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3화 (3/12)

제 3부 . 9월 

“제발 주인님. 화장실을 사용하게 해 주세요?” 

켈리는 잡지를 읽다가 앞에 서서 부탁하는 마트를 힐끗 한 번 쳐다봤다. 그는 여성용 레이스 달린 윗옷과 주름치마를 입고 있었다. 

“일은 다 끝냈어?” 

“예” 

“내가 만족할 만큼 100% 확실히 했어?” 

그는 약간 주저했다. “그런 것 같습니다.” 

“뭐 어떤 것 같다고?” 그녀가 그를 봤다. “가서 완전히 확신 할 수 있게 다시 해. 그러고 나서 넌 화장실에 갈 수 있어” 

그는 조금 놀란 듯 했으나 이내 머리를 숙였다. “예 주인님. 감사합니다. 주인님” 

1960년대에 호주 심리학자 'Walter Mischel'이  4살 된 어린이를 대상으로 마시멜로우 실험을 했다. 아이들에게 마시멜로우를 주고 언제든지 먹을 수 있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15분 동안 그 유혹을 참으면 아이들에게 그 대가로 마시멜로우 2개를 더 주겠다고 했다.  몇몇 아이들은 간단히 마시멜로우를 집어 들어 먹었고, 다른 몇은 셀프컨트롤로 충분히 참고, 2개를 더 얻었다. 흥미롭게, 이 연구는 인내심 없이 바로 집어든 스스로에 대한 존중이 낮은 아이들은 자라서도 질투심이 많고, 고집이 강하고 쉽게 흥분하는 경향을 보여주었고, 반면 스스로 조절이 가능한 아이들은 자라서도 유능하고 믿을 수 있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 그리고 이 그룹은 SAT(Scholastic Aptitude Test-미국 대학진학 적성 검사) 점수에서도 평균적으로 210 점이 높았다. 

켈리는 마트의 셀프컨트롤 훈련에 대해서 꾸짖었다. 그들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 7월 저녁부터 마트에게 알코올 섭취를 못하게 했고,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도 엄격하게 시켰다. 그의 지방덩어리와 몸무게는 일주일에 3번 측정했고 트레이닝 요법은 엄격하게 실행되었다. 

나중에 그녀는 화장실에서 그의 방광을 어떻게 컨트롤하고, 창자를 움직여야 하는지 가르쳤다. 그것에는 흥미로운 것들이 많은데 다 자란 성인 남자는 화장실을 사용 할 때 스스로 판단해서 할 수 있다. 

TV 보는 것, 신문 보는 거, 특히 스포츠 가십거리, 포르노를 보는 거, 아이스크림이나 캔디를 먹는 것 등등 이런 모든 것들이 억제되고, 조금씩 배급되거나 혹은 완전히 금지되었다. 

결국 오르가즘도 그렇다. 이 정조대는 마트의 정신적 복종심을 단단하게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켈리는 정신적 복종심이 계속 유지되고, 나쁜 버릇이 고쳐지기를 바랐다. 그리고 그가 자발적으로 모든 것을 그녀에게 집중하고 헌신하기를 원했다. 일주일, 아니 한 달 이상 몇 달 씩이라도 자신의 어떤 편함이나 만족에 대해서 전혀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그녀가 원하는 것에 헌신하고 노력하길 원하고 있었다. 

아주 완전한 자기 통제. 

이제 마트의 인생은 아주 큰 마시멜로우가 되었다. 

그날 밤. 마트는 레스토랑에서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아주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마트도 알았다. 

그 쪽지에는 “그래, 달링. 그 일이 일어났어.” 

그녀는 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할까 했지만 오직 5개의 단어 이상은 필요하지 않았다. 그도 진실을 알고 있었다. 그는 이제 cuckold가 되었다. 하지만 언제부터, 어떻게, 누군지는 몰랐다. 이제 결혼한 관계에서 주인과 노예라는 두 사람의 D/s에서 뭔가 새로운 것을 그녀가 추가 시켰다. 

그는 이것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 하지만 그런 취급을 받을 만 했다. 왜냐면 한계가 없다고 스스로 동의를 했었다. 그의 섹시한 아내는 아주 당당하게 바람을 피웠다. 

이제 그의 판타지는 그녀의 현실이었다. 

그가 그날 밤 돌아왔을 때 주변 공기는 긴장되었다. 그녀는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가벼운 드레스를 입고 브렌디를 마시고 있었다. 목에는 그의 정조대 열쇠가 매달려 있다. 

“침대로 올라와” 그녀가 말했다. 

그가 침대로 올라오자 그녀는 옷을 벗겼다. 

그녀는 산뜻한 시트가 깔린 더블베드에 누워 있었고, 그가 옷을 모두 벗자 그녀의 가운을 열었다. 

“이제는 네가 뭘 해야 하는지 알지? 핥아..  다시 그걸 느끼고 싶어” 

그녀는 손을 뻗어 열쇠로 그의 정조대를 풀었다. 마치 그의 남성성이 거짓의 뭔가와 협상을 하는 것 같았다. 

“네가 빨아 줄 때 네 성기가 발기한 걸 보고 싶어” 

정조대를 벗겨내고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깔끔하게 손질된 음부의 삼각형 음모는 습기가 있었고, 전에 한 섹스의 아로마를 약하게 발산하고 있었다. 

그것은 한 시간도 되기 전의 일이었다. 

그녀는 손으로 그의 머리를 잡았다. 거칠지는 않았지만 단단하게 움켜쥐었다. 

그는 늘 이러한 순간을 상상했었지만, 지금 그녀를 볼 수가 없었다. 현실과 환상은 뭔가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그녀는 처녀로 그를 만나서 20년 가까이 충실한 아내로 엄마로 결혼 생활을 했다. 이제 다른 남자의 분출액을 억지로 채워 넣는 것일까? 제안을 받아들였을 때 그녀는 이미 그를 배신할 계획을 세웠는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했다. 그녀는 이제 불륜을 저지른 아내다. 하지만 그가 그녀를 비난할 수 있을까? 그냥 하찮은 성기만이 그녀의 삶에서 원하는 모든 것일까? 그의 판타지는 웹사이트를 탐험하면서 자위를 하는 것이었다. 그 환상에서 그는 더 많은 cuckold와 또는 그 상황에 참석하는 것이었다. 그는 이제 그 환상이 역겨워졌다. 다른 남자의 액체가 아내 음부로 분출하는 것을 그 아래에서 지켜보는 그런 느낌은, 예스 그는 질투를 느꼈다. 여기에 다른 남자의 부인할 수 없는 쾌락의 액체가 아내의 그곳에 있었다. 그러나 그는 결국 성기와 머리로 강렬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영혼 안에 있는 뭔가가 꿈틀거리는 것 같았다. 

이제 되돌아 갈 수 없었다. 

이것은 그의 미래의 일부였다. 

아내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풍만한 가슴과 아름다운 몸매에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모습에도 그녀가 38살이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게 했다. 

그는 천천히 혀로 그녀의 음부를 핥아 먹었다. 그리고 그는 구속에서 풀려난 성기가 부풀어 단단해 짐을 느꼈다. 

그녀는 신음 소리를 뱉어 냈다. “ 좋아... 그렇게.... 음.. 다음부터 말이야. 마트. 내 성생활이 우리 사이에 끼어들지 않았음 좋겠어. 역설적이지만 또 내 성생활에 네가 해야 할 큰 역할을 잘 맡아 주기도 원하고....” 

그녀는 허벅지를 더 넓게 벌렸고, 배 근육이 꿈틀거렸다. 그는 더욱 열정적으로 그녀의 만족을 위해 집중했다. 

그녀가 부드럽게 신음하며 말을 했다. “침대에서 아니 우리의 침대에서 나와 섹스.. 음 그가 누군지 알아?” 

무거운 침묵이 흘렀다. 그리고 그는 마력이 이끌리듯 물었다. “그가 누구?” 

“인정하는 거야?” 그녀는 웃었다. “아직은 말할 준비가 안 되었어. 하지만 그가 너 보다 더 젊고, 튼튼하고 몸도 좋고 그래. 너 보다 더 사랑하기에 좋아 마트. 내 말은 너 보다 더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건 아니고 사랑을 나누기에는 너 보다 더 좋아. 그는 너보다 훨씬 쉽게 날 절정에 이르게 해 주고, 더 자주 할 수 있어. 그리고 음... 그의 성기.  마트~  손가락 같지 않아. 너 보다 더 쓸모가 있어.” 

그녀는 머리를 들어서 그의 얼굴을 내려다 봤다. 그들은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 

“네 꺼를 보여 봐” 

그는 일어났고, 그녀는 필사적으로 발기된 성기를 봤다. 그는 그의 것이 작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물론 그가 크다고 여기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평균적인 사이즈는 된다고 생각했다. 

“와우! 우리가 같이 흥분하고 즐기는 것이 맞지? 그걸 나에게 넣어. 계속 해” 

그는 흥분으로 미칠 지경이었다. 아내 위로 올라가서 천천히 그녀의 몸에 그것을 넣을 때 그들은 서로의 코를 맞부딪쳤다. 

그는 좀 뿌듯했다. 몸무게가 10파운드나 줄었고, 근육은 늘었다. 몸은 이전보다 훨씬 좋아져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아직 더 강하고 적당한 누군가를 찾고 있었다. 

그녀는 귀에 속삭였다. “네 성기가 지금 나에게 들어 온 거 맞지? 기분이 어때? 내 사랑. 좋아?” 

그는 그녀의 목에 키스를 했다. “고마워....요  음  좋아...” 

“하지만 절대 싸면 안 돼. 마트 셀프컨트롤! 하지만 날 절정에 이르게 시도하는 것 괜찮아. 내 섹스 파트너가 한 시간 전에 나에 했던 것처럼 말이야.” 

몸무게를 그의 팔꿈치에 싣고 처음에는 천천히 시작했다. 점점 빠르게 리듬을 탔다. 그녀는 말없이 그의 눈을 응시했다.  

그녀는 젖는 것을 느꼈고, 몸이 느슨해졌지만 말은 달랐다. “인상적이지 않아” 

그가 더 열심히 하면서 말했다 “이건 좋아?” 

그녀는 웃었다. “좋냐고?  큭큭.. 그래 좋아” 

“너 지금 싸려고 하지?” 

그녀가 머리를 흔들었다. “안 돼. 마트. 비록 니가 이것을 몇 시간이라도 유지를 한다고 해도 안 돼. 이건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는 거야.” 그녀는 손을 뻗어 그의 뺨을 부드럽게 때렸다. “넌 이걸 배워야 돼.” 

그는 펌프질을 멈추었고, 실망스러웠다. 그는 일어났다. 

“음... 내가 그렇게 나빴어?” 

그녀는 그를 밀어냈다. 그의 발기된 성기가 떨리고 있었다. 

“최근까지 당신이 이렇게 평범할 줄은 몰랐어. 이제 가서 차가운 샤워를 해. 절대 싸면 안된다는 거 잊지 말고. 다시 너에게 정조대를 채울거야.” 

다음날 아침. 그녀가 다리를 벌리고 가득 찬 방광을 비우고 있을 동안 그는 아래에서 비어있는 와인 병에 깔때기를 대고 받고 있었다.  그것은 붉은색이 더해진 금색이었고, 짙은 향이 났다. 그는 그 병을 놓고 바라 봤다. 그녀의 오줌에 약간의 침전물 같은 것이 있었다. 

“난 야채샐러드를 좋아하는데...  하지만 이게 당신 몸 안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겠어.” 그녀는 낄낄거리며 웃었다. 

당신이 걱정하는 것처럼 그도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결국 이것은 누구의 잘못도 아닌 마트 자신이 자초한 일이다. 마트가 표현할 수 없지만 속으로 화를 잘 내게 된 것은 아마도 그의 억제된 남성호르몬 때문일 수도 있다. 

그는 라벨을 붙이고 지하 와인창고에 두었다. 그곳에는 몇 주간 핑크색으로 부패된 그녀의 것들이 모여 있었다. 

“넌 항상 핑크색 샴페인을 좋아 했지?” 켈리는 웃으며 말했다. 

 그는 아침에 일어나면 집안일이나 정원일 그리고 허드렛일을 하면서 화장실은 맘대로 이용하지 못했다. 이것은 그를 더욱 불편하게 만들었다. 그는 다리를 꼬고 깊은 숨을 내 쉬며 속으로 셀프컨트롤을 외쳐야만 했다. 

“제발 주인님. 화장실에 가도 될까요?” 이미 세 번째 그녀에게 부탁하는 것이었다. 

그녀가 아이스커피를 한 모금 마실 때 까지 그는 기다렸다. 그녀는 계단 모양의 잔디밭을 바라보고 있었다. 

“저기서 해결 해” 

그는 여성용 윗옷을 머리 위로 벗고, 주름치마를 벗었다. 그녀는 매일아침 이런 여자 하녀 옷을 그에게 입혔다. 그는 이성 복장을 입는 성도착자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가 그를 진짜 여자처럼 만드려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았다. 이것은 그녀의 또 다른 테스트로 그들이 도전해 보는 시도였다. 

“여기에 싸” 

그녀는 정원의 한 쪽 나무들이 있는 곳을 가리켰다. 그는 조심조심 다리를 옮겨 오줌이 튀지 않게 발을 움직였다. . 

“좋아. 이제 빨리 오줌 싸” 

꼭 참고 있던 그의 방광에 천천히 힘을 빼자 마침내 그는 소변을 눌 수 있었다. 

오래 참은 소변은 이상한 흥분과 함께 좋은 기분을 느끼게 했다. 

그가 착용하고 있는 정조대는 최고의 독일 스틸로 만들어 진 것으로 완벽할 정도로 안전한 것이다. 그는 이것을 24/7 동안 착용하고 있어야 했다. 그의 허리 라인에서 엉덩이까지 모든 털은 제거 되었다. 그리고 쓸려서 아프지 않게 바셀린 오일을 매일 발랐다. 

그의 중심부에서 오줌이 튀겨져 나왔다. 조심해도 그의 다리와 발 정조대에 튀었다. 

마침내 그는 눈을 떴다. 이런 행동을 그녀는 지켜보고 있었다. 

“끝났어?” 

그는 머리를 끄덕였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그녀는 눈썹을 치켜 올렸다. 

“주인님이라... 너도 알겠지만 다른 기술들도 잘 배워야 돼.” 

“항상 네가 원하는 것에 대해서 나에게 완전히 정직해야 돼. 이걸 해도 될까요?, 오줌을 싸도 될까요? 대변을 봐도 될까요? 등등 무엇이든 말이야. 너는 나에게 요청을 해야돼. 네가 오르가즘을 갖고 싶다면...” 

“죄송합니다. 주인님... 전 단지....” 

“아니” 그녀가 갑자가 화를 냈다. 

“내가 소유한 재산 어디에서도 네가 조금이라도 더러운 오물을 버리길 원하지 않아. 일어나서 네가 일하러 갈 때까지. 일하고 와서도.” 

그는 머리를 숙여 복종을 표시했다. 

“이제 네가 일을 잘했는지 검사 해 볼 거야.” 

그녀는 몇 개의 실수를 찾았다. 그 중 가장 나쁜 것은 지하실에 있는 화장실 변기통 뒤쪽 아래에 더러운 먼지들이 쌓여 있는 것이었다. 

“구부려서 발목을 잡아” 

그들은 계단 모양을 잔디밭에 다시 왔다. 어떤 종류의 bdsm에서 야외플은 서브의 감정을 더 상처받기 쉽게 한다. 

그는 그녀의 손이 그의 등뼈에 올려져 있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이 자세를 좋아했다. 그녀는 손바닥으로 몇 번 그를 가볍게 쳤다. 그는 더욱 단단히 발목을 잡았고, 이마에 바닥의 돌이 느껴졌다. 엉덩이에 힘을 주었고 드러난 엉덩이 틈에 신선한 공기가 와 닿고 있었다. 

“난 발로 네 엉덩이를 차지 않을 거야. 마트” 

그녀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마치 딸 세널을 훈육할 때 같은 말투였다. 

“ 내가 일을 다 했냐고 물었을 때 난 그 일이 완벽하게 끝났길 기대하는 거야. 이런 퍽. 게임이 아니라고 말했었지. 이해해?” 

“네 주인님.” 그는 그녀가 사용한 단어에 충격을 먹었다. ‘퍼킹’ 그녀는 이런 단어는 거의 쓰지 않았다. 

“너는 왜 내가 100% 만족 할 때까지라는 말뜻을 모르는 거야?” 

“죄송합니다. 주인님” 

“미안하다고?  흠.. 곧 깨달을 거야.” 

그녀가 대나무 막대기를 공중에 휙 두어 번 휘두르는 소리를 들었다. 그것은 일반적인 정원용 캐인이었다. 

“으으 ” 

첫 번째 매질이 엉덩이에 작렬했다. 

두 번째. 

세 번째. 

그는 고통을 이기기 위해 이를 꽉 깨물고 손톱으로 그의 발목을 꾹 눌렀다. 그는 정말 이런 것까지 원했던 것은 아니었다. 

네 번째 매질은 가장 강했다. 

마트는 더 이상 이 자세를 유지할 수 없었다. 그는 엉덩이를 문질렀다. 

켈리는 노여운 눈빛으로 그를 노려보고 있었다. 

“지금 하는 행동은 뭐야?” 그녀가 소리쳤다. 

갑자기 그는 자신의 행동을 인식했고, 그녀의 열린 입을 봤다. 

“너~” 그녀는 말을 더듬을 만큼 화가 났다. “이런 겁쟁이 녀석. 넌 내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거지. 어서 말을 해. 한계가 없다고 니 입으로 말을 했어. 이제 너무 늦었어. 마트. 이제 이혼 서류를 가지고 와야겠어. 넌 이미 서명을 했지?” 

“죄송합니다. 제발.... ” 그는 무릎을 꿇었다. “너무 아파서 그랬어요. 하지만 당신이 옳아요. 전 한계가 없다고 말했어요. 제발 용서해 주세요” 

그녀는 그를 내려 보았다. 그녀의 격찬 숨소리가 점차 평정심을 찾아 갔다. 

“나도 알아. 이게 아주 심하다는 걸 말이야. 마트. 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어. 이것은 내 규칙이기도 하고 모두들 그렇게 해. 그리고 난 당신이 후회 할지 모른다고 경고를 했어. 하지만 이제 우린 되돌아 갈 수 없어.” 

그는 항복의 표시로 머리를 푹 숙이고 있었다. 

그녀가 옳았다. 그들은 이제 이걸 시작하기 전의 관계로 돌아갈 수 없었다. 

“좋아” 그녀의 목소리가 다소 누그러졌다. “이제~ 어디까지 했지? 4대. 이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겠네.” 

2시가 넘어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그가 집을 나설 때 앞에서 똑바로 서 있는 그녀의 모습을 보았다. 집을 나서자마자 그녀는 뒤로 돌아서서 문을 쿵 닫았다. 이 모든 것을 그녀가 계획한 것인지 그는 놀라웠다. 그녀는 이것을 정말 정확하게 하고 있었고, 그녀도 즐기고 있다는 걸 인식했다.  토론 같은 건 없었지만 그는 명확하게 알았다. 

그는 버스에 올라서 자리에 앉았다. 엉덩이가 시리고 아파서 몸을 이리저리 움직여 봤지만 고통은 줄어들지 않았다. 

그는 식당에 들어서자 바로 지하에 있는 직원용 화장실로 향했다. 조이는 주방에 앉아서 만화를 열심히 보고 있었다. 

마트를 보자 그는 ‘휴~’ 한숨을 쉬고 손짓을 했다. 

“뭐라구요?” 그가 말했다. 

“이걸 닦으라고” 

“네” 

“음 여기 지저분한 것들을 좀 치워 저기 팬도 깨끗이 하고 바닥하고 저기 파이프 뒤... 저기도 다 알지?” 

20분 후에 조이는 검사를 하러 왔다. 그는 화장실 마개를 들어 올리고, 몸을 구부려 변기통 구석구석을 그의 손가락으로 점검을 했다. 

“좋아” 조이는 갈색 봉투를 내 밀었다. “열어봐” 

그 봉투에는 마트의 첫 봉급이 있었다. 최소 급료인 시간당 5.05파운드. 하루 40파운드 한 달 1,311 파운드. 세금 포함 금액이었다. 이전에 그는 일주일에 800파운드를 벌었었다. 

마트의 표정을 보면서 조이는 웃었다. “오늘 질리언이 아파서 나오질 안았어. 네가 그의 일을 맡아서 해” 

마트는 이 식당에 온지 처음으로 레스토랑 이곳저곳을 돌아 다녔다. 그는 간단히 서빙 예절을 배웠다. 어떻게 접시를 깨끗하게 하고 손님 옆에서 어떻게 서빙하고 팔은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 지 등등. 

이곳은 좋은 식당으로 꾀나 이름이 난 곳이라 오후 8시. 레스토랑은 거의 빈자리가 없었다. 대부분의 테이블은 작아서 2명 또는 4명이 식사할 수 있었고, 단지 테이블 두 개만 6~8명이 작은 파티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약간 어두운 오렌지 색 조명과 테이블 마다 양초가 놓여 있어 로맨틱한 분위기가 흘렀다. 

마트는 야채들을 서빙했고, 물이나 와인을 따라 주거나 깨끗한 접시를 테이블에 놓았다. 경험이 많은 웨이터는 주문 받은 것을 모두 들고 갔다. 

8시가 조금 넘어서 알랭이 도착했다. 그는 샴페인을 서빙하는 작은 바로 갔다. 마트는 머리를 살짝 숙이는 것으로 인사를 대신했다. 하지만 알랭은 그를 똑바로 봤다. 

5분 후에 마트는 눈이 동그랗게 커지며 엄청나게 놀랐다. 

켈리가 그 레스토랑으로 들어 온 것이다. 

  

그녀는 첫날 알랭을 소개하고는 한 번도 오지 않았다. 켈리의 우아한 드레스는 이전에 못 보던 것이었다. 그녀의 목에는 금 목걸이가 빛나고 있었다. 

알랭은 그녀에게로 다가가서 인사를 나누었다. 그들은 서로의 볼에 키스를 나누었고, 곧 그녀를 코너의 테이블로 이끌고 가서 그녀를 위해 의자를 빼 주고 앉는 것을 마트는 멀뚱하게 서서 봤다. 

선배 웨이터가 그에게 빈둥거리지 말라는 주의를 줬다. 쓰고 시린 눈을 돌려 그는 부엌으로 갔다. 

“내가 봤어. 알랭이 어떤 부인과 같이 있는 거” 누군가 말을 했다. 

“오, 멋찐 숙녀인데.” 또 다른 사람이 대답을 했다. 마트는 얼굴이 붉어졌다. 

“그녀가 기혼자라고 그러던데” 또 다른 직원의 말이 튀어나왔다. 

“이것들이 고마해” 레스토랑의 직원인 프랑스 요리사가 마트에게 2개의 접시를 갖다 주면서 말했다. “11번 테이블”.. “그리고 말이야 남편은 대체할 수 없는 거야” 라는 말을 더 하고 마트에게 윙크를 날렸다. 

그는 30분 동안 어쩔 줄 몰라 했다. 주방에서 나와 서빙을 하면서 알랭과 그의 아내를 힐끗 힐끗 보았다. 주방에서 알랭과 켈리에 대해서 이런 저런 하는 말들은 무시했다. 그들은 저기에 화려하고 아름다운 여인 켈리가 바로 그의 아내라는 것을 모르는 것은 분명해 보였다. 

“1번 테이블에 야채를 갖다 줘” 선배 웨이터가 말했다. 

그 웨이터를 따라 켈리와 알랭의 테이블로 갔다. 그녀는 양고기 요리를 주문했고, 마트는 시금치와 완두콩이 담긴 접시를 내려놓았다. 

그녀의 갈색 눈은 정확하게 마트를 보고 있었다. 마트의 마음을 꿰뚫어보기라도 하겠다는 듯 아주 자세히 그를 관찰하고 있었지만 그는 이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 알랭은 테이블 위로 손을 뻗어 그녀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녀에게 우스운 유머를 날렸다. 그녀의 얼굴은 촛불의 아른거리는 불빛 아래에서 즐거움으로 빛났다. 

그녀는 즐겁게 웃었고, 마트는 그 옆에서 그녀에게 서빙을 하고 있었다. 

다음에는 켈리가 알랭의 손을 잡았다. 

그는 명확하게 들었다. 그 다섯 단어를. 

“so, will you teach him?" 그를 가르쳐 볼래? 

그날 밤. 켈리는 마트가 집에 도착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녀와 알랭은 10시 30분에 레스토랑을 나와서 같이 집으로 왔다. 그녀가 섹시한 재즈 앨범을 틀 동안 그는 잠잘 때 쓰는 모자를 고쳤다. 이 앨범은 마트가 모아 온 오래된 록 CD들을 자선 숍에 주고 바꾸어 온 앨범들 중 하나였다. 

마트가 그들을 문틈으로 훔쳐보니 그들은 음악에 맞춰 천천히 춤을 추고 있었다. 눈치 챈 그녀가 알랭의 어깨 너머로 들어오라는 손짓을 했다. 

  

“옷 벗어” 음악 사이로 그녀의 목소리가 들렸다. 

마트가 옷을 벗을 동안 그들은 키스를 하며 춤을 췄다. 그리고 그들 앞에 발가벗고 서 있는 마트의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는 웃었다. 그녀가 소파에 앉고 알랭도 그녀의 옆에 앉았다. 그녀는 음악 볼륨을 줄였다. 

“그래서, 마트. 당신이 돈을 모으러 다닐 동안, 알랭은 내가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섹스를 해 줬어. 당신이 그것을 제대로 하는 걸 배울 때까지 말이야. 이제 제대로 하는 것을 배우겠어? 나에게 말해봐 마트. 니가 학생일 때 선생님을 뭐라고 불렀지?” 

“....... Sir.." (존칭) 

  

“이제 너의 새로운 선생님에게는 어떻게 말해야겠어?” 

“존댓말입니다.” 

“그래 맞아. 이리로 와서 여기에 똑바로 서” 

그가 그들 앞에 올 때까지 기다렸다. 성기에 있는 정조대 말고는 몸에 어떤 것도 없었다. 알랭은 그녀를 보고 웃었다. 모든 상황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그녀는 단지 남자를 지배하고 싶었다. 누가 이런 상황을 납득할 수 있을까?. 그는 스스로 즐기고 있을까? 이것은 그녀의 게임이지 그의 것이 아니었다. 

“그럼. 난 이제 그의 섹스 선생이군. 맞아?” 알랭이 프랑스식 악센트로 말했다. “어떻게 그의 아내를 만족시키는지 말이야.” 

“맞아” 그녀가 말했다. “말해 부탁한다고” 

“제발...” 마트는 잠시 멈추었다. “나의 ... 선생님이 되어 주겠습니까?” 

“그러면...  알랭에게 교습비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 

“얼마나?” 알랭이 말했다. 

“음.... 800 파운드 어때?”  켈리가 제안을 했다. 

물론 그녀는 알고 있었다. 레스토랑에서 한 달을 노동에서 번 돈에서 세금을 빼고 나면 그 정도 돈이 된다는 것을. 그 돈을 모두 알랭에게 주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돈도 결국은 그녀의 주머니에서 나온 것이었다. 

마트는 그들을 수줍게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최대의 효과를 올리기 위해 그녀가 계산을 했다는 것을 알았고, 이 마음까지도 그녀는 꿰차고 있었다. 그것은 돈 자체가 아니었다. 이젠 그녀 혼자만의 이름으로 수백만 파운드의 돈이 있었다. 물론 이 돈은 그들이 같이 번 것이었다. 

“네. 동의합니다.” 

알랭은 끄덕였다. “당신에게는 어려운 과정일거야. 내 생각에는” 

“네” 

“그럼.. 시작을 하려면 우선 네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야겠지?” 

켈리는 웃었고, 알랭은 일어나서 벽에 있는 작은 옷장으로 가서 뭔가를 가지고 왔다. 

그것은 사람 크기의 불어서 공기를 채우는 인형이었다. 물론 여자 인형. 

켈리는 그녀의 목걸이에서 열쇠를 꺼내 마트의 정조대를 풀었다. 

알랭은 그 인형을 바닥에 놓았다. 그녀는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벌겋게 달아 올라있는 마트의 모습을 보았다. 

“좋아. 우선 네 여자 친구의 이름을 지어 주는 거야. 말해. 뭐라고 부를 거야?” 

마트는 머리를 흔들었다. “잘 모르겠어요.” 

“이리 와. 여자에게 가깝게 다가가려면 대화를 하고 데이트를 하고 그녀를 유혹해야 돼. 그리고 섹스도 하지. 그러려면 넌 반드시 그녀의 이름을 불러야 돼.” 

“마티나 어때?” 켈리가 말했다. 

“괜찮네.” 알랭이 말했다. “ 마티나에게 인사를 해” 

“아... 안녕 마티나” 마트는 더듬거리며 말을 했다. 

“오우... 아니지.  좀 더 진짜로 해. 더 크게 말하고 매력적으로 유혹하듯이 말이야. 다시 인사해” 

“안녕 마티나” 

“조금 나아졌네” 

5분 동안 그녀와 알랭은 그에게 굴욕적인 대화를 강요하면서 마트를 괴롭히고 나서, 그들은 마티나의 플라스틱 허벅지 사이에 마트를 무릎 꿇렸다. 그리고 마트는 그녀를 핥기 시작했다. 

“음~~~~” 켈리는 고음으로 마티나의 신음 소리를 흉내냈다. 

마트는 아래에서 점차적으로 마티나의 가짜 음부로 핥아갔다. 

그들은 마트가 하고 있는 행동을 보면서 서로 키스를 했다. 그녀는 프랑스 남자의 바지를 벗기고 남성의 상징을 손으로 애무했다. 

“이제 그녀의 뒤를 핥아” 

그들은 마트가 인형을 들어 올려 엉덩이가 오게 만들어 가짜 똥꼬를 핥는 것을 지켜보았고, 그 순간 그녀가 알랭의 발기된 진짜 성기를 문지르는 소리가 뿍쩍 뿍쩍 나고 있었다. 이 소리는 마트가 충분히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컸다. 

그들은 이미 오늘 낯에 관계를 가졌었고, 켈리는 즐겁게 그녀의 머리를 내 주었다. 마트와 다정한 부부 사이였을 때 두어 번 정도 그의 성기를 입으로 받아들인 적이 있었지만 알랭에게 해 준 것은, 여전히 서툴렀지만 그녀 인생에서 가장 길었다. 지난 수 십 년 동안 그녀는 얼마나 잘못된 방법으로 했는지 인식하기 시작했다. 이건 그녀를 어리석게 여기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이해했을 때는 이 즐거움을 자신이 컨트롤 하고 싶었다. 결국 알랭과의 관계는 어떤 무역 같은 것이 되었다. 네가 나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주면 나도 그것을 돌려준다. 알랭의 성기는 그것을 받을 만 했다. 이제 그녀는 알랭에게 오럴을 해 주는 것을 좋아하게 되었고, 마트로부터 오럴을 받는 것을 좋아했다. 

“이제 너는 마사와 섹스를 해도 좋아” 그가 섹시한 프랑스식의 악센트로 말했다. 

이런 굴욕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마트가 흥분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인형에 올라타서 가짜 음부에 그의 것을 넣었다. 

그녀는 크게 웃었다. 

몇 초 후 마트는 잠시 쉬었다. 그리고 숨을 헐떡였다. 

켈리는 인형의 가짜 음부에 뭔가 뜨거운 느낌이 나는 크림을 미리 발라두었었다. 그것은 피부를 강하게 자극해 고통을 주는 것이었다. 이것을 이미 알고 있는 그녀는 그를 보면서 웃었다. 

그는 다시 숨을 내 쉬고 그들을 보았다. 그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고, 그의 가슴은 빠르게 뛰고 있었다. 

“무슨 문제 있어?” 알랭이 물었다. 그의 손은 부드럽게 켈리의 머리를 만지고 있었다. 

“섹스를 해. 앞 뒤 앞 뒤.... 움직여” 

마트는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복종을 했다. 그는 다시 넣고 작은 신음과 함께 숨을 헐떡였다. 

“이게 네가 할 수 있는 최고야? 봐!  마티나는 반응을 안 하잖아.” 

그 순간 켈리는 입을 감각적으로 놀리며 알랭의 성기를 빨고 있었다. 

“내가 봤지만 그는 쓸모가 없어. 여기서 나가!” 알랭이 소리쳤다 

마트는 무릎을 꿇고 있는 상태에서 천천히 인형을 밀어냈다. 그의 성기는 화끈거리고 심하게 떨리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이런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다. 그의 성기에는 고통을 주는 젤이 반짝거리고 있었다. 

“일어 서!” 여전히 부풀어 있는 알랭의 뜨겁고 맥박이 고동치는 성기를 그녀의 입에서 빼고 말을 했다. 

“차렷 양손을 등 뒤로 돌려” 

“증명을 위한 시간이었어” 그의 섹스 선생이 말했다. 

마트는 오크나무로 된 의자에 앉아서 허리와 양 손목과 양 발목이 단단하게 묶였다. 

그리고 그의 아내가 다시 절정의 엑스터시에 온 몸을 떠는 것을 다시 봤다. 알랭은 그녀를 개처럼 엎드려 놓고 뒤에서 펌핑을 했다. 그들은 분명 마트의 존재를 잘 알고 있었다. 

그는 머리를 긁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 그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고, 알랭은 마트와 다른 것을 하고 있었다. 마치 댄서 같았다. 마트의 서투른 시도에 비해 그는 확신에 차고 리드미컬하게 움직였다. 켈리가 왜 이렇게 하고 있는지 그는 조금도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이제 그는 그의 위치를 확실하게 확인했다. 

아직도 그에게는 그를 편안하게 하는 5개의 단어가 있었다. 

‘Things can only get better' 무엇이든지 좋아질 뿐이다. 

하지만 마트는 자기가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알지 못했다.  

End of Part Th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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