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장 동정 사냥, 첫 경험은 동급생 의모의 뜨겁게 젖은 속살
유부녀의 뜨거운 입속에 사정을 한, 야스히코는, 한 동안, 온 몸이 나른 한 것이, 소파에 기대어, 황홀감에 잠겨있었다. 지식으로는 알고 있었고, 유리와도 해보고 싶었던 구강성교였지만, 이따위의, 환상적인, 느낌을 전할지는 상상도 못하였었다.
빵빵하게, 팽창이 되어, 자신이 보기도, 흉측한, 자신의 더러운 부분을, 입술로, 혀로 빨아 주던, 그 감촉, 동경하던, 유부녀의 그 붉은 입술이 달라붙듯, 혀가 감아 오던, 뜨거운 감촉에 녹아내리지 않은 것이 신기 할 정도였다.
붉게 물들어, 요염함을 보이던, 그 입술에, 흉측한 놈을, 입안 깊이 삼켜가던 그 모습, 마치 신성함을 모독하는 것 같았던, 그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어떤 망상으로도, 느낄 수 없던, 스릴감을 느끼었다.
그것만이 아니었다. 격렬하게 전후로 자신의 물건을 타액으로 젖시며, 난폭한 숨결을 토하던, 레이코의 그 호흡소리가, 흥분감을 높이며, 순간, 순간, 몇 번이나, 몸의 심지가 빠질 것 같은 위험을 맛봐야 하였었다.
게다가, 그, 고귀함이, 은은하게, 느껴지는, 그 유리의 어머님이, 자위를 하고 나서, 뒤처리할 때, 자신이 생각해도, 고약한 냄새가 나던, 그 정액을 삼켜주었다. 어떻게 그런 헌식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는지, 야스히코에게는 그저, 너무나 감격스러울 뿐이었다.
“......침실로 갈까?”
레이코가, 요염한 입김을 토하며, 귓불에 속삭이는 순간, 온몸을 비비꼬일 것 같은, 감각을 느끼며, 흥분감이, 밀려왔지만, 한번에, 사정덕분인지, 욕정보다는, 순간, 드디어, 유리의 어머니인, 레이코의 그, 아름다운 육체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이, 밀려들기 시작하였다.
하반신을 야무지지 못하게 노출시키고, 야스히코는 양손으로, 죄지은 것 같은 모습으로 손을 모으고, 레이코의 뒤를 따라, 그녀의 부부의 침실로, 들어와, 침대에 걸터앉은 후에야, 침실 안을 살며시 살펴볼 수 있었다.
창으로, 밝은 초록색의 커튼이 걸려, 두터운 책으로, 줄지어 있는 책장과, 널찍한, 2인용의 침대가, 놓여 있는 방이었다. 침대 위로 두 개의 베개가, 정돈이 되어, 나란하게 놓여 있는 걸 본 순간, 자신이 걸터앉은, 바로 이 침대에서, 유리의 아버지가, 이 매력적이고, 육감적인, 여성과 같이 매일 같이 잠을 잔고 있다는 것이, 떠오르자, 순간, 언제든, 원하며, 마음껏, 아줌마의 그 육체를 얻을 수가 있다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무심코, 질투심을 느끼고 있었다.
“야스히코군, 저기, 이 옷, 벗기가 힘들거든, 부탁해 아줌마 좀 도와줘......”
그렇게 말한, 레이코는 등을 돌려, 재촉 하는듯한 시선으로, 고개를 돌려, 소년에게 요염한 시선을 준다.
“헉, 정, 정말, 벗겨도, 괜찮아요?”
“응, 우선은, 야스히코 군이, 여자 아이의 옷을 벗기는 법을 잘 알고 있는지, 살펴보려고, 그렇지 않으면, 그건, 이미 잘 알고 있는 거니?”
“설, 설마, 그런걸, 잘 알고 있을 리가, 없잖아요......”
성인여성의 옷을 벗기는, 일 따위는 생각도 못하였었다. 더욱이 다른 사람도 아닌 동경의 이 고품적인 유리의 어머님의 그 옷을 벗기는 일 따위는 절대, 없을 것 같았다. 그런 만큼, 야스히코의 흥분감은, 겉으로 보일 정도였다. 손대면, 손상이 될 것만 같은, 마치 선녀의 날개 옷 같이, 얇고, 부드러운, 원피스의 끝자락을, 주춤, 주춤거리다, 손가락으로 살짝 집는 야스히코의 손이, 매우 떨리고 있었고, 이마에는 비지땀이 흘러내려, 눈에 스며들듯 하였다.
“자, 살며시, 위로 끌어 올리듯 벗겨봐, 여자의 피부는 섬세하니까,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아, 네에......”
야스히코는 만세를 부르듯 살며시, 조심스럽게, 그 얇은 옷감을, 벗겨 올리기 시작하였다. 마치 껍질이 벗겨지듯, 레이코의 피부가, 하체부터,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거의 노출이 되어있던, 대퇴부위로, 모습을 보인, 유부녀의 엉덩이를 본, 야스히코는 순간, 시선을 외면해야 할 정도로, 놀라고 말았다. 그 순진할 것 같은, 유리의 어머님이, 생각도 못한 도발적이고, 선명한, 대비를 보이며, 풍부한 볼륨을 보이며, 드러난 하얀 엉덩이로 파고 들 듯한, 진한 보라색의 팬티를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순간 멈칫한, 야스히코는 심호흡을 하고, 곧 이어, 허리위로, 하얀 엉덩이에 비하여, 비교적 건강미를 물들이고 있는 매끄러운 등이 노출이 되자, 앞부분으로, 자신의 열망하는 그녀의 그 풍부한 육질의 유방이, 노출이 되어있다고 생각하자, 입안이 바싹, 바싹 말라오는 걸 느끼었다.
레이코가, 두 손을 들어 올리고 있어서 인지, 옷자락이, 목 부분에서 빠져 나올 때, 그 모습을 적날하게 드러낸, 솜털이, 자란, 유부녀의 겨드랑이의 구덩이를 본 순간, 한 여름 땀에 습진, 방향에 이끌려, 순간, 거기에 코를 들이 밀고 싶은 충동심을 느끼었지만, 차마 너무 부끄러워서, 그럴 수는 없었다. 간신히, 그 얇은 옷이, 레이코의 목에서 뽑아져, 출렁이며, 자신의 손안에, 그 가벼운 옷감이, 벗겨졌지만, 야스히코는 그걸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알 수가 없어서, 우두커니 서있기만 하였다.
그때였다. 레이코가 몸을 돌려, 소년을 향하여 몸을 돌려, 그 성적 매력을 가득 넘치게 하는 육감적인 굴곡을 보이는 팬티만의 나신을 정면으로 보여 왔다. 정수리에서 뭔가 터진 것 같은 충격에 야스히코는 소리를 지르며, 그 나신에 달려들 뻔하였다.
(우욱!...안돼!)
그 모습을 적날하게 보인, 열망을 하던, 그 풍부한 육질의 봉우리가, 자신을 유혹 하듯, 좌우로, 상하로, 아니, 마치 물결을 치듯이, 출렁, 출렁거리며, 처음으로 그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 왔다.
당장이라도, 달려들어, 그 유방을 주무르며, 빨고 싶은 충동심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지만, 거실에서 한번, 심한 꾸중을 들어서인지, 용기가 나지 않았다. 아니 거실에서 그 황홀한 사정을 경험하지 않았다면, 참지 못하였을 것이 분명하다. 야스히코는 그저, 자신의 욕망을 억제하며, 그 유혹적인, 물결이, 탄력감으로 인하여, 점점, 잦아드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야 하였다.
“싫어, 그렇게 노골적인 시선을 주면, 여자 아이가, 무서워서, 겁먹어요.
레이코가, 주의를 주었지만, 야스히코는 그 말에 신경을 쓸 여유는 없었다. 이 정도까지 와서, 누가 뭐라고 해도, 참기 힘든 일이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저 이렇게 보고 있어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 잔혹한 일이었다.
뭐 마려운 강아지 같이, 끙끙거리며, 마치, 애원을 하듯, 눈가를 젖시고, 얼굴을 불게 물들인 모습으로 올려 보는, 소년의 그 처량함에, 결국 손을 들었는지, 레이코는 피식 웃음소리를 내고, 손을 침대 뒤로 가져가, 침대에 걸터앉더니, 그 야한 팬티 단 한 장의 음란한 모습으로, 부부의 침대위로, 등을 대고 누워, 소년에게 손짓을 하는 것이다.
“정말, 어쩔 수가 없는 아이...좋아요, 야스히코군, 자 아줌마의 젖가슴, 만져봐”
“정, 정말이세요?!”
야스히코는 그, 기다리고 기다렸던, 말을 확인 하듯, 질문하더니, 대답이고 뭐고 할 필요도 없이, 순식간에, 거추장스러운지, 한 장 걸치고 있던, 셔츠마저도, 벗어 던지고, 알몸이 되어, 자신의 여자 친구의 부모님의 그 침대위로 올라가, 그 모친이, 도발적인 팬티 단 한 장의 관능이 누워 있는 곳으로, 무릎으로 기어 다가갔다.
겨드랑이까지, 기어간, 야스히코는 그녀의 가슴위로 얼굴을 가져갔다. 자신의 손길을 기다리는 듯, 꿈에서 조차, 바라던, 그, 레이코의 풍부한 육질이 넘치는 새하얀 유방이 정상에 돌기를 보이며, 숨결에 맞춰, 물결치고 있었다. 그, 동경의 갈망하던, 그 큰 유방을 만질 수가 있다고 생각하자, 긴장감에, 숨이 턱턱 막혀오는, 현기증을 느껴지고 있었다.
“하학...아, 아줌마...”
더 이상 참기도, 힘들 지경이었다. 야스히코는, 바르르 떨리는 손으로, 조심, 조심스럽게 손을 내밀어 갔다. 레이코가, 숨을 깊이 내쉬며, 두 눈을 감았다. 자신을 믿고, 전부 맡긴 다는 듯한, 그 행동에, 소년은 약간에, 위로감을 느끼며, 용기를 내어, 살며시, 그 탐스러운 육봉(肉峰)에, 손가락 끝을 가져가보았다. 얇은 옷감위로 느껴지던, 그 욕질과는 터무니없이 다른 부드러운 감촉에, 야스히코는 환희의 쾌감으로, 온몸을 떨었다.
“하아...”
레이코가, 목에서부터, 토하는 듯한, 한숨을 내쉬며, 그 욕감적인 육체를 요염하게, 뒤튼다. 살며시 야스히코는 손을 펴서, 그 휘어지듯 물결치는 풍만한 언덕을 가리듯이 지긋이 눌러본다. 자신의 손으로, 아득하게 넘쳐, 겨드랑이로, 흘러내릴 것 만 같은, 출렁거리는 유부녀의 풍만한 유방을 살며시, 받쳐 올려 본다. 그 터질 것 같은 감촉을 전하며, 묵직한 중량감을 느끼게 하는 감촉에, 팔이 저릴 것 같은 짜릿함을 느끼며, 결코, 꿈이 아니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낀다.
(아아, 달라, 달라도 너무나 달라, 유리하고는...)
유리도 결코 작은 가슴은 아니었다. 그 큰 유방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지만, 손안에 느껴지는 그녀의 모친의 유방은, 달라도, 너무나 다른, 압도적인 감촉을 느끼게 만들고 있었다.
그 감격적인, 훌륭함을 전하는, 유부녀의 유방을 사정없이, 주무르고, 빨아 보고 싶은 광폭한 본능이, 눈을 뜨게 만들고 있었다. 야스히코는 자신의 흥분감을 줄이기 위하여, 심호흡을 크게 하고, 살며시 중량감이 넘치는 그 육봉을 받쳐 올리듯 감싸 쥐어 본다. 매끄러운 감촉이 전해지는 물컹한 감촉에 손가락사이로 넘치면, 파고들더니, 곧바로, 거부감을 느끼며, 탄력감으로 밀려 나온다.
“흐윽...하아...하아”
레이코의 신음소리에, 흥분감을 느끼며, 야스히코는 한숨을 토한다. 자신이 실수를 하지 않았다는 걸 느끼면서, 살며시, 손을 때어 본다. 아무것도 없는 듯 출렁이며, 그 우아한 곡선미를 보이는 유방이, 점점, 부풀듯이, 원래의 모습을 찾는다. 어딘지, 부끄러운 듯 연한 핑크빛으로 물들어, 그 정상에, 사랑스럽게 자리 잡고 있는 돌기도, 어딘지, 기분 탓인지, 처음보다 커진 듯하였다.
그 동안, 갈망을 하며, 은밀하게 상상을 하던 것보다, 현실은 아득한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고 있었다. 양손에 전해지는 풍부한 육질감을 전하는 탄력적인, 부드러운 감촉에, 야스히코는 푹빠져서, 그 추잡한 행위를 반복하며, 유부녀의 유방을 감상하고 있었다.
“하아, 정말, 기분이 좋구나......”
레이코가, 신음소리를 내며, 물기에 가득한 눈동자를 살며시 보인다.
“으음, 야스히코군. 그 손좀,......움직여봐, 소프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
“아, 정말 그래도 되요?”
“으응, 정말이니까, 계속해봐...”
그렇게 말하면서, 유부녀는 소년에게 가슴을 내밀 듯이, 살짝 들어 올려 준다. 야스히코는 감격스러움에, 몸을 떨면서, 상냥하게, 그 매끄러운 피부를 어루만지듯 비비기 시작한다. 소년의 손이, 움직임을 보이기 시작하자, 레이코의 호흡소리가 젖어 들면서, 거칠어지기 시작하며, 팬티 한 장의 몸을 관능적인, 모습으로, 비틀기 시작한다. 그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야스히코는 두근두근 심장이 터질 것 같은, 요염함을 느낀다.
핑크색으로 물들어 있던, 유두가 이미, 붉은 빛을 보이며, 물이 들어, 거기에 처음보다는 두배 정도 커져 있는 유두를 야스히코는 살며시 두 손가락을 집어보았다. 그 순간, 레이코의 몸이, 큰 반응을 보이며, 허리를 휘고, 신음성을 토하였다.
“하앙...”
그 도발적인 반응에, 야스히코는 자신감을 느끼고, 찰흙을 비비듯. 정중하게 비비자, 레이코가 콧소리를 내며, 몸을 크게 비틀기 시작하자, 더욱 팽팽하게 유두가 부풀어 오르는 것이 느껴진다.
“아, 아줌마,......저기 이렇게 하면 괜찮은가요?......”
야스히코의 질문에, 레이코는 미간을 좁히고, 난폭하게 숨을 토하며, 겨우 들릴 정도로 대답을 한다.
“그, 그래, 하아...아학, 좋아, 능숙해, 당신 흐윽...”
즐거움을 보이는 레이코의 말에 용기를 가진 야스히코는, 단단해지기 시작한, 다른 쪽의 유두도, 상냥하게 비틀어준다. 순식간에, 유부녀의 몸은, 노골적으로, 즐거움을 보이며, 경련하기 시작한다.
“아앙, 좋아...하아...정말 좋아...흐윽”
레이코는 참을 수 없는 것같이, 고개를 저으며, 갑자기, 야스히코의 머리를 움켜쥐더니,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 당겨버린다. 야스히코는 순간, 날카로운 아픔에, 비명을 질렀지만, 부드러운 육질에 입이 막혀, 소리를 내지는 못한다. 얼굴 전체로 감싸오는 열기가 느껴지는 유방의 골짜기에, 얼굴이, 파묻히는 순간, 야스히코는 온몸에서 힘을 쭈욱 빠지는 걸 느끼었다. 한 여름의 땀 냄새가 배어있던, 레이코의 젖가슴에서, 수박향과 같은 그녀의 방향에, 황홀함에 빠지기 시작한다.
(아아,......이 냄새, 아아 바로 이 냄새였어......)
자신이 소망 하던 그 순간이었다. 따스한 열기가 넘치는 그 가슴에 안겨, 야스히코는 그리움이 가득 밀려드는 걸 느끼고 있었다. 한없는 행복감에 먼 과거, 어머니에게 안겼던 거와 같이, 레이코의 몸을 꼭 끌어안고, 그 따스한 젖가슴에 볼을 비비며, 나른함에 빠져 있었다.
“저기, 응, 야스히코군, 아줌마 젖꼭지 빨고 싶으면 빨아봐......”
황홀감에, 빠져 있던, 야스히코는 레이코의 말에 무의식 적으로 팽팽하게 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젖꼭지에 입술을 가져가 소리 내어 빤다. 그 사랑스러운 돌기가, 뜨거움을 느끼지는 걸, 혀로 건드리자, 레이코의 신음소리가 높아지는 것에 자극이 되어, 입술로 살며시 깨문 돌기의 끝을 강하게 마음껏 빨아 당긴다. 그 순간 레이코가, 신음소리를 지르며, 소년의 머리를 움켜잡고,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안는다.
(하아, 젖가슴이, 녹아 버릴 것 같아......)
레이코는 유방을 집요하게 애무하는 소년의 손의 움직임에, 나른함에, 빠지고 있었다. 거실에서, 야스히코의 그 시선이, 마치 갈망 하듯, 자신의 가슴으로 향하고 있는 걸 느끼며, 이 아이가 어쩌면, 성인 여성의 풍만한 유방을 동경하고 있지는 않을까 생각을 하였었지만, 이 정도 일지는 몰랐다.
남편의 담백한 애무를 받아 본 경험으로, 야스히코의 행위는 결코, 숙달이 되지 않은, 굳이 말하면, 졸렬한 조차 느껴지는 그저, 만지고, 주물러 보는 행위 일뿐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자신의 유방에 모든 감촉을 확인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것 같은, 안타까움이 전해지는 동작 하나, 하나에, 느껴지는 애착감이,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였다.
“아아, 아줌마의 가슴 정말 크고, 너무나 부드러워요......”
소년이 기쁜 듯이, 말하는 말에, 레이코는 자신의 큰 가슴이, 그이를 기쁘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자, 이때만큼 자신의 가슴이 자랑스러운 적도 없었다.
“흐윽, 좋아, 야스히코군 잘 하고 있어......”
여유를 보이기 위하여, 한 말이지만, 그 목소리가, 떨리고 있다는 건, 스스로도 알 수 있었다. 그 동안, 반년 이상, 그 누구의 손길도, 접하지 않았던, 그래서, 애타게 기다리던, 그 성감이, 남자의 손에 의하여, 과민 하게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다. 여자만의 소중한, 그 봉우리를 마치 보물과 같이, 소중한 손길로 더듬거리는 동안, 천천히, 그, 성감의 물결이 퍼지기 시작한다.
(아아, 좋아, 그렇게, 그렇게 좀 해줘......)
레이코는 소리가 되지 않는 안타까움의 절규를 목으로 삼키며, 떡 주무르듯 주무르는 소년의 그, 애무를 참아야 하였다. 다른 건 몰라도, 제일, 아직 치기 남은 그 사내아이의 애무에 솔직하게 즐거움에 소리를 낼 수는 없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건 너무나 부끄러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렇게, 점점, 자극이 되어, 점점 민감해지는 성감을, 알지도 못하는 야스히코는 가슴의 정점에, 어느 사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응어리지기 시작한 유두를 비틀어 왔다. 욱신거리던 그 유두가, 순식간에 단단해지며, 부끄러울 정도로, 대두같이 커지면서, 저리는 듯 한 쾌감을 온몸으로 방전시켜 버린다.
“흐윽!......”
연달아 덮쳐 오는 달짝지근한 자극에, 레이코는 몸이 녹아 버릴 것 같은 감각을 참지 못하고, 소년의 머리를 강하게 움켜쥐고, 끌어안고 말았다. 왜 인지, 아무런 움직임 없이 자신의 가슴에 안겨 있던 소년이 드디어, 팽팽하게, 커져 있는 욱신거리는 유두를 한입에 삼키더니, 강하게 빨아 버렸다.
쯥쯥거리는 소리를 내며, 갓난아이의 그것과 같이, 빨기 시작하는 소년이 마치 자신의 몸안에 에너지를 그곳으로 빨아 당기는 듯 온몸에 힘이 빠져 나가는 듯한, 기분 좋은 나른함을 느끼며, 레이코는 결국 부끄러울 정도로, 소리를 지르며, 그 견디기 힘든 쾌감을 탐할 수밖에 없었다.
(아아, 정말 이제 더 이상 못 참겠어, 미쳐 버리겠어......)
여유를 가지고 리드 하려고 하였던, 10년 이상이나 어린, 사내아이, 그 어색한 애무에 오히려 성숙한 자신이, 참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수치감도, 소년이 전하는 그 단 쾌감에 점점, 점점 사라져갔다.
(하아, 정말, 아래도,......만져주면 좋겠는데)
레이코는 후끈한 열기를 보이는 대퇴부를 느끼며, 얼굴을 붉히고 말았다. 어느 사이, 소년의 애무에, 뜨거운 것이 흘러 나와 팬티를 젖시고 있었기 때문이다. 황홀한 소년의 애무를 받으면서도, 농익은 몸은, 좀더, 새로운 자극을 원하며, 더욱더, 뜨겁게 달아오르기 시작한다.
그렇다고, 가르치는 입장에서, 먼저, 요구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더욱, 안타까움이 들게 만들기만 하고, 소년은 유방만을 탐한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그 뜨거운 습기진, 대퇴부를 소년의 허벅지에 문지르며, 자신의 안타까움을 알아주길 원하였지만, 소년은 역시, 자신의 마음 따위는 전혀 모르고, 유방만을 집요하게 질리지도 않는지, 탐한다. 이건 완전, 천국과 지옥을 동시에 경험 하며, 더욱 팽팽하게 달아오르게 만들며, 욱신거리게 만드는 고문에, 더 이상, 누가 뭐라고 해도, 참을 수가 없어, 레이코는 쉰 소리로, 결국 입을 열어야 하였다.
“저기, 야스히코군, 이제, 가슴은 충분한 것 같구나”
레이코의 말에, 야스히코는 안타까움을 감추지 않고, 겨우 겨우, 멈칫 멈칫, 레이코의 눈치를 살피다, 결국 그 집요한 애무를 끝내고, 대두만한 붉은 유두를 입술에서 때어내고는 타액으로 흥건하게, 얼룩지게 만든 매끄러운 레이코의 유방에서, 얼굴을 때어낸다.
“으음, 죄, 죄송합니다. 그만, 열중을 해서, 저기, 어땠어요?......”
테스트의 결과를 물어 오는 소년의 그 부끄러워하는 표정에, 순간 레이코는 그런 소년을 이용하여, 욕구 불만에, 가득한,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고 하는 여자의 야비함을 느끼며, 심한 부끄러움을 느끼면서, 꿀꺽 침을 삼키고, 쉰소리로 소년의 시선을 외면하고 말하였다.
“으응, 정말 능숙했어, 거실에서는 그렇게 난폭하더니, 역시 한번, 흥분감을 가라앉혔던 것이 좋았는지, 이번에는 아줌마도, 너무 좋아지고 말았어.”
“정, 정말로 아줌마?......”
“응, 정말로, 저기, 흐읍, 있지 그래서 말인데, 이번에는 아래도 해볼까? 거기가 여성을 가장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키포인트니까, 이번에는 그쪽을 해보자”
“아, 네에, 그런데, 저 잘 모르거든요......”
“그건,......으음 아, 좀 전에도, 말 했지만, 아줌마는 너에게, 레슨을 해주려는 거니까, 유리와 하던 것 같이 해봐, 그래야 아줌마가 제대로 알려 줄 수 있잖아”
“으응, 저기, 아줌마, 그럼, 아줌마의 속옷, 벗겨도 괜찮아요?”
이 상황까지 와서도, 자신의 허락을 바라는 소년의 성실함에, 레이코는 이제, 바싹바싹 목이 마를 정도였다.
“응 괜찮아.......아무래도, 벗기고 하는 것이, 편할 것 같구나, 그래 벗겨줘, 왜 그냥 이대로 하고 싶어?......”
야스히코는 대답을 하는 대신 격렬하게 고개를 가로 저어 보이더니, 그 유방을 애무 하던 양손으로 팬티를 잡아 당겨, 단번에 벗겨 내려고 하였다. 하지만, 풍부한 볼륨의 엉덩이에 걸려, 실패를 하자, 초조한지, 뜯어 버릴 것 같이 그 얇은 진한 보라색의 팬티를 잡아 당겨버린다. 그 순간, 레이코는 그렇지 않아도, 예민해진, 균열로, 순간 파고드는 팬티의 가랑이 부분의 마찰감으로 인하여, 낭패감을 맛보고 말았다.
(아아, 정말, 어서, 어서 벗겨줘!)
레이코는 초조한 마음에, 자신만큼 초조감을 보이는 소년의 행동을 돕기 위하여, 차마 말은 하지 못하고, 엉덩이만 들어 올려 소년을 도와야 하였다. 순간, 질퍽하게 젖은 꽃잎 사이에서 있는 것 같이, 없는 것 같이, 달라붙어 있던, 그 얇은 천 한 장이, 떨어져 나가는 걸 느끼며, 한없는 해방감을 맛보았다.
(아아 난 몰라, 정말, 이 아이에게 내 팬티가, 벗겨지고 있어, 아아......)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지만, 그 천 한 장이 빠져 나가면서, 한 여름, 땀이 스며들어, 소년의 애무에 질퍽하게 젖어 뜸이 든, 민감한, 곳에, 사늘한 공기가 들어오자, 그, 형언하기 힘든, 감각에, 마음껏 다리를 벌려보고 싶을 정도였다.
살며시 금방까지, 자신의 팬티마저, 벗긴 소년에게 애무를 당하여, 타액으로 번질거리는 유방의 골짝기로, 자신의 드러난 곳을 확인 해보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는지, 겨우 드러난 곳에 시선을 주던, 레이코는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다.
평소에도, 남들에 비하여, 진하게, 돋아나는 털이 신경이 쓰여, 확실하게 신경 쓰고 손질을 하고 있어서 인지, 둔덕너머로, 적갈색의 주름진 살덩이가, 유난히, 번창이 되어 보이는 바람에, 레이코는 얼굴이 뜨거워지고 말았다.
“으음, 자 괜찮으니까, 만져봐,......살살해 알았지”
“으음 네에!......”
부끄럽게, 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음부에 시선만 주고, 자신의 허락을 바라는 듯 주춤 주춤 거리며, 눈치를 보는 소년의 행동에, 레이코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소년을 재촉 하듯 말하자, 겨우 그 손가락이, 그 부분에 느껴진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감촉에, 전신에 힘이 쭉 빠지는 것 같은 나른함에, 레이코는 겨우, 길게 한숨을 토한다.
“하아......”
그 동안, 안타까움을 토하는 듯, 뜨거운 숨결을 목으로부터, 토하며, 소년의 손가락이 부드러운 털이 가늘게 자리하고 있는, 적갈색의 팽팽한, 언덕을, 어루만지자, 단단하게 아물고 있던 꽃잎이, 점점, 스스로 피어 그 모습을 내밀기 시작하자, 흥건한, 음수로 인하여, 미끌거리 듯, 소년의 손가락이 안쪽으로 파고 들어와, 매끄러운 윤기가 흐르는 소음순을 만져오자, 팽팽하게 달아올라 있던, 음수가 흘러나오는 질구가 살아 있는 듯, 꿈틀, 꿈틀, 음탕한, 몸부림을 치기 시작하는 것이 느껴진다.
“아, 아줌마, 저, 어때요? 이렇게 하면 괜찮아요?......”
이 지경까지 와서도, 저 따위에 질문을 하는 저, 착실한 성실감이 느껴지는 소년이, 이제는 원망스러울 정도였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레슨을 해준다고, 말한 자신이 스스로 만든, 결과이기도 하였다.
“하아, 그래, 좋아, 계속해봐, 아아, 야스히코군도, 정말 능숙해, 너무 좋아......”
내부에서부터, 뜨거운 것이, 흘러 나와, 엉덩이의 균열을 타고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진다. 분명 야스히코의 그 손가락에도, 그 부끄러운 밀액이, 흥건하게 젖어 달라붙어 있을 것이 분명하였다.
“하아, 정말, 아아, 좀더, 아래를.......”
야스히코는, 그 말에 응하는 듯, 손가락을 세워, 레이코의 질퍽한, 균열의 밑으로 손가락을 가져갔다. 순간, 레이코는 기분 좋은 감각에 숨을, 삼키다가, 부끄러울 정도로, 큰 소리로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설마, 소년이 그대로 자신의 그 뜨거워진 비구에 손을 찔러 올지는 생각도 못하였던, 레이코는 그 기습적인 소년의 행동에, 전신이 날라 갈 것 같은 쾌감으로, 몸을 떨면서, 희열에 가득한, 숨을 토하면서, 그 무례하기 짝이 없는 침입자를 때어 내기는커녕,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꽉 물고 놓아 주지 않는 자신의 육체가, 부끄럽기만 하였다.
“아아아학!, 뭐니 정말, 어머, 어머,......아아, 그래, 그렇게 잘하고 있어, 어서 좀더 계속해줘!”
찔걱, 찔걱거리는 소리가 나며, 무례하게 침입하여 들어온 소년의 손이 들락거리면서, 추잡한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너무나 놀라, 순간, 소리를 질렀지만, 그 추잡하기 짝이 없는 소리가, 유부녀를 자극하며, 마술과 같이, 소년의 손가락에 의하여, 반년 이상이나 굶주린 유부녀는 번민을 하며, 몸부림치면서, 목놓아, 울부짖을 수밖에 없었다. 그런 순간을 맞이하며, 그 강렬한 쾌감을 탐하던 유부녀는 겁에 잔뜩 질린 듯한 소년의 목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아, 아줌마, 저기, 저기......”
“하아, 왜?, 아아 왜 그래?......”
쾌감의 황홀함에, 빠지고 있던, 중, 갑자기, 그 쾌감이 중단이 되자, 유부녀는 저절로 초조함을 보이는 소리를 낼 수밖에 없었다.
“부탁이, 저기, 그러니까 아줌마의 이곳 빨아 보아도 괜찮아요?......”
두근, 두근,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마음이 설래이는 그 생각도 못한 말에, 레이코는 얼굴이 단숨에, 달아올라, 부끄러움에 화끈거리는 걸 느끼었다. 기억도 나지 않는, 남편마저도, 신혼초 말고는 거기에 입을 맞춰 주지 않았던, 그 행위, 설마, 설마, 이 따위에 새빨간 어린 사내아이가 그런 행위를 요구 하여 올지는 생각도 못하였었다.
“응, 좋, 좋아,......그다지, 어려운 일도 아니니까, 뭐 해보고 싶으면 해봐”
부끄러움을 참고, 레이코가 말하자, 야스히코의 얼굴에 긴장감이 사라지며, 화색이 돌더니, 단지 확인을 하려는 듯 변명 같이 말하며, 몸을 움직인다.
“와, 정말, 정말 괜찮아 아줌마? 아아 나 사실 말하면, 유리 하고도 해보고 싶었지만, 아무래도 부끄러워하면서, 시켜주지 않아서, 정말 해보고 싶었거든.”
“어머, 정말?......”
그 아이의 모친이기에, 유리가 왜 거부를 하였는지 알 수는 있었다. 아마 결벽기가 좀 있는 유리이기에, 그런 곳을 입 맞추는 행위 따위는, 마음에 들어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였다. 자신도, 부끄러운 일이지만, 어딘지 유리에 대한 질투심을 느끼고 있던, 그 유리 보다, 자신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는 생각에 기쁨을 느낀다.
“하고 싶으면, 해, 괜찮아, 유리와도, 하지 못하였던 걸, 아줌마 으음.......에게 실험을 해봐, 잘만 되면, 유리와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하아, 아줌마가 최대한 잘 알려 줄게......”
부끄러운 듯 얼굴을 물들이고 말하는, 레이코의 말에, 야스히코는 기쁜 듯이 얼굴을 레이코의 사타구니로 파고들어 온다. 레이코는 바싹바싹, 타오르는 입을 느끼며, 애간장을 태우는 소년을 재촉 하듯, 스스로 무릎을 세워 다리를 벌려 보인다.
“아아, 멋지다......”
적날하게, 보여 오는 유부녀의 뜸이 든 비경에, 야스히코는 감동적인, 신음소리를 내며, 속삭인다. 그 순간, 그 아이의 뜨거운 입김에, 예민하게, 달아 오른 꽃잎을 간질거린다.
(아아, 나도 정말, 이런 상스러운 자세로, 아아, 어쩜 좋아, 오고 있어, 어머, 어머 진짜 오고 있어......)
소년의 뜨거운 입김에, 느껴진다. 마치 한여름에, 뜸이 든, 불결해진 자신의 그 부끄러운, 곳의 냄새를 음미 하듯, 탄식을 하며, 뜨거운 입김을 토하는 것이, 그대로 전해지자, 레이코는 전신에 힘을 주고, 입술을 깨물고 긴장을 해야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년의 그 찐득한 혀가, 접촉이 되는 순간, 레이코는 전신에, 힘이 쭉빠지는 감각에, 시달리며, 숨길 것도 없이, 저절로 입에서, 날카로운 환희의 헐떡임이, 거칠게 토해진다.
“아아학!, 그, 그런, 정말 너무해!, 어머, 아아, 난 몰라, 어쩜 좋아, 어머, 하아, 하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저, 털이 소담하게 돋아 갈라진 꽃잎 주변을 애무 당할 거라고 생각하던, 레이코는 이번에도, 거침없이, 그대로, 파고 들어오는 소년의 기습적인 혀의 삽입으로, 너무나 동요가 되어, 심장이 쿵쿵거리며, 수치스러운, 쾌감의 소리를 질러야만 하였다.
(아아, 정말, 이아이가, 아아, 너무, 좋아지고 말았어......어떡해, 정말 이대로 아아 난 몰라......)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신의 딸아이의 남자친구를 이용하여, 욕구불만을 만족 하려는 이 세상 둘도 없는, 추잡한 여자, 삼류 잡지에서 볼 것 같은, 그런 추잡한 이야기, 다른 사람도 아니고, 바로 자신의 이야기였다. 지금 와서, 참을 수도, 없는 이, 음탕한, 여자의 욕정을 느끼며, 레이코는 오히려, 그, 죄책감을 잊기 위하여, 더욱, 더, 이 음탕한 놀이에 빠지려는 듯 스스로 무릎에 손을 넣고, 발이 엉덩이에 닿을 정도로, 활짝, 가랑이를 벌려, 보이며, 소년을 반긴다.
(좀더, 아아 좀더 깊이 넣어봐!......)
선홍색으로 물든 활짝 갈라진, 부끄러운 부위를 레이코는 소년의 코앞으로 내밀어 보이며, 벌려준다. 농후한 열기와 함께, 불쾌한, 자극적인 냄새에 뜸이 들어 있는 굶주린 유부녀의 비릿함이, 소년의 욕정을 자극하자, 야스히코는 격렬할 정도로, 혀를 세워 유부녀의 음탕한 늪지에 찔러 넣는다. 그, 격렬한 움직임에, 쯥쯥 찔걱, 거리는 말로 표현하기도 싫은 음탕한 소리가, 유부녀의 귀를 자극하며, 그 수치감도 이제는 유부녀의 욕정을 더욱 불타오르게 만든다.
“흐윽, 하아, 너무 좋아......아아 좀더, 좀더, 아아!”
유부녀는 이제, 그 누가 들어도, 상관이 없는 듯, 소리를 지르며, 육체를 격렬하게 몸부림치며, 반년 이상이나, 무관심한 남편으로 인하여, 축적이 되어 있던, 욕정의 덩어리가, 이제 겨우 고교생의 사내아이의 마법과 같은 혀에 녹아내리는 걸 느끼며, 소년의 입속으로, 흘러들어 가는 걸 느낀다.
“아아, 부, 부탁해, 응 야스히코, 하아, 이번에는...아아 어서 좀 더 위를......”
입가에 흘러넘치는 타액으로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는 레이코는 순간 너무나 기쁨은 느낀다. 이번에는 소년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듯, 그 질퍽하게 젖은 균열을 핥아 올리며, 민감하게 열을 발산하며, 팽팽해진 소돌기를 건드려왔기 때문이다. 그 순간, 온몸이 저리는 것 같은 자극이, 정수리로, 치달리더니, 온몸을 쾌감으로 난도질 한다.
“히익!......거, 거기, 아아 싫어, 아까 거기를, 좀더, 어서, 아아학!”
말하기 힘든,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음탕한, 몸은 더욱 강한 자극을 원하며, 의지와 상관없이, 본격적인 쾌락의 자극을 원하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스스로 소년에게 애원을 해야만 하였다.
“아아학!...!!”
살며시, 소년의 입술이 그 팽팽하게 발기한, 음핵을 입술로, 베어 무는 것 같더니, 그 순간, 과일 꼭지를 따듯, 강하게, 빨아 당겨 버린다. 순간, 찔끔, 흘러나오는 걸, 느낄 정도로, 뇨의마저 느끼며, 레이코는 전신이 조각, 조각 날 것 같은, 감각이 밀려드는 걸 느낀다.
“아아, 안돼, 어머, 아아, 그만, 어머, 난 몰라 나왔어, 어떡해, 어머, 그만, 난 몰라 그러다가 정말, 아아아학!......”
자신 스스로도,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도 없는 흐느낌을 토하며, 레이코는 팔꿈치에 힘들 주고, 등을 들어 올려, 발끝을 세우고, 소년에게, 사타구니를 들이 밀고, 몸을 떤다. 엉덩이가 공중으로 들어 올리며, 레이코의 날뛰는 듯한, 몸부림에도, 야스히코는 당황하지 않고, 그녀의 그 부드러운 대퇴부를 강하게 끌어안고, 몸을 고정 시키더니, 입에 척 달라붙은, 유부녀의 푹푹찌는 냄새가 나는 뜨거운 질구에 손가락을 쑤시며, 빨갛게 변색이 되어 매끄럽게 팽창이 된, 음핵을 쯥쯥, 거리는 소리는 내며, 빨면서, 찔걱이는 소리를 내며 전해지는 수치적인 쾌감에, 굶주린 유부녀는, 탐욕적으로, 자신의 음부를 애무하는 소년으로 인하여, 희열의 극한선까지 몰린다.
“어머, 하악, 너무해, 아아, 좋아, 아아 너무 좋아, 서, 죽을 것 같아, 아아!”
쾌감의 거친 파도에, 점점, 희미해지는 의식 속에서, 레이코는 순간, 너무나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고 보면, 지금까지, 남편과의 교제에서도, 전희만으로 달 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던, 만큼, 지금 상황이, 너무나 당혹스럽기만 하였다.
자신의 그 음탕한, 늪지를, 딸아이의 남자 친구에게 내밀고, 마치 그 사내아이를 이용하여 자위를 하듯, 허리를 들썩이는 이 추태, 이 정도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면서도 자신은, 그 소년의 계속 되는 희롱에, 부끄러움도 모르고, 기쁜 듯이, 희열을 토하면서, 즐기고 있었다.
“어머, 어머, 그만, 아아, 난 몰라, 어쩜, 어쩜, 아줌마 쌀것 같단 말이야 그만해!”
레이코는 그렇게 외치면서도, 유방을 주무르던 양손을, 내밀고, 자신의 뜸 든 사타구니에 얼굴을 넣고 있던, 소년의 머리를 더욱 강하게 끌어당기며, 끊어 질 듯한, 숨넘어가는 오열을 흐느끼며, 허리를 치켜 올리고, 소년의 입에, 철썩, 자신의 비부를 강하게 억누른다.
“아아, 좀더, 어머, 아아 난 몰라, 어떡해, 아아 정말, 정말, 어머 아아 익! 이크! 이크!......”
아찔한, 순간이 지나고, 겨우 몸에 힘이 돌아오며, 숨소리가, 안정이 될 때 까지, 레이코는 움직일 수조차 없었다. 잠시후가 되어, 겨우 폭풍우과 같은 절정감에 마비되어 있던 몸이 풀리자 겨우, 정신을 차린, 레이코는 양 다리 사이에서 걱정스러운 듯, 자신을 보고 있는 야스히코를 느끼고, 마치 자위를 하다가 들킨 것 같아, 새빨갛게 얼굴이 달아올랐다.
소년의 시선은, 동정으로, 성인 여성을, 절정까지 느끼게 만들었다는 그 자랑스러움이 넘치는 시선이었다. 야스히코는 레이코의 그 격렬한, 반응과, 헐떡임을 보면서, 여자가 저 정도로 격렬해 질 수 있다는 걸 상상도 하지 못하였었다. 그것에 비교 하면, 지금까지 유리와의 행위는, 마치 애들 의사놀이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레이코가, 살며시 눈을 뜨고, 시선이 마주치자, 순간,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다리를 다물더니, 두 손으로 검은 털이 흠뻑 젖은 부위를 양손으로 가린다. 그, 수줍어하는 듯한, 모습은, 처녀인 유리에게도 느끼지 못한 것이었다. 야스히코는 이때가 되어 처음으로, 이 유부녀 레이코가, 너무 사랑스러운 여성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저, 저기, 아줌마? 어땠어?......”
“응, 괜찮아, 뭐니 정말 너무 능숙해, 야스히코군도, 정말, 아줌마, 완전히 느껴버리고 말았잖아......아 정말 너무 부끄러워”
“응, 정말? 아줌마 정말이야?”
“응, 너무 능숙해서,......이 정도라면, 유리와도, 반드시....그렇게 걱정 하지 않아도, 괜찮겠어, 아줌마가 보증해”
그 말을 듣는 순간, 야스히코는 당황하였다. 생각하면, 이, 유리의 어머님과 이런 멋진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유리와의 일을 걱정하신, 아줌마가, 솔선수범하여, 자신에게 레슨을 해준다는 이유로 시작이 되었다는 걸, 그때가 되어, 떠올렸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야스히코는 유리에 대한 일은 이제 아무 상관도 없었다. 그것보다는 어떻게든 아줌마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부탁을 하면, 아줌마가, 다시 한 번 구강성교 정도까지는 해 줄지도 몰랐다. 확실히 아줌마의 그 입속에, 사정을 하는 것도, 너무 매혹적인 경험이었지만, 지금 빨아 본, 그, 뜸이 들어, 자극적인 냄새가 토해지던, 질퍽하게 젖은 곳에 넣어 보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도 되지 않았다. 단 한번이라도 좋으니, 될 수만 있다면, 이대로, 꼭 한번이라도, 넣어 보고 싶었다.
“음, 하지만, 언제나, 유리에게, 넣어 보려고 하면, 아무래도 잘 되지 않아, 마치 단단하게 닫은 것 같이, 넣을 수가 없어, 아줌마”
“아니야, 괜찮아, 지금같이, 아줌마를, 기분 좋게 하였듯이, 유리에게 해주면, 분명, 유리도, 좋아져서, 쉽게 남성을 맞아들이게 되어 있어”
“하지만 잘 될지, 안 될지, 확실하지 않잖아, 저기, 좀더, 응 좀 더 나머지까지 자세하게 가르쳐주면 안 돼 아줌마?”
레이코는 몇 번 상냥하게 거절을 하였지만, 집요 할 정도로, 애원을 하는 소년에게 또 다시 두 손을 들었는지, 길게 한숨을 내쉬며, 다리를 벌려, 소년을 다시 불러 들였다.
“좋아, 자 이리 들어와, 하지만, 꼭 약속이야, 절대, 끝까지는 할 수 없는 걸 알아줘”
“으응 알았어, 아줌마!”
야스히코는 쾌재라도 부르고 싶은 격렬한 흥분감이 이끄는 대로, 흉측하게 발기를 한, 자지를 내보이며, 레이코의 다리 사이로 파고들었다.
레이코는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이미 한번 무심코 벌려 보이기는 하였지만, 지금 와서 숨길 것도 없다는 생각에 자신의 무릎을 움켜잡고, 양다리가 찢어지도록, 마음껏, 가랑이를 벌려, 이번에는 투명한 음액이 아닌 음탕한 하얀 밀액으로 질퍽해진 비부를 남김없이, 소년에게 벌려 보인다. 순간 후끈한 열기가, 소년의 아랫배에 전해지면서, 소년을 유혹한다.
“자 아까 같이, 아줌마의 다리를 잡아봐”
야스히코는 유부녀의 말대로, 아까와 같이 그, 부드러운 유부녀의 무릎 뒤를 안고, 더욱 벌려진, 유부녀의 균열에 자신을 가까이 가져갔다. 좀전까지 혀로 희롱을 하여, 하얀 밀액이 범벅이 되어, 흘러내리는 걸 보자, 그 부분에 혀와 손을 넣었을때, 그, 조여 오던 감촉이 떠오른다.
“으음, 그렇게, 좀더, 옳지,......,휴우, 그렇게 거기의 중심으로, 너에 것을 손으로 잡고, 맞춰봐 우선”
레이코의 말에, 야스히코는 순간, 유리와 지금까지 왜 계속 실패를 하였는지. 그때가 되어 겨우 알 수가 있었다. 지금까지 유리와 이 상황까지 오면, 저 부분을 향하여, 허리를 찔러 넣어, 흔들기만 하였던 것이다. 결국 저 안으로 넣기 보다는 겉만 찔러, 던 것이 훨씬 많았다는 걸 은연중에 느낄 수가 있었다.
아랫배에 달라붙듯, 힘을 간직한,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잡아, 살며시 앞으로 세워 귀두를 그 혀를 조여 오던, 질구에, 살며시 가져가보았다.
“으음. 이렇게 하면돼? 아줌마?”
그대로 밀어 넣고 싶은 충동심에, 허리가 움찔, 움찔거리는걸, 야스히코는 잔인한 억제심을 발휘하며, 참아야 하였다. 당장이라도, 안아 달라는 듯, 첨단이 뜨거운 입구에 점액으로 미끈거리는 감촉이 전해지자, 유혹적인 레이코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흐윽, 하아. 그, 그래, 그대로 넣기만 하면 돼, 으음, 이 정도면 충분히 알겠지, 이제 정말 그만 하자, 어서 아줌마에게서 떨어져, 안 그럼 아줌마, 또 흥분해서, 이상해진단 말이야”
아줌마의 그 말을 들은, 야스히코는 순간, 번쩍이는 충격을 느끼었다. 그러니까 아줌마도 역시 자신과 같이, 지금 섹스를 하고 싶어 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하면, 이 경험도, 하지 못한, 노골적인 페팅까지 하고 나서, 이렇게 서로 성기를 접촉하고 있으면서, 섹스만은 안 된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은 것 같았다.
게다가, 아줌마는 하악, 하악거리는 숨소리를 내며, 그 요염한, 붉은 입술을 살며시 벌리고, 그와 같이, 당장에 넣어 달라는 듯, 아래의 입술도 살며시 벌려져, 그 안에서, 하얀 밀액이 흘러 나와 귀두를 젖시고 있었다.
순간, 충동심에 그대로 밀어 넣을 뻔한, 야스히코는 초인적인, 자제력을 발휘하고, 허리를 세웠지만, 그 바람에, 귀두의 끝이, 흔들려, 놀라울 정도로 뜨거워진, 균열에 비벼지는 그 미끈거리고 부드러운, 감촉에, 힘이 쪽빠진다.
“흐윽!......예가, 정말, 왜 그래? 어서 떨어져......”
“응, 아줌마, 있지, 나 아직 잘 모르겠어, 응 그러니까, 한번만 넣어 보면 안돼? 응 이렇게 부탁해, 아줌마의 속에 한번만이라도 넣게 해줘 응 그러며, 유리와도 잘 될 것 같단 말이야”
“흐윽, 하아, 하아, 안, 안돼, 그러지마, 그 것 만은 절대 안돼, 처음부터 약속했잖아, 더욱이 응 잘 생각해봐 유리의 남자친구잖아 넌, 아줌마가 누구니? 그 유리의 엄마란 말이야, 절대허락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잖아”
“알고는 있지만, 나도 잘 알지만, 아아 몰라, 하고 싶어, 응 아줌마 나 도저히 못 참겠어, 한번만, 응 한번만이라면, 괜찮잖아, 응 유리에게 절대로 비밀로 할 게 부탁해 아줌마 응!”
“안돼!, 아줌마의 마음도 알아줘, 응 부탁이니까, 제발 이제 그만해”
“하지만, 이것봐 아줌마도 하고 싶어서 이렇게 여길 뜨겁게 만들고 있잖아”
“그런 말 하지마, 아줌마도 이러다가, 정말 참지 못할 것 같아, 응 그러니까, 제발 그것만은 참아줘......”
“참을 수가 없으니까 이렇게 부탁하잖아, 응 저기 한번만, 이라도, 응 부탁해 아줌마......”
“한번이고, 두 번이고, 생각해봐 응, 우리의 관계는 둘째 치더라도, 아줌마는 유부녀란 말이야, 엄연히 남편이 있어, 아아 아줌마보고 어쩌라고 예가 정말......”
입술을 꼭 깨물고, 고개를 저어 보이며, 괴로운 듯한 유부녀의 그 표정이, 두근 두근거릴 정도로, 요염함을 보인다.
“있지 그러면, 끝까지는 아니라도, 응 조금만, 응 그저 끝 부분만 살짝, 그 정도라면 괜찮지 않아 아줌마?”
야스히코의 말에 초조해진, 레이코는 순간, 살아다는 것 같이 눈을 살짝 열고,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그럼, 입구만, 절대 끝까지 넣으며 안돼, 응 알았지, 이번에는 꼭 약속 지켜, 그러면 아줌마가 허락할게”
“응응 약속할게”
야스히코는 날아 갈듯, 한 기분을 맛보았다. 동정의 자신이, 여기까지 올 수 있다는 것이 기적과 가까운 일이었다. 당장이라도 폭발을 할 것 같은 자신을 느끼며, 필사적인 초인적인 힘으로, 억제를 하며, 살며시 귀두 끝을 균열에 문지른다. 그대로, 허리를 앞으로 살짝 밀자, 그 젖은 입술이 마치, 감싸오듯, 입을 벌리고, 끈적하게, 달라붙어 온다.
“우욱!......”
거기까지였다. 입속과는 너무나 다른, 별똥별이 튕기는 세계가 펼쳐진다. 점막이 꿈틀, 꿈틀거리며, 달라붙어 오듯이, 의지와 상관없이, 점점, 자신을 그 뜨거운 늪지에 빠져 들게 만든다.
“하악!......”
굵고, 뜨거운 것이, 살며시 파고 들어오는 그 씩씩한, 소년의 물건의 압박감에 레이코는 입을 벌려, 숨을 토하며, 상체를 휘어 버린다. 예민한, 귀두에 살며시, 뜨거운 것이 달라붙어 오는 것 같은, 그 음탕한 감촉에, 야스히코는 약속 따위는 잊어버리고, 그대로, 격렬한, 육욕에 타올라, 자신을 살며시, 유부녀의 몸속으로 밀어 넣는다.
“하악, 어머, 아악, 무, 무슨 짓이니, 약속이, 다르잖아, 어머 더 이상은 안돼, 어서, 어서 빼!”
귀두만이 아니고, 이제 거의 절반 정도, 들어오는 소년의 자지를 느끼며, 숨을 토하던, 레이코는 아무래도, 멈출 생각이 없는 것 같은, 소년의 자지가 느껴지자, 낭패스러움에, 소리를 질렀지만, 그 순간, 바로 눈앞까지, 소년의 가슴이 밀어 닥치고 있었다.
“흐윽, 난 몰라 정말 예가, 약간이라며, 조금만 넣어 본다며, 자 어서, 응 이정도면 되잖아, 아아 아줌마 좀 살려줘, 이렇게 부탁할게, 응 어서 그것 좀 뽑아!”
“하학, 나도, 나도 그러고 싶어 아줌마, 아아 몰라 정말 몰라, 아줌마의 거기로 마치 빨려 들어가는 것 같아, 아아 너무 기분이 좋아, 멈출 수가 없단 말이야”
“하아, 어쩌라고, 아줌마 보고 어쩌라고 이러는 거니 정말, 아아, 그만, 응 당장 그만둬...아아......”
레이코의 목소리가, 좀 전 같은 위압감이 줄어 든 걸 느낀, 야스히코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분명, 아줌마도, 지금의 삽입에 느끼고 있는 것이 분명하였다. 이렇게 된 이상, 아줌마에게, 자신도 솔직하게, 원하고 있다는 말을, 듣지 않고는, 참을 수가 없었다.
“으응 아줌마, 부탁해, 레슨을 해준다고 말한 건 아줌마잖아, 응 그러니까, 전부 경험을 시켜 주지 않으면, 지금까지 가르쳐 준 것이 허사가 될 수 있단 말이야, 응 아줌마 부탁이야”
“아아 예가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아아 절대 허락 할 수 없어, 어머, 아줌마 보고 어쩌라고 그렇게 넣어 버리는 거니 정말.......아아 어떡해, 정말, 하아, 하아”
허락이고 뭐고, 이미 삽입이 되어, 왕복운동까지 하고 있는 상황에 레이코는 그렇게 말하였지만, 그녀의 몸은 이미 소년과 동화가 되어, 허리가 들썩이기 시작하고 있었다. 야스히코는 그걸로, 이미 아줌마가, 할 마음이 들었다는 걸 알 수는 있었지만, 어째서라도, 그, 아름다운 아줌마의 저, 요염한 입술 사이로, 직접, 즐거워하는 소리를 듣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어서, 더욱 더,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인다.
“으음. 아아 정말, 하아, 어쩌라고, 아아학!, 좋아 그렇게”
겨우 아줌마의 그, 요염한 입술 사이로, 즐거움에 환희를 듣는 순간, 생각 이상에 자극에 야스히코는 그 요염한 레이코의 흐느낌에 아찔함을 느낀다. 이제 와서는 그 누가 뭐라고 해도 참을 수 없었다. 그 미모의 여성이 자신과의 섹스에서, 점점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것이 너무나 좋아서, 그것이 너무나 듣고 싶어서, 야스히코는 더욱 뜨거운 유부녀의 태내로 자신을 깊이 넣어간다.
“아아 아줌마, 너무 기분이 좋아”
“으음 아 앙, 어떡해, 정말, 이러면 안 되는데......아학, 그런데, 못 참겠어, 이제는 너무 좋아서 아줌마도 못 참겠어!”
끊어 질 듯한, 헐떡임이, 점점 하나가 되어, 마침내 숨김없이, 즐거움을 노래하기 시작한다. 그 리듬에 맞춰, 소년도, 유부녀도, 허리를 움직여, 서로를 깊이 맞이하며, 깊이 찔러 넣는다.
“아아, 대단해요 아줌마, 이렇게 좋다니, 너무나 멋져요 하학”
“아아, 좋아, 아줌마라도, 지금 너무 좋아, 응 그러니까 야스히코, 좀더, 응 좀더 아줌마를 깊이 찔러봐 응 어서!”
레이코는 이제는 소년의 등을 손톱을 세워 강하게 끌어안아 버린다. 다행인 것은, 그 아픔으로 인하여, 당장이라도, 포기를 할 것 같은 감각에 시달리던 소년을, 격려하며, 힘을 가져다준다.
“아아, 꿈만 같아, 내가 아줌마의 속에 들어가고 있어, 아아 너무나 좋아 아줌마!”
“하아, 그래, 들어오고 있어, 아아 그래 좀더, 좀더, 강하게......”
10년 이상 차이나는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찔걱이는 추잡한 소리내면서, 방안에 뜨거운 열기로 가득히 차오르게 만들며, 유부녀는 어느 사이 양다리로 소년의 허리를 휘어 감고 매달려서 소년을 저릴 정도로 물어 당기며, 소년은 뜨거운 유부녀의 몸속을 힘차게 들락거리며, 굶주린 유부녀를 환희에 차오르게 만든다.
“우훅!......우우”
한계를 느끼기 시작한 야스히코는 이를 악물고, 짐승과 같이 신음소리를 내며, 이제는 본능만으로 허리를 격렬하게 흔들다가, 마지막 힘을 전부 짜내어, 그대로 유부녀의 뜨거운 늪지에 단번에, 자신의 단단한 무기를 찔러 넣어 버린다.
“아악!,......”
레이코는 비명과 같은 소리를 내면서, 소년의 거침없는 공격에, 먼저 전신을 떨며, 소년의 허리를 휘어감은 양다리로, 소년의 등을 끌어안고 있는 양손으로, 더욱 강하게 끌어안고 매달려, 소년의 강직을 뜨거운 밀액으로 질탕하게 젖시며, 소년의 사정을 재촉하듯, 조이고 또 조인다. 그 순간, 차라리 물줄기와 같은 소년의 사정이, 그대로 자궁을 강하게 때리며, 뜨거운 남자의 욕망이, 터져 나온다.
모든 것이, 차례, 차례 시작이 되어, 결국 종착역까지 도달하고 나서, 전신이 탈진이 된 야스히코는, 시트에 얼굴을 파묻고, 헉헉거리던, 호흡이 안정이 되자, 침대에 누워 있는 레이코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것이 마음에 걸렸다.
“죄, 죄송합니다, 아줌마”
설마 울고 있지는 않을까 하였지만, 얼굴을 가리고, 그대로 대답을 하는 아줌마의 모기만한 소리에 일단은 안심이 되었다.
“죄송하면 다야, 그렇게 미안하며, 하지를 말던지......그리고 너, 처음부터 아줌마를 속이고 있던 거지”
“속일 생각 없었어, 사실이란 말이야, 다만, 아줌마의 몸이 너무 훌륭해서......”
“말은 잘한다, 더욱이 아줌마는 그걸 말 한 것이 아니야, 이 새빨간 거짓말쟁이, 처음은 무슨 처음! 이 도둑놈!”
생각도 못한 말에 야스히코가 오히려 놀란다.
“잉 정말이야, 정말 이런 거 처음이란 말이야”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처음이라서, 아줌마는 분명 금방 쌀거라고 마음 놓고 있었단 말이야, 어쩜 그러기는커녕, 너무나 능숙하게, 아줌마까지, 어머!......”
레이코는 말을 하다 말고 순간,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인다. 우선은 아줌마가 섹스까지 하고, 결국 끝까지 하여 버린 자신을 탓하지 않는 것에 안심이 되었다. 그렇지만, 아줌마는 자신이 동정이라고 한말이, 거짓말이라고 오해를 하는 것 같이 말하고 있었다.
순간, 그 말은 곧, 섹스에 경험이 많은 아줌마를 자신이 만족을 시켰다는 말이 되는 것이었다.
돌려 말하며, 어딘지 자신의 테크닉을 칭찬 하는 것 같아, 수줍은 듯 머리를 끌쩍였지만, 다음 아줌마의 말에, 야스히코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정말 그렇게 능숙한지 알았으면, 레슨 같은 것은 할 필요도 없었잖아, 지금부터는 유리하고 잘해봐”
“네? 네에!......아니야, 이번에는 아줌마가 여러 가지로 너무 잘 알려줘서, 그런 거지, 내가 잘 알아서가 아니란 말이야, 이대로는 유리와 하면, 또 실패를 할 것이 분명해, 저기 그러니까......좀더, 자신감이 붙을 때까지, 좀더 아줌마가 알려주면 안돼?”
야스히코는 말이 되지 않는 말로, 레이코의 마음을 바꾸려고 필사적이 되었다. 좀 전에는 단 한번만이라고 애원을 하였었다. 스스로 생각해도 너무 뻔뻔한 말이었다. 하지만, 결코, 절대, 매력적인, 상냥한 미모의 여성이, 숨기고 있던, 그 뜨거운 육체를 맛본 남자라면, 누구라도 절대, 이런 기분이 되었을 것이 분명할 것이다.
“무슨 말이니, 정말, 너 미쳤어, 유리 때문에 걱정이 돼서, 아줌마는 차마 하지 못할 짓을 하였어, 더욱이 섹스 따위는 처음에 하지 않는다고 분명 말 했잖아......너도 그렇게 약속까지 하고서는 정말”
“하지만, 아줌마가 너무나 섹시하기 때문에, 정말 아직 아이인 유리 하고는 너무나 틀려, 누구라도, 아줌마의 그 요염한 모습을 본다면 참을 수 없을꺼야”
“어머, 어머, 정말이지 넌 아이 아니니, 아직도 아이인 주제에, 그런 아첨이나 하고 어머 앞날이 걱정이다......”
그렇게 말은 하였지만, 레이코는 어쨌든 칭찬을 받아서 인지, 그렇게 싫은 표정을 보이지는 않았다.
“나 정말 이렇게 부탁해 아줌마, 응 앞으로도, 좀더, 불쾌한 것이라도, 배우고 싶어, 응 가르쳐줘 아줌마”
야스히코는 기대에 가득한 시선으로, 애원을 하듯이 레이코를 응시하였다. 그 애원을 하는 것 같은 소년의 표정에, 그 끈질김에, 또 다시, 두 손을 든 것 같이, 양손을 벌려 한숨을 깊이 내쉰다.
“정말 너라는 아이는......어쩔 수가 없구나, 좋아, 다음에는 유리가 신경이 쓰이지 않는 곳에서 만나서, 좀더 시간을 들이고, 확실하게 알려줄게”
야스히코는 아줌마와 앞으로도, 계속, 이 훌륭한 관계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천국이라도 올라 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응, 아줌마, 하지만 다음은 다음이고, 한번 더하면 안돼?”
그렇게 말하면서, 침대 위에 누워 있는 레이코의 몸위로 올라탔다. 사정을 하고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스스로도 이상하리만치, 이 매력적인 아줌마와의 관계가 계속 될 수 있다고 생각하자, 전에 없이 강하게 힘이 들어 가버린다.
“으응. 이러지마, 아줌마 힘들어, 이제 유리가 올 시간도 다 되었단 말이야 잘못하면, 큰일 나잖아, 오늘은 이걸로 참아줘 알았지?”
레이코의 말에, 야스히코는 덜컥하였다.
“맞아, 그렇지”
침대에서 내려와 바지를 입은 야스히코는 상반신을 노출 시킨 모습으로 다시 알몸으로 누워 있는 유부녀에게 시선을 주었다.
“응, 있지 아줌마, 저기,......다음이라면, 언제?”
“아, 그렇지......”
레이코는 잠시, 생각을 하는듯한 표정을 보였다.
“으음 우선 시간이 나면, 아줌마가 전화를 할게, 야스히코군 휴대폰 있지?”
야스히코는 낭패감을 보이며, 고개를 힘없이 저어 보인다.
“어머, 별일이구나, 요즘 세상에, 뭐 좋아, 음 다음에 만날 때, 아줌마가 선물 해줄게, 돈은 걱정하지 마, 아줌마의 통장에서 나가는 거니까, 대신 한 가지 약속해줘! 절대 그 번호 남에게 알려 주면 안 돼 알았지?”
“으응 알았어”
야스히코는 상상도, 하지 못한, 그 동경의 미모의 여자 친구의 어머님에게, 첫경험을 하고, 옷을 마저 입고 나서, 그 금단의 침실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