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2 차전· 키노우치 미와코(木之內美和子)· 21 세> (3/6)

<제 2 차전· 키노우치 미와코(木之內美和子)· 21 세> 

변함 없이 엄청난 폭음이 나의 고막을 괴롭힌다. 이것이 2 번째의 서킷 그러나 아직 귀마개 없이는 한걸음도 걸을 수 없다. 아니 귀마개를 하고 있어도 엄청난 엔진의 포효가 나의 머리를 뒤집어 놓는다. 이번에는 동북방의 벽촌에 있는 서킷까지 따라왔다. 

포뮬러· 재팬의 시즌 제 2 차전의 예선전 전반이 슬슬 끝나려하고 있었다. 이것이 끝나면 점심시간이다. 이 시간에는 일반적으로 피트스탑(Pit Stop:자동차 경기중 휴식시간에 레이스퀸들이 흥미를 돋구기 위해 하는 행사)이 시작된다. 레이스퀸(Race Queen)들이 피트(Pit) 앞으로 등장하고 그녀들의 본래의 일인 캠페인걸이 될 시간이다. 팀과 스폰서의 PR 를 위해서 미소와 요염함을 뽐낼 시간인 것이다. 가까이 모여 드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초보 카메라맨들이다. 나 같은 프로의 카메라맨으로는 그 효과는 그다지 기대할 수 없었지만...... . 

그러나 타겟의 여자를 얻기 위해서는 이 시간대가 나에게 있어서는 찬스인 것이다. 이번에는 유우코(裕子)의 사무실 루트를 통해 얘기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직접 그녀를 설득시킬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해 봤지만 마땅한 계책이 있는 것도 아니어서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 보려는 것이다. 지금까지 직감과 밀어붙이기로 승부해 온 내가 이제와서 포기할 수는 없는 것이다.

나는 그 전에 배를 채워두기 위해 식당으로 향했다.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그곳은 최신의 경주용차량이 달리는 서킷의 레스토랑치고는 너무 비참했다. 레스토랑이라기 보다는 시골의 대중 식당이라는 게 어울리는 정취이다. 벽에 붙인 모조종이에 써 있는 종류도 빈약한 메뉴 중에서 할 수 없이 제일 무난해 보이는 카레밥을 선택한다. 셀프서비스의 카운터에서 식사를 받아 싸구려 의자에 앉아 맛없어 보이는 카레에 간장을 뿌리고 억지로 먹기 시작했다. 어쨌든 시간이 없는 것이다. 

「저-. 여기 자리 비어있어요-?」 

젊은 여자의 목소리다. 레이스퀸(Race Queen)일 것이다. 

「......아아, 예 앉으세요.」 

나는 카레에 집중해 있었기 때문에 여자의 얼굴도 보지 않고 대답을 했다.

「실례지만-. ......저, 와타라이(度會)씨죠. 키노우치 미와코(木之內美和子)입니다!」 

「예? 푹!」 

씹고 있던 카레가 무의식적으로 튀어나온다. 내 눈앞에 앉은 여자가 이번 타겟· 키노우치 미와코(木之內美和子)였기 때문이다. 노란색 바탕에 빨간 무늬의 엑센트가 들어있는 원피스의 하이레그웨어(High-Leg wear) 차림의 미와코(美和子)가 밝게 미소짓고 있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가 있는 롱 헤어가 노출된 어깨에 걸리고 있다. 엷은 눈썹 밑의 조금 날카로운 시선이 나를 평가하려는 듯 응시하고 있다. 

「유미카(弓香)한테 와타라이(度會)씨가 나의 사진을 찍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아아-, 그 수다스러운 여자! '

「찍어도 좋아요. 하지만 멋진 사진을 찍어야 해요. 사무소에는 뒤에 사진을 보여주고 판단하게 하면 되니까요.」 

「그래도, 괜찮겠어?」 

「좋아요-. 그런데 와타라이(度會)씨 사진을 찍어 준 포상(?^^)은 확실한 거죠?」 

「그쪽이...... , 목표야?」 

「호호호, -, 어때요?」 

미와코(美和子)는 의미있는 웃음을 나에 들려준다. 어쨌던 저 쪽에서 먼저 얘기해 주니 잘 된 것이다.

「그럼 하루빨리 찍지. 내일 결승이 끝난 후가 어때? 내 차로 가자.」 

「좋아요. 동경까지 데려준다면 좋죠.」 

미와코(美和子)는 잘 발달된 히프를 나를 향해 흔들어대며 레스토랑을 나간다. 자 어쨌든 미와코(美和子)의 OK 는 떨어졌다. 나는 먹다 남긴 카레를 두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야기가 끝났으니 이런 맛 없는 카레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나는 아끼는 카메라를 메고 주차장로 향했다. 이 가까이에 철새가 많이 있는 호수가 있다고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 

◆ ◆ ◆ 

다음 날 저녁 나는 서킷의 주차장에서 미와코(美和子)를 태우고 고속도로로 동경을 향했다. 도중에 휴게소에서 저녁식사를 한 것 이외는 동경까지 쉬지않고 달렸다. 동경에는 3 시간 후 도착했다. 나는 차를 스튜디오의 주차장에 넣었다. 

「피곤하지 않아?」 

스튜디오에 들어서서 담배에 불을 켜면서 미와코(美和子)에게 묻는다. 

「예. -피곤하지 않아요.」 

그것은 그럴 것이다. 미와코(美和子)는 휴게소에 들렀을 때 이외는 조수석에서 잠만 자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 바로 촬영이다 .」 

「예-.」 

나는 재빠르게 라이트를 세트하면서 카메라를 잡았다. 

「호호호, 예쁘게 찍어요...... . 미와코(美和子) 누드는 처음이예요.」 

이제와서 그런 말을 해서 어쩌겠다는 건지.... 

「그럼, 벗는 것부터 찍겠다.」 

「예-.」 

미와코(美和子)는 입고 있던 소속팀의 로고가 새겨진 자켓과 청바지를 벗는다. 

「앗!」 

나는 무의식적으로 숨을 삼켰다. 미와코(美和子)는 자켓 아래에 하이레그의 노란 유니폼을 아직 입고있었던 것이다. 늘씬한 보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난다.

「헤헤, 갈아입기의 귀찮아서 그대로 입고 왔어요.」 

「좋아, 그대로 찍는다.」 

나는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미와코(美和子)도 그에 답해 스스로 포즈를 취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형태가 좋은 가슴을 내밀고, 엉덩이를 돌려 도전적인 시선을 카메라의 렌즈에 향해 온다. 

「자, 가랑이를 벌리는 거야.」 

「이, 이렇게 말입니까?」 

침대에 앉은 미와코(美和子)가 약간 다리를 벌린다. 

「그게 아니고, 좀 더 넓게 벌리는 거야.」 

「아, 예.」 

미와코(美和子)는 이제까진 잘 따랐지만 아랫입술을 꼭 깨물고 부끄러운지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며 천천히 다리를 벌린다. 

「이, 이 정도면 되겠어요?」 

90도 정도 벌어진 넓적다리의 깊숙한 곳에 노란 하이레그의 델타존이 자리잡고 있다. 피부에 파고든 천이 선명하게 미와코(美和子)의 균열(龜裂)을 떠오르게 하고 있다. 그러나 나는 그 정도로 타협하지 않는다. 

「아직 멀었어. 손으로 무릎을 잡고 벌려.」 

「그... 그런 . 이야앙, 그렇게는 못해요.」 

「그럼, 촬영은 중지다. 포상도 물론 없는 것이고.」 

「아아, 그... 그런, 아아. 안 돼요 .」 

「그럼 제대로 하는거야, 미와코(美和子).」 

「아앙, 부끄러워. 이.... 이렇게 하면 되요?」 

미와코(美和子)는 내가 시킨 포즈를 취한다. M자로 다리를 벌린 포즈로 넓적다리가 180도 정도 벌려졌다. 

「아앗, 싫어, 시... 실제로 이런 모양으로 찍는 거예요?.」 

미와코(美和子)는 마음의 동요를 나타내며 넓적다리의 안쪽과 노란 옷감으로 가려진 사타구니의 언덕이 히크히크 떨리고 있다. 나는 그 사타구니에 핀트를 맞추고 미와코(美和子)를 범하듯이 셔터를 눌러댄다.

「아앙, 이야아앙.」 

부끄러워 어쩔줄 몰라하는 미와코(美和子)가 입고 있는 노란 유니폼의 사타구니에서 갑자기 황색의 둥근 얼룩이 떠올랐다. 순식간에 그 얼룩은 크기를 키워 간다. 

「으응, 적셔 버린거야, 미와코(美和子)? 음란(淫亂)한 아이군. 이봐 유니폼가 더러워져 버렸군. 그럼 벗어버려.」 

「아, 예.」 

미와코(美和子)는 유니폼의 가슴 쪽의 지퍼를 내리고 붉은 칼라를 목에서 떼어내고 그대로 허리까지 단번에 유니폼를 끌어 내렸다. 미와코(美和子)의 소녀같이 작고 하얀 유방(乳房)이 다소곳이 나온다. 그리곤 일어서서 유니폼를 팬티 스타킹과 함께 발목까지 한번에 벗어버리고 전라(全裸)가 되었다. 이미 젖기 시작하고 있는 애액(愛液)때문인지 이미 언더 헤어(under hair)가 안개를 뿌린 것처럼 젖어 있다. 

「이젠 보지를 스스로 펼쳐 보이는 거야!」 

「네엣?! 이야아앙, 부끄러워요.」 

미와코(美和子)는 부끄러워 몸을 비틀고 쭈그려 앉아 나신을 숨기려고 한다. 

「이봐, 어제 서킷의 레스토랑에서 자신만만하게 나를 도발한 용기는 어디로 갔어?」 

「이앙, 그래도.,,, 역시.... 누... 누드는, 부끄러워.」 

「후후, 그래. 그러면 이것이...... , 가지고 싶지 않아?」 

나는 카메라를 삼각대에 둔채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반쯤 발기(拔起) 된 육봉(肉棒)을 쥔다. 

「아아! , 굉장하군요. 유미카(弓香)가 말한 그대로 예요.」 

나는 미와코(美和子)에게 다가가 어깨를 안고 침대에 앉게 했다. 나는 조금 다리를 벌리고 미와코(美和子)의 앞에 우뚝 섰다. 사타구니의 육봉(肉棒)은 정확히 미와코(美和子)의 얼굴쪽을 향하고 있다. 뛰어나고 훌륭한 물건을 미와코(美和子)의 손에 쥐게 한다. 

「유미카(弓香)는 뭐라고 했어? 이것에 대해?」 

「아앗, 그건, 굉장히 크고, 길다고 ...... .」 

「그리고?」 

내 물건을 쥔 손을 조물락거리고 있는 미와코(美和子)를 재촉한다. 

「아악, 아, 뜨겁고, 아아, 그리고.... 이런 느낌으로, 딱딱해 지면 철봉같이 된다고·····」 

「그래서?」 

「아아, 입으로 페.... 페라치오(fellatio)하면, 매우 맛있었다고......· .」 

「그래 그럼 너도 한 번 맛볼래?」 

「우, 아앙!」 

나는 미와코(美和子)의 입술에 귀두(龜頭)를 갖다댄다.

「그럼 환영의 키스를 하는 거야.」 

「이앙.」 

미와코(美和子)는 나의 거대한 육봉(肉棒)을 훑어면서 부풀기 시작한 귀두(龜頭)에 키스했다. 

「우, 우우웃...... . 츱...... , 쮸쮸웃.」 

「어때, 맛있어 미와코(美和子).」 

「으응, 허헙! 아훅, 에아악, 아앙, 앙!」 

미와코(美和子)의 혀가 나의 귀두(龜頭)를 휘감고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핥아간다. 좌우로 얼굴을 움직이며 오른쪽에서 왼쪽에서 나의 육봉(肉棒)을 핥아간다. 

「오오오, 좋아, 미와코(美和子)! 어때, 맛있어?」 

「하아아앙, 아아앙, 우,우웅 , 아, 맛있어.... 맛있어요. 아앙!」 

「그럼, 한꺼번에 다 맛보려 하지말고, 이정도만 하자.」 

나는 미와코(美和子)의 머리를 잡으며 육봉(肉棒)을 빼냈다.

「아아앙!」 

미와코(美和子)의 혀에서부터 나의 귀두(龜頭)까지 타액(唾液)이 길게 실처럼 연결된다.

「으응 이아아앙! 이야아앙, 좀 더, 당신 것을, 좀 더 맛보고 싶어!」 

「안 돼! 이번에는 미와코(美和子)의 보지를 보여 주는거야· · · · · . 자, 스스로 펼쳐 보여!」 

「아아앗, 보..., 보이면, 당신 것을...., 미와코(美和子)에게 주는거야?」 

「으응...... . 위의 입에도, 밑의 입에도 모두 먹게 해주지.」 

「아아, 그렇다면! 좋아요, 보세요! 미와코(美和子)의 보...., 보지!」 

미와코(美和子)는 나를 황홀한 표정으로 올려다 보면서 가랑이를 열었다. 천천히 펼쳐진 날씬한 양다리 사이에 하이레그 팬티에 맞추어 손질된 젖은 헤어가 보인다. 미와코(美和子)는 하복부에 손가락을 댄다. 드디어 시작이다. 나는 미와코(美和子)의 꽃잎에 좌우 대칭의 까만점이 있기을 기원이면서 카메라를 다시 잡고 미와코(美和子)의 음부(陰部)에 핀트를 맞추었다. 

「아아 ,이.... 이렇게 하면 되요?」 

미와코(美和子)의 하얗고 가는 손가락이 V 자를 만들어 대음순(大陰脣)을 벌린다. 약간 작으면서도 도톰한 미와코(美和子)의 소음순(小陰脣)이 얼굴을 내민다. 

그 입술에 까만점이 있는 것인지? 

나는 눈을 부릅뜨고 그 부분을 응시했다. 

......없다. 

미와코(美和子)도 아니였다. 애액(愛液)에 젖어 빛나는 그 부분은 분홍색으로 떨리고 있었지만 내가 찾고 있는 좌우 대칭의 까만점는 없었던 것이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는 미와코(美和子)의 극상의 육체를 맛보는 일 밖에 없다. 나는 생각을 바꾸어 셔터를 누르기 시작했다. 

「앗, 이야앙, 아앙, 찍지 말아, 그런 것을!」 

셔터음을 깨달은 미와코(美和子)가 당황해 그 부분을 손으로 덮어 가린다. 

「예뻐, 미와코(美和子). 손을 치워.」 

나는 카메라를 사이드 테이블에 두고 미와코(美和子)의 손을 치우고 그곳에 손을 댄다. 

「아앗, 아아아앗.」 

나의 손이 미와코(美和子)의 꽃잎을 뒤진다. 

「이, 이야아앙, 야앙....... 아아아앙.」 

손가락이 부풀어오른 클리토리스에 접촉한다. 

「아아앗, 아아앙!」 

전신을 바르르 떨며 미와코(美和子)가 허덕인다. 나는 키스를 해 미와코(美和子)의 윗 입술을 차지하고 밑의 입술에는 손가락을 넣었다. 2개의 손가락을 한꺼번에 넣는다. 

「욱우욱, 우욱!」 

꼭다문 입술사이에서 미와코(美和子)의 목소리를 새게 한다. 나의 집게손가락과 가운데손가락이 미와코(美和子)의 뜨거운 질벽(膣壁)을 파고든다. 나는 입술을 떼고 미와코(美和子)의 목덜미를 애무(愛撫)하며 손가락을 넣었다 뺐다한다. 

「후후, 이미 흠뻑 젖었군.」 

나의 손가락을 미와코(美和子)의 애액(愛液)이 적신다. 

「아앗, 이야아앙.」 

나는 딱딱하게 부풀어오른 미와코(美和子)의 유두(乳頭)를 강하게 빨아준다.

「아아앙, 이야아아앙. 약속대로 당신의 물건을 맛보게 해주세요!」 

미와코(美和子)의 손이 나의 사타구니로 뻗어와 불뚝불뚝 맥박이 뛰는 육봉(肉棒)을 쥔다.

「좋아 좋아, 빨아도 돼.」

「기, 기쁘요!」

나는 카메라를 다시 보조 탁자에 두고, 침대에 누웠다. 미와코(美和子)는 침대의 옆에 앉은 채로 나의 사타구니를 노려본다. 오른손으로 페니스를 잡고 왼손으로는 얼굴을 가리는 긴 머리를 긁어 올리면서, 미와코(美和子)가 나를 올려보았다. 

「보세요, 미와코(美和子)가 페라치오(fellatio)하는 것을.......」

그렇게 말하면서, 미와코(美和子)는 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숙였다. 

「우, 우욱!」

가는 눈썹을 찌푸리면서 미와코(美和子)는 나의 귀두(龜頭)를 입에 머금는다.

「욱, 우우욱!」

매끈매끈한 입술의 감촉이 기둥을 타고 내려간다. 

「훅, 쿡!」

미와코(美和子)는 콧소리를 내면서 페니스를 깊히 삼킨다. 미와코(美和子)의 따뜻한 입의 점막(粘膜)이 나의 분신을 맞아들인다. 

「우웅, 웅, 우욱!」

그럭저럭 입안 깊숙히 삼킨 것 같다. 목의 점막(粘膜)이 쿡쿡 나의 귀두(龜頭)를 단단히 조인다. 입술에서 타액(唾液)이 흐르는 것도 모른채 미와코(美和子)는 물기를 띤 눈으로 나를 응시하고 있다. 그 표정은 레스토랑에서 나를 도발했을 때의 모습이었다. 

「대... 대단하군, 미와코(美和子).」 

미와코(美和子)는 육봉(肉棒)을 빨아들이며 얼굴을 든다. 

「우, 욱, ...... 북, 브피이익!」 

강렬한 흡인력으로 입술을 오무리며 미와코(美和子)는 나의 육봉(肉棒)을 빨아댄다.

「풉피, 브북! 풉피, 브북! 풉피, 브북! ...... !」 

느긋한 스피드 그러나 농후한 페라치오(fellatio)다. 때때로 혀로 육봉(肉棒)의 뒷부분을 두드리며 끈질기게 나의 요도구(尿道口)를 희롱한다.

「아아...... . 능숙하군, 미와코(美和子)」 

나의 그 말에 미와코(美和子)는 기쁜 표정을 띄우며 눈을 가늘게 하고 페라치오(fellatio)를 계속해 간다. 

「풉피, 브북! 풉피, 브북! 풉피, 브북! ...... !」 

「맛있어? 미와코(美和子)?」 

「우, 우우!」 

육봉(肉棒)을 머금고, 쿡쿡하고 미와코(美和子)가 입술로 조은다. 

「미와코(美和子)의 보지도 맛볼까?」 

「우우!」 

미와코(美和子)는 나의 육봉(肉棒)을 머금은 채, 그것을 축으로 삼고 몸을 움직여 나의 얼굴을 넘었다. 내민 히프사이에는 넓적다리까지 애액(愛液)이 흘러 떨어지고 꽃잎이 얼굴을 보이고 있다. 나는 미와코(美和子)의 엉덩이를 안으며 넓적다리의 물방울을 맛본다. 낼름낼름 혀를 움직이면서 속살에 얼굴을 댄다. 

「비체...... , 쿠체...... , 즈프푹, 쥬쮸르룩!」 

일부러 저속한 소리를 내며 나는 미와코(美和子)의 세로로 찢어진 음부(陰部)를 맛본다.

「브푹, 브푹, 브푹, ......앙아아앗, 아후훅...... , 이야, 이야아앙!」 

참지 못한 미와코(美和子)는 페라치오(fellatio)를 중단하고 허덕이기 시작했다. 나는 그것에 답해 더욱 미와코(美和子)를 공격한다.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굴려본다. 

「이야앙, 안 되 , 아아아앙...... . 그, 그렇게 하면, 느껴 버려! ......이야아앙, 좋아, , 이젠 내가! 하, 하아악!」 

미와코(美和子)의 혀가 나의 귀두(龜頭)를 휘감고 혀끝을 뾰족하게 해 요도구(尿道口)를 자극하고 있다. 나도 반격한다. 미와코(美和子)의 밀호(蜜壺)에 혀를 집어넣었다.

「아하악! , 이야아아아아아, 하아악!」 

미와코(美和子)가 운다. 

「싫어? 미와코(美和子)?」 

「아앗, 싫어, 아니 싫지 않아! 아악, 허억, 악, 이야아아!」 

「어느 쪽인거야?」 

「아, 아앗, 이야아앙, 넣어!」 

「혀라면 넣어주잖아, 이렇게...... .」 

나는 다시 그곳에 혀를 집어넣는다.

「아니! , 그것 말고...... . 다...당신의 그것을...... .」 

「응? 뭘 말하는거야?」 

「자지를, 자지를 넣어!」 

「그래, 그러면 여기를 향해 스스로 넣어!」 

「우,우웅 .......」 

미와코(美和子)는 일어나서 내쪽을 향하여 몸을 돌리고 나의 허리위에 올라타서는 나의 육봉(肉棒)을 쥐고 스스로 입구에 댄다. 

「좋아? 봐, 봐, 하악!」 

페라치오(fellatio)로 젖은 입가를 닦지도 않고 미와코(美和子)는 요염한 눈빛으로 나를 내려다 본다.

「너... 넣는다, , ......허억!」 

천천히 허리를 내린다. 

푹! 

히크히크 떨리는 미와코(美和子)의 음육(陰肉)이 나의 귀두(龜頭)를 덮는다. 

「앗, 아앙, 앙 아아앙∼! , 보지가, 찌...찢어져!」 

도망치려고 하는 미와코(美和子)의 허리를 나는 놓치지 않는다. 꼭 허리를 껴안으며 힘껏 잡아 당긴다.

「아아앗, 이... 이야아아아아앙!」 

즈프즈프 애액(愛液)의 소리를 내며, 미와코(美和子)는 나의 육봉(肉棒)을 삼켜 간다. 

「아욱! , 아 뜨거워, 뜨거워요, 아아∼ , 아악, 뜨거운 쇠기둥이 들어온 것 같아!」 

그렇게 절규하면서, 미와코(美和子)는 천천히 허리를 내린다. 

그쮸우우욱! 

「이야아아아아아!」 

나의 귀두(龜頭)가 미와코(美和子)의 자궁(子宮)에 다다른다. 기승위(騎乘位)다. 

「아아앗.」 

육봉(肉棒)이 자극하자 미와코(美和子)의 허리가 자연히 뜬다. 중력으로 다시 허리가 떨어진다. 또 육봉(肉棒)이 벽에 맞아 허리가 뜬다. 허리가 떨어진다. 

「아아앙, 아앙, 아아앙, 아앙, 아아앙!」 

미와코(美和子)가 울기 시작했다. 

「와우 , 좀 더 허리를 사용하는 거야! 미와코(美和子)!」 

나는 밑에서 허리를 밀어 올리면서 미와코(美和子)의 둥근 유방(乳房)을 양손으로 잡는다. 딱딱하게 발기(勃起)된 유두(乳頭)를 손가락에 사이에 두고 강하게 쥔다. 

「아아앗, 아앗. 아아앙!」 

미와코(美和子)의 몸이 나의 몸위에서, 떨리고, 타오르고, 튄다. 

「하아, 좀 더 움직여, 그래! 하악 !」 

「아앗, 아아악, 이야아앙! 간다!」 

「아직 멀었어, 좀 더 찔러 줄께!」 

나는 몸을 일으켜 미와코(美和子)를 안는다. 슬좌위(膝座位)다. 

「아아아앗, 닿는 곳이 바뀌었어요! 아아아앗, 후욱, 우훅, 그러면 이상하게 되...그렇게 ! 아아아아앙!」 

미와코(美和子)는 나에게 안겨온다. 입술을 갇다대고 나의 입안에 혀를 집어넣는다. 밑의 입술도 격렬하게 나를 단단히 조여 온다.

「으응응, 하아아앗... 앗, , 응, 이번에는 당신이 위에서...!」 

「OK!」 

나는 미와코(美和子)와 결합한 상태로 미와코(美和子)를 침대에 누일 수 있었다. 

「깊숙한 ....깊숙한 곳까지...... , 찔러 넣어주세요.」 

나는 미와코(美和子)의 양발목을 잡고 좌우로 크게 펼쳤다. 

「앗, 그... 그런 .」 

미와코(美和子)의 다리를 들고 미와코(美和子)의 신체를 뒤집는다. 굴곡위(屈曲位)다. 나의 육봉(肉棒)이 다른 각도로 깊숙히 미와코(美和子)를 관통한다. 그 결합부에서 미와코(美和子)의 냄새가 피어올라 나의 코에 퍼진다.

「아아아앗, 또..., 또 다른!」 

「뭐가 다르다는 거야?」 

「아아아앙, 마..... 맞아 , 허억 G-스포트에...., 맞아! 이것, 좋아!」 

나의 귀두(龜頭)는 미와코(美和子)의 음부(陰部)의 위쪽을 찌르고 있는 것 같다. 

「아앙, 좀 더, 좀 더 해! 보지에 해! 아앙, 아아앙, 아앙!」 

큰 소리로 아우성친다. 미와코(美和子)의 얼굴이 좌우상하로 흔들린다. 나는 그 목소리에 자극받아 미와코(美和子)의 신체를 더욱 거세게 찔렀다. 무엇인가 나의 뒤쪽에서 무슨 소리가 난 듯했지만 무시하고 미와코(美和子)의 신체를 공격했다.

「아-앗, 이야아아아아아아앙!」 

프슝! 하는 사이렌 소리같은 소리가 나며, 나의 하복부에 뜨거운 것이 날았다. 

「미.... 미와코(美和子), 너!」 

미와코(美和子)가 조수(潮水)를 분출한 것이다. 나의 육봉(肉棒)에 압력이 가해진다.

「와, 와!」 

몸의 위험을 느낀 나는 당황해서 미와코(美和子)로부터 육봉(肉棒)을 뽑아 낸다. 

「아아아아...... · . 아아...... ...... .」 

그대로 미와코(美和子)는 밀호(蜜壺)를 수축시키면서 실신해 버렸다. 나의 하복부는 미와코(美和子)가 분출한 것으로 흠뻑 젖어버렸다. 나는 미와코(美和子)로부터 뽑아낸 애액(愛液)과 조수(潮水)투성이가 된 물건을 훓어 냈다. 한심하지만 미와코(美和子)가 실신해 버려 스스로 뒤처리할 수 밖에 없다. 

「우욱! 아악! ...... 아악!」 

미와코(美和子)의 언더 헤어(under hair)에 대량의 정액(精液)이 흩날렸다. 

「하아, 하아, 하아, 짐승, 지치지도 않는지...... .」 

나는 휴식을 위해서 사이드 테이블의 담배에 손을 폈다. 

......아니, 없다! 

카메라가 없는 것이다. 아까 나는 확실히 카메라를 사이드 테이블에 두었다. 

(으응, 혹시? ) 

나는 이상한 기분이 들어 뒤를 돌아보았다.

「앗!」 

내가 아끼는 카메라가 마루에 구르고 있었다. 격렬한 미와코(美和子)와의 섹스로 카메라는 사이드 테이블의 끝에서 떨어져 버린 것이다. 렌즈가 본체로부터 떨어져 깨져 있었다. 그리고 그 렌즈는 마치 이런 일만 하고 있는 나를 경멸하는 것인지 나를 차가운 눈으로 응시하고 있는 것이다........

레이스퀸(Race Queen) 음육(淫肉)의 그랑프리 ∼젖은 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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