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4화 (4/7)

여짓것 사귀면서 남자와는 친구도 하지 않던 그녀....침대위에서도 흐트러 지지 않고 고고하고 도도한 소현..

그런데 지금 그녀는 해병대를 갓 재대한 수컷 냄새가 풀풀 풍기는 강연이형 앞에선 고급스런 요부같았다.

미칠듯한 질투심...하지만 그속엔 악마가 웃고 있었다.

나의 고고한 소현이....그녀가 수컷냄새가 나는 그남자의 성기 앞에 굴복하는모습....미칠것 같았다...

-왔어?하하 소현이랑 뭐좀 보느라구~하하

-네~ 괜찬아요 형~ 누가보면 둘이 연인 인줄 알겠어요!하하하

-그런가??하하 소현이 같은 여자가 내 여자친구면 어깨 으쓱하겠는걸?하하

나는 웃으며 카운터 쪽을 바라봤다.

그리곤 다시 고개를 소현쪽으로 돌렸다.

그런데... 분명 내눈에 보였다.

내여자 소현이의 허벅지를 주무르는 그남자의 손. 그리고 내가 고개를 돌리자 재빨리 다시 손을 치우는 그남자의 손.

순간적이었다.

나는 급하게 다른 말로 화제를 돌렸고 다행히 그둘은 내가 그장면을 못봤다고 생각하는 눈치였다.

무언가 둘사이에 비밀이 있는것이 확실했다.

하지만 그당시 말도 안되는 얘기라는 생각도 50%를 지배하고 있었다. 그장면도 어쩌다 그런거겠거니...

그당시 우린 셋은 술이 상당히 취해 있었다.

새벽2시... 나는 술이 많이 취했다.

소현이는 강연이형의 보호로 술을 조금 마신 상태였고 그형도 굉장히 술이 강했다.

멀정하게 까지 보였다.

우린 자리를 일어났고 술집에서 나왔다.

먼저 제안한 쪽은 강연이형 쪽이었다.

-우리 셋이 소현이집갈까? 나도 지금 너무 힘들고 지훈이도 많이 취했고 일단 여기앞이니까 들어가서 좀 쉬자야...하하

-그럴레요 오빠?하하하

그렇게 우리셋은 소현의 집에 가게 되었다.

난 너무나도 많이 취한 상태였고 들어오자마자 마루바닥에 누었다. 피곤했다. 정신도 없었다.

소현이도 내 옆에 누웠고 강연이형도 그옆에 누웠다.

순간 난 기절하듯 잠이 들었다.

음...몇시지? 갈증이 났다. 눈을 뜨니 캄캄한 밤이었다. 새벽밤인거 같았다.

천장이 보였지만 너무캄캄한 밤이었다.

그런데 무슨 소리가 났다.분명 소현의 목소리...숨죽이며 소곤소곤대는 소리였다.

-오빠...하지마...지훈이 깨면...안돼.....손빼...하지마....

-괜찬아...소현아...완져 잠들었는데뭐....가만있어...

충격이었다. 심장이 터져 나올것 같았다. 온몸이 저렸다. 경련이 날것만 같은 이느낌....

내여자...그토록 예쁜 내여자친구 소현이가 내옆에서 다른남자와 은밀한 행동을 하는것이 확실했다.

나는 순간적으로 코를 고는척을 했다. 나도 내자신이 이해는 안 갔지만 그순간 더보고싶었다.

분명 내몸은 흥분해 미칠것 같았고 이순간 그녀의 모습을 보고싶었다.

-거봐...지훈이 코곤다야...괜찬다니까 소현아....

-앙...진짜 오빠 못말려....치.....

나는 눈치채지 못하게 고개를 살짝 돌려 실눈을 떳다.

보였다. 그녀..내몸에서 조금 떨어져 둘이 한이불을 덮고 있었다.

흥분됬다..미칠거 같았다. 그남자는 음흉한 눈빛으로 내여자를 쳐다 보고 있었다.

그남자는 내여자가 덮고 있는 이불을 걷어냈다.

소현의 몸이 들어났다. 치마는 이미 벗어져 있었고 더욱 충격적인건 그녀의 팬티...

그날 발견한 그빨간 티팬티였다.

여자의 음부만 가릴수 있는 그팬티 안으로 강연이형의 까마고 굵은 손이 들어갔다.

소현이의 하얀 골반안쪽의 음부안을 거칠게 헤집어 놓고 있었다.

-하...악.....오빠.....

-좋아?

-응......학.........

둘은 내가 혹시나 깰까봐 정말 숨죽이며 소곤소곤대며 말하고 있었다.

하지만 깨어있는 나에게....숨소리까지 정확하게 들렸다.

-너 니 남자친구 옆이라서 흥분되냐?

-응....하...악....좋아 오빠......

강연이형의 굵은 손이 점점 거칠어 졌고 빠른속도로 소현이의 음부를 주물르기 까지 하며 농락했다.

도도한 그녀는 해병대를 갓 재대한 수컷냄새가 나는 그남자 앞에서 한없이 무너지고 있었다.

그녀는 엄지발가락으로 발전체를 지탱하며 허리는 활처럼 휘어졌다.

-하....니몸...진짜 섹시해....미치겠다....온종일 니몸만 생각한다...

-변태.....치....진짜 섹시해?

-미치겠어....먹어버리고 싶어....

강연이형은 소현이가 입고 있던 딱붙는 흰색티셔츠 속에 브레지어를 푸르고 브레지어만 벗게 했다.

그녀는 흰티에 노브라상태가 되었고 그녀의 육덕진 젖가슴은 티셔츠에 붙어 라인과 젖꼭지가 형태가 들어났다.

강연이형은 티셔츠안으로 손을 넣어 소현이의 하얀 젖통을 부여잡고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흐윽....학.....앙....학....오빠.......아프게 만지지마...아파....학.....

-아파?.......... 난 너 아프다고 할때 더흥분되더라....섹시해........너같은애.....망가뜨리고 싶어,,,,,,

-왜?.....하악.....내가 좀 까칠해서? 하악...앙...학....세게 만져죠....빨아줘 오빠....젖꼭지 깨물어줘...아프게...

-하하...너 처음봤을때 도도해서 이런애라고는 상상도 못했지....내가 널 깨워준거 같아 그치?

정말 충격의 연속이었다.상황파악도 잘 되질 안았다.

1년동안 동거까지 했던 남자친구의 앞에서도 하지 않았던말들....천한 몸짓들.....

그녀는 남자친구가 아닌 다른남자의 앞에서 아무 거리낌 없이.....

마치...그녀는 강연이형에게 이미 길들여진 천한 창녀 같았다.

-오빠..잠깐만....

그녀는 갑자기 치마를 급하게 입은뒤 내쪽으로 기어 왔다.

-지훈아? 지훈아?

나를깨우는 것은 아니고 확실하게 자는지 확인하는 목소리였다.

나는 소현이가 더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싶었다. 코를 심하게 골기 시작했다. 조금씩 뒤척거리며...

그러자 해병대를 갓 재대한 까무잡잡한 짐승같은 그남자가 내여자의 뒤로 기어오더니 미니스커트를 밑으로 내려버렸다.

빨간 티팬티에 갇혀있는 소현이의 하얀 알궁뎅이가 덜렁덜렁하며 들어났다.

짐승같은 강연이형은 티셔츠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소현이의 하얀젖통을 주물러 대며 엉덩이를 개처럼 핥아대기 시작했다.

-아....흑.....앙....학.....오빠.....

-니 남친 완젼 골아떨어 졌네...하하....더 섹시하게 굴어봐....허리 꺽으면서 엉덩이 흔들어봐 내앞에서...응?

-응....학.......이렇게? 이렇게 오빠? 섹시해?

소현이는 그남자가 원하는대로 엉덩이를 흔들어댔다.허리는 활처럼 휘어졌고

내 앞에서....바로앞에서...... 농락당하기 시작했다.

그 짐승같은 남자는 내가 가까이 있어서 그런지 아까 전 보다 더 흥분하고 있었고 점점 과감해 지기 시작했다.

내앞에서 그녀의 티셔츠를 걷어올리며 젖가슴을 꺼냈고 두손으로 소현의 하얗고 육덕진 젖통을 거칠게 주물러 대며

그녀의 목부터 등, 척추를 따라 엉덩이를 빨아댔다.

나는 실눈을떠가며 그모습을 똑독히 보고 있었고 소현이의 몸은 그남자의 애완견 처럼 할딱댔다.

-아앙.....하...악.....아학...오빠....나 이래두 되? 나정말....근데...학....흥분되서...학....갈거가타....아학....

-너 밝히는거 니 남친이 모르지? 욕해주면 좋아하는것도 모르지? 하하.....넌 내 노예야....이년아....

-응....몰라...나 그런여자인지 몰라...오빠밖에 몰라....앙...학.... 나...밝히는 년이야....앙학...

-허리 더꺽어봐....아...존나 섹시해 진짜....티셔츠 벗어 니남친 앞에서...

소현이는 그자리에서 허리를 꺽으며 티셔츠를 벗었다. 그녀는 티팬티만 걸친채 알몸이 되었고

그녀의 몸은 너무나도 섹시하고.... 야했고...... 요부같았고 걸레같았다. 고급창녀같았다.

-너 아까 술집에서 옆태이블 새끼가 니 발가락 훑어보던데 봤냐? 존나 핥고 싶었겠지?...응??

-앙....학....응...봐써...내 발가락보는거....빨고 시퍼서 보면서 내 가슴도 봐써....하악....

그남자는 내여자의 발바닥을 핥았다..소현은 자지러 지는듯 했다.

빨간 패니큐어를 바른 소현이의 발가락 사이사이를 혀로 핥고 발바닥까지 개처럼 핥아댔고 소현이는 무릎을 꿇은 상태였다.

그녀는 허리를 활처럼 꺽고 하얀 궁둥이는 뒤로 뺀채 자신의 새끼손가락을 빨았다.

그남자는 내여자가 입고있는 티팬티의 끈을 옆으로 재낀후 크고 굵은....... 검은 자지를

소현이의 음부안으로 박아넣었다.

-아.......흥흑....학...앙!!!!

-소리지르지마 니 남친깨겠다.

나는 코를 계속 골았다.

소현이의 젖통을 부여잡고 강하게 밀어넣기 시작했다.

-학..!학...! 학....학!!!좋아 소현아? 학....!!

-아아응.....흑...헉....핫...앙학.....좋아.....미칠거 가타....

-너 오늘도 느끼게 해줄게! 죽여줄게...아주!

-응...하악...나 가버리게 만들어줘....나 느낄거 가타....오빠....

소현이는 무릎을 꿀은체 농락당하고 능욕당하고 있었다.뒤치기를 당하며 젖통을 빨리고

강연이형은 소현이의 목을 잡고 조르며 더럽게 키스를 퍼부었고 그런 강연이형에게 소현은 젖가슴과 혀까지 모두 내주었다.

-걸레같은년아....엉덩이 흔들어...걸레같이 흔들어 봐....내 자지 커서 좋아 죽겠지?어?

-아...응...학!! 응....흔들게........ 오빠가 시키는거 다할게....내엉덩이 먹어줘...오빠자지 커서 나 미쳐....비교도 안되...

-니 남친거랑? 비교도 안되? 둘이 있으면 누구거 빨거야?? 응??

-응 ...학....비교도 안되.....둘이 있어도 오빠 자지 빨고 지훈이거 거들더도 안볼거야....오빠자지 빨거야....오빠가 시키는거 다할거야....

-걸레같은년....딴넘들이 니 몸 보면 안따먹을수가 없을걸? 넌 내 노예야....씨발년아...

-딴남자들이 나 따먹고 싶어서 아까도 계속 눈빛 보냈어 오빠...근데 나 오빠꺼야...오빠의 노예야....나 걸레야....아흥...학!!!

난 이미 이불속으로 나의 성기를 문지르고 있었고 사정을 했다.내팬티는 정액으로 가득차 있었다.

강연이형은 무릎을 꿇은 소현이를 뒤치기로 박다가 그대로 자신은 누웠고 그위로 소현이를 올렸다.

허리는 활처럼 휘어졌고 강연이형은 그대로 소현의 젖통을 부여잡고 강하게 삽입했다.

소현이의 눈은 이미 풀려 있었고 이따금 그가 손가락을 입쪽으로 갔다대면 걸레처럼 빨아댔다.

-오빠....아...흥!!!학.!!!!나 갈거가타....나 느낄거 가타.....앙....!!

-씨발년아 좋아?응? 더세게 박아줄게...니보지 찢어지게 박아줄게 창녀같은년아...

-응...오빠..더세게 박아줘....찢어져도 되...오빠노예야....나 창녀야....아흥 학!!!!!악!!!

순간 그녀는 느꼈고 강연이형은 내여자의 머리채를 잡고 자신의 성기 앞에 무릎을 꿇게 하며 입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티팬티만 입은 소현은 무릎을 꿇은채 자지를 빨았다.. 불알과 사타구니까 모두 빨아댔다........

형은 머리채를 더욱 세게 끌어 당겼고 자지를 빼 그녀의 얼굴에 정액을 뿌렸다.

둘은 잠시동안 발가벗은채로 누워있었고

곧 서로를 껴안으며 거칠게 키스를 했다.

형의 손이 내여자친구 소현이의 육덕진 엉덩이를 거칠게 주무르며.....

형의 자지는 다시 터질듯 발기되었고 그녀를 일으켜 세워 신발장앞에 전신거울로 데려가 힐을신겼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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