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4 차전· 스미야 치아키(住谷千秋)· 20 세> (5/6)

<제 4 차전· 스미야 치아키(住谷千秋)· 20 세> 

포뮬러-재팬도 이미 제 4 차전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건 그렇고 매우 덥다. 8월의 강렬한 햇볕은 서킷의 머신에도 그것을 둘러싼 사람들 모두를 달구고 있었다. 그렇지 않아도 높은 기온, 고성능의 엔진이 발하는 열기, 아스팔트의 복사열로, 서킷은 온도계가 터질 정도로 염열지옥(炎熱地獄)화하고 있었다. 더위에 약한 나는 피트(Pit) 주변에서 레이스퀸(Race Queen)의 촬영도 못하고 차양이 있는 메인 스탠드에 피해 있었다. 

나의 애인(이라고 해도 좋은 것일까?)인 그라비아 모델, 아카키 유우코(赤木祐子)의 숙부가 소속된 「팀 시한(時限)」은, 현재까지 하위로 처져있었다. 내가 비록 「쌍둥이 점」의 여자를 찾아 내 유우코(祐子)의 숙부가 도둑맞았다는 머신 개조의 플로피 디스켓(floppy disket)를 찾아낸다고 해도, 이미 시즌 우승을 바라볼 수는 없을 것 같았다. 그러나 일을 맡은 이상 아직 그 여자를 찾아 내지 못한 나로서는 어쩐지 마음이 괴로왔다. 나는 서킷의 메인 스탠드에서 달리고 있는 경주용 차량들을 내려다 보면서 선금으로 받은 500 만엔을 돌려주는 것을 생각하고 있었다...... . 

「아, 타케시(剛)! 빅 뉴스! 정보를 얻었어!」 

그렇게 말하면서 내가 앉아 있는 곳으로 T셔츠의 가슴을 출렁출렁 흔들면서 아카키 유우코(赤木祐子)가 달려 왔다. 한여름의 무더위 탓인지 T 셔츠가 노브라의 가슴에 달라붙어 유두(乳頭)가 비쳐보인다. 

「......그렇게 부르지 말라고 말했을 텐데!」 

「호호호, 미안-!」 

「정보라는 것은 뭐야?」 

「이봐요, 저기 보이는 아이, 호랑이무늬 유니폼을 입고있는 아이...... .」 

유우코(祐子)의 가리키는 것을 보니 호랑이 무의 미니 원피스를 입은 여자아이가 히프를 흔들어대며 피트(Pit) 주위를 돌아다니고 있다. 멀리서 보아도 꽤 잘빠진 몸매다. 

「아아...... 그런데, 저 아이가 어떻다는 거지?」 

「”팀 타이거 세븐”의 스미야 치아키(住谷千秋)라는 아이인데...... . 스스로 농담 섞인 말로, 동료 레이스퀸(Race Queen)들에게 『자신의 보지는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고 이야기 한데요.」 

「...... .」 

「와타라이(度會)씨, 키노우치 미와코(木之內美和子)에게 『그러한 아이를 찾는다』고 말한 적이 있지? 그럭저럭, 그 그물에 걸린 것 것 같아요.」

「-응. 그래서, 본인이 직접 『쌍둥이 점』이 있다고 말하고 있는 거야?」

「거기까지는 몰라요. 호호호......스스로, 확인해 보면?」

「그럼....... 그렇게 할까.」

「아앙, 벌써......! 와타라이(度會)씨, 아무리 그렇지만 내 앞에서 그런 말을......! 유우코(祐子)도, 나중에 안아주세요! 이렇게 좋은 정보를 가져왔으니까......호호호호!」

그렇게 말하면서 유우코(祐子)는 T셔츠에 싸인 유방(乳房)을 나의 팔에 문지르며 웃었다. 

◆   ◆   ◆ 

유우코(祐子)는 내일부터 괌에서 촬영이 있다고 동경으로 돌아갔다. 나는 카메라가 든 가방을 어깨에 매고 스탠드에서 피트(Pit)로 향했다. 변함없이 뜨거운 더위. 그러나 이것도 일이다. 어쩔 수 없다. 

피트(Pit)에서는 우승을 위해, 혹은 조금이라도 좋은 위치를 차지하려고 보조원들이 필사적인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폭음사이에서 피트인(Pit In), 피트 아웃(Pit Out)을 알리는 벨이 울고 스탭들의 고함소리가 난무한다. 확실히 남자들의 싸움터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조금 나의 오른손이 움직인다. 이 광경을 테마로 사진을 찍는 것도 좋을지도 모른다...... . 

”팀 시한(時限)” 의 피트(Pit)를 살펴본다. ...... 경주용 차량을 중심으로 주재자인 유우코(祐子)의 숙부, 감독, 드라이버, 스탭들이 모여있었다. 그럭저럭 예선 통과는 불가능하게 된 아카키 유우코(赤木祐子)의 숙부와 눈을 맞추지 않도록 하면서, ”팀타이거 세븐” 의 피트(Pit)를 찾아보았다. 그 피트(Pit)는 곧바로 찾을 수 있었다. 

피트(Pit)의 뒤에서 아까 본 호랑이 무늬의 화려한 미니 원피스를 입은 레이스퀸(Race Queen)들이, 경주 모습을 피트(Pit) 너머로 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의 한사람이 유우코(祐子)의 말한 스미야 치아키(住谷千秋)였다. 옆으로 가까이 다가가 보니, 모델답게 이목구비가 뚜렷한 예쁜 얼굴이었다. 

「...... ?」 

치아키(千秋)가 내가 바라보는 것을 깨닫은 것같다. 무슨 말인지 동료에게 속삭이고 나서 바로 나에게로 다가 왔다. 

「호호호......, 와타라이(度會)씨.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스미야 치아키(住谷千秋)입니다.」

「아아..... 그런데 나를 어떻게 알았지?」 

「호호호, 이미 레이스퀸(Race Queen)사이에서 완전히 유명인이예요!」 

치아키(千秋)가 눈인사를 하는 쪽을 쳐다보니, 치아키(千秋)의 동료 두사람이 내 쪽을 보면서 귓속말을 하고 있다. 

「...... 두사람만 이야기 하고 싶은 데, 장소를 바꾸자...... 지금, 빠져나올 수 있어?」 

「아, 사실은 않되지만-, 그렇지만, 저 애들에게 부탁해 뒀기 때문에, 괜찮아요......, 이쪽이 좋겠군요.」 

그렇게 말하면서 치아키(千秋)는 나의 팔짱을 끼고 피트(Pit) 뒤쪽의 주차장로 향했다. 그곳은 출전팀 관계차의 주차장이었다. 머신을 옮기는 캐리어와 팀 스탭들을 옮기는 차량이 주차해 있다. 

「와타라이(度會)씨, 여기...... .」 

치아키(千秋)는 팀명과 스폰서의 로고 마크가 새겨진 대형차에 나를 태웠다. 안으로 들어가니 그곳은 몇사람이 앉을 수 있는 소파가 놓여져 있고, 작은 키친이 있었다. 호화스러운 캠핑카다. 팀 자체의 자금이 윤택한 것일까. F- 1이긴 하지만 어쨌든 일본 국내의 포뮬러-재팬에 참가하는 팀으로서는 지나치게 호화스러운 설비라고 나에게는 생각되었다. 

치아키(千秋)는 운전석으로 가 시동을 걸고 에어콘을 켰다. 찌는 듯 더웠지만 곧바로 강력한 에어콘이 그 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치아키(千秋)는 돌아와서 문을 잠궈 누구도 들어오지 못하도록 했다. 

「호호, 이것으로 둘이서 ...... . 이 차는 실질적으로는 우리들의 탈의실로 이용하고 있어요-.」 

「담배, 피워도 돼?」 

「물론이죠-. , 나도 피워도 괜찮아요? 피트(Pit)에서는 피울 수 없기 때문에 괴로와요-.」 

치아키(千秋)가 루즈가 묻은 담배꽁초가 몇개 보이는 재떨이를 냈다. 나는 담배를 물고 불을 붙이고 치아키(千秋)가 입에 문 담배에도 불을 붙여준다. 

「후우-. 아-, 그런데-! , 와타라이(度會)씨, 대단한 골초 라면서요......」 

「......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너는 내가 무엇을 찾고 있는 지 알고있어?」 

「호호호....... 미와코(美和子)한데서 들었어요. 나는 「뷰티걸(Beayty Girl)」이라는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그녀와 함께 출연하고 있지요...... .」 

그 프로그램이라면 본 적이 있다. 심야 시간대의 젊은이용 정보 프로그램이다. 나도 수영복의 그라비아 사진을 찍은 적이 있는 택치히로(澤千尋)라는 여성 탤런트와, 미남형 얼굴의 연극을 하는 젊은 배우가 사회를 하고 있다. 미와코(美和子)와 치아키(千秋)는 리포터 겸 마스코트걸인 「뷰티걸(Beayty Girl)」의 일원이다. 

「미와코(美和子)한테사 와타라이(度會)씨의 이야기를 들었어요, 보지에 콤플렉스가 있거나, 보지에 자신이 있는 여자 아이를 찾는다고, 그말을 듣고 『아, 그것은, 나다-』라고 생각했지요.」 

「......그래, 어떤 보지인거야?」 

「싫어-, 와타라이(度會)씨, 너무 직설적으로 이야기 하면...... . 부끄러워. ......사실, 치아키(千秋)의 보지에는 까만 점이 있어요.」 

「...... !」 

나는 놀라서 담배재를 마루에 흘려버렸다. 역시 치아키(千秋)가 ”쌍둥이 점의 여자”인 것일까. 

「......사실, 내가 직접 본 것은 아니고...... . 남자친구와 연애할 때에, 남자친구가 이상하게 그곳에 까만점이 있다고...... .」 

「그렇다면 내가 찾고있는 그것일지도 모른다. ...... 보여주지 않을래...... . , 아, 물론 헤어 누드 촬영을 하고 싶지만...... .」 

여기서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다. 만일 치아키(千秋)가 아닌 경우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치아키(千秋)는 그런 것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에, 좋아요. 원래 그럴려고 했으니까, 그렇지만, 그 전에...... , 포상을 먼저 주세요, 지금, 여기서.」 

「뭐, 여기서 ......라니, 이 차 안에서 말이야?」 

「좋지 않아요 -? 미와코(美和子)한테서 들은 것이 또 있어요, 와타라이(度會)씨의, 그것에 대해서......」 

묘하게 요염한 눈초리가 되어, 치아키(千秋)는 나의 사타구니에 손을 뻗어, 바지 앞의 부풀어 오른 부분을 만진다.

「아앗...... . 과연, 대단해...... . 자, 잠깐 기다려요...... .」 

치아키(千秋)가 소파의 밑의 레바를 조작했다. 소파의 등받이가 뒤로 넘어져, 간이 침대가 되었다. 

「호호호, 대단하죠, 사실 아까의 레이스퀸(Race Queen) 중의 한사람이, 이 침대에서 외국인 선수와 섹스를했다고 소문이 있죠..... . 사실은 드라이버의 휴식용침대라는 이야기도...... . , 누워요. 치아키(千秋)가 페라치오(fellatio)시켜 줄게요. 좋죠?」 

「아아...... .」 

내가 눕자, 치아키(千秋)는 차내의 커텐을 모두 닫았다. 치아키(千秋)는 나의 오른쪽 허리에 위치를 잡고, 바지의 앞을 열고, 팬티를 내리고, 나의 육봉(肉棒)을 꺼낸다. 

「끼아~악! 역시-! 대단해-!」 

나의 남근(男根)은 반쯤 일어서서 천정을 향하고 있었다. 치아키(千秋)는 그것을 가느다란 손가락으로 쥐어 조이다가 느닷없이 입에 집어넣는다.

「후국...... , 우후국, ...... 우웅!」 

쑥하고 깊숙한 곳까지 삼키고 나서, 그대로 치아키(千秋)는 움직임을 멈추었다. 나의 육봉(肉棒)에 치아키(千秋)의 입안 점막(粘膜)에서 천천히 나오는 타액(唾液)이 감겨 온다. 

「우...... , 우욱...... 우푹.」 

이윽고 입안에 모인 타액(唾液)이 치아키(千秋)의 입술 가장자리에서 흘러나온다.

「쥬르르룩, 쮸욱...... , 프박...... , 브푹...... , 브팍...... , 프북...... .」 

나온 타액(唾液)을 윤활액으로 해 페라치오(fellatio) 기계가 작동을 시작했다. 질퍽한 소리를 내면서, 천천히 페라치오(fellatio)를 시작한다. 

「브북...... , 프북...... , 브팍...... , 프박...... .」 

눈을 꼭 감고 때때로 괴로운 것 처럼 미간을 찌푸리며 나의 육봉(肉棒)을 뿌리까지 삼키고는 입술을 뗀다. 

「프학...... , , 더이상은 무리야...... , 이제, 핥아 줄게요...... . 앗, 아응! 아아응!」 

치아키(千秋)는 일단 왕복운동을 중단하고, 혀를 내밀어, 낼름낼름 육봉(肉棒)을 핥기 시작했다. 

「아흑...... 아아앙, ...... , 좋아......하아우욱, 아응...... , ...... , , !」 

뿌리부터 첨단까지, 좌우로 고개를 숙이면서, 눈을 꼭 감고 맛있는 것을 먹는 것 처럼 핥아댄다. 

「아아악...... , 부, 불알도, 핥아봐!」 

「아, 알아어요, 흐읍.」 

나는 바지와 트렁크스를 전부 벗고 가랑이를 벌렸다. 치아키(千秋)는, 열린 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들이밀고, 음낭(陰囊)을 핥기 시작했다. 

비체...... , 체푹...... , 체푹...... . 

무성한 털을 개의치 않고 치아키(千秋)의 혀가 나의 구슬을 굴리고 있다. 치아키(千秋)의 뜨거운 한숨이 음낭(陰囊)에 걸린다. 그 자극에 나의 육봉(肉棒)는 딱딱하게 되어 갔다. 

「능숙한데,치아키(千秋) ...... .」 

나는 범무늬 유니폼 위로 오른손을 이용해 치아키(千秋)의 가슴을 주무른다. 

「응아아아앗, 하앙.」 

치아키(千秋)는 나의 구슬을 핥다가 몸부림친다. 

「......이봐, 다시 한번 육봉(肉棒)을 빠는거야.」 

「......우응. ...... 그푹! 우우웅!」 

치아키(千秋)는 다시 나의 육봉(肉棒)을 삼킨다. 이번에는 입으로 육봉(肉棒)을 조이는 동작없이, 바로 페라치오(fellatio)운동을 반복한다. 

「우국...... , 후국...... 우응...... , 응......!」 

「나를 봐, ...... .」 

「우국...... , 우욱!」 

치아키(千秋)는 눈을 떠서 나에게 눈을 맞춘다. 두려움에 떠는 새끼 고양이같은 눈길로 나를 올려다 보면서 육봉(肉棒)을 입술로 왕복운동해 간다. 

「으음, 그대로 계속해...... .」 

그렇게 말하면서 나는 치아키(千秋)의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히프로 가져 간다. 형태가 좋은 히프를 유니폼 너머로 주무른다.

「으으응, 우응, 응!」 

치아키(千秋)가 히프를 전후좌우로 돌린다. 

(좀 더, 좀 더 깊숙한 곳으로...... . ) 

나를 보는 치아키(千秋)의 눈이 그렇게 호소하고 있었다. 나는 치아키(千秋)의 미니 스커트를 허리까지 걷어올린다. 그대로 뒤쪽에서부터 흰 속바지와 그 밑의 팬티 안에 손을 집어넣고 엉덩이의 균열(龜裂)을 따라 손가락을 진입시켜 간다. 손가락끝에 치아키(千秋)의 어널(anal)의 감촉이 느껴졌다. 

「우욱......후아아앙! ......앗, 그, 그곳은.」 

깜짝 놀란 치아키(千秋)는 입술을 육봉(肉棒)에서 놓쳤다. 

「손대면 가지고 싶은거야?」 

「이, 이야아앙, 조, 좀 더 밑.」 

「밑이라니, 어디를 말하는 거야?」 

「우욱, 보, 보지, 입니다.」 

「그렇다면, ......여기군.」 

나는 손가락을 치아키(千秋)의 꽃잎에 넣었다. 

쿠욱! 

「아앙, 우욱!」 

첫번째 마디까지 들어간 집게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여 안쪽을 휘젓는다. 

쿠튼, 그튼, 쿠쮸튼! 

속바지와 팬티 너머로 치아키(千秋)의 화원이 음액(淫液)의 소리를 내고 있다. 

「이렇게 적시고 있다니...... , 음란(淫亂)하구나 치아키(千秋) · · · · · . 그렇다면, 핥아 줄테니 팬티를 벗고 식스나인이다!」 

「아, 녜...... .」 

내가 손을 뽑자 치아키(千秋)는 일어서서 원피스의 유니폼는 입은 채로, 속바지와 팬티를 함께 벗었다. 엉덩이를 나의 얼굴로 돌리고 나의 위에 걸쳐 앉는다. 드디어 치아키(千秋)의 보지를 체크할 때가 왔다. 이것으로 나의 일도 끝나는 것인지? 하지만 그것은 치아키(千秋)의 꽃잎에 좌우 대칭의 까만점이 있을 때의 이야기다.

나는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치아키(千秋)의 엉덩이를 좌우로 팍 펼쳤다. 

「앗, 이야아아앙!」 

나는 차분히 치아키(千秋)의 음부(陰部)를 관찰하기 위해서 치아키(千秋)에게는 페라치오(fellatio)에 전념하도록 햇다. 

「이봐, 페라치오(fellatio)를 해!」 

「아, 녜...... . 쥬픽...... , 쥬팍...... .」 

치아키(千秋)가 페라치오(fellatio)를 재개한다. 자 그럼 잘 찾아보자, 치아키(千秋)의 까만점을! 나는 세피아색의 치아키(千秋)의 둔덕을 좌우로 벌렸다. 박분홍색의 치아키(千秋)의 꽃잎이 젖어 있는 것이 보인다. 

그러나 바깥부분에서는 까만점은 보이지 않았다. 내측인가? 나는 치아키(千秋)의 꽃잎에 손가락을 걸고 힘껏 좌우로 펼쳤다. 

「우푹! ......이야아악, 그렇게 벌리지 말아요.」 

나는 치아키(千秋)의 애원을 무시하고 넓게 꽃잎을 벌리고 차분히 관찰했다. ......없다. 쌍둥이는 커녕 한 개도 까만점도 없었다. 꽃잎을 원래대로 하고 겉도 빠짐없이 조사했지만 전혀 눈에 띄지 않았다. 

찰싹! 

나는 치아키(千秋)의 엉덩이를 힘껏 두드렸다. 

「아야! 아파! 왜 그러는 거예요!」 

「거짓말을 했어, ·치아키(千秋). 까만점 따위는 없어...... .」 

「녜예?!, 그럴리가 없어요...... . , 아 생각났어요! 분명히 남자친구는 클리토리스 근처라고 했어요!」 

...... , 이제와서 생각났다고 해도 곤란한 일이다. 나는 치아키(千秋)에 들리지 않도록 한숨을 내쉬면서 다시 한번 치아키(千秋)의 화원(花園)을 바라본다. 아까 간과한 클리토리스의 주위를 주의해 본다. 있었다. 바늘구멍 정도로 작은 까만점이 클리토리스와 그것을 싸는 포피(包皮)의 옆에 있었다. 

「이, 있어...... .」 

「......그렇겠지. 어때요? 드물지 않아요...... .」 

그래, 확실히...... . 나는 온몸의 힘이 푹 빠지는 것을 느꼈다. 또 아니다.

「아앗, 이야아앙, 어떻게 된거∼ !」 

너무 힘이 빠져 버린 나머지 육봉(肉棒)까지가 시들어 버렸던 것 같다. 나는 당황해서 치아키(千秋)의 히프의 골짜기에 얼굴을 묻고 꽃잎에 입을 대로 애액(愛液)을핥아댔다. 

「즈쥬룩, 즈쮸룩, 쮸우욱.」 

「아안, 갑자기 그렇게 빨면∼ ! , 나도...... , 하국...... 우운!」 

치아키(千秋)는 나의 육봉(肉棒)을 다시 페라치오(fellatio)하기 시작했다. 다시 남근(男根)이 힘을 되찾는다. 하지만 이래도 되는 것인지. 무언가 속이고 있는 것 같다. 여기서 멈추어도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다면 치아키(千秋)을 납득시키기 위해서 설명이 필요하다. 아직 타겟이 발견되지 않는 이상 정보를 간단하게 흘려버리면 문제가 된다. 게다가 눈앞의 치아키(千秋)의 음부(陰部)는 꽤 매력적이다...... . 

나는 치아키(千秋)의 클리토리스와 그 옆의 까만점을 핥으면서 양손을 펴 유니폼 위로 가슴을 주무른다. 치아키(千秋)는 페라를 중단하고 나를 돌아본다. 

「브푹...... , 아앙, 안 돼, 유니폼이 구겨져.」 

그러나 나는 그말을 무시하고 치아키(千秋)의 음부(陰部)를 혀로 핥으며 탄력있는 유방(乳房)을 계속 주물러 대었다. 

「우훅...... , 우웅, 아훅...... , ...... 프악! 앗, 와타라이(度會)씨, 가, 가지고 싶어!」 

치아키(千秋)의 꽃잎은 질퍽하게 음액(淫液)을 흘려 보내고 히크히크 꿈틀거리고 있었다. 

「가지고 싶어? ......그러면, 스스로 넣어.」 

「우, 우웅.」 

치아키(千秋)는 몸을 돌려 정면을 향하여 나의 하복부에 몸을 대고 미니스커트를 허리까지 올린다. 나의 육봉(肉棒)을 다시 잡아 자신의 화원에 갖다대고 치아키(千秋)는 재래식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는 자세로 천천히 허리를 내린다.

「우...... 아악, 아안...... .」 

그튼, 즈푹...... , 그즌, 즈프프푹! 

타듯이 뜨거운 치아키(千秋)의 음부(陰部)는, 꽤 잘 조이는 것이었다. 뿌리부터 첨단까지 나의 육봉(肉棒)을 남김없이 삼킨다.

「아욱, 아아악! 응, 들어간다...... !」 

「으음, 그대로 움직이는 거야!」 

「...... , 악...... , 아악...... 아안...... !」 

치아키(千秋)가 허리를 떨어뜨릴 때마다 나의 귀두(龜頭)가 자궁구(子宮口)에 부딪힌다. 그것에 반응해서 치아키(千秋)가 허리를 띄우고 중력으로 또 떨어진다. 그 반복이다. 치아키(千秋)의 허리 움직임에 호응해 차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아앙, 하아악! 아안, 아안, 하아안...... !」 

나는 손가락을 치아키(千秋)의 위의 입술에 넣는다. 치아키(千秋)는 나의 손가락을 츄파츄파 페라치오(fellatio)하듯이 빨았다. 

「우운, 그운! 우욱...... !」 

잠깐동안 치아키(千秋)에게 손가락페라를 시킨 뒤 나는 손가락을 뽑아 냈다. 나는 다시 유니폼 위로 치아키(千秋)의 가슴을 주무른다.

「앗, 싫어, 안 돼, 유니폼를 벗을 테니, 기다려여.」 

치아키(千秋)는 리드미칼하게 허리를 사용하면서 호랑이 무늬 유니폼를 벗었다. 끊없는 새하얀 브래지어를 벗자 둥근 고무공같은 가슴이 나타났다. 

「이제, 됐어요, 마음대로 주물러 줘요! ...... 악...... 아악!」 

나는 양손으로 치아키(千秋)의 가슴을 쥐고 주물락주물락 주무르고 딱딱해진 유두(乳頭)를 손가락끝으로 굴려본다. 셔츠의 단추만한 커다란 유두(乳頭)가 부풀어오르고 있다. 나는 몸을 일으켜 그 유두(乳頭)에 입술을 댄다. 

「아앙, 좋아...... . 좀 더...... .」 

치아키(千秋)도 나에게 응해 온다. 

「하악, 아앙...... , 키스해 줘!」 

나는 그것에 응해 입술을 부딪히고, 혀를 서로의 입안에 넣으면서 부둥켜안은 우리들은 격렬하게 허리를 사용했다. 에어콘은 가동되고 있었지만 두 사람 모두 땀에 흠뻑 젖었다. 

「......자, 슬슬 끝낼 때가 되었다. 어때? 치아키(千秋)?」 

「머, 먹고 싶어 ...... . 와타라이(度會)씨의 것을 치아키(千秋)에 먹여 줘!」 

「으음, 그렇다면, 내가 위에서 해야지!」 

나는 치아키(千秋)위로 올라가 다리를 굽혀, 굴곡위(屈曲位)로 자세를 바꾸어 보다 깊이 넣을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해서! 간다!」 

「아앗, 앗, 악, 아악, 아아앙...... !」 

나의 허리움직임의 스피드가 빨라짐에 따라 점차 치아키(千秋)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그 피크가 길게 계속되어 간다. 치아키(千秋)의 쇼트컷의 머리카락이 격렬하게 흐트러지고 콧방울이 부풀고 눈썹이 여덟팔자가 된다. 밑이 되어 쉴 수 있었는지 치아키(千秋)의 음부(陰部)는 나의 육봉(肉棒)을 강렬하게 단단히 조여 온다. 

내가 치아키(千秋)의 다리를 어깨에 메고 마지막을 향해 최후의 공격을 강행한다. 

그튼, 그튼, 쿠츄크튼...... ! 

치아키(千秋)의 질벽(膣壁)이 좋은 소리를 내고있다. 

「앗, 이, 이미 안 되, 간다, 아악, 간다, 익!」 

「갈것 같애, 치아키(千秋)?」 

「웅, 웅, 간다, 간다, 아아악, 간다아아아아앙악! 아아악!」 

부르르 무릎을 떨고 꽃잎을 수축시키면서 치아키(千秋)는 승천했다. 그러나 즐거움은 지금부터다. 

「그럼, 먹여 줄께!」 

나는 육봉(肉棒)을 빼내서 민첩하게 일어나 치아키(千秋)의 얼굴위로 간다.

「자, 혀를 내서 자지를 핥아! 자지를 빨아!」 

「아앗, 하아앙, 에앙, 에아후, 아악!」 

치아키(千秋)는 거친 숨을 내쉬며 내가 말한 대로 혀를 내밀어 육봉(肉棒)을 핥고 손으로 육봉(肉棒)을 격렬하게 문질렀다. 

「우아아앗, 나온다, 나온다, 치아키(千秋)! 욱, 우아아아악! 」

드피이이이이이이익! 드바드박! 

나는 치아키(千秋)의 입안에 엄청난 양의 정액(情液)을 쏫아 부었다.

「아훅, 아푹, 우푹, 아아아안...... !」 

치아키(千秋)는 맛있는 것을 먹는 것 처럼 그것을 삼켜 간다...... . 

◆   ◆   ◆ 

몸치장을 정돈하고 우리들은 쉬면서 담배에 불을 붙이고 연기를 내뿜는다. 그리고 나는 치아키(千秋)가 내가 찾고 있는 여자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랬었군요...... . 내가 아니군요, 와타라이(度會)씨의 운명의 여성은...... . 유감이다...... .」 

치아키(千秋)는 무엇인가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았지만, 나는 그대로 두었다. 

「까만점...... . ......앗, 그래요!」 

치아키(千秋)가 무엇인가를 떠올린 것 처럼 외쳤다. 

「뭐야?」 

「나, 알아요...... 또 한사람, 보지에 까만점이 있는 사람...... .」 

「뭐! 누구야...... .」 

나는 무의식적으로 가방에서 레이스퀸(Race Queen) 명부를 꺼냈다. 이번이야말로 목표에 간신히 도착하기를 기원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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