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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1화 〉151화 네뷸라 게이트 (151/155)



〈 151화 〉151화 네뷸라 게이트

공간이동.
순식간에 번쩍하면서 눈에 보이는 광경이 변했다.
군데군데 화염이 치솟고 있는 빌딩과 매케한 연기들.
LA상공에서 내려다보는 미국의 상황은 처참했다.
무너진 건물들 사이로 거대괴수들이 캬오 거리고 있고 하늘에 기괴한 괴물들이 날아다닌다.

"자! 다들 신나게 놀아보자고!!!"

누군가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던 네뷸라월드의 괴수들.
이미 일본의 바다에서 쉽게 처치를 했던 우리 들이었기에 그다지 위기감은 없었다.
특히나 자신들의 힘을 마음껏 발산하지 못했던 SSS급 초인들에게는 재밌는 놀잇감이 생긴 상황.
LA에 도착하자마자 우리 초인군단은 바쁘게 네뷸라월드에서 넘어온 괴수들을 처리하기 시작했다.

나는 저공비행으로 LA 거리의 상공을 관찰하고 있었다.
이미 군대는 사라졌지만, 구석구석 숨어있던 생존자들이 SSS급 초인들의 활약에 머리를 삐쭉 내밀고 있었다.

"어??? 저거 판타지 소설에서나 보던 캐릭터 아니야???"


지금 내 눈에 띄는 기괴한 이형체를 보고 깜짝 놀랐다.
기다란 귀에 검은피부. 마치 프라다를  이쁘게 만든 듯한 갸냘프고 섹시한 몸매의 헐벗은 여자가 구형 활을 들고 이리 저리 뛰어다니고 있었다.
몸매가 너무 왜곡되어있는 지성체.
얼굴이 엄청 작다.
게다가 허리가 10인치도 안되게 날렵한데 유방의 크기는 F컵을 넘어섰다.
특히 저정도의 몸매를 유지하려면 허벅지가 튼실해야한대도 허벅지도 무척 가늘었다.
딱봐도 슬랜더 몸매에 유방 확대수술을 한 기괴한 모양이었지만, 성적인 꼴림도는 최상인 여체다.
애니메이션이나 소설에서 등장하는 다크엘프가 저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봤다.


그녀들은 숨어있다가 밖으로 걸어나오는 생존자들을 사냥하고 있었다.
그녀가 조준해서 활을 당기면 양키 한명이 머리에 활이 꿰뚫리고 죽어간다.
기괴한 소리를 내며 환호성을 지르는 그녀들은  두명이 아니었다.
뒤에 그녀와 비슷하게 생긴 예쁜 여자애들이 우루루 몰려나와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었다.

나는 천천히 날개를 펄럭이며 바닥에 착륙했다.
거대한 나의 몸을 보고 그녀들은 움찔 놀랐다.

딱 봐도 2미터가 넘는 거대한 키에 박쥐날개를 달고 있으니 두려움이 컸으리라.
펄럭거리던 날개를 접고 팔짱을 끼고 그녀들을 내려다 보는 나의 모습에 그녀들이 무릎을 꿇었다.

"@@##@@#[email protected]@%!!"

기괴한 언어를 내뱉던 선두에 선 여자가 무릎을 꿇자 그 뒤에 있는 십수명의 여자들이 나를 향해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였다.

??

왜 무릎을 꿇은거지??

"라크야 아까 흡수한 녀석들의 언어와 쟤네들 언어가 다른가봐? 번역이 안되는데?"


박쥐날개의 지성체들을 떠올렸다.
그 녀석들을 흡수하고   라크를 통해  녀석들의 언어를 이해할  있었다.


응. 다른 언어야. 쟤네들도 잡아먹자. 그러면 이해가 가능해져!

나는 무릎을 꿇은 그녀들을 향해 왼손을 펼쳤다.


촤르르르륵!!!

내 손은 순식간에 부풀어지며 손가락보다 작은 크기의 가느다란 꼬챙이들이 살아있는것 처럼 그녀들의 미간을 노려 날아갔다.
그녀들은 순식간에 자신들의 죽음도 인지하지 못한채 바닥에 쓰러져 죽었다.


1초도 안되서 전멸되는 이쁜이들.

피색은 인간과 비슷한 붉은색이었는데 형광색을 띄고 있어 확실히 그녀들이 지구인이 아니라는걸 짐작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오른손을 펼쳐 들어 그녀들을 재생성 시켰다.
역시 지성체다보니 재생성과 동시에 그녀들의 기억과 지식들을 라크가 학습할 수 있었다.
10분도 안걸려 13명의 그녀들을 재생성완료했다.

"저희는 간달라 부족의 메르힌, 메르하, 메르주 입니다. 주인님."


유달리 멋드러진 왕관을 쓰고 있던 선두의 이쁜이 삼총사.
그녀들이 나머지 10명을 부리며 선두에 서서 싸우던 아이들이었다.

"니네들은 무슨 종족이냐? 네뷸라월드는 도대체 뭐지??"

"네뷸라월드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주인님.. 단지 저희 세상에 게이트가 생겨서 저희 간달라 부족의 정예 부대가 탐험을 올 수 있었습니다."


"음??"


아까 그 박쥐애들은 마족이라고 하던데 이 아가씨들은 걔네들과 같은 세상이 아닌거 같아. 언어도 다르고 녀석들의 기억에는 달이 5개가 떠있었는데, 이 아가씨들의 세상에는 아주 거대한 토성같은 달이 하나 만 떠있거든. 완전히 다른 행성이야.


나는 라크의 말에 깜짝 놀랬다.
지금까지 네뷸라월드라는 동일한 하나의 세상에서 괴수들이 지구를 침략한거라고 생각했는데,  게이트가 하나의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게 아니라는 거였다.


그리고 그녀들은 자신의 세계에 갑자기 생긴 게이트를 통해 탐험을 온거였고, 온갖 괴물들을 상대하다가 힘없는 인간들을 사냥하기 시작한거였다고 했다.

고개를 연신 숙일때 마다 그녀들의 부푼 유방은 마치 풍선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나는 맨앞에선 메르힌의 유방을 손으로 만져봤다.
유방의 부푼 굴곡에 손자국이 나며 푸욱 들어가는 안락함.
일반 여성의 유방과는 다른 느낌이다. 마치 퍽퍽한 밀가루 반죽같으면서도 라크의 매질같은 쫀득함.

어??


만지기 시작하자 유방이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점점  땡땡해지는 유방.
F컵정도였던 유방이 J컵이상으로 커지기 시작한다.


"하응~~ 주인님~~ 거기..는 너무...막.. 만지시면~ 흐응~~"

갑자기 발정이 나기시작하는 메르힌.
나는 이 육덕진 여체를 맛보고 싶었다.
나는 손바닥만한 가죽치마로 가려져 있던 메르힌의 하의를 거칠게 벗겨버렸다.
그리고 그녀를 옆에 놓여있던 부서진 자동차의 본넷 위로 밀어 넘어뜨렸다.
M자로 벌려지는 기다란 다리사이를 따라 시선을 이동했다.
은밀하게 비쳐지는 그녀의 고간.


우앗!!!


보지에 이빨이 달려있어!!!

나는 내 눈을 의심했다. 여성의 기본적인 보지와 똑같이 소음순 대음순과 클리토리스까지 있는데 질입구에 날카로운 이빨이 있다.

"이거.. 박아도 되..는거야??"


"네 주인님! 자신이 허락하지 않는 자의 자지가 들어올경우 잘라버리는 역할입니다. 제가 감히 주인님의 자지를 공격하겠습니까!"


메르힌은 경건하게 나에게 대답하고 그자리에서 자신의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렸다.


- 오. 이거 괜찮은 안전장치다!! 성범죄가 사라지겠어!!

"허허허. 그러겠네..."

끄응.

일단 메르힌 그녀는 재생성체이기 때문에  자지의 발정능력에 오롯이 점령당했다.
그리고 흘러내리는 애액.
보통 투명한 애액이 나와야되는데 파란색 애액이 그녀의 질입구에서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우와.. 이거 신선해!!!"

나도 모르게 깜짝놀랐다.
외계인과 섹스라니!!


"하으...응~ 주인님의... 자지.. 모양이... 상당히 색다릅니다... 많이... 두꺼워.. 보입니다.."
내 귀두모양을 보면서 신기해하는 메르힌.


나한테는 니가 더 신기하다고!!

 귀두는 무사히 그녀의 소음순을 지나 질벽을 스치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파란색 애액이 주는 점도는 스포츠카에 사용되는 엔진오일같이 완전무결한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점도였다.
나는 완벽히 색다른 보지의 맛에 눈이 돌아갈 정도였다.
러브젤 대신 엔진오일을 사용하면 이런 미끌거림일까!!
물론 엔진오일을 실제로 쓰면 독성으로 자지가 썩어버리겠지만.

"아흣!!!??? 이건.. 도대체!!!"
 귀두를 환영하는 그녀의 질척거리는 점도와 그녀의 질벽안에서 새롭게 느껴지는 쾌감은 일반여성의 보지와는 차원이 달랐다.
그녀의 질벽에는 오징어 빨판같은게 수없이 많이 달려있어서 내 육봉의 옆부분과 귀두를 사정없이 흡판으로 빨기 시작했다.
내 귀두와 자지의 옆면을 조그만 날개달린 요정들이 잔뜩 모여서 키스를 하고 있는 느낌이다.

"우워...."

나도 모르게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이 놀라운 종족은 섹스를 위해 만들어진 종족이었다!


거친 숨을 헐떡이며 자신의 유방을 가리던 유방가리개를 풀르자 육덕진 유방이 푸르릉 거리며 중력에 의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의 유방사이에 또 익숙한 구멍이 보인다.

"뭐...지.. 뭐야... 이건??"

그녀의 유방 사이에 존재하는건 완벽한 보지였다.


- 세상에... 보지가 또 있어? 신기하네!??

"하으응~~ 저희... 종족 남성은... 입에도 자지가 있어서... 거기로... 도.. 박습니다..."


히에엑?

차마 놀라서 소리를 지르진 못했지만. 그녀의 유방사이에 있는 또 다른 소음순과 대음순은 벌렁거리면서 파란색 점액질을 질질 흘러내고 있었다.
이곳에도 똑같이 질입구에는 이빨이 존재했다.

마치 이곳도 박아달라고 졸라대는 유방 사이의 새로운 보지.
나는 그녀의 밑 보지에 박던 자지를 꺼내서 그녀의 가슴보지에 박았다.

푸욱.

"하응~~~ 거... 거기는 아직 처녀라서..."


미끌거리면서 들어가는건 똑같았지만, 그녀의 밑보지에 비해 가슴보지는 유달리 움직임이 서툴렀다.
빨판의 흡착력도 조금 떨어지는 느낌.
그녀는 밑보지가 아쉬운지 자신의 손가락으로 밑보지를 열심히 쑤시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양옆으로 제낀채 그녀의 가슴보지에 열심히 박고 있었다.
마치 엉덩이를 벌리고 박는 느낌과 비슷하다.

살짝 위로 향한 가슴보지.
나는 내 자지를 좀더 길게 만들어서 더 깊숙히 쑤시기 시작했다.

"하응하아~~~ 너무.. 깊어... 깊어... 다시 밖으로 나와버려엇!!!"

나는 그녀의 유방을 양옆으로 제끼면서 엉덩이를  깊게 들이밀었다.
도대체.  가슴보지의 끝은 어디로 연결되는걸까?
갑자기 내 귀두에 익숙한 움직임이 느껴졌다.

츄르릅 츄릅!! 츄르르릅~~


입을 오물오물 거리고 있는 메르힌.
나는 설마하는 마음에 자지길이를 조금더 길게 만들자 그녀의 입이 우왁스럽게 열리며 그 입안에서  귀두의 모습이 보였다.


"와 씨발!! 깜짝이야!!!"

놀랍게도 가슴보지의 끝은 그녀의 입으로 연결되었다!!


옆에서 설명을 하는 메르하. 나에게 가슴보지로 박히고 있는 메르힌의 여동생이 대신 설명을 시작했다.


"가슴보지는... 말그대로 즐기기 위한 보지입니다. 생식을 위한 보지는 밑보지 뿐입니다."


나는 이 종족이 너무 맘에 들었다.
가슴보지를 지나서 메르힌의 입 밖으로 나온 내 자지를 메르힌의 여동생 메르하가 다시 자신의 입으로 지그시 물었다.
멀리서 보면 메르힌과 메르하가 서로 키스를 하는 모양새였지만 그녀들은 메르힌의 가슴보지에 박혀있는 내 자지와 귀두를 빨고 있는거다.

나는 지금껏 쾌락의 극치를 한미주나 프라다를 통해서 느꼈다고 생각했는데, 메르힌과 메르하 자매가 주는 이 색다른 쾌감은  심장의 박동을 멈추게 할 정도였다.
아마 일반인이었다면 이미 심장마비로 복상사를 몇번을 더 했을거다.

퓨르릅퓨릅!!!


나는 정액을 사정없이 그녀들에게 쏟아부었다.

 정액은 이종족이라서 그녀들을 임신시키지는 못하네. 그녀들을 임신시킬수 있게 전환할까?

"아니. 노땡큐. 그냥 즐길래 얘네들은."

솔직히 그녀들의 남자 종족은 보고 싶지도 않았다.
입에도 자지가 달려있다니!!!

나는 메르힌 메르하 메르주 세자매를 범하고 나머지 10명의 자궁에도  정액을 하나가득 싸줬다.


"오빠. 너무한거 아니예요? 임산부들에게는 살육을 시켜놓고! 여기에서 몰래 섹스나 하고 있고!!"

김잔디. 이녀석은 내 냄새를 너무 잘맡는다. 정액냄새가 나는지 항상 감시하고 있는 모양.
사정을 하자마자 공간이동을 해서 내 앞에 나타났다.

"어?? 잔디 왔어??"


나는 당황했지만 표정까지 드러내면 안된다.
그녀가 소문내면 밤이 힘들어지니 김잔디를 양손으로 끌어안았다.


"언니들한테 이르지말고? 이리와 울 강아지."

김잔디가 쪼르르 나에게 안겼다.
나는 김잔디의 팬티를 내려 그대로 삽입을 시켰다.


"하응~~ 뭐.. 뭐예요...  질척거림은?? 너무 매끄러워... 러브젤이라도 발랐어요??"

김잔디의 눈이 커다래졌다.
이미 내 자지는  파란색으로 물들어져 있었으니까!

김잔디의 수다스러움을 막기 위해서 나는 그녀에게도 내 자지를 밀어넣어야했다.
파란색 애액이 잔뜩 묻어있는 자지는 귀여운 김잔디의 파릇파릇한 보지를 적셨다.


"아흐으응~~ 오빠~~ 너무.. 좋아해요... 더 많이 싸줘요... 우리.. 애기에게 동생만들어줘요.."


이미 임신 3주째인 김잔디에게 성교육을 다시 시켜야겠다.

지금 싼다고 동생이 바로 생기지 않는다고!!

나는 허덕거리는 잔디의 엉덩이를 강하게 부여잡았다.


퍽퍽! 퍽퍽퍽!!


얼마나 오랫동안 그녀의 질벽을 공략했을까?
이미 메르힌과 메르하, 메르주들의 요염한 나체쇼로 잔뜩 자극받은 내 자지는 잔디의 어설픈 조임에도 쉽게 사정을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때였다.


"고... 고스트 더 크라이스트님.... 제... 제발... 저희 누나좀 도와주세요..."


잔뜩 얼굴에 때가 낀 10살 정도의 꼬맹이.
녀석은 김잔디의 보지에서 출납을 하고 있는 내 자지를 바라보다가 얼굴이 빨개져서 나를 쳐다본다.


"크라이스트님... 제발..요..."


"어??"

나는 잔디의 자궁에 사정을 하던 자지를 꺼내다가 꼬맹이의 머리에 발사를 하고 말았다.

"엌.. 미안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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