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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화 〉21화 식도락 (21/155)



〈 21화 〉21화 식도락

강아영의 경우에는 과거의 기억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아주 쉽게 컨트롤이 가능했었다.
하지만 한미주와 한미선은 김현준이 레벨업을 했던지, 다른 능력이 발현되었는지 갑자기 그녀들의 기억을 되살려서 재생성을 했다.
다행히도 한미주, 한미선의 허점은 오래 지난 기억은 없다는 것.

재생성된 그녀들의 알고리즘.
자신들이 기억하지 못하는 사실에 대해서는 불안정해진다. 특히 먼 과거 이야기를 내가 아는 척하면 극심하게 당황스러워 했다.
유도심문을 통해 한미선과 한미주 둘다 2개월 전의 기억밖에 없다는 것을  수 있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이 자매들은 강아영과 완벽히 명령체계가 똑같을거다.


[김현준의 명령 > 김현준의 문자 > 내 명령]


결국 한미주와 한미선의 핸드폰만 복제하고 해킹을 해놓는 다면, 강아영과 똑같이 내 명령을 맹목적으로 듣게 만들  있다는 거다.


JEN과 발리에서 열심히 즐기고 있을 김현준은 토요일까지 한미주와 한미선에게는 신경쓰지 않을게 확실하니 지금이 기회였다.

나는 이 작업을 위해 오늘 오전 강아영의 핸드폰을 해킹했던 해커에게 거액을 줬다.
새벽에 승합차로 임시 작업소를 만들어 대기 할 예정.
그녀들을 잠들게 만들고 핸드폰을 즉석에서 복제하고 해킹을 해놓을 예정이다.


“주인님~~~ 저희 샤워 끝나서 기다리고 있어요~ ♥”

하지만.
이 플랜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내가 그녀들을 동시에 넉다운시켜야 된다는 전제가 놓여 있었다.
비아그라까지 먹고 왔으니 최대한 정액을 아껴가며 그녀들을 완전히 지쳐 쓰러지게 해야했다.


안방 침대에 누워 고혹적인 모습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는 그녀들.
한미주...이집트 신화에나 나올법한 여신의 자태.
도도한 비서실장의 모습으로 일부러 금테안경을 벗지 않고 왼쪽 무릎을 세워 옆으로 비스듬히 누워있었다.
D컵으로 축 쳐질법한 휘어진 유방은 중력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모양을 유지하며 나를 유혹했다.

그리고 한미선, 한미주와 같이 있으니 흑백의 대비로 백옥같은 하얀 피부가 돋보였다.
C컵으로 보이는 그녀의 유방은 유지선에게서 보았던 상큼함이 느껴진다.
연핑크색 유륜과 유두는 도발적인 몸매가 아니었다면 어린아이의 몸이라고 착각할 정도였다.

자지는 부풀어 올랐지만  마음은 전장을 향하는 장수의 마음이다.
2:1의 불리함을 딛고 그녀들을 물리쳐야 한다.
침을 꿀꺽 삼키고 긴장감을 이겨내야 했다.


나는 그녀들 앞에 서서 양손을 벌렸다.

눈치빠른 한미주가 먼저 일어나 내게 다가와 상의를 벗기기 시작하자 한미선도 합세하여 내 하의를 벗겼다.

순식간에 탈의가 되어 불끈 솟아 오른 내자지를 바라보는 그녀들.

“하아....크고... 아름다워...”

처음 보는 내 늠름함에 한미선이 감탄을 했다.

나는 일부러 씻지 않았다.
육변기는 육변기에 맞게 사용을 해야 되니까.


나는 나체가 되있는 상태로 가만히 서 있었다.
이내 내 앞에서 무릎을 꿇는 한미주.
그녀는 나의 소중이를 신성하게 바라보더니 불알부터 혀로 핥기 시작했다.

“언빌리버블~ 하응~~ 주인님~~~ 땀냄새가~~ 너무.. 하응.. 너무 좋아요오~ 츄르릅.. 츄릅~ ”

가장 중요한 공격지를 뺐긴 한미선은 이내 당황스러워 했다. 방금 한미주를 쬐려본건가?
그녀는 얕은 한숨을 쉬며  뒤로 돌아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내 엉덩이를 벌리는 한미선.
그녀의 부끄러운 혀가 내 항문을 핥기 시작했다.
그런데 갑자기 한미선의 혀가 서툴게 내 항문을 꿰뚫으려고 해서 나는 그녀의 머리를 살짝 잡고 만류했다.

“핥는거 먼저.”

한미선의 몸이 떨리기 시작했다.
나한테 미움을 받는게 아닌가 걱정하는 눈치였다.
언니에게 지기 싫은 승부욕이 발동한 모양이다.


“츄르르르릅 츄릅~ 낼름낼름~ 후르릅.. 후르릅~”

언니보다 더 강하게 혀로 항문 근처를 핥기 시작하는 한미선은 완벽히  후방을 점거했다.
긴머리가 자꾸 흘러내려서 귀밑으로 머리를 넘겨가며 열심이다.


내 앞쪽을 점거한 한미주는 참치횟집에서 이미 그녀의 입봉사 능력이 검증 되었었다.
그 미친 쾌락을 기억하고 있기에 더 무서웠다.
그리고 그녀가 예고했던  일이 지금 일어나려고 했다.


“파하아압!!~”
한미주가 입을 크게 벌리더니 내 커다란 자지를 한입에 삼켜버렸다.


“우우욱!”
눈이 뻘개지기 시작하는 그녀.
귀두로 혀로 핥거나 앞니로 사근사근 귀두를 애무하는게 아니고 곧바로  입을 크게 한입 베어물었다.
그녀의 입안에 들어간 내 자지는 한번에 2/3가 가까이 내 눈앞에서 사라졌다.
귀두 끝에 생전 처음 느끼는 억압이 느껴졌다.


“우욱~~ 우우욱~~”
헛구역질까지 하고 입을 도리질쳐가며 내 커다란 자지를 입에 다 담으려는 한미주.


“구구구구국”


제... 제기랄... 그녀가 다음에 보여준다는 목보지의 위력이 바로 이거였던가!!

축축한 미지의 구멍이 조금씩 넓혀지며 내 자지가 그 틈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우욱~~~ 우욱!”
입안에는 침이 질질 흘러나오며 목에 힘이 바짝 들어가 있는 한미주.
구개수를 지나가며 자연적으로 느끼는 구토를 참으며 눈물을 흘리는 그녀는 내 자지의 크기를 간과했었다.
 자지는 후두를 지나가고 있는 중이었다.


후두를 막은 내 귀두는 더욱 부풀어 올라 그녀를 숨도 못쉬게 만들었다.

“우욱... 푸흡...”

한미선은 계속 내 엉덩이와 허벅지를 핥고 있다가 자신의 언니가 하는 진기명기를 구경하느라 넋을 잃고 있었다.

한미주는 자신의 동생이 바라보고 있으니 더 힘을내야되겠다고 생각한 모양이다.
 엉덩이를  잡고 머리를  세게 들이밀었다.


그리고  귀두는 그녀의 후두를 넘어 새로운 좁은 공간을 넓히기 시작했다.
그녀의 식도를 침범한거다.
결국 내 자지 뿌리까지 그녀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눈이 커지는 한미주와 한미선.
한미주는 고통이 있는지 볼이 푸들푸들 거렸다.
협소하고 매끄럽고 액체가 가득찬 공간을 탐험하는 새로운 쾌락에 고개를 뒤로 젖혔다.
나는 이 쾌락을 놓치기 싫어 한미주의 뒷머리를 강하게 잡아  치골쪽으로 당겼다.


잔뜩 벌려진 한미주의 입사이에서 줄줄 흘러내리는 침. 그녀는 눈물 콧물에 눈을 제대로 뜨지도 못하고 고통스러워했다.
점점 얼굴이 뻘개지는 그녀.
내 커다란 자지가 그녀의 후두와 식도 모두를 막고 있으니 코로도 숨을 쉴 수 없었다.
질식하기 일보직전.
그녀는 새차게 버둥거리기 시작했다.

“우.. 우우웁.. 우우우우우우우우우!!! 우웃!! 우우!”


팔을 미친년처럼 퍼덕퍼덕 거리는걸 보고 나는 그녀의 머리를 붙잡은 힘을 풀었다.
이내 뒤로 튕겨나가듯 떨어져나가는 한미주.


“컥... 컥... 켁.... 케에에엑.. 켁... 켁....하... 하아..하아..오..마이..갇.”

침을 뱉으며 고개를 처박고 가쁜 숨을 쉬는 이집트의여신의 모습.
그녀의 입에서는 계속 쉬지 않고 위액과 침이 줄줄 새기 시작했다.


“하아...하아.. 하아.... 어.. 때요... 제가.. 이야기했죠.. 제.. 목보지를 기대하라고?”
이내 진정된 그녀는 마스카라가 잔뜩 번진 추잡한 얼굴로 씨익 웃었다.

나는 사실 새로운 쾌락을 깨닫고 엄청난 감동에 양팔에 소름이 돋아있었다.


“야... 괜찮아? 너..??”

한미선은 그래도 언니가 걱정되었는지 한마디를 던지고, (아니 예의상 한마디를 한것 같다.) 이내 내 자지를 차지했다.


한미주의 침과 위액이 잔뜩 묻어있는 발기한 자지를 한미선이 바톤터치를 했다.
나를 귀엽게 올려보는 한미선.
그녀는  자지를 양손으로 잡더니 입을 벌려 귀두를 살짝 물었다.


“하응~~ 언니처럼은 못해도~~ 제가 제일 잘하는거~ 이거 연습 많이했어요~ 하응~~~”

츄르르릅.. 츄릅~~ 츄릅...슈르르릅

혀로 귀두끝을 살살돌리며 자지를 빨기 시작하는데 방금 전 한미주의 공격으로 이딴 애무는 느낌도 오지 않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등학생이 자지를 빠는 듯한 밋밋한 블로우잡은 내게 한숨을 저절로 일으켰다.

시발.

나는 그냥 거칠게 한미선의 뒷머리를 잡았다.
순간 한미선은 자신의 운명을 눈치 챈 듯 싶었다.

“하응응... 아아앙.... 대...앙대....”

도리질을 치며  자지에서 벗어나려는 그녀의 머리를 양손으로 바이스처럼 꽉 쥐었다.

한미주보다 구강 구조의 길이가 조금 짧은 한미선.
나는 갸냘프게 떨며 자신의 운명을 예감하고 있는 그녀의 바램대로 온 힘을  주어 그녀의 목보지를  우뚝 서있는 꼬챙이에 단번에 꿰뚫었다.

“히이이이이익!! 히에에에엑!!!! 케에에에엑!!”

괴상한 소리를 내며 발버둥을 치는 한미선.
 생머리의 백옥같은 미녀가 강제로 후두까지 좆박힘을 당했다.
한미주의 그것과 똑같은 느낌.
후두의 좁은 구멍에  귀두가 억지로 비집고 들어갔다.


“우우우욱! 우욱~ 케에에에에엑..켁. 웨... 웨엑!!”

하지만 참을성 없는 그녀는 발까지 발버둥거리기 시작했다.
새하얀 얼굴이 더 하얗게 질리더니 눈이 뻘개졌다.


 모습을 보고 지금 한미주가 살짝 웃는 건 기분 탓인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여자를 함부로 대하는 섹스는 해본 적이 없었다.
나름 섹스에는 젠틀하려고 노력 했었는데 한미주가 그런 나의 가면을 완전히 벗겨버렸다.

나는 한미주처럼 질식을 시킬 필요는 없었다.
적당히 집어 넣고 그녀의 머리를 잡아 뺐다.


“푸하아!!!”


숨을 크게 들이 쉬는 한미선.
눈물이 그렁그렁한 그녀와 살짝 눈이 마주쳤지만 나는 다시 그녀의 입안에 좆을  강하게 들이 밀었다.

“하읍??”


다시 도리질 치는 그녀의 목을 한손으로  잡고 후두까지 밀어넣었다가 뺐다를 반복했다.


“우우우욱! 우욱 파하~ 하아... 아.. 안대... 우욱!”

찔꺽거림은 그녀의 입에 침과 위액이 더 고이기 시작하면서 철퍽거림으로 바뀌었다.

철퍽철퍽철퍽..


"츄릅...하...아... 철퍽철퍽...하.. 우우욱...”

한미선의 고상한 외모는 한미주와 마찬가지로 추접스럽게 변해버렸다.
마스카라는 다 번졌고 눈을 감을 때 마다 눈물이 또로로 흘려내린다.

나도 처음 해보는 거친 피스톤질에 귀두의 끝에 잔뜩 모여있는 정액이 사출을 기다린다.
하지만 이건 에피타이저에 불과하다.
벌써부터 사정을 하면 오늘 새벽이 되기전까지 그녀들을 기진맥진하게 만들 자신이 없다.

나는 아쉬움을 달래며 그녀의 식도까지 한번 더 강하게 들이박아 15초동안 그자리에서 멈춘 뒤 한미선을 풀어주었다.
비아그라가 아니었다면 벌써 사정을 해도 몇번을 했을거다.

“케에..케엑.. 크륵.. 하윽....너.. 너무해요.. 주..주인니임... 소중하게... 다뤄..주세요...”


강간당한 비련의 여주인공처럼 바닥에 널부러져 독백을 하는 한미선.

나는 그녀들을 뒤로 하고 침대위로 올라가 중앙에 대자로 누웠다.


한미주는 한미선이 당하고 있는 동안 화장을 고치고 멀쩡한 얼굴로 침대위로 따라 올라왔다.
이내 한미주는 그 긴 다리로 나의 허리를 넘었다.
 아랫배를 한미주의 축축한 갈라짐이 압박했다.
그녀의 보지균열은 벌써 달콤한 꿀을 내뿜으며 내 배를 덮듯 벌어지고 있었다.
마치 커다란 입술이  아랫배에 키스를 하는 느낌.

“하으응~~ 주인니이임~~ 넣으면 안되요??”
허리를 흔들며 삽입을 조르는 한미주.

그녀의 얼굴이 너무 멀쩡해져서 식도보지가 개통당하며 추잡스럽게 변했던 한미주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다.
회사에서 오고가며 마주치는 비서실장의 스마트하고 깔끔한 모습.
그녀의 빨간색 입술 사이로  빨간 혀가 날름댔다.


그리고 나에게 쓰러지듯 무게중심을 향하는 그녀.
휘어진 갈색 유방이  가슴을 부드럽게 문질렀다.
까슬까슬한 유두가 내젖꼭지를 쓸어내린다.

“주인님~ 과격한 모습 너무 맘에 들어요~~ 오늘 저를 죽여주실래요?”

나는 씨익 웃었다.
오늘 나는 최대한 정력소비를 줄이는 플레이를 해야했다.
삽입을 원하는 그녀의 요구는 기각이다.

“목욕시켜줘. 너희들의 혀로. 내 온몸을 구석구석.”

나는 그녀들의 힘을 최대한 빼놔야했다.
내 한마디에 한미주는 혀를 낼름거리며 내 목을 핥기 시작했다.
구석구석 정성껏 핥는 한미주는 땀도 흐르는 내 온몸을 혀로 적시기 시작했다.
땀과 비릿한 침냄새가  상체를 거의 다 적시며 그녀의 혀가 내 배꼽까지 왔었을까?

뒤늦게 합세한 한미선이 뾰루퉁한 표정으로 침대위에 올라왔다.
한미주와는 달리 그냥 마스카라를 지우고 화장을 지우고 온 상황. 어지간히 급했나보다.

어? 쌩얼인데도 상당히 예쁘잖아?
유난히 긴목에 턱선이 아름다운 그녀.

언니에게 지기싫다는 듯 혀를 낼름거리며  발가락부터 빨기 시작하는 한미선.
그녀들은 나를 핥는걸로도 쾌감이 오른다는 듯 신음을 은은히 흘리며 자신의 질척거리는 보지구멍을 자신의 손가락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이제 밤새도록 죽여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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