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전? 야마사키 유리(山소百合)? 27 세>
나는 찾고 있던 『쌍둥이 점의 여자』에 간신히 도착했던 것 같다. 레이스퀸(Race Queen) 특집이 게재되어 있는 잡지를 손에 쥐고, 스미야 치아키(住谷千秋)의 가르쳐 준 여자의 프로필을 나는 보고 있었다.
야마사키 유리(山소百合) 27 세. 『팀쟈칼』 의 레이스퀸(Race Queen)들의 리더격이다. 27 세라고 말하는 연령은, 레이스퀸(Race Queen)로서는 꽤 베테랑에 속한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할 정도로 미스 일본급의 미인이다.
모 대기업의 모델클럽에 소속된 유리(百合). 그러나 대부분의 화려한 얼굴의 모델들과는 다르게 유리(百合)의 동양적 얼굴은 어딘지 모르게 고귀한 느낌을 준다. 레이스퀸(Race Queen)의 유니폼보다는 대기업의 비서 같은 감색의 정장이 더 잘 어울린다. 아니 어떤 옷을 입혀도 어울릴 것 같은 양가집 규수같은 분위기조차 느끼게한다.
그 미모와 신장 168 센치, 가슴 85, 웨이스트 58, 히프 85 의 멋진 몸매에, 나는 어느새인가 끌리고 있었다. 여자를 단순한 피사체라고 밖에 보지 않는 평소의 나로서는 드물게, 유리(百合)에게 빠져드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곧바로 유리(百合)를 찾아가 유리(百合)의 누드를 찍고 싶다! 그리고, 『쌍둥이 점』의 존재를 빨리 확인해 보고 싶다!
......그러나, 나의 그런 희망과는 반대로 나의 일상은 일에 쫓기는 하루하루로 바뀌고 있었다. 나의 본래의 일 그라비아의 촬영이 바빠진 것이다. 어디까지나 레이스퀸(Race Queen)의 헤어누드 촬영과 그것에 부수하는 좌우의 꽃잎에 까만점이 있는 여자를 찾는 일은 부업 즉 아르바이트인 것이다. 본업인 그라비아 카메라맨의 일을 무시할 수는 없었다.
여름은 수영복과 누드의 그라비아 촬영의 의뢰가 쏟아진다. 특히 해변에서의 촬영은, 『계절 상품』 이기 때문에, 수영복도 누드도 주문이 많다. 나는 스탭을 소집하여 하와이, 사피안, 괌, 오키나와등을 쉬는 시간도 없이 쫓아다녀야 했다...... .
◆ ◆ ◆
내가 서킷에 돌아온 것은 가을바람이 차게 느껴지는 10울에 들어서 였다. 포뮬러-재팬도, 남은 것은 앞으로 2번의 대회. 무대는 다시 후지산의 기슭의 서킷으로 옮겨져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추운 시기에 후지산으로부터 내리부는 바람은 피부를 찌르듯이 차가왔다. 피트(Pit)에 있는 레이스퀸(Race Queen)들도 점퍼는 입고 있지만 그 밑은 하이레그와 미니 스커트의 유니폼 한장이다. 얼굴은 밝게 웃고 있지만 아마 추위를 필사적으로 참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스탭과 헤어져 다시 혼자가 된 나는 카메라를 어깨에 『팀 쟈칼』의 피트(Pit)를 목표로 해서 걸어갔다.
「와, 와타라이(度會)-!」
「분발해요-!」
「와타라이(度會)씨...... .」
신게츄 유미코우(津月弓香), 키노우치 미와코(木之內美和子), 카모리 리에(華森理惠)가 나에 말을 걸어 온다. 그리고 ...... .
「어떻게 된거예요-! 와타라이(度會)씨!」
스미야 치아키(住谷千秋)였다.
「이미! 이 치아키(千秋)가, 유리(百合)양에게 이야기해 두었는데!」
「아, 뭐라고!」
「유리(百合)양이 와타라이(度會)씨의 운명의 여자인 것 같은데 지금까지 뭐하고 있었던 거예요-? 유리(百合)양의 보지에 있어요!」
치아키(千秋)는 아직 착각을 하고있는 것 같다. 내가 없는 동안에, 완전히 나와 유리(百合)와의 러브 스토리가 되어 버리고 있었다. 치아키(千秋)가 소문을 냈을 것이다. 레이스퀸(Race Queen)들은 팀의 PR을 위해 응훤하면서도 내가 유리(百合)의 피트(Pit)에 가까워지는 것을 마른 침을 삼키며 지켜보고 있다. 어쩐지 진부한 멜로드라마의 주인공이 된 느낌이다.
나는 『팀쟈칼』 의 피트(Pit)앞에 섰다. 변함 없이 레이스퀸(Race Queen)들을 둘러싼 애송이 카메라맨들 속에서 유리(百合)는 나를 보고 말했다.
「하-이! 와타라이(度會)씨. 기다려요. 이야기는 레이스가 끝나고 하죠.」
「아아...... .」
나는 조용히 카메라를 잡고 유리(百合)의 몸매를 파인더(finder) 너머로 감상하면서 셔터를 누른다. 직접 바라보는 유리(百合)의 아름다운 몸은 나를 자극했다. 나의 사타구니의 물건이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피사체에는 절대로 분별없이 욕정(欲情)을 느끼지 않을 것 같던 내가 옷을 입고 있는 여성 앞에서 욕정(欲情)을 느끼고 있다.
아니 나의 눈에는 이미 유리(百合)의 몸을 감싸고 있는 백색의 유니폼는 이미 보이지 않고 있다. 그 밑에 숨겨져 있는 유리(百合)의 나체를 망상하면서 꿈 속을 헤메듯 애송이 카메라맨들과 함께 셔터를 누르고 있었다.
이윽고 촬영 시간이 끝나고 레이스퀸(Race Queen)들은 피트(Pit)의 깊숙한 곳으로 들어간다. 유리(百合)는 나를 향해 돌아보며 요염한 미소를 지으면서 나에게 또 얘기했다.
「와타라이(度會)씨, 주차장에서 기다려요...... 녜?」「아아...... .」
나는 응급결에 대답을 하고 멍청하게 유리(百合)을 보내고 있었다...... .
◆ ◆ ◆
지금까지 계속 울리던 폭음이 그쳤다. 그럭저럭 레이스가 끝난 것 같다. 해기 지는 것과 동시에 냉기가 들어온다. 나는 차의 창을 닫고 엔진을 돌려 히터의 스윗치를 넣는다. 나는 담배에 불을 붙이고 유리(百合)가 나타나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윽고 나가 있는 서킷의 주차장에 사람들이 넘치고, 하나씩 차가 움직인다. 담배연기를 내뿜으며 나는 만약 유리(百合)가 정말로 『쌍둥이 점』의 소유자 였던 경우, 『팀 시한(時限)』의 엔진의 설계도 데이터가 든 플로피디스크 이야기를 어떻게 해야할 지를 생각하고 있었다. 아무렇지도 않은 것처럼 돌려서 물을까? 그렇지 않으면 단도직입적으로 말할지...... .
똑똑!
한참 생각에 잠겨있을 때 차창에 노크소리가 났다.
「...... 와타라이(度會)씨. 많이 기다리셨죠.」
야마사키 유리(山소百合)가 유니폼 차림으로 가방을 안고 서 있었다.
「동경까지 태워 주시겠어요?」
「물론이지, ...... , 타.」
내가 문을 열자 유리(百合)는 우아한 몸짓으로 조수석에 앉았다. 차를 출발시킨다. 나는 도메이 고속도로의 고텐바 인터체인지를 향해 차를 달리게 했다. 지름길인 샛길로 가는 것이다. 후지산의 들새 촬영으로 인해 나는 이 근처의 뒷길을 잘 알고 있다.
잠시동안 우리들은 말없이 있었다. 조금 난폭하게 운전하는 나 때문에 유리(百合)가 겁을 먹은 것 일지도 모른다. 차가 국도로 돌아오고 고텐바 인터체인지의 안내표시가 보일 때 조심스럽게 유리(百合)가 입을 열었다.
「저, 와타라이(度會)씨...... .」
「아참, 치아키(千秋)가 전부 이야기했다고 하더군..」「아, 예. 나의 까만점를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고...... .」
「정말로 있는 거야? 『쌍둥이 점』이.」
「호호호, 그렇게 알고 싶어요? 직접 확인해 봐요?」
「아, 지금 바로??????, 보고 싶다.」
눈앞에 러브 호텔의 입구를 나타내는 간판이 보였다. 고텐바 인터체인지 부근은 요코하마 인터체인지까지 줄지어 러브 호텔이 있는 곳이다. 황혼이 비치는 국도에 화려한 네온 간판이 번쩍거리고 있다.
「??????.」
나는 줄지어 있는 간판의 하나가 나타내고 있는 화살표 방향으로 차를 돌렸다. 인터체인지로 가는 길과는 다른 방향이다. 유리(百合)는 일순간 깜짝 놀란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하지만 곧 나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빙긋이 웃는 얼굴로 쳐다본다...... .
러브호텔의 방에 들어가서 유리(百合)는 욕실의 욕조를샤워기로 따뜻하게 한 뒤 탕에 물을 채우기 시작했다. 그 작업을 끝나자 의자에 앉아 있는 나에게 돌아온다.
「어찌된 일이죠? 섹스는 언제나, 사진 찰영이 끝난 뒤 포상이 아닌가요?」
「상관없어. 그것보다...... .」
「보고 싶어요? 나의 까만점이...... .」
「그래...... .」
「호호...... . 그럴거라고 생각했어요.」
유리(百合)는 유니폼의 쟈켓을 벗고 미니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그 밑에 입고 있던 하이레그의 속바지를 벗었다. 그 밑에는 팬티 스타킹 이외에는 아무것도 몸에 걸치지 않았다.
「아앙...... , 싫어, 나도 참. 이미 이렇게 ...... , 젖어.」
팬티스타킹의 앞이 물에 젖어 타원형의 얼룩이 되고 있다. 가로로 길제 정돈된 새까만 언더 헤어(under hair)가 비쳐 보이고 있다.
「호호호, 와타라이(度會)씨가 차를 호텔을 향했을 때부터...... , 이렇게.」
부끄러운 웃음을 띄우면서 유리(百合)는 팬티 스타킹을 벗고 침대위에 올라 위를 보고 누웠다.
「그럼, 조사해요! 유리(百合)의 보지에 까만점이 있을지 어떨지, 빨리 조사해요!」
헛소리 같이 그렇게 말하면서 유니폼모습의 유리(百合)는 미니스커트를 올리고, 다리를 M 자형으로 벌렸다. 나의 시선은 유리(百合)의 다리의 밑에(理惠) 있는 그 부분에 집중한다. 세피아색의 둔덕은 촉촉히 젖어있다. 그러나 그 가운데의 균열(龜裂)은 꼭 닫아져 꽃잎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유리(百合)...... , 스스로 벌려 보이는 거야.」
「예? 이? 이렇게? ...... .」
유리(百合)의 오른손이 그곳으로 뻗어가 얇은 분홍의 매니큐어를 바른 손가락끝이 V 싸인을 만든다. 손가락끝이 둔덕의 속살에 대고 그대로 좌우로 벌렸다. 마치 쩍!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이 대담하게 균열(龜裂)이 펼쳐지고 유리(百合)의 꽃잎이 드러난다. 나는 의자에서 일어서서 침대에 펼쳐진 유리(百合)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접근해 차분히 그곳을 관찰했다.
소유자의 이름대로 마치 백합꽃을 연상시키는 예쁜 꽃잎이 젖어서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풋풋한 유리(百合)의 여자의 냄사가 나의 코를 간질인다.
까만점는...... ?
있었다!
그 꽃잎을 사이에 두고 거의 중앙부 좌우에 직경 3 밀리정의 커다란 까만점이 한개씩 확실하게 있었다. 두개의 까만점는 유리(百合)가 흘린 애액(愛液)에 젖어 새까맣게 빛나고 있었다. 나는 까만점에 손가락을 대고 그것이 모조품이 아닐까 확인한다.
「아이...... , 어, 어때요? 진짜죠.」
「그래...... 틀림없다. 내가 찾고 있던 여자는 너인 것 같다.」
나는 그러면서 유리(百合)의 꽃잎에 입술을 대었다.
「앗, 갑자기 그런 ! 더, 더러워요, 와타라이(度會)씨. 제발, 샤워부터 하고!」
유리(百合)는 양손으로 나의 머리를 밀며 저항한다. 하지만 나는 그런 유리(百合)을 무시하고 꽃잎을 핥하댄다.
「......그러면 참을 수 없어요...... . , 맛있어요, 유리(百合)의보지??????아앙.」
「아앗, 이야아아앙.」
유리(百合)의 체취와 흘러나온 애액(愛液)의 냄새와 맛이 나의 정복욕을 자극한 것이다. 나는 손가락으로 그곳을 펼치고 혀를 유리(百合)의 까만점에 기게 하면서 낼름낼름 핥는다.
「...... 쿠, 우우욱, , ......싫어. 그만두어.」
그러나 그 대사가 본심이 아닌 것은 분명했다. 오렌지쥬스 같은 색의 애액(愛液)이 쥬크쥬크 솟아나고, 유리(百合)의 목소리도 점차 높아지고 있었던 것이다. 크게 부풀어오른 클리토리스를 입에 물고, 혀로 굴리자 유리(百合)는 한층 소리를 높였다.
「아아악, 그것......좋은 좋아. 아아악, 그곳, 아아...... !」
유니폼 위로 자신의 손으로 풍만한 가슴을 주무르면서 유리(百合)는 달콤한 한숨을 내쉬며 허덕이고 있다.
뉴룩! 쿠뉴르룩!
나는 혀를 애액(愛液)이 나오고 있는 유리(百合)의 밀호(蜜壺)에 집어넣는다. 시큼한 애액(愛液)이 혀를 자극한다. 그러나 부드러운 질벽(膣壁)의 맛이 그것을 중화해 주었다.
「아아아악! 안 돼 , 안 돼. 아아앙!」
격렬하게 허리를 회전신며 유리(百合)가 몸부림친다. 나는 혀를 휘젓듯이 하며, 유리(百合)의 분홍의 화원을 유린한다.
「응아아...... , 자- 유리(百合), 손가락을...... 넣는다!」
「우, 우응 ? ? ?손가락...... 보, 보지에......집어 넣어줘!」
아름다운 얼굴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유리(百合)의 저속한 말에 나는 더욱 강한 자극을 받는다. 나는 유리(百合)의 음부(陰部)로부터 입술을 떼고 오른손의 중지를 벌려진 꽃잎의 깊숙한 곳에 집어넣는다.
즈프프푹! 그쮸우욱!
「아악! ...... 아우욱, ...... 하아안!」
유리(百合)가 쾌락의 소리를 높였다. 굉장하다...... . 단순히 집어넣기만 했는데도, 유리(百合)의 뜨겁게 젖는 질벽(膣壁)이 나의 손가락을 꽉꽉 조여온다.
「호오, 조임이 좋은 보지군. 다시 하나 더...... .」
나는 집게 손가락도 추가한다.
누체아악!
「아악, 이야아-!」
「......이봐, 손가락이 두개 들어갔어. 움직인다.」
처음에는 천천히 움직인다.
누체...... 쿠체...... 누체...... .
음란(淫亂)한 소리를 내며 애액(愛液)으로 젖은 손가락이 유리(百合)의 비밀스런 구멍을 출입해 간다.
「아아우...... , 아아앙...... 아우우우웅!」
유리(百合)의 유방(乳房)을 주무르며 스피드가 서서히 빨라지고 히프가 자연스럽게 위로 올라간다. 나는 그에 맞추어 손가락의 움직임을 더욱 빨리한다.
쿠츄, 그츄, 쿠츄, 그츄, 쿠츄, 그츄...... !
「앗, 이야앙, 안 돼 , 아악, 아안, 아악, 이쿡, 익, 아안, 간다!」
유리(百合)는 음부(陰部)를 저절로 앞으로 내밀어온다.
호흡이 거칠어 지고 음액(淫液)이 나온다.
「아안, 기분, 좋아. 하아앙, 아안, 좋아, 아안!」
「어디가, 기분좋은 거야? 유리(百合)? 응!」
「아안, 보, 보지, 보지~ ! 아안, 아안!」
유리(百合)는 반쯤 정신이 나간듯 음란(淫亂)한 저속어를 말해버린다.
「좀 더 큰 목소리로!」
나의 손가락은 한층 움직임을 빨리하고, 유리(百合)의 음부(陰部)를 한층 집요하게 공격한다.
「아안, 보...... 지오오오옥! 보지오오오오옥! 아안, 아악, 좋아, 간다!」
M자형으로 벌려진 다리의 발끝을 팽팽히 긴장시키며 절정에 달한 유리(百合)가 절규된다.
「간다아아아앙, 아아아아안!」
유리(百合)는...... 가버린 것이다!
프슨! 하고 소리를 내며, 손가락과 음렬(淫裂)의 사이에서 조수(潮水)가 쏟아진다!
「하아, 하아, 하아...... , 아앙, ...... , 아앙, 좋았어요...... . 하아아앙...... .」
나의 손가락을 집어넣고 음렬(淫裂)을 조으며 유리(百合)는 쾌감의 여운에 잠겨있다...... .
◆ ◆ ◆
「...... 부끄러워요. 손가락만으로 이렇게...... .」
호흡을 가다듬고 유리(百合)는 뺨을 빨갛게 물들이면서 나를 물기를 띤 눈으로 올려다 본다. 두개의 손가락을 뽑아 낸 나는 젖은 손가락끝을 유리(百合)의 코끝에 들이댄다.
「와, 이렇게 적셔 버리다니..... 게다가 조수(潮水)까지 내고...... 음란(淫亂)하군, 유리(百合)는......」
두개의 손가락을 가위처럼 움직이자 유리(百合)가 낸 반투명의 끈적거리는 애액(愛液)이 실처럼 끌리고있다.
「이야아아앙, 부끄러워...... .」
무의식적으로 유리(百合)는 얼굴을 숙인다.
「자, 목욕탕에 들어갈까...... .」
「에에...... .」
유리(百合)는 일어나서 머리맡의 티슈로 젖은 사타구니의 뒤처리를 했다. 나는 유리(百合)의 그 모습을 보면서 전라(全裸)가 된다. 트렁크스를 벗자 지금까지 유리(百合)의 치태를 보고 흥분해 있던 나의 육봉(肉棒)은 기세 좋게 튀어나왔다.
「꺄악! , 너무 커............ .」
나의 훌륭한 물건을 보고 유리(百合)가 절규한다. 나는 슉슉!하고 육봉(肉棒)을 훑어 내면서 유리(百合)에 얘기한다.
「......그럼, 유리(百合)도 벗어 이놈에게 예쁜 알몸을 보여야지.」
「이미! 와타라이(度會)씨 ...... .」
의미있는 웃음을 지으며 나의 시선을 염두에 두며, 유리(百合)는 유니폼를 벗었다. 마지막 한 장의 브래지어를 벗자 사발모양의 D컵 가슴이, 부르릉! 튀어 나온다. 상상하고 있던 대로 훌륭한 가슴이다. 희고 둥근 유방(乳房)의 앞에서 연분홍색의 유두(乳頭)가 오똑하게 일어서서 나의 육봉(肉棒)을 살핀다.
그것에 반응해 불끈!하고 나의 육봉(肉棒)은 긴장 상태로 떨리고 있다. 유리(百合)과 함께 욕실에 들어가서 나는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먼저 탕속에 들어간다. 유리(百合)는 보디소프로 신체를 씻기 시작했다. 특히 지금까지 적시고 있던 그 부분은 정성스럽게 씻는다. 나는 그 모습을 구경하면서 유리(百合)를 탐문했다.
「그런데, 유리(百合)...... ,그 점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안 것은 언제 쯤이야?」
「음? -, 그건......, 처음으로 섹스했을 때......응. 그 때의 상대가 찾아내 주었어요. 보통 그곳은 손거울을 사용하지 않고는 보이지 않는 부분이죠...... ?」
그리고 유리(百合)는 묻지 않은 이야기도 하기 시작했다. 유리(百合)는 스미야(住谷)가 까만점의 이야기를 듣고 내가 찾고있는 여자가 자신이라고 자랑하던 것을 듣고 사실은 자신에게도 음부(陰部)에 까만점이 있는 것을 문득 떠올린 것이다.
「호호호...... , 그래서, 와타라이(度會)씨......당신에게 흥미가 솟은 것이예요...... .」
가슴에 샤워로 뜨거운 물을 부어 거품을 씻어면서 나를 보며 유리(百合)는 미소짓는다. 한층 그 때부터는, 나의 『벗기기왕』 으로서의 소문과 지금까지의 모델과의 소문등을 모델동료로부터 듣기 시작하고 한층 나의 소문에서 육봉(肉棒)의 길이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것 같다.
「하지만, 소문에는 크나큰 오류가 있었군요...... 와타라이(度會)씨에 대해.」
그렇게 말하면서 유리(百合)는 샤워를 멈추고 내가 들어가 있는 탕에 나신을 미끄러지듯 들어온다.
「...... 특히 이것은, 상상 이상의 크기였어요.」
유리(百合)는 나의 사타구니에 손을 집어넣고 육봉(肉棒)을 가볍게 쥐고 손가락을 둥글게 말아 훑어 냈다.
「......앗, 정말, 굉장해요.」
교묘한 유리(百合)의 손가락 움직임에 조금 시들어 있던 나의 육봉(肉棒)에 다시 힘이 넘쳐 왔다.
「유리(百合)...... .」
나는 탕속에서 유리(百合)을 껴안으며 입술을 부딪혔다.
「국......, 우우웅...... .」
혀를 넣어도 유리(百合)는 저항하지 않았다. 나의 혀를 받아들이면서 격렬하게 혀를 얽히게 하고 반대로 나의 입안에 혀를 집어넣는다. 유리(百合)의 풍만(豊滿)한 가슴에 손을 펴고 천천히 주무른다.
「응......, 우우웃, 응하앗...... 자, 잠깐 기다려!」
「왜?」
「이번에는...... , 내가 할께요...... 페라치오(fellatio)를...... . 와타라이(度會)씨의, 것을.......」
「그렇게 해...... .」
나는 욕조의 옆에 있는 난간에 손을 대고 탕속의 물의 부력에 맡겨 하반신을 떠오르게 했다.
자파악!
정확히 유리(百合)의 얼굴의 정면에 반쯤 일어선 육봉(肉棒)이 급속히 부상한 잠수함 같이 직립한다.
「아, 아아~ ! , 좋아요, 이것을? 빨아도?」
「그래.」
「기쁘요...... .」
유리(百合)는 나의 엉덩이의 밑에 자신의 무릎을 넣어 밑에서 잡고 양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나를 보면서 반쯤 일어선 육봉(肉棒)의 첨단에 입술을 댄다.
「쯥, ...... 츄읍!」
섹시한(時限) 유리(百合)의 입술이 젖은 나의 귀두(龜頭)를 빤다.
「.......」
입을 벌리고 혀로 귀두(龜頭)를 핥기 시작한다. 물기를 띤 눈동자로 나를 올려다 보면서.
「맛있어? 유리(百合)?」
「응, 아훅...... , 아악, 아, 맛있어요...... .」
낼름낼름 혀로 귀두(龜頭)를 핥아 대면서, 유리(百合)는 그렇게 답한다.
「나의 자지, 좋아?」
「하아앗, 아아앙...... , 너무 좋아요!」
육봉(肉棒)을 핥아 올리면서 그렇게 답하고 유리(百合)는 입안에 집어넣는다.
「후쿠욱!」
그대로 단번에 끝까지 삼킨다.
「우, 우우욱...... !」
나의 귀두(龜頭)가 유리(百合)의 목의 점막(粘膜)에 닿는다. 곧바로 유리(百合)는 목운동을 시작했다. 손을 육봉(肉棒)에 대지도 않고 입만로 페라치오(fellatio)를 한다.
「쥬피, 쥬피, 쥬피, 쥬피, 쥬피...... .」
소리를 내며 나의 육봉(肉棒)기를 페라치오(fellatio)하는 유리(百合). 적당인 입술의 조임과 빨아대는 입안의 느낌에 참지 못하고 나의 육봉(肉棒)은 불끈 크기를 키운다.
「흐윽...... , 페라가 능숙하군, 유리(百合). 마치 전문적인 소프양(Soap Girl)같다...... .」
「우훅...... , 이, 이야아앙, 그, 그런 말하지 말아.」
나의 상스러운 말에 유리(百合)는 뺨을 물들이고 나를 홀겨본다. 그러나 곧바로 입 가득히 나의 남근(男根)을 삼킨다.
「무...... 그우운!」
유리(百合)는 칫솔로 어금니를 닦을 때 같게 옆으로 육봉(肉棒)을 물고 뺨 안쪽에 닿게한다. 볼록하게 뺨을 부풀려 지고 유리(百合)의 아름다운 얼굴이 비뚤어졌다. 하지만 유리(百合)는 그대로 넣었다 뺏다를 계속해 간다. 입술의 끝에서는 침이 흘러나오고 있다.
「...... , 우그우운!」
「......, 좋아...... 유리(百合), 이봐, 다시 한번, 입으로 피스톤운동이다!」
「우우!」
유리(百合)는 함과, 또 아까 같게, 진타다시육봉(肉棒)을 질고치면, 또 나를 미우에면서, 천천히 머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줏픽, 줏픽, 줏픽...... .」
완전하게 발기(勃起)된 육봉(肉棒)을 유리(百合)의 입술이 이번에는 강하게 조여온다.
「어때, 기분 좋아요?」
「아, 쌀 것 같애, 유리(百合)...... . 그러나, 싸는 것은 유리(百合)의 보지의 안에다 하는게 좋겠지?」
「츄팍! ......응, ......해.」
「자, 침대로 가자.」
「예.」
유리(百合)는, 민첩하게 일어서서 탕을 나와 침실로 돌아갔다.
◆ ◆ ◆
젖은 신체를 닦는 시간도 안타깝게 우리들은 급히 침대로 돌아가 서로 꼭 껴안은 채 진한 키스를 한다.
「흡, 아......앗, , 와타라이(度會)씨, 유리(百合)의 가슴을 만져줘.」
유리(百合)는 나의 위에 몸을 싣고 볼륨이 있는 가슴을 나의 얼굴에 접근해 온다. 나는 천천히 양손으로 그것을 주무르면서, 발기(勃起)되어 있는 유두(乳頭)를 핥는다.
「으앙......좋아.」
나는 오른손을 떼어 유리(百合)의 하복부를 뒤진다.
「아앗, 싫어...... .」
「싫어? 이봐, 또 이렇게 적셔 버리고는...... .」
나는 손가락으로 유리(百合)의 꽃잎을 뒤진다. 질퍽한 소리를 내고 있다. 그것은 욕실에서 나왔을 때 닦지 않은 물이 아니라 끈적거리는 애액(愛液)이 내는 소리였다.
「아앙, 심술쟁이. 아앙, 앗, 아앙......이제, 빨아, 빨아줘.」
「흐음, 나의 것도 빨아...... .」
내가 손을 떼자 유리(百合)는 몸을 돌려 식스나인의 자세로 나에게 엉덩이를 돌렸다.
「아아~ , 와타라이(度會)씨의 이것, 전혀 줄어들지 않았군요. ......, 하아앙 하앗, .」
유리(百合)는 나의 발기(勃起)된 육봉(肉棒)을 쥐고 긴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했다. 유리(百合)의 뜨거운 혀가 근본부터 첨단까지를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인다.
「아앙...... , 유리(百合)의 것도...... , 빨아 줘. 아훅, 아아아앙, 아후욱. 하악, 빨리, 유리(百合)의 보지를 빨아 줘~ .」
풍만(豊滿)한 엉덩이를 흔들며 유리(百合)가 애원한다.
「안 돼, 아까 같이 제대로 빨아주지 않으면 안 빨아 줄거야.」
「하아앙, ......, 이렇게 하면 좋아? ...... 하쿠국, 우욱...... 줏, 쥬푹, 쥬푹...... .」
유리(百合)는 나의 맥박치는 육봉(肉棒)을 입안에 집어넣고 격렬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래, 잘했어. 나도 빨아주지.」
나는 눈앞에서 흔들거리는 유리(百合)의 히프에 손을 대고 흰 복숭아 같은 엉덩이를 짜악 벌렸다. 분홍색의 음육(淫肉)이 마치 별개의 생물처럼 꿈틀거리고 있고, 쌍둥이 점이 젖어 빛나고 있다. 나는 그 쌍둥이 점에 혀를 댔다.
「우욱, 우쿠욱, 우욱!」
유리(百合)는 무의식적으로 엉덩이를 흔들며 몸부림친다. 나는 현란하게 움직이는 그 엉덩이를 잡고, 더욱 더 혀를 유리(百合)의 균열(龜裂)을 따라 기게 한다.
「우욱, 후훅...... .」
유리(百合)의 균열(龜裂)에서 또 다시 쥭쥭 음액(淫液)이 나왔다. 그 음액(淫液)을 혀끝으로 쓸어올려 뜨거운 꽃잎과 부풀어오른 클리토리스에 발라 준다.
「우욱, 욱, 욱, 우욱...... .」
유리(百合)는 나의 육봉(肉棒)을 빠는 스피드를 빨리 하고 입술의 조임을 강하게 한다. 나도 그것에 답해, 혀를 균열(龜裂)에 넣고 유리(百合)의 밀호(蜜壺)를 휘저어 댔다.
「우우욱, 악, ......이미 안 돼 , , 부탁해요, 넣어 줘.」
「뭐라고? ...... 혀라면 이미 넣고 있잖아?」
「아앙, 심술쟁이...... . 이것을 넣고 싶어.」
유리(百合)는 오른손으로 뜨겁게 경직되어 있는 나의 육봉(肉棒)을 흔들었다.
「이것이라니, 무엇을 이야기 하는 것지 모르잖아. 제대로 말해, 유리(百合).」
쨕!
나는 손바닥으로 유리(百合)의 엉덩이를 두드린다.
「아아욱, , ...... 당신의 자지를.」
「어떤 자지이야?」
쨕!
「아앙, 와타라이(度會)씨의.....커라단 자지!」
「나의 커다란 자지를, 어디에 넣는 거야? 제대로 말해 !」
쨕!
「아앙, 말할께요...... 보, 보, 보지입니다.」
「누구의? 어떤 보지야?」
쨕!
「아욱, , 유리(百合)의 음란(淫亂)한 보지...... .」
「......그렇지. 이제 전부 연결해서 부탁해 봐.」
쨕!
「녜, 와타라이(度會)씨의......, 커다란 자지를, , 유리(百合)의...... 음란(淫亂)한 보지에, 넣어 주세요~ ! ...... 아앙, 빨리 빨리! 넣어~줘 !」
유리(百合)가 위의 입으로 저속한 이야기를 말해버리자, 밑의 입에서는 음액(淫液)을 홍수처럼 흘려내고 있었다.
「자 그럼, 넣는다!」
찰싹!
나는 엉덩이를 다시 한번 때리고 유리(百合)의 가랑이 사이를 빠져 나와 몸을 일으킨다. 무릎을 꿇고 유리(百合)의 새하얀 엉덩이를 껴안는다.
「자 백으로 할거니까 엉덩이를 좀 더 올려, 유리(百合).」
「아, 녜.」
유리(百合)는 침대에 얼굴을 숙이고, 높이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젖은 음렬(淫裂)이 나를 향하고 있다. 나는 딱딱해진 육봉(肉棒)의 첨단을 좌우의 까만점에 대고 비볐다.
「악, 아악, , 부탁, 초조하게 하지 말고. ......아아아앙, 빨리.」
유리(百合)는 울 것 같은 목소리로 엉덩이를 흔들어 대며 나에게 애원한다. 귀두(龜頭)와 음순(陰脣)이 부딪히는 소리가 나의 열정을 자아낸다. 나는 유리(百合)의 밀호(蜜壺)에 귀두(龜頭)를 조준했다.
「자, 이제......들어간다 !」
나는 그대로 허리를 찌르고, 양손으로 안은 유리(百合)의 허리를 와락 잡아끌었다.
「아아악...... 아악! ...... 아아아앙!」
절규하는 유리(百合)에, 나는 단단해진 육봉(肉棒)을 유리(百合)의 몸안에 밀어넣었다.
그츄우우욱! ...... 즈프프푹!
귀두(龜頭)가 유리(百合)의 자궁구(子宮口)에 닿는다. 유리(百合)의 뜨거운 질벽(膣壁)이 나의 육봉(肉棒) 전체를 조여온다.
「어때? 들어갔어, 유리(百合)?」
「아, ......아앙 , 들어갔어요...... .」
「이제 , 움직인다.」
나는 유리(百合)의 허리를 안고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아아욱, 아앙, 아아앙, 아안, 안...... .」
푸욱, 퍽, 퍽, 퍽, 퍽...... .
유리(百合)의 신음소리와, 엉덩이가 나의 허리에 부딪히는 소리가 교차한다. 나의 부풀어오른 귀두(龜頭)가, 유리(百合)의 질벽(膣壁)에 걸리고 있다.
「앗, 대단하다, 대단해요......, 이런의, 처음으로 ...... 아앙, 아아앙!」
「기분 좋아? 유리(百合)?」
「아아! 아앙! 최고야! 아아앙, 기분 좋아, 아아, 앙, 아앙안...... .」
머리카락을 좌우로 휘날리고, 새하얀 피부를 빨갛게 물들이면면서, 유리(百合)가 허덕인다.
「이제, 포즈를 바꾸는......들 .」
나는 일단 육봉(肉棒)을 뽑아 내고, 유리(百合)의 다리를 들어, 유리(百合)의 신체를 바로 눕게 한다.
「이봐, 다리를 벌리고...... . 스스로 무릎을 움켜 쥐어.」
「아앗, 이, 이렇게?」
유리(百合)는 내가 시키는 대로, 가랑이를 벌리고 무릎을 양손으로 안았다.
「아앙, 부끄러워.」
수치심에 얼굴을 외면하는 유리(百合). 그러나, 나는 유리(百合)의 머리를 들어, 사타구니의 모습을 바라보게 한다.
「이렇게, 나의 자지가 들어가는 곳을 보는 거야...... .」
「아앗, 그런 ...... , 싫어~ .」
「자, 눈을 떠. 넣는다.」
그렇게 말하면 나는, 육봉(肉棒)을 다시 유리(百合)의 화원에 접근했다.
「아아욱, , 이야아앙아아아악!」
못볼 것을 바라보는 표정으로, 유리(百合)는 자신의 음부(陰部)에 나의 육봉(肉棒)가 삽입되어 가는 모습을 응시하고 있다.
「아아악, 들어, 드는, 아아아아악!」
극태의 육봉(肉棒)이 억지로 꽃잎을 비틀어 열고, 들어간다. 육봉(肉棒)와 꽃잎의 사이에서 애액(愛液)이 거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보여? 유리(百合)?」
「아악, 보여, 보입니다! 대단해, 너무 음탕해~ ! 아앙, 이야악!」
나는 깊숙한 곳까지 삽입된 것을 확인하고,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펼쳐진 다리너머에 있는 유리(百合)의 흔들리는 가슴을 주무른다.
「앗, 이야앙, 이미 안 돼, 이상하게 되버려. 아앙, 하아앙, 아아앙...... .」
울면서, 유리(百合)는 넓적다리의 내측을 경련시키고 있다.
「아아악, 좋아, 와타라이(度會)씨. 이 자지 너무 좋아! 좀 더...... , 좀 더 간다~ !」
그렇게 외치면서, 유리(百合)는 스스로 격렬하게 허리를 그라인드시켜 간다. 나의 육봉(肉棒)도 꾹꾹 조여온다.
「와아욱. 굉장해 유리(百合), 좋은데...... .」
「나, 나도~ ! 아아앙, 아앙, 아아앙...... .」
뜨거운 음액(淫液)을 계속 분출하면서, 유리(百合)는 점차 신음소리의 옥타브를 높여 간다.
「아아아앙, 이익, ......간다, 갈거 같애.」
「안 되요, 갈 때는 함께 가는 거야, 유리(百合)! 좋아요!」
「응, 아아아악, 이제, ......하지만, 이미 안 됨, 아아아아악.」
유리(百合)는 상체를 뒤로 젖히고, 절규한다. 그리고, 동시에 마치 빨래를 짜듯이, 유리(百合)의 질벽(膣壁)이 나의 육봉(肉棒)을 조인다.
「아아우앗, 유리(百合), 나, 나도 간다!」
「좋아요, 와, 아아아악, 아아아아악, 좋아, 간다, 간다아아아앙, 이크이크~ !」
「앗, 유리(百合) 아익!」
쭉 쭈우욱, 쭈우우우우욱!
정수리까지 밀려 올라 오는 쾌감 중에서, 나는 수축하는 유리(百合)의 밀호(蜜壺)에 마음껏 정액을 토해낸다...... .
◆ ◆ ◆
그리고 우리들은, 아침까지 몇번이나 섹스를 반복했다. 커텐 사이로 아침해가 비치기 시작할 무렵, 간신히 피로에 지친 두사람은 서로 안고 졸고 있었다. 나의 목적은 여기였다. 녹초가된 지금이라면, 나의 뛰어나고 훌륭한 물건에 꿈 속이 된 지금이라면, 유리(百合)가 본심으로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그런데...... 유리(百合)? 팀 시한(時限)의 아카키(赤木) 오너와 잔 적이 있어?」
「네?...... , 무슨 말이예요? 그 사람은...... . 잘 알지도 못해요...... .」
터무니없다는 표정으로 유리(百合)가 답한다.
「이봐요, 작년의 최종전의 쫑파티 때...... .」
「아아...... , 몰라요...... . 나는, 그 때 수영복 촬영의 일로 오키나와에 있었어요...... .」
무엇!
나는 절구했다. 나는, 잠이 든 유리(百合)를 놓아두고, 급히 동경의 아카키 유우코(赤木祐子)에게 전화를 넣었다. 유리(百合)가 말한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아직 유우코(祐子)는 자고 있었지만 억지로 일으켰다. 유리(百合)의 소속 사무소에 있는 친구에게 물어 보겠다고 했다. 나는, 신체는 지치고 있었지만, 머리는 맑은 상태에서 유우코(祐子)의 전화를 기다렸다. 지금까지의 나의 고생은, 도대체 무엇인가...... .
...... 수시간뒤, 유우코(祐子)로부터 답이 왔다. 유리(百合)는 그 날, 오키나와에 있었다고 말하는 회답이었던...... .
레이스퀸(Race Queen) 음육(淫肉)의 그랑프리~ 젖은 서킷~
에필로그
...... 몇 일 후, 나는 나리타 공항의 탑승구를 지나, 비행기로 향하고 있었다. 런던행의 국제선에 탑승하기 위해서다. 런던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아프리카로 향하는 것이다. 간신히 나의 오랜 세월의 소원이 이루어지고, 아프리카에 야생 동물의 촬영에 가게 된 것이다. 그러나, 지금 나의 표정은 기쁜 것이 아니었다. 여기에 이를 때까지의 몇일간을 생각하면, 썩 기분의 좋은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 ◆ ◆
간신히 쌍둥이 점의 여자, 야마사키 유리(山소百合)을 찾아냈는데, 유리(百合) 자신은 팀 시한(時限)의 오너와 잔 적이 없다고 말한다. 하물며 유리(百合)는, 사건 당일 오키나와에 있었다는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던 것이다. 머신의 비밀을 쥐는 floppy의 존재 등에 대해서, 유리(百合)는 전혀 아는 것이 없을 것이다.
도대체 어떤 일인가? 나는, 그 날, 유리(百合)을 동경에 보내고, 애인인 아카키 유우코(赤木祐子)와 함께, 유우코(祐子)의 숙부가 있는 팀 시한(時限)의 사무실로 찾아갔다. 그리고, 유우코(祐子)의 숙부를 몰아세우자, 모든 사실이 분명하게 된 것이다...... .
「와타라이(度會)씨...... , 미안해!」
그렇게 말하고는 유우코(祐子)의 숙부는 나에게 머리를 굽히며,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것에 의하면, 모든 것은 유우코(祐子)의 숙부의 픽션이었던 것이다. floppy를 분실한 그가, 팀의 멤버와 스폰서에 대해 거짓말을 했던 것이다. 아카키 유우코(赤木祐子), 수억엔의 스폰서료가 날아가 버린다.
거기서 나를 이용하여, 그 위기를 타개하려 한 것이다. 어차피 실패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약금의 500 만엔의 손실로 막으려 했다. 쌍둥이 점의 여자의 이야기도 물론, 지어낸 것이다. 야마사키 유리(山소百合)에 쌍둥이 점이 있던 것은, 정말로 우연이었다 ...... .
「저, 정말로 미안해!」
그렇게 말해, 유우코(祐子)의 숙부는 나에 성공 보수인 500만엔의 수표를 끊어 주었다. 그리고 ...... .
◆ ◆ ◆
그리고, 나는, 나리타 공항에 있었다. 사과의 표시로 당초의 약속대로, 유우코(祐子)의 숙부는 나의 사진집의 스폰서가 되어 준 것이다. 나의 본래 성격이라면, 거기서 유우코(祐子)의 숙부를 때려 눕히고, 수표를 던져 버렸을 것이다! 하지만,...... . 나는, 눈 앞의 당근에 혹해, 아프리카행을 선택해 버린 것이다. 나의 표정에 기쁨이 없는 것은 그 탓이었다.
(후우~ . 참, 그렇지...... . )
나는 가슴포켓에서 담배갑을 꺼낸다. 앞으로 수시간의 비행기내는 금연이다. 미리 피워 두지 않으면...... . 나는 불을 붙이려고 라이터를 꺼내는...... . 그 순간, 그 라이터를 날씬한 손가락이 강탈하고, 담배에 불붙였다.
「안녕, 왜 그렇게 기운이 없어-. 선생님-!」
「유, 유우코(祐子), 어쩐 일로...... !」
유우코(祐子)는 나와 같은 항공편의 티켓을 흔들어 보이면서, 나에게 「유우코(祐子) 스마일」로 미소 짓는다.
「헤헤헤. 모델 사무소는 그만두었죠. 그런데, 사진작가 보조가 필요하지 않아요-?」
「......아, 필요해. 1사람이.」
나는, 담배를 재떨이에 버리고, 유우코(祐子)의 몸을 끌어안았다. 유우코(祐子)의 입술을 빼앗고, 눈을 감자, 아프리카의 초원이 보이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