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질 전체가 강한 힘으로 수축을 해 왔다.
나도 몰래 윽 하고 신음을 질렀다.
나랑 슬로우 타임 할 때 자궁이 내려와 움켜쥐듯 했던 것과는 또 다른 양상이다.
딸래미 육체의 신비로움은 한이 없다.
아내는 어떻게 이 일이 일어 날줄 알고 기다렸던 것일까 의문이 아니 생길 수 가 없었다.
일초 정도의 주기로 압박과 이완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그때마다 나도 모르게 짧은 신음을 내고 있었다.
딸래미가 조여 올 때면 나도 엉덩이가 경직이 되었다.
그러는 나의 눈을 아내는 일초도 놓치지 않고 쳐다보고 있다.
그러고 보니 민규는 보이지 않는다. 아마 가족끼리 시간을 마련 해주려고 하는 듯 하다.
딸래미가 자기 음부 깊숙히 찾아온 아빠의 음경에 쾌락의 파동을 전해 주면 증폭된 딸래미의 파동은 아빠 몸을 맥동 치게 만든다.
나를 안고 있는 아내의 몸도 나의 몸과 동기되어 함께 맥동하고 있다.
아내도 많이 흥분을 했는지 호흡 타이밍을 놓쳤다.
"딸래미가 좋아?"
아내가 갑작스레 입을 열었다.
응.
내가 대답했다.
아내는 침이 질질 흐르는 입으로 내입을 덮친 후 입을 떼었다.
내입에도 침을 잔뜩 묻혀 놓고
"아빠가 좋아?"
하고 이번엔 딸래미를 보고 물었다. 하지만 흥분 한 탓인지 끝에는 말이 떨렸다.
딸래미는 고개를 두 번 끄덕였다.
아내는 다시 내 목을 두 팔로 잡고 젖어 버린 눈동자로 내 눈을 응시하며 톤을 몇 단계 높혀 꽤나 큰소리로 목소리로 말했다.
"딸래미 x지가 그렇게 좋아?"
가슴이 뜨끔했다. 아내는 흥분 하면 이런 말도 하는 구나 라고 생각하자흥분이 더해지는 느낌이다.
"응 미애 x지 너무 좋아" 하자 아내는 입술을 떨며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답답한 듯 오른손으로 가슴을 누르고 큰 숨을 내 쉬고 마음을 먹었다는 듯이 딸래미 머리 곁으로 갔다. 그리고 딸래미 머리를 자기 허벅지 위에 올렸다.
어릴 때 딸래미를 재우던 모습이다.
아내는 눈을 치켜 뜨고 고혹적인 눈빛을 발사 하며 말했다.
"딸래미 임신 시켜봐."
.
"미애야 아빠 애기 만들어봐."
아내는 한꺼번에 여러 말을 쏟아 냈다. 매우 흥분 한 상태다.
사실 나는 거의 한계에 와 있었다.
아내 눈을 바라보는 그때 나도 모를게 입을 벌렸다 뜨거운 액체가 발사 되었기 때문이다.
나랑 눈이 마주친 아내는 자기 음핵을 문질렀다.
아내는 고개를 뒤로 연신 젖힌다.
"더 .해봐"
사정을 더 하라고 했다. 하지 마라고 해도 할 수 밖에 없다.
이제 나의 생명을 씨앗은 전부 딸래미 질속으로 들어 갔다.
삼신 할매가 알아서 할 것이다.
모든 것을 끝낸 나는 기어코 난 딸래미 가슴에 쓰러 졌다.
암수 한쌍이 교미를 끝냈다.
토끼 같으면 한달 개 같으면 두달 딸래미는 열달후 아빠 절반 딸래미 절반을 닮은 애기를 출산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린 그러면 안 되는 슬픈 관계다.
아내는 수컷 남편과 암컷 딸래미의 머리를 어루만지며 자기 음핵에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
등이 활처럼 휘고 짐승처럼 으르렁 거리기도 하며 엑스터시에 빠져 들어 간다.
아내는 숨이 막혀 왔다. 쪼그리고 자위 하는 아내를 내가 뒤에서 안아 주자 곧 몸이 경직 되었다. 이어서 경련이 일어 났다. 안고 있는 아내의 경련이 나에게도 고스란히 전해 졌다.
폭풍이 휩쓸고 간 아내의 육체는 늘어져 있으나 차라리 나긋나긋하다.
난 아내를 딸래미 옆에 곱게 눕혔다.
민규가 누워있는 딸래미를 가랑이 사이에 두고 깨우지 않으려는 듯 조심스럽게 앉았다.
나는 망치에 머리를 한대 얻어 밪은 듯 멍 해졌다.
민규 나에게 딸래미를 양보 하고 사정도 하지 않고 참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딸래미는 이미 잠이 들어 있지 않은 가.
딸래미 음부에 음경이 닿지 않도록 조심을 하며 민규는 자위를 했다.
민규의 어른 스러움에 존경심 마져 생겼다.
민규의 젖물 같은 정액이 딸래미 둔덕 골짜기로 흘러 내렸다.
아내가 완전히 정신을 회복한 건 30분이나 지나서였다.
아직 한 쌍 밖에 의식을 치르지 못했다. 민규와 아내와의 성교를 이제는 내가 지도를 해야 서로 손해가 없다.
이미 우리는 아무도 옷을 걸치지 않고 있었고 민규는 또 원기를 회복 했다.
다음 단계로 넘어 가더라도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
폭풍우가 지나 간 것처럼 머리가 엉켜있다.
지나간 장면들이 꿈길에서 그것처럼 아스라이 떠 오른다.
그렇다 나는 꿈을 꾼 것이다. 어떻게 실제로 아내 가 보는 앞에서 아빠가 딸래미와 성교를 한 단 말인가?
꿈이다. 꿈이고 싶다.
지난 시간을 잠시 반추를 했다.
일전 전화로 섹스를 공유한 이래 얼마 지나지 않아 오늘 얼굴을 마주 보며 섹스를 했다.
이것은 팩트이다.
아빠가 친딸과 성교를 했고 남편이자 엄마는 그것을 맨눈으로 목격을 한 것에 더해 직접 주도를 하는 연출마저 서슴지 않았다. 정말로 그랬다.
딸래미는 직업이 그러하니 일단 뒤로 물리자. 민규도 남자니까 사회 통념상 이해가 가능하다고 보자.
또 동거 남이 자기 딸을 건드리는 것도 이 세상에는 많이 일어 난다. 물론 면전에서 동거남이 딸래미와 성교를 한 것은 분명 심각한 문제지만 남편과 친딸이 성교를 하는 것보다 엄중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 동안 어떤 세월을 보냈길래 내 아내는 자기 남편과 친딸이 성교를 하는 것을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느낄 수가 있을까? 그리고 아내는 그 모습을 보며 흥분 마저 했다.
어떻게 저토록 황폐해져 버렸는가? 이 정도 일이 아내에게 다반사로 일어 났다는 것일까?
아내는, 나의 아내는 분명 나와 같은 정신 세계에 살고 있는 것 같지가 않다.
다시 나의 세계로 돌아 오긴 어려워 보인다.
그리고 민규도 보통 수준은 분명 아니다. 그저 여성을 많이 건드려 본 그런 거랑은 차원이 다르고 추구 하는 행위도 예사로운 것들은 아니다. 민규도 나중에 따져 보자.
일단은 아내부터 이해를 해야 한다. 그래서 내가 아내의 세계로 들어 가든지 아내를 나의 세계로 데리고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갑자기 알코올 부족을 느낀다.
민규 팔을 잡고 밖으로 나갔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밤12시가 넘었는데도 맥주 집에 불은 켜져 있다.
구석진 테이블을 골라 앉았다.
먼저 어떻게 딸래미 와 재회를 하게 되었는지 물어봤다
민규는 안양으로 도망을 간 후 한동안 연락이 끊기기는 했지만 결국 딸래미는 민규 번호를 알아 냈다. 그 사람은 다름아닌 이발소 아줌마였다고 했다. 원장 한테 물어보니 이발소 아줌마를 연결 시켜 주었다고 했다.
민규와의 모든 관계를 알고 있는 아줌마가 딸래미와 대화를 하는 표정을 떠 올려 봤다.
"걸레 년의 딸."
속으로는 이렇게 말을 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딸래미가 먼저 연락을 취해 왔고 한번 만난 후부터는 자주는 아니지만 만남은 계속 되었다고 한다.
딸래미가 안양으로 오기도 했고 민규가 서울로 가기도 했다. 하지만 딸래미가 업소에 있다는 것을 눈치 챈 것은 불과 1년도 되지 않았다고 했다.
또 민규는 말했다.
지금까지 많은 여자들과 섹스를 해보고 지금도 물론 활발한 활동을 하지만 현재 까지도 아내와 딸래미 만큼 속살이 뜨거운 여자는 없다고 한다. 주변에 젊고 예쁜 여자들 많지만 그런 면에서는 내 아내에게는 아무도 비기지 못한 다고 했다.
물론 아내도 민규 자신 말고도 다른 남자가 있다. 예를 들면 할인마트 젊은 알바. 아내 나이가 무려 20 살이나 많은데도 25살 청년은 아내에 빠져 있다고 했다.
민규가 지방에 일이 있어서 한 달에 두 세 번 한번에 보통 2~3일씩 집을 비우게 되는데 이 때 아내는 그 청년과 함께 지내게 된다. 그 청년은 기교는 없으나 정렬적이라고 했다.
물론 그 청년은 아내는 독신이고 여기가 아내 집인 걸로 알고 있으며 또한 민규도 그저 아내를 좋아하는 또 다른 정인 정도로 보고 있다고 했다.
그래서 가끔은 집 가까이 와서 문자를 하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아내가 나가서 청년을 만나고 오지만 어떨 때는 어린 녀석이 기특해서 민규가 방을 비워 주기도 했다고 한다. 그때마다 민규는 4층 그 스와핑 파터너 집으로 가는데 나중에는 그파터너가 청년을 초대를 하는 것도 제의를 했다고 했다.
청년이 돌아 가고 난 뒤 방에 돌아 가보면 아내는 격렬한 섹스 탓에 피곤 해 하지만 오히려 생기는 더 넘치고 그 날밤은 더 에로틱하게 섹스를 한다고 했다. 이런 점이 청년을 환영 하는 이유라고 했다.
최근 들어 가끔 문자 교류를 활발 하게 하고 있는데 이는 초대를 염두에 둔 것이라 한다.
아내는 2주에 한번은 반드시 김포를 가는데 월요일 저녁 일 끝내고 가면 화요일 휴일을 김포에서 보내고 수요일 아침에 안양으로 온다고 했다.
아내가 김포에 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 일이라고 했다.
김포에는 본집이 있고 본 남편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세탁소 아저씨, 약국 아저씨도 분명 만날 것이다.
어느 날 이발소 아줌마로부터 문자가 왔다. 그 아줌마는 현재 도피중인 자기 연락처 가진 몇 사람 중 하나다. 물론 이런 정도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보통 친분으로는 안 된다. 적어도 몸을 섞어야 한다.
하지만 이점은 대단히 많다. 스포츠클럽 사람들 소식이나 특히 자기가 건드린 그 모녀의 움직임을 손바닥 보듯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아줌마는 이런 정보서비스를 하면 민규는 아줌마의 육체를 만족 시켜 준다.
사실 내가 본 그 아줌마, 나에게는 매력 있다.
"민규야 그 걸레 또 왔다." 라고 문자가 왔길래
"누군데요?" 문자로 물었다.
문자가 불편한 아줌마는 바로 전화를 걸어 왔다.
"은정이년 말이야. 소리 들려?"
아내의 신음 소리가 들렸다고 했다. 어금니를 악물고 나오는 신음이다.
"손님이랑 하고 있어 심야 손님 이년 이 의자 되게 좋아한다 "
아줌마는 늘 그렇듯 홀 소파에 앉아 작은 소리로 전화를 하고 있고 지금 의자에서는 아내가 손님과 섹스를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 이발소는 의외로 심야 손님이 많은 편이다.
심야 손님은 주로 마사지 해주고 손이나 실리콘으로 자위를 해 주는데 단골이나 믿을 수 있는 사람은 실제 삽입을 한다.
의자를 눕히고 마사지를 하면서 손님의 눈치를 보고 손이냐 실삽이냐를 결정한다. 가끔 예상이 빗나가는데 신경쓸거 없다. 그냥 반대로 하면 되기 때문이다.
마사지가 끝나고 수면 실에서 한숨 자고 아침에 나가게 된다.
경우에 따라 섹스만을 원하는 손님이 오는데 손님이 자기 엉덩이를 가볍게 두 번을 치고 상대 아줌마를 가리킨다고 한다.
이 경우 곧바로 방이라고 부르는 밀실로 가게 되는 데 거기에는 특별한 안락 의자가 있는 곳이다. 이 의자는 완전 무노동 섹스를 가능 게 해준다.
성기를 결합 시키고 원하는 시나리오에 다이얼을 맞추면 의자가 다 알아서 해준다. 힘이 들지 않기에 오래 즐길 수 있다.
손님이 없는 날은 곧바로 연결이 되지만 바쁜 날은 남자 혼자 방에서 30분씩을 기다리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
아줌마는 이 날도 스포츠 글럽에서 한잔 하고 이미 취해버린 아내를 데리고 와서 겉옷을 벗기고 브라 팬티만 입힌 채 의자에 눕혀 놓았다.
얼마 후 단골이 손님이 찾아 와서 마사지를 해주고 나니 갑자기 장난끼가 발동 했다고 했다.
아줌마는 그 남자를 소위 그 방으로 데리고 들어 가서 담요를 걷어버렸다.
브라와 팬티만 입은 아내가 눈을 반쯤 뜨고 있었고 아줌마가 눈 짖을 하자 그 남자는 왠 떡이냐 하며 굶주린 늑대처럼 아내에게 달려들었고 지금 의자가 작동 중이라고 했다.
여기까지 말을 들은 나는 팬티가 젖어 있음을 알았다. 많이 흥분을 하고 있는 탓이다.
땀을 흘리며 섹스에 몰두 하고 있는 아내의 요염한 얼굴이 떠오르며 갑자기 요도에서 뜨거운 것이 흘러 나왔다. 숨이 가빠지기 시작 했다.
민규 손을 잡고 빨리 들어 가자고 일어 섰다.
딸래미에게 민규를 맡아달라고 하고 엄마를 맡겠다고 하자 딸래미가 오케이 하고 답을 했다.
민규가 스스로 눕자 딸래미가 민규 음경을 입으로 가져갔다.
굳이 말을 안 해도 지금의 우리는 느낌으로 모든 것을 헤쳐 나가고 있다.
몇 번 왕복을 하자 민규는 페니스는 원래의 사이즈를 찾았다.
민규 음경에서 입을 뗀 딸래미는 나를 힐끗 돌아 보았다.
살짝 벌어진 빨간 입술에 침이 길게 흐르고 있는 것이 가슴 찌르도록 음란 하게 보였다.
딸래미가 민규의 음경을 세우고 있을 때 나는 양팔을 아내의 양 무릎관절 사이로 넣고 아기 소변 보이듯이 받혀 안았다. 놀라울 정도로 아내는 가볍다.
이제 딸래미와 협동하여 아내를 다른 남자와 교미를 시키려 하고 있다.
아내 엉덩이를 민규 페니스 근처에 위치 시키자 딸래미는 아내의 음부를 만지는 듯 애액을 소리가 찔꺽찔꺽 났다.
그러면서 민규의 페니스에도 윤활액을 바르고 있다. 딸래미가 위치를 말해 준다.
"조금만 뒤로. 응 됐어 아빠 이제 내려"
살짝 내리자 아내는 찢어 지는 비명을 질렀다. 위치가 맞은 것 같다.
딸래미가 계속 하라는 듯 나를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아내를 전부 내려 놓았다. 더 큰 비명이 이어지다가 갑자기 비명소리가 뚝 끊겼다.
아내는 고개를 젖히고 입만 벌리고 있다.
딸래미는 나를 보고 방긋 웃는다.
뭔가 이상하다. 아내를 조금 들어 올린 후 오른 팔로 삽입 부분을 만져 보자 민규의 장대한 아내의 음부가 아니라 항문에 박혀 있다.
나도 숨이 멎었다.
"아빠."
딸래미는 감격스러운 듯 내 목을 안고 뽀뽀를 해 왔다.
아내는 양다리를 나에게 제압을 당해 있는 터라 아무리 몸을 써도 무위로 끝난다.
오히려 교접 부분에 통증만 더해 지고 있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있는 가련한 아내의 볼을 내 볼로 문질러 주자 눈물이 내 볼을 타고 흐른다.
지금은 그 어떤 미세한 움직임 에도 아내는 비명을 지른다.
아내의 호흡이 가라 앉기를 기다렸다. 일 이분 후 아내가 호흡을 찾은 듯 하다.
아내를 다시 들어 올리자 아내는 몸을 최대한 돌려 내 목을 강하게 끌어 않고 이 상황을 벗어 나려고 한다.
하지만 아픈 만큼 성숙 해 지는 법. 우리 양 커플의 융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격어야 하는 고통이다.
딸래미는 민규 음경에 묻은 이물질을 휴지로 익숙하게 닦고 새롭게 윤활액을 바르는 것 같다.
한번 더 내리려고 하자 아내는 발버둥 치지만 아내의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 도 없었다.
"아빠 ."
딸래미가 타이밍을 알려 온다.
아내가 고개를 좌우로 심하게 흔드는 것을 봐서는 같은 위치 같다.
이번엔 한번에 내려 놓았다.
아내는 복부에서 우러나오는 비명을 길게 질렀다.
길거리 사람들이 이 비명을 듣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었다.
움직이지 않으면 참을 만한 모양인지 작은 신음만 낑낑 계속 흘릴 뿐이다.
내가 아내의 몸을 살짝 움직이자 기겁을 한다.
딸래미는 심술궂은 웃음을 지으며 나를 바라보다 내 팔을 톡톡 쳤다.
다시 들어 올리라는 지시다.
한번에 들어 올렸다. 고통이 들어 갈 때나 나올 때나 비슷할 것이다.
딸래는 또 민규 음경을 정성스럽게 닦고 나를 바라 보았다.
발버둥 치는 아내를 다시 내리자 이번엔 신기 하게도 발버둥이 멈췄다.
딸래미를 얼굴을 바라 보자 딸래미는 고개는 들지 않고 눈을 치켜 뜬 채 웃고.
딸래미가 음부를 조준 해 준 것 같다.
역시 한번에 내렸다. 우~우~ 하는 긴 신음을 이어갔다.
완전히 뺀 다음 다시 내리고 그렇게 몇 번 하자 아내가 민규 가슴팍에 쓰러져 버렸다.
민규는 아내를 아래서 끌어 안고 허리를 위로 쳐 올리며 왕복 운동을 하고 있다.
아내의 머리는 땀에 젖었는지 눈물에 젖었는지 얼굴이랑 목덜미에 뭉친 채 붙어 있다.
지금 신음에는 쇳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딸래미가 생글생글 웃으며 나를 바라 보더니 곁눈으로 나를 흘겨 보며 내 등뒤로 사라졌다.
갑자기 겨드랑이로 딸래미가 팔을 넣어 나를 안았다.
손엔 윤활액 플라스틱 병이 들려 있다.
딸래미는 그런 자세로 내 성기에 자위를 하는 동작으로 윤활액을 발랐다.
딸래미 섬섬옥수가 내 음경을 자극 하자 말할 수 없는 압력으로 팽창을 했다.
갑자기 가슴을 한대 얻어 맞은 낌이다.
그거였구나.
아까 작은 방에서 민규와 딸래미가 두런두런 이야기를 했던 것이 이거였구나.
내 음경을 잡고 있는 딸래미를 돌아 보니 장난기 어린 웃음을 띠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빠가 생각 하고 있는 것 바로 그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리고 민규 위에 엎드린 채 성교를 하고 있는 아내 뒤에 나를 밀었다.
눈 아래에는 아내의 음부에는 민규의 음경이 삽입 된 채 2~3센티 정도의 폭으로만 왕복을 하고 있다.
아내는 극도의 흥분 상태인 듯 고개를 쳐든 입가에 침마저 흐르고 있다.
딸래미가 내 팔을 아내 유방에 갖다 대었다 내가 양손으로 유방을 잡게 잡자 내음경이 아내 엉덩이 부분을 건드리게 되었다.
아내는 흥분 속에서도 긴장을 한 듯 자꾸 고개를 뒤로 돌린다.
딸래미가 내 음경을 잡고 위치를 잡고 안면도 에서 지원이가 했던 것처럼 치골을 내 엉덩이에 대고 밀었다.
하지만 목표가 빗나간 듯 들어 가지 못하고 음부부근에서 나의 귀두가 방황을 하고 있다.
거기엔 이미 민규의 음경이 박혀 있었기 때문이다.
아내는 무슨 시츄에이션 인지 매우 당황 해 하는 것 같다.
난 딸래미를 돌아 보며 아니라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자 딸래미는 맞는다고 고개를 상하로 흔든다.
그리고 예쁜 굴에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엄마의 음부에 애인의 페니스와 아빠의 페니스를 동시에 박으려고 하고 있다.
. 아. 딸래미는 악마다.
다시 딸래미가 내 음경을 잡은 채 뒤에서 눌러 왔다.
등에는 딸래미의 탄력 있는 유방을 붙이고 치골을 내 엉덩이에 대고 밀고 있다.
나도 두 손으로 아내 유방을 위에서 안아 쥐고 딸래미 힘과 내 힘을 합쳐 계속 밀어 넣자 아내는 이제야 상황 파악을 한 듯 온몸을 흔들며 발버둥을 쳤지만
그게 오히려 아내 두덩에 틈을 만들어 주를 결과를 만들어 내며 내 페니스 절반 정도가 순식간에 들어 가버렸다.
아내의 비명을 찢어 졌다. 하나도 감당 하기 어려운 상태인데 두 개의 성기가 박힌 것이다.
아내는 헉헉거리며 숨은 쉬지만 이미 말을 할 수는 없는 상태 같다.
딸래미는 허리를 낮추어 결합 부분을 확인 한 후 나를 안더니 대견스럽다는 듯 등을 톡톡 두드렸다.
그리고 마저 하라는 듯 엉덩이를 살짝 밀어 주었다.
아내의 질구는 찢어 질듯 늘어 나있다.
음경이 마찰 하는 느낌을 알고는 있었으나 음부 속에서는 완전히 느낌이 달랐다.
아내의 음부에는 뱀 두 마리가 요동을 치듯 꿈틀거릴 때 마다 아내는 여태껏 들어 본적 없는 비명과 신음을 질렀다.
이제 아내는 제정신을 아닌 것 같다.
딸래미가 모든 움직임을 중지 시키고 모든 자세를 풀었다.
그리고 이번엔 나를 눕히고 아내 등이 보이게 내 허리에 앉혔다.
민규는 마주보는 방향이었는데 이번엔 아내가 나를 등지고 앉았다.
딸래미가 지 엄마에게 삽입을 채근을 하자 아내가 자력으로 삽입을 해 왔다.
그리고 자력으로 허리를 흔들며 쾌감을 얻고 있을 무렵 딸래미가 엄마를 뒤로 밀어 넘어 뜨렷다.
그리고 아빠의 팔로 안도록 했다. 내 위에 아내가 삽입이 된 채 누워있다.
민규가 우리 가랑이 사이로 들어와 내 음경이 박혀 있는 아내의 음부를 파고들어오자 아내는 놀란듯 몸을 일으키려고 하지만
내가 두 팔로 감고 안고 있기 때문에 일어 나는 것은 불가능 하다.
민규는 순식간에 틈을 비집고 성기 전체가 삽입이 되었다.
한 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라 전문가 수준의 요령을 뽐낸다.
비명을 지른 아내는 숨을 멈추었는지 두 팔로 안고 있는 아내의 가슴은 호흡의 징후가 없다.
민규의 성기가 더 긴 탓에 나의 요도 끝 부분이 민규 귀두 갓 부분에 닿은 것 같다.
첨에는 비교적 민규와 타이밍을 맞추어 삽입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제멋대로가 되었다.
강한 압박을 받으며 무리하게 움직이는데 아내의 음부가 괜찮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다.
잠시 동작을 정지 시킨 딸래미가 폰카로 사진을 찍는다. 맘에 안 드는지 여러 번을 프레쉬를 터트렸다. 다시 움직임을 허락 했다.
아빠 옆에 온 딸래미가 맘에 드는 듯 활짝 웃는다. 그리고 사진을 보여 준다.
아!!.
내 성기와 민규 성기에 피가 묻어 있다.
전처럼 음부의 약한 부위가 파괴가 된 것 이다.
딸래미는 이렇게 아빠에게 엄마의 성혈을 보여 주고 싶었던 것이다.
결혼 시 엄마는 처녀가 아니었다는 말을 기억을 해 두고 있었던 것 같다.
아내는 이제 딸래미가 시키는 대로 기계처럼 움직인다.
다시 민규를 눕히고 아내를 그사이에 넣자 민규가 알아서 삽입을 했다.
딸래미가 내 음경에 윤활액을 발라 주고 이해를 했냐는 듯 나를 쳐다본다.
작게 고개를 끄덕이자 내 허리를 앞으로 밀어 줬다.
항문에는 구멍이 없었다.
아내 유방을 움켜 쥐고 항문 중앙에 페니스를 힘껏 밀어 넣자 비로소 문이 열리는 느낌이 왔다.
아내는 꺅 하고 소리를 질렀다.
처음 경험하는 아내의 뒷문은 정말로 짜릿하다.
민규의 음경이 자꾸 존재 감을 자랑 하고 있다.
번지는 다를지언정 한 집에 같이 있는 느낌이다.
아내는 더 이상 고통스러워 하지는 않는다.
아내는 또다시 아득한 세계로 들어 갔나 보다. 민규와 내 가슴 사이에서 경련을 하고 있다.
내 사랑하는 아내가 두 남자에 의해 완전한 쾌락을 맛보고 있다.
딸래미가 그윽한 미소를 머금고 아내의 볼에 흐르는 땀을 맨손으로 닦아주고 있다.
딸래미 얼굴에는 더 이상 엄마를 향한 미움의 표정은 보이지 않는다.
아내가 그 손을 자기 손으로 감싸 누르고 딸래미를 쳐다 보고 있는 채 숨을 헐떡이고 있다.
앞으로 아내는 또 어떤 남자의 품으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뜨거움만은 가끔 나에게 주었으면 좋겠다.
새벽 2시가 넘은 시각이다.
아내가 누워 있는 작은 방 문을 살며시 열고 들여다 보자 아내의 인영이 침대에 길게 늘어져 있다.
불빛이 새어 들어가자 아내는 잠에서 깨는 듯 부스럭거렸다.
얼른 문을 닫자 거실 빛이 사라지고 대신 가로등의 은은한 빛이 커튼에 부서졌다.
때때로 눈빛이 반짝이는 걸로 보아 아내는 잠에서 깬 모양이다.
커튼을 열자 한 아름 빛 줄기가 아내가 누워 있는 침대에 쏟아 졌다.
아내는 얇은 이불을 끌어 덮지만 한쪽 유방은 망망대해 무인도처럼 봉긋하게 솟아 예쁜 자태를 뽐내고 있고,
한쪽은 유두는 가렸지만 그래도 절반은 하얀 피부 빛을 발산 하고 있다.
옆에 가만히 앉아 손을 유방으로 가져 가며 이마에 뽀뽀를 하자 나에게 고개를 돌렸다.
내가 고개를 돌려도 내 눈에서 시선을 떼지 않았다.
저 순진 하기 조차한 눈 빛 속에는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이 새겨져 있을까.
하고픈 많은 이야기는 밤을 새워도 부족할건 뻔한데 지금은 차라리 가슴에 쌓아두는 편이 편하리라.
입술에 고요한 키스를 하자 아내는 내 목을 팔로 감아 오지만 힘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다.
다시 가만히 눕혀 두고 거실로 나오자 기다리고 있었는지 곧바로 민규가 다시 들어 간다.
2~3분 지났을까 민규는 소리 나지 않게 문을 살짝 닫고 나오며 두 손바닥을 붙여 볼에 갖다 대며 애기가 잠이 들었다는 제스츄어를 보여 준다.
민규는 아내를 재우는 비법도 개발 했나 보다. 여러모로 남편인 나보다 사려 깊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 질투심이 끓어 올랐다.
캔맥주 두 개를 꺼내더니 한 개는 나에게 건네며 안방으로 가자는 눈짓을 했다.
안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정이가 예민 해서요." 라고 말했다.
안방에 불을 켜자 딸래미가 옷을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있다가 몸을 일으킨다.
슬립을 입고 있지만 브라는 하지 않아 유방의 형체가 뚜렷이 투영이 되었다.
오히려 맨살 유방을 보여 줄 때보다 더 눈을 자극 한다.
딸래미는 잠을 잊은 듯 초롱초롱 눈이 매우 반짝인다.
하긴 평소로 본다면 아직은 근무 시간일 수도 있다.
그모습이 예뻐서 왼팔로 딸래미 어깨를 감싸 안고 오른 손으로 유방을 번갈라 문질렀다.
딸래미는 웃음을 참으며 눈을 살짝 흘기며 아빠가 귀엽다는 듯이 바라본다.
민규가 바닥에 안길래 나도 바닥에 마주 보고 앉았다.
딸래미는 침대에서 몸만 돌려 이쪽을 향해 바라 보았다.
맥주를 한 모금 들이킨 민규가 오늘은 은정이랑 작은 방에서 자라고 했다.
그럼 당연히 딸래미는 민규랑 자게 되는 거다.
나도 모르게 딸래미를 돌아 보자 딸래미는 미안한 듯 고개를 살짝 숙이고 묘한 시선을 아빠에게 보냈다.
딸래미는 오랜 만에 긴 밤을 민규 품에서 보낼 것이다.
어찌 거역이 있을 소냐.
"어떠셨어요 은정이.?"
민규가 만면에 웃음을 띠우고 물었다. 당당한 말투다.
내 아내가 아니라 다른 아낙네 같다라고 말하자 민규가 웃었고 딸래미가 침대에서 내려와 내 허리를 감싸 안으며 오른 볼에 뽀뽀를 해왔다.
따뜻한 딸래미의 숨결이 내 귀에 녹아 들었다.
"저도 매일 새로운 거 같아요 ." 민규가 말하며 묘한 눈빛을 내 눈에 꽂았다.
궁금증이 도졌지만 지금 물어보기엔 이미 밤이 깊었다.
말없이 맥주를 들이 켰다. 이 맥주를 다 마시면 서로 잠자리로 가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그냥 잠을 자기에는 너무 아쉽다.
짧은 침묵을 깨고 오늘 아내를 데려가서 내일 보내겠다고 말을 했다.
민규는 맥주를 마시다가 기침을 했다.
그리고 놀란 듯 나를 바라봤다. 뭔가 굉장히 곤란 한 듯 말을 꺼내지 못한다.
딸래미도 눈을 반짝이며 민규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듯하다. 한참 말이 없다.
차라리 오늘 늦게 까지 라도 좋으니 데리고 있다가 그냥 가면 안되겠냐고 묻는다.
나중에 다른 좋은 날짜를 잡아 보내 주겠다고 했다.
무슨 곡절이 있어서일까 이해가 안 되는 듯 한참을 민규의 눈만 바라 보았다.
이윽고 민규가 입을 열었다.
"사실은요."
민규는 김포에서 스포츠 클럽 일할 때부터 아내 말고 여친이 있었다.
민규보다는 한 두 살 많은 학원 강사이다. 말은 여친 이지만 섹파에 가깝다고 했다.
안양으로 도망을 와서도 그 섹파와는 관계를 유지 하고 있다.
다만 거리가 멀어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아내 보다는 그녀가 민규에게는 더 깊이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 여자는 남자도 자기 밖에 없고 결혼 생각은 없지만 한다면 자기랑 하겠다고 하는 사이다. 일테면 정신적 동반자인 것이다.
물론 이 사실을 내 아내는 잘 알고 있다.
반면 내 아내는 정말로 섹스만을 위한 여자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라고 했다.
소위 육체적 동반자인 것이다.
아내도 이 부분은 동의를 하고 있다고 했고 민규는 어느 것도 버릴 수가 없다고 했다.
그리고 아내는 자기가 아니라도 남자는 얼마든지 많다고 했다.
어느 날 아내가 모임에 가자고 해서 따라갔다.
어떤 모임이냐고 물어 보자 야릇한 웃음만 지은 채 가보면 금새 알 수 있을 거라며 끝까지 대답을 하지 않았다.
민규도 여친을 대동한 1박 모임은 전에도 몇 번 경험을 해 온바 있었다.
혹시 .뭔가 예사롭지는 않을 거라는 예감은 받았다
포천 베어스타운으로 갔는데 4커플이 함께 만나는 자리였다.
여기에 정식 부부는 한 커플 있었다.
노래방도 가고 술이 한잔 들어 가자 니 여자 내 여자 없이 어울렸다.
첨에는 좀 어색 했지만 이내 익숙하게 적응을 해 갔고 잠시 밤공기를 마시려 밖으로 나오는데 키 작은 여자가 따라 나왔다.
그 여자는 말없이 민규를 안았다. 체구에 비해 과도 하게 발달한 유방을 마음껏 만졌다.
12시가 다 되었을 무렵 객실로 돌아 왔고 거기서 "왕놀이" 카드 게임을 시작 하게 되었다.
키 작은 여자가 첫 라운드 규칙을 알려줬다.
훌라 세 판 한 후 왕이 된 남자는 꼴찌 여자 전부를 접수 하고,
3등 여자는 브라 팬티만 제외하고 벗긴 후 온 몸을 만질 수 있고 성교는 안 된다,
2등 여자는 옷을 벗기지 않은 채 만질 수 있다. 역시 성교는 안 된다.
왕비는 . 아무것도 없다.
민규는 자기가 경험 했던 것보다는 여기는 왕의 전리품이 과도 하게 많고 왕비에게는 엉뚱하게도 가혹 했다.
2등은 3등 여자 옷을 벗기고 만질 수 있다.
3등은 2등이 자기 여자를 즐기는 동안 같은 방법으로 2등 여자를 만 질 수 단 옷 입은 채로만 가능 하다.
4등은 아무것도 없다. 자기 여자도 손 대선 안 된다.
첫판에 2등을 했다. 왕은 먼저 꼴찌 와 3등 여자를 자기 옆에 데려와 브라 팬티만 남기고 옷을 벗겼다.
그리고 2등인 내 아내를 먼저 만졌다.옷을 벗기지는 않았지만 벗긴 거나 다름없을 정도로 옷이 빈약 하다.
키스를 하고 유방을 빨면서 한편으로는 음부를 문질렀다.
옷을 벗고 있는 3등 여자는 팬티 속으로 손을 넣고 거의 절정 직전까지 애무를 했다.
그런 후 하사품을 각각 내리고 꼴찌 여자를 안고 키스를 했다.
민규는 옷이 벗긴 채 하사 받은 3등 여자를 애무 했다.
오랜 만에 감각이 살아 난 듯 그 여자에게 흠벅 젖어 들어 갔다.
팬티에 손을 넣자 애액이 엄청 났다.
아내가 먼저 약한 비명을 질렀다.
반바지 허리단추가 열린 채 아래로 조금 벗겨저 있고 팬티 가랑이 사이로 2등 남자의 손가락이 박혀 있다.
3등은 2등의 옷을 벗겨 버리지만 않고 행위를 따라 할 수가 있는 것이다.
왕이 드디어 여자를 데리고 큰방으로 들어 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비명이 들렸다.
좀 과도하고 절제가 되지 않은 비명 소리다.
꽤나 오랫동안 지속이 되었다. 꼴찌 남자가 신경이 몹시 쓰이는 듯 했다.
왕비는 내내 혼자 즐기고 있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여자가 먼저 나왔다. 머리는 헝클어져 땀이 범벅이고 걸음걸이는 힘이 없다.
뒤이어 나오는 남자의 손에 큼직한 딜도가 들려 있었다.
시계를 보니 한 시간이 흘러 갔다.
술도 한잔 하고 농담도 하고 하는 사이 민규는 빠르게 동화가 되었다.
이미 이런 류의 모임은 처음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은정이가 즉 내 아내가 이런 모임에 익숙해 있다는 것이 매우 놀라웠다.
두번째 라운드를 시작 했다.
이번엔 꼴찌 여자가 규칙을 간단히 말했다.
"대왕 맘대로 하기" 다.
이런것도 규칙인가 생가 했다.
이번엔 민규가 꼴찌다. 아내가 탄식을 했다.
이번의 왕은 왕비 옷을 벗긴다. 팬티 브라만 남은 왕비를 꼴찌인 민규에게 밀어 줬다.
참 친절한 왕이다.
왕비는 더 친절 했다. 민규 바지 지퍼를 열고 음경을 어루만져줬다.
이윽고 왕이 내 아내를 안고 일어 선다.
민규는 긴장 했다.
남자는 거실의 전등 스위치를 내렸다.
이제 주방에서 오는 전등만 비치고 있다.
갑자기 3등 여자가 이불을 꺼내 와서 거실에 깔았다.
왕은 아내의 브라와 팬티를 벗기고 이불 위에 엎드리게 했다.
??
민규는 침을 삼켰다.
주방 불빛이 멀리 있기는 해도 아내 둔덕에 흘러 나온 애액을 비추기에는 충분 하다.
두 여자가 아내 양 옆에서 팔을 잡고 자세를 잡아 줬다.
왕이 이윽고 옷을 벗었다. 45도로 발기한 페니스는 나름 튜닝이 되어 있었다.
둔덕에 대고 구명을 찾는 듯 아래위로 귀두를 문지르다 허리를 밀었다.
꺅 하는 비명과 고개를 치켜든 아내는 말을 못하고 입만 벌리고 있다.
삽입을 한 상태에서 왕은 허리를 조금씩 움직였다.
신음이 이어 진다.
내 아내는 이미 흥분 상태였던 것이다.
그리고 완전히 뺏다가 다시 완전히 삽입을 하고 조금 흔들고를 반복 하다.
5번 째 삽입을 하자 아내는 무릎이 허물어 지며 자세가 무너 졌다.
으. 하는 긴 비명이 이어 지며 엉덩이가 맥동 치듯 떨렸다.
올라 가버린 것이다.
남자는 아직 사정을 못 한 것 같다.
떨리고 있는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 올리자 두 여자가 다시 도와 준다
왕은 다시 삽입을 하여 강하게 공격 하다 큰 신음을 질렀다.
남자의 엉덩이가 몇 번 꿈틀거렸다 . 음경을 내 아내 음부에서 빼자 정액이 흘러 나왔다.
어느 틈에 두 남자도 옷을 다 벗고 있는 상태다.
2등 남자가 아내의 허리를 올려 잡았다. 전부 다들 훌륭한 음경을 가졌다.
이미 정액이 흐르는 아내의 음부에 쉽게 전체가 삽입이 되었다.
아내는 또 고개를 쳐 든다.
이 남자는 시간을 많이 끌고 있다.
삽입이 거듭 되고 남자가 절정에 이르자 아내 허리를 잡고 있던 손을 놓쳐 버렸다.
아내가 바닥에 무너지기 전에 두 여자가 얼른 허리를 받쳐 줬다.
이 남자도 사정의 순간을 엉덩이로 알려 준다.
사정을 끝내고 삽입을 풀었는데도 아내는 엑스터시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듯 입을 벌린 채 소리만 내고 있다.
아내는 머리를 이불에 처박고 숨만 헐떡이고 있다.
그리고 갑자기 거실 등이 켜졌다. 3번째 남자가 켠 것이다.
아내의 모습이 적나라 하게 드러났다.
음부에서도 정액이 흘러 나오는 한편 엉덩이에도 정액이 흐른다.
3등 남자는 아내를 눕혔다. 정상위로 삽입을 했다.
다시 살아난 아내는 삽입이 거듭되자 고개를 들어 그 남자 목을 끌어 안고 미친 듯이 입술을 빨고 있다.
이 남자는 사정감이 몰려 오자 페니스를 뺏다. 아내 얼굴에 사정을 했다.
더러는 아내 입 속으로 흘러 들어 갔다.
민규는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흥분에 몸을 떨며 아내를 안았다.
아직은 아내는 고개를 옆으로 돌린 채 경련이 찾아 왔다.
한 여자가 민규를 일으켜 세우며 말했다.
"축하 드려요"
그리고 바지를 벗기고 민규를 아내 가랑이 사이로 밀어 넣었다.
무엇을 축하 한다는 거지.? 이것이 신고식이었나.?
라고 생각 하는 순간 어느새 정신을 차린 아내가 양다리를 민규 허리에 감고 삽입을 요구 했다.
세 사람이 다녀간 아내의 음부에는 정액이 한강처럼 흘렀다.
사정을 끝낸 민규는 아내 가슴에 쓸어 졌다.
근래 보기 드문 쾌감이었다.
여기 까지 이야기를 들은 나는 가슴이 뛰다 못해 구역질 마저 나오려고 했다.
이미 내 팬티에는 정액이 흐를 정도로 맞이 나왔다.
딸래미도 흥분을 했는지 오른팔에는 딸래미의 가슴의 맥동이 확연히 전해진다.
그 후 이중 한 팀은 지방으로 내려갔고 3팀이 교류를 하고 이는데 사실은 이 팀들과 여자를 로테이션을 하는 것이었다.
일주일 주기로 5일씩 여자를 돌리는 것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에 만나 여자를 서로 주고 받고 목요일 돌려 받는 그런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3그룹 6명이 전부 만족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리고 비밀준수와 신뢰가 바탕이라고 했다
만약 내가 토요일 아내를 데려가면 이 모든 시스템은 붕괴가 될 것이고 반드시 이탈 하는 사람이 생길 것이라고 크게 걱정을 했던 것이다.
그래서 오늘 토요일 좀 늦는 것은 괜찮으니 오늘 은정이를 충분히 데리고 놀라는 거이었다.
가가 막혔다.
저 작은 방에 있는 저 귀여운 여우가 저런 깨끗한 눈망울을 가진 아내가 저런 일을 했다고 생각을 하니 도대체 믿기지가 않는다.
가슴이 뛰기 시작 한다. 흥분이 가속된다.
딸래미도 무엇을 알았다는 듯 고개를 연신 끄덕였다.
내가 물끄러미 바라보자 딸래미는 내가 측은 한 듯 나를 가만히 안아준다.
그럼 그러자고 하자 민규 얼굴에는 근심이 풀린 듯 화색이 돌아다.
그리고 민규는 질수술 과 지스팟 돌출수술은 자기가 비용을 댔다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하지만 음핵 확대 수술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아내가 스스로 했다고 밝혔다.
딸래미가 수긍 하듯 고개를 끄덕인다.
아내가 왜 그렇게 민감했는지 이제야 이해가 갔다.
지스팟 돌출수술은 업소여자 모두 했다고 딸래미에게 들은 적이 있다.
이 수술을 하면 비 호감 남자라도 절정에 오를 수 있고 이 경우 손님은 매우 감격을 한다고 한다.
나의 딸 나의 아내는 그래서 예민 했던 것이다.
민규가 이야기를 마무리 하려는 듯 해서 난 살며시 자리를 일어섰다.
아쉬운 마음에 바로 나가지 않고 밍기적 거리자 딸래미는 빨리 나가라는 듯 "아빠 잘자." 라고 하며 굿바이 키스를 해 왔다.
딸래미는 지금 분명 서두르고 있다. 난 딸래미를 끌어 안으며 오른 손을 셔츠속 으로 넣었다.
유두는 몹시 성을 내고 있었다. 딸래미는 민규와의 성교의 예감이 이미 몸이 달아 올라 있었던 것이다.
이러다가 딸래미 마저 민규 에게 가버리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치를 떨었다.
난 질투심을 억누르는 과정에 조금 강하게 유두를 만진 것 같다. 딸래미는 놀란 표정이 확연 했다.
신음을 지르며 아파 하면서도 아빠가 왜 이러는지 이해를 한 듯 가만히 참고만 있었다.
나도 내 행동에 스스로 놀라 얼른 손을 빼고 대신 입으로 유두를 살며시 빨아 주며 마무리를 했다.
문을 열어 둔채 민규와 딸래미가 있은 방을 나와 아내가 있는 작은방으로 들어 갔다.
자고 있는 아내를 살며시 안자 잠결인데도 본능적으로 내 목을 감아 안았다. 민규가 만들어 놓은 습관 같았다.
희미한 불빛속의 아내는 매우 편한하고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손바닥 아랫부분을 음부 윗쪽에 대자 돌출된 클리토리스가 손바닥에 느껴졌다.
이어서 손가락을 질 속으로 넣고 지스팟을 자극을 하자 작은 신음을 동반하며 눈을 떴다.
민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흠칫 놀라며 멋쩍은 듯 목을 감고 있던 팔을 풀고 다시 누웠다.
저쪽 방에서 딸래미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민규도 나랑 같은 행위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딸래미 신음 소리가 커지자 나도 무척 달아 올랐다.
하지만 삽입을 하기가 매우 꺼려졌다.
시각이 이미 새벽 3시를 달리고 있고 자칫 나 혼자 헛물만 켜고 끝날 가능성이 다분하기 때문이다.
아내 몸에 불만 지펴 놓고 꺼주지 못하는거 창피한 일이 되기 때문이다.
딸래미의 신음소리를 재료로 자위를 시작 했다. 아내의 유방을 만지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었다.
딸래미 신음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민규는 기어이 삽입을 해서 끝내기로 한것 같다.
나는 이왕 자위를 시작 한거 딸래미와 시간을 맞추기로 하고 천천히 흔들었다.
결국 딸래미는 절정을 앞둔듯 신음 소리가 예사롭지 않다.
어느 틈에 아내가 상체를 일으키고 나의 눈을 바라보고 있다.
이불에 하체가 덥혀 있지만 한손은 분명 자기 음부를 문지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고 또 한손은 나의 음경을 흔들고 있다.
딸래미가 절정의 비명을 지를때 나도 아내손에 사정을 했다. 이젠 정말 정액이 별로 나오지 않았다.
난 쓰러지듯 누워서 잠을 청했다.
하지만 아내는 당장 잠을 잘 생각은 아닌 듯 하다.
자위를 하느라 아내의 오른 팔이 몹시 흔들린다.
깊은 신음 소리를 내뿜으며 몸을 몇 번 떨더니 등을 보이며 돌아 누웠다.
아내를 마지막으로 우린 모두 오늘 할 일을 끝내고 깊은 잠에 빠졌다.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잠을 깨니 낮 12시가 넘어 가고 있었다.
아내는 어느 틈에 화장까지 끝내고 있었고 민규와 딸래미는 아직도 침대에 누워있다.
둘다 알몸이다 얇은 이불이 휘 감겨 있어서 두 사람의 하체는 전부 드러나 보인다.
민규의 성기는 잠을 자고 있는 중인데도 완전히 발기를 해 있었다.
나도 잠을 깨기전 발기를 해 있을 경우가 많은데 젊은 민규라면 뭐 놀랄일도 아니다.
딸래미는 반쯤 잠을 깬듯 눈을 깜박이며 사방을 둘러 보고 있다.
다리를 벌려 있는 탓에 음부도 역시 틈이 벌어져 있고 그 안에는 애액이 번들 거리고 있었다.
그것은 암소가 음부에 애액을 흘림으로서 숫놈에게 발정이 나있는 상태를 알려 주려는 것과 같다.
지금 딸래미도 발정이 나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이렇게 발정기에 있는 딸래미는 잠이 덜 깼을때도 삽입을 해보면 전혀 무리 없이 매끄럽게 삽입되고 별로 거부도 하지 않았다.
종족 번식을 위한 본능적 욕구는 인간이라고 다를 바가 없었다.
민규가 이것을 모를 리 없고 딸래미와 또 한번의 폭풍 섹스를 가질것은 말해 무었하랴.
난 함께 그 모습을 보려고 아내의 어깨를 안고 방으로 들어 가자 아내는 민망한 듯 자꾸 시선을 피했다.
거실로 나오며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보니까 아내의 팬티는 완전히 젖어 있음을 알았다.
부끄러운 듯 내 손을 치우려고 하지만 그다지 힘이 들어가 있지는 않았다.
민규도 잠에서 깻는지 딸래미와 몇마디 대화를 하는것 같더니 갑자기 방문이 닫혔다.
아내의 눈이 빛났다. 분명 질투의 눈빛이었다.
발정기 딸래미를 위해서는 다행스러운 일이었다.
이어서 딸래미가 짧은 비명을 뱉어 냈다. 오늘 새벽 섹스 후 8~9 시간이 지난 두 사람은 완전히 새로운 힘이 충전이 되었을 것이다.
대낮이라 비명 소리도 굳이 참으려 하지 않는다.
아내가 내 오른 팔에 유방을 문지르면 말없이 나를 쳐다 보았다.
눈꼬리가 약간 쳐져 있고 눈동자는 완전히 젖어 있다.
빨간 입술을 약간 벌린 가쁜 숨을 쉬고 있다.
난 아내가 뭘 원하는 지 알고 있다.
또 많은 남자들에게 이렇게 애처로운 눈빛을 던졌을 것이다.
작은 방으로 가서 침대에 눕히자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옷 번을 시간도 아까운듯 몹시 급한 모양이다.
곧바로 삽입을 하자 수술한 돌출 지스팟이 귀두에 느껴지는 순간 아내도 큰 신음 소리를 내며 허리를 쳐 들었다.
완전히 삽입을 하자 치골 부분에 노출된 음핵이 닿는 것을 느끼며 그 부분도 자극을 해주자 아내는 내 목을 더욱 강하게 끌어 당겼다.
음핵을 죄우로 문지르며 동시에 지스팟을 앞뒤로 자극하는 운동을 자연스럽게 터득 하게 되었다.
민규는 이미 알고 있었을 것이다.
아내와 나는 극락에 다녀온 기분이 들었다.
아내의 음부에서는 내 정액이 가늘게 흘러 내리고 있었다.
아내는 많은 에너지를 쏟아 냈음에도 불구 하고 전혀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듯 하다.
아니 오히려 더 힘을 얻은 듯 얼굴에는 생기가 넘치고 있다.
우리가 거실로 나가자 조금후 민규와 딸래미도 거실로 나왔다.
난 딸래미에게 굿모닝 키스를 하면서 음부에 손가락을 넣자 딸래미 질속에 정액이 가득함을 알았다.
민규의 정액 생산 능력을 어찌 나와 비교를 할 수 있을까.
점심 식사는 일식으로 하기로 하고 다다미 방에 의자가 있는 곳을 찾았다.
어느 틈에 나와 딸래미가 같이 자리를 하게 되었고 아내와 민규는 맞은 편에 앉았다.
민규 아내처럼 앉아 있는 그 모습을 보자 갑자기 상실감이 찾아와 마음을 안정 시키지 못하고 딸래미를 꼭 안았다.
아내도 미안 했든지 적선이라도 하듯 나를 안아 줬다.
왼쪽은 딸내미의 유방이 오른쪽은 아내의 유방이 각각 내 가슴을 누르고 있었다.
오후 세시쯤 식사가 끝 났을 무렵 민규가 아내 전화기의 문자 메세지를 나에게 보여줬다.
"놀러 오세요."라는 문자가 10분 간격으로 세 번이나 와 있었다.
아내는 이 번호를 "이브"라는 이름으로 저장을 해두었다.
민규는 빙그레 웃기만 하고 말을 하지 않았다.
딸래미가 "그 25살 알바.?" 라고 묻자 민규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 알바 청년이 아내를 호출 한 것이다.
식당을 나와 아내는 그 알바 집으로 향한 듯 하고 우리는 커피 사서 마시며 천천히 다시 집으로 돌아 왔다.
2시간도 지나지 않아 아내가 그 알바를 만나고 집으로 왔다.
난 방으로 데려가서 팬티를 벗기려 하자 매우 앙탈을 부렸다.
벗긴 팬티에는 정액이 가득 묻어 있었다. 아마도 대충 닦고 돌아 온 것 같다.
젊은이의 정액이라 그런지 냄새도 나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하다.
이 팬티를 사진을 찍어서 보관을 해 두었다.
우리는 빠르게 변해 갔다.
더 이상의 쑥스러움도 없고 서먹 하지도 않았다.
특히 아내와 딸래미는 마치 친구사이 처럼 행동을 한다.
딸래미 에게 알바 청년의 정액이 묻은 팬티 사진을 보여 주자 딸래미는 실로 놀라는 눈치다.
무려 20살이나 어린 애인이 욕정의 크기를 말해 주듯 많은 정액을 엄마 질속에 발산 했기 때문이다.
주로 어디에서 섹스를 하냐고 딸래미가 묻자 정식으로는 청년이 살고 있는 원룸에서 하고 이는 일주일에 한두번이고 대부분은 회사 창고라고하며 멋적게 웃었다.
회사에서는 알바 청년이 자위를 하고 싶을 때 자기를 창고에 데리고 간다고 했다. 하루에 한번 정도 이지만 많을때는 두 세번도 데리고 간다고 했다.
이때는 사실 섹스라고 하기 보다는 아내 음부를 마치 실리콘 음부 정도로 생각을 하고 마치 자위를 하듯 사정만 하고 끝낸다고 했다.
청년에게는 아내의 음부가 자위 도구 정도 밖에 되지 않나 보다.
시간도 2~3분이면 끝난다고 했다.
어떨 때는 하루에 두번씩도 데리고 가는데 그때는 자기 음부가 그 청년의 변기 쯤으로 생각될때도 있다고 아내는 말하자 딸래미는 가소로운듯한 웃음을 흘렸다.
그렇게 아내의 질 속에는 항상 정액이 들어 있는데 이 느낌도 나쁘지는 않다고 하자 딸래미도 수긍을 한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난 아내를 침대를 잡고 엎드리게 했다.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아내는 자꾸 뒤를 돌아 보며 반항 하지만 딸래미는 나의 의도를 눈치 챈 듯 엄마의 엉덩이를 팔로 안고 계속 하라는듯 나를 바라 봤다.
알바 청년이 했든 것처럼 나도 아내의 음부로 자위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미 청년의 정액인 듯 충분히 음부에 묻어 있다.
난 한번에 삽입 하자 아내는 비명을 질렀다.
3분 만에 나도 아내 음부를 도구 삼아 자위를 끝냈다.
이제 로테이션 순서상 아내는 3층 스와핑 파터너 집으로 올라가야 한다.
잘지내라며 엉덩이를 두드리며 키스를 하자 정액 냄새가 풍겨 왔다.
딸래미에게 이제 출발 하자고 하자 대답이 없이 생글생글 웃기만 한다.
내가 의아 한듯이 바라보자 딸래미는 내 목을 끌어 안으며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혀를 교환을 하자 정액 냄새가 풍긴다.
아까 잠간 나간사이 아내와 딸이 동시에 민규를 빨아 준것으로 밖에는 해석이 안된다.
“아빠 나 내일 갈거야….”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다.
반사적으로 민규를 바라 보자 민규는 딸래미의 유방을 두 손으로 덮으며 빙그래 웃고 있다.
옆에 있는 아내는 묘한 웃음만 짓고 있다.
이야기가 다 끝 난것 같았다.
아무래도 미심 쩍어서 서울로 가다가 되돌아 왔다. 이미 새벽 한시가 다 된 시간이다.
아직 민규가 있는 1층은 불이 환하게 켜있었다.
커튼을 쳐 둔 탓에 안쪽이 겨우 보였다. 안방이 조금 밖에 보이지 않았지만 여자 셋에 남자 둘인것만은 확실 하다.
그 중 두 여자는 분명 내여자였다.
3층 스와핑 파터너를 민규가 불러 내렸음이 확실 하다.
뒤에서 밖고 있는듯 딸래미의 엎드린 상체가 앞뒤로 흔들린다.
하지만 어깨 뒷쪽은 여기서는 보이지 않는다.
조금전 민규는 술을 사러 가는듯 편의점으로 갔으니 저 남자는 3층 남자일 가능 성이 크다.
아픈 가슴을 부여 잡고 서울로 돌아 왔다.
안양에서 있었던 일를 말해 달라고 며칠째 딸래미를 조르고 있지만 딸래미는 묘한 미소만 띤 채 쉽게 말을 꺼내지 않았다.
그러다가 갑자기 자극적인 장면이 연상 되었는지 다리를 지긋이 오므렷다. 이어서 얼굴에는 미소가 스쳤다.
뭔가 하체와 관련된 일인 것 만은 확실 하지만 더 이상 물어 보면 짜증을 낼 까봐 체념을 했다.
하지만 유쾌한 일이었음 에는 분명 한 것 같다.
전화가 오는가 싶더니 두 번 이나 저절로 끊겨 버렸다.
그러고 보니 회의 중에도 같은 번호로 수신 기록이 있다.
전화번호 정보 어플인 후후에도 별다른 정보는 없었다. 대출 인터넷 이런 것은 아닌 것 같다.
조금 후 같은 번호로 문자가 들어 왔다.
“기억 하실런지. 지난번 남편이랑 업소에서.”
어찌 모를 수가 있겠는가. 가슴이 뛰기 시작 했다.
“편한 시간 아무 때나 전화 주세요.”
두줄 문자 메시지였다.
딸래미 속옷 보관 상자를 열자 그때 가져왔던 그 여자 팬티가 동그랗게 말린 채 딸래미 속옷과 함께 들어 있다.
살며시 꺼내고 나도 모르게 코로 가져가 냄새를 맡았다.
그 여인의 향기가 풍겨 나오는 듯하다.
밤 8시니까 딸래미가 오려면 몇 시간 남아 있다.
전화를 걸자 약간 낮은 톤에 조금 허스키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단번에 그 여인임을 알 수 있었다.
"어디세요?"
내가 먼저 말을 했다.
현재 집이고 남편은 1주일 외국 출장임을 먼저 강조를 했다.
여인의 집은 현재 내가 있는 딸래미 원룸과는 전철로 두 정거장 떨어져 있다.
우리 둘을 다시 업소에서 만나고 싶어서 여러 번 전화를 했으나 마담은 거절만 했다고 했다.
다시는 이런 일 하지 않겠다고 마담에게 다짐을 받았기 때문이다.
마담이 약속을 잘 지킨거에 고마음을 느꼈다.
여인은 우리 두 사람과 꼭 대화를 하고 싶다고 했다.
자기도 한때 아빠와 근친 사랑 관계에 있었고 지금도 그 문제로 많은 괴로움을 안고 산다고 했다.
전에 업소 에서 같이 일을 치른 후 해외 여행 티켓도 보내오는 등 적지 않은 선물도 받았고,
또 저렇게 간절하게 원하고 있으니 단칼에 자르기에도 좀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딸래미에게 문자를 하자 아빠 생각을 물었다.
난 ok라고 하자 딸래미도 괜찮다고 하면서 업소가 아닌 집에서 만나자고 했다.
딸래미도이 여인이 자기에게 아빠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이 있었다고 기억을 해 냈다.
손님이 없으므로 11시에 집으로 오겠다고 했다.
여인에게도 원룸 주소를 알려 주고 밤 11시까지 오라고 했다.
여인의 도착이 조금 빨랐다.
실크 원피스에 반투명 브라우스를 걸치고 있다.
방에 들어 오자 브라우스를 벗는 동작을 하며 가슴을 내밀었는데 이는 나의 시선을 유도 하는 결과가 되었다.
브라우스를 벗자 그 예쁜 유방이 실크 옷감 속에서 몸부림 치듯 자태를 내 밀고 있다.
지난번 저 유방을 만질 때 느낌이 손에 전해 지는 듯 하다.
잠시 내가 유방에서 눈을 떼지 못하자 살짝 미소를 짓더니 두 다리를 모아 한쪽으로 눕히면서 이번엔 내 시선을 아래로 끌어 내렸다.
스타킹을 신지 않은 여인의 허벅지는 브라우스 만큼이나 살결이 투명 했고 정면으로 보이는 하얀 팬티는 오늘도 윤기를 머금고 있었다.
음부의 골짜기 음영이 대비를 이루며 눈에 들어오자 내 시선 또 거기에 먹혀 버렸다.
저 안에서 꼬물락 거리던 느낌을 내 음경이 기억 해내며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여인이 다리를 반대 방향으로 넘기자 갈 곳 잃는 내 시선은 자연히 여인의 얼굴을 향하게 되었다.
과도 하리만큼 입술의 색깔이 빨갛고 큰 웨이브를 넣은 머리는 전처럼 묶지 않고 그냥 흘러 내리는 데로 두었는데 훨씬 섹시하게 보였다.
마스카라는 그러지 않아도 작은 눈이 아닌데 더욱 크게 보였고 오똑한 콧날은 얼굴을 돌려 옆에서 볼 때 더욱 두드러졌다.
오랜만에 나타난 여인, 눈 부시게 아름다웠다.
이렇게 간단히 내 마음과 육체를 옭아 맨 여인은 비로소 입을 열었다.
"따님은 오고 있나 보죠?
그렇다고 고개를 끄덕이자 무슨 말을 하려는 듯 입을 벌렸으나 다물지는 않고 여인은 한동안 진한 눈빛을 나에게 쏘아 보냈다.
난 이미 팬티가 조금 젖었음을 알 수 있었다.
속옷 보관 상자 위에 놓여진 자기 팬티를 발견하자 여인의 입가에 알듯 모를 듯 옅은 미소가 흘렀다.
전자자물쇠 삑삑거리는 소리와 함께 현관 문이 갑자기 열렸다.
딸래미가 돌아왔다. 얼른 달래미를 맞으러 현관으로 가자 딸래미는 나에게 키스를 해왔다.
술냄새가 꽤나 진하다.
난 여인 때문에 잠시 흥분한 상태였고 이를 딸래미에 숨길 수가 없었다.
나도 모르게 딸래미를 거칠게 안으며 발기한 음경을 딸래미 음부 부분을 누르며 이대로 삽입이라도 하는 기분으로 엉덩이를 당겼다.
딸래미는 아빠의 상태를 알고 있는 듯 가만히 아빠에게 몸을 맡기고 있었다.
아빠가 이러는 거 여러 번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평정을 되찾은 나는 여인을 소개 하려 하자 꽤나 반가운 듯 둘은 인사를 나누었다.
딸래미는 ㄴ 자 소파 구석에 나를 밀어 넣었다.
그러자 저절로 여인과 맨 살의 다리가 닿았고 왼팔은 여인의 유방이 물컹 거리며 자극을 하고 있었다.
오른팔은 딸래미가 양팔로 잡고 있어서 내 손은 딸래미 허벅지에 닿아 있고 간헐적으로 팬티에 덥힌 두덩을 치는 꼴이 되었다.
이미 불룩해진 나의 앞부분을 짐짓 눈길을 피하며 여인은 자기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고딩 때 엄마가 바람이 나사서 집을 나갔고 자기는 아빠랑 살게 되었다. 그 일로 인해 여인은 방황을 시작했고 결국 성인 업소에 까지 발이 닿았다.
어느 날 퇴근을 하니 새벽 두 시 인데도 아빠가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술이 많이 취해 있었다. 나를 본 아빠는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내가 너를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며 미안 해 하셨다.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아 버리신 것이다.
아빠는 자주 술을 드셨고 가끔 엄마를 그리워하시는 모습도 역력 했다.
아빠가 애처로웠다. 난 엄마의 배신에 불 같은 증오가 일어났다.
어느 날 아빠 방에 희미한 불이 껴져 있다. 노크를 하자 반응이 없다. 뽀뽀라도 해 드리려고 문을 열고 들어가 아빠 볼에 입술을 대는 순간 아빠가 나를 와락 안았다.
나는 매우 놀랐지만 아빠를 실망 시킬 수 없어서 몸을 맡기고 가만히 참았다. 아빠 손이 내 엉덩이를 잡고 당겼다. 내 귓가에 아빠의 거친 숨소리가 이어졌다.
그러고 보니 발기한 아빠의 음경이 내 음부 부위를 짓누르고 있었다.
아빤 자위를 허고 계셨던 것이다. 트렁크 팬티 안에 있는 아빠의 페니스는 아빠의 외로움 크기 만큼 이나 크게 발기를 해 있었다.
내 가슴에 뜨거운 무엇이 요동을 쳤다.
그냥 아빠 위에 엎드려 있기도 또 그렇다고 해서 그냥 바로 일어서기에는 더욱 애매해서 그냥 이대로 가만히 아빠 품에 안겨 있기로 했다.
아빠 가슴은 참 넓었고 편안하게 느껴 졌다.
아빠의 성기는 계속해서 내 음부와 사타구니 부분에서 분주하게 움직였다. 허벅지에 닿는 아빠의 음경이 맨 살이다.
손으로 아빠 팬티의 행방을 찾아 보자 이미 허리 밴드가 무릎까지 내려 가 있었다.
이따금 우연인지 내 얇은 팬티 만을 사이에 두고 질 구를 직접 파고 들 때는 깜짝 놀라 몸까지 떨렸다.
이대로 라면 아빠와 섹스를 하는 것도 이상 할 것이 없다는 생각 까지 하게 되자 질 속에 짜릿한 전류가 흐름을 느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아빠가 숨을 멈추었다. 그러면서 갑자기 나를 힘껏 끌어 안았다.
나 역시 숨을 쉴 수가 없었다.
아빤 터져 나오는 신음을 참으며 허리를 떨고 있다.
다음 순간 음부 주변과 허벅지에 뜨끈한 무엇이 엄습 해 왔다.
아빠는 사정을 한 것이다.
아빤 한동안 거친 숨을 내 뿜었다
그 동안 많은 남자를 접해 본 나는 무슨 상황인지 바로 눈치를 챘다.
이대로 내가 몸을 뿌리 치고 나가면 아빤 매우 창피하고 민망해 할 것이다.
아빠 가슴의 소리를 들으려는 듯 난 아빠 가슴에 귀를 가만히 대고 있었다. 내 허벅지와 아빠 허벅지 사이에는 온통 미끄러움으로 가득 하다.
이어서 밤 꽃 냄새가 방안에 가득 퍼졌다. 절대 싫지 않은 냄새다.
정액의 양이 무척 많은 것 같다. 아마도 오랫동안 아빠는 섹스를 못했으리라 생각을 하니 아빠가 애처로워 져 더욱 끌어 안게 되었다.
이제 그만 하자는 신호를 아빠가 보내 왔으나 난 오히려 다리를 더 벌리고 아빠의 허리 부분을 내 가랑이 사이로 넣었다.
강하게 느껴지던 아빠의 음경은 이제 부드러운 몸으로 내 음부에 눌려 있었다.
나의 섬세한 반응에 아빤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듯 이젠 가서 자라고 내 귀에 속삭였다.
아빠의 정액은 내 팬티 사이로 스며 들어 음부까지 다 젖었고 질 속에도 액체가 꽤나 있지만 아빠 정액인지 나의 애액 인지는 분명치 않았다.
이 일이 있고부터 아빠와 나는 급격히 가까워 졌다. 나를 안으며 유방을 아빠 가슴으로 문지르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 되었고 그때마다 아빠의 성기는 내 아랫배나 음부를 짓 눌러 왔다.
더 이상 아빤 옷 차림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다.
전에는 내가 있을 때 파자마도 피하셨는데 이젠 즈로즈 팬티만 입고 다니기도 하셨다.
살짝 발기를 한 채 거실을 횡단 하는 경우도 있는데 윤곽으로만 봐도 아빠의 음경이 남 못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손님과 모텔에 가서 섹스를 할 때 가끔씩 상대를 아빠라고 생각을 하곤 하는데 이 때 흥분 감도가 말이 아니게 올라 갔다.
그래서 결정적인 순간에 아빠를 외치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어느 듯 이젠 손님과 섹스를 할 때마다 아빠를 떠 올리게 되었고 나이 많은 손님이면 아예 아빠라고 부르며 섹스를 했다.
술이 조금 과했고 작은 알약까지 먹은 어느 날 집에 도착 하자 마자 아빠 방으로 갔다.
잠이 들지 않은 듯 바로 상체를 일으키고 나를 안아 주셨다.
난 아빠 하고 조용히 불렀다. 순간 손님과 섹스 할 때 부른 아빠와 얼굴이 겹쳤다.
난 아빠 손을 잡고 내 유방에 갖다 대자 따뜻하게 손바닥으로 덮어 주셨다.
얼른 브라우스를 벗고 브라 스트립을 풀고 맨 살의 유방을 아빠께 드리자 떨리는 손으로 받아 주셨다.
이제 남은 건 치마와 팬티인데 팬티부터 벗었다.하지만 치마는 여전히 입고 있는 터라 아빤 눈치를 못 챈 것 같다.
약 기운이 아직은 조금 남아 있음을 느꼈다.
지금은 더 이상 아빠와 딸이 아니라 종족 번식을 위한 암수 한 쌍에 불과 함을 느꼈다.
아빠 팬티를 내리자 잔뜩 발기한 음경이 내 아랫배를 짓 눌렀다.
아랫배로 손을 가져 가자 이내 아빠의 음경이 손에 닿았다.
처음 느끼는 아빠의 음경, 나도 아빠도 잠시 놀랐다.
이어 음경 전체를 손으로 잡자 아빠는 큰 숨을 내 쉬시며 내 입에 혀를 찔러 넣었다.
그러는 사이 아빠의 음경은 나의 음부까지 위치 하게 되었고 귀두를 질 입구에 대고 가만히 눈빛으로 아빠의 의도를 물어 보자 한참 만에 아빠는 고개를 끄덕이셨다.
몸을 조금 일으키고 삽입이 쉬운 각도를 잡았다.
이제 허리를 내리면 아빠와 딸의 관계는 끝나게 되고 암수 관계만 남게 된다.
오늘을 영원히 기억을 해야 한다.
허리를 천천히 내렸다. 아빠는 아프지도 않으면서 신음을 길게 내고 있다.
중간 정도만 삽입을 하고 잠시 아빠의 느낌을 즐기고 싶었다.
지금껏 많은 섹스를 했지만 이렇게 음부가 뜨겁고 이렇게 짜릿한 느낌은 처음 이었다.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더라도 절정에 올라 갈 것만 같다.
나머지 허리를 마저 내리고 아빠 음경 전체를 받아 드리자 내 질 속에서 요란 한 움직임이 일어 나고 있음을 느낄 수 가 있었다.
아빠가 계속 신음을 흘리고 있는 것은 아마도 이 질 근육 움직임 때문일 것이다.
난 허리를 완전히 들어 삽입을 빼고 새삼스레 아빠의 음경을 손으로 느껴 보았다.
애액이 묻어 번들거리는 음경은 푸른 혈맥이 맥동 하고 있고 아주 단단히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있다.
자랑스런 아빠의 음경이었고 저걸 가진 난 참 행복 하다고 생각을 했다.
난 그것을 입 속에 넣고 머리를 아래로 내려 목구멍으로 통과를 시켰다. 귀두가 목젖을 압박 하며 더욱 식도를 파고 들었다.
아빤 목구멍 느낌은 처음인 듯 잠시 놀란 표정이지만 신음 소리를 봐서는 질 삽입 느낌과 별반 달라 보이지 않는다.
아빠에게 이런 선물을 해 줄 수 있는 내가 대견스러웠다.
하지만 더 다양하게 해 드리고 싶어서 이젠 내가 눕고 장상위 자세를 만들었다.
이젠 우리 둘 모두 알몸이다.
아빠는 나를 매우 아끼는 듯 곱게곱게 내 몸을 다루고 있지만 좀 거칠어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을 하는 순간 아빠는 한번에 삽입을 해 버렸다.
마치 번개가 내리 친 듯 머리 속에 번쩍 하는 섬광이 일어 났고 전율하는 쾌감에 몸을 가눌 수가 없었다.
아빤 틈을 주지 않고 계속 공격을 했다.
내가 비명을 지를 수록 오히려 더 강하게 공격을 하셨다.
갑자기 등줄기에 경험 하지 못한 큰 충격파가 흘렀고 거대한 쾌감이 내 몸 전체를 엄습 했다.
약하게 틀어 놓은 음악은 마치 천상에서 연주를 하는 듯 했고 아빠의 거친 숨소리는 아름다운 선율로 변 해 있었다.
아빠의 삽입 운동이 계속 될수록 나의 육체의 무게감도 점점 약해 지기 시작 했다.
하늘이 노래 지다가 이내 천장 마저 빙글빙글 돌아 감을 느꼈다.
내 몸은 하늘에 둥둥 떠 다니고 있었고 이어 수면 내시경 주사를 맞은 것처럼 세상이 아득해 지며 더 이상의 기억은 이어 갈 수가 없었다.
기억을 다시 찾은 곳은 아빠의 품속이었다. 아빤 환한 미소로 나에게 입을 맞추어 왔다. 내가 잠시 실신을 했다고 했다.
세상에 태어나 이렇게 행복 함을 느끼기는 처음 이었다. 아빠가 하늘처럼 보였다.
내 모든 것을 아빠께 드리고 싶었다.
아빤 나를 다시 눕혔다. 아직 아빤 끝나지 않았다.
금방 실신 까지 했지만 전혀 두렵지가 않았다.
두 번째 내가 실신을 한 후에야 아빠는 사정을 한 것 같다.
깨어나 보니 아빠의 정액이 내 질 밖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난 너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고 성인 업소에 나갈 필요도 없었다.
친구의 소개로 작은 의류 판매샾 에서 일을 할 수가 있었다.
이 세상이 끝날때 까지 아빠랑 함께 하고 싶었다.
어느 날 한 남자가 나에게 다가 왔다. 몇 번 사귀고 보니 괜찮은 남자였다.
아빠도 이 사실에 기뻐하면서 결혼 준비를 서두르셨다.
난 이러는 아빠가 미웠지만 한편 이해가 가기도 했다.
결혼을 한 후에도 아빠랑 자주 관계를 가졌다.
홀로 있는 아빠를 딸래미가 자주 찾아 가는 것은 당연한 일, 하지만 어느 순간 남편의 눈초리가 이 상 해 졌음을 느꼈을 때는 이미 늦었다.
내가 아빠랑 같이 있을 때 남편이 놀래 줄려고 아빠 집에 왔다가 상황을 알아 버린 것이다.
그날 이후 정말 조심해서 아빠를 만 날 수 밖에 없었다. 아빠 집이 아니라 모텔을 전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경찰서 에서 연락이 왔다.
소양호에서 차를 건져 올렸는데 사망자 소지품에 나의 연락처가 있었던 것이다.
혈중 알콜 농도 0.12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급커브에서 틀지 못하고 소양호에 빠져 버린 것이다.
가슴이 찢어 졌다. 이는 사고가 아니라 스스로 택하셨다는 것을 나는 알기 때문이다.
나도 아빠를 따라 갈려고 약을 먹었지만 실패를 했다.
이미 인생의 재미를 잃어버린 난 결혼 생활 의지도 섹스도 모두 관심 밖의 일이 되어 버렸다.
남편은 이런 나에게 활력 을 주기 위해 매우 애를 썻고 3S나 스와핑까지 하게 되었다.
물론 실제로도 조금은 나아 졌다.
그러는 과정에 운 좋게 나와 딸래미를 만났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우리 커플을 보며 자기도 새로운 희망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우리가 섹스를 하는 것을 보면 자기도 옛날 아빠와의 셩교 에서의 쾌감을 되살아 난다고 했다.
그리고 무척 부러운 눈으로 우리를 바라 보고 있었다.
이야기를 듣는 과정에 난 이미 팬티가 많이 젖어 버렸고 흥분 한 나는 딸래미를 끌어 않자 딸래미도 힘없이 나에게 몸을 맡겼다.
딸래미 입술을 정신 없이 빨며 팬티 속을 침범을 했다.
딸래미도 흥건히 젖어 있었다.
난 여인 쪽으로 몸을 돌렸다. 그러자 여인에 나에게 몸을 기울였고 자연히 난 여인을 가슴 깊이 안게 되었다.
그리고 작은 소리로 말 했다.
“오늘 여기서 주무시고 가세요”
대답 대신 여인는 나를 강하게 끌어 안았다.
나를 끌어안은 여인의 가슴이 콩콩거리며 뛰고 있었다.
딸래미가 여인의 옆으로 다가 가서 어깨에 얼굴을 살며시 기대자 여인은 딸래미 입술에 가벼운 키스를 남겼다.
친 아빠와 육체를 섞은 두 여자의 눈은 하나 같이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여인은 안고있던 팔의 힘을 빼고 이제는 나의 무릎에 앉았다.
그리고 이야기가 계속되었다.
서로가 한번 몸을 섞은 후부터는 섹스를 할 때 아빠는 결코 서두르지 않았다.
어떨 때는 무엇인가 연구 하는 것처럼 여기저기 만져 보시고 내 반응을 살피고 하셨다.
성교 회수가 늘어 날 수록 나는 점점 아빠에게 길이 들어 갔고 4번 5번 까지도 올가즘에 올라 갔다.
물론 나의 이런 즐거움을 위해서 아빠는 고문에 가까운 인내와 많은 체력 소모를 감당 하셔야 함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난 "아빠 난 됐으니까 이제 아빠가 해" 라고 말하면 웃음으로만 대답을 하셨다.
아빠는 마지막은 반드시 나랑 타이밍을 맞추어 주신다. 그러지 않으면 아빠는 끝냈는데 내가 다시 달아 오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아빠가 마지막에 이르러면 아빠의 음경은 더욱 나의 속으로 파고 들었고 무척 센 팔 힘으로 나를 안으며 사정을 하신다.
그 완력에 난 몸이 쪼그라 들며 숨이 막힐것 같지만 그래도 아빠가 더 강하게 안아 주셨으면 했다.
이윽고 아빠는 내 자궁 속에 잉태의 원천을 주입 하셨다
아빠의 음경은 이미 침대에 막혀 더 피할 곳 없는 나의 두 다리를 찢을 기세로 눌러온다.
이때 아빠의 신음이 가장 크게 울려 나온다.
곧 아빠의 상체가 내 몸위에 쓰러지며 얼굴을 내 가슴에 묻고 뜨거운 입김을 내 뿜는다.
난 아빠가 마치 나의 아기 인양 아빠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고 더욱 나의 가슴에 끌어 당겼다.
어느날 술이 조금 취한 채로 아빠가 들어 왔다.
언제나 처럼 난 미리 침대에 브라와 팬티만 입고 누워서 기다렸다.
아빠께 브라와 팬티를 벗기는 즐거움도 함께 드리기 위해 서고 나 또한 정성스럽게 나의 팬티를 벗기는 아빠의 얼굴을 보는 것이 매우 즐겁다.
옷을 다 벗긴 아빠는 입을 아래로 가져 갔다.
난 깜짝 놀랬다. 아빠는 그동안 하체에는 입을 댄 적이 없기 때문이다.
아빠의 입김이 내 음부에 느껴지자 하체에 쥐가 난 듯 경직이 되었다.
부끄럽기도 했지만 난 이미 내 맘대로 내몸을 조절 할 수가 없었다.
이어서 입술이 음순에 닿자 난 아빠의 새로운 맛에 온몸이 전율 하기 시작 했다.
아빠는 정말 훌륭했다.
두덩부터 부드럽게 긴장을 풀고 입술로 음순을 잘도 매 만지셨다.
그리고 혀를 말아 크리토리스 표피를 뚫고 들어 오실 때면 난 신음을 참아 낼 재간이 없었다. 그럴 수록 아빠는 집중력을 더해 갔다.
애액이 흘러 나오는 것을 느끼며 창피 한 생각이 들었으나 아빠의 정성에는 변함이 없다.
아빠의 혀가 질 속으로 들어 오자 나도모르게 양 손으로 아빠의 머리를 내 음부쪽으로 눌렀고 순간 강력한 쾌감이 등줄기를 관통했다.
아빠가 혀로 지스팟을 긇어 버렸기 때문이다.
혀가 그 부분을 지날 때 마다 난 허리가 들썩였다
상체를 일으켜 아래를 보자 내 사타구니에는 아빠의 머리 부분만 보였다.
일순 난 왠 낯선 사내가 내몸에 붙어 있다고 생각을 했다.
내가 올가즘에 도달 하고 한참 더 시간이 지나서야 아빠는 땀이 범벅이 된 얼굴을 내 가슴에 묻었다.
이렇게 나를 위해 땀흘린 아빠를 난 오랬동안 껴 안고 있었다.
이 일이 있고부터 아빠는 키스를 할 때 마다 지스팟을 빨아 주듯 내 혀 아랫부분을 터치 해 주셨다.
곧 바로 아빠가 혀로 지스팟을 건드리던 장면이 연상이 되고 느낌까지 되살아 났다.
어느듯 아빠가 키스만 하면 음부가 마비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는 새로운 보너스를 얻게 되었다.
내가 익숙하게 길이 들자 아빠는 점점 오래 시간을 끌며 키스를 해 주셨고 키스 행위만 끝냈는데도 대부분의 경우 팬티를 갈아 입어야 할 정도로 애액을 많이 쏟아 냈었다.
그래서 아빠랑 다닐 때는 항상 예비 팬티를 준비 해야 한다. 아빠는 틈만 나면 키스를 해 주시기 때문이다.
모텔에 갔을 때 방음이 잘 되지 않는다고 생각이 되면 아빤 손 만을 사용 한다.
내가 쾌감의 신음소리를 내게 되면 같은 층 객실에는 다 들릴 정도이기 때문이다.
마치 찰흙공예로 음부를 새로 만드는 정성으로 만져 주는데 이렇게 손가락 만으로 난 발정난 한마리 암캐가 되어 버리기 일쑤다.
이 경우 대부분 아빠의 손놀림 만으로 절정에 올라 가 버렸다.
이후 아빠의 손가락 움직임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내 질속에는 애액이 분비될 정도로 강렬한 기억과 서로 연결이 되어 버렸다.
가끔 아빠는 내 손을 말아쥐고 그 속으로 다른 손 손가락을 쑤셔 넣거나 또는 내 손바닥을 아빠 가운데 손가락으로 꼭꼭 찌르는 형태로 자극을 하시는데,
이때의 느낌도 결코 예사롭지가 않았다.
마치 내 속살에 아빠의 음경이 삽입되는 느낌이 찾아왔고 경험이 쌓일 수록 손바닥과 내 음부가 서로 연결 된듯 자극이 전해 졌다.
난 아빠에게 빠르게 길이 들여지고 있었다
어느날 여행에서 돌아오는 날 야간 열차를 이용 했다.
영화가 시작 되자 당연히 실내는 어두워 졌고 우리는얼른 여유가 많은 뒷자리로 자리를 옮겼다.
중간의 팔걸이를 젖히자 아빠와 나사이에는 걸릴것이 없어 졌다.
몸을 기울이자 아빠는 나를 안고 얇은 담요로 내 머리부터 덮어 버렸다.
아빠는 내 손을 조물락 거리더니 내 손을 말아 쥐고 그 동작을 하셨다.
손가락으로 손바닥 안쪽 여기저기를 긇으며 자극을 했는 데 마치 내 음부속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일어 나는 것으로 착각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호흡까지 불규칙 해짐을 느꼈다.
십여분이 지나자 난 많은 애액을 팬티에 쏟아냈고 드디어 아빠는 내 팬티속으로 손을 넣었다.
공간이 공간인 만큼 여기서는 시간이 금이다.
이미 절반수준에 올라 와 있던 나는 아빠가 음부에 손을 대자말자 급격히 올라 갔고 음핵과 지스팟을 공략지 2~3분 만에 난 아빠의 품에서 올가즘에 올라 가버렸다.
그렇게 한 시간 반 영화를 보며 난 아빠 품에서 두 번이나 절정에 올라 갔다.
하지만 마냥 좋은것만 생긴것은 아니다.
이렇게 올가즘에 올라가면 나도 모르게 울음을 터트리는 습관이 생겨 버렸다.
물론 아빠가 꼭안아주기 때문에 울음 소리는 숨길 수 있으나 매번 눈화장을 다시 해야 한다.
여기까지 이야기를 들은 딸래미가 새삼 나를 뜨거운 눈으로 바라보며 내앞에 꿇어앉았다.
볼을 가만히 내 무릅에 붙힌 채 뭔가를 생각 하듯 하다가 나를 올려다 보았다.
발갛게 상기된 딸래미의 볼을 오른손으로 어루 만지자 헐렁한 셔츠 안으로 딸래미의 유방이 유두째 내 시야에 들어 왔다.
난 자연스럽게 셔츠 속으로 손을 넣어 손바닥 가득 유방을 덮고 천천히 주무르자 딸래미는 붉게 물든 눈시울로 애처럽게 나를 올려다 보았고 동시에 여인도 그윽한 표정으로 우리를 응시 하고 있다.
나도 바닥에 내려 앉아 딸과 마주보는 자세를 만들었다.
셔츠 아래 자락을 잡고 위로 올리자 두개의 예쁜 유방이 공처럼 튕겨 나왔다.
난 왼쪽 볼을 유방에 붙이고 한손으로 나머지 유방을 덮듯이 어루 만지며 딸래미의 살결을 오롯이 느끼고 있었다.
같은 거리에 여인의 무릎이 있었고 내 눈 바로 앞에는 애액에 얼룩 져 있는 여인의 하얀 팬티가 내 눈에 들어 왔다.
가만히 여인을 올려다 보자 여인 역시 눈시울이 붉게 물들어 있다.
난 왼손을 여인의 허벅지에 올리자 여인은 잠시 몸이 떨렸지만 치우려 하지 않았다.
난 조금더 손을 안쪽으로 찔러 넣고 반짝이는 팬티를 어루 만지자 따뜻함 속에 미끄러운 무엇도 묻어 났다
한편 딸래미는 젓을 먹이려는 듯 유두를 내 입에 갖다 대었다.
원하는 대로 애기가 젖을 빨듯 유두를 빨자 딸래미는 고개를 들며 작은 입을 벌렸다.
난 왼손을 여인의 팬티 속으로 파고들자 여인은 다리를 모으며 내 손을 압박을 하는데 그것은 거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손을 붙잡아 두려는 행동에 가까웠다.
이미 내 손에는 애액이 흥건하게 묻어 있는 터라 양 허벅지의 압박 속에서도 비교적 자유롭게 미끄러지며 여인의 속살을 파고 들 수가 있었다.
여인의 신음소리가 깊어지자 딸래미는 여인이 옆에 있었음을 새삼 느낀듯 그쪽으로 시선을 옮겼다.
그리고 딸래미는 내 손이 있는 반대편 허벅지에 하얀 손을 가져 갔지만 나처럼 팬티 속으로는 넣지 않았다.
조금의 시간이 지난 후 여인의 팬티 속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내 손을 딸래미가 가만히 눌렀다.
내가 움직임을 멈추자 딸래미는 여인의 팬티를 당겨 입히고 여인을 소파 깊이 앉혔다.
여인의 팬티는 습자지에 먹물이 번지듯 애액이 젖으며 음부의 완전한 모습을 그려 냈다.
딸래미가 화장대 옆에 서서 곁눈질로 나를 보고 있다. 입가에는 야릇한 미소를 머금고 있고 오른 손에는 피아노 독주 USB가 들려있다.
딸래미의 의도를 바로 알아 차렸다. 오늘밤 "슬로우 타임"으로 결정 한 것으로 보인다.
딸래미는 기꺼이 이 가련한 여인에게 뭔가 도움이 될만한 일을 하기로 한것이다.
난 밀려오는 환희에 가슴이 벅차 올랐다.
민규에게 딸래미를 빼앗기고 온 뒤 계속해서 그 일이 마음에 걸렸었는데 딸래미는 여전히 깊은 결합을 할 수 있는 아빠를 필요로 하고 있다.
아마도 이세상에서 아빠만이 이러한 성교를 할 수 있으리라는 자신감도 잠깐 가졌다.
그리고 여인은 오늘 밤 그 토록 원했던 근친성교를 오롯이 지켜보게 될 것이다.
그것도 슬로우 타임으로.
딸래미가 샤워실로 들어 갔다. 반투명 유리로 만들어진 샤워실이라서 선명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실루엣만으로도 딸래미는 옷을 갈아 입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인은 모든것이 새롭다는 듯 우리의 일거수 일투족에 온 신경을 쏟고 있다.
딸깍 하고 샤워실 문이 열리면서 나의 시선이 그리로 향했다.
딸래미를 본 순간 난 숨이 막혔다.
얼마전 딸래미의 여행용 트렁크를 훔쳐 봤었는데 그때 가장 나를 자극 했던 바로 그 웨딩 란제리를 입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면사포가 등뒤에 까지 흘러 내려와 있고 검은 색 유두의 유방은 터질 듯이 브래지어를 밀어 내고 있다.
하얀 가터벨트 스트랩에 역시 같은색 스타킹이 매달려 있고 팬티는 봉긋하게 음부를 감 싸고 있었다.
고개를 숙인 채 얇은 미소를 띤 채 곁눈으로 나를 보고 있다.
빨간색 립스틱은 유난히도 반짝이고 눈동자에서는 음란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난 마법에 걸린 것처럼 딸래미 앞으로 빨려 들며 두 손으로 허리를 잡자 키가 나보다는 조금 작은 딸래미는 고개를 들어야 내 눈을 바라볼 수 있었다.
딸래미를 끌어 안자 두 유방이 가슴에 가득 찾다.
자세를 더욱 낮추자 내 페니스는 봉긋 하게 솟아 있는 딸래미 음부를 직각으로 밀어댔다.
어차피 삽입은 않될 것이지만 귀두로 음부의 골짜기를 계속해서 채근을 해 댔다.
이번에는 딸래미를 뒤에서 안으며 두 유방을 내 두 손에 가득히 담자 딸래미는 고개를 돌렸고 나는 딸래미와 입을 맞추었다.
걸리적 거리는 면사포를 벗기려고 하자 쉽게 벗겨 지지를 않는다. 여인이 도와 주지 않았다면 분명 시간을 더 끌었으리라.
간단히 면사포를 처리 한 여인은 내 손을 가터벨트 스트랩에 갖다 대었다.
이심 전심 여인은 자기가 해야 할일을 금새 터득을 했다.
이번엔 나 스스로 스트랩을 풀고 스타킹까지 조금 내리게 되었다.
마지막은 여인이 처리를 해 주었다. 여인은 어느 틈에 나의 의지에 동화가 된 것 같았다.
나머지도 그렇게 벗겨 내고 딸래미는 하나의 음탕한 여체로만 보였다.
지금부터는 최대한 곱게 그리고 부드럽게 딸래미 육체를 다루어야 한다.
딸래미는 이미 아빠와의 깊은 생식기 결합을 향한 자아최면을 시작 했기 때문이다.
귓볼을 입술로 빨아 준다든지 볼을 살살 비벼 준다든지 하는 것은 이런 현상을 더욱 촉진 시킬 수 도 있다.
침대에 눕힐 때는 여인이 딸래미 하체부분을 흔들리지 않도록 도와 주었다.
딸래미는 눈을 반쯤 뜨고 풍성한 아빠의 사랑을 담아 가는듯 하다.
이제 브라와 팬티만 남아 있었다.
아빠에게 속옷을 벗기는 기쁨을 드리려는 여인의 말을 귀담아 둔 듯 하다.
어깨끈이 없어서 어렵지 않게 브라를 풀 수는 있으나 서두를 이유가 없다.
행복감에 젖어 있는 딸래미의 미소가 흐르는 얼굴, 하얀 피부가 이완되어 하얀 침대에 묻혀있는 모습은 싱그럽기 조차 하다.
조금만 더있으면 저 싱그러운 육체는 내 성기와 결합이 될 것이다.
밥이라면 삼시 세끼로 충분 하지만 딸래미와 성교는 하루 6끼로도 부족하여 난 항상 딸래미가 고픈 상태다.
브라를 벗기지만 바로 유두는 손을 대지 않았다.
아직은 그 단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팬티를 벗기자 본능적으로 딸래미는 다리를 벌렸다.
음순 틈으로 애액이 반짝이며 삽입을 유혹 하고 있으나 역시 조금 더 기다려야 한다.
고개를 좌우로 천천히 흔들며 작은 소리로 낮게 그리고 고르게 신음을 이어갔다.
음부에 손가락을 살짝 넣어 보자 지금 삽입을 해도 부족함이 없이 애액이 충만 해 있다.
난 여인을 돌아 보았다.
여인은 뒤에서 나를 안고 어깨 넘어로 결합 부분을 보고 있다.
내 귓가에는 여인의 숨소리가 소나무를 스치는 겨울 바람처럼 요란 하다.
이제 나의 음경을 딸래미의 음부에 살짝 갖다 대었다.
그리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귀두를 밀어 넣었다.
딸래미의 하반신이 살짝 경직 되는 듯 하더니 이내 침대에 가라 앉았다.
이윽고 귀두에 자궁 경부가 닿은 느낌이 들자 딸래미는 또한번 엉덩이에 힘을 줬다.
한번 삽입에 30초는 걸린 것 같다.
나를 안고 있는 여인의 팔에는 아직도 힘이 빠지지 않고있고 숨소리는 더욱 거칠어 졌다.
이젠 좀더 자극의 강도를 높여도 좋다.
유방과 유두를 함께 만져도 좋고 키스를 하며 혀를 찔러 넣어도 좋다.
사타구니 부근 허벅지를 어루만져도 좋고 삽입 부위 음순을 쓰다듬어도 좋다.
내가 허벅지를 애무 할 때는 여인은 딸래미의 유방을 주물러 주었다.
내가 유방을 만질때 여인은 딸래미 입술에 곱게 자기 입술을 대고 잠시 가만히 있었다.
하지만 혀까지 넣었는지는 알 길이 없었다.
모든 것이 순조롭고 여인 또한 바램을 저버리지 않고 능동적인 행동을 보여 준다.
딸래미는 지금 깊은 쾌감속에 하늘을 떠 다니고 있으리라.
시간이 꽤나 깊어진 것 같다.
주위가 너무 조용해진 탓에 음악소리가 조금 크게 들리자 여인이 소리를 줄였다.
정말이지 여인이 없었으면 어찌 했을까.
여인은 입속의 혀처럼 잘도 움직였다.
딸래미 신음소리가 조금 더 커지며 고개를 천천히 젖혔다.
딸래미 생식기가 교접을 준비 할때 나타나는 전조 이다.
가슴을 조이며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먼저 귀두를 노크를 하듯 살짝 접촉 감이 몇 번 느껴졌다.
이때 조금 더 힘을 가해 음경을 안쪽으로 밀어야 한다.
귀두 전체를 감싸 오는 느낌 생기는데 그래도 계속해서 압박을 한다는 기분으로 참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내 음경은 작은 동굴을 통과 하는 느낌이 들며 갑자기 콱 움켜 쥐는 느낌이 오는데 이때는 딸래미 몸도 크게 한번 경직이 되었다.
마치 진공 청소기에 손가락이 빨려 들어간 그런 느낌이 내 음경에 전해졌다.
살짝 허리를 움직여 보자 딸래미 생식기가 나의 음경과 한 덩어리로 움직였다.
완전히 결착이 된 것 같다.
동그랗게 음경을 물고 있는 음순과 음경의 피부 조직이 융화 된 것처럼 치밀하게 음경을 단속 하고 있다.
아까부터 여인의 손은 자기 팬티 속에서 움직이고 있다가 완전 합체의 순간을 보더니 모든 움직임을 멈추고 입을 다물지 못하고 결합 부위를 보고 있다.
난 여인의 손을 잡고 결합부위에 갖다 대었다.
여인도 이런 성교에 대해 말은 들어 봤지만 실제 보는 것은 첨인 듯 했다.
내가 허리를 살짝 들자 마치 하체가 붙어 버린듯 딸래미 허리가 딸려 올라 왔다.
그 모습을 본 여인응 "헉." 하며 신음을 질렀고 그대로 입을 벌린채 뭔가를 중얼거렸지만 실제 목소리는 나는 듣지 못했다.
개가 교미를 시작한 후 완전 결착이 되면 숫캐가 올라 타고 있던 암캐에서 몸을 내리고 서로가 네발로 서서 반대 방향을 바라보게 된다.
암캐가 앞으로 가면 숫캐가 뒷걸음으로 딸려 가고 숫캐가 앞으로 가면 암캐가 비명을 짖어내며 딸려 가는네 결합된 성기는 빠지지 않는다.
특히나 암캐 몸집 작은 경우 성기 결합 후 네발 자세로 되었을때 암캐는 다리가 짧아 뒷다리가 땅에서 떠있는 채로 다니게 되는 데 이때도 성기 결합은 빠지지 않는다.
대부분의 경우 암캐쪽이 많은 고통을 받는 것 같다. 수캐가 조금만 움직여도 암캐는 고통에 깽깽거린다.
수캐가 정액을 완전히 암캐 자궁에 주입을 해야 비로소 암캐 생식기 조임이 느슨 해지며 결합도 풀리게 된다.
웃기게도 이렇게 풀어 주는 것은 암컷 생식기가 결정을 한다.
지금 나와 딸래미는 개의 교미와 거의 같은 상태를 유지 하고 있다.
음경과 귀두는 천천히 흐르는 딸래미의 자궁 근육 율동이 느껴지고 있을 뿐이다.
일반 적으로 섹스를 할 때는 맹열한 왕복 운동에 따른 성기 자체의 쾌감이 대부분이지만
지금 딸래미와의 이런 결합은 중추 신경계 전체에 쾌감이 작용을 하는 것같다.
귀두의 작은 자극은 수십배 증폭되어 전신 덮어 오는 쾌감으로 변한다.
이 싯점에 내가 할일은 거의 없다.
모든 것은 신비한 딸래미 생식기의 본능에 맡기기만 하면 된다.
이 점은 개와 다를바가 없다.
흘러 나오는 피아노 독주곡 순서로 봤을때 한시간 반정도 시간이 흐른것 같다.
평소 보다 30분에서 하시간 정도 진도가 빠르다.
딸래미 몸이 오늘 따라 예민하게 반응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딸래미는 몸을 천천히 비틀고 긴 신음을 내고 있는 것에 반해 자궁의 움직임의 주기는 무척 빠르다.
생식기 운동 주기와 딸래미의 감정 주기는 같지 않아 보인다.
딸래미는 지금 깊은 엑스터시에 빠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교적 거친 애무에도 반응을 나타 내지 않는다.
나도 이제는 시야의 촛점이 자꾸 흩어 진다.
마치 술 취했을때 키보드 자판이 흩어 지는것 과 같은 현상이다.
나의 신체 기저에는 그윽한 쾌감이 가득 차 있는 것 같다.
여인은 손은 다시 음부에 가 있다.
두번째 까지는 팬티를 입고 있고 있었는데 어느틈에 팬티는 사라지고 맨 음부에 손가락을 넣고 흔들고 있다.
하지만 여인의 얼굴도 곧 촛점이 흔들리자 난 시선을 거두 었다.
딸래미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복부에서 올라오는 신음소리에 몸의 움직임도 이외로 크다.
눈을 크게 떳을때는 각성 상태가 아닌가 하는 정도로 두 눈을 또렸이 떳지만 다시 반쯤 감고 하기를 반복 했다.
설마 무슨 일이 있으랴.
여인이 다시 우리 곁에 붙었다.
전혀 걱정 하는 눈초리는아니다.
갑자기 딸래미가 윗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생식기가 꿈틀거리는 느낌이 들며 내 몸속의 모든 것이 갑자기 딸래미 몸속으로 전부 흘러들어 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내 전신에 흐르는 이 거대한 쾌감. 그리고 이 흔들림.
딸래미 무서우리만큼 동그란 눈을 하고 나를 바라 보며 생식기를 단단히 고정을 시켰다.
한 번, 두 번, 세 번 정도 강력한 생식기 운동을 끝내자 난 정액이 하나도 남김없이 전부 빠져 나갔음을 느꼈고
딸래미도 본능적으로 그것을 이룩 했음을 알았는지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다시 침대에 떨어 졌다.
하지만 나는 주체 할 수 없는 신체의 변화에 어쩔 줄 몰라 했다.
딸래미가 경련을 하는것은 수없이 봐 왔으나 지금은 내가 그런 상태 같다.
오한이 들 듯 몸이 떨렸고 깊은 졸음이 찾아왔다
여인이 진정을 시켰을까 안정을 찾은 나는 여인의 품속에 있었다.
아직도 오한이 들듯 가끔 몸이 떨렸다.
이번에는 딸래미가 먼저 일어 나 있었다.
여인의 품속에 퍼져 있는 나를 심술궂은 눈으로 가만히 보고 있었다.
그렇게 벌거 벗은 세사람은 새벽을 맞았다.
여인은 손으로 입을 막고 울고 있었다.
동이 틀 무렵 어떤 소리가 나를 잠에서 깨웠다.
사실 전부터 조그만 소음이 계속되어 왔지만 자장가처럼 꿈결 에서만 아련하게 들렸을 뿐이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조화롭지 않은 충격성 소음에 눈을 떠 버린 것이다.
빛이 새어 나오는 창문 쪽으로 시선을 옮기자 길게 누워 있는 인영이 눈에 들어 왔다.
모로 누워 있는 여인의 굴곡진 허리의 곡선이 공제 선에서 조금씩 율동을 치는 듯 했다.
이중 창문으로 되어 있지만 가까이 움직이는 자동차 소리가 방안으로 스며 드는 것 까지는 막지 못 하고 있다.
그리고 또 한번의 그 충격성 소음, 그것은 숨소리에 목소리가 섞여 있는 사람이 내는 소리였다.
여인을 의심 할 수밖에 없다.
알몸의 딸래미는 쌔근쌔근 고른 숨소리 만을 내고 있기 때문이었다.
여인의 어깨가 작게 흔들리기도 하고 가끔씩 몸을 꿈틀 거리기도 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숨소리 보다는 점점 신음 소리가 크게 들렸다.
이윽고 팔의 움직임이 빨라졌고 이는 어둠 속에서도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억제 하지 못한 신음이 토출 되며 여인의 몸이 두어 번 크게 흔들린 후 곧 어깨와 팔의 움직임도 멈추었다.
시간이 조금 지나자 숨소리도 제법 평온 해졌다.
여인은 그렇다면 지금껏 잠을 못 이루고 있었던 것일까?
우리의 손길을 기다렸을까? 그렇다면 난 질책 받아 마땅하다.
하지만 여인은 지금까지 몇 시간째 스스로 쾌락을 이어가고 있다.
여인은 나와 딸래미의 성교 행위를 보면서 아빠와 짜릿한 기억을 꺼 집어 낸 듯 하다.
그 쾌락의 순간들을 하나 하나 되짚으며 아빠의 품에 안겨 깊은 결합의 쾌감을 맛 보고 있을 거라는 생각도 했었다.
동이 트기 시작 하자 방안은 급격히 밝아 지기 시작 했다.
여인의 모습 전체가 확연히 드러났다. 이불은 걷어 차 버린 듯 발치 먼 곳에 둥그러니 던져 져 있었다.
여인의 팔은 여전히 가늘게 진동을 하고 있었고 이는 음핵을 문지르는 과정이었을 것이다.
가끔은 큰 동작으로도 움직였는데 이것은 손가락을 음부에 쑤시는 행위를 연상케 했다.
숨소리는 또 거칠어 지기 시작 했다.
분명 여인은 아빠와의 가장 좋았던 쾌락의 시간에 빠져 있으리라.
그러나 절정에 임박해서 여인은 또 행위를 멈추었다.
나와 딸래미의 잠을 깨우지 않으려는 여인의 노력이 가상 했다.
안타까운 마음에 나는 침대를 내려가 여인의 등을 보며 모로 누웠다.
그리고 여인을 살며시 안자 여인은 흠칫 놀라더니 잠시 움직임이 멈추었다.
여인의 작은 어깨는 여전히 내 품속에서 가볍게 흔들리고 있었다.
조금 더 끌어 안자 여인은 개의치 않고 하던 행위를 계속 했다. 팔의 동작도 커졌고 신음 소리도 아끼지 않았다.
유방을 나에게 맞긴 채 내 품에 안겨 있는 여인의 몸의 흔들림이 내 몸에도 그대로 전해 졌다.
한편 여인의 사타구니에 자리를 잡은 나의 음경은 진작 부터 발기를 해 있었고 부지런히 움직이는 여인의 손에 마찰이 되고 있었다.
이미 잠을 깨운 사실을 알아 버린 여인은 애써 참을 이유가 없다.
그 동안 억압 해 두었던 신음을 마음껏 토출 해 내며 여인의 등은 내 품속에서 마구 흔들리고 있었다.
난 갑자기 여인의 입술을 갖고 싶어서 상체를 일으켜 여인의 얼굴을 내 쪽으로 돌렸다.
상기된 얼굴에 살짝 충혈된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다.
이는 아빠를 향한 사랑과 이별의 슬픔이 함께 작용한 눈물임을 짐작하게 했다.
가슴이 찢어 지도록 여인이 애처롭게 보였다.
여인은 임박한 것 같았다. 긴 신음을 내 뱉으며 사지를 뻗자 저절로 벌렁 누우며 천장을 보는 자세가 되었다.
절정으로 치닫는 여인의 모습은 쾌락 집약한 신성 체처럼 보이기도 했다.
눈은 뜨고 있으나 초점은 없고 말을 하고 있는 듯 하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여인의 음부는 가상으로 아빠의 음경이 차지 했으리라 생각이 되었다.
이는 나에게도 흥분을 불러다 주었고 내 음경도 아프리만큼 발기 했다.
팽팽 하게 당겨진 표피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아 여인의 애액을 음경에 바르자 이젠 거칠 것 없이 매끄러워 졌다.
여인이 고개를 젖히며 가슴을 높이 쳐 들었고 몸이 경직이 되었을 때는 눈에는 동공 조차 잠시 자취를 감추기 까지 했고 호흡마저 중지를 시킨 듯 하다.
이어서 괴성에 가까운 비명이 온 방을 가득 채웠고 땀에 완전히 젖어 버린 여인은 온 몸이 녹아 내린 듯 내 팔 베개 위에 축 늘어 졌다.
같은 시점 내 요도 에도 뜨거운 것이 흘러갔고 난 몸을 떨며 그것을 내 손에 사출시켜 버렸다.
실제 교접도 하지 않은 우리 둘은 거친 숨을 연신 내 뿜었고 한참이 지나 서야 우린 평온한 호흡을 찾았다.
여인은 내 품속을 파고 들며 눈물이 그렁그렁 한 채 분명 "아빠"라고 불렀다.
가슴에 뭔가 찌릿한 느낌이 흘렀고 난 여인은 강하게 끌어 당겼다.
하지만 곧 극심한 졸림이 엄습 해 왔고 난 대답 할 사이도 없이 잠에 빠져들었다.
어렴풋이 눈을 뜨자 시계는 열 시를 가리키고 있었고 여인은 다시 등을 내 가슴에 붙이고 깊이 잠이 들어 있었다.
또 한번 눈을 떴을 때는 시계는 열두 시 쯤에 가있었고 그 사이 딸래미가 나를 뒤에서 안고 자고 있었다.
딸래미는 혼자 자는 것이 익숙 하지 않아 좀 딱딱 하지만 바닥으로 내려와 나와 함께 자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 잠에 빠졌다.
창문으로 들어 오는 빛 줄기 각도가 많이 낮아 졌다. 오후 세시가 넘은 시간이다.
아직도 방안에는 두 여자의 쌔근거리는 숨소리만 가득 하다.
이제 내가 움직이면 어쩔 수 없이 등에 붙어 있는 딸래미와 가슴에 안겨 있는 여인은 잠에서 깨게 된다.
나를 안고 있던 딸래미의 손이 꼼지락거리며 나의 젖꼭지를 비틀었다.
딸래미가 잠에서 깬 듯 하다. 아빠를 깨울 때 흔히 사용 하는 방법이다.
아무리 좁쌀 만한 젖꼭지지만 내 등을 찌르고 있는 딸래미 젖꼭지 느낌과 내가 안고 있는 여인의 유두 느낌까지 겹쳐 지며 순식간에 내 음경은 크게 반응했다.
발기 한 내 음경이 여인의 가랑이 사이를 파고 들자 여인은 의도적으로 엉덩이를 뒤로 밀었다.
여인도 잠에서 깨어 나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한 세 사람은 이제 모두 원기가 충만 해진 것 같다.
내가 허리를 내밀자 간단히 여인의 음부에 닿았고 여인은 재촉을 하듯 유방을 만지고 있는 내 손을 더욱 힘 있게 눌렀다.
여인의 둔덕이 점점 젖어 가는 것을 귀두로 알 수 있었다.
딸래미가 이번에 좁쌀 젖꼭지를 꼬집어 돌렸다.
그 자극에 반동 하듯 난 허리를 더욱 내밀었다.
성기가 여인의 음부에 바로 박혔고 여인은 턱을 내밀며 신음을 흘렸다.
딸래미는 계속 해서 젖꼭지를 비 틀었고 난 이것을 여인과의 성교를 재촉 하는 것으로 이해를 했다.
이어 음경의 나머지 부분도 전부 여인에게 밀어 넣는 것으로 딸래미의 요구를 착실하게 수행 했다.
여인의 유방을 만지고 있는 내 손등을 딸래미가 눌러왔다.
딸래미는 내 젖꼭지뿐 아니라 여인의 젖꼭지에도 관심이 있는 듯 했다.
내 손을 치우자 딸래미가 곧바로 여인의 유방을 접수 했다.
내 손에 덥힌 딸래미의 손이 분주하게 움직였다.
딸래미가 여인의 유두를 그냥 놔 뒀을 리가 만무하다.
여인은 몸을 꿈틀거리며 짧은 신음을 내 뱉었다.
여인의 유두는 남여 상관없이 좋은가 보다.
딸래미는 다시 손을 내 엉덩이 사이로 넣고 교접 부분을 만지고 있다.
나의 페니스를 만지고 싶어 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고 음경을 뺐다.
지체 없이 작은 손으로 내 음경을 말아 쥐고 위아래로 천천히 조물락 거리더니 다시 여인의 음부에 갖다 대었다.
그리고 딸래미는 골반으로 나의 엉덩이를 밀었고 내가 딸래미 의지에 따라 허리를 내밀며 여인의 깊은 곳에 내 음경을 완전히 박아 넣었다.
딸래미의 의지에 따라 또 딸래미의 힘을 빌어 난 여인과 결합을 했고 여인도 이를 풀지 않으려는 듯 더욱 내 팔을 당겼다.
또한 딸래미도 결합 부분을 녹여 붙이기라도 하듯 움직이지 못하게 치골로 압박을 가한 채 한참이나 그대로 있었다.
여인의 질 근육이 심상치 않게 움직였고 나의 숨은 더욱 가빠졌다.
이윽고 딸래미가 몸을 일으키더니 잠시 사라졌다.
조립식 옷장을 뒤지는 듯 부스럭 거리더니 이윽고 나타난 딸래미의 모습은 놀라웠다.
언젠가 딸래미가 업소에서 사용하는 소품들을 관찰 했을 때 보았던 바로 그 딜도가 달려 있는 팬티를 입고 있었다.
여인도 딸래미의 이 모습을 눈치를 챈 듯 무척 놀라고 있음이 분명 했다.
심장이 빠르게 뛰고 있었고 질 근육 운동도 강도가 달라 졌다.
아직은 항문 경험이 별로 없는 아빠를 생각해 작은 딜도를 준비 한 것 같다.
하지만 썩어도 준치, 귀두 부분이 음경 지름보다는 훨씬 크고 팬티 옆에는 전선이 이어진 스위치가 달려 있었다.
여인은 장차 일어날 일을 예견이라도 했는지 나에게 키스를 해 오거나 엉덩이를 흔들며 삽입된 내 음경을 자극 하는 등 움직임이 많아 졌다.
윤활 액을 많이 바른 탓인지 딜도는 번쩍거렸고 딜도 끝부분은 그것이 방울 져 떨어지고 있었다.
시험하듯 스위치를 넣자 남자 음경 보다도 더 음경 같은 딜도가 진동을 하며 구불구불 몸부림을 쳤다.
서로의 하체가 붙어 있는 두 사람을 바라 보는 딸래미의 미소는 음탕하게 일그러 졌고 반만 뜬 눈에는 요기조차 서려 있었다.
딸래미가 다시 원래대로 누워 두 유방을 내 등에 붙여 왔다.
난 무의식적으로 여인을 끌어 안게 되었고 이는 더욱 깊숙한 삽입을 하게 만들었다.
딸래미 손이 내 항문에 닿자 나도 모르게 몸이 떨렸다.
딸래미는 손가락 콘돔을 끼었는지 맨손과는 이질감이 뚜렷했다.
항문 주위에 윤활액을 바르는 듯 딸래미의 손이 항문 주위를 맴돌고 있고 드디어 미끄러움이 가득 해 졌음을 느꼈을 때 딸래미가 내 귀에 대고 속삭이듯 "아빠" 하고 불렀다.
그리고 대답할 사이도 없이 딸래미는 내 항문에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내 몸은 충격에 꿈틀 했고 항문과 신경이 이어진 내 페니스도 여인의 질 속에서 요동을 치자 여인도 짧은 비명을 지르며 반응을 했다.
딸래미의 작은 손가락에 우리 두 사람은 꼼짝 없이 큰 춤을 추게 되었다.
딸래미는 즐거운 듯 한참을 그렇게 내 항문을 괴롭혔다.
조금 후 손가락과는 비교도 안 되는 큼직한 것이 항문 주위를 에 느껴 졌고 난 올 것이 왔다는 생각에 몸을 움츠렸다.
고통의 기억을 떠 오르며 긴장 하여 여인을 더욱 끌어 안았다.
딸래미의 압박을 멈추지 않고 있었고 내 엉덩이는 점점 밀려 나고 있었다.
딸래미는 자세를 고쳐 아예 여인의 허리 채를 잡고 더욱 압박을 해 왔다.
통증이 점점 심해 졌고 그만큼 딜도가 항문을 파고 들었음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통증은 따가움으로 변했고 난 짧은 비명을 토해냈다.
딸래미는 나의 반응에 압박을 조금 늦추었다.
나의 그곳은 별로 사용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녀지나 다름 없었고 딸래미는 처녀를 무턱대고 쑤시면 안되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귀두 절반 정도를 찔러 넣은 채 우리 둘은 숨을 고르고 있었다.
저 과 분수처럼 굵은 귀두만 들어 오면 나머지는 많이 수월 해 질것이라는 희망도 떠 올렸다.
딸래미는 하던 일을 다시 시작 했다. 점점 통증이 예사롭지 않다.
난 가능 하면 비명을 참았다. 난 남자이기 때문이다.
나도 모르게 여인의 목을 강하게 조이고 있었고 여인은 켁켁 거리며 내 손을 치우려 애쓰고 있었다.
항문의 통증과 쾌감은 함께 가는 듯 음경에는 바대로 쾌감이 수반되었다.
그 때마다 내 음경은 전율했고 그 맥동이 여인의 지스팟에 전해 졌을 것이다.
그리고 갑자기 문이 열린 듯 압박이 풀어 지며 딜도 귀두가 항문을 넘는 순간 난 참고 있던 비명을 한꺼번에 터트렸다.
변비 때 배변에 성공한 느낌과 유사 했다.
빡빡한 저항을 헤치고 딸래미는 거침없이 들어 와버렸다.
내장 깊이 후려 파는 느낌이 하복부 전체에 퍼졌다.
삽입에 성공한 딸래미는 다시 내 귀에 대고 속삭였다.
"아빠 잘했어."
나도 딸래미에게 나의 모든 것을 줄 수 있어서 기뻤다.
딸래미의 가슴도 내 등 뒤에서 심하게 뛰고 있었다.
오늘은 아빠의 앞과 뒤 모두를 가져간 날로 기억을 할 것이다.
딸래미가 다시 삽입을 하면 나도 어쩔 수 없이 여인에게 삽입을 해야 하는 자세로 되어 있었다.
내장의 압박감은 내 성기의 삽입 쾌감을 더욱 증가 시켰고 그때 마다 여인을 끌어 안게 되었다.
거친 나의 행동에 이미 여인의 목덜미에는 붉은 얼룩이 졌고 위 쪽 유방에는 조그만 상처까지 난 듯 한다.
여인은 파닥 거리며 나의 품을 벗어나려 해 보지만 여인의 힘으로는 이 상황을 모면 할 길이 없어 보였다.
잎치락 뒤치락 하다가 드디어 여인은 엎드리는 자세를 만들었다.
일견 나의 품을 벗어 난 듯 했다.
이번엔 딸래미가 친히 나의 귀두를 여인의 음부에 맞추어 주고서 곧 바로 딜도를 위에서 밖아 왔다.
그러한 공격에 놀란 듯 난 허리를 내렸고 나의 페니스는 여인의 음부에 깊이 박혀버렸다.
지난날 업소에서는 딸래미가 지금의 여인의 위치에 있었던 것을 떠올렸다.
딸래미가 움직이진 않는 한 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은 매우 거북하다.
어디로부터 왔는지 모를 규칙적인 파동이 내 몸 전체에 퍼지기 시작 했다.
가만히 보니 이는 딸래미의 심장 박동 주기와 일치 하고 있다.
딸래미로 부터 약한 전류가 딜도를 통해 나의 장기로 방전이 되며 이는 다시 내 음경을 통해 여인의 생식기로 통전이 되는 것 같았다.
우리 셋은 전자기적으로 도 연결이 된 것처럼 느껴 졌다.
여인은 자세가 매우 불편 한 듯 억지로 결합을 풀고 자리에서 일어 섰다.
여인의 눈은 음탕한 색마 그것과 같게 변해 버렸다.
딸래미가 새로운 자세를 제안 하듯 나를 안고 누웠다.
내 체중을 온몸으로 받아 냈고 자세가 자세이니만큼 딜도는 거의 전부가 삽입 될 수 밖에 없었고 딜도 끝부분이 나의 위장을 위협하는 위치에 까지 왔을 거라고 믿어 졌다.
딸래미는 내 몸에 눌려 거친 숨을 쉬고 있었고 난 장기 압박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여인에게 제일 윗자리를 갖다 바친 것이다.
여인은 다리는 벌리고 내 허리를 자기 가랑이 사이에 두고 있다.
내 눈을 노려 보는 여인의 눈에는 오묘한 감상이 엿보였다.
여인이 나를 자기 아빠라고 생각을 해도 좋다고 말 하고 싶었다.
한 손으로 내 음경을 잡고 자기 음부에 조준 한 다음 천천히 허리를 내렸다.
이미 애액이 흘러 윤활성은 충분 하지만 한번에 삽입하기는 무리 인 듯 멈칫거리기를 거듭 했다.
몇 번에 걸친 시도 후에야 여인은 모든 것을 음부에 넣을 수가 있었다.
그것만 해도 큰 힘이 소비가 된 듯 여인은 내 가슴에 엎어져 숨쉬기를 하고 있었다.
딸래미는 두 사람의 체중을 가슴팍으로 받아 내기에는 힘이 든 듯 누운 채로 양손을 기둥처럼 내 어깨를 받쳐 올렸고 나도 두 팔을 뒤로 짚고 가능한 한 자세를 안정 시켰다.
내 등은 딸래미의 유방 조금 누르는 정도에서 일단은 자세를 만들었다.
아래에서는 딸래미의 딜도가 항문 깊이 침입 해 있고 나의 음경을 여인의 질 깊숙이 들어 가 있었다.
가만히 있기만 해도 항문 압박과 질 근육이 운동함에 따라 음경을 타고 전해진 쾌감이 온몸에 퍼져 가면 나의 하체는 폭발을 할 것 같았다.
내 스스로 삽입 운동을 못하는 자세라는 것을 깨달은 여인이 드디어 허리를 위로 올렸다.
이제는 작은 움직임 하나라도 내 몸에는 민감하게 작용을 했다.
성기가 빠지는 과정조차도 나는 쾌감에 몸이 떨릴 정도였다.
갑자기 내장이 마구 섞이는 느낌이 왔다. 딸래미가 딜도 전동 스위치 1단을 켠 것이다.
이어서 웅 하는 소음과 함께 내장 전체가 진동을 하기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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