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122화 (12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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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

Start.

호인족 소녀 먕을 자신의 연구실로 초대한 트리시아는 소녀의 살랑이는 세 개의 여우 꼬리를 바라보며 회심의 눈빛을 반짝이고 있었다.

'끈끈이 덫 개조약 - 불타오르는 끈끈이와 함께 사랑의 춤을'

"후후후... 드디어 이 약품이라는 이름의 오일을 사용해볼 날이 왔..."

푸슈우우우욱 -!

뭔가 말을 꺼내려던 트리시아는 자신의 과도한 상상력으로 인하여 코피를 촤아아악- 뿜어내며 뒤로 넘어져 버렸다.

"므응? 뭐, 뭐냐믕! 갑자기 코에서 피 분수가 나온다믕! 트리시아믕! 트리시아믕!"

먕은 화들짝 놀라며 트리시아에게 달려가 그녀를 흔들어보았지만, 이미 정신이 반쯤 나가버린 트리시아는 희미한 목소리로 중얼거릴 뿐이었다.

"이... 이 오일을... 먕의 몸에 발라야 하는데... 발라야 하는... 어억! 또 상상해버렸...!"

"므응...? 이게 무슨 오일이냐믕?"

먕은 어리둥절해 하며 트리시아가 손에 쥐고 있는 작은 유리병의 마개를 열었다. 요상스런 냄새가 나는 것에 원래부터 갯과인 먕은 살짝 인상을 찡그렸으나, 거의 다 죽어가는 트리시아가 거의 유언처럼 자신의 몸에 발라야 한다는 말을 들었기에 그대로 실행해주기로 마음먹었다.

"트리시아믕... 너는 비록 이렇게 가지만믕... 내가 너의 유언을 들어주겠다믕... 부디 저 세상에서도 행복해라믕..."

"아... 안 죽었... 아직 안 죽었는데..."

"잘가라믕... 너를 기억해주겠다믕..."

"......"

얼떨결에 사망자가 되어버린 트리시아는 황당한 기분이 들었지만, 호인족 소녀 먕이 자신이 만든 오일을 그... 그! 그...! 핑크빛의 조갯살에 바르고 뜨거운 숨을 몰아쉬는 모습을 상상해버린 대가로 코에서 과다출혈을 일으키고 있었기에 점점 정신이 혼미해져 가고 있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시야마저 점점 흐려지고 있었기에 트리시아는 그저 안타까운 심정으로 귀여운 소녀의 목소리조차 희미해져 가는 것을 원통한 마음으로 듣고 있어야 했다.

"......"

그리고 트리시아가 그렇게 사망인지 기절인지 모를 일을 겪게 된 뒤, 귀여운 호인족 소녀 먕은 큰 눈망울을 껌뻑 껌뻑거리며 유리병의 내용물을 손에 묻혀 킁킁- 냄새를 맡아보고는 팍! 하고 인상을 찌푸렸다.

"므으응-! 냄새가 이상하다믕! 밤꽃 향기가 나는 것 같믕..."

썩 마음에 드는 냄새는 아니었지만 저렇게 시체로 변해버린 트리시아를 위해서라도 자신의 몸에 발라봐야 할 듯싶었다.

"...그, 그러니까... 안 죽었다고..."

"므응... 이거 맨살에 발라야 하는 걸까믕?"

쫑긋- 쫑긋-

먕은 여우 귀를 움직이며 고개를 갸웃- 해 보였다. 그러나 트리시아도 코피를 뿜어내며 누워있는 상태였기에, 자신의 궁금증을 대신해서 해결해줄 이는 없는 듯싶었다.

결국 소녀는.

자신의 살갗에 직접 발라보기로 결정했다.

"므으응... 일단 손등에..."

슥슥-

"이게 뭐냐믕... 뭔가 끈적끈적하다믕... 아! 끈끈이 덫 개조약이니까 당연히 끈끈한거냐믕?... 믕?... 므응...... 믕? ...믕? ....므으응! 므응?"

혼자서 조그맣게 중얼거리며 자신의 손등에 약품이라는 이름의 오일을 바르고 있던 먕은 곧 갑작스레 몰려드는 이상한 기분에 당황해서 '믕믕? 믕! 믕?' 하고 작은 탄성인지 뭔지 모를 음색만을 뱉어내었다.

"므응! 이거 뜨겁다믕! 이상하다믕...? 므응? 믕! 이거 왜이러냐믕...!"

곧 순진한 호인족 소녀 먕은 자신의 손등을 품에 꽈악- 끌어안은 채로 트리시아의 연구실을 우다다다- 하며 이리저리 뛰어다니게 되었다.

"므응! 므으으응! 뜨겁다믕! 이상하다믕! 헥헥! 믕? 므믕? 그런데 기분이 좀 좋은 것... 이상하다믕!"

우다다다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는 소녀의 꼬리가 여기저기를 툭툭- 건드는 바람에 트리시아의 연구실은 점점 엉망진창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해 위험한 시험관들은 트리시아 본인이 미리 치워둔 것일 테지만, 우르릉- 하고 굉음을 내며 넘어지는 책장이나 먕의 발에 걷어차여 날아다니는 의자에 트리시아가 머리를 맞기라도 한다면 곧바로 즉사할 듯싶었다.

아, 물론 먕은 의자를 걷어찬 뒤에 깨갱- 하는 비명을 내고는 자신의 발을 잡고 바닥을 데굴데굴 구르고 있다.

와장창창! 쿵! 콰앙! 쨍그랑! 째앵! 쨍그랑!

"므응! 믕믕! 아프다믕! 므으응! 손등도 뜨겁다믕! 이상하다믕! ...깨갱!"

곧 먕은 침대 모서리를 걷어차고는 눈물을 글썽거리며 바닥을 데굴데굴 굴러다니게 되었다.

"므으으응! 므응! 므응!"

그러나 놀랍게도 트리시아는 이 죽음의 사신이 '이 년은 언제 죽을까' 타이머를 재고 있는 것 같은 상황 속에서도 아직 살아남아 있었다. 먕의 알몸을 상상한 대가로 호된 코피를 경험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녀의 유통 기한은 날짜가 아직 다되지 않은 모양이었다.

그렇게 생과 사의 갈림길에 있는 트리시아를 구원해준 것은 다름 아닌 레이어드였다. 둥지 내를 백수건달처럼 쫄래쫄래 걸어 다니다가 연구실이 박살 나는 소리에 문을 열어본 그는 굉장히 당황한 얼굴로 난장판이 된 연구실 내부와 자신의 발을 부여잡고 데굴데굴 굴러다니며 스스로 상처를 늘려가고 있는 먕. 그리고 코에서 피를 뿜어내며 누워있는 트리시아를 바라보았다.

"...하하, 개판이군."

갯과인 호인족 소녀 먕이 있으니 저 말이 맞을지도 모르겠다. 하여튼 간에 잠시 고민하던 레이어드는 먕에게 다가가 꼬리 하나를 잡고 들어 올렸다.

살랑살랑- 쫑긋- 쫑긋-

소녀의 신체 부위들이 제각기 당황한 감정을 풍부하게 표현했다. 그 모습을 보니 꽤 먹음직스럽... 아니, 꽤 귀여웠긴 한데, 이렇게 연구실을 난장판으로 만든 것을 보아하니 여우와 반인반수의 형태인 호인족이 아니라 비글족이라고 불러도 될듯싶었다.

"므으응! 레이어드믕... 먕은 아프다아! 아프다아아!"

"...어디가 아픈데?"

눈물을 글썽거리며 '아프다, 아프다'를 반복하는 소녀의 모습에 부성애가 저절로 일어난 레이어드가 걱정 어린 목소리로 물으니, 그녀는 자신의 손등과 발을 가리켜 보였다. 여기저기 걷어찬 것인지 멍들어버린 발등이나 발목 등은 그렇다 치더라도, 아무런 이상이 없어 보이는 손등을 본 레이어드가 고개를 갸웃할 무렵 먕이 바닥 한군데를 가리켰다.

"...저게 뭔데?"

"모르겠다믕, 저걸 손등에 바르고 나서부터 이상하믕..."

"음... 그래?"

레이어드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먕의 꼬리를 잡아든 채로 바닥에 떨어져 있는 유리병을 향해 걸어갔다.

터벅- 터벅- 슥-

"음... 이게 뭐야, 끈끈이와 함께... 사랑의 춤을...? 이게 뭐하는 약이지? 트리시아 이 녀석, 연구개발비용으로 골딕도 왕창 뜯어간 주제에 뭘 만들고 있었던 거야."

"그걸 손등에 바르고 나서부터 손등에 느낌이 이상하다믕! 막막 뜨겁고... 므응... 믕? 므응... 뭐,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믕..."

"이거 설마... 발정제 같은 건가?"

레이어드는 솟아오르는 장난기에 슬쩍 미소 짓고는 자신에게 꼬리를 잡혀 대롱대롱 거꾸로 매달려있는 소녀를 바라보았다.

"ㅎㅎ"

-Guardians of Dragon Nest-

"먕, 이건 말이지. 손등에다 바르는 약이 아니야."

"...므응? 그럼 어디다가 바르는 거냐믕?"

나는 트리시아가 발명한 이 약품 비스무리한 오일의 용도를 순수한 소녀에게 알려주기로 마음먹었다. 순진무구한 눈망울을 반짝거리는 먕의 여우 꼬리가 살랑살랑 흔들리는 것을 보고는 어둠의 미소를 머금은 채로 그녀의 펑퍼짐한 옷을 만지작거렸다.

"므응? 옷은 왜 벗기려는 거냐믕?"

"가만 있어 봐, 이걸 네 몸에 바르는 게 트리시아의 유언이라면서."

"아, 아직 안 죽었..."

일단 트리시아는 살아있는 것 같긴 한데 밝힘증에는 약도 없는 법이라 그냥 내버려 두기로 했다.

"자자, 먕 어린이... 손을 번쩍 들어주세요."

"므응...? 이, 이렇게믕?"

손을 들어달라는 요구에 먕은 고개를 갸웃거리며 두 손을 들어 올렸다. 여우 귀가 호기심을 표현하듯 쫑긋거리는 것을 보며 먕의 옷자락을 잡고 위로 끌어올렸다. 이윽고 드러나는 순수한 소녀의 군살 하나 없는 미끈한 배와 작은 앙가슴이 드러났다. 먕의 유두는 유륜이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깔끔한 색상을 띄고 있었는데, 종족의 특성인 것인지 아니면 자극 따위를 한 번도 겪지 않아서인지는 잘 모르기에 그저 만족스러운 웃음만 지어보였다.

"자... 먕? 이 오일을 네 여기... 이곳에 바를 거야."

"므응? 여기는 엄마가 되었을 때 우유가 나오는 곳이다믕."

"응응, 엄마가 되었을 때 우유가 더 잘 나오게 하는 오일이야."

"그런 거냐믕?"

"그러엄."

'그럴 리가 있나.'

먕은 고개를 한번 갸웃거리기는 했지만 별다른 반응은 보이지 않았다.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아이를 보는 기분에 이 순수함을 깨뜨려주고 싶다는 욕구가 무럭무럭 솟아올랐다.

"자, 그럼 바를게?"

"므응..."

먕은 대답하는 건지 거절하는 것인지 모호한 소리를 내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유두 근처로 다가오는 내 손가락을 주시하다가...

톡-

"므응!"

펄쩍 뛰며 놀란 소리를 내기에 나도 덩달아 놀라버렸다. 이거 반응이 너무 참신하잖아.

씨익 웃으며 그녀의 어깨를 토닥여주고는 유리병의 내용물을 조금 더 흘려내어 손바닥에 펴 바르고는 이번에는 나온 듯 만 듯 살짝 솟아있는 유방을 부드럽게 매만졌다.

'손바닥에만 발랐을 뿐인데도 확실히 오묘한 느낌이 들기는 하네... 트리시아에게 개발 비용을 더 줘야 하겠는데?'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리가 없는 먕은 내 손길을 느끼며 어찌할 줄을 모르고 있었다.

주물럭- 주물럭-

"므으응... 기분이 이상하다믕..."

"이제 조금 있으면 훨씬 더 좋아질 거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

"거, 걱정은 안한다믕... 그냥... 몸이 조금 더워진다믕..."

"그래그래, 원래 그런 거야."

"므응..."

먕의 유방은 젖가슴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작았고, 그녀의 겉모습과 어울리는 청아한 느낌마저 가져다주고 있었다. 작아서 제대로 주무를 수는 없었지만 그만큼 탄력적이고 보들보들한 살갗이 탄성을 자아낼 만큼의 감촉을 가져다주고 있었다.

주물럭- 주물-

"므으으응..."

먕의 목소리가 살짝 늘어지기 시작하는 것을 듣고는 반대편의 손에도 개조 오일을 바르고는 양손을 들어 본격적으로 그녀의 유방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쯔윽-

"...시간이 지나니까 약간 진득해지네."

이름부터가 끈끈이 덫 개조 약인 것에서부터 조금은 예상한 바였으나 그렇게 심하게 진득거리는 것도 아니고 아주 약간 끈끈한 정도였기에 손을 움직이는 데에 그렇게 힘들 것도 없었다.

주물- 주물- 쯔윽- 쯔윽-

"므으응... 덥다믕..."

먕의 보들보들한 피부 위로 작은 땀방울이 송골송골 맺히기 시작했다. 조그마한 소녀의 몸 위로 조금씩 솟아오르는 땀방울은 무척이나 매혹적인 모습이어서 벌써 불기둥이 발기할 지경이었다.

"먕, 많이 더워? 기분은 어떻고?"

"므응... 그냥... 덥다믕..."

"그럼 여기는?"

꼬옥-

"므응!"

나는 짓궂은 미소를 입가에 머금고 먕의 유두를 꼬옥- 꼬집었다. 그에 몽롱하게 풀려가던 먕의 눈동자가 번쩍- 뜨이더니 인상을 살짝 찌푸리고는 혀를 길게 빼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헥... 헥... 바람... 바람이 쐬고 싶다믕... 헥... 헥..."

"더우면 일단 아랫도리도 벗자."

"...헥... 헥... 아, 알았다믕... 헥... 헥..."

이어서 하의마저 벗겨내자, 먕은 속옷을 입지 않고 있었기에 곧바로 숨겨진 보물을 발견할 수 있었다. 뽀얀 살이 조그맣게 갈라져 있는 계곡이 보였고, 그곳에는 풀 한 포기조차 없음에 저절로 웃음이 떠올랐다.

"먕의 보지... 귀엽다."

"헥... 헥... 므응...? 보지가 뭐냐믕...? 헥..."

"아아, 여기를 말하는 거야."

나는 끈끈이 오일을 다시 한가득 묻히고는 먕의 깊은 계곡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스윽- 스윽-

'...호오.'

먕의 깊은 계곡은 이미 물이 흥건하게 차올라있었다. 거기다가 이것까지 더한다면 과연 어떻게 될까...

스윽- 찔끅-

"헥... 헥...? 므, 므으응! 므응! 뭐, 뭐냐믕!"

먕은 제자리에서 펄쩍 뛰며 뒤로 슬금슬금 물러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에 작은 소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찔러넣은 채로 따라서 움직이며 안쪽의 부드러운 속살을 비비어갔다.

찔끅- 찔끅- 찔끅-

"므응! 므으으응... 그, 그마안... 기분이... 이상하믕... 그, 그마아안..."

뒤로 슬금슬금 물러나는 먕을 따라가며 어린 보지 구멍을 살살 긁어내기를 반복하니 작은 소녀는 거의 울 것 같은 표정을 해 보였다.

"나, 나는 그만 갈거다믕... 그만 해라믕... 가, 갈거다믕..."

찔끅- 찔끅- 찔끅-

"므으응..."

작게 발을 굴러보지만 그 다리는 이미 힘이 풀려서 저항다운 저항조차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정말 회심의 비약이라 생각하며 트리시아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고는 먕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복슬복슬한 여우 꼬리 셋을 한 손에 움켜쥐었다.

"므으응...! 그만 해라므응..."

"...기분 좋아?"

"므으으응... 모, 모른다믕..."

난생처음으로 비밀스러운 부위를 쑤셔지고 있는 작은 호인족 소녀는 자신의 귀를 쫑긋거리고 있었는데, 팔이나 다리를 힘없이 들어 올렸다가도 혀를 쭉 내밀고 숨을 몰아쉬며 축 늘어지는 것이 먕의 흥분상태가 거의 최고조에 달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 법했고.

찔끅- 찔끅- 찔꺽- 찔꺽-

소녀의 수줍은 음부에서 흘러나오는 애액은 점점 양을 늘려가고 있었다.

-Guardians of Dragon Nest-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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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음 편도 H 씬입니다(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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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화 ~ 120화의 추천 수 합계는 11월 1일 정오에 집계됩니다~

현재 저축된 추천 수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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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 기준은 바뀔 수 있습니다)

연참은 해당 일에 업데이트 된 글의 추천이 55개가 될 때마다 1회씩 추가 하겠습니다. 추천 수 집계는 다음 날 정오 마다 실시합니다.

55개 = 1회 추가 연재, 110개 = 2회 추가 연재, 165개 = 3회 추가 연재, 220개 = 4회 추가 연재, 275개 = 5회 추가 연재 (5회 추가 연재까지만. 이 기준은 후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만약 추천이 55개 달려서 1회 추가 연재 하였을 시 각 회차의 추천 수 합계가 110개라면 1회 연재를 더 추가하여 명일에 총 3회 분량을 업데이트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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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천 한 방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m(. .)m 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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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멘 -*

프라토니스 일공 대 다공의 싸움 과연 승자는?? 그나저나 작가님 감기 조심하세요...(털썩)

= 프라토니스님 설마 감기걸리셨어요? 안 돼애 ㅠㅠㅠ 병원가보시고 빨리회복하시길 바랄게요 ㅠㅠ힝

天空意行劍 노예각

= !각인각!= 0-!!

슈프림케익 음 바람직한 인구늘리기군요 흐뭇

= 마구마구 임신시켜서 영지를 만들자 학학학학!!(퍽퍼펍ㄱ퍽퍽!)

한룡and어스트 씬하나더이어서가죠!!!!

= 씬찾으셨나요?(찡긋)

rrrt123 트윈테일!!!!은 없는가!!

= 있습니다... 왜냐하면 스무명이 넘어서 묘사를 못했기 때문이죠(찡긋)

잉여보노 섹스! 섹스! 섹스온더 섹스! 아주좋은 섹스로다!

= ㅋㅋㅋㅋㅋㅋㅋ섹스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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