소설리스트

렙1이지만 유니크스킬로 최강-169화 (169/218)

169. 그란드이타

니호니움 1층에 사는 스켈레톤을 리페티션으로 닥치는 대로 처리하면서, 처리한 곁으로부터 무한 회복탄으로 MP를 회복해, 던전안을 진행한다.

평상시라면 이것저것 하지만, 강적이 대기하고 있기에 소지의 무기를 조금이라도 많이 유지하도록(듯이), 리페티션과 무한 회복의 편성으로 돌진했다.

곧바로 그것(, , )과 우연히 만났다.

인형인, 머리에 동체, 사지가 붙어 있어 사이즈는 성인 남성.

그런 인형을 한 그 녀석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기복이 없어서 매다는로 하고 있어, 기색이 나쁜 모양이 전신으로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목성 같은 녀석이다……」

무심코 소리에 내 버린다.

옛날 교과서로 본 목성 같은 모양이었다.

그 목성의 사진을 인형에게 자른 그대로의 겉모습을 하고 있어, 보고 있는 것만으로 취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기분이 나빠져 올 것 같다.

그 녀석은의 휘어, 느릿하게 진행되었다. 가까이의 스켈레톤에 손을 뻗었다.

그 손에 닿은 스켈레톤은 먹혀졌다(, , , , ).

마치 지우개같이, 손이 통과한 것 뿐으로 스켈레톤의 몸은 사라져 없어져, 남은 뼈가 후득후득 지면에 떨어졌다.

경악 하고 있는 여유도 없는, 그 녀석의 바로 옆의 벽으로부터 새로운 스켈레톤이 태어났다.

벽에 구멍이 되어있어 거기로부터 볼록 태어난 스켈레톤.

인형의 그 녀석은 또 팔을 뻗어, 이번은 벽 마다 스켈레톤을 지웠다(먹었다).

그란드이타, 다른 이름을 단젼이타.

조속히, 그 이름의 이유를 알 수 있던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접한 것을 지우개같이 지워 가는 몬스터인가.

「우선은……팔뚝 시험!」

2정권총으로부터의 통상탄을 연사, 그것을 융합하는 궤도에 실어 합계 여섯 발의 관통탄으로 녀석을 공격했다.

공기를 찢어 날아 가는 관통탄, 속도에 반응할 수 없었던 것일까 그란드이타에 착탄 했다.

그래서, 사라졌다.

문자 그대로 사라진 것이다. 총알이 그란드이타의 몸에 해당된 순간, 조금 전의 스켈레톤과 같이 사라져 버렸다.

「그러면!」

탄환을 휙 바꿔 넣어, 이번은 냉동탄과 화염탄, 그리고 무한뢰탄을 장전.

물리의 탄환이 안 되면, 이번은 속성의 마법탄을 좌우로 연사 한다.

밝혀진 탄환이 착탄 하는, 마법진을 넓혀―-.

「뭐!」

이 총을 사용하게 되고 나서로 제일 놀랐다.

냉동탄은 얼음, 화염탄은 불길, 뢰탄은 천정으로부터 번개가 쏟아져 왔지만, 그것들 모두 그란드이타에 먹혀졌다.

실체가 있는 얼음 만이 아니고, 불길도 번개도, 끝은 그것을 낳은 마법진마저도, 그란드이타의 보디에 접한 것은 먹혀져 버렸다.

물질 뿐이지 않아, 마법진까지 깔봐진 것은 충격적이었다.

그란드이타의 그 체표면, 목성과 같은 그 무늬에 접한 것을 모두 지우는 힘을 갖고 있는지?

문득, 니호니움의 던전 마스터를 생각해 낸다.

투명한 몸의, 유령 같은 녀석.

몬스터인 이상 쓰러트릴 수 있을 것, 하그레모노로 되어 여기에 이송되었다는 것은 쓰러트리는 방법이 있다.

라면 저 녀석때로 한 것처럼, 약점을 노리는 추적탄으로―-.

「--!」

순간에 옆으로 날았다.

추적총알을 쏜 순간, 그란드이타가 여기에 돌진했다.

지금까지의 느릿하게 한 움직임으로부터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맹스피드, 앞으로 0.1초라도 늦었으면 여기가 지워지고 있었다.

그 녀석은 팔을 옆으로 쳐쓰러뜨려, 추적탄을 먹어 지웠다.

오싹 했다.

추적탄을 먹혀진 것이 아니다.

그 팔이 피한 나의 코끝을 스쳤을 때, 알았다.

이것도 저것도 먹혀지고 있다.

문자 그대로 이것도 저것도다.

총알 뿐이지 않아, 거기에 있는 공기--아니 공간마저도 먹어 지우고 있는 것처럼 느낌이다.

착지하는, 등에 퓨웃 땀이 났다.

모든 물건을 먹어 어지르는 그란드이타, 그 녀석은 추격 해 오지 않았다.

나보다 바로 옆에 있는 던전의 벽에 소탈하게 손을 흔들어, 그것을 지워 간다.

닥치는 대로, 거기에 있는 것을 지우고 있다.

이대로 방치하면 던전은―-나는 더욱 더 오싹 했다.

멈추지 않으면……아직 사용하지 않은 탄환을 차례차례로 쳐박는다.

구속탄, 수면탄, 회복탄…….

소지의 온갖 탄환을 발사했다.

하지만, 그것들은 모두 먹혀졌다.

구속탄의 빛의 줄도 수면탄의 효과도, 회복탄의 치유함의 빛도.

전부 그란드이타의 몸에 닿아, 먹혀져 사라졌다.

유일식 깨지지 않았던 것은 쓰레기탄만, 짓궂게도 탄속이 너무 늦어 그랜드 마스터에 닿지 않고, 까닭에 먹혀지고도 하지 않았다.

총을 치우는, 다음은 마법이다.

리페티션은 당연 (듣)묻지 않는, 윈드 커터를 시작하고 기억하고 있는 마법을 차례차례로 공격했다.

더욱 더 전율 하는 결과가 되어 버렸다.

특수탄의 마법진과 같게 깔봐졌기 때문이다.

마법마저도 먹혀져 버리는, 지워져 버린다.

「그러면……이것으로 어때!」

발밑에 떨어지고 있는, 그란드이타의 밥 있고의 고사의 뼈를 주워 든.

스켈레톤의 대퇴골, 그것을 주워, 앱설루트 락의 돌을 사용한다.

앱설루트 락의 돌은 사용한 순간 무엇보다도 딱딱한 돌에 모습을 바꾸는, 그것은 몸에 걸치고 있는의 것에도 효과가 미친다.

가지고 있는 스켈레톤의 뼈도 딱딱하다―-무적 모드의 딱딱함이 되었다.

그것을 가지고 가까워져, 그란드이타에 찍어내린다.

무적 모드중은 속도도 힘도 F상당까지 떨어져 버리지만, 그란드이타는 피하는 일 없이 뼈를 받았다.

결과--완전히 같음.

무적 모드의 뼈도 먹혀져, 보는 것도 끔찍한 파편이 되었다.

그란드이타가 반격 하는, 무적 모드중 어떻게든 피했지만, 그런데도 하녀를 스칠 수 있었다.

총이 다른 한쪽 가지고 갈 수 있던, 먹혀져 버렸다.

「쿳!」

필사적으로 후퇴하는, 거리를 취한다.

저대로 근처에 있으면 여기가 당한다.

무적 모드에서도, 체력과 HP가 SS에서도.

그란드이타는 관계없이 먹어 지울 것이라고 확신에 이르렀다.

그란드이타는 쫓아 오지 않았다. 떨어진 나보다, 근처에 있는 던전의 벽을 먹어 어질러 간다.

생명의 위험은 없는, 하지만 위기는 계속되고 있다.

이대로 방치하면 던전이 살해당한다.

단젼이타, 나는 지금, 그 이명의 무서움을 실감했다.

어떻게 해? 어떻게 쓰러트려?

쓰러트리는 방법은 틀림없이 있다.

이 녀석이 지금 여기에 있는 것은, 누군가가 쓰러트려, 드롭품을 반입해 하그레모노로 했기 때문이다.

쓰러트리는 방법은 틀림없이 있다. 존재하고 있다.

그것은 뭐야?

단젼이타가 팔을 흔들었다.

일순간만 인간에게 가까운 행동, 따라 오는 파리를 뿌리친 것 같은 행동.

뿌리쳤다(지웠다)의는 쓰레기탄.

최초로 공격해, 이제 와서 간신히 근처에 닿은 쓰레기탄을 뿌리친 것이다.

「--!」

천계가 내린다.

나는 남은 이제(이미/벌써/더는/정말) 다른 한쪽의 총을 뽑았다.

담은 탄환을 전부 뽑아, 대신에 있는 최대한의 쓰레기탄을 담았다.

쓰레기총알을 쏘았다.

일발 공격해, 한 걸음 물러선다.

공격해, 내린다. 공격해, 내린다.

계속 공격하면서, 계속 내려가―-던전의 출구에 향해 간다.

던전을 나온 뒤도 쓰레기총알을 계속 쏘았다.

한 걸음 마다 친 쓰레기탄, 그 녀석은 느릿느릿하며 공중으로 나아가―-마치 레일과 같이 되었다.

기색이 하는, 그란드이타의 기색이.

던전중에서, 그 녀석이 왔다.

팔을 흔들어, 파리를 지불하는것같이 쓰레기탄을 먹으면서 왔다.

팔을 흔들어, 한 걸음 진행된다. 팔을 흔들어, 한 걸음 진행된다.

레일과 같은 쓰레기탄을 쫓아, 그란드이타는 던전을 나온 순간, 사라졌다.

얼마나 강하든지, 어떤 것이라도 지울 수 있는 존재겠지만.

세계의 몬스터는 던전의 문턱을 아직 있던 순간에 소멸한다.

그것은 그란드이타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쓰레기탄에 이끌려, 그란드이타는 연 하늘아래에서 완전히 사라져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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