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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172화 (172/551)

〈 172화 〉 172화 카이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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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는 쿠도 미호의 펠라를 받으면서 마사지기로 그녀의 보지를 계속해서 괴롭혔다. 그리고 그녀가 다음 오르가즘에 도달하자 쿠도 미호는 격해지는 호흡을 참지 못하고 자지를 입에서 빼내었다.

“으흣.”

쿠도 미호는 쾌락을 느끼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아이돌 때와는 달랐다. 자신이 직접 선택한 길이었다. 누구도 자신의 행동을 억제하지 않았다. 세상 사람들이 모두 욕하는 AV 일이라고 하더라도 그녀는 행복했다.

호사카는 이제 기계가 아닌 진짜를 주기로 했다. 기계가 아무리 발전을 해봐야 여자는 진짜 남자가 필요한 법이었다.

호사카의 손이 그녀의 분홍색 팬티 안으로 들어갔다. 쿠도 미호는 따스하고 애정이 담겨 있는 손길을 즐겼다. 역시 기계와는 달랐다. 호사카의 손가락에는 마음이 담겨 있었다. 쿠도 미호는 금방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어느 쪽이 더 기분 좋나요? 손? 아니면 마사지기?”

“당연히 손이죠.”

호사카는 오르가즘에 들떠 있는 쿠도 미호의 보지를 부드럽게 쓰다듬어주었다. 그의 손이 보지를 스칠때마다 쿠도 미호는 즐거워했다.

쿠도 미호는 호사카의 손이 떨어진 이후에도 오르가즘의 여운을 즐기는 듯이 스스로 팬티를 옆으로 젖혀서 보지를 보여주었다. 스스로 소음순을 잡고 펼쳐 부지 구멍이 얼마나 자지를 기다리는지 알려주었다. 보지 구멍은 수축을 반복하면서 고무가 아닌 진짜 자지를 원하고 있었다.

“아직이에요.”

호사카는 그녀에게 아직 자지를 넣어줄 생각이 없었다. 자지를 보지에 넣으면 자연히 두 몸이 겹쳐지고 그녀의 아름다운 몸을 카메라에 온전히 담을수가 없었다. 호사카는 검지와 중지를 그녀가 벌린 보지 구멍에 넣어주었다. 이미 마사지기도 삼켰던 보지라 그런지 손가락 두개 정도는 가뿐했다.

“아하. 하아.”

쿠도 미호는 손가락이 좋았다. 남자의 굵은 손가락 마디가 질벽을 누르면서 안쪽으로 들어갈때마다 쾌감이 느껴졌다.

“제 손가락은 얼마나 기분이 좋나요?”

“많이. 많이!”

호사카는 손바닥을 위로보게 했다. 검지와 중지를 갈고리처럼 만들어서 질벽의 위쪽을 자극했다. 보지 안은 끈적한 애액으로 가득했다. 손가락이 보지 속살을 가르면서 움직일때마다 애액이 하나로 합쳐졌다가 흩어졌다. 그러면서 음란한 소리를 만들었다.

“마사지기도 혼자서 사용을 해봤으니까 이건 어때요?”

호사카는 쿠도 미호의 손 하나를 자신의 오른손에 올려두었다. 그리고 그녀가 호사카의 손을 움직여서 스스로 보지를 자극할 수 있게 만들었다. 쿠도 미호는 이런 섹스는 처음이었다. 남자의 손을 직접 움직여서 자위를 하는 것은 기묘한 느낌이 들었다.

“이제 슬슬 자지를 주시는건?”

“음? 탑 아이돌 쿠도 미호 씨의 첫상대를 하게 되었는데 너무 성급하게 하면 대접하면 안되죠. 느긋하게 즐겨주세요.”

호사카는 다시 마사지기를 들었다. 그가 아직까지 쿠도 미호의 팬티를 완전히 벗겨내지 않은 것은 이유가 있었다.

마사지기의 앞부분을 그녀의 보지에 넣고 뒷부분은 팬티의 중간에 고정시켜놓았다. 팬티의 신충성은 마사지기가 보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았다. 그리고 마사지기는 끊임없이 진동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호사카는 그 상태에서 자신의 자지를 다시 쿠도 미호에게 들이밀었다. 쿠도 미호는 진동하는 마사지기를 보지에 꽂은 상태로 다시 펠라를 하기 시작했다.

“이, 이제 그만…”

호사카는 쿠도 미호를 바닥까지 괴롭혔다. 그리고 그녀가 아이돌의 탈을 벗고 천천히 여자로 변하는 것을 감상했다.

모두에게 숭배를 받고 있던 아이돌이 천천히 암컷으로 변하고 있었다. 쿠도 미호의 아름다움은 이제 충분히 보여준 것 같았다. 그 아름다움을 한순간에 타락시켜 전 일본의 남자들을 꼴리게 만들 순간이었다.

호사카는 그녀를 개처럼 엎드리게 만들었다. 콘돔은 쓰지 않았다. 쿠도 미호는 AV에 출연을 결심한 순간부터 피임약을 먹었다.

“빠, 빨리…”

쿠도 미호는 아이돌 연기를 그만두니 금방 섹스를 좋아하는 본성이 나오기 시작했다. 카메라 앞이라 그 본성을 100퍼센트 모두 드러내지는 못했지만 연기와 실제의 간극이 커서 그 타락이 더욱 임팩트있게 다가왔다.

호사카는 단번에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꽂아넣었다. 쿠도 미호가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던 자지였다. 호사카는 허리를 흔들었고 쿠도 미호 또한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녀는 섹스를 좋아하는 암컷 그 자체였다.

“아아앗! 기분 좋아!”

쿠도 미호는 연기에 탄력을 받아서 더욱 과장되게 기분이 좋은 척을 했다. 그녀는 대중들이 자신의 이런 모습을 봐주기를 원했다. 호사카는 잠시 자지를 뽑아내고 물었다.

“기분 좋아요?”

“응! 자지가 보지를 쑤셔주는게 좋아!”

호사카는 쿠도 미호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자지를 강하게 박아넣었다. 이미 마사지기로 말랑말랑해진 보지였다. 둘은 한동안 삽입 섹스를 즐겼다. 보지는 진짜 자지가 들어온 것이 좋은지 질벽을 꿀렁거렸다.

호사카는 한참 자지를 박아넣다가 갑자기 자지를 쑥 빼내었다. 쿠도 미호는 한순간에 자신의 내부가 텅 빈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호사카는 애액이 가득 묻어 있는 자지를 그녀에게 내밀었다.

쿠도 미호는 거침없이 자지를 자신의 입에 넣었다. 그녀는 자지를 깨끗하게 빨아먹었다. 자신의 몸 안에서 나온 애액이 더럽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다.

호사카는 자신의 자지가 깨끗해지자 쿠도 미호를 잡고 움직여 체위를 바꾸었다. 테이블에 그녀를 올려두고 정상위로 자지를 박아넣었다.

테이블은 호사카가 허리를 흔들기 딱 좋은 높이였다. 그는 편하게 허리를 흔들었고 자지는 쿠도 미호의 보지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금방 쿠도 미호는 새로운 오르가즘을 느꼈다.

“아앗!”

그녀는 삽입으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온몸을 꿈틀거렸다. 호사카는 그녀가 오르가즘을 느끼는 순간을 카메라에 잘 담기 위해서 잠시 자지를 빼내고 그녀를 지켜보았다. 그리고 그는 아직 사정을 하려면 한참을 섹스를 더 해야했다.

호사카는 쿠도 미호를 일으켜세웠다. 그녀가 서 있는 자세에서 상체만 앞으로 숙이게 하고 양팔을 잡아서 그녀를 지탱해주었다. 그녀의 뒤에서 자지를 박아넣고 쿠도 미호의 얼굴은 카메라 앞으로 향했다.

이는 쿠도 미호가 요청한 바였다.

아이돌은 연애도 섹스도 하면 안된다고 여기는 팬들에게 먹이는 한방이었다. 그들이 그렇게 신성시 했던 쿠도 미호는 남자의 자지에 박히면서 쾌락을 즐기고 있었다. 팬들이 원하던 아이돌은 사라지고 없었다. 오직 섹스의 쾌락을 즐기는 암컷만이 남아있었다.

호사카는 이제 마구잡이로 쿠도 미호를 맛보았다. 그녀의 작은 두 가슴을 손으로 주므르면서 자지를 보지에 박아넣었다. 쿠도 미호는 스스로의 손을 보지에 가져다대고 클리토리스를 문질렀다.

둘은 쾌락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동물이 되어 있었다.

“아, 안돼! 가! 간다구!”

호사카는 삽입을 유지한채로 의자에 앉았다. 그리고 쿠도 미호를 들어올려서 다리를 활짝 벌렸다. 모자이크 처리를 할 것이지만 자지가 보지 안으로 들어가는게 적나라하게 카메라에 비추어졌다.

호사카가 그녀의 몸을 들어서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이었지만 쿠도 미호도 허리와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섹스를 도와주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앞뒤를 바꾸기도 했다. 쿠도 미호는 호사카의 몸 위에 올라타서 스스로 열심히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었다.

“자, 이제 마무리에요.”

호사카는 이번 AV에서 보여주고자 한 것을 거의 다했다. 여자 아이돌의 정점에서 인간 쿠도 미호까지 보여줄 것은 모두 보여준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그녀의 보지에 시원하게 질내사정을 하는 것 뿐이었다.

호사카는 다시 그녀를 들어서 바닥에 내려놓았다. AV 촬영 스튜디오는 어디에서든 섹스를 할 수 있게 푹신한 바닥을 깔아놓았다.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흔한 정상위로 자지를 박아넣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가 꿈틀거리며 자신의 자지를 사정시키게 하려는 것을 느꼈다. 쿠도 미호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져왔다. 그녀의 호흡서리가 더욱 거칠어졌다.

둘은 자연스럽게 키스를 하였다. 혀가 혀를 타고 넘어가고 서로의 침이 섞였다.

호사카는 점점 사정의 기운이 느껴졌다. 쿠도 미호도 자신의 보지 안에서 자지가 불끈거리는 것을 느꼈다.

“싸줘요! 내 안에!”

호사카는 양손을 그녀의 허리 옆에 두고 자지를 빠르게 박아넣었다. 자지와 보지가 마찰해서 열기가 오르는 것 같았다. 쿠도 미호도 이 피스톤 운동에 오르가즘에 오르고 있었다. 온몸에 힘이 들어가서 배에는 복근이 보였다. 허리가 활처럼 굽어지고 그녀의 양손은 호사카의 팔뚝을 세게 쥐었다.

“아아아!!”

쿠도 미호는 자신의 보지 안으로 쏟아지는 정액을 느끼면서 마지막 오르가즘을 느꼈다. 호사카는 재빨리 자지를 빼내고 카메라 화면에서 빠져내 주었다. 카메라는 쿠도 미호의 다리 사이로 재빠르게 들어왔다. 그녀의 보지 밖으로 하얀 정액이 주르륵 흘러내리는 것이 잘 촬영되었다.

호사카는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고 있는 쿠도 미호의 얼굴 옆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정액을 흘리고 있는 자지를 그녀의 얼굴에 가져다대었다. 쿠도 미호는 그의 자지를 다시 입에 물었다. 정액을 쪽쪽 빨아먹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완벽한 촬영이었다. 호사카는 이번 AV가 일본에 큰 충격을 줄 것이라 직감하면서 촬영 종료를 선언했다.

“컷! 모두 수고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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