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5화 (5/7)

제 5장 어둠의 장 (闇の章)... ... 미망인 형수 에리코의 비밀 (未亡人兄嫁 里子の秘密)

일조가는 한 지붕아래 신건물과 구건물이 100년 가까이되는 건물속에 공존 하고 

있었다.정원을 포함하여 300평이 였고 건평만 70평이라는 건물속에 그 반가까이는

신 건물로 개조 되여 있었고 점점 구건물이 사라져 가고 있었지만 구건물은 양질의

자재를 사용하여 아직 튼튼한 모습으로 새건물에 비하여 손색없이 활용 하고 있었다.

사야가 기거 하고 있는 건물은 신건물속에 한곳이였고 거기는 형님 에리코와 

문제의 소년 아키라와 같이 각자의 방을 사용하고 있었다.

원래 시어머니 미사요는 구건물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요즘 무릅이 안좋아서 

신건물을 오가면 불당이 있는 구건물과 같이 사용중에 있었다.

사야는 시동생과의 정사를 가진 그날밤 제일 나중에 욕실을 사용하고 

청소를 마치고 자신의 방에 돌아와 침대에 몸을 눕혀보았다.

좀처럼 잠이 쉽게 들지 않는다.

시동생 아키라와의 관계는 깊게 생각하지 않기로 하였다.

어차피 자신도 성욕을 바로고 있다는것을 확실하게 느끼였고 

시동생이라는 금지된 불륜이지만 이미 어쩔수 없는 일이 되여버렸고 

다시는 정상이 될수 없다는것을 알고 있기떄문이다.

아키라는 분명 앞으로도 계속 자신을 원할것이고 자신은 또 그런 아키라에게 

무너질것이라는것을 오늘 확실히 알게 되였기때문이다.

이제와서 자신을 후회 해봐야 아무 쓸못 없다는것을 잘알고 있었고 

그건 현대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는 도시인의 현대적인 성 개방적 생각이기도

하였다.

(그건 그거지만 정말 오늘은 위험했어...)

몇시간전 일을 떠올리며 사야는 몸을 떨고 어깨까지 이불을 끌어 올리고 목을 움추린다.

어린 시동생 아키라와의 섹스로 정말 오랜만의 자신의 욕구를 털어 버린것을 느끼며

자신의 등에서 떨어지지 않는 시동생과 함께 뜨거웠던 생애 최고의 섹스의 여운을 

즐기고 있었고 점점 줄어가는 시동생의 거물이 자신의 내부에서 느껴지는것에 

사야는 점점 안타까움마저 느껴 버리고 그것이 빠져 나갈때 참을수 없는 허전함을 

느끼였고 자신을 더이상 숨기지 않고 이번에는 자신이 주도권을 잡아 그 빠져 나가는 

시동생의 거물을 잡고 두번째의 섹스를 즐기고 싶다고 생각 하였다.

완전히 줄어든 시동생의 페니스가 완전히 빠져 나가자 기다렸다는듯이 자신의 질구에서 

남녀의 뜨거운 표식이 울컥울컥 쏟아져 나오며 소파를 젖시였고 그 느낌까지 감미로운 

쾌감을 사야에게 전하고 있었다.그떄 바로 누군가의 발소리가 복도로 들려왔다.

“헉 누가 왔구나”

아키라는 작게 소리치고 번개 같이 자신의 바지등을 집어 들고 사라져 버린다.

소파에 힘이 빠진채 업들려 있던 사야에게는 절대적으로 그럴 여우가 없었다.

빠르게 있는 힘을 다써서 자리에서 일어나 스커트를 내리고 소파에 벗겨진 팬티를 뭉쳐서

시동생과 자신의 애액을 흘러나오는 사타구니에 끼워넣고 자리에 앉자마자 응접실로 

그때를 기다렸다는듯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 에리코를 볼수가 있었다.

“어머 지금 오시는거예요 “

사야는 머리가 헝클어져 있는것을 느끼면 머리카락을 어루만지며 당황스럽게 에리코

를 향하여 말하였다.

“네 다녀왔어요...”

에리코가 그런 사야를 이상하게 바라본다.

“아 그만 여기서 꾸벅꾸벅 졸다가 잠을 자버리고 말았어요...”

사야는 빠르게 에리코를 향하여 상기된 얼굴로 떠오르는 말로 변명을 하였다.

“아 그랬군요 미안 잠을 깨운것 같군요...”

자신의 말에 겨우 이해가 되였는지 아무런 기색 없이 미소를 지여 보이고 방으로 

들어가는 에리코를 바라보며 안도에 한숨을 내쉬였다.

정말 에리코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것이 이해가 되지않았다.

그후 세사람은 미사요가 늦어지는 관계로 오랜만에 좀 거창한 음식을 배달 시켜 

저녁을 먹으며 이런 저런 대화를 가졌었다.

에리코가 개인전 여는 사람과 개인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나서 저녁을 하기로 

하였지만 상대가 몸이 좋지 않아 협의가 끝나고 생각보다 빠른 귀가를 하였다고 

하는 이야기도 들을수가 있었다.

“정말 형님이 조금이라도 빨리 귀가하였다면 으으 싫다 싫어...”

사야는 침대속에서 몸을 움추리며 등에 식은땀까지 흘린다.

다시 잠을 청하지만 잠이 오지 않아 살그머니 침대에서 빠져 나온다.

사야는 취침전에 와인을 마시는 습관이 있어서 주방에서 와인을 한잔 마셔볼까

하고 복도로 나와 잠시 망설인다.아무리 남편의 친가이기는 하여도 자신은 친가는

아니기 때문에 조심성이 생길수 밖에 없었고 역시 그만 두자는 생각에 다시 침대로 

돌아와 자리에 누웠지만 더욱 정신이 선명해지면서 잠이 올생각을 하지 않는다.

결국 사야는 다시 복도로 나와 실내 슬리퍼까지 벗고 모시 양발 로 살금살금 발걸음

을 옮기면 주방으로 향하였고 막 계단을 내려설때 불빛이 스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어머 착각인가...)

등골이 오싹해지는 느낌을 받아 주변을 돌아 보던 사야는 이번에는 확실히 불빛이 흔들리고 

있는 곳을 볼수가 있었다.

(누가 있다...)

응접실에서 불빛이 흘러 나오고 있는것을 확실히 볼수가 있었고 순간 도둑 이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이곳은 경비가 확실하였고 도난 경보기도 잘 갖추어진곳이라 외부에서 누가 

침입 하기는 힘들다는것을 느끼였다.

사야는 우선 불빛의 정체를 확인 하기 위하여 살그머니 응접실로 다가가서 유리문 넘어로 

응절실 안을 바라본다.

“후...”

사야는 순간 미소를 짓는다.

몇시간전 시동생에게 녹초가 될정도로 정사를 하였던 소파가 눈에 들어와서였다.

정신을 차리고 다시 안을 보자 소파에 손전등이 보였고 불빛에 아키라가 보인다.

그리고 누군가 또한명이 소파에 앉아 있었지만 누군지 알수가 없었다.

밖에서 누군가 온것인가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저녁 나절 마지막에 욕실을 사용하였고

그이후 누군가 오는 기색은 전혀 없었다.순간 사야는 심한 충격을 받는다.

(설마...)

일조가에서 지금 자신을 빼면 아키라와 같이 있는 사람은 에리코일 가망성이 높아기

때문이다.다른 누군가를 떠올려 보지만 그럴 가망성은 거이 없었고 거의 에리코가 

확실한것 같았다.

그러고 보면 이전 2개월간 생활하였을때 두사람의 모습은 이상할정도의 관계를 유지

하고 있는것을 볼수가 있었다. 시동생은 형님 에리코에게 심할 정도의 응석을 부리다가도

어쩔때는 별일도 아닌대 무지 화는 내기도 하는것이였다.신혼초 였던 사야는 그런 시동생

에게 호기심이 자극되였고 좀 자세히 관찰하면 아키라는 시동생이 라는 범위를 넘어서서

큰형수인 에리코에게 정을 주고 있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다.

아니 형님 에리코도 그런것 같았다.

어쩔때는 다정한 누나에 모습으로 어쩔때는 마치 미치도록 사랑하는 애인을 대하듯이 

아키라의 이기적인 행동을 받아 주는것이 보였기때문이다.그런 두사람을 느꼈을때 

사야에게 알수 없는 질투심을 느끼게 하였고 사야는 그래서 아키라를 유혹 하였던것이다.

결과적으로 그것이 성공을 하기는 하였지만 마음이 무거워지는것은 어쩔수가 없었다.

순간 사야는 머리끝까지 피가 치솟아 올라 화가 나버린다.

(정말 에리코형님이랑 아키라는 보통의 관계가 아닌가...잠시만...아 개*끼 나에게 

동정이라고 하고선 ...그것이 날 쉽게 안을수 있다고 생각을 ...아아 난 그에게 속은

것인가 ...)

그렇다고 치더라도 정말 두사람은 대담 하지 않는가 지척에 시어머니 미사요도 있는

곳에서 저런 은밀한 관계를 유지 하다니 그러면서 자신을 희롱하고 있다니 아키라가 정말 

무서워지는것을 느낀다.

겨우 상대가 모습을 들어낸다.

역시 에리코였다.그것도 얇은 네글리제 차림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동생과 은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는것이다.

사야는 다행히 유리문에 걸쇠가 걸리지 않는것을 느끼고 결쇠의 소리가 날지도 모르는

위험을 안고 살며시 유리문을 열어 틈을 만들었다.

응접실에 가득 들어차있는 공기가 빠져 나온다.

사야는 최대한 몸을 낮추고 틈에 귀를 가져가보았다.

잘 들리지 않지만 두사람이 소근소근 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약속은 지키는거야 그러니까 해주는것은 해줄꼐 그이상은 안돼...아키라도 남자니까

남자라면 약속은 지켜줘 그걸 지킬수 없다면 난 이제...”

뒤에말이 잘 들려 오지 않는다.

두사람은 분명 무엇인가 서로 약속을 주고 받은것을 알수 있었다.

“알았어 하지만 난 정말 하고 싶어 형수에게 내 동정을 주고 싶단 말이야”

(뭐...뭐라는거야 저놈...)

사야는 기가 막혀 화까지 치밀어 오른다.

당장이라도 소리를 질러 따지고 싶을 정도였지만 소리를 낼수는 없었다.

자신을 안고 있으면서도 큰형수에게 동정을 가장하는 아키라가 정말 얄밉다.

그러면서도 사야의 얼굴은 미소에 가득 들어 차있다.

두사람의 말은 아직은 두사람이 섹스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것을 알수 있었고

어린 시동생의 뜨거운것을 피해자로 가장하고 마음껏 맛보고 있는 자신을 느끼며

알수 없는 우월감까지 느낀다.

“그럼 약속을 지킬께”

“알았어...하지만 이것만은 알아둬 내가 바래서 하는것은 아니야 아키라가 그런 

비참한 모습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지 않았다면 절대 하지 않았을꺼야”

“알고 있어 자 어서 해줘”

소파에 걸터 앉아 있던 어린 시동생이 자세를 낮추는것 같더니 다리를 들어올려 

파자마와 팬티를 벗어 던진다.

(아학...)

사야는 순간 뜨거워지는 자신을 느낀다.

얼마전에 자신의 몸을 뜨겁게 파고 들던 시동생의 페니스가 벌써 발기를 시작하고 있는 

모습을 들어내였기때문이다.그런 시동생 앞에 앉은 에리코는 부끄러운 모습을 하지도 않고

그대로 눈앞에 있는 시동생의 페니스를 양손으로 쥐였다.아니 쥐자 마자 그대로 시동생의

귀두가 들어나게 표피를 쓸어내린다.

(하아...)

사야는 뜨겁게 그 모습을 보며 두사람이 왜 저러고 있는지 알수가 있었다.

분명 두사람은 어떠한 일로 인하여 저정도까지의 약속을 서로 주고 받은것이라는걸

그리고 에리코의 말에 저이상은 즉 섹스만은 하지 않는다는 약속이였다는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 좋아 너무 좋아...”

아키라의 신음성이 터진다.

“어때 스스로 하는것과 어느쪽이 좋아?”

에리코의 질문에 사야는 충격을 받는다.

“당연하지 형수가 해주는것이 훨씬 좋아”

“그정도야?”

고개를 살며시 갸우뚱하며 마치 시동생을 조롱하는듯이 에리코가 질문한다.

사야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에리코의 모습이 아니다.

자신까지 뜨거워지게 만드는 관능적이고 뜨거운 요염이 가득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에리코의 모습이였다.

“사정 하면 이걸로 끝이야 사야상도 있으니까”

“안돼 그럼 잠시 멈춰...부탁이야”

아키라의 애원에 에리코가 손을 멈추어준다.

손전등의 불빛은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어둠에 눈이 익자 사야는 

응접실에서 벌어지는 두사람의 행위를 자세히 볼수가 있었다.

“너 언제나 혼자 하는거야?”

에리코이 질문이 무엇을 뜻하는지 잘아는 사야였다.

믿을수가 없다. 눈앞에서 벌어지는것이 저 관능적인 여성이 에리코라는것이 

믿기지가 않는다.그러나 확실히 에리코 형님이다.알수 없는 질투감이 느껴진다.

지금 에리코는 확실히 자신이 주도권을 잡고 있는것이다.

자신과 달리 섹스는 하지 않고 있었지만 지금 마치 어린 시동생을 애완 동물 

다르듯이 하고 있지 않는가 그점에 질투감이 치밀어 오른다.

“하지 않아 형수님이 해주길 바라면서 참고 있어”

두사람의 대화는 적날하였다.

그건 사야의 하복부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었다.

“후후후...”

에리코의 알수없는 의미가 담긴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왜 그래?”

“아키라의 그때 처음 보았을때”

“그때라니?”

“자위!... 설마 욕실에서 할지는 몰랐어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우연히 그걸 보고

억지로 자위를 하여주게 되여버려...이제 그만하고 싶어 아키라 빨리 좋은사람 사궈”

“싫어 난 형수가 좋아”

“난 계속 할수 없는것 알잖아”

(어머어머 그럼 두사람 그일이 있고 계속 이런짓을 하고 있었던거야...)

사야는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에리코가 이런 위험을 안고 시동생의

자위를 도와준다는것이 이해할수가 없었다.

“이제 해줘”

“이번에는 사정해 누가 일어나서 나올지도 몰라”

에리코의 양손이 다시 움직인다.

상양하게 살며시 잡아 교묘하게 쓸기 시작한다.

“아아 형수님...”

“사정하는거야?”

한손을 떄여내 하연 손수건을 잡는다.

“아니야 저기 부탁이...젖가슴만이라도 만지고 싶어 그렇게 해줘”

아키라의 애원 가득한 소리였다.

“안돼 약속은약속이야...”

“만지고 싶어”

아키라의 애원에 동정이 느껴지는 사야였다.

(가슴 정도는 만지게 해줘도 좋잖아...)

사야는 오히려 자신이 안달이 나서 네글리제 위로부터 자신의 유방을 손으로 쥐였다.

(아학...)

사야는 그순간 소리가 새여나올뻔한걸 겨우겨우 참았다.

두사람을 보다가 자신이 오히려 극도로 몸이 예민해진것을 알았다.

벌써 팬티까지 젖어 들어 자신의 균열 속으로 파고 들듯이 딱 달라붙어 있었다.

“여자 젖가슴 만져 본적 없는거야?”

“있을리가 있어”

(뭐야 어떻게저렇게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는거야...)

사야는 아키라의 어색한 애무를 떠올렸다.

당장이라도 아키라가 자신의 만져 주었으면 하는 참을수 없는 욕구가 느껴진다.

사야는 그런 극도에 감정이 에리코에 대한 질투심때문에 더욱 높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믿을수 없다.그렇게 총순하고 단정하게 우아함을 보이고 있는 자신도 부럽게 생각하는 

미모를 가진 형님이 저런 모습을 하고 있다는것이 거기에 아키라를 휘여 잡고 희롱하는듯이

행동하는 에리코의 모습 자신이 하지 못한것을 태연하게 하고 있는 형님에게 심한 질투감을

느낀다.당장 안으로 뛰여들어 아키라 내 젖가슴을 만줘줘 라고 외쳐주고 싶다.

“그래...젖가슴 정도라면 좋아”

(뭐야 저여자...)

사야는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질투심에 불타오른다.

그건 아키라가 더욱 자신의 귀를 의심하고 있는 말이기도 하였다.

“정말 괜찮은거야?”

놀란듯한 아키라의 탄성이 터진다.

“응 약속이다 거기만이야”

“알았어 알았어어서”

에리코는 아무말없이 네글리제 차림으로 팔배게를 하고 눕는다.

그모습은 관능 그자체였다.아키라는 손전등으로 에리코의 유방을 비춘다.

한손으로 살며시 들어난 유방을 주물른다.

(뭐하는거야 저아이 정말 미워...)

그때까지 탐스러운 에리코의 들어난 하얀 유방에 정신이 팔려 있던 사야는 

아키라가 스스로 자신의 거물을 잡고 흔들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심한 질투감이 느껴진다.아니 에리코의 눈은 욕정에 가득 들어차서 

투명한 애액을 토하는 시동생의 거물을 바라보고 있었다.

얼굴이 약간 상기 되여 있었고 눈가에 눈물까지 머뭄고 있는것 같았다.

(형님도 ㅂ*ㅈ를 흥건하게 젖시고 있을거야 틀림없어...)

사야는 에리코의 모습에 자신감을 느끼였다.

아니 자신도 이미 극도에 흥분감에 다리가 벌려져서 자신의손으로 스스로 흥건히 젖은 

음순을 팬티속으로 만지고 있지 않는가

(하아 나라면 벌써 이정도라면 허락할꺼야...)

사야는 에리코의 인내심에 감탄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고풍적인 형수가 역시 자신보단 상위라는것을 인정하기 시작한다.

“와 정말 멋져 형수의 젖가슴...”

단순한 말이지만 그말은 진심을 강하게 표현하고 있었다.

“만지면서 하니까 어때 더좋아?”

에리코의 달뜬 소리가 들려온다.

“아아 너무 좋아 ...학학”

아키라의 손이 더욱 빨라진다.

그순간 하얀 정액이 세차게 쏫아 올라 에리코의 유방을 때린다.

에리코는 결코 그걸 피할려고 하지 않는다.

사야는 분명히 보았다 믿을수 없는 에리코의 표정을 그 황홀감에 가득 차있는 

뜨거운 에리코의 시선을 이런 위험한 상황에 스스로를 노출 시키며 은밀하게 

자신의 욕구를 충족 시키는 에리코의 믿지 못할 행위를 즐기고 있는것을 

분명히 보았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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