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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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식/73년생/38/179/72/봉봉분유대리
주선미/69년생/42/166/51/봉봉유업과장
민태호/66년생/45/172/71/봉봉유업과장
유도식/66년생/45/179/80/봉봉유업팀장
이자연/82년생/28/169/52/고봉식의아내
정일도/62년생/49/177/70/윤미라의남편
윤미라/66년생/45/160/43/속옷가게운영
주현서/82년생/28/162/50/이자연의절친
고주섭/73년생/38/172/75/봉식사촌동생
조막강/73년생/38/179/72/자연의동거남
김선혁/74년생/37/173/75/윤희의전남편
조윤희/77년생/34/162/45/고봉식의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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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부
(끝과 시작)
2011년 여름
[봉봉무역]
아침부터 남편 봉식은 거래선으로 나갔다.
좁은 사무실엔 낮선 남자가 앉아서
윤희가 만들어주는 라떼를 받아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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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혁
69년생/42세 177/70
한국유업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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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리 그럼 얼마만이죠? ㅎㅎㅎ"
"그러게요...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에잇...그때 저한테 시집오시라니까 ㅎㅎㅎ"
"ㅎㅎㅎ 그러게요...그랬음 코코넛 안팔아도 되겠죠? ^^"
"하하하 그러네요..."
"어쨌든 저희에게도 코코넛 쿼터 좀 주세요..."
"음...그건 좀 곤란한데요..."
"왜요? ㅎㅎㅎ"
"아시다시피...집안식구들이 모두 다 관리하는 농장이라"
"ㅎㅎㅎ 그래요?"
"결국 제가 드리는 코코넛은
한국의 제 경쟁업체로 들거갈 것은 뻔한거구요
그럼 제가 제 가슴에 칼을 꼿는건데요 ㅎㅎㅎ"
"그래도 필리핀 농장을 사신것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 독점권을 행사하실 필요도 없쟎아요"
"음...계속 이야기하는것은 소모적이구요...ㅎㅎㅎ"
"너무하신다...ㅎㅎㅎ"
"어려운일 하지마시구...쉬운일 하세요 윤희씨...^^ "
"쉬운일? 코코넛 말구요...
그걸 가루로 만들려면 건조를 해야하쟎아요?"
"네..."
"그럴려면 건조기가 있어야하는데..."
"네..."
"필리핀엔 그런 거조 시설까지 갖춘 공장이 없어요"
"음...그래서요?"
"저희도 건조는 위탁을 맡기는데 그걸 윤희씨가 맡아봐요"
"우리가요?"
"네에 그럼 그걸 전량 사드릴께요..."
"에효...그게 시설미용이 만만치 않을텐데요..."
"펀드가 없어서요? ㅎㅎㅎ 누가 요즘 사업을 제 돈으로해요?"
"그럼 어떻게 하라구요?"
순간 지혁의 시선은
정면에 앉은 조윤희의 무릎으로 향한다.
다소곳이 앉은 윤희지만 제법 짧은 스커트라서
사이 사이에 적당한 어둠의 속살이 비추어지고
하이힐 끝선까지 내려오는 그녀의 각선미는
어떤 남자들이라도 아랫도리가 묵직해지지않을 수 없다.
"윤희씨 술 할줄 알아요?"
"ㅎㅎㅎ 제 남편은 좀 하죠...소개시켜드릴까요?"
"음...사업 참 독특하게 하시네요...ㅎㅎㅎ"
자리에서 일어나는 유지혁
양복을 고쳐 입고는 가장을 챙긴다.
같이 일어나는 윤희는 어리둥절하고...
지혁은 현관 문쪽으로 걸어가면서
등뒤에 서있는 윤희에게...
"윤희씨...사회 경험이 좀 풍부한 친구를 쓰세요..."
"네?"
"어차피 무역은 수학 공식이 아니라 영업이쟎아요...ㅎㅎㅎ"
"........."
"저 갑니다...유익한 대화였습니다."
문을 열고 나가는 지혁
꼿꼿하게 선 그 사내는
뒤도 돌아보지않고 문을 열고는...
"윤희씨...술 생각나시면 전화 하세요 ^^ "
쿵!!!
16:30
남편 봉식이 들어오고
녹초가된 남편은 얼음물 부터 찾는다.
소파에 기댄채 아무런 말도 않하는 봉식
"고생했어요 여보..."
"고생은 뭐...ㅎㅎㅎ 세상이 다 그렇지"
"많이 힘드세요?"
"아니야...원래 자재를 납품하는곳이 있다보니...새로 뚫기가"
"ㅎㅎㅎ 그럼요...너무 급하게 가려하지말아요..."
"그래도 먹구는 살면서 느긋해야지..."
"여보 아직 생활비 걱정없어요...ㅎㅎㅎ"
"사람도 참...ㅎㅎㅎ"
[동네 마트]
식료품을 산 윤희
카드로 계산을 하자
윤희의 핸드폰엔 메세지가 뜬다.
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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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마트
26,000원 결제완료
계좌잔액 93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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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는
남편의 고용보험도 끝이난다.
그럼 일단 월세준 1301호 아파트의
월세금 60만원이 수익의 전부란 애기다.
남편에게는 티를 내지 않았지만 내심 불안하다.
사준다는 바이어는 많지만
실제로 공급할 물량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이는 거래를 더 이상 할 수가 없다는 의미다.
확실한 공급처를 잡아야하는데 남편 봉식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인듯 싶다.
문을 열고 나가는 한국유업 유지혁의 웃음
그 음흉한 웃음의 의미를 좀 더 새겨보기로한다.
그날 밤 조윤희는 밤을 새우며 뒤척이고 고민한다.
.
.
.
며칠 후
"여보 다녀올께...바람피우지마? ㅎㅎㅎ"
"참 당신도...고생하세요...운전 조심하시구요"
"알았어...마누라 지켜야지...ㅎㅎㅎ"
봉식은 오늘도 거래선들과
공급 싯점 협의를 위해서
그리고 공급 계약조건을 조율하기위해 나간다.
그러나 정작 공급할 업자는 아직 전무한 상태다.
잘못하면 이행보증금만 날릴 수 있는 상황이다.
월 5,000톤의 코코넛
톤당 300달러 전체금액 150만달러다
5%의 이익만 따져도 7만5천달러니깐
성사만되면 매월 8천만원의 이익이 생긴다.
단일 업체 거래치곤 아주 큰 게임이다.
봉식은 이미 여기에 2% 에 해당하는
계약 이행보증금을 걸고 말았다.
3500만원에 해당하는 3만달러이다.
윤희의 고민과 고뇌는 여기서 멈추지않는다.
돌이킬 수 없는 회사의 사활이 걸린 문제이다.
10:40
윤희의 메신저에는
친구등록이되어있는 한국유업 유지혁이
로그인되었다는 알람이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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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녀님이 서울남님을 대화에 초대했습니다
서울남님이 입장하십니다.
서울남: 윤희씨???
섹시녀: 네에 안녕하세요? 주말 잘 보내셨죠?
서울남: 하하하 놀랐어요 초대를 하시길래...
섹시녀: 친등끼리 대화 초대가 뭐 놀랠일인가
서울남: 그렇네요...하하하
섹시녀: 지난번엔 그렇게 보내서 죄송했어요
서울남: 원 별말씀을요...ㅎㅎㅎ
섹시녀: 식사라도 대접했어야 했는데...
서울남: 이야...우리 윤희씨가 그런말씀을 다
섹시녀: ㅎ 저도 알고보면 따스한 여자예요
서울남: 그렇군요...아참 내가 오전엔 바뻐서
섹시녀: 잠깐만요...이사님
서울남: 네 말씀하세요...
섹시녀: 혹시 오늘 시간 있으세요?
서울남: 저녁이요? 있긴한데...
섹시녀: 술 한잔 사주실래요?
서울남: 네?????? 무슨일 있으세요?
섹시녀: 그냥요 한번 마셔보게요 ㅎㅎㅎ
서울남: 설마 신랑님 대동하고?
섹시녀: 그 정도 눈치는 아닙니다 ^^
서울남: 하하하하하 그래요? 그럼 이따 뵙죠
섹시녀: 부탁이있어요...제가 집이 여기라서
서울남: 알았어요...제가 내려갈께요
섹시녀: 그럼 이따가 뵙겠습니다.
서울남: 그래요...반가운 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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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거리는 윤희의 가슴
윤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외간남자를 유혹하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강간을 당한듯 끌려간 시집살이
그 못 돼먹은 남편은 감옥에 가고
그 뒤를 이은 지금의 남편과 진한 사랑을 느낀 윤희
윤희는 그렇게 남편을 위한 일을 하는것이라하지만
사실 윤희 스스로를 파는 것과 다를 바 없었다.
동창회 모임이있다고 둘러댄 윤희
윤희는 일찌감치 집에 들어와서
목욕을 하고는 옷장을 열고 옷을 고른다.
여름이지만 자신의 컬러와 잘 맞다고 생각하는 검정색
윤희는 검정색 세미 드레스를 집어들고는 거울에 대어본다.
하늘거리듯 속옷이 비추어지는 씨쓰룩
한 쪽 어께만 끈으로 걸치어진 드레스
무릎선까지 내려온 자락은 나플거리고
여름용 투명 밴드 스타킹을 감아올리는 윤희의 고운 손
그리고 남편이 처음으로 선물한 하이힐을 신는다.
그렇게 윤희는 비장한 마음으로
남편을 위한 전장터에 나가게되고
남편봉식은 그날 혼자 저녁을 때운다.
20:20
티비를 보면 과자를 먹는 봉식
"하하하하하...졸라 웃겨...씨발...잰 너무 웃겨"
"근데 이사람이 뭐 메세지도 없구...엄청 신났구만..."
같은 시각
[호텔 라마다 팬트하우스]
침대 위에 걸친 한 여인
사내는 가녀린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고운 속살점을 한입에 물어 넣는다.
"어흐흐흑....이사님...어흐흑...헉헉헉..."
"어욱...내가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알어요?"
이미 벗기어진 팬티는
유지혁의 바램대로 허벅지에 걸치어지고
지혁은 몸을 고추세워 윤희의 젓가슴을 입에 넣는다.
"오믈...오믈...오믈...음음음음냐..."
"어흑...이사님...어흐흐흐흑.....어윽...헉헉헉..."
옷을 입고 섹스하는것을 즐기는 유지혁은
윤희의 아랫도리의 팬티만을 벗긴채로
몸을 세우고 바지만 벗은채 단단한 성기를 넣는다.
길이16센티 둘레13센티의 보통 페니스지만
제법 두툼한 귀두를 갖은 페니스였다.
한꼿 붉게 달아오른 지혁의 페니스는
단숨에 조윤희의 고운 살점을 가르며
시원하게 꼿혀 들어가고 만다.
"어흐흐흐흐흑......이사님...어흑..."
"어욱...이런 씨발...이런 보짓살이 어떻게..."
저절로 욕이 나오는 지혁의 입
그만큼 윤희의 계곡은 명품의 느낌이였다.
단숨에 극도의 절정으로 올라가는 지혁
지혁은 몇번의 펌핑을 하자마자 급속도로 올라간다.
윤희는 지혁의 펌핑을 받아들이며 좋은 반응을 낸다.
"어흑...어흑...이사님...너무 아파요...커요..."
사실 윤희가 느끼는 유지혁의 페니스는
그다지 감도가 별로인 페니스였다.
남편의 페니스의 50%에도 못미치는 사이즈와
형편없닌 일방적인 애무와 펌핑으로 별로의
섹스를 받아들이고잇는 윤희의 엉덩이
"어욱...어욱...윤희씨...나 못참겠어 미안해...오욱"
"하세요...저도 너머 올라가요...어흑...이사님거 너무 커요"
"그렇치??? 하하하 울 집사람도 미치거든...ㅎㅎㅎ"
그렇게 한국유업 유지혁이사는
그 옛날 선자리 상대자였던 조윤희를
결혼 10년만에 찾아서 점령하고만다.
"억억억...이사님...어흑...어흑...좋아요..."
"오~~~~~ 요 섹시한 목소리...오우우우우욱!!!!!"
결국 지혁의 정액은
미리 끼워진 콘돔안쪽에 흥건하게 사정되고
지혁은 윤희의 가슴과 보지를 벌갈아가며 빨면서
오늘의 이 섹스를 잊지못하는듯 흐느끼고있다.
물론 윤희도 기꺼이 그의 애무를 받아들이면서
긴장했던 다리를 벌려주고만다.
"어흑...이사님...너무 좋았어요...어흐흐흑!!!"
"거봐 바보야...사업은 이렇게 쉽게 쉽게 푸는거야"
"몰라요...나쁜사람이예요 이사님...ㅎㅎㅎ"
"하하하하하...너무 귀여워...우리 윤희씨"
난생 처음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몸을 바친 그녀 조윤희의 아름다운 외도는
그렇게 고급 팬트하우스에서 호롱불빛 아래에서
시작되고 윤희는 샤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다.
24:20
돌아온 아내 윤희를
현관에서부터 끌어안고
소파로 안고 가서 뉘운뒤
강력한 펨핑부터 시작하는 봉식
남편 봉식의 펌핑이 시작된다.
"어욱욱욱...여보...왜 이래요?"
"에엣 기다렸쟎아 윤희야...하하하하하..."
"몰라 나쁜 남자야...자긴...헉헉헉헉헉..."
"우리 귀여운 애기 윤희...헉헉헉..."
"어욱...오빠...헉헉헉...사랑해요...정말로 사랑해요"
연신 펌핑대는 이 부부
어두컴컴한 거실에서 윤희의 게곡은
이제야 제주인을 만난듯 펑핌개스를 터뜨리며
막강한 파워와 기술의 [킹좆]을 먹어치운다.
윤희의 계곡은 이미 [킹좆]의 맞춤사이즈로 바뀐다.
"오빠...허억...허억...허억...어욱...어욱..."
며칠 뒤
봉봉무역은 개업이래 최초로
필리핀의 한 섬에서 코코넛 증류기를 만들고
월간 5,000톤을 한국유업으로 남품하는 계약을 한다.
이제 봉봉무역은 월 순익 1억원을 올리게된다.
윤희 부탁으로 대한유업이 직접 봉식을 찾아 계약한다.
남편 봉식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듯하고
이를 지켜보는 조윤희는 이제 한시름을 놓는다.
위풍당당해하는 남편을 바라보는 조윤희의 눈망울
그렇게 어렵게 시작한 이 부부는 결국
이룰 수 있는 행복을 이루며 흡족 해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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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
"여보 조심해서 다녀오세요...거긴 열사병 때문에..."
"애기야 걱정하지마...오빠 튼튼하다? ㅎㅎㅎ"
"같이 못가서 미안해요..."
"에잇...당신은 회사 지켜야지 ㅋㅋㅋ"
"저야 뭐 전화나 받아주는거죠 ㅎㅎㅎ"
"나 들어 갈께...늦었다..."
"네에...사랑해요...여보!!!"
간단한 의식으로
키스를 주고받은 이 부부
윤희는 그렇게 남편 봉식을
현지 필리핀으로 떠나보내고
사무실로 집으로 돌아온다.
첫 선적을 준비하는 봉식
마음을 두번 세번 다잡고는
비행기안에서 현지 점검표를 꼼꼼하게 살핀다.
[봉식의 아파트]
18:40
띠잉.....도옹~~~
"누구세.......아니..."
덜컹...
"이사님...여긴 어쩐일로..."
"어쩐일은...우이 윤희 보고싶어왔지..."
느닷없 집으로 찾아온 유지혁
문이 열리자 지혁은 윤희를 밀치고 들어오고
윤희는 상기된 표정이 역력하다.
"이사님...여긴 제 집입니다...이건 좀...어머...어머멋"
유지혁은 말을 하는 윤희를
그대로 밀어부치고 현관문은 닫히고만다.
옥신각신하던 두 남녀는 결국
윤희의 항복으로 소파에 눕혀지고만다.
윤희의 하얀 다리가 보이고 윤이사의 지퍼는 내려간다.
"아욱...진짜 왜 이러세요? 어흐흑!!!"
"오욱...이 보짓살 봐라...이 씨발...헉헉헉!!!"
다짜고짜 말도없이 성이난 페니스를
그대로 윤희의 계곡에 꼿아넣는 유지혁
이번엔 콘돔도 없이 윤희의 살결에 꼿는다.
당연히 그 느낌이 콘돔하고야 비할바 아니다.
미친듯이 허리춤을 추는 유지혁
"억억억...그만...미쳤어...이사님...미쳤어요"
"어욱...울 귀여운 애기 윤희야...네 생각 때문에 내가..."
"그만...이건 아니죠...어흐흑...아파...진짜 아파요"
평소 남편 봉식과 기대어
살갑게 스킨쉽을 하던 이 부부의 공간
그 소파에는 지금 아내 윤희의 천적 유지혁이
윤희를 눕힌채로 페니스를 꼿아 넣으며 흔들어댄다.
한동안 강제성을 띈 섹스가 지나가지만 막자비의 두사람
"어흥...어흥...헉헉헉...이제 다시는 오지마요...허억"
"알았어 아가야...나 너 사랑해...윤희야..."
"그런말 하지 마세요...전 봉식씨 아내예요...어흑..."
그러나 처음 호텔에서의 섹스와는 달리
오늘따라 자신이 좋다는 이 남자의 성기가
조금씩 느낌을 닿게해주며 윤희의 뱃속을 자극한다.
비록 남편의 대물과는 다른 사이즈이지만
제법 단단한 성기는 아랫배의 구석 구석을
적당하게 자극하며 흔들 흔들거리며
또 다른 성적 쾌감을 선사 해 준다.
지혁의 페니스는 처음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을 펌핑한다.
불게 달아오른 윤희의 얼굴
지혁은 윤희의 몸을 감아 올리고
자신이 소파에 편하게 누운채로
윤희를 돌려 태운 뒤 재 삽입을 한다.
서서히 윤희의 두 눈은 풀리며
지혁은 자신이 꿈꾸던 원정섹스를 한다.
"어흑...이사님...그만...여긴 우리 집이쟎아요..."
"어딘들 어때? 응? 올 사람도 없쟎아...ㅎㅎㅎ"
"어욱...어욱...이사님...어욱...어욱...헉헉헉"
지혁의 페니스는 붉게 달아오르고
윤희의 젓가슴은 더욱 더 풍만해 진다
윤희도 성적본능은 어쩔 수 없어 보인다.
고추선 윤희의 유두를 한 입에 넣고는
행복한 미소를 짓는 유지혁의 얼굴을 본 윤희
윤희는 지혁의 몸 위에서 지혁에게 결국...
"헉헉헉...어욱...좋아요? 그렇게 좋아요?...헉헉헉"
"궁굼하면 다음 세상엔 남자로 태어나봐 ㅎㅎㅎ 어욱...이 맛"
"헉헉헉...언제까지 날 이렇게 가지고놀껀데요? 헉헉헉"
"글쎄...가지고 노는건 아니고...구애를 한다고 하지...구애"
유지혁 이사의 구애...
그것은 진심으로 가득찬 진짜 [구애]였다.
한국유업 유태준회장의 유일한 남조카 지혁
그의 겸손한 구애를 들은 윤희의 항문을 벌어지고만다.
윤희는 아랫도리에서 뜨거운 쾌감을 느끼고...
"어흑...헉헉헉...이사님...억억억...어흑..."
"그래 이제야 소리가 제대로 나오는구먼...ㅎㅎㅎ"
"아흑...아흑...아흑...학학학학학..."
순간적으로 지혁의 페니스를 감잡은 윤희
윤희의 질내음부는 지혁의 페니스를 단단히 물고
지혁의 귀두까지 한줌에 물어 돌리며 사정을 부추긴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흑!!!!!!!! 이사님....."
"그냥 오빠라고 해...윤희야..."
"어흐흐흐흑...그건 우리 서방님한테만...어흑..."
"어서해봐...이 시간만큼은 나도 서방이쟎아..."
"어흑...억억억!!! 어흑...ㅎㅎㅎ 오~~~빠!!!"
두번째 만남
집에 남편 봉식이없음을 안 지혁
지혁은 그렇게 윤희와 강간으로 시작한
정겨운 외도를 두번째로 갖게된다.
그리고 두번째 사정을 콘돔없이 받아내는 윤희
21:30
양복을 고쳐입는 지혁
지혁의 어께너머엔 윤희가
등을 돌리고 브레지어를 묶는다.
그리고 머리를 다듬는 조윤희는
유지혁에세 무릎을 꿇는다.
"이사님..."
".....윤희야 왜 이래?"
"지난번에 전 남편을 위해서 이사님을 받았습니다."
".....윤희씨..."
"그리고 또 남편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옷을 벗겠습니다"
".............."
"그런데 오늘처럼 이렇게 제 남편을 욕보이는 방법은..."
"그래요...무슨말인지 알았어요..."
"부탁드립니다..."
"음.....우리 윤희씨 처음 그대로처럼 아직 꼿꼿하시네..."
"이렇게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지혁은 자신이 저지른 실수가
얼마나 부끄러운 실수인지를 깨닭고
자신의 앞에 무릎을 꿇은 윤희를 일으키며...
"내개 잘못했어요...윤희씨...오늘일은 잊으세요..."
"감사합니다...언제라도 절 갖고 싶으시다면 그냥..."
"아니오...이젠 그럴일 없을겁니다..."
"그런뜻은....."
"이제부터는 윤희씨가 절 갖고 싶을때 부르세요 ^^ "
"이사님....."
"오늘 저녁 데이트 즐거웠어요...실례많았소"
허리굽혀 인사하고
밖으로 나가는 유지혁이사
조윤희는 유이사의 뒷모습을 보며
아쉬움 반, 후련함 반의 미소로 배웅하고
그 뒤로 유이사는 윤희를 강간하지 않았다.
.
.
.
첫 선적을 완료한 봉식의 코코넛 파우더는
예상대로 인천항에 도착하여 한국유업에 전달되고
새까맣게 그을린 고봉식은 많은 돈을 벌게된다.
1년 후
2012년 여름
봉봉무역은 법인으로 전환되고
제법 큰 사무실로 옮겨지고
직원 30명의 유업무역회사로
발전하고 알려지기 시작한다.
나름대로 부부애는 변치않은 두사람
그러나 세월이 흐르고
일에 치여 바쁜 나날을 보내다보니
윤희도 봉식도 부부사이가 소원해진다.
아내 조윤희이사는
민설국 부장을 영입해
국내 영업팀을 맡았고
남편 고봉식대표는
박민주 과장을 영입해
해외 무역팀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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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설국부장
69년 42세 178/72
전일일유업영업부장
국내영업의신화창조
박민주과장
75년 36세 166/47
전일일유업무역과장
한국대외교무역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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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회의실]
월요일 아침 10시
뒤늦게 문을 열고 들어오는 봉식
자신의 옆자리에 일어선 아내 윤희에게
간단하게 키스를 하고 직원들과 인사를 나눈다.
"굿모닝 여보...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전직원)
"안녕하세요 사장님..."
"한 집에 살면서도 얼굴뵙기가 힘드네요 ㅎㅎㅎ"
"그러게말이지...ㅎㅎㅎ"
"며칠 못본사이에 아주 신수가 훤해지셨어요 사장님!"
"잉? 당신 왜그래?"
"왜라뇨? 그냥 인사인데...ㅎㅎㅎ"
"이 사람이 직원들 앞에서 못하는 소리가 없구만"
"이 사람이라뇨? 사장님!!! 전 엄연히 봉봉물산 이사입니다!!!"
그렇게 삐걱대며 시작한 월요일 전략회의
전략회의 참석자 십여명을 이 광경을 본다.
어리둥절한 직원들과 회의를 마친 봉식은
집무실로 돌아오다가 아내 윤희의 집무실로
발길을 돌려 들어가서는...
쿵!!!
"당신 뭐하자는거야? 미쳤어?"
"내가 왜요? 그러게 행동을 좀 잘하고 다니시지요"
"행동? 뭔 행동? 무슨 소리야?"
"당신 이 바닦에 얼마나 좁은지 몰라요?"
"또 뭔소문을 듣고 그러는거야?"
"한국유업에선 아주 변강쇠로 소문났던데요..."
".............그게..."
"여보...당신 한 회사의 장이예요 장!!!"
"후우.....나중에 얘기합시다...에잇!!"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새말부근
봉식의 에쿠스는 직영농장으로 가는중이다
한국산 유분을 생산하여 일본으로 수출을 한다.
직영농장엔 직영 공장으로 공급하는 라인이있다.
이 라인을 점검하러 바이어가 오는 날이다.
일어와 영어에 능통한 박민주과장이 조수석에 있다.
"사장님...오늘 운전이 좀 거칠으세요...제가 할까요?"
"그래? 내가 그래보여?"
"네에...아침에 조이사님이랑 다투셨죠?"
"다투긴...뭘..."
"다음 휴게소에서 잠시 쉬시죠..."
"흠...그럴까...좀 피곤하긴 한데..."
휴게소에서 커피를 들고
차로 돌아와 조수석에 오른 봉식
박민주과장이 운전을 맡는다.
민주는 결혼 5년차 주부사원이다.
언제나 똑부러지는 성격과 일처리로
전 직장에서도 그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직장 상사의 성추행사건으로 사직했다.
165센티의 키에 가녀린 몸
오늘 민주는 권색 스커트 정장을 입었다.
적당한 높이의 하이힐은 신고 운전하는 민주
악셀을 밟고 떼면서 움찔거릴 때 마다
멋진 그녀의 다리 각선미가 눈에 들어온다
19:30
[대관령 직영농장]
일본 바이어들은
직영농장관리를 보고는
매우 흡족해 하는 상태로
그 자리에서 바로 조인식을 갖기로한다.
조금이라도 좋은 품질의 원자재를 사재기하는 눈치다.
아무런 준비도 못해간 봉식일행은
결국 조인식 서류를 준비하고 사인한다.
그리고 바이어들은 인근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는데...
"어쩌지? 박과장...오늘 퇴근 못하겠는데?"
"음...아닙니다...시어머님이 아이들 데리고 있으셔서..."
"아 그래? 그럼 일단 마음은 놓이겠구만..."
"그런데 오늘 바이어들 접대를 좀 하셔야할듯..."
"그러지 뭐...일단 어디서 놀면될지 준비좀 해줘요"
"네 사장님...바로 준비하겠습니다.
[대명 룸노래방]
흥겨운 노랫소리에 신이난 바이어
일본 바이어 옆에는 미리 준비한 여인들이
그들의 흥을 돗우는 춤과 노래를 한다.
"사장님도 불러드릴까요?"
"아니야...난 괜챦아..."
"ㅎㅎㅎ 사모님 때문이세요?"
"엉??? 어어...꼭 그런건 아니구 ㅎㅎㅎ"
"ㅎㅎㅎ 이럴때 사장님 뵈면 좀 귀여우세요 ㅎㅎㅎ"
"에잇...ㅎㅎㅎㅎㅎ 왜그래...ㅎㅎㅎ"
블루스 음악이 나오자
일본 바이어는 서로 짝을 지어 춤을 추고
봉식에게 같이 추자고 손짓을 한다.
봉식은 어리둥절하게 뻘쭘하게 앉아있자
박민주과장이 일어서서 봉식을 세운다.
"저도 잘 못추는데요...ㅎㅎㅎ 어울려주시죠"
"그래? 아잇 참...이거 원..."
민주의 오른손은 봉식의 왼손에 올려지고
민주의 한줌 허리에는 봉식의 오른손이 감아 안는다
그리고 보금 팔은 안으로 당기자 민주의 가슴이
봉식의 가슴에 제법 깊숙하게 닿는데
봉곳한 젓가슴이 느껴진다.
"우리 이래도 욕 안먹겠지?"
"ㅎㅎㅎ 그냥 춤인데요 뭘..."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 이야기를 하자
민주의 흰색 불라우스의 윗부분이 보인다.
어두운 조명이지만 제법 보이는 민주의 브레지어
검정 레이스가 돗보이는 흰색 브레지어였다
봉식의 [킹좆]은 일발 발기를 하고
민주는 자신의 몸에 닿은 대물을 즉시 느낀다.
"어머......"
"어 미안해...박과장...일부러 그런가 아니야"
"ㅎㅎㅎㅎㅎ 아닙니다. ^^ "
"나 고소하지마...이건 사고야 사고 ㅎㅎㅎ"
"아잇...사장님도 참...ㅎㅎㅎ"
민주는 귀여운듯 봉식의 가슴을
작은 주먹으로 톡톡 내리친다.
마치 어린아이가 투정 부리는것 처럼...
22:30
일본 바이어들은 객실로 향하고
봉식은 민주와 객실로 들어가려는데
봉식이 민주에게...
"박과장...우리 산책이나 갈래?
"저랑요?"
"아니다...됐다 피곤할텐데 자라..."
"........."
뒤돌아서는 봉식
"사장님...잠시만요...가죠"
대명콘도 뒷길 정원로...
"우리 손잡고 갈래?"
"ㅎㅎㅎㅎㅎ 외로우세요?"
"뭐 꼭 그런건 아니구..."
슬며시 민주의 손은
봉식의 오른손을 잡아준다.
서로 정면을 바라본 두 사람
처음으로 동반출장을 나온 두사람
두 사람은 그렇게 새로운 추억을 만든다.
1123호
[봉식의 객실]
"억억억...사장님...헉헉헉...어욱...너무 아파...아파요"
"조금만 참아...이젠 진짜 좋아질꺼야..."
전라의 두 사람
봉식의 페니스는 이미
박민주의 계곡 사이에 꼿혀들어가
힘찬 피스토닝을 시작한다.
예상대로 민주는 출산 후의 여인처럼
젓가슴이 풍만했고 따스한 우유가 흘렀다.
십여분의 펌핑이 지나자...
민주의 두 팔은 봉식을 끌어안고
기다란 두 다리는 엉덩이 위에 걸쳐진다
흔들거리는 봉식의 파워 펌핑을 받으며
진정한 대물의 참맛을 음미하는 박민주과장
그녀는 처음으로 자신의 아랫도리를 꽉 메워주는
진정한 페니스의 강자에게 몸을 바친다.
"억억억...어후...사장님...이상해요...억억억"
"가만히 느껴봐...박과장...어우...이 우유봐...ㅎㅎㅎ"
팜핑과 동시에
민주의 유두에서 흐르는
크림색 우유를 한입에 넣고 빠는 봉식
민주는 자지러지는 흥분으로 봉식의
머리를 감아 올리며 작은 떨림으로 보답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흑.....사장님...허어어억!!!!!"
"민주야...너 몸이 장난 아니구나...어후...이 미끈한..."
"어흑...사장님...어흑...어흑...좋아...근데 너무 숨차요"
"이쁜것...어흑...헉헉헉!!!"
작은 봉식의 엉덩이는
벌어진 민주의 계곡을 파고 들어가고
민주는 군더더기 하나없는 자신의 몸을
사장 고봉식의 대물 앞에 상전하고만다.
그렇게 그 둘의 정사는 미친듯이 진행된다.
"민주야...오빠가 사정하고 싶은데...승락할래?"
"헉헉헉...헉헉헉...하세요...하세요 사장님..."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엄마야......허허허허허헉!!!!!!! 으윽!!!"
엑스자로 교차하며
고봉식의 엉덩이를 부여잡은
아이엄마 박민주과장의 미끈한 다리
사정후에도 여전히 빳빳하게 발기된
고봉식의 페니스는 민주의 속살 깊은 곳에서
단단한 심장소리를 전달해주며 그녀를
최고의 절정으로 올려주고 자랑스러운듯
슬금거리며 만족스러운 섹스의 환희를 선물한다.
"어흑...사장님...어흑...흠마...헉헉헉!!!"
"좋았어?"
"너무 멋졌어요...사장님 이정도 일줄을...ㅎㅎㅎ"
"하하하 우리 박과장 성격 아주 시원한데..."
시트의 얇은 천으로 몸을 가린 민주
여전히 민주의 젓가슴에서 흐르는 우유
우유는 시트를 적시고도 흐른다.
봉식은 먼저 일어나 샤워를 한다
일어난 봉식의 페니스를 본 민주의
두 눈은 동그렇게 커지고 겁에 질린다.
"사...사...사장님...세상에...덜덜덜"
"ㅎㅎㅎㅎㅎ 놀라긴 이 사람아...ㅎㅎㅎ"
때르르르릉.......
호텔에 울리는 전화
"모시 모시..."
[박과장?]
"어머 사모님...아니 이사님..."
[거기 그이 방 아닌가?]
"네...아...맞습니다...물건 좀 가저오라 하셔서요..."
[아...그랬군...그인 아직도 접대중인가?]
"네에...사모님...뭐 전하실 말씀이라도..."
[아닙니다...아침에 그래서...삐졌나 했지...ㅎㅎㅎ]
바로 이때...
욕실 문을 열고...
"민주야..프론트에 전화해서 타월 좀 더 달라고해!!!"
[이게 무슨소리야?????]
"저...그게..........."
툭!!!!!!!!!
.
.
.
그 시간
[조윤희의 집]
"이런 쌍 년놈들...고작 한다는 짓거리가...후우"
한 두번 있었던 일도 아니였다.
남편 봉식의 대물을 한 번 맛본 여자들은
그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지 못함을 윤희도 잘 안다.
어떤 대물이라도 그 정도의 쾌감을 주진 못했다.
적어도 윤희의 경험상으로 말이다.
이때...
띵 [늦은저녁 죄송합니다 이사님]
띵 [민부장님이 이 시간에 왠일로]
띵 [국내팀말고 국제팀 협조사항이라서요]
띵 [뭔데요?]
띵 [말레이시아에있는 친구하고 쳇중인데요]
띵 [네]
띵 [원료공급 가능하다고 해서요 추가 물량 찾으셨쟎아요]
띵 [아 그래요? 잘됐군요]
띵 [근데 무역팀에 연락이 안되어서 혹시 사장님...]
띵 [사장님도 연락 안될겁니다 ㅜㅜ]
한참을 지난 후에...
띵 [혹시 아직도 사장님하고 냉전 중이세요?]
한참 메세지 바라만 보던 윤희
띵 [아직도면... 데워주시게요? ㅎㅎㅎㅎㅎ]
띵 [허거걱!!! ^^ ]
새로 장만한 윤희의 차
흰색 아우디 A6 콰트로
어둠을 뚫고 코트로는 해안도로를 달린다.
어둠의 선상에 놓여진 두 차량
콰트로의 미등이 꺼지고
운전석이 열린다.
가늘게 잘 뻣은
여인의 다리가 내려지고
하이힐은 또각거리며 옆 차에 오른다.
잠시 후
콰트로 옆에 주차되어있던
티지가 조금씩 흔들거리기 시작한다.
"우웁...우웁...민부장님...어욱...허업 그만"
"이사님...정말 이사님만 아니였음...벌써 안았을겁니다"
민설국 특유의 입담
그리고 설국은 사장의 아내이자
자신의 직속 상관인 조윤희의 젓가슴은 물고
여전히 멋진 입담을 거침없이 쏟아 낸다.
남편의 외도에 대응한 윤희의 보복 외도
"어욱...민부장님...어흡...어흡...어욱...몰라"
민설국의 왼손은
이미 윤희의 멋진 스커트 안쪽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고 가터벨트를 매만진다.
"오오오오오...세상에...이렇게 아름다울수가..."
설국은 윤희의 왼쪽 다리를 올려서
무릎부터 발목까지 정성껏 빨아대고는
곧바로 그 다리를 자신의 어께위로 올려
작은 둔턱이있는 보지를 팬티위에서 빨아댄다.
충분한 전위로 이미 젖은 윤희의 작은 보지
자켓을 벗은 설국은
조심스럽게 조수석의 윤희 위로 올라가고
이를 굳이 저지하지 않은 조윤희에게 키스한다.
"어웁...부장님...어웁...어웁...부장님 키스 잘하시는데요"
"감사합니다...이사님...어웁...쭈웁...쭈웁...빨아드릴께요"
현란한 민부장의 립스킬은
어떤 여자라도 함락시킬만한 수준이였다.
한동안 키스도 없이 펌핑만 하던 윤희에게는
그저 꿀맛같은 달콤한 야자수와 같았다.
이미 흥분의 도를 넘어선 조윤희와 민설국
티지는 급기야 요동칠 준비하는데...
민부장의 내려진 지퍼에서 나오는 그 놈
길이 28센티 둘레 22센티에 대물 페니스
그리고 그 놈의 귀두에 돌려가며 수 놓인
두바이산 낙타 눈썹 [카멜리아]가 보인다.
홧김에 다른 사내를 품은 조윤희
그녀의 남자 인생이 여기서 뒤틀릴 줄은
그녀 자신도 남편 고봉식도 몰랐다.
슈슈슈슈슈슈슈슈슉!!!!!!!!!!!!! 푸욱!!!!!
"어흑...뭐야...어흑...어흑...억억억!!!"
"이사님...너무 쫍은 보지네요...어흐흑...좋아요"
"세상에...어흑...세상에...엄마...엄마야..."
가볍게 씰룩거리는 민부장이 엉덩이
단단한 민부장의 페니스 귀두에는
윤희의 애액이 닿은 카멜리아가
날카롭게 세워지며 윤희의 질내부
곳곳을 긁어대면서 새로운 동굴을 점령한다.
"어흐흐흥....세상에...어흥...어흥...부장님"
"이사님...어흑...좋아요...전 정말 좋아요...이사님은요?"
"어흑...부장님...어흐흐흑...억억억...세상에..."
멋진 각선미의 두 다리는
8년 연상의 민설국부장의
막강한 페니스와 현란한 기술앞에
1분도 견디지못하고 방어선이 무너진다.
벌써부터 윤희의 두 다리는 민설국의
허리까지 올라와서 감아 조이고
설국은 이런 윤희의 얼굴을 매만지며
기다라고 보드라운 혀를 넣은채 흔든다.
펑!!!!! 퍼버버버버버벙!!!!!! 푸우쉭!!!
연신 터지는 윤희의 아랫도리 개스 폭팔음
윤희의 질 내음부는 엄청난 팽창으로 부풀고
그 사이를 누비는 설국의 멋진 페니스는
현란하고 화려한 기술로 윤희를 극도의
쾌락을 선사하며 당당한 윤희의 남자로 등극한다.
인천대교가 훤하게 비추인 바닷가
미친듯이 흔들리는 티지 그랜저
이제 두 사람은 전라의 몸을 탐닉하며...
"헉헉헉...이사님...콘돔...빼면 안될까요?"
"헉헉헉...어윽...그래요...그렇게 하세요....허억..."
"감사합니다...이제 사정할께요...승락..."
"어욱...헉헉헉헉헉...엄마...허허허허허헉!!!!!"
콘돔을 급하게 빼고
다시 삽입한 민설국
설국의 뜨거운 페니스는
붉게 달아오른 상태에서
결국 윤희의 질온도를 견디지못하고
그대로 뜨거운 정약을 사정하고 만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흥!!!!!!!!!"
온통 성애로 가득한 차 안
벌거벗은 두 남녀는 그대로 포옹하고
설국의 현란한 립서비스는 윤희의 젓무덤과
목덜미 그리고 보드라운 혀끝까지도 빨아준다.
윤희의 계곡에서는 연신 사정한 정액이 흐르고
아직도 윤희의 몸안에 꼿혀있는 설국의 페니스는
연신 꿀럭 꿀럭 대며 뜨거운 정사의 마무리를 한다.
"어흑...어흑...민부장님...후욱...후우우우우..."
"만족하셨어요? 이사님...오늘일을..."
"알아요...우리만의 비밀로...너무..,수고하셨어요..."
[좋았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왠지 그에게 빠져드는 느낌이 싫었던 윤희
윤희는 그렇게 민부장과의 멋진 섹스를 간직한다.
무서운 페니스였다
무서운 기술이였다.
사정후에도 윤희의
두 다리는 부들거리며 떨었고
끊임없이 자신의 온 몸을 매만저주는
설국의 손길이 닿는 곳이면 모두 경련이 일어났다.
단지 홧김에 갖은 외도정사는 그렇게 윤희를 변화시킨다.
가려린 윤희의 다리에
벗겨진 스타킹이 감겨올라가고
보드라운 설국 부장의 손으로 입혀준다.
실크 팬티도 걸려 올라가고
벗겨진 브레지어도 손수 묶어주는 설국
설국의 손이 닿는 족족이 작은 신음이 터지는 윤희
"흐윽...고마워요...부장님...이만 갈께요..."
"잠시만요...우웁...우우웁....."
옷을 다 갖추어 입은 윤희의
어께를 감아 올려 진한 키스로 마무리하는 설국
역시 선수 중 선수였고 그가 [바이어 와이프 킬러]라는
닉네임이 왜 생겼는지 알수 있는 대목이였다.
설국의 에스코트로 차에서 내린 조윤희
멋진 각선미의 한 여인은
그렇게 어둠의 그림자를 밟으며
차에서 내린 후 남자의 에스코트로
자신의 아우디 차로 다가서서 운전석에 오른다.
물론 간단하지만 남자이 키스를 받고 인사를 한다.
운전하면서 돌아오는 윤희는
상당한 문화적 충격에 빠지기 시작한다.
단 한번도 그래던 적이 없었는데
남편보다도 나이가 많은 설국 부장을
조금씩 조금씩 갖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긴다.
띵 [여보 오해하지말구...어서자요...미안해]
돌아오는 길에
윤희의 휴대폰에 찍힌
남편이 보낸 한 통의 메세지
"흥...웃기는 새끼...지금 이 명성이 다 네것인줄 알았지?"
운전하는 윤희
왼쪽 사이드미러에 잡힌 설국의 차
설국은 윤희가 안전하게 빠저나가는 것을
직접 가드하며 조용히 따라와 주고있다.
흐믓한 미소로 설국을 바라보아주는 윤희
00:35
[윤희의 아파트]
유리로된 샤워부스
윤희는 오늘의 피로를 풀으려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하는 조윤희의 멋진 몸
희미한 부스안에서 무언가
또 다른 물체가 잡힌다.
그리고 윤희를 감싸안는 정테모를 이 물체...
"어흑...부장님...좋아...좋아요...그렇게..."
"네 이사님...너무 아름다우세요..."
"고마워요..."
"그런데 제가 감히 사장님 침실에서 이래도..."
"부장님은 그런 걱정 한하셔도 되요...어흐흐흑"
잠시 후
협탁옆에 울리는 남편의 전화
협탁 너머로 보이는
전라의 두 남녀는 엄청난
기교와 힘의 파워풀한 섹스를 한다.
"억억억!!!!! 미치겠어!!! 어흐흐흑!!!!! 부장님!!!"
"사랑해요 이사님...어흐흐흑!!!!! 이런 멋진..."
요동치는 침대 스프링 소리
미치도록 괴성을 질러대는 조윤희
그녀의 가려인 몸은 오늘 민설국의 몸속에서
아무런 기교도 발휘하지 못한채로 속박당한다.
둘은 금새 온 몸에 땀으로 범벅이어 버리고
민부장의 두번째 사정이 시작되고만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흑......미치겠어...꺼억!!"
"이사님....오오오오옥!!!!!!!"
윤희의 두 손은
설국의 등에 오선지를 그리고
설국은 오늘 확실하게 윤희의 남자가된다.
사정 후에도 여지없이 계속되는 펌핑
놀라운 설국의 기교와 테크닉에 이젠 자존심마져 버린 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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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메세지
여보야화내지마라
남자가사업하다보
면그럴수있쟎아ㅎ
이해해줘낼보자^^
보낸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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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리는 핸드폰 메세지 알림음
그 뒤로보이는 땀으로 범벅된
두 남녀는 엉킨채로 신음한다.
"어흐흐흐흑....설국씨...어흐흐흑..."
"설국씨? 감사합니다 이사님...어흐흐흑"
두 팔로 설국의 머리를 감싸 안는 윤희
그렇게 윤희는 설국의 머리를 발기된
자신의 젓무덤으로 가져다 대어주고
설국은 윤희의 유두를 빨아주며 옆에눕는다.
그렇게 둘은 짜릿하고 뜨거운 외도를 보낸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흑!!!!!!!!!! 설국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