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2화 (2/7)

제 2장 노의 장(虜の章) ... ... 아키라를 유혹하는 형수의마성

에리코가 운전하는 메르데스로 미사요가 여관에 도착한것은 사야도 아키라도 

남녀 대중탕에서 따로 입욕중일때였다.금단의행위로 인하여 소년도 형수도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기 힘들었는지 모른다.

사야가 방에 돌아왔을때 방안에 시어머니 일행이 와있는것을 보고 당황스러워 

어찌할봐를 몰라하자 미사요가 “우리가 예정보다 빨리 도착한거니 신경쓰지말거라”

라는 무안을 주고 에리코 형님이랑 입욕을 위하여 노천탕으로 가었고 방에 또다시

시동생과 둘만에 공간이 되는것이 사야에게는 불편함을 주고있었기에 정원으로 나와

산책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야 했다.

저녁 식사 시간때의 일이였다.

큰방을 두개 잡고 있던 일행은 한쪽 방에 모여 저녁 식사를하였고 마주하기 

힘들정도에 엄격함을 느끼게 하는 시어머니가 아키라앞에서는 둘도 없는 

철없는 어머니의 모습을 하고 있는것에 믿을수 없는 시선을 보내고 있었다.

미사요는 식사때 일본술을 마시였고 여전히 청순함 그자체의 모습을 하고 있는 

에리코 형님이 “저도 부탁합니다.”라고 하면서 시어머님에게 술을 한잔 받는것을

보고 사야역시 시어머님에게 술을 한잔 받아 기분 좋은 취기를 느끼고 있을때였다.

아키라가 갑자기 시어머님의 술잔을 버릇없이 빼았더니 술잔에 다고짜고 술을 한잔

따라가는것이다.사야는 시어머님 미사요가 꾸짖을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미사요는 “어머나 이아이가 정말...”이라며 막내아들의 버릇없는 행동을 

믿지 못할정도로 다정하게 받아들이는것이였다.

정말 자식 사랑에 눈이 먼 부모님의 전형적인 모습이였고 사야는 그런 두모자의 모습에

속으로 미소를 지여보였다.

아키라는 술잔을 체우고 나서 세명의 여인들을 짓궂은 장난가득한 미소로 바로보고나서

그대로 한번에 술잔을 꺽어버리는것이였다.

문제는 그이후였다.술잔을 내려논 아키라의 모습은 마치 어린아이가 음식을 잘못 먹어

오만상을 찌푸리고 있는것이 일조가에 이런일이 별로 없는것 같은 느끼을 전하였고

사야는 그만 참지 못하고 시동생의 모습에 쿡쿡 거렸고 미사요가 자신을 나무라는것 같은

미소를 보내는것을 느끼고 에리코를 바라 보았지만 무표정이였고 사야는 자신이 시어머니

에게 점수를 깍이는것 같아 물잔에 잔을 체워 공손하게 시동생에게 전하였다.

아키라는 그걸 받아 먹지 않고 다시 술을 한잔 따라 이번에는 천천히 술을 음미하면서

마시는것이였다.

“자 이제 그만하거라...”

미사요가 아키라가 두번째 잔을 비우자 잔을 건내 받았다.

그러자 아키라가 크게 숨을 내쉬고 중얼 거리는것이였다.

“음 그저 그런맛이구나 맥주보단 맛있는것 같지만 와인보단 맛이 없어”

사야는 그순간 일조가의 식사시간에 언제나 이런 버릇없는 아키라의 모습이

있다는것을 느끼였다.

약간 홍조을 하고 있는 세명의 여인들에 비하여 완전히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있는 시동생의 모습에도 시어머니 미사요는 아무런 말없이 막내 아들을 사랑 스럾게

바라보고 있었고 이런 믿지 못할 상황에도 형님 에리코 역시 아무런 동요가 없었다.

그때 사야는 미사요에 대한 무서움을 처음으로 느끼였고 에리코에 대한 알수 없는 

미묘한 감정을 느끼였다.

어찌되였던 수십억의 제산을 가진 일조가의 가주 미사요는 분명히 막내아들을 

그누구보다 사랑하고 아끼고 있는것을 확실히 느낄수 있었고 지금은 일조가의

가업인 경제화랑을 두사람의 대가주와소가주의 죽음으로 소가주의 미망인 에리코

가 전부 맡아서 경영하고 있었지만 머지 않아 일조가의 삼남 막내 아키라가 

분명히 일조가의 커다란 대들보가 될껏이라는것을 느낄수 있는 자리였다.

어쩌면 아키라와의 이번 사건은 사야 자신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시간이였다.

에리코 형님이랑 겨우 두사람만의 공간이 되자 그때서야 모든 긴장감이 사라지는것을 

느끼고 있었고 에리코 역시 그건 맞찬가지 였는지 크게 기지게를 피고나서 

“어때 우리 한번더 입욕하지 않을래 그리고 나서 두사람이 한잔하자”

라는 전혀 생각도 못한 말을 꺼내였다.

저번 일조가에서 두달간 생활속에서도 전혀 형님 에리코에 이런 모습을 본적이 

없어었고 사야 역시 도시 에서 태여나 도시에서 자란 활달한 성격이였기에

오히려 형님의 말이 반가웠었다.

“네 그렇게 하죠”

대중탕 탈의실에서 였다.

사야는 옷을 벗다가 놀라고 있었다.

아니 자신에 눈을 의심하지 않을수가 없었다.

정말 믿을수가 없었다.

언제나 청순함을 느껴지는 고풍적인 우아함을 가진 에리코의 속옷때문이였다.

관능적이고 섹시한 사야 에게도 없는 진한 보라색의 이탈리아 파베이르 상품의

속옷은 특히 V자 형태의 팬티는 가뜩이나 사야 자신도 부러울 정도의 깨끗한

피부를 가진 에리코를 믿을수 없을정도로 관능적인 여성의 모습을 들어내게 하고 

있었다.

이런 대담한 속은 분명 뜨겁게 격렬한 연애를 하고 있는 여성이나 자신의 

뜨거움을 억제 하지 못하는 욕구불만에 괴로워하는 여성들이 즐겨 착용하는것을

사야는 어디선가 들어었고 그 색이 보라색일 경우 그 정도는 더욱 심한것이라는

것을 사야도 잘알고 있는 일이라 더욱 놀라웠던것이다.

아니 이해가 되는것 같았다.

몇일후면 시아버지와 시아주버님의 삼주기다.

즉 형님 에리코는 2년간 남자에게 안긴적을 없을것이다.

27살의 살이 오를대로 오르고 있는 뜨거운 나이의 미망인 어쩌면 욕구불만이 사야로써는

추측할수 없는 뜨거운것일지도 모른다.거기다 엄숙한 시어머니와 같은 집에서 생활하여 

그런 시어머니의 눈을 속이고 남자를 사귀는것도 힘들것이다.

아니 어쩌면 모른다.남여의 관계는 그야말로 추측 그자체가 우수운 일이 아닌가

“형님 외롭지 않으세요?”

천연 바위가 있는 대중탕의 물속에 입욕중에 사야는 자연 스럽게 말을 꺼내였다.

“응 뭐가?”

순간 사야는 당혹 스러웠다.

진짜 몰라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내숭인지 전혀 알수는 없지만 에리코가 너무나 

맑은 시선으로 자신을 보면서 되물었기때문이다.

“하지만 이제 2년이 흘러가고 있으니...”

몸이 달아오르면 어떻게 하는지 물어보고 싶었지만 그말은 차마 할수 없어 

말꼬리를 흐렸다.

“별로 잘지내고 있어 후후...”

에리코가 상냥하게 미소를 지으고 하얀 겨드랑이의 속살을 들어내고 흘러내린 

머리를 쓸어내린다.여자인 사야가 보기에도 정말 믿을수 없는 요염한 모습이였다.

사야는 순간 어젯밤 남편과의 섹스가 떠오른다.

어제는 왠일인지 남편이 집요하게 섹스중에 그 깔끔거리는 혀로 자신의 겨드랑이의

속살을 애무하였었다.그 간지러움과 감미로움 쾌감은 사야에게 몇번의 절정을 주는

행위였었다.

(혹시 큰시아주버님도 형님의 겨드랑이를 애무하지 않았을까...)

사야는 남편과의 뜨거운 섹스를 떠올리자 은근히 아랫배가 달아오른다.

“약간 어리러운것 같아 이제 그만 나가자”

형님이 그런말을 하고 먼저 몰속에서 일어났다.

무심코 에리코의 뒷모습을 바라보던 사야는 마치 자신의 뜨겁게 달구어진 비부를 

들어낸것 같은 부끄러움을 느끼고 말았다.

여자들만의 공간이여서인지 무방비로 나신을 들어내고 목욕탕의 몰속을 해엄쳐 가는 

에리코의 뒷모습은 그 웅대한 히프를 전부 들어내고 다리를 벌릴때마다 핑크빛의

속살이 그대로 노출이 되여 앞으로 밀어갈때마다 야릇하게 겹쳐지는 모습과 그 균열을

덥고 있는 검은 음모가 부드럽게 물속에서 흐날리는 모습은 정말 관능 그자체였고

사야는 알수없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고개를 숙이고 형님 뒤를 따라가야했다.

그후 탈의실에서 여관에 비치된 유카타를 다시 몸에 걸칠때였다.

사야는 또다시 에리코에게 믿을수 없는 흔적을 발견한것이다.

하얀 목덜미를 부러움속에 정신없이 바라보던 사야는 붉은 웅혈 자국을 발견한거였다.

순간 가슴이 울렁거린다.

그건 사야에게도 있어 몇번이나 경험하였고 잊을수 없는 키스마크가 아닌가 역시 남자가...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확신 할수가 없었지만 하여튼 그자국은 분명히 키스마크였고 

남가가 있을 가망성은 매우 높은것이였다.

뜨거워진 사야의 비부가 촉촉하게 젖어든다.

자신도 부러울정도이 아름다운 에리코의 하얀 피부에 남자가 달라붙어있는 모습을 상상한다.

현실이라고 해도 이상하지는 않는 일이였다.

(어떤 남자일까 그 최고에 행운아는...)

순간 사야는 머리에 심한 충격을 받아 어질어질 거리며 휘청였다.

에리코라는 절색미인의 성숙한 여인의 주변 남자중 제일 가까이 있는 남자 그 최고에

행운아를 떠올리던 사야는 순간 한명의 남자가 뇌리를 스치고 지나가는것이다.

...아키라 자신을 겁간 하였던 그 금수만도 못한 더러운 어린 시동생 아키라...

“왜 그래?”

머리에 손을 얻고 자신의 생각을 거부하는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야에게 에리코가 

거울속으로 이상한 표정으로 바라보면 걱정 스러운 질문을 하였다.

“...네!?...아...”

사야는 마치 자신의 속마음이 에리코에게 그대로 들어낸것 같은 참을수 없는 부끄러움을

느끼며 애매한 미소를 보였다.

밝은 격식있는 여관에 걸맞는 바에서 두사람은 칵테일을 마시면서 1시간 가량의 시간을 

소비하고 있었다.여러가지 말을 주고 받는도중 사야는 진짜 부러울 정도의 형님의 하얀 

피부에 대한 질문을 하였었다.원래 니이카다 태생 이셨던 증조부님이 이곳 카나자와에 

오셔서 뿌리를 내리셨다고 하면서 아마 도시나 이 도시를 벗어난적이 없어서 그런것이라고 

대답하였다.

“아 그래서 형님의 피부가 그렇게 하얗고 깨끗하군요”

사야는 진심으로 부러운듯한 대답을 하면서 약간 붉은 자국이 남은 에리코의 키스마크의

흔적을 야릇하게 바라보았다.

이렇게 우아한 여성이 속으로는 뜨거운 욕망을 숨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뭔가 약간 근심거리가 있는 에리코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역시 시어머님을 모시고 운전을 해서인지 칵테일2잔째가 거의 비여갈때쯤이면 눈이 

스르르 감기고 있는 피곤한 에리코의 모습이 보인다.

“이제 그만 쉴까요?”

에리코는 마치 그말을 기다렸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이고 자리에서 일어나 계산을 하였다.

이여행은 시어머님이 모든 경비를 지불하신다고 하셨었다.

그런대 두사람만의 술자리를 시어머님이 계산을 하는것이 마음에 걸린것일까 

에리코는 분명하게 현금을 준비 해온것이다.

그런 몸에 배인 격식은 역시 어려운 시어머님과의 생활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이라는것

을 사야는 느끼였고 왠지 동정이 가버린다.

방으로 돌아온 사야는 그런 시어머니와 동숙을 하지 않는것이 마음이 놓였고

또한명의 더러운 자식과 동숙이 아닌것이 너무나 편하였다.

이유가 어찌되였던 사야는 그날밤은 시어머니의 배려가 너무나 달갑게 느껴지면 

시어머님에게 처음으로 감사의 마음이 들었다.

자리에 누워 얼마의 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정말 피곤하였던지 형님 에리코가 

옆자리에서 곤히 숨을 내쉬고 있었고 형님과 방을 같이 사용하고 있다는 안도감이

밀려들면서 사야는 수마가 덥치는것을 느끼고 방에 밝은 불을 끄고 스텐드의 작은 불빛

만 남기였다.어둠이 깔린 방에 눈이 적응하자 사물을 알아볼수 있을정도에 어둠이였다.

얼마나 잠을 잔것일까 사야는 가슴이 답담해지는것을 느끼면 목이말라

비몽사몽간에 눈을뜨고 상체를 일으켰다.

“!?...”

순간 사야는 머리맡에 검은 사람의 그림자때문에 너무나 놀라였고 

그림자의 존제가 아키라라는것을 단번에 알수 있어 비명을 지르는것은 

겨우 모면 할수가 있었다.

아키라가 왜 여기 있는지 생각하는것보단 먼저 사야는 옆자리의 에리코를 

바라보았다.다행이 이쪽으로 등을 돌리고 고히 잠들어 있었다.

(뭐하는거야 왜 여기 있는거야...)

마치 그런 질문을 하는듯이 시동생에게 시선을 보내였다.

말없이 아키라는 살며시 사야의 허벅지를 타고 이불위에 걸터앉는다.

“부탁이야 나 같이 있고 싶어...”

귓가로 소름돋는 시동생의 속삭임이 들려오더니 자신을 꼭 끌어안는다.

사야는 시동생이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하게 느낄수 있었다.

그 소름돋는 소년을 때여낼려고 발버둥을 쳐보지만 17살의 소년의 힘은 사야가 

쉽게 당할만한 힘이 아니였고 큰소리도 낼수도 없고 그대로 소년의 힘에 의해 

다시 이불위로 쓰러져야 했다.

형님 에리코가 옆자리에 자고 있는것이 이번에는 사야에게는 커다란 약점이 

되여버린다.너무 방심한것이다.에리코가 옆자리에 있다는것에 너무 안심을 하고

긴장을 풀고 마음편히 자고 있었던 사야였다.

그러나 17살의 소년에게 이제 겨우 자신의 육체로 성을 알게된 소년을 너무나 

방심하고 있었다는것을 뼈져리게 느끼고 있었다.

그렇다고 지금에 와서 저항해봐야 소용이없다는걸 피해자 사야가 더욱 잘알고 

있는 사실이였고 마치 그런 자신에게 확인을 시키는듯이 시동생이 에리코를 한번 바라보고 

자신을 바라보는거였다.

마치 소리내면 에리코가 일어날지 모른다는것 처럼 조소를 날리면 자신의 

유카타를 벗어버린다.흘러내린 시동생의 몸은 이미 알몸이였고 그 커다란 시동생의 

육봉은 이미 성이나있어 그 모습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런 모습에 저항 한번 하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한심스럽다.

마음한쪽으로는 한번 안겨버린 몸인데 어때 하는 마음이 들기도 하였지만 

그렇다고 이런 파렴치한 행동으로 자신을 원하는 시동생에게는 절대 따를수는 

없었다.형수이기전에 자존심 문제였다.하지만 역시 이번에도 사야 자신에게는 

최고에 불리한 상황이였다.

(그래 우선은 어떻게든 이자리를 모면하고 봐야해...)

사야는 결심을 굳히였다.순간 아키라는 너무나 놀라고 말았다.

전혀 생각도 못한 사야의 행동에 당황한것이다.

형수가 스스로 자신의 페니스를 쥐여 오는것이다.

아니 스스로가 제대로 자신의 페니스를 양손으로 훑어내리기 시작하는것이다.

당혹감보단 쾌감이 먼저 다가온다.

“위험하니 이걸로 참아”

사야의 속삭임이 귓가로 전해진다.

사야는 남자의 욕망이 사정후에 급격이 떨어지는것을 잘알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이런 방법을 떠올렸고 그순간 바로 행동을 취한것이다.

하지만 사야는 시간이 흐를수록 당혹감에 젖어든다.

그저 단순히 이자리를 벗어나고 싶은 생각으로 말하기도 싫은 시동생의 페니스를 

스스로 양손에 쥐고 비벼주고 있었다.

그러나 시동생의 뜨거운 페니스를 바라보면 볼수록 자신의 내부가 뜨거워지는것을 

느끼였고 얼마되지 않아 뜨거움임 촉촉하게 젖어드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사야는 그런 자신의 욕정을 어떻게든 참을려고 대퇴에 힘을 주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행동이 화근이 되여 버린다.

괄약근에 힘을 주자 수치스럽게도 애액이 그대로 자신의 뜨거운 내부에서 

울컥 거리면 빡으로 흘러 나와 팬티부분에 스며드는것이였다.

사야는 그런 자신을 어떻게든 참을려고 노력을하다가 손에 힘을 주고

시동생의 페니스를 당겨 내리기 시작한다.

“으으...”

아키라가 필사적으로 터져 나올려는 신음을 참는것 같은 탁한 소리를 내고있었다.

사야는 양손에 느껴지는 시동생의 페니스의 변화를 느낄수 있었다.

더욱 손에 힘을 주고 당겨내린다.

순간 어둠에서도 분명하게 확인할수 있을정도의 소년의 정액이 세차게 공중으로 

솟아오른다.손에 잡혀있는 뜨거운 페니스가 몇번 더 심하게 움찔거린다.

그때마다 진한 향기를 뿌리면 믿지 못할정도의 많은량을 공중으로 쏟아낸다.

사야에게 그모습은 어지러움마져 느끼게 하는 모습이였다.

순간 타닥 거리는 뭔가를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사정을 끝내고 있던 아키라도 그것 정신놓고 바라보던 사야도 동시에 소리가 

나는곳으로 공포감을 느끼고 바라본다.

잠결인가 에리코가 몸을 뒤척이면 다다미를 손으로 친것을 알수가 있었다.

순간 두사람은 안도에 한숨을 내쉬였다.

“휴우...자 이제 방으로 돌아가세요...”

사야는 시동생의 귓가에 속삭여준다.

하지만 자신의 노력도 말도 모두 헛된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아키라가 그대로 자신을 끌어안고 다시 바닥에 쓰러트리는것이였다.

당황하던 사야는 순간 자신의 음부부분을 팬티 위로 혀를 가져 오는것이였다.

사야는 너무나 격분하여 소년의 얼굴을 손톱으로 긁어버리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수는 없었다.그저 애매한 몸놀림으로 어떻게든 때여낼려고 하였다.

그러자 다시 잠결인가 에리코가 몸을 뒤척인다.

이번에는 이쪽으로 얼굴을 돌려 오는것이였다.

미철것 같았다 정말 형님이 옆에 있는것이 이렇게 자신에게 취약점을 

안겨버릴지는 몰랐다.

불현듯이 에리코가 실눈으로 자신들을 바라볼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이 밀려든다.

그공포감에 사야는 더이상 시동생의 파렴치한 행위에 저항을 못하게 하기에는 

충분하였다.

아키라는 생각하였던 계획이 척척 진행되는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었다.

낮에 형수를 겁간후에 느낀 금단의 형수의 육체의 맛은 너무나 황홀하였고

다시 형수를 안고싶은 욕망에 참을수 없는 욕정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고 어머니랑 두사람이 방에 들어가자 어머니가 맛사지사를 부르는것을 보고

아키라는 지금 같은 일을 계획하였다.

미사요가 맛사지를 받을때면 언제나 중간에 스르르 담이 드는 버릇이 있는것을

알고 있었다.

아니다 다를까 어머님은 맛사지를 받으시면서 얼마 되지 않아 잠이 드셨다.

오늘은 하루일과가 힘들었는지 다른 날보다 더욱 깊은잠에 드신것을 느끼였다.

두형수가 방에 돌아오는것을 엿보던 아키라는 큰형수 에리코 역시 어머니 이상으로

피곤해 하는것을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분명 어머니를 모시고 운전하였기에 더욱 

피곤할꺼라고 생각하였었다.

17살의 소년 금단의 맛을 알아버렸다.

그 금수만도 못한 소년의 앞길은 바야흐로 신도 맏을수 없는 짐승이 되여 있었다.

사야는 자신의 오만심이 부르 두번째의 위기를 접하면서 이미 이 위기를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뼈져리게 느끼면 자신의 오만심이 부른행위에 자포자기 상태가 되여버렸다.

(아 정말 이렇게 되여버리다니 아 내가 미쳤지 미쳤어 그래 이새끼야 빨리끝내고 사라져)

사야는 입으로 낼수 없는 말을 속으로만 중얼 거렸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야는 시동생을 원망하고 자신을 원망하던것이 점점 변해가고 있었다.

시동생의 계속 되는 행위에 몸은 정직하게 반응 하고 있었고 단한장의 천조가리인 팬티가

너무나 원망 스럽게 느껴지고 있었다.

그한장으로 인하여 자신의 음순의 직접적인 접축을 막고 있었고 그것 사야를 더욱 

안타까움에 빠져 들게 하며 강한 접촉감을 느끼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히게 하고 

있는것이였다.몸은 너무나 정직하였다.그저 알수없지만 시동생은 자신의 속살에 직접

적인 접축을 해오지않고 오로지 팬티만 핥고 빨고 자신을 괴롭힐뿐이였고 그런 행동에

사야의 안타까움이 더욱 자신의 음부를 부풀리게 하며 괄약근이 마음대로 움직이며

애액을 심하게 토하게 하는것이였다.

“아학...하아...”

견딜수 없는 사야의 입에서 뜨거운 신음성이 터지면서 허리가 들썩인다.

“기분 좋은거야”

사야의 귓가에 시동생의 흥분가득한 속삭임이 전해진다.

(네 정말 좋아요...)

사야는 시동생에게 진심을 말하고 싶었다.

“그만해요 이러다가 들키면 그때는 정말 끝이란말이예요”

라는 말로 속삭여주었다.

“그럼 어떻하란 말이야”

“이대로 당신이 방으로 돌아가면되요...”

“바보같이 이걸 보고 말하란 말이야”

마치 자신에게 과시를 하는것 처럼 시동생이 이미 다시 발기하여버린 거물을 

사야에게 들이민다.사정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부풀어 올라 있다니

젊은의 정력을 강하게 느낄수 있었다.

“알았어요...”

사야는 더이상 이곳에서의 대화도 위험하다는것을 느끼고 시동생을 이끌고 

유카타를 걸치고 방밖으로 나와서 마주 보았다.

“왜 이러는거야?”

“다시물겠어요 정말 이대로 방으로 돌아가줄수는 없나요?”

사야의 말에 아키라는 어깨를 움추리더니 그대로 유카타를 벌려보이면 자신의 페니스를 

노출시키였다.이미 귀두끝으로 또다시 투명한 음액을 가득 머금고 반짝 거리고 있었다.

남자의 욕망의 그대로 들어내는 모습이였다.

“이걸 어떻게든 해줘야 할것 아니야”

아키라가 말을 하면서 몇번 자신의 페니스를 손으로 쓸어내린다.

사야는 그모습에 참을수 없는 혐오감을 느끼며 얼굴을 찡그렸다.

시동생의 행위도 불쾌하였지만 그 혐오감을 느끼는 행위를 보았을때 

마치 자신의 몸은 그걸 갖고 싶어하는듯이 심하게 움찔거리며 수축이되였기

때문이다.

사야는 그런 자신을 느끼면 정말 자신의 몸의 나약함을 또한번 느끼였다.

겉으로는 마음으로는 시동생을 짐승같이 바라보며 거부를 하지만 

마치 자신의 몸은 저걸 가지고 싶어 저 큰걸 받아주고 싶어 라고 하는것 같이

심하게 수축을 하며 새로운 뜨거움으로 가득 젖어 들며 심하게 욱씬 거리며

사야의 이성에게 호소를 하고있었다.그리고 분명하게도 그런 자신의 뜨거움보단

시동생은 그이상으로 자신을 가지고 싶어한다.

“어쩔수 없군요...”

어찌도였던 방앞에서 이러고있는것은 위험하였다.

사야는 시동생을 손을 잡고 복도를 걸어가면 어떻게 해야할지 떠올려본다.

(아 맞다 거기...)

저녁 나절 사야는 남자들이 이불을 옴기는것을 보았던적이 있었다.

사야는 그방앞에 당도하여 과감하게 미닫이를 열어보았다.

방한쪽으로 많은 방석이 싸여 있는 황막한 방안의 풍경이 시야에 들어왔다.

한밤중에 이방에 오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방안으로 들어가자 아키라는 의외라는 듯이 중얼 거린다.

“정말 이정도까지 되니...좀 무서운걸”

방석을 배개 대신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바닥에 놓고 있을때 였다.

“이렇게 어두우면 하나도안보이겠지”

라면서 방안에 불을 밝히는거였다.

이시간에 종업원들도 오지는 않을껏이다.

손님이라고 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하지만 그것보단 

자신의 나신이 밝은 불빛아래 들어나는것이 싫었다.

“정말 싫어 불꺼”

하지만 아키라는 그대로 사야의 옆에 누워 샤야의 유카타를 벗기여 말그대로 완전히 

알몸을 만들어버리고 자신도 유카타를 벗어던졌다.

사야는 얼굴을 찟푸리고 시동생을 바라보며 거부감을 들어내보였다.

그러나 시동생은 전혀 그럴 마음이 없다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가만히 보면 시동생은 자신의 거물을 내려보며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다.

그러나 곧 다시 자신감을 느끼표정으 지여 보인다.

(이아이 자신에 물건의 힘을 알고 있는걸까?...”

사야는 그런 어린 시동생을 바라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을 해본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낮에 자신을 겁간할때 동정이라고 말했었다.

그리고 그 어리숙하게 자신을 안던 손길이나 느낌은 분명 경험이 없는 

손길이였다.어쩌면 동정이라는 말은 사실일껏이다.

자신의 물건에 대한 힘을 알지 못할것이다.

자신의 힘을 알려면 여러 여자와 관계를 해보아야 알수 있는것이였고 

아직 여자 경험이 없는 유일하게 형수인 사야만을 경험하였던 소년이였다.

나중에 이소년이 자신의 거대함을 알게된다면 거기에 남자의 테크닉까지 알게

된다면 그때는 정말 무서운 남자가 되버린다.

사야는 자신도 모르게 마른침을 삼키였다.

(하아 미치겠어 나 난 분명 저걸 진심으로 원하고 있어...)

사야는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이 진심이라는것을 알게되였다.

방안에 풍경은 다소 이질적인 모습이였다.

마치 매춘을 목적으로 하는 술집의 2층방같은 분위기였고 

다른것이라면 방석을 배개 대신사용해서 누워있는 찾아보기 힘든 

미녀의 나신과 그걸 내려보고 있는 아직 어린 소년의 모습이였다.

사야는 시동생이 바로 자신을 덥칠꺼라고 생각하였었다.

하지만 시동생은 겨우 조용한 장소를 얻은것에 여유를 느낀것인지 살며시 

사야의 유방을 어루 만져 왔다.

더시상 사야는 시동생의 손길을 거부 하지 않았다.

확실히 지금 이시간 더욱이 이방으로 시어머니나 형님이 오는 일을 없을것다.

왠지 그런 여유가 사야에게도 생기였고 시동생과 같이 여유롭게 즐기고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하였지만 어린 시동생이 그걸 알아주고 그런 방법을 알지 

못할것은 분명하였다.

은근히 사야가 기대하고 있는것을 이런 생각도 해본적 없는 금지된 불륜속에서 

성에 굶주려있는 짐승같은 어린 시동생이 얼마나 자신의 성욕을 체워줄수 있을지

아니면 이번에도 또 자신의 욕망만 체울지 알수가 없을뿐이였다.

살며시 전해지는 시동생의 손길이 유두로 전해지자 짜리함 쾌감이 바로 하복부로 

전해지면 반응을 한다.

시동생의 거물이 뜨겁게 대퇴를 비비고 있었다.그것만으로도 사야의 음순이 욱씬거린다.

“따스해...”

시동생의 감미로운 신음성이 터진다.

사야는 순간 자신의 치욕이 뜨겁다는 말인줄 알았다.

확실히 거기는 이미 뜨겁게 달구어져서 욱씬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의 오해라는것을 바로 알수가 있어 새빨갛게 얼굴이 달아오르며 쓴웃음을 

지여야만했다.

아직 시동생의 손은 그저 자신의 유방을 쓰다듬고 희롱할뿐 자신의 하체에는 

손을 접하지않고 있었다. 확실히 시동생이 접한것을 뜨거운거였다.

시동생의 손길과 입으로 빨면서 애무를 받고 있는 유방이 피순환이 잘되여서인지

뜨겁게 달구어져 있었기때문이다.

사야는 속으로 시동생에게 애원하였다.

좀더 자신을 달구어 달라고 이 감미로운 느낌을 좀더 시동생이 시간을 끌어서

전해주길 바라였다.또한 이렇게 모든것을 남자에게 맡기고 있으면 사야 자신도 

자신의 충만감을 느낄수 있을것 같았다.

남편과의 섹스도 거의 수동적이였다.

그건 사야를 뜨거운 여성으로 만들기에는 충분한 행위였었다.

하지만 때때로 자신이 주도권을 잡고 싶을때도 있었다.

그런 서로에 마음을 받아줄수 있는것은 부부의성생활의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꼭 필요한일이라는것을 결혼후에 알수 있었다.

(하아 언젠가는 이아이를 내가 철저하게 학대할지도 몰라...)

다른 사람도 아니고 시동생인 아키라이기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자신에게 

이런 금지에불륜을 강요할것이다.

3번 4번 5번 이여지다 보면 언젠가는 한번쯤은 이아이를 혹사 시키는 날이 올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사야는 다시 한번 뜨겁게 애액을 토하는 자신을 느낄수 있었다.

아키라는 이방에 들어오고 나서 형수가 급격하게 아무런 반응이 없는것을 볼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형수도 완전히 그짓을 하고 싶은 기분이 되여 있는것을 알수가 있었다.

아무리 경험이 없는 아키라였지만 남자의 본능은 그 냄새를 진하게 느낄수 있게 하였다.

(형수님도 분명히 하고 싶어할꺼야...)

아키라는 갑자기 그런 생각을 떠올렸다.

그러자 더욱 기대감이 커지면 남자로써의 자심감까지 커지는것을 느끼였고 

알수없는 여유까지 느끼여졌고 살며서 형수의 표정을 살피면서 끈질기게 형수의 

따스한 유방만 애무해갔다.

핑크빛의 유두륜이 감싸고 있는 적자색의 유두가 단단하게 부풀어 올랐고 

시간이 갈수록 형수의 체향이 진해지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확인을 하고 싶었다.과연 자신의 생각이 올바른것인지 물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형수로서의 입장으로 자신의 진심을 말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분명히 알고 있었다.

손으로라도 만져보고 싶었다.

형수의 ㅂ*ㅈ가 흥건하게 젖어 있는지 어떤지를 낮에 형수가 흥분하였을떄 

분명히 말로만 들었던것이 진짜였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었다.

하지만 아키라는 참았다.그저 집요하게 형수의 유방만 탐하고 기다렸다.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형수의 반응이 점점 들어나고 있었다.

어느사이 사야의 붉은 입술이 살짝열려 하얀 치아를 들어내고 뜨거운 숨을

연속 토하고 있었다.그 달콤한 형수의 숨결에 진한 비릿한 욕정이 가득 전해진다.

마음탓인지 얼굴도 붉게 달아올라 있는것 같이 보인다.

아키라는 살며시 시선을 아래로 내려본다.

형수의 발가락이 넓게 펴져서 꺽여 있었고 대퇴가 경직되여 있었다.

살짝 살이 오른 형수의 둔덕이 보인다.둔덕에는 검은 음모가 풍성하게 돋아나있었다.

(아아 미치겠다 저 둔덕아래를 보고 싶어 견딜수가 없다. 만지고 싶다!...)

그건 간단한거였다.

하지만 아키라는 자신의 참을수 없는 욕망을 억눌러 참는다.

그러기에는 너무나 형수의 반응이 감미로운것이였다.

계속 되는 유방의 애무에 이제 형수의 허리가 뜰썩 거리기 시작한다.

그야말로 형수가 번민하고 있는것을 확실히 나타내고 있는 반응이였다.

“하아 사람이...사람이오면 ...곤란하잖아요”

사야가 뜨겁게 말을 토하였다.

이런 심야에 이불방을 엿볼려고 오는 유별난 놈이 있을까? 아키라는 형수가 더이상 

견딜수 없어 마치 빨리 해줘라고 하는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키라는 살짝 형수의 단단해진 유두를 이빨로 배여물었다.

“흐윽...”

순간 형수가 목젖을 들어내고 턱을 치켜 올리며 다리를 벌리였다.

아키라가 기다리던 시간이였다.그대로 아키라는 손을 뻗어내려 형수의 대퇴 사이로

손을 파고 들게 하였다.

이미 흥건히 젖은 사야의 음순 사이로 쉽게 손이 파고들었고 아키라는 그대로 쉽게 사야의

질구에 손가락을 마치 흡입되는것 같은 느낌을 받으면서 삽입할수 있었다.

사야는 소년의 손가락의 삽입감의 충만함을 느끼며 몸을 떨다가 뜨거운 숨을 토하면서 

자신의 질속에 충만감을 맛볼려고 하였지만 그순간 비정하게 소년의 손가락이 빠져나간다.

“아아앙...”

사야는 순간적으로 시동생의 손가락을 쫏는것 같이 허리를 치켜세우다가 그런 자신이

얼마나 상스럽게 느껴지던지 느끼고 허리를 바닥에 떨구었다.

“흥건히 젖어 있구나”

어딘지 우쭐한듯한 시동생의 소리를 무시하였지만 그건 사실이였다.

얼마나 상쾌할까 자신의 본심을 말하면 정말 상쾌할것 같았다.

점점 시간이 흐를수록 시동생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그대로 말할것같은 두려움이 

느껴지는 사야였다.

아키라는 그대로 형수의 무릎사이를 파고 들어 사야의 벌려진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뭍는다.

사야는 그런 시동생의 행위를 가만히 받아들인다.

(역시 내가 어떻게 할지 기대하고 있어...)

아키라는 형수가 확실하게 자신을 바로고있다는것을 확인 하였다.

참을수 없는 희열을 느끼면 형수의 얼굴고 균열을 번갈아 보면서 형수의 음순을 살며시

한장한장 벌리기 시작한다.

붉은속살이 적날하게 들어난다.

이미 형수의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 있었고 질구는 이미 자신을 받아들이고 싶어 

안달이 난것 처럼 이완되여 움찔움찔 숨을 쉬고 있었고 그때마다 손가락을 타고 애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농후한 형수의 시큼한 냄새가 강하게 자극을 전하고 있었고 자신역시

참을수 없이 피가 소용돌이 치며 끈어질것 같은 느낌으로 페니스가 달아올라 있었다.

(아아 하고 싶어 당장 형수의...하지만 지금 이렇게 참는것도 즐거워)

아키라는 가학적인 희롱감에서 오는 괴로움까지 쾌감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살며시 손가락을 붉게 빛나는 속살에 가져가본다.

그러자 형수가 뜨겁게 숨을 토하며 허리를 들썩인다.

(헤헤 정말 재미있다...)

아키라는 손가락을 부드러운 형수의 뜨거운 속살에 몇번 비비여본다.

그렇게 몇번 손가락을 움직이다가 손가락 전체르 살며서 접촉하는 요령이 생기기 시작

한다.살며시 손가락에 힘을 주어 자극을 주자 형수는 허리를 치켜세우고 들썩거린다.

마치 좀더 강하게 해달라는 움직임 같았다.그래서 손가락에 힘을 주어 강한자극을 준다.

그럼 또다시 형수의 반응이 둔해진다.

당장이라도 박고 싶었다.

하지만 형수의반응은 너무나 흥미로웠다.

약하면 형수가 원하고 강하면 오히려 별 반응이 없는것을 확실히 느낄수 있었다.

아키라에게 있어 최대의 목적은 대학 진학을 위한 공부였다.

하지만 지금 강하게 흥미를 느끼는것은 여자였다.

거기에 지금 눈앞에는 20대중반의 유부녀의 음부가 적날하게 들어나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있었다.그리고 그여인은 다른 여인도 아닌 자신의 자위대상이였던 미모의 형수의

음부였다.

공손하고 고풍이 느껴지는 북구의 여성들도 흥미가 없지는 않았다.

하지만 17살 소년에게는 쾌활하고 아름다운 도시사람들에게 더욱 흥미를 

느끼고 있었다.거기에 사야는 그런 모든것을 도가 지나칠정도로 간직한 여성이였다.

형수 ...자신의 형수였다. 그전에 아키라에게 가장 가까지 접할수 있는 도시인이였다.

참을수 없었다.죄악이라는것을 알지만 참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지금 그런 금지된 동경의 대상이였던 형수가 자신의 애무에 젖어 들고 

자신을 바라고 있는것을 느끼고 있었다.진심으로 자신을 원하는지 알고 싶다.

그욕망이 17살의 소년의 강한 성욕을 억제 하고있었다.

사야는 이방에 들어 왔을때부터 어차피 한번 당하였고 절대 상대는 포기

하지 않을꺼라는것을 알았다.거기에 불륜의 대상은 자신에게 있어 가장 위험한 

시동생이였다.발각되면 모든것이 끝이다.그러니 어차피 엎질러진물 그정도는 

즐기고 싶었던것이다.

하지만 마음것 상대에게 안길수는 없었다.

분명히 그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였다.아무리 자신 스스로 원하는거지만 

하지 못할짓은 하지 않는것이 당연한것이다.이건 아무리 서로가 원한다고 해도 

분명 있을수 없는 일이고 분명이 있어서도 않되는 일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자신자체도 짐승을 만드는 행위임이 분명하였다.

하지만 즐길것이다.어디까지나 피해자로써 즐길것이다.

피해자로써 상대에게 원할수는 없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상대는 불과 몇시간전에 자신의 체내에 뜨거운 사정을 하고 얼마되지 않아

바로 또다시 덥쳐온것이다.그요구를 받아줄수는 없다.하지만 즐기고 싶은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자신의 바람이 잘될것 같지는 않았다.

시동생은 어린 소년 답지 않게 자신을 희롱하고 있었다.

놀라움보단 믿을수 없을정도에 인내력을 발휘하게 만들고 있었다.

시동생의 손길이 닿을때마다 사야는 뜨겁게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참을려고 하지만 입이 벌려지면서 허덕임이 저절로 토해진다.

하지만 시동생의 애무는 더욱 안타까움으로 다가오면서 사야를 괴롭힌다.

남편도 이렇게 만 해주었다면 하는 원망까지 들고 있었다.

섹스를 좋아하는 사야였다.

하지만 요즘들어 남편은 진급을 하여 새로운 부서에 들어가서인지 

잔업하는 경우가 많았다.집에 귀가를 하여 사야가 원하면 피곤하다면서 

외면하는경우가 많았고 겨우 시간이 나는 일요일이면 상사들이나 거래처 

사람들하고 골프를 하로 가거나 하는 일이 많아졌다.

사야가 남편에게 뭐라고 하면 20대에 주임이 되였으니 그 책임은

막중한것이다 남들보다 더 성실하게 부지런 하지 않으면 않된다고 하였지만 

사야에게는 20대야말로 섹스를 마음껏 즐길수 있는 나이가 아닌가라고 

라고 따져 보았지만 그런 이유로 최근에는 심한 갈등을 느끼고 있었다.

그렇지만 막대한 제산떄문에 사야는 자신을 참았고 참았었다.

결국 사야는 결혼하고 1년도 되지 않아 자위까지 하여야만 했다.

너무나 비참하였다.그때 전혀 예상도 못한 겁간을 당하였다.

그것도 시동생 아키라에게 전혀 그럴 생각은 없었다.

하지만 남편의 부족함이 전혀 생각지도 않은 일로 체워질려고 하고 있었다.

당연 하지만 그 불륜의 상대는 결코 테크닉 같은 고도의 기술은 없었다.

그저 사춘기 소년으로 여자의 성기를 직접 보는것에 대단한 흥미를 느끼면 

끈질기게 여기저기 이렇게 저렇게 자극 할뿐이였다.

그것이 오히려 사야가 생각지도 못한 쾌감을 전하고 있었고 욕정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무심코 사야는 다리를 스스로 벌려주며 좀더 강하게 해주길 바라는 상스러운 자세를 

만들어주고 말았다.

“하아 하아...하아...”

사야의 입에서 참을수 없는 뜨거움이 점점 빠르게 토해지기 시작한다.

아키라는 그 뜨거운 형수의 허덕임에 지금까지 참았던 욕망이 심하게 꿈틀거리는

것을 느끼였다.그대로 혀를 내밀어 강하게 형수의 음순위에 돌출이된 조그만한 

클리토리스를 핥았다.

“아앙...”

조용한 방안에 놀랄만한 사야의 비명에 가까운 신음성이 터진다.

사야 자신도 그소리에 놀라고 말았다.

그것보다 더놀란것은 아키라였다.비명에 가까운 신음성을 토한 형수가 허리를 

심하게 휘여버렸고 그바람에 코가 형수의 음부사이로 빠져 들어 숨도 쉴수가 없었다.

“정말 너무하는군요...”

사야는 서둘러 자신의 상스러운 행동을 감출려고 시동생을 비난하였다.

“미안해요 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사실 너무 좋았던것 아니야 형수님?”

능글거리는 시동생의 시선을 보고 있을수가 없어 눈을 감아버리는 사야였다.

그러자 다시 시동생의 혀가 클리토리스를 기여다닌다.

사야는 그순간 또다시 허리를 내밀어준다.이제 더이상 의지를 가지고 자제를 

할수 없을 지경이다.입술을 강하게 꺠물지만 그럴수록 입술사이로 뜨거운 

숨결은 더욱 거칠게 토해지며 허리가 들썩거리며 마음껏 시동생을 윈하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낀다.

“어때 좋은거야 형수님?”

시동생이 너무나 얄밉고 원망스럽다.

당장이라도 여자에게 그런 부끄러운말을 뭍지 말아주세요 라고 외쳐주고 싶다.

하지만 애액은 뜨겁게 흘러 내리면 회음부를 간지럽히면 아누스를 젖시고 다다미 바닥까지 

흥건하게 젖어 들기 시작한다.사야는 자신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자신의 입에서 뜨거운 허덕임이 점점 더욱 거칠어져 가는것을 클리토리스가 시동생의 

이빨에 자극을 받을때면 어디서 그런 쾌감이 밀려드는지 더이상 참을수 없는 한계에 

들어선 자신을 느끼였고 눈가에 눈물까지 흘러내리고 있는 자신을 느낄수가 있었다.

“하아하아...부탁이예요...빨리 끝내주세요 하아하아”

상대가 남편이라면 “어서 넣어줘요” 라고 호소하였을것이다.

하지만 불륜을 즐기려고 마음을 정하였지만 상대는 더욱이 시동생이다.

결코 아무리 자신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상대와의 관계는 어디까지나 불결한짓이다.

결코 그런말을 하고 싶지 않았다.그것으로 자신의 죄악을 조금이라도 완화 시키고 

싶은것인지도 몰랐다.

아키라는 형수의 말이 자신만을 위한 말로 들렸다.

형수가 원한다면 빨리 킅내라는 말보단 빨리 넣어달라는 말을 하였을것이 분명하였다.

곧 저말은 나는 상곤없으니 너만 빨리 끝내고 가자 그런 말로 들려온것이다.

아키라는 사야의 사타구니에서 겨우 얼굴을 들이내며 엉거주츰 자세를 잡는다.

이미 얼굴은 사야의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 있었다.

“어서 끝내...”

또다시 형수가 자신만 끝내라는 말을 한다.

기분이 왠지 않좋아진 아키라였다.

“반대로 하자”

사야는 시동생의 말을 바로 이해할수가 없었다.

아키라는 대중탕의 휴계실에서 본 잡지의 기사가 떠올랐다.그걸 한번 해보고 싶었다.

그기사는 (애인이나 남편의 피로를 부담을 줄여 줄뿐 아니라 자신의 성감대를 가장 잘알고 

있는 여성 본인이 스스로 자신의 성감대를 자극할수도 있으면 여성 상위가...)이라는 내용

이였고 삽화에 그려진 남녀의 행위의 방식을 한번 해보고 싶었던것이다.

“반대!?”

사야는 의미를 잘몰라서 한손으로 유방을 다른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리였다.

“형수님이 위에서 해주길 바라는거야 해본적 있을것 아냐”

시동생의 말을 듣고 겨우 이해가된 사야는 얼굴이 뜨거워졌다.어제밤이였다.

4일후에 제사때문에 사야가 먼저 이곳으로 와야만 했었고 그래서 남편과 섹스를 

하였지만 일때문에 피곤한지 어제는 정말 소극적이였다.

그래서 사야는 참을수 없는 욕정을 해소 하기 위하여 억지로 남편의 페니스를 

입으로 발기 시키고 위에서 올라타서 겨우 오르가즘을 느낄수가 있었다.

시동생이 바로 그자세를 원하고있었고 마치 전날밤 남편과의 행위를 시동생이 엿

본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혀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것이다.

아키라는 자신의 물건을 흔들거리면 재빠르게 방석을 깔고 그위에 누워버렸다.

사야는 누워 있는 시동생의 페니스를 바라보았다.

배꼽 바로 밑까지 치솟아 오른 페니스는 위에서 보아서인지 더욱 커보였다.

아니 실제로도 큰 그것은 단단하게 시동생의 아랫배위로 살짝 떠있었고 

그 꿈틀거림은 마치 독사가 배위에서 고개를 치켜 세우고 있는 모습이였다.

(하아하아 저게 ...저 큰것이 내몸속으로...)

아직 실제로 삽입된것은 아니지만 사야의 몸은 이미 그걸을 받아들이고 싶어

미친듯이 움찔거리고 있었다.

사야는 자리에서 일어나 한쪽 발을 들어 시동생의 몸위로 올라서서 그대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시동생에게 드러내고 있는것을 알지도 못하고 숨길려고 하지도 

않았다.그저 너무나 당당하게 발기하여 있는 시동생의 뜨거운 페니스를 욕정가득찬

뜨거운 시선으로 응시 하고 있을뿐이였다.

그순간 아키라는 분명히 볼수 있었다.

투명한 애액이 형수의 터질듯한 대퇴의 안쪽을 타고 비단실처럼 흘러내리고 있는 모습을 

그리고 위로 올려보이고 있는 형수의 붉은 속살이 마치 사냥감을 잡아먹을려고 하는 곰의

붉게 찢어진 입처럼 크게 벌려 있는것을 분명히 볼수 있었고 그 붉은 속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검은 음모에 매달린 형수의 투명한 애액을 살며시 다리를 세우고 주저앉고 있는 

형수를 숨을 삼키고 바라보다가 시선이 맞주친다.

그러자 형수가 급히 얼굴을 붉히고 고개를 숙인다.

사야는 다시 한번 시동생의 성난 물건을 보며 뜨거운 욕망에 달아오른다.

“나...하아 이런 금지된행위 하고 싶지 않아...할수만 있다면 우리 여기서 그만 두고 싶어요”

사야는 다시한번 시동생을 향하여 어쩔수 없이 자신이억지로 따르고 있다는것을 내비춘다.

그건 시동생에 대한 가해자의 입장을 제촉하는 말이기도 하였다.

“그만두다니 그렇게는 못해”

아니다 다를까 시동생은 사야의 책략에 바로 걸려들었다.

이미 말을 하기전부터 자신의 말이 거절 당할것이라는것은 분명히 알고 있었다.

사야는 그야말로 곤란하다는 표정을 지였지만 속으로는 음큼하게 미소를 짓고있었다.

그녀 역시 지금은 시동생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게 달아올라있었다.

혹시라도 정말 시동생이 그만 둔다고 했다면 그때는 자신이 어떤 행동을 했을지

정말 알수가 없을 정도로 달아 올라 있었던것이다.

다행이도 그건 피할수 있었다.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그걸 왜 나에게 물어 형수님의 경험을 살리면 되잖아”

어떻게든 겉으로는 연기를 하였지만 질구에 시동생의 뜨거운 귀두가 접했을때는 

참지 못하고 그대로 거칠게 허리를 내리고 싶었다.

“대단해 흥건히 젖어 있는것이 너무 좋아”

시동생은 말을 토하고 의미있는 미소를 보냈다.

사야는 그순간 자신의 속마음을 눈치채였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덥치였다.

시동생의 뜨거운 귀두가 질구에 접한 것만으로도 더욱 음순이 웅성웅성 거린다.

뭐하는거야 어서 넣어 하는것 같은 자신의 육체의 반응이였다.

사야는 자신의 욕정의 깊이를 충분히 느낄수 있었다.

그것도 이 추잡한 시동생이라는 소년에게 그마음은 사야의 손끝에 전혀졌고 

그대로 소년의 페니스를 쌀짝 꼬집어버렸다.

“아악 아파 왜그래...”

“후후 어찌되였던 빨리 끝내자”

사야는 속으로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고 살며시 허리를 내렸다.

“아아학 너무 좋아 ...형수 너무 좋아...”

아키라는 참을수 없는 형수의 부드러운 뜨거움이 심하게 압박하는것을 느끼며

다다미 바닥을 심하게 긁으며 쾌감의 한도를 높힌다.

사야는 겨우겨우 그렇게 원하던 시동생의 뜨거운 굵은 양물이 질벽의 끝까지 밀려 들며

그 굵기를 자랑하면서 질벽을 압박하는것을 느끼면 자신을 잊어버리고 그 충족감에 숨을 뜨겁게 깊이 토해낸다.

간신히 맛보는 시동생의 물건에 질벽이 마음껏 움찔움찔거리면 환성을 지른다.

차분히 맛보고 싶었다.이 뜨거운 커다란 시동생의 페니스를 하지만 시동생의 얼굴은 

새빨갛게 달아오르기 시작한다.결코 차분하게 맛볼수 없다는것을 사야는 느끼였다.

이번에도 혼자 남기는 정말 싫었다.

사야는 허리를 빙글 빙글돌리면 자신의 쾌감을 고조 시키며 시동생의 표정을 살피면 

사정은 순간을 포착할려고 노력하였다.

아키라는 지금까지와 달리 갑자기 적극적이 된 형수를 느낄수 있었다.

눈을 떠서 형수를 바라보았다.

두 사람의 시선이 공중에서 뜨겁게 얽히기 시작한다.

지금까지 사야는 시동생의 눈길을 회피하였었다.하지만 지금 자신의 사타구니에서 

찾아오는 쾌감이 그녀의 여유와 수치심을 벗어던지게 하였다.

눈가가 젖어든다.사야는 서로의 성기가 연결된 자신의 하복부와 시동생의 얼굴을 

교대로 바라보며 숨을 가쁘게 내쉰다.

허리를 돌려 비비는것으로는 더이상 참을수가 없다.

사야는 허리를 거칠게 위아래로 흔들어가기 시작한다.

자신의 애액으로 젖어 빛나는 시동생의 페니스가 다시 자신의 몸속 깊이 파고든다.

그모습에 사야는 더욱 욕정이 끌어오른다.

아키라는 놀라고 있었다.

형수가 그렇게 빼던 형수가 지금은 뜨겁게 스스로가 적극적이 되여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역시 잡지에서 본기사가 올바른것이라고 느낀다.

당장 사정을 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아름다운 형수가 울부짓는것을 보고 싶다는 강한 욕망이 사정을 

힘겹게 미루게 하고 있었다.

사야는 허리를 높게 들어 그대로 다시 거칠게 자신의 질속으로 시동생의 페니스를 

받아들이고 강하게 압박을 주어 시동생의 치골에 자신의 뜨거운 음순을 비비며 허리를 

완만하게 돌리기 시작한다.

아키라는 자신의 페니스를 강하게 조여오며 자극하는 형수의 속살의 감촉에 극도의 

흥분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하학 좋아 형수 너무 좋아...”

아키라는 참지 못하고 허리를 들썩거리다.

그러자 사야는 더욱 적극적으로 허리를 움직였다.

“하아하아 미치겠어 견딜수가 없어!...”

아키라는 그렇게 기다렸던 형수의 흐느낌이 터지는것을 참을수 없는 흥분감속에 

확실히 들을수가 있었다.

“하학 나도 나도 사정할것 같아 ...아아 사정하고 싶어...”

극도의 흥분감에 소년은 뜨겁게 허덕인다.

역시 아직은 어린 소년이였다.

사야는 시동생의 흐느낌에 더욱 급해진것을 느끼면 허리를 더욱 거칠게 들썩거린다.

자궁까지 밀어닥치는 압박감이 전해진다.참을수 없는 짜리함이 자궁에서 폭발될껏 같은

쾌감을 전하고 있다.사야는 참고 참았던 비명을 질러 버린다.

“하아좀더 ...아키라 좀더 하아하아...난몰라 나 쌀것 같아 어떻해... 어서 어서 싸줘 아아학”

형수의 뜨거운 허덕임 아키라는 그대로 세차게 사정을 하기 시작하였다.

뜨겁다 시동생의 뜨거운 정액이 가득 들어찬다.사야는 그렇게 갈구하였던 

절정까지 느끼면 뜨겁게 시동생을 끌어안고 흐느낀다.

아키라는 형수의 숨어있던 뜨거움을 본것에 낮에와는 너무나 다른 도취감을 느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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