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
(8/12)
8화
(8/12)
제 8부 2월. 켈리는 호화스럽고 좋은 향이 있는 욕조에 누워서 느긋하게 숨을 쉬고는 발을 높이 들어 빙글빙글 돌리며 발가락을 꼼지락 거렸다. 라벤다, 재스민, 장미 에센스 오일을 섞어서 우아한 거품 목욕을 하는 중이었다. 인생은 좋았다. 이전에 행복하지 않았던 시절은 떠 올리지 않았다. 딸 세널은 LA에서 직업을 얻고 정착을 했다. 영국의 나쁜 겨울 날씨는 끝났고, 저녁 햇살이 문틈으로 다시 들어오기 시작했다. 포르투칼의 전원 집 한 채를 샀는데, 그들의 두 번째 집이었다. 결국 그녀와 마트의 관계는 D/s의 틀에서 더욱 단단하게 고정되었다. 그리고, 그녀는 이혼서류를 믿지 않았다. 마치 영화에서 즐거운 음악과 일몰 장면이 너무 일찍 오는 거 같은 느낌이었다. 당신이 보는 것처럼 그녀도 그랬다. 그리고 여전히 끝나려면 30분이 더 남은 영화 같았다. 그 영화는 모든 사람이 웃고 행복하게 끝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어렴풋이 느낄 것이다. 때때로 오싹한 음악은 갑자기 화면을 바꾸고 도끼 살인자의 그림자를 보여준다. 보고, 기다리는 것이다. 그녀가 손으로 물장구를 치자 갈라진 틈들로 잔물결이 일렁거렸고, 가슴에 뜨거운 물이 물결쳤다. 그 오일은 성욕을 촉진한다고 평판이 난 것인데, 뿌려 놓은 장미 꽃잎은 사랑의 침대 같은 은근한 로맨스를 느끼게 했다. 다른 사람이 그녀의 알몸을 보는 것은 이제 편했다. 그녀의 니플이 단단하게 굳어지고 있었다. 오늘 밤 흥미로울 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악마가 아닐까 생각 해 봤다. 손을 뻗어 샴페인 잔을 집어 들어 한 모금 먹자, 입술에 전달되는 이 달콤함. 이런.. 인생은 정말 좋았다. 마트는 문을 열었다. 그 순간 지난 10월에 있었던 디너파티를 떠 올렸다. 눈앞에서 나오미와 닉이... ; 그날 있었던 디너파티에서 잉그리드가 그를 테이블 앞에서 자위를 시킨 그런 분위기였다. 가장 오래된 친구 2명에 의해서 마트는 그날 디너파티에서 와같이 당혹스러운 집사 옷을 입고 다시 초대되었다. 그러나 이건 좀 달랐다. 나오미가 그곳에 있었다. 반짝거리는 눈부신 코트를 입고, 딸기 색 금발머리와 짙은 화장과 창백한 파란 눈을 뽐내고 있다. 닉은 조끼와 세로줄이 있는 바지와 번쩍거리는 검은 슈즈를 신고 있었는데 옷가게에서 빌린 듯 보였고, 하지만 분명한 집사 옷이었다. “안녕 좋은 저녁이야” 나오가 먼저 말했다. “네 반갑습니다. 마담” 마트가 인사로 대답을 대신했다. “여기는 내 집사야. 오늘 밤 너처럼 훈련을 받을 거야.” “그렇지?” 닉은 머리를 끄덕였다. “물론입니다.” “아냐 닉. 우린 이것에 대해서 대화를 했어.” 그녀가 훈계했다. 마트는 닉의 눈이 그에게 꽂혔다가 나오미로 옮겨지는 것을 봤다. “죄송합니다. 주인님”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좀 낫네” 잠시 후 켈리가 나타나자 마트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목이 타이트 해졌다. 향수와 좋은 비누 향이 섞여 고귀한 느낌과 함께 알랭의 레스토랑에서 입었던 허깅 드레스는 그녀를 눈부시도록 아름답게 했다. 새로운 다이아몬드 귀걸이는 어떤 대화도 없이 혼자 산 것이었다. 그리고 그 순간 예전의 익숙한 마음의 괴로움도 느꼈다. 9개월 전에 그는 그녀와 걸으며 입술에 키스를 하고 건방지게 튀어나온 가슴을 보며 엉덩이를 토닥거렸다. 그러나 이제 허락 없이 어떤 터치도 금지되었다. 그녀는 비어있는 샴페인 잔을 들었다. 켈리는 나오미에게 인사를 했다. “환영해. 너 아주 호화롭다.” 두 여성은 서로의 뺨에 입 맞추는 인사를 했다. 나오미가 팔을 뻗자 닉이 코트를 벗겨 주었다. “ 방에 가서 크리스탈 잔 2개 가져와.” 켈리가 말했다. 부엌의 공기는 차가웠고, 마트는 샴페인을 나르느라 바빴다. 12병 있는 ‘Louis Roederer Cristal' 1999년 산 와인은 그가 2년 전에 산 것이었다. 마트가 크리스탈 잔 2개를 들고 나올 때. 닉의 눈이 은밀히 그의 등을 바라보는 것을 눈치 챘다. “네” 닉은 작게 대답을 하며 옆에 서 있었다. 응접실로 접시를 들고 나오자 켈리와 나오미는 마주보고 앉아서 그들이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마트는 나오미가 담배를 피는 것을 보고 놀랐다. “나오의 재떨이 가지고 와.” “너 알지” 나오미가 켈리에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닉을 즐겁게 해 주는 걸 포기했어. 그는 정말 담배를 싫어하거든. 임신 했을 때 끊었던 담배를 다시 시작했어. 내 정당한 권리지만.” 마트는 유리로 된 큰 재떨이를 작은 테이블 위에 놓았다. 그녀는 힐끗 함 봤지만 그를 아는척 하지는 않았다. “담배를 피우기 시작했지만 술처럼 많이 하지는 않아.” “꽤 많이 피우는 거 같은데.” 켈리가 말했다. 나오미는 담배연기를 내 뿜으며 웃었다. “음 켈리~ 네 조언을 듣고 싶어. 닉을 즐겁게 하기 보다는 이제는 무엇이든 내가 원하는 걸 하고 싶은데. 알고는 있지만 좀 힘드네. ” 그녀는 다시 담배를 입에 물었다. 마트는 출입구에 서 있었다. 켈리는 그에게 나가라는 표시를 했다. 그들의 대화를 남겨두고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이제 그는 닉의 얼굴을 봤다. “그래. 너도 그렇지 엉?” 얼음 같은 무거운 침묵을 끝내고 그가 말했다. “그래” 닉이 기죽은 듯 작은 소리로 대답을 했다. 숙녀들의 저녁식사를 위해 치즈와 몇 가지 음식을 그가 가지고 왔고, 마트는 그들의 매인 음식과 마실 것을 준비했다. 그리고 그곳에는 긴 침묵이 흘렀다. “봐” 마침내 마트가 말을 했다. “부끄러워하지 마. 내처럼. 무슨 의미냐면, 너와 나는 서로를 나쁘게 봐야 할 필요가 없어” 닉은 어깨를 으쓱였다. “알아. 단지....” “뭐 이제 뭔가 익숙해지겠지.” “그래” 다시 침묵이 흘렀다. 두 남자는 부엌에서 바쁘게 일을 하고 있었다. “... 넌..” “...넌..” 그들은 동시에 말하려고 했고, 서로 눈이 마주치자 갑자기 웃기 시작했다. 어느 정도 긴장이 풀렸다. “너 먼저” 마트가 말했다. “후회하는 거 있어?” 닉은 아주 작은 소리로 거의 속삭이듯 말했다. 오스카 와일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범한 상황에서 죽음을 맞이한다고 했다. 누구든지 그것을 발견하고 났을 때는 대부분은 늦었을 때다. 후회하지 않았다는 것의 단 한 가지 상황은 실수를 했다는 것이다. 마트는 오스카 와일드가 옳았다고 생각을 했다. “아니” “진심이야?” “아니.. 음 닉. 꼭 그런 건... 우선 판타지 속에서 원하던 것이 이제 완전한 현실적인 삶이 되었어. 그건 잘 못된 것이 아니야. 평범한 성장과정, 성공했던 사업 그리고 사랑스러운 딸을 가진 것이 정말 기뻐. 이런 것이 조금도 변하기 바라지 않지만, 남은 내 인생은 내가 원하는대로 살고 싶어. 정말로 이것을 원해. 그래, 뭔가 놓친 것도 있어. 전에는 자유로운 시간을 즐기며 좋은 와인을 먹었어.” 그는 어깨를 으쓱했다. “그런데 지금 이 상황이 변하길 원하지 않아.” 닉은 그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그래서 넌 오르가즘 억제가 후회되지 않는다는 거지?” “응” 마트는 닉에게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는 앞치마를 들어 올려 정조대를 손으로 가리켰다. “켈리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는 건 알지?” “그래 특별한 다른 남자. 닉. 좀 이상하지만 진실이야. 맞아 그건 힘들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말이야 하지만 그다지 놀랍지 않아. 후회하지도 않고.” “난 좀 아닌 가봐. 맘대로 어떻게 할 수 없어.” 아주 좋은 사람인 듯 마트는 으쓱였다. “모든 종류들을 포함해 닉. 넌 어떻게 되고 싶어?” 닉은 부끄러운 듯 숨을 내 쉬었다. “본디지. 그건 항상 내 꿈이었어. 13살 인가, 14살? 다른 아이들이 더러운 잡지를 숨어서 보면서 자위 하는 걸 봤어. 그들이 날 움직이지 못하게 묶어 놓고 가버렸지. 약간의 로프와 체인에 흥분을 느꼈어. 마트는 웃었다. “누가 묶어? 그녀 아니면 너?” “그녀가. 남자들이 묶여있는 이상한 사진들.. 나를 위해서 그렇게 하는 건 아닌 것 같아. 완전한 알몸인 남자 사진들. 사실 어느 날 남자들에게 정조대를 채워 놓고 지배하는 여성에 대해서, 우연히 발견했어. 나에게는 거의 해탈을 경험하는 순간이었지.” 마트는 머리를 끄덕였다. “너 그 소설 기억하지?” 닉이 물었다. “물론이야.” 링이 울려 그들의 대화는 멈췄다. “이번에 더 좋은 시간이었음 좋겠네.” 마트가 닉에게 말했다. “이제 그들 잔을 채우러 가야겠네. 더 필요한 것이 뭔지 말이야.” 켈리와 나오미가 대화를 하고 있는 중에 닉이 걸어갔다. 그들은 조용히 기다렸다. 그가 잔에 샴페인을 따르자 그들은 낄낄거리며 웃었다. “마트는 부엌에서 일 해?” 나오미가 물었다. “네, 마님.” “그는 일을 좀 더 하도록 하고” 켈리가 말했다. “닉. 이리로 와” 그가 그녀의 옆에 똑바로 설 때까지 기다렸다. 그녀는 손은 매우 천천히 움직였다. 매니큐어가 칠해진 손톱으로 바지지퍼를 만졌다. 발기를 정조대가 막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는 웃었다. 그리고 그 지퍼를 내렸다. “음 이건... ” 그녀가 말했다. 이 질문은 정확히 나오미에게 한 것이지, 닉은 아니었다. “내 손님..” 나오는 어깨를 으쓱했다. 그녀의 뺨이 흥분으로 물들었다. “바지 내렷 !” 켈리가 말했다. 그녀의 목소리는 갑자기 엄격해졌다. 닉의 갈색 눈은 당혹스러움을 나타내고 있었다. “이런.... ” 켈리가 한 숨을 내뱉었다. 친구를 실망스럽게 봤다. “Do not let me down." "내가 벗기게 하지 마.” 나오는 다섯 마디를 외쳤다. 그의 눈이 움찔거렸다. 닉은 버클을 풀고 천천히 바지를 무릎 아래로 내렸다. 켈리는 이 장면이 재미있다는 듯 바라보고 있었다. “이게 바로 ... ” 그녀는 닉의 긴장한 모습을 봤다. “닉, 눈 떠” 켈리는 웃으며 플라스틱 정조대를 만졌다. 그리고 한 대 살짝 때렸다. 나오는 숨을 내 쉬며 긴장을 풀었다. “어떻게 생각해?” “오 그래 좋아. 그런데 털이 너무 많아. 난 좀 이게 깨끗하지 않고,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정조대를 차고 있는데 이러면 간지러울 거야.” “우리도 왜, 비키니 라인으로 면도를 하잖아. 마트는 완전히 털이 없어. 난 그게 좋아.” 나오미는 다시 담배를 물었다. “들었지. 닉. 이 정글은 이제 없어.” 그리고는 라이터를 들었다. “아내의 담배에 불을 붙여줘” 켈리였다. 닉은 다시 바지를 올렸다. “아니” 켈리가 말했다. “그대로 아장아장 걸으면 되잖아.” 그녀는 이것이 재미있었다. 보다 높은 주인이 새로운 선생에게 학생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보여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들이 이것 잘 배워 둘 다 행복하게 즐기길 원했다. 물론 이런 라이프스타일은 모든 사람에게 통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제법 많은 사람들이 이런 종류의 관계를 갖고 있는데 슬프게도 이것을 버리지 못한다. 팸돔과 맬돔은 다르다. 켈리는 페미니스트가 아니었다. 카드가 다른 방향으로 움직인다면 주인 마트와 노예 켈리가 될 수 있음을 자각했다. 그리고 여기 두 사람, 나오와 닉도 이런 경험을 통해 충분히 즐길 수 있으리라 생각했고, 이것이 그녀의 의무라고 생각했다. 닉은 라이터를 켰다. “그가 옷을 다 벗는게 좋을 거 같은데” “그래.” 나오가 말했다. “양말과 신발하고, 다 벗어” 그녀들은 옷을 벗는 것을 봤다. 켈리는 낄낄거리며 웃었다. 20년 지기 남자친구는 우스꽝스럽게 그녀 앞에 서 있었다. “얼마나 됐어?” “음...” 나오가 대답했다. “4일” “에게.... 그것 밖에 안 됐어?” “그래” “그럼 전에는?” “5일” “그가 어떻게 싸게 해?” “내 안에서... 너도 알겠지만, 섹스.” “좋아?” 나오는 담배 재를 재떨이에 털었다. “더 좋은 거 같아” 그녀는 닉을 한 번 보고는 켈리로 얼굴을 돌렸다. “이걸 사용하기 전에 우린 거의 10일에 한 번 했었어. 그런데 이게 그의 피를 어떻게 자극하는 진 몰라도 오르가즘은 격렬해. 여기에 발을 들여놓고는 다른 것에 대한 흥미가 사라졌어. 일 혹은 실타래처럼 꼬인 것에 대해서 생각을 했는데 항상 내 위에서 섹스를 했었어. 그리고 그가 자위를 한다는 것을 알았고, 왜 그렇게 섹스 주기가 길었던 걸까? 그걸 알았던 거지. 그렇지 않아?” 닉은 머리를 낮췄다. “네, 주인님” “마트도 같았어. 항상 이메일을 체크했어. 하하~ 늘 포르노 사이트에서 놀았어.” “맞아. 이젠 더 이상 없지만. 어쨌든 5일 전에 오럴로 나에게 첫 절정을 줬어. 그리고 내 안으로 들어왔지. 그리고 시간이 얼마였더라... 한 2분... 너도 알겠지만, 명예 같은 걸 느꼈어. 그 스스로 나에게 봉사를 했고.... 그래” 켈리는 머리를 끄덕였다. “이제 밥 먹자.” 1시간 후에 나오미는 의자에 앉아서 스푼을 내려놓으며 즐겁게 웃었다. 그리고 식사 후의 커피를 서빙 받으며 뭔가 우아하고 고상한 느낌이 들었다. 이것은 재미있었다. 마트와 닉은 그녀 또는 켈리의 어떤 명령이라도 수행할 준비를 갖추고 그녀들 앞에서 완전히 발가벗고 문 옆에 서 있었다. 이것은 그녀들의 결혼 생활에서 얻는 많은 이익 중의 하나였는데, 왜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지 않았을까?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 너도 그래?” 켈리가 그녀에게 물었다. 닉의 정조대와 마트의 정조대는 풀려서 제거 되었다. 그들의 페니스는 반 쯤 발기 된 상태로 대롱대롱 매달려 있었고, 흥분과 부끄러움 사이에서 남성의 지위 같은 건 없었다. 나오미는 남편의 성기 크기를 측정하고는 매우 재미있어 했다. 남편을 만나기 전10대 때 오직 단 한 번의 다른 페니스를 알았을 뿐이었다. 그녀들은 그것의 평균크기에 대해서 대화를 나눴지만 부끄럽지 않았다. 하지만 승자의 자부심은 아니었다. “네가 마지막으로 쌌던 때 기억해?” 켈리가 마트에게 물었다. “12월 29일입니다. 주인님.” 켈리는 나오미를 힐끗 보며 윙크를 했다. “그럼, 작년이네?” “네, 주인님” “날짜로는 얼마야?” “40일입니다. 주인님” “정확히 40일 낮과 밤이네. 사순절(중세 40일 단식과 참회)같네. 그리고 너, 닉. 단지 5일이라고? 맞아?” “ㄴ 네 마님” “이거 꽤 흥미로운 매치인데, 신사여러분, 지금 그걸 해도 돼.” 나오미는 남편의 얼굴을 살폈다. 촛불처럼 눈이 커졌다. 명백히 혼란스러워하고, 주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명령에 혹시라도 그가 거부하면 어쩌나하고 걱정이 되었지만 켈리는 경험이 많고 그들에게 충분한 권위를 갖고 있었다. 서서히 페니스를 잡고 앞뒤 운동을 시작하자 두 개의 성기가 발기를 시작했다. 뺨과 목은 부끄러움으로 벌겋게 달아올랐고, 엄지와 검지로 성기의 감각지점을 리드미컬하게 자극하며 펌프질을 했다. 마트가 더 적극적이고 굴욕적이었다. 자위 기술이 훨씬 나았다. 닉도 여전히 부끄럽고 얼굴이 붉게 달아올랐지만 단단한 발기는 유지하고 있었다. 나오미는 마트의 몸이 더 보기 좋고, 남편 것 보다 조금 더 크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도 굴욕을 느끼는 거 같았다. 켈리의 경쟁심 있어 보이는 눈빛이 똑바로 보고 있었다. “규칙은 간단해. 승자가 모든 걸 가지는 거야. 먼저 싸는 사람은 그 액체를 바닥에 맘껏 뿌려도 돼. 루저는 싸는 거 없이 다시 정조대를 채우는 거야. 알았지?” “마트는 머리를 끄덕였다. 닉은 이를 악 물고 중얼거렸다. “예. 마님” “지금부터 시작.” 잠시 뒤 켈리는 인터넷 포르노 사이트에 서핑을 다녔다. 이전에는 이런 잡지나 비디오 같은 것을 본적이 없었다. 자신의 노트북도 최근에 구입을 했다. 광대역 접속은 이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강제로 시키는 거 같았다. 인터넷에서 일주일 동안 남자들의 오르가즘을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 지에 대한 것들을 읽었고, 남자들이 얼마나 자주 자위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았다. 자신의 한정된 경험에 반하여 많은 것들을 알려주었다. 제임스와 알랭은 그것이 매우 많다는 것을 알았다. 매일 두 세 번의 강렬한 오르가즘을 주었었다. 마트를 기억했을 때는 능력이 보다 낮았다. 지난 8개월 동안 사용이 부족한 성기와 볼은 간절했는지 싸는데 시간이 좀 빨랐다. 마트가 거의 다다르고, 쏘았을 때 하얀 액체 하나가 쭉 품어져 나와 바닥으로 떨어졌다. 무릎은 떨리고 있었고, 입을 벌리고 침을 흘렸다. 마치 개 같았다. 손바닥이 막대 기둥에서 떨어지고, 눈은 그녀에게 고정 되었다. 꼭 복종심을 그녀에게 바치는 듯 했다. 감지할 수 있는 작은 움직임으로 승인을 주었다. 그의 성기는 명백히 닉 보다 길고, 약간 더 두꺼웠다. 엄격한 식이 요법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한 몸도 더 나았다. 그리고 자위도 이겼다. 보답은 뭘까? 그녀는 남자들이 이것을 하다가 멈추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 “멈춰” 나오미가 소리를 쳤다. 닉은 맘 내키지 않는 그의 도구를 잡고 계속 펌프질을 하고 있었다. 마트의 발아래에는 하얀 액체들이 쏟아져 있었다. 마치 강아지가 뭘 찾으려 움직이는 거 같이 성기도 딸랑거리며 떨고 있었다. 켈리가 닉을 봤을 때 피스톤 운동을 그만 두는 것을 봤다. “이런. 닉. 네가 졌어.” “부끄러워” 나오미가 거칠게 담배를 끄면서 말했다. 그녀 친구의 리엑션은 진짜라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나중에 나오미와 닉은 떠났다. 켈리는 그녀의 더블 침대에 누워서 전화를 하고 있었고, 마트는 엉덩이 사이를 공손하게 핥고 있다. 오른 손은 호화로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있었다. “내일 할 수 있다고?” 그녀가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가 없을 때 그녀가 이런 대화를 하는 것이 싫었지만 아직은 이것이 스릴이 있었다. 기쁨의 고통. 그는 그 것을 알고 있었지만 그녀에게는 혼자만의 즐거움이었다. 그리고 잠시 동안 그녀는 듣고만 있었다. “좋아. 일찍 만나자고, 아침 먹을 거야?” 마트는 혀로 똥꼬를 핥으며 두 손가락으로 음부를 애타게 애무하고 있었다. “아니 필요 없어. 마트를 보낼게.” 그녀는 왼손을 뻗어 머리를 엉덩이 사이에 더 깊이 밀었다. 일반적으로 그녀는 침대에 오르기 전에 화장실을 사용했다. “그래. 문제없어.” 마트의 혀는 프렌치 키스를 하듯 열렬했다. “바보같이. 네가 질투하리라 생각지 못했는데.” 마트의 혀가 움직임에 따라 그녀는 몸을 꿈틀거리기도 하고 낄낄거리며 웃기도 했다. “ 우리 아침 테이블에 그가 참석을 할 거야.” 그녀는 허벅지를 위로 넓게 벌려서 접근하기에 더 쉽도록 했다. “음.... 그래 그래...” 그는 전화기를 내려놓는 소리를 들었다. “자... 그럼” 베개에 머리를 올리며 그녀가 말했다. “이제 똥꼬는 그만....” 이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거칠게 핥기 시작했다. “예~...... 스” 그녀는 신음을 했고, 엉덩이에서 가스가 나왔다. 나오미는 침대에 있었다. “이리 와” 셔츠를 연 상태에서 닉은 가까이 가서 옆에 앉았다. “네 생각은 어때?” 닉은 그녀의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고 있었다. “네가 기대하는 건 뭐야?” 그녀가 말했다. “더 나은 거? 나쁜 거?” “모르겠어요. 그냥 자고 싶어요.” 그녀는 그의 뺨에 키스를 했다. “좋아. 넌 이것을 계속하고 싶지?” 그녀는 페니스가 정조대에 단단하게 고정된 것을 아래로 내려 봤다. “네. 난 이럴 필요가 있어요.” “달링. 이건 게임이야. 뭐 그뿐이야.” “아니, 니오. 너도 알겠지만 그 곳에 서서 자위라는 거... 아마 쌀 수 없었을지도 몰라요. 그리고 켈리와 마트는 게임이 아니고....” 그녀는 귀를 잡아 당겨 그를 응시했다.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것이 뭐야? 너도 그들처럼 되고 싶은 거야?” “그들처럼은 싫어요. 난 cuckolding은 싫어. 극단적인 것도 싫고, 하지만 일정기간.. 정조대도 그렇고, 어쩌면 그들처럼....” 그들은 몇 분 동안 침묵 속에 앉아 있었다. “나에게 뭘 원하는 거야?” “네가 의미하는 건 뭐지?” “내가 계속 순결을 지켜 주길 바래?” “아니. 다른 방식으로 계속 널 지켜주고 싶어.” 그녀는 입을 삐죽거렸다. “22년 동안 당신은 그걸 하지 않았어. 닉.” “지난밤에 한 거....” “네가 날 빨아주고, 난 오르가즘을 느꼈어. 닉. 넌 이걸 돌봐주는 거라고 부르는 거야?” “나에게 가르쳐줘요. 널 돌보는 방법이 뭔지.... 적당히...” “네가 의미하는게 적당히?” “알았어.” 그녀는 뒤로 눕고 무릎을 벌렸다. “이제 넌 넘버 1. 첫 훈련을 시작하는 거야. 지금 당장” 약간의 저녁 시간이 지나고 켈리와 잭은 집에 도착을 했다. 11시간 후였다. 알랭의 레스토랑은 그와 깨진 후 처음 방문을 했다. 저녁 식사 전에 알랭은 그들과 샴페인을 마시며 잠깐 대화를 나눴다. 모든 것은 좋았다. 알랭은 일반적인 손님과 다르지 않게 대접을 했다. 그날은 발렌타인데이 이브였다. 그들이 저녁을 즐길 동안 마트는 차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이슬비가 내리고 있어 그녀와 잭을 위해 우산을 준비 해 놓고 있었다. 집에 오는 길에 승용차 뒷자리에 앉은 그들은 비교적 조용했다. 약간 낄낄거리며 웃고, 잭은 고등학생처럼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퓨... 커피 좀 줘” 그녀가 말했다. 마트가 커피를 만들고 있는 동안 그들이 있는 방에서는 뭔가 알아들을 수 없는 작은 소리들이 났다. “나와 춤춰” 그녀가 말했다. 잭은 그녀의 손을 잡고 이마에 키스를 했다. 그녀가 잭의 한 쪽 궁둥이 살을 꽉 집어서 당겼다. 그녀의 배와 그의 중심부를 밀착시키기 위해서였다. ‘Elvis Presley'의 원곡을 ‘Dusty Springfield'가 부른 클래식 곡을 콧노래로 불렀다. ‘When I said I needed you, you said you would always stay It wasn’t me who changed but you, and now you’ve gone away Don’t you see that now you’ve gone and I’m left here on my own That I have to follow you and beg you to come home.‘ (번역 주. 네가 필요하다고 말 했을 때 내 곁에 있겠다고 하더니 이젠 없네. ~ 어디선가 들어 본 거 같은데 제목이 없네요. 케니 로저스 같은데.... 아닌가? ) 마트가 접시를 들고 방으로 들어오자 켈리는 그에게 윙크를 했다. 그리고선 허밍을 멈추고 춤을 추며 잭을 꼭 안았다. 그리고 정식으로 노래를 불렀다. ‘You don’t have to say you love me, just be close at hand You don’t have to stay forever, I will understand Believe me, believe me, I can’t help but love you But believe me, I’ll never tie you down.‘ 그녀는 잭의 귀를 핥았다. 당신을 구속하지 못 해.(I’ll never tie you down) 그렇지? 오, 마트. 예스, 난 당신을 구속했어. 그를 보며 그녀는 생각을 했다. 섹스를 할 때 마트를 그녀의 아래에 묶은 것은 처음이었다. 손목과 발목을 테이블에 벌리게 해서 묶고, 그녀는 머리위에 웅크리고 앉았다. 엘비스의 다른 음악을 들으며 커피를 마시고 대화와 애무를 즐겼다. 그녀는 천천히 잭의 옷을 벗겼다. 그는 마트의 허리에 앉아서 그녀를 봤다. 그녀는 지난 몇 주간 cuckolding에서 놓친 포인트를 인터넷에서 읽었다. 그것은 주요 판타지이거나 혹은 시시한 상업적 공식 같은 것이었다. 아직까지 전문가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사실은 알았다. 진짜 cuckolding은 남자를 싫어하는 것과는 달랐다. 만약 당신이 남편을 이렇게 만들고 싶다면 성기에 지나치게 매달리면 안 된다. cuckold를 위해서는 적당한 누군가가 필요한데, 그를 실제로 사랑하게 되면 바로 그 점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셔츠를 머리 위로 벗기고 넓은 가슴에 키스를 했다. 그는 그녀의 향기를 맡았다. 강한 손이 기술적으로 그녀의 브라를 벗겼다. cuckolding은 외도의 문제가 아니다. cuckolding의 문제는 결혼 서약을 깨는 어리석은 포인트에 있다. 물론 그것은 신중하고 합의 하에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양 당사자가 서로 동의하에 변경해야지 한 쪽의 일방적 계약파기는 안 된다. 외도는 파트너 몰래 섹스를 갖는 것이다. 그러나 cuckolding은 파트너의 얼굴을 마주하고 다른 사람과 섹스를 하는 것이다. 이 문구에 그녀는 웃었다. 그 문제라는 것은, cuckolding은 당신의 파트너를 사랑 한다는 것이 전제 되어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대부분 결혼한 여성은 즐기기 위해 외간 남자와 섹스를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여긴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에서의 많은 이익을 즐기고, 성적 흥분과 감정적인 것을 알기 전 까지는 그녀도 다른 여성들과 다를 바 없는 생각이었다. 다행히 잭은 그들의 우정을 끝낼 때까지 켈리의 행동을 받아 줄 수 있는 친구 중의 하나였다. 마트는 엉덩이 아래에서 그녀의 흥분과 떨림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핥지 말라고 시켰다. 단지 그냥 움직이지 말고 누워있으라고. 잭의 손이 그녀의 엉덩이를 들어 올리고, 천천히, 단단한 물건이 그녀에게로 들어갔다. 힐끗 보니 그의 것도 제법 쓸만 해 보였다. 하지만 그를 위해 그녀는 더 젖어야 했다. 마트의 코와 턱 위에서 엉덩이가 앞뒤로 움직였다. 켈리는 잭의 머리에 손을 얹고 그 리듬을 즐겼다. 사랑은 사랑이고, 섹스는 섹스다. 그녀와 마트도 알았다. 활기차게 진탕 마시며 즐기는 사람들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와 누군가 다른 사람과의 섹스를 섞은 그 스릴을 안다. 하지만 이건 좀 다르다. 여자들과의 파티에서 당신의 남자를 그들과 공유하는 cuckolding에서 이득을 받아들이는 것은 이기적인 에고이스트(egoist)가 아니다. 잭은 진짜 그녀를 탐닉했고, 그녀도 반격을 했다. 그들 둘은 정점을 향해 가고 있었다. 20년 동안의 결혼 생활에서 이런 오르가즘은 드물었다. 그리고 요즘 그녀는 자주 멀티 오르가즘을 느꼈다. 그녀는 엉덩이를 아래위로 움직여 마트의 입을 막았다가 떼면서 거칠게 숨 쉬게 조정했다. 그녀의 뇌가 폭발하기 시작했다. 니플은 더욱 단단해 지고, 허리 아래는 용암이 분출해서 녹은 액체들이 흘러내렸다. 그러나 뇌에서 가장 중요한 성적 오르간은 ‘봐, 마트! 난 지금 섹스를 하고 있어’ 라는 장난끼 있는 생각이 소용돌이치는 것이었다. ‘너의 성기는 잠겨있어. 그리고 나는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해. 난 프리해.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있어.’ “ㅇ 아~ ㅇ 예 예~ 스~” 몸을 부르르 떨며 크게 신음 소리를 냈다. “지금이야. 예스... cum.... 예스” 잭이 그녀의 귀에 소리쳤다. 그녀에게 하는 말인지 그냥 스스로에게 외치는 말인지 켈리는 알 수 없었다. 한 순간, 뜨거운 오르가즘의 액체가 그녀의 음부에 뿌려지는 것을 느꼈다. 마치 화약의 불꽃이 물에 떨어질 때 같은... 그녀는 땀에 젖은 그의 웃는 모습을 보며 흩어진 머리카락을 쓸어 올렸다. 그런 후 천천히 마트의 얼굴에서 엉덩이를 들어 올렸다. 마트의 얼굴은 마비된 것 같았다. 켈리의 똥꼬가 오르락내리락 하자 호흡을 할 수 있는 공기가 들어왔다가는 숨이 막히고를 반복했다. 잭이 절정의 순간 외치는 소리를 들었다. 그는 켈리가 절정에 다다랐고, 잭이 액체를 쏟아냈다는 것을 알았다. 그가 무거워서 마트는 숨쉬기가 힘들었다. 그들은 마트의 몸을 마치 트램펄린, 또는 스프링처럼 이용을 했다. 액체가 그녀의 안에서 섞여 들러붙었다는 것을 그들의 심장 뛰는 소리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잠시 뒤 켈리의 엉덩이가 떨어지고 그녀는 그를 내려다 봤다. 마트는 이제야 신선한 공기를 맘껏 마실 수 있었다. 켈리는 휴지로 엉덩이를 깨끗이 닦았다. 하지만 똥고는 여전히 똥고다. 그녀는 마트를 보며 비웃는 미소를 지었다. 그녀는 이것이 좋았다고 계속 그에게 주입시켰다. 그리고 99% 그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의 마음 한 구석에는 그 1%라는 것이 걸려서 떠나지 않았다. 그녀는 움직여 그의 이마 앞에 무릎을 굽혔다. 마트는 잭과 그녀의 다리 사이를 봤다. “음” 그녀가 말했다. “정말 기분 좋은 발렌타인데이야. 잭에게 날 즐겁게 해 줘서 고맙다고 말해” “고... 고 맙습니다.” 그는 더듬거렸다. 켈리는 웃었다. “내 생각에는 그가 마치 개처럼 킁킁거리는 거 보다는 더 낳은 거 같은데 안 그래?” 그는 속으로 찡그렸다. 이전의 인생 절반 .. 그는 자신의 여자 주위에서 잭처럼 킁킁거리는 남자들을 싫어했다. 그러나 이제는 그녀가 원하면 언제든지 그가 아내에게 올라탈 수 있었다. “네, 주인님” 잭은 그녀의 삼각형 음모를 의미심장하게 내려 봤다. 마트의 눈도 그를 따랐다. 바알갛고 도도하게 부풀어 오른 음부에는 액체들로 흠뻑 젖어 있었다. 은은한 향수 냄새가 있고, 달콤한 섹스 후의 흥분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그녀가 눈에 힘을 주며 노려보았고, 그는 희미하게 응답을 했다. 그녀가 복부 근육을 긴장 시키고 턱을 아래로 붙여 후 불자, 잭의 절정의 액체가 그녀의 허벅지에 떨어졌다. “제발이라고 빌어.” “제발, 주인님” 그 순간에는 이것이 아주 굴욕적이지는 않았다. 나중에 어둠이 찾아오고, 그의 심장이 차가워 졌을 때 이성적인 뇌는 아주 많이 부끄럽고, 굴욕적이었다. 그녀는 엉덩이를 아래로 내려 그의 코를 가볍게 문질렀다. 혀가 그녀의 아래 입술을 다시 핥고 빨기 시작했다. 이제 이런 것은 그에게 매우 쉬운 작업이었다. 커닝링구스를 하고 있을 때 그는 마치 남자의 성기를 빨고 그 액체에 접촉하는 느낌이었다. 그는 피할 수 없었다. 짜고 하얀 그의 분출물을 맛보았다. 그것도 잭의 것이었다. 이 이상하고 우스꽝스러운 것을 어떤 단어로 설명해야할지..... 그녀의 그곳이 깨끗해질 때까지 핥고 삼키고, 빨고 삼키기를 반복했다. 그는 눈을 감았고, 아무 생각이 없었다. 켈리가 일어나서 잭에게로 움직였다. 잭의 단단했던 발기는 차츰 사그라들고 있었다. 그 때, 마트의 생식기는 마구 고동치고 있었다. 몸은 단단하게 긴장이 되었고, 뇌에서 전립선까지 방아쇠를 잡고 부르르 떨고 있었다. 최고급의 스틸 안에 갇힌 성기는 명령에 복종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단단한 쇳덩어리를 이길 수도 없었다. 갑자기 켈리는 손가락으로 음부를 더 넓게 벌려 몸무게를 그의 얼굴에 다시 실었다. 그는 다시 빨고 숨을 쉬고 혀로 핥기를 반복했다. “뭐... 이건 좀 단조롭네” 켈리가 말했다.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뭔가 확실치 않은 목소리로 말했다. “ㅇ 예, 주인님” 그 날은 2월의 마지막 주였고, 제법 날씨가 따뜻해지는 이른 봄의 아침이었다. 그는 병에 깔때기를 대고 그녀의 오줌을 받고 있었다. 그 날의 무시무시한 첫 오줌이었다. 그녀는 그가 병에 라벨을 붙이는 것을 보고 있었다. “뭔가 지루한 반복을 찾고 있어.” 소변을 다 보자 그는 그녀의 음부를 혀로 깨끗이 핥았다. “실수하지 마.” 그녀가 걸으며 말했다.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을 즐겨. 하지만 우린 이제 새로운 레벨로 나아갈 필요가 있어.” 그녀는 양치를 하기 위해 칫솔을 들었다. 뭔가 며칠 이내로 생길 것 같은 느낌이었다. 발렌타인데이 이후로 그녀만의 새로운 리그가 시작되었다. 그 날 이후로 그녀는 내향적이고 조용하고 특별히 변덕스럽지 않았다. 그는 긴 시간동안 마사지하고 안마를 했지만 어떤 섹스도 없었다. 비밀스러운 전화를 몇 번 하더니 뭔가가 일어났다. 그녀는 항상 부르면 들리는 곳에 그가 있도록 했는데, 몇 번 말없이 사라지곤 했었다. 직관적으로 그녀가 뭘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치약을 짜고 물에 적셨다. “잭은 널 시험 해 보기로 동의 했어” 시도한다고? 마트는 그게 무슨 의미일까 생각했다. 그녀는 타올로 입술을 닦고 웃었다. “그래 마트. 시도. 뭐 직업 같은, 검증기간..” 다른 직업? 잭은 무역가 스타일이었다. 석유나 일용품을 수출입하는. “잭은 자신의 중개회사 사업을 시작했어. ”그녀는 숨을 쉬었다. “그리고 너” 그는 그녀의 눈에서 뭔가를 읽고 싶었다. 하지만 알 수가 없었다. 단지 어떤 재미있어 하는 것과 이미 결정을 했다는 정도만 느낄 수 있었다. 그녀가 뒤로 돌아서자 그는 그녀의 검은 브라를 채우고, 옷 입는 것을 도와주었다. 옷을 다 갖춰 입은 그녀는 돌아서서 그를 다시 봤다. “넌 젝의 PA와 접수원으로 일 할 거야.” 다음날 아침, 오전 6시15분. 집을 떠나서 역으로 향했다. 잭의 사무실이 있는 곳까지 한 시간 기차를 타고 갔다. 어딘지 분간하기 힘든 현대적 사무실이 있는 그 곳에 도착한 것은 거의 8시가 다되어서다. 잭은 2층에서 완벽한 비즈니스맨의 옷차림을 하고 있었다. JAG 무역 회사란 간판이 붙은 문에서 노크를 했다. “안녕” 잭이 문을 열면서 말했다. 귀에는 블루투스 헤드셋이 있었다. 마트가 그의 방으로 들어가는 동안 그는 전화 대화를 하고 있었다. 2개의 책상과 2개의 사무실용 의자가 있었고, 낡은 소파 한 개, 큰 케비넷과 커피와 차를 위한 간단한 도구들이 있었다. 잭은 전화 통화를 끝냈다. “안녕” 그는 다시 인사를 했다. “환영해. 켈리가 다 설명했어?” “아마도” 그는 마트에게 열쇠를 주며 말했다. “저기 열쇠를 열어. 내가 없을 때 전화가 오면 내 핸드폰으로 연결해줘. 그리고 약간의 타이핑, 파일들 좀 정리해 주고, 내 일정과 이메일을 관리해 주면 돼. 원래 비서는 몇 주간 휴가를 줬어. 켈리가 이야기 해 줬지? 알았어?” “으 음... 대충” 잭은 윙크를 했다. “나와 그녀 사이의 금융 계약이 있어. 오, 블랙으로 커피 한 잔 줘. 설탕은 하나만” 그는 테이블을 손으로 가리켰다. 마트는 주전자를 들고 물을 끓이고 잭이 말한 대로 커피를 만들어 갖다 주었다. “여기.... 있어..... 요” “음... 내 생각에는 그렇지. 켈리와 난 네가 우리에게 높임말을 써야한다고 했지.” 잭은 가볍게 그의 머리를 때렸다. “퓨, 좋아. 그녀는 너의 주인이고, 난 그녀의 보물이야.” 이제 긴 하루가 시작되었다. 그 사무실에는 오직 그들 둘 밖에 없었다. 항상 전화벨이 울리고, 잭 가끔 전화를 할 동안 마트는 다른 사람의 전화를 받고 그가 통화를 끝 낼 때까지 기다리게 했다. 때때로 한 두명 찾아오기도 했다. 그는 거의 마트와 이야기하지 않았다. 잭이 12.30에서 2.15분까지 점심시간을 즐길 동안 마트는 사무실에 앉아서 그가 가지고 온 마른 치즈 센드위치를 먹고, 켈리의 오줌이 담겼던 빈 플라스틱 병을 씻었다. 때때로 그는 자신에게 물었다. 왜? 그는 오줌이 담긴 병을 그냥 버리고 신선한 물을 마실 수 있었다. 그녀는 이 사실을 몰랐다. 이것에 대해서 그에게 말한 적이 없었다. 그가 그녀를 속이지 않는다는 것이 한가지의 이유일 것이다. 그는 내일부터는 이것을 끝내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지배 받는 것을 끝내고 싶지 않았다. 그는 복종을 했고, 또 최선을 다 했다. 야만적이고 쓴 그 맛 때문에 그는 얼굴을 찡그러졌고, 트림을 했다. 오후 7시가 되면 잭은 그의 서류가방을 닫았다. “이제 잠궈, 마트. 집에 가야지. 내일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9시가 넘어서야 잠기지 않은 집문 앞에 도착을 했다. 집은 고요했고, 아무도 없는 것 같았다. 그는 불을 키고 테이블에 있는 쪽지를 봤다. 다섯 단어. ‘gone for a break. behave ' 쉬러 갔으니까, 원래 하던 대로 해. Faro의 북쪽 언덕에 그 집이 있었다. 포르투갈 algarve 해변에서 안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이었다. 간단하지만 아름다웠다. ; 흰색 건물이고, 수영장, 1헥타르에 걸쳐 올리브 나무들이 있었다. 이제 2월의 끝으로 가고 있었다. 이미 뜨거운 햇살과 가벼운 산들바람이 은은한 향을 나르고 있었다. 켈리는 테이블에 앉아서 앞에 놓여 있는 계획들을 보고 있다. 건축가는 그의 제안이 옳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그들의 어깨가 부딪치자 전기가 통하는 것 같았다. 이것은 좀 달랐고, 위험했다. 그녀는 니플의 흥분을 억누르려 노력을 했다. 타이트한 비키니는 그걸 보이기가 쉬웠다. 그와 아직은 섹스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것이 가까웠다는 느낌은 있었다. 그리고 한 순간 실수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가 돌아서자 그녀는 아름다운 여성만의 미소를 보여주었다. “당신은 어때? 이 벽을 허물고 거대한 master의 침실을 만든다고?” 그녀가 말했다. “좋은 거 같은데” “음...Mistress의 침실은 어때?” 그가 놀리듯 말했다. 그녀는 그를 팔꿈치로 찔렀다. 다시 그들에게 전기가 통하는 거 같았다. 그는 그녀에게 눈을 고정하고 마치 탐 크루즈 같은 표정을 지었다. “아마도” 그녀가 말했다. “이제 나갈까?” 옆에 앉아 있는 잭의 전화가 울렸고, 그가 받았다. 마트는 무역 계약서를 타이핑하고 있었다. “안녕” 잭이 마트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안된 목소리로 말했다. “지금 어디 있어?” 그가 물었다 마트는 독수리 타법으로 계속 타이핑을 하면서 아마도 켈리의 부름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정말? 좋은데” 잭이 대답했다. “그래, 사업은 훌륭해. 좋아” 잭이 말할 동안 그는 10초 정도 듣고 있었다. “그래” 그는 마트에게 수화기를 건네주며 말했다. “전화 받아.” 마트는 타이핑을 멈추고 그것을 받았다. “안녕” “안녕. 달링” 켈리의 목소리였다. “너 혼자서도 잘하고 있지?” 소녀 같은 목소리였다. “물론.” “그래야지. 내가 산 집 알지? 며칠 뒤에 갈 거야.” 이것은 사실이 아니었다. 그녀가 집을 샀다는 것은 말하지 않았다. “구입을 해? 네가 싸인 했어?” “물론 내가 싸인 했지. 완벽하게 이젠 우리꺼야.” “우리?” “나와 샤넬. 우리 딸은 법적으로 내 재산을 물려받을 권리가 있어. 세금은 내야하지만” “당신은 어디에 있고, 집은 또 어디에 있어?” 그녀는 웃었다. “음... 좀 놀랄 거 같은데. 달링” “왜?” “다시 잭을 바꿔줘. 마트 그리고 명심해. 네 생활 규칙을 지켜” 그녀는 다리를 벌리고 남자의 위에 있었다. 단단한 자루가 그녀의 안에서 불타고 있었다. 그는 손가락으로 가슴을 주물럭거리며 그녀를 보고 있었다. “그리고 명심해, 네 생활 규칙을 지켜” 그는 웃으며 그녀의 말을 흉내 냈다. 그녀는 손가락으로 남자의 입술을 가볍게 터치하고 깊은 키스를 나눴다. 입술은 부드러웠지만 남자다웠다. 그녀는 항상 남자다운 그에게 키스를 하고 싶었다. 샤널의 15살 생일에 .. 마트에게 제지당했지만. “말하지 마. 딜란” 그녀가 말했다. “그냥 섹스만 해” 그의 섹스는 완벽했고, 그녀에게는 최고의 남자였다. 지난 20년 간 이런 욕망이 안으로 감춰져 있어야만 했다. 마트의 가장 친한 친구였기 때문에 암묵적으로 금지 사항이었다. 그녀가 그를 원하는 만큼 그도 그녀를 원했다. 알랭, 제임스, 잭과 그들 사이의 데이트를 생각했다. 하지만 여러 가지로 보아서 딜란이었다. 똑똑똑. 천국의 문에 노크 하는 것 같았다. 딜란의 불법적인 희열이 그녀에게 더 득이 되는 것 같았다. “예스.” 그녀가 절정에 다다르고도 10초 이상 펌핑을 했다. 차가운 수영장 풀에서 그들은 마치 10대 마냥 웃으며 수영을 즐겼다. 수영을 마치고 하나의 큰 수건 한 장에 그들의 몸을 말렸다. “그와 떨어져 있는 거 말이야 ”그가 침묵을 깨고 물었다. 그녀는 구름이 없는 맑은 하늘을 올려 봤다. “네 결정이야?” 그는 그녀의 배를 톡톡 건드렸고, 그녀는 이 느낌이 좋았다. “그래” 일주일 전에 그녀가 뭘 원하는지 명확해졌다. 건축가와 섹스, 그녀는 전화를 했다. 딜란에게 “그냥 단순한 섹스가 아닌거 맞지?” 그녀가 말했다. “한 번 하고 그냥 차 버리는 거” 그는 웃으며 그녀를 봤다. 그의 치아는 피아노 건반처럼 하얗고 완벽했다. “아니야” 미안해, 마트. 다시 일을 저질렀어. 그리고 여기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없어. “난 말이야. 너의 가장 오래된 친구와 결혼을 했어. 딜란.” 켈리였다. 그에게 슬픈 미소가 있었다. “하지만 이건 좀 달라. 켈리” 눈썹을 올리며 부드럽게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네 남편을 버리면 안 돼. 여기에는 두 가지가 있어. 에구 불쌍한 마트........ 하나는 가장 친한 친구에 의해 아내와 멀어지게 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또 이것이 그의 판타지라는 거지. 이제 마트의 극단적 판타지가 현실이 됐다는 거야. 이제 그는 우리 둘의 노예가 되는 거야.” 딜란이 입술과 손으로 다리 사이를 애무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신음 소리를 냈다. “음~ 음, 난 이제 예전처럼 평범하지 않아. 딜란. 너도 날 알잖아. 이제 난 차가운 냉정한 켈리야. 네가 날 뒤에서 유혹한 것은 아니잖아. 음 지금 또 하고 싶어” 여기에서 그녀는 그를 변병하지 않았다. 여기에 마트는 없었다. 그녀 스스로. 한 여성으로 그녀는 있었다. 죄짓는 기분도 들었지만 더 강하게 재촉하고도 싶었다. 그것은 그들 모두에게 최고의 세상일 것이다. 단지 그녀는 그러고 싶었다. 더 이상 선택을 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는 웃으며 그녀의 타올을 벗겨냈다. “걱정하지 마. 그냥 이걸 즐겨” 다시 그의 것이 그녀에게로 들어가고, 입술이 그녀의 차가운 니플을 애무하기 시작하자 그녀는 숨이 가빠졌다. “이제 못 기다리겠어” 그가 중얼거렸다. “뭘?” “이걸 마트 앞에서 하는 거.”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혼란스럽다는 듯 그녀는 눈알을 굴렸다. 그는 리드미컬하게 앞뒤 움직였다. “하지... 만.... 넌.... 반드시..... 친구....로 .... 머물.....러야 돼.” “물론이야. 켈리. 이건 친구를 위한 거야.” 이 순간... 그녀는 미래를 넘겨주었다. Que sera, sera. 될대로 되라. End of Part Eight 이제부터는 서서히, 서서히 이 소설의 절정으로 치달아 가는 과정입니다. 처음부터 쭉 읽어 오신 분들은 점차 더 흥미로울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처음 보시는 분들은 지루할지도 모르지만 1편부터 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8부에서 암시가 있었는데요, 잭은 이 마지막 절정을 위해 거쳐 가는 남자입니다. 이 소설을 올리면서 주인공이 불쌍하고 슬퍼진다고 했었는데 이제 점점 그 장면이 가까워지는군요. Part Nine: M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