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 차전· 신게츄 유미코우(津月弓香)· 24 세>
엔진의 굉음이 나의 고막을 찢어 놓을 것 같다. 서킷은 처음인 나에게는 심장이 멈출 것 같다. 어깨에 걸친 나의 보물 카메라를 움켜쥔다. 나는 주머니에서 귀마개를 꺼낸다. 익숙해지지 않아서 인지 귀에 잘 들어가지 않는다.
「아...... .」
귀에서 노란 귀마개가 떨어졌다.
「아-, 괜찮습니까?」
늘씬하고 하얀 팔이 나의 눈 앞을 지나갔다. 피트(Pit : 자동자 경주장의 급유 또는 수리를 하는 장소) 앞의 콘크리트에 떨어진 귀마개를 그 하얀 팔이 주워올린다.
「아, 녜 !」
빨강과 검정의 두가지 색이 어울어진 인조가족 쟈켓과 미니 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밝은 미소를 지으면서 나에 귀마개를 전한다. 부리부리한 눈동자와 웃으면 보이는 하얀 이빨이 인상적인 아이다.
「아, 고맙습니다.」
「뭘요. 어머나! ......,혹시 프로 사진작가이십니까?」
「하아...... . 잘 알아 보는군.」
「헤에, 웬지 분위기가 그런 것 같아서요 · · · · · .」
「아하, 신게츄 유미카(津月弓香). KIRE 레이싱팀의.」
나는 손에 들고있던 레이스퀸(Race Queen) 특집의 잡지와 그녀와를 비교하면서 말했다.
「예!」
「잠깐,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녜 -물론이요, ......아무쪼록 잘 찍어주십시오.」
그녀는 가지고 있던 팀의 로고가 새겨진 파라솔을 펴고 포즈를 취했다.
「아, 아니 그런 사진 말고...., 나는...... 너의 누드가 찍고 싶은 거야.」
나는 명함을 주면서 그녀에게 말했다.
「누, 누드라니...... , 당신이 『그』 와타라이(度會)씨예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는 그녀에게 나는 근엄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 · · · · .
◆ ◆ ◆
몇일후...... . 나의 스튜디오에, 유미카(弓香)가 있었다. 물론 여기에 그녀가 온 것은 프로덕션의 양해를 마친 상태다.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레이스퀸(Race Queen)계의 여왕 유미카(弓香)의 누드 촬영이다. 통상적이라면 그녀의 프로덕션이 허가할 리가 없었다. 그러나 유우코(祐子)의 삼촌이 프로덕션에 손을 써둔 것이다. 여름스웨터와 반바지의 평상복을 입은 유미카(弓香)는 부끄러운 표정을 띄며 스튜디오의 중앙에 있었다.
「아아 그런데, 와타라이(度會)씨에겐 어째서 허락한 것인지? 매니저와 친분이 있는 사이입니까?」
「있다면 있고, 없다면 없다고 할 수있지. 『벗기기왕· 와타라이(度會)』의 소문, 이제와서 모른다고 하지는 않겠지.」
「아잉, ...... .」
유미카(弓香)는 얼굴을 빨강게 물들이고 있었다. 프로· 아마추어를 막론하고 개인적으로 누드 촬영을 한 여자와 촬영 뒤에 반드시 농후한 섹스를 하는...... . 그런 소문이, 유미카(弓香)의 귀에도 닿고 있는 것 같다.
「아, 말씀하신 대로, 노브라 노팬티로 왔습니다.」
누드 촬영의 상식이다. 누드가 되었을 때 속옷 자국이 나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오케이. 시작하자, 윗도리부터 벗어 봐.」
나는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아앙, 하익!」
조금 상기된 얼굴로 유미카(弓香)는 스웨터를 벗기 시작했다. 여름스웨터를 단번에 벗고 세미롱의 머리카락을 흔들며, 유미카(弓香)가 카메라를 향한다. 약간 작은 듯한 가슴이 부르릉 흔들리고, 엷은 다갈색의 유두(乳頭)가 우뚝 서서 내쪽을 향했다. 유미카(弓香)는 나를 바라보며 미소짓는다.
「호호, -? 어때요 와타라이(度會)씨는, 가슴이 큰 여자를 좋아한다던데...... .」
-- 유우코(祐子)를 염두에 둔 말일까?
「그렇지 않아, 사이즈보다는 감도가 문제지?」
「우후훅, 감도라면 자신있어요. !」
유미카(弓香)는 스스로 가슴을 잡고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응,아응 , ...... .」
「야 뭐하는 거야! 바보처럼 굴지마! 빨리 바지도 벗어!」
나는 인상을 쓰며 큰 소리로 고함쳤다.
「아, , 죄송해요-.」
유미카(弓香)는 나의 고함소리에 비비 꼬던 몸을 세우고 당황해서 나에게 등을 돌리고 바지를 벗는다. 과연 현역의 레이스퀸(Race Queen)이다. 늘씬한 허리가 매력적이다. 흰 비키니 흔적이 남은 히프가 보인다.
「오케이. 그대로 손을 머리의 뒤에, 그렇지! 여기를 쳐다보고, 좋아!」
나는 계속해서 고함을 치면서 셔터를 눌러댄다. 천천히 유미카(弓香)가 내 쪽을 향해 돌아선다. 털이 잘 손질된 하복부가 정면을 향한다. 원래 가는 편인가, 털은 많지 않았다. 나는 셔터를 누르고 카메라를 바꾸고, 필름을 교환하면서 유미카(弓香)의 몸을 찍어대었다. 물론, 짐승처럼 소리를 질러대면서...... .
◆ ◆ ◆
「 OK 잘했어. 피곤하지.」
나는 카메라를 두고 유미카(弓香)에게 얘기했다.
「헉 , 헉. , 고마워요...... ,선생님...... , 고생하셨습니다.」
유미카(弓香)는 지쳤는지 촬영용 침대위에서 누운채 움직이지 않는다. 무리도 아니다. 나의 과격한 포즈의 요구에 울음을 터트린 모델이 셀 수도 없는 것이다.
「어때, 피곤해?」
「괜찮아요. ......아 참 뭐 좀 물어봐도 될까요?」
「그래, 뭔데?」
나는 담배에 불붙이면서 유미카(弓香)가 누운 침대에 앉았다.
「와타라이(度會)씨, 『궁극의 헤어 누드 사진집』을 만든다는 게 사실입니까?」
이것도 유우코(祐子)의 숙부와, 유우코(祐子)가 퍼트린 소문이다. 나도 그렇게 알려지는 것이 일을 하기 편했기 때문에 부인하지 않았다.
「아, 그래. 어디서 들었어?」
「이미 우리들 캠페인걸과 모델 중에서는 소문이 쫙 퍼졌어요. 와타라이(度會)씨가 『최고의 여자를 모으고, 최고의 헤어 누드 사진을, 최고의 테크닉으로 찍는다. 』 라는.」
「후후, 테크닉은 어느 쪽의 테크닉인지도 알고있어?」
나는 일어서서 침대의 사이드 테이블에 놓여져 있던 재떨이에 담배를 비벼껐다. 그리고 누워있던 유미카(弓香)의 어깨를 잡고 안아 일으킨다.
「아앙, 와타라이(度會)씨...... .」
「각오는 하고 여기에 온거겠지?」
「호호호, 나 또 하나 와타라이(度會)씨의 소문을 알아요.」
「?」
「당신 그것에 관해서... 굉장한 크기라던데...... .」
그렇게 말하면서 유미카(弓香)는 손을 펴고 나의 바지위에서 사타구니의 물건을 쥔다.
「아앗, 역시 그래요...... . 내가 받아들일수 있을까요?」
유미카(弓香)는 나를 올려다 보며 작은 악마같은 미소를 짓는다. 나의 대답을 기다리지 않고 바지 벨트를 벗기고 지퍼를 내린다. 나도 일어서서 트렁크팬티를 벗었다.
「어때, 소문대로야?」
그렇게 말하면서 상반신에 입고 있던 셔츠도 벗고 우뚝 선 나는 허리를 앞으로 내밀고 나의 물건을 유미카(弓香)에게 들이대었다. 꿀꺽, 유미카(弓香)가 침을 삼키는 소리를 낸다.
「...... .」
유미카(弓香)는 침대에 앉은 채 아무 말도 못하고 단지 몹시 놀란 표정으로 나의 물건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다.
「세워 줄거지?」
유미카(弓香)는 대답을 하는 대신에 나를 올려다 보면서 약간은 망설이다 나의 물건을 양손으로 쥔다. 양손을 사용해 훑어 내기 시작한다. 매니큐어가 발라진 긴 손톱이 나의 육봉(肉棒)에 상처를 내지 않도록 손가락 끝을 세우고 있다. 유미카(弓香)의 손가락테크닉은 꽤 능숙하다. 가느다란 손가락끝이 움직이고 따뜻한 손바닥으로 나의 육봉(肉棒)을 감싸쥔다. 나의 육봉(肉棒)은 팽창을 시작하며 서서히 들어올려진다. 검붉은 팽창을 시작하는 귀두(龜頭)에 유미카(弓香)는 손을 대어간다.
「아아, 대단해.」
유미카(弓香)의 최초의 감상이 말해진다. 나는 귀두(龜頭)를 얼굴에 갖다댄다. 넋을 잃은 표정으로 눈을 감고 뺨을 물들인채 입술을 귀두(龜頭)에 갖다댄다.
「쪽,쪽 쪼오옥.」
귀두(龜頭)의 첨단에 유미카(弓香)는 키스를 한다. 그리곤 뱀처럼 길다란 혀가 나온다.
「하아...... , 아후웃. 아아. 하아아앗. 아아앙.」
유미카(弓香)의 뜨거운 혀의 감촉이 나의 귀두(龜頭)를 지나 음낭(陰囊)을 핥는다.
「우웃 맛있어 유미코우(弓香)? 아아응?」
내가 유미카(弓香)의 머리카락을 가볍게 문지르며 묻자 이쪽을 본다.
「하아후웃, 아아응. 너무 맛있어요. 아음, 앙하아아앙.」
정말로 맛있을까, 유미카(弓香)는 달뜬 웃음소리가 나를 자극한다
「그렇게 좋아...... . 그러면 입안에 넣어.」
「하훗, 하아, 알았어요.」
일단 혀를 떼고 유미카(弓香)는 귀두(龜頭)의 첨단에 입술을 댄다. 그리고 그대로 입술을 열고 상하로 씌우듯 통째로 삼키기 시작했다.
「국. 우우욱, 우욱.」
조금 고통스러운 얼굴로 유미카(弓香)는 나의 육봉(肉棒)을 입에 머금는다. 끝까지 삼키고 난 후 천천히 왕복을 시작했다.
「쥬푹. 줍. 쥬푹. 줍!」
프로 콜걸같은 농염한 페라치오(fellatio)다. 유미카(弓香)의 팬이 보면 졸도할 것 같은 장면이다.
「으으음, 착한 아이군. 이것이 가지고 싶었어?.」
「우, 우우!」
나의 물건을 빨면서 유미카(弓香)가 훅훅 달뜬 한숨을 내쉰다.
「이젠, 침대에 누워 가랑이를 벌리는 거야.」
「쥬푹, ......은, .」
유미카(弓香)는 망설이지 않고 나의 말을 따랐다. 드디어 내가 찾는 것이, 유미카(弓香)의 비밀스런 부분에 있을지 체크할 때가 왔다. 나는, 유미카(弓香)의 넓적다리에 손을 대고 단번에 벌렸다.
「앗, 이야아앙!」
새하얀 썬탠의 자취가 눈부시다. 넓적다리의 밑에는 레이스퀸(Race Queen)답게 잘 손질된 음모(陰毛)가 인디안추장의 머리장식 같은 모습으로 있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암갈색의 꽃잎이 보이고 큰 균열(龜裂)사이에는 분홍색의 음문(陰門)이 있다. 그 깊숙한 곳으로부터 질퍽한 반투명의 육즙(肉汁)이 흘러넘치고 있었다. 만약 유미카(弓香)가 내가 찾는 여자라면, 이 부분에 까만점이 좌우 대칭에 있을 것 이다.
「이미 이렇게 적시고 있다니, 음탕한 아이이군, 유미카(弓香).」
나는 유미카(弓香)의 꽃잎에 손을 대고 그대로 가볍게 문지르자 쿠체크체 소리를 낸다.
「앗, 하앗! 아아앙!」
나의 손가락을 유미카(弓香)의 애액(愛液)이 적신다. 이미 충분히 달아올랐을 것이다. 나는 유미카(弓香)의 꽃잎에 손가락을 대고 단번에 벌렸다. 나는 좌우 양쪽으로 반쯤 벌어진 유미카(弓香)의 꽃잎들을 응시했다. 소음순(小陰脣)에, 좌우 대칭의 까만점이 있는 여자. 유미카(弓香)가 그 여자인가? 나는 손가락으로 유미카(弓香)의 꽃잎을 더욱 벌려본다.
「아앙, 이야아앙, 그렇게, 벌리면..., 아아아앙!」
위에서 밑까지 자세히 바라본다.
'없어...... .'
까만점는 없다. 거기에는 힉크힉크 꿈틀거리며 남자를 맞아들일 준비가 갖추어진 보통의 소음순(小陰脣)밖에 없었다.
'휴, 실패로군. '
그렇다면 다음은 유미카(弓香)의 신체를 즐기는 것만 남은 것이다.
「아 제발, 빨리, 와!」
유미카(弓香)가 쉰 목소리로 외친다. 나는 유미카(弓香)의 가랑이 사이에 몸을 넣고 아직 충분히 단단함을 유지하고 육봉(肉棒)을 그 부분에 대어주었다. 유미카(弓香)의 꽃잎에 귀두(龜頭)를 마찰시켜 유미카(弓香)의 분비한 쥬스를 바른다.
「이야아앙, 애태우지 말고! 빨리, 넣어 아앙!」
「그렇게 안달하지 마. 곧 넣어 줄테니. 하우웃, 이얏!」
나는 단번에 유미카(弓香)의 몸속 깊숙한 곳까지 침입했다.
즈픅, 즈푹, 즈츄즈푹!
화려한 소리를 울리며 나의 육봉(肉棒)이 유미카(弓香)의 질벽(膣壁)에 파고들어간다.
「이야아아악! 아악! 아악!」
고통으로 얼굴을 찌푸리고 소리를 지르면서 유미카(弓香)가 매달려 온다. 뜨겁게 젖은 주름이 나의 육봉(肉棒)을 감싸온다. 나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악, 아악, 악, 악, 악!」
유미카(弓香)도 나에게 호응하려고 허리를 밀어 올려 온다. 나는 유미카(弓香)의 가슴을 잡고 격렬하게 문지른다.
「이약, 아악, 아악!」
딱딱하게 선 유두(乳頭)가 나의 손바닥 안에서 날뛰고 있다.
「이익, 이익, 아악, 미쳐-!」
유미카(弓香)는 아주 잘 조여주며 반응한다.
「어때 유미카(弓香) 나의 자지맛이? 기분좋아? 잘 느껴봐!」
「아악 커! 너무 커, 아앙, 너무 좋아∼ !」
즈코즈코 찔러질 때마다, 유미카(弓香)는 숨을 허덕이고 있다.
「아흥 이쿠, 부탁해, 백으로, 백으로 해!」
'후후 알았어. 부탁이 많은 아이군.'
나는 일단 육봉(肉棒)을 뽑아 냈다. 유미카(弓香)는 민첩하게 몸을 뒤집어 스스로 dog 스타일이 된다. 머리를 베개에 묻고 높히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아응, 빨리 ,오옷 넣어 줘! 허헉!」
유미카(弓香)는 엉덩이를 흔들어 댄다. 프리프리 움직이는 유미카(弓香)의 엉덩이를 보니 주루룩 애액(愛液)이 균열(龜裂)로부터 흘러넘쳐 실처럼 늘어져 침대에 떨어지고 있다. 나는 그 물방울을 손으로 묻혀 유미카(弓香)가 내밀고 있는 엉덩이에 발랐다.
「젖기 쉬운 아이군, 유미카(弓香)는. 그렇게 가지고 싶어? 나의 자지를?」
나는 남근(男根)으로 유미카(弓香)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두드린다.
「에에! 가지고 싶어요. 매우 큰! 자지를, 넣어 줘!」
「어디에 넣어 달라는거야? 응, 말해 봐 ?」
나는 육봉(肉棒)으로 엉덩이를 계속 두드리며 유미카(弓香)에게 말한다.
「아, 내 거기에!」
「거기라니, 정식 명칭으로 말해 응! 거기가 어디야? 」
나의 귀두(龜頭)가 가볍게 유미카(弓香)의 입구를 문지른다.
「아아악, 으응, 부끄러워요, 그런 말을 할 순 없어.」
「말하지 않으면 어떻게 넣어주겠어-! 후후후!」
나는 귀두(龜頭)를 유미카(弓香)의 꽃잎에 문지르며 강요한다.
「아악, 하아흥, 말할테니 ! 제발! 보... 보지에 넣어! 넣어 줘!」
「좋았어, 그럼 넣는다! 이야악 !」
나는 유미카(弓香)의 엉덩이를 당기며 당당하게 발기(拔起)된 물건을 푹 찔러넣는다.
그쮸욱!
아까보다도 큰 소리를 내며 뜨거운 밀호(蜜壺)에 나의 육봉(肉棒)이 들어간다.
「아아아아아악! 커! 너무 커!」
가지런히 정돈된 세미롱의 머리카락을 흔들어 대며 유미카(弓香)는 절규한다. 나는 유미카(弓香)의 질벽(膣壁)의 조임을 음미하면서 허리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팍! 팍! 퍽! 퍽! 팍! ...... !
그츅! 그체! 그츅! 그체! ...... !
유미카(弓香)의 엉덩이가 나의 허리에 부딪히는 소리와, 육봉(肉棒)이 드나드는 소리가 스튜디오 안에 울려 퍼진다.
「하, 아앙, 앙, 아앙! ...... !」
조금이라도 깊이 넣어려고 유미카(弓香)는 엉덩이를 나를 향해 내밀어 온다.
「어때? 유미카(弓香)! 기분 좋아!」
「우웅, 우웅, 와, 하, 좋아! 보지 기분이, 좀 더 세게! 보..보지를 찔러! 아아앙!」
「하악, 자지맛이 좋아!」
나는 하이 스피드로 강력하게 찔러대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안, 아아아아안, 이이이이익! 아아아아안, 잇체우∼ !」
「우아아아아앗! 간다, 유미카(弓香)! 간다....!」
「아아아안, 이쿡! 익크우우우우우우욱!」
유미카(弓香)가 등을 활처럼 휘며 단말마의 소리를 지른다. 나는 육봉(肉棒)을 억지로 뽑아 냈다. 침대에 엎드린 유미카(弓香). 나는 유미카(弓香)의 엉덩이와 등을 향해 정액(精液)을 슈욱 뽑아낸다...... .
◆ ◆ ◆
「대단해요. 와타라이(度會)씨, 역시 소문대로군요.」
그렇게 말하면서 샤워를 하고 나온 유미카(弓香)가 침대에 앉아 담배를 빨고 있던 나의 옆에 앉았다. 허물없는 애인처럼 대하려는 태도가 느껴진다. 나는 담배를 비벼끄고 그런 유미카(弓香)을 피해 일어선다. 여자는 유우코(祐子) 한사람으로 충분하다.
「아앙, 이미! 와타라이(度會)씨 !」
유미카(弓香)을 무시하고 나는 스튜디오의 구석으로 가 작은 냉장고를 열었다. 먹을 것은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다. 가득 찬 촬영용의 필름과 맥주가 몇캔 있을뿐이다. 수입품인 버드와이저를 2개 꺼내 침대로 돌아와 한 개를 따서 유미카(弓香)에게 건네준다.
「댕큐. 응, 나의 사진 사용해 줄 수 있죠?」
「아아...... . 그건...... .」
나도 마개를 열고 유미카(弓香)의 캔에 건배하고 꿀꺽꿀꺽 마신다. 맥주로 주의를 딴 곳으로 돌리며 나는 어떻게든 유미카(弓香)로부터 정보를 얻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나에게는 특히 가지고 있는 정보가 없었기 때문에 우선 레이스퀸(Race Queen)계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유미카(弓香)을 맞은 것이다. 하지만 이번은 실패였다. 그러나, 까만점이 유미카(弓香)의 음부(陰部)에 없기 때문이라고 바로 말할 수는 없다.
「그런데, 최근에 모습이 이상한 레이스퀸(Race Queen)은 없어?」
「으음-, 최근에는 모두 텔레비젼의 취재경쟁이 심하기 때문에 연예계로 진출한 애들은 많지만...... .」
「돈 씀씀이가 갑자기 헤퍼졌다던지 반대로 지금까지 화려했던 모습에서 갑자기 수수하게 변하 아이라던지.....」
나는 레이스퀸(Race Queen) 특집의 잡지를 들고 유미카(弓香)에 보여준다.
「아-, 그래요-, 이 아이가? 최근에 메이컵도 화려하게 하고. 값 비싼 브랜드의 옷들을 입고 다니기 시작한 걱 같군요.」
유미카(弓香)가 전원이 나오는 목차 사진의 중의 한 사람을 가리켰다. 그럼 다음은 이 애가 타겟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