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9화 (59/68)

[집안이야기 그 전, 59 엄마와 여동생 3]

“오빤, 너무 미워요 -- ”

그것은 엄청난 쾌감이 정아의 몸을 확 휩쓸고 지나간 뒤 여전히 정용의 몸 위에서 할딱할딱거리다가 어느 정도 정신 차린 정아가 내뱉은 첫 마디 말이었다.

그러나 정용은 정아가 자신에게 그렇게 말하는 것이 자기를 사랑한다는 다른 표현임을 너무나 잘 알기에 그냥 입으로 씨익하고 미소만 띄었다.

그리고 자기 얼굴에 걸터앉은 정아의 자세를 반 바퀴 돌려서 바로 세워 주면서 그녀의 아름답고 예쁜 얼굴이 자신의 얼굴만을 바라보도록 만들었다.

정아의 가벼운 몸무게로서는 그에게 전혀 무게감을 느끼게 할 수 없었으므로, 정용은 정아가 자기 몸 위에 그대로 앉게 해두고서는 그녀의 예쁜 얼굴을 한참 동안 보며, 그녀의 갸름하고 동그란 얼굴을 자신의 억센 두 손으로 잡았다.

그러자 정아는 자기 얼굴을 두 손으로 쥔 오빠의 억센 손 위로 자기의 작고 하얀 손을 겹쳐 대며 그를 향해 무언가 기대하는 듯한 눈동자로 초롱초롱 반짝이며 무언으로 말을 하였다.

그러자 정용은 자신의 두 손으로 여동생 정아의 얼굴을 자신의 입 가까이로 이끌었다.

정아는 오빠의 얼굴이 자신의 눈앞으로 슬그머니 다가오자 자동적으로 눈을 감으며 입을 살짝 벌렸다.

정용은 자신의 얼굴 아래 눈을 감으며 붉은 입을 벌리고 달콤한 키스를 기대하는 여동생의 기대에 적극적으로 부응하여 자신의 입을 그녀의 작은 핑크빛 입술 위로 겹쳐며 나아갔다.

이미 정아는 자신의 눈을 감은 채 그의 입술을 벌리고 기다리다가, 오빠의 입술이 신의 입술에 닿는 순간 자신의 영활한 혀가 정용의 입 안으로 쏘옥 들어가 민첩하게 움직이도록 만들었다.

그런 자세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정아가 정용의 몸통을 올라탄 셈이 되었다.

정아는 입술을 마주치고 키스를 하면서도 두 손으로는 그의 널찍한 가슴을 ‘콩콩 --’ 두드린다.

정용은 여동생이 자신의 가슴을 두드리는 행위가 자기에게 뭔가 말할 것이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 잠시 자신의 입술을 여동생의 입에서 떼었다.

두 사람의 입술이 잠시 떨어지자 정아가 말한다.

“오빤, 나빠 !!!! 치 ---- 정말 나빠 --- !!!! -- 너무 나빠!!!! -- ”

뭐가 나쁜지에 대해서는 이야기 하지 않은 채 무조건 나쁘다고만 한다.

그러자 정용은 정아의 말에는 대꾸도 하지 않은 채 다시 그녀의 발간 입술을 큰 입으로 덮치며 쫙쫙 빨아 준다.

정아는 또 다시 쳐들어오는 그의 입술을 냉큼 받아들이며 다시 혀를 내밀어, 그의 입속에 넣어 그의 혀와 엉킨다.

정아는 오빠와의 달콤한 키스를 통해 그녀의 보지 끝으로부터 ‘짜르르’하는 색정감의 흥분이 밀려옴을 감지할 수 있었다.

정용은 여동생의 혀를 자신의 입안 깊숙이 빨아 들이며 그녀가 숨도 못 쉬게 만들었다.

그런데 그 순간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커다란 대포좆이 그녀의 단단하고 동그란 엉덩이 아래에 깔려 껄떡대고 있다는 점이다.

정아는 오빠의 격렬한 키스로 인해 정신이 몽롱한 상태였다.

그래서 자기 엉덩이 아래 짓눌려 껄떡대는 그의 좆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전혀 알 수 없었다.

그녀가 겪은 첫 번째 클라이막스는 순전히 오빠 정용의 입술과 혀에 의한 애무로 이루어졌지만, 그건 정작 섹스가 주는 절정감의 변두리에도 못 이르고 있는 아주 초보 단계란 것을 이제 모든 게 처음인 정아는 잘 모르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정아는 여전히 자신의 엉덩이 아래에서 쉬임 없이 자기를 찔러대는 오빠의 딱딱한 좆이 영 불편하기 짝이 없었다.

게다가 정아의 속 보지에서는 이미 음액이 줄줄 흘러나와 정용의 허벅지 부근부터 흥건하게 젖고 있었다.

무언가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그 때 정혜는 정용의 허벅지 옆에서 누워 아들과 딸의 사랑의 행위를 살펴보면서, 만족한 섹스 후의 포만감으로 자신의 음부를 살살 만지고 있었는데, 이제 씹의 초보운전인 정아의 행동을 보니 뭔가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정혜는 정용의 불뚝 솟은 좆대를 한 손으로 쥐고서는, 다른 손으로는 딸의 엉덩이를 슬쩍 들어 주었다.

말하자면 남자를 올라 탄 다음 씹을 한 경험이 없는 초보자에게 '말 타며 씹하는 방법'(기승위 -騎乘位)을 은근히, 슬쩍쿵 가르쳐 주고 있는 셈이다.

사실 씹의 초보자는 이 체위가 가장 안전한 방법인데, 자기가 위에 올라타기만을 원하는 남자들은 그걸 잘 모른다.

하여튼 정혜 엄마는 오빠의 거대한 좆이 사춘기 소녀의 꽃보지 안으로 안전하게 들어가도록 적절한 길을 열어 주고 있었다.

그러자 딸내미는 그런 옴마의 의도를 대번에 알아챘는지 고개를 돌려 엄마를 바라보며 “옴마, 곰아워 -- ”라고 말한다.

왜냐구? 그건 정아가 엄마가 오빠랑 씹하는 광경을 보면서 꼭 알고 싶고, 배우고 싶었던 씹 자세였기 때문이다.

바로 이때, 정용은 엄마 정혜가 자신의 좆을 꽉 틀어쥐자 보이지 않아도 이미 다음의 행동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

여동생 정아는 두 발을 벌린 채 자신의 아랫배에 올라타고 앉아 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자신의 귀여운 빨간 입술을 그의 두툼한 입술에 부딪쳤다간 떼고, 부딪쳤다간 떼고 하며 성감을 고조시키고 있었다.

여자들은 이런 기교를 어디서 배우는지 모르지만, 정아는 누구에게도 배우지도 않았으니 아마 선천적으로 타고난 것 같았다.

정아가 그럴수록 정용의 좆대는 그녀의 앙징맞은 동그란 엉덩이 아래에서 껄떡껄덕대었다.

그러자 정혜가 한 손으로 그의 좆을 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정아의 보지를 열어주며, 그녀의 보지 안으로 그의 좆이 들어가도록 대어 주자 그게 뭔지 본능적으로 아는 정아는 자신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 공간을 내어주었다.

정혜는 이런 정아의 씹구멍 입구 앞으로 정용의 좆을 맞추어 주었다.

이미 정용이 입과 혀를 이용하여 그녀의 보지에 충분한 애무를 해주었기에 정아의 사춘기 꽃보지에는 엄청난 애액이 흘러 나와 윤활유는 충분했다.

정아 역시 먼저 초보로 맛을 본 일단의 절정감으로 소녀의 보지 옆으로는 애액이 충분히 흘러나와 있는 터였다.

그러나 한 가지 문제는 좁디 좁은 소녀의 보지로 그의 거대한 좆이 들어가는 것이 문제였다.

정아는 오빠의 좆이 자기 보지 입구에 다가 서자 자신의 동그란 엉덩이를 들어 보지 입구가 그의 큰 좆을 맞이할 수 있도록 두 다리를 가지끈 벌리고 힘을 다해 엉덩이를 내려 박았다.

“푸욱 --- ”

정아는 오빠의 거대한 좆이 자신의 작은 보지 안으로 들어오자, 마치 머리가 큰 망치로 맞는 듯한 굉음이 들려왔다.

“앗! 앗! 앗! ---아아아 -----------”

자기 딴에는 한 번에 오빠의 좆을 다 받아 보려고 애를 썼지만, 살짝 열린 그녀의 보지 살 틈 속으로 겨우 그의 거대한 좆 대가리만 쬐끔 들어가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정아는 엉덩이를 움직이면서도 날카로운 비명을 질러 대었다.

“아아악 --- 옵바 --- 정아는 너무 너무 ---- 아파요 !!!!!”

그러나 정아는 숨도 안 쉬고 엉덩이를 다시 한 번 들었다가 ‘크악-- ’하고 처박아 내렸다.

정아는 그렇게 느꼈지만 사실은 조금 세게 엉덩이를 움직인 것 뿐이었다.

엉덩이를 오빠의 자지 위에서 움직이게 만들려고 하자 정아의 자세는 자연히 그의 골반 위에서 꼿꼿하게 허리를 펴고 두 다리로 자신의 몸무게를 지탱하는 자세가 되었다.

정용은 두 손으로 정아의 골반 위 허리 부근을 꽉 잡고 그녀가 엉덩이를 올리고 내리는데 편하도록 조정해 주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엉덩이를 약간 올렸다간 자기 좆 위로 ‘콰악 -- ’ 끌어 내렸다.

동시에 정용은 자신의 엉덩이를 정아 엉덩이를 내리는 속도에 맞추어 쳐올리며 신속하게 반응하였다.

“푸아악 --- ”

좆 대가리만 들어갔던 그의 좆이 드디어 그녀의 보지 안쪽으로 다 들어가고 말았다.

“아아악 ---- 앗앗앗 --- 옵바 나 주거 ----------주거요 --- ”

정아는 겨우 오빠의 도움으로 올라탄 자세로 그의 좆을 자신의 작은 보지 안으로 다 박아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그 자세에서 정아는 오빠의 가슴팍에 엎드려 한참 동안 숨을 죽이고 있었다.

정아의 보지는 처음 씹할 때보다 더 아프면 더 아팠지 덜 아픈 것 같지는 않았다.

그러나 오빠의 좆을 그녀의 작은 보지 안에 머금은 채 한참을 그러고 있자, 정아는 자신의 몸 한가운데에서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새어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뜨거운 김의 진원지는 바로 그녀의 사춘기 꽃보지였다.

정아는 간지러움과 뜨거움이 아픔을 몰아내고 있음을 느꼈다.

그러나 그렇긴 하여도 자신의 몸이 두 조각으로 뽀개지는 것 같은 느낌을 어쩔 수 없었다.

뒤에서 두 아이들의 이런 씹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 정혜는 정용의 거대한 좆이 정아의 작은 보지 속으로 빈틈이라곤 찾아볼 수 없이 꽉 막고 들어가는 광경에 너무 너무 흥분이 되었다.

그래서 정아의 엉덩이를 들어주면서 살짝 살짝 움직이도록 유도하였다.

그건 마치 정용의 큰 좆이 그녀의 짝은 보지 안에서 자리를 잡도록 만들어 주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녀의 입에서는 연신 비명이 들린다.

“앗앗 -- 오빠는 미워요 -- 정아는 죽을 것만 같아요 --- ”

소녀 특유의 날카로운 비명을 연신 질러 댔지만 한참을 그러고 있던 정아는 이젠 진짜로 아파하는 것 같아보이지는 않았다.

정용은 두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 부근의 잡고서 자신의 좆 위에 올라탄 정아의 몸무게를 적당히 조절하고 있었지만 그녀가 자신의 엉덩이를 그의 좆 위에서 ‘철푸덕’하고 내려 앉도록 한 뒤, 그의 좆이 그녀의 사춘기 꽃보지 안으로 완전히 숨어 들어가자 그 상태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과 붙들고는 가만히 있게 하였다.

“푹 - --- 허억 --- ”

정아는 자신의 보지 안으로 그의 거대한 좆이 다 들어오자 그만 숨이 칵 막혔다.

자신의 몸 안으로 오빠의 좆이 그렇게 깊게 들어 온 것은 처음이었다.

정용은 그녀의 처녀를 없애 줄 때 그의 거대한 좆을 생각하여 그녀의 보지 입구에서 왔다 갔다 했을 뿐이지, 이렇게 깊게 그녀의 자궁 끝까지 좆을 밀어 넣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금 그의 대물을 올라타고 있는 정아가 자신의 몸무게를 다해서 엉덩이를 내리 찧으니 그의 좆은 그녀의 짝은 보지 안으로 더 이상 들어갈 수 없을 만큼 다 들어간 셈이 되었다.

“앗앗 --- 오빠 꺼 --- 다 들어간 거 가타요 --- ”

정아는 제대로 말도 못했다. 그러면서 그의 큰 가슴 위로 폭삭 넘어졌던 것이다.

정용은 이렇게 사랑스러운 여동생 정아의 입술을 잘근잘근 씹어주고 빨아 주었다.

그리고 이제 처음으로 씹다운 씹을 해보는 정아가 충분히 느끼고 즐기도록 해주고 싶었다.

그의 두 손은 그녀의 동그란 두 엉덩이를 꽉 쥐고 있었다.

그러면서 두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움직이면서 자신의 좆 위에서 문대도록 만들었다.

그것은 정아의 엉덩이를 붙들고 살살 움직이도록 만들어 주는 엄마 정혜의 도움으로 그의 커다란 좆이 그녀의 작은 보자 안에서 자리 잡고 거친 섹스에서 부드러운 섹스로 나아가고 있었다.

이미 정아의 치골은 그의 치골과 거의 맞닿아 있었다.

정아는 자신의 보지 안에서 불뚝불뚝거리며 움직이는 그의 대물 좆에 그만 정신이 아득했다.

그러나 그녀는 본능적으로 그녀의 작은 엉덩이를 오빠의 손놀림에 맞추어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정용은 엄마를 비롯한 여러 여인들과의 씹을 통해 배운 섹스의 기술을 활용하여 사랑하는 여동생을 황홀한 경지로 몰고 가고 싶었다.

정아는 이제 자신의 허리를 조금씩 거칠게 움직이는 법을 배워 나갔다.

그리고 엉덩이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면서 그의 좆이 들어갔다가 나갔다가를 반복하면서 거기서 얻는 쾌감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느꼈다.

정아는 엉덩이를 들었다가 내리면서, 그의 좆이 자신의 작은 보지를 들어갔다가 나올 때마다 연신 소리를 질렀다.

“앗앗 -- - 아아 --- 카항 -- ”

그 소리는 비명 같기도 했고 신음 소리 같기도 했으면 어떨 땐 고양이 울음 같기도 했다.

처음에는 그녀의 엉덩이와 씹 두덕이 그의 좆 위에서만 놀았지만 점차 두 육체가 부딪치는 소리가 강렬해지기 시작하였다.

“떠덕 -- 떠덕 -- 뜨악 -- 뜨악 -- ”

그의 좆 위에서 버벅거리던 정아의 앙증맞은 엉덩이는 보지 안에서 그의 좆이 점차 익숙해지자 점점 더 깊게 그의 좆을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그러면서 두 어린 육체가 부딪치는 소리가 강해지기 시작하였다.

마침내 정아는 완전히 자신의 보지 안으로 오빠의 좆을 머금을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자신의 엉덩이를 자신있게 내리 꽂았다.

“떠억 -- 떠억 -- 떠억 -- 떠억 -- ”

정아는 자신의 보지 안에서 피어오르는 놀라운 쾌감에 깜짝깜짝 놀랐다.

“으아학 --- 으아학 --- ”

정용은 엄마나 다른 여인에게서 맛볼 수 없었던 뜨거운 열탕과도 같은 격렬함이 정아의 몸에 숨어 있는 것을 느꼈다.

자신의 여동생이 이렇게 뜨거운 여자인 줄 몰랐다.

그녀의 작은 보지 안은 마치 힌증막과 같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정용은 그녀가 스스로 엉덩이를 움직이도록 만들어 주고서는 두 손을 그녀의 얼굴을 쥐고 입술을 쪽쪽 빨아 주었다.

그리고 몸을 약간 일으켜 이제 막 부풀기 시작하는 그녀의 작은 젖가슴으로 그의 입을 가지고 갔다.

한 손으로는 그녀의 작은 젖가슴을 만지고 입으로는 다른 젖을 번갈아가면서 빨아 주었다.

이제 팥알만한 그녀의 아주 작은 젖꼭지는 단단하게 발기하여 빨갛게 되어 있었다.

정아는 자신의 사춘기 젖을 오빠가 빨아주자 가슴을 내밀며 신속하게 반응해 주었다.

그것은 마치 ‘왜 이제까지 안 빨아 주었어?’ 하는 투정과도 같았다.

“앗,앗,앗, -- 크앙 --- 오빠 나 주거요 --- 주거!!!! -- 으아아악 --- ”

연신 그의 몸 위에서 엉덩이를 돌리던 정아가 돌연 몸을 경직시키며 소리를 지른다.

정아는 그의 몸 위에서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몸을 정용의 몸 위로 완전히 늘어뜨렸다.

정아는 갑작스럽게 겪은 쾌감으로 인해 그만 잠시 정신을 놓아 버렸다.

바로 곁에 있던 정혜는 오빠랑 씹을 하면서 순간적으로 정신을 잃은 정아를 옆에서 그녀의 엉덩이를 만졌다.

그러자 바로 정신을 차린 정아가 다시 엉덩이를 살랑살랑 움직인다.

정용은 자신의 몸 위에서 다시 한 번 절정감을 맛본 정아의 엉덩이를 꽉 쥐곤 “으아악 -- ”하는 소리를 낸다.

그러자 바로 곁의 정혜는 정용이 정아의 몸 안에서 좆물을 발사할 것 같아 보이자, 그만 정아의 엉덩이를 쑤욱 들어 올리며, 그의 커다란 좆을 한손을 꽉 잡고선 좆 대가리를 자신의 입으로 가져 갔다.

바로 그 순간 정혜의 손 아귀에 잡힌 정용의 미끄덩 거리는 좆에서는 좆물이 ‘확’하고 뿜어져 나왔다.

정혜는 입으로 ‘아 - ’ 벌려 정아의 보지에서 막 빠져 나온 그의 좆물을 받아먹었지만 일부는 그의 얼굴에 철푸덕 묻어 버리고 말았다.

“얘, --- 정아 보지 안에 --- 좆물을 싸면 어떻게 할려구 그래!!!! --- ”

정혜는 얼굴에 묻은 그의 좆물을 손으로 쓰윽 훔치며 말한다.

마치 정아의 보지 안에 좆물을 마구 방출하자 그를 매우 나무라듯 어투이다.

그러나 정용은 자신의 좆물이 누구의 보지 안으로 들어가든지 전혀 개의치 않는 눈치이다.

누이동생의 보지든 엄마의 보지든 그의 좆은 언제나 생보지 안에 생으로 방출하고 싶은 본능을 지니고 있었다.

그러나 임신하기 가장 쉬운 배란기에 들어선 오늘, 이미 정용과의 세 번에 걸친 엄청난 씹으로 자신의 자궁 안에 그의 씨앗이 심겨져 있음을 확신하는 정혜는 정아마저 지금 임신하여 모녀가 동시에 하룻 저녁에 정용의 아기를 가져 버리면 절대로 안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정아의 보지 안에 그의 정액이 방출되는 것을 막았다.

그러나 그의 정액이 그녀의 입 속으로 방출되자 맛이 있다는 듯 혀를 내밀어 자기 얼굴에 묻은 정액도 닦아 먹는다.

한편 정아는 엄마의 행동이 약간 아쉬웠다.

물론 그녀가 자신을 위해서 오빠의 좆을 뺀 것은 잘 알지만, 뜨거운 자신의 보지 안에서 오빠의 좆물을 쌩으로, 생생하게 느껴보고 싶었는데 그만 수포로 돌아갔다.

또 한편으로는 이제 처음 오빠 좆물을 받아 보는 것인데 설마 처음 들어 온 좆물로 아기가 생길까 하는 의문이 들었기 때문에 처음으로 오빠의 좆물을 받을 기회를 놓친 것이 약간은 아쉬었다.

그러나 엄마의 이런 행위로 인해 그녀의 즐거움이 상실되는 것은 아니었다.

오빠 정용의 좆물을 자신의 어린 보지 안에 머금고 싶었지만 ‘혹시나’ 하는 걱정하는 엄마의 마음도 느껴졌기 때문에 정아는 오빠의 좆 위에서 엉덩이를 들어 그의 좆이 빠져나가도록 만들어 주었던 것이다.

정아는 그의 좆이 자신의 보지 안에서 빠져 나가자 그만 아랫도리가 허전한 것을 느꼈다.

정혜는 그 사이에 아들 정용의 커다란 좆이 들어갔다가 빠져 나온 정아의 새빨간 보지를 보게 되었다.

그것은 생각 밖으로 놀라운 광경이었다.

어리디 어린 정아의 민짜 보지가 오빠의 커다란 좆에 의해 뻥 뚫려 엄청난 구멍을 만들어 놓고 있었던 것이다.

물론 그의 좆이 빠져 나가자마자 열린 보지는 스스로의 긴축성에 의해 서서하 닫혔졌지만, 그래도 이제 겨우 열 세살 사춘기 소녀의 꽃 보지는 지금 어마어마한 경험을 겪고 있는 장면이었다.

그러나 조금 전, 이 보지 안에 들어갔던 아들 정용의 좆이 뿜어 낸 좆물 맛을 본 정혜는 그 좆이 들어갔다가 나온 정아의 씹보지도 함께 맛보고 싶었다.

그래서 정혜는 자기 옆에 씹을 한 뒤 다리를 짝 벌리고 퍼져버린 정아의 보지 안으로 입을 가지고 갔다.

시큼한 좆물 냄새와 애액이 뭉그러져 섞인 사춘기 소녀의 빨간 민짜 보지와 하얗디 하얀 소녀의 허벅지 사이에는 꼬부라진 정용의 새까만 좆털 하나가 둘이 흘린 애액과 함께 뭉그러져 음란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었다.

정혜는 아직은 비록 어린 보지일지라도 지금은 오빠와 충분히 만족한 씹을 한 정아의 민짜 보지를 손가락을 이용하여 열어 보았다.

잘 씹한 핑크 보지 안에는 충분한 과즙이 숨어 있었다.

정혜는 혀를 들이 밀어 정아의 보지 안에 숨은 과즙을 쪽쪽 빨았다.

그러자 정아는 엄마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았다.

그녀의 긴 머리카락이 잡혔다.

“엄마야 -- 나, 몸이 너무 뜨거워요 ---- ”

그러나 정혜는 잘 씹힌 정아의 보지를 잘근잘근 물어가며 빨아 주었다.

정아는 큰 소리를 지르며 혼절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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