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화 〉23화 자매대전
한미주는 이것 보라는 듯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그 회전의 여파로 그녀의 거대한 양가슴이 출렁거리기 시작했다.
이미 사정직전의 나를 짐작한 그녀가 최후의 절기를 시전하는 것이다.
반드시 내 첫번째 정액은 자신의 자궁을 받겠다는 강한 의지.
“내 자궁에.. 가득..싸주세요... 나.. 다시 임신해서... 주인님의 아기를 낳고 싶어요.. 생각해봐요...늘씬하고 이쁜 여자 아기를 낳아서.. 그애를 당신 몰래 예쁘게 키워서...당신에게 바칠께요... 하응~~”
하.. 씨발... 한미주 이 요괴같은 년.
이미 점심식사 첫 만남때 짐작했었지만 내 첫번째 육변기는 OP다. 오버파워밸런스다.
이집트의 여신을 떠오르게 만드는 하드웨어에 갈색 태닝의 안경미녀라니.
게다가 자신이 딸애를 낳아서 몰래 키운 다음 그녀의 보지를 내게 바친댄다.
와 씨발 이런 모성애가 어디있냐.
추잡한 유혹을 반복하는 끈적한 소리와 방에 가득 차오르는 모유의 자욱한 향기까지 나는 사정을 더이상 참을래야 참을 수가 없었다.
나는 졌다.
한미주, 그녀에게 후방치기로 20분밖에 견뎌내지 못한거다.
머리속에서 뭔가가 끊어지는 것과 동시에나는 그녀의 허리를 끌어 들어올려 그녀의 보지속에 더욱 강하게 자지를 밀어넣었다.
“하응~~ 하아.. 이런 갑작스런 공격은.. 하아!! 난폭해요... 응기잇~~”
그리고 발끝에 힘을 풀어버리자 대량으로 쏟아지는 나의 DNA들.
“퓨브브브브븝! 퓨르르르릅! 쥬븝 쥬르르르브븝!”
안경의 안쪽에 있는 눈동자는 다 녹고 있었다.
사정의 쾌락에 만취하면서 나는 허리를 계속 흔들고 있었다.
낸지 얼마 안된 정액을 그녀의 질점막에 정성스레 도포를 했다.
“하악~~ 가득 차.. 내 안에.. 내 자궁안에 가득 들어와.. 주인님의... 아기씨가... 하아아앙~~♥”
한미주는 자신이 한미선을 이겼다는 승리의 포효를 쾌락에 담아 마구 소리를 질렀다.
그 때문에 나도 쾌감이 지속되어 더 허리를 흔들어댔다.
이윽고 한미주의 질벽이 내 좃대에 착 달라붙어 환희의 기쁨을 속삭이기 시작했다.
’수고하셨어요.. 자지님.’
한미주는 그녀의 질내에 자지를 계속 담아 두고 싶은지 내 엉덩이를 한손으로 꾸욱 잡았다.
여전히 그녀는 쾌감으로 허벅지가 달달달 떨리고 있었다.
쾌락의 여운을 조금 더 유지하고 싶은 모양이었다.
덕분에 사정으로 민감해진 내 귀두는 꾸불거리는 질벽의 간지럽힘에 어쩔 줄 몰라 했고, 나는 뒷목에 다시 올라오는 쾌감에 살짝 죽었던 좃대가 무장을 재개하였다.
“어머어머어머!!!”
눈을 커다랗게 뜨고 한미선에게 오버를 떠는 한미주.
“주인님이 내 안에서 다시 커졌어!! 어떻게 하지~~ 미안해서? 미선아?”
“야!!“
언니한테 야 소리를 내며 자위를 하던 한미선이 한미주에게 덮쳤다.
쾌감으로 잔뜩 민감해진 한미주의 겨드랑이를 간지럽히는 한미선.
“꺄르르르륵~~ 꺄아.. 너어~~ 너어!!”
한미주는 못당하겠다는 듯 풀쑥 쓰러지며 침대에 대자로 누워버렸다.
그제서야 허공으로 불뚝 솟아오르는 나의 엑스칼리버.
침대에 누운 한미주의 가랑이사이에서는 연속해서 짙은 하얀색 정액이 꿀럭거리며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홍조를 머금고 자신의 손가락으로 흘러내리는 정액을 찍어 마시는 한미주.
이윽고 다시 자신의 왼손으로 클리토리스를 만지며 자위를 시작했다.
이제 순서는 한미선에게 돌아왔다.
한미선은 내 자지의 크기에 침을 꿀꺽 삼키며 몸을 돌리려했다.
나는 그런 그녀의 한손을 잡아 나를 바라보게 했다.
나는 방금 전 나도 모르게 쾌락에 젖어 한미주에게 서비스를 해버렸다.
한미선에게 또 그렇게 했다간 내가 먼저 쓰러진다.
나는 한미주가 누운 옆으로 대자로 뻗어 누웠다.
내 행동의 의미를 깨달한 한미선은 내 위로 그녀의 긴다리를 둘러 자지의 위치를 가늠했다.
신선한 처녀의 육체에 모아놓은 관능이 드디어 한번에 파열을 할 준비가 완료되었다.
그녀의 처녀를 섭취할 시간.
그녀는 여전히 내 좃대를 잡고 자신의 소음순에 대고는 자리에 주저앉지 못하고 머뭇거리고 있었다.
자리에 앉는 순간 처녀막 상실이다.
진짜 첫경험을 갖는 건지 어리버리하고 있는 한미선.
보다 못한 한미주가 그녀의 어깨를 확 눌러버렸다.
“하아아악!!!!!”
자신의 무게에 한번에 관통 당하는 한미선의 처녀.
어떤 여자든 아름다운 첫경험을 누구나 꿈을 꾼다.
자신의 언니의 거친 손길에 단번에 파열되는 처녀를 꿈꾸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다.
애액이 잔뜩 분비가 되어 있었다고는 하지만 처녀의 고통까지 완화되는건 아니었다.
그녀가 내 자지에 박힌채 꼼짝 못하고 있을 무렵 나는 한미주에 비해서 살짝 못하지만 그래도 충분히 풍만한 유방을 마음껏 비비고 돌려주었다.
손가락 끝이 파묻힐 정도로 뭉그러뜨리고 젖을 쥐어짜듯 유두를 거칠게 다뤘다.
하지만 한미선에게서는 모유가 나오지는 않았다.
“으그그그긋...하윽... 너무.. 꽉...껴요.. 하아..읏! 조..조금만 살살...주인님.. 제..발..”
엑스칼리버가 바위에 박혀있듯 당분간 자지를 자궁까지 찔러 넣은채로 삽입의 여운에 심취해 있었다.
“천..천히.. 제발...”
눈물을 머금고 어쩔줄 몰라하는 한미선.
마치 신이 나의 자지의 모양에 본을 떠서 한미선의 보지를 창조한 듯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내 자지에 맞게 그녀의 보지가 성형되어가는 기분이다.
아직 물기가 부족한 처녀의 질구멍을 후벼 팠기에 아픔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의 허리를 붙잡고 느긋하게 상하 운동을 시작하니 한미선의 입술로 천천히 나오는 신음과 그녀의 표정에서 희미한 변화가 나타났다.
물론 아프겠지만, 고통과는 다른 무언가를 그녀는 느끼기 시작한거다.
조금전까지 소량으로 흘러나오던 애액과 그녀의 처녀혈이 내 아랫배를 적시더니 이윽고 침대위를 적실정도로 애액이 늘어지면서 떨어질 정도가 되었다.
한미선의 처녀구멍은 추잡하게 수축하며 나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하응... 하응... 이.. 기분.. 이기분이 뭐지? 하응.. 아프면서.. 너무 좋아...”
그녀는 내 위에서 자지의 수갑에 채워진 채 다리를 오므리려고 했다.
순간 고통이 밀려왔는지 미간을 찌푸리는 그녀.
그리고 곧 한미선 그녀는 아주 부끄럽지만 내 도움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천천히 오르락 내리락을 시작했다.
갓 태어난 사슴의 새끼가 본능적으로 걸음을 걷기 위해 비틀거리 듯 그녀는 내 배위에서 자지를 자궁까지 꿰뚫린 채 새로운 쾌락에 대해 하나씩 스스로 배워가는 중이었다.
몸을 살짝 돌리기도 하면서 어떤 부위가 더 쾌감이 좋은지 하나씩 배워가는 모양새.
그녀의 보지와 내 자지의 싱크로율은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졌다.
나는 좀 더 강렬한 쾌감을 느끼고 싶어서 응석부리는 꼬마아이처럼 성급하게 허리를 위로 팡팡 치고 싶었지만 갓 태어난 사슴이 놀라 도망갈까봐 꾹 참고 있었다.
이제는 한미선의 표정에 여유가 생기기 시작했다.
무엇을 생각할지 모를 미소를 띄운채 허리를 돌리며 상체가 내 얼굴에 가까워졌다.
“키스해도 되요?”
육변기에 키스 따위는 할 생각이 없었으나, 처녀를 잃은 그녀의 간절함에 나의 마음은 스륵 풀어졌다.
게다가 그녀의 보지가 내 전용사이즈로 새로 구성되는 정복의 쾌감은 꽤 상당했다.
빨간 입술을 벌려 혀를 내게 집어넣는 그녀.
“츄르릅~ 츄릅 슈르슈르...”
그녀의 키스와 자신의 엉덩이를 아래위로 천천히 올리며 내 자지를 뜨거운 자궁으로 어루만지는 그녀.
키스를 해주니 그녀의 애액은 더욱 많이 분출되며 마찰계수가 더 줄어들었다.
덕분에 철벅거리는 소리로 바뀌는 그녀의 아랫도리.
“하응.. 하앙... 하읍... 하으...저... 언니보다 가슴이 너무 작죠?”
내가 가슴을 만지지 않으니 조바심이 난 그녀가 되물었다.
물론 그녀의 유방도 휘어진 유방으로 상당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형태다.
그녀들의 큰 젖가슴은 유전이라는 축복으로 연결되어있었다.
“아니. 충분해.”
간단한 대답이었지만 그녀의 얼굴을 환해지며 얼굴에 자신감이 되살아 났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아름다움이 만개하는 기적.
진정한 아름다움은 바로 자신감이었다.
그녀는 처음 내가 봤을 때 나를 보고 부끄러워하던 인포센터의 그 미녀 그대로였다.
이전에는 마약왕에 개걸레로 연예인들의 자지에 놀아나던 그녀였지만, 재생성된 처녀로서의 그녀는 꽤 쓸만한 좃집이었다.
언니와 비교해서도 피부와 살결이 주는 매끄러움이나 터치감, 자지의 착용감은 결코 떨어지지 않았다.
“하흥...제 부끄러운 자궁에 아주 조금이라도 정액을 놔주시면 안되요?”
주사라도 되는거냐? 놔달라니.
그녀는 부끄럽게 허리를 흔들면서 나에게 애원하는데 이런 멘트는 언니처럼 익숙하지 않은지 얼굴이 뻘개지며 부끄러워 했다.
“네가 하는걸 봐서.”
아직은 한미주의 괴물같은 섹스에는 미치지 못했다.
“하흥.. 내 처녀자궁에.. 주인님의 불알까지 다 넣어줘요옷!!!”
나름 생각하고 천박한 말을 급조해서 소리를 지르는데 조금은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한미선은 재생성 전에도 천재 언니 밑에서 꽤 고생이 심했던 모양이다. 그녀들은 기억을 못하겠지만, 그녀들의 육체에는 주홍글씨처럼 새겨져 있는 것 같다.
특히 한미선이 마약에 빠진 이유가 언니 때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 때 좋은 생각이 났다.
그녀의 몸에 본능처럼 새겨진 언니에 대한 자격지심을 이용하는거다.
허리를 연신 흔들고 있는 한미선을 내버려 두고 옆에 누워자위를 하고 있는 한미주를 바라봤다.
“미주. 넌 가서 밤참을 좀 준비해놔라. 이 아이랑 섹스하고 좀 쉬었다가 다시 해줄테니.”
그녀는 다시 해준다는 말에 화색이 돌아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신의 몸에 흐르는 애액을 하얀수건으로 정성스럽게 닦아내며 안방에서 나가는 그녀.
나는 그녀가 나가자마자 내 위에서 헉헉대는 한미선의 허리를 꽉 붙잡았다.
“예엣??”
그리고 그대로 내 상체를 들어올려 그녀를 밑으로 깔아 뭉겠다.
“히그윽? 응기잇??”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천박한 샌소리를 내는 한미선.
나는 무심결에 쿠퍼액이 살짝 새어나오는 걸 느꼈다.
휘어진 흰 유방. 잘록하면서 적당한 살로 휘감긴 허리라인, 좌우로 살짝 벌려진 히프에서 부터 허벅지로 내려오는 라인의 아름다움.
게다가 한미주가 주지 못하는 피부의 투명함.
그리고 정성껏 제모해서 형태가 명확하게 보이는 보지의 균열.
이제야 그녀의 장점이 하나씩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게다가 그녀의 보지는 나와 맞춤형으로 방금 완성되었다.
[진심 섹스]
나는 한미주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나의 필살기를 발동했다.
나는 입을 벌려 그녀의 목부터 핥아내며 귀를 빨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양손으로 그녀의 젖을 애무하며 허리를 허공으로 잔뜩 들었다가 강력하게 내려치기를 반복했다.
“하아아앙~~ 하윽!! “
한미선은 갑작스러운 나의 태세전환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아빠엄마를 겨우 부를 줄 아는 2세 아동에게 수학의 정석을 억지로 집어 넣는 상황.
그녀의 눈은 하얀 부분이 더 많이 보일정도로 쾌락에 절어가기 시작했다.
나는 집요하리만큼 심하게 엉덩이를 양손으로 꽉 집어 당기며 허리를 팡팡 쳐댔다.
“히이익? 히극.. 하아아아앙~~ “
나사가 풀어졌다가 조여졌다가 하는 상황이 반복하다보니 한미선은 처녀로서는 견디기 힘든 쾌락에 정신이 무너지는게 느껴졌다.
그때 나는 그녀의 귀에 대고 조그맣게 속삭였다.
“언니와 나를 두고 벌이는 섹스 싸움에서 이기고 싶지?”
수줍게 고개를 끄덕이는 그녀.
“그러면 언니의 비밀을 아는대로 다 이야기해봐.”
나는 연신 그녀의 자궁을 찌르며 판단력을 잃게 만들었다.
그녀의 알고리즘은 지금 섹스의 강력한 쾌감에 취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응기잇! 하응.. 아.. 안돼요... 하윽.. “
“언니의 가장 큰 비밀을 말하지 말라고 누가 이야기한적이 있어? 없잖아? 대신 언니와 섹스대결에서 내가 이기게 해줄게.”
그녀는 순간 동공지진을 했지만 나의 육봉이 주는 쾌락에 흰자위가 위로 올라가 버렸다.
생각을 할 여유가 없는 그녀.
그녀의 신음소리와 육봉 전체를 감싸는 끈적거리는 자궁의 감촉을 나는 천천히 맛보면서 그녀의 자궁 깊은 곳까지 쾌락을 전달하기 위해 한층 더 허리를 길게 진행시켰다.
“히극.. 히잇 히잇??!!!”
“언니한테 두뇌도 보지도 상대 안되는 잡년이 되고 싶은건가?”
내 마지막 도발에 그녀는 이성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
“히이잉~~ 하아.. 보지.. 내..보지에... 주인님...”
내 자지의 끝 근처를 순간 그녀의 질벽이 엄청나게 조여댔다.
분노와 절정이 동시에 그녀를 휩쓸기 시작한거다.
“언니의 가장 큰 비밀을 말해봐..”
그녀는 눈이 풀어지며 나에게 순순히 이야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