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12)

독불장군 2 근친관련  

아버지인 도진이 술에 취해 홧김에 한 말을 그대에 실천에 옮긴 민우는 집안에서만이라도 더 이상 

거리낄 것이 없는 존재로 자리를 잡았다.

엄마인 연수의 보지안에 밤마다 좆을 끼우고는 자기하고 싶은데로 마음껏 즐기면서도

바로 옆에서 자는 도진에게 전혀 신경도 쓰지를 않았다.

한동안 그렇게 아들 민우가 자신의 아내를 겁탈하는 소리를 옆에서 들으며 잠을 설쳐야 했던 도진은

같은 자리에서 그런 두 사람의 행동을 모르는 척하면서 지내기도 뭐해서 안방을 나와서 

잠자리를 거실로 옮겨버렸다.

도진이 옆에 있던 없던 상관없이 엄마의 보지안에 좆질을 하던 민우인지라

도진이 거실로 잠자리를 옮겨버린 것이 전혀 어떤 마음에 가책을 느끼게 하지 못했다.

도진이 거실로 잠자리를 옮기자 집안에는 이전보다도 더 이상한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안방을 나와서 거실에서 잠을 자는 것이 어머니와 싸워서 그런줄 알았던 

다른 형제들이 왜 거실에서 아버지가 잠을 자게 되었는지를 알게 된 것은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아서였다.

그렇지 않아도 막내동생인 민우에게 두려움을 느끼면서 상대하기를 꺼려하던 다른 형제들은

더욱더 그를 증오하고 두려워 하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민우에게 대놓고 나무라는 사람은 없었다.

그들이 민우는 야단친다는 것은 어쩌면 죽음을 각오해야할 일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감히 민우에게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설명할 용기는 나지 않았다.

식사시간에 식탁에 모여 앉은 식구들은 누구하나 입을 여는 사람이 없었고,

차츰 가족이 모여서 식사하는 일은 줄어들 수 밖에 없었다.

집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다 민우를 두려워하고 부모조차 그에게 간섭은커녕 싫어하는 듯한 눈빛조차 보낼 수 없는 날이 이어지자

민우의 집에서 누리는 지위는 거의 제왕이나 다름이 없었다.

내성적인 성격이긴해도 막내동생의 인간이하의 행동을 보다 못한 민우의 큰형이

민우에게 행동을 조금만 조심하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어느날 그의 어머니로부터 어머니가 알고 있던 젊은 디자이너 3명이 밤에 집으로 돌아가다가

왠 괴한으로부터 습격을 당했는데 거의 죽음일보직전까지 갔다는 말을 전해듣고는

민우의 행동에 주의를 주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말았다.

그는 물론이고 가족모두는 그 괴한이 누구인가를 잘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민우가 연수를 겁탈한 후 두 달 정도가 지나가던 어느날,

집에는 민우가 낮잠을 자고 민우의 누나인 민경이는 날이더워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잠에서 깬 민우가 화장실로 갔다가 샤워를 하는 민경이와 만나게 되었다.

잠이 덜깬 눈으로 게슴츠레하게 민경이의 알몸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소변을 보던 민우와는 달리

민경이는 자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욕실에 들어온 민우의 모습에 너무나 놀라 멍하니 쳐다만 볼뿐이었다.

"왜....? 내 얼굴에 머 묻었어? 먼데 그렇게 놀란 꼴을 하고 지랄이야?......"

"어........"

괜한 시비를 민경에게 한 민우는 커다란 좆을 툴툴 털더니 반바지안으로 밀어넣고는

잠을 깨려는 듯이 찬물로 얼굴을 몇 번 닦고는 밖으로 느릿느릿 나가버렸다.

민우가 엄마랑 밤마다 섹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민경이도 알고 있던 터라 

민우의 갑작스러운 등장은 그녀에게는 강간의 위협만큼이나 위협적이었다.

민우가 밖으로 나가자 민경은 욕실문을 잠그고는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고 마저 샤워를 끝내고 혹시나하는 떨리는 마음으로 밖으로 나갔다.

도둑질 하듯이 욕실문을 열고 밖으로 나온 민경은 우선 주의를 살피면서 민우의 인기척인 있나를 살피고는

민우가 시야에 잡히지를 않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휴......그래 내가 괜한 겁을 먹은거야.....설마 지가 친누나인 나에게 무슨짓을 하겠어.....

하지만 엄마도 건드리는 놈인데...조심해야지....'

안도의 한숨을 내쉰 민경이 목이 말라 물을 먹으려고 부엌으로 발길을 돌리는데

우려한 민우의 인기척이 그녀의 청각에 감지되었다.

민경은 얼어붙은 듯이 그 자리에 서서 민우가 자신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지 동정을 살폈다.

그런데 민경의 예상과는 달리 민우는 민경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고 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던 자신의 엄마를 지분거리고 있었다.

"그래...그렇게 싱크대에 손집고...허리좀 뒤로 빼라고 했지....더....더....좋아 됐어...그만....

자....들어간다...."

"미...민우야 .... 민경이가 집에 있는데 .... 우리 들어가서 하자 ...응....민우야..."

"씨발년...볼테면 보라지머.....지년은 보지안에 좆 안받아 봤데.....다 하는 짓 가지고 자꾸 징징거릴래...정말...."

"아니 .... 그게 아니고....내 말은....억.....아.....아....아....민...민우야......헉헉....."

연수와의 간단한 대화에도 민우는 귀찮다는 듯이 더 이상 듣지않고 연수의 보지안에 좆을 밀어넣었다.

민우에게 안방으로 들어가서 하기를 설득하려던 연수도 민우의 좆이 보지안으로 들어와서는 

의례히 그러듯이 힘찬 좆질을 하기 시작하자 설득을 포기하고 말았다.

'어머...저자식이 이제는 다른 사람이 있어도 엄마랑 하고 있네....그런 짐승같은 놈....

저놈은 사람도 아니야....짐승이야...짐승....아니 악마야 .... 악마....저런놈이 나랑 남매지간이라는 것이 믿어지지가 않아...정말...."

민경은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고 싶었지만 그러려면 부엌을 지나가야 하는데 그녀에게는 당당하게 지나갈 용기가 나질않았다.

부엌입구에서 발만동동구르며 민우와 엄마의 짐승같은 일이 빨리 끝나고 민우가 방으로 돌아가기만을 기다리는 수 밖에는 없었다.

밤에 안방으로 찾아가서 엄마인 연수와 매일 섹스를 하기는 했지만

오늘은 처음으로 안방이 아닌곳에서 연수의 보지안에 좆을 담그고 있는 민우는

새로운 기분이 들면서 더욱 힘차게 좆질을 해댔다.

"퍽...퍽...퍽...퍽...찰싹....찰싹.....푹...푹....푹......"

"오....좋아....좋아.....내 자지를 서서 받아보는게 어때 엄마...응.... 새로운 기분이 들지않아...?

난 아주 좋은데....진작에 이럴걸 말이야....오....다리좀 더 벌려봐...엄마...그래 ...그렇게...말이야..

아쭈....엄마도 아주좋은가봐....씹물이 아주 줄줄 흐르는데....좋아....오늘 아주 죽여주지....

보지가 헐어서 ..... 퉁퉁부어 올라서.....오줌도 못쌀정도로 .... 좆나게 박아주지....

그래...그래...허리좀 돌려봐 허리...."

"학...학...민우야...민우야....학...학...넘 좋아....넘...좋아.....엄만 니좆이 너무나 좋아...학...학....

우리 민우는 남자답고....화끈한 성격처럼.... 좆도 너무나 화끈해....엄만 너무나 좋아...내 아들좆...

처음 니가 엄마랑 했을때는 ....아.....헉....너무나 놀라서... 니 큰 좆이 느껴지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 지금은 니 좆이 없으면 엄만 ..... 못살 것 같아....니 아빠의 좆은 ...엄마를 만족시며주지를 목했었어...

그래서 엄마가 외도를 한거야... 알지 민우야...엄마 맘 알지?  아....아.....좋아...좋아...."

"히.....씨팔.....좆나 발히기는 .... 아들좆을 보지로 물면서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말이야...

좋다고 징징거리내....오우....씨팔.....좋아....다른 새끼들 좆은 생각도 나지않게 .... 내가 죽여줄게...."

연수의 엉덩이에 불알을 튕기면서 뒤에서 힘차게 좆질을 하던 민우가 

그의 우람한 손으로 연수의 농염한 유방을 잡아서는 젖꼭지를 비틀자 연수는 자신도 모르게

커다란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악....민..민우야.....아....나죽어.....아.....엄마 죽어....미...민우야.....엄마 보지가 찢어져....찢어진다고....

엄마 젖퉁이가 떨어져 나가는 것 같아.....민우야....아.....아.....아이고 아버지....아이고....좋아.."

한참 연수의 뒤에서 보지를 공격하던 민우는 자세를 바꾸려고 연수의 보지에서 좆을 빼내었다.

갑자기 보지에 박혀있던 거대한 좆이 빠져나가자 허전함과 서운함으로 깜짝 놀란 연수가 뒤를 돌아보자

민우는 연수는 번쩍들더니 식탁에 눕히고는 다시 보지에 좆을 맞추고 사정없이 집어넣었다.

"악....아이고...민우야... 집어넣을때는 좀 살살해줘...보지가 너무나 아프잖니...."

"닥치고 있어....씨팔....죽도록 박아줘도 지랄이야...지랄이....."

그런데 다시 연수의 보지안에 좆을 넣고 몇 번 왕복을 하던 민우가 얼핏 부엌의 밖을 보니

사람의 그림자가 눈에 들어왔다.

민우는 먼가 하는 생각에 연수에게 조용히 하라는 시늉을 하고는 보지에서 좆을 뽑고는 

조용히 부엌밖을 쳐다보았다.

부엌안에서 엄마와 민우가 섹스하는 것을 들으며 어서 이곳을 빠져나가기를 바라며 발만 동동구르던 민경이는

갑자기 자신의 옆에 사람의 인기척을 느끼고는 소스라치면서 놀라며 옆을 보니

능글맞은 웃음을 흘리면서 얼굴이 벌겋게 상기된 막내동생 민우가 고개만 밖으로 삐죽이 내밀면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히....머하냐....?"

"헉.......!"

"머하냐고....? 거기서...."

"아...아니......"

"미친년....머하냐고...거기서....씨팔....엿듣고 있던거냐 지금....좆질하는 소리 처음 듣냐....?"

"아니...아니....난 그게 아니고...."

"일루와....."

"엉?...아니야 민우야 니가 오해하나 본데.....아니야...."

"아니고 나발이고간에....이리로 오라고...난 두말 안한다...."

"미...민우야....내가 잘못했어....흑흑흑....내가 잘못했어...."

"진짜 미친년이네....씨팔....뭘 잘못했는데 ... 니가....엉?.....이리와서 옷이나 벗으라고 ...성질건드리지말고...."

"미..민우야...."

"이게 정말 죽으려고 환장했나..."

한참 좆질을 하던 민우가 부엌밖에서 민경이를 발견하고는 몇마디를 하다가는 갑자기 따귀를 때리자

식탁에 벌렁 누워서 어서 민우의 좆이 다시 들어오기를 기다리던 연수는 깜짝 놀라며 일어나서

민우를 말렸다.

"민우야...민우야...이러면 안되지....응..민우야....."

"씨팔 저리 안비켜.....이 년이 지금 나랑 장난하자는데.... 좋아.... 어디 장난해보자..씨팔....

씨팔 ... 이년도 아무하고나 하고 다닐거 아냐.... 어떤 놈 좆은 받아먹고 내좆은 안된다는 거야 뭐야...

너 .... 내좆은 더럽다 이거냐 지금.....너 오늘 진짜 죽어볼래.... 이리와 씨팔년아...옷벗으라고 했다.....앙!"

"아니야..민우야..그러면 안되.....자....엄마보지 먹어...응....엄마보지 먹으면 되잖아...응...

착하지 민우야....엄마가 너 하고 싶은 만큼 줄게 ... 너 가지고 싶은 만큼 가져.... 민경이는 말고...

제는 니 누나잖아...응 민우야....."

연수가 옆에서 민우의 팔에 매달려 애원하다가 보지를 민우의 허벅지에 문지르며

발정난 듯이 유혹을 해도 민우는 한번 화가 나면 끝장을 보고 마는 성질인지라

들은척도 안하고 민경에서 달려들어 그녀의 면티를 단숨에 찢어버렸다.

"악.....엄마.....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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