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부. 3월 1/2
금요일 저녁이었다. 마트는 일을 마치고, 근거리 도시열차를 타고 있는 중이다. 그는 잭의 파일을 정리하고 일을 도와주는 것이 이상하게도 뿌듯했다. 그것은 아무 재미가 없는 단조로운 일이었지만 마음에는 뭔가 가치 있는 것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잭은 평소보다 한 시간 일찍 퇴근하게 해 주었지만 8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집은 음악소리로 시끄러웠다.
켈리는 거울 앞에서 머리를 빗으며 Bob Dylan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었다.
(밥 딜런, 딜란이라고 했지만 스펠링이 같아요.)
그가 들어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안녕” 그녀는 머리를 다 빗고 나서야 그를 보고 소리쳤다.
반갑다는 듯 그의 양 볼에 입을 맞추었다.
“다시 이 열쇠를 너에게 줘야겠어.” 그녀는 웃으며 집 열쇠를 들고 있었다.
마트는 열쇠를 건네받았다.
“날 그렇게 보는 건 안 돼.” 그녀는 새로운 실크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빨간 색이 섞인 검은 벨트와 깊게 파인 V라인은 호화로운 가슴골을 드러내고 있었다. 리모트 컨트롤을 누르자 음악소리가 작아졌다.
“죄송합니다.”
그는 지치고 배가 고팠다. 그녀는 어떤 경고도 없이 며칠 간 사라졌다가 돌아왔다. 다음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몰랐다.
“내 가슴을 훔쳐보면 안 돼. 마트. 샴페인 가지고 와.” 그녀가 말했다. “그리고 네 것도”
머리를 끄덕였다. 새해 들어서 처음 먹는 알코올이었다.
잔을 들고 와서 그녀에게 주었다.
“우리의 새 집을 위해” 그녀가 말했다.
그는 한 모금 마셨다. “어딘지 말씀 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녀는 입술을 핥고 잔을 내려놨다. 그의 질문은 무시했다.
“저녁 먹으면서 말하지. 8시 30분 우리 테이블을 예약해 놨어.”
긴장이 풀리는 숨을 내 쉬고 그는 웃었다.
그녀는 그의 뺨을 손바닥으로 어루만졌다.
“이번 주 힘들었어?”
“네. 길고 지루한 시간이었어요.”
그녀는 마트의 지퍼를 내리며 깔깔거리며 웃었다. “꼭 네가 구애하는 것 같애, 마트. 이걸 다 내려. 오늘 저녁에 그걸 풀어 줄 거야. 날 유혹할 기회를 주는 거야. 누가 알겠어? 잘 해봐.”
그들은 새로운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다. 좋은 음식과 서비스였지만 그녀의 카드로 계산을 했다는 거 말고는 특별한 것은 없었다.
“저녁 잘 먹었어. 달링. 잭이 너에게 일을 줘서 그것이 쉬웠어.”
그는 손바닥을 펴서 괜찮다는 표시를 했다.
“이제 침대로 가나요?”
그녀가 혀를 찼다. “아니야. 네 스스로 네 꺼를 만지지 않는 다고는 믿을 수 없어.”
“ 밖에 주차장으로 가.”
“감사합니다. 주인님” 그는 조용히 말했다.
“포르투갈” 그녀가 갑자기 말했다. “ ‘Algarve’ 라는 곳이야.”
그 순간 마침내 그녀가 새로 산 집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샤널이 아이였을 때 그들은 ‘algarve'라는 지역을 여행해보고 그 지역을 좋아하게 되었다.
“와우. 좋은 선택입니다. ”
“가자” 그녀는 지갑을 닫으며 말했다.
켈리는 그 플라스틱 변기통에 앉았다. 핸드폰 고리에는 정조대 열쇠가 매달려 있다. 전화를 걸고 나서 방광이 잘 비워지게 몸을 느슨하게 하고 눈을 감았다.
마트가 그녀의 오줌을 꿀떡꿀떡 삼키는 소리를 들었다. 재미있게도 그 짓을 하면서 성기는 강하게 발기가 돼있었다.
입은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엉덩이는 항상 진실만 말한다.
“안녕” 소리가 들렸다.
그의 핸드폰 창에 그녀가 전화를 했음을 알고 하는 인사였다.
“집에 잘 들어갔어?” 그녀가 그에게 말했다.
“금요일은 차가 좀 밀리잖아. 그에게 말했어?”
“아직. 급할 건 없잖아.”
“지금 뭐 하고 있어?”
“샤워”
“샤워를 하면서 전화를 한다고?”
“방금 끝냈어.” 이것은 진실이었다. 그녀의 몸에 물방울들이 맺혀있었다. 그리고 좋은 향이 났다.
“왜 웃는 거야?”
“아무것도 아니야.”
“그는 어디에 있어?”
“어.. 그냥...... 청소 해” 그녀는 마트의 목젖을 봤다. 그녀의 것을 먹느라 꼴딱꼴딱 넘어가고 있다. 머리는 플라스틱 변기통 안에 있었다.
그들은 잠시 대화를 멈췄다.
“내일 뭐 할 거야?”
“뭔가 좀 있는데 쉽지 않아.”
“속았지, 아니야.”
“거기서 보자. 안녕.”
“그래 안녕.”
그녀는 핸드폰을 닫고 타일 바닥에 누워있는 사람을 봤다.
마트의 성기는 편편한 배위에 수평으로 단단히 발기되어 있었다. 그의 샅과 엉덩이는 완전히 털이 없었다. 면도하고 주름진 곳은 뽑았다.
그녀는 플라스틱 12인치짜리 막대기를 들어서 왼손으로 휙휙 휘둘렀다.
“이 소리 들었어, 달링?”
그녀의 허벅지 아래서 뭐라고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경고 없이 성기의 정맥 부분을 플라스틱 막대기로 때렸다.
그의 몸이 훽 움찔하며 좀 더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움직이지 마. 달링. 너에게 실수 하고 싶지 않아. 우리 게임을 망치지 마”
다시 매질을 했다. 이번에는 성기의 귀두 부분이었다.
그는 사지를 강하게 긴장했고, 고통으로 비명소리를 조절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았다.
“만일 이것을 즐기지 않는다면, 마트. 발기하지 마. 알아들었어?”
그녀는 8대를 더 때렸다. 그의 단단한 성기는 상처를 입었다. 충분히 야만적인 이런 매질에도 그의 격렬한 욕망은 어쩌질 못했다.
그녀는 씨익 웃더니, 막대기의 끝으로 그의 성기를 들어 올렸다.
“더 맞을 래?” 아래를 보며 말했다.
“아닙니다. 제발..”
그녀는 플라스틱 회초리를 내려놓고 손바닥으로 그의 것을 두어 번 쓰다듬었다. 붉게 물든 매질 자국들과 함께 떨리고 있었다.
“이제 제발... 그만..... ” 그녀 허벅지 사이 작은 틈으로 그가 헐떡이며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그의 발기를 무너뜨렸다.
사실 마트의 발기가 그녀를 유혹하려는 어떤 의도가 있다고 여기지 않았다. 그냥 그렇게 다루고 싶었다. 그녀의 음부가 약간 아프기 시작했다. 이것 때문은 아니고 딜란과의 섹스 때 자기가 너무 터프했다고 스스로 힐난을 했다. 닉과의 오르가즘은 3주를 넘지 않았다. 그와 다시 섹스하는 것은 그가 제 멋대로 할 위험이 있었다.
다음날 아침. 침대에 그가 아침을 가지고 왔다.
“음” 그녀는 하품을 하며 기지개를 켰다. “잘 잤어?”
그는 지난 밤 게스트 룸에서 잠을 잤다. 정조대는 다시 채워지고 주말이라 일을 하러 가지 않아도 됐다.
“네, 감사합니다.”
침대에 앉아서 포도주스 한 모금을 마셨다.
“앉아”
그는 복종을 했다. 그녀는 화장을 안 한 맨 얼굴에 머리는 엉클어져 있었다. 40살이 거의 가까웠지만 30살로 보였다. 가볍게 선탠을 한 탱탱한 피부와 역시 아름다운 여자였다.
“모든 한계에 대한 권리를 나에게 주겠다고 한 거, 그렇지 마트?”
“네”
“앞으로 며칠 있으면 그것에 대해서 진짜로 테스트 해 볼 거야.”
그는 마른 침을 삼켰다. 그녀가 무슨 말을 하고 싶어 하는지 알 것 같았다.
“무슨 의미입니까?”
머리를 돌려 그를 정면으로 응시했다. “지난 7월 ... 널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지, 마트. 난 그 약속을 지킬 거야. 영원히.. 하지만 네가 걸어 나가겠다면. 그래도 돼.”
그는 머리가 하얗게 되고, 걱정으로 가슴이 마구 뛰었다.
“누군가를 찾았어. 잠시 동안 그렇게 살길 원해. 우리 3명이. 그와 난 서로 사랑을 하고, 음 그리고 넌 우리의 노예로.”
“ㅎ 혹... 시 제임스”
“아니야 마트. 난 제임스 같은 사람은 싫어. 그냥 짧은 기간 놀이였을 뿐이야. 그는 더 이상 우리 곁에 없어. 이번에는 좀 다른 거야.”
마트는 그녀를 응시했다. 마음이 혼란스러웠다. 크리스마스 이후 2달이 지났다. 그때는 그녀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컸다. 그에게는 모든 것을 잃는 것과 같은 것이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몰라도 최소한 그런 두려움은 없었다.
하지만 그는 신경이 곤두섰다.
“누구..?”
그녀는 손가락으로 입술을 막았다.
“그는 어떤 방식으로든, 널 원하는 것이 아니야. 널 건드리지 않을 거야. 그는 단지 너와 같이 지내길 원해. 하지만 부려먹겠지.”
“... 누...ㄱ"
“쉿” 파인애플 조각을 집어 들면서 말했다. “점심 때 올 거야.”
정확히 그 순간, 몇 마일 떨어진 곳에서 나오미는 차에 타고 있었다. 닉은 그녀가 토요일 쇼핑을 할 동안 그녀가 남겨 놓은 많은 집안일 목록대로 일을 하라고 지시를 받고 그대로 하고 있었다.
그녀는 주차를 하고 나서 차 옆에서 담배를 태웠다. 잠시 뒤, 하이힐로 담배를 비벼 끄고 집 앞에서 도어벨을 눌렀다. 잠시 뒤 문이 열리자 억쎄고 잘생긴 남자가 그 앞에 서 있었다. 그들은 웃었다.
“굿 모닝” 그녀는 뭔가 매우 걱정스러워 보였다.
“들어와” 잭이 대답을 했다.
그녀가 부엌에 앉고, 그가 커피를 만들 동안 약간의 대화를 했다.
마침내 커피를 뽑아내고 그녀 앞으로 왔다.
“켈리에 대해서 아니?”
“딜란과 있을 껄?” 그가 대답했다. “확실해. 그녀가 말해줬어.”
“네 생각은?”
그는 입술을 삐죽거렸다. “뭐 아무렇지 않아. 분명히 그녀가 이 상황을 만든 거야.”
“그리고, 그녀가 제안했어. 널 만나라고.”
그는 순한 사람인 것처럼 표정을 보였다. “난 기쁘게 받아들일 거야.”
“난 켈리가 아니야”
그는 커피 잔을 식히려 ‘후’ 바람을 불었다.
“나도 알아. 나오, 추측이나 내 판단은 아니야.”
그녀는 그의 친절한 눈에 서서히 긴장이 풀렸다. “켈리 생각에는.. 음 네가 그녀의 맘을 이해한다고 생각해.”
“켈리는 이런 걸 생각하고 있을 거야.”
그는 손가락으로 그의 샅과 그녀의 샅을 가리켰다.
그녀는 얼굴을 찡그렸고, 그는 그녀의 마음을 이해했다.
“이런 짓이 그렇게 더럽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녀는 대단한 레이디야. 여기에서는 그녀를 위해서지 널 위해서는 아닌 거 같아” 잭이 말했다.
“아니면 닉 널 위해서든가.”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또는 닉. .. 아니면 나 마저도.”
잠깐의 침묵이 흘렀다. “그녀가 널 말했을 때, 기절하는 줄 알았어.”
그는 웃었다.
“그런 셈이지. 하지만 긴장을 풀고 ... 분별력을 갖고 믿어. 그리고 즐겨”
“그리고, 음. 켈리 생각에는 ... 난 단지 네가 원하는 대로만 할 거야. 함 시도 해 봐. 어때?”
그의 말은 그녀의 생각을 정확하게 꿰뚫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그녀가 지금 여기에 왜 있을까? 켈리가 옳았다. 지금 이 순간 오직 하나의 길만 있었다.
그녀는 아래를 보며 구겨진 옷을 바로 폈다.
“닉이 네가 여기에 있는 걸 알아?”
“응” 그를 봤다. 하지만 눈을 바로 못 보고 시선을 어깨로 돌렸다.
그는 머그잔을 보면서 웃었다.
“진짜야?”
그녀는 머리를 저었다. “아니”
“만일 그가 이걸 모른다면, 이건 cuckolding이 아니야. 나오. 그냥 간통일 뿐이야.”
그녀는 자신의 손톱을 봤다. 그래, 그러나 닉은 그녀가 그를 지배해 주기를 원했다. 그런데 왜 켈리가 하듯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없을까? 왜 그녀 남편의 한계를 시험하려고 하는 걸까?
“그는 이것에 대해서 몰라.”
잭은 눈썹을 올렸다. “너 불륜을 저지르려고 하는 거야?”
“이런 지옥 같은... 내가 원하는 것이 뭔지 모르겠어. 하지만...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해보고 싶기는 해. 길게.... 그래. 난 너와 색스를 하고 싶어, 잭”
그녀에게 매력적인 윙크를 날렸다.
“지금?”
“음.....” 그녀의 목소리는 떨렸다.
잭은 일어나서 그녀가 들고 있는 커피 잔을 뺏어 들었다.
“이리 와, 내 침실을 보여 줄게. 나오”
마트는 켈리의 침대 아래 어둠속에 갇혀있었다.
12.45분부터 지금은 최소 2시간 이상.
그녀의 팬티를 입에 물고 테이프로 감겨 말을 할 수 없었다. 양 발목과 손목은 사각 모서리에 각 각 묶였다. 바로 위에 있는 두꺼운 매트리스의 스프링이 그녀의 점심 손님과 함께 섹스를 하며 리드미컬하게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남자 파트너의 깊은 신음소리에 그녀의 신음은 잠시 멈췄다. 그 남자가 누군지 그는 알 수 없었다.
저녁이 되어서야 그는 나올 수 있었다. 켈리가 그를 밑에 있는 매트리스에서 풀어 주었다. 나오자마자 그녀의 눈이 그를 보고 있었다. 꼭 지난 8개월의 이벤트들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는 것 같았다. 그녀는 정말로 이것을 엄청 많이 원하고 있었다.
그도 이것을 원했을까? 먼저 이것은 판타지로 존재했었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더욱 더 그녀의 노예로 살고 싶어졌다. 그건 장난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것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이런 생활은 크리스마스 이후 현실로 정착이 되었다. 그는 정말 이렇게 사는 것을 좋아하는 걸까? 수개월... 아니 수년... 또는 그 이상? 그는 정말 이것을 24/7 로 원하고 있을 까? 그녀는 그를 다른 방식으로 살게 허락 해 줄까?
몸부림치던 환상적인 봄은 점점 빠르게 다가오다 멈췄다. 그가 밑에 있을 때 위에서는 아내가 다른 남자와 두 번의 섹스에서 뿜어져 나오는 오르가즘의 즐거운 비명들이 이어졌다.
이런 짓을 얼마나 많이 했을까? 알랭, 제임스, 로마에서 이탈리아 사람, 잭. 최소 4명 어쩌면 더 이상? 그는 정말, 진실로 그녀를 비난할까? 아니면 비난 할 수 있을까?
그는 그곳에 누워서 만족할 수 없는 욕망과 싸우고 있었다. 그의 성기와 볼은 씨를 뿌릴 수 없도록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다.
도대체 그의 아내와 섹스를 하는 사람은 누굴까?
그녀는 오래된 농담을 떠 올리고 크게 웃었다. ; 남자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여성들의 귀에 무엇을 하고 있을까? 그녀의 발목...(이 농담이 이해가 안됐는데요... 지금은 알아요. ^^)
마트는 숨을 헐떡이며 사지가 떨어지게 모두 묶여 온 몸을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때 그의 무릎 사이에서 그녀가 빼꼼히 보고 있었다.
3시 30분 그녀와 딜런은 점심 식사 후 그녀의 침대에서 처녀항해를 즐겼다. 그리고 매트리스 아래에 있던 그를 풀어 주었다.
“여기 누워” 하얀 시트를 가리키며 그녀가 말했다. 그들이 뒹군 흔적이 있고, 중심은 제법 젖어 있었다.
마트는 그가 여기 계속 있을 거야? 는 표정으로 그녀에게 말없는 질문을 날렸다.
그의 표정을 읽은 그녀는 머리를 끄덕였다. “그는 갔어. 며칠 후에 다시 오겠지”
초록색 눈에서 긴장이 풀리고, 제법 젖은 침대 시트에 뒤로 누웠다.
“그냥 우리 둘 만 즐기길 원했어.” 그녀가 말했다.
그의 똥고 주위를 그녀가 손톱으로 애타게 할 때, 정조대는 풀렸고, 그는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녀는 당황스런 얼굴을 보고는 낄낄거리며 웃었다.
가운을 벗자 그녀의 알몸이 드러났다. 그리고 침대 위로 올라가서 가슴으로 그의 엉덩이를 애무했다. 그리고 감추어 두었던 거대하고 검은 딜도를 천천히 꺼냈다. 이걸 보더니 그의 눈이 커졌다.
“내가 조종을 할 거야.” 마치 초컬릿 광고 모델처럼 허스키하게 말했다. “너에게.”
마트의 옆으로 왔다. 그가 지켜보는데 딜도를 잡아서 입을 벌리고 혀로 애무를 했다. 여전히 그녀의 음부는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오른 손으로 가슴과 니플을 애무하고, 다른 손으로 입속에 넣어서 빨면서 그가 이 장면을 지켜보게 했다.
“으으 음” 그녀는 신음을 했다. “이거 .. 음 정말 크지.. 제임스 보다 더 커”
그녀는 그것을 깊숙이 넣었다. 비록 즐거움을 줄지는 몰라도 상처를 입힐 것 같았다. 이 장면은 약간 메조키스트 적이었다. 그건 길이가 12inch나 되고 두꺼웠다.
“넌 내 똥꼬에 섹스 하길 좋아하지? 그렇지, 마트? 동의 해?”
그녀는 가슴으로 그의 전립선을 마사지 하며 손으로 가랑이 사이를 애무했다.
“어쩌면...”
“오... 오...”
천천히 그걸 그녀의 몸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거의 7인치는 될 것 같았다.
“이제 난 끝났고,”
그것은 독특한 소리를 내며 다시 빠져 나왔다.
“봐. 윤활제를 제대로 발랐지? 넌 이걸 해주는 이 남자에게 고맙다고 해”
그에게 검은 플라스틱을 가져갔다.
“감사하다고 말하고, 키스 해”
“... 가 감사합니다.” 그녀는 딜도를 핥는 그를 자세히 봤다.
“이제 이걸 하자. 좋지?”
켈리는 그 딜도를 마트의 똥꼬에 좌우로 비비면서 서서히 집어넣었다. 그녀의 얼굴에는 즐거움으로 가득 찼다.
“이것 봐.” 그녀는 낄낄 웃었다.
다리를 좀 더 벌리자 신기하게도 그것은 쉽게 들어갔다. 그곳은 이미 확장이 되어있었다.
“이미 적당하게 만들어졌지... 달링”
곧 그는 찡그리며 그녀를 보면서 호흡이 중간 중간 끊겼다.
윤활제를 넣어서 더 깊이 넣었다. 대략 5인치 정도 더 넣어서는 뭔가에 막혀서 더 이상은 들어가지 않았다.
“오... 노.....”마트는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외쳤다.
그녀는 더 이상 쑤셔 넣으려 하지 않고, 이리저리 돌리며 천천히 빼냈다. 그리고 그녀의 흠뻑 젖은 팬티를 돌돌 말아서 그의 입에 넣었다.
“남자로 받아들여. 마트”
그런 후 그의 입을 테이프로 붙였다. 단지 소리의 강약으로 볼륨 조절만 할 수 있을 뿐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다.
다시 그것을 집어 들고, 천천히 2inch를 넣었더니, 놀랍게도 저항으로 꽉 조이던 똥꼬 근육 힘이 그것을 받아들이려고 느슨하게 풀리고 있었다. 그는 분명 그것을 받아들이려고 했다. 그녀는 그를 애타게 했다. 뒤로 살짝 뺐다가 이리저리 돌리다가 다시 그 위치만큼만 넣고, 1인치를 더 깊이 박자, 그의 분노한 신음소리가 크게 났다. 그녀의 음부에 섹스를 하듯 마트의 똥꼬에도 그렇게 하다가 갑자기 멈췄다.
“이제 끝났어. 달링” 그의 오른쪽 엉덩이에 살짝 키스를 하고는 깔깔거리며 웃었다.
입술에 있던 테이프를 뜯고, 딜도를 산 정상의 깃발처럼 우러러 보게 놓았다.
“음. 내 생각에 넌 새로운 Master를 만날 준비가 된 거 같네.”
9부 1/2 끝
제 9부. 3월 2/2
침실 문이 열려 있었다.
다시 그녀의 침대 매트리스 밑에 묶여 있는 마트는 자신의 몸을 볼 수 없었다. 얼마쯤 지났을까, 얇은 매트리스가 서서히 밖으로 나오자 깊은 곳에서 괴물이 올라오듯 남자의 달랑거리는 성기 위로 싱긋 웃는 얼굴이 나타났다.
딜란!
이 세상은 그의 것이었다.
눈이 커진 그는 막힌 입 안에서 으르렁 거리고, 묶인 팔 다리를 이리저리 움직였지만 모든 것이 허사였다. 곧 눈에 눈물이 맺히고 뺨으로 흘러내렸다.
딜란과 켈리는 마치 수족관의 물고기를 관찰하듯 그를 지켜보고 있었다. 눈물 때문에 흐릿한 그들이 그를 보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을 봤다.
“쉬쉬...” 마침내 켈리가 말문을 열었다. 부드러웠지만, 견고했다.
“내가 이걸 가진게 ... 음~ 즐겁지 않은 거 같네. 친구” 딜란이 능글맞게 웃었다.
그들은 마트의 베개 양 옆에 앉았고, 켈리는 이마에 흐르는 땀을 부드럽게 닦았다. 마트는 몸을 부르르 떨며 흐느끼던 것이 부질없는 짓이라는 것을 이해하고는 발버둥치는 것을 멈추고 조용히 그 자리에 누워있었다.
“내가 선택한 것이 아니야. 마트”
그는 켈리를 보면서 기록하듯 또박또박 말을 했다.
“그녀가 우리 둘을 원했어.” 딜란이 재빨리 말을 이었다. “봐, 네가 충격을 받았다는 걸 알아. 하지만 우린 이것에 대해서 토론을 했어. 너는 극단적인 경험을 원했고, 마트. 이제 넌 그걸 경험할 수 있어”
그의 머리는 충격으로 얼룩졌다.
“잘 들어.” 딜란이 말했다. “넌 정신적으로 매조키스트야. 확실히 약간의 육체적 고통과, 오랜 성적 박탈감을 즐기길 좋아해. 그래서, 결국. 마트. 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고통을 원해. 그렇지? 아니야?”
마트는 눈을 감았다. 그랬다. 그것은 진실이었다.
“그리고 내가 말이야. 니가 항상 꿈꾸어오던 환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었어. 물론 켈리가 옆에서 도와주었지. 여기에는 너의 협력도 있었고, 너의 가장 오래된 친구도 있어. 받아들여. 마트. 이건 이제 지랄 같은 판타지가 아니야. 그리고 넌 이제 네가 원하던 삶을 살 수 있어. 날 봐.”
그는 천천히 눈을 떴다. 입은 계속 막혀 있었고, 겨우 눈만 깜박거렸다. 마트는 자신의 상처가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느꼈다. 숨 쉬기가 힘들었다.
“어느 누구도 너에게 상처를 주지 않아. 난 널 좋아해. 친구. 진심이야. 우린 이제 이런 삼각관계를 이뤘어. 한 몇 달 정도 시도해 보는 거야.”
딜란이 어깨를 으쓱이고는 켈리를 봤다.
“7월까지야. 마트” 이제 켈리가 지휘봉을 잡았다. “네 제안이 현실이 된 거야. 2007년 7월 8일 선택을 할 수 있어. 그날이 우리가 이것을 시작한 기념일이야. 그날 만일 네가 이것이 충분하다고 한다면 우린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어. 그런데 만약 네가 더 하길 바란다면, 우린 토론을 좀 해야겠지. 그리고 이것을 계속하기로 결정을 한다면. 넌 한계 없이 쭉 이렇게 살아야 해.”
그는 여전히 누워서 힘들게 숨을 쉬고 있고, 다리를 떨고 있었다. 등과 엉덩이는 매우 불편했다.
“어때 나쁘지 않지” 그녀가 계속했다. “ 쿨하네.”
그는 딜란이 검은 딜도를 흥미롭게 보는 것을 봤다. “상처입지 않을까?”
마트는 천천히 머리를 끄덕였다. 그것이 실제로 그렇다는 의미였다.
딜란이 그것을 집어 들어 딜도가 마치 진짜 사람이 하는 것처럼 흉내를 내자, 마트는 얼어붙었다.
“내 생각에는 마트가 몇 분 더 생각할 시간을 주는게 좋을 거 같군.”
그는 마트를 뒤집어 놓자고 했고, 켈리는 머리를 끄덕였다.
“우린 차를 마실 거야.” 그녀는 일어났다. 그리고 머리를 한 번 쓰다듬고는 그의 얼굴을 유심히 쳐다보면서 말했다. “우리는 이걸 원해. 너도 알지?”
그들이 사라지는 것을 봤고, 문이 닫히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고통스러웠고, 자신이 바보처럼 여겨졌다. 우선 그가 나타났을 때 발기된 성기가 스파게티가 물에서 보글보글 끓는 것 보다 더 빠르게 떨고 있는 것을 봤을 때였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 순간 그도 발기를 하고 싶었다. 그 극심한 부끄러움이 놀랍게도 흥분으로 옮겨갔다. 으르렁 거리며 반항의 외침이, 입이 막혀 자신의 고막에 들리지 않았을 때 그는 스스로에게 저주를 퍼 부었다. 모든 것은 그들이 말을 했고, 그것은 진실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그를 더욱 더 괴롭게 했다.
뭐, 정신적 매조키스트라고?
극단적 경험을 하길 원한다고?
한계 상황에 몰리는 삶을 살 준비가 되었다고?
이런 무시시한 , 지랄 같은 환상이 현실이 되길 원한다고?
그녀는 알았고, 그들도 알았다.
마트 또한 알았다.
그는 이것을 원했다.
나오미가 두 개의 쇼핑백을 들고 집에 왔을 때 닉은 화장실 청소를 마쳤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집을 나가서 4시간이 지나고 들어 온 것이었다. 그가 집에서 힘든 일을 하고 있을 동안 그녀는 그들이 함께 번 돈을 혼자 쓰고 왔다.
그녀는 그에게 코요테 같은 웃음을 지으며 쇼핑백을 침대 위에 내려놨다.
(번역 주 coyote ugly를 뜻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이 이름의 가수도 있고, 영화도 있었죠.
뜻을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잠깐 소개합니다.
코요테는 도망갈 때 다리를 입으로 씹어서 자른다고 합니다. 한 남자가 취해서 아름답게
보이는 여자를 꼬드겨 잠을 잤는데, 다음 날 아침에 보니 남자의 팔에 머리를 기대고 자는
여자가 아주 못생겼더라는 거죠.
그래서 그녀를 깨우긴 싫고 팔을 자르고서라도 도망가고 싶다는 표현이 ‘코요테어글리’ 랍니다.
광고에도 비슷한게 나오던데요.)
“바빴어?”
그는 자신의 등을 문질렀다. “응”
그녀는 앉아서 무릎을 올렸다. “힐 벗겨줘.”
그는 무릎을 꿇어서 힐을 벗기고 그녀의 발을 부드럽게 마사지 했다.
“음.” 그녀는 침대에 누우며 편안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그녀의 발가락 끝에서 발바닥 끝까지 혀로 마사지를 했다. 그녀는 간지러워 낄낄거리며 웃었다. 이것은 그녀의 외도에 긍정적인 신호였다. 그의 혀는 발들을 끝내고 다리 위에 천천히 움직였다.
갑자기 발로 밀어서 그를 떨어지게 했다.
“그만, 너무 걸어서, 목욕을 해야겠어. 목욕물 받아.”
그는 갑자기 마트를 떠 올렸다. 그리고는 그의 중심이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꼈다. 일반적인 남자들은 지금 이 시간에 텔레비전을 보거나 축구를 하거나 아이들과 밖에서 놀고 있거나, 술집에서 술을 마시거나, 그의 아내와 섹스를 하거나 여자 친구와 밖에 나가서 데이트를 하거나 혹은 클럽에서 여자를 헌팅하고 있을 것이다.
그들 중 아주 적은 수의 남자들이 그와 마트처럼 그들의 아내나 여자 친구가 쉬고 있을 때 다림질을 하거나 청소를 할 것이다. 또 그런 사람들의 일부는 정조대를 차고 있을 것이다.
그는 손가락을 넣어 물 온도를 확인했다.
마트는 아내를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도록 허락을 했었다.
물이 너무 뜨거웠다.
“남자들이 거짓말을 한다고 말했지?” 켈리가 잔을 놓으며 깔깔거렸다.
“그 남자의 입술이 떨렸어요.” 마트가 대답을 했다.
그들 세 명은 부엌 테이블에 앉아있다. 테이블에는 저녁 식사를 마친 그릇들이 그대로 놓여있고, 켈리가 중앙에 앉고, 마트와 딜란이 각 각 그 옆에 앉아있었다.
“여자들도 거짓말을 하지” 딜란이 지적했다. “그리고 속이기도 하고”
켈리가 입을 삐죽거렸다. “난 속이지 않아.” 와인을 한 모금 하고 말을 이었다. “난 단지 다른 남자와 섹스를 가질 뿐이야”
그녀는 촛불에 남편의 얼굴이 아른거리는 걸 슬쩍 보고는 웃고 있는 딜란과 뭔가를 교환했다. 몇 시간, 그리고 약간의 술로 마트는 진정이 되었다. 그는 그것을 원했다.
“남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이 뭘까?” 딜란이 물었다.
“아침까지만 해도 널 믿었어.” 마트가 대답을 했다.
딜란은 머리를 흔들었다. “아니”
켈리가 웃었다. 그녀는 이것을 알았다.
“정말이지, 난. 네 입에 싸지 않겠다고 약속해.”
“진짜야.” 딜란은 결혼반지가 있는 그녀의 손을 잡으며 말했다.
그들은 잠시 동안 조용한 침묵에 빠져들었다. 그러나 이 침묵은 그리 길지 않았다. 이것은 폭풍전야의 고요함이었다.
“계란이 먼저 존재하지 않았다는 이유 네 가지만 말해봐.” 그녀가 그들에게 물었다.
마트가 말했다. “이유 하나도 찾기 힘들어.”
딜란이 씩 웃었다. “약간은 마트의 인생 같은 말이네”
“넌 딱 한 번 그것을 했어.(아내와 섹스)” 마트가 계속 말했다. “ 11개의 다른 박스에도 쌌었지.”
(마트가 아주 친한 친구라서 11명의 다른 여자와 딜란이 섹스를 했다는 것을 알고 말하고 있음)
딜란은 웃었지만 그것은 농담이 아니었다.
“네 번째부터는 누군지 잊었어.” 마트가 비어있는 잔을 보며 말했다.
켈리가 뭐라고 소리를 쳤다.
딜란이 낄낄거리며 말했다. “마트와 같은 인생은 없어. 아내가 그의 얼굴에 종종 앉으니까”
켈리가 정답게 딜란을 살짝 찔렀다.
그들 셋은 긴 침묵에 빠져들었다. 매우 긴장된 분위기였다.
딜란이 그녀를 보고나서 마트를 보며 한숨을 쉬었다. “이제 준비됐어?”
그녀는 마트에게 싱긋 웃어 보였다. 그들은 모두 머리를 끄덕였다.
“마트” 딜란이 말을 했다. “이제 말을 쉽게 할게. 켈리와 난 이미 이것에 대해서 토론을 했어. 그녀는 나에게... 널 좀 학대하길 원해. 이제는 좀 다를 거야. 새로운 규칙들과 규율이 있어. 이해해?”
켈리는 레드 와인을 자신의 잔에 부었다. 그리고 나머지는 딜란에게 채워 주었다. 그녀는 마트의 빈 잔을 무시했다.
“음.... 그래서” 마트가 머뭇거리며 말했다. “무슨 규칙?”
딜란은 손가락으로 자신의 코를 건드렸다. “내가 알아야 하는 거.”
켈리는 천천히 그녀의 목에 있는 목걸이를 풀어 테이블에 놓았다. 마트의 정조대 열쇠가 촛불에 반사 돼 빛나고 있었다.
딜란은 그것을 집어 들었다.
“이게 첫 번째야. 내가 이걸 가지고 있을 거야.”
마트가 분노로 숨이 가빠지는 것을 그녀는 즐겼다. 켈리는 이 열쇠를 보관하는 것이 힘들었다. 9개월 전에는 그들이 꾀 자주 섹스 할 것을 상상했었다. 한편 이 장치는 마트의 자위를 멈추게 했고, 그녀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마트와의 섹스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그녀에게 이것은 두렵지 않았다. 그것은 간단하게 밖에 나가서 찾으면 됐기 때문이었다. 그녀는 마트를 사랑했고, 때때로 이런 경험이 정신적으로 중요했다. 하지만 그게 전부였다. 만일 그녀가 독신주의자라면 마트와 자주 섹스를 했을지 의심스러웠다. 다른 일들이 더 재미있었다. 그의 성기가 그녀에게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가르쳐 준 것은 마트 바로 그였다. 이제 그녀가 정조대를 풀어주는 것은 오직 불쌍하다고 여길 때 아니면 건강상의 이유뿐이었다. 한 달에 한번 또는 그 이상. 하지만 딜란은 그녀처럼 그런 불안한 마음이 없었다. 그는 이미 오르가즘 없이 남자 절정의 액을 짜내는 milking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그녀가 그에게 했던 것 보다 더 엄격하게 마트를 다룰 생각이었다.
“두 번째, 난 이사를 올 거야. 켈리와 같이 살아보기로 했어. 그냥 여자 친구로서가 아니라, 하지만 우리 둘 다, 너도 같이 머물기를 원해. 마트. 우리의 침대 아래나 게스트 룸에서. 물론 집안일을 하고, 24/7 우리가 필요하면 언제든 널 부를 거야.”
“잭은?”
“내가 말해 놨어.” 켈리가 대답을 했다. “그의 비서가 다음 주 수요일부터 출근을 해. 넌 며칠만 일하고 해고 됐어. 그가 도와줘서 고맙대.”
“넌 이제 집 안에 있을 때 항상 여자 옷을 입어야 돼.” 딜란이 계속 말했다. “핑크색 발레 옷 하고 보닛(여자 어린이가 쓰는 챙 없는 모자)을 쓰고 ”
마트는 그녀와 딜란을 봤다.
“이런 규칙을 정한 것은 많은 이유가 있어.” 딜란이 능글맞게 말했다.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이 있는데” 그는 시계를 봤다.“마트. 잘 시간이야”
다음날 아침 마트는 켈리가 보는 앞에서, 얼음장 같은 차가운 물에 샤워를 하고 몸과 머리를 말리고, 생식기 주변을 면도 했다. 게스트 룸의 화장실은 보일러가 꺼졌다. 그의 성기는 추위에 떨었다.
켈리는 여전히 그녀의 하얀색 잠옷을 입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머리 손질과 화장을 끝냈다. 그녀는 마트에게 문을 손으로 가리켰다.
그는 그녀를 따라 딜란의 침실에 딸린 방에 갔다.
딜란은 삼각대 위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있었다.
“안녕. 가이... 준비됐어?” 그가 물었다. 마트는 딜란을 쳐다보는 것이 금지 되지 않았다. 그는 펜티 한 장만 입고 있었다. 6피트 2인치의 키에, 배에 식스 팩이 있고, 넓은 어깨와 남자다운 털이 있었고, 그의 남성성은 부풀어 있었다.
“이게 차가워” 딜란은 마트의 발가벗은 몸에 있는 정조대를 보면서 말했다.
켈리가 재촉을 했다. “빨리” 그녀가 마트를 다음으로 이끌었다. 마트는 카메라 조정을 끝마쳤다.
그녀는 빠르게 잠옷을 벗었고 딜란도 속옷을 벗었다.
그들 세 명이 누드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을 마트는 갑자기 알았다. 켈리는 약간 중간에 있었는데 한 남자와는 바로 옆에 붙어서 다른 남자와는 조금 옆에 떨어졌다.
한 남자는 키가 크고 썬탠이 잘 된 까무잡잡한 피부에 잘 생겼고, 슬림하면서 남자다운 털이 있었다.
다른 남자는 보다 작았고, 보다 덜 좋은 몸에 덜 남자답고, 털이 없었다.
“웃어.”
카메라 플러시가 터졌다.
그들은 30장의 사진을 찍었는데 첫 번째 사진이 가장 안 좋았다.
딜란은 칼라프린터로 몇 장의 사진을 크게 프린터 했다. 액자에 넣어 집에 걸어둘 생각이었다. 켈리의 침대 옆에 하나, 그들의 욕실에 하나, 심지어 거실 테이블위의 유리 밑에도 하나 밀어 넣었다. 그들이 방문자를 받지 않는다면 모를까 방문자들이 집안을 돌아다닌다면 충분히 다 볼 것들이었다.
왜? 켈리가 한 남자의 위로 다른 남자를 선택했는지 보게 될 것이다.
그녀의 가까운 친구들이 보게 될 앨범에는 3장을 끼워 넣었다. ; 딜란이 사냥터에서 큰 것을 잡고서 승리의 포즈를 취하는 동안 그는 그들의 발 앞에 웅크리고 있는 것 한 장. 두 번째는 딜란이 그의 엉덩이에 회초리로 매질하는 포즈였고, 마지막은 무릎을 꿇고 그녀의 똥꼬에 코를 갖다 댄 모습이었다.
그들은 이제 되돌아가기는 쉽지 않았다.
이틀 뒤에 켈리는 나오미와 시내의 커피숍에서 만났다.
딜란의 집에서 그녀의 집으로 이삿짐을 나르느라 마트는 바빴고, 닉은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켈리가 물었다. 그녀의 손에 머그잔이 들려있었다.
나오미는 눈을 굴렸다. “정확히 그런 거야 엉?”
“그래”
“봐, 약속을 했잖아”
“가슴에 손을 얹고 맹세 해.”
나오미는 커피 잔을 내려 보며 잠시 생각에 잠겼다. 그리고 머리를 들어서 말했다.
“황당무계 하네.”
“얼마나 했어?”
“두 번. 한 번은 토요일 그의 집에서, 또 한 번은 어제 그의 사무실에서. 마트가 나와서 청소 해 줘서 고마워.”
“어떻게 했는데?”
나오는 웃었다. “사생활이야. 뭐 평범했어.”
“너 남편과 떨어지려는 건 아니지?”
“물론이지. 하지만, 이제 약간 긴장 돼. 아니 좋아.”
“닉은?”
“아직 몰라.”
“그에게 말해야 돼.”
“아니. 말하면 이혼하려고 할 거야.”
켈리는 잠시 멈추었다. 그녀는 나오미가 고통을 잘 참고 견디길 원했다. cuckolding은 간통보다 훨씬 더 나은 것이었다. 그것은 범죄도 아니고 슬그머니 숨는 것도 아니었다.
“넌 계속 할 거니?”
“멈추기 힘들 것 같아”
“닉에게 말해. 너와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고 봐. 내가 맹세해.”
나오미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표정이다. “네가 그에 대해서 어떻게 아니?”
“불신. 바로 그 것이야. 나오”
“무슨 말이야?”
“골키퍼 같은 거지. 우리를 지키는 거”
“뭐라고? 네 말은 뭔가 깊은 뜻이 있는 거 같은데.”
“말하자면 죽음이 우리를 갈라놓을 때까지. 아마도...”
“지금 농담하는 거야. 마트는?”
“마트? 그는 아무데도 못 가. 음 threesome, 하는 중이지. 나오. 우린 각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즐기고 있어.”
“제길... 마트의 달콤함과 능력 그리고 딜란의 섹시함과 인간성은 덤이고. 여기에 더해서 마트의 돈, 아니 내 말은 너의 돈.”
“지옥의 결합이지, 그렇지?”
“딜란이 침대에서 그렇게 대단해?”
“이제, 네가 이런 것에 조금 더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은데?”
나오미는 그 것이 계속 잘 되기를 바란다는 의미로 손가락으로 커피 테이블을 두들겼다.
“대단해.” 켈리가 대답을 했다. “그러나 이건 단지 침대에서만의 문제는 아니야. 그는 변태야. 넌 20년이 넘게 그를 알고 지냈어. 하지만 실마리를 알지는 ... 그러니까 드러난 그가 아니라 커튼 뒤의 그에 대해서는 잘 몰라.
“그 일 기억해? 아마 15년 전 같은데. 소문이 돌았었지. 딜란인가? 아마 걔가 떠들었을거야. 마트가 예전에 어떤 여자 친구를 만났는데, 그녀가 복종심이 대단하다고.... 그들은 그가 본디지와 지배 뭐 그런 종류를 그녀와 같이 했다고 했었어.”
켈리는 웃었다. “아니. 그 후로 우린 딜란을 더 이상 만나지 않았어. 마트와 그는 거의 절교까지 갈 뻔 했었고, 내가 그 일에 대해서 마트에게 물었는데, ... 그런데. 이봐, 그는 확실히 그런 걸 재미있어 했어.”
“넌 운이 좋아.” 나오가 커피를 마시며 말했다.
“너도 네 자신의 운을 만들어. 그러길 바래. 그리고 닉에게 말해.”
마트는 운전을 하고 있었다.
딜란은 뒷자석에 앉아서 비싼 예술품을 들고 전화로 거래를 하고 있었다. 딜란이 30,000 파운드를 주고 구입한 것이었다. 그는 딜란이 이렇게 큰돈이 있는 줄 몰랐다.
“제길.” 딜란이 전화기를 거칠게 닫으며 소리 쳤다.
마트는 자동차 미러로 그가 다시 전화기를 잡고 다이얼링하는 것을 봤다.
“안녕.. ”
듣고 있었다. 땀이 그의 옷깃에 떨어졌다.
“당신을 좋아해요. 네. 매우 고맙군요. 침대에 걸어두면 최고죠. ”
그는 집으로 오는 동안 단 한 마디도 마트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플리즈. 화장실을 사용해도 될까요?”
이것은 매우 부끄러웠다. 지난여름 이후로 켈리에게 허락을 구하며 높임말을 써야 했을 때 당혹과 부끄러움보다 훨씬 더 컸다. 특히 남자에게, 그리고 친구에게
딜란은 신문을 넘기며 그를 봤다.
“오늘 몇 번 갔어?”
“한 번입니다.”
오전에 그가 소변을 보고 난 후 6시간이 지났고, 그의 방광은 가득 차 있었다.
“그런거 같네.” 하지만 마지못해 하는 것 같았다. “어떤 걸로?”
“작은 겁니다. ”
“음... 그래 뭔가 은총을 내리는 거 같은데... 좋아. 샐러드 그릇을 사용해”
그가 소변을 다 누고 스커트를 올리는데 켈리가 걸어왔다.
“여기에 ... 마트, 보드카 토닉하고 ... 그런 것이 준비되어 있지 않은데 어떻게 된 거야?”
“죄송합니다. 주인님”
마트는 발레 옷을 고쳐 입고, 조심해서 그 그릇을 들고 부엌을 나갔다가 그녀의 보드카와 얼음, 토닉과 다른 것들을 들고 그녀에게 가져다 줬다.
그리고 다시 부엌으로 돌아와서 그들의 저녁 준비를 계속했다.
딜란의 옆에 켈리가 누워서 TV를 보고 있었다.
마트는 그녀의 무릎사이에 무릎을 굻고 허벅지를 감각적으로 핥고 있었다. 그들이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 마트가 좋아하던 것이라는 걸 그녀는 알았다. 하지만 그는 등을 돌려서 TV 화면을 볼 수 없었다. 그녀는 욕정의 흥분과 알코올로 혼란스러웠다. 지난 밤 딜란이 축구 게임에 빠져 있어 10시가 넘어서 그녀의 침실로 왔었다. 잠든 후 그가 침실로 왔고, 늦잠을 잤다. 그녀가 섹스를 하고 마지막 절정은 48시간이나 지났다.
그녀는 딜란의 얼굴로 다가갔다.
그는 웃으며 그녀에게 키스를 했고, 혀를 교환했다.
“음..” 그가 말했다. “좀 젖었네.”
“조금?” 그녀가 말했다. “오, 제발...”
“그래. 너무 길었네.. ” 그는 아래를 내려 봤다. “마트”
마트의 입술이 그녀의 피부에서 떨어졌다. “ 네.”
“내 신발부터 벗겨”
마트가 명령 받은 대로 딜란의 신발, 양말, 바지..... 그리고 펜티까지 하나씩 벗기는 걸 그녀는 아주 집중해서 보고 들었다. 그리고 그녀는 딜란의 반쯤 발기한 성기를 입에 넣었다. 마트의 눈은 그녀에게 고정되어있었다.
“내 팬티를 네 머리에 뒤집어 써.”
딜란의 하얀 면 Y형의 펜티를 얼굴에 씌우는 것을 보고 그녀는 웃었다. 그 팬티의 중심에는 노란 색 얼룩이 있었다.
“봤어? 마트. 네 아내가 내 성기를 얼마나 잘 빠는지... ”
그녀는 입으로 성기를 소리 내 빨며 남편을 봤다.
“... 잘 모르겠어요.”
“그녀가 너에게도 이렇게 해 줄 때 좋았어?”
“그래. 하지만 아주 오래 전이야. ”
딜란의 말에 그녀가 대답을 했다. 그리고는 그녀의 입 속에 최대로 넣을 수 있을 만큼 깊이 받아들이고는 혀로 그것을 애무했다. 이 모습을 마트는 보고 있었다.
“이제 넌 가치가 없어. 마트. 그녀에게 말해. 그녀가 다시 널 빨아주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켈리는 지금 마트의 처지에 초점을 맞췄다. 그 말을 자신에게 해 주길 바랬다.
“전 더 이상 가치가 없어요. 주인님. 제발 제 성기를 다시는 빨아주지 마세요.”
그녀의 입에서 그 것을 빼자 침이 가득 묻은 성기가 고동치고 있었다.
“난 그럴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 달링. 하지만 .... 어쨌던 고마워” 장난스런 윙크를 날렸다.
딜란은 그녀의 얼굴을 들어 올리고 눈을 마주쳤다.
“이제 이 성기를 네 아내에게 집어넣을 거야. 네가 도와줘.” 그는 퉁명스럽게 명령 했다.
마트의 손이 그녀의 음부를 벌리고, 떨리는 다른 손으로 딜란의 두꺼운 것을 잡고 그 곳으로 이끄는 것을 그녀는 봤다.
딜란이 편하게 소파에 누워있는 그녀와 결합이 되었을 때, 그녀는 마트에게 미소를 지었다.
“소파 뒤로 와. 내 이마에 키스를 해 줘. 그리고 머리에 있는 건 벗고.” 마트는 복종을 했다. 머리에 있는 Y펜티를 벗고 그녀에게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딜란이 보고 있었다.
“이 장면을 네가 얼마나 사랑하고 즐기는지 말해봐”
“굉장히 흥분됩니다. ”마트가 말했다.
“이걸 부정하는 거 아니지? 그렇지? ”
“네. 주인님”
이 순간 그녀는 예전의 오래된 옷을 다시 입을 수는 없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남편은 그녀의 새로운 남자가 좋다고 했다. 심지어 이것을 그가 구입해 그녀에게 주었다.
“일어 섯” 그녀가 말했고, 딜란은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마트는 섰다. 그녀는 손을 뻗어 그의 정조대를 손가락으로 만졌다. 이것은 3.5inch짜리 스테인레스였다. 그 안에서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해 봐야 1.5inch 이내였다.
그의 성기는 쇳덩어리 안에서만 허용되는, 최대로 부풀어 있었다.
“오.... 넘 불편해 보여.” 그녀의 목소리는 반은 차갑게 반은 대충이었다.
“네. ” 그는 숨을 헐떡였다.
“네 상황을 변화시키는 것은 없을 거야.” 딜란이 말했다.
“네”
“이 벌레 같은 넘 나가서 청소나 해. 우린 좀 즐겨야 겠어.”
켈리는 몸을 돌려 완전히 딜란에게 집중을 했다.
3월 말. 봄기운이 뚜렷했다. 건조하고 햇살이 비치는 따스한 날이었다. 영국에서는 들판이 가장 푸르고, 꽃들이 만개하고 하늘이 푸른빛으로 맑을 때다.
하지만 포르투칼 발코니에서 켈리와 딜런은 마트를 어떻게 다룰지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들은 몇몇의 친구들과 샤넬까지 초대를 해서 36시간 정도 머물게 할 계획까지 세웠다. 어떤 분리 같은 걸 계획했다.
마트를 새로운 레벨의 노예로 만들기 위한 이 집의 설계는 대부분 딜란이 했다. 그 지역의 건축업자와 노동자들은 의아했지만 그들은 새로운 건물이 너무 맘에 들었다. 가격도 적당했다.
그 날이 다 가기 전에 켈리는 시내로 나가 은행에서 현금 한 뭉치를 뽑았다. 그리고 대여금고에 있는 서류를 보고 웃었다. 그것은 마트의 모든 것을 그녀에게 준다는 내용의 문서였다. 그녀가 모든 걸 다 가졌다.
법적으로 모호하고, 어쩌면 집행할 수도 없을지 모르고, 어쩌면 필요하지 않을지도 몰랐다.
그 달이 다가오고 있었다. 재미있는 속임수.
모든 게임을 종료할 때 까지 bdsm은 확장 될 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멍청하지 않기를 바랬다.
멍청한 것은 마트의 역할이었다.
멍청한 4월...
End of Part 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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