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도쿄 섹스킹 야동 만드는 남자-106화 (106/551)

〈 106화 〉 106화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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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호사카가 만든 대본의 떡밥이었다. 호사카는 이번 AV가 1억엔 섹스 토너먼트의 마지막 작품인만큼 쿠도 히로미를 한계까지 몰아붙일 생각이었다. 쿠도 히로미가 자신을 막 다루어달라 부탁하기도 전에 그는 이미 그런 생각을 하며 대본을 작성했다.

이미 순진한 로리를 괴롭히는 컨셉은 이전의 작품에서 써먹었다. 바이브레이터라는 신무기는 여자를 쾌락의 극한으로 보내는 물건이었다. 남자의 몸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는 쾌락까지 만들 수 있는 물건이었다. 이런 물건을 써먹자면 남자가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여자보다 남자를 깔보는 여자가 더 꼴리는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고민 끝에 나온 것이 지금의 쿠도 히로미였다. 마치 부자와 정치인들도 마음대로 하는 로리 요녀였다.

쿠도 히로미는 호사카의 의중을 정확하게 파악했다. 그녀는 마치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눈을 하고 있었다.

호사카는 자연스럽게 남자의 호승심과 자존심이 일어났다.

‘이대로 일방적으로 당한채 물러날 수는 없지! 이 건방진 로리 년을 굴복시켜 주겠어!’

호사카는 쿠도 히로미를 밀어서 넓은 침대로 넘어뜨렸다.

“이번에는 꽤나 정열적이네요.”

호사카는 그녀의 위로 올라탔다.

“나를 그저그런 남자 취급하지 마라. 너 같은 로리 암컷은 그저 내 아래에서 귀여운 신음소리만 내면 되는거야.”

“후후. 기대가 되네요.”

쿠도 히로미는 아직 굴복하지 않았다. 그녀가 더욱 반발할수록 굴복시키는 쾌락은 커질 것이었다.

호사카는 자신의 자지를 그녀의 안쪽 허벅지 사이에 끼웠다. 허벅지 위로 부드러운 그녀의 사타구니가 느껴졌다. 호사카는 먼저 그녀의 보지 아래를 핏줄이 굵게 나온 자지로 비벼주었다.

“언제까지 건방진 소리를 할 수 있을지 두고보자.”

“아앙! 이렇게 큰 것을… 그냥 빨리 넣어줘요.”

“이 자지를 찔러 넣어서 울면서 빌게 만들어주마.”

쿠도 히로미는 자신의 보지 아래로 나온 귀두를 손으로 만지며 말했다.

“하지만 아직 넣지는 마요.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남자인지 알고 싶으니까.”

호사카는 그녀의 다리 사이의 살결을 느끼면서 자지를 앞뒤로 흔들었다. 그녀가 건방진 태도로 오만하게 있는 것과는 달리 탱탱하고 부드러운 허벅지와 엉덩이 감촉은 호사카를 미치게 만들었다. 이미 한번 사정을 했음에도 그의 자지에 닿는 그녀의 살결이 그를 참지 못하게 만들었다.

쿠도 히로미는 자신의 보지를 스치는 호사카의 늠름한 자지를 즐기다가 갑자기 다리의 조임을 풀었다. 그녀는 호사카의 몸 위를 미끄러지듯이 타고 내려왔다. 그녀가 도착한 곳은 호사카의 자지 앞이었다.

“내 허벅지만 맛보기에는 너무 지루하죠? 걱정마요. 입으로 봉사를 해줄테니까. 아니면 내 입에 금방 사정할 것 같으니까 싫어요?”

“그럴리가! 나는 1억엔 섹스 토너먼트를 하면서 온갖 여배우들의 상대를 다 해봤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는!”

호사카가 허세를 부리는 것이 끝나기도 전에 쿠도 히로미의 혀가 호사카의 자지를 휘감으며 들어왔다.

‘이 기술은?’

호사카는 그녀의 혀놀림이 이전보다 발전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 쿠도 히로미의 혀놀림은 섹스 기술만은 최고라는 사오토메 리오의 것과 닮아 있었다. 쿠도 히로미는 사실 자신의 섹스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받을 수 있는 도움도 모두 받았었다. 그녀는 경쟁자였던 사오토메 리오에게 특훈을 부탁하기까지 했었다.

쿠도 히로미의 혀는 뱀처럼 호사카의 귀두부터 휘감았다. 귀두를 좌우로 휘감아 훑어내렸다. 귀두와 기둥 사이의 오목한 곳까지 모두 빨았다.

다음으로 그녀는 자지 기둥의 요도 겉을 따라서 혀로 훑어내렸다. 고환까지 내려간 혀는 곧바로 다시 귀두까지 쓸고 올라갔다. 귀두에 도착한 혀는 다시 빗자루처럼 좌우로 움직였다.

그 이후로 그녀는 자지를 자신의 입 안 가득 삼켰다. 쿠도 히로미는 힘든 것을 참고 내색하지 않으며 꾸역꾸역 그의 자지를 자신의 안으로 받아들였다. 예전에 호사카가 거대 딜도로 쿠로키 하루에게 가르쳤던 딥쓰롯 기술이었다. 쿠도 히로미는 쿠로키 하루보다 몸이 작았고 당연히 딥쓰롯을 하는 것은 더 힘들었다. 하지만 그녀는 근성으로 이를 해내었다.

쿠도 히로미는 딥쓰롯을 하면서도 호사카에게 오만한 눈빛을 계속해서 보내었다. 그의 귀두는 그녀의 목구멍 안에 들어가 있었다. 쿠도 히로미는 목구멍을 조이면서 귀두를 애무했다. 입안에 있는 혀는 자지 기둥을 훑어내고 있었다.

그녀의 입안은 뜨겁고 꾸물거렸다. 목구멍과 혀와 침으로 자지가 농락당하고 있었다. 자지가 그녀의 입안에서 녹아내리는 것 같았다.

‘역시 노력하는 자는 당해낼 수가 없나?’

쿠도 히로미는 능숙하게 완급을 조절했다. 자지의 모든 부분이 기분이 좋아서 호사카는 소름이 돋을 지경이었다. 정점을 찍은 펠라는 보지보다 기분이 좋다는 말이 실감이 났다.

호사카의 자지가 움찔거리며 정액을 배출하려고 하자 쿠도 히로미는 더욱 신이 나서 머리를 앞뒤로 흔들었다. 그녀는 목구멍이 과하게 벌어져서 아파오는 것도 신경쓰지 않았다.

격렬한 펠라 끝에 호사카는 사정을 했다. 그녀의 목구멍 안에서 정액은 그대로 위장으로 넘어갔다. 쿠도 히로미는 그대로 귀두를 목구멍에서 입안으로 옮겼다. 쭉 빨아들여 요도에 남은 정액을 입안에 모았다.

“아직도 잔뜩 나왔네요?”

그녀는 자신의 입을 벌려서 정액을 호사카와 카메라에 보여주었다. 그리고 나서 그것을 꿀꺽 삼켰다.

호사카는 정액이 아니라 남자의 혼을 빼앗긴 것 같았다. 쿠도 히로미는 넋이 나간 것처럼 보이는 호사카의 몸 위를 타고 올라왔다. 손으로는 그의 늘어진 자지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왜 그러신가요? 저를 굴복시키려고 했던 그 호사카 감독님이잖아요.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셔야죠. 네? 저를 굴복시켜 주세요.”

그녀가 요망한 로리의 말을 하면서 자지를 쓰다듬고 있으니 그의 자지는 금방 활기를 되찾았다. 이제 3번 연속 자지를 세우는건 AV 촬영에서 당연한 일이 되었다.

“내 몸에 알려줘요. 굴복된다는게 무엇인지…”

“그 말 후회하게 해주마.”

호사카는 그녀의 들어서 침대에 바로 눕혔다. 그는 그녀의 양다리를 손으로 잡고 벌렸다. 벌어진 작은 보기 구멍에 귀두를 대고 천천히 밀어넣었다.

쿠도 히로미는 다른 여배우보다 작은 체구였다. 호사카는 다른 남자 배우보다 큰 자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의 자지는 그녀의 보지에 들어가 있는것만으로도 시각적인 충격을 주었다.

‘역시 이 보지는 좋군.’

흔히 잘 조이는 보지를 명기라고 한다. 그리고 보지 사이즈는 평균적으로 사람의 체구에 비례하기 마련이었다. 쿠도 히로미는 작은 체구에 맞는 작은 보지를 가지고 있었고 그것은 호사카의 자지를 꽉꽉 물어주었다.

좁은 질은 자지를 조여주었고 뜨거웠다. 호사카는 쾌락의 바다에 둥둥 떠다니는 것 같았다.

호사카는 쿠도 히로미에게 자지를 박아넣으면서 또다시 기묘한 감각에 휩쌓였다. 쿠도 히로미가 아무리 성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녀의 외모와 화장, 의상은 그녀를 로리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착각하게 했다.

‘그런 소녀의 몸을 정복하는 이 기분!’

지금 호사카가 느끼는 감정이 로리콘들이 이 AV를 빌리는 근본적인 감정일 것이었다.

호사카는 정상위로 쿠도 히로미를 정복했다.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해주었다. 그녀의 작고 가녀린 몸을 안아주었다.

그의 격렬한 움직임에 쿠도 히로미는 금방 오르가즘이 올라왔다. 그녀는 쾌락이 참기 힘들어지면 호사카의 왼팔을 들어 자신의 입안에 넣었다. 그녀는 호사카의 팔뚝을 깨물었다.

호사카는 그녀가 깨물림에 고통을 느끼면서 더욱 흥분을 했다. 이 정도 고통은 그의 흥분을 식게 만들 수 없었다. 오히려 더욱 불태울 뿐이었다.

호사카는 한참 동안 그녀에게 격렬하게 박아대다가 체력이 떨어질 것 같자 그녀를 들어올려 여성 상위의 체위로 바꾸었다. 쿠도 히로미는 여전히 오만한 로리를 연기하고 있었다.

“나 같이 어린 여자를 스스로 허리 흔들게 만들다니… 호사카 감독은 그런 취향인건가요?”

그녀는 여성 상위 자세에서도 섹시해 보이기 위해 연구를 해왔었다. 그녀는 양손을 자신의 머리에 짚고 겨드랑이를 벌렸다. 그녀의 작은 가슴이 약간 솟구쳐 올라왔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드는 모습은 굉장히 섹시했다. 여태 얼마나 많은 남자를 상대했나 의문이 들정도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허리 놀림이었다.

“저의 보지는 어떤가요?”

“좋군. 자지 전체가 끈적한 질벽에 달라붙어 있어. 자지가 녹아내릴 것처럼 기분이 좋아.”

쿠도 히로미는 자지를 물고 있는 자신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리며 말했다.

“이거 봐요. 호사카 감독의 자지가 끝까지 제 안에 들어와 있어요. 감독님에게 엉망진창으로 당하고 있어.”

“아니… 네가 나를 먹고 있는거잖아!”

호사카는 쿠도 히로미가 자신을 도발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는 반발을 했다.

“건방지게 허리 좀 놀린다고! 나를 놀려?”

호사카는 쿠도 히로미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았다. 그녀가 어디 도망가지 못하게 만든 다음에 다시 허리에 힘을 넣었다. 아래에서 위로 자지를 쑤셔박았다.

쿠도 히로미는 섹스의 쾌락에 빠진 암컷처럼 크게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호사카는 그녀의 보지에 세차게 박으면서 다시 한번 정액이 올라옴을 느꼈다.

호사카는 그녀의 작고 뜨거운 보지에 사정을 했다. 그녀의 보지는 작았고 정액은 밖으로 흘러나올 정도였다. 호사카가 사정을 함을 느끼자 쿠도 히로미는 요염한 눈빛으로 말했다.

“내 손에 한 발, 입에 한 발, 보지에 한 발. 세발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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