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이야기 그 전, 22 정혜 엄마 2]
멀리서 집의 불빛이 보이자 정아가 먼저 뛰어 올라갔다.
“옴마! -- ”
방문이 열리며 엄마의 모습이 보인다.
“얘들아, 왜 이렇게 늦었어? 엄마 걱정했잖아! -- ”
엄마의 사랑은 언제나 감동적이다.
정아는 엄마에게 조잘 조잘 이야기 한다.
“응, 옴마, --- 오빠랑 영화 구경했는데, --- 우리 김 중사, 아니 상사,-- 아저씨 봤다 --- ”
영화구경 이야기는 하지 않고 냅다 정아는 김 상사 아저씨 이야기부터 한다.
정용은 방안으로 들어가며 엄마에게 자초지종을 이야기 한다.
그러자 엄마, 정혜는 더 큰 걱정을 한다.
“얘,-- 그러다가 다치면 어쩌려고 --- ”
정아는 엄마가 걱정하는 게 쓸 데 없는 일이라는 듯 마치 엄마에게 핀잔을 주듯이 말한다.
“옴만, 오빤-- 안 다쳐 ! --- 옴만, 별걸 다 걱정해! -- ”
정혜도 아들 정용이 안 다치는 것이, 바로 그거야말로 자신이 바라는 바이다. 그러나 남편도 없는 세상에 이 사랑하는 아들마저 다친다면 그녀에게 있어서 그건 너무 가혹한 일인 셈이다.
그러나, 저러나 정용은 집에 도착하자 배가 고팠다. 하루 종일 신경 써서 싸움박질이나 하고 저녁 늦게 집에 들어오니 배고프고 피곤하였다. 정혜가 그런 아이들의 사정을 잘 아는지 바로 저녁을 내왔다.
“얘들아, 저녁 준비됐다. 우리, 저녁이나 먹자! -- ”
아이들이 방안으로 들어오자 정혜는 차려진 상을 내놓으면 말한다.
정혜는 아이들이 늦는 것이 걱정이 되어 일찍부터 준비한 반찬들은 조금 식었지만, 화로에 올려놓았던 구수한 된장찌개 뚝배기를 상으로 올려 놓으며 말한다.
“아, 맛있겠다! --”
정용은 엄마가 만들어준 된장 뚝배기에 수저를 담그며 말한다.
“우리 엄마는 음식도 잘해! --”
정아가 말한다.
“우리 엄마는 예쁘기도 해!”
정용이 말한다. 정혜는 얼굴에 홍조가 피어오른다. 아들은 엄마를 기쁘게 한다.
저녁을 마치고 세 식구는 다시 아랫목에 이불을 펴고 따뜻하게 서로의 발을 맞대고 이야기꽃을 피웠다.
정용은 식사 전 정아가 마침 김 상사 이야기를 꺼낸 것을 기화로 엄마에게 아버지의 일에 대해 물어봐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조심스럽게 아버지가 어떻게 됐는지 물어 본다.
그러나 엄마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이야기 한다.
“낸들 알겠니? 니네 아버지가 어떻게 됐는지, 나도 몰라! -- 부대에서도 말해 준 거 없어 -- ”
정용은 아버지의 행방불명 사건의 전모를 정부나 부대에서 가르쳐 줄 리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정부에서 모종의 사건에 대한 책임은 있으나 그런 사건에 대한 정보를 유족들이나 가족들에게 알려 준 적은 단언컨대 한 번도 없었다.
그리고 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되는 시점에서 그런 것은 당연한 일로 생각하였고, 나중에라도 확실한 정보를 가족들에게 알려줄 확률은 심히 작았다.
그러나 정용은 적어도 ‘아버지의 잘못으로 인해’ 행방불명 된 것은 아니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귀책사유로 인해 행방불명이 되었다면, 이 부천 둔덕산 일대의 개간한 땅과 부지와 집을 그렇게 싼 값으로 불하해 주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당시 이 일대는 엄청나게 싼 임야에 불과하였다. 그저 평당 얼마 정도에도 거래가 되지 않는 땅이었다.
그러나 그나마도 그들이 그 집에 살 수 있었던 것은 어느 정도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라 할 것이다.
“그래도, 부대장이 -- 이 집과 땅에서 그냥 -- 살라고 했어!”
엄마가 이렇게 말했을 때, 정용은 그게 아마 아버지의 목숨 값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여기서 정용은 아버지가 행방불명 당시 무슨 사건이 부대에서 있었는지 추적해봐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건 당장의 그로서는 전혀 불가능한 일이었다.
누구도 어린 학생 신분의 그에게 그런 자료를 넘겨 줄 리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자 정용은 갑자기 제이콥이 생각났다.
혹시 그가 미국 중앙정보부에 근무한다면 아버지에 대한 자료를 구할 수 있을지 몰라! 아니 적어도 접근할 수는 있지 않을까?
그러나 그것도 그의 희망사항일 뿐이다. 제이콥이 정말 C.I.A에 근무한다는 보장이 없지 않느냐?
그것도 은지 아빠인 박 장군의 이야기만 살짝 흘려들은 게 전부인데, 바로 그 사람이 그 사람인지도 모르고 접근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러다가 정용의 머리에 갑자기 반짝하는 생각이 떠올랐다.
‘제인은 혹시 알 수 있지 않을까? 미 대사관 근무한다면 그쪽 루트를 통하면 C.I.A에 근무하는 사람 이름 정도는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이렇게 골돌히 생각에 잠긴 아들을 보고 정혜가 근심스럽다는 듯 바라보며 말하였다.
“얘, 도대체 왜 그러는데? --- ”
그녀는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아들이 아버지에 대해 묻자 걱정이 앞섰다.
또한 행방불명된 아버지의 전모를 묻는 아들의 모습에서 그녀는 얼핏 스치는 불안한 감정을 숨길 수 없었다.
그러나 정용 역시 얼굴에 불안한 내색을 하는 엄마를 더 이상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았다.
“아니, -- 김 상사님을 만나서 반가웠거든요. 그래서 아버지 얘길 물어 봤는데 --- ”
정용이 잠시 말을 끊자 정혜가 되묻는다.
“물어 봤는데, 그래 뭐라고 하셔?---”
정용은 엄마의 질문에 시원한 대답을 내놓지 못하고 그저 김 상사 얘기만 되뇌었다.
“글쎄 -- 아버진 죽지 않았을 거래요 -- 아니 거의 죽지 않았다구 -- 죽었을 리가 없다는 거죠!”
정혜는 아들의 대답에 그만 심드렁해져서 체념하듯 말을 이어갔다.
“나도 그랬으면 오죽 좋겠니? --”
아들에게 하는 말은 그랬지만, 정혜의 속마음은 ‘죽지 않았으면 얼른 집으로 와야지 - 도대체 어디서 뭘하는 거야!’라고 외치고 싶었다.
그렇게 정용과 정혜 두 모자간은 둔덕산 기슭의 외딴집에서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나갔다.
정아는 두 사람 곁에서 아버지 얘기를 듣다가 잠이 오는지 그만 스스르 자기 엄마 곁에 누워 잠이 든다.
정아도 하루 종일 정용과 돌아다니느라고 피곤했을 터이다.
정용은 정아가 엄마 곁에서 잠이 들자, 더 이상 엄마에게 아버지 얘기를 꺼내는 것이 더 가슴 아픈 이야기만 될 것 같아 그만 불을 끄고 자자고 한다.
엄마인 정혜도 아들의 말에 순순히 응한다.
“그러자꾸나 --- ”
세 가족은 첫날처럼 누웠다.
이미 잠이 든 정아를 창가 쪽으로 밀어 요를 깔아 주고, 그 다음에 엄마인 정혜가 눕고, 정용은 첫날처럼 방문 쪽으로 누워 아랫목으로 발을 뻗고 누웠다.
창가 쪽으로 자는 정아는 어느새 새근새근 숨소리를 내며 잠들었다.
그런데 정아와 한 이불을 덥고 자던 엄마, 정혜는 정아가 잠이 든 것을 확인하자 몸을 정용 쪽으로 돌렸다.
그리고 어느새 그의 이불 안으로 들어왔다.
정용도 달착지근한 엄마 냄새에 도저히 잠을 이룰 수 없었다.
혼자 누워 있어도 그의 좆은 어느새 발기했는지 큼직한 몽둥이를 가랑이 안에 달고 있지 않으면 안 되었다. 하루 종일 영등포 시내를 돌아다니며 몸을 움직였던 피곤은 어느새 저만큼 가버렸다.
정용은 좆대를 세우고 ‘엄마를 언제 끌어안아야 하나? 이제나, 저제나 --’ 언제가 좋을지 뒤척이고 있는데, 엄마가 자기 이불을 들치고 쏙 들어 온다.
그러자 정용은 자기 이불을 얼른 들쳐주며, 엄마가 소리 없이 자기 이불로 들어오도록 만들어 준다.
엄마가 자신의 이불로 들어오자마자 정용은 그녀의 입술을 훔치면서 ‘쪽쪽’ 소리나도록 빨아준다.
그러면서 엄마 귀에 속삭인다.
“옴마, 나 미치는 줄 알았어?”
그러자 정혜가 아들의 귀에 속삭인다.
“왜애? ---”
“엄마 -- 입을 쪽쪽 -- 빨고 싶었거든 --- ”
“오마 -- 그렇게나?”
“응, 맛있는 엄마 입술을 빨아 먹고 싶었어! -- ”
“엄마 입이 그렇게 맛있어?”
“응, 진짜루 -- 맛있거든 -- ”
엄마와 아들은 마치 진짜 연인처럼 이불 속에서 입술을 마주치며 아무도 듣지 못하는 밀어를 속닥속닥거렸다.
그러면서 정용은 엄마의 풍요롭고 단단한 젖가슴을 만졌다. 이미 정혜는 저녁을 먹고 나서 아들이 자기 젖을 만지기 좋게 헐렁한 속옷 바람에 브래지어도 걸치지 않고 다 풀어 헤친 상태였다.
“으흥 - -- 아들, 거기 쎄게 만지면 엄마 젖 아파!”
정용이 엄마의 젖을 조금 쎄게 만졌는지, 엄마 정혜는 아들 품에서 아양을 떤다.
저녁식사 전에는 완전한 엄마였던, 정혜는 이제 잠자리에서 아들의 여자가 되고 있었다.
정용은 이제 이불을 들치고 엄마의 허락도 받지 않고 그녀의 몸 위로 올라갔다.
그러자 엄마 정혜는 자신의 몸을 열어 아들의 몸이 자신의 허벅다리 가운데로 들어오도록 유도한다. 그러면서 천천히 입으마마나 했던 자신의 옷가지를 이불 밖으로 벗어 던졌다.
겨우 그녀의 삼각팬티만 남았다. 정용도 천천히 엄마의 젖을 매만지면서 런닝과 팬티를 벗었다.
잠자리에 들기 전 이미 겉옷은 다 벗었으니, 런닝, 팬티만 벗으면 그는 홀라당 다 벗은 셈이다. 그의 거대한 음경이 정혜의 허벅지에 닿는다. 정혜는 손을 내려 그의 좆을 감아쥐며 감탄한다.
‘얜,-- 어쩌면! -- 이렇게 물건이 실할까? --’
아들도 엄마의 젖을 만지며 똑같은 생각을 한다.
“엄만, 이렇게 젖이 예쁘고, -- 좋을까?”
그 젖은 자기가 만나 본 젖 중에 최고로 예쁜 젖이었다. 은지 엄마의 젖도 좋고, 마나님의 젖도 좋지만, 또 제인의 젖도 두말 할 나위없이 훌륭하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제일 좋은 젖이 바로 이 젖, 엄마 젖이었다.
큰 젖으로 말한다면 제인의 젖이 제일 크지만, 모양만으로 따진다면 은지 엄마 젖이 그래도 예쁜 편이지만, 엄마 젖은 누구의 젖보다 탄탄하고, 매력있으며, 촉감이 끝내줬다. 게다가 부풀어 오른 검붉은 젖꼭지는 빨아 먹기에 최고였다.
“얘, 그게 그렇게 좋아?”
정혜는 아들의 좆을 만지면서도 아들이 자기 젖이 좋다는 소리에 기분이 좋다.
“응, 너무 너무 좋아 --- 엄마 젖!”
아들은 좋다는 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
여자란 그런 것이다. 자기 것이 좋다는데, 예쁘다는데 누가 싫어 하겠는가?
정혜는 자기 몸 위로 올라오는 아들을 자기 품에 꼭 끌어 안는다.
자동적으로 두 사람의 입술이 겹쳐지며 입맞춤을 한다.
정혜는 아들의 얼굴을 두 손으로 꼭 쥔 채 그의 혀를 숨이 막히도록 가지껏 빨아제친다.
그리고 아들의 입에서 나온 침을 쪽쪽 빨아 먹는다.
정혜는 이제 아들과 정사를 벌리는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게 되었다. 이미 한 번 길을 내 놓은 이상 거부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이었다. 아니 거부할 일이 있는가? 이렇게 좋은데?
아들이 정혜의 젖을 만지다가 빨아 제친다.
정혜는 젖꼭지가 아른아른 아프면서도 등 뒤까지 쾌감이 짜릿짜릿 몰려 온다.
“아이 ---- 흥 --- ”
정혜의 입에서는 별 콧소리가 다 나온다. 그녀의 속 눈썹이 가늘게 떨렸다.
정용은 엄마를 안으면서 입 안이 말라왔다. 마른 침을 꿀떡꿀떡 삼키면서 젖을 세차게 빨아 제친다.
비록 젖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엄마의 젖꼭지는 충혈되어 빨갛게 달아 올랐다.
다른 젖꼭지를 손가락 두 개로 살살 비벼댔다. 정혜 엄마의 가슴에서는 헉헉하는 소리와 함께 숨가쁜 호흡이 진행되었다.
정용은 몸을 움직이면서 두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를 벌려 보았다. 그 안에는 이미 꿀물이 가득하였다.
정용은 이불 속에서 꿈틀꿈틀 움직이며 아래로 내려가 엄마의 다리를 잡고 보지를 향해 엎드렸다.
정용의 혀끝이 정혜 엄마의 보지 입구에 닿자 정혜가 움찔한다.
엄마의 보지는 맛이 있다. 젖도 맛있지만 보지가 더 맛있다.
이제 겨우 두 번째 빨아보는 보지이지만 영원히 질릴 것 같지 않는 맛난 보지이다.
“아 --- 항 --- ”
정용의 혀가 춤을 추며 엄마의 공알을 빨아 주니 낮게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뒤척인다.
“아흥 --- 하응 --- ”
엄마의 신음소리가 점점 고양이 울음소리 비슷해져간다.
정용은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자신의 큰 좆대를 엄마의 보지 입구에 밀어 넣었다.
거대한 좆이 엄마의 보지 안으로 ‘쑤욱 -- ’ 미끄러지며 사라졌다.
정용은 자신의 좆이 엄마 보지 안으로 완전히 들어갈 때까지 밀어 넣었다.
정혜는 아들의 좆이 자기 보지 안으로 밀고 들어오자 자궁 문이 열리는 느낌이었다.
‘얜, 커도 너무 커 --- ’
이제 두 번째이지만 아들의 좆은 그녀에게 너무나 딱 맞아 떨어졌다. 엄마와 아들은 본래 궁합이 잘 맞도록 되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할 정도였다. 아니 그랬다.
그녀는 아들의 엉덩이를 두 다리로 힘껏 조여대었다.
정용은 엄마의 보지 깊은 곳의 속살들이 오물오물 살아서 움직이듯 자신의 좆 대가리를 자극하고 있음을 알았다.
그녀의 몸은 자궁까지 열어 정용의 길고 굵은 자지를 받아 들여 그 쾌락의 크기를 더하고 있었다.
비록 한겨울이었지만, 이들의 방안은 모자의 끈적끈적한 숨소리와 요분질 소리로 습기가 가득하였고, 이들의 온몸은 땀과 분비물로 뒤범벅이 되어가고 있었다.
“철버덕 -- 철버덕, 철버덕 -- 철버덕, 철버덕 -- 철버덕 철떡! ---”
정용은 위에서 엄마의 음부 깊숙이 좆대가리를 박아 넣으며 몸부림 쳤다.
“찌거덕, 찌거덕, 찌거덕, --- 퍽 --- 퍼벅 --- 퍽퍽”
정용의 좆이 들어갈 때마다 진흙탕 밟는 묘한 마찰음이 났다.
이미 엄마 보지에서 나온 애액이 요를 흥건하게 적시고 있었다. 정용은 정혜 엄마의 유방을 떡 반죽 주무르듯 주물러 대고 있었고, 손가락 사이에 젖꼭지를 끼워 살살 비벼대었다.
정혜의 젖꼭지는 빳빳하게 돌기되어 흥분이 극에 다다렀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흐엉 --- 좋아 --- 아들! 아들!! 넘넘 좋아! ----------”
엄마는 정신없이 아들을 껴안으며 절정에 이르고 있었다.
“헉 --- 헉 --- 흐억 --- ”
정용도 온 힘을 다해 엄마의 보지 안으로 좆질을 해댔다.
그러자 엄마가 말한다.
“아들 -- 힘들어? --- ”
정용은 고개를 끄덕인다.
이 엄마는 얼마나 힘이 좋은지 아들이 그렇게 씹을 잘 해주는데도 끄덕도 안한다.
“아들 ---- 그럼 --- 엄마가 할게 --- 옴마가 해줄꺼야! --- ”하며 자리를 급히 바꾼다.
정혜는 이불을 걷어 내고 아들 위에 올라탄다. 하얀 그녀의 육체가 어둠 속에 드러난다.
정용은 누운 채로 좆대를 빳빳하게 세우고 엄마가 올라 타기를 기다린다.
정혜는 가짓껏 다리를 벌리고 정용을 올라타면서 한 손으로는 쥐기도 힘든 그의 커다란 좆을 움켜 쥔다.
"우아 -- 이 좆은 커도, 정말 너무 -- 커 -- "
그리고 서서히 다리와 함께 자신의 보지를 정용의 자지 대가리를 향해 내리기 시작하였다.
“쑤 --우욱 --- 철떡!”
정혜는 가랑이를 한껏 벌려 아들의 자지가 엄마의 자궁 안으로 잘 들어가도록 만들었다.
그 상태로 그녀는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였다. 정용은 자기 자지가 엄마 보지 속을 들락거리는 상황이 그대로 느껴졌다.
정혜는 까발려진 음핵이 정용의 치골에 의해 경력하게 문대지는 게 다시 한 번의 절정에 도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보지 안에는 엄청난 음액이 솟구쳐 오르고 있었다.
방안엔 온통 신음소리와 남녀의 교합소리가 울려 퍼졌고, 정혜는 자세를 바꾸기 위해 정용의 좆을 삽입한 채 몸을 돌려 정용의 얼굴 쪽으로 엉덩이를 보이게 하곤 엉덩이를 덜썩이며 요분질을 계속했다.
“철버덕 -- 철버덕, 철버덕 -- 철버덕, 철버덕 -- 철버덕 철떡! ---”
정혜가 정용의 좆대 위에서 움직일 때마다 음란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정혜의 엉덩이와 정용의 엉치가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모자의 교합 소리는 흘리내리는 보짓물로 인해 더욱 요란하게 울렸고 정혜는 이제 두 눈을 까뒤집고는 까물어칠 지경에 도달하였다.
“흐억 -- 흐억 -- -----------------------”
정용의 두 눈에 비춰진 엄마의 뒷태는 실로 아찔해서 미칠 지경이었다.
어둠 속이었지만 희멀건한 엉덩이가 쫙 벌어져 항문의 주름마저 두 눈에 들어 왔고, 그 밑으로는 한껏 벌어진 보지가 물을 흘리면서 윤기를 더해갔다.
정용의 자지를 머금고 있는 보지는 자지가 들락날락할 때 마다 속살까지 같이 딸려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모습에 정용은 생전 첨 보는 음란한 엄마의 모습이었다. 또한 그건 어떤 모습보다 아찔하게 정용의 뇌리를 강타하고 말았다.
“하으응--- 용아, 용아, 아들 -- 엄마 --- 또--- 또 할려고 해 ----- ”
그러자 정용도 또한 똑같은 소리를 냈다.
“허허엉 ---- 옴마! 나두 쌀 것 같아요 --- 아윽 --- ”
두 모자는 함께 절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이들은 말을 하면서도 정혜는 아들의 몸 위에 올라타 요분질의 속도에 박차를 가했다. 허연 거품이 둘 사이에 일어나고 잇었다.
정용의 자지가 박혀 있는 정혜의 보지 사이로 정액과 애액이 뒤섞여 마구 분출되기 시작했고, 정용의 자지는 서서히 줄어 들면서 엄마의 보지에서 빠져 나왔다. 순간 정용의 자지에 의해 막혀 있던 입구가 뚫리자 보지 속에 몰려 있던 애액이 왈칵 하고 쏟아져 그만 그들이 깔고 있던 요가 물바다가 되어 버렸다.
두 사람은 그런 상태에서 옆으로 퍼졌다. 자연히 정용이 정혜의 뒤에서 엉덩이 사이로 좆을 정혜의 보지 안에 끼운 상태가 되었다.
정혜는 뒤에서부터 아들의 좆에 보지를 꿰 뚫린 자세로 한참동안 정신을 못차리고 있었다.
생전 처음 겪는듯한 절정이었다. 아들의 좆에 꿰뚫인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얼마 후 정혜는 다시 한 번 부엌에 나가 아랫도리를 씻고 들어와야 했다.
그리고 따뜻한 물에 수건을 적셔 아들의 굵은 좆을 닦아 주었다. 여전히 딸내미 정아는 오빠와 엄마 사이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전혀 모른 채 새근새근 잠이 들어 있었다.
(정말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