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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아일랜드 5부 (5/25)

Love 아일랜드 5부

아내와 리카코가 같은 방에서 지내기 시작한 지 벌써 5일이 지났다. 그 동안 아내는 아내로서 남편인 내게 해주어야 할 일은 빠짐없이 해주었다. 여기서 지내면서 빨래도 해주었고 식사 시간이 되면 딱 맞추어 함께 식사를 하러갔다. 물론 리카코도 함께. 다만 그것 뿐이었다. 이전 아내는 나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나보다 리카코와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놀 때는 나를 내버려두고 리카코와 함께 갔고 식사 시간이 되도 리카코를 제일 먼저 챙겼다. 이쯤되자 보트에서 당분간 섭섭해하지 말라는 리카코의 말에 동의했던 것이 후회가 됐다. 아내의 변화가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대영 부부는 스미스 부부와 여전히 사이가 좋아 같이 다녔고 덕분에 나는 마이클과 체스나 두는 신세가 되었다.

체크메이트.

졌습니다.

내가 마이클에게 체스를 배우게 된 것은 아내가 리카코와 함께 지내기 시작하면서 부터다.

애초에 혼자였던 마이클과 아내와 리카코 둘 모두에게 무시 당하고 있는 나는 서로 동변상련이나 마찬가지였다.

결국 심심함을 이기지 못하는 내게 마이클이 체스를 권했는데 이게 의외로 재밌다. 체스를 함께 두면서 마이클과 상당히 친해진 나는 이제 그녀들보다 마이클과 지내는 시간이 더 많아졌다.

형석씨 즐거우십니까?

예? 그게 갑자기 무슨 말입니까?

이 섬에서의 생활이 즐거우시냔 말입니다.

그야 즐겁지요. 천국이 따로 없으니까요.

내 말에 마이클은 미소를 지었다.

그렇군요. 다행입니다........ 저기 형석씨.

예?

혹시 형석씨에게 엄청난 거금과 함께 이런 섬 하나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그게 무슨....

아, 아무 것도 아닙니다. 체스나 두죠.

그냥 흘려들을 수도 있는 말이다. 하지만 그 말을 꺼냈던 마이클의 얼굴에서 진지함이 느껴진 나는 체스를 두며 그의 질문에 답했다.

글쎄요? 갑자기 엄청난 거금과 함께 이런 천국같은 섬이 주어진다면....

내가 대답한 것이 의외였는지 마이클은 조금 놀란 표정을 짓다가 이내 진지한 표정을 지으며 내 말을 경청했다.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엄청난 거금이라고 해봤자 어느 정도인지 짐작도 못하겠고. 다만 이런 섬이 주어진다면...

주어진다면?

큭! 아마 마이클처럼 이렇게 휴양지로 만들고 사람들과 아름다움을 공유하지 않을까요? 나는 아내와 함께 이곳에서 지내면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손님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며 섬을 더 아름답게 보존하고 가꿀 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거 이외에 제가 할 줄 아는 것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요.

내 말에 마이클은 만족스럽게 웃어보였다.

제 대답이 좀 웃기죠?

아뇨. 아주 만족스러운 대답입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고 더 아름답게 가꾼다. 난 형석씨의 대답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런가요? 자, 체스나 계속 두죠.

그러고 싶은데 저기 손님이 오시네요.

마이클이 가리킨 곳으로 고개를 돌리자 아내와 리카코가 이쪽으로 오고 있었다.

난 상관하지 말고 체스나 두자고 말했지만 마이클은 웃으면서 자신도 할 일이 생각났다면서 나중에 두자고 말하고는 자리를 떴다. 솔직히 난 아내와 리카코에게 조금 화가 난 상태다. 말은 괜찮다고 했지만 진짜로 날 홀로 내버려두다니.

여보, 체스 두고 있었어요?

보면서 뭘 물어? 그런데 왜 왔어?

퉁명스러운 내 대답에 아내가 움찔했다. 내 반응에 아내가 울상이 되는가 싶더니 이내 내 옆에 앉아 팔짱을 끼어왔다. 며칠 간 내게 무심했었다는 자각은 있었나 보다. 리카코가 내 옆에 앉으며 아내와 같이 팔짱을 끼자 난 놀란 눈빛으로 그녀를 본 후 아내의 반응을 살펴보았다. 그런데 아내는 아주 당연하다 듯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리카코의 방법이 통하고 있는 것이다. 난 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 눈빛으로 물었지만 리카코는 미소만 지어보였다.

마이클과는 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었어요?

이상한 걸 묻더라고. 엄청난 거금과 이런 섬 하나가 주어지면 어떻게 하겠냐고.

마이클과 나눈 대화에 대해 말해주자 리카코가 조금 놀란 표정을 지었다.

형석씨한테도 그런 말을 했어요?

응? 그럼 리카코한테도?

저한테도 그렇게 물었어요.

아무래도 마이클은 나 뿐 아니라 섬에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그럼 질문을 한 것 같다.

그래서 당신은 무슨 대답을 했어요?

그냥 마이클 처럼 이 섬을 보존하고 더 아름답게 가꾸고 싶다고 했지.

그래서 마이클이 뭐라고 했어요?

그냥 웃으면서 아주 만족스러운 대답이었다고 하던데?

내 말에 리카코는 잠시 생각에 빠졌다.

혹시....

혹시?

아, 아무 것도 아니에요. 자, 가영. 우리 더 놀다가 와요.

리카코는 아내의 팔짱을 끼며 다른 곳으로 이끌었다. 리카코는 아내를 끌고 가면서 고개를 돌려 윙크를 한다.

조금만 더 참으라는 신호였다. 그 날 밤 나는 참을 수 없는 호기심에 아내와 리카코가 뭐하고 있는지 확인하기로 했다. 보트에서 돌아온 후 리카코는 방을 나와 아내가 머무는 방으로 바꾸었다. 어차피 방은 많으니까 말이다.

난 위험을 무릎쓰고 베란다 난간을 타고 옆방으로 몸을 날렸다. 떨어져 봤자 겨우 3층 높이라 어디 부러지지도 않을 것 같아 위험을 감수했다. 리카코와 아내가 머무는 방 베란다로 간신히 넘어온 나는 조심히 몸을 숙이고 창문을 통해 안방으로 향했다. 방 앞으로 다가가자 안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왔다.

살짝 문을 열고 안을 들여다 보자 침대 위에서 놀라운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할짝...할짝...츄릅...츕...할짝...

하아...좋아요...가영....좀 더 혀를 써봐요...그래요...그렇게 안쪽으로...으응...

침대 머리맡에 리카코가 등을 기대고 있었고 아내는 그런 리카코의 가랑이 사이에 자리잡고 앉아 그녀의 보지를 혀로 애무하고 있었다. 난 지금 보이는 광경을 믿을 수가 없었다. 단 며칠이 지났을 뿐인데 내 아내가 어떻게 저렇게 변했단 말인가?

할짝...할짝....

그래요...형석씨에게 해주는 것처럼...그렇게...하아....

리카코는 손을 뻗어 아내의 엉덩이를 살며시 주무르면서 아내의 항문과 보지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으응!....어, 언니...거긴...

이제 호칭도 언니로 변했나 보다.

후후, 가영. 형식씨가 보지에 자지를 쑤셔줬으면 하죠?

하아...그래요....그이가 내 보지에 자지를 쑤셔주었으면 해요....

자, 이게 형석씨 자지라고 생각해봐요.

리카코는 오이에 콘돔을 씌우고 아내의 보지를 벌리며 그 안에 쑤셔 넣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아....아아앙.....

어때요? 형석씨의 자지 맛이?

아아...좋아요...

자,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죠? 내가 어떻게 가르쳐줬죠?

아내는 리카코의 말에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며 콘돔을 씌운 오이를 보지로 받아들였다.

그래요. 잘 하고 있어요. 자, 입도 계속 움직여야죠.

아아....할짝...할짝...츄릅...

하아아...좋아요...아주 잘하고 있어요. 이제 조금만 더 배우면 형석씨에게 돌아갈 수 있을 거예요. 기대되죠?

할짝...할짝....예...

그 때는 나도 같이 있을 거에요. 가영씨가 잘 하나 못하나 지켜볼 거에요. 그래도 되죠?

으응....예....

가영씨가 못하면 내가 형석씨를 만족시켜 줄 거에요. 내 보지에 형석씨의 자지를 받아들일 거에요. 상상해봐요. 지금까지 가영씨만 바라보고 산 형석씨가 내 품에 안겨 허우적대는 모습을.

...아, 안 돼요..그건...

그럼 가영씨가 잘 해야겠죠?

예. 열심히 할게요, 언니.....할짤..할짝...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리카코는 아내를 조교하고 있는 중이다.

그 동안 틀에 갇혀 살던 아내에게 그 틀을 깨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난 아내가 어떻게 변한 모습으로 내 앞에 나타날 지 사뭇 궁금해졌다. 다음 날 부터 나는 아내의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복잡한 심경이 되었다.

리카코는 자기를 믿으라고 했지만 그 정숙했던 아내가 점점 개방적으로 변해가는 것이 마음에 걸린다.

그러던 어느 날 밤, 피곤에 빠져 잠이 들었을 때 난 하반신에서 이상한 감각을 느끼고 눈을 떴다.

쭈웁...쭙...쭈웁....할짝...쭈웁....

아내였다. 리카코의 방에서 함께 있어야 할 아내가 지금 내 자지를 입으로 빨고 있는 중이었다.

여보?

내가 부르는 소리에 아내는 입에 자지를 담은 채로 고개를 살짝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 미소는 이전 아내의 미소가 아니었다. 고혹적이고 색기가 넘치는 미소.

그래, 난 저 미소를 이미 알고 있다. 아내의 얼굴에 떠오른 미소는 바로 리카코에게서 보았던 그 미소였다.

흥분으로 치를 떨게 만드는 그 미소란 말이다.

할짝...할짝...쭈우웁...쭈웁..쭈웁..쯔우웁....

아내는 자지를 입속에 담아 고개를 위아래로 움직여 빨면서 혀를 이용해 자지 기둥 전체를 핥고 귀두를 자극해주는 테크닉을 발휘하여 내 몸을 굳게 만들었다.

쭈웁...쥽...쭈우웁....하아...여보...

아내는 자지를 입에서 떼어내고 날 부르며 내 위로 올라와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담기 시작했다.

그리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철퍽 철퍽 철퍽

하악!...하악!...그래요!...이걸 기다리고 있었어요!...아아....여보!...당신의 자지!...당신의 자지가 너무 그리웠어요!...아아앙!...

내 위에서 마치 한 마리의 야수처럼 날뛰는 아내의 움직임에 나는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거기다 엉덩이를 돌리고 보지로 자지를 쪼이는 솜씨가 이전보다 훨씬 굉장해졌다.

어떠세요?

옆에서 리카코의 목소리가 들려와 고개를 돌려보니 그녀는 아름다운 나신을 드러낸 채로 의자에 앉아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도 아내는 자신의 일에만 몰두할 뿐이었다.

리...카코. 크윽! 대체 아내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전 별로 한 일이 없어요. 그저 가영씨가 두르고 있던 껍질을 벗겨 주었을 뿐이죠.

다시 고개를 돌려 아내를 올려다 본 나는 거기서 이전의 아내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쾌락을 즐기고 그 쾌락에 황홀감을 맛보는 아내의 얼굴, 격정적으로 움직이는 아내의 육체.

그 모든 것이 이전의 아내와는 달라 생소하기만 하다.

철퍽! 철퍽!

아아아!...여보!...어떠세요?...제 보지...기분 좋아요?...맛있어요?....난 당신 자지가 너무 좋아요...너무 맛있어요....아아아!....

확실히 아내는 달라졌다. 이전보다 훨씬 더 요염하고 능숙하고 그리고 퇴폐적이 되었다.

하지만 한 가지는 알 수 있었다. 아내가 나에 대한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이다.

아내의 눈빛은 쾌락을 갈구하는 여자의 눈빛이었지만 그 안에 담겨진 나에 대한 사랑이 느껴진다.

그 증거로 아내는 날 더욱 갈구하고 날 위해서 이렇게 열심히 이 음란한 육체를 날뛰고 있지 않은가.

철퍽! 철퍽!

여보....사랑해요...하악!...

나도 사랑해...크윽!

정말이죠?...하아...당신도 나 사랑하죠?...그렇죠?...흐으응!....

물론이야....당신이 어떤 모습이 되도 난 당신을 사랑해.

하아아앙!....나도 그래요....나도 당신을 너무 사랑해요....흐으응!...하아앙!....하악!...

아내는 상체를 숙여 내게 딥키스를 해온다. 나도 아내의 입술과 혀를 받아들였다.

나와 아내가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있을 때 리카코가 우리에게 다가왔다.

자, 그럼 저도 동참해 볼까요?

리카코의 말에 아내는 키스를 멈추고 상체를 일으켰다. 아내가 물러나자 내 머리 위로 리카코의 엉덩이가 올라왔다. 애액이 흐르는 그녀의 보지. 무슨 말이 필요하랴. 난 주저 없이 리카코의 보지를 혀로 핥고 빨기 시작했다.

하악!...아아...형석씨의 혀가...내 보지를....흐으응....

리카코는 황홀한 신음을 흘리면서 엉덩이를 더욱 밑으로 눌렀다. 마치 더욱 깊게 빨아달라고 재촉하듯이.

그렇게 내가 리카코의 보지를 빨고 있을 때 내 귀로 무언가 츄웁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마도 아내와 리카코사 키스를 하는 모양이다. 이제 뭐가 어찌 됐든지 상관없다.

아내가 어떻게 변하게 됐는지 앞으로 어떻게 변하게 될 것인지 그것은 이제 상관하지 않는다.

아내는 날 위해서 변하기를 선택한 것이고 여전히 날 사랑한다. 나도 아내를 사랑한다.

그거면 되지 않겠나. 그렇게 정했을 때 내 자지가 허전해지면서 리카코가 그 자리를 대신 한다.

철퍽 철퍽 철퍽

아으으으.....아아앙.....하악..하악...하악....형석상...기모찌이데스...하악...하악....

아내는 내 위에서 엉덩이를 흔드는 리카코의 앞에 서서 자신의 보지를 그녀의 얼굴에 가져가 대었다.

리카코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보지에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아내의 허리에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리카코가 아내의 보지를 빠는 소리가 들려왔다.

철퍽 철퍽 철퍽

츄릅...쭈웁...줍,...으응...쭈웁...

하악...하아앙....

아내는 리카코에게 보지를 빨리면서 기분 좋은 목소리를 낸다. 붉게 달아오른 아내의 옆모습이 보였다.

혀를 내밀고 쾌락을 즐기는 아내의 모습. 그런 아내가 너무 아름답게 보인다.

가영아...

내가 이름을 부르자 아내가 날 돌아보더니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 내 옆에 붙어 딥키스를 해온다.

난 양 손을 각각 아내의 가슴과 리카코의 가슴 하나씩에 가져가 주무르면서 허리를 움직여 위아래로 넘실대는 리카코의 움직임에 맞추었다.

쪼옥..쪽...여보...

가영아. 사랑해.

저도 사랑해요. 쪽.

아내와 내가 키스를 하는 다정한 모습에 리카코가 상체를 숙이며 끼어들어왔다.

리카코는 내 입술에 키스를 한 번 하더니 아내를 보며 혀를 내밀었다. 내밀어진 리카코의 혀를 본 아내는 그녀의 혀를 입술로 빨아들였다. 그리고 서로 혀와 혀가 얽히면서 딥키스를 한다. 딥키스는 오랫동안 지속되었다.

아내는 내게 해주었던 것보다 더 진하고 오랫동안 리카코와 딥키스를 나눈다. 난 아내의 보지에 손을 가져가 중지 손가락을 질구멍 안으로 넣고 휘저었다.

철퍽! 철퍽! 찌걱! 찌걱!

쪽...쯔읍..으으응....쪼옵...쪽..쯔읍...

하아...쯔읍...쪽...츄릅...츄릅...츕...

아내와 리카코의 딥키스가 끝나자 둘은 날 보며 미소를 짓더니 한꺼번에 키스를 시도해온다.

물론 나도 그녀들을 맞이했고 아내와 리카코는 마치 먹이를 노리는 맹수처럼 내 혀와 입술을 탐닉했다.

이제 슬슬 갈 것 같은데.

언니...나 그이의 정액을 내 자궁에 받고 싶어.

아내의 말에 리카코는 미소를 지으며 내 위에서 물러나주었고 아내는 재빨리 내 위로 올라와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보지에 맞추어 엉덩이를 내렸다. 그리고 보지에 힘을 주어 내 자지를 압박하면서 엉덩이를 위아래롤 움직였다. 아내는 미칠 듯이 신음을 내지르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럴 때마다 아내의 풍만한 가슴도 위아래로 출렁였다.

리카코도 내 얼굴 위로 엉덩이를 가져다 대며 빨아달라는 듯 흔들었다. 그렇게 세명이서 쾌락의 늪에서 허우적 될 때 갑자기 아내의 보지가 엄청난 수축력을 보이면서 내 자지를 압박했다. 절정이다. 아내는 먼저 절정에 도달해버린 것이다.

아앙....안 돼.....아직....

아내가 안타까워 할 때 리카코가 갑자기 엎드리더니 내 항문 안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나는 헉소리가 날 정도로 깜짝 놀랐지만 곧바로 전립선을 건드려 사정을 유도하는 리카코의 행위에 꼼짝을 못하고 결국 아내의 보지 안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하악!...따뜻해....그이의 정액이....아아..행복해....

아내는 절정에 도달하여 쾌락을 느끼는 여자의 얼굴로 내 씨를 받아냈다는 행복감에 젖은 얼굴을 하고 있었다.

리카코는 그런 아내의 보지에서 자지를 꺼내더니 입안으로 집어넣고 빨아댔다.

그리고 아내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내 정액을 손가락으로 긁어내며 마셔버리고 있었다. 아내는 그것을 안타까워했다.

아앙...언니...그건 내거....

후후, 가영. 뺏는 사람이 임자라고요.

그러자 아내가 리카코에게 키스를 하더니 그녀의 안에 있던 내 정액을 뺏어먹기 시작한다.

쪼옵...쫍...쫍...꿀꺽...꿀꺽...

으응...응...쬽...쫍...

그렇게 한 차례의 섹스가 끝났다. 하지만 리카코는 날 내버려두지 않고 2차 섹스를 시도했고 난 또 아내와 함께 밤새도록 쾌락의 늪으로 빠져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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