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프로필
성명: 고봉식
나이: 1983년생(28세)
신체: 신장 172센티/체중 70킬로그람
거주: 인천 남동구 간석동 1156번지
직업: 대학 졸업 후 육군 전역함 취업 준비 중
특징: 길이 22.8cm 둘레 21cm의 수퍼페니스 사이클론.
가족: 고급 아파트에 독신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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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걸즈
조진아/31/166/52/형수/단란주점운영
손경민/26/171/49/섹스파트너/주점의 에이스 걸
선우미령/43/160/49/섹스누님/평화건설회장의처
윤미란/38/161/43/402호아줌마/결혼10년
정서린/33/165/55/봉식의사촌누나/교사
고민영/42/166/51/사별한 봉식고모/분식점운영
정선미/39/164/50/결혼8년차간호부과장/상사
이미나/27/166/48/결혼6월차신혼녀/환자보호자
박소연/28/161/49/동창의 아내/결혼2년차 포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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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부
<싸이클론>
2009년 겨울
형수와 누나 그리고 고모까지
친구의 아내는 물론 직장 상사까지
모든 여인들을 굴북시키며 진정한
싸이클론의 왕자로 등극한 고봉식은
여느 여자들에겐 염증을 느끼기 시작한다.
특이한 사이와 관계를 찾아
그런 여인들만을 공략하는 비법으로
새로운 시장을 구축하는 봉식은
비로소 대물남근의 소유주로써
진정한 면모를 보이기 시작한다.
/근친의 정수/
띠리리리링~~~~~
[오빠?]
"올만이다...뭐하냐? 요즘..."
[뭐하긴...맨날 그렇지 뭐...ㅎㅎㅎ]
"짜식아...좋으냐 결혼하니깐?"
[에효...몰라...짜증나...]
"짜증은 왜나? 김서방 속썩여?"
[걔 원래 그렇쟎아...]
"서방보고 걔가 뭐냐? 걔가..."
[아 짜증나...왜?]
"밥이나 사줄려고 그랬지..."
[그래? 왠일이래? ㅎㅎㅎ 로또됐어? ㅎㅎㅎ]
"짜식이...원 소리를 하는거야? ㅎㅎㅎ 데러갈께..."
[알았어...내가 먹구 싶은거 다 사주는거다?]
"그래 임마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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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연
27/168/49
결혼1년차 친동생
시댁에서 분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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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롯데백화점 식당가
어그부츠 차림에 미니스커트
아베크롬비 다운점퍼를 입은
동생 수연은 영락없는 처녀아이다.
저런 아이가 임신때문에 결국 결혼을
하게되고 이제서야 겨우 몸을 풀었다.
"어 오빠!!! 올만이네 ㅎㅎㅎ"
"어서와 델러간다니깐...왜?"
"아니야 시엄마가 와있어..."
"왜 또? 지덜집은 어쩌고..."
"에궁 그러게말이유...이따 가겠지"
"수종이는?"
"요즘 시엄마가 데리구 살어..."
"아니 이제 갓 백일지난것을..."
"그러게 말입니다...아잇 짜증나 시잭얘긴 끝!!!"
"그래...우리 수연이 뭐 먹을래?"
"나 스테이크...오빠가 쏘는거지?"
"ㅎㅎㅎ 아무리 못난 오빠라도 설마 동생한테 얻어먹겠냐?"
"농담이야...돈이야 누가내면 어때? 나두 돈있어"
"메뉴나 골라..."
어려서부터 형 봉남이보다도
더욱 더 애뜻하게 우애가 좋았던
봉식과 수연 남매는 그렇게 식사를 시작한다.
식사 후...
"가자...오빠가 옷 한 벌 사줄께..."
"오빠 왜 그래? 뭔일 있어?"
"아이 짜식은...ㅎㅎㅎ 나 너 그 정도 해 줄 돈은 있어"
"오빠 혹시 놀음해?"
"야 고수연!!!!!"
"알았어...오빠!!! 미안!!! 그럼 나 비싼거 산다?"
"알았다 임마...ㅎㅎㅎ"
친정엄마 없이 시집을 보낸 수연
봉식의 마음 한구석은 항상 짠하다.
고약한 시부모 모시고 10개월 살다가
이제서야 분가했지만 마마보이 신랑놈덕에
여전히 시댁 식구들은 제집 드나들듯이 다닌다.
[TIME 매장]
즐비하게 걸린 멋진 정장들...
"아휴...젠장...뭐 가격이 이래?"
"ㅎㅎㅎㅎㅎ 왜 임마...맘에들면 사"
"오빠 이게 한 벌에 얼만줄 알어? 120이란다"
"ㅎㅎㅎ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 입는거지..."
"휴우...딴데가자...애낳는 동안 내가 감각을 잃었나보다"
"그러게 잃었네 천하의 고수연은 어디가고 새가슴만 남았네"
".........."
"아가씨 이거 이 아이 사이즈로 찾아줘요...입어봐 수연아"
"오빠 미쳤어? 그 돈있음 나 현찰로 줘...어멋!!!"
순간적인 수연의 한마디 대사
그 말을 들은 봉식의 미간은 구겨진다.
점원이 옷을 가져오는 동안...
"아니 오빠 그런뜻은 아니구..."
"어서 입어보기나해..."
무릎 뼈막?쭈욱뻣은 롱스커트
그 옆은 두뼘정도의 트임이있어
여리고 길쭉한 수연의 다리가 돗보인다.
블라우스와 앙상블인 재킷은 역시
풍만한 수연의 버스크를 강조해준다.
"음...이뻐 수연아..."
"오빠 너무 야하지않아?"
(점원)
"어머 신랑분이 이쁘다쟎아요...호호호"
"신랑...ㅎㅎㅎ 오빤데...친오빠요"
(점원)
"어머머...우애가 좋으시네요...
오빠분이 너무 사랑스러워하셔서
진짜 진짜 부부인줄 알았어요...호호호"
"으흠...그거 입구가 수연아...구두는 이거 골랐어 신어보구"
"오빠 오늘 진짜 제대로 쏘는데? 하하하"
블랙펄로 감싸여진
가죽하이힐을 신은 수연
입고나온 캐주얼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멋지게 차려입은 수연
오랜만에 수연은 오빠 봉식의
팔짱을 끼고 또각거리는 구두소리를 즐긴다.
"안챙피해? 오빠가 너무 작쟎아..."
"왜 창피해? 그리구 오빠 원래 남자보다 키가 큰
여자가 옆에서 이렇게 팔짱끼면 사람들이 오빠를
능력남으로 본다는거 몰라??? 하하하"
"아이고 황공합니다...능력남으로 만들어 줘서..."
"오늘은 내가 오빠 애인해줄께...인심썼다..."
"이긍 애엄마가 별소릴 다한다...어쨌든 고맙다 수연아"
"이리와!!! 쪽!!! 고마워 오빠!!! ㅎㅎㅎ"
순간 전기에 감전된듯한 봉식의 얼굴
실로 오랜만에 수연의 뽀뽀를 받아본다.
중학교때까지도 수연은 등교할때 봉식의
볼에다 뽀뽀를 하는 습관을 갖은 터라...
이상하진 않지만 시집간 여동생의 뽀뽀는
사실 조금은 충격적이긴 했다.
백화점을 거닐면서
봉식은 수연에게 필요한 몇가지것들을
준비하고 속옷매장까지 들어간다.
"어욱...여긴왜??? 창피하게...오빠두 참..."
"넌 나한테 아직도 가릴게 있냐? ㅎㅎㅎ"
"그래두 오빠두 참..."
카드를 꺼내어주며...
"이걸루 사...오빤 저기 의자에 앉아있을께..."
"ㅎㅎㅎ 알았어 오빠!!! 고마워"
17:00
하루종일 백화점에서
밀회같은 데이트를 즐기는 두남매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고
발신자를 보자 짜증스럼 얼굴로
다시 바뀐 수연...
"왜?"
[너 어디냐?]
"그건 알아 뭐하게?"
[아이씨발...묻는대로 답이나해]
"백화점이야..."
[백화점??? 아주 팔자가 늘어졌구만...]
"늘어지게 돈 줘봤어?"
[뭐야???]
"야이 씨발놈아...내가 니 시다바리냐?"
[이년이 미쳤나?]
"개새꺄...날이면 날마다 술처먹구 들어와서
대달라면 대주고 빨아달라면 빨아주고
무급창녀로 보이냐??? 이 씨발놈아..."
[너 들어오지마 이 씨발...엄만테 이를꺼야 개년!!]
"그래...너 닮은 그 새끼데리구 잘 살어봐라!!!"
툭!!!!!
"어멋...오빠!!!"
"너 지금 누구랑 통화한거야? 김서방이야?"
"아...아니야...친구...귀챦게 전화하는 넘이 있어서..."
"아니야...너 핸드폰 이리 가져와봐"
핸드폰을 뺏은 봉식은
수연의 화면을 누르자
최근통화자에서 [웬수]를 찾아낸다.
"이 [웬수]가 김서방 번호 아니니?"
"아잇...참...이렇게 또 꼬이네..."
"수연아...나 네 오빠야!!! 나도 알권리는 있쟎아"
한참을 멀뚱거리며 서있던 수연...
"후유~~~ 오빠 나 술 한 잔 사주라..."
.
.
.
사정 애기를 들은 봉식
수연과 고깃집에서 소주를 마신다.
봉식은 일단 수연을 집에서 재우기로하고
더 이상 개입은 하지않되 수연이 선택하는 길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한다.
21:50
수연은 오랜만에
오빠의 집에서 샤워를 하고
젓은 긴 생머리를 하고 나온다.
잘 차려진 식탁
파스타와 스테이크
그리고 와인을 준비한 봉식
"오빠...와아~~~ 역시 둘째오빤 예술가야 ㅎㅎㅎ"
"옷 잘 차려입고 나와!!!"
"옷???"
"아까 사준 옷있쟎아...기왕이면 기분내고 먹자..."
"호호호 그것도 좋겠다 오빠...ㅎㅎㅎ"
"구두는 다 닦아놓았어...그냥 신고 나오면되"
"하이힐까지? 오호라.....잼있겠당 알써"
적당하게 술이 오른 수연은
봉식의 뜻대로 입고 신고 나온다.
이들의 소꿈장난같은 만찬장
또각거리는 구두소리
멋진 투피스 정장차림에
갈라진 스커트 옆 선으로
늘씬한 수연의 블랙 스타킹 다리
그리고 고급스럽게 마무리된 하이힐
봉식은 불을 모두 끄고
은촛대의 붉은색 초만켜고
검은 정장차림으로 에스코트한다.
"오빠 너무 멋진데?"
"아무렴 너만이야하겠니 수연아...ㅎㅎㅎ"
의자를 빼주자...
"쌩유 오빠..."
"오늘은 정말 우리 애인처럼 데이하는거다?"
"그래!!! 하하하"
22:45
그렇게 시작된 와인만찬
둘의 취기는 올라갈만큼 오르고
식탁의 초는 조금씩 타들어간다.
소파에 앉은 두 남매
수연은 봉식의 어께에 기대어
다리를 소파 탁자위에 올려 교차하고
하이힐을 끄덕이면서 무언가 불만을 토로하고
봉식은 갈수록 정신이 맑아지며 수연의 수다를 들어준다.
"애기야 안졸려?"
와인잔을 들고있던 수연은...
"맞다 오빤 나한테 항상 그렇게 불렀어 ㅎㅎㅎ"
"그리고나면 항상 뽀뽀도 해주었쟎아..."
"맞아 맞아...너무 오래되서 까먹었당 ㅋㅋㅋ"
"지금도 해줄까?"
"ㅎㅎㅎㅎㅎ 징그럽지 않을까?"
수연의 얼굴을
고운 손으로 감싸안고
살며시 입술에 입술을 대어준다.
"음...오빠 옛날생각난다 ㅎㅎㅎ"
다시 말없이
입술을 포개고
슬쩍 혀를 밀어 넣는 봉식
의외로 아무말없이
눈을 감아주는 고수연
오히려 몸을 살짝 봉식쪽으로 틀어준다.
이 순간 만큼은
동생 고수연이 아닌
그저 아름다운 여인 고수연이였다.
"어흡...어흡...오빠...잠깐만...그만...오빠"
"수연아...가만히있어...그냥 눈감고 내가 아니라고 생각해"
"오빠~~~~ 어흡...어흡!!! 음흡!!! 어웁!!"
봉식의 혀는 수연의 입안을 돌아다니고
수연이 알고있던 자신을 귀여워 해주던
그 옛날 봉식오빠의 혀가 아니였다
봉식의 혀는 수연의 입안을
구석 구석 돌아다니며
그녀의 치아 사이사이
목젖까지도 자극하며
그녀의 다리가 떨리게 만든다.
"어흐흐흐흡!!! 오빠!! 그만해야해...우리"
봉식의 왼손은
이미 수연의 허벅지를 매만지고
그녀의 스타킹 밴드를 매만진다.
수연도 정신을 차리려했지만
워낙 현란하게 공격적으로
자신을 애무하는 오빠의 스네이크에
저항할 힘을 빼앗기고 두눈을 감고만다.
오빠의 현란한 기술에 결국 수연의 몸은 열리고...
"오빠!!! 어흑!! 우리 이럼 안되는거 알지? 어흑!!"
"멈출수가 없구나 수연아...오빠 어쩌지? 너 너무 이쁜데"
한참을 봉식의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 바라다보는 수연
무언가 결심한듯 오빠입에 혀를 먼저 넣는 수연
"우우웁...오빠!!!"
"그럼 수연아 오빠가 너 침대로 옮길께..."
"오빠!!! 어흑!!!"
봉식은 수연을 안고
그대로 침실 정돈된 침대위에
올려놓고는 정성스럽게 동생 수연의
팬티만을 벗기어 내고 수연도 엉덩이를 들어
오빠의 행위를 도와주며 둘은 새로운 역사를 준비한다.
24:00
슈우~~~~~~~~~~~욱
"어~~~~~~~~~~~~흑!!! 오빠!!!"
"아프니? 수연아..."
"아니야 오빠 참을만해...어흑...근데 너무 커 오빠!!"
삽입 후
정지상태로
수연과 대화를 유도하는 봉식
수연의 얼굴은 이미 홍조를 띄며
작은 떨림으로 입술을 깨문다.
동시에
봉식의 엉덩이는
시계방향으로 슬금거리며
천천히 돌아가고 수연은 오빠의
대물 남근을 느끼면서 기염을 토하기 시작한다
"어흑!!! 세상에!!! 오빠!! 이런 멋진!!! 어흑!!!"
"사랑해 아가야!!!"
"어흑!!! 오빠!!! 나두 오빠 사랑해!!!"
00:27
삽입 삼십여분만에
수연은 전라의 몸으로
오빠 봉식의 몸속으로 들어가고
여전히 흐르는 수연의 젓가슴의
하얀 우유는 봉식의 입으로 전량 들어간다.
"어흐흐흡!!! 오빠!!! 어욱!! 어욱!!"
"어때 아가야...오빠 페니스 먹을만해? 응?"
"너무 좋아 오빠!!! 너무 멋져!!! 어욱!!!"
기다랗고 하얀 수연의 멋진 다리
결국 봉식의 어께 위로 올라가고
수연의 아랫도리에 끝까지 닿는
봉식의 대물 페니스는 완전하게
품는 최초의 친여동생이 된다.
"헉헉헉!!! 오빠!!! 사랑해!!! 어욱!! 오빠!!"
"아가야...사정하고 싶은데 해도 되겠니?"
"어 오빠...해줘요!!! 깊게 넣고 해줘!!!
오빠 페니스 느끼구싶어...내가 갖을꺼야 이거"
"당연하지 우리 아가가 달라면 이건 아가꺼지..."
"어흑!!! 자기야!!! 사랑해!!! 어흑!!! 난 몰라!!!"
"우리 애기 이제 절정이구나...사정한다...아가!"
"어흐흐흑!!! 오빠!!! 사랑해!!!"
찌직~~~~~~~찍!!!
찌지지지직!!
찍찍!
은은한 침실등 아래
결국 유부녀인 친여동생
고수연의 몸속엔 친오빠 봉식의
끈적거리는 하얀 정액이 사정되고
엄청난 양의 정액과 수연의 애액이 뒤엉킨다.
00:50
물끄러미 천정을 바라보는 두사람
수연은 봉식의 가슴에 얼굴을 뭍고
아무말도 하지 못한다.
"아가 쑥스럽니?"
"응...오빠...미안해 내가 취했나봐"
"난 안취했는데...우리 수연이 사랑해서 한건데
그럼 오빠가 실수한거가 되는거네?"
"아니야 오빠...그런뜻으로 한거 아니야...미안해 오빠"
"ㅎㅎㅎ 이리와 이 귀연운것...쪽!!!"
봉식은 따스한 물을 꼭짜서
수연의 발끝부터 하나 하나 빠짐없이
닦아주며 키스세례도 잊지않는다.
"오빠...너무 감동인거 알아?"
"그렇게 좋아? 이거 너 어렸을때도 해준건데 하하하"
"그땐 어렸을때구...나 지금 너무 행복해 이 순간만큼은..."
"네가 행복하다니 나도 행복해 수연아...사랑한다 아가!!!"
그렇게 밤은 깊어가고
수연의 몸속엔 봉식의 페니스가
두번째 방문을 한다.
"어흑...오빠!!! 사랑해요!!! 어흑!! 어흑!! 억억억!!!"
.
.
.
두주 후
봉식은 슬슬 생업을 준비한다.
봉식의 영원한 물주 누님 선우미령은
봉식에게 결국 룸살롱을 차려주기로하고
봉식은 시내 중심 핵심상권에 개업을 한다.
그렇게 자리를 잡고 봉식의 새로운 인생을 출발한다.
어느날...
10:50
띵~~~도옹!!!
덜컹!!
"누구...세...아가야!!!"
커다란 트렁크 두개를 들고
봉식의 현관 앞에 선 동생 수연
눈망울은 곧 울움을 터뜨릴 기세다.
눈치가 빠른 봉식...
"잘 왔다 우리 애기...오빠가 많이 기다렸지 뭐야 ㅎㅎㅎ"
"오빠!!! 흑흑흑 ㅠㅠㅠㅠ"
"이제 내 품으로 왔으니 울지마 아가..."
"오빠!!! 앙앙아앙앙~~~~~"
"넌 이제 내안에서 행복해질거니깐...울지마 아가..."
그렇게 시간은 한달이지나고.....
00:15
덜컹...
"오빠 어서와...힘들었지? 후훗"
"잘있었어 우리 아가? ㅎㅎㅎ"
그리고 잠시 후
"헉헉헉!!! 자기야!!! 어흑!! 사랑해!!!"
"오늘 안에 해도 돼?"
"해줘...오빠...나 오빠 아기 갖을래..."
"헉!!!!! 그건 안되지 임마...이상한 애 나오지 ㅎㅎㅎ"
"그런가? 그럼 안되는거야? 아잉...어흑!!"
"ㅎㅎㅎ 그냥 이렇게 즐겁게 살자...알찌? 울 애기"
"웅 알써...어흑!!! 그대신 따년이랑 자면 너 죽을줄 알어?"
"어이구 알았어요...마님 무서워서 이젠 홀아비로 살아야겠네"
"왜 홀아비야? 이렇게 섹시하고 이쁜 소연이가 있는데..."
소연이 다리를 들어올려
오빠 봉식의 어께에 올려준다.
봉식이 가장 흥분하는 자세이기에...
"당근이지...우리 자기...소연이...하하하하하!!!!!"
"어흑!! 자기야!!! 사랑해!!! 너무 좋아 행복해!!! 억억억!!"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