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6화 (6/7)

제 6장 혹의 장 (惑の章) ... ... 27세 형수의 적날한 욕망 (二十七 兄嫁の赤裸 *な欲望)

사야는 어린 시동생과 미망인 형님 에리코와의 도리에 맞지 않는 행위를 보았고 

그것에 대하여 사야 자신과 시동생과의 관계를 깊게 생각 해보게 되였다.

분명 자신은 훌룡한 남편이 있는 유부녀이자 불륜을 가져 버린 어린소년에 형의 

아내 였고 그 소년의 형수였다.

그점에 대하여 분명 자신을 겁간한 더러운 시동생에게 분명하게 형수라는 입장으로 

거부를 하여야 한다는것은 너무나 당연하였다.

하지만 사야는 그걸 하지 못하였다.아니 이제 더욱 적극적이 될려고 한다.

결혼전에 남편에게 이미 여자가 있었다.

사야는 상대가 있어 더욱 남편에게 적극적이 되였었다.

결과 남편을 자신을 선택하였고 자신을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였었다.

그건 사야 자신이 적극적이 아니였다면 생길수 없는 관계였다.

분명 남편은 사야가 적극적이 아니였다면 이미 사귀고 있었던 사야보단 

가정적으로 더욱 교양있고 부유한 그 여자를 선택하였을것이다.

분명 남편에게는 플러스가 되였었다. 하지만 시동생에게는 지금까지는 

그것이 불합리적인 일이였고 형수인 자신을 완전히 무시하는 일이였기에

적극적이 되지 않았지만 시기심 많고 남자에 대한 집착이 많은 사야는 

에리코와 시동생의 관계를 알게 되였을떄 부터 지금까지와는 달리 적극적이 

될려고 하는것이다.

그점에 있어 이미 사야는 전부터 생각하였었다.

미사요가 에리코를 딸처럼 아끼고 있었고 아키라는 더욱 말이 필요없이 

눈에 넣어도 아파하지 않을정도로 아끼고 있었다.

저번 2개월의 생활에서 사야는 분명히 그런 에리코와 시동생의 관계가 

근친을 넘어선 남녀에 관계같은 느낌을 받았고 어쩐지 소외 되는것 같은 

자신 부부를 느끼면서 시어미에게 같은 행동으로 잘보이기 위해 노력하였고

에리코와의 관계도 유지 하였었다.

문제는 거기서 온것이다.

사야에게는 낡은 격식이 있는 일조가의 생활이 그렇게 쉬운것만은 아니였다.

하지만 명무가의 자손이 일조가의 제산은 엄청난것이였고 일조가에서 생활할때는

어디를 가도 사모님 사모님 하는 환대를 받으면 명품점을 가도 현금이 필요 없는

신용이 높은 일조가의 맛을 알게 되였다.

결코 부유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사야에게는 그야말로 새로운 신천지 같은 

일조가였고 그것은 제산에 대한 집착을 느끼게 하기에는 충분하였다.

하지만 남편은 결코 이곳으로 돌아올 마음이 없었고 30세 전에 주임이라는 

위치에 오른 남편은 분명 일류기업에 중역을 목표로 더욱 회사를 계속 

다닐려고 하는 욕심이 있어 도시 생활을 유지 할려고 하고 있었고 

도시 태생이 사야도 그걸 바라고 있었다.

문제는 제산 분배시에 자신들에 불리한점이 생기는것이 당연한거였고 

그건 사야에게 불만족 스러운 일이였다.

그러다가 이번일을 알게 된것이다.

그건 사야의 시기심을 자극하기에는 충분 한것이였고 차기 가주가 될 

자신을 겁간하였던 시동생에게 적극적이 될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이끌어 가고 있었다.

(다행이야 두사람 섹스를 하고 있던 사이는 아니였어...)

사야는 전야의 응접실에서 사건을 떠올리며 마음이 놓이는것을 느끼였다.

그날 아침 사야는 시어머니의 권유로 사장곡의 회에 이끌려 가야 헀다.

관심은 없었지만 그럴 내색은 절대 보일수 없었고 미소로 응했다. 물론

“전부터 한번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형수님 개인전 연다면요 언제부터?”

“다음달 시작되면 바로 ...”

“그럼 몇일 안남은것이네?”

“네 이미 실내 장식을 위하여 모든것을 들여논 상태고 오늘부터 개인전 여시는 분과

그 친구분들이 준비를 시작해”

“그럼 형수님 할일 없는거야?”

“음 좀 얼굴만 비추고 돌아 오는경우가 많겠지”

그건 그저 가정에서 평범한 대화였다.

문제는 그날 5시에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난것이다.

사장곡의 회는 오후 1시였지만 중간에 카가우선 산업 회관과 현립 전통 산업 공예관

을 들리기 위하여 일찍 10시 경에 나가야하였던 미사요와 사야였다.

에리코는 평상시처럼 자신의 애차를 이끌고 화랑으로 나갔고 아키라는 학교로 향하였었다.

본래라면 에리코도 사장곡의 회에 같이 참석을 해야 하였지만 개인전 관계로 그러지 

않았던것이다.

10시가 되자 일조가는 무인이 되여 버린다.

물론 철저한 방범 센서로 인하여 외부인이 침입하기는 힘든 일조가였다.

오후에 맨먼저 귀가한것은 역시 아키라였다.

이상하다 자신의 귀가흔적을 지운다.바로 유카타로 갈아입고 파자마도 입지 않는다.

분명 어떤 일을 계획 하고 있는것이였다.그래서 그일을 위해서는 파자마보단 유카타를

선택하였던것이다.

아키라는 그대로 에리코의 방으로 향하였다.

자신의 큰형과 결혼생활을 하였던 방이다.

독립적으로 떨어져 있었고 게다가 그건물에는 전용 화장실과 욕실까지 있는곳이다.

슌이치로가 죽고나서는 욕실은 에리코와 안방 미사요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아키라는 이전부터 에리코의 방을 침입하였었고 에리코의 속옷을 들여다보면 

즐거움을 느끼기도 하였었다. 방 전체적으로 정리가 잘되여 에리코의 성격을 잘들어내고 

있었다.

아키라는 작은 형수와의 섹스에서 얻은 자신감을 느끼였고 그건 이미 히나를 통하여 

충분하게 그걸 알수 있었다. 그것이 얼마전부터 큰형수에게로 향해지고 있는것이다.

그것은 작은 형수가 결국 자신에 의하여 광란 하는 모습을 드디어 보았기떄문에 

더욱 자극을 받았고 새로운 다른 여성에게 좀더 시험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자신에게 제일가까이 있는 아름다운 미망인 형수 에리코에게 향한것이다.

이미 여러번의 자위를 받아본 아키라였다.

그래서 그런 관계를 만들기에는 어렵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여자에 대한 

호기심은 소년을 자극하고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큰형의 미망인라는 점에 마음이 결려

있었고 격식 있는 전통 집안의 신부로써 생활 방식이나 눈에 보이는 격식을 중요시하는 

큰형수였다.

에리코는 누구라도 진심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미모와 고풍적인 우아함을 지니고 

있었고 생전 슌이치로와 기모노 차림으로 길을 걸을때면 그모습을 넋놓고 바라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었다.하지만 에리코는 자신의 남편이 죽고 나서 그런 자신의 

화려함을 숨기고 수수한 모습을 유지 하였다.연애로 결혼까지 하게 되였던 순이치로와의 

생생한 추억을 잊고 싶어서였는지도 모른다.하지만 그건 에리코의 성격 이 큰작용을 하였다.

그런 수수한 생활은 시어머니 미사요에게는 에리코가 사랑 스럽게 보였고 

그래서 일조가의 가업인 화랑의 경영권을 넘겨 줄정도 였는지 모른다.결코 화랑의 경영만

으로 일조가를 이끌어 가기에는 힘든거 였지만 미사요는 남달리 남편이 남긴 화랑을 

누구보다 아끼고 있었고 그런 둘도 없는 화랑을 에리코에게 넘긴것은 그정도로 

에리코의 생활이나 성격모두가 마음에 들었서 였다.

에리코와 차남의 처 사야와는 너무나 대조가 되는 두사람이였다.

미모라면 누가 위라고 할수 없는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성격은 너무나 대조가 되였고 

한쪽이 청순하고 그윽한 아름다움을 가진 난꽃이라면 한쪽은 화려하게 타오르며 자신을 

과시 하는 작약꽃과 같은 정렬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런 아름다운 두여성에게 어린 소년 아키라가 매료되는것은 당연한 결과인지도 몰랐다.

아키라는 자신의 자위 현장을 큰형수에게 발각 당하였을때 죽도록 수치 스러웠다.

그러나 지금 와서는 그때 그일이 오히려 행운 이였다고 생각한다.

그 계기로 큰형수에게 강제로 자위를 해달라고 하는 일까지 생겨나버린것이다.

처음이였다 발기가 충만한 페니스를 잡게 할떄는 큰형수가 당장 울음을 터트릴껏 같은

표정이였고 얼굴뿐 아니라 목 까지 새빨갛게 물들여서 아키라의 강제적인 행위를 따르게 

하였던다.그리고 그일은 한번으로 끝난것이 아니였고 지금까지 쭉 이여지고 있었지만 

지금에 와서 에리코의 모습은 그떄와는 너무나 다른 느낌을 받았고 몇번이나 질문도 

받는다.

“왜 이런짓을 하는거야?”

“항상 혼자 하고 있는거야?”

“기분좋아 어떤 기분이야?”

요즘들어 이런 질문을 꼭 하여 오는 큰형수였다.

한번은 이런 질문도 하여왔다.”그래 할때 누굴 생각해?”그때 과감하게 아키라는 

“당연하잖아 정해져 있는거 아니야 형수!”라고 대답하였고 큰형수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페니스를 강하게 조여 주면 눈가에 눈물이 고였었다.

아키라가 눈을 뜨고 있으면 큰형수의 눈을 다른곳을 향한다.

아키라가 눈을 감으면 큰형수는 반드시 자신의 페니스를 바라 보면 여러가지 표정으로 

얼굴이 시시때때로 변하는것을 실눈으로 확인하였다.

그리고 날이 갈수록 두사람의 대화는 점점 추잡한 경향을 띠여 갔었다.

“언제부터 자위를 하고 있는거야 ?”

“중학생때 부터일걸”

“그렇게나 빨리?”

“어쩌다가...”

에리코 형수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였었다.

“공부하는데 지장이 생기잖아”

“별로 그렇지 않아 그리고 많이 할때는 하루에 3번 4번도 하는걸”

아키라는 과장된 말로 말하기 시작하였었다.그편이 이상하게 형수가 심한 

반응을 보였고 그것이 자극적으로 보였기떄문이다.

“남자아이는...그렇게 자주...하고 싶은건가”

이정도의 이야기가 오가면 형수의 목소리는 떨리기 시작하면 목소리도 

어쩐지 기여들어가는 목소리가 되여 온다.확실하게 형수는 그때쯤이면 흥분하고 

있는것이 전해지면 침넘기는 소리까지 들려올떄가 많았다.

그리고 아키라는 작은 형수와 관계를 시작하고 나서 큰형수의 그반응이 여성 특유

의 흥분감을 보이는 반응이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하기 시작하였지만 태연하게 큰형수의

손길을 받으면서 은밀히 관찰하는것을 잊지 않았다.그리고 분명 그모습은 보통의 모습은

절대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그걸 확인 하고 싶은것이다.

아침 대화를 통하여 어머니 일행이 늦게 귀가하는것을 알게되였고 어머니는 언제나 

일정한 리듬을 유지 하고 있었기때문에 귀가 시간은 사장곡 회가 끝나서 일꺼라고 

생각하여 일부로 에리코가 귀가 하는 시간에 맞추어 조퇴를 하고 온것이다.

소년에게 최대의 흥미거리는 27살의 아름다운 여성의 속옷이였다.

만약 이걸 판다면 구매자는 줄을 이을것이다.

얼굴도 모르는 여자이 속옷을 사는 사람도 남아도는것을 알고 있다.

그런데 극히 드문 청순함을 가진 미모의 27살의 미망인의 속옷이라면 

아마 벌때처럼 몰려 들것이다.

하지만 그건 아키라에게 별다른 흥미가 아니다.

우선 자신에게 가장 흥미를 주었기에 자신이 보기에도 모잘른것이다.

그리고 그 속옷들이 시일이 지날수록 점점 화려해지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건 언제부터인가 자신의 페니스를 쥐였을때 부터 변해온것이라는것을 

잘알았고 그런 에리코의 변화를 소년은 사야라는 작은 형수를 통하여 

확실하게 느끼고 있었다.

“설마...애인이 있는것은 아닐까...”

그런 의혹을 몇번이나 느껴 보았지만 아무리 봐도 그런 기미는 전혀 없었다.

그러는 사이에도 두사람의 은밀한은 계속 이여졌고 그 변화에 확신을 가진

것은 확실히 요즘들어서였다.

2년간의 남자와의 관계가 없는 큰형수였다.

작은 형수의 육체를 몰랐을 때는 분명히 동정이였고 여성은 남자와 달리 

절대로 자신처럼 하고 싶어 참을수 없는 지경이 되지 않는다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거절하던 작은 형수였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형수는 수치심도

이성도 벗어 던져 버리고 유부녀로써 어울리지 않을 정도의 말을 토하며 

자신의 몸아래 허덕이는것을 보았다.

그모습을 몇번 보았고 성격이나 외모로도 차이는 있지만 큰형수도 그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였던것이다.

요즘들어 큰형수는 자신의 사정을 보면서 노골적인 황홀감에 들어찬 뜨거운 표정을 

하고 있었고 그런 변화가 큰형수도 하고 싶어 미칠지경이 아닐까하는 확신을 

가져 왔던것이다.

그런 생각에 잠겨 있던 순간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고 발소리가 

점점 가까워진느것을 느낀 아키라는 주변을 돌아보다가 침대와 커텐 사이의 30센티

정도의 틈으로 숨어 들었다.

만약 들어와서 커텐을 열면 바로 자신이 보일것이다.하지만 두려움은 없다.

오늘은 반드시 에리코형수가 여자인것을 스스로 털어놓게 할려고 마음을 잡고 있었다.

지금 이렇게 숨어든것은 그저 본능적인 방어본능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일뿐이였다.

역시 아니다 다를까 에리코 형수였다.

아키라는 잠시 놀란 표정을 지여보였다.

평소와는 달리 에리코가 콧노래를 부르면 흥겨워 하고 있는것이다.

방에 들어 오자 마자 화장대위에 핸드백을 던지고 그대로 탄력을 주어 침대에

대자로 쓰러진다.

그순간 아키라의 머리 바로 위로 에리코의 손이 하나 보였다.

하얗고 가는 손가락 진주빛의 손톱의 섬세함이 보인다.이손으로 자신의 페니스를 

잡고 흝어내려주었었다. 그생각에 아키라는 심한게 흥분이 되면 페니스가 발기되여온다.

그 손가락의 모습은 너무나 관능적인 모습을 하고 있었다.

아마 남자들은 이 관능적이 손가락을 본것만으로 뜨거운 상상을 하고 말것이다.

그건 아키라역시 맞찬가지였다.자위를 하게 하지만 최종적으로 그 손의 주인을 

뜨겁게 안고 싶은 욕망은 날이 갈수록 커져만 가고 있었다.

아직 어머니 일행이 귀가 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 남아있었다.

아키라는 지금 자신의 모습을 들어내야겠다고 생각하면 준비를 하였다.

“하아...외로워...”

갑자기 힘없는 형수의 한숨이 들려온다.

손을 뻗어 화장대 위에 사진틀을 잡는다.거기에는 어꺠를 나란히 하고 있는 슌이치로와

에리코의 사진이 있었다.

그 사진을 보고 있는 형수의 표정은 외로움이 가득 들어찬 괴로운 표정이였다.

그표정을 바라보던 아키라는 그런 형수의 모습이 너무 안스러워 자신의 모습을 

들어내는것을 포기 하여버린다.

그때 형수가 침대에 걸터앉은 모습으로 힘없이 옷을 벗어간다.

(헉...)

아키라는 속으로 놀라움 가득한 탄성을 지른다.

겉옷을 다벗은 형수의 속옷 차림이 그대로 시야를 파고 든다.

아름다운 유방을 감싸고 있는 브래지어는 거의 비키니 수준이였고 팬티는 극단적으로 

둔덕만 살짝 가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고 핑크빛의 유두도 검은 음모도 그대로 

선명하게 비춰지고 있는 속옷이였다.

어제 만져본 유방이였지만 정말 그느낌은 감미로웠고 흥분감이 고조 되였던 

아름다움과 관능을 자랑하고 있었다.그럼 무방비의 형수의 모습에 심장의 박동이 빨라진다.

그러나 그순간 심장이 떨어질것 같은 충격을 받는다.

브래지어를 벗고 그대로 침대에 들어누워 다리를 치켜 올리고 팬티까지 벗어 던지는 

형수를 볼수가 있었다.

“아아아...”

알몸으로 넓게 몸을 경직 시키고 크게 기지게를 피고 바로 또다시 몸에 힘을 뺀다.

잠시 정적의 시간이 다가온다.아키라는 이대로 잠을 자는가 생각하였다.

3분 4분 시간이 흘러도 전혀 기색이 없다.아키라는 조심하여 침대위로 살며시

고개를 들어 형수의 모습을 살펴 볼려 고 하였다.그시간이 무지 길게 느껴진다.

(아악 뭐야...)

우선 아키라는 놀라고 말았다.

눈앞에 보이는것이 믿기지 않고 처음에는 뭔가 하였다.

바로 눈앞에 하얗고 풍만하게 퍼진 아름다운 엉덩이가 그대로 들어나 보였고 

가는 허리위로 약간 살이 올라 언덕을 이루고 있는 둔덕이 모습을 들어냈고 

그곳에 풍성하게 돋아난 검음 음모가 보였다.

평상시에 볼수 없었던 수수한 형수의 모습에 놀라움만 느껴진다.

(꿈...꿈을 꾸고 있는건가?...)

만약 상대가 사야 형수였다면 이렇게 놀라지만은 않을것이다.

하지만 평상시에 그 우아함을 자랑하면 수수한 생활을 하고 있는 형수가

지금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마치 이차원적인 세계에 빠져든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까지 들어온다.

에리코는 길게 침대위에서 업드려누워 사진액자를 집어들고 눈앞으로 가져온다.

잠시 사진을 바라보더니 액자를 풀어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키라는 사진 액자 속에 또다른 사진이 있는것을 볼수 있었다.

형수는 그 한장에 사진을 바라보면 크게 한숨을 쉰다.

“흐흑 여보..”

무슨 말인가 하는것 같지만 무슨 말인지는 알아들을수가 없었다.

한참을 바라보던 사진을 약간 각도가 바뀌여 간다.

순간 아키라는 소리를 지를뻔하였다.

그사진에는 알몸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V 모양으로 서로의 결합된 성기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였다.

물론 알몸의 두사람은 슌이치로와 에리코였다.

두사람은 서로의 등에 손을 걸고 서로의 결합된 성기를 바라보는것 같이 

고개를 숙이고 시선을 가져 가있었다.

“하아 여보...하고 싶어...나 섹스하고 싶어 견딜수 없어...”

뜨거운 숨을 토한 에리코의 손이 자신의 유두를 어루만진다.

아키라는 앞으로 큰형수가 하것이 무엇이라는것을 너무나 잘알고 있었다.

한번은 보고 싶었던 여성의 모습이였다. 하지만 다른 사람도 아니 큰형수의

자위모습을 본다는것에 당장이라도 질식할것만 같고 가슴이 답답해져온다.

목안쪽이 이상하게 아릿아릿해지고 당장이라도 쿨럭쿨럭 제체기가 나올껏만같다.

“하악 여보...”

에리코는 어린 시동생이 자신을 보고 있다는것을 전혀 모르고 자신의 연분홍빛 유두를

손톱으로 비비기 시작한다.아픔보다는 쾌감이 온몸을 자극 하기 시작한다.

살아생전 남편은 자신의 유두를 이빨로 자극하기를 좋아하였다.

에리코가 일조가로 시집을 왔을때 신혼초부터 3년 이 흘러 가는동안까지 에리코는 

그저 수수한 여인이였고 섹스에 대한 집착도 없었다.

아니 성적인 경험도 없던 에리코에게 남편의 첫 관계를 가질때는 그야말로 

부끄러움을 느끼였고 처녀의 파괴를 느낄때는 죽고만 싶을정도였다.

하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단한명에 남편이였고 그런 남편이 원하는거라

에리코는 부끄러움을 감추고 성생활을 그저 수동적인 관계로만 유지 하고 있었다.

그렇게 일조가에서 생활하는동안 에리코는 점점 변하기 시작하였고 그건 시어머니의 엄격함

에서 오는 욕구불만적인 표현이였고 3년이 지나서야 성의 맛을 알게된 여자로써의 표현

이기도 하였것이다.

그리고 남편이 죽기얼마전 에리코는 드디어 자신의 본능을 적극적으로 표현 하였고 

남편역시 그런 에리코를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뜨거움을 마음껏 표출하기 시작하였다.

한번도 후방위 자세를 잡은적이 없던 에리코는 스스로가 후방위로 남편을 받아주는 

단계가 되여 갔고 그런 성생활은 두사람을 더욱 단단하게 묶어주는것을 알게된 에리코는

더욱 자신의 뜨거움을 숨기지 않고 남편에게 표현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단계에 겨우 접어들어 여자로써의 환희를 즐기고 싶었던 에리코는 그러지 

못하였다.남편이 믿지 못할 사고를 당하여 자신만 남기고 저세상으로 가버린것이다.

겨우 성의 맛을 알게된 에리코였고 성격과 생활 자체에서 자신의 욕구는 식어버려

성을 잊어가고 있었다.하지만 그런 에리코에게 다시 성의 욕정을 느끼게 하는 사건이

생겨 버린것이다.어린 시동생의 자위를 보았던 에리코는 우연한 그일로 인하여 

시동생의 페니스를 잡아야만 하였다.수치 스럽고 죽고만 싶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에리코에게 그사건은 점점 욕정을 달구는 일로 다가왔고 

그동안 잊고 있는 성욕을 떠올리면 결혼전에도 몇번 해보지 않은 자위라는것을 

다시 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한 일이였다.

아키라는 믿기지 않는 광경에 그저 숨만 죽이고 끈어질것 같은 페니스만 쥐고

있었다.형수의 다리가 넓게 벌려세워진다.

들어난 형수의 뜨거운 붉은 속살은 이미 흥건하게 젖어 움찔거리고 있었다.

서서히 형수의 가느다란 손이 균열 사이를 파고 들어 클리토리스를 노출시킨다.

붉게 달아오른 클리토리스를 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흔들기 시작한다.

“하악...좋아 여보 그렇게...”

에리코는 점점 뜨거워지는 자신을 느낀다.

요즘은 꿈속에서 거대한 남자의 페니스가 자신을 심하게 체워가는 꿈을 꾸었고 

몇십번 몇백번 남자의 거대한 것이 자신의 몸속 깊이 파고 들기를 원하면 

뜨겁게 추악한 말을토하면 남자에게 매달린다.

드디어 그렇게 바라던 남자의 페니스가 서서히 질구로 파고 드는순간 에리코는 

잠에서 깨여 나버린다.꿈에서 조차 갈망하는 남자와의 결합이 이루어지지 않는 

자신이 너무나 원망스러웠다.그리고 그것이 이렇게 자신을 더욱 자위를 빠져 들게 

하였는지 모른다.

자위의 횟수가 많아질수록 좀더 강한 자극을 원하였지만 그럴수 없었고 

한번은 빨래집게를 사용하여 자신의 음순을 물려 보았지만 자식을 낳는 여성기에

그러한 도구로 상처를 입힐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다시는 사용하지 않았다.

잘못하면 자신이 다시는 빠져 나올수 없는 메조키스트의 세계에 빠져 들지 모른다

는 불안감을 느끼였기 때문이다.하지만 자신의 손톱만으로는 남편의 애무를 떠올리기 

부족하여 유두만은 빨래집게를 사용하였고 지금도 빨래집게에서 전해지는 아픔이 

쾌감을 증폭 시키고 있었다.

에리코의 손을 더욱 빨라지고 거칠게 숨이 토해진다.

아키라는 그런 형수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겨우 자신이 이곳에온 이유를 떠올리며

살며시 자리에서 일어난다.

에리코는 클라이 막스에 가까워졌는지 괴로운 표정으로 눈을 꼭 감고 

손을 움직이고 있었다.아키라는 그런 믿지 못할 형수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유카타의 끈을 풀러갔다.

순간 살짝 웃깃이 스치는 소리가 들려왔고 에리코가 눈살을 찟푸리고 

살며시 소리나는 쪽을 바라보며 눈을 떴다.

표정이 굳어 버리며 몸에 움직임이 사라진다.

믿을수 없는 일인지 눈가에 눈물을 머금고 동그랗게 눈을 떠보인다.

에리코는 몸을 움직여서 열린 자신의 몸을 닫고 싶었다.

아니 뭔가를 말하고 싶었고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었다.

시동생이 유카타의 앞을 활짝 벌린다.순간 몇번이나 보고 만져본 거물이 

발기되여 있는 상태로 모습을 들어낸다.에리코의 시선이 그곳으로 행하는것은

어쩜 당연할지도 몰랐다.

소리를 질러야한다.하다못해 배게라도 던지고 싶다.

하지만 그것이 않된다 하다못해 열린 자신의 몸을 움추려야한다.

시선이라도 다른곳으로 돌려야한다.그것도 않된다.

그저 지금까지 손가락으로 비벼대던 음순만 바르르 떨려오면 시동생에게

적날하게 내비추고 있는중에도 그 떨림음계속된다.

(왜 무슨일이야 이게 몸이 말을...)

그저 혼란속에 빠져드는 에리코는 시동생이 침대위로 올라오자 그때서야 

에리코는 혼란속에서 깨여난다.

“형수 나 다보았어 진정한 형수의 모습을 보았다는것이 너무나 행복해”

덥치는듯이 자신의 옆에 누운 시동생이 유두에 걸려있는 빨래 집게를 떄여낸다.

에리코는 마치 자신의 몸이 아닌것처럼 전혀 움직일수 없었다.

“기뻐 들었거든 형수의 입에서 하고 싶다는 말이 나왔던것을 들어버렸어”

“흐윽 아니야...”

겨우 입이 때여진다.하지만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 외침이다.

“아니라니 ㅂ*ㅈ를 만지면서 하고싶다는 소리를 분명히 말하고서 그리고 그소리도 분명하게 

들렸어”

“...그소리라니?”

에리코는 점점 자신의 정신이 돌라오는것을 느끼였다.

“그래 그소리 움직이지 않으면 몰라 즉 그소리 라는것은...”

아키라의 손이 에리코의 무릅사이로 파고든다.에리코는 본능적으로 시동생의 손길을

거부한다.

“움직이지마 말듣지 않으면 모두 엄마에게 말해버리꺼야...맞어 사야형수도 있어

반드시 놀랄꺼야 그래도 좋다면 마음대로해”

아키라는 자신의 말의 효과를 누구보다 잘알고 있었다.

에리코의 입에서 절망감 가득한 숨결이 들려온다.

다시 아키라의 손이 무릅 사이로 파고 들더니 허벅지를 더듬고 서서히 위로 올라온다.

에리코의 몸이 심하게 떨려온다.절망감보단 2년이상 결코 누구에 손길도 받지 못하였던

남자의 따스한 손길에 자신의 마음속 깊이 잠자고 있던 성의 기아감이 타올랐다.

시동생의 손이 우쑥거리는 균열로 접근하는것이 느껴지며 음순에 따스한 시동생의

체온이 느껴진다.에리코는 자위의 여운이 남아서인지 그것만으로도 목이 젖혀지고 

뜨거운 숨이 토해진다.그리고 결국 시동생의 손이 접촉을 한다.

생각지도 않은 에리코의 회음부를 접촉하는것이다.

“히익...”

시동생의 손이 접촉하자 짜릿한 전류와도 비슷한 충격이 심하게 느껴진다.

(하아...미치겠어...ㅂ*ㅈ를 말질려고해...)

피학적인 의식이 온몸을 덥치여온다.

다음순간 2년간 자신 손이외에는 그누구도 접촉이 없던 음순에 시동생의 손가락이 

파고든다.

“하악 ...으으응...”

에리코의 마음과 달리 몸이 심하게 비비꼬면서 온몸이 떨려온다.

시동새의 손이 질구에 접하는 것만으로 생각할수 없는 쾌감이 찾아든다.

그순간 시동생의 손이 빠져나간다.안도감보단 좀더 만져주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느껴진다.

“소리의 정체는 이것이야”

시동생이 손을 얼굴에 가져오는 순간 에리코의 전신이 주홍빛으로 물들어진다.

시동생의 손가락끝에는 자신의 은밀한 자위로 인하여 토해진 애액이 방울져서 

떨어질것 같이 매달려 있었다.

“기분좋아던것이지 끊임없이 좋아요 를 계속 허덕이면 말했어”

숨길수도 없다 그렇다고 긍정할수도 없다.그저 에리코는 몸을 빨갛게 물들이고 고개만

숙이고 침목을 한다.

“형수님의 쾌감의 증거는 나에게도 쾌감의 표시야”

노래하는것 같은 시동생의 말이 들려오는것 같아다.

그순간 시동생을 바라보다 전신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말았다. 빤것이다.

자신의 애액이 가득한 손가락을 

“흐윽 ...”

에리코는 몸을 움츠리고 만다. 마치 자신의 성기를 빨리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였다.

“흐윽 안돼...그러지...흡”

간신히 입을 열어 말을 할려고 하였던 에리코는 순간 말이 막혀 버리고 만다.

몇번이나 얼굴을 털어 지만 자신의 입술에서 시동생의 입술이 때여지지 않는다.

오히려 더욱 강하게 입술에 달라붙는다.그순간 에리코는 자신 속에 있는 

남편이 죽기전 막 깨여난 또다른 자신이 이대로 좋은것 아니야 라고 외친다.

시동생의 키스는 정말 어색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리코는 정신이 몽롱해진다.

결코 시동생을 받아들이지 않을거라고 정신을 차려 때여낼려고 하는순간 입속에 

파고든 시동생의 혀를 미친듯이 자신의 혀로 두엉키면 뜨겁게 시동생의 키스를 

받아들이고 있는 자신을 느끼며 당혹해하였다.

그때 소년의 손이 유방을 덥치고 있는것을 느낀다.

흥분감이 고조 되여 심하게 부풀어 오른 유방에 소년의 손길이 느껴진다.

그걸 끝까지 참는것이 견디기 힘들게 느껴진다.

정말 오랜만에 남자의 뜨거운 페니스가 피부에 접촉된다.그것은 언제라도 여성을 환희의

즐거움을 주기 위하여 이미 단단하게 발기하여있다.

만지고 싶다.맛보고싶다.그리고 7백 수십일간 섹스를 하지 못하였던 자신의 괴로운 

욕정을 마음대로 토하고 싶다.

(흐흑 아키라가 시동생이 아니였다면...)

에리코에게 상대가 시동생이 아니였다면 당장이라도 받아들이고 싶었다.

성에 맛을 겨우 알게되였고 그 성을 알기전에 남편과 고별을 해야 했었다.

자신의 또다른 자신이 막깨여나 뜨거운 성욕을 갈구하였을때였다.

그것이 얼마전부터 다시 고개를 들고 있는 뜨거운 27살에 미망인에게는 

당연한 일인지도 몰랐다.

자신의 자위로 이미 흥건하게 젖은 음부가 더욱 심하게 애액을 토하여간다.

시동생의 피부가 스칠때마다 짜릿한 쾌감이 전해진다.

유방을 주무르던 시동생의 손이 아래로 향하여 음부로 접어든다.

에리코는 쾌감에 가득찬 비명을 참지 못하고 내질른다.

그러나 시동생의 입속으로 사라진다.

키스를 하던 아키라는 당황하여 입술을 떄여낸다.

형수가 괴로운듯이 숨을 토하는것이 전해졌기때문이다.

그떄 아키라는 여자의 몸에 또다른 반응을 볼수가 있었다.

형수가 콜록콜록 거릴떄마다 다물어진 붉은 질구가 움찔움찔 거리는것이 

손가락으로 전해진다.거기에 후덥지근한 애액이 질구가 앙다물어질때마다.

토해지듯이 손가락을 져시며 손가락 끝으로 흘러 내린다.

당장이라도 형수에게 말하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하지만 형수가 수치 스러워 할까봐 자신의 충동을 참고 최대한 형수의 수치감을 

줄이기 위하여 조심조심한다.

얼마 시간이 지나자 형수가 안정을 찾아간다.

그순간 아키라는 형수의 하복부로 혀를 내밀고 쓸어 내려간다.

에리코는 도데체 뭘할려고 하는지 알수가 없는 시동생의 부끄러운 행위를 바라본다.

그리고 순간 에리코는 자신의 사타구니가 확끈 달아오르며 녹을것만 같은 심한 충격을 

받고 비명을 지른다.고통의 비명이 아니대 절대적인 환희의 쾌감에 흘러나오는 

뜨거운 비명이 방안 가득 찢어지듯이 울려퍼진다.

깔끔거리는 어린 시동생의 혀가 자신의 뜨거운 유육을 빨고 있다.

“하아하아 안돼!...흐윽 그러지마 하악”

거절하고 싶다 그럴수가 없다.아니 오히려 자신도 모르게 시동생의 손가락에 허리를 치켜 

치켜 세워준다.방어 본능으로 소년의 머리를 때여낼려고 하지만 힘은 하나도 들어가있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소년의 머리카락을 쥐거나 끌어안기도 한다.

아키라는 분명히 형수의 반응이 어떤 반응이라는것을 알고 있었다.

사야도 처음에는 저항을 하지만 나중에는 힘이 빠진듯이 저항이 없다.

하지만 결코 힘이 빠져서 그런것이 아니라는것을 아키라는 사야에게 배운것이다.

거기에 이냄새 점점 농후해지고 자극적이 되여간다.

아키라는 자신의 자만이라고 생각 하지 않는다.분명 머지않아 에리코형수가 몸을 

열확률이 높다는것을 감지한다.

“떨어지란 말이야...안돼...그런짓...”

“하지만 형수님은 스스로 만지고 있었어”

아키라는 형수에게 더이상의 저항할 구실을 만들어 주지 않는다.

“상상만이였지만...”

아키라는 계속 말을 하면서 얼굴을 들어 형수에게 더이상 자신을 속이지 

말라는듯이 애액으로 흥건한 자신의 얼굴을 내보여준다.

“형수님 섹스하고 싶어하지 않아? 하고 싶어 하고 싶다 견딜수 없어 라는 

말을 난 분명히 듣고 있었어”

에리코는 시동생이 이미 자신의 모든걸을 보았고 자신의 모든것을 느끼였다는

걸 알고 침목을 한다.

“드디어 형수님의 비밀을 알게 되였군”

시동생의 말은 자연 스러웠지만 에리코에게는 너의 패배를 인정해 라는 말로 들렸다.

“아무에게도 말하지마”

그말 말고는 할말이 없다.

오로지 애원 말고는 할것이 없는것 같았다.

“그건 형수님 나름이야”

아키라는 직설적으로 자신의 뜻을 전하고 형수의 옆에 몸을 눕히며 에리코의 손을 

굳게 잡는다.손가락끝에 저항감이 느껴진다.

“어떻할꺼야? 할거야 안할꺼야? 억지로 하라고 하지는 않아”

에리코는 시동생이 지금과 같이 손을 빌려달라는 말로 들렸다.

한두번 한것도 아니다.한번더 한다고 달라질것은 없었다.

에리코는 시동생이 원하는것을 해주기 위하여 상체를 살며시 일으켰다.

아니다 다를까 시동생이 자신의 손을 잡아 발기한 페니스에 가져간다.

에리코는 조용히 시동생의 거물을 잡고 흝어내려주기 시작한다.

아키라는 형수의 정직함에 놀랐다.

아키라는 그저 형수의 손이 자신의 페니스를 잡아주기만 원하였다.

그러나 형수는 제대로 자신을 잡아줄뿐이 아니라 스스로 페니스를 문질러온다.

과연 결혼 생활을 하였던 셩에 경험이 많은 여성은 다르다는것을 느낀다.

“자주 그런일 하는거야?”

아키라는 무례한 질문을 하며 왠지 즐거워지는 것을 느낀다.

“뭘...”

에리코는 시동생의 말이 뭘말하는지 모르는듯이 조그만 소리로 되물었다.

“그거 자위 말이야”

형수의 표정이 매우 곤혹 스러운 표정을 지여보이다.

깨물어주고 싶을정도로 아름답게 보인다.

“아아 기분좋아 너무 좋아...”

아키라는 아직 견딜수 있었지만 형수의 반응을 보기 위하여 일부로 흐느낀다.

아무런 반응이 없다 그저 자신의 페니스만 바라보면 슬픔표정인지 황홀한 표정인지

알수 없는 표정을 하고 있다.

“아아 견딜수가 더이상은 ...”

좀오버를 하면서 소리를 질러본다.

그것이 화근이 되여 급속도로 쾌감이 치밀어 올라온다.

에리코는 황급하게 주변을 돌아본다.이리저리 바라보다가 손을 뻗어 티슈박스를 끌어온다.

몇매의 티슈를 뽑아내다.아키라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형수의 손동작을 바라보며 

역시 경험자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페니스의 첨단을 바라보던 에리코의 눈가에 어느덧 다시 물기가 젖어든다.

기분탓인지 숨결도 가빠지고 있었다.아키라는 순간 사디스틱한 느낌을 받아버린다.

“마셔...빨리 마시란말이야”

에리코는 의아한듯이 시동생을 바라본다.

갑자기 말한 “마셔”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한것이다.

“빨아! 빨아줘!”

“흐윽...”

간신히 마시라는 의미를 알게된 에리코의 입에서는 긍정인지 부정인지 알수 없는 

신음성만 터져 나온다.

“어서! 빨리 해줘!”

시동생의 억지에 얼굴을 가져 가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할수 있는 일은 아니다.

첨단에 베인것 같은 상처에서 뜨거운 남자의 욕망을 나타내는 음액이 흥건히 흘러

자신의 손까지 젖시고 있었다.

(정말 잔인해...)

2년간 청결하게 자신을 지켜오던 에리코였다.

하지만 성을 알게되였고 그맛을 알게되여었다.그건 망부와의 추억이 희미해지고 있는

지금 우연하게 다가온 사건으로 성욕을 다시 불태우게 만들었던 남자의 뜨거움이였다.

그걸로 인하여 자위를 하여야만 하였고 그것이 요즘 날이 갈수록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결코 다른 남자를 떠올리지않았었다.그러나 꿈속에서 나타나는 남자는 

언제나 자신의 뜨겁게 불태우고 만족을 전해주지 않고 사라진다.

그런 욕구불만이 시동생의 억지 자위를 도우는 일로 인하여 더욱 뜨겁게만 타올랐다.

언제인가 미용실에서 보았던 잡지 기사가 떠오른다.

미망인들의 본심 이라는 기사였다.거기에 한여성의 글이 떠오른다.섹스가 하고 싶다.그것이 

안되면 적어도 남자의 팔에 안기고 싶다 그 진한 남자의 체향을 느끼면 뜨거운 포웅을 하고

싶다 라는 말이 였다.

(하아 이거야 이거...)

에리코는 그순간 자위만으로 부족한 무엇인가 떠올랐다.

남자에게 뜨겁게 안기는 포옹감이 부족하다는것을 느낀다.

그리고 또한가지 질에 가득 들어차며 자신의 자궁을 떄리는 뜨거운 남자의

사정의 감촉 그건 절대로 자위에서 느낄수 없는 뜨거운 쾌감이였다.

매일 시동생의 세차게 뿜어나오는 정액을 볼때마다 갈수록 자신의 질속에 받아들이고 

싶다는 간절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눈앞에 그것이 가능하다는것을 보여주는 시동생의 거물이 보인다.

그끝에 욕망의 음액을 흘러내리며 빛나고 있다.

“빨리해줘 어서”

시동생의 초조한 흐느낌이 들려온다.할수 없는 일이라고 하지말아야 한다고 마음속으로

외쳐본다.하지만 에리코는 이미 시동생의 거물을 입속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래...그거야 형수님...”

시동생의 힘빠진 신음성이 흘러나온다.에리코는 그소리에 안도감을 느낀다.

에리코는 자신속에 불타오르는 여자의 추잡한 본능으로 시동생의 페니스를 빨아들였지만 

시동생의 강요에 어쩔수 없이 해야하는 것이라고 말할수 있는 시동생의 말이였기에

안도감을 느낀것이다.

어딘지 짭짭름하고 자극적인 냄세가 입안 가득 들어찬다.잊을수 없는 남자의 

강한 냄새가 전해진다.에리코는 그 강한 자극을 전하는 페니스의 뜨거움에 

서서히 자신을 잊어가며 적극적을 압박을 주며 머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하학 너무 능숙해...너무좋아 형수님 그거 너무 좋아...”

시동생의 허덕임이 망부의 허덕임과 비슷하다.

형제여서 일까 그것이 더욱 안타깝고 괴롭다.

에리코는 생리때 남편이 구강 성교를 해주어 만족 시켜 준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심하게 거절하였고 나중에 남편의 끈임없는 요구로 받아들여야

하였다.입속에 처음으로 남편의 정액이 쏟아져 나올떄는 무지 괴롭고 

수치 스러웠다.그러면서 점점 그것이 친숙해졌고 남편을 쾌락의 세계로 이끌었다는

만족감과 함께 하얀 남편의 정액을 스스로 맛보기 시작하였고 그맛을 느끼여갈때

남편이 고인이 된것이다.

(하아 어떻해...어떻게 하지 ....어쩌면좋아...)

입속에 힘들게 파고든 시동생의 페니스가 심하게 부풀려온다.

그 잊을수 없었던 남편의 진한 맛이 곳 입안 가득 들어찰것이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순간 에리코는 입속이 아니라 자신의 뜨겁게 벌렁거리는 질구속으로 넣고싶다는

간절한 욕정에 괴로워 하고 있었다.

어떻게 할까 여기까지 왔는대 그렇게 간절히 원하던것을 할수 있는대 이렇게 끝내기가 

정말 싫은대 시동생만 아니라면 에리코는 자신의 음부를 벌려 스스로 위로 올라타고 싶어

미칠지경이였다.그순간 갑자기 자신의 머리를 강하게 끌어안는 힘을 느끼여 당혹하였다.

입안 가득 밀려드는 압박감이 목안까지 깊이 파고 들며 고통을 전한다.

그순간 뜨거운 뭔가가 그대로 목을 타고 넘어간다.비릿한 냄새가 코를 자긋하면

코로 뜨거운 숨과 같이 토해진다.에리코는 목에 세차게 쏟아지는 시동생의 정액을 

한번에 다들여 마시지 목하고 입안 가득 들어차는것을 느낀다.

그것이 입가를 타고 흘러내린다.입속에서 사정을 마친 시동생의 페니스가 

그때까지 그웅대함을 자랑하면 괴로움까지 전하였던것이 줄어드는것을 느낀다.

시동생의 정액을 전부 삼키고 혀로 입가에 흘러내린 정액을 입속으로 핥아올리며

풀이 죽어있는 시동생의 페니스를 바라보며 땅이 꺼지게 한숨을 토한다.

막연해진다.이렇게 달아오른 몸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수가 없었다.

상대는 시동생이다 오히려 이것이 잘된것이다.하지만 아쉽다 너무나 아쉽다.

심한 갈등감이 생긴다.하지만 에리코는 자신의 진심은 오히려 후자라는것을

잘알고 있었다.시동생이여도 상관없다.저것떄문에 잊고 있었던 성욕을 느끼였다.

얼마전부터는 자위의 오르가즘을 느낄때 손에 쥐여지던 시동생의 굵고 큰 거물이

떠오르며 환희에 몸을 떨어었다.그런대 지금 그것이 가능 하였는대 저렇게 

힘이 빠져 있는것이 너무나 아쉬울뿐이다.한여자로써 2년간의 미망인 생활로 

섹스를 못하고 있던 여성으로써 너무나 당연한 감정인지 모른다.

“하아 정말...형수님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계속 이렇게 해줘요”

“뭐!...뭐라는거야 ...난 그런 여자가 아니야! 미망인이여도 난 분명히 너에

형수야...”

강하게 똑뿌러지게 시동생에게 자신이 형수여서 절대 않된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말하고 싶었다.하지만 그러기에는 아쉬움이 담긴 소리가 세여나간다.

그아쉬움을 느낀것인가 어린 시동생은 아무런 말없이 침착하고 있었다.

“어머님 오실시간이야”

“어머니는 저녁이 되지 않으면 돌아오지 않을거야 언제나 그랬잖아 한번도 사장곡회

가 끝나기전에 오신적이 없는것은 형수가 더잘알잖아”

그것은 에리코 자신도 너무나 잘알고 있는것이다.

다만 알몸으로 시동생과 같이 있는것이 괴로울뿐다.시동생에 대한 원망감이 아니다.

정말 잊지 못하였던 그 자극적인 맛을 본 에리코에게 시선을 자꾸 시동생의 페니스에

가져가며 안타까움과 입속에 아직 남은 시동생의 정액의 자극적인 맛이 점점 자신을 

여자로 만들어가는것이 괴로워서였다.

“형수님 이걸 오랜만에 빨아본것 아냐?”

시동생이 줄어든 페니스를 쥐고 흔들어 보인다. 첨단에 남아있던 이슬이 포물선을 그리며

공중으로 흐날린다.

에리코는 당황하여 시선을 다른곳으로 돌렸다.

“이것은 이것대로 좋겠지만...역시 진짜가 아니면 ...”

에리코는 눈앞에 남편과 둘이서 서로의 성기를 바라보고 있는 사진이 들이대여지자

황급히 그걸 빼서버린다.에리코의 전신이 주홍으로 달아올라있었다.

고개만 숙이고 있을뿐이다.머리속이 새하얐다.그렇다고 뭐라고 할말도 없었다.

시동생에게 굴복할수밖에 없었다.그렇다고 요구하는대로 전부 받아 들여야 하는건가

알수가 없었다.혼란혼란 오직 혼란만이 찾아든다.

“형수님이 하기 싫다는것 잘알아 난 약속 지킬거야 지금까지처럼 자위하는것만

도와죠 그게 오히려 더욱 친밀감을 느낄수 있어”

“그만...더이상 말하지마!”

나신을 숨기기 위하여 이불을 끌어올리려고 하였지만 시동생이 허락하지 않는다.

“이제 되였잖아 그러니 이러지마”

수치감을 숨겨 최대한 형수의 모습을 보일려고 노력한다.

“아니 지금부터야”

“!?...”

“이제 시작이야 지금까지는 그저 준비일뿐야”

에리코는 불안함을 그대로 얼굴에 들어낸다.

“이것봐 형수님”

시동생의 말에 시동생의 시선을 따라 가본다.

“하악...”

에리코는 두손을 입으로 가리면 심하게 놀란다.

분명 방금전까지 검은 음모속에 죽어있던 페니스가 거대한 포신으로 모습을 

바꾸어 떨고 있는것이다.

“그럼 시작해볼까”

말을 하자마자 시동생이 자신을 끌어안고 쓰러트린다.

시동생이 자신의 다리를 잡고 벌리며 다리를 치켜 올린다.

흥건하게 젖은 자신의 음부가 적날하게 시동생에 보이고 있었다.

아니 그대로 자신의 음순을 비벼 오는 시동생의 뜨거움이 전해진다.

에리코는 자신의 최대의 위기를 느끼며 심하게 발버둥쳐보지만 17살 소년의 힘은 강하였다.

그렇다고 서툴리 발버둥 치다보면 그대로 스스로 받아들이는것 같은 모습으로 삽입이 될지 

몰랐다.그러니 심한 발버둥도 치지 못한다. 이제 힘도 거의 빠져간다.

그저 허리만 비틀어가면 심한 저항감을 보일뿐이였다.

“아악 살려줘 그만둬...부탁이야 이런짓 하지마 절대 용서가않되는 일이야”

아키라는 사야형수가 같은말로 거부한것을 들었던것이 떠오른다.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터진다.

에리코는 시동생의 갑작 스러운 행동을 이해할수가 없었다.

(차라리 이대로 거부 하는척하며 받아들일까...)

에리코는 이미아까부터 그럴 마음이 들고 있었다.그래서 이런 생각까지 떠오르는

것은 어쩔수가 없었다.그렇다고 이렇게 간단하게 시동생의 마음대로 자신을 맡기기

는 싫었다.형수이기전에 여자로써 미망인으로써 누나로써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것이다.

“부탁이야 이제 참아줘”

정액도 받아먹었던 자신이지만 그저 시동생에게 애원할뿐이다.

“사실은 하고 싶어 하는 주제에...거짓말 하지만 하고 싶다고 정말 하고싶다고

진실을 시원하게 털어보란 말이야”

“그래 나도 성숙한 여자야 그러니까 오나니도 했어 그렇지만 그걸로 끝이야

그건 당연한것이라는것 잘알잖아”

“몰라 하고 싶어 형수님도 하고 싶잖아 두사람만 비밀로 하면 되는거잖아 

그럼 아무도 모르잖아”

(두사람의 비밀...)

맞는 말이다.그렇게 하자 라는 말이 튀여나올뻔 하였다.

의지는 분명히 거부 하고 있다.하지만 기분은 완전히 시동생의 말에 동조하였고

그것보다 더욱 심하게 자신의 몸이곳 저곳에 숨어있던 관능이 불타 오른다.

“어서 넣어줘”

“뭐...뭐라는거야 그런 심한짓을...”

“형수님이 손으로 이끌어주지 않을래?”

“그럴짓은 하지 않을꺼야!”

말하고 나서 말이 이상하다는것을 느낀다.

마치 자신은 않되도 네 마음대로 하면 할수 있다는 말같은 느낌이였다.

아니다 다를까 시동생이 그걸 느끼였는지 말꼬리를 잡는다.

“그럼 내가 들어갈꼐”

다시 시동생이 양 넓적다리를 벌리고 그사이로 파고 들어 페니스를 손을 잡고 질구에 

가져온다.

“안돼...아악...그러지마!”

자신의 외침이 아무 소용 없다는것을 에리코 자신이 더욱 잘알고 있었다.

이미 자신의 모든것이 거짓이라는것을 시동생이 눈치 채고 있다는것을 알기때문이다.

자신의 몸을 지킬려는 여성특유의 본능이 그렇게 말하게 할뿐이였다.

단단하고 뜨거운 귀두가 흥건히 애액을 토하는 질구를 문질러온다.

에리코의 모든 사고력이 떨어져 나간다.오직 남은것은 섹스를 해야한다.

그렇게 갈망하던 섹스다.놓치기 싫다. 꼭 해야한다라는 간절함만 느껴진다.

드디어 확실한 존제감이 느껴진다.

굵은 뜨거운것이 질속으로 서서히 파고든다.

에리코는 허리를 치켜올려 단번에 받아들이고 싶어질정도로 서서히 진입한다.

꿈속에서도 그리던 손으로 몇번이나 만지며 뜨거움을 느끼던 시동생의 페니스가 

파고들때 잊지못하였던 갈망하였던 충만감에 온몸이 녹아든다. 그저 뜨겁게 허덕일뿐이다.

믿지 못할정도의 아름다운 형수의 나신을 아키라는 내려본다.

귀두부분만 형수의 뜨거운 질속에 삽입되여있었다.그것만으로도 저려올정도의 조임이 

느껴진다.

정말로 자신을 형수가 거부한다면 아주 간단하게 허리한번만 움직이면 자신을 떨구수

있었다.하지만 에리코형수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그렇다고 적극적으로 허리를 움직여

받아들이는것도 아니였다.아니 어쩌면 그럴수 없는 지경이 되였는지도 모른다.

아키라는 서둘러 삽입을 하지 않는다.

누가 보아도 고귀하고 청순한 형수의 진심을 듣고 싶다.

그 정말 찾기 힘든 우아함을 간직한 여자 에리코의 울부짓음을 듣고 싶었다.

미칠것같다.겨우겨우 느껴지는 삽입이 멈추어 있다.

그렇게 갈망하던 시동생의 ㅈ*ㅈ이 멈추어서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는다.

당장이라도 시동생을 향하여 외치고 싶었다.스스로 허리를 치켜 올려 그대로 받아둘이고 

싶었다.하지만 지금 자신은 시동생에게 겁간을 당하는것이다.그럴수가 없다.

그러나 에리코의 모든것은 그런 거부를 들어낼 상황이 아니였다.

2년넘게 미망인으로서 참고 참았던 성욕감이 물밀듯이 밀려든다.

상대가 먼저 자신을 요구하고 있었다.어떤의미로는 이걸 이대로 받아들이면 

돌이킬수 없는 자신이 되여 상대가 원한다면 아무떄나 열어주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건 어디까지나 불멸의 상황이 되여 있었다.느껴진다 금단의 달콤한 맛이 자신의 

질고로부터 강하게 뜨겁게 느껴진다.

그뜨거움에 의하여 겨우 귀두만 들어온것으로도 강한 압박감이 쾌감을 전하며 

조이고 있었다.머리속은 그저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에 가려 있는것 같이 뿌여게

모든 사고가 정지 하고 있었다. 오직 성감만이 날뛴다.저뜨거운것을 당장 받아

들이고 싶다는 강한 욕정만이 남아있다.

에리코는 미칠것 같았다. 아아 ㅂ*ㅈ가 녹아버릴것 같아 라고 외치고 싶었다.

남편이 죽기 얼마전부터 자신에게 강요하던 추잡한 말을 하고 싶다.

처음에는 수치감과 부끄러움에 쥐파먹는 소리처럼 조그만것이였다.

남편의 정액맛이 강한 자극을 주면 쾌감을 느끼였던것처럼 그말이 언제부터인가

섹스중에 더욱 흥분감을 전하는것을 느끼였다.

그말할수 없는 시원함은 해방감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그것이 에리코의 이성을 

무너지게 만들어간다.

하지만 상대는 남편이 아니다.시동생이이다.말할수가 없다 미친도록 말하고 싶은

그걸 말할수가 없어 더욱 원망스럽다.그것은 그저 뜨거운 허덕임으로 토해질뿐이다.

“형수님 어떻기분이야? 참을수 없는거야?”

침목 사실을 말할수 없다.!

아키라는 형수의 그 기분을 느낀다.더이상 집요하게 묻지 않는다.

참을수 없는 욕망에 삽입을 좀하여던 아키라였지만 더이상 삽입을 자제 하였다.

견딜수 없는 조임이 전해지며 당장이라고 파고 들고 싶은 욕망보단 미친듯이

울부짓는 형수의 모습이 보고 싶다는 욕망이 더욱 강하였다.

서로의 성기가 접촉이 되여있는 형수이 질구틈으로 탁해진 애액이 썩여 흘러 나와

침대를 젖시여 가는것이 보인다.그것이 더욱 아키라에게 자극을 전한다.

분명 형수도 자신과 같은 기분이라고 생각하며 조금만 더 자신의 성욕을 자제하며

어쩌면 들을수 있다는 강한 기대감이 불타 오른다.

하지만 한계였다.서서히 허리를 움직일려고 마음을 잡는다.

순간 아키라의 머리속을 스치는것이 있었다.

에리코 형수는 미간 사이로 주름을 패이고 강한 쾌감을 참는것 같은 모습으로

자신을 숨기고 있었다.유방에 흔들려오며 유두는 이미 팽팽하게 팽창되여 떨고 있다.

아키라는 떠오른생각을 실행 할려고 손에 잡고 있던 에리코의 터질듯한 대퇴에서 

한손을 때여낸다.그리고 살며시 손가락끝으로 부드러운 음모를 쓸어본다.

지금까지 수풀에 가려졌던 핑크빛 진주가 모습을 들어낸다.

이미 성감이 극도로 자극되여 있는지 엷은 자색의 표피를 밀쳐내고 뺴꼼 모습을 

들어내고 있었다.음순과 대조되는 음핵의 모습은 알수없는 흥분감을 불러온다.

아키라는 자신의 손가락 두개에 침을 발라서 그 모습을 들어낸 음핵을 목표로 

손을 가져간다.

“히익~거기... 어떻해...안돼 하아하아”

아키라는 그순간 형수의 허리가 치켜 올라오는것을 느끼였다.

그순간 아키라는 허리를 뒤로 빼여내어 삽입을 피하였고 손가락을 음핵에 비비기 시작한다.

에리코는 참을수 없는 쾌감을 느끼며 허덕거린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시동생의 대퇴를 

손으로 강하게 끌어안고 있었다.결코 자위로 느낄수 없는 감각이 온몸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뭐지 모잘라다.뭐가가 부족하다.질구에 삽입되여 있는 충만감으로는 부족하다.

질속 깊이 삽입되야할 남자의 뜨거운 페니스가 입구에서 만 머물러있다.

“하아하아 부탁이여 어서 넣어줘...안쪽 깊숙이 박아달란말이야!”

성욕에 지배되있던 미망인의 흐느낌이 드디어 자신을 들어내보인다.

“뭘? 말해봐 어서 뭘 넣어달라는거야!?”

알고는 있다 하지만 듣고 싶다 그렇게 청순한 에리코 형수의 입에서 직접듣고 싶다.

“하아하아 미쳐 어서!”

참을수 없다허리가 들썩이면 시동생의 페니스를 요구한다.

그러나 시동생은 움질일 생각을 않한다.

“말해! 어서 말하지 않으면 나 뽑아버릴꺼야!”

“아악 않돼 뽑지마!...부탁이야 아키라 응 아키라의 악마가! 갖고 싶어!!’

아키라는 그순간 심한 충격을 받는다. 악마!! 라는 상투적인 말이 지금만은 

다른 사람도 아닌 에리코 형수의 입에서 터져나온 그말이 너무나 자극적이고 

관능적으로 들려온다.그 신선한 자극이 아키라의 자제력을 끈어버린다.

그 현기증까지 느껴지는 형수의 말에 자신의 체중을 그대로 형수의 몸에 실어버린다.

어중간히 삽입되여있던 시동생의 거대한 페니스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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