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1화 (1/7)

현재 우리 나이 24살...

3년전 21살때 있었던 실제이야기입니다.

각색이나 없던일을 조금이라도 덧붙여 쓰게 되면

제자신이 흥분도 되지않고 글을 쓰게되는 흥미를 잃기때문에

실제 있었던 우리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실대로 적어봅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4년의 연예를 하며 때로는 뜨겁게 사랑하고 때로는 뜨겁게 싸우면서

20대의 반을 함께 동거 하며 사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서로의 성적 성향에 거리낌없이 솔직합니다.

소라를 접하고 사진도 올리며 자신의 벗은 육체를 다른남자들에게 보여준다는 것에도

무척이나 흥분하고 있습니다.저도 제 여자의 벗은 몸을 다른남자들이 탐하며 음란한 말을 제여자친구에게 하며

서로 쪽지를 교환하는걸 볼때면 이미 전 하늘로 솟아있는 자지를 문지르며 여자친구의 젖가슴을 꺼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처음부터 이런성향은 알고 있었던건 아닙니다..이일이 있고부터 알게되었죠...

20살, 처음 그녀를 만난건 친구의 소개로 였다.

재수학원에 다니고 있다는 제 친구는 여자친구가 이미 있었고

매일 남자들과 술이나 마시는 제가 안쓰러웠는지 어느날 정말 괞찬은 아이가 있다며

소개팅을 주선했고 저도 흔쾌히 수락했고 우리둘은 그날 한카페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

백지장 같은 한얀피부에 하늘색 미니원피스..빨간색 패니큐어를 바른 하얀 발가락이 슬며시 비치는 힐

정갈하게 묶은 머리 아래로 내려오는 얇고 긴 목,,,갈색눈동자...쌍꺼풀의 동그란 눈

누가봐도 귀하게 키운 부잦집 딸의 느낌이 풍기는 예쁜 여자 아이에게 전 하눈에 빠져버렸고

한달후 우린 연예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게 우린 자연스레 잠자리도 하게 되었고 남들처럼 알콩달콩 사랑하며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게 되었다.

우린 서로 다른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각자 작은 오피스텔이 있었지만 매일 여자친구의 오피스텔에서 지내게 되며

자연스레 동거로 이어졌다. 뜨거운 사랑 만큼 싸움도 잦았고 결국 난 헤어지자며 나의 오피스텔로 가버렸다...2주후.....

그녀에게 전화가 왔다..

-지훈아 잘지냈어? (지훈은 제이름입니다)

-응..

-넌 전화도 한번 안하니? 여자가 자존심 상하게 먼저 해야겠어?

-미안해...잘지냈지...?

-응..나 요즘 아르바이트 했어...이자카야에서...할것도 없고 정신없이 지낼려구..

2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1년이나 사귄 여자친구가 왠지 어색했다.

-그때 내가 미안해 소현아...내가 잘못했어..(소현은 제 여자친구입니다)

-아냐...나도 너무 했다 싶지...그래~ 잘지내고 있나 궁금해서~ 나 알바 가야겠다~ 나중에 연락하자~

-응..그래

여자친구는 그때 대학교 1학년이었으며 서울 명문대를 다니고 있는 여대생이었다

난 문득 그녀가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싶고 무작정 여자친구의 집으로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말도 안되는 얘기지만 2주밖에 안됬는데 남자가 생겼나? 라는 의심이 드는것도 사실이었지만 평소 너무나 도도하고

학교에서도 다른남자에게 눈길한번 주지않는 그녀였기에 말도 않되는 생각이라고 생각하고 의심을 접어버렸다.

(그때 여자친구의 과에 제 친구가 다니고 있었고 항상 절 만나면 너여자친구 너무 도도해서 선배들도 어려워한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녀의 집에 도착한건 새벽3시 였다. 그녀의 집 문앞에 섰다.

버튼은 누르고 비밀번호를 눌렀다.

-삐빅-!

문이 열렸다.

안심이 됬다. 비밀번호도 그대로 였고 그녀는 알바가 힘들었는지 이불속에서 곤히 자고 있던 모양이다.

-나왔어~소현아~

-으응...지훈아....전화라두 하고 오지.... 으음.....넘 피곤하다...너두 일단 자~

소현이는 너무나 피곤했는지 잠에 취해 내가 왔다는건 알았지만 다시 잠드는 눈치였다.

소현의 몸을 감싸고 있는 이불 사이로 그녀의 하얀 엉덩이가 보였다.

사귄지 1년 되었지만 그녀의 하얗고 뒤로 솟은 엉덩이는 너무나 섹시하고 탐스러웠다

나는 바지를 벗어던지고 소현이 덮고있는 이불로 들어갔다.

습관적으로 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렀다. 근데 그녀가 이상했다. 내손을 잡으며 거부하는것 같았다

-지훈아~ 나지금 너무 피곤해...오늘은 그냥 자자..미안해..너무피곤해...만지지 말아줘...응? 말들어요~

-아....그래?...미안...

그녀는 순간적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이불로 가려 감쌌다.

그녀의 거부에 오히려 난 더 흥분됬다. 싫다고 하는 여자 정복해 지고 싶은것이 남자의 본능이 아닌가.

(전그때 조금 소심했었습니다.성격도 모두...착하지만 남자다운 거친면이 좀 없었고 여자친구는 그점에

불만이 많았다고 하더군요.....ㅎㅎ)

거부하는 모습에 난 본능적으로 흥분해 버렸고 강제로 이불을 걷어내며 허리를 잡고 내 가슴쪽으로 끌어 당겼다.

그녀는 브레지어 하나까지 걸치지 않은채 하얀 젖가슴을 들어낸 알몸 상태가 아니던가...난 이윽고 흥분한 눈으로 그녀를 내려봤다.

그런 나를 보며 두눈이 동그래진 그녀는 하지 말라고 발버둥 치기 시작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난 더 흥분했고 그녀의 두팔을 힘으로 제압하고 그녀의 하얗고 육덕진 젖가슴을 거칠게 빨기 시작했다

- 쭙..후릅...쭘 아...하....니가슴 너무 빨고 싶었어....너무섹시해....나없는 동안 바람핀거 아니지? 음...하....

- 이러지마...지훈아..나너무피곤해 하지마....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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