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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6화 〉106화 빌런은 XXX해야 제맛 (106/155)



〈 106화 〉106화 빌런은 XXX해야 제맛

이미 발정하고 있던 게이코니무라의 벌어진 입술에 혀를 부드럽게 말아넣으며 격렬한 키스를 이어가던 중, 나는 손을 밑으로 내려 그녀의 살짝 벌어진 균열에 손가락을 터치하기 시작했다.
이미 애액으로 흥건한 그녀의 소음순.
나는 그녀를 조금 살짝 밀어냈다.


그리고 바지를 벗어 자지를 꺼냈다.
아직 능력을 발휘할 필요도 없다.
이미 그녀는 나에게 욕정하고 있기 때문.

나의 자지를 본 바로 그때 그녀는 놀라 굳어졌다.

"어떻습니까? 오래간만의  자지에 흥분한겁니까?"


게이코니무라는 음란한 미소를 지으며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응~~ 츄~~ 슈릅슈릅~
그 혀의 감촉에 무심코 소리가 샌다.

"하아...잘 빠네? 일본년치곤? 야동에서만 봤지 진짜 일본년은 처음인데."

그러자 게이코니무라는 내가 밉살스러운지 나를 뾰루퉁한 표정으로 나를 올려봤지만, 그 시선은 나를 흥분시킬 뿐이다.
이미 그녀는 나의 성적포로가 되어있는 상태다.


"아니.. 어째서.. 아직도 더 커지는 거지??"
처음에 빨아주는 정복감과 야동에서나 보던 일본여자를 따먹는 다는 느낌에 흥분이 시작되었지만 헨타이맨 못지않은 또라이 기질의 그녀가 떠오르자 발기가 조금 풀리기 시작했다.

당황한 게이코니무라는 열심히 혀를 움직여 귀두를 중심으로 핥아대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걸로는 부족하다.


"더 쪽쪽 강하게 빨아봐. 그럼 박아줄게."


"크읍. 응구우.."

싫은 표정을 지으며 그대로 자지를 물었다. 따뜻한 입안의 부드러운 감촉에 흥분감과 자극이 다시 높아지기 시작했다.
입끝으로부터 군침을 늘어뜨리며 귀를 자극하는 음란한 소리를 내며 나의 자지를 빠는 게이코니무라.


입으로부터 흘러넘치기 시작한 타액이 뚝뚝 가슴에 한방울씩 떨어져간다.
그것을 신경쓸 여유도 없는지 필사적으로  자지를 빨고 있는 게이코니무라.


나는 그녀의 머리를 아래로 지그시 눌렀다.
도망가지 못하게 머리를 누른뒤 나는 그 입안에 사정을 시작했다.


감작스러운 사정에 게이코니무라가 놀랬다.
뭔가 항의하는것처럼 입을 오물거리며 말하려고 했지만, 입이 자지에 꽉 막혀있어 내 귀에는 들리지도 않는다.
상당히 괴로원던 것일까? 그녀의 눈매에 이슬이 살짝 맺혀있었다.

정액이 울컥거리며 그녀의 입안으로 계속 들어가는 상황. 게이코니무라는  작은 얼굴로 나를 올려다보며 원망의 눈으로 노려보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녀의 몸에서 시작된 작은 떨림은 그녀가 발정하고 있음을   있었다.

일본여자들의 섹스 스타일은 이런것인가?
야동에서 보던  오버스러운 신음과 숨소리.
이미 학생시절때 부터 익숙했던 그 시청각 자료가 내 눈앞에 현현하는 느낌이다.
자지를 살짝 뽑으니 자신의 타액과 내 정액을 꿀꺽마시는 그녀.
다시 그 타임도 주지 않고 내 자지를 밀어넣어 또 다시 강요를 했다.
억지로 닫은 입술을 벌려 틔우며 쑤셔넣은 귀두로 그녀의 구강을 유린했다.

"응부웃~ 응부~~"

싫어하고 있지만 게이코니무라는 분명하게 흥분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몇번을 그녀의 입안에서 담금질을 하자 다시 빳빳해진 육봉.
나는 천천히 담금질된 육봉을 그녀의 모루에서 꺼내들었다.
희게 거품이 일어있는 타액이 내자지의 끝과 그녀의 입술을 투명한 실로 연결해준다.
게이코니무라는 붉게 달아오른 얼굴과 녹은 표정으로 나의 자지를 멍하니 응시하고 있었다.


"하하. 게이코니무라. 내 자지에 완전히 반해버렸구나?"


나는 그녀의 노출된 유방을 부드럽게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중량감이 충분하고 귀엽고 작은 얼굴이 갖기에는 너무도 커다란 유방이다.
부드러운 느낌에 나의 흥분도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어허? 유륜도 부풀어오르네? 너 일본에서 그렇게 유명한 배우였다면서 걸레짓하면서 살았었니?"


나의 도발적인 언사에 그녀는 잔뜩 화가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 끝으로 뭉그러뜨리기 시작하자 그녀는 쾌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달뜬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는 한편 유두를 들이마시듯 빨며 혀로 자극해 다른 한손으로 한쪽유방을 거칠게 밀어올리며 만지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감촉이 상당히 룰륭하다.
가볍게 이빨을 대거나 화려한 소리를 내며 들이마시는것에 열중하다보니 그녀의 균열에서 애액이 솟구치는게 느껴졌다.
두개의 유방과 자극되는 클리토리스의 공격에 그녀는 다시 온몸을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
계속 자극을 반복하니 게이코니무라는 쾌감을 견뎌내지 못하고 무릎이 떨리며 자세가 주저앉아졌다.
그녀는 몸부림치기시작했다. 애액의 양은 이제 바닥에 웅덩이가 생길 정도다.
나는 손가락 두개를 모아 그녀의 질내를 휘젖기 시작했다.

"하아~~ 안돼요~~~ 싫어요~~"

일본어로 안됀다는 뜻인 야메떼라는 표현이 이렇게 섹시한거였던가?
입에서는 싫어하고 있지만 질내는 질척거리는 추잡한 소리를 연신 질러대고 있었다.
나는 질내를 거칠게 휘젖고 긁어내고 휘젖기를 반복했다.
이제는 서 있을 수 없을정도로 무릎이 후들거리고 있는 그녀.
나는 약점을 노리는 사냥꾼과 같이  집요하게 그녀의 질내를 긁어내리며 휘저었다.

"안돼요...안돼~~"

퓨슈우우우우우!
게이코니무라의 허벅지와 사타구니는 물론  손에까지 튀기 시작하는 국물.
나는 그것을 무시한채 자지를 세워 그녀의 젖은 질구를 겨냥해 꽉 박아버렸다.
생각하는것 만큼 억압이 없이 바로 삽입되는 육봉.
그녀의 몸에는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았다.

"방금전까지 우리 초인들을 괴롭히던 빌런이 맞는거냐? 그 강력한 빌런이 왜 이렇게 약해진거지?"

나의 도발에도 그녀의 몸에는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단지 그녀는 달콤한 소리를 흘려가며 허리를 진동시키고 또 분한듯이 나를 노려볼 뿐이다.

나는 허리를 가볍게 움직이는걸로 시작했다.
살짝 움직이다가 멈추면 그녀는 재미있게도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흔들고 있을때는 눈을감고 쾌락에 동조하다가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면 노려본다.
나는 지속적으로 흔들다가 멈추는걸 계속 했다.
허리를 멈추면 노려보는 게이코니무라.
하지만 입가는 야무지지 못하게 군침을 질질 늘어뜨리고 있다.
어떻게든 그녀는 이성을 유지하려고 애를 쓰고 있었지만 그것도 길게 될것 같지는 않다.
나도 흥분을 참지않고 자지의 끝을 그녀의 자궁경부내로 강하게 밀어넣는다.
나의 자지가 질구멍의 주름들을 밀어나가며 좆뿌리가 자궁의 입구에 도착한다.
그리고 이를 반복적으로 계속 리듬을 실어가며 반복했다.
게이코니무라는 필사적으로 숨을 제대로 쉬기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지금 쾌락으로 분명히 과호흡이 온거다. 여기에서 기세를 더하면 그녀는 죽을   있겠다는 생각이 들정도.
나는 그녀의 모습이 이상해지는것을 느꼈지만 우리 애들을 괴롭힌 그녀를 쉽게 놔줄 생각이없었다.
더욱 과호흡으로 괴로워하는 그녀를  강력한 삽입으로 정신을 놓게 만들기 시작했다.


자궁입구를 확 밀어버리자 질내가 엄청난 압박으로 조여지기 시작했다.


"크아아아앙!! 깊어!! 미쳐!!! 캬아.. 굉장해!!!!"

과호흡으로 호흡을 못하던 그녀가 결국은 입을 벌려 괴상한 소리를 질러가며 못하던 호흡을 뱉어냈다.

게이코니무라는 넋을 잃은 허수아비처럼 온몸을 허덕여 흐트러지며 자세를 유지못하고 바닥으로 쓰러져버렸다.
하지만 이미 잔뜩 박혀있는 자지때문에 그녀의 상반신만 바닥을 향했고 여전히 그녀의 엉덩이는 내 자지에 바이스처럼 묶여 인질처럼 덜렁거릴 뿐이다.

그리고 해일처럼 밀려오는 그녀의 질안의 압력.
결코 오를  없는 절정에 도달한 그녀의 육체와 근육은 세포 하나하나씩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강력한 경련. 그리고 잉어처럼 철푸덕 거리는 그녀의 허리.
아직 흐트러진 호흡에 그녀의 커다란 유방이 아래위로 흔들리며 천하게 벌려진 질구멍에서부터 애액이 빠져나오기 위해 압력을 내 귀두에 선사한다.

"하지만 난 아직 안쌌다고!!"


그녀의 조수가 밀려나오는걸 귀두마개로 막으면서 나는 사정감이 밀려오는걸 느꼈다.

퓨슈슈슈슈슈!!! 퓨뷰뷰뷰뷰웃!!

나의 격렬한 찔러넣음의 피날레는 엄청난 양의 사정이었다.
그녀의 질내에서 밀려나오는 조수와 내 뿜어내는 정액이 그녀의 자궁안에서 회오리를 만들어냈다.


"꺄아아아아아아~~~"


괴상한 소리를 내며 부들거리던 그녀는 다시 정신을 차리는 듯 하더니  팔을 아래로 늘어트리면서 다시 기절했다.


그리고 쪼그라들기 시작한 자지는 더이상 그녀의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게이코니무라는 바닥에 흐트러지듯 쓰러져버렸다.


그녀의 질내에서는 정액과 애액이 섞여 심장박동처럼 간헐적으로 뿜어져나오기 시작한다.
그것은 그녀의 넓적다리의 안쪽을 적시고 바닥에 거대한 웅덩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아직 맺혀있는 정액을 헐떡이며 겨우 숨쉬고 있는 게이코니무라의 입에 박아넣었다.

"하읍.. 살.. 살려줘요..."

허허벌판에 나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게이코니무라의 허덕임이 울려퍼져 다시 발기하기 시작한 내 육봉은 그녀의 입안을 다시 채워가기 시작했다.


"흡흡흡!!!"

눈물이 흘러내리는 게이코니무라.
그리고 나는 연달아 그녀의 목안 깊숙히 귀두를 찔러대기 시작했다.


"씨발년아. 이제 시작이라고!!"

역시 여자 빌런은 따먹야 제맛이다.
아니, 나는 왜년의 구멍에 태극기를 꽂았다.

* * * * *

라크가 오물오물 거리면서 맛있게 빨아먹고 있는건 게이코니무라였다.

오도도도독~ 까드드드득!

뼈를 부스며 먹는 모습은 이제 많이 익숙해졌다.
재생성체는 내 9개의 자지를 사용하지 않아도 이렇게 쉽게 상대할 수 있다.
어떤 라크가 되살렸건 재생성체는 무조건 내 자지에 욕정하기 때문.
아무래도 라크 이놈이 나에게 커다란 선물을 준게 확실하다.


벌써 한 30분은 넘게 지난거 같다.
기억을 살려서 재생성을 해야했기에 시간이 좀더 걸리고 있는 상황.


결국 재생성이 완료되어 나타난 게이코니무라.
그녀가 나에게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중력을 사용하는 능력은 아쉽게도 아담의 DNA였다.
결국 재생성된 그녀는 중력을 이용해 하늘을 날거나 중력장을 방출하는 능력이 사라져서 그냥 대검을 잘 사용하는 검객에 불과해졌다.

하지만 그녀가 나에게 알려준 정보에 나는 큰 쇼크를 받았다.


일본에 존재하는 라크의 주인은 바로 일본의 총리였다. 그가 실험을 통해 일본에 있는 모든 라크들을 회수하는데 성공했고 그가 라크의 모든 능력을 흡수했다고 했다.
강화계 라크와 생성계 라크의 힘이 합쳐진 일본총리.

더 무서운건 그녀석의 라크는 별도의 학습을 통해 새로운 능력이 개화된 것 같다. 바로 아담의 DNA를 전달할 수 있는 능력.
덕분에 일본의 총리가 재생성한 여자들은 전부 게이코니무라처럼 중력장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시발.
하늘을 날아서 공격해오는 헨타이맨 부대를 생각하면 아찔하다.
그나마 재생성체니까 내가 상대할  있을 것 같긴하지만.

그리고 일본의 총리는 지금 대한민국을 공격하기 위한 전쟁준비를 한다는 이야기를 나에게 알려줬다.


아니 시발  전쟁이냐고!!

그나마 평화헌법이라는게 있어서 미국의 승인이 없으면 공격을 못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일본은 언론이나 극우단체들을 선동해서 대한민국을 공격하기 위한 기반을 쌓고 있다고 했다.

이번에 헨타이맨을 보낸것도 초인들의 싸움에서 일본이 우월하다면 곧바로 초인을 보내서 초토화를 시키겠다는 계략도 숨어있다고 했다.


그리고 이나희가 그녀의 입에서 나왔다.
아담의 DNA를 전달한게 이나희였다고 했다.
헨타이맨의 탄생도 그녀와 관계가 있으며 이나희가 총리를 만나러 몇번씩이나 왔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나희...
그녀는 아직은 가설이지만 김득렬과 크게 연관이 있는 아마조네스의 우두머리.
그녀 또한 라크의 주인일 확률이 충분했다.
한동안 미국에서 영화를 찍는다고 나가있던 그녀가 일본까지 왔다갔다 하면서 무슨 계략을 꾸미고 있는걸까?
아마도 예상컨데 김득렬과 이나희는 확실히 지구를 멸망시키기 위한 뒷공작을 하나씩 진행하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그런데  방식으로 지구를 멸망시키면 안되는걸까?
학살이 아닌 러브 앤 피스!
나는 러브 앤 피스로 지구를 멸망시키고 싶은데 왜 다른 라크들은 이걸 자꾸 방해하는걸까?

나는 게이코니무라를 바라봤다.
꽤 이쁘장하고 머리통도 작아서 좆집으로 쓰기에는 좋다. 하지만 게이코니무라의 힘이 사라진걸 알게되면 일본 총리는 분명히 다른 초인들을 보내서 그 원인을 파악할 거다.
결국  정체도 알게될 가능성이 높아지니 그녀는 전혀 다른 여자로 바꿔야했다.


나는 결국 라크를 이용해서 그녀의 외모를 바꿔버렸다.
그리고 그녀에게 리리스의 DNA도 첨가를 해줬다.
그녀도 부디 S급 이상의 쓸만한 초능력이 생기길 기대하면서...

그리고 남은건 헨타이맨.
이녀석도 살려두면 곤란하다.
우리나라를 수호하는 SSS급 오메가맨의 정보가 일본의 귀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냥 오메가맨이 엄청나게 강하다는 정도만 그녀석들이 알게 해주는게 우리나라에는 이득이다.


휴...
 정의로운 오메가맨에게 어떻게하면 헨타이맨을 죽이게 만들  있을까?
나는 머리를 쥐어짜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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