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이야기 그 전, 26 두 자매 2]
정용의 검붉은 좆을 연신 빨아대던 지현은 자기의 몸 옆에서 어떤 하얀 엉덩이가 불쑥 다가오더니 정용의 입 위에서 연신 쿵작쿵작 거리는 것이 여간 음란해 보이지 않은 것이었다.
가만히 보니 지영이 요년이 혼자 정용의 입에다 자기 보지를 빨리는 재미를 보는 것이었다.
자신도 정용의 굵은 좆을 빠는 재미가 있긴 하지만, 좆을 빠는 건 아무래도 씹하는 재미만 하겠는가?
동생 지영이 년의 보지를 바라보니 보지를 빨리는 게 얼마나 재미진지, 그 안에서 샘물이 콸콸 쏟아져 나오는 것이었다.
그래서 지현은 자신의 몸을 일으킨 후 무릎으로 자세를 잡고, 정용의 자지 기둥을 베어 물고 그의 불알과 귀두를 지극해 간다. 그건 빳빳한 좆을 더욱 더 강하게 세우기 위함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정용의 좆은 위로 바짝 솟구쳐 올라 그 기세가 얼마나 강력한지 오히려 뱃쪽으로 넘어져 가는 것이었다.
이를 기대하고 있던 지현은 자신의 몸을 좀 더 위로 일으키며 완전히 정용의 아랫도리에 착 걸터앉았다.
그리곤 자신의 새카만 보지털을 만지면서 두 손가락 보지 입술을 짝 벌리며, 그의 커다란 좆 몽둥이가 흠뻑 젖은 자신의 음부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도록 길을 내 준채 엉덩이를 ‘쑤욱 --’ 들이 밀었다.
그녀의 눈앞으로는 정용의 얼굴에 걸터 앉은 지영이의 하얀 등짝만 보인다.
이제 다른 한 손으로는 정용의 대포 좆을 붙들어 자신의 보지 속에 집어넣고, 또 다른 한 손으로는 지영의 등짝에 손을 얹고 엉덩이에 힘을 준다.
“끄응 ---- ”
그러자 그녀의 보지 입구만 간질이던 그의 큰 좆이 자신의 보지 안으로 쑤욱 들어 온다.
갑자기 자신의 보지 안에 뿌듯하게 들어오는 정용의 탄탄한 좆 힘으로 창자까지 밀려가는 느낌이다.
그의 좆은 확실히 지난 한 달 전보다 몽둥이가 더 굵어진 것 같았다.
“하으응 ----이 얜, 좆만 커지는 거 같아 -- ”
지현은 신음 소리를 내 뱉으면서도 음란한 소리를 지르는 것을 잊지 않는다.
정용의 커다란 대포 좆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왕창 밀고 들어가자 지현의 입에서 저절로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온다.
그의 좆이 자기 보지 속으로 빠듯하게 밀려 들어가는데도 도통 지현은 힘을 쓸 수가 없다.
“하아앙 ----- ”
하는 수 없이 지현은 두 손으로 지영의 몸통을 붙들고선 엉덩이를 들었다간 안간힘을 쓰며, 다시 허리를 힘차게 내려꽂았다.
“하우윽 --- ”
이번엔 그녀의 허파에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린다.
보지 입구만 간질이던 그의 커다란 좆은 지현의 용을 쓰자 그녀의 보지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 박혔다.
지현은 마치 자궁 속까지 들어가 박힌 느낌을 받았다.
“아우, --- 얜, 좆이 커도 너무 큰 것 같애---!”
지현은 그렇게 용을 쓰며 정용의 위에 올라타고 씹을 하고 있는데, 지영은 자기 뒤에서 언니가 자신의 몸을 붙들고 도대체 무슨 짓을 하길래 이렇게 끙끙거리며 용을 쓰는지 궁금했다.
지영은 고갤 돌려 언니를 자세히 보았다.
아니나 다를까 벌써 언닌, 연신 자신의 몸을 붙들고 정용의 좆을 보지에 꼽았다, 박았다를 반복한다.
지영은 언니의 음탕한 그 모습이 너무 너무 보고 싶었다.
지영은 지현 언니의 보지 속으로 정용의 큰 좆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음란하고 섹시한 모습을 벌써부터 보고 싶었는데, 이젠 지영의 코 앞에서 씹을 하며 엉덩이를 콩작거리는 모습을 보게 되니 자기 보지가 너무너무 꼴려왔다.
그래서 지영도 씹하는 언니를 더 자세히 보고 싶어 한 발을 들어 움직이면서 엉덩이를 돌렸다.
물론 자기 보지를 빠는 정용의 입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필수였다.
둘은 자연스럽게 한 사람은 정용의 얼굴 위에 걸터 앉은 채, 한 사람은 그의 좆 위에 걸터 앉아 서로의 얼굴을 바라 보게 되었다.
그런데 지영이 잠시 엉덩이를 떼고 다리를 옮기는 찰라의 순간, 정용은 자신의 얼굴 위로 그녀의 빨간 예쁜 보지가 나타났다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아쉬움과 함께, 그녀의 음순과 공알이 동시에 그의 입에 철푸덕 닿아옴을 느꼈다.
그는 자연적으로 입을 쫙 벌려 그녀의 음부를 쩝쩝 빨아 대었다.
이젠 두 자매가 사이좋게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동생은 정용의 입술을 보지로 공략하고, 언니는 보지로 정용의 좆을 공략한다.
두 자매는 이제 얼굴을 마주대고 입술을 마주치며 ‘쪽쪽--’ 키스도 한다.
자매는 자매끼리 서로서로 한 남자를 공평하게 한 쪽씩 나눠가졌다.
지영은 이 좋은 남자를 나누어 준 좋은 언니의 큰 젖을 살살 만져주었다.
지현은 어리고 사랑스러운 남자를 공유하도록 이해해 준 동생의 마음씨에 감동하였다.
지영은 언니 지현의 젖꼭지를 하나씩 배배틀어 만져주자 언닌 ‘흐아아악’하며 신음소릴 낸다.
자기 한쪽 젖을 동생 지영에게 맡긴 지현은 이제 오로지 정용과의 씹에 열중하였다.
지현은 자기의 두 손을 지영의 어깨에 얹어 지지대를 삼고, 자기 두 다리는 들었다가 내렸다를 무한 반복한다.
그녀가 허리를 들었다가 내렸다를 반복할 때마다 그녀의 새카만 보지털 속에 박혔던 정용의 커다란 좆은 지속적으로 모습을 나타냈다가 사라졌다하였다.
그녀의 보지는 마치 기름칠이 잘 된 엄청난 대포가 마치 동굴 속에서 들어왔다가 나갔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철푸덕 쭈악 --- 철푸덕 쭈악 --- 철푸덕 쭈악 --- ”
지현은 정용과의 씹을 하며 요란한 소리를 내었다.
그것은 그녀의 아랫도리와 정용의 아랫도리가 서로 맞부딪칠 때 내는 찰진 씹소리였다.
그녀는 이 씹을 일찍 끝낼 생각이 조그만치도 없다.
철푸덕거리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입 안에서는 그와 비슷한 신음이 흘러나온다.
“하으윽 --- 하으윽 --- 하으윽 --- 하으윽 --- 자기 사랑해 ---! ”
그건 고양이 울음소리 같기도 하고, 숨 못 쉬는 애기 울음소리 같기도 하다.
“하으윽 --- 자기--- 막 해 줘 --- 나 죽어 --- 박아줘 --- ”
지현은 자기가 박고 있으면서 누구보고 박아달래는지 알 수가 없다.
이제 지현은 정용의 몸위에 걸터 앉아 마지막 힘을 쓰고 있었다.
이미 흥건히 땀에 젖은 그녀는 얼굴은 계속하여 비 오듯한 땀으로 인해 긴 머리카락이 땀과 범벅이 되고 있다.
“흐아악 ---- 아악 --- 자기, 넘 넘 -- 좋아 !-- ”
정용의 얼굴에 올라타 보지를 살랑살랑 비비던 지영은 언니를 보며 속으로 ‘언닌 마치 발악하는 것 같아’라고 종알거린다.
그러면서 지영은 언니에게 ‘진짜 -- 저리도 좋을까?’라는 종알거림이 끝나자마자, 언니인 지현이 가랑이를 활짝 벌린 채로 옆으로 폭 꼬꾸라진다.
지영은 음란하게 드러난 언니의 빨간 음부를 쳐다보면서 가슴 속이 막 떨려왔다.
“저건 너무 심하게 좋은 거야!----”
지현은 그만 정용의 몸 위에서 정신을 잃어 버렸다.
그의 좆은 아직 그녀의 음부 안에서 제대로 빠지지도 않은 상태였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지영은 언니가 놓아버린 정용의 좆이 자기 차례가 된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그래서 그녀는 슬쩍 언니를 밀쳐 냈다.
정용의 몸통에 옆으로 걸터앉은 자세가 되었던 지현 언니는 옆으로 푹 퍼지면서 침대 위로 널부러졌다.
굵은 정용의 좆이 들어갔다가 나온 언니의 씹구녕은 구멍이 뻥 뚫려 있었고, 그 안 깊은 곳으로부터 덩어리진 허연 액체가 주르르 흘러 나왔다.
씹물에 뭉그러진 지현의 보지털과 그 주변의 질척질척한 애액과 게다가 뻥 뚫린 보지 구멍은 너무너무 쌍스럽고 음란해 보였다.
그러나 지영은 얼른 자신도 그렇게 되고 싶었다.
정용의 얼굴에 올라 탄 채로 자신의 음부를 정용의 얼굴에 맡기고 있었던 지영은 자동적으로 언니의 보지 속에 들어갔다 나온 그의 미끌거리는 좆을 벌컥 움켜쥐었다.
그녀는 생각지도 않았는데, 그만 69 자세가 되었다.
언니 대신 지영은 아직도 여전히 힘을 잃지 않고 거대한 위용을 떨치고 있는 정용의 대포 좆을 쥐고 쪽쪽 빨기 시작했다.
언니의 보지맛과 정용의 좆 맛이 섞인 묘한 맛이었다. 그러나 음탕하기 짝이 없는 맛이었다.
지영은 할짝할짝 좆을 핥아댔다.
언니의 비릿한 씹 맛은 지영의 정신 상태를 혼몽하게 만들었다.
정용은 여전히 누운 채로 자기 얼굴을 올라타고 있는 지영의 작고 빨간 음부와 구멍과 공알과 회음부와 그 위 항문과 사타구니를 빨고, 핥고 하면서 지영이 하늘나라를 여행하는데 충분한 도움을 주고 있었다.
그런데 지영이 원하는 것은 자신도 언니와 마찬가지로 정용의 몸 위에서 걸터앉아 거대한 좆을 가지고 씹을 해보고 싶었던 것이었다.
이제 언니가 한번의 씹으로 완전히 널부러졌으니 그 소원의 성취를 이룰 절호의 기회를 훗날로 미룰 필요는 전혀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몸을 아주 천천히 돌려 그의 위에 올라탔다.
오늘 벌써 세 번째로 다른 여인이 정용의 몸을 올라타고 있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올라타는 이 여인이 가장 어리다. 그러나 이젠 알 건 다 안다.
정용이 치루는 이 세 여인과의 관계는 그야말로 모녀덮밥의 진수였다.
정용은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이면 정기적으로 이 여인들에게 잠자리를 같이 했다.
처음 씹을 할 때 아파하던 지영은 지난 가을 경주에서 처녀를 잃은 후 겨울 내내 방사에 관한 연구를 했나 보다.
어떻게 하면 서방님인 정용을 기쁘게 할까?
어떻게 하면 우리 자기가 좋아할 보지를 만들까?
그녀는 창피도 무릅쓰고 제인으로부터 온갖 책을 다 구입해 와서 다양한 연구를 시도해 보기도 하였다.
제인이 구해다 주는 미국 책들은 사진이 좋아서 여인의 보지에 남자 좆을 넣는 사진이 선명하게 나타나 있었다.
그런 걸 보면 어떻게 해야 여자의 음부에 남성을 삽입할지 알 수 있었다.
그녀는 한 주일, 또 한 주일이 지나가면서 정용과의 씹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성교 체위를 발전시켜 나갔다.
여자가 남자의 위에서 자신의 보지에 좆을 넣는 것은 어떤 여자라도 좋아하는 씹판이다.
왜냐하면 보지가 좁은 여자라도 자기 크기에 맞게 남성의 삽입 정도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씹판이 절정에 이르면 조절이고 뭐고 없다.
그냥 마구 돌리기, 맷돌 돌리기, 심지어 풍차 돌리기 식의 요분질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지영은 정용의 좆 방망이를 자신의 음부 입구에 갖다 대고는 서서히 허리를 내리며 문댄다.
그의 좆 대가리가 그녀의 음부 입술에 닿아 촉촉이 젖어들면서 문대어진다.
지영은 그의 좆이 자기 보지 입술을 문대자 그만 거기가 간질간질하는 게 미칠 것 같다.
그녀는 허리를 쑥 내렸다. 그의 좆이 자기 뱃속으로 ‘쑤욱 -- ’ 들어오는 것 같다.
지영은 갑자기 자기 창자가 빠지는 느낌이다. 그러면서 묘한 쾌감이 보지 안에서 퍼져 나간다.
근래 느끼지 못했던 쾌감이다.
아마 ‘한 달 이상 좆을 굶은 것이 이런 쾌감을 가져다 주나 보다’고 생각했다.
누워서 지영이 무슨 짓거리를 하는지 보자고 고개를 들던 정용은 그의 커다란 대포 좆이 어린(?) 지영 누나의 빨갛고 예쁜, 분홍색 꽃보지 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보았다.
그건 정말 너무너무 음란하고, 너무너무 음탕하고 좆이 꼴리는 장면이었다.
순간 정용은 자신의 좆이 지영 누나의 보지 속으로 완전히 사라지도록 갑자기 허리를 튕기며 박아댔다.
“흐아악 ---- ”
그가 튕기는 좆 몽둥이에 지영 누나가 갑자기 신음 소리를 낸다.
그러나 지영은 그걸 신호삼아 정용의 몸 위에서 잘박잘박 움직이기 시작한다.
‘흐아아 좋아 -- 너무 너무 좋아 -- ’
지영은 잘박거리는 자세 그대로 연신 종알거린다.
그러면서 자신의 보짓살을 옴질옴질 옴죽거리기 시작하였다.
지영은 이제 보짓살을 옴직거리는 단계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그러자 속 안에서 놀라운 쾌감이 번져 나간다.
‘아아 좋아 자기 좋아 -- 넘넘 좋아 -- - 으하앙 -- ’
지영은 씹하는 게 왜 좋은지 알 수 있는 놀라운 감각이 자기 몸을 관통하며 지나가는 것을 서서히 느끼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아직 그녀는 클라이막스의 쾌감이 무엇인지는 잘 모른다.
마나님과 같이 눈 가의 흰 자위를 드러내며 까무라칠 정도의 격렬한 절정의 쾌감을 느껴 본 적은 아직 없다.
그러나 지금은 첫 경험에서 겪었던 보지 속의 동통은 다 사라졌다.
지영은 정용의 몸 위에서 그의 좆을 자신의 보지 안에 다 삽입하고선 천천히 앞뒤로 몸을 일렁이며 씹이 주는 쾌감을 맛보고 있었다.
경주에서 첫날밤에 거대한 좆에 자신의 몸이 꿰뚫리는 통증의 쾌감을 맛보았다면, 지금은 아릿아릿한 쾌감이 보지 안에서 올라오고 있었다.
그건 아픔의 쾌감과는 전혀 다른 성질의 즐거움이었다.
이제 정용은 자신의 몸통 위에 올라 탄 지영 누나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붙들고 요분질의 강도를 조절해 주고 있다.
벌써 여러 여인을 통해 배운 허리 돌리기의 기술은 지영 누나에게 아주 적절하게 써먹고 있는 셈이다.
그는 지영의 가느다랗고 얇은 허리를 두 손으로 받치고 엉덩이를 움직이도록 조절해 준다.
그러면 지영은 엉덩이만 달싹달싹 거려도 보지 안에서 그의 커단 좆이 들락날락거리며 그녀의 질구를 살짝살짝 긁어 준다.
여자의 보지는 신축성이 뛰어나 아무리 큰 좆도 얼마든지 삼킨다.
게다가 이 여인은 이제 겨우 십대를 벗어난 탄력이 좋은 대학교 1년 생 아닌가? 아니 이제 2학년이 되기는 하지만 ---
“아, 아하! --- 자기, 자기-- 나 너무 좋은 거 있지---- !”
지영은 씹판만 벌어지면 정용을 ‘자기’라고 못 불러 한이다.
그건 마나님이 ‘아들’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심사일 것이다.
그녀에게 있어서, ‘자기’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란 말과 동급이다.
“아아악 ----자기 --- 나,-- 돼----- 돼-----”
갑자기 지영이 정용의 몸 위에서 발랑발랑 움직이던 움직임을 발작적으로 가져간다.
달싹달싹 거리던 허리 움직임을 ‘철푸덕’거리는 움직임으로 가져가고 있다.
허리의 움직임이 갑자기 과격해졌다.
지영은 자신의 몸을 ‘쑤욱’ 올렸다가 내리치기를 계속한다.
그러면 그의 좆은 그녀의 보지 안에서 거의 다 빠진 상태가 되었다가 다시 ‘철푸덕’하며 강력하게 박힌다.
밑에서 그런 모습을 보고 있는 정용은 그녀의 모습이 얼마나 음란한지 눈이 다 튀어나올 지경이다.
지영이 엉덩이를 올리면 그의 거대한 좆을 물고 있던 빨간 지영 누나의 보지살이 쑤욱 딸려서 내려오는 것처럼 보인다.
사실은 그의 거대한 좆을 물고 있는 지영의 보짓살이 그의 좆을 물고 놓아주지 않기 때문에 생긴 일시적 현상이다.
그녀가 엉덩이를 내리면 그의 큰 좆이 지영 누나의 보지 안으로 완전히 다 사라진다.
그러면서 ‘철푸덕’하는 소리가 들린다.
그런데 그 속도가 무지하게 빨라졌다.
이제 그녀의 자궁은 완전히 다 열란 것이었다.
겨우 한 달 남짓한 사이에, 한 달 남짓 좆맛을 맛보지 않은 사이에, 한 달 남짓 씹을 해보지 못한 사이에 지영은 그만 완전히 소녀에서 여인으로 탈바꿈하고 말았다.
그녀의 열린 자궁은 마치 전에 ‘발랑발랑’한 수준의 속도에서 지금은 ‘철푸덕,철푸덕,철푸덕’하는 거칠고 빠른 속도로 조정되고 있었다.
이제 지영의 신음 소리는 거의 고함 수준이 되었다.
“아아악 ----자기 ---나 싸는 거 같아 ---- ”
정용은 지영 누나가 자기 몸 위에서 싼다는 말을 듣자 자신도 너무너무 꼴릿꼴릿하는 게 참을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지영 누나는 있는 힘을 다해 자기의 거대 좆을 꼭꼭 물어 삼키고 있었다.
다시는 이 좆을 놓치지 않으리라 맹세한 것처럼 있는 힘껏 조이고서는 놓아주질 않는다.
“하으으 -- 하으으--- 응 ---- ”
지영 누나는 말이 안되는 신음 소리를 내뱉는다.
정용은 누나의 엉덩이를 꽉 쥐곤 강력하게 밑에서 위로 올려붙였다.
“처억! -- 쏴아 ---- ”하는 소리가 났다.
정용은 물 오른 지영 누나의 보지 속 안으로 그간 참아왔던 정액을 무자비하게 쏟아낸다.
“으우욱 ---- ”
그것이 신호가 되었을까?
지영은 자신의 보지 속으로 쏟아지는 엄청나게 뜨거운 용암으로 인해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그러면서 왈칵왈칵 음수를 쏟아버리고 정용의 몸 위로 널부러져 버리고 말았다.
정용은 자신의 몸 위로 널부러진 지영을 꼭 안아 주었다. 지영의 몸은 무겁지도 않았다.
지영은 날씬한 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른 몸은 아니었다.
들어갈 데는 들어가고 나올 데는 나와 있는 몸이지만 아무래도 마나님이나 지현 누나처럼 나이가 든 몸이 아니기에(뭐 지현도 크게 나이 든 것은 아니지만) 두 사람보다는 아무래도 가벼웠다.
정용은 지영 누나의 몸이 자기 몸 위에 있어도 전혀 무거운 것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지영이 정신이 조금 들자 그의 몸 위에서 스스로 내려와 옆으로 누워버렸다.
자동적으로 정용은 두 여인 사이게 끼인 몸이 되었다.
한 쪽으로는 큰 누나 지현이 누워있고, 다른 한 쪽으로는 지영 누나가 누워있다.
정용은 본의 아니게 아름다운 두 여인과 함께 잠자리를 하는 호사를 갖게 되었다.
먼저 정신을 차린 지현 누나가 그의 품 안으로 들어오며 말한다.
“자긴?--- 정말 지치지도 않아? ---- ”
지현은 정용을 '자기'라고 말하면서 그의 탄탄한 가슴팍을 쓰다듬으면서 말한다.
“누난? --- 이 정도는 견딜 수 있는데요 ----- ”
정용은 지현의 머리를 한 손으로 껴안아 주며 누나가 사랑스럽다는 표현을 한다.
그러면서 지현의 얼굴을 자기 얼굴 앞으로 끌어당기며 키스를 한다.
그것은 정용이 먼저 여인에게 키스를 한 첫 번째 사건이었다.
정용이 먼저 자기에게 키스를 해 주자 지현은 맞받아 그에게 혀를 내밀어준다.
서로 간에 은밀한 타액을 주고받는다.
정용은 누나의 타액을 삼키며 사랑을 표시한다.
그녀의 긴 머리카락이 얼굴에 가려지자 한 손으로 머리카락을 쓰다듬으며 위로 올라가게 해 준다.
지현은 한 손으로 그의 탄탄한 가슴을 만진다. 그러면서 말한다.
“자기,-- 나 -- 너무, 너무-- 자길 사랑해 ---- ”
정용도 지현에게 “사랑해 --- 누나 ---”를 연발하며 키스를 해 주었다.
지현은 두 손으로 그의 얼굴을 붙들고 그녀의 입술을 열어 그를 받아들인다.
그러자 지영이 ‘끄응 -- ’하고 일어난다.
지현이 ‘호호 -- ’ 웃으며, “까무러쳤다가 -- 지금 일어났어?--- ”하며 놀려댄다.
그러자 지영도 조금도 지지 않고 맞받아친다.
“언닌, 뭐 --- 안 까무러쳤나? --- 언닌, 그렇게도 좋았어? --- 나나 언니나 피장파장 아냐?”
그러자 정용의 품에 안긴 지현은 품 안에서 손을 올려 동생을 때리는 시늉을 하며 소릴 지른다.
“조게, 쪼맨 게 못하는 말이 없어 --- ”
그러자 지영은 일어서며 말한다.
“애고, 애고-- 언니나 정용이란 자요! - ---난 씻을 꺼야 -- ”하며 미련을 두지 않고 홀딱 벗은 채 침대에서 일어나 자기 옷을 주섬주섬 걷어들고는 성큼성큼 자기 방으로 가버린다.
정용이 지영 누나의 알몸을 뒷모습으로 보니 정말 날씬하다.
다리가 학같이 쫙 뻗었고, 통통한 엉덩이가 딱 달라붙었다.
몸매가 늘씬하게 뻗은 것이 허리가 잘록하다.
앞의 두 유방은 탄탄하게 위로 치켜 올라간 채 딱 달라붙어 마나님보다는 풍만한 감이 적었지만, 그래도 그만한 볼륨이면 누구 못지않은 예쁜 몸매였다.
물론 옆에 누운 지현 누나의 몸매도 한 몸매하는 것으로 보아 어쩌면 두 자매가 마치 쌍둥이처럼 닮았는지 모를 지경이었다.
그러나 지현 누나의 젖이 지영누나의 젖보다는 더 컸다.
그건 나이 탓인가? 단단한 맛도 지영 누나가 더 단단했고, 부드러운 맛은 지현 누나가 나았다.
그것도 나이 탓인가? 그건 이제 중2밖에 안된 정용이 알기에는 너무 어려운 숙제였다.
지영이 일어나 자기 방으로 가자 지현도 일어나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한다.
정용은 누워 꼼짝도 하기 싫다.
벌써 하루에 세판을 뛰었으니 피곤도 할만하다.
아니 마나님과 한판 더 뛰었으니 오늘로 4판인가? 하면서 씻지도 않고 까무룩 잠이 들었다.
그런데 새벽에 다섯 시가 되자 정용의 눈이 저절로 떠졌다.
새벽운동을 위해 살짝 일어나려는데, 옆에 누운 지현 누나가 “흐으응,--- 가지마 --- ”하면서 붙잡는다.
정용은 못이기는 척 하면서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간다.
지현 누나가 눈을 감은 채 정용의 입술을 찾는다.
누나의 새벽 구취가 오히려 달콤하다.
알몸인 채로 잠든 누나의 말랑말랑한 젖을 만진다.
누나는 자꾸 “흐으응 -- ” 소리를 낸다. 그러다가 아직 새벽잠이 많은 누나는 ‘포르륵’하며 잠이 든다.
정용은 잠이 깬 상태라 일어나 창가에 서니 비가 내리고 있다. 비가 오면 운동은 틀렸다.
다시 침대로 들어갈까 하는데, 요의가 느껴진다. 사실은 일어나면서부터 화장실을 가고 싶었지만, 지현 누나가 붙잡아 못 일어 났다가 이제 정신이 들어 옷을 입고 방을 나선다.
큰 누나 방에도 화장실은 있지만 그래도 거실에 있는 욕실이 떨어져 있어서 소리가 안나고 좋다.
그 욕실은 본래 정용이 쓰던 화장실이다.
지현 누나 방에서 화장실을 쓰면 오줌 누는 ‘쐐--’하는 소리, 물 내리는 소리 등으로 새벽잠이 많은 누나의 단잠을 깨울 염려가 있다. 그것 보단 내려가서 오줌 누는게 좋겠지 싶어 아래층으로 내려간다.
그런데 아래층 거실엔 이미 불이 켜 있었다. 보나마나 마나님이다. 마나님은 새벽잠이 적다.
거실과 붙어 있는 부엌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난다.
“얘, 용이니? ---”
마나님이 용이가 깬 소리를 들었다.
“네, 저예요 -- 어머니 --- ”
정용은 마나님 곁으로 간다. 마나님은 곁에 오는 정용에게 까치발을 하면서 입술에 키스를 한다.
“어젯밤엔 셋이서 얼마나 신났어?”
마나님은 짖궂은 질문을 한다.
마나님은 자기 딸들과 밤새도록 씹을 한 정용이 오히려 대견하듯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