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9화 (9/9)

제 9장, 배덕 공간, 모녀의 뜨거움이 타오르는 세명만의 침실

유리로부터 연락이 끈어진지 벌써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었다. 그 유부녀와의 커플폰이 울리기만은 기다렸다. 메일도 넣어 보았다. 하지만 연락이 전혀 없었다. 그렇다고 자신이 연란을 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었다. 그 이후 유리의 부친에게 두 사람이 어떤 일을 하였는지 들킨 것 만 같았다. 하지만 자신이라도 무사하지는 않을 것이기에 그건 아닌 것 같았다. 그것이 아니라면 왜 연락이 되지 않는 가 알 수가 없었다. 더욱이 문제는 그런 일을 당한 레이코와 그런 일을 한 유리의 사이가 어떻게 되었는지가 가장 궁금하였다. 더욱이 여름방학이 시작이 된 지금 유리는 학교도 오지 않아서 만날 기회 조차 없었다. 그렇게 여름방학이 중반에 가까워질 무렵 지루하고 불안한 시간을 보내던 야스히코는 마침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착신음을 들을 수가 있었다. 처음에는 너무나 오랜 만에 들어서 도대체 그것이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몰랐었지만 순간 그것이 유부녀와의 커플폰이라는 걸 안 야스히코는 사생결단을 하 듯 달려들었다. 

“모시모시......”

“유, 유리?......”

“아 야스히코 미안해 연락 못해서”

야스히코는 그때 처음으로 자신이 얼마나 유리를 그리워하고 있었는지 실감을 할 수 있었다. 너무나 그립던 그 목소리를 듣는 순간 눈물이 흘러 나왔을 정도였다. 

“으응 아니야, 아니야 그런 건 상관없어, 아 맞다 그 전에 저기 아저씨는 어때?”

“응 그것도 있지만, 으음 뭐 좋아 자세하게 말 해줄께 내일 점심때쯤 집으로와 알았지”

평소와 달리 무뚝뚝한 유리의 말만 하고 뚝 전화를 끈어버리는 바람에 순간 당황하였지만, 야스히코는 여하튼 그리워하던 그녀와 재회를 할 수 있다는 기쁨에 들떠오고 있었다. 다음날 거의 잠도 재대로 잘 수 없었던 야스히코는 이른 시간부터 유리의 집을 서성거리다가 결국 벨을 눌렀다. 자신을 현관으로 마중 나온 건 유리였다. 그 유리의 모습에 야스히코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얇은 핑크에 발랄함이 보이는 안에 피부가 엿보일 정도에 야한 네글리제 차림이었기 때문이다. 거기에 대조적인 새하얀 팬티를 착용하고는 있었지만, 노브라에 그 풍만한 유방이 그대로 비춰 보이며, 정상에 오뚝 솟은 핑크의 젖꼭지가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유리가 이런 요염한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에 야스히코는 기대감을 가지며 그동안의 욕망이 한 번에 타오르는 걸 느끼었지만 다음 말에 아무리 야스히코라도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뭐해 어서 올라와, 야스히코 널 엄마가 기다리고 있단 말이야”

“아, 아줌마가?......”

레이코의 부재중에 자신을 불렀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그것이 아니라는 것에 야스히코는 실망을 하고 말았다. 

“으응 거실이 아니고, 이리와 엄마 침실에 있어”

유리에게 이끌려 유부녀의 부부침실로 들어선 야스히코는 두 눈을 부릅뜨고 말았다. 방의 중앙 그 참혹하게 치욕을 당하였던 그 유부녀의 침대 위에 그녀가 다리를 모아 옆으로 하고 앉아있기 보다는 살며시 팔을 받쳐 기대고 있었다. 그것도 전신이 녹을 듯 한 요염함을 보이며 보락색의 얇은 네글리제 차림으로 자신을 맞이하였다. 유리의 발랄하고 섹시함과는 너무나 다른 그 얇은 네글리제에 살며시 하얀 속살을 드러내고 있는 농익은 유부녀의 모습, 확실히 남자의 관능을 참을 수 없게 타오르게 만들어 버리는 뜨거움을 발산하고 있었다. 

“으흥, 어서와요 야스히코군”

“아, 아, 아줌마. 헉헉......”

상황을 이해할 수는 없었다. 그저 침실 가득 느껴지는 그 유부녀의 뜨거운 열기의 몽롱한 방향과 청량감이 느껴지는 상쾌한 유리의 방향에 아찔하였다. 그렇게 우두커니 서있기만 하는 야스히코는 그대로 나두고 유리는 자신의 엄마의 침대로 가까이 다가가 마치 그 유부녀의 모습을 흉내 내듯 옆에 그녀의 몸에 안긴다. 자신에게 안겨온 유리의 어깨를 상냥하게 안아준 레이코는 그 긴 머리카락을 사랑이 넘치는 듯 어루만져준다. 그 손길에 유리는 응석을 부리는 아이 같이 그 머리를 레이코에게 기우린다. 충격이었다. 이전 그 철천지원수가 되어 치욕적인 행위를 강요하던 그 유리, 그 유리에게 죽어 버릴지도 모른 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로 치욕을 당한 레이코 아무리 생각해도 꿈이 분명하다고 생각 할 수밖에 없었다. 

“아악! 유, 유리, 아, 아줌마!......”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다. 자신은 전혀 의식도 하지 않고 있는 듯 서로에 사랑이 넘치는 스킨쉽을 하던 모녀가 다음에는 믿어지지 않는 행위를 하여왔다. 두 사람의 입술이 겹쳐진다. 아니 그 열정적인 입술 사이로 끈적한 혀가 보인다. 서로의 타액을 빠는 소리가 들려온다. 야스히코는 쇼크를 받은 것 같이 휘청 거린다. 두 사람이 그 이전에는 서로 볼을 맞대거나 살짝 입술을 마친 적은 있었다. 과연 강제적이기는 하지만, 레이코의 그 풍부한 육질의 유방을 그리고 그 치욕적으로 당해야 하였던 두 장소를 만진 걸 본적은 있지만 저렇게 열정적인 키스를 하는 동성은 태어나 처음으로 보는 것이었다. 그것이 다른 사람도 아닌 그 유리와 레이코였기에 야스히코는 차라리 경악스러웠다. 서로의 입술에 타액을 늘리며 겨우 겨우 떨어진다. 레이코가 유리의 입술을 핥아 타액을 삼키며 입을 연다. 

“으응 유리 저기 봐 야스히코군 놀라서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어, 자 유리가 설명을 해 주세요”

“응 아 맞다 야스히코가 있었지, 나도 정말, 알았어”

약간 화난 듯한 눈초리를 야스히코로 향한 유리가 말을 하여왔다. 

“저기 그날 야스히코와 마지막 만난 날 아직 기억하고 있지?”

“아 아저씨와 만난 날 말이지?”

“그래......그날 정말 너나 나나 너무 당황해서 아무말도 못했잖아, 그때 엄마가 나서지 않았다면 정말 무슨 일이 생겼을지 몰라”

“아, 그, 그렇지 그때 아줌마가 도와주셨지”

유리가 무슨 말을 할지는 몰라도 야스히코는 우선 대답을 하고 봤다. 야스히코는 아무 말 없이 설명을 하여오는 유리의 말을 들었다. 그날 레이코의 도움으로 겨우 위기는 모면 하였지만, 강장의 심기가 뒤틀려서 여름방학이기도 한 유리의 외출 자체를 금지 시켜버렸다는 것이다. 거기에 한 시간 꼴로 집에 전화를 하여 꼬박 꼬박 확인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럴 때 마다 레이코가 그렇게 자신을 치욕적인 일을 당하게 만든 유리지만, 유리를 감싸주며 강장을 설득하였다는 말이었다. 그래서 겨우 납득을 한 강장이 전화 확인이 줄어들고 이번에 다시 출장을 갔다는 말이었다. 

“그, 그랬구나......”

야스히코는 아직 제일 궁금한 것이 남아 있었지만 우선 대답을 하였다. 

“나 정말 못된 아이야 나 같은 아이를 엄마가 그때, 그때 감싸주는 걸 보면서 정말 가슴 아팠어”

“으응 괜찮아요 엄마야 말로 정말 못된 여자인걸, 유리의 남자 친구나 유혹을 하고, 당연해 그런 벌을 받아도 그걸로 조금이라도 용서를 받을 수 있다면 엄마는 정말 괜찮아요 유리”

자신에게 설명을 하다 말고, 이번에 또 사랑이 넘치는 시선으로 모녀를 서로를 끌어안는다. 

“으응 아 맞다 또 잊었구나, 그래서 말이지, 엄마랑 계속 같이 집에 있게 되었지, 당연히 그런 일도 있고 해서 서로가 거북하였어, 엄마가 그래도 날 감싸주는 것에 나 울었다. 그걸 엄마가 보고 그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 그러다가 보니까 이전에 그 일이 없던 그때와 같은 사이로 돌아오게 되었어”

“그렇구나, 정말 다행이다. 아줌마와 유리가 사이가 다시 좋아졌다니......”

하지만 아직 궁금한 건 남아있었다. 차마 질문을 할 수 없었지만, 유리는 더 이상 말하기가 거북 한 듯 한 표정을 보이는 바람에 잠시 침목이 흘러갔다. 

“유리 야스히코군 저러다 궁금해서 미칠지도 모르니까 말해주세요”

“응 엄마 그, 그러니까 몇 일전 하루하루 지루해지기 시작하더라, 엄마와 나도 이제는 사이가 예전 같아졌고 서로 지루해서 따분해지고 말았어, 그러다가 그, 그날 밤이 떠올랐어 게다가, 그날 구입한 것도 있었고,......”

“설, 설마, 아, 아줌마와 둘이 같이 그걸......”

“뭐, 그렇지......”

유리가 부끄러운 듯 양손으로 뜨거워진 볼을 가린다. 

“그게 그날일이 떠오르고 엄마도 사이가 다시 좋아지고, 방에 그런 것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아아 몰라 정말 엄마 있지 정말 우리 엄마 너무 능숙한 거 있지, 아아 정말 엄마가 나 처음 싸게 해줄 때는 우우 정말 천국에라도 간 것 같은 기분이었어, 거기에......”

  

또 다시 말을 멈춘 유리가 망설이는 듯 하자 이번에는 레이코가 속시원하게 말해준다. 

“거기에, 그 바이브레이터가 있어서 삽입감도 즐길 수 있었지 안 그래 유리? 그러다 보니까 남자의 필요성을 그렇게 느끼지 않을 수가 있었다는 말을 하고 싶겠지?”

“치 엄마도 정말, 그, 그래 맞어......”

“후후 유리도 정말, 자.......”

그렇게 말하며 모녀는 또 다시 서로의 몸을 끌어안는다. 마치 이제는 타인이 된 듯 한 시선을 주는 유리의 시선에 야스히코는 등골이 서늘해진다. 일순간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었지만, 곧 바로 그 말의 무서움이 느껴졌다. 야스히코는 일순간 백지장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때까지 몰랐지만, 자신에게 과시를 하듯 침대의 베개 밑에서 드러낸 바이브레이터 이전에 구입을 한 그 두 개 말고도 여러 가지의 형태의 바이브레이터가 모습을 보여왔다. 말없이 우두커니 서있는 야스히코 보라는 듯 유리는 레이코의 네글리제의 가슴을 풀어 해지고 그 풍부한 육질의 새하얀 유방을 살며시 비빈다. 

“으음, 하아 유리......”

그렇지 않아도 끈적한 공기에 숨막히던 야스히코는 유부녀의 그 달콤한 신음소리에 눈물마저 흘러나올 것 같았다. 그 소리가 그렇게 가슴 설래이는 소리인지 다시 한 번 뼈져리게 느끼고 있는 야스히코를 무시하고 유리는 유부녀의 가슴을 비비며 다른 한손을 자신의 의모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간다. 

“엄, 엄마, 좋아해요, 유리 엄마 너무 좋아해......”

“유리, 엄마도, 널 너무 좋아해......”

한때는 저 두 여성을 자신이 정복을 하였다는 꿈 같은 상황을 맛보던 야스히코 지금은 그저 감금이 되어 버려 잊혀진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두 마리의 토끼를 쫒다가 두 마리 전부 놓친다는 말이 떠오른다. 너무나 그 매력이 다른 두 여성 그 모녀의 매력에 흔들려 왔다 갔다 하던 자신 지금은 이렇게 그 어느 누구에게도 손을 댈 수 없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얼굴이 백짓장이 되어 당장 눈물이라도 흘릴 것 같이 아무 말 하지 않고 있는 야스히코를 보고 있던 레이코의 얼굴도 어둡게 변한다. 

“유리, 이제 용서를 해주렴......”

“싫어!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야스히코가 나쁜거야! 치 엄마의 색향에 헤매어 두둥실 떠서 유리에게 거짓말이나 하고 치이”

“그건 사실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야스히코군은 엄마에게 유혹을 당한 것뿐이잖니......”

“몰라, 이제 야스히코 따위는 필요 없어, 난 엄마만 있으면 되”

“유리야, 정말 너 그러다가 정말 야스히코가 널 미워하게 되면 어쩌려고 그래 그만해”

알 수가 없다, 도대체 모녀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어 하는 야스히코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레이코가 미소를 보이며, 윙크를 해준다. 

“후후 야스히코군 사실은 유리가 당신이 그립다고 해서 오늘 오라고한 거예요 걱정하지마요”

“아악 엄마! 안돼 어머 아아 난 몰라 정말 그렇게 시원스럽게 말해버리면 어쩌라고 정말 너무해!”

“으음 비록 엄마가 너희에게 큰 죄를 지었지만, 남녀의 관계에서는 이렇게 너무 궁지로 몰아 버리면 정말 해어질수도 있어”

“흐응 알았어 엄마”

그때가 되어서야 유리가 레이코에게서 떨어져서 야스히코에게 다가와 안긴다. 

“미안해, 야스히코, 너무 놀렸지, 어머 얼굴 하얀 것 좀봐 정말 후후”

“유, 유리?......”

“유리 엄마 좋아해, 하지만 야스히코가 싫어졌다는 말은 거짓말 이었어”

“그, 그럼 지금까지 한 말 전부 거짓말이었어 유리?......”

“으응 거짓말은 아니야, 엄마와 나 정말 서로 사랑하게 된 건 정말이야, 하지만 유리가 야스히코가 필요없다고 한 말은 거짓말이야, 왜냐면 있지 저 바이브레이터라는거 정말 금방 질려 버린다. 역시 야스히코의 이 단단하고 큰 왕자지가 필요한거있지”

“어머 유리도 정말,......”

유리의 직설적인 말에 과연 레이코도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기가 막힌 듯 속삭인다. 

“그러니까, 야스히코! 너 다른 여자랑 섹스하지마! 알았어, 나하고 우리엄마를 만족 시켜줘야 해 앞으로 넌 우리들꺼니까 알았지?......”

야스히코는 그때가 되어 겨우 사태 파악이 되었다. 이유야 어쨌든 모녀가 집안에 감금이 되어 있는 동안 화해를 하고 그것에 어쩌다 보니 이전 일로 인하여 동성애를 즐기다가 자신을 떠올리고 우선은 자신을 배신한 남자 친구를, 자신을 치욕을 준 어린 사내아이를 벌주기 위하여 둘이 서로 짜고 자신을 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을 놀래준 모녀에게 야스히코는 갑자기 보복을 하고 싶다는 충동심을 느끼었다. 야스히코는 그 자리에서 바지와 트렁크스를 벗어 던졌다. 그 뜨거운 유부녀의 살이, 유리의 사랑스러움이 매일 같이 그리워 달아오르기만 한 그 분신, 하지만 언제 어느 때 연락이 올지 몰라서 참고 참아, 2주간 싸였던 그 욕망 자위도 하지 않고 남아도는 그 정력이 모습을 드러냈다. 

“하아, 하아, 정말이지 너무해......”

순간 소년이 뭘 하는지 모르겠다는 듯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본 모녀가 다시 야스히코에게 시선을 주었을 때 딸은 말도 못하고 입을 가렸고, 유부녀는 눈가에 물기를 보이며, 뜨거운 입김을 토하며 속삭였다. 자신을 놀리던 모녀가 자신의 분신의 모습에 매료가 된 것 같은 표정을 보이는 것에 야스히코는 자랑스러움을 느끼며 과시를 하듯 허리를 내밀어 흔들어 보인다. 

“으음, 하아, 저기, 야스히코군 어서, 이리와 누워봐”

유부녀는 입에 침을 삼키며 꿈꾸는 듯 눈동자를 젖시며, 뜨거운 입김을 토하면서 속삭인다. 유리도 어서 오라는 듯 고개를 끄덕여 보인다. 야스히코는 셔츠를 벗어던지고, 그 유부녀의 침대위로 올라가 중앙에 드러누웠다. 모녀가 소년을 사이로 떨어 져 소년의 분신에 시선을 주고 만 있었다.   

(아아 아줌마의 저 입 다시 맛보고 싶었어......)

인심전심인지 레이코가 소년의 가랑이 사이로 파고 들어와 그 하얀 손으로 부드럽게 소년의 발기한 분신을 어루만진다. 그 부드러운 그립고 그립던 감촉에 소년의 분신이 환성을 지르듯 부들부들 떤다. 

“유리 엄마가 모범을 보여 줄게 잘봐”

“으응 엄마......”

유리가 고개를 끄덕이며 레이코의 손을 응시한다. 야스히코도 그 모녀의 시선에 이끌리듯 자신 스스로 생각해도 평소보다 더 힘차게 발기하여있는 분신에 시선을 주고 만다. 

“여기 야스히코군의 끝 이렇게 부풀어 팽창해서 보라색을 보이고 있지”

“응 전에 그거 정말 징그럽고 무서웠어, 지금은 그렇지는 않지만,......그래도 좀......”

“으응 그렇게 말하면 야스히코군이 불쌍해요, 여기 이것 봐, 여자의 콩 같이 사내아이는 여기가 매우 민감해”

그렇게 말하며, 유부녀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혀를 내밀고 날름 점액을 핥아 삼키며 귀두를 살며시 자극해준다. 

“후후 이것 봐, 이렇게 살짝 자극을 해주니까, 더 굵게 부풀어 오면서 이렇게 젖어 버리는 것 봐 이렇게 남자의 여기는 매우 민감해, 그리고 여기 여기를 칼리라고 말해, 이 뒤도 상냥하게 빨아주면 남자들이 매우 좋아해요 알았지 유리”

레이코는 직접 혀를 내밀어 핥아 보인다. 유리는 그런 레이코의 혀끝을 놓치지 않고 바라본다. 유부녀와 미소녀의 거칠어지는 숨결이 느껴지는 소년의 귀두에 자극이 소년을 더욱 흥분되게 만든다. 유부녀에게 애무를 당하는 걸 그의 딸이 보고 있다는 생각에 그것도 자극이 되어 온다. 그 이전에 너무나 끈적하게 달라붙어 오는 유부녀의 그 혀의 감촉에 야스히코는 눈을 감아버리고 만다. 

“으으흐읍, 하아, 그리웠어, 정말 야스히코군의 이 남자의 냄새......”

레이코는 그립던 소년의 냄새를 깊이 들이 마시며 혀를 때고 속삭인다. 

“흐읍, 하아 유리, 여기 정액이 나오는 곳을 요도구라고 말해, 이것 봐 여기 이렇게 투명한 액이 나오고 있지 여기가 남자가 가장 느끼는 곳 중에 하나야”

레이코는 유리에게 알려 주듯 속삭이고 혀로 그 요도구를 살며시 찔러준다. 더 이상은 야스히코의 그 남자의 살코기의 냄새를 못 참겠다는 듯 입을 움츠려 강하게 요도구를 빨아 삼킨다. 

“엄마도 정말, 야스히코의 자지 냄새가 그렇게 좋아? 자지를 빨고 있는 것만으로도 엄마 지금 매우 흥분하고 있어”

유리의 말에 레이코는 얼굴에 홍조를 보이며, 자신의 타액을 젖 신 야스히코의 분신을 때어내고 만다. 정말 나이 값도 못하고 그 오랜만의 남자의 맛에 무심코 대퇴부를 비비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리도 정말, 하지만 사실이야 남자의 냄새는 여자를 흥분하게 만들어 주는 것 중에 하나야 물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더욱이 여자가 입으로 남자를 빨아서 남자가 기뻐하는 것이 느껴지면, 여자도 기쁨을 느끼며 흥분이 되요”

그러게 말하며 불끈 거리는 야스히코의 그 냄새를 음미한 레이코는 입을 벌려 야스히코의 분신에 가져온다. 

“하아 못, 못 참겠어, 이 냄새, 이제 정말 더 이상은......”

레이코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듯 그 이주일간 맛보지 못한 남자를 삼킨다. 

“어머, 어머 엄마의 입속에 야스히코의 왕자지가 다 들어가 버렸어 어쩜, 어쩜......”

유리의 말에 레이코는 순간 자신의 추태를 딸이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에 얼굴이 뜨겁게 타올랐지만, 야스히코의 분신을 때어 낼 수가 없었다. 이주간만에 재회는 뜨거웠다. 그 진한 남자의 맛이 유부녀를 추잡하게 만들어 간다. 유부녀는 딸이 있던, 말던 쯥쯥거리는 소리까지 내며, 야스히코의 분신을 맛본다. 입술로 타액을 추잡하게 흘리며 소년의 분신을 젖시며 그 타액의 끈적함을 이용하여 손을 비빈다. 

“으으욱, 아, 아줌마, 그, 그만 아아 아, 아줌마 나, 나 쌀껏 우욱!”

야스히코는 이주만에 접하는 그 너무나 뜨거운 유부녀의 봉사에 잠시도 지탱을 하지 못하고 그 이주간 싸이고 싸였던 욕망을 유부녀의 입속에 토하기 위하여 자신의 뜻을 보이듯 스스로 허리를 치켜 올린다. 

“우욱!......”

레이코라도 그걸 때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기에 소년의 엉덩이를 잡아당기며 강하게 분신을 빨아 소년의 모든 걸 입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흘러넘치고 만다. 강렬한 밤꽃의 향이 코로 흘러넘치며, 입 안 가득 너무나 진한 소년의 정액이 차오른다. 그걸 한 방울이라도 놓치기 싫은 듯 꿀꺽이는 소리를 내며 소년의 하복부에 얼굴을 파묻고 삼켜간다. 하지만 그 양이 너무나 많이 입술로 흘러넘치고 만다. 한 순간에 거센 방출이 끝나자 레이코는 소년의 정액으로 가득한 입을 꿀꺽 소리를 내고 전부 삼켜 입술로 흘러 내려 턱까지 흘러내린 소년의 정액을 손바닥으로 바쳐 혀를 내밀고 핥아 삼키더니, 타액과 정액투성이 된 소년의 분신을 정중하게 핥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야스히코는 그 오랜만에 유부녀의 전혀 변함이 없는 배려심과 모습에 진한 감격스러움을 느끼며, 발끝이 저릴 것 같은 낮 간지러운 감각에 몸을 비튼다. 

“어쩜 대단해 엄마 야스히코를 전부 삼키다니, 더욱이 그것도 점부 삼켰어”

유리는 자신의 의모의 처절하게 느껴지는 그 혀의 기술과 입술의 움직임에 오히려 감동을 받은 듯 말하여온다. 

“으음 유리는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아......”

타액으로 젖신 레이코는 야스히코의 분신에서 겨우 안타까운 듯 한 모습으로 입을 때고 유리를 달래듯 말한다.

“그렇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유리, 조금만 해보면 누구라도 할 수 있어요”

“정말 엄마?......”

“네 정말이예요, 상대를 좋아한다면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그렇게 말하며 레이코는 유리를 자신이 있던 자리로 오라는 듯 재촉한다. 

“자 유리 한번 해봐요 이 정도라면, 야스히코군의 자지가 두렵지 않을꺼니까”

“으음 아 엄마의 냄새가 나......”

유리는 마치 야스히코의 분신을 애무 하는 것이 아니라 야스히코의 분신을 젖신 그 의모의 타액을 맛보듯 혀를 날름거리기 시작한다. 야스히코는 순간 왜 그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지만 왜 레이코가 먼저 자신을 사정시키었는지 그 이유를 조금은 알 수 있었다. 유리가 자신의 분신이 겁먹지 않게 하기 위한 배려가 느껴져서였다. 유리는 의모의 입술 봉사를 흉내려려는 듯 입속에 작아진 야스히코의 분신을 빼꼼 빨아 삼켜 본다. 순간 점점 입안을 압박 하여오는 걸 느낀 유리는 입을 때며 놀란듯 말한다. 

“어머, 어머 엄마 야스히코가 그렇게 부드럽더니만 점점 단단해지고 있어 유리의 입에 가득 차버리는 거야”

“후후 야스히코군이 유리의 애무에 느끼고 있다는 말이야”

“정말, 정말 야스히코 정말이야?”

“응 유리 능숙해”

“아아 유리 기뻐”

유리는 감격을 한 것 같이 외치며 다시 야스히코의 단단해지기 시작한 분신을 쯥쯥거리며 빨고 핥아 본다. 물론 야스히코도 유리의 애무에 자극이 되어 발기를 하기는 하였지만, 솔직히 그것 보다는 매력적인 모녀의 나신을 보이고 있는 것에 흥분이 되어 발기를 하였던 것이다. 더욱이 이제 곧 그 두 모녀를 동시에 상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즐거워서 어쩔 수가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그런 진심을 굳이 보일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유리의 뒤에 있던 레이코가 자신을 살며시 보더니 고개를 저어 보이며 살며시 미소를 보이며 고개를 끄덕여준다. 

“자 유리 야스히코군도 당신 덕에 건강해졌으니까 이제 거기에 넣어봐요”

“응?......싫어 유리 엄마와 같이 야스히코가 쌀때까지 빨아 보고 싶단말이야”

“하지만 야스히코군은 입으로만 해준다면, 질려 버릴 지도 몰라. 당장이라도 엄마나 유리의 거기에 들어가고 싶어 저렇게 힘차게 발기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앞으로 얼마든지 빨아볼수 있으니까 자......”

“으응 알았어 그럼......”

유리는 아쉬움을 보이며 야스히코의 분신에서 떨어져 고개를 끄덕인다. 야스히코는 우선은 안심이 되었다. 사실 정말 이대로 유리의 입술 봉사만 받으면 언제 끝날지 모를 다는 생각도 있었다. 하지만 레이코가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보여 왔다. 그것이 무슨 뜻인지 순간 알 수는 없었다. 하지만 레이코는 이미 자신의 그 음탕한 마음을 분명하게 느끼고 있었다는 걸 지금에 와서 알 수 있었다. 확실히 유부녀다운 그 배려감이 다시 한 번 야스히코에게 감동을 전한다. 

“아아, 정말 이런 자세를 어쩐지 부끄러워......”

레이코는 유리를 야스히코의 허리에 자세를 잡아 준다. 유리는 그 화장실에서 볼일 보는 것 같은 자세에 수치로 물들이면서도 살며시 자신을 야스히코의 발기한 분신에 맞추어 내린다. 쯔윽거리며 살며시 그 미끈한 감촉을 주며 이 주만에 느껴지는 감각에 야스히코는 몸을 부들, 부들 떤다. 순간 허리를 치켜 올릴 뻔한 야스히코를 레이코가 살며시 허리를 억눌러 주면 고개를 저어 보인다. 야스히코는 따스한 레이코의 그 손길에 넘치는 다정함에 쑥스러운 듯 얼굴을 붉히며 머리를 긁어 보인다. 

“야스히코군도 그렇게 알려주어 것만, 그렇게 성급하면 안되요 천천히 알았죠? 그나, 저나 아줌마도 못 참겠는 걸 아줌마도 같이 위로 해줘”

살며시 귀에 속삭여 온 레이코가 몸을 일으켜 유리와 마주 보는 듯 앉아 왔다. 순간 얼굴 위를 덮치는 후끈함에 눈을 뜨자 진한 검은 털로 수북한 유부녀의 그 추잡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다가 오고 있었다. 그 진한 열기의 냄새에 야스히코는 감동적인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그 검은털이 자리한 너무나 음탕하게만 느껴지는 균열로 살며시 꽃잎이 벌려져 개화를 시키고 있었다. 그 안에 그 마력과 같이 빨려 들기만 하던 유부녀의 선홍빛의 미육이 꿈틀거리는 것이 보여 왔다. 야스히코는 자신의 행운을 그 꿈만 같은 행운을 그 뜨거운 열기의 농후한 유부녀의 냄새에 다시 한 번 감동을 받으며 혀를 내밀어 그 유부녀에게 보답을 하였다. 순간 입을 다물고 있던 곳이 열리며, 바싹 바싹 말라오던 입안 가 득 채워지는 유부녀의 그 상냥함을 맛보며 유부녀의 엉덩이에 코를 박고 혀를 찌르기 시작하면서 격렬해지는 유리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그 크고 하얀 걸로 얼굴을 뭉개고 있는 유부녀가 허리를 돌리기 시작하며 스스로가 소년의 입에 그 뜨거운 균열을 비벼오기 시작한다. 

“아아......못 참겠어, 하아, 야스히코군 아아 어쩜, 어쩜 아줌마 쌀 것 같아!”

레이코가 허덕이며, 순간 야스히코의 얼굴에 비부를 강하게 억눌러 소년에게 그 진한 밀액을 삼키게 만든다. 그 순간 유리도 몸을 떨며 강하게 야스히코의 분신을 조여온다. 야스히코는 유리의 행위에서라기보다는 얼굴 전체에 느껴지는 유부녀의 뜨거움을 참지 못하고 거세게 미소녀의 몸 안에 두 번째의 사정을 시작하였다. 

야스히코는 자신이 누워 있을 수가 없는 침대 위에 알몸이 되어 역시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있는 그 침대의 사용하는 한 남자의 여성과, 그녀의 딸에게 안겨 있었다. 숨소리가 안정이 된 유리가 야스히코를 넘어 타듯 하고 건너편의 레이코에게 말한다. 

“응 있지 엄마 정말 좋았어 나, 그렇지만 엄마 미안해, 유리가 야스히코의 자지를 점령해서”

“후후 괜찮아요, 유리 야스히코군은 젊어요, 그런 것 걱정하지 마요“

그렇게 레이코가 말하며, 요염한 시선으로 야스히코의 분신을 보라는 듯 눈짓을 해준다. 이미 레이코의 손이 그걸 잡아 비비며 발기를 시키고 있는 중이었다. 

“어머 야스히코의 자지가 벌서 발기를 하고 있어”

“후후 유리 엄마가 점신에 야스히코군을 위해서 정력에 좋은 음식을 많이 준비했어요. 그러니 오늘 하루 종일 즐길 수 있으니까 걱정하지마”

레이코는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딸에게 더럽혀진 소년의 자지에 그 타액으로 젖은 뜨거운 입을 벌려갔다. 야스히코는 단지 그 감촉만으로 단단하게 변하는 자신을 느낀다. 자신이 이 열녀 모녀의 인간 바이브레이터가 되어 버린 것 같은 기분도 없지는 만은 안았지만 이 두명의 매력적인 미모의 모녀와 함께 이 침실을 뜨겁고 진한 열기로 가득 차게 하고 있는 지금 그 누구도 부럽지 않다고 느껴지고 있었다. 야스히코는 유부녀 그 함지박만한 엉덩이를 잡고 자신을 찔러 넣는다. 레이코는 뜨거운 비명을 지르며 자신의 앞에 다리를 벌린 자신의 딸의 젖은 다리 사이에 바이브레이터를 찔러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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