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프로필
성명: 고봉식
나이: 1983년생(28세)
신체: 신장 172센티/체중 70킬로그람
거주: 인천 남동구 간석동 1156번지
직업: 대학 졸업 후 육군 전역함 취업 준비 중
특징: 길이 22.8cm 둘레 21cm의 수퍼 페니스 사이클론.
가족: 친형 고봉남(32)과 동거녀 조진아(31)와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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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걸즈
조진아/31/166/52/형수/단란주점운영
손경민/26/171/49/조진아주점의에이스
선우미령/43/160/49/평화건설회장의처
윤미란/38/161/43/402호유부녀결혼10년
정서린/33/165/55/교사/봉식의사촌누나
고민영/42/166/51/봉식의고모 사별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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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부
<사이드 섹스>
2009년 가을
인천시 남동구 연수동의 작은 아파트
봉식의 새로운 거쳐이기도한 이 아파트
새로운 싸이클론을 장착한 봉식의 침실에서는...
"어흑...왜 이래? 자기야? 헉헉헉!!! 더 들어오지마..."
"왜? 아퍼?"
"엉...아퍼...아퍼...살살...허허허헉!!!! 어욱 자기야!!!"
백옥처럼 순수하고 고운 피부의 여인
언제나처럼 봉식과의 섹스를 즐기던 이 여자
또한 봉식의 든든한 후원자인 누나 선우미령이
결국 수술 후
봉식이 장착한 싸이클론의
두번째 주인으로 낙점된다.
미령은 두 다리를 곱게 접어
봉식의 엉덩이를 향해 벌려주고
봉식의 대물은 미령의 속깊은 곳을
완벽한 시나리오대로 긁어주며 쾌락의
정수를 느끼게하며 괴성을 자아낸다.
"훅훅훅!!! 어욱!! 숨차 자기야!!! 세상에...이런..."
"이제 싼다 누나...준비됐지?"
"억억억!!! 그래...오랜만이네..어서 느낄래!!!"
"잘 느껴봐..."
봉식의 엉덩이는 얼음처럼 굳어 버리고
미령의 계곡 깊숙히 치부를 밀어 넣는다.
깊숙한 뱃속의 한 구석을 밀고 들어온 봉식의 페니스
미령은 완벽하게 실신직전의 상태로 되면서
숨을 멎은채 두 손으로 봉식을 쪼여 안는다.
"크~~~~~~~~~~억!!!!!!!! 자기야!!!"
15:20
길이 연장덕에
상당한 깊은 곳까지 펌핑이 가능하고
봉합 수술 부위에 낙타눈썹까지 이식한 대물
선우미령은 한참을 일어나지 못하고
봉식의 페니스만 입에 넣고 오물거린다.
"자기야...이거 내꺼 맞지?"
"그럼 누나...이게 그렇게 좋아?"
"자긴 여자가 아니라서 모를꺼야...확 트인 느낌"
"ㅎㅎㅎ 그래?...휴우..."
"왜? 또 뭐가 걱정인데?"
"아니 그냥...이젠 일해야지...ㅋㅋㅋ"
"왜 돈 떨어졌어?"
"꼭 그래서는 아니고...이젠 그냥 평범한 일 하고싶어서"
"음...내가 자리하나 알아봐줄까?"
"어딘데?"
"병원...거기서 그냥 사무장 구한다던데..."
"그거 아무나 하는거 아닌데..."
"야간 사무장은 일 금방 배워 ㅎㅎㅎ"
"아 그래? 그래 알았어...그럼 부탁할께..."
"그리구 이거...집들이 기념 ㅎㅎㅎ"
미령이 봉투를 꺼내들자
봉식은 한사코 만류한다.
하지만 결국 미령의 봉투속 1000만원은
봉식의 계좌로 입금되고만다.
속옷을 입으려 일어나는 미령...
"누나 왜...벌써 가게?"
"음...저녁에 부부동반 모임있어...들어가서 준비해야지"
"아잇...나 오늘은 누나랑 더 있고 싶은데..."
쪽!!!
"귀여워...넌...가식이라도 그 말이 참 이쁘고 귀여워"
"가식 아닌데..."
"알지...어쨌든 이제 알았으니 자주 보자..."
"그럼 당근이지...어서가 그럼..."
.
.
.
일주일 후...
두성병원 원무과
18:00
"자 들어갑니다 고대리 부탁해요!"
"네 과장님...들어가세요."
지상 7층의 제법 큼직한 정형외과
봉식의 하루 일과는 원무과 직원이
퇴근하는 저녁 6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다.
월급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평범한 일이
봉식에게도 있다는게 그저 좋기만 하다.
4~7층 까지는 입원실이지만
대부분이 교통사고 짝퉁 환자들이라서
밤에는 입원실이 거의 비워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22:15
6층 병동을 순찰하는 고봉식
612호 병실에 문이 열렸는지
한 줄기 빛이 새어나온다.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빛이 새어나오는 틈에
눈을 들이대는 봉식의 눈엔...
"하지마...자기야...왜 이래요? 누가 보면...어흑!!"
"누가봐? 이 시간엔 아무도 없어 ㅎㅎㅎ 선미씨 오늘 야한데"
"어흑...태식씨!! 헉헉헉!!! 아퍼!! 어흑!!"
다리에 깊스를 한 유태식 환자
근데 태식은 아내가 없다.
여인을 유심히 바라보는 봉식
봉식의 눈동자는 갑작스럽게 커지고
충격적인 사실이 확인된다.
(독백)
"아니...저 여잔...간호부 정선미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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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미
39세/164/50
결혼8년차유부녀
병원간호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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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복을 입은 정과장은
사내의 힘에 끌려 살짝 내린 바지사이로
삐져나온 사내의 페니스를 올라타고는
사내가 흔드는 방향으로 눌러앉아서
눈을 지그시 감고 입을 열고는 신음을 참는다
"어흡...어흡...그만...태식씨..빨리 끝내세요..."
"오욱...올라간다...이런 씨발...어욱...이 다리"
"태식씨...어흑!! 그만...이제 하세요 빨리요!!! 어흑!!"
정말 멋지게 뻣은 정과장의 다리는
그렇게 흰색 스타킹을 낀채로 부르르 떨고
사내가 힘주어 그녀의 엉덩이를 끌어당기자
사정을 하는지 둘은 서로를 부여잡고 흐느끼듯
몸을 떨면서 극치의 짜릿함을 맛본다.
이때.....
[삐리리리링 지지지지~~~~~]
봉식의 허리춤에서 울리는 소녀시대 벨소리
(독백)
"이런 씨발...어휴 좆됐다...씨이 바알~~~"
놀라서 느닷없이 일어나 팬티를 입는 정과장
허리 춤까지 환자복을 끌어올려보는 유태식
두 남녀가 마무리를 준비하는 동안
봉식은 신발소리도 안들리게 비상계단으로
빠져나가며 1층 원무과 사무실로 직행한다.
23:40
의자에 기대어 지그시 눈을 감은 봉식
지우려 지우려해도 정선미 과장의 멋진 다리가
계속해서 아른거리며 풍만한 가슴도 그려진다.
그렇게 상상의 기쁨을 맛보는 순간...
[삐리리리링 지지지지~~~~~]
또 다시 울리는 봉식의 핸드폰 소리
모르는 번호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다.
전직이 호스트다보니 거의 안받는다.
이때...
한손에 핸드폰을 들고
원무과 문앞에서 들어오는
정선미과장의 매서운 눈초리...
"혹시...고대리...아까 6층에?"
"아...네에...그때가 순찰 시간이였어요..."
"아 그랬구나...어디까지?"
"네??? 무슨말씀인지..."
"혹시.....이따 시간있어요?"
"시간요? 왜...요? 과장님?"
"입사한지 일주일이 넘었네...포차에서 소주한잔 어때?"
"아...네에...저야 좋지만...과장님께서..."
.
.
.
02:20
평소보다 일찍나온 고봉식
촤악 달라붙는 스키니진에
타이트한 티를 입은 정선미과장
선미의 풍만한 가슴은 자꾸 눈에 쏠리게한다.
스키니진 끝에 바짝 세워진 하이힐끝의 발목선
포장마차에서 소줏잔을 비워대던 선미과장
결국 소주 두 병에 취하고는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내가 말야...그 인간 만나서...여지껏 이러고 살고이거든"
"누구요? 바깥분이요?"
"그래...꺼억!! 아까 그 놈...그 놈이 그 인간 회사친구야"
"헉!!! 이런...아니 어쩌다가..."
"남자놈들의 속셈이 다 그렇지 뭐...멀리 떨어져있는
동료의 마누라가 세상에서 가장 맛있다며? 내 참..."
"그래도 어찌 여자를 음식에나 쓰는 표현으로..."
"그렇게 말이지...나도 잘못이 크긴하지
한달이면 일주일도 못들어오는 여객비행사만나다보니
이건 뭐...내가 절개지키는 사대부집 며느리도아니고..."
"아...그러셨구나...그래서 어쨌든 외로움은 달래셨쟎아요"
선미는 봉식을 물끄러미 바라다보더니...
다시 소줏잔을 들이 붓고는
입을 연다.
"맞아...솔직히 첫 섹스는 충격반 희망 반이였지
저 사내놈 물건은 제법 크거든..."
"ㅎㅎㅎㅎㅎ 과장님 취하시니깐 귀엽네요..."
"그래서 빈자리 좀 오랜만에 메꾸긴했는데..."
"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내가 물려들어가더라..."
"음...충분히 그럴 수 있지요..."
"어쨌든 미안하다 고대리...아까 본건 못본걸로 해주라..."
"에잇 그럼요...뭘 그런것 때문에 이렇게 술까지..."
"그러게 말이야... 근데 사람입이라는게 말이지..."
"전 신경끄세요...전직이 그렇다보니? 헉!!"
"전직? 너 전직이 뭔데???"
"아닙니다...그냥 ㅎㅎㅎ"
"뭔데 이 자식이...꺼억!!!"
"늦었어요...취하기도 하셨구요...들어가셔야죠..."
"괜챦아 우리 남편 오른 유럽노선이야...낼 모레들어와"
"아...파일럿 이라하셨죠? ^^"
"웅..."
흐느적대는 선미과장
조수석에 앉아 비몽사몽의 상태지만
봉식은 이제 선미를 여자로 보지 않으려 애쓴다.
그러나...
틀어진 몸이 비틀리며
선미의 타이트한 티셔츠
단추 세개 중 두 개가 풀리며
그 틈사이로 보여지는 풍만한 흰색 브레지어
그리고 보이는 그녀의 부러질듯한 발목 사이즈
03:40
송도 신도시 공터
"과장님..."
"으응...왜...여기가 어디야?"
"제가 한 알바 궁굼하지 않아요?"
"뭔데...너 결국 얘기 않했쟎아 ㅎㅎㅎ"
봉식은 선미의 손을 잡고
자신의 바지 사타구니쪽으로 댄다.
두툼한 점보 사이즈의 페니스가 감지되자.
"어멋...야 너 왜 그래?"
"왜요? 과장님 아까보니깐 큰 물건 좋아하시던데..."
"너...전직이 뭔데?"
"ㅎㅎㅎㅎㅎ 그냥 제 물건때문에 여럿 행복했죠 ^^ "
봉식의 손은 서서히 정선미의 귀를 만진다.
선미는 아무렇지 않은듯 창밖을 바라보면서도
봉식의 사타구니위에 올려진 왼손은 그대로 있다.
03:57
잠시 흔들거리던 봉식의 차
뭔가 말을 주고받던 두 사람
결국 선미의 켈빈클라인 청바지는
안밖이 뒤집힌 채로 케이파이브 운전석에 올려지고
그 청바지 위엔 하얀 팬티가 던져진다.
그리고 2분 후...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뭐야 이거??? 어흑!!"
요동치는 케이파이브
틈사이로 터저나오는
섹을 밝히는 여인의 비명소리
그렇게 그들만의 비밀스런 섹스는
늦은 새벽에 바닷가에서 시작된다.
"억억억!!! 엄마 아퍼...아퍼요...고대리...억억억!!!"
"잠시만요 ㅎㅎㅎ...이렇게는 어때요?"
봉식은 허리를 아래로 확 내리면서
다시 끌어 올리듯이 위로 쳐 받혀준다.
선미의 아랫도리를 하늘에 띄우듯이...
"으헉!!! 세상에!!! 억억억!!! 엄머 난 몰라!!! 세상에!!!"
.
.
.
다음날
18:00
"자 수고들했어요...고대리도 고생하고..."
"네 낼 뵙겠습니다. ^^ "
띵 [자기야 나 오늘도 나이트 근무인데...]
띵 [그래요? 그럼 어디서 볼까?]
띵 [5층엔 입원환자 없을껄?]
띵 [확인하고 연락 줄께요..]
22:30
505호
작은 수면등만 켜진 입원실
간호사 복을 입은 정선미
스커트만 위로 걷어올린 채로
팬티만 내리고 철제 침대에 엎드려
봉식의 페니스에 엉덩이를 올려 대준다.
"으억!! 자기야!!! 헉헉헉헉헉!!!!! 너무...너무 멋져!!"
"맘에들어요? 좀 다른남자보다는 나은것 같아요? 푸핫"
"헉헉헉!!! 뭔 소리야!!! 어욱!! 죽겠어 자기야!!!"
"음...이번엔 좀 돌려줄까? 이럼 어때"
봉식은 페니스를 3분의 1만 넣고는
서서히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서
삽입과 배출을 반복하면서
마지막 순간에는 거칠고 파워있게
선미의 자궁 안쪽 끝까지 순간적으로 꼿아 넣는다.
"어허허허헉!!!!!! 여보!! 사랑해!!! 세상에!!!"
저도 모르게 [여보]란 호칭이 나오는 정선미
봉식의 페니스는 길이가 연장되면서
그동안 공략이 불가능했던 자궁끝의 공격이 가능해졌다.
때문에 엄청난 두께의 대물 페니스가 주는 기쁨에
구석 구석 어디든 긁어주는 길이가 절정의 극치를 준다.
그날 입원실에서 나눈
둘만의 정사는 단순한 외도가 아니였다.
언제나 집안을 지키지못하는 직업의 남편과
그 틈을 타고 선미의 빈자리를 ㅊ워준 남편의 친구
이 둘의 사랑을 목격한 봉식의 뒤늦은 합류
그러나 지금 선미가 흥분하는 쾌감의 극치는
단순한 외도나 남편의 빈자리를 채운 기쁨이 아닌
진정한 남근의 맛을 느끼게된 환희 그 자채였다.
"어우우우우우우욱!!!!! 세상에!!! 자기 넘...멋쩌!!"
"호옥...이쁘네...우리 과장님...이 정도 다리면 쓰러지겠는데"
"허억!! 허억!! 정말? 정말이지? 고대리!!! 어흐흑!!!"
나이에 비해서도 젊어보이는 얼굴
또래 유부녀들에 비해 작은 키는 아니지만
유난히 길고 기다란 하체 비율은 봉식의
아랫도리를 상당히 자극하는 점 이기도하다.
연신 선미의 다리를 매만지는 봉식 기여이...
"과장님...어흐흐흑!!!!! 싸도 돼죠?"
"그...그...럼...해줘...너무 깊게 넣지만 아퍼..."
"그래도..."
선미과장의 동그란 엉덩이를 본 봉식은
본능적으로 서서히 넣되 상당히 깊은 안쪽으로
대물 페니스 싸이클론을 꼿아 넣고 만다.
그리고...
쿨럭 거리며 몸을 움츠리는 두 남녀...
"오오오오오오오오흑!!! 자기야!!! 세...세...세상에!!!"
23:10
40여분간의 스피드 섹스가 끝이나고
봉식은 바지를 걷어 올리며 입자
아쉬운듯 선미는 봉식에게 키스를 청하고...
"우웁...우우우우웁!!! 봉식씨...어흡...허업!!"
선미는 봉식의 몸에 착 달라붙어
여전히 봉식의 손길을 갈구하고있다.
이제 선미는 봉식의 노예가 되는 절차만 남았을 뿐...
다시 1층 사무실...
"낼은 뭐해요? 고대리?"
"음...쉬어야죠 ㅎㅎㅎ 자긴?"
"아잇...사무실에선 그렇게 부르면 안되지...ㅎㅎㅎ"
"앗 맞다...정과장님...푸하핫!!!"
.
.
.
다음 날
오랜만에 쉬는 날...
아침에 햇살이 뜨자마자
봉식을 찾아온 고모 고민영
아직도 설잠에 깨지못하는 봉식의
대물을 입에 넣는 민영의 얼굴은
영락없는 섹스에 굶주린 섹녀같았다.
10:15
"억억억!!! 자기야!!! 억억억!!! 어욱!! 세상에!!!"
"그렇게 보고싶었어? 응? 그래서 아침부터 온거야?"
"응...헉헉헉!!! 미치겠어...나 이상해!!!"
"욱!! 이상한것 아니야...그게 정상이지...ㅎㅎㅎ"
"봉...식...아니 자기야...어흑...나좀 자주 찾아줘"
"알았어...고모...아니 자기야...이쁜 애기...ㅎㅎㅎ"
편안하게 누워있는 봉식
그 위로 올라간 민영은
봉식의 대물을 짚어 넣고는
한들거리며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자신만의 코스대로 쾌락의 절정을 느낀다.
.
.
.
그날 저녁...
봉식은 아직도 어젯밤에
은밀한 섹스를 나누었던 정선미가
아른거리며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띵 [과장님 어디세요?]
한참 후...
띵 [어 미안...나 오늘 부부동반 모임이있어서...]
띵 [그래요? 흠...질투나는데요...]
띵 [ㅎㅎㅎ 그럼 올래요? ㅎㅎㅎㅎㅎ]
띵 [못갈것 같아요? 흠!!!]
띵 [어머나 ㅎㅎㅎ 무서워라...]
띵 [잠깐 얼굴만 볼수있는 시간이되나요?]
띵 [.....진짜로?]
띵 [.....네]
19:50
청담동 이탈리안 레스토랑 [부오네비네]
붉은색 양탄자 위에 여나므개의 테이블
그리고 은은하게 퍼지는 음악소리
멋지게 드레스를 차려입은 여섯명의 아내들
어께를 훤하게 오픈한 드레스의 여인
정선미의 미끈한 몸매는 모든 시선을 잡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오늘 모임은 공군 파일럿 출신의
현직 민항기 조종사부부들의 동반모임
선미의 나이 또래인 마흔 전후의 아내들이다.
"호호호 별말씀을요...사모님도 너무 아름다우세요..."
"어쨋든 우리들이야 뭐 남자들 전문용어엔 관심도 없고..."
"그렇긴하죠...플레이트가 뭐니 셔틀 다운이 뭐니 알바아니고..."
"그치? ㅎㅎㅎ 제 날짜에 페이만 들어오면되쟎아 호호호..."
"자 우리 여성전용 룸으로 옮깁시다."
"네 좋치요 사모님"
띵 [...........]
이때...
"아 잠시 실례좀 하겠습니다."
"그래요 선미씨...빨리와요 길 잊어 버리면 안되니깐..."
"ㅎㅎㅎ 네네 사모님..."
2층 그랜드 볼륨은
오늘 대관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성전용 화장실을 낀 파우더룸이있는
여성전용 룸을 대관하며 이들의 수다가 계속된다.
선미는 이곳에서 사라지고...
20:15
가장 어린 아내 최미희
가장 고참 아내가 미희에게
무언가 말을 건넨다.
"아니 선미씨는 어디갔어? 진짜 길잃은건 아니겠지?"
"네 사모님 제가 한번 찾아볼께요..."
막내 최미희는
룸 복도를 따라서 2층 대기실까지 보고
여성전용 화장실에도 가보지만 결국 찾지못한다.
다시 룸으로 돌아오는 길
문이 열린 틈으로 보이는 빈룸의 광경
검정 드레스를 입은 선미
허벅지까지 트여진 선미의 드레스 옆선
길게 쭈욱 뻣은 투명 블랙 스타킹의 하이힐선
선미보다 작은 키의 양복차림의 한 사내는
어리아이 팔뚝만한 사이즈의 페니스를
선미의 뒤에서 펌핑하고있었다.
"오욱...자기야...이런 섹시함이 있었다니.."
"어흑!! 자기야!!! 헉헉헉!!! 미칠것 같았어!!! 하루도 힘들어"
"진짜지? 응? 당신 이제 내꺼 맞어?"
"응...갖어...줄께...허허헉!!! 어흑!! 어흑!! 세상에!!!"
개스펌핑 소리는 방안을 진동하고
아무도 모르는 은밀한 정사를 계속된다.
바로 그자리 아랫층에서는 그녀의 남편이
끊임없는 수다가 계속되고 있지만
그의 아내는 바로 3미터 위에서 정사를 즐긴다.
"어흑...자기야...사...사랑해...어흑...나 자기없인..."
"진짜야? 후훗...커서 좋은거야? ㅎㅎㅎ"
"아니야...자기야...정말 자기같은 남자는...어흑!!!"
희미하지만 최미희 눈에 보이는것은
분명 극도의 흥분에 허벅지까지 흐르는것은
정선미의 애액이였고 봉식의 거대한 페니스였다.
이를 우연히 지켜보던 최미희
미희는 저도 모르게 자신의 손이
이미 가슴을 매만지고 있음을 확인하고
소스라치게 놀라지만 이미 그녀가 참을 수있는
선은 넘은 멋진 광경이였다.
20:40
"아니 선미씨는 어딜 그렇게...오래 다녀왔어?"
"호호호 미안해요 사모님...통화가 좀 길어졌어요"
"그랬군...자 그래서 말이지..."
어쨌든 선미는 이 날
영화에서나 보아왔던 사이드섹스를 즐긴다.
몇미터 근처에 남편을 두고 다른 남자와의 밀회
누구나 한번쯤은 로망으로 꿈꾸던 일을
선미는 마침내 경험하고 흥분된 마음으로 집으로 간다.
21:50
집으로 돌아가는 길
대리기사는 운전을 하고
남편이 선미의 허벅지에 손을 올려놓자...
"어흑...여보...그만..."
평소같으면
"뭐하는짓이냐?"고
난리를 치고도 남을 아내의 반응
사뭇 놀란 남편은 내친김에 선미의
은밀한 곳까지 손가락을 넣으려한다.
"여보...그만...어허헉!!!"
"그래 알았어...오늘따라 당신 참 야하네..."
"어흑...여보 그만요...저 좀 힘들어요..."
"오호라...이사람...보게...ㅎㅎㅎㅎㅎ"
작은 단독주택
벤츠는 그 집 앞에 세워지고
대리기사는 총총걸음으로 떠난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내리지않고
그대로 차에 타고있는 선미 부부
차를 따라왔던 봉식은 서서히 그 차에 다가선다.
[쿵]하며 진동음이 들리고...
운전석 뒷자리에
프레임 부분에 몸을 가리고
천천히 눈을 뒷자리로 바라보는 봉식
선미의 멋진 다리는
차 천정을 향해 올려지고
남편으로 보이는 사내의 아랫도리
하얀 엉덩이는 나름 씰룩대며 아내
정선미의 계곡을 공격적으로 펌핑한다.
"어우우욱!!! 여보!! 헉헉헉!!! 여보!! 좋아요!!!"
"오욱 씨발...오늘 이사람 왜 이래? 어흐흐흑... 좋아!!"
타는 목을 삼키며...
이 부부의 섹스를 훔처보는 봉식
봉식은 선미의 몸짓에서 또 다른 쾌감을 느낀다.
불과 두 어시간전에 자신의
페니스를 몰고 좋아라했던 여인이
남편의 페니스를 받아들이자 봉식은
야릇하고 이상한 느낌을 받고는
아랫도리를 매만진다.
자신들의 집앞에서 나누던
카섹스가 막마지에 이르자
차의 요동은 점점 심해지고
급기야 남편의 엉덩이는
선미의 계곡을 앞으로 밀어내고는 사정을 한다.
"우우우우우우우욱!!!!! 여보!!"
"어흑...어흑...어어어어어어어억!!!!!! 자기야...사랑해!!!"
"자...자..자기? 하하하 이사람 흥분하니 별소리를 다하네"
돌아서서 걸어 나오는 봉식
봉식의 입가엔 알 수 없는
묘한 웃음을 띄게된다.
정선미......
저 아름답고 예쁘기만한
한 남편의 아내가 방금전
쾌락의 절정에서 내뱉은 단어
[자기야]는 과연 누구였단 말인가?
[자기야]
[자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