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5화 (45/68)

[집안 이야기 그 전, 45 은지 3]

그런데 현서 엄마가 은지에게 말한다.

“얘 -- 은지야, 너 오늘 우리 집에서 자구 가라! ---”

그러자 은지 엄마는 당연히 안된다고 한다.

“안돼 --- 언니 - 은지 잰, 집에 가서 공부해야 된단 말이야!!--- ”

그러자 현서 엄마는 은지 엄마의 말에 토를 단다.

“얘, 뭐 애들이 하루 이틀 공부 안한다고 죽니?? -- ”

그러나 은지 엄마는 강력하게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는다.

“안돼!! --- 언니!!!! -- 언니 아들인 현서는 하루 이틀 공부 안해도 k 고등학교 가는데 지장 없지만 -- 쟨 안돼!!!”

그러자 현서 엄마가 한 발 물러난다.

“그럼 -- 뭐 할 수 없지!!, 그러나 넌 이거 다 치워야 된다!!-- ”

현서 엄마는 오늘 행사한 각종 설거지를 은지 엄마가 다 해치워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은지 엄마도 그건 이미 각오를 하고 온 바다.

본래 현서 엄마가 행사를 요구할 때부터 말한 것이 바로 뒷 설거지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그 순간 은지는 이모와 엄마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놀라운 꾀가 반짝하고 생각이 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아무런 표정을 짓지도 않고 어른들의 말씀에 선선히 순종하는 것처럼 대답을 한다.

“알았어 -- 옴마, 먼저 집에 가 있을께!! --- 치, -- 나만 떼어 놓을려구 해 ---”

그렇게 말하고 뒤돌아서면서 입가에는 살짝 미소가 떠올랐다.

당연히 여자들은 다시 부엌으로 들어간다.

게다가 음식을 먹은 손님들은 하나 둘씩 흩어지고 초대되었던 k 중학 선생들도 인사를 하고 가버린다.

정용도 이젠 가봐야 할 시간이 된 것 같아, 현서 아버지에게 인사를 하고 문밖을 나간다.

현서는 정용의 뒤를 따라 나가면서 배웅을 한다.

“나오지마 --- 혼자가도 돼! --- ”

정용은 현서에게 배웅하러 나오지 말라고 한다.

현서도 굳이 나가고자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의리가 있지’ 하면서 따라 나선다.

“요기, 문 밖까지만 나갈께 -- ”

그런데 둘이 대문을 나서는데 바로 거기 은지가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야, 넌 웬 일???--”

현서가 먼저 은지를 보고 말한다.

“응, 우리 샌님에게 우리집까지 바래다 달라고 할려고 --- ”

은지는 아무렇지도 않게 대답하고, 정용의 팔을 끼며 “샌님 --- 가요---”라고 말하며 현서에게 손을 흔들어준다.

현서는 은지를 보고 그만 헬렐레해진다.

‘고년 -- ’하면서 현서도 입맛을 다신다.

현서는 정용의 팔짱을 끼고 가는 은지의 발랑발랑하고 통통한 엉덩이가 사라지는 모습을 한 동안 지켜보았다.

그리고 웬지 정용과 붙어서 걸어가는 은지의 모습을 보며 아련한 생각이 들었다.

정용의 팔짱을 끼고 가는 은지는 가끔 뒤돌아보면 현서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다.

정용도 뒤돌아보면서 은지에게 잡히지 않은 다른 손으로 현서에게 어서 들어가라고 손짓을 하였다.

현서는 그만 자신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 느낌이 들었다.

‘내가 갑자기 -- 왜 이럴까? -- ’

그러나 은지의 손에 붙들려가는 정용은 은지가 배문 앞에서 자기를 기다리는 모습을 본 순간 요년이 뭘 생각하고 기다렸는지 대번에 알 수 있었다.

그러지 않아도 좆이 탱탱 꼴려 있는 판에 요 어린 색녀가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것에 그만 욕정이 불타올랐다.

은지는 정용의 오른쪽 팔을 붙들고 가면서 종알종알 거리면서도 계속하여 자신의 작은 젖을 정용의 팔에 문대며 올라갔다.

사실 현서네 집인 재동에서 삼청동의 은지네 집까지의 거리야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고 은지 혼자서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거리지만, 오늘은 은지로서는 절호의 기회였다.

은지 엄만, 보통의 경우 이모네 집에 무슨 행사로 가면 보통 하룻저녁 자고 오는 것이 보통이었다.

집에 와 봐야 말만한 딸내미 밥 차려주는 것 밖에 없으니, 두 자매가 실컷 수다를 떨든지 아니면 텔레비전 연속극을 보든지 그러다가 한 방에 같이 자기가 일쑤였다.

당시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하긴 65년 경 전국적으로 보급된 TV 수상기는 전체 5만대를 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인기를 끈 것은 KBS의 박진만 극본, 김재형 연출한 호동 왕자와 낙랑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한 <국토만리>가 대인기였다.

당시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텔레비전을 보는 것은 겨우 만화 가게에 차려진 텔레비전을 통해 미국에서 제작된 만화영화를 보는 것이 고작이었으나 그것도 70년대가 되어서야 가능한 일이었다.

1964년 개국된 TBC는 사실에 근거한 역사극을 방영하여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최초 강릉 출신의 극작가인 신봉승씨가 연산군의 일대기를 다룬 <사모곡>을 쓰면서부터 대중적 인기를 얻었고, 신봉승은 이후 계속하여 <조선왕조실록>을 번역해 가면서 사실에 근거한 대본을 썼다.

그러나 무엇보다 이런 연속극이 폭발적으로 유명해진 것은 70년대 들어서 방영된 장욱제 주연의 <여로> 때문이었다.

1972년 KBS에서 방영한 연속극 <여로(旅路)>는 무려 70%에 이르는 공전절후(空前絶後)의 시청률로 국민적 인기를 끌어 모으게 된다.

그렇지만 60년대 중반의 한국경제에서는 여전히 텔레비전은 소수 최상급 계층의 전유물이었다고 봐야한다.

그러므로 자매가 함께 모여 텔레비전 연속극을 본다는 것은 은지 엄마가 현서네 집에서 잘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이야기이고, 그렇다면 은지의 입장에서는 잘만하면 충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였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은지는 엄마가 은지에게 ‘너 빨리 집에 가라!’고 했을 때, 속으로 ‘얼싸 좋다!’하는 나쁜 꾀가 순식간에 그녀의 머릿속에 번개처럼 피어올랐던 것이다.

은지는 정용과 함께 자기네 집 문간에 들어서자마자, 남들의 눈에서 두 사람의 모습이 사라지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그의 얼굴을 붙들고 뽀뽀부터 시작한다.

“옵바, 옵바 --- ”

조금 전까지만 해도 사람들 앞에서 “샌님 -- 샌님 -- ” 하고 부르던 “샌님” 소리는 그만 어디로 가버렸는지, 이년은 정용을 “오빠 - ”라고 부르지 못해서 그만 안달이 났다.

은지는 혀를 정용의 입속에 넣고 ‘쪽쪽’ 빨아 제친다. ‘후릅 -- 짭짭!!’ 소리까지 낸다.

이렇게 소리까지 내며 키스를 하는 것은 작은 계집들로서는 은지 이년밖에 없다.

다른 여자들은 그래도 다 큰 성인인데, 이년은 성인도 안됐는데도 어떤 여자 어른보다 훨씬 음탕하다.

그러자 정용도 은지의 허리를 들고 마주 껴안아 주며, 그녀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겹쳐 빤다

.

은지는 정용의 바지춤으로 자신의 앙증맞은 작고 하얀 손을 쑥 집어 넣는다.

이미 엄청난 크기로 발기해 버린 그의 대포좆이 은지의 손에 잡힌다.

“엄머, 엄머 -- 오빠, 이거 왜 이렇게 커졌어??? -- ”

은지란 년은 다 알면서 능청을 떤다.

정용은 이럴 때 아예 은지란 년이 완전히 진짜 여우같아 보인다.

‘요년은 꼬리만 안달렸지 완전 구미호야! --’

그러나 정용은 그렇게 이야기하지 않는다.

“아이구!! -- 그거 순전히 너 땜에 그런 거 같아 !!! -- ”

정용은 촌놈(?)답게 순진하게 이야기한다.

“호호호홍 !! -- 오빤?? -- 뭐가 나, 땜에 - 그래애???? -- ”

요년은 자기 땜에 정용의 좆이 엄청나게 발기한 것을 다 알면서도 모른 체 한다.

이런 걸 보면 은지란 년은 어린데도 아주 선천적인 ‘팜므파탈(Femme fatale)’이다.

“옵빠, 우리 방으로 들어가자 --- ”

은지는 정용을 끌고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

정용은 은지 방은 또 처음이다. 물론 이리 저리해서 슬쩍 슬쩍 그녀의 방을 들러 본 적은 있지만, 과외공부는 주로 거실 옆의 박장군 서재에서 했으므로 그녀의 방안에 들어 올 이유가 없었다.

또 은지 엄마와 씹판을 벌릴 땐 안방에서 거사를 치루었으므로 은지 방에 들어 올 이유가 없다.

정용은 십대 초반의 여자 계집애의 방안에 들어오자 새초롬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방안은 온통 핑크색이다.

여자애들은 이렇게 밝은 색을 좋아하나?

은지의 방은 창가 쪽으로는 책상이 놓여 있고, 안쪽으로는 작은 침대가 한 켠에 놓여 있었다.

은지란 년은 자기 방에 들어서자마자 옷을 훌러덩 훌러덩 벗어 던진다.

얇다란 원피스와 가디건 비슷한 자켓을 벗어 던지니 곧 앙징맞은 브래지어와 팬티다.

정용은 마치 은지가 벌리는 홀딱 쇼를 보는 느낌이었다.

은지는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고서는 그에게 다가와 그의 옷도 벗긴다.

진짜 위험하고 치명적인 유혹이다.

집에 들렀다가 현서의 파티에 참석한 은지와는 달리 현서와 같이 학교에서 같이 나와 현서의 집으로 간 정용은 여전히 교복차림이었다.

은지란 년은 거의 발가벗은 채로 서서 정용의 교복 단추를 순식간에 풀렀다.

정용은 은지란 년의 손가락에 의해 완전 무장해제된 군인처럼 뻣뻣하게 서서 당하기만 했다.

“옵바 -- 바지두 얼릉 -- 벗어!!!”

이젠 아예 명령이다.

이년은 서 있는 정용의 바지는 물론 다리를 드는 순간 팬티까지 순식간에 벗겨 버렸다.

꼴린 그의 좆이 ‘덜렁’하고 드러났다.

이젠 정용도 창피고 뭐고 없다.

은지란 년은 어디서 배웠는지 서있는 정용의 다리로 다가와 쪼그리고 앉아서 그의 좆을 낼름 빨아먹기 시작한다.

“낼름 낼름 쪽쪽 -- 낼름 낼름 쪽쪽 -- ”

“아 맛있어 -- ”

이년은 좆을 빨면서도 아주 재미있고, 맛있다는 표정이다.

“옹아, 너우 -- 너우 -- 마싯서 --- ”

그의 대포 좆을 두 손으로 겨우 붙잡고 한쪽 볼타구니에는 겨우 그의 좆 대가리만 아구아구 처박아 넣고서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지껄여 댄다.

정용은 홀라당 벗은 채 은지의 하는 짓거리만 쳐다본다.

마나님을 비롯한 어른 여자들의 하는 짓거리들 보다 이년의 짓거리를 보니 귀엽기 짝이 없다.

정용은 쪼그리고 앉은 은지를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린다.

그가 안은 은지의 아래로는 그의 대포 좆이 늠름하게 바짝 발기해 있다.

그는 은지의 처녀 침상으로 성큼성큼 다가가 그녀를 아기를 침대위에 누이는 것처럼 뉜다.

그녀의 찰랑거리는 단발머리가 침대 위에 떨어진다.

은지는 누우면서도 자신의 다리를 쩍 벌리는 것을 잊지 않는다.

이년은 본능적으로 남자를 유혹하는 방법을 안다.

하얀 어깨 아래로 조그맣게 융기한 젖가슴이 나타난다.

작고 빨간 젖꼭지가 그녀의 성숙을 말해준다.

새하얀 아랫배와 그 밑으로 불두덩이 융기해 있다.

그리고는 탄탄하게 뻗어 있는 허벅지와 다리와 겹쳐진 곳!

바로 그 허벅지가 겹쳐지는 곳 속의 갈라진 크레바스 안에는 그녀만 아는 은밀한 동굴의 즐거움이 숨어 있다.

정용은 그녀의 온몸을 한 눈으로 일별(一瞥)하면서 그녀가 즐거워하는 바로 그 동굴 안으로 입술을 맞춘다.

은지의 그곳은 아직 충분한 음모가 성장하지 않았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음부의 입구에 가느다란 짜락털만 몇 가닥 송송 나있을 뿐이다.

사실은 핑크색의 어린 보지를 가리지도 못하는 고런 짜락털을 보면 훨씬 더 좆이 꼴리는 것이 사실이다.

은지란 년은 그런 걸 잘 아는 듯하다.

정용도 많은 여인들과 씹을 하면서 여러 보지를 빨아본 결과, 보지털이 없는 게 입을 맞추고 혀를 들이미는데 훨씬 더 편한 점이 있는 것을 느끼기도 하였다.

보지털이 많은 여인들은 보지를 빨 때 그 보지털이 자꾸 입안에 들어와 걸리적거려서 별 도움이 안되었다.

그러나 제인처럼 완전히 제모한 여자들은 거기에 입을 맞춰주면 아주 죽어났다.

수진 엄마도 일부 제모했는데, 이런 여자들은 빨아주지 않으면 아예 심통까지 부린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이 은지란 년은 몇 살 처먹지도 않았는데 보지 빨아주는 걸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정용이 은지의 보지를 빨자 아예 이년은 엉덩이를 올렸다 내렸다를 반복하면서 연신 그의 입에 발랑발랑거린다.

그러면서 그 느낌이 얼마나 좋은지 연신 신음이다.

“흐앙 - 흐앙 -- ”

이렇게 은지란 년은 누워서 엉덩이를 쳐들고 올렸다가 내렸다가 요분질에 한창인데, 그러다 보니 정용은 은지란 년의 보지에 입을 댈려면 빼고, 댈려면 빼고 하는 수 없어서 정용은 이년의 엉덩이를 두 손을 꽉 잡고는 혀를 들이댄다.

짭쪼름하고, 시큼한 맛의 어린 님포마니아의 씹물이 그의 입에 스며들어 온다.

은지는 누워서 한편으로는 엉덩이를 쳐들고, 또 한편으로는 고개를 쳐든 불편한 자세에서 자신의 허벅지 안에 갇혀 두 손으로는 자기 엉덩이를 쥔 채 열심히 보지를 빠는 정용의 모습을 내려다보았다.

“흐아 --- 앙 -- 흐아앙 --- ”

그녀의 목 울대에서는 저절로 고양이 울음소리가 튀어 나온다.

그런 자세로는 도저히 못참겠는지 은지는 그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으면서 위로 올린다.

“옵바, 나 박아줘 --- 박아줘 -- 못 참겠어 --- 으응!!!!”

이년은 마구 박아달라고 아예 사정을 한다.

그러자 정용은 자기의 대포 좆을 한 손을 쥐고 짜락털이 아주 쪼끔 난 핑크 보지에 문대기 시작한다.

그의 거대한 좆 대가리가 아주 조금 열린 은지의 핑크 보지 입구를 ‘슥슥’ 문질러대자 쬐끄만 핑크보지가 열리기 시작하면서 물을 질금질금 방출하기 사작한다.

“오빠! 빨리 박아 달래두 !!!---- ”

은지란 년은 아예 가랑이를 찢어져라 벌리고 막 씹을 해달라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아니다.

“하이 --- 잉, 씨 --- 옵바, 내 보지가 넘넘 --- 가렵단 -- 말얏!!!---”

도저히 참을 수 없다는 듯 은지는 그 작고 귀여운 허벅다리를 공중에 쳐들고 그 안으로 정용의 몸을 가둔다.

정용은 두 손가락을 이용하여 그녀의 보지 속살을 쫙 벌렸다.

핑크색 꽃보지가 그의 눈 안에 완전히 열렸다.

부드럽고 하얀 허벅지 사이로 두툼하게 솟은 불두덩과 그 가운데 크레바스!

갈라진 틈새 사이로는 빨간 보지 속살이 마치 장미꽃술처럼 피어났다.

그는 그 안으로 자신의 대포 좆을 ‘쑤욱 --쑤욱 -- ’ 두 번에 걸쳐 밀어 넣았다.

한 번 그 길을 가본 대포의 포신은 아주 여유있게 다시 그 길을 찾아 들어간다.

쑤욱 한 번 들어갔다 나온 그의 좆은 이미 반들반들 윤이 난다.

보지 안에는 이미 수많은 윤활유들이 대기하고 있나보다!!

‘아이 쌍년 --- 얼마나 씹을 하고 싶었기에 이렇게 홍수가 났냐? -----------’

이미 은지의 보지 안은 홍수로 난리도 아니다.

아미 이년은 저번 정용과 한바탕 씹을 한 후 그 맛을 못잊어 했던 모양이다.

“어때 좋아???? ---”

정용은 자신의 좆을 은지의 자궁 끄트머리까지 밀어 넣은 뒤 그녀의 귓바퀴에 대고 묻는다.

“으응 --- 옵바 --- 넘, 좋아 ---- 아, 오빠 좆이 -- 내 뱃속까지 쳐 들어온 거 가태 ---- ”

은지는 자신의 가드다란 허벅지를 그의 등 뒤 엉덩이로 올려 있는 힘껏 조여 붙인다.

그러자 정용의 좆은 그녀의 보지 한 가운데를 뚫고 나갈 기세이다.

“으아악 -- 옵바, -- 좆이 내 목구녕까지 올라온 것 같앳!!!!! ---- ”

정용은 은지을 껴안고 그녀의 입에 혀를 들이밀었다.

‘색색’하는 숨소리와 함께 어린 여자의 풋풋한 냄새와 여인의 성숙한 향기가 동시에 풍겨 나왔다.

은지는 정용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싸 안으면서 온갖 기교를 다 부린다.

‘이년은 밥만 먹고 씹만 핸 거 같애 --- ’

그건 정용이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기교였다.

아마 모르기 몰라도 이년은 수 삼 년 씹을 한 경험이 농축된 기술이 있는 년 같았다.

정용은 처음 은지랑 씹을 할 때 자기의 커다란 좆이 들어가면 혹시 보지가 찢어지지나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이제와 보니 그건 순전히 기우였다.

그의 커단 좆을 더욱 좋아하는 것이 작으면 어땠을까 염려되는 순간이었다.

“오빠!!!- 아흐윽응 --- 자극이 넘 쎄!!!---- 하으윽!!! ---- 나 못참겠어!!! --- --”

본격적으로 정용이 박아대자 은지는 ‘나 죽는다’고 소리쳐댄다

“흐아악 ---- 옵바 ----아퍼!!! ----아퍼!!!--- 나 죽어뻐렸!어!!! ---- 요오!!! --- ”

지난번에도 이년은 자기가 ‘아퍼 죽는다’고 하더니 아픈 것은 고사하고 좋아 죽겠다는 거였다.

정용은 이번에는 봐주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철썩 - 철썩 - ’ 박음질의 속도를 높였다.

은지는 보짓살은 그가 좆을 밀어 넣었다가 빼면 핑크 보지 살이 그의 좆에 딸려 올라왔다간 다시 들어가곤 한다.

정용의 안색의 변화도 없이 박고 또 박았다.

철벅! 철벅! 철벅! 철벅! 철벅! 철벅!

그의 좆질로 인해 정용의 좆 몽둥이는 물론이려니와 좆털까지 질퍽질퍽, 번질번질해졌다.

보지털도 제대로 나지 않은 은지의 어린 핑크 보지는 입구가 씹물로 번들거렸고, 두 사람이 계속하여 흘린 진득진득한 액체가 엉덩이 아래로 줄줄 흘러 내렸다.

“아아!! -- 오빠 -- 어떻게 해 !!! 어떻게 해 !!!-- 나 죽어 --- ”

은지가 느끼는 씹의 강도는 이번이 처음보다 훨씬 쎈 것 같았다.

아마도 처음엔 처음이란 점 때문에 아무래도 씹하는 느낌의 강도를 조절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그 감도를 찾은 것 같았다.

이년은 이제 아예 엉덩이를 살랑살랑 돌리면서 그의 좆질에 장단을 맞추고 있다.

그러면서도 이년은 연신 비명을 질러댄다.

아마 지 엄마보다 씹을 더 잘하는 것 같았다.

그 순간 정용의 머리속은 더 음란한 생각으로 번득였다.

‘이 음란한 은지 모녀를 동시에 ?????? ---- 해봐!!!’

그가 이런 생각을 하자 그의 좆은 마치 터져나가는 것만 같았다.

그러면서 머릿속이 팽팽 돌았다.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 두 모녀를 품에 안을꼬???

은지 이년은 자기 엄마보다 씹물을 더 많이 흘리는 것 같았다.

다시 한 번 정용은 허리를 들어 자신의 쇠 몽둥이 좆을 은지의 꽃보지 안으로 푸욱 박아 처넣었다.

“흐아악 ---- ”

은지의 신음은 이제 흐느낌으로 변하고 있다.

은지의 보지 안에서는 정용의 대포 좆이 연신 힘찬 피스톤 운동을 전개하고 잇었다.

“철푸덕 --- 철푸덕 --- 철푸덕 --- 철푸덕 --- ”

기차는 떠나가고 있었다.

“칙 - 폭! --- 칙!! - 폭!! 칙칙! 폭폭! 칙칙! 폭폭! 칙칙! 폭폭! 칙칙! 폭폭! -----”

기차는 그 속도를 높여가며 회전운동을 전진운동으로 바꾸어나가면서 RPM을 높였다.

드디어 플랫폼을 박차고 나간다.

“빼액 -------------”

그 순간 플랫폼을 벗어나는 열차를 그러잡고자 몸부림치는 어린 꽃보지는 그만 플랫폼에 철푸벅 넘어지고 만다.

어린 꽃보지의 무릎팍이 다 깨어져 나간다.

“흐아악 ----- 나 죽어 --- --- 오빠!!!! -- ”

열차를 놓친 어린 꽃보지는 비명과 함께 홀랑 벗은 채 그만 플랫폼에 널부러져 버리고 말았다.

기차는 기적을 다시 울렸다.

“빼액 -------------”

정용은 그만 자신이 갖고 있던 모든 정액을 한꺼번에 은지의 꽃보지 안으로 씨원하게 방출하였다.

은지는 정용의 엄청난 에너지에 압도되어 그만 순간적으로 까무룩해진다.

빡빡하고 어린 은지의 꽃보지 안에는 정용의 하얀 용암이 주르르 흘러내린다.

그러나 은지는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어느새 정신을 차렸는지 발딱 일어나더니 “이제 내 차례야 -- 오빠 ---”하면서 누워있는 정용의 몸통을 올라탄다.

아까 정용의 자세와는 반대가 되어 이번엔 은지가 정용의 허벅지 사이에서 이제 힘을 잃은 그의 대포 좆을 물었다.

그리고 빨간 혀를 내밀어 그의 좆의 밑둥을 ‘싸악 --’하고 훑어 올린다.

순간 죽었던 정용의 좆이 다시 힘차게 맥박쳤다.

젊은 게 좋긴 좋다!

정용의 나이는 하룻 저녁에 딸딸이를 일곱 번이나 칠 수 있다는 어린 나이이다.

게다가 그는 헌원심법을 익혀 발기하고 싶은대로 발기할 수 있는 능력도 지녔다.

은지가 지금 그에게 요구하는 것은 누워서 좆을 세워달라는 것 하나다.

까짓 그런 것 하나 못 해줘?

정용은 은지가 그의 좆을 빠는 순간 그의 거대한 대포좆이 솟구쳐 올라왔다.

은지 이년은 아주 신났다.

자기가 해 본 남자 중에 이 남자만큼 좆이 발기차고, 탱탱한 남자가 없었다.(뭐 별로 해본 남자도 없지만!!!)

은지는 씹을 할 때마다 언제든지 하고 싶은 것이 위에서 하는 씹이었다.

그건 여자가 맘대로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아주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돌리고 부딪치고 문대고 왔다갔다 하는 것이 아주 맘에 들었다.

그래서 은지는 가랑이를 짝 벌리고 누워있은 정용의 몸통 위로 올라타면서 두 손으로는 그의 어깨를 짚었다.

정용은 은지의 하는 양을 바라보았다.

자연히 그의 눈은 그녀의 젖가슴에 쏠렸다.

한 손으로 그녀의 작은 젖을 만졌다.

그리고 입을 올려 그녀의 젖꼭지를 빤다.

아주 작은 젖꼭지는 아직 발달도 하지 못했고, 유륜도 지금 성정 중이다.

그녀의 젖꼭지는 이제 겨우 콩알만하게 보풀어 있는 데 발기하여 아주 딴딴한 게 보통이 아니다.

은지는 자기의 젖을 쪽쪽 빨아대는 정용의 머리를 껴안으면서 그의 거대한 좆 위에 엉덩이를 살살 돌리면서 보지를 맞추었다.

보지 입구에 그의 좆이 걸리자 이젠 문대면서 그의 좆이 보지 속으로 쑤욱 들어가도록 조절한다.

이미 한 번 나왓던 좆은 그 길을 잘 찾아가도록 되어 있다.

이미 한 번 대주었던 보지도 좆이 길을 잘 찾아가도록 유도한다.

은지는 엉덩이를 돌려가면서 그의 좆 위에 살포시 내려 앉았다.

그런데 그의 무쇠 좆은 인정사정 뵈주지 않고 은지의 어린 꽃보지 안으로 쳐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흐아악 ------ ”

은지는 갑자기 그의 거대 좆이 자기 꽃보지를 밀고 들어오자 입이 딱 벌어지면서 엄청 큰 신음 소리를 내었다.

그것은 정용이 그녀의 보지가 자기 좆 대가리에 닿자 요분질로 허리를 쳐 올려 그만 순식간에 그의 보지를 점령해 버렸기 때문에 일어난 현상이었다.

그러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두 손을 ‘콱 --’ 잡아 끌어 내렸다.

은지는 생각지도 않던 순간에 그만 그의 좆이 자신의 음부 안으로 쳐들어 오자 너무 놀랐다.

“하잉!! --- 그럼 은지 보지가 --- 아파!!!!”

정용의 가슴에 철푸덕 엎드린 은지는 조그만 주먹으로 그의 가슴을 탕탕 두드린다.

“옵바!!!! 아프단 말야 --- 아프단 말야 --- ”

그러나 그것도 순간, 다시 그녀는 그의 좆이 주는 엄청난 씹맛에 엉덩이를 살랑살랑 움직이면서 보지를 옴질옴질 조여간다.

이미 먼저 번 씹으로 인해 정용의 좆물로 흠뻑 젖은 그곳은 보지 양옆으로 허연 액체가 삐질삐질 새어 나온다.

은지는 이제 그의 몸통을 올라탄 채 엉덩이를 들었다가 내리면서 자신만의 리듬을 찾았다.

차브락, 차브락! 차브락, 차브락! 차브락, 차브락!

“흐아아앙 -------- 옵바!! 나 죽어 ----”

은지는 죽는다면서도 여간해서는 그의 몸통 위에서 내려 올 생각을 하지 않는다.

정용은 은지가 충분히 자신의 좆을 느끼고 감상하도록 빳빳하게 세운 좆을 튕겨 올린다.

누워있던 정용은 서서히 허리를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은지의 작은 허리를 붙들고 자신의 자지 위에 콱 앉혔다.

그의 몸통을 올라탄 채 가랑이를 짝 벌린 상태에서 그의 좆을 한껏 보지 안으로 집어넣은 은지는 허리를 일으켜 세워 앉은 상태가 된 정용의 몸통을 꽉 끌어안으며 있는 힘껏 껴안았다.

“흐아아악 ------ ”

그녀의 입에서는 단말마의 소리가 들렸다.

다시 자세가 역전되었다.

정용은 자신의 좆을 빼지 않은 상태에서 그녀의 몸을 들어 뉘이며 그녀의 작은 음부를 무자비하게 공격해 들어갔다.

그러자 은지는 진짜 죽어나간다.

“아---- 아아악 ---- 옵빠 --- 나 죽어 ---- 뻐려!!!! ”

은지는 비몽사몽간에 자기 두 다리로 정용의 허리를 두른다.

그녀의 보지와 정용의 좆은 완전히 밀착되었다.

그건 진짜 교미(交尾)였다!

굳센 두 팔로 은지의 엉덩이를 든 정용은 힘 있게 허리를 튕기면서 요분질을 해나간다.

쑤걱 - 쑤걱 - 쑤걱 - 쑤걱 -

쑤걱 - 쑤걱 - 쑤걱 - 쑤걱 -

쑤걱 - 쑤걱 - 쑤걱 - 쑤걱 -

이번에는 절대로 봐주지 않겠다는 정용은 있는 힘껏 은지를 코너로 밀어 붙인다.

“아아아압 ---- 오옵바빠 !!!--- ”

은지는 죽겠다고 소리친다.

한 번 더 밀어 붙인다.

그의 좆은 순식간에 그녀의 어린 꽃 자궁으로 깊숙이 찔러 들어간다.

은지의 꽃 자궁은 열리고 모든 백성들이 항복하고 나왔다.

그 순간 은지는 정신을 잃고 있었다. 자신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몰랐다.

“옵바 -- 나 죽어, -- 압바 -- 나 죽어, -- 옵바 --나 죽어, - 압바 나죽어, -- 나 죽어뻐려!!!!”

그녀는 죽는다는 소리를 하면서 무슨 소리를 지껄여대는지 본인도 알 수 없었다.

그리고 그만 혼미해졌다.

정용은 그녀의 음부 가득히 그의 남성을 흠뻑 쏟아 부어 주었다.

두 어린 짐승은 자신들의 생식기를 꽉 붙인 채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고자 하는 열망의 행위를 엄청난 쾌락과 함께 쏟아내었다.

은지는 정신이 까무룩해 가는 도중 자신의 보지 안에 쏟아져 흘러내리는 엄청난 용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보지 안에 엄청난 씹물을 방출하고 말았다.

은지는 아주 어려서부터 아빠인 박 장군으로부터 받았던 그 모든 쾌락과 다른 쾌락을 뛰어 넘는 놀라운 쾌감의 절정을 맛볼 수 있었다.

이런 쾌락의 쾌감이 다시 있으리라 생각할 수 없는 엄청난 쾌감이 작은 그녀의 몸을 휩쓸고 지나갔다.

그것은 놀라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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