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커는 오늘도 은퇴를 꿈꾼다(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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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커는 오늘도 은퇴를 꿈꾼다(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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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오해와 착각인 줄 알았는데 사실 그게 아니었고
“으악, 뭐야? 이걸 왜 벌써 언론에 뿌려?!”
앨빈이 먼저 언론에 대고 ‘현하빈 양을 저희 컨티뉴에 꼭 영입하고 말 겁니다!’ 같은 말을 흘리는 바람에 현하빈은 무척 곤란해졌다.
“……일단 현시우 녀석도 알게 되었고.”
하빈이 떨떠름한 표정으로 핸드폰을 흘끔 보았다. 대체 어떻게 안 건지 현시우는 벌써 하빈에게 카톡으로 확인 연락을 넣었다.
현시우
야
뉴스 뭐냐
컨티뉴 대주주 연합 들어간다고?
어떻게 된 거임?
진짜 코니님 후계자 되는 거야?
뭔ㄷ 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