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121화 (12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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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왕

[드래곤 둥지의 수호자들]

Start.

"그리고... 드래곤님의 방.도. 구경하고 싶은데요..."

나의 당혹스런 표정을 보고 생각이라도 읽은 것인지, 하이 프리스티스 아일로나가 자애로운 어머니의 미소와 같은 웃음을 머금고는 의문을 해소해주었다.

"역시, 자애로운 레스티나는 달의 여신이지만, 밤과 '열락'의 여신이기도 하니까 말이죠..."

'......'

헤헷.

행복한 미소를 지은 채 풍성한 젖과 탱탱한 엉덩이를 가진 숙녀들에게 질질 끌려가고 있으니 자유로운 영혼이 머리 위를 두둥실- 이탈해 나가는 경험을 겪고 있었다.

아, 아니- 그렇다고 행복하지 않다는 건 절대로 아니라고. 지금 내 두 팔을 감싸고 있는 젖가슴들의 감촉이란!

"드래곤님! 드래곤님 방이 어디에요 -? 완전 궁금하다구요-! 까르르르-"

아, 레스티나시여- 당신의 자매들은 왜 이렇게 웃는 소리조차 해맑고 아름다운데다가.. 아 신이시여- ! 그저 사랑합니다!

양팔을 두텁게 감싸오는 그녀들의 풍만한 가슴의 굴곡에 해롱해롱 거리는 정신을 추스르려...

물컹-!

하하! 될 대로 돼라지, 용생은 아름다워!

-Guardians of Dragon Nest-

그렇게 풍만한 프리스티스들에게 끌려다니다가 어느새 정신을 차려보니 내 방 앞이었다.

벌컥-

그렇게 금단의 방문이 열리고-

"꺄하하하하-!"

벌러덩-!

나를 가차 없이 침대로 밀어버리며 까르르- 웃어대는 프리스티스들, 이윽고 현란한 손놀림으로 나를 가려주고 있는 옷들을 하나하나 벗겨간다.

훌렁- 훌렁-

아, 아니 이럴 수가, 내가 당하다니! 나, 나는 침대 위의 '갑'이다! 이런 '을' 따위는 있을 수 없어!

"아앙, 드래곤님! 가만히 있어요- 젖꼭지를 앙! 하고 깨물어 버리기 전에. 까르르르-"

아, 음?... 그, 그것도 나름 괜찮을 것 같은데?

맑은 눈을 깜빡여 윙크를 해 보이곤 가지런한 이빨을 모아 앙-! 하고 애교를 부리는 프리스티스, 아아-! 신이시여, 이곳이 정녕 천국입니까?

스르륵- 스르륵-

"아이- 드래곤님 변태, 뭘 그렇게 뚫어지게 봐요? 부끄럽잖아아-"

아, 음? 음... 그래도 그렇게 대놓고 옷을 벗으면 안 보려야 안 볼 수가 없다고.

육감적인 몸매를 소유한 여성들이 단체로 나체쇼를 펼치고 있는 장면을 바라보고 있으니 제대로 된 대답도 하기 힘들 지경이었다.

"우리 드래곤님, 키스를 얼마나 잘하는지 한번 시험해볼까요-?"

어? 키, 키스?... 음, 그것도 나름 괜찮은데? 너네 혹시 혀놀림계의 뱃사공이라고 들어봤니?

내가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그 짧은 시간 동안에 입맛을 다시며 다가오는 알몸의 프리스티스 군단이었다.

아, 무섭다. 너무 무서워서 행복할 지경이야, 아하하하!

츄읍- 츄으읍-

부드럽게 물결치는 긴 생머리를 가진 프리스티스가 그 도톰한 입술을 내밀어 입을 맞추고, 입술이 닿기가 무섭게 혀를 밀어 넣어 온다.

"헤헤, 드래곤님! 여기도 있어요-"

할짝- 할짝-

아! 자, 잠깐만! 귀, 귀는 간지럽다고-!

노란 머리의 프리스티스가 소심한 나의 반항에 '아, 여기가 성감대구나앙- 하며, 그 축축한 혀를 내 귓구멍 속으로 밀어 넣고, 곧 그녀의 음란하고 질척이는 혀가 나의 귀를 유린해왔다.

우... 우와아아-!

"헤에- 민감하시네? 우리 드래곤님, 여기는 어때요오-?"

단발머리의 프리스티스가 앙- 하고 입을 벌려 나의 꼭지를 물고 빨아들이며 쯉쯉하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쪼옥- 쪼오옥- 츄우웁- !

으어어어어어-! 아, 안 돼! 나, 나는 침대 위의 갑이다! ...아니, 을도 좋은 것 같기는 한데... 음... 으오옷...!

긴 생머리 프리스티스의 혀가 내 이빨을 샅샅이 핥아 올리며 자극해오고 있기에 그에 얕보이지 않으려 혀를 바삐 움직였다.

츄으읍-! 츄웁-!

숨을 깊이 빨아들여 나의 혀로 그녀의 혀를 옭아매면서 비어있는 손으로 그녀의 적당한 크기로 부풀어 오른 가슴을 움켜쥐고 마구 주무른다.

물컹-

주물- 주물-

"흡... 흣...!"

당황하는 긴 생머리녀의 물컹한 유방 감촉을 즐기며, 반대로 나의 혀를 그녀의 입안으로 침투시켜 그녀의 치열 구석구석을 핥아 내리며 손가락에 닿은 그녀의 유두를 살살 돌리며 괴롭힌다.

그 순간에도 내 꼭지를 앙- 물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단발머리 프리스티스는 혀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있었다.

할짝- 할짝- 츄우읍-

"읏!... 이잇...! 지지 않아요!"

긴생머리녀도 지지 않겠다는 듯 내 볼을 양손으로 잡고는 열렬히 혀를 마찰시켜 왔다.

쯔으읍- 쯔업-

타액과 타액이 엉키어 음란하게 질척거리는 소리를 즐기며 손안에서 탱글거리는 그 탐스러운 살덩어리를 마음껏 주무른다.

그 와중에 노랑머리가 내 귀를 사탕 빨듯이 쪽쪽- 빨아내다가, 그 입술을 내려 목덜미를 애타게 핥아온다.

할짝- 할짝- 하아-

그 부드럽고 축축한 고깃덩어리의 열렬한 춤에 발끝에서부터 소름이 돋아 올라오는 기분이다.

그녀가 선사해 주는 색다른 느낌에 화답하기 위하여 방심하고 있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고는 잘 익은 보지 안으로 손가락을 침투시킨다.

찌걱-

"으... 흐아앗!"

찌걱- 찌걱- 찌걱- 찌걱-

노랑머리의 프리스티스는 보지 속을 휘저어져 자지러지는 신음을 내면서도 내 목젖이 페니스라도 되는 양 열심히 빨아내고 있었다.

츄으읍- 츄으으읍-

그에 질세라, 나도 그녀의 보지에 박아넣은 손가락을 하나 더 늘려 긁어내듯 잡아당겼다 놓기를 반복한다.

쑤욱- 찌걱- 찌걱- 찌걱-

"으흣, 앙, 아아앙!"

"좋아, 하나 더!"

쑤걱-!

총 세 개의 손가락이 그녀의 은밀한 속살의 부드러움을 만끽하며 거칠게 왕복한다.

그녀의 열렬한 반응과 열락에 휩싸인 몸짓을 보고 있던 단발머리가 이에 질세라- 나의 꼭지를 앙, 앙- 하며 이빨로 살짝살짝 마찰시켜왔다.

우아아아-!

그때, 뒤쪽에서 우리가 뒤엉켜 있는 모습을 보며 자신의 보지를 열심히 마찰시키며 오나니를 하고 있던 녹색 머리의 여인과 파란 머리의 여인이 내 쪽으로 다가섰다.

"어머나-? 여기가 제일 중요한 곳인 것 같은데, 감사하게도 자리가 비었네요?"

그렇게 말하며 아직 벗겨지지 않은 팬티에 당당하게 텐트를 치고 있는 불기둥을 옷 위로 핥아온다.

쯔으읍- 쩌업- 츄으읍-

그녀의 혀를 따라 흥건하게 흘러내리는 침에 얇은 팬티가 기둥 위로 바싹- 달라붙었기에, 속옷 위로 핥아내는 것인지 맨살 위로 핥아내는 것인지 모를 짜릿한 감각을 선사하고 있었다.

오오, 신이시여! 달의 여신 레스티나에게 영광 있으라!

"쯔으읍- 읍- 하아- 읍... 속옷 위로도 뜨겁고 단단해... 하악..."

"하아읍... 흐읍... 드래곤님의 자지... 너무 커요..."

반쯤 정신이 나간 채로 아, 침으로 샤워한다는 기분이 바로 이런 거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밑에서 열심히 기둥을 핥고 있던 두 명의 여인이 속옷을 벗겨낸다.

"음, 신음을 내지 않는 것을 보니 별로인가 봐요? 역시나 벗겨서 해줘야 하는 걸까...?"

아니, 지금도 충분히 좋은데요.

스윽...

"와아... 벗겨서 보니 굉장하네요...! 어서 빨리 안에 넣고 싶어..."

스스슥- 스스슥-

녹색 머리의 프리스티스가 그 불타오르는 고깃덩이를 희고 앙증맞은 손에 쥔 채로 위아래로 마찰시킨다.

스스윽- 스으윽-

"우와아... 드래곤님, 역시 용이라서 그런지 스케일이 다르네요...?"

"그런데... 좀 아플 수도 있겠다. 그렇다면 미끌- 미끌하게 해줘야겠죠?"

노래라도 부르는 듯 즐거운 목소리로 서로 떠드는 것을 듣고 있으니, 곧 나의 성난 분신이 뜨겁고 축축한 것에 둘러싸이는 것을 느낀다.

쯔으읍- 쩌어업- 쯔으읍- 쯥- 흐압-

파란 머리 프리스티스의 입안 깊숙이 파묻히는 불기둥. 고른 치아들이 살짝- 살짝- 스치는 감각과 짜릿하고 미약한 통증에 정신이 혼미해져 온다.

"저라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죠."

새로이 합류한 갈색 머리의 프리스티스가 고개를 숙여 나의 불알을 입안 가득 물고 알사탕을 빨아 먹듯이 굴려댄다.

으으음- 쯔으읍- 츄으읍- 쮸읍-

"저도요, 저도 드래곤님의 자지를 먹어보고 싶어요...!"

츄웁- 츠읍- 할짝- 할짝-

꼭지를 애무하던 단발머리가 고개를 내리더니 녹색 머리와 함께 내 불기둥을 핥아낸다. 두 명 다 기둥을 입에 품을 수는 없었기에 단발머리는 축축한 혓바닥을 이용해서 옆면을 샅샅이 핥아 올렸다.

할짝, 할짝- 츄읍-!

"뭐야아- 왜 둘이서만 맛있는 걸 혼자 먹는 건데- 우리도 줘어-"

아...!

곧 프리스티스들은 아예 차례를 돌아가면서 기둥을 축축한 입안으로 집어넣었다. 뜨겁게 타오르는 입안에서 춤을 추듯 움직이는 혓바닥이 귀두를 간질이고, 곧 빠져나와 다른 프리스티스의 입안으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한다.

쯔으읍- 쯔읍- 쩌어업- 쩌업-

이것이 바로 여성의 신비인 것인지, 프리스티스마다 그 입 보지의 온도와 감촉이 달랐다. 이래서 역시 남자는 하렘인 걸까?

이제는 누구의 것인지도 모를, 질척질척하게 젖은 타액들이 내 물건 위로 번들거린다.

"쯔읍- 쯔으읍- 후아..."

단발머리의 축축한 목구멍 끝까지 들어갔다가 나와서.

"이번엔 제 차례에요... 하웁...! 쩌어업- 쯔읍 -"

자신의 차례라 외치는 노랑머리의 입보지를 향해 파고들어 간다. 이미 낭심에는 한쪽씩 입에 물고 빨아내고 있는 두 프리스티스가 더 있었기에, 둘은 고정으로 불알을 빨아내고, 줄을 선 채로 차례를 기다리는 프리스티스들의 입속으로 차례차례 들락날락한다.

"...아직 멀었어요, 줄이 저렇게나 많이 남았다고요."

쉴 틈이 없다고 말하는 긴 생머리의 뜨거운 입속으로 또다시 잠수하는 불기둥의 옆면을 말랑말랑한 입술이 덮고 빨아들인다.

쯔으읍- 쯔으읍- 쩌어업-

"하아... 하웁..."

몇 번 빨아내다가 빼내는 것에 아쉬움을 가질 새도 없이 파란 머리의 질척이는 입안으로 다시 침잠해 들어간다.

파란 머리의 혀가 귀두를 한 바퀴 돌며 핥아내는 순간, 몇 명이나 되는지도 모를 프리스티스들의 애무를 받으며 참고 있던 이성의 한계가 뚝- 하고 끊어져 버렸다.

"으랏차!"

"꺄앗-?"

"으으앗?"

"드, 드래곤님?"

그녀들을 밀치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파란 머리의 프리스티스를 허리를 잡아 올리고는, 그 방심하고 있는 보지에 나의 기둥을 무참히 찔러 넣는다.

퍽- !

전희도 없이 바로 삽입하자 통증이 상당한 듯 그 고운 이마를 찌푸리며 통증을 호소하지만, 이미 나에게는 그녀들의 상태를 생각해 줄 이성 따위가 없었다.

퍽- 퍽- 퍽-! 퍽-!

"으... 으하앙-! 으핫-! 아, 아파...!"

퍽- 퍽- 퍽- 퍽- !

"으... 응앗-! 드, 드래곤니임-! 아, 아파욧...!"

"아직까지 젖어있지 않은 네 보지가 잘못한 거다."

씨익- 웃으며 그녀의 질구를 잔인하게 찔러대기를 반복한다.

자비라고는 눈곱만치도 찾아볼 수 없는 공성추의 사나운 공격에 그녀의 질벽이 쓸려 까지며 피를 조금씩 내보내었고, 스스로 생존을 위해 애액을 내보냈다.

질꺽- 질꺽- 질꺽- 질꺽-

그렇게 애액과 피가 섞여서 나오는 모습에 마치 처녀를 유린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더욱더 흥분이 벅차올라 허리를 강하게 퉁겨 올린다.

"으, 으흐아앗! 으흐앙-!"

질퍽- 질퍽- 쑤걱-!

"흐으응...!"

파란 머리의 질에 박힌 불기둥을 거칠게 뽑아내자, 귀두 부분에 소량의 피가 애액과 범벅된 채로 묻어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만족한 웃음을 흘리고는 음란하게 혓바닥을 돌려대던 긴 생머리의 음부로 돌격한다.

쑤걱-!

"으흐아앙-!"

그녀의 보지 또한 젖어있지는 않았지만 푸른 머리의 보지에서 묻어나온 피와 애액 덕에 비교적 쉽게 들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거칠고 뻑뻑한 것은 어쩔 수 없었기에 그녀의 내부도 상처 입으며 피와 애액을 한데 섞어 흘려보내기 시작한다.

질꺽- 찔꺽- 찔꺽- 찔꺽- !

"읏! 으앙! 으흐앙! 으으으!"

마치 처녀성을 상실한 것처럼 음부에서 피를 흘려대는 그녀의 보지에 박힌 불기둥을 빼내고는 다시 옆에서 귓바퀴를 할짝거리는 노랑머리의 프리스티스를 잡아내 위로 이끌었다.

그리고는 시간이 없다는 것처럼 다급하게 보지에 불기둥을 조준하고는, 노랑머리의 어깨를 강하게 눌러 삽입시킨다.

"응! 으하아앗! 앙 ! 으흐아앙! 으읏!"

노랑머리 프리스티스의 보지는 앞의 프리스티스들이 따먹히는 장면을 눈앞에서 바라보며 스스로 흥분하였는지 애액이 충분히 나온 상태였다. 게다가 불기둥 전체에 다른 프리스티스들의 피와 애액이 잔뜩 묻어있던 덕에 미끈거리며 무리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그녀의 좁고 번들거리는 통로를 나의 색으로 물들이며, 비밀의 샘을 돌덩이로 꽉꽉 채우니 그 샘물이 밖으로 흘러넘치기 시작한다.

철퍽 -! 철퍽 -! 쑤걱 -!

다시 물건을 빼내어 이제는 누군지도 모를 프리스티스를 잡아서 꽂아넣고- 사정하고, 다시 빼내고- 그 옆에서 자위하고 있는 년을 잡아 쑤셔 넣고- 빼고를 반복하며- 가장 기분 좋은 구멍을 찾아서 돌아다닌다.

그렇게 그녀들의 속살을 거칠게 가르며 삽입하고 빼내는 것을 반복한다.

이 아이가 가장 맛있나, 아니면 저 구멍이 더 조이나. 불기둥을 뜨겁게 감싸 쥐어 비트는 보지들을 아예 뒤치기 자세로 일렬로 세워놓고 차례대로 박아넣는다.

질퍽- 질퍽- 쑤걱- 쑤걱-! 질퍽- 질퍽-!

"응, 앗흐응- !"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숫자를 셀 수도 없이 많은 터널을 들락날락하며 난폭한 야생마처럼 질주한다.

찔꺽-! 찔꺽- 찔꺽-! 쑤걱- 철벅-! 철퍽-!

열락에 빠진 신음성이 둥지 안을 가득 메운다. 거칠게 쑤시고 들어오는 야생마의 기둥에 프리스티스들의 수많은 질들은 다른 구멍으로 가지 말고 자신만을 박아달라고 하듯 꽉- 꽉- 물어 젖히고 있었다.

막 열한 번째의 프리스티스의 질에 불기둥을 집어넣는 순간, 사정감이 솟구쳐올랐다.

꿀럭- 꿀럭- 꿀럭- 꿀럭-

"아아... 드래곤님... 안에다 싸버리면..."

"제 안에도 싸주세요...!"

"하윽... 내 차례까지 기다릴 수 없어, 핥아먹어 버릴 테야..."

질 깊숙한 곳에 정액을 뿜어내고 있으니, 엉덩이를 흔들며 차례를 기다리던 프리스티스들이 다가와 결합부로부터 흘러내리는 정액을 쭉쭉- 빨아먹고 혀로 핥아낸다. 이곳저곳에서 비벼지는 뜨겁고 축축한 감촉 덕에 정액은 멈출 줄을 모르고 계속 나오고 있었다.

"아앙... 차별이에요...! 제게도 넣어주셔야죠...!"

"이건 내거야... 내가 먹을 거야...!"

찔끄윽- 쑤걱-

불기둥을 빼내고는 내 불알을 핥고 있는 검은 머리의 프리스티스의 머리를 잡고 그녀의 입에 집어넣는다.

"우웁...! 하읍...! 읍... 후웁... 하아... 훕..."

그녀의 입보지 또한 굉장한 쾌감을 주고 있었기에 머리채를 쥐어 잡은 채로 허리를 거세게 움직였다.

"후웅...! 후으... 훕... 흐으... 후웁...!"

"드래곤님! 저도... 제 입 보지도 마구마구 범해주세요...!"

"저는 보지에 넣어주세요, 흥분돼서 미칠 것 같아요...!"

"하아윽... 드래곤님의 자지가 팔딱거리고 있어... 어서 내 안에 들어왔으면...!"

음탕한 소리가 울려 퍼지는 방 안은 정액과 애액이 뒤섞인 냄새로 범벅되어가고 있었다.

"후우... 다음은 네 년의 보지를 범해주지."

검은 머리 프리스티스의 머리채를 놓아주고는 옆에서 엉덩이를 내밀고 있는 프리스티스의 보지에 그대로 꽂아넣었다.

찔꺽- 찔꺽- 찔꺽-

허리를 움직일 때마다 질척한 애액이 튀어 올랐고, 자신의 보지를 벌린 채 내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프리스티스들은 아직도 한참이나 남아있었다.

아마도 오늘 밤은 잠을 이루지 못할 듯싶다.

-Guardians of Dragon Nest-

============================ 작품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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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화 ~ 120화의 추천 수 합계는 11월 1일 정오에 집계됩니다~

현재 저축된 추천 수 =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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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참 기준은 바뀔 수 있습니다)

연참은 해당 일에 업데이트 된 글의 추천이 55개가 될 때마다 1회씩 추가 하겠습니다. 추천 수 집계는 다음 날 정오 마다 실시합니다.

55개 = 1회 추가 연재, 110개 = 2회 추가 연재, 165개 = 3회 추가 연재, 220개 = 4회 추가 연재, 275개 = 5회 추가 연재 (5회 추가 연재까지만. 이 기준은 후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만약 추천이 55개 달려서 1회 추가 연재 하였을 시 각 회차의 추천 수 합계가 110개라면 1회 연재를 더 추가하여 명일에 총 3회 분량을 업데이트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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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추천 한 방이 제게 큰 힘이 됩니다.

m(. .)m 큰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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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멘 -*

노스아스터 드래곤 스피어부터 강화하죠!프리스티스들이 보는앞에서요!3강까지요!

= ㅋㅋㅋㅋ

smone 저묶고싶다는여지없이나오는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렇죠 ㅋㅋ

rrrt123 다음화가 떡신이다에 추천을 걸지!

= 정답입니다! 짝짝짝

1and1 려사제분들 숙녀로써의 교양이 바람직하군요 크흠

= 훌륭한 발육상태... 아, 아니! 교육상태입니다. 흠흠

Nomalman 헤헷이라니 ㅋㅋㅋㅋㅋㅋ

= 데헷ㅎㅋ

天空意行劍 흠.... 주인공 스킬강화시즌인듯

= 강화씨즌!

잉여보노 사스가 치녀들의모임

= 사스가 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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