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7화 (7/21)

주인공 프로필

성명: 고봉식

나이: 1983년생(28세)

신체: 신장 172센티/체중 70킬로그람

거주: 인천 남동구 간석동 1156번지

직업: 대학 졸업 후 육군 전역함 취업 준비 중

특징: 길이 22.8cm 둘레 21cm의 수퍼페니스 사이클론.

가족: 고급 아파트에 독신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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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걸즈

조진아/31/166/52/형수/단란주점운영

손경민/26/171/49/조진아주점의에이스

선우미령/43/160/49/평화건설회장의처

윤미란/38/161/43/402호유부녀결혼10년

정서린/33/165/55/교사/봉식의사촌누나

고민영/42/166/51/봉식의고모 사별3년

정선미/39/164/50/결혼8년차간호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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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부

<강간본능 그리고 미학>

병원일에 재미를 붙인 봉식

선미과장은 여전히 봉식만 눈에 띄면

그의 엉덩이를 만지면서 지나간다.

"후훗..."

"이런...ㅎㅎㅎ"

"이따가 시간돼?"

"남편있음 해줄께요 ㅎㅎㅎ"

"이런...ㅎㅎㅎ 알았어 ^^"

"낼뵈요 ^^"

봉식은 주간으로 근무신간을 ケ芽?

선우미령의 후광으로 얻은 일자리라서

입사 한달만에 주간 원무과로 옮긴다.

21:30

분식집을 끝내고 

봉식의 집에들린 고모 민영

오늘도 봉식이 좋아하는 옷차림으로

현관부터 구두도 벗지 않은채 봉식이

자신을 갖어주기를 원하는 눈빛이다.

"어흑!!! 자기야!!! 헉헉헉!!! 사랑해!!!"

"이렇게 돌려봐...응...그렇지..."

봉식은 고모를 옆으로 돌리고 

다리를 손으로 부여잡고 들어올리며

대물을 그대로 꼿아 넣는다.

"어흑!! 자기야!!! 허억!! 숨차!! 많이 꽉 찬다!!"

"그럼...욱...돈 많이 벌었어? 오늘? ㅎㅎㅎ"

"응...어흑...자기야!!! 학학학!!! 아욱!!! 죽겠어!!!"

22:20

샤워를 마치고 나온 민영

슬금 슬금 옷을 주워입으려하자

"왜 집에 가게?"

"응...가야지...맨날 여기서 자는것도 그렇고..."

"그게 어때서?"

"남보기에 쫌 그렇쟎니...그냥 내가 편한대로 해줘..."

"에잇...내가 뭐 서운하게 한것 있어?"

"아니야 봉식아...그런거 아니야..."

"남자 생겼니?"

"얘는... 내가 너말고 누굴 만날 시간이나있었니?"

"ㅎㅎㅎ 알았어...그럼 여기서 자..."

23:15

한참을 누워서

고모 민영의 가슴을 빨며

잠을 청하던 봉식은...

"고모...자?"

"응...아니...왜?"

"고모 고모...우리 잼있는 섹스해볼래?"

"잼있는 섹스? 뭐?"

"고모 강간좀 당해줘라 ㅎㅎㅎ"

"어????? 뭔소리야?"

"유도강간..."

"봉식아 무서워 너 왜그래?"

"무섭긴 내가 항상 고모 곁에 있쟎아..."

"아잇 얘는...뭔진 모르지만...나 무서워 싫어"

"그냥 채팅으로 꼬시던...음...아님 고모 옛직장 

아저씨들 만나서 음...슬쩍 유혹하는 즐거움...정도"

"아잇..어려워...나 그런거 못해 봉식아 ㅎㅎㅎ"

봉식의 페니스는 민영의 아랫도리로 꼿힌다.

"어흑...봉...봉...자기야...헉헉헉"

"이래도 싫어? 응? 벌써 부터 내말 안듣기로 한거야? 응?"

"어흑...봉식아...어흑...알...알..알았어...알았다구..."

십여분만에 급속도로 사정하는 봉식

봉식 조카의 정액을 뱃속에 담아두며

희열을 느끼는 고민영은 그렇게 잠이든다.

.

.

.

다음 날

오늘은 토요일(놀토)

봉식도 민영도 쉬는 날이다.

점심나절 느즈막히 일어난 봉식은

고모 민영을 데리고 백화점에가서

이것 저것 옷을 사 입힌다.

"얘 근데...이거 꼭 해야겠어?"

"고모 이제와서 두말하는거야?"

"아...아니다...알았어...해볼께..."

민영의 미니스커트는 수선이 필요하다.

키에 비해 마른 몸매 그래서 44를 입자니

길이가 안맞고 55를 입자면 허리가 놀아난다.

결국 55사이즈를 구매하고 허리사이즈를 수선한다.

한시간 여 기다리는 사이 커피숍에 나란히 앉아

고모 민영의 핸드폰으로 메세지 작업을 하는 봉식

띵 전화번호부 찾기...

띵 검색어 [회사]...

띵 찾은 검색 결과 19명...

"음...이중 누가 가장 고모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야?"

"얘는...아이 참내...내가 못살아...ㅎㅎㅎ"

"빨리 골라봐... 그 동안 고모한테 치근덕대던 사람말야..."

"호호호...다 그렇지 ㅎㅎㅎ"

"엥? 진짜야? 뭐야 고모?"

민영은 핸드폰을 뺏어서...

띵 (부장 박희태)

민영은 다시 봉식에게 준다.

"오호라!!! 하하하하하 우리 고모가 진정한 바람둥인걸?"

"야..왜 그래? 누가 들어!!! ㅎㅎㅎㅎㅎ"

잠시 후...

현란하게 메세지를 치는 봉식

띵 [부장님 오랜만이네요 고민영입니다]

한참 후...

띵 [어 민영씨가 왠일이야? ㅎㅎㅎ 잘 지내죠?]

띵 [네 걱정해주시는 덕분에 잘지냅니다]

띵 [그래 뭐하고 지내요? 그만두었다 해서 서운했지]

띵 [그냥 작은 분식집해요 ㅎㅎㅎ]

띵 [분식집이라 ㅎㅎㅎ 그럼 내 한번 가봐야겠는걸?]

띵 [어머 그럴만한 크기가 못돼요 ㅎㅎㅎ]

띵 [우리 한번 볼래요?]

띵 [언...제요?]

띵 [내친김에...오늘 볼까요? 하하하]

.

.

.

커다란 유리창에 작은 테이블 램프

봉식이 골라준 검정 투피스 정장

옆선을 한뼘만큼 갈라진 스커트는

유난히도 빼어난 걱선미의 민영의

두 다리를 매끄럽게 돗보여준다.

잦은 웃음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

길 건너에 차안에서 이를 지켜보는 봉식

봉식의 머릿속에는 벌써부터 고모를 강간하는

저 중년의 사내놈의 모습이 상상된다.

19:50

"오늘 제가 공연스레 폐만 끼쳤네요 부장님"

"원 별말씀을... 난 매일 유니폼만 입은 모습을 떠올렸지

이토록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일줄은...상상도..."

"ㅎㅎㅎ 어쨌든 저녁 너무 잘먹었습니다."

"왜요? 벌써 가시게?"

"와인을 한잔 했더니 머리가 무겁고 졸려요 ㅎㅎㅎ"

"그래요? 우리 민영씨가 술을 못하시는구나 ㅎㅎㅎ"

"ㅎㅎㅎ 그러게요 벌써 몸이 이상해지네요..."

"헤어지긴 너무 이른데? ㅎㅎㅎ 우리 드라이브 할까요?"

"드라이브요? 어디로요? 전 길도 잘 모르고..."

"갑시다 일단..."

생전처음 신어보는 10센티 하이힐

제법 짧은 스커트 라인에 모여지는 

고모의 각선미는 그야말로 

남자들의 애간장을 녹일 스타일이다.

또각 거리며 나온 고모는 사내의 차

렉서스에 몸을 맡긴채 내 달린다.

차는 고급식당들이 즐비한 송도를 떠나

인천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신도시로 달리고

봉식은 사내가 눈치 채지않게 일정한 간격을 두고 쫓는다.

달리는 렉서스 안...

"우리 민영씨는 결혼 안해요?"

"이 나이에 결혼은요 ㅎㅎㅎ 부장님도 참..."

부장의 손은 민영의 무릎을 향하고...

"나이가 뭐 중요하다고...이 아름다움 여인이 혼자인게..."

"ㅎㅎㅎ 그렇게 좋게 말씀해 주시니...감사합니다"

부장의 손은 서서히 

민영의 허벅지를 향해 더듬는다.

민영은 봉식이 말대로 모르는척 하고는...

"부장님..."

깜짝놀라...

"응??? 왜 민영씨.."

"저 졸려요 조금만 졸께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그래...그래요...편안하게 자요...자..."

민영은 핸드백속의 손을 넣고

발신버튼을 누른 후

손을 빼고는 자는척 고개를 창밖으로 돌린다.

수화기를 들고 따라가는 봉식

봉식은 아직까지 별다를 

소리를 듣지 못한다.

21:50

렉서스는 해안도로 옆

30층 짜리 건물 공사장에 서고

인천대교 야경을 정면으로 주차한다.

이제 봉식의 귀는 핸드폰에 기울인다.

조금 후 들리는 소리...

[음...음...음...뭐예요?]

[욱욱욱...이런...오욱...이런 세상에...]

[어멋!!! 부장님 왜 이렇세요?]

[미영씨...못참겄어요...너무 섹시해서...]

[어멋...우웁...그만....어웁!!! 그만...웁웁웁!!!]

아마도 민영 입에 키스를 하는 모양이다.

고모의 음성이 들렸다 막혔다 한다.

사내의 음성은 더욱 더 거칠어지고...

[부탁해요 부장님...그만요...저 더이상은...으으읍]

[이제와서 그만은 무슨...가만있어요 내가 기분좋게 해줄께]

[우우웁...허업...그만 가슴만은...그만...어흑]

[오오오...세상에 이렇게 풍만할수가...세상에]

[부장님...어허헉!!! 이런 부장님...그만...하지마...]

사내는 이내 몸을 뒤척이며 

바지를 벗는 듯 부시럭거리고

고모 반항의 목소리르 더욱 거칠어진다.

[어흑...안돼...그만...제발...그만...이 나쁜사람...]

[이런 암케같은 것...이렇게 야하게 입고 뻣을땐...흐흐흐]

[그러지마요...부탁해요 저 사랑하는 남자가 있어요...]

[오...그래? 그럼 내가 더 꼿아줘야겠네...어디 벌려봐]

[그만...그것만은 안돼요 어허허허허헉!!!!!]

봉식은 차에서 내려 

그 놈의 차로 달려간다.

조심스럽게 조수석을 돌아보자...

고모 민영의 멋진 다리는 

이미 벌어진채로 부장이란 놈의 허리를 감고

부장은 제법 두툼한 링이 밖힌 페니스를 꼿고 만다.

"어흐흐흐흐흐흑!!!!!! 부장님 아퍼...너무 커..."

"조금만 기다려...금방 내게 더 해달라고 사정할테니..."

사내의 엉덩이는 

상당히 노련한 움직임으로

고모의 아랫도리 계곡을 회전시키고...

"억억억!!! 부장님!!! 억억억!!! 하지마세요!!! 억억억!!!"

그러나 고모의 반항 연출도 

결국 그것으로 마지막이였다.

어느새인가 고모의 아랫도리는 

부장의 펌핑에 박자를 마추며

받아 쳐주며 흔들며 신음하기 시작한다.

"어흥...어흥...억억억!!! 헝헝헝헝헝!!!!!"

"거봐...금새 날 찾을거라했지? 오욱...이런 쌕골"

고모의 투명 블랙 스타킹

그 매끈한 다리를 매만지던 사내는

급기야 엄청 빠른 속도로 펌핑을 한다.

아마도 둘의 섹스는 절정에 이르른듯 싶다.

"어어어어어어어억!!!!! 부...부장님!!! 어흐흐흐흑!!!!!"

"잡아봐...목을 끌어 당겨 잡아봐...난 더 흥분하거든..."

난대없는 부장의 요구에

의외로 응하는 고모 고민영

민영의 가녀린 두 팔은 자동반사적으로

부장의 두터운 목을 끌어안고는 흐느껴운다.

새로운 섹스의 즐거움을 토로하는 반응으로보인다.

"어흐으으으으으응.....엄마야...헉헉헉!!!"

"오우...귀여운년... 이런 진주를 내가 놓칠뻔했다니..."

부장의 엉덩이는 일순간 오므라들고

둘의 격정적인 몸놀림은 한순간에 멈춘다.

그리고 포효하는 사자처럼 사내의 괴성이 울리고

고모 민영의 두 다리는 있는 힘껏 부장의 다리를

쪼이며 감아 올려 힘닿는데까지 부들거리며 쪼인다.

렉서스 차량은 

평온한 진동을 되찾고

두 남녀는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고

부장은 민영 고모의 계곡에 흐르는 자신의 

하얀정액을 휴지로 닦아주며 키스도 잊지않는다.

장난으로 시작한 유도강간과

훔쳐보기 게임은 봉식의 의도와는 달리

엉뚱한 곳으로 파장이 커지며 새로운 국면에 치닫는다.

23:30

봉식의 아파트

천정만 멀뚱거리며 바라보고 누운 두사람

그 누구도 먼저 입을 열지못하고 어색한 포즈로 누워

그렇게 두사람은 오늘의 일을 충격적으로 받아들인다.

미안한 마음으로 등을 돌리고 누운 민영

스스로가 오늘 부장을 지목했지만

그것은 그 동안에 부장을 마음에 염두했다는것이고

결국 부장의 페니스에 무기력하게 무너진 자신이 

밉고 자신의 남자인 봉식에게 죄스럽기까지하다.

봉식이 먼저 민영의 등뒤에서 끌어 안아준다.

"흑흑흑...미안해 봉식아...이렬려는게 아닌데..."

"왜 이래? ㅎㅎㅎ 오늘 너무 잘했어...난 맘에들어..."

"다시는 그런거 시키지 말아줘...봉...자기야..."

"알았어...그럴께...우리 자기..."

봉식의 손은 민영의 계곡을 향한다.

"난 자기만의 여자로 남고싶어...부탁해"

"그래 그래...이쁜것...이리와...우웁!!"

"허업!! 우웁!! 자기야!!! 허업!! ??!!"

그렇게 봉식의 대물은 

그를 그토록 기다리던 여인

막내고모 고민영의 계곡으로 빨려들어간다.

"어흑!!! 자기야!!! 사랑해!!! 난 자기꺼야!!! 제발...헉헉헉"

.

.

.

며칠 후

하루종일 지우려해도

지워지지않는 그 장면

고모의 강간장면이다.

결국 여자들도 

강제로 시작하더라도

그 끝이 환락과 쾌락이라면

어느정도의 강간도 사랑으로 

돌어설수 있음을 증명하는 계기도된다.

봉식의 오늘 하루는 

그렇게 일손을 잡지못한채

마무리되고 퇴근해 집으로 향한다.

그날

02:00

오랜만에 문을 일찍닫은

봉식의 형수 조진아의 가게

진아는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제네시스를 타고는 집으로 향한다.

진아는 이미 아파트로 옮긴 상태

오늘따라 피곤한 몸을 이끌고

엘리베이터를 탄 진아

여전히 즐겨입는 검정 미니 스커트

그리고 맨다리에 검정 하이힐을 신고

특유의 화장으로 구두를 또각거린다.

18층 엘리베이터 문을 열리고...

진아의 쭉 뻣은 다리가 내려지자

"어헉!!!!!!! 엄맙!!!!!!"

"조용히해...문 열어...소리지르면 넌 여기서 황천행이야!!!"

순간 놀란 진아

복면을 한 이 사내는

부들거리는 진아를 꼼짝못하게 끌어안고

진아의 팔만을 풀어준채로 전자키의 버튼앞에 세운다.

진아는 아무말도 못한채 숨을 몰아쉬며...

뚜...띠...뚜...띠...뚜...삐리리리릭!!!

현관문을 열리고

복면을 하 사내는 

진아을 번쩍 들어올려

아파트안으로 들어가고 

현관문은 굳게 닫히고

복면의 괴사나이는

진아를 침실로 그대로 끌고 들어가서

진아의 팬티를 벗기려 치마속에 손을 넣는다.

"이러지마...어흑...너 누구야...이씨팔...어흑"

아무말없이 사내는 진아을 등을 돌려 엎드리게하고

준비해온 록타이 밴드로 두 손을 묶는다.

그리고 진아를 다시 돌려 목에 칼을 들이댄다.

칼끝은 천천히 목부터 아래로 내려온다.

진아의 가슴에 멈추어서

셔츠의 단추를 칼로 베어 풀러버린다.

"허흐흐흐흡!!! 누구세요...아저씨...제발..."

칼은 진아의 브레지어 앞부분을 

베면서 흐트러지고 진아의 풍만한 젓가슴이

덜렁거리며 사내의 정면으로 튀어 나온다.

"어흑...아저씨 돈은 저기 있어요...왜 이렇세요?"

칼은 다시 진아의 다리쪽으로 내려가

스커트를 올려버리고 도톰하게 드러난 

진아의 팬티를 사각 거리는 소리와함께

양 옆을 차례대로 잘라 버린다.

급기야 예쁘장하게 나타난 진아의 털보숭이 계곡

이내 진아는 오줌을 흘리며 

극도로 공포의 패닉 상태로

변하며 사지를 떨기 시작한다.

괴한은 넥타이르 찾아내

진아의 눈을 감아 돌리고

침대위에 누운 진아는 연신 오줌을 찔끔거린다.

"아저씨...제발...돈은 얼마든지...어어어어억!!!!!!!"

순간 꼿려버리는 진아의 계곡속 페니스

페니스는 엄청난 슬로우 섹스로 펌핑을 시작하고

진아의 두 다리는 괴한의 입속에서 행복한 애무를 받는다.

02:55

한시간 여 동안의 펌핑

진아의 침대는 진아의 오줌과

괴한의 펌핑에 의한 애액으로 범벅이되고

진아의 표정은 서서히 섹스에 맛이 길들여진

본모습으로 돌아오고만다.

"어흥...헉헉헉!!! 어흥!!! 헉헉헉!!! 아저씨...어욱!!"

".........흑흑흑"

"아저씨...어흥...너무 멋져요!!! 어흑!!! 헉헉헉!!!"

진아의 멋진 두 다리는 

버터플라이처럼 나빌레라하며

사내의 허리를 감아 돌리며 

엉덩이는 사내의 펌핑 박자에 마추어

맞받아치는 응수로 섹스의 감도를 높인다.

03:20

엄청난 속도로

스피드 섹스를 즐기는 두사람

결국 사내는 진아의 안쪽 깊숙한 곳에

뜨거운 정액을 뿌려버리고 진아는 흐느껴울면서

사내가 놀랄만한 이야기를 토해낸다.

"아흐흐흐흑!!!!! 사랑해!!! 봉식아...기다렸어!!!"

"아...아니..."

"어서...당장 빼지말고...그대로 넣어줘...부탁해!!! 어흑!!"

"언제 알았어? 이 씨발년아..."

"어흑!! 그래 욕해도 난 할말없어!!! 헉헉헉!!! 어욱!! 좋아!!"

봉식의 엉덩이는 더욱 더 세차게 펌핑하고

조진아는 손이 뒤로 묶인채로 시동생

고봉식의 달라진 대물을 몸속에 넣고 느낀다.

"어흐흐흐흑!!! 세상에!!! 이런!! 웁웁웁!!!"

"근데...봉식아...자기야!!! 빨리 끝내!!"

"왜...이 썅년아...이 씨발년...어흑!! 어흑!!"

"조금있음...네 형와 ㅎㅎㅎ 어서끝내!!!"

"이런씨발...알았어..."

펑펑펑!!!

엄청난 속도로 대물을 

형수 진아의 계곡 속으로 

꼿아넣는 봉식의 싸이클론

진아는 시동생 봉식의 페니스가

그동안 자신의 몸속에 닿지 않았던 

은밀한 깊은 곳까지 긁어주자

알수없는 환희의 절정을 느끼면서

흐느껴 우는 극치를 경험한다.

"어흐흐흐흑!!! 자기야...어흑!! 세상에!!!"

"어욱...하여간 몸뚱아리 하나는 끝내주는 년이야...오흐흑!!!"

"싸줘...여보 싸줘!!! 지금 싸줘!! 사랑해 자기 사랑해!!!"

"알았어...받어...깊게 넣는다...우우우우욱!!!!!"

풀린 진아의 록타이 밴드와 얼굴의 넥타이

진아는 흐트러진 몸을 추스리고

뒤로 누운뒤 자신의 옆에서 쓰러진

봉식에게 포옹을 하면서 환영의 메세지로

깊은 키스를 시도한다.

"우웁...우웁!! 자기야!!! 돌아온걸 환영해!!!"

"어웁!! 헛소리 짚어치워!!! 이젠 예전처럼 살지 않아!!"

"알았어...알았어...오늘처럼 가끔 날 강간해줘 자기야!!!"

"오욱!!! 이런...그렇게 좋았어?"

"응...내겐 너무 짜릿한 경험이였어...

진짜 강도가 아니라 다행이지 뭐야 ㅎㅎㅎ"

"언제 알았는데? ㅎㅎㅎ"

"자기 페니스...후훗..."

"그래? 그렇게 틀려?"

"응...자기껀 어디가도 맛보기 힘든 대물이지..."

"음...그렇군...ㅎㅎㅎ"

"지금 이대로 누우면 위험해...그이 금방와..."

"아참...그렇다고 그랫지? ㅎㅎㅎ 갈께..."

"얼굴보고 한번 더 할수 없어? 이건 그냥 부탁인데..."

정말로 처음으로 보는

다소곳한 형수의 부탁

봉식의 마음은 또 다시 흔들린다.

04:10

조진아의 아파트 옆 넓직한 공터

새로지은 아파트라서 아직 준공전인

공터엔 많은 화물차들이 주차하기도한다.

피곤에 지친 고봉남은

11톤 장축 트럭을 끌고

이 공터로 진입한다.

"아잇 씨발...자리가 없네...너무 늦었나?"

봉남이 찾던 중

발견된 제법 넓직한 공간

봉남의 트럭은 후진하며 주차에 성공하고

돈가방과 도시락 가방을 들고 차에서 내린 봉남

그렇게 차문을 잠그고 바로 옆 아파트로 걸어가는데...

봉남의 앞에 눈에 띄이게 흔들리는 차

[어흑!! 어흑!! 자기야!!! 헉헉헉!!! 사랑해!!! 자기야!!!]

어렴풋이 보이지만 

제법 잘빠진 여인의 다리가 

차안 공중으로 띄워지고 흔들린다.

"ㅎㅎㅎ 좋을때다 이 년놈들아...

근데 뭔 이 쉰새벽에 지랄들이야 하하하

아이고 쫌있음 해뜨겠구먼..."

지나가는 봉남의 가벼운 발걸음

그래도 집에가면 아내가 있기때문이다.

오늘은 봉남도 아내의 온몸을 끌어안고 잠을 청하련다.

잠시 후.....

"어흑...오빠!! 자기가 오빠해!! 자기좆은 정말 헉헉헉!!!"

"어욱...역시 섹스는 널 따라갈 사람이 없어 ㅎㅎㅎ"

"자기야...사랑해 자기야 ㅎㅎㅎ 어흑!!"

그 두 남녀는 고봉남의 동생 고봉식이고

지나가던 남자는 이 여자의 남편이다.

그렇게 세사람은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채 지나친다.

조진아의 핸드폰

띵 [자기야 아직 안들어온거야? 어쩌냐 고생해서...ㅉㅉㅉ]

그 시간 조진아는...

두 다리를 벌리고

하늘로 향하며 날개짓을 하고

두번째 봉식의 대물을 느끼며 흐느낀다.

"어흑!!!!! 자기야!!! 사랑해!!! 엉엉엉!!! 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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