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래미에게 이렇게 박혀 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다.
난 화장 실에 가고 싶었다.
나와 딸래미가 한 남자에게 피를 바친날이었다.
그날 나와 딸래미은 각각 작은 상처를 입은 채 원룸으로 향했다.
딸래미는 계속 불편한 걸음걸이를 보였다.
그 남자 충격이 꽤나 컷 나보다.
택시 안에서 딸래미가 내 가슴에 기대어 왔지만 나도 항문 주위가 따가워서 한 쪽 엉덩이만 받치고 겨우 안아 줬다.
딸래미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내 가슴팍에서 가끔 뜻 모르게 쿡쿡 웃는다.
와이셔츠 단추를 하나 풀고 내 가슴에 손을 비집어 넣은 채 원룸까지 왔다.
택시 기사의 눈초리가 오는 내내 거슬렸다.
원룸에 도착하자마자 딸래미 음부 부터 살폈다.
팬티의 겉 모습은 문제가 없어 보인다. 정액에 젖은 얼룩만 보인다.
팬티를 내려 보자 둔덕이 붉게 충혈이 되어 있고 조금 팽창 해 있는 느낌이다.
둔덕에 가만히 볼에 대고 부비자 딸래미 손이 내 반대편 볼을 문지른다.
일어 서서 중지를 질 속으로 찔러 넣자 물길이 터진 듯 고여있던 정액이 손에 흘러든다.
확인 하기 위해 손바닥을 불빛에 비춰보지만 흥건한 정액 외에는 이제 혈흔 보이지 않는다.
그 사이 지혈이 다 되었나 보다
"오늘은 전부 아빠꺼야." 라며 눈을 살짝 흘긴다. 보통은 여러 남자 정액이 섞여 있다는 이야기다.
샤워룸은 반투명 유리로 되어 있어서 실루엣으로 다 드러난다.
만약 바깥쪽에 물을 바르면 좀 더 명확한 상을 볼 수가 있다.
가끔은 그 모습을 보면서 자위를 하며 벗어 놓은 팬티에 사정을 하기도 하는데 들키는 경우도 있다.
샤워타올을 몸에 두르고 나온 딸래미가 "닦아줘" 하며 침대에 앉는다.
흠칫 놀랬다.
딸래미가 삽입을 원 할때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보통 머리카락을 수건으로 비벼 말리고 몸 전체 물기를 닦은 후에는 애무를 하다가 보면 딸래미가 원하는 시점에 신호를 준다.
누워서 천천히 다리를 벌리면서 내 눈을 노려보면 정상위를 원하는 것이고 오른 볼을 침대에 묻고 엉덩이를 들면 아시는 대로 뒤쪽으로 원하는 것이다.
오늘 그렇게 힘이 들었음에도 섹스 욕망은 물리 칠 수 없나 보다. 역시 내 딸래미는 보물이다.
내 팔을 잡고 애무를 중지 시키고 내 눈을 뜨겁게 노려본다.
누워있는 채로 다리를 벌리고 있는 중이다. 오늘은 정상위로 시작하면 된다.
삽입을 하자 말자 딸래미는 숨막힐 듯 흥분 한다. 이미 절반 정도 올라와 있었던 것이다.
몇번 사정을 한 것 같은데 정작 정액은 거의 나오지 않은 것 같다. 하긴 그 남자가 전부 짜 내버렸지 않았는가.
모든 것이 끝나고 딸래미 가슴 위에서 그대로 잠이든 것 같다.
며칠이 지나고 회사에서 심심 하던차 예전에 찍어 두었던 학생 잡지 포스터를 딸래미에게 카톡으로 보냈다.
얼굴에 손을 대기 전이라 윗 입술이 지금 보다는 좀 더 두터워 개인적으로는 고딩때가 더 섹시하게 보인다.
웃는 이모티콘이 답신으로 왔다.
다음으로 유두가 드러나고 음부에 도끼 자욱이 선명한 사진을 보냈다.
카르르 웃는 이모티콘에 어디서 구했냐는 질문이 달려 있다.
몇 장 더 있다고 하자 보내 보라고 한다.
나체인 남자 모델이 나체로 서있는 딸래미 뒤에 서서 오른손으로 왼쪽 유방을 덮고 왼손은 딸래미 음부 둔덕을 가리고 있는 상황이다.
딸래미는 엉덩이를 뒤쪽으로 삐죽 내민 상태에 남자가 허리를 낮추어 조금 아래 쪽에서 약간 위쪽 방향으로 딸래미 엉덩이에 밀착해 있다.
이 형상만 놓고 본다면 뒤에서 삽입을 한것 이외는 설명이 안된다.
아마 성기 교접 부분을 딸래미가 기를 쓰고 가리려고 하는 듯하다.
자연히 한쪽 유방은 노출이 되었고 표정은 일그러져 있으나 싫어 하는 느낌은 분명 아닌 이 사진을 보냈다.
잠시 뜸을 들인 후 다음 사진도 있냐고 물어 왔다.
다음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뚜렷이 기억을 하는 눈치이다.
있다고 하자 빨래 보내라고 한다.
딸래미가 남자 모델 무릎에 앉은 채 남자 어깨에 얼굴을 묻고 있고 엉덩이와 무릎 벌어진 틈으로 애액이 묻어 번들 거리는 남자의 성기가 딸래미 음부에 박혀있는 바로 그 사진을 보냈다.
일분 정도 답이 없다. 화가 난 걸까.괜히 보냈나 하는 후회가 들 즈음.
"아빠 원룸에 잠간 들릴 수 있어?"
비로소 안심이다. 바로 간다고 했다.
걸어서 20분 거리지만 택시를 탔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봉긋한 유방을 가슴에 붙이며 목을 끌어 입술을 포개어 온다.
눈빛이 이글이글 타오른다.
간략히 설명을 해 줬다.
피씨 수리를 하때 하드디스크에 있는 것 살린 거라고 했다.
수백 장 된다고 하자 굉장히 좋아 한다.
대부분 별도로 백업을 해 뒀지만 모델 생활 초기에 만났던 두사람 사진은 보관이 안되어 있었던 것이다.
이 사진을 잃어버려 매우 아쉬어 했던거 같다.
집 파일서버에 연결을 해서 파일을 받는 동안 딸래미는 매우 들떠 있는 것을 느꼈다.
살며시 떠보니 첫 경험의 남자였다. 임신을 두 번이나 시킨 바로 그 남자 모델이다.
큰 화면으로 같이 볼까 물어 보니 고개를 끄덕인다.
50인치 UHD TV USB 에 외장하드 케이블을 꼽았다. 사진 한장이 4메가가 넘는다 천만 화소 급이다.
먼저 수영복 사진을 TV에 뿌리자 그 선명함에 딸래미도 놀라워 한다.
UHD는 8백만 화소 이다. 2백만 화소인 일반 HD TV는 게임이 안된다.
딸래미도 실제 UHD 화면은 처음 이란다. 하긴 소스 구하기가 그리 쉬운가.
마우스를 움직여 서너배 확대를 해도 선명도는 떨어 지지 않는다.
썸네일에서 임팩트 있는 것만 골라서 보고 있다.
바로 씨스루 수영복을 찾았다. 도끼자욱 뚜렷하고 유두가 톡 불거진 사진을 띠우자 딸래미가 부끄러운 듯 몸을 기대어 온다.
음부 부분만 확대 하여 화면에 띄우자 50인치 화면에 반투명 팬티에 덮혀진 딸래미 음부가 가득 찾다.
팬티가 먹혀 들어간 골짜기 부분이 젖어서 얼룩이 선명 하다.
나도 모르게 바지위로 내 페니스를 말아 쥐자 이것을 본 딸래미가 내 눈치를 살피며 내손을 잡고 아래위로 살살 흔들어 준다.
"저 때 흥분했었어?" 라고 가만히 물어 보자 고개를 끄덕였다.
이번엔 내 가슴이 뛰기 시작 한다.
남자 모델한테 안겨있는 사진을 띄우자 딸래미는 나를 더욱 끌어 안으며 숨소리까지 가빠진다.
남자 가랑이 사이에 옆으로 엉덩이를 넣고 앉아 키스를 하고 있는데 남자의 오른손은 수영복 브라 속에 들어 가 있다.
저 자세로 본다면 딸래미 둔덕은 이미 남자 페니스의 압박을 받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삽입이 되어 있는 상태일 수도 있다.
첫 경험 첫사랑의 남자의 사진에 흥분했음에 틀림이 없다.
본격적으로 섹스 하는 사진을 화면에 뿌리자 눈을 떼지 못한다.
내가 끌어 안으며 왼손으로 유방을 받쳐 문지르자 그 손을 꼭 잡고 자기 유방에 누른다.
팬티속은 애액이 한강이다.
몇 장을 더 넘기자 딸래미는 참을 수 없다는 듯 내 바지를 허겁지겁 벗기길래 나도 도와 줬다.
난 오른손으로 마우스를 움직이며 사진을 골랐다.
지금과 같은 자세로 삽입된 영상이 나오자 딸래미는 그 때를 회상 하는지 눈을 지긋이 감고 삽입을 해 왔다.
삽입하는 내내 딸래미 숨은 떨렸다. 아마도 아빠를 그 남자로 생각을 하면 삽입을 하는 것 같다.
그러고 보니 아빠가 아니라 오빠라고 한 것 같다.
오빠 대용이 될 수 있음에 무척 기뻣다.
이윽고 나와 딸래미의 자세가 화면속의 자세와 거의 같아졌다.
내 볼로 딸래미 볼을 밀어 화면을 향하게 하자 딸래미는 입을 벌린 채 더욱 파고 들며 허리를 움직인다.
얼마 되지 않아 난 사정을 했다. 아직 사진의 10프로도 보지 못했다.
숨을 돌린 후 다음 사진으로 넘어갔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엔 내가 딸래미 몸 위로 올라 갔다.
이렇게 몇 번을 반복 하니 어느덧 밤 8시가 되었다.
오후 세시에 시작 했으니 무려 다섯 시간을 딸래미와 몸을 섞고 있었다.
딸래미는 내 무릎을 베고 쌔근쌔근 잠을 자고 있다.
화면에는 여전히 섹스 장면이 슬라이드 쇼로 흐르고 있다.
그렇게 나는 회사 땡땡이를 쳤고 딸래미는 출근이 늦었다.
며칠 후, 내일 오전 시간이되냐고 마담으로부터 문자가 왔다.
자기가 강남으로 오겠다고 해서 만났다.
마담은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다. 하얀 바지를 입었는데 오늘은 도끼 자욱 대신 반대로 유난히 볼록하다.
내가 일부러 그곳을 꼬나 보자 눈을 흘기며 가슴으로 밀어 낸다.
노상 카페에서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자기가 온 목적을 이야기 했다.
그 남자, 그날 나와 딸래미랑 즐겼던 남자가 운전수를 시켜 양복 티켓과 21년 발렌타인도 3병이나 가져 왔단 다.
술은 나중에 보내 주겠다고 한다.
꽤나 큼직한 양복 점으로 나를 데리고 들어 갔다.
양복입은 점원이 대기업 직원 처럼 으스대며 우리를 맞았다. 옷 값이 3백만원 돈이다.
뭐 . 싫어할 이유가 없었다.
가봉 날짜를 잡고 밖으로 나오자 마담은 바로 골목 안에 입구가 있는 모텔로 나를 잡아 끈다.
이미 체크인을 해 두었는지 곧바로 엘리베이터를 타고 객실로 들어 갔다.
오랜만에 안아 보는 마담은 변함없이 뜨겁다.
가디건을 했는데도 유두가 도드라져 보인다. 흥분 해 있음이 틀림없다.
셔츠를 벗기자 내가 좋아 하는 브라가 나타났다.
그것은 컵에 아무런 무늬도 업고 아무런 장식도 없고 패드 또한 없는 심플하지만 매우 섹시 하다.
팬티 속으로 손을 넣자 팬티라이너가 만져 졌다.
생리 인가 하고 마담의 눈을 보니 아니라고 고개를 흔든다. 표정으로만 대화를 한 것이다.
팬티라이너는 이미 많이 젖어 포화 상태다.
침대에 앉자 씻을 생각은 하지 않고 내 목에 매달린다. 이미 눈꼬리가 내려 앉아있다.
미애 사진 같이 봤다며? 라고 묻는다.
딸래미 고딩때 사진을 딸래미와 함께 봤던 그래서 출근을 늦게 한날의 이야기를 딸래미가 해 준 것 같다.
"그렇게 좋았다며 ."
그 모습을 상상하며 흥분을 한 듯 이미 말을 잇지 못할 정도로 숨이 가빠지며 내 입술을 연신 빤다.
난 마담의 유방을 미친 듯이 빨았다.
딸래미와 비교해 유일하게 앞서 있는것이 마담 유방이다.
나만 그렇게 생각 하는 것이 아니어서 출산도 하지 않았는데 입을 많이 탄 관계로 이미 유두가 검게 변해버렸다.
아직 다 못 봤다며? 하고 몸을 비꼬는 걸 보니 본인도 참여를 하고 싶은 모양이다.
내 몸을 만지며 자꾸 항문 만지길래 다 아물었다고 하자 피식 웃는다.
그러면서 폰을 들더니 영상을 보여 준다.
그날 영상이다. 아직은 정상위로 나만 딸래미에게 삽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몰카로 녹화를 한 듯 하다.
영상을 보고 있는 마담의 가슴이 심하게 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나도 옷을 전부 벗었다.
마담의 얼굴을 내 쪽으로 돌려 눈을 바라 보자 마담은 이미 정상 상태가 아니다.
손가락도 넣지 않고 음부 둔덕만 만지는 데도 마담은 신음을 쏟아 낸다.
이윽고 그 남자가 내 항문에 딸래미 애액을 바르고 또 어디서 났는지 윤활액을 손에 짜더니 내 항문에 바르고 있다.
내 얼굴과 폰을 번갈아 보는 마담의 눈은 촉촉하게 젖어 있다.
남자는 내 엉덩이를 자기 가랑이 밑에 넣고 페니스를 대략 45도 정도로 해서 내 항문을 겨냥하고 있다.
왜 그렇게 자극이 심했는지 왜 그렇게 전립선 압박을 받았는지 이제야 알게 되었다.
또 첫 관통을 저렇게 무리한 각도로 하려고 하는 저 남자의 저의가 무엇인지 금방 알아냈다.
뒤에서 보니 딸래미 음부에 밖힌 내 페니스와 내 항문에 박힌 이 남자의 페니스가 한 화면에 들어 왔다.
그리고 이 남자가 녹화를 한 듯 하다.
이윽고 남자가 찍어 누르듯 내 항문에 페니스를 박아 넣자 내 페니스도 동시에 딸래미 음부에 박혀 들어가는 것이 고스란히 이 영상에 담겨 있다.
이어 나는 비명을 지르며 딸래미 가슴에 쓰러졌고 마담이 놀란 듯이 문을 열고 들어와 상태를 살피는 단계에 이르자
마담은 허리를 내려 페니스를 자기 음부에 박아 넣었다.
내가 봐도 기묘한 상황이다. 아빠가 위에서 항문에 박히는 순간 딸래미는 아래에서 아빠한테 박히고 있다.
마담은 너 댓번 정도 흔들더니 이미 온몸이 경직이 되었고 호흡은 하는지 안 하는 지도 모르겠다.
조금 후 숨이 돌아 오는 것을 기다려 마담을 눕혔다.
폰에서는 딸래미와 나의 신음 소리는 계속 흘러 나오고 있다.
정상위로 한번 삽입을 했다. 삽입 되는 과정에 마담의 몸이 경련을 한다.
생각 해보니 마담과 정상위 자세는 처음인 것 같다.
양 허벅지를 두 팔로 안고 삽입을 하자 그때마다 마담의 상체가 낚시에 걸려 나온 물고기처럼 파닥 거린다.
또 호흡이 멈추었지만 이번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초점 없는 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하고 흘러내린 눈물에 마스카라가 검게 번져 있다.
입가에는 침같은 것이 거품처럼 일어 나있다.
호흡이 돌아와 큰 숨을 쉬고 있지만 경련이 좀 심한 듯 하다.
꼭 안고 진정을 시키지만 내 몸까지 진동에 흔들린다.
침을 삼키지 않는지 입가로 거품처럼 흘러 나온다.
이쁘기 한량 없어서 혀로 눈물을 닦아 주었다.
입안에 화장품 냄새가 가득하다.
눈 언저리에 있던 아이 샤도우는 내가 혀로 다 닦아 버린 것 같다.
흥분이 잦아 들고 내가 안아 주자 내 품속에서 여운을 느끼고 있다.
한참 만에야 정상으로 돌아 와 퇴실 준비를 하고 했다.
가디건 까지 걸치고 모텔방을 나가려 던 마담이 눈을 가늘게 뜨고 야릇한 표정을 짓더니 이렇게 말했다.
"미애가 아빠 아기 가져보고 싶대 . "
정신이 버쩍 들었다.
"낳을 건 아니고. 그냥 한번 수태만 한번 해 보고 싶대. 임신.말이야"
혹시? .
갑자기 불같이 흥분이 엄습 해 왔고 난 마담의 옷도 완전히 벗기지도 않고 삽입을 했다.
마담도 갑작스러운 내 행동에 놀란 듯 하지만 만족한 얼굴로 한마디 덧 붙인다.
"오늘 밤.잘 물어 보세요"
마담은 뭔가를 알고 있는것 같다.
마담과 헤어 진후 오후 5시에 딸래미 원룸에 도착 했다.
시간이 많이 남아 파적삼아 딸래미 옷장을 뒤져 보기 시작 했다. 딸래미 소지품을 뒤져 보는 것도 꽤나 흥미롭다.
몇 개 외에는 대부분 내가 한번씩은 본 것 들이다. 그러나 벽장 안쪽에 겹쳐 쌓아 놓은 저 여행용 가방 두 개가 궁금 하기 짝이 없다.
하지만 비밀 번호로 잠겨 있다. 휠 식으로 되어 있는 3-3 6자리 비밀번호로 되어 있다.
자물쇠 다이얼을 흔들어 보자 유격이 꽤나 있다.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헐 거울 정도면 열쇠가 없어도 의외로 쉽게 열 수 가 있다.
멈치를 밀며 다이얼을 돌리다 보면 딸깍 하며 뭔가에 들어 맞는 듯한 느낌이 올 때가 있는데 바로 이 부분이 언락 포인터 인 것이다.
10분이 지나지 않아 둘 다 열어 버렸다.
뛰는 가슴을 억누르면 우선 위에 있던 가방부터 열었다.
대부분 웨딩용 란제리 세트가 들어 있다. 웨딩 코스프래용인 것 같다.
저걸 입고 있는 딸래미 모습이 떠오르자 성기에 전류가 흘렀다.
하얀 슬립에 하얀 팬티 브라, 하얀 장갑 그리고 면사포 같은 것인데 핑크 색도 몇몇 있었다.
작은 박스도 몇 개 있어서 하나를 열어 보았다.
팬티 브라 세트가 들어 있는데 테그가 없는걸 봐서는 몇 번 착용을 한 것 같았다.
위에 편지가 얹혀 있다. 누나로 시작 한다. 대학 후배다.
내용을 보아 하니 딸래미는 호의로 한번 준 것 같은데 후배가 못 잊어 하는 내용이 있고
전에 보내준 속옷 세트는 정말로 고맙다고 하며 이것도 몇 번 입고 다시 자기에게 보내 달라는 내용인데 정황상 딸래미는 생까고 있는 것 같다.
아예 포장도 뜯지 않은 것도 몇 개 있길래 이중 하나를 골라 보니 3년 전에 보낸 것이다.
보고 버릴 요량으로 뜯어 보았다.
팬티만 3장 비닐 봉지에 들어 있고 8G SD 카드 3개가 제일 위에 놓여 있었다.
이게 뭘까.? 궁금 하기 짝이 없다.
얼른 노트북을 켜고 날짜가 빠른 10월 21일 자 SD 카드를 삽입을 했다.
곰플레이어가 돌아 간다.
딸래미가 화면에 들어 왔다. 반바지를 입은 딸래미가 발랄하게 걸어 가는 장면이다.
배경에 번체 한자와 영어로 된 간판이 여럿 보인다.
홍콩 첵랍콕 공항인 것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었다.
이어 홍콩 시내로 오는 전철 내부에서 찍은 것도 있고 구룡역에 도착 해서 내려 찍은 것도 있다. 엉덩이만 장난스럽게 확대 해서 꽤 오랫동안 계속 된 씬도 있다.
해외 여행을 간 것 이다.
남자가 여행 영상을 복사 해서 보냈으리라 쉽게 생각을 해 볼 수 있다.
근데 10분 이나 지났지만 카메라에는 지금까지 딸래미 혼자만 등장을 한다.
이어 지는 영상은 마카오로 가는 헬기 착륙장이다.
영상에서 딸래미 얼굴이 사라진걸 봐서는 딸래미가 촬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주변을 촬영 하고 있다가 "헤이 타디." 하고 딸래미가 영어로 타디라고 하는 사람을 불렀다.
순간 난 숨이 멎어 버렸다.
흑인이다. 화면 전체가 이 흑인의 얼굴로 채워 졌다.
가까이 있던 타디라고 하는 흑인 놈이 자기를 부르길래 장난스럽게 렌즈에 가까이 얼굴을 내 밀었기 때문이다.
일시 정지를 누르고 호흡을 가다듬었다.
지금 내가 느끼고 있는 이 묘한 기분 .도대체 뭘까.
아랍계열 까지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흑인은 내 맘속에 곧장 받아 드려 지지 않는다.
만약 저놈과 둘이서만 해외 여행을 갔다면 뒤에 나올 영상은 뻔할 텐데 보기가 두렵다.
플레이어 화살을 이용해 영상 2/3 위치로 바로 갔다.
갑자기 피씨에서 찢어 지는 비명이 울렸다.
깜짝 놀라 볼륨을 줄이려 했지만 내가 늘 사용 하는 피씨가 아니라서 곧바로 방법을 알 수가 없다.
부랴 부랴 이어폰을 잭에 끼워서 위기를 모면 했다.
화면에는 딸래미 음부에 검은 페니스가 왕복을 하고 있고 이어폰을 통해 찢어 지는 소리는 여전히 들린다.
내 심장도 박동이 빨라 졌다.
얼른 플레이어를 앞으로 당겨 시작 시점부터 보기 시작 했다.
화면에는 침대가 비쳐 지고 있지만 지금은 아무도 없다.
한참이 지난 후 하얀 가운을 입은 검은 사람이 딸래미를 안고 영상에 나타났다.
딸래미는 흑인 목을 감고 있다가 팔을 풀어 흑인 옆에 서서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렸다.
아.! 딸래미의 키가 흑인 남자의 어깨에도 미치지 못한다.
딸래미가 163인데 남자는 195이상으로 유추 해 볼 수 있다.
흑인이 딸래미 가운을 벗기자 딸래미 나체가 화면에 나타났다.
흑인은 정신 없이 딸래미 몸을 빨다가 자기도 가운을 벗는다.
놀라움의 연속이다. 딸래미의 하얀 피부와 흑인 놈의 검은 피부가 너무나도 강렬하게 대비가 된다.
절반쯤 발기한 페니스는 이미 딸래미의 팔뚝과 거의 길이가 같고 굵기는 오히려 흑인 놈의 페니스가 더 굵게 보인다.
딸래미를 가볍게 안아 들고 침대에 던진다.
침대에서 안겨 있는 딸래미는 장남감 처럼 조그맣게 보인다.
애무를 오래 한다.
캠코더를 스텐드에서 떼는 듯 영상이 크게 흔들리더니 딸래미 음부가 포커싱 되며 비교적 안정이 되었다.
딸래미 상반신을 머리부터 천천히 내려 촬영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음부골짜기에 검은 페니스 귀두를 몇 번 문지르자 애액이 귀두에 묻어 나는 것이 확인된다.
검둥이 녀석은 그대로 페니스를 밀어 넣자 딸래미는 찢어 지는 비명을 지른다.
잠시 삽입을 정지 하고 딸래미 얼굴을 비춘다.
큰눈을 동그랗게 뜨고 숨을 몰아 쉬고 있다.
겨우 귀두만 들어 간 상태다. 남아 있는 페니스가 무섭도록 크게 보인다.
킬킬하고 웃는 흑인놈의 웃음소리가 매우 거슬린다.
빼는 가 싶더니 다시 한번 박아 넣는다.
더 큰소리로 비명이 울렸다.
흑인은 캠코더로 여기저기 상황을 기록 하는 듯 하다.
숨이 멈추어 있는 딸래미 얼굴을 꽤 오래 찍고 있다.
당황 하지 않는 것을 봐서는 이미 여러 번 격은 것 같다.
아직 10센티 정도는 삽입이 안된 채 남아 있고 흑인 놈은 손가락 두 개를 카메라에 보여 주고 있다.
20센티가 삽입이 되었음을 말 하는 것 같다.
나는 오바이트가 나올려고 한다.
시커먼 손으로 딸래미 봍태기를 몇 번 치자 딸래미는 다시 큰 숨을 내 쉰다.
동시에 다시 한번 비명이 울리며 눈의 초점 사라 진 것 간다.
사실 비명소리도 오래 지르지 못 한 채 다시 호흡을 멈춘 것이다.
흑인 놈이 교접 부분을 비추고 있다. 남아 있는 음경이 없다. 전부 삽입이 된 것 이다.
딸래미는 숨도 쉬지 않는 것 같은데 흑인 놈은 딸래미 x지에 장대한 페니스를 쑤시기 시작 했다.
마치 생명이 없는 인형처럼 흔들리던 딸래미가 또다시 비명을 지르며 깨어 났다.
애처로워 볼 수가 없다.
빨리 보내기를 하여 마지막을 살펴 보았다.
결국 흑인은 딸래미 x지에 사정을 하는 것으로 끝이 났다.
덩치 만큼이나 성기의 크기 만큼이다 그기에 비례하여 정액의 량도 많은 것 같다.
나는 위액이 역류를 하여 목이 따갑고 신맛이 강렬 하다.
딸래미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며 잠시 졸아 떨어 졌다.
눈을 떠니 날이 어두워 져 있다.
포장지는 말아서 휴지통에 팬티는 내 PC가방에 넣고 SD카드 3개는 내 주머니에 넣었다.
두 번째 가방을 열었다.
오우 . 딜도가 보인다.
계란형도 있고 페니스도 있고 스위치를 넣자 전부 작동을 한다.
다시 나의 패니스는 발기를 했다.
그리고 고무 재질 팬티에 딜도가 달려 있는데 방향이 꺼꾸로 되어 있는 외출용 딜도다.
그러니까 이 팬티 딜도를 착용을 하고 외출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외국 성인 샾 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데 국내에는 보기가 어려운것 같다.
무선 리모콘 스위치를 넣자 구불구불 동작을 잘 하고 있다.
딸래미가 저것을 작용 하고 있는 모습을 상상하자 또 숨이 막혀 온다.
꼭 한번 딸래미에게 착용을 시키고 외출을 해서 리모콘 스위치를 넣고 싶다.
또 하나를 들자 이건 페니스의 방향이 직전 꺼랑 반대다.
팬티 앞에 딜도가 달려 있다. 본인을 위한 것이 아니가 타인을 위한 것이다.
이것을 원하는 고객이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상대가 남자일 수도 여자 일수 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얼마 전 내가 그 남자에게 항문을 당하고 집에 올 때 내 가슴팍에서 쿡쿡 뜻 모를 웃음을 짓던 딸래미가 생각이 났다.
딸래미가 저걸 입고 내 항문을 쑤시는 모습을 상상 하자 금단의 흥분이 찾아 온다.
두 개다 꺼내어 웨딩 팬티로 싸서 옆에 두고 가방을 전부 잠근 후 원위치에 쌓아 놓았다.
양주를 연거푸 세 잔을 마시자 어느새 또 잠에 떨어 졌다.
인기척이 느껴지고 누구가 내 입술을 만지는 느낌에 잠에서 깨어 났다.
딸래미가 내 머리를 허벅지에 올리고 장난스런 눈으로 나를 보고 있다.
일어 날려고 하자 누가 내 가슴을 누르며 제지 하고 있다.
마담이다. 딸래미랑 같이 우리 원룸으로 온 것 같다.
마담이 빙글빙글 웃으며 그 팬티딜도와 딜도팬티를 내 눈 앞에 흔든다.
(여기서 딜도팬티는 스스로 사용 하는 것이고 팬티딜도는 남을 위해 사용 하는 것이다)
"흥미 있어요 ?" 하고 묻길래 고개를 끄덕였다.
딸래미가 웃는 얼굴로 눈을 흘긴다.
마담이 케이크를 식탁에 올렸다. 그리고 와인을 두 잔을 따르더니 샤워룸을 뒤에 두고 나를 뒤돌아 앉힌다.
그리고 옷 매무새를 고쳐 준다.
마담 생일인듯 하다. 딸래미가 샤워실에 들어갔는데 샤워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힐끗 돌아보니 옷을 갈아 입는 것이 틀림 없다.
딸래미가 나오자 마담이 매 몸을 돌린다.
?!
딸래미가 웨딩 란제리 차림이다. 머리에 작지만 면사 포도 쓰고 있다.
슬립아래 살짝 보이는 하얀 팬티가 눈이 아리도록 섹시 하다.
마담은 케이크에 불을 붙였다. 그리고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후 식탁 중간 자리 앉는다.
난 무슨 일인지 어리둥절 하다.
"지금부터 미애와 아빠의 결혼식을 거행 합니다." 마담이 축사를 읽는 것처럼 말을 했다.
!!??
두 사람은 영원히 사랑 할겁니까?
마담이 말했다.
.
대답 하세요.
네,
네
이로서 성혼을 선포 합니다. 일 테면 마담이 주례를 선 셈이다.
.
"물어보세요" 마담이 내 귀에 속삭이며 채근을 했다.
온몸에 고압 전류가 흘렀다. 아까 말했던 딸래미가 아빠 애기를 가지고 싶다는 이야기다.
딸래미가 젖은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가만히 딸래미를 안고 가슴을 부드럽게 문질렀다.
허니문 베이비를 생각 하고 있는 것 같다.
마담이 딸래미 손을 끌고 침대로 가자 딸래미는 스스로 누웠다.
바야흐로 마담이 아빠와 딸의 초야를 준비하고 관장하려 하고 있다.
내 의사는 물어 보지도 않고 자기들 끼리 합의를 한 것 같다.
면사포를 쓴 채 침대에 누워 있는 딸래미는 천사의 모습이다.
봉긋한 유방을 하얀 브라가 덮고 있고 하얗고 얇은 팬티가 딸래미의 둔덕을 살짝 가리고 있다.
브라 뒤쪽에 손을 넣고 스트랩을 풀었다. 가슴 한 가득 유방이 춤을 춘다.
팬티를 벗기려 손가락을 밴드에 걸자 성교의 예감에 벌써 심장이 뛰기 시작 한다.
딸래미의 음부 골짜기에 생명잉태의 숭고한 느낌이 전해 진다.
먼저 귀를 대어 보았다. 귀한 딸래미의 음부가 무슨 말을 하지 않을까 .
입술을 가볍게 대어 보았다. 딸래미 숨이 가빠진다.
가랑이를 옆으로 당기니 둔덕 전체가 나타난다.
숭고한 교합을 준비라도 하듯 살짝 벌어진 골짜기에서 반짝거리는 사랑의 액체가 삽입을 재촉 하는 듯 하다.
입술로 부드럽게 문질러 본다. 딸래미가 상반신을 일으키고 내 행동을 지켜 본다.
작은 꽃잎이 음부 양쪽으로 살짝 늘어 져있다. 입 속에 넣고 혀로 문질러 주자 딸래미는 몸을 비비꼰다.
꽃잎을 입술로 물었다 놓고 물었다 놓고 몇 번 반복 하자 딸래미는 울음 섞인 신음을 내며 흥분을 참고 있다.
이윽고 입으로 음부 전체를 덮고 숨을 불어 넣자 허리가 위로 튀어 오른다.
질속으로 혀를 찔러 넣자 딸래미는 울음 섞인 신음 터트린다.
혀 끝에 애액이 묻어 나온다.
"아빠 넣어줘."
처음이다.
이렇게 딸래미가 노골적으로 삽입을 해달라고 말 하는 것은 처음으로 들어 본다.
이제 때가 왔다.
아직 면사포를 쓰고 있는 딸래미 허벅지를 내 가슴에 안고 누르자 딸래미는 허리를 크게 꺽은 채 음부만 돌출되어 있다.
내 성기를 딸래미 질 입구에 조금 넣고 삽입 준비를 했다.
마담이 옆 에서 가쁜 숨을 쉬며 뭐라도 도움이 되려고 하는 듯 손이 부족한 나를 위해 대신 딸래미 유방을 문질러 주고 있다,
마음의 준비가 끝났다.
허리를 깊게 밀자 딸래미가 비명을 지른다. 동시에 마담도 신음을 토해 냈다.
딸래미는 마치 음부를 벌리듯 입을 벌리고 아빠 눈을 바라보고 있다.
나도 딸래미 눈에서 시선을 떼지 않고 천천히 삽입을 했다.
곧바로 딸래미는 입술을 포개어 온다.
얼마 지나지 않아 딸래미는 고개를 젖혔다.
"지금 넣을게" 나도 첨으로 이런 말을 했다.
딸래미가 신음을 참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마담이 내 등뒤에서 정성을 다해 딸래미 다리를 벌려 잡고 있다.
나는 정액을 주입 하기 시작 했다.
딸래미 질이 수축 하며 나머지 정액도 전부 짜내어 자궁으로 흡입을 했다.
딸래미는 내 목을 끌어 안고 턱만 보인 채 고개를 젖히고 올가즘에 도달 했다.
이어 마담의 괴성을 지르더니 눈빛을 잃고 바닥에 흐트러진다.
드디어 딸래미도 침대에 쓰러져 입가에 거품을 흘리고 있다.
xxxxxx
중략
xxxxxx
그날 12시도 되지 않아 원룸에 돌아온 딸래미는 이미 술이 조금 취해 있다.
아빠 목에 부드럽게 매달리며 키스를 해 온다.
언제나 처럼 정액 냄새가 가슴을 찌른다.
오늘은 손님이 세 사람이란다.
가슴을 만지자 브라가 척척 하다. 오늘도 그 사람 항상 유방에 사정 하는 사람이 왔었나 보다
침대에 눕히고 배를 만져 보았다.
둔덕을 입술로 문지르자 딸래미는 또 신음을 토해 낸다. 혀를 찔러 넣자 혀에 정액이 묻어 난다.
이젠 다른 사람 정액에도 익숙 해 졌다.
내 페니스를 집어 넣자 딸래미는 나를 강하게 끌어 앉는다. 딸래미의 자궁을 강하게 박았다.
세 사람 정액이 들어 있는 딸래미 음부에 내 정액을 더 섞어 넣었다.
마담으로부터 벌써 여러 번 문자가 왔다.
하긴 이 일이 본업인 마담의 입장에서는 채근을 하는 것이 당연히 맞다.
가게에 와서 가볍게 그 사람과 술이나 한잔 하라고 했다.
술이 나의 원수지만 또한 난 술의 노예이기도 하다.
그래서 이 모든 일이 술로 비롯 되어 일어 났음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거절 못 했다.
밤 9시, 가게에 도착 하자 마담이 진심으로 반겨 주는 것 같다.
초롱 초롱한 눈빛으로 키스를 두번이나 반복 한다.
이 남자로부터의 오퍼가 짭잘 하다는 것을 직감했다.
룸의 문을 열자 한 남자가 일어 선다.
안녕하세요 제가 xx입니다.
형님인줄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라며 인사를 해 온다.
턱수염을 좀 기르고는 있으나 나이는 나보나 10살 은 어려 보인다.
좋은 말씀 나누세요 하고 나가는 마담의 모습에서 우리 두 사람의 만남을 성사 시킨 것에 대한 자랑감을 엿 볼 수 있다.
이야기를 간추려 보자면 스와핑 이벤트가 끝나고 뒤풀이를 하는 자리에서 파터너중의 하나가 친부녀와 3S 경험을 자랑삼아 이야기를 했다고 댔다.
내용이 충격적이고 너무 자극적이어서 듣는 내내 흥분을 했었다고 했다.
특히 아내의 눈 빛은 예사롭지가 않아서 혹시 하는 마음에 팬티를 만져 보니 이미 여러번의 섹스를 한 뒤임에도 불구 하고 또다시 흥근히 젖어 있었다고 했다.
그 날 집에 돌아와서 잠을 자는 데 새벽 두 시쯤 침대가 꼼지락거려 잠을 깼는데 놀랍게도 아내가 간신히 신음을 참아 가며 자위를 하고 있었다고 했다.
아내의 이런 모습을 첨 본 터라 자기도 매우 흥분이 되기도 했고 한참을 가만히 지켜 봤는데 두번씩이나 오르가에 올라 갔다고 했다.
집에서는 자위는커녕 자기랑 섹스를 할 때 신음소리 조차 거의 들어 본적이 없을 정도로 감각이 메 말라 있었는데 아내의 이런 모습에 감격을 했다고 했다.
사실 이런 것을 기대하며 3S 와 스와핑을 시작 했다고 고백도 했다.
자위에 열중 하고 있는 아내를 살며시 안아주자 흠칫 놀랐지만 세번째 올가즘을 앞두고 있는 아내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자위를 멈추지 않았고 오히려 신음은 더 커졌다고 했다.
아내를 안고 있으니 팔의 떨림이 자기한테도 가하게 전해 졌는데 그때의 묘한 기분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거라고 말했다.
정상에 거의 다 올라 왔을 즈음에는 아내가 자기 으로 몸을 돌리더니 숨막히는 비명을 지르며 자기 품속에서 올가즘을 맞았다.
무엇일까, 무엇이 아내를 이토록 흥분을 시키고 있을까.
바로 스와핑 파터너가 말 해 준 친 부녀 이야기일 것이라고 생각 해는것은 어렵지가 않았다고 했다.
여운을 즐기고 있는 아내를 눕히고 심야 섹스하며 아내에게 살며시 물어 보았다고 한다.
"우리도 그 친 부녀랑 술 한잔 할까?" 라고 말도 끝나기 전에 아내의 질이 강하게 수축하며 더욱 큰 신음 질렀다.
의심할 나위 없었다. 친 아빠 친딸의 교접 모습에 매우 흥분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후 우리를 만나려고 몇 번 그 스와핑 파너터에게 부탁을 했으나 굉장히 곤란해 하며 대신 동영상을 한편 줬다고 하며 나에게 보여 준다.
폰에 들어 있는 영상은 그날 내가 딸래미 에게 삽입을 하는 부분과 그 남자가 내 항문에 삽입한 과정을 약 1분 정도로 편집을 한 것이었다. 일 테면 본인 인증 정도 되겠다.
얼굴은 선명치 않으나 실물과 같이 보면 확실히 알 수 있다.
남자가 내 항문을 내려 찍을 때 내 비명소리와 이어서 내가 딸래미에게 삽입 할 때의 딸래미 비명은 매우 크게 들렸다.
그 후 아내는 이 영상을 보면서 자기랑 섹스 하는 것을 더 좋아했다고 했고 서서히 스와핑 에는 관심이 멀어졌다.
이렇게 변한 아내가 너무 고맙고 지금 그렇게 행복 하다고 했다.
최근 아내가 노골적으로 나와 내 딸래미를 직접 보고 싶다고 말을 한다고 했다.
아내를 위해서 무엇이든 해주고 싶어서 이렇게 나를 찾았다고 했다.
아내가 감각을 되 찾는 다면 억만금이 아깝지 않다고 했다.
나도 딸래미와의 관계가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한 것 같고 술이 오르자 어느새 나도 아내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외국 출장에서 돌아와 우리 부부 침대 밑에서 팬티에 쌓여 있는 콘돔을 발견 했고 그 안에 정액이 가득 들어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요즘도 아내가 바람을 피우고 있고 지금도 남자 집에 있는 것 같다고 하자 턱수염 남자는 하얀이를 드러내고 웃었다.
그리고 잠시 정색을 하더니 사실 지금 아내랑 같이 와서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불러도 괜찮겠냐고 물어본다.
당초 약속은 가볍게 술만 먹는 것이었는데 어느 정도 취기가 오른 나는 거절을 할 수도 거절 할 필요도 없었다.
남자가 문자를 하고 조금 후 문이 열리며 마담이 들어 왔다.
그리고 문밖에 한 여인이 서있다.
밖에서 기다린 것이 아니라 이미 가게 안에서 대기 하고 있었던 걸로 해석이 된다.
마담은 여인의 손목을 끌고 남편 옆에 앉히고 자리를 떳다.
여인은 드디어 내 얼굴을 보더니 오른손으로 입을 가리며 놀란 표정을 짓는다.
영상에 나오는 사람과 같다는 것을 확인 한 것 같다.
난 좀 창피 해서 멋적게 웃으며 여인을 보는 순간 정말 잘 가꾸어 놓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굵은 웨이브 파마 머리를 뒤로 묶었고 계란형 타입의 미인 얼굴 이다.
유방은 마치 조각 상처럼 봉긋 하고 브라우스에 유두가 살짝 돋아 있다.
패드가 없는 브라에도 허물어짐 없이 완벽히 솟아 있다.
튜닝을 했음이 확실 하다.
소파 허리쪽이 깊은 탓에 여인의 짧은 플레어 스커트가 밀려 올라가 하얀 팬티가 눈에 들어 왔다.
눈치를 챘는지 여인은 자꾸 치마를 당기며 가리려 해 보지만 소용이 없다.
제 아내 입니다 하고 남자가 자기 아내의 팔을 잡고 나에게 악수를 권한다.
손을 잡자 여인의 가늘게 떨리는 손이 섬섬 옥수다.
손등에 뽀뽀를 하자 바늘에 찔린 듯 입을 살짝 벌린다.
여인이 자리에 앉자 남편이 자기 쪽으로 아내를 끌어 안으며 브라우스 위로 유방을 애무를 하다가 브라우스 단추를 열기 시작 했다. 순식간에 브라우스 앞섶이 헤쳐 졌다.
반들 반들 윤기가 있는 하얀 브라에 덮혀 있는 유방의 형체를 보자 페니스가 바로 반응을 한다.
남자가 몸을 틀어 아내의 정면이 나를 향하도록 자세를 조정을 했다.
순간 여인과 나의 눈이 마주쳤다.
여인은 눈을 곧바로 내려 감았지만 촉촉히 젖어 있는 것을 확실 히 봤다.
남자가 브라를 풀려고 하자 여인이 나를 의식 한듯 가볍게 거부를 했지만 쉽게 한쪽 브라가 벗겨 졌다.
어깨끈이 없는 브라였다.
부끄러워하긴 하지만 굳이 유방을 손으로 가리지 않는다.
물론 흥분을 했겠지만 유두가 매우 크고 빨간 색깔은 먹어 주기를 기다리는 산딸기와 닮아 있다.
남자가 유방을 애무를 하자 여인은 신음을 토해 낸다.
나머지 한쪽 브라는 저절로 내려 가며 두 유방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남자는 유방을 양손으로 받쳐 들기도 하고 중간으로 모아 깊은 골짜기를 만들어 낸다.
자기를 위해 만지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보여 주려는 듯 손 놀림임을 알 수 있다.
벌써 내 앞부분이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불룩 해 졌다.
이어서 남자는 여인의 치마를 걷어 올리자 여인은 남편의 손을 제지 하며 거부를 하는 듯 하다.
하지만 조금후 남자는 아예 치마를 벗겨 테이블에 던져버렸다.
스타킹도 신지 않은 맨 살의 허벅지는 눈부시게 관능적이다.
남자는 유방과 팬티로 덮힌 음부를 번갈아 만지자 이젠 여인의 다리가 벌어 진 채 이젠 오무리지 않는다.
두덩만 겨우 덮이는 팬티는 골짜기에 애액이 젖어 얼룩이 확연 하고 가랑이 부분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탓에 두덩의 절반이 드러 나 있다.
하지만 남자의 애무에 도취된 여인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 듯 하다.
나도 모르게 발기한 내 페니스를 문지르고 있다.
어느틈에 남자는 옷을 다 벗었다. 그리고 아내의 팬티를 벗기고 있다.
이번에는 오히려 아내가 도와 주고 있는 듯 하다.
팬티를 벗기자 나에게 보라는 듯 큰 동작으로 테이블에 던졌다.
남자의 지시에 답을 하듯 자연스럽게 팬티에 손이 갔다.
여자가 부끄러운 듯 나를 바라본다. 아마 흥건하게 젖은 애액에 신경이 쓰였을 것이다.
팬티를 움켜쥐고 내 주머니에 넣자 남자가 히죽 웃더니 자기 할 일을 계속 했다.
남자가 소파에 앉아있고 여인이 나를 보며 엎드려 있다. 남자는 두 손으로 여인의 유방을 감아 쥐고 있다.
저자세로 삽입을 하려나 하고 생각을 떠올리는 순간 여인이 비명을 지르며 고개를 젖혔다.
삽입이 된 것 같다.
조금 후 남자가 허리를 흔들고 있다 정확히는 여인의 엉덩이가 움직이는 것이 맞겠다.
단속적인 비명을 토해 낸다.
이윽고 움직임을 멈추고 두 유방을 감아 쥔 채 여인의 상체를 폈다.
순간 여인은 부끄러운 듯 손으로 교접 부분을 가리려 하지만 남자가 용납 하지 않는다.
음부에 페니스가 밖혀있고 조금 남아 있는 부분에 애액이 번지르르 묻어 있다.
구멍의 크기 보다 바같부분의 성기가 조금 더 굵게 보인다.
남자가 여인의 허리를 조금 들어 올리자 성기에 의에 끌려 나온 음부 내부 살결이 찢어 질듯 늘어 나 있다.
남자가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자 여인은 비명을 참지 못한다.
이제는 더 이상 여인이 내 눈을 피하지 않는다.
잠시 이 상태에서 유방만 애무를 계속 한다.
교접 부분을 보여주기 위한 두 사람의 배려 인 것 같다.
3S 나 스와핑을 하면서 써먹는 동작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인의 눈은 무섭도록 음란하다.
출입문이 살짝 열리며 딸래미가 얼굴을 내민다.
갑작스런 딸래미 출현에 잠시 어리 둥절 했다.
타이밍을 맞춘것을 보면 룸의 상황을 모니터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딸래미도 이미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밖에는 볼 수 없지만 딸래미를 탓 할 수 없다.
여기 종업원이기 때문이다.
스와핑의 예감에 내 호흡이 거칠어 졌다.
저 여인에게 삽입을 하는 모습을 상상하자 순간적으로 호흡까지 놓쳤다.
내가 들어 오라고 손짓을 하자 딸래미가 룸안으로 몸을 들이고 문을 닫았다.
아!
웨딩 란제리 이다. 눈이 아리도록 예쁜 모습이다.
나 어때요 라고 묻는듯 고개를 약간 비스듬히 숙이고 요염한 눈빛을 쏘아대고 있다.
여인은 교접 부분을 두손으로 가리고 얼어 붙은 듯 입을 다물지 못하고 딸래미와 나를 번갈아 본다.
하지만 조금 어두운 탓에 윤곽만 파악 했으리라.
조명이 테이블과 소파에 내리 비치는 바람에 서있는 사람을 잘 보이지 않는다.
난 자리에서 일어 나서 딸래미 겨드랑이로 손을 넣고 꼮 안자 딸래미는 내목에 팔을 감고 키스를 해 왔다.
슬립 위로 유방을 애무 하다가 슬립을 살며시 벗겼다.
자리에 돌아와 브라 마저 벗기고 양손으로 두 유방을 받쳐 올리며 소개를 했다.
"내 딸이예요."
여인은 매우 놀라며 읍. 하며 소리는 지르며 두손모아 입을 덮었다.
확실 히 인지를 한 것이다. 게다가 유방까지 만지고 있는 것이다.
남자가 허리 운동을 시작 하자 여자가 격렬하게 상하 운동으로 답을 한다.
차라리 방아를 찧고 있다는 표현이 맞겠다.
딸래미 팬티 속으로 손을 넣고 여인을 바라보자 어금니를 물고 신음 소리를 억 눌러 보지만 응응 하는 소리는 직일 수 가 없다.
내가 딸래미 팬티를 벗겨 이번엔 내가 남자 한테 딸래미 팬티를 던졌다.
소파에 떨어졌지만 남자는 못본 듯 하다.
이번엔 딸래미가 내 옷을 벗긴다.
이미 마담의 고무줄 반바지를로 갈아 입고 있었던 터라 바지 자락을 잡고 당기기만 하면 쉽게 벗겨 진다
여인은 눈을 감았다 뜨기를 반복 하기도 하고 고개를 젖혔다 폈다을 반복 하기도 했다.
딸래미도 꽤나 익숙하게 저쪽과 같은 자세를 잡아 나간다.
딸래미도 이런 시츄에이션이 첨은 아닌 듯 하다.
음부를 만져 보자 애액은 충분 하다.
두사람은 이제 입을 벌린 채 눈도 깜빡거리지 않고 우리의 아랫 부문을 보고 있다.
딸래미가 알아서 잘 하고 있다.
가랑이 사이로 내 페내스를 잡아 자기 질구에 갖다 대고 문지르며 애액을 고루 묻히고 있다.
여인은 이를 악물고 있지만 간간히 신음이 새어 나온다.
딸래미는 준비가 되었는지 고개를 돌려 아빠 입을 맞추었다.
내가 허리를 조금 위로 오림과 동시에 딸래미가 허리를 내렸다.
딸래미가 비명을 울렸고 내 페니스 절반정도가 들어 갔음을 느길 수 있다.
순간 여인이 참았던 소리를 지르며 강하게 방아를 찧는다.
여인은 여보라고 하기도 했고 아빠라고 하기도 했지만 자식이 없는 그 여인이 부른 아빠는 나를 염두에 둔 것일 수도 있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남자가 입을 다문 상태에서 신음을 토해 낸다.
그때마다 엉덩이가 떨리는 것을 보니 사정을 하고 있음이 분명 했다.
여인과 타이밍을 맞추지 못한듯 하다.
남자의 낭패스런 표정이 역력 하다.
남자의 성기는 탄력을 서서히 잃어 가더니 결국 포기를 한다.
여인은 자기 손으로 음부를 문지르며 신음은 계속 된다.
나는 가능 한 한 깊이 삽입을 한 채 오물거리는 질의 느낌을 맛 보고 있다.
딸래미는누운 채 젖은 눈으로 나를 쳐다 보고 있고 질이 압박을 할 때 마다 엉덩이 근육도 움직이는 걸 봐서는 딸래미가 의도적 질 운동을 하고 있음이 확인 된다
가만히 눈을 맞추자 눈빛으로도 솟살이 느껴 지는 듯 하다.
딸래미는 질 운동 행위가 부끄러운 듯 손을 들어 아빠의 눈을 가리는 척 한다.
두사람이 내옆에 바싹 붙어 앉아 왔다.
여인은 두려워하는 눈빛으로 나와 딸래미의 몸을 이곳 저곳 만지다가 이윽고 교접 부분에 손을 넣어 왔다.
엉덩이를 살짝 들고 여인의 손을 맞아 주자 내 성기와 음부를 한꺼번에 문지르며 결합을 확인 하는 듯 하다.
여자가 만지기를 끝내자 남자가 딸래미 손을잡고 자기 쪽으로 당기자 딸래미는 자리를 비워 준다.
딸래미가 삽입을 빼면서 나의 얼굴을 쳐다 보지만 어쩔 수가 없다. 안타깝지만 딸래미의 업무상 의무 인 것이다.
드디어 말로만 듣던 스외핑 세계로 들어 가기 직전이다.
나보다는 나이가 무려 20살이난 적지만 그래도 딸래미 하고 바꾸었다는 것에 다소 마음이 아프지만 예쁜 타인의 아내를 안아 본다는 기쁨에 모든 고뇌가 증발 해 버렷다
내가 여인의 손을 잡고 당기자 말없이 다가왔다.
소파에 눞히자 숨이 멎을듯 거칠게 호흡 한다.
알몸의 여인을 안아 보기도 하고 유방을 빨아 보기도 입술을 그리고 혀를 다시는 떠나 보내지 않을 것처럼 열렬히 여인의 몸을 탐했다.
이를 보고 있는 남자의 만면에 미소를 머금고 있다.
남자한테 두 유방을 점령 당한 채 알몸의 딸래미도 매우 야릇한 표정을 짓는다.
생각 해보니 아빠가 다른 여자와의 성교를 지켜 보는 것은 처음이다.
아빠랑 마담과 하는 것도 엉겁결에 겉 모습만 본 정도이고 실제 음부에 아빠 성기가 다른 여자의 음부에 삽입되는 과정을 보는 것은 처음 인 것이다.
그대로 천천히 삽입을 했다.
딸래미가 작은 목소리로 아빠를 불렀다. 분명 모두 그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
순간 여인은 숨을 멈춘듯 하다.
여인의 음부에서 조금 전 주입된 남편의 정액이 압력에 못 이겨 질 밖으로 삐져 나왔다.
와중에 질 속의 근육은 내 페니스를 열열히 환영을 해 준다.
계속해서 임팩트를 주자 여인의 온몸이 경직 되어 온다.
곧이어 여자는 브리지 틀듯 허리를 들더니 온몸의 근육이 녹아 내린 것처럼 소파에 퍼져 버렸다.
두어번 그렇게 하더니 이젠 허벅지를 떨고 있다.
경련이 일어 난것이다. 남편이 이런 아내의 모습을 첨 보는듯 이리저리 아내를 만져 본다.
호흠을 되찾은 여인은 눈 언저리에는 시커먼 마스카라가 눈물과 함께 얼룩이 져 있다.
가슴을 헐떡이며 깊은 숨을 내쉬는 여인의 얼굴은 발갛스럼 하게 상기가 되어 있고 쾌감에 젖은 듯 지긋이 감은 눈은 눈꼬리가 쳐저 있다.
누워 있는 그 여인을 팔을 등 뒤로 넣고 가능 한한 육체의 많은 면적이 닿게 그리고 세게 안아 주자 여인도 내 목을 강하게 감아 쥔다.
남자가 어느 정도 회복을 한 듯 하다. 분명 체력 보강 식품을 섭취 했으리라.
90도는 아니지만 그 에 버금가는 정도의 각도로 페니스가 힘을 과시 한다.
곧 딸래미 음부가 관통 될 것이다.
딸래미를 안아들고 소파로 간다.
그리곤 곱게 딸래미를 소파에 눞혔다.
어디에서 났는지 작은 쿠션을 딸래미 허리 밑에 끼어 넣는다.
소파사이에 테이블은 진작에 밀어 버렸기 때문에 양쪽 팀의 시야를 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는 그쪽을 그쪽은 우리를 각각 궁금한 듯 세밀하게 관찰을 하고 있다.
시작은 저쪽이 빨랐다.
남자의 허리가 움직이자 딸래미가 폐부에서 우러나오는 비명을 질렀다.
두 번째 삽입에도 가슴속에서 우러나오는 비명을 지른다.
허리 받침이 효과가 있는 모양이다.
나도 저렇게 해봐야지 생각을 하고 있을때 딸래미가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 본다.
음란한 눈빛이 아빠도 빨리 시작하라고 채근 하는 것 같다.
여인을 소파 모서리를 집게 하고 45도로 자세를 잡으려고 하자 여인 스스로 머리를 모서리에 박고 엉덩이를 쳐 들었다.
이 자세라면 대개 룸 어느 각도에서나 교접부분이 시야에 들어 올것 이다.
그러고 보니 뒤에서 보면 여인의 음모가 보이지 않는다.
눕혀서 봤을 때 아랫배 에 조금 있던 음모가 이 여인이 가진 전부 였던 것이다.
둔덕이 매끄럽고 찰랑찰랑거린다.
한번에 깊게 삽입을 했다.
여인은 무릅이 휘청 했지만 곧 일어 섰다.
이미 남평의 정액과 애액이 가득찬 여인의 음부는 조이기는 하지만 저항없이 나를 받아 드렸다.
삽입운동을 하자 여인은 머리를 소파에 묻은 터라 마음놓고 소리를 지른다.
반대편에서 딸래미 신음보다 갑자기 남자의 신음이 크게 들리기 시작했다.
남자는 또 사정을 했다. 운동선수가 평소 실력 이 안나올때 고개를 살짝 젖는 것 처럼 이 남자도 고개를 옆으로 젖는다.
난 당장은 쓸모가 없어진 딸래미를 불렀다.
피곤한 듯 잠시 누워 있다가 내 곁으로 왔다.
딸래미 손을 꼭잡자 딸래미도 손에 힘을 준다. 딸래미 눈을 바라 보자 해맑은 미소가 천사 같다.
그렇게 딸래미 눈을 바라보며 내몸에 모여 있던 모든 정액을 여인의 몸속에 주입을 했다.
여인과 섹스를 끝내자 딸래미가 내 품속에 파고들었다. 곱게 안고 있을 즈음 그 남자도 여인은 안고 자기 위치로 갔다.
여자의 음부에서 내가 조금 전에 주입한 정액이 흘러 나오지만 개의치 안고 남자는 자기 아내를 귀한 보물 다루듯 이리저리 어루만진다.
땀이 흐르는 유방을 정성스럽게 빨아 주기도 했다.
내내 남편의 표정은 매우 행복 해 보였다.
이윽고 집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듯 주섬주섬 옷을 찾아 입지만 여인의 팬티가 있을리 없다.
내가 주머니에서 꺼내 보여주고 다시 내주머니에 넣자 돌려 받을 수 없음을 알고 포기를 한다.
남자도 소파 어디에선가 아까 내가 던진 딸래미의 팬티를 찾아 서 손에 들고 보여 주며 역시 자기 주머니에 넣자 여인은 심술 굿은 표정을 지으며 남편을 바라본다.
그들이 먼저 룸을 나갔다.
조금 후 마담의 전화가 왔다. 숨어서 말하는 듯 소곤 소곤 속삭이며 말하길 여인이 내 번호를 딸려고 하는 데 어떻게 할 까 묻는다.
이렇게 되면 곤란 하다. 무조건 마담을 통해서 연락을 하기로 했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미애도 모르고 남편도 모른다고 마담이 강조를 했다.
마담 스스로 자기 규칙을 깨어 버렸다
그러라고 했다.
그렇게 번호를 따이고 집에 왔지만 며칠 동안 그 여인의 향기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었다.
예쁜 얼굴에 조각상 같은 유방이랑 삽입 할 때의 환상적인 속살이 지금도 내 페니스를 감싸고 있는 듯 하다.
특히나 절정을 앞두고 음란한 신음을 흘리며 나를 끌어 안던 그 표정을 생각하면 금방 페니스가 터질 듯 발기를 해 버렸다.
그럴 때면 어김없이 그날 남편이 벗겨 던져준 여인의 팬티를 꺼내 질구와 닿던 부분을 귀두에 감싸고 자위를 했다.
아프도록 음탕한 나의 본성을 증오 하면서도 금새 절정에 달해 여인을 향한 정액을 팬티에 뿌려 버렸다.
어느 날 퇴근을 해서 보니 딸래미가 빨래를 한 듯 속옷이 베란다에 건조대에 걸려 있었다.
가만히 보니 그 여인의 팬티도 함께 널려 있었다.
아뿔사!!
사정을 하고 정액이 흠뻑 묻은 여인의 팬티를 나중에 처리 하려고 돌돌 말아 세탁기 옆 창틀 위에 올려 두었는데
이것을 딸래미가 발견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런 바보 .
서 있을 때는 세탁기에 시야가 가려 잘 보이지 않던 영역이 자세를 낮추자 곧바로 그 위치가 눈에 들어 왔다.
딸래미는 속옷은 항상 손빨래를 하는데 정액이 묻은 여인의 팬티를 만지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 까 까지 생각이 미치자 얼굴이 화끈거린다.
새벽 두 시가 되어서 딸래미가 퇴근을 했다.
나는 자는 척 옆으로 누워있었는데 딸래미가 뒤에서 가만히 나를 안으며 말했다.
"아빠 그 여자 보고 싶어?"
내가 안자고 있는 거 알고 있었다.
대답을 못하고 있자 내 파자마 상의 속으로 손을 넣어 팥알 같은 내 유두를 만지작거리자 순식간에 페니스도 일어 서 버렸다.
나는 조용히 일어나 피아노 독주곡이 들어 있는 USB를 오디오에 꼽고 가느다랗게 틀었다.
이대로 3시간 이상 논스톱으로 음악이 흘러 나올 것이다.
어느 틈에 딸래미가 일어 나서 뒤에서 나를 꼭 당겨 안았다.
내가 이렇게 음악을 준비 하는 이유를 알고 딸래미도 동의를 한다는 의미 이다.
또한 이것은 아빠만이 해줄 수 있는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10여년 전 일본에 독신으로 나가 일을 하고 있을 때 있을 때 댄스 교습소에서 연상인 아줌마를 사귄 적이 있었다.
이 아줌마는 이쪽 분야 의사였는데 본인이 출간 했던 "슬로우타임(slow time)" 이라는 섹스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시간이 걸리지만 새로운 세계를 맛보는 방법이었다.
여자라면 누구라도 가능 하니 한국에 돌아 가더라도 잊지 말고 활용을 하라고 여러 번 강조를 했었다.
그 일본 여인, 아름다웠다.
하지만 이것은 서로의 사랑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
일본에서 돌아 와서도 아내와 나랑은 별로 교감도 하지 않아 일반 섹스 밖에 하지 않았고
딸래미를 만나서 드디어 시도를 할 수가 있었고 여러 번 시도 끝에 딸래미 만의 시나리오를 개발 하게 되었다.
내가 지금 하려고 하는 것은 최소 2시간 이상 시간이 소요 될 것이고 그러면 대충 잡아도 새벽5시가 되어야 끝난다.
끝나더라도 깊은 수면을 동반 하기 때문에 다음 날 일정을 비워 두어야 한다.
딸래미가 가끔 요구를 하지만 위의 이유로 시간이 맞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오늘은 내가 딸래미를 위해 큰 맘을 먹었다.
과도 하지 않게 온몸을 어루만지면서 시작을 했다.
유두, 질 항문 등 자극이 심한 곳은 손길도 주지 않았다.
위에서 시작해서 아래로 내려왔다.
종아리 부분을 문지를 때쯤 딸래미는 온 몸의 근육이 이완이 되어 침대에 착 가라 앉았다.
눈을 지긋이 감고 있는 딸래미의 입술을 내 입술로 가냘프게 문지르자 딸래미는 입이 살짝 벌어졌다.
이어 유방을 특히 유두에 손이 닿지 않게 조심 하면서 애무를 했다,
나의 페니스는 지금이라도 당장 먹을 것을 구하기 위해 출격을 하려고 하지만 정말 기다려야 했다.
자칫 하면 눈앞의 맛있는 음식을 놓쳐 버리기 때문이다.
가끔 기지개를 켜듯 온몸을 뻣기는 하지만 아직 이러한 몸짓이 두 세번 남았다.
드디어 딸래미는 내 목을 감고 있던 팔을 풀어 누워서 만세를 부르듯 팔을 꺽어 들며 몸을 경직 시킨다.
과도 하지 않는 몸짓이고 눈은 여전히 반쯤 감겨 있다.
지금까지 나는 딸래미를 위해 잘 해오고 있었다. 여기 까지 30분이 걸린 듯 하다. 평소와 크 차이가 없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아 있다.
이제 민감한 부분에 신경을 썼다. 유두를 입술로 살살 빨면서 엉덩이 살을 양손 가득 담았다.
이제 딸래미는 숨이 가빠졌지만 결코 심한 수준은 아니다.
하지만 이 시점에 비로소 페니스 활동을 시작 해야 하지만 일반적인 섹스를 생각해 강하게 삽입하면 말짱 도로묵이 됨을 잘 알고 있었다.
천천히 딸래미 가랑이 사이로 허리는 집어 넣고 안정 된 자세를 잡았다.
이대로 어쩌면 두 시간 까지 견뎌야 하는데 전처럼 기껏 잘해놓고 다리에 쥐가 나서 중도에 포기를 하고 싶지 않아서 이다.
페니스를 천천히 삽입을 했다. 귀두만 넣는데도 수십 초가 걸린 듯 했다.
딸래미는 눈을 뜨고 그윽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 보았다.
난 내 사랑을 듬뿍 딸래미를 내려 보았다. 딸래미는 나의 눈빛에 사랑이 충만 해 있음을 확인을 했는지 다시 눈을 감는다.
딸래미는 우리가 원했던 슬로우 타임에 리듬이 녹아 든듯 하다.
이제 부터는 아빠의 리딩이 정말로 중요 하다.
페니스를 천천히 밀어 넣었다. 보통의 섹스 할 때의 십 분의 일도 안 되는 속도였다.
딸래미는 눈을 감은 채 입을 조금 더 벌렸다.
아빠한테 조금 더 들어 와도 좋다는 신호인줄 진작부터 알고 있었다.
다시 페니스를 조금 더 밀어 넣자 질 벽이 아빠를 맞아 주었다.
조금 더 덜어가자 질 근육이 음경 주위를 어루만진다.
거의 다 왔다는 딸래미의 다독거림 같다.
딸래미는 천천히 고개를 돌리기도 하고 큰 숨을 시원하게 천천히 내 쉬었다.
이때는 반드시 질벽과 질근육이 운동이 동반 되어야 더욱 황홀한 미래가 보장 된다는 것을 경험 적으로 알고 있었다.
딸래미는 아빠의 바램을 저버리지 않았다.
밖으로는 눈을 감고 작은 몸짓 만 있은 뿐인데 딸래미의 질 속은 손님 맞기에 무척 분주 하다.
음경을 안아주기도 하고 노크를 하듯 톡톡 두드려 주기도 했다.
바깥쪽을 감싸는가 싶더니 이내 안쪽으로 몰려 간다.
이제 마지막 남은 페니스를 딸래미 속으로 넣어야 하는데 이때 정말 중요 한 것은 자궁 경부가 살짝 느껴지는 순간 속도를 더욱 줄여야 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왔던 속도 보다 절반 감속을 해야 한다.
그리고 내가 누를 수 있는 압박 힘을 20%만 발휘 한 채 그대로 기다리고 있었다.
딸래미는 음.음. 하고 신음을 내고 있지만 격하지 않다.
나는 딸래미가 나를 맞으러 올 것을 믿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삽입 해 있는 자체로도 기분이 짜릿 하고 행복한 느낌이었으므로 기다림이 결코 지루하지가 않았다.
난 가슴이 떨렸다. 딸래미가 마중 나와 나의 페니스를 안아 주는 느낌을 알기 때문이었다.
귀두, 정확히는 요도 정면에 매끄럽게 무엇이 지나 갔다.
가슴에 짜릿한 전류가 흘렀다.
그리고 조금 후 조그만 녀석이 오히려 귀두를 눌러 왔다.
곧 이어 드디어 딸래미가 아빠를 맞아 줬다.
애기를 낳을 때만 열어 주는 자궁을 열어 아빠를 맞이 하고 있다.
나의 페니스는 또다시 딸래미의 신성한 곳에 직접 삽입이 되어 있다.
딸래미를 만난 후 많은 섹스를 했지만 이렇게 자궁을 속으로 들어 간 경우는 열 손가락을 꼽지 못한다.
시간이 갈수록 자궁이 훨씬 더 내려와 귀두를 덮었고 그러고도 더욱 음경을 덮어 오고 있다.
그제서야 딸래미는 아빠의 목을 끌어 당겼다.
키스를 하며 유두를 만지자 지금 까지 본적 없는 크기로 팽창을 해 있다.
아마도 경험상 유두는 이 크기로 하루 이상 갈 것이다.
이제 나는 10정도의 힘을 더 가했다. 그 정도에도 딸래미는 입을 크게 벌렸다.
창문으로 차량이 다니는 소리가 많아 지기 시작 했다. 시계를 보자 4시는 넘은 것 간다.
천천히 미세하게 움직임을 계속 했다.
딸래미는 이제 질 속의 움직임과 몸의 움직임이 일 치 하는 듯 하다.
자궁이 수축을 하여 몸을 자극 하는지 몸을 움직여 자궁을 수축 하는 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은 강한 조임 속에 작은 파동이 계속 되고 있을 뿐이다.
조임이 점점 강도를 더해 온다. 진공청소기에 빨려 들어가 있는 느낌이다.
심술 궂게 음경을 빼려고 허리는 들자 생식 기 전체가 딸려나오는 기분이다.
더욱 허리를 들자 마침내 딸래미 허리도 함께 들렸다. 딸래미 얼굴에 고통의 표정이 스쳐갔다.
바보같이 같은 실수를 또 할번 했다.
이시점에 항상 일본 여인 리에 짱의 얼굴이 떠 오른다.
슬로우타임을 배워주는 과정에 결합의 느낌을 알려 주려고 본인이 허리를 움직여 준 것이다.
놀랍게도 나의 음경과 리에짱의 생식기가 한 몸이었고 오히려 리에 짱 의 다른 장기가 따로 놀고 있었던 것이다.
"바로 이거예요."
이젠 리에짱의 도움없이 난 이 시점을 잘 골라내고 있다.
앞으로도 가만히 딸래미 육체의 본능에 맡기기만 하면 된다.
딸래미의 생식기가 녹아 나의 음경에 융착이 된듯이 두 생식 기가 한몸인것 처럼 움직인다.
환희의 일체감을 맛보고 있었다.
산모와 애기가 탯줄로 연결이 된 것처럼 딸래미와 나도 서로의 생식기로 연결이 되었음을 확연히 느껴졌다.
우리의 육체는 생리적으로 완전히 연결이 된 신성체 같은 느낌마저 전해 졌다.
합체가 완전히 이루어 졌던 것이다.
이렇게 나는 시간을 두고 합체가 되고 있음을 느꼇지만 딸래미 에게는 전격적으로 합체이 느낌이 전해 진듯 했다.
주사를 맞을때 처럼 바늘로 찌를때 몸이 움찔 놀란 후 약이 주입이 될 때 몸이 경직되는 동일한 현상이 딸래미 몸에서 일어 났다.
지금 부터 나의 상체는 비교적 자유를 가질 수가 있었다.
하지만 나의 의지로 결합을 풀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았었다.
두려워서 함부로 음경을 빼려고 한다면 딸래미에게 큰 고통을 안겨 줄것이고
그래도 빼버리다면 상상 할 수 없는 결과가 올수도 있다고 리에짱에게 귀가 따갑도록 들었다.
그래서 슬로우 타임을 시작 할때는 문을 철저히 걸어 잠구고 개스도 잠그고 했다.
실제로도 무리하게 음경을 빼버려 삼각한 상태로 병원에 실려온 경우도 꽤나 있었다고 했다.
문단속을 하지않고 섹스를 하다가 부모한테 들켰는데 완전 합체가 된상태에서 음경을 빼버린 결과
여성 생식기가 손상되고 출혈이 너무 심해 생명까지 위협을 받았다고 했다.
완전 합체후 한두시간은 천재 지변에도 위협을 받지않아야 한다.
이제부터놀랍도록 신비한 딸래미 육체을 맛볼 시간이 되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딸래미 가슴이 주기적으로 움찔 거리기 시작 했다. 동시에 자궁도 수축 운동이 시작 되었다.
이제는 온 몸이 움찔 거리기 시작 했다. 숨소리도 가빠졌다.
점점 다양한 변화가 일어 난다.
딸래미는 아아~ 하는 신음을 길게 늘어 놓는다.
그러다가 단속적인 신음으로 바뀌었다.
딸래미는 긴 엑스터시에 빠진 듯 하다.
몸을 꼬기도 하고 다리를 떨기도 한다. 심하게 떨때는 허벅지를 팔로 꼭 잡아 줘야 했다.
나는 다시 윗몸을 일으켜 조금씩 음경을 조금씩 움직여 봤지만 질 속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질과 자궁이 음경과 함께 움직였다. 삽입운동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하지만 굳이 삽입 운동이 필요가 없다.
딸래미의 자궁과 질 근육이 그것을 대신 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시간이 꽤 흘러 갔다.
딸래미는 으~ 으~ 하는 신음을 길게 내고 있다.
창 밖이 밝아 오는 것 같다. 이제 딸래미는 허리를 상하로 움직였다.
마찰 감을 맛보려 페니스를 움직여 봤지만 아직은 딸래미가 허락 하지 않는다.
이젠 내 맘대로 사정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딸래미가 원하는 대로 맡기기로 했다.
질의 운동이 강렬 해지기 시작 했다.
온몸에 고압 흐르는 듯 나의 몸이 꼬인다.
딸래미를 안고 있는 내 팔은 감각마저 느낄 수가 없다.
아빠의 모든 것을 딸래미가 제압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주기적으로 딸래미는 머리를 젖혔다. 그리고 털썩 몸을 내리고 긴 신음을 이어 갔다.
고개가 힘없이 옆으로 돌아 가며 입에 고였던 맑은 침이 흘러 나왔다.
이제 아빠차례 인 듯 질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곧 사정 감이 왔다. 이대로 라면 또 딸래미 자궁에 직접 정액을 주입 하는 일이 발생 한다.
루프를 제거를 했기 때문에 피임약을 반드시 먹었으리라 확신 했다.
뜨거운 것이 페니스로 부터 솟구쳐 나가자 딸래미 몸도 반응을 했다.
수 차례 사정을 한 후 비로소 딸래미는 아빠를 해방 시켜 주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빠의 귀두을 쥐고 있던 자궁이 뒤로 물러 나는 느낌이 왔고 이제 나의 음경은 노멀 상태로 된 것 같다.
딸래미는 눈을 반쯤만 뜨고 있다. 아빠가 안아 주자 비로소 정신이 돌아 온 듯 입술을 정신 없이 문지른다.
예쁜 입을 벌린 딸래미는 이번에도 역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다.
깊은 쾌감을 맛 봤을때 나타나는 딸래미의 반응이다.
사랑스러워 미치겠다.
회의가 끝나고 전화기를 확인 해보니
부재중 전화 2통과 문자가 와 있었다.
번호는 등록이 되어 있는데 이름은 없다. 이름을 넣지 않고 연락처 저장을 눌렀기 때문이다.
순간적으로 아내 애인인 민규 번호란 것을 알았다.
어느 듯 민규를 만날 날이 모래 앞으로 다가 온 것이다.
전화도 받지 않고 문자에 답도 하지 않아 화가 났을 것이라고 오해를 하고 있을까 봐 얼른 문자 회신을 하면서도 마음은 무겁다.
모래 딸래미랑 민규 방을 방문 하게 되면 돌이킬 수 없는 일이 예견 되어 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피 할 수 는 없을까 생각을 해본다.
욕정이 생길 때마다 자위를 하고 나면 조금 수그러들지만 잠시만 효과가 있을 뿐이고 이내 다시 욕정이 불타기 시작 한다.
정신 병일까? 치료를 받으면 고쳐 질 수 있을까?
병원 다니면서 술도 못 끊으면서 이 병을 고칠 수 있단 말인가. 절망감에 온 몸이 떨린다.
어떻게 이렇게 음란한 피가 나에게 흐르는지 정말로 증오스럽다.
이것이 나의 운명 이었던가 죽음 만이 이 길을 비켜 갈 수 있을까?
죽음은 또 무었인가. 아무것도 남지 않는 것이 죽음일까? 남기지 않으려고 죽은 사람은 정말 남기지 않았음을 알고 있을까?
그래서 죽음을 선택한것이 옳았다고 지금 만족해 하고 있는 영혼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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