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이야기, 그 전 52. 만삭의 마나님]
정용이 다시 마나님과 씹을 하게 된 것은 이사를 하고도 한참 후의 일이었다.
정용은 서울에 와서 두 번의 이사하는 동안 자기 옆에는 많은 여자들이 득실거렸지만 감히 여자들과 잠자리를 같이 할 엄두도 못내었다.
더욱이 이번에 중학교 2학년이 된 여자 아이들과의 과외는 어불성설이었다.
여자 아이들의 엄마들은 새 학년이 되었으니 어서 빨리 과외를 시작하자고 마나님을 통해 조르고 졸랐지만, 마나님의 귀에는 그런 여자 엄마들의 말이 마치 “난 정용의 좆을 충분히 갖지 못했어!- 그러니 어서 빨리 씹이나 해줘”라는 말로 들려왔다.
그러므로 마나님 입장에서는 자기도 정용의 좆을 충분히 갖지 못했는데, 그 어린년과 어린년의 엄마 년들에게 나눠줄 정용의 좋은 좆이 어디에 있겠느냐며, 그건 절대 아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을 가졌던 것이었다.
그래서 마나님은 정용이 이사를 한 후 여러 가지 일이 안정 된 다음인 4월이 지나서야 과외를 시작하자고 말하였고, 정용에게도 그렇게 여자 애들 엄마에게 말해 두었다고 전하고 말았다.
그렇게 이미 정해진 일을 돌이키기는 어렵고, 게다가 그런 일은 어디까지나 마나님의 수중에 들어있는 일이니 그는 그저 그녀의 말을 들을 수 밖에 없었고, 사실 그녀 말을 듣는 게 현명한 일이기도 하였다.
그러나 정작 4월이 되어서도 여자 아이들에 대한 과외를 시작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었다.
왜냐하면 마나님은 ‘만삭’이었으므로, 그 때 그 때 무슨 변수가 생길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건 정용도 마찬가지 입장이었다.
지금 정용은 1학년 때 과외 공부했던 수진이나 은지 같은 년들에게 신경을 쓸 처지가 못되었다.
더욱이 수진 엄마나 은지 엄마가 한 씹을 준다고, 또 한 좆을 달라고 아무리 졸라대어도 그녀들에게 자신의 좆을 나눠 줄 엄두조차 낼 수 없었다.
왜냐하면 정용은 자신의 엄마에게 그런 여자들까지 좆을 내밀어 씹을 했다는 정보를 들려주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자연히 몸조심을 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다.
사실 정용의 엄마인 정혜는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하진 않았지만(말할 거리가 못된다는 것은 사실이다), 자기 아들과 이 집 안 주인인 마나님과 그렇고 그런 사이란 것은 일찌감치 눈치 채고 있었다.
그건 자신이 둔덕산 기슭에서 아들과 씹을 할 때부터 이미 알아봤다.
자기는 이 사랑하는 아들이 처음으로 여자와 섹스를 하는 것으로 알았는데 어딜, 엄마인 자기보다 더 씹하는 기술이 능수능란한 것이 오히려 자신이 아들의 좆 몽둥이 기술에 항복하여 씹을 할 때마다 씹물을 주구장창 흘려 댔던 기억이 떠올랐던 것이었다.
이 사실을 생각하면 그녀는 누군가 자기 아들에게 씹하는 기술을 가르쳐 준 여자, 그것도 나이가 많아 그 기술이 능란한 여자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능히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입으로 “그녀가 누구냐?”라고 물어보기가 싫어서 물어보지 않았던 것뿐이었다.
그런데 이곳에 와 보니 모든 것이 일목요연하게 드러났던 것이었다.
그녀는 삼청동 마나님을 본 즉시 ‘아하, 바로 요년이로구나!’하고 깨닫게 되었던 것이었다.
그 때 마나님은 새침한 표정으로 조신하게 한쪽 곁에 서서 그들의 이사를 바라보고 있었지만, 정혜도, 마나님도 은근히 내면으로는 팽팽한 긴장이 흘렀던 것이었다.
여하튼 삼청동에서 마나님 집과 정용의 두 집이 본격적으로 합해지고, 담장을 허는 공사와 함께 정원 조성 공사가 진행되었다.
마침 봄이 시작되기 전이라 정원 조성과 나무 심기에는 안성맞춤이었다.
정원 공사는 전문가를 부를 것도 없이 새벽에 열리는 종로 창신동 인력시장에서 인부만 몇 명 사다가 리어카로 인근 산에서 흙을 몰래 좀 퍼오고, 나무 시장이 열리는 종로 6가에 나가 잔디와 몇 그루의 침엽수, 활엽수를 사다가 정원에 심는 것으로 얼렁뚱땅 해치웠다.
정용은 이 일에 팔을 걷어 부치고 일했다. 그런데 인부들은 무슨 학생이 일을 저렇게 잘 하냐고 혀를 내둘렀다.
원래 자기 집 일이란 신이 나면 더 잘하게 마련이다.
정용은 서울 종로 한 복판인 부자 동네에 삼청동에 자기 집이 생긴데다가 마나님 댁 세 여자와 또 자기 집엔 엄마와 여동생으로 둘러싸인 온통 여자들 천국에 살게 되었으니 하렘이 따로 없는 셈이었다.
이런 아방궁 같은 집을 꾸미는데 신이 나지 않을 수 없었다.
정용은 둔덕산 집에서는 말할 나위 없이 넓은 공간에서 살았지만, 서울에 와서도 이렇게 큰 두 집을 터서 넓은 공간을 자기 집으로 삼으니 스스로가 재수가 참 좋은 녀석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아무리 서울의 집이 넓다고 해도 둔덕산에서와 같이 아침 운동만큼은 집에서 할 수는 없었다.
가능하다면 작은 도장을 지을 수는 있을지 몰라도 그러려면 마나님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데 돈도 많이 들고 자기를 위해서 그런 장소를 마련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사치로 보였다.
게다가 그는 서울로 이사를 하느라고 상당기간 아침 운동을 하지 못하였으므로, 집안이 정돈되자 새벽 운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참이었다.
김 교수는 아침 운동에 나오지 않는 그를 ‘정신 못차리고 게을러빠졌다’고 힐난(詰難)할 것이 뻔했다.
그런데 가족들끼리의 문제는 삼청동에 집을 새로 사고, 도배를 하고, 짐을 들이고 나자 이번에는 한 식구 당 하나의 방이 생겼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것은 각자의 프라이버시가 생겼다는 증거이고 그만큼 서로 간에 벽이 생긴 것이기도 했다.
엄마는 엄마대로 가장 넓고 큰 방으로 엄마 방을 하나 차지하였고, 정아도 마당이 보이는 방으로 자신의 방을 갖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그리고 정용은 하는 수 없이 남은 방을 갖게 되자, 이번에는 그가 잠자리를 함께 할 여자가 없어진 셈이 되었다.
그러나 묘하게도 그가 잠자리를 같이 하려니 여러 사람의 눈치가 보이는 것이었다.
가장 먼저 눈치가 보이는 것이 마나님이었고, 두 명의 누나들이었다.
특히 작은 누나인 지영은 노골적으로 그에게 투정을 부리는 것이 눈에 띄었다.
그나마 큰 누나인 지현은 참고 있는 듯 했다.
그래서 그는 “에라 모르겠다!”하며 당분간 여인들과의 잠자리를 하지 않은 채 자기의 방에서 버티고 있는 형편이었다.
이런 와중에 새벽 운동을 하려고 일찌감치 혼자 일어나 마당으로 나서는데, 삼청동 마나님 방에 불이 훤히 켜져 있는 것이었다.
두 집 가운데 있던 담을 헐었으니 두 집은 이제 한 집이나 마찬가지였다.
이 두 집에는 각각 한 집에는 세 여자가, 한 집에는 두 여자가 있는데,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 다 정용의 여자들이었다.
정용은 봄의 새벽안개가 어스름 깔린 이른 시간에 집을 나서려는데, 불이 켜진 마나님 방에서 마나님이 나오는 기척이 보이는 것이 아닌가?
마나님은 새벽 시간이 이제 거의 남산만해진 배를 뒤뚱거리며 그를 보려고 나왔다.
정용은 이 새벽에 홈드레스 위에 가디건을 걸치고 나오는 마나님을 보며 마나님에게 말을 걸었다.
“아니, 어머님, 이 새벽에 웬일이에요? --”
그러자 마나님은 대뜸 “웬 일은 -- 얜, -- 너 보고 싶어 일찍 일어났지! --”라고 말한다.
그 얘긴 일부러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표현이다.
마나님은 그에게 정을 듬뿍 담아 보내며 눈꼬리를 친다.
정용도 생각해 보니 마나님과 잠자리를 갖지 않은 게 엄청 오래된 것 같았다.
더욱이 요즘 여자들과 방사를 하지 못해 새벽엔 좆이 탱탱하게 꼴리는데, 마나님이 새벽에 자기가 나오기를 기다렸다니 마나님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를 지경이었다.
그래서 은근히 그녀에게 다가가며 그녀의 아랫배에 손을 대고 말한다.
“우와 --- 아기가 이렇게나 커졌어요?”
그녀의 아랫배는 이미 팽팽하게 부풀어 올라 그 안에 있는 아기가 배냇짓을 할 땐 올록볼록, 쿵쾅쿵쾅 장난이 아니다.
그러자 마나님이 자신의 아랫배에 손을 댄 그의 손을 마주 잡으며 대답한다.
“아긴 -- 이 뱃속에서 -- 조금 더 커야 나와 --”
마나님은 자기 배에 얹혀 있는 정용의 손을 잡아 그녀의 부푼 배를 위 아래로 살살 만지도록 유도한다.
그러면서 천천히 그를 이끌어 마당에서 현관을 지나, 슬그머니 자신의 방으로 이끌어 들어간다.
그녀는 정용과 천천히 움직이면서도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맨살의 젖이 그에게 느껴지도록 슬그머니 기댄다.
정용은 그녀의 은근한 태도에 어깨쭉지에 맨 젖이 느껴지는 것을 눈치 채었다.
그러면서 심술궂게 묻는다.
“옴만, 부라자도 않찼아요?-- ”
마나님은 딱히 대답할 말이 없어 이리저리 얼버무린다.
“아냐, 그냥 그런 거 있어 ---
아마 마나님은 임산부용의 가벼운 와이어 없는 임부용 브라를 착용한 모양이다.
정용은 이미 새벽 운동은 그른 것으로 여기고 마나님의 손을 붙들고 마나님의 방으로 들어갔다.
마나님도 정용의 손을 잡고 그가 이끄는 대로 방안으로 들어가면서 침대에 슬며시 기대어 눕는다.
마나님이 침대에 눕자 정용도 추리닝 차림으로 그냥 침대 위로 엎어지면서 마나님 위로 몸을 기댄다.
“얘, -- 니가 그렇게 기대면 내가 힘들어지잖아 --- ”
그러자 정용은 벽 쪽으로 몸을 기대면서 마나님이 자기 몸에 기대도록 배려한다.
“이러니까 넘 -- 좋잖아 --- ”
정용의 배려에 마나님이 만족한다.
그러면서 정용은 엄청 부풀어 오른 그녀의 아랫배를 살살 만지면서 한 손으로는 브라를 젖히고 검고 딴딴해진 젖꼭지를 살살 만진다.
그녀의 젖꼭지는 이미 엄청 커져서 발딱 솟아올라 있었다.
그것은 임신하기 전의 담황색갈의 젖꼭지와는 전혀 딴판이었다.
그러자 마나님이 한 소리 한다.
“아아, --아, 아들, ---우리 아들!! -- 엄마 젖이 간질거리고 -- 넘 -- 아파 --- ”
그러면서 마나님은 젖을 빨아 달라고 한다.
“아들! 엄마 젖 좀 빨아줘 ! --- ”
정용은 침대 곁에 누우면서 홈드레스 속에서 이미 부풀어 오른 풍만한 젖을 완전히 드러내었다.
마나님의 젖은 하얀 풍만함 속에 파란 실핏줄이 돋아나 있었고, 젖꼭지는 검정 갈색으로 완전히 포도송이 모습이었다.
그것은 정용으로서도 처음 경험하는 놀라운 일이었다.
“얘 --- 여자가 애를 가지면 다 그렇게 몸이 변하는 거야 --- ”
마나님은 자신의 몸을 만지면서 신기해하는 정용에게 애정 어린 말을 한다.
정용도 더 뭐라 할 말이 없다.
나이가 많든 적든, 남자로서는 자기 아기를 임신한 여자가 아름답지 않을 리가 없다.
정용에게 있어서 이날만큼 나이든 마나님이 예뻐 보인 적이 없었다.
정용은 마나님의 하얀 젖을 자신의 우왁스러운 큰손으로 꽉 쥐어 본다.
그러자 마나님의 젖꼭지에서 노란 액체가 슬며시 비어져 나온다.
마나님의 임신으로 변한 몸이 오히려 그의 성욕을 자극하였다.
마나님은 자기 젖을 쥐고 있던 정용에게 젖을 빨리면서 그의 얼굴을 살살 쓰다듬는다.
그의 젊은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정용은 오랜만에 마나님이 새벽 씹을 하고 싶은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정용은 포도알처럼 부푼 마나님의 젖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비비면서 살살 만져대었다.
그러자 새큰새큰한 감각이 마나님의 보지 끝에 맺혔다.
마나님이 말한다. “아들, 이젠 -- 엄말 기쁘게 해주지 않을 거야?”
그러면서 그의 추리닝 아랫도리 안으로 손을 쑥 집어넣으면서 엄청 부풀어오른 그의 대포좆을 만졌다.
요즘 그의 좆은 여자 보지 안으로 들어 가 본적이 너무 오래 되어서 마나님이 만지자마자 그만 벌떡 일어선다.
정용은 마나님의 요구 사항이 뭔지 너무 잘 알았다.
그것은 실상 그의 요구사항이기도 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당장 거대한 그의 좆을 마나님의 보지에 콱콱 찔러 넣을 수는 없었다.
정용은 찬찬히 마나님의 홈 드레스를 벗겼다.
마나님의 젖은 커다란 임부용 브라 아래 감춰져 있었지만 들치기만 해도 그냥 보인다.
임부용 브라란 게 감추기 위해 입은 것이 아니라, 젖을 편하게 만들기 위해 입는 옷이기 때문에 이쪽 저쪽으로 들치면 커다란 젖이 다 드러나게 마련이다.
마나님의 하얀 젖은 아주 풍만하게 늘어졌다.
마나님의 젖은 보통 사람보다 풍만한 편인데, 임신으로 인해 평상시보다 훨씬 커져 약간 뭉그스레하니 처져 있었다.
그러나 어떻게 보면 그게 훨씬 더 색스럽게 보인다.
왜냐하면 여자가 임신하는 시기는 아주 짧기 때문이다.
정용이 마나님의 홈드레스를 벗기자 마나님은 그만 팬티 차림이 되었다.
마나님은 팬티도 임부용의 헐렁한 팬티를 입었다.
그만 남산만한 배가 쑥 올라와 있다.
마나님은 침대 곁의 서랍에서 조그만 치약처럼 생긴 튜브를 준다.
“이거 뭐에요?”
“그거 미국서 온 거야! --”
마나님은 제인이 미국에서 보내 준 ‘스트레치 크림’이란다.
정용이 보니 하얀 튜브인데 겉엔 영어로 핑크색 글자가 써 있다. '스트레치 크림'
이게 임산부들의 배가 불러 ‘튼 살’이 생기면 바르는 크림이란다.
한국에는 너무 비싸 잘 나오지 않는 거란다.
하긴 얼굴에 바르는 영양크림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데 ---
그러나 정용은 제인의 이야기가 나오자 갑자기 미국에 간 제인이 그리워졌다.
속으로 ‘제인도 임신했었는데 ---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나님은 제인이 미국에 가자마자 약국에서 임신부용 튼 살 크림을 보내 주어서 바르고 있는 중이란다.
아마 그녀도 정용의 아기를 임신하여 마나님 생각이 났던 모양이었다.
"사는 김에 하나 더 샀어요 --"
마나님에게 보낸 소포 안에 든 편지 내용이었다.
정용은 영어로 ‘스트레치 크림’이라고 쓴 튜브의 마개를 돌려 자신의 손바닥에 충분히 짜내었다.
그리고 그 크림을 남산만해진 마나님의 배에 대고 살살 문질렀다.
마나님의 하얀 배는 비록 부풀어 올랐지만 튼 살이 생기지는 않았다.
그러나 배꼽으로부터 음부에 이르는 갈색의 거무스레한 임신선이 보였다.
“얘, 그게 바로 임신선이런 거야! -- ”
정용은 마나님의 하얀 배와 대조가 되는 거므스러한 색의 선이 배꼽 아래로부터 음부에 이르기까지 발달된 것을 보고 매우 흥미롭게 생각하였다.
“여자가 애를 가지면 -- 누구나 생기는 거야 --” 하면서, 마나님은 튼 살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정용은 그 때 처음으로 여자가 아기를 가지면 튼 살이 생긴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그래서 운동이 필요한 거야 --- ”
튼 살이란 것은 아랫배를 움직이는 운동을 충분히 하면 생기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마나님과 같은 노산이면 대부분 피부가 탄력을 잃어 튼 살이 생기게 마련인데, 자신이 튼 살이 없이 단순한 임신선만 생긴 것은 그 무슨 심법을 꾸준히 실천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한다.
“얘, 니가 가르쳐 준 무슨 심법있잖니? 그게 정말 임신부에게 좋아 --- ”
마나님은 연신 헌원심법 자랑이다.
하긴 그 심법을 터득하려고 서재에 병원용 침대까지 들여 놨으나 그건 별로 유용하게 사용하지는 못한 것 같았다.
그래도 그 침대에서 정용과 몇 번 씹을 해 봤으니 본전은 뽑은 셈이다.
정용은 제인이 보내 주었다는 미제 튼 살 크림을 마나님의 아랫배에 대고 문질러 주었다.
한 손으로는 마나님의 젖을 만지면서, 혹은 젖꼭지를 빨아주면서, 아랫배를 문지르는 애무를 계속하였다.
자연히 그의 손은 그녀의 음부 부근을 만지지 않을 도리가 없었다.
마나님은 오랜만에 정용이 새벽에 튼 살 크림을 발라주며 음부 주의를 만져주자, 그만 몸이 가볍게 떨리기 시작하였다.
“아들 -- 엄만 -- 아들이 만져주어서 -- 너무 행복해 !! --- 이제 와서 엄마를 안아주지 않을래? --”
정용은 벗겨진 마나님의 몸을 만지며 그녀 곁으로 다가섰다.
그러면서 추리닝을 벗어 침대 밑으로 휙 던져 버렸다.
침대 위에서 그가 서자 그만 그의 커다란 좆이 덜렁덜렁 드러난다.
마나님은 자신의 곁에 눕는 그의 좆을 만지면서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하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이 딱 붙어 ‘후릅후릅’하면서 서로 혀를 빨아들인다.
정용의 혀는 마나님의 입 안으로 들어가 버리고 만다.
그의 손은 마나님의 부풀어 오른 아랫배를 지나 음부로 들어섰다.
아직 임산부용 팬티를 입고 있는 마나님의 보지가 완전히 젖어 있다.
“옴마 보지도 완전히 젖었는데 --- ”
정용은 마나님의 귀에다 대고 음란한 이야기를 속삭인다.
“으응 --- 그건 -- 아들이 너무 -- 너무 -- 옴마를 못살게 굴어서 그런거야 --- ”
정용은 마나님의 보지 안으로 손을 집어넣으면서 공알을 찾아 만지작거린다.
보지 안의 질척한 물이 보지 바깥으로 흘러내린다.
“아아 --- 좀 더 아래로 --- 그래 -- 거기 -- ”
마나님은 정용이 자기 몸의 아래를 좀 더 만져 주길 원한다.
“여기??? -- ”
정용은 손가락을 두 개를 움직여 마나님의 보지 안으로 집어넣으며 공알을 찝어 배배 비튼다.
“으응 --- 아들-- 아퍼 --- ”라고 말하면서 한마디 더 한다.
“아들 !!-- 만지지만 말구 -- 그거 -- 해 줘!! -- 박아줘 !!”
그 순간 정용은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마나님의 팬티를 확 벗겨 버리고, 두 다리를 M자 형으로 벌리고서는 엉덩이 밑으로는 커다란 쿠션을 받쳐 놓았다.
그리고 마나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붙들고 그녀의 보지 안으로 자신의 커다란 좆을 쑤욱 밀어 넣었다.
마나님의 무거운 몸이 그의 몸을 지탱하지 못할 것을 잘 알았기에 되도록 그의 하중을 느끼지 못하도록 배려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미 분비물로 축축한 마나님의 보지는 그의 커다란 좆을 한꺼번에 삼키고 말았다.
“하악 --- 꽉 찼어!!! --- 옴마 보지에 아들 자지가 꽉 찼어 !! ----”
정용은 마나님의 보지 안으로 자신의 거대한 좆이 들어가는 것을 유심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천천히 들어갔다 나왔다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쑤욱 쑤욱 -- '
그의 눈에는 마나님의 보지 위로부터 검은 임신선이 배꼽까지 발달해 있는 것이 선연히 눈에 띄었다.
되도록 태아와 산모의 몸에 하중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서 정용은 최대한 허리 운동으로만으로 씹을 즐겼다.
철부덕 철부덕!!!
철부덕 철부덕!!!
“하악 - 하악 -- 하악 - 하악 -- 옴마 넘넘 좋아 -- ”
마나님은 얼마나 좋은지 소리를 연신 질렀다.
“아아악 --- 넌, 넌, 너무- 넘 -- 나쁜 놈이야 -- 이렇게 좋은데 왜 그동안 한 번도 안 해 줬어??? -- ”
마나님은 그동안 정용이 자기에게 씹을 왜 안해 줬냐고 투정이다.
그러나 그동안 정용과 씹을 하는 여자는 지금 마나님이 처음이다.
그러자 정용은 그의 굵은 좆을 깊게 들이밀면서 대답한다.
“그동안 --- 옴마가 첨이에요 ---- 첨 -- 처. 음. -- ”
마나님은 그의 좆을 받아들이면서 말한다.
“으응 -- 알았어 !! 알아써 -- 아들, 아들 -- 내 보지가 좋아? --- 엄마 보지가 좋아? --- 좋아???? ”
정용은 그녀의 귀에 대고 속삭인다.
“그걸 말이라구 해요?? --- 언제든지 옴마 보지가 젤루 좋아요 !!! --젤- 좋아요 --- !!!! ”
마나님은 그의 말을 들으면서 절정에 오르기 시작한다.
“아들 -- 좀 더 -- 콱- 박아줘 -- 옴마 보지 쑤셔줘 -- 으아악 -- 앙 -- ”
정용은 마나님의 말대로 그녀의 허리를 붙들고 좆을 깊숙하게 쑤셔 넣기 시작하였다.
“이건, 아이가 잘 나오라고 보지 길을 넓히는 거예요 -- 어디 움직여 봐요--- 옴마 ---- ”
정용은 마나님의 귀에 간질간질한 이야기만 속닥거린다.
이제 그도 이미 마나님이 뭔 이야기를 좋아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러나 마나님은 정용의 박음질에 호응하여 소리친다.
“제발 좀 더 쑤셔 줘 --- !!! 엄마 보지에 막-- 박아줘 !!! --- 옴마 보지 좋아 으악 --- ”
정용은 마나님의 음란한 놀이에 신이 났다. 그래서 막 박으면서 소리친다.
"옴마!!! 이보다 더 쎄게 박으면 -- 아기가 나올지도 몰라!!! -------”
그러자 마나님은 크게 소리친다.
“아아악 -- 괜찮아 -- 아기가 나오면 -- 난 낳을 거야--- 낳고 말꺼야!!!!! ”
아기가 나올 것도 아니면서 마나님이 그렇게 말을 하자 정용은 그녀의 요구를 모두 다 들어 주기로 작정하였다.
그리곤 그의 좆을 쑤욱 빼버렸다.
순간 마나님의 실망감이 얼굴에 스쳤다.
그러자 정용은 침대 아래로 내려섰다.
그리고 선채로 마나님의 다리를 들어 올렸다.
마나님은 정용이 뭘 원하는지 대번에 눈치 챘다.
그는 몸이 무거운 마나님이 무리가 가지 않는 자세로 씹을 해주려고 그녀의 엉덩이를 침대 가장자리로 옮기고선, 두 손으로 마나님의 다리를 든 채 그의 커다란 대포 좆을 그녀의 철벅철벅한 음부에 깊숙이 꽂아 넣었다.
자연히 그는 침대 아래에서 선 자세로, 마나님은 침대에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벌린 채 씹을 하는 형상이었다.
정용은 그런 자세에서 강력하게 좆을 들이밀며 말한다.
“알았어!!!! 엄마의 요구대로 아주 쎄게 박아 줄꺼야!!!!! -- 좋지??? 벌려 봐!!! --- ”
정용은 있는 힘대로, 힘껏 자신의 무기를 마나님 엄마의 보지 안으로 처박아 넣었다.
마나님이 소리쳤다.
"내 보지 깊숙이 -------------우악 --- 싸줘!!!! ”
순간 정용의 자지 속에서 커다란 둑이 툭 하고 터져 나갔다.
그의 머리에도 하얀 불이 켜졌다.
순간 그의 정신이 몽롱했다.
“아들!!!!!!!!!!!! 엄마 보지에 싸줘 -- 아들 좆물 --- !!!! 싸줘!!! ”
두 사람은 절정의 오르가슴에서 정신없이 껴안았다.
이들은 임신으로 인해 몸이 무거운 것도 잠시 잊어버리고 서로를 격렬하게 끌어안았다.
그리고 거친 숨을 몰아 쉬었다.
정용도, 마나님도 임신으로 인해 힘들다는 사실도 잊은채였다!
그의 입에서는 커다란 숨이 뿜어져 나왔다.
“아들 --- 좋았어???”
"너무 너무 좋았어요 --- "
마나님은 무거운 그의 몸을 뒤척였다.
순간 정용은 자기가 마나님의 무거운 몸을 덮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서는 몸을 움직이며, 편하게 만들어 준다.
"후아 --- 나도 오랫만에 너무 너무 좋았어 -- 고마워 --- 아들 -- "
그러면서 마나님은 그의 입술에 키스를 한다.
마나님은 이 아들이 진짜, 진짜 좋다.
이 아들은 머리도 좋지, 정력도 좋지, 얼굴도 잘생겼지, 거기다가 씹도 너무 잘해준다.
그래서 두 손으로 그의 얼굴을 쥐고 입술을 쪽쪽 빨아댄다.
그런데 그 순간 마나님의 침실 밖에 한 그림자가 일렁이다가 사라지면서 한숨소리가 새어 나온다.
'하아 --- '
과연 이들의 아침 씹을 바라보는 눈동자의 주인공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