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7)

딸래미가 진동 스위치까지 넣은 것이다.

그 자체 만으로도 강렬한 쾌감이 온몸에 흘렀다.

여인이 허리를 내렸다.

아까와는 다르게 주저함 없이 한번에 내려 꽂았다.

여인의 질 속에서 저주파 진동을 받은 내 음경은 극한의 꽤감을 느끼고 있었고,

여인도 진동을 동반하여 음부를 자극하자 쾌감에 몸 둘 바를 몰라 했다.

둘 다 여태껏 경험 해 보지 못한 신 세계인 것 같았다.

하체는 내 몸과 분리가 된 것 같았고 난 남자인데도 신음을 참지 못하고 있었다.

여인은 깊게 삽입 한 채로 앉아 허리를 앞뒤로 흔들고 있다.

이윽고 여인은 울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지금은 입을 막아 줄 사람 없다. 여인은 스스로 손으로 입을 막으려 하지만 여의치 않자 아예 포기를 해버렸다.

다시 처음 우리가 했던 그 자세로 돌아 와 고개를 돌려 내입으로 여인의 울음 소리를 단속을 했다.

자세가 바뀌자 딸래미의 딜도는 새로운 지역을 유린 하기 시작 했다.

나에게는 전부 신천지였다.

입을 나에게 제압 당한 여인은 내품을 벗어날 듯이 몸을 크게 꿈틀거렸다.

딸래미가 이제는 왕복 운동을 하고 있다.

항문 끝에서 내장 깊은 곳까지 진동과 흔들림이 강하게 관통을 했다.

내 몸은 사방팔방으로 움직이며 여인의 몸과 질 속을 흔들어 댔다.

여인도 이제 더 갈 곳은 없어 보였다.

내 입에 덮인 여인의 입에서 강한 입김이 뻗쳐 나왔다.

숨이 막힌 듯 여인은 온몸을 파닥 거리며 입을 떼려 하지만 아직은 해방을 하면 안된다.

이윽고 여자의 움직임이 약해지기 시작 했다.

딸래미가 딜도를 스위치를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린 것 같다.

구불 구불 흔들림은 마치 내 항문의 구멍을 넓이고 있다는 생각 들 정도였고,

진동 소리는 적어도 내 귀에는 차소리 만큼이나 크게 들렸다.

그리고 강한 임팩트를 주면서 항문을 관통한 순간 난 첫 번째 사출이 있었다.

이 한방에 나의 모든 정기가 여인에게 가 버린 듯 했다.

딸래미도 힘이 든 듯 뒤에서 가쁘게 숨을 쉬고 있지만 아직은 열정을 다해 두 번째 사정을 재촉 했다.

난 단전에서 올라오는 기운으로 큰 신음을 내 질렀다.

내가 들어도 첨 들어보는 이상한 소리였다.

몇 번 그렇게 난 몸을 떨었고 그때 여인의 움직임은 이미 멈추어 있고 가끔씩 경련만 일으키고 있다.

가슴에 뭔지 모르게 강렬한 느낌이 복받쳐 올라왔고 난 몸을 돌려 딸래미를 힘껏 안았다.

이젠 딸래미 없으면 못살 것 같다는 생각도 한 것 같다.

태어나 이토록 강한 쾌감을 안겨준 딸래미가 한없이 고마웠고 사랑스러웠다.

세번째 부터는 딸래미 허벅지에 사정으로 했고 결국 딸래미 품속에 또 쓰러지고야 말았다.

지난 날 나와 딸래미를 동시에 유린하고 나의 항문에 상처까지 남긴 그 남자가 나랑 술을 한잔 하고 싶어 했다.

이 사람은 나의 약점을 잘도 파고 들었다. 술이라면 마누라도 바꿔 먹는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도 한 사람 분 서비스 비용을 청구하기 때문에 마담도 마다 할 이유가 없고, 난 마담이 공급 해주는 양주로 충분히 만족 해 하고 있었다.

또 딸래미가 하는 일에 도움이 된다면 야 무엇인들 피하랴.

회사 일이 조금 늦게 끝나서 가게에 도착 했을 때는 밤 9시쯤 되었다.

난 곧바로 생활룸으로 들어가 간편복으로 갈아 입고 간단히 샤워도 했다.

어차피 오늘은 가게에서 자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 남자는 딸래미랑 같이 룸에 있다고 마담이 알려 줬다.

변함없이 마담은 섹시 했고 시간이 시간인 지라 술이 꽤 올라 있었다.

루즈를 다시 바른 듯 유난히 도 입술이 반짝이고 있었고, 그 입술을 내 입에 넣자 정액 냄새가 강하게 풍겨 왔다. 

물론 술 냄새도 그에 못지 않았지만 이젠 전부 다 익숙한 일이다.

그러는 사이 민규로부터 문자가 와있었다.

지금 내 아내를 보내겠다는 것이었다.

민규는 오늘밤 다른 여자와 함께 하나보다.

지가 필요 없을 때만 아내를 보내준다.

딸래미 가게로 오라고 아내에게 문자를 보내고 10분쯤 지나자 출발 했다고 문자가 왔다.

아내는 전에도 한번 가게로 온 적이 있었다.

그때는 생활룸 안에서 딸래미가 끝나길 나랑 기다리고 있었다.

인접한 VIP룸에서 신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 하자 아내는 흔들리기 시작 했다.

소리가 커지자 딸래미인지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몹쓸 마담이 일부러 딸래미를 바로 옆방에 넣은 것이었다.

이로써 아내는 딸래미 직업을 곧바로 간파 해버린 것이다.

아내는 만져 보자 매우 민감했고 몹시 흥분해 있었다.

자연스럽게 아내와 나는 생활룸 에서 딸래미의 신음 소리를 들으면서 오랜만에 깊은 성교를 했던 기억을 되살렸다.

이 삽 십분 정도 지난 후 딸래미가 들어 왔다.

그 남자랑 같이 있다가 아빠가 왔다는 소리 듣고 잠시 나왔다고 했다.

열 시가 다되어 가는 시간의 딸래미는 이미 꽤나 취해 있었고 옷도 많이 흐트러져 있었지만 아빠 앞에선 대수로울 것도 없다.

방으로 들어온 딸래미는 그 고혹적인 눈매로 아빠를 쳐다보았다.

브라는 어디 가고 없고 젖은 슬립은 거의 투명 하게 유방을 내 비추었다.

천천히 다가가서 가슴을 만져보자 미끄러운 액체가 유방을 덮고 있었고 아랫배까지 흘러 있었다.

손을 더 아래로 내려 음부를 만져 보자 그쪽 사정은 더 심했다.

일단 마담에게 내 아내가 이리로 오고 있다고 하자 마담은 묘한 웃음을 짖는다.

딸래미는 알았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두 팔을 내 목을 감고 키스를 해 왔다.

난 자연스럽게 손가락으로 음부를 찌르자 질 속에서 정액이 새어 나옴을 느꼈고 순식간에 한 움큼이나 되는 정액이 내 손에 흘러 내렸다.

딸래미 입에서도 정액 냄새가 강하게 풍겼다. 난 이것을 참지 못한다.

처음으로 딸래미와 관계를 가질 때 딸래미 몸에서 정액 냄새가 났었는데 그 후 정액 냄새는 딸래미와의 첫 경험을 연상 시키며 항상 가슴을 뛰게 한다.

키스를 조금 세게 하자 치아 사이에 스며 있던 정액이 딸래미 타액에 섞여 내입에 들어 왔다.

나에게는 딸래미의 모든 것이 달게 만 느껴졌다.

남자의 욕정이 뿜어낸 액체가 딸래미의 몸 구석구석을 적시고 있었고 이는 양으로 봤을 때 한 사람은 아니었음이 분명 했다.

딸래미를 꼭 끌어 안자 딸래미의 심장이 유난스럽게 콩닥거린다. 과열 상태인 걸 보니 술뿐 아니라 다른 것도 먹은 것 같다.

딸래미가 남자가 있는 룸으로 들어가자고 손을 잡고 당겼다.

룸으로 들어가자 남자는 일어서서 나를 맞았다.

난 사실 명품엔 그다지 관심이 없지만 대충 봐도 남자는 높은 수준의 치장을 하고 있음은 단번에 느낄 수 있었다.

전에 만났을 때와는 다르게 매우 정중해 진 것 같다.

자리에 앉자 남자는 딸래미를 내 옆에 붙여 앉혔다.

이 남자랑 있을 때 좋은 점은 신경 쓰지 않고 딸래미를 공유 할 수 가 있는 것이다.

하긴 조금 전에 딸래미랑 섹스를 했으니 지금은 당장 필요치 않으리라 생각을 했다.

남자는 조금 전 까지 그 스와핑 파터너와 함께 있었고 그는 일이 있어서 먼저 나갔다고 했다.

바로 아빠를 사랑 했던 그 여인의 남편을 말 한 것이다.

나의 예측대로 딸래미는 두 남자와 섞여 있었다.

딸래미의 얼굴이 많이 상기되었다. 그 알약의 효과 가 발현 되기 시작을 한 것 같다. 

가슴도 많이 뛰고 있고 가끔씩 몸서리를 치듯 몸이 흔들렸다.

눈 빛은 이미 평소에 보던 그것과는 완전히 달랐다.

남자는 딸래미를 뒤에서 안아 들더니 나랑 마주 보게 하여 내 무릎 위에 앉혔다.

남자의 의도를 바로 알 수가 있었다.

난 추리닝 바지를 입고 있었으므로 혁대를 푸르고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바지와 팬티를 함께 내려 버렸다.

남자는 한 손으로 딸래미의 뒤에서 유방을 감아 쥐고 한 손은 내 음경을 잡았다.

손수 아빠와 딸 교미를 시키고 싶은 모양이었다.

딸래미 음부에 나의 귀두가 닿자 딸래미는 지체 없이 허리를 내리며 삽입을 해 왔다.

이미 정액이 가득 차 있던 딸래미의 질을 한번도 막힘이 없이 나의 음경이 관통 해 버렸다.

남자가 딸래미 허리를 밀며 행위를 재촉 하자 딸래미는 남자에 순응하여 허리를 흔들기 시작 했다.

정말이지 매일 먹는 딸래미 이지만 결코 질리지가 않았다.

격렬한 섹스가 끝나고 딸래미는 내 가슴에 묻혀 오랫동안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흥분이 가라 앉자 남자는 딸래미를 다시 자기 무릎에 올려 놓았다.

딸래미는 제자리를 찾은 듯 남자의 목덜미에 얼굴을 묻었다.

나의 몸을 풀어준 남자가 너무 고마웠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한 것 같다.

특히 아빠를 사랑했던 그 여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했다. 스와핑 파터너들 중 속 궁합이 자기랑 가장 잘 맞았다고도 했다.

비지니스로 한동안 외국에 가 있었다는 말도 작은 기업을 가지고 있다는 말도 해 준 것 같다.

어쨌든 이 남자는 돈에는 별로 구애를 받지 않는 것 같았다. 참 부러운 일이었다.

한 시간쯤 지나자 남자의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딸래미를 애무 하기 시작 했다.

오른 중지를 딸래미 음부에 찔러 넣고 질 속을 자극 하고 있다.

딸래미의 두덩은 아까의 섹스가 격렬했음인지 많이 충혈이 되어 있었지만 남자의 손가락의 움직임을 거부 하지 않고 있었다.

고개를 쳐들고 눈을 지긋이 감고 가끔 강한 자극이 있는지 몸이 움찔 움찔거릴 때가 있다.

남자는 그러는 한편 나와의 대화도 끊이지 않았다.

이런 정도의 멀티 태스킹은 이 남자에게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아내가 도착 했다는 문자가 왔다.

난 아내를 여기 룸으로 데려 오고 싶었다.

남자에게 나도 내 파터너를 데리고 오겠다고 하자 쌍수 들어 환영이다.

딸래미는 뭔가를 직감을 한 듯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고 있다.

밖으로 나오자 마담이 아내가 있는 생활 룸으로 나를 잡아 끌었다.

아내는 이미 눈섭 끝부분이 많이 꺽여 내려가 있었다.

이는 매우 흥분을 했을 때 나타나는 아내만의 숨길 수 없는 현상이다.

아내의 이런 모습에 피식 웃음이 나왔다.

아내를 데리고 룸으로 가겠다고 하자 마담은 놀랬는지 두 손으로 입을 막으며 동그래진 눈으로 고개만 까딱거렸다.

아내는 민규와 늘상 하는 스와핑을 생각 한듯 흥분이 더욱 가속 되어 숨소리가 더욱 가빠 졌다.

룸의 문을 열려고 하자 아내는 조금의 반항끼를 나타냈다.

남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로 이해를 해 주며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 갔다. 

안으로 들어 순간 아내는 잠시 몸이 굳었다.

남자의 상체는 알몸이고 자기 양복 상의를 벗어 딸내미를 감싸고 품에 꼭 안고 있었다.

슬립과 팬티가 테이블 위에 있는 것을 보아 딸래미는 알몸일 것이다.

우리를 바라본 딸래미는 놀란 듯 입을 벌리고 있지만 표정을 봤을 때는 더 중요한 부분이 제압을 당해 있다는 것만은 확실 했다.

아니나 다를까 남자가 딸래미의 엉덩이 부분을 당기자 악, 하고 짧은 비명을 질렀다.

두 사람은 지금 결합 상태인 것이다.

난 아내의 브라우스를 벗겼다.

하얀색 얇은 브라가 나타났고 유두가 불거져 있다.

반바지를 벗기려고 하자 한사코 반항을 했다.

그것을 보고 있던 남자가 딸래미를 덮고 있던 양복 상의를 걷어 버렸다.

아내의 몸이 굳어졌다. 딸래미의 음부에 남자의 음경이 박혀 있는 것이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천천히 허리를 올리자 음경이 딸래미 음부에 깊게 박혀 들어 갔고 허리를 당기자 애액이 묻어 번들거리는 장대한 음경이 전체 모습을 드러냈다.

일 테면 아내에게 자기 음경을 구경 시켜 준 셈이다.

그리고 좀 더 빠른 동작으로 삽입 운동을 하자 딸래미는 금세 달아 올라 신음을 내기 시작 했다.

아내는 이어질 행위를 생각 하고 있음인지 가슴이 뛰는 소리가 내 귀에도 들릴 듯 하다.

내가 다시 아내의 반바지를 벗기려 하자 아내는 아무런 저지를 하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아내의 시선은 그 두 사람의 결합 부분에 고정이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바지를 벗기고 보니 아내의 팬티는 이미 완전히 젖어 있었다.

아내의 브라를 벗기자 예쁜 유방이 얼굴을 내밀었고 남자의 시선도 따라 왔다. 오랜만에 만지는 아내의 유방은 새롭게 느껴 지기도 했다.

팬티를 벗기려고 하자 한쪽 다리를 들어 거들어 주기조차 했다.

난 팬티를 벗겨 테이블에 던졌다.

뒤집어 진 팬티는 딸래미 팬티 옆에 떨어 졌고 애액이 묻은 부분이 유난히도 반짝이고 있었다.

딸래미는 얼굴을 남자 목덜미에 묻고 있었지만 시선은 나와 아내를 향하고 있고 남자도 아내의 알몸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었다. 

남자를 위해 뭔 가를 해 줘야 할 것 같았다. 

일단은 남자 옆으로 다가가 앉은 다음 그 남자와 딸내미와 같은 자세를 만들었다.

아내는 내 목을 끌어 안고 고개는 반대 편으로 돌렸다.

아내는 삽입도 하지 않았는데 음부와 닿았던 내 사타구니 주변은 이미 애액이 많이 묻어버렸다.

남자는 상체를 내 쪽으로 돌리고 아내의 팔을 잡자 아내는 놀라서 남자의 팔을 제지를 했다.

남자는 손을 거두어가더니 딸래미와의 행위를 계속 했다.

내가 고개를 남자 쪽으로 돌리자 쾌감에 젖어있는 딸래미의 눈빛이 내 시선과 마주 쳤다.

가슴 아리도록 예뻤고 아까 섹스를 했음에도 불구 하고 또 딸래미 속으로 들어 가고 싶어졌다.

내가 남자의 손을 잡아 끌어 아내의 유방에 갖다 대자 이번에는 순순히 받아 드렸다.

남자는 딸래미에게 삽입을 하고 손은 아내의 유방을 즐기고 있다.

아내의 머리를 잡고 남자 쪽으로 돌리자 아내는 남자의 시선을 극구 피했다.

난 아내를 남자에게 소개를 했다.

"제 아내 입니다."

남자는 잠시 입을 벌린 채 미동도 하지 않고 있다.

딸래미가 허리를 들었다 다시 삽입을 하면서 남자는 

정신을 차린 듯 몸을 우리 쪽으로 완전히 돌리더니 아내를 빼앗아 가듯 두 팔로 안았다.

남자의 손은 바삐 움직였다. 내가 가슴을 살짝 벌려 주자 남자는 아내의 나머지 유방도 손에 넣을 수가 있었다.

이윽고 남자는 아내의 목을 끌어 당겨 입을 맞추고 있다.

깊은 키스를 하고 있다.

아내의 가슴은 몹시 심하게 뛰고 있었다.

이젠 아내가 스스로 몸을 남자 쪽으로 기울였다.

때가 온 것 같았다.

내가 딸래미의 손을 살며시 잡고 당겼다.

딸래미는 의아한 눈빛을 때었으나 금세 나의 의도를 알아 차린 듯 허리를 들어 남자의 음경을 빼더니 내 옆으로 와서 앉았다.

난 살짝 일어서며 아내를 안고 딸래미가 앉아 있던 남자의 무릎 위에 올리려고 하자 아내는 놀란 듯 나랑 떨어지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남자가 아내를 당기자 굳이 거부 하지 않고 딸래미가 앉아 있던 위치로 갔다.

이렇게 훌륭하게 길을 들여준 민규가 고마웠다.

아내가 남자의 목을 끌어 안으려고 하는 순간 비명을 지르며 아내의 고개가 젖혀 졌다.

남자가 바로 아내에게 삽입을 했기 때문이다.

이로서 이 남자는 우리 세사람 모두를 건드린 최초의 남자가 되었다.

남자의 삽입이 열번도 안된 것 같은데 아내는 거의 절정에 오른 듯 했다.

남자는 아내를 소파에 눕혔다. 정상위로 끝맺음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

남자가 아내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 가자 아내는 두 발 뒤꿈치로 남자를 엉덩이를 당겼다.

남자가 한번에 삽입을 하자 아내는 비명 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계속 남자가 공격을 하자 허리를 감고 있던 아내의 두 다리가 경련을 하기 시작 했다.

올가즘에 올라 간 것을 알 수 있었다.

남자는 삽입을 풀지 않은 채 큰 숨을 내쉬면서 아내의 경련이 잦아 들기를 기다렸다.

강한 엑스터시를 느꼈던 아내의 몸이 축 늘어 졌다.

이어 딸래미가 엄마의 옆으로 가서 엄마의 손을 살며시 잡아 주며 "엄마," 하고 부르자 아내도 "미애야." 하고 대답을 했지만 남자의 다음 공격 때문에 대화는 이어지지 않았다.

아내는 딸래미의 손을 잡은 채 두 번째 올가즘에 올라 가고 있다.

아내의 목소리는 완전히 쇳소리로 바뀌었고 괴성 마저 지르고 있었고 곧 미친 듯이 남자의 입술을 빨았다.

완전히 남자에게 압도된 아내의 표정은 처절하리만큼 일그러 졌다.

또 경련이 시작 되었다.

그리고 남자도 신음소리를 지르기 시작 했다.

사정을 하는 듯 남자의 엉덩이가 몇 번 경직이 되었다.

그렇게 둘은 한참을 서로 붙은 자제를 유지 했다.

딸래미가 내 손을 잡아 끈다.

눈 빛이 많이 젖어 있다. 엄마의 섹스를 보며 딸래미도 많이 달아 오른 것을 알 수 가 있었다.

나도 딸래미를 소파에 눕혔다.

불과 한 시간 전에 딸래미와 섹스를 했는데도 나의 음경은 완전히 발기를 했다.

딸래미 질 속으로 귀두가 파고 들자 금단의 쾌감에 온몸이 떨려 왔다.

오늘 두번이나 딸래미 질속에 나의 정액을 주입을 했다.

이렇게 좋은 딸래미를 내려준 하늘에 감사를 했다.

새벽 1시가 넘은 시간이다. 

이제 두 여자는 처음의 위치에 자리를 한 것 같다.

맨 왼쪽에는 딸래미가 남자에게 붙어 있고 나와 남자 사이에 비좁게 들어 앉은 아내는 몸을 돌려 유방을 나에게 붙이고 있다.

아내는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은 듯 매우 만족 한 표정이지만 두 여자 모두 아직 기력을 완전히 되찾지는 못한 듯 숨소리는 약하게 떨리고 있다.

내 허벅지에는 두 여자가 왔다 갔다 하며 흘린 정액이 미끈거렸고 불빛에 반짝이기도 했다

남자는 뭔가 큰일을 이룩한 표정으로 딸래미 어깨를 감싸 안은 채 소파 깊이 묻혀있다. 

아내는 남자에게 뭔 가를 두고 온 것이 있는 양 나에게 안긴 채로 남자 쪽을 힐끗 힐끗 훔쳐 보고 있었다.

내가 몸을 당겨 같은 쪽을 보니 어느새 딸래미가 남자의 페니스를 상당한 크기로 만들어 놓았다.

이미 아빠랑 깊은 성교를 했었기에 딸래미는 마지막 불꽃은 이 남자와 태울 작정 이었다.

사실 마담과 딸래미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업소에서 일하면서 여자가 절정에 올라가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다고 했다.

대부분의 남자가 여자를 시동만 걸어 놓고 지 혼자 끝내기가 일쑤라는 것이다.

당연 딸래미는 이 기회를 헛되이 보낼 수 가 없었고 남자 또한 오늘같이 한 가족을 만나는 기회는 일생에 다시 오기 어려울 것으로 알고 있기에 무리를 하면서 시간을 끌고 있었다.

드디어 남자의 음경은 완전히 위용을 드러냈다.

음경 아래 위쪽에 구슬 모양으로 돌출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띄었다.

위치로 봤을 때 음부를 관통하며 지스팟을 직접 자극을 할 것이다.

딸래미는 남자의 목을 끌어 안으며 남자에게 입을 맞추는 한편 왼손으로 남자의 음경을 말아 쥐고 엄지로는 그 구슬 형 돌기를 살살 돌리듯 문지르고 있었다.

남자의 음경으로 바라 보는 아내의 심장이 심하게 뛰고 있었고 교미 준비가 다 된 듯 음부는 이미 애액을 분비 하고 있었다.

아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쉽게 알 수 있었다.

난 그것을 들어 주어야 한다. 그래야 아내는 앞으로도 나를 잘 따를 것이기 때문이다.

또 남자의 손을 당겨 아내의 허리에 감아 주었다.

나의 의도를 알아 챈 남자는 지체 없이 아내의 상체를 자기 쪽으로 거두어 갔다.

난 아내의 오른 손을 잡고 딸래미가 독차지 하고 있는 남자의 음경에 갖다 대자 딸래미가 놀란 듯 잠시 손을 치웠다.

다시 돌아온 딸래미의 손은 아내의 손등과 남자의 음경을 함께 감싸 쥐며 야릇한 눈초리로 엄마를 내려 보지만 엄마는 애써 딸래미 눈을 피하고 있었다.

모녀는 한 남자의 품에 안겨 있으면서도 다투지 않았고 남자도 분명 모녀 한 쌍을 한꺼번에 가져갈 작정을 한 것 같았다.

물론 생식기가 하나밖에 없어서 차례대로 하나씩 차례대로 가져 갈 것이다.

딸래미가 엄마의 허리를 팔로 감아 안고 위로 올리자 엄마는 등을 남자에게 향한 채 엉덩이를 엉거주춤 들어 올린 자세가 되었다.

딸래미는 그대로 엄마를 남자 무릎에 앉혔다.

엄마를 먼저 남자와 교미를 시키려고 하는 것으로 보였다.

남자가 뒤에서 두 팔로 아내를 끌어 안자 아내는 유방이 일그러지며 상체가 위로 들렸고 이어서 딸래미는 남자의 음경을 엄마의 음부에 맞추어 주고 있었다.

두 여자가 내 품을 떠났기 때문에 난 다른 여자가 필요 했다.

마담이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데려 오려고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자 마자 아내의 비명이 들렸다.

딸래미 의도 대로 엄마 교미를 먼저 시킨 것을 알 수 있었다.

밖에는 출입문 가까이에 마담이 기대어 서 있었고 지금껏 본 적이 없는 처연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오른 손은 팬티 속에 들어 가있는 것을 봐서는 자위를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우리의 허락이 없어서 들어 오진 못했지만 안에서 무슨 일이 일어 났었고 지금 또 어떤 일이 일이 일어 나고 있는지 짐작은 하고 있는 듯 했다.

내가 마담을 끌어 안자 마담은 쓰러지듯 나에게 안겨 왔다.

팬티에 손을 넣자 홍수가 난 듯 온통 애액에 젖어 있었다.

난 마담의 손을 잡고 룸의 문을 열었다.

눈앞에 펼쳐진 모습을 본 마담은 다리를 휘청 했다.

내가 얼른 잡아 주지 않았다면 주저 앉았을 것이다.

우리를 정면으로 보고 있는 아내는 남자에게 등을 댄 채 안겨 있었고 음부에는 박혀 있는 남자의 음경에는 아이스크림이 녹아 흘러 내리듯 아내의 애액이 허옇게 흘러 내리고 있었다.

딸래미는 엄마의 가슴을 부드럽게 잡고 성교를 도와 주고 있었다

남자의 음경은 빠르지는 않지만 주기적으로 들락거리고 있었고 이때 마다 아내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아내의 시선은 나를 향해 있지만 초점은 어디에 있는 지 알 수 없었다.

남자가 깊게 삽입을 하자 아내는 쾌감에 몸부림을 쳤고 잠시 균형을 잃었지만 딸래미가 잘도 엄마 몸을 지탱 해 주고 있었다.

마담의 숨소리가 마치 증기 기관차 화통 소리만큼 크게 들려 왔다.

난 내 옷을 벗어 버리고 마담의 옷도 전부 벗겨 버렸다.

저 쪽 세 사람도 전부 알몸이기 때문이다.

딸래미가 남자와 아내 사이를 파고 들자 아내는 몸을 숙인 자세가 되었고 남자는 더욱 용이하게 음경을 박을 수가 있었다.

아내는 그렇게 음부를 남자에게 제압을 당한 채 음경이 박혀 올 때 마다 비명을 지르는데 이는 교미 중인 암캐가 짖어 대는 모양과도 흡사 했다.

난 마담을 끌어 나와 아내가 결합 되어 있는 남자의 사이에 구기듯 밀어 넣었다.

그리고 마담의 손을 잡고 아내의 유방에 갖다 대자 뜨거운 것에 닿은 듯 급히 손을 떼었다.

다시 유방에 갖다 대자 이번엔 가만히 유방을 문질렀고,

손을 더욱 아래 쪽으로 내려 결합 부분에 손을 인도 해 주자 마담의 손은 곧 바로 돌아 오지 않았다.

결합 부분으로부터 손을 뗀 마담이 나에게 몸을 돌리 더니 내 목을 끌어 안으며 입을 맞추어 왔다. 그리고 내 무릎에 걸터 앉더니 내 음경을 잡고 자기 음부에 갖다 대었다.

기다릴 것 없이 내가 허리를 위로 쳐 올리자 한번에 내 성기가 마담을 관통 했고 마담은 흐느끼는 신음을 지르며 등을 활처럼 휘었다.

그 후는 마담이 허리를 아래 위로 움직이기 시작 했고 점점 내 목을 아프도록 조여 왔다.

남자 쪽을 보니 아내의 상체가 앞으로 쓰러 졌다.

딸래미가 어디를 공격 받고 있는 지 이번엔 엄마를 지탱 해 주지 못한 듯 하다.

남자는 여전히 가랑이를 벌린 채 소파에 앉아 있었고 아내의 상체는 바닥에 닿은 듯 엎드려 있고 허리는 남자의 가랑이에 끼어 있었다.

마치 개구리가 엎어져 있는 것처럼 양 다리가 벌려 져 있는 모습이다.

하늘을 향해 있는 음부에는 남자의 성기가 깊이 박혀 있었고 경련이 일어 난 듯 엉덩이와 특히 음부 두덩 살결이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남자는 딸래미의 음부를 애무 하는 한편 허리는 아내를 계속 해서 쑤셔 댔다.

하지만 아내는 뭔가 이상 했다.

비명도 숨소리도 몸의 반응조차 없다.

실신을 한 것 같았다.

남자는 딸래미에게 정신을 쏟고 있느라 아내의 상태를 알아 차리지 못한 듯 했다.

난 아내를 남자로부터 떼어 내어 소파에 앉혔지만 바로 정신이 돌아 오지 않았다.

마담의 질 근육이 심상치 않게 움직였다.

내 음경을 끊어 버릴 기세다. 등을 크게 휘고 머리는 완전히 뒤로 젖히기를 몇 번 반복을 했다.

내가 허리를 잡고 있지 않으면 마담은 뒤로 쓰러 진다.

강한 질 근육 운동은 처음 느끼는 마담의 새로운 맛이다.

진작에 맛보지 못한 것이 후회스러웠다.

내가 몸을 돌려 아내를 안고 온몸을 주물러 주자 비로소 정신이 든 듯 눈을 가늘게 떴다.

마담이 괴성을 지르기 시작 했다. 허리 운동도 강해졌다. 내가 잘 조절 하지 않으면 마담보다 내가 먼저 끝 날 수도 있었다.

난 오늘 아내 속에 사정을 하고 싶었기에 참아야 했다.

마담의 움직임이 멈추었고 무너지듯 내 가슴에 안겨 오더니 가쁜 숨을 내 쉬었다.

아내와 마담 두 사람 모두 여흥의 시간을 내 가슴에서 보내고 있다.

아내의 음부에서는 계속해서 소변 같은 액체가 쏟아 지고 있었지만 아내는 이를 모르고 있는 것 같았다.

남자 쪽에서 딸래미가 엎드린 자세로 강아지처럼 짖어 대고 있었다.

남자는 엄마와 할 때처럼 같은 자세로 딸래미를 공격 하고 있었다.

난 남자 허벅지 부근에 아내 머리를 두고 눕힌 후 가랑이 사이로 들어 갔다.

딸래미의 신음 소리를 들어 보니 내가 페이스를 맞출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내는 표정 없이 누워 있었고 아내가 분비한 소변 같은 액체가 소파를 완전히 적신 상태다.

내가 성기를 아내 속에 박아 넣자 아내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나를 강하게 안아 왔다.

아내 음부는 여전히 민감한 상태였고 질 근육도 활발하게 움직였다.

딸래미가 오르는 만큼 아내도 반응이 심상치 않다.

딸래미는 남자의 가랑이 사이에서 쾌감에 못 이겨 몸을 파닥 거리고 있다.

이젠 남자가 굵은 신음을 내고 있다.

엉덩이 근육이 경직이 될 때마다 딸래미의 엉덩이가 떨렸다. 정액이 강하게 질 벽을 자극 했으리라 생각을 했다.

남자는 꽤 오랫동안 정액을 주사 했다.

같은 시각에 나도 아내에게 정액을 주입 했다.

아내는 늘 그렇듯 쾌감이 찾아 들면 정신 없이 내 입술을 빤다.

모든 것이 끝난 VIP룸은 다섯 사람의 거친 숨소리만 가득 했다.

해야 할 모든 일을 마무리한 우리는 소파에 둘러 앉았지만 이렇다 할 대화는 없었다.

남자는 가끔 나를 바라보며 뭔 가를 말을 하려고 하는 것 같았으나 나도 도무지 집중을 할 수 없었다.

작별을 종용이라도 하듯 딸래미가 키스를 해 주자 비로소 남자가 일어 섰다.

그래도 아쉬운지 바로 나가지 않고 딸래미 유방을 만지는 한편 다른 한 손은 음부에 붙어 있었다.

딸래미가 살며시 남자의 손을 떼어내자 이번엔 아내에게 달라 붙었다.

아내는 기다렸다는 듯 남자의 허리를 안으며 얼굴을 가슴에 묻었는데 마치 이 가게 종업원 같았다.

팬티를 입지 않은 무방비 상태의 아내 가랑이에 남자 아랫도리가 긴밀하게 붙어 있고 남자가 엉덩이를 흔들자 아내의 입이 살짝살짝 벌어 졌다.

크리토리스가 자극을 받고 있음에 틀림이 없었다.

이러다가는 헤어지지 못할 것 같아 내가 남자의 팔을 살며시 당기자 그제야 마음을 잡은 듯 아내를 해방시켜 주었다.

그리곤 테이블 위에 버려져 있던 아내 팬티와 딸래미 팬티를 거두어 들이더니 호주머니에 집어 넣었다.

모녀의 기억을 오래 간직 하고 싶었던 모양이다.

남자가 계산을 끝내고 나간 후 우리도 일어 섰다.

오늘은 아내까지 같이 있는 터라 좁은 업소에서 잠을 자기에는 좀 무리였다.

마담이 굳이 자기 차로 우리를 딸래미 원 룸까지 데려다 주었다.

오랜만에 우리 가족 세 사람은 함께 모여 앉았다.

아내의 얼굴을 바라보자 겸연쩍은 웃음을 흘렸지만 아직 흥분이 완전히 가신 것 같지는 않았다.

아직도 성형수술을 한 아내가 익숙하지 않다.

아랫입술이 완전히 뒤집혀 있고 쌍꺼풀도 깊게 새겨져 있어서 순간 다른 여자로 착각을 했다. 

아니 차라리 다른 여자 이기를 바랐다는 것이 맞을 것 같다.

아내를 가만히 안고 입을 맞추었다. 

껌을 씹고 있었지만 정액 냄새가 풍겨왔다.

혀를 세게 빨자 치아 사이에 있던 정액이 빨려 나왔는지 냄새는 더욱 진하게 배어 나왔다.

나의 기억으로는 아내는 오늘 이 업소에서는 입으로 받은 적은 없다.

그렇다면 안양에서 출발하기 전이었을 것인데, 민규는 하루 종일 같이 있지 않았고 알바 청년도 시골에 가는 날이니 적어도 그 두 사람은 아니었던 것만은 확실 하다.

아내의 유두는 시도 때도 없이 성을 냈다.

이렇게 딱딱 해진 유두를 두 손가락 사이에 살며시 끼워 놓고 손바닥으로 유방을 누르며 문지르는 느낌이 난 마냥 좋았다.

하지만 심한 졸음이 찾아 왔고 발기가 되어가는 성기를 손으로 어루만지며 잠을 물리치려 했지만 어느 틈에 욕실에서 욕실에서들려오는 아련한 샤워 소리와 함께 난 꿈속으로 빠져 들었다.

오늘 있었던 일에 이어 다음의 영상이 연속극처럼 꿈속에서도 계속 되었다.

민규가 아내를 부르자 아내는 요염한 웃음을 흘리며 내 손목을 뿌리치고 민규 품으로 들어 갔고,

딸래미도 민규의 부름에 거역 거역하지 하지못했다.

민규는 두 여자를 나란히 눕혀 놓고 공평하게 번갈아 가며 삽입을 해 주고 있었다.

민규는 정액 마저도 공평하게 나누어 주입을 해 주고 있었다.

이제 민규가 해 줄 수 있는 일은 없어 보이지만 아내와 딸래미는 여전히 민규에게 붙어 있었다.

나는 서러운 목소리로 아내와 딸래미를 불렀지만 끝내 아무도 오지 않았다.

민규를 향한 두 여자의 눈은 주인에게 완전히 제압을 당한 노예의 눈빛이었다.

부산한 소리에 눈을 뜨자 이미 해는 중천에 있었다.

난 본능적으로 주위를 둘러 보니 두 여자 모두 내곁에 있었다.

난 안도의 한숨을 내 쉬며 참 고약한 꿈이라고 생각 했다.

딸래미가 시원한 쥬스를 내어 왔다. 그리고 핸드백에서 작은 앰플병 두 개를 꺼내서 뚜껑을 따더니 쥬스에 섞어 넣었다.

내가 놀란 듯 고개를 들어 딸래미를 쳐다 보았다.

보통은 한 개씩만 사용을 하기 때문이다.

딸래미는 살짝 윙크를 하며 예쁘게 웃으며 아내에게 쥬스컵을 건네 주었다.

그 앰플병은 피로 회복을 겸한 흥분제로 알고 있다.

하루에도 여러 손님을 받아야 하는 업소 아가씨들이 애용 하기도 하고 또 딸래미가 슬로우 타임을 원할 때 사용 하기도 했다.

아내는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서 시원하게 마셨다.

딸래미는 야릇한 웃음을 지으며 침대에 누워 있는 내 품속에 아내를 밀어 놓고 잠시 나갔다 오겠다며 밖으로 나갔다.

아내는 등으로 내 가슴을 파고 들었다.

마주 마주보고 있는것 보다는 몸을 만지기에는 더 용이한 자세이다.

아내의 유방을 만지자 실리콘 마우스 패드처럼 탄력이 강하다. 

손을 아래로 내리자 곧바로 돌출된 음핵에 손가락이 닿았고 아내는 가벼운 신음을 토해 냈다.

이미 애액이 많이 분비되어 매끄럽게 손가락이 돌아 다니게 되었다.

아내는 신음 소리가 점점 커지며 이윽고 몸을 돌리더니 마주 보고 나를 안았다.

눈꼬리가 쳐져 있고 숨결이 심상치 않았다.

앰플의 효과라고 생각이 되었다.

난 딸래미 속옷 박스에 있는 딸래미가 사용 하는 딜도를 가져왔다.

그리고 왼팔로 아내의 목을 감아 안고 오른 손으로 딜도를 아내 질속에 천천히 박아 넣었다.

그리고 스위치를 넣자 웅~ 하는 저주파 진동이 시작 되었고 이내 아내 아랫도리가 반응을 하기 시작 했다.

스위치를 2단으로 넣자 딜도가 꿈틀거리며 아내의 질 내부를 휘젓기 시작 했다.

아내의 신음은 비명에 가까웠다.

난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삽입을 반복 했다.

깊게 쑤셔 넣게 되면 삽입 느낌이 강해 지는 듯 신음 소리도 더욱 깊은 느낌이 난다.

끝까지 박히면 딜도 윗부분의 달려 있는 돌기가 크리토리스에 닿게 되는데 그때마다 아내는 경기를 하듯 온몸이 출렁거렸다.

다시 딜도를 빼다가 조금만 남기고 가만히 있으면 꿈틀거리는 귀두가 지스팟을 건드리게 되는데 이때도 아내는 쾌감에 온몸이 떨었다.

어느 위치에서나 딜도는 제 할 바를 다 하고 있었다.

쾌감을 견디지 못한 아내는 내 목을 심하게 끌어 안으며 정신 없이 내 입을 빨았고 이따금 고개를 젖히기도 했다.

이윽고 내 목을 감고 있던 팔이 풀려 지고 아내는 맥이 빠진 듯 천장을 보며 털썩 누워버렸다.

크리토리스와 지스팟을 건드릴 때는 유방이 출렁일 정도로 경련을 했다.

아내의 흐느끼는 소리는 이젠 거의 울음 소리로 변했다.

그사이 딸래미 돌아 왔지만 아내는 엑스터시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다.

딸래미가 딜도를 하나 더 가지고 오더니 나를 보고 묘하게 웃었다. 그리고 윤활 액을 듬뿍 묻혔다.

생각 했던 대로 딸래미는 엄마의 항문에 천천히 박기 시작 했다.

갑자기 아내의 눈이 동그랗게 커지더니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딸래미는 한번에 전부 박아 넣어 버렸던 것이다.

딸래미가 몇 번 그렇게 왕복 운동을 하자 어느새 고통이 아니라 쾌감의 비명으로 바뀌었다.

두 사람의 합동 작업으로 아내는 금세 절정에 다다랐다.

아내는 몇 번의 낮은 외 마디 비명이 울렸고 그때마다 음부에서 끈적이는 액체가 용암처럼 솟구쳤다.

이어 정액 냄새가 방안에 퍼졌다.

자궁 깊숙이 남아 있던 정액이 강한 절정의 충격으로 토출이 되어 버린듯하다.

흐느끼면서 천장을 바라보고 있는 아내를 가만히 안아 주었다.

긴 여흥을 끝낸 아내는 나에게 가만히 입을 맞추어왔다.

갑자기 익숙한 피아노 독주가 들려 오기 시작 했다.

그리고 눈앞에 나타난 딸래미.

내 눈을 가장 즐겁게 하는 웨딩 란제리를 입고 있었다.

아내는 약간 놀란 듯 나와 딸래미를 번갈아 봤다.

길지 않은 면사포는 머리를 묶어서 뒤로 넘겼고 유방을 반만 덮은 하얀 브라는 피부 색과 극명하게 대비가 되었다.

보정용 패드가 없는 얇은 브라 꼭지에 유두가 살짝 불거져 있다.

널찍한 스트립에 하얀 스타킹이 가터벨터에 달려 있고 하얀 팬티에 살짝 가려진 봉긋한 음부가 가슴이 아리도록 내 눈에 파고 들었다.

딸래미는 엄마를 위해 아빠와의 신혼 초야를 연출 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것도 슬로우 타임으로.

딸래미가 아내와 나 사이로 파고 들자 아내는 당연한 듯 자리를 내어 줬다.

내가 딸래미의 옷을 하나하나 벗기자 아내가 치우는 것을 거들어 주기도 했다.

이제 딸래미는 팬티 하나만을 남긴 채 눈을 가늘게 뜨고 나를 바라 보았다.

난 딸래미 팬티를 벗기기 위해 두 손가락에 팬티 끈을 걸고 아내에게 고개를 돌려 처분을 기다렸다.

아내는 슬픈 표정인지 아니면 흥분을 한 표정인지 애매한 얼굴로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일테면 성교 허락을 받는 과정이 것이었다.

팬티를 벗기자 음모 하나 없는 깨끗한 음부가 내 눈앞에 얼굴을 드러냈다. 원래 음모가 별로 없지만 아빠를 위해 그것 마저 도 깨끗이 없애 버렸던 것이다.

도끼에 찍힌 틈 사이에 작은 꽃잎이 양 옆으로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고 애액을 가득 머금은 골짜기는 석양의 물결처럼 반짝이고 있었다.

난 딸래미 가랑이 사이로 들어 가서 내 볼로 딸래미 음부를 살짝 문질렀다.

애액이 내 볼에 묻자 내 볼은 두덩을 매끄럽게 돌아 다녔다.

딸래미가 가는 신음을 내면서 내 얼굴을 가만히 눌러 왔고 고개를 정면으로 돌리자 나의 입이 딸래미 음부에 닿는 것을 느꼈다.

난 입을 크게 벌려 가능한 한 두덩의 많은 부분을 내 입 속에 넣었고 딸래미는 더욱 내 머리를 자기 음부 쪽으로 당겼다.

딸래미의 애액이 내 입술 전체에 묻었고 나는 꿀을 빨듯 혀를 돌려 묻힌 후 입 속에 넣었다.

딸래미의 음부는 이제 애액이 넘쳐 흐르고 있다. 

난 본능적으로 딸래미 질속으로 혀를 살짝 넣었다.

딸래미는 엉덩이를 꿈틀 하며 내 혀를 반기듯 맞았다.

깊게 혀를 넣자 작은 돌기가 혀에 느껴 졌고 꽤나 긴시간 그렇게 나는 딸래미 하체와 인사를 나누었다.

아내를 바라 보자 처연한 표정의 아내의 시선은 내 눈만 따라 다니고 있다.

손을 뻗어 아내의 음부를 만져 보자 그쪽 사정도 딸래미와 별 차이가 없었다.

이제 머리를 상체로 옮겼다.

봉긋하게 솟아 오른 저 딸래미의 유방 언제 봐도 명품이다.

누워 있음에도 유방의 직경보다 높이가 더 높다.

물론 자연 상태로는 불가능 모습일 것이다.

성형 의사의 기술이 고맙기만 했다.

딸래미는 많이 흥분이 되어 있는 듯 유두가 새끼손가락 한마디만큼이나 커져 있다.

이때는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강하게 자극을 하면 통증을 유발 시킬 수 있다.

그래서 난 이 경우 입술로만 딸래미 유두를 즐긴다.

가끔 혀를 대기 도 하지만 역시 최대한 부드럽게 혀를 사용 해야 한다.

입을 좀더 벌리면 딸래미의 유방은 거의 뭉개지지 않고 입 속으로 들어오는데 이때 유두가 입 천장에 닿는다.

이것도 물론 성형의사에게 고맙게 생각을 하고 있다.

더욱 벌리면 유두가 목젖까지 건드리게 되는데 이 느낌은 참으로 특별해서 가끔은 딸래미 유방만 가지고 삽입도 하지 않고 자위만 할 때도 있다.

콩콩 거리는 딸래미의 심장의 박동이 유방을 통해 내 귀에 전해 졌다.

많이 빨라진 것을 느끼며 고개를 들어 딸래미를 내려다 보자 오늘 따라 딸래미의 어깨가 너무 조그맣게 보였다.

거의 눈을 감고 있는 딸래미 입술에 내 입을 맞추자 딸래미 혀가 마중을 나왔다.

달콤하고 매끄러운 딸래미의 혀를 당겨 내 입 속 가득 넣었고 딸래미는 두 손으로 내 목을 강하게 감아 당겼는데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

아마도 사랑에 비례한 힘이었던 것 같았다.

애무만 하는데 꽤나 시간이 흐른 것 같았다.

난 삽입 자세를 만들기 위해 상체를 일으켰다.

딸래미 가랑이 사이로 더욱 파고 들어 서로의 허벅지를 맞붙게 한 다음 귀두를 딸래미 골짜기에 갖다 대고 애액을 묻혔다. 

그런 다음 삽입을 허락 해 달라는 듯한 표정으로 아내를 바라 보았다.

아내는 입만 벌린 채 촉촉하게 젖은 눈으로 내 눈과 성기 부분을 번갈아 보며 자기 손을 자기 음부에 갖다 대고 있었다.

난 아내의 눈을 바라보며 천천히 삽입을 했다.

좀 빡빡 하지만 저항 없이 비교적 매끄럽게 딸래미 음부 속으로 나의 음경이 파고 들었다.

딸래미는 눈을 뜰 듯 하며 콧소리로 신음을 흘리고 있다. 음경이 전부 들어 가자 딸래미가 눈을 감은 채로 "아빠 사랑해." 하고 속삭이듯 말했다.

따뜻한 딸래미 속살이 내 음경을 지긋이 감싸고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슬로우타임으로 흘러들어 갔다.

음경에 약간의 힘을 싣고 귀두로 자궁 경부를 살짝 누르자 딸래미의 감겨 있는 눈꺼풀이 움직였다.

삽입만 한 채 왕복운동을 하지 않고 있자 아내는 의아 한 듯 내 얼굴을 자꾸 돌라 보았다.

이따금씩 딸래미가 긴 숨을 내쉬자 아내가 딸래미 가슴을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엄마와 아빠의 손길에 딸래미는 깊은 쾌감에 젖어 들어 갔다.

가끔은 내가 몸을 돌려 아내의 가슴을 만지기도 했고 아내의 입을 맞추기도 했다.

하지만 난 어디 까지나 딸래미와 성교를 하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마음을 쓸 수가 없었다.

딸래미가 몸을 뒤척일 때 마다 난 아내로부터 손을 떼어야 했다.

아내가 어느 정도 상황을 인식을 했는지 더 보채지도 않았다.

하지만 아내 혼자만 덩그러니 둘 수 없어서 끊임 없이 아내를 건드려 주었다.

아내는 어느 틈에 내가 만지기 쉽도록 옷을 다 벗어 버렸다.

아내 음부에서 흘러 나오는 애액이 침대를 적시는 것을 보며 아내 입술을 구했다.

아내는 군말 없이 입을 맞추어 왔다.

얼마 후 드디어 딸래미의 자궁이 문을 열었고 귀두 부분이 흡입 되며 그 충격에 그러자 나도 모르게 윽, 하는 신음을 냈다.

나의 반응에 아내도 의아 한 듯 잠시 혀의 움직임을 멈추었다.

이때쯤 나의 심장은 반드시 박동이 심해 진다

덩달아 아내의 심장도 더욱 강하게 뛰기 시작했지만 아내는 무슨 일이 일어 나고 있는지는 모르는 듯 했다.

조금 후 이번엔 내가 상채를 움찔거릴 만큼 몸이 떨었고 딸래미도 동시에 눈을 감은 채 허리가 꿈틀 했다.

자궁이 내려와 내 음경을 압착을 한 충격 때문이었다.

이는 마치 열차가 객차를 연결 하는 모습과 비슷 하였다.

기관차가 객차에 천천히 다가가서 서로의 연결 부위을 부닥치는데 이때 철커덕 하는 소리와 함께 전해지는 진동과 유사하다고 생각 했다.

난 아내에게서 손을 떼고 딸래미와의 완전 결합 준비를 했다.

두 손을 뻗어 침대를 짚고 최대한 허리를 밀며 음경을 딸래미 속으로 넣었다.

딸래미의 상체가 죄우로 흔들릴 때마다 자궁과 질의 압착력이 강해 짐을 느꼈고 그 쾌감에 정신이 아득해 지기까지 했다.

이윽고 딸래미의 상체가 움직임을 멈추었고 이어서 질의 근육이 파도처럼 흐르며 움직이기 시작 할 즈음 딸래미는 눈을 가볍게 떴다.

딸래미 외음부를 만져 보자 살갗은 부드럽다.

하지만 조금만 더 눌러 보면 딸래미 생식기 전체가 딱딱하게 굳어 져 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딸래미 생식기와 나의 생식기가 붙어 버린 것을 알 수 있었다.

난 몸을 일으키고 아내를 바라 보았다.

아내는 뭔가 변화를 눈치채었지만 그게 뭔지는 모르고 있는 눈치다.

딸래미가 뭔가 잘못 되었다는 듯 한 표정을 짓는다.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는 비몽사몽간에 이렇게 결합 자세를 유지 했지만 지금은 완전히 다른 양상이다.

지금은 생식기가 결착 되어 있는 상태로 각성이 되어 버린 것이다.

애초부터 아내가 옆에 있는 등 평소와는 다르게 기밀하지 못했고 완전 슬로우타임에 들어 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가 허리를 위로 올리자 딸래미의 허리가 딸려 올라 오자 딸래미가 삽입을 빼려는 행동을 했다.

하지만 아빠의 성기와 자기의 음부가 한 덩어리로 연결이 되어 빠지지 않는 것을 알고는 매우 놀란 듯 입을 벌리고 큰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바라 봤다.

난 딸래미가 더 놀라지 않도록 손가락으로 입을 가리며 "쉿" 하는 제스쳐를 취하자 딸래미도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이런 일이 가끔 일어 난다는 말을 들었던 모양이다.

아내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우리의 결합 부분을 만져 보았다.

내가 허리를 들자 딸래미 엉덩이가 함께 들리는 것을 보고서야 아빠와 딸래미의 몸이 붙어 버린 것을 알고는 

망연 자실 침대 위에 뭉개지듯 앉아 버렸다.

아빠와 딸이 성교를 하다가 서로 붙어 버린 것을 본 아내는 충격이 큰 것 같았다.

뒤로 쓰러지는 몸을 두 팔로 겨우 짚어 지탱을 하고 있고 눈빛은 완전히 풀려 있다.

생식기 기능이 통제를 잃었는지 이완된 음부에서는 탁한 액체가 줄줄 새어 나오고 있었다.

딸래미는 이렇게 된 이상 체념을 한 듯 나를 당겨 안더니 사랑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주기적으로 쾌감이 흐르는 듯 온몸을 경직 시키곤 했다.

딸래미는 본인은 아는지 모르는지 질의 근육은 끊임 없이 맥동을 했고 나도 참을 수 없어서 신음을 여러 번 흘렸다.

딸래미가 시험 삼아 몇 번을 결합을 풀려고 시도를 했지만 되지를 않았다.

이왕 아빠와 딸래미는 맨 정신으로 생식기 결착의 느낌을 즐기고 있었다.

떨어지지 않고 이대로 영원히 딸래미랑 붙어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가끔씩 아내는 성기를 만져 보며 내 성기를 잡고 흔들어 보기까지 했다.

그것은 빨리 떨어지라는 염원을 담은 것처럼 느껴 졌다.

드디어 질 근육의 운동 패턴이 비꼈다.

젖소의 젖을 짜는 움직임과 흡사 하다.

이어서 등줄기를 관통하는 쾌감이 엄습해 왔고 딸래미는 가슴을 하늘높이 쳐들었다.

질 근육이 움직일 때 마다 정액이 요도를 통과 해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딸래미도 그때 마다 짧은 비명을 질렀다.

여러 번을 그렇게 질 근육이 움직이며 정액을 짜서 가져 갔지만 아직도 딸래미 자궁은 아빠를 풀어 주지 않았다.

질 근육 운동이 계속 되자 난 그때마다 몸이 떨려 왔다.

딸래미가 가슴을 위로 밀어 올린 채 경련을 하기 시작 했다.

그리고 드디어 딸래미와 붙어 있던 내 음경이 해방이 되었다.

딸래미 음부에는 내 정액이 흘러 나왔다.

난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어서 딸래미 옆에 누워 버렸다.

얼마 후 딸래미는 나를 보며 돌아 누웠고, 행복한 표정으로 아주 오랫동안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빠와의 완전한 결합이 감동적이었던 가 보다.

아내는 정신 줄을 놓은 것 같다. 이제는 소변까지 흘러 나온 듯 아내가 앉아 있던 부분이 전부 젖어 있고 누워 있는 우리 둘을 보며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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