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리미트 브레이커-830화 (830/923)

0830 / 0923 ----------------------------------------------

12장

10발이나 질내 사정을 하였으니 아키는 확실하게 착상하였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한 진우는 그 다음에 이실리아를 향해 몸을 돌리자, 그녀는 침대에 앉은채, 한 쪽 볼을 부풀린 토라진 표정으로 앙칼진 눈빛과 함께 진우와 아키를 노려보고 있었다.

"흥."

새침한 콧소리를 내면서 진우의 시선을 외면하는 이실리아.

하지만, 진우는 나이를 잊은듯한 그런 그녀의 모습에 피식 미소를 지어보였고, 그대로 침대쪽으로 향하여 기습적으로 공주님 안기로 안아들었다.

"꺄아!?"

갑자기 들어올려진 이실리아는 깜짝 놀랐지만, 진우는 그런 그녀를 향해 고개를 숙이며 얼굴을 마주하였다.

"……."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이실리아는, 잠시 무언가를 고민하였지만 이내 토라진 표정이 사랑을 하는 여자로 돌변하면서 진우의 뒷목을 끌어안아 키스를 하였다.

"하움…으움……."

츠륵- 츠릇-

타액이 잔뜩 섞인 2개의 혀가 서로를 마구잡이로 탐한다.

소중하게 안겨져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키스.

아까까지만 해도 잔뜩 토라져 있었던 이실리아는 이 행위 하나만으로 모든 원망과 아쉬움이 녹아내림을 느낄 수 있었다.

"하아……."

그렇게 키스가 끝나자, 이실리아는 홍조어린 표정과 함께 진우의 타액을 꿀꺽 마셨다.

"아키와 먼저 해서 삐졌어?"

"비겁해요……. 이렇게 소중하게 대해지면 삐졌다고 말할 수 없잖아요……♡"

평소의 진우와 달리 분위기를 잡고 사랑스럽게 대해주는 모습에, 이실리아는 곧바로 암컷의 표정이 되어버렸다.

물론, 지금까지의 진우도 소중하게 대해줬지만, 어째서인지 갑자기 노아와 셀리를 쫓아낸 밤 이후부터 분위기가 좀 더 진중하게 변하였다.

처음엔 무슨 부작용인가 싶었지만 자신이 느끼기엔 진우는 여전히 진우였다.

아니, 오히려 전보다 장난스러움이 많이 줄어들고, 자신들을 더 사랑해주는 것이 느껴질 정도다.

"후훗. 이렇게 안겨보는것도 간만이네요."

이실리아는 그동안 오랫동안 잠자리를 같이 하였지만, 공주님 안기로 안겨진건 정말로 간만의 일이였다.

그녀는 자신을 안아든 진우의 뺨을 어루만지면서 모든것을 다 받아들여주는 미소를 띄었다.

"지금까지 임신하길 원하지 않았던 진우씨가 왜 갑자기 우릴 임신시키겠다고 결정하신건지 잘 모르겠지만…갑작스런 변덕이여도 저는 행복해요. 사랑하는 사람의 아기를 배안에 품을 수 있다는 여자가 얼마나 행복한지, 당신은 영원히 모르시겠지만요."

"사랑하는 아내가 사랑의 결정체를 품은 모습을 지켜보는 남자의 마음도 그에 못지 않아."

쪽-

두 사람은 누가 하자고 하지 않았는데도, 자연스럽게 서로 입술을 부딪히며 버드 키스를 하였다.

"이실리아."

"예, 여보."

진우는 공주님 안기로 안은 이실리아의 몸을 좀 더 가까이 끌어당겼고, 그녀는 몸을 적당히 웅크리면서 최대한 몸이 그의 품 안에 들어갈 수 있게끔 유도하였다.

"너를 만나서 다행이야. 만약, 너를 만나지 못했더라면 나는 사랑이란걸 모르고 자신의 쾌락만을 원하는 강간마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였을테니까."

…지금은 아닌것 처럼 말하지만, 사람 본질이란게 그리 쉽게 바뀌는 법은 아니다.

"그렇다면 나중에 여제를 사로잡으면 단숨에 죽이실건가요?"

"아니, 존나 따먹어서 내 노예로 만들어야지."

"푸훗."

이실리아는 속으로 '역시 진우는 진우씨구나' 라고 생각하며 그의 가슴팍에 머리를 기댔다.

"하아…정말 행복해요. 만약, 신이든, 램프의 지니든 제게 소원을 빌라고 해도 아무런 욕심이 생겨나지 않을 정도로 행복해요."

사랑하는 남편이 자신을 사랑해준다.

여자로서, 아니 인간으로서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꾸욱-!

"꺅!?"

순간, 이실리아는 뭔가가 자신의 엉덩이를 찌르자 깜짝 놀라며 귀여운 비명을 내질렀고, 그것이 진우의 자지라는 것을 알게 된 이실리아는 뾰루퉁한 표정으로 올려다보았다.

"정말, 분위기 좋았는데~!"

"큭큭큭, 미안미안. 네가 워낙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발딱 솟아오르더라고."

그도 그럴것이, 순백의 웨딩용 장갑과 스타킹, 고급진 재료로 만든듯한 노출도 높은 속옷들의 모습, 그리고 이실리아가 가진 기품 때문에 마치 한 나라의 여왕님이라 해도 믿을 정도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었다.

무드 있던 분위기가 자지 하나 때문에 깨지자, 귀엽게 칭얼거린 이실리아.

그 모습에 진우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장난끼 넘치던 강간마가 아닌, 사랑하는 자신의 소유물을 바라보는 수컷의 눈빛이 되었다.

"대신에 소중하게 대해줄께."

쯔큭-!

"아하앙♡"

그렇게 이실리아를 공주님 안기로 안은채로 침대에 걸터앉은 진우는, 공주님 안기 자세로 그녀의 몸을 내리면서 꼿꼿하게 발딱 솟아오른 자신의 자지에다 삽입을 하였다.

이실리아는 진우의 뜨거운 자지가 자신의 보짓살을 휘저으며 자궁 입구까지 단숨에 들어오자, 자신도 모르게 타액이 살짝 흘러나올 정도의 탄성을 내질렀다.

"이…이런 자세는…처음…꺄흥~♡"

공주님 안기 자세가 된채로 진우의 자지를 받아들이기 시작한 이실리아.

그녀는 각도도 각도지만, 소중하게 안겨진채로 아기씨를 받는다는 생각에 평소보다 더 흥분을 하게 되었다.

쯔컥- 쯔컥- 쯔컥-

진우는 이실리아의 몸을 가볍게 위아래로 흔들면서 자궁구를 마구잡이로 찔러들어갔고, 소중하게 안겨지면서 자궁구가 조금씩 뚫려가는 쾌락을 느끼게 된 그녀는 진우의 목덜미에 안기면서 신음성을 내뱉었다.

"후하앙~♡ 아흣♡ 앗♡ 아앙♡"

쾌락에 젖기 시작한 그녀는 행복감 넘치는 신음성을 내뱉었고, 그 모습에 진우의 자지도 더더욱 딱딱해지기 시작하였다.

"그러고보니 이실리아는 자궁구를 집중적으로 자극 당하는걸 좋아하지?"

꾸욱--

진우는 이실리아가 좋아하는 자궁구 자극을 위해 귀두로 그녀의 자궁구를 찔러올렸고, 그녀의 몸을 빙글빙글 돌리면서 자지가 자궁구를 문지르게 만들었다.

"아흣……♡ 빨리 자궁 안으로 넣어주세요옷……♡"

"후후후. 하지만 이실리아는 이렇게 자극해주면 좋아서 자궁구가 뻐끔뻐끔 거리잖아?"

"진우씨는 심술쟁이~♡ 아앗~~♡ 그렇게 문질문질 거리면…시러엇……♡"

"헤에~ 진짜 싫어?"

"이…이것도 좋아하긴 하지만…꺄항……♡ 자궁이 아기씨를 받고 싶어서…안달이 나버려욧……♡"

진우의 추궁 한마디에 곧바로 본마음이 터져나와버린 이실리아.

그녀는 쾌락도 좋지만, 일단 진우의 아기씨부터 받고 싶다는 암컷으로서의 욕망이 더 우선이였던 것이다.

"좋아, 그렇다면 전회는 이걸로 만족하고 제대로 된 씨받이 섹스를 해볼까?"

와락-!

그렇게 말한 진우는 공주님 안기 자세에서 서로의 몸을 마주보며 앉는 대면좌위 자세를 만들었고, 진우의 허벅지위에 올라탄 이실리아는 다시 한번 자궁이 아기씨를 간절히 원하며 안달내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큭큭큭. 내 정액을 짜내고 싶어서 난리구만. 질 주름들이 달라붙어서 떨어지질 않아."

"부…부끄러워요…그런 말씀 하지 마세요……♡"

이실리아는 고개를 돌리면서 부끄러워 하였지만, 진우는 그런 그녀에게 더더욱 심술궂은 대사를 하였다.

"이실리아, 아까전에 아키를 먼저 선택한 대가로 네게 선택권을 주겠어. 상냥하게 하기, 평범하게 하기, 격렬하게 하기, 짐승처럼. 자, 어떤걸 원해?"

"그…그건……."

심술궂은 진우의 행동에 귓볼까지 새빨개진 이실리아.

그녀는 마른침을 꿀꺽 삼키면서 말을 더듬기 시작하였고, 진우는 그런 그녀를 향해 여전히 심술궂게 대했다.

"음~ 말 못하는거 보니까 그냥 상냥하게 해줄까? 참고로 상냥하게 하면 그냥 한 발만 싸고 끝……."

"아녜요! 그건 절대로 싫어요!"

상냥하게 하기가 정액 한 발 발사하고 끝이라는 것에 황급히 반발하였고, 그 모습에 진우가 장난어린 미소를 지어보이자 당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 그녀는 아예 빨갛다 못해 피가 터져나올것만 같았다.

"시…심술쟁이……. 진우씨 너무 심술궂어요……."

이실리아는 진우의 얼굴을 보기가 너무 부끄러운지, 그의 어깨에 얼굴을 파묻으며 칭얼거리기 시작하였고, 진우는 그런 그녀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었다.

"그럼 내 마음대로 정해서 짐승처럼 해도 될까? 20발을 1초도 쉬지 않고 연속으로 하는건데 어때?"

…끄덕…….

진우는 이실리아가 어깨쪽에 파묻은 얼굴을 좀 더 깊숙히 파묻으면서 두 팔로 진우의 목덜미와 등을 꼬옥 껴안았고, 다리는 그의 허리를 휘감았다.

승낙의 의미임을 확신한 진우는, 그녀의 등과 허리를 껴안듯이 붙잡으며 여전히 서로 연결되어 있는 성기를 급작스럽게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찌컥찌컥찌컥찌컥찌컥---

"하흣♡ 진우씨~♡ 진우씨잇~~♡"

진우의 몸을 껴안은 자세로 몸이 위아래로 흔들리는 이실리아.

회춘하면서 아이를 낳기 전의 몸매로 돌아가게 되었지만, 여전히 HH컵의 풍만함과 이 세상의 것이라 보기 힘든 보드라움을 함께 하고 있는 가슴이 진우의 앞가슴을 마찰하면서 더더욱 성욕을 부추켰다.

"이실리아! 이실리아!"

"진우씨! 진우씨!"

서로의 이름을 정열적으로 부르며, 서로의 몸을 껴안은 두 남녀의 몸은 크게 흔들리기 시작하였고, 안그래도 자궁구가 반쯤 열려있던 상태인 그녀는 자신의 자궁구를 뚫고 안으로 들어온 자지의 감촉에 가볍게 절정을 느꼈다.

"하우웁! 으웁!!"

그 절정에 온 몸의 열락감이 순간적으로 과도하게 들어가게 되었고, 이실리아는 자신도 모르게 진우의 어깨를 깨물어 버리게 되었다.

치컥치컥치컥치컥치컥치컥치컥치컥--

엄청난 속도로 빠르게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한 진우는, 전에 설명했듯이 막강한 재생력 덕분에 사정을 참을 필요가 없었기에 빠르게 사정감을 느끼게끔 역으로 페이스 조절을 하였다.

꿈틀- 꿈틀-

'오려 하고 있어……♡ 정액이 내 자궁안을 가득 채우려고 하고 있어……♡'

진우의 어깨를 물고 있는 이실리아의 표정은 황홀함으로 가득차게 되었고, 그 황홀함의 극은 진우의 몸이 크게 펴지면서였다.

푸츄우웃-- 푸츗- 푸츗--

"후하아아앗~~♡"

진우의 몸에 매달려있는 이실리아는 자신의 자궁 안에서 갓 만들어진 아기씨들이 천장을 두들기자, 체통이고 뭐고 타액이 입가에서 흘러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쾌락어린 신음성을 내질렀다.

그것도 세상 모든것을 다 가진 충족감이 서린 신음성을.

"하아……♡ 하아아……♡"

'느껴져……♡ 진우씨의 아기씨가…자궁 안에 가득 차는 것이……♡'

그녀는 아키가 느꼈던 그 황홀감을 느끼며 행복감에 젖어들었고, 눈물을 흘리며 사랑의 결실이 맺어진다는 생…….

푸척! 푸척! 푸처!!

"꺄핫!? 끼히잇!"

하지만, 진우는 사정을 하면서 이실리아의 몸을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사정하면서 움직이고 있엇……♡'

사정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딱딱함이나 굵기는 여전히 최고조를 달하고 있다.

그 딱딱함이 자신의 질주름을 긁어대고 자궁구를 찔러대자, 이실리아는 진우의 양 어깨를 붙잡으며 앙앙 거렸다.

"히햐아앙~♡ 냐아앗~~♡ 조아요옷……♡ 뱃속이…진우씨의 아기씨로 가득 차버려엇~~~♡"

귀여운 신음성을 울부짖는 이실리아의 모습에, 더더욱 음욕이 솟구침을 느낀 진우는 그녀의 몸을 흔들어대면서 매도하기 시작하였다.

"큭큭큭! 노아가 들으면 엄청 슬퍼할 소리를 하는데?"

"앗아앙~~♡ 그…그 아이 얘긴 하지 말아주세요옷……♡"

"호오? 그럼 내 아이를 낳으면 노아는 이제 남남이다 이건가?"

"아니예요옷♡ 노아도, 이 아이도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인걸……♡"

츠척츠척츠척츠척--

물기어린 음란한 살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대, 고개를 도리질 치는 이실리아.

그녀는 비록 자신의 전 남편을 사랑하지 않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노아를 향한 애정까지 사라진건 아니였다.

"20살이나 더 어린 동생을 둔 노아 마음은 어떤지 알고 임신을 하겠다는 거야!?"

그렇게 그녀를 매도한 진우는 갑자기 체위를 바꿔, 이실리아의 상체를 땅에 눕혀서 C자 형태가 되게 만들고, 자신은 그 위에서 허리를 아래로 내려 몸무게를 실어낸 피스톤 운동을 할 수 있는 자세를 만들었다.

흔히들 정액이 빠져나가지 않기 때문에 임신 섹스의 교과서적(?)과도 같은 체위라 할 수 있었다.

쯔푹쯔푹쯔푹쯔푹쯔푹--

"끼히이잇~~~♡ 노…노아야…미…미안해~♡ 다 늙은 엄마가 늦둥이 욕심을 내서 미안해에에엣~~~♡"

이실리아는 딸아이를 향해 사과를 하면서도, 진우의 아기씨가 더더욱 잘 들어갈 수 있는 체위가 된 것에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표졍과 말을 함께 보면 사과를 하는건지, 아니면 놀리는건지 모를 정도로 그녀의 표정은 행복함에 가득차 있었다.

'아아……♡ 이 자세……♡ 이 움직임……♡ 나를 절대로 임신시키려는 의지가 느껴져……♡'

그리고, 이 아름다운 암컷이 자신의 것임을 깨닫을때마다 더더욱 성욕이 부추켜진 진우는 더더욱 프레스 속도를 올렸다.

"다른 새끼들은 다 병신들이야! 이런 야한 몸뚱아리를 가진 암컷을 가지지도 못하는 쓰레기 같은 수컷들은 이 몸을 안을 자격도, 임신시킬 자격도 없어!"

"네에♡ 맞아요오♡ 다 늙은 제 몸뚱아리를 원하신건 당신 뿐이였어요오~♡"

"이실리아! 내 아이를 낳아라! 임신해!!"

뿔커억--

또다시 이어지는 사정.

"응아앗~~~~♡ 오옷♡ 오오오옷♡♡ 진우씨♡ 진우씨♡ 진우씨이이잇~~♡"

이실리아는 진우의 이름을 부르면서 또다시 절정에 달하였고, 유럽의 보석이라 일컫어지던 유명한 미녀가 암컷의 표정이 되어 울부짖는 모습을 가까이서 보게 된 진우는 더더욱 정복욕에 불타올랐다.

지금까진 내버려두고 있었지만, 이실리아의 전 남편으로부터 빼앗지 못한 유일한 공간까지 빼앗고자 마음 먹은 진우는 자신의 냄새와 유전자를 가진 정액이 난자까지 도달하게끔 사정을 하면서 또다시 프레스 운동을 시작했다.

"아아앗♡ 싸면서 찌르는거 너무 조앗~♡ 중독되어버려~♡"

이실리아는 쾌락에 찌든 신음성을 내지르며 진우의 자지를 받아들였고, 자신의 몸에 남아있는 전 남편의 흔적이 모두 지워진다는 생각에 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눈물이 흘러내릴 정도였다.

츠쿡츠쿡츠쿡츠쿡츠쿡츠쿡--

"옷♡ 하오옷♡ 후히이잇♡"

쾌락에 젖어든 암컷의 얼굴이 되어버린 이실리아.

진우는 정말로 자신이 선언했던대로 단 1초도 쉬지 않고 이실리아의 몸을 탐하였으며, 이실리아는 그런 그의 짐승같은 성욕을 모두 받아주었다.

============================ 작품 후기 ============================

아 젠장.

이상하게 글이 애매하게 써져서 잠잘때가 되서야 거의 완성 직전이 되어버리고, 아침이나 점심시간 이후에 남는 시간에 짬을 내서 완성하는게 요즘 페이스다;;

나도 열심히 쓰려고는 하는데 못한 문화 생활(영화 게임 술자리)를 즐겨야 하니까 마음이 딴데가서 그런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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