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화 〉22화 누가 먼저냐
한미주의 휘어진 갈색유방이 내 눈앞에서 철렁거리기 시작했다.
내 하반신을 한미선이 차지해버려 운신의 폭이 좁아진 한미주는 여전히 내 윗배로 올라 타 있었다.
보지균열에서 흘러내리는 꿀이 철퍽 소리를 내며 내 상반신을 혀처럼 핥기 시작했다.
쫙벌어진 습기찬 빨판과 면도하지 않은 무성한 음모가
내 배 부분을 간지럽혔다.
나는 내 눈앞에서 현란하게 흔들리는 유방을 양손으로 잡아야했다.
여차하다간 유방으로 싸대기를 맞을 지경이었으니까.
갈색의 두툼한 유륜, 그리고 그 위에 과일처럼 열려있는 유두.
어??
그녀의 유두에서 하얀 액체가 살짝 맺혀있었다.
흥분으로 잊고 있었던 사실.
그녀가 쌍둥이 젖먹이의 어미였던 사실이 떠올랐다.
이렇게 나이스한 몸매를 유지한 그녀가 애엄마라고?
운동이 이렇게 중요한거다.
그녀의 허리를 손으로 잡아도 군살 따위는 하나도 없이 탱탱했고, 골반위로 올라가는 라인은 11자 복근으로 딴딴한 근육이 되어 만져졌다.
나는 그녀의 유두를 배어 물고 흘러나오는 액체에 불을 쫓는 나방처럼 홀려 버렸다.
“하아아앙~~~ 좋아... 거기....“
이내 입을 벌려 그녀의 유두를 물고 강하게 흡입을 하자 그녀의 입에서 새된 신음이 새어나왔다.
살짝 빨았을 뿐인데 봇물터지듯 입안을 적시는 모유.
비릿하면서 고소한 액체가 한참 목말랐던 내 목안을 적셔주었다.
그렇지 않아도 물 한잔을 먹을 까 생각했었는데 귀찮아서 참고 있었다.
“하으으으응~~ 좋아~ 흐응.. 주인님이.. 내젖을 마셔~~ 하윽~~”
나는 반대쪽 유방도 쥐어짰다.
순간 그녀의 왼쪽 유두에서 사방으로 비산되는 모유의 향연!
침대는 이내 그녀의 모유의 향으로 가득 차기 시작했다.
아. 모유의 냄새를 맡으니 왜 유지선이 떠오르는 거지?
“실장님! 오늘 나랑 안해줘서 미워!!”
그녀가 뾰루퉁한 모습이 뜬금없이 떠올랐다.
그녀도 이곳에 있으면 꽤 재밌었을 텐데.
“하응~~ 그건.. 반칙이야아~~츄르릅 나는 모유가 안나온단 말이야... 히잉...츄릅... 츄르르릅”
혀로 내 치골을 핥고 있던 한미선이 약이 올랐는지 한마디를 던졌다.
“나.. 결심했어요.. 주인님.. 주인님의 아기를 낳아서 모유를 잔뜩 내... 잔뜩 내 주인님께 대접할래~~”
한미선의 귀여운 말투에 나는 한미주의 등뒤로 손을 뻗어 그녀의 볼을 쓰다듬어 주었다.
“헤에~~”
황송한지 내 손등을 자신의 손으로 덮으며 볼을 부비는 그녀.
여전히 그녀의 혀는 열심히 내 몸을 닦고 있었다.
한미주와 한미선의 노력 덕분에 침으로 범벅이 되어 천천히 말라가던 내 몸에는 모유가 한겹 더 도포되기 시작되었다.
끊임없이 분사되는 모유의 양.
보통 모유가 분사되면 유방이 쭈글거리며 보기 흉해지는데 한미주의 갈색폭탄 유방은 그런일이 없었다.
“나 지금 쌍둥이의 밥을 뺏었어? 밥그릇을 뺏는건 나쁜일인데?”
한미주는 대답 대신 묘한 미소를 지으면서 내 하반신 근처에서 걸쭉해진 보지의 균열을 스물스물 접근시키고 있었다.
한미선이 치골을 핥고 있는 와중에 여차하면 바로 삽입을 하겠다는 의지.
덕분에 하반신이 완전히 기립해버렸다. 이건 완전한 조건반사다.
그때였다.
그녀의 엉덩이를 머리로 밀어버리며 한미선의 입이 내 자지를 함락해버렸다.
“하읍~~”
언니의 보지가 스물스물 자지로 향하는 꼴을 보기 싫었던 한미선이 먼저 선방을 날린거다.
한미주의 눈꼬리가 살짝 치켜 떠 올랐다.
아마 내가 그녀를 보고 있지 않았다면 쌍욕을 동생에게 날렸으리라.
애써 차분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모유를 직접 짜면서 나에게 도포하는 그녀는 이내 붉은 혀를 내밀어 내 귀를 빨기 시작했다.
“츄르릅~~ 하응... 주인님... 미선이보다.. 하응.. 제 보지를 먼저...”
그녀의 보지 균열에서는 연신 애액이 쏟아지고 있었다.
내 몸은 한미주의 몸에서 나온 각종 액체들로 범벅이 되어버렸다.
“후후훗..”
한미선의 혓놀림과 귀두를 자극하는 입술은 아까전 한미주와 한미선의 식도보지를 탐하는 것보다 자극이 훨씬 작았지만, 보지페인팅에 이어 연달아 모유페인팅을 했던 한미주 덕분에 내 귀두는 점점 자극이 강해지고 있었다.
자지는 이미 아플 정도로 발기해 있었다
자지를 입안 가득 물고 있던 한미선의 눈이 더욱 커졌다.
“하그으윽!! 츄릅... 여기에..서.. 더.. 커진다고? 츄르릅!”
“흐응~~ 츄르릅.. 낼름낼름... 하읍!!”
“크흐음. 음.”
그 혀의 감촉에 무심코 신음소리를 내었다.
내 신음소리를 듣고 한미선이 나를 올려봤다.
내 반응을 처음 느낀 그녀의 눈이 빤짝거리며 더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한미주는 밉살스러운 듯 한미선을 쬐려봤지만 그녀의 그 시샘도 나를 흥분시킨다.
한미주는 내 중앙을 점거한 동생에게 지지 않겠다고 혀를 돌려가며 내 몸의 성감대를 찾기 위해 분주해졌다.
“크응응.. 슈르릅~ 므그으~~ 프읍스읍 므그~~”
한미선은 행복한 표정을 지어가며 자지를 물고 있다.
따뜻한 입의 감촉에 흥분과 자극은 점점 올라가기 시작했다.
입안에서 맥동치는 내 자지의 움직임에 조금 놀라며 표정이 사르르 녹아간다.
코로 빠지는 그녀의 따뜻한 숨결이 점점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입속에 저절로 모인 침을 흘릴새라 츄릅 소리를 내며 혼신의 힘을 다해 자지를 빨아온다.
필사적으로 자지를 빠는 한미선의 모습은 마치 나의 자지를 숭배하는 사이비교단의 광신도 같아 보였다.
나는 시선을 다시 한미주에게 돌렸다.
“미주의 보지는 이제 끈적끈적해졌군.”
나의 상반신을 차지하고 내 목을 빨고 있던 한미주의 보지를 살짝 자극해주자 그녀는 민감한 반응을 보여왔다.
손가락으로 그 텁텁한 밀림을 살살 간지럽히자 한미주의 몸이 추륵 늘어지며 자꾸 힘이 빠져가는게 느껴졌다.
반대로 요염한 양 엉덩이 사이의 구멍에는 힘이 잔뜩 들어갔는지 말을 하듯 벌렁거리기 시작했고, 그 중앙부에 이어지는 꽉 오므라진 엉덩이 구멍도 둠칫거렸다.
한미주의 입가가 살짝 열리며 군침이 추욱 늘어지고 있었다.
“하아... 동생에게 먼저 싸면... 안되요... 주인님... 제발..제 구멍 아무 곳에나 먼저 넣고.. 하윽...싸주세요..하응.. 제.. 엉덩이구멍은... 아직 처녀예요..”
그 말을 들은 한미선이 더욱 머리를 쎄게 흔들기 시작했다. 반드시 자신의 입보지에 내 정액을 받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
한미주에 비해 몸매가 살짝 떨어지는 것을 스스로 잘 알고 있는 듯 보였다.
그렇다치더라도, 한미선 정도의 미모의 소유자가 스스로 육변기를 자처하며 자지를 빨고있는 상황은 어떤 남자라도 참지 못하는 쾌감과 정복욕을 선사한다.
교통사고를 당해 마지막 숨을 허덕이는 작은 동물과 같이 겨우 씰룩거리고 있는 내 귀두의 끝에 한미선의 타액에 젖은 혀와 입술이 미끈미끈 인공호흡을 시작한다.
“츄르르릅... 쓰릅.. 쓰릅... 하흡... 싸..주세요.. 제 입보지 안에.. 가득...”
나는 이를 악물어 갑자기 정신없이 밀려오는 사정감을 이겨냈다. 그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었다.
방금 한미주의 음어와 한미선의 육탄공격.. 그리고 자매의 질투심이 엮인 묘한 경쟁심리는 내 정신을 아찔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자.. 잠깐만...”
나는 그녀들을 동시에 제지했다.
그리고 나는 나를 감싸고 있던 그녀들을 침대 옆으로 내려놓고는 그녀들의 엉덩이를 나에게 향하도록 엎드리게 했다.
이미 갈색꿀단지와 백색꿀단지에서는 꿀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고 두명의 엉덩이 구멍도 움찔거리며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다.
충분히 애액에 젖은 질육은 내가 자지를 휘두르면 곧바로 그걸 캐치해서 훌렁 삼켜버릴 준비가 완료되었다.
“나를 말로 먼저 흥분시킨 년에게 박아준다.”
내 잔인한 명령에 한미주 한미선 자매는 살짝 당황했다.
“저의... 처녀보지에 박아주세요.. 하응.. 주인님.. 한번도 사용되지 않은 새삥 보지를 강하게 찍어 저를 반갈죽해주세요.. 하응...주인님... 주인님이 내 자궁에 가득.. 야한 액체를... 아니.. 주인님 내 보지에 오줌을 갈겨주세요!!”
한미선이 다급하게 애원을 하며 반갈죽에 골든샤워까지 이야기를 한다.
인스타그램으로 그녀가 밝혔던 연예인중 한명이 골든샤워를 좋아했었지.
저녀석은 기억에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몸이 기억하고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저 소리는 내게는 마이너스였다.
나는 한미주를 바라봤다.
그녀는 엉덩이를 크게 올리며 나를 뒤돌아 봤다.
“혹시, 제 모유를 빠는걸로 기분좋게 되어 사정할뻔한게 아닙니까? 후후. 아직 내 보지의 맛도 보지 않았는데 실망입니다?”
아까전의 암캐처럼 달아오르던 그녀와는 전혀 다른 목소리와 표정으로 도발하는 한미선.
금테안경을 오른손으로 치켜올리며 나를 살짝 노려보면서 말을 했다.
마치 회사에서의 비서실장의 위엄으로 돌아와 부하직원을 얼르고 달래는 표정이다.
그녀는 한쪽 손으로는 자신의 유방을 다시 한번 짖이겨 쥐어짰다. 바닥에 투둑투둑 떨어지는 모유.
“내 보지를 함락도 못하면서 우쭐거리는 표정은 그만두십시요. 그리고 제 보지에 그 정도의 자지로 사정을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한미주의 음란한 미소는 묘하고 섬뜩하기까지 했다.
그녀의 도발에 살짝 위축되어버리는 듯한 느낌. 그녀는 나의 표정을 직감하고 즐기는 표정으로 바뀌었다.
“억울하시면 그 자지로 저를 시험해보시던가요. 저는 절대 굴복하지 않을 겁니다.”
목보지에 식도보지로 추잡한 얼굴이 되었던 그녀가 분명하게 나를 도발하는 스탠스로 바뀌어 있었다.
“내 보지.. 매우 기분이 좋은 보지예요. 남자의 자지를 사정시키는건 제 보지만의 특기예요. 하으으~응~~ 빨리 시험해 보고 싶지 않나요?”
똑똑한 두뇌는 어디로 가는게 아니다.
그녀는 어떻게 하면 내가 흥분할 지에 대한 연구가 그 짧은 순간 이뤄진 것이다.
한미주의 도발에 잔뜩 발기된 내 자지를 보고 한미선은 좌절하는 표정을 지었다.
언니에게 졌다는 걸 느꼈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의 도발에 저절로 이끌려 그녀의 갈색꿀단지에 자지를 들이밀었다.
“푸우우욱”
그리고 따끈한 온천물에 담기는 편안함을 느끼며 소름이 돋아왔다.
보통 장신의 여자는 보지가 넓다라는 편견을 버리게 만드는 쫀득한 동굴.
“거.. 거짓말..”
아이도 둘이나 낳은 육체인데 이건 말도 안된다.
유지선의 작은 보지보다 내 귀두의 압박이 두배는 넘게 거셌다.
허리를 사용하고 있는건 나였지만, 주도권은 한미주가 쥐고 있었다.
이 섹스의 페이스는 처음부터 한미주의 도발로 시작된 것이다.
어느 순간 나는 그녀를 기쁘게 하기 위해 허리를 계속 사용하고 있다는것을 깨달았다.
미.. 미친..
“흐으으응... 하아아아... 딱딱해.. 하아... 내 보지.. 내 자궁보지를 정복해봐요....남자라면.. 하응.. 더.. 강하게..”
탄력있는 그녀의 갈색엉덩이를 양손으로 꽈악 쥐며 나는 격렬하게 허리를 튕겼다.
팡팡팡팡!!
한미선은 이 광경을보며 자신의 유두를 애무하며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고 있었다.
기다리는 동안 보지가 말라버리면 자신은 끝이라는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예열이 필요했다.
말라버린 보지에 누가 넣고 싶겠는가?
끈질기게 질안에서 휘어감기는 고기주름과 귀두를 납짝하게 만들려고 하는 질벽의 압력이 나의 좃대를 한없이 무릎꿇릴려고 했다.
자.. 잠깐.. 지금 이느낌은?
나는 혼란해졌다. 그녀의 질근육의 움직임이 한층 더 기묘하게 흔들리기 시작한 것.
마치 지렁이 100마리가 단체로 꾸물꾸물 거리는 느낌이다.
어떤 운동을 했길래 이게 가능한거지?
“흥아아아~ 멋져.. 아주 멋져요.. 내부에서 부풀어올라.. 안에서.. 안쪽이 부들부들.. 하아.. 저려와...!!”
한미주의 허리가 위로 휘었다.
나는 그 찰나 그녀를 뒤에서 안아 가슴을 부여잡았다.
육중한 휘어진 유방이 내 양손에 가득 찬다.
모유는 이미 쉴새없이 손가락 사이를 삐집고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입도 살짝 벌려져 침이 주륵 내리고 있다.
거창한 도발에 비해 금방 흐트러져버린 그녀의 눈.
쾌락에 절은 눈. 뇌까지 쾌락에 문들어진 눈빛이다.
“하으응.. 괴로워... 히힝.. 안쪽 깊이.. 자궁에 움찔.. 움찔.. 응하.. 하읏.. 하아앙~~~ 밀려와!!.. 하아~”
“내 자궁입구에.. 크흡.. 자궁에 느낌이와.. 하윽.. 가.. 가버려어어엇!!!”
부들부들 떨며 질이 쪼여드는 느낌.
절정에 너무도 쉽게 도달하는 그녀는 거친숨을 쉬며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당신의.. 자지가... 내 안에서.. 괴로워 하고 있어요..괴롭게 움찔움찔하고 있어요.. 흐윽~”
나도 지금 사정을 겨우 참고 있는 중이었다.
포동포동한 그녀의 엉덩이의 탄력을 손바닥에 느끼며 나는 자지를 더 쭈욱 밀어 올렸다.
내 긴 자지는 그녀의 자궁을 꿰뚫고 끝까지 찔러댔다.
“하응.. 괴.. 굉장해... 끝까지.. 끝까지.. 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