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8화 〉157화.

157화.

저승사자로

드래고니악 샌드웜의 등장에 놀란 동석은 미간을 샌드웜은찌푸렸다.
후각을
‘재수가 없군. 사막을 건너야 하는데, 놀란하필 없다.지금 이 시점에 저놈이 나타나다니.’
최소

드래고니악 샌드웜은절벽을 모래의 발달해서진동을 통해 먹이를 추적할 수 있다.
시각과 후각을 포기한 대신 촉각이 고도로 발달해서 쇠똥구리의 미세한 진동도 감지할 수 있다.
땅을 가르며 나타나촉각이 대지를 발달해서뭉개고 절벽을 만드는 괴물이기 때문에또는 사막의 재앙 또는 저승사자로 통한다.
베테랑사막의 후각을재앙이자 저놈이저승사자로 통하는 만큼 드래고니악 샌드웜은 지금 동석의 능력으로도 쓰러뜨릴 157화.수 없다.
미세한놈을 쓰러뜨리려면 티란데처럼 수백 년간절벽을 마법을50명 갈고닦은 최상급 마법사와 율리아처럼 실력이 검증된 베테랑 실력자들이 최소 50명 이상의 토벌대를 재앙꾸려서 작정하고 사냥해야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
심지어 그들조차도있다. 자신의 목숨을 걸어야 한다.
그만큼 위험한 마법을괴물이다.
생존게임에서 마주한 청동거인처럼 초급 단계에서는나타나 제아무리 날고 마법사와기어도 무찌를 수건너야 없는 괴물이기에 대적하지사막의 않고 무조건 피해 가야 했다.

‘사막을 건너는 순간 먼저 죽은 38명처럼 촉각이다 죽고 만다. 무사히 건너려면 무조건 놈을수 피해서 빙 돌아가야 한다. 그게 아니라면 비가 내릴 때 움직이거나.’

샌드웜은 비를 좋아하지 않는다.검증된
몸이든 모래든 물에 젖으면 모래 속을 수이동하기가 힘든 데다가 빗방울이 사막에 떨어질 꾸려서때도 진동이 발생해서 감각을 교란하는157화. 탓이다.
그래서수 샌드웜에게마법사와 비는 소음과 같다.
한밤중의 공사장 소음공해처럼 극도의 스트레스를 유발하기 대신때문에 비만 내리면 사막의 가장 깊은 밑바닥까지통하는 들어가 비가 그치고 땅이 마를 때까지 절대 나오지 않는다.
그래서 사막을 재앙이자꼭 건너야 한다면 우기나 샌드웜이 포식 만큼활동을 끝내고 동면하는진동도 겨울부터 봄 사이에 사막을 횡단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바람이 건조하다. 이 구역엔 먹구름도뭉개고 없고, 비가 올 것 같진 않군. 가르며제갈량이 있어도 이 사막에 비구름을 몰고 오는 건 불가능하다.’

황야와 사막은 햇볕이 쨍쨍했다.
남은 아흐레 동안 사막에 비가 올 것 같지미간을 않았다.

통한다.
‘비로 사막후각을 촉각이전체를 능력으로도젖게 할 게 아니라면 남은 방법은지금 두 가지다. 사막 반대편에서 누군가 주의를 끄는 동안 하는데,반대편에서 재빨리 사막을 횡단하거나.실력자들이 그게 아니면….’
수

동석은이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발달해서 잔뜩 쌓인 땅거미의 사체를 보았다.
잠깐 전투를 했음에도 상당한 양의 땅거미가 쌓여50명 있었다.

검증된‘놈이 배부를 때까지 충분한 양의 먹이를 제공하는 게 차라리 나을지도….’

몸길이가 인간의 수십 배나대신 되는 괴물의 배를대지를 채워서 돌려보내는 것이다.
다행히도 샌드웜은 성체 시각과1마리만 사막을 지배한다.통해
자웅동체라서동석의 짝짓기를 할 필요도 없거니와 습성상 베테랑사막의 먹이가 부족해지거나,놀란 때문에자신의 저승사자로죽음이 가까워지면 다른 생명체들의 공격이 닿지 않는 모래 깊은 곳에 내려가 지렁이처럼 자신의 알을 까고 장차 태어날 새끼들의 먹이가 되는 탓이다.
다시 먹이가 풍부해질 때까지추적할 스스로 새끼들을 미간을먹여 살리기 위한 양분이 되는 것이다.
새끼들은 죽은 어미의감지할 시체를 먹으며 성장한다. 그리고 1마리가 남을 때까지 싸우다가 티란데처럼그 한 동석은마리가 사막의만드는 주인이쓰러뜨리려면 수된다.
이런 습성을 지닌 탓에 성체 샌드웜이 있는 장소에는 다른 샌드웜이 도사리고 있을하는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고로 한 마리만 배불리 먹일 수 있다면 안전하게 사막을 건너는 것도 완전157화.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니었다.

‘실제로 성공한 사막의경험도 있으니 통해가능성은 충분히 있다.수 그저 문제가 있다면 놈이 먹을 먹잇감이 근처에 충분히 있느냐인데….’

동석은 턱을 괴며 생각에 잠겼다.
통하는그는 재앙1회차 있다.때 알하자르50명 있다.토벌게임이 아닌 다른 포기한레이드에서 드래고니악 샌드웜을 마주한 경험이 몇 차례 있었다.
중급 드래고니악단계에서 상위 30%를 찍은 후에는 레이드에 참여해 100명이서 직접 놈을 잡기도 했다.
천만 포인트를 100명이서 나누는 바람에 인당 받은 포인트는 고작 10만 포인트밖에 안 뭉개고됐지만….
애초에 샌드웜을 사냥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보상 포인트보다 샌드웜의 이빨, 발달해서핵, 가죽, 쓸개,꾸려서 나타나다니.’돌기 등등 놈을 잡으면서 얻을 수 최소있는 각종 소재 때문이다.
가호와 칭호를 얻기 위해서라거나 점원의 부탁을 받고 인도적인 나타나마음으로 참여하는 사람도 많았다.
통한다.
‘호루스의 의뢰로 파라오의 가면을 찾으러발달해서 쓰러뜨리려면갔을 때였지.진동을 그때는 토벌대를그곳 유목민들이드래고니악 해준 조언 쓰러뜨리려면덕분에 희생 없이 나도 지은이도 사막을 건널 수 있었지.’

마법을
동석은 1회차 마법을때의 기억을 회상했다.
지구에서도 베두인이라놀란 불렸던 유목민이 다른 행성에 사막의존재했고, 그들은 사막을나타나다니.’ 넘어야 한다는 공대장의 의견을 듣고는검증된 병들고 지친 염소와 누를 받았다.
공짜로 받은 것은 아니고, 함께 게임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유목민이 한동안 먹을 수 있는 막대한티란데처럼 양의 샌드웜은보존 식량과 교환했다.
병들고하필 대지를지친 또는염소와 누는 쓰러뜨릴사라브 병이라는 질병을지금 유발한다.
더위에 극도로 약해지면서 체온이 조금만 올라가도 환영과 신기루를베테랑 보는 병으로 유목민이베테랑 섭식하기에 부담스러웠다.만드는
그래서 큰 도움도 되지 않고 식량으로 쓰기에도 위험한 부분이 있는 병들고재앙 지친 염소와 실력이누는 그냥 버리는 편이었다.
덕분에 참가자들도 유목민들도 서로 윈윈하는 거래였다.수백
동석과 재앙이자지은은 그 거래 덕에 희생자 없이검증된 사막을 건너 피라미드까지이상의 당도할 수 있었다.
비록 피라미드에서는 포기한희생자가 나왔지만, 샌드웜의 화를 사지 않을진동을 방법이 존재하는 것은시점에 분명한 사실이었다.
가능만 하다면 밥을 주는 게 가장 찌푸렸다.안전한 방법이었다.

고도로‘방법은 나중에 생각하고통하는 나타나일단, 현장부터 확인하자.’

고민하던 그는 다시 홀로그램 지도를 확인했다.
38명을 해치운 샌드웜은 달아나는 참가자들을발달해서 드래고니악더 쫓지 않고 그대로 정지해 있었다.미간을
저승사자로
“샌드웜의 영역은 여기까지인가 보군.”

정지한이상의 지금샌드웜을 보며 동석이 수그리 추측했다.
기본적으로 샌드웜은 몸 곳곳에 난괴물이기 돌기로시점에 모래를 긁으며수 움직인다.
스테고사우루스의 쓰러뜨리려면골판처럼 생긴 돌기로 모래 속에서도 자유롭게 움직일마법사와 수 있도록 진화한 것이다.
저승사자로그래서 샌드웜은 만드는모래 안에서는 장어나감지할 갈치처럼 하필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하지만발달해서 능력으로도모래 밖으로 나오면등장에 있다.골판으로 촉각이긁을 수 있는 바닥 면적이 좁아서 사막의제대로 거동하지 못하고토벌대를 망둑어처럼 빨빨 수기어 다니게 된다.
샌드웜도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모래가 없는 지면으로는 나오지 않는 놈을편이다.

“아마도 이 아래는 단단한 암석층이 있는 거겠지.”

그는실력자들이 홀로그램에 나타난 등고선을 확인했다.
지대가 조금 더 높은 황야과 사막의 경계지점이었다.시점에
거기까지 쫓아가지 않는꾸려서 것을 보면 경계지점부터는 샌드웜의 공격을 걱정하지157화. 등장에않아도 될 것 같았다.

이
“갔군.”

참가자들이 감지할사막을 벗어나자추적할 샌드웜의 마커가 사라졌다.
쫓을 수 없으니 미련을 버리고 떠난 것이다.이

[동석 시각과오빠. 같이 온 이 오빠가 오빠한테 하고대신 싶은 말 있대.]
“바꿔 봐.”
[동석아. 혹시 지금 우리 쪽 상황 보고 있니?]능력으로도
“예,베테랑 토벌대를보고 있습니다. 왜 그럽니까?”
[그게…, 여기 생존자들 나도 너도 아는 나타나사람들이어서….]
“아는통하는 사람들?”있다.

준우의 무전에 동석은157화. 토벌대를그제야 생존자를 확인했다.
생존자를 본추적할 동석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그도 아는샌드웜은 얼굴이었기추적할 때문이다.

“이것 참, 인연인지 악연인지 모르겠군.”
흰색으로 표시된 20개의 마커에 찍힌이상의 프로필 사진에는 그를샌드웜의 변태로 몰아간 체육 선생 이용주와 학교 저놈이여선생들의 얼굴이 만드는있었다.
아는 얼굴은 그들만이 아니다.
아이볼 사냥게임에서 그를 동석의배신하고 급습했다가 도리어 역관광을 당한 야구부 선배들과 그와 같은 2학년만큼 2반 학생 성태영 무리도 있었다.
라이프 게임이 지금시작된 초기에 지윤이 자신들을 죽였다고 미간을온갖 억지를 부리며대지를 능력으로도지윤을 베테랑노예로 삼으려던 같은 반 일당이었다.
가르며그들도 이번 게임에 참여한수 것인지 용주 그룹과 함께 움직이고 있었다.재앙
거의 다 아는 얼굴이고 모르는 얼굴은 축구부와 농구부 부원 6명뿐이었다.

“이동석은 인간들도 몬스터를 알하자르를 토벌하러 온저승사자로 건가? 만드는여기까지 온꾸려서 걸 보면 실력을 키웠거나, 겁대가리를 상실했나 보군. 그게 샌드웜은아니면….”
놈을
꾸려서
동석은 시선을 수돌려 강승엽을 보았다.
광수와수 함께 거미를 다 해치운 그는 함께 온 학생 중 한 명의 저승사자로부상을 확인하고 있었다.베테랑
거미의 앞다리에 허벅지가 찔린 학생이었는데,미간을 죽을 정도는 아니어서 소독하고없군. 붕대만 감는포기한 것으로후각을 응급처치 중이었다.

“혹시 선생님이 찌푸렸다.데려온 건가?”

그는 강승엽이 백일고 무리를 불렀을 수도 있다고나타나 쓰러뜨리려면추측했다.
한날한시, 만큼그것도 쇠똥구리의토벌게임에서 만날 정도로최소 라이프 게임의이 수백세상은 좁지추적할 시각과않다.
관계자 중에서 누군가 의도적으로 진동을정보를 흘려서 미리 참여한 것이 아닌 이상에야 이렇게 마주할 가능성은마법을 극히 수백낮았다.
동석은
‘수학 재앙이자선생님이 본래 베테랑마음이 실력자들이넓고 성심이 바른 사람이다.이상의 다른 샌드웜은사람들을 먹이를걱정하고 포인트를 능력으로도챙겨주기 위해 정보를 흘렸을 가능성이 드래고니악없잖아 있다. 아니, 저승사자로그것 말고 다른 수는 이상의생각할 수 없다. 쯧! 그래도 좋으신 분이라 좋게 봐주려통해 했더니…. 저런 똥사막을 덩어리들을 끌어들이다니.’

추측이 확신에 가까워지면서 그의 표정이 사나워졌다.
승엽이 백일고 관계자들과대신 베테랑함께 은근슬쩍년간 토벌게임에서 묻어가려 시점에한다고 생각한 드래고니악것이다.
자신과 동료를있다. 이용한다고 느껴져서 불쾌했다.
최소
드래고니악
티란데처럼‘그냥 다 죽여버릴까?’

동석은 승엽을 보며 살기를 띄웠다.

‘아냐. 진정하자.샌드웜은 아직 확실한 정보도촉각이 아니고, 선생님이 몰랐을 수도 있다. 그도 아니면 김준우나 다른 사람이 정보를 흘렸을 수도 있고.’

동석은 가까스로 흥분을 삭였다.미간을 하지만 분노 수그 없군.자체는 풀지 않았다.
범인이 누군지 년간몰라도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다짐했다.

“동석아! 너 이거 봤어?! 용주 드래고니악선생님이랑 학교 미세한애들 왔어!”포기한
“그래. 나도 알아. 방금수 진동도봤어.”

민호가 허겁지겁 달려왔다.
또는준우의 무전을 듣고 그도 지도를 시각과확인한 것이다.50명

미세한“우리 학교능력으로도 애들이라니? 그게 무슨 말인가요?”
“같은 학교 사람들이사막을 이번 게임에 참여한 것 같습니다.”티란데처럼
“뭐라고요?”

동석의 대답에 이번엔 유리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그는 대수롭지 않게 말했지만, 유리나 다른 파티가실력자들이 듣기에는 다소 심각할 수도없군. 있는 문제였다.수
그도 그럴동석의 후각을것이 그들 입장에선 동석이 지원부대를 숨겨둔 것일 수도 있다는 합리적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기최소 때문이다.
안 그래도 토벌처럼 여러 미간을사람이 참여하는 대규모 게임에서는없군. 온갖 권모술수가 도사리고 있다.하는데,
시각과정선처럼 안에서부터 공격대를 내분을 일으켜 파괴하는 수단 외에도 미리 먹이를참여할 게임에감지할 같은 편을 심어두고 함정을 파는 수법도 존재한다.통하는
사람이 다 모이지 않은 토벌게임에 낀 후 그곳에동석은 별도의수백 수동료를 심어두고 이상의함정을 파서모래의 공격하는 감지할수법이다.
장비를 노린 참가자들이 흔히 써먹는 수법이다.
정선이 속한 블루 파티도 종종 써먹는 방법이었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지 않을땅을 모래의수 없었다.수

‘진짜 우릴 배신할 생각일지도 몰라.’

없군.
유리는 두포기한 사람의 대화를 듣고 혹시 동석이 만드는그런 개수작을 부리진 않았을지 의심했다.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꼭 동료라는 법은 없지만, 소속감과 유대감은 중요하다.
당장 블루촉각이 하우스 길드와 더 머슬 길드만 해도 같은 클럽, 같은 헬스장 멤버들로 구성된 길드이니 한통속이라고 의심할드래고니악 쓰러뜨리려면여지는 충분히만드는 있었다.

‘젠장, 말실수했군.’

유리의 따가운 눈초리에있다. 동석은 아차 싶었다.
그는 황급히 변명했다.

있다.
“오해하지 마세요. 저는 모르는 일입니다. 토벌대를시점에 배신할 가르며생각 토벌대를역시 추호도 하지 않았습니다.”샌드웜은
“배신? 저는갈고닦은 배신이라는 말은 한마디도저승사자로 하지 않았어요.”
“의심하신 것 같아서 땅을하는 말입니다. 수백그저 우연히 같은 놈을게임에 참여했을 뿐이니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한날한시에 정확히 같은 게임에시각과 참여했다?최상급 우연히?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유리는 좀처럼 의심을 풀지하는데, 못했다.
동석이 승엽을 의심한 것처럼 그녀도 이것을 우연으로샌드웜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다.
순진함이실력자들이 비수를 부르는 바닥이니 믿음보다 나타나다니.’의심을 품는진동을 것도 무리는 아니었다.

있다.
“…믿기 힘들겠지만, 사실입니다.”

동석은 시점에다시 미세한강조했다.
달리 의심을 풀 방법이 없으니, 앵무새처럼저승사자로 같은 말만건너야 미간을되풀이했다.
꾸려서
‘…이 여자‘재수가 말투가 갑자기 띠껍더라니. 같은 학교 애들이시각과 나타나서 의심하고 있는 거였구나.’

민호는 토벌대를두 사람의재앙이자 대화를 듣고 뒤늦게 분위기를 파악했다.
그는 저놈이동석을 의심하는 이상의유리의 눈치를 보며 입을 꾹 다물었다.

“흠…. 알았어요. 일단, 믿도록 하죠.”
등장에
유리는 의심이만드는 풀리지 않았지만,한 저승사자로수 접고능력으로도 물러났다.토벌대를 어차피 사실을 입증할 방법도 없다. 그렇다면 일단, 믿는 척하고 나름대로 방비를 하는 것이 그녀로선 최선이다.
샌드웜은
“그보다도 새로운 문제부터 이야기하죠. 방금 지도에 나온 괴물이 뭔지 혹시 아시나요? 38명이 한순간에 꾸려서사망한 걸 보면 보통수 몬스터는 아닌 것 같은데,”
“방금 지도에 나온 몬스터는대지를 드래고니악지금 샌드웜입니다.”후각을
“드래고니악 샌드웜?”최상급

동석은 먼저 유리와 민호에게 마법사와먼저 드래고니악 샌드웜에 관한이상의 사막의정보를 밝혔다.
매우 위험한 몬스터라는 것과저놈이 진동을 감지하며 움직여마법사와 우리가 상대할 검증된수 없다고.건너야
놈을 피할티란데처럼 방법은.추적할
쓰러뜨릴
수
“비가 와야 모래의한다고요? 발달해서그럼, 저놈이비가 안샌드웜의 오면 사막을 건널 수도 없다는통한다. 말인가요?”
“네. 비가 오지 가르며않으면 건널 수 없습니다.있다. 다 죽을 만드는겁니다.”
“그냥 사냥하면 안 될까? 우리 실력도 인원도 갖춰져저놈이 있는데 사냥하면 되지 않아?”모래의
지금“…불가능해. 20레벨 이상의 오러블레이드가 아니면 놈의 껍질도 벨 수 없어.”
“2, 최소20레벨이라고?”
“그래. 시점에우리 능력으로는 놈에게 생채기도 내지 못할 거야.”
베테랑“그렇게나 강한통하는 괴물이 왜 이런 갈고닦은데 있어?”최상급
“환경적인 요소겠지.사막을 놈을 죽여서 망가진 성채까지 가는 게 아니라 놈을 피해서 망가진저승사자로 성채까지 쇠똥구리의가는 게 이 게임의 진짜 목표일 거야.”

통해설명을 들은 민호는 심각해졌다.
알하자르와 그 기사단만 처리하면 쇠똥구리의된다고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변수였다.

“어떻게 그렇게 자세히 알죠?”
“몬스터마법을 사전을 봤습니다.”
“그래요? ‘재수가이상하다. 내가 본 50명책에는 드래고니악 갈고닦은샌드웜에 대한 진동을건 없었는데. 내가수 잘못 산 건가?”
“…책이 한두 권도 아니고 찾다 동석의보면 있을 겁니다.”

동석은시각과 적당히 둘러댔다.이
사실지금 이드래고니악 샌드웜에 관한 정보는 동화책에 나오는 정보 말고는 없다.
그가이 아는 것처럼 세세한 정보를 얻으려면 현지 능력으로도유목민과 만나서또는 관련 정보를 직접사막의 들어야 했다.
고로 백과사전에 드래고니악 샌드웜의 없다.정보가 수록됐다는 말은재앙이자 명백한발달해서 거짓말이었다. 그래서 동석은 유리와지금 눈을 마주치지도 않았다.

“그 말이꾸려서 사실이면 진짜 사막을 건널 방법은 없겠네요. 하늘이라도 감지할날 수 있지157화. 않은드래고니악 촉각이이상에야.”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그렇죠.”
“일반적? 그 말은최상급 일반적이지 않은뭉개고 방법이 존재한다는 말인가요?”
“사실 한 가지 생각해 둔 수백방법이 있습니다.”
없군.“그게 뭐죠?”
“그건….”

동석이 샌드웜 사육 계획을지금 설명하려는 그때였다.

재앙이자
[오빠! 저 사람들 공격받는데 어떡해? 다친 촉각이사람도 많던데, 내가 가서시각과 도와줄까?]

재앙이자
갑자기 안나의 무전이 들어왔다.

수백
“공격?”


놀란 재앙동석은 말을 하다 말고진동도 또는지도부터 확인했다.
바위지대 방향으로 피한 이용주 파티 근처에 새로운 붉은색 마커들이수백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