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부. 12월 1/2
그녀는 이제 거의 절정에 다다랐다.
제임스가 번들거리며 발기된 페니스를 그녀의 음부에서 빼자 액체가 질퍽이는 소리가 났다.
“아직 아니야 베이비” 잡고 있던 그녀의 니플에서도 손을 땠다. 성감을 자극 하는 모든 접촉을 중지하고 오직 그녀의 귓불만 집어서 만졌다.
그녀는 애타는 듯 휴 하며 숨을 내쉬었다. 허리를 들고 예쁜 곡선을 비비 꼬는 모습을 내려 보며 웃었다. 그리고 다시 그의 단단한 성기는 배고팠다.
이제 그 남자는 이 숙녀를 위해 일을 할 시간이었다.
그녀의 어깨를 잡고 큰 침대의 주변으로 부드럽게 옮겨 그와 눈을 마주치게 했다. 그는 다시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의 만족스러운 성기를 의미심장하게 힐끗 봤다.
“키스 해 줘. 베이비” 그녀의 고요함에 그가 재촉을 했다. “여기”
그녀의 갈색 눈 위로 그의 그림자가 지나갔다. 순식간에 그녀의 미소는 찡그림으로 변했다. 그리고 그녀는 눈을 깜박이고 그녀의 입을 벌렸다.
“좋아”
그는 아래에 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며 시트를 옆으로 치웠고, 그녀는 입에 그를 담기 시작했다. 몇 초 후 그녀의 혀가 그의 육중한 덩어리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참을 수 없다는 듯 성기가 그녀의 입속으로 들어갔다. 그녀는 그것을 빨아들였다.
로마 여행 이후로 그녀가 그의 것을 입으로 해 준 적은 없었다. 그는 그녀가 이것에 대해서 예민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지금 그의 것을 그녀의 입에 넣었다. 그녀를 테스트 해 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그의 성기를 빠는 것 같은 작은 일들을 할 준비가 그녀는 되어있지 않았다. 그리고 이것은 확실히 좋지 않았다. 그렇다고 현금을 가지고 다니는 것 같은 큰 문제에 관심을 가진 것도 아니었다.
잉그리드는 루를 보며 웃었다.
그들 앞에 마트는 쇠로된 사다리에 단단히 묶여 있었다. 그것은 길게 뻗었고 방의 중심 천장에 기둥으로 연결되었는데 로프로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다.
그들은 마트를 바로 세워서 사다리 가장 낮은 곳에 그의 발목을 묶고 허리와 목, 팔꿈치를 사다리에 각 각 묶었다.
그는 꼼짝달싹도 할 수 없었다. 엉덩이는 사다리 뒤로 쭉 빼는 자세고, 사다리 받침대 사이사이에 그의 얼굴과 니플, 생식기가 견고하게 묶여있었다. 마치 예술 갤러리의 조각 같았다.
잉그리드는 마트의 초록색 눈을 봤다. 그의 눈이 뭔가를 말하려는 것 같았다. 입은 믿을 수 없어도 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가 두려워하고 있다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 느낌이 그녀는 좋았다.
여자 두 명이 마트의 달랑거리는 페니스와 알을 손가락으로 만지작거렸다. 긴장해서 오그라들어 있었다.
잉그리드는 루를 보며 능글맞게 웃었다. 그녀와 루는 이런 종류에 대해서 오픈된 관계다. 아주 가끔은 양성애를 즐기기는 했지만 레즈비언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들은 이런 라이프스타일에 대해서 각자 정직하게 모든 것을 토론했다. 특별히 섹스에 대해서. 그래서 그런 것이 이런 실험을 하도록 이끌었다. 루는 그녀의 흥미로워 하는 모습을 잉그리드에게 보였다.
“뭐야?” 그녀가 물었다.
“부드럽고,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성기네.” 루가 음료를 홀짝이며 말했다.
잉그리드는 웃으며 동의를 했다. “그래”
그녀는 빨간 손톱으로 마트의 음낭을 긁으며 그의 눈을 봤다. 성기가 홱 잡아당겨지자 그의 눈동자가 커졌다.
귀여웠다. 하지만 그녀는 그를 더 알고 싶지 않았다. 이미 다 알았다. 그녀는 이미 마트를 그녀의 완벽한 세 번째 남자로 만들 결심을 했다. 종국에는 그녀의 남편으로. 완전한 그녀의 조건에 의한 결혼을 생각하고 있었다. 마트는 성공적인 회사를 운영했고, 그것을 팔았다. 그는 그녀를 위해 또 다른 것을 할 수 있었다. 레스토랑에 최 저급의 봉급을 받게 하는 것은 마트를 어리석게 이용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마트는 어떤 불신에도 이혼을 하려하지 않았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켈리는 지니를 병 밖으로 꺼냈다.(알라딘의 요술램프) 그녀의 최선이었다. 이제 잉그리드 자신을 위해 그 고삐를 당길 생각이었다.
그럴 필요가 있는 것이 켈리를 위한 것이고 또 사랑에 빠진 제임스를 위한 것이기도 했다. 이제 잉그리드는 그 조각을 집어 들었다.
마트의 단단해진 물건을 보며 그녀는 황홀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그의 초록색 눈을 불편할 정도로 길게 응시하고는 그녀의 친구들에게로 몸을 돌렸다.
“CBT에 대해서 들어봤어? 루”
제임스는 켈리가 침을 질질 흘리며 꿀떡꿀떡 그의 성기를 빠는 모습을 내려 보며 웃었다. 이것은 이제 그녀의 명예 문제가 되었다고 그는 말할 수 있었다. 한편 그녀는 뜨거운 여자가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 줄 수 있다는 것을 그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그는 그녀의 머리를 잡았다. 그리고 그의 두꺼운 소시지가 사라졌다 나타나는, 그에게 알맞은 리듬을 조절했다.
마치 아이들이 막대 사탕을 빠는 것처럼.
그의 생각은 다시 중요한 문제로 돌아왔다. 그 포인트를 어떻게 얻을 까. 그의 진짜 목적은 즐기자는 부분도 있었다. 돈일까?
이 숙녀는 사이먼같이 속기 쉬운 패션모델이 아니었다. 300만 파운드짜리 수표를 쉽게 써 줄 그런 여자는 아니었지만 그는 이 문제를 기술적으로 풀 방법을 갖고 있었다.
그는 그녀의 턱에 손가락을 대고는 들어 올려 키스를 했다. 그녀를 비참함에서 탈출 시켜 준 것이었다.
그는 다시 그녀를 침대에 눕게 하고 올라탔다. 그녀의 다리를 높게 들어 올리고 넓게 벌린 다음 육중한 체중을 그녀에게 실었다. 그는 최대로 들어가는 만큼 깊이 넣었다. 그녀는 침대 머리판을 움켜쥐며 신음을 했다. 그는 다시 그녀에게 펌프질을 했다. 곧 그녀는 엄청 젖고, 흥분했다.
“음... 당신은 너무 타이트 해. 베이비” 그가 속삭였다.
제임스는 그의 책무에 집중했다. 마치 황홀한 악기처럼 리듬을 타며 들어가고 나오고 질벽을 톱처럼 긁었다. 그는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헐떡거림을 점점 더 날카롭고 빠르게 이끌어 냈다. 머리는 뒤로 젖혀지고, 눈은 초점을 잃었다. 첫 번째 그녀는 절정에 다다랐으나 아니었다. 두 번째도.... 이윽고 세 번째 믿을 수없는 황홀감의 절정이 그녀에게 찾아왔다. 넝마 인형 같이 거칠게 다루어졌다.
마침내 그녀의 흥분이 가라앉자 그녀의 상황에 대해서 조금 의식을 했다.
“당신은 아직 싸지 않았네” 그새 바짝 마르고 살짝 부르튼 입술로 그녀가 말했다.
그녀의 입술을 보고 그가 웃었다.
“난 네 남편이 아니야”
“당연히 다르지”
그가 어깨를 으쓱이며 말했다. “당신의 즐거움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야”
또 다른 그림자가 그녀의 확실치 않은 시선을 가로질러 갔다.
그는 속으로 찡그렸다. 그가 이런 식으로 말할 때 대부분 암컷들은 싫어했다.
“뭘 원해?” 그녀가 물었다. “ 말해봐 내가 뭐든 해 줄게”
그는 크게 웃었다. 그러나 속으로는 조심, 조심...
“내가 거절할거라고 생각하고 말한 것 같은데”
그 순간 그는 그의 오럴을 마저 끝내라고 이야기 할지 생각했다. 아니면 애널? 그러나 그렇게 다루려면 좀 더 기다리는 게 좋았다. 하지만 이 섹스 기회를 날려버리고 싶지는 않았다. 그는 천천히 말문을 열었다. “한 번 더”
그는 여전히 그녀 안에 있었다. 천천히 앞뒤의 리듬을 다시 타기 시작했다. 마치 기차가 역에서 출발하듯이 속도를 증가시켰다.
운 좋게도 테니스 클럽에서 켈리와 만났다. 며칠 뒤 그들이 다시 만났을 때 고맙게도 불법과 사기에 대해서 어떤 의심도 없다는 것을 알자 몇 개의 중요한 것에 대해서 연구하고 집중했다. 다양한 지불 영수증과 세금 수입 등등.
300만 파운드. 그는 어떻게 그런 돈을 가질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했다.
그는 그녀에게 빠져들었다. 켈리의 MILF(Mom I'd Like Fuck ; 소위 화끈한 아줌마라는 서양식 속어) 한 음부를 이용해서 묶여있는 계약들을 해방시킬 계획을 세웠다. 오로지 목적 달성만을 위해 노력하다가 그는 뭔가 재미있는 것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켈리는 지금 자신이 컨트롤하고 있는 건지에 대해서 생각했다. 그녀의 니플과 엉덩이가 그의 고객에게 빌려져서 여러 가지 변태적 행위들을 해야 할 수 도 있다는 것을 그녀는 잠깐의 생각으로 인식했다.
그리고 어떤 좀 이상한 이유로, 그녀의 감각적인 음부에서 그의 것을 부드럽게 뺐다. 그의 머리에 마트가 스치고 지나갔다. 그의 아내와 왕처럼 섹스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 않았었다.
그는 이것에 대해서 좀 후한 지불을 해 줄 참이었다.
“왜 그렇게 웃어?” 그녀가 그에게 물었다.
“나? 그냥.... 당신을 만난 것이 나에게 얼마나 행운인지 몰라”
마트는 약간 구부정하게 사다리에 묶여있었다. 그의 몸은 땀에 흠뻑 젖어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육체적 고통은 단순한 불편에 지나지 않았다. 정신적 고통이 육체적 아픔을 상쇄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거대한 바이브레이터가 마침내 꺼졌다. 그러나 그 말뚝은 여전히 그의 엉덩이 사이에 전기 테이프로 고정돼있었다. 그의 똥꼬는 이제 처녀가 아니었다. 켈리가 괴롭히기는 했지만 이런 식은 아니었다. 잉그리드는 그의 마음 속 깊이까지 그를 헤아리고 있었다.
그러나 잉그리드와 그 누구도 모르는 것이 있었다.
한 시간 전 부터 그녀와 친구들은 그들의 팔뚝만한 거대한 장난감으로 그를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다.
그들은 몇 분 동안 그의 똥꼬를 벌리고 그것을 넣고 빙빙 돌리고 앞뒤로 퍼킹도 했다. 그는 신음을 하고 울면서 빌었다. 하지만 소용이 없었다. 모든 근육이 긴장하고 압도당했다. 그는 이 일이 있고 난 후 일주일간이나 변비에 시달렸다.
“뭘 보고 웃어?” 루가 잉그리드에게 말했다.
그를 가지고 놀면서 그들은 얼굴에 흥분의 빛을 감추지 못했다.
“만일에 그가 이 바이브레이션을 너무 좋아하게 되면 어떨까. 음음. 그가 진짜 성기를 좋아하게 된다면.. 재미있을 꺼 같은데.”
“아니” 루가 웃었다. “너 그거 기억나?”
“물론이지. 나도 케빈을 생각하고 있었어”
“케빈. 그렇지”
그의 창자에서 바이브레이터가 최고 속도록 윙윙거리며 떨고 있었고, 그들은 앉아서 가벼운 알코올을 마시며 그의 성기를 보고 있었다. 그때 마트는 밝은 레드 튜브를 보고 두려움에 떨었다.
잉그리드는 그 튜브를 가지고 와서 그의 얼굴에 흔들며 세부사항을 크게 읽었다. 크림 유화제 8% 함유. 멘톨, 그리고 근육 고통과 뻣뻣함 완화
“그리고” 뭔가를 시사하는듯 그녀의 입술을 핥으며 말했다. “이건 다른 타입의 경직을 다루는 거야”
그녀는 튜브에서 크림을 손바닥에 짜 내고, 루의 손에도 짜낸 크림을 덜어 주었다. 그리고 두 여자는 그의 성기와 볼을 마사지했다. 잉그리드는 천천히 그의 페니스에 거의 닿을 듯 말듯 약하게, 루는 그의 다리와 음낭, 전립선을 코팅하듯 강하게 문질렀다. 잉그리드는 조심해서 많은 양을 그의 성기와 요도에 질척거릴 만큼 발랐다.
몇 초 후 그의 피부는 불이 타는 것 같았다. 마치 캠프파이어의 불꽃이 이글거리고 있었다. 그 열기는 점점 더 강해지는 것 같더니 갑자기 불이 화염에 휩싸이는 듯하고 그의 샅은 지옥이 되었다.
이마에서 땀이 솟구쳐 나왔다. 그 열기는 숲이 타 들어가는 듯이 그의 몸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녔고, 곧 그의 몸 전체에 불이 붙은 듯 했다. 그의 눈에 눈물이 흘렀다.
잉그리드와 루는 그의 얼굴을 보면서 고통의 표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을 하고 있었다.
그는 페니스를 봤다. 이 고통 속에서도 놀랍게 발기한 모습 그대로 흔들리고 있었다. 토치 불로 지지고 있는 것 같은 고통인데도 그랬다.
“제발” 그는 그들에게 말했다. “고통을 멈추게 해 주세요. 이젠 더 못 참겠어요.”
“그래도 해야 돼.” 저 멀리서 심벌즈 소리처럼 잉그리드의 대답이 들렸다. 그녀는 다가와 그의 뺨을 잡고 머리를 들어 올렸다. “너에게는 선택권이 없어”
그는 소파에 앉아있는 그들을 봤다. 그들은 여전히 그를 보고 있었지만 그들은 안락했다. 그들은 잔에 음료를 다시 채우고 얼음을 추가 했다. 잉그리드는 리모트컨트롤을 조정해 음악소리를 높였다.
그러는 중에도 그는 계속 뜨거운 고통을 받고 있었다.
그는 머리를 돌려서 눈을 감았다. 그의 직장 속에 있는 바이브레이터는 계속 움직이고 있었고 이 불타는 듯한 느낌은 그것을 압도하고 있었다.
그는 숨쉬기도 힘들었다. 생각하거나 움직일 수도 없었다. 그는 단지 그렇게 묶여서 헐떡이며 고통을 느끼고 있어야 했다.
거의 한 시간 동안.
한 밤중. 켈리와 제임스는 브로드웨이 극장엘 갔었고, 관람이 끝난 후 그들은 타이 음식을 먹었다.
“당신 좀 산만해 보여” 그녀의 말이 침묵을 깼다.
사실 그는 오후의 섹스 한판 이후 계속 기분이 안 좋았고, 그녀는 오럴을 하면서 그가 오줌을 좀 주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였다.
마트는 그녀와 20년 동안 같이 살면서 펠라티오의 화려한 포인트에 대해서 그녀의 흥미를 이끌어 내지 못했다.
“내가? 미안해 사업 생각이 자꾸 떠 올라서”
괴로운 듯 커피를 마시는 모습을 그녀는 봤다. 그는 조금의 지루함도 견디기 힘들어했다. 스포츠팬이었지 무대에 올라가는 스타일은 아니었다.
“영수증 확인 해 주세요.” 그가 지나가는 웨이터에게 말했다.
그녀는 레스토랑에 있는 커플들과 사람들을 훑어 봤다.; 웃고 마시고 대화하는 활기찬 얼굴들이었다. 그녀는 지난 6월 런던에서 마트와 마지막으로 극장에 갔던 기억을 떠 올렸다.
그날 이후 단 몇 주 만에 그녀의 세상은 완전히 바뀌었다.
“나이트클럽에 갈래?” 그가 말했다.
그녀의 표정을 살피며 그가 물었고, 그 순간 그녀는 마트와 즐거운 놀이를 하고 늘 그 후에 어떻게 할 것인지 즐겁게 분석했던 시절을 떠 올렸다.
“이리로 와” 그가 재촉했다. “굉장히 좋은 곳을 알고 있어”
“그래, 좋아”
웨이터가 계산서를 가지고 따라 올 때 제임스가 과시하듯 그들이 앉았던 테이블의 쟁반위에 100달러짜리 지폐 몇 장 올려놓는 것을 봤다.
그는 자신의 돈은 최소한만 쓰고, 나중에는 그녀의 돈을 쓸 계획이었다.
그 클럽은 켈리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 너무 많은 불빛들과 너무 많은 소음들, 사람 말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았다. 젊은 몸들이 비비고 집적거리고 야단법석이었다.
제임스는 그녀를 데리고 나이트클럽의 어떤 곳으로 데려갔다. 그 곳은 다소 불빛이 적었고, 윗옷을 입지 않은 웨이트리스들이 얼굴에 고양이 마스크를 하고 서빙을 했다.
“멋찌지?” 그가 그녀의 귀에 소리쳤다.
그녀는 머리를 끄덕였다.
그가 웨이트리스에게 술을 주문했다.
그들이 있는 곳은 춤추는 곳 보다 다소 작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많았다. 아름다운 남자와 여자들이 서로 끌어안고 키스하고 만지고 그러고들 있었다.
그가 젊은 여자를 데리고 올 동안 그녀는 외로운 중년 여인이 되어 홀로 있어야 했다.
“ 이 여자를 소개하지” 제임스가 외쳤다.
아름다운 흑인 여자가 바 앞에 서 있었다. 명백히 그녀가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그녀는 켈리를 살피듯 이리저리 훑어 봤다.
“그녀도 당신과 같아” 그가 말했다.
“남자 둘과 쓰리섬 시도 해 봤어” 그가 윙크를 했다. “그럼 여자 두 명과 쓰리섬은?”
그녀는 그를 응시했다.
“당신이 오후에 말했었잖아. 뭐든. 안할 이유도 없어”
조금의 기다림도 없이 제임스는 검은 소녀를 가리켰다.
흑인 소녀는 모델처럼 걸었다.
제임스는 서서 그녀의 손에 키스를 했다. 그리고 비어 있는 자리를 권했다.
“안녕.” 그가 말했다. “나는 제임스고 여기는 켈리야.”
그 여자는 그들에게 웃었다. “안녕. 사이먼이야.”
“만나서 반가워 사이먼” 그가 말했다. “켈리도 그렇지?”
제 6부 1/2 끝
제 6부 12월 2/2
이제 다시 영국, 잉그리드와 4명의 친구들은 빨리 잠이 들었다. 마트는 바닥에 마치 개처럼 웅크리고 있었다.
벼락이 침실 창문을 덜컥거리게 하고 있었고, 때때로 밝은 불빛이 번쩍거렸다. 특별히 큰 천둥소리에 그녀가 잠에서 깨어났다. 그녀는 마트와 신혼 첫날에 섹스하는 꿈을 즐기고 있었다. 주변은 온통 어둠이었다.
그녀는 다리사이에서 따듯함을 느꼈다. 시트 위로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숨을 내 쉬었다. 이 꿈은 그녀를 기분 좋게 했다. 켈리가 제임스와 있을 동안 그가 마트를 돌보고 있었다.
그녀는 마트를 성적 대상으로 이용할 생각은 없었다. 그는 단시 그녀의 노리개나 장난감이었다. 잠재적 남편이고 그를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하지만 절대로 그녀의 섹스 파트너는 아니었다.
그녀의 발치에서 가늘게 호흡하며 잠들어있는 그를 느꼈다.
굴복하는 것, 그녀는 생각했다. 그가 원하는 걸 그도 알거라고.
“마트~” 빗소리를 뚫고 그녀의 목소리가 울렸다. “일어나”
그가 꿈틀거리는 소리를 들었다. 몇 초 후 희미한 불빛아래 똑바로 서있는 그의 실루엣이 보였다.
“이리로 와”
그녀는 그를 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트를 잡아 당겼다. 그는 침대 옆에 서 있었다.
“여전히 나에게 화 나있어?” 그녀가 물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그의 기분을 풀어주려는 듯 부드러웠다.
“아닙니다. 주인님” 마침내 그가 대답을 했다.
“침대로 올라와”
그녀는 몸을 좀 움직여 그가 침대에 오를 수 있도록 했다.
“켈리가 나에게 그러던데 네 입이 매우 좋은 기술을 갖고 있다고, 그게 사실이야?”
“음... 그러길 바랍니다. 주인님.”
“그럼 함 볼까?”
그녀는 무릎을 세우고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그가 그녀를 즐겁게 하기 위한 자세를 잡았다.
갑자기 큰 천둥 불빛이 그녀의 축축한 그곳을 환히 밝혔다.
그녀는 베개를 집어서 등에 받치고 성적 자극을 받을 준비를 끝냈다.
“켈리의 여자? 너도 이걸 즐기길 바래.”
“그것에 굴복한다라.... 음.” 제임스가 말했다. “ 다른 여자처럼 할 수 있는 남자는 없어”
켈리는 그들의 호텔 침대에 누워있었다. 제임스는 팔로 그녀의 머리를 받치고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있다.
그녀의 무릎은 따로 떨어지고 엉덩이가 올려지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천천히 그 감각에 그녀는 굴복을 했다. 그것은 더 이상 여자의 입이 아니었다.
단지 입술, 혀, 젖고, 능숙한 것이었다.
갑자기 제임스는 더 이상 그녀에게 키스를 하지 않았다. 그가 바지를 벗었다는 것은 그녀도 희미하게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의 거대한 고깃덩어리가 그녀의 얼굴에 다시 다가 왔다. 마치 그녀의 입이 그 물건의 집인 양 찾아 들어왔다.
그의 움직임에 그녀는 포기하고 그의 것을 빨아들였다. 그녀는 그의 손이 사이먼의 곱슬머리를 움켜잡고 있는 것을 봤다. 그의 몸뚱이는 희미한 램프아래 붉게 물들었고 움직이는 배는 마치 4각의 초콜릿 바 같았다.
2분 후 북적 뿍적뿍적, 노이즈가 났지만 말없는 그림 같았다. 옷들을 반 쯤 걸친 3인조는 숨을 헐떡이며 뭔가를 소리 내 먹고 있었다.
제임스는 기대며 웃었다. 그의 발기된 성기는 그녀의 입 안에서 편안했다. 그리고 그는 머리를 끄덕이고 고맙다는 표시를 했다.
그가 사이먼에게로 가는 것을 그녀는 조용히 봤다. 그리고 가볍게 그녀의 뒤에 올랐다.
사이먼의 뜨거운 숨이 켈리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해 그녀의 신음소리를 이끌어 냈다. 그녀의 뱀 같은 혀는 그녀의 음부에서 밀리미터 단위로 움직이는 듯 끈적하게 헤집고 다녔다. 심연의 가장자리에서 지속적으로 뭔가가 움직이는 것 같았다.
한편 켈리는 뭔가 잘못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두 사람의 섹스가 부차적인 것으로 보였다. 그녀는 어두운 램프 아래 제임스를 봤다. 그의 마법 지팡이로 사이먼과 그 자신을 애타게 하는 행위에서 뭔가 다른 표정이 있었다.
그들은 모두 좋게 보였다. 애인 같았다. 오늘 처음 만난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그는 콘돔을 사용하지 않았다.
로마에서 스릴 넘치는 불륜의 섹스는 그녀에게 자유로운 감정이 들게 했고, 이것은 욕망이었다. 그녀는 새로운 경험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그러나 여기 뉴욕에서 많은 술을 먹는 중에 흐릿한 배경 아래에서의 섹스는 그녀에게 조금 더럽게 여겨졌다. 아침에는 숙취가 심했다.
그리고 그녀는 뭔가 싫은 것을 봤다. 제임스는 그것을 놓쳤다. 그의 고민과 황홀경에서 찡그림은 실망과 스릴에서 나오는 것이었다. 그는 의도하지 않았지만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넘어 섰다. 10초 후 그의 신음은 사라졌다.
사이먼은 머리를 들어 몇 초 동안 켈리를 힐긋 보고는 건방진 미소를 지어 그녀를 안심시킨 후 그녀의 아래 입술을 계속 핥았다.
마침내 제임스는 침대 옆에 다시 섰다. 물기로 빛나는 그의 성기는 반쯤 아래로 처져있었다.
“이리로” 그가 말하고 켈리의 머리를 부드럽게 들었다.
그리고 그는 남자답게 사이먼의 허리 주변을 잡아 당겼다.
그는 69자세를 원했다.
사이먼의 슬림한 다리 근육이 켈리의 늑골 위로 넘어 왔다. 그리고 천천히,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녀는 엉덩이를 아래로 내렸다.
안돼, 안돼. 켈리는 비명을 지르고 싶었다.
그러나 그녀는 그러지 않았다. 그녀는 그곳에 누워있었다. 최소한 그 여자는 아름다웠다. 그녀의 어두운 피부에는 라벤다 향이 났고 신선한 허벅지는 속이 빈 듯 미스테리한 굴곡이 있었다. 그녀의 음부는 완전히 깨끗하게 면도 되어 있었다. 축축하게 젖어 빛나는 그녀의 그곳은 녹은 초콜릿 같았다.
“시도 해봐. 분명 너도 좋아할 거야. ”
제임스는 음흉한 눈빛으로 그녀를 내려보며 말했다.
그리고 어둠이 그녀를 덮쳤다.
10시 마트는 차와 주스, 시리얼과 약간의 과일이 담긴 잉그리드의 아침 식사를 침대로 가지고 갔다. 심지어 마트는 작은 꽃병에 한송이 꽃도 올렸다.
그녀는 침대에서 앉아서 접시를 받았다.
“여기 앉아”
전날 입었던 여자하인 옷을 그대로 입고 있는 그를 보자 그녀는 바로 킥킥거리며 웃었다.
“뭔가 할 말이 있어. 마트”
“네 주인님”
“어제 켈리에 대해서 말했었지. 그녀가 돌아오지 안을까봐 두려워”
그의 입이 떨렸다. “하지만”
“쉿” 그녀가 말했다. “물론 그녀가 돌아오겠지. 하지만 그들이 하와이에서 휴가를 즐기고 라스베가스로 가는 것은 원래 계획에 없던 거야. 그곳에서 크리스마스 휴가와 신년을 보낼 거야.”
마트는 안도를 하며 머리를 끄덕였다.
그녀가 친절하게 웃으며 말했다. “라스베가스에 가 본적 있어 마트?”
“없습니다. 주인님”
“지구에서 가장 재미있는 곳이지”
그녀는 차를 한 잔 마시며 대화를 잠시 멈추었다.
“그리고 너도 알겠지만 아주 많은 것들이 있지. 결혼식을 가장 많이 하는 곳이 또 그곳이거든.”
그녀는 얼어붙은 그의 어깨에 손을 올렸다.
“켈리는 제임스와 결혼을 하려고 해, 마트”
얼굴을 떨면서 그녀를 응시했다. 그리고는 손으로 머리를 쥐어짰다.
“어제... 음 나도 이것이 두려워. 마트. 넌 이미 법적으로 이혼상태야.”
켈리는 어둠 속에서 잠이 깨었다. 아주 큰 더블침대, 그녀 옆에서 제임스와 시몬이 격렬하게 섹스를 하고 있었다.
디지털 시계는 새벽 5시 15분을 가리키고 있었고, 영국은 10시 15분이었다.
그녀는 욕실에서 잉그리드에게 전화 할 생각이었다.
조안이 그렇게 말했다고? 조안은 마트의 오래된 친구였다. 그녀는 15년 결혼생활과 3명의 사랑스런 아이들을 두고 젊은 남자와 도망을 갔고, 6개월 후 살금살금 돌아와서 용서를 구했다. 후에 켈리는 조안에게 왜 그런 짓을 했는지 물었다.
조안은 재치 있게 대답을 했었다. ; 그는 농담을 모른다고.
조안과 그녀의 남편은 같이 웃을 수 있는 웃음 포인트를 공유했다. 그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나 추억을 이야기 했고, 어떤 노력 없이도 낄낄거리며 같이 뒤집어 질 수 있었다. 그들은 추억, 음악, 친구 유머감각을 공유했다. 그리고, 조안이 그녀의 남자친구의 재미있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지미는 아장아장 걷고, 그녀에게는 멍청한 녀석이었다.
하지만 그와의 섹스는 대단했다고 했다. 그러나 그는 농담을 모르는 바보였다.
이제 대서양을 가로질러 이상한 침대에 누워 있는 켈리는 조안이 말한 의미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켈리가 제임스와 결혼을? 그리고 이혼 당했다고?
잠시 동안 마트는 잘못 들었다고 생각을 했다. 그는 손으로 머리를 쥐어짜고 흐르는 눈물을 막을 길이 없었다. 그에게는 가장 무섭고 두려운 것이 현실이 되었다. 자신이 세상 누구보다 어리석고 멍청하게 느껴졌다. 그는 모든 것을 잃었다. ; 아내, 딸, 인생, 자존심....
“날 봐, 마트”
그는 손을 들어 눈물을 닦았다.
“마지막 소식이 있어”
그녀는 차를 한 모금 마셨다. 그는 잉그리드가 이 순간을 명백히 즐기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켈리가 널 나에게 주었어.”
그는 가슴을 거대한 해머로 맞는 것 같았다.
“네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돈 한 푼도 없이 길거리로 내 쫓길거야.”
오후가 지나서 제임스와 사이먼은 식사를 마치고 작별인사를 하고 있었다.
“다음엔 시카고에서 봐.”
그의 어린 여자 친구는 눈을 흘기며 말했다. “오늘 밤이 아니고?”
“안 돼. 그녀가 의심하고 있는 것 같아. 위험을 감수 할 수 없어.”
그는 노란색 모자와 호텔 키를 들고 호텔 안내 데스크로 갔다.
“메시지 없어요?”
그 직원이 그에게 쪽지를 건넸다. 그건 켈리가 남긴 짧은 글이었다.
‘Do not come after me.' '날 따라 오지 마.’
다섯 단어였다.
제임스는 얼굴을 찡그리고는 그 쪽지를 찢어 버렸다.
제길! 그렇다면 플랜 B.
켈리는 공항 라운지에 앉아서 그녀의 딸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다. 딸이 있는 LA 공항에 일찍 도착했다. 딸과 통화를 마치고 잉그리드에게 전화를 걸었다.
“안녕 나야 켈리”
“안녕, 뭘 하면서 지내는 거야. 여전히 잘 되가?”
“뭐 그럭저럭. 약간 계획이 바뀌었어. 네 일은 어떻게 되고 있어?”
“대단해. 우린 좋아. 마트도 잘 하고 있고. 그가 이제 조금씩 무너지고 있어. 너도 알겠지만. 그가 얼마나 재밌고, 좋은 것을 많이 해 줄 수 있다는 걸 ... 왜 말해 주지 않았어.”
“아니 뭐.” 켈리는 입술을 깨물었다. “난 여행기간을 좀 줄일 생각이야.”
“뭐라고? 넌 그걸 원하지 않잖아. 계속 놀아. 너의 남자와 하와이 밤을 즐기라고”
“음... 너 괜찮은 거지?”
켈리는 LA에서의 시간을 좀 더 늘려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럼 아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 네가 부탁한 것처럼 그를 좀 더 강하게 밀어 붙이고 있어.”
“그와 잠깐 이야기 좀 해 볼 수 있을까?”
“그는 지금 바빠, 켈리. 아니 솔직히 지금 너하고 이야기를 하면 지금까지 애써 만들어 놓은 것이 무너질까 좀 그래. 며칠 후에 다시 연락 하지”
이 말은 그들의 대화를 더 이상 진행시키지 못하게 했다.
“좋아. 그러면.” 켈리는 말했다. “그리고 잉그리드, 고마워”
“나도, 안녕~”
잉그리드는 전화를 끊었다.
마트는 그녀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옆에는 뜨거운 물그릇과 페디큐어 세트, 크림, 메니큐어 지우는 것 등이 있었다. 잉그리드가 그의 아내와 통화를 하는 동안, 그는 그녀의 발가락들을 하나씩 모두 빨고 씻기고, 메니큐어를 그녀의 발에 칠하고 있었다.
그녀가 목욕 타월을 벗자 발가벗은 알몸이 드러났다. 마트 앞에서는 알몸이 더 편했다. 그녀의 가슴이 출렁이고 허벅지는 벌려져 있었다. 그녀의 벗은 몸에 기쁨을 주는 그에게 말을 했다.
“켈리와 제임스에게 네가 뭔가를 좀 써서 보내면 좋겠는데.”
그가 올려봤다.
“널 좀 걱정하고 있어. 네가 편지를 써서 걱정하지 않게 만들어. 그녀에게 스릴을 느끼고 있다고 해. 그리고 제임스에게도 그녀를 행복하게 해 줘서 고맙다고 하고. 그리고 그들이 돌아올 때까지 아주 잘 지내고 있다고 ... 무슨 종류의 편지를 쓰라고 하는지 알겠지?”
그녀는 그를 살펴보았다. 천천히 머리를 끄덕이자 그를 위협하던 발을 내려놓았다.
“예 말한 대로 받아쓰겠습니다.”
사실 그녀는 켈리와 전화 대화에서 불안했었다. 마트를 아주 열광적으로 원하는 것은 아니었고, 다만 그녀의 계획을 계속하고 싶었다. 앞으로의 며칠이 중요할 것이다. 그녀가 정말 마트를 원할까? 단지 장난? 아님 그의 재능을 이용해서 돈 벌이를 하려는... 그런 사악한 의도가 있는 것일까? 누가 알겠는가 하여간 그녀는 이것을 즐기고 있었다. 일반적으로는 학대하고 때로는 부드럽게 하면서 그녀 마음대로 섞어 그를 다루는 것은 마트의 마음을 무너뜨리기 위해 고안된 것이었다. 그는 여기에 머무르면서 하지만 계속 학대를 당할 것인지 아니면 여기를 떠나서 모든 것을 잃을 것인지 두 가지의 선택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그 무시무시한 아침 이후에 5일이 지나서 그는 이혼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리고 다시 5일 동안 모든 집안일과, 호된 시련, 굴욕과 전혀 즐겁지 않은 일들을 했다. 그는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다. 머릿속에 불빛이 들어 있는 것 같았다. 이제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될지 막막했다.
언제 이 모든 상황이 바뀌게 된 것일까?
권력은 부패하기 마련이고, 절대적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여기에서 핵심은 그나 그녀의 권력이 증가할수록 그들의 도덕성은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는 켈리에게 절대적 권력을 주었다. 다시 그녀는 잉그리드에게 절대적 권력을 주었다. 그들은 그 권력으로 그의 삶을 맘껏 유린했다. 사실 잉그리드는 일종의 전문 팸돔 같은 흥분을 주기는 했다. 시간당 얼마씩 지불하는, 그리고 그녀는 남자 섭 파트너의 가치를 돈으로 판단했다.
여기에는 로맨스도 없고, 성적 갈망도 없고, 사랑도 없었다. 지난 몇 달 간 켈리와 지냈던 것처럼.
그리고 이제 그의 인생에서 영원히 사랑을 잃었다는 것을 알았다.
손목이 뒤로 결박당한체로 마트는 차렷 자세로 서 있다. 잉그리드는 12인치짜리 플라스틱 막대기를 허공에 휙휙 휘두르고 있고, 윌과 루는 소파에 앉아서 이것을 흥미롭게 보고 있다.
겨울로 접어든, 창밖에는 앙상하고 쓸쓸한 나뭇가지들 사이로 젖은 눈송이가 하늘에 날리고 있고, 하지만 땅에 쌓이지는 않고 흩날리는 풍경이 펼쳐지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13일 전이었다.
“캐롤 불러” 잉그리드는 낄낄거리며 웃었다. “O come all ye fathful. 다소 아이러니한 선택이네. 그러나 난 이 노래가 좋아”
<번역 주 O come all ye faithful 이란 곡은 프랑스의 로마 카톨릭 센터에 있는 사람에 의해 1742년에
쓰여진 곡이라고 하고 1852년에 영어로 번역되어 현재까지 주요 캐롤 중 하나랍니다.
제목은 충성스러운 그대들이여 오라 정도가 되겠네요.
충성스러운 그대들이여 오라. 즐겁고 승리한, 충성스러운 그대들이여 오라. 베들레햄으로 가자.
와서 봐라, 천사들의 왕이 태어났다. 우린 그를 숭배한다. 그리스도의 지배자. ...........
이런 건데. 소설에서 ‘irony’ 라고 해서 뭐가 아이러니인지 잠시 찾아 봤습니다.>
마트는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들은 모두 그의 쩔쩔매는 상황을 보며 웃었다.
그리고 잉그리드의 매질이 바람을 가르며 그의 쓰라린 페니스에 강하게 작렬했다.
그는 울먹이며 계속 노래를 불렀다.
다시 그녀는 매를 휘둘렀다. 페니스를 움찔하게 만든 그 뜨겁고 날카로운 매질은 그의 혈관을 떨게 했다. 그의 눈에서 눈물이 방울졌다.
“ 오 그~대 ~ 이여 오라.”
짝...
그의 볼에 매질이 되었을 때 그는 몸을 비틀며 헐떡이고 울부짖었다.
그녀는 다시 그가 멈추었던 숨을 내 뱉을 때까지 기다렸다.
“와서 보아라~” 그는 헐떡이며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짝. (매질 소리)
그때 도어벨이 공기 중을 꿰뚫었다. 최소한 이 순간만큼은 더 많은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잉그리드는 어깨를 으쓱하고는 막대기를 내려놓았다. 확실히 그녀는 이 매질을 끝내지 않았다.
“여러분. 잠깐 실례. 길지 않을 거야.”
그는 힐이 또각또각 문으로 걸어가는 소리를 들었다.
루는 그를 무시하고 조용히 파트너와 이야기를 하는 중이었다.
그는 토하고 싶었다. 다시 돌아오는 그녀 힐 소리. 또각또각 그 짧은 순간, 그는 정말이지, 두려움에 온 몸을 떨었다.
그런데 그 순간 매우 엄청난 일이 일어났다.
방에 켈리가 나타났다. 그녀는 이 광경을 보고 놀랐다. 조금 지쳐 보였지만 여전히 아름다웠고, 멋진 겨울 코트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눈은 화가 나서 이글거리고 있었다.
‘What the fuck is this ?’ “지금 뭐하고 있는 거야?” 그녀가 내 뱉었다.
이 영광스러운 다섯 단어는 그가 이제껏 듣지 못한 가장 아름다운 말이었다.
End of Part Six
이 소설은 총 12부에 작가의 에필로그가 포함되어서 완결입니다.
내용상으로도 6부까지를 전반부 7부 부터는 후반부로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