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9화 〉 309화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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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는 신나게 허리를 흔들었다. 양손을 드루 디아즈의 오금쪽에 밀어넣고 그녀의 엉덩이와 보지를 고정시켜서 자지를 넣을 수 있을때까지 밀어넣었다가 뺐다. 드루 디아즈는 금방 몸이 달아올랐다. 혈액 순환이 잘되면서 그녀의 하얀 몸이 살짝 붉게 달아올랐다. 흰 피부의 백인과 섹스를 하면 이런게 좋았다. 섹스가 여자 몸으로 바로 반응이 오는 것. 남자는 이런 섹스를 좋아했다.
호사카는 허리가 조금 피곤해질때쯤 자지를 보지에서 빼내었다. 드루 디아즈는 환한 미소를 보여주었다. 진짜 여대생처럼 청순하고 해맑고 순수한 미소였다. 남자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모습이었다.
호사카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서 회귀 전에 드루 디아즈가 마약에서 회복이 된 후에 헐리우드에서 복귀를 했을때의 모습을 떠올렸다. 웨딩 하모니, 첫 키스만 49번째, 그 여자 작곡 그 남자 작사 등 로맨틱 코미디를 찍으면서 귀엽고 발랄한 모습으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성상을 완벽히 연기했던 모습이었다.
‘그래. 포르노 업계에서도 이런 여자가 하나 있어야지. 영화 쪽으로만 인재가 몰리면 불공평하잖아.’
호사카가 드루 디아즈의 모습을 홀린 듯이 보고 있을 때, 그녀는 물었다.
“벌써 지쳤어?”
“아니, 전혀!”
드루 디아즈는 뒤로 돌았다. 소파 위에 무릎을 꿇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에 바로 자지를 꽂아주었다.
“아, 너무 좋아!”
드루 디아즈는 뒷치기를 당하면서 허리를 유연하게 뒤로 넘겼다. 그녀의 가슴이 발사될 것처럼 앞으로 불룩 튀어나왔다. 그녀는 허리를 활처럼 휘는 것만으로 호사카와 눈을 마주칠 수 있었다. 그녀의 가녀린 배에 갈비뼈 모양과 복근의 모양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호사카도 드루 디아즈와 수백 수천번 섹스를 했지만 그녀가 이런 식으로 몸을 쓰는 것은 처음 보았었다. 드루 디아즈는 ‘놀랬어?’ 하는 눈빛으로 호사카를 보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어깨 위에 한 손을 올리고 다른 손은 그녀의 엉덩이 위에 올렸다. 드루 디아즈는 다시 앞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호사카는 그녀의 엉덩이 살이 떨릴 정도로 강하게 자지를 박아넣었다. 남아도는건 힘 밖에 없는 젊은 남자 대학생이 하는 섹스 그 자체였다. 드루 디아즈는 평소보다 더 격렬하게 섹스를 하는 호사카의 모든 것을 받아들여주었다.
“하아하아.”
드루 디아즈가 섹스 쾌락을 느끼면서 거칠게 숨을 몰아쉬면 여자의 달콤한 향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았다.
드루 디아즈의 매력이 폭발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남자 배우 중 하나가 자신도 모르게 드루 디아즈에게 자신의 손가락을 내밀었다. 그도 드루 디아즈가 호사카만의 여자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원래는 자지를 내밀고 싶었지만 그가 할 수 있는 것은 손가락 하나를 내미는 것 뿐이었다.
드루 디아즈는 시원하게 웃으면서 그 남자의 손가락을 깨물어주었다. 호사카는 자신하고만 섹스를 하겠다는 드루 디아즈가 다른 남자의 손가락을 깨물자 작은 질투심이 피어올랐다. 수많은 여자들과 섹스를 하면서 이런 감정에는 초탈한 줄 알았는데 역시 그도 한 명의 남자였던 모양이었다.
“꺄악!”
호사카의 손아귀 힘이 강해졌다. 드루 디아즈의 어깨와 엉덩이에 호사카의 손자국이 빨갛게 났다. 그리고 드루 디아즈는 호사카가 오히려 이런 반응을 보이는데서 더 기뻐했다.
원래는 대학생의 난교 파티를 찍는 포르노였다. 이미 다른 배우들도 여기저기서 열심히 섹스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카메라는 호사카와 드루 디아즈를 자연스럽게 중심에 놓고 있었다. 그 둘의 섹스가 가장 꼴리고 섹시했다.
카메라 한대는 호사카의 어깨 너머로 왔다. 호사카가 보고 있는 드루 디아즈의 몸매가 어떤지 포르노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다. 뒷치기를 하고 있는 호사카의 시선에서 카메라는 드루 디아즈를 찍었다.
그녀의 몸매는 호리병 같았다. 엉덩이는 탱글거리면서 자지가 들어올때마다 밀려서 올라갔고 허리에는 인간적인 주름이 조금씩 생겼다. 척추 라인을 따라서 등이 들어가고 엉덩이 윗쪽 양옆이 살짝 들어간 것까지 섹시했다.
‘여자의 몸은 마치 남자를 흥분시키기 위해서 이런 모양으로 진화를 한 것 같군. 아니, 남자가 이런 모양에 꼴리도록 진화를 한건가?’
호사카는 답을 알 수 없는 질문을 속으로 하면서 자지를 계속 박아넣었다.
그리고 이 섹스를 지켜보고 있던 배우들이 농담을 했다.
“아니, 이럴거면 우리는 왜 부른거야. 너희들끼리 섹스하지.”
마치 대학 친구 같은 친근한 말이었다. 남자 배우든 여배우든 상관 없이 낄낄 거리며 웃었다.
그리고 스위트룸의 이름을 알 수 없는 한 여배우가 호사카를 혼자서 독차지 하고 있는 드루 디아즈에게 질투가 난건지 소파로 슬금슬금 다가왔다.
그녀 또한 단발에 슬림한 몸을 가져서 여대생처럼 보이는 여자였다. 그녀는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는지 수영복을 입는 부위는 하얀 살이었고 그 밖에는 갈색으로 선탠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드루 디아즈에게 다가와서 그녀에게 키스를 시도했다. 드루 디아즈는 여자와 키스를 하는건 상관이 없는지 그녀의 키스를 받아주었다. 호사카도 자신의 눈 앞에 자신의 여자가 레즈 키스를 하면 더욱 흥분을 할뿐이었다.
그리고 단발머리는 드루 디아즈의 입술을 노린게 아니었다. 그녀는 얼굴을 더욱 아래쪽으로 가져가서 드루 디아즈의 크고 탄력적인 가슴을 베어물었다.
“꺄악!”
드루 디아즈는 발랄한 여대생처럼 놀라는 연기를 했다. 단발머리는 드루 디아즈의 가슴을 잡고 흔들었다. 그녀는 슬림한 몸을 가지고 있었고 드루 디아즈의 크고 탄력적인 가슴이 부러웠던 모양이었다.
단발머리는 드루 디아즈에게 물었다.
“정말 가슴이 크네. 도대체 뭘 먹어야 이런 가슴을 가질 수 있는거야?”
드루 디아즈는 능숙하게 애드립으로 답변을 했다.
“다시 태어나야 할걸? 원한다면 내 딸로 태어나도 좋아. 그럼 나만큼 멋진 가슴을 가질 수 있을거야.”
두 여자의 장난스러운 대화에 다시 모두는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는 사이에도 호사카는 허리를 계속 흔들고 있었다. 호사카는 단발머리에게 물었다.
“그래서 드루의 가슴 맛은 어때?”
“너무 맛있어서 입을 뗄 수가 없는데?”
단발머리의 말에 긴 생머리를 한 여자까지 난입했다. 두 여자는 드루 디아즈의 가슴을 하나씩 잡고 빨았다. 여자도 커다란 여자 가슴에 대해서는 동경하는 마음이 있는 법이었다. 그녀들은 그 마음을 가슴을 빨면서 주물럭거리는 것으로 채워나갔다.
‘좋군. 이런식으로 자신의 욕망을 솔직하게 드러낸다면 분명 포르노를 포는 사람들에게도 전해지는게 있겠지.’
사실 전해지지 않더라도 미녀 둘이 다른 미녀의 가슴을 빠는 그림만으로 충분히 이 포르노를 촬영할 가치가 있었다.
그러는 사이에 호사카는 슬슬 사정이 하고 싶어졌다. 어차피 자신이 아니라도 찍을 남자 배우도 많았고 사정을 참을 이유는 많지 않았다.
호사카는 이제 사정을 하기 위해 허리를 흔들었다. 포르노 촬영을 하기 위해서 허리를 흔드는 것과 여자를 기쁘게 만들게 하기 위해서 허리를 흔드는 것, 스스로 싸기 위해서 허리를 흔드는 것은 모두 달랐다.
포르노 촬영에서는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일부러 조금 천천히 자지를 밀어넣고 뺐다. 그럼 자지가 더 길어보이는 효과가 있었다.
여자를 기쁘게 하기 위해서는 여자의 보지 속 약점을 귀두로 문질러 주는 것이 필요했다. 여자의 반응을 살피면서 귀두의 각도를 바꿔가는게 중요했다.
마지막으로 싸기 위해서 허리를 흔드는 것은 보지를 조이게 만들고 가늘고 간결하게 움직이는 것이었다. 진짜 쌀 줄 아는 남자는 과하게 움직이지 않았다. 여자의 다리를 모으고 자지에 집중하면서 움직이면 되는 것이었다.
드루 디아즈도 호사카의 움직임이 달라진 것을 알았다. 그녀는 자신의 애널 안쪽을 케겔 운동을 하듯이 조였다. 그녀의 보지가 더욱 강하게 호사카의 자지를 움켜쥐었다.
덕분에 호사카는 편하게 사정을 할 수 있었다. 드루 디아즈도 보지를 조이면서 호사카의 자지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어 다시 한번 절정을 맛보았다.
호사카는 사정을 하면서 자지를 보지에서 뽑아내었다. 원래 그는 보지 깊은 곳에 정액을 남겨두고 예민해진 자지를 보들거리른 질벽에 문지르는 것을 좋아했다. 하지만 가끔은 이렇게 쇼맨십을 보여줄 필요가 있었다.
호사카의 정액은 드루 디아즈의 둥실한 엉덩이에 뿌려졌다. 그녀는 엉덩이까지 혈액 순환이 잘되었는지 혈색이 돌았다. 그 위에 진한 정액이 쏟아졌다. 호사카의 정액은 힘이 좋아서 그녀의 등까지 튀었다.
호사카는 자신의 자지를 몽둥이처럼 잡고 드루 디아즈의 엉덩이에 툭툭 쳤다. 그때마다 그의 요도에 남아있던 정액이 드루 디아즈의 엉덩이를 향해 튀었다.
단발머리 여자는 드루 디아즈의 등으로 와서 그녀의 뒷면에 튄 호사카의 정액을 핥아 먹었다. 호사카는 열심히 촬영하는 그녀를 위해 단발머리의 입에 자지를 물려주었다.
“자, 뭐해?”
그리고 호사카가 다른 남자들에게 물었다. 호사카의 섹스를 보고 흥분을 한 여자들이 많았다. 이제 그들도 움직일 시간이었다.
카메라들은 다른 배우들에게 향했다. 단발머리도 긴 생머리도 뒤에서 남자들이 달라붙었다. 그녀들의 팬티를 벗겨서 내리고 자지를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단발머리는 바로 얼굴 표정을 찌푸리며 섹스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얼굴이 드루 디아즈의 등에 파묻혔다. 단발머리른 자신의 얼굴이 호사카의 정액에 칠해지는 것도 더러워하지 않았다.
포르노 촬영은 후끈한 분위기 속에서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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