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석이와 나는 오늘 모임이 있을 거라는 술집에 도착했다.
처음엔 같이 가자는 내 제의에 명석이는 많이 당황했지만, 곧 내 제안에 동의했다. 명석이와 난 진이를 챙겨서, 택시에 태워 집에 보낸 후 바로 술집으로 향했다.
술집으로 향하는 길에 석준이에게 전화를 했고, 석준이가 같이 참여하는 남성들에게 의사를 물으니 괜찮다며 어서 오라고 했다.
술집은 가까이 있는... 나도 가 보진 않았지만, 몇 번 본적이 있는 술집이었다.
명석이와 난 금일휴업이란 푯말이 붙은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섰다. 안에는 얼핏 봐도 10여명이 넘는 남자들이 테이블 2개를 이어 붙이고 술을 마시고 있었다.
“왔냐~ 오랜만이다.”
석준이가 나에게 와서 인사를 한다. 이상하게도 녀석의 얼굴을 보면서 큰 분노가 치밀진 않는다. 이런 내가 내 자신도 이상했다. 다만 미연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은 어쩔 수 없었지만, 미연이에 대한 미안함보다 미연이가 능욕당하는 걸 원하는 내 욕망이 더 컸다.
“여긴 내 친구구요. 아까 말한 것처럼 미연씨의 남편입니다.”
모두들 나에게 인사를 한마디씩 했다.
“안녕하세요.”
“덕분에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부인이 미인이세요.”
반가운 듯이 인사를 청했다. 몇몇 남자들의 표정 속에서 약간의 비웃음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이대는 일단 석준이와 명석이의 친구인 30살 4명, 30대 초중반 1명, 40대로 보이는 남자 2명, 50대 후반의 아버지뻘 남자가 3명이었다.
명석이와 석준이를 합치면 총 12명이었다. 30대까지는 명석이나 석준이네 패거리였고, 40대는 석준이 직장상사, 50대는 명석이 고객이라고 했다. 모두들 미연이와 한두번 이상은 관계를 가졌다고 했다.
“일단... 제수씨가 거의 다 왔다고 하니까... 너 먼저 저기로 가자.”
석준이가 안내한 곳은 주방이었다. 주방에서 밖을 바라보니 홀 전경이 모두 들어왔다.
“저기 구석에 보면 고정카메라 하나 있고, 디카로 나랑 내 친구들이 하다가 번갈아가면서 촬영할 거다.”
석준이가 가리키는 곳을 보니 카메라 한대가 삼각대 위에 고정되어 있었다.
“항상 남자들 이 정도 숫자냐?”
“처음엔 적었는대, 근래엔 원하는 사람이 많아. 사람이 많아지니까 시간이 부족해서 이렇게 외박 좀 부탁한 거고...”
“미연이랑 한 남자들이 몇 명이나 되냐?”
“한 20명은 넘을 거다... 여기서 불 끄고 보면 될거야. 앞에 달린 커텐 치고...”
“최대한 이 쪽 가까이에서 해줘라.”
“알았다.”
석준이가 주방 불을 껐다. 난 커텐을 친 후 의자 하나를 잡아당겨서 앞쪽에 당겨 앉았다. 명석이가 가까이 다가와서 보더니 진짜 안 보인다며 안심하라고 했다. 방금 전에 진이의 보지에 좃물을 갈겼음애도 불구하고, 이 상황만으로도 자지가 금새 커졌다. 난 바지와 팬티를 내려 자지를 자유롭게 해줬다.
남자들은 내가 있는 주방 바로 앞 쪽에 탁자와 의자 들을 세팅했다.
몇 분 뒤... 미연이가 들어왔다. 사장인 듯한 30대 초중반의 남자가 출입문을 잠근다.
“안녕하세요~”
들어오는 미연이에게선, 전혀 음탕한 기운이라거나, 야한 기운이 느껴지진 않는다. 다만 표정을 통해서 이 자리를 싫어하지는 않는다는 확신이 들었다.
“어서 와~ 제수씨~~~”
“왔어~”
“빨리 안 오고 뭐 했어! 꼴려서 죽는 줄 알았잖아~”
“형들하고 재미 좋았나 보죠~”
“하하하~~”
남자 녀석들은 모두들 미연이에게 반말을 하고 있었다. 모두들 미연이와 깊은 관계를 가진 게 분명했다.
“밥은 먹었어?”
“네...”
“술 한 잔 할래?”
“아니요... 괜찮아요...”
“씻고 왔지?”
“네.”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
남자들이 모두들 의자나 탁자 위에 앉는다.
“일루 와서 벗어봐!”
미연이가 주방 쪽으로 다가온다. 숨이 막힌다. 물론 커텐이 쳐져 있어서 내가 보일 리는 없다. 미연이가 주방에서 불과 2~3미터 앞 쪽에서 걸음을 멈췄다. 그리고는 천천히 옷을 벗기 시작했고, 어느새 브래지어와 팬티만을 입은 모습이 되었다. 내 자지가 쉴 새 없이 끄덕거렸다.
남자들도 바지를 벗어서 팬티를 내리고 어느새 발기된 자지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명석이가 고정 카메라 있는 곳으로 시야와 각도 같은걸 맞추고 촬영을 시작한 뒤 자리에 돌아왔다.
“팬티랑 브래지어도 다 벗어!”
하지만 미연이가 속옷을 벗지 않고 잠시 주춤했다.
“아~~ 진짜~~~ 우리가 너 한두 번 먹어보냐~~~ 어디서 부끄러운 척이야~ 빨리 안 벗으면 확 찢어버린다.”
30대 남자가 화를 내며 속옷을 벗으라고 한다.
미연이는 긴 한숨을 내쉬더니... 브래지어와 팬티를 벗었다. 미연이의 약간 쳐진 듯 하지만, 빨기 좋은 가슴과 풍만한 엉덩이, 그리고 예쁘게 정리된 듯한 보지털이 드러났다. 미연이의 두툼한 보지 둔덕은 내가 봐도 일품이다. 그러고 보니 미연이의 젖꼭지가 상당히 커져 있었다. 생리 할 때가 다 된 것일까... 그러고 보니 생리한 지가 거의 35일 정도 된 것 같았다. 미연이의 생리 주기는 35일 안팎으로 약간 불규칙했다. 배란기에 많은 남자들의 좃물을 보지에 받은 걸 생각하니, 임신이 될까 걱정스럽기도 했다.
“아~ 진짜 꼴리네~~~ 야! 일루 와서 좀 빨아봐!”
40대 남자가 자신의 자지를 빨라고 명령한다. 미연이가 그 남자 앞으로 가서 고개를 숙이고 자지를 손으로 잡더니 위아래로 딸딸이를 치기 시작했다. 그러더니 혀를 뾰족하게 내밀어 자지의 갈라진 틈을 핥아댄다.
“크으~~ 죽이는구만~~~ 내가 요즘 이 맛에 산다니까...”
“크크크.”
“하하하~~”
미연이가 남자의 자지를 위아래로 빨기 시작했다. 덩치가 좋은 50대 남자 한명이 미연이에게 다가갔다. 그런대 그 남자의 물건이 흔한 크기가 아니었다. 서양 포르노를 제외하곤 그렇게 큰 물건은 처음이었다. 하늘을 향해 꺼떡거리는 남자의 자지는 족히 25센치 가까이 되어 보였다. 게다가 굵기도 길이에 비례한 듯 엄청 굵었다. 저 물건으로 미연이의 보지를 쑤신다니... 난 내 자지에서 투명한 액체가 흘러내림을 느꼈다. 50대 남자는 나에게 보란 듯이 내가 있는 방향으로 보지를 벌려주었다. 순간 미연이의 보지에선 보짓물이 길게 늘어지며 바닥에 떨어졌다.
“야 미연이 보짓물 질질 흘리는 거 봐라~~~ 부장님 자지가 보지에 박힐 생각 하니까 벌써부터 흥분되나 봐~~~ 부장님~~ 좀 적당히 해 주세요~~ 뒤에 하는 사람들 헐거워요~~~ 크크크”
“하하하”
마치 나 들으란 듯이 30살 남자 중 한명이 소리쳤다. 50대 남자는 가운데 손가락으로 미연이의 보지 속을 휘젓기 시작했다.
“으음~~~”
자지를 빨던 미연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몇 초 동안 미연이의 보지를 휘젓던 남자는 이번엔 중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응~~으응~~응응응~~~”
미연이가 40대 남자의 자지를 뿌리까지 삼킨 채로 신음했다. 남자들은 모두들 그 장면을 보면서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나도 엄청남 흥분을 느끼며 딸달이를 치기 시작했다. 정말 너무나도 자극적이고 흥분됐다.
30대 남자 1명과 석준이가 미연이의 양 쪽으로 다가갔다. 미연이는 시키지도 않았는대 양 손으로 두 남자의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두 놈은 손을 뻗어 미연이의 젖통을 주물렀다. 미연이의 보지를 쑤시던 50대 남자가 손가락을 뺐다. 그리고는 보지를 소리내며 빨기 시작했다.
-쭈웁~춥~~ 쭈웁~ 쭈웁~~~-
“으응~~ 하앙~ 하앙~~~”
미연이가 자지에서 입을 떼며 신음했다. 그 순간에도 양 손으로는 두 남자의 자지를 열심히 흔들고 있었다. 40대 남자가 다시 미연이의 머리를 잡고 자지를 입에 물렸다. 그러고는 마리를 잡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아아... 진짜 죽인다...”40대 남자가 만족스러운 표정을 한다. 보지를 빨던 50대 남자가 방금 전 보지를 쑤신 손가락으로 후장을 비벼대기 시작한다. 미연이의 동공이 벌써 풀리는 듯 하다.
“방금 전에 하고 와서 그런지 보짓물이 철철 넘치네.”
50대 남자가 보지를 빨고 나서 말한다. 50대 남자는 후장을 비벼대던 손가락을 뾰족하게 모은다. 그러더니 미연이의 후장을 앞뒤로 쑤시기 시작했고, 다른 손으론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미연이가 얼굴을 찡그린다.
“웁.. 웁웁~~~”
미연이는 자지가 입에 가득 차 있어서 신음소리도 제대로 못 내고 있었다. 단지 표정을 통해서 괴로움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어느새 50대 남자가 후장에 쑤시던 손가락이 끝까지 들어가고 있었다. 미연이는 손가락의 박자에 맞춰 엉덩이를 위아래로 흔들어댔다.
“자~~~ 이제 박아볼까~~~”
50대 남자가 몸을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는 미연이의 보지에 거대한 자지 대가리를 맞췄다. 자지를 손으로 잡고 보지의 갈라진 틈에 맞춘 후, 미연이의 허리를 잡고는 서서히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거대한 귀두가 천천히 보지를 가르면서 들어갔다. 자기 딸 뻘 되는 유부녀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한 것이다.
-질꺽~질꺽~~~-
-아앙~~~ 응~응~응~~“
처음 박히기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미연이의 보지가 많이 젖었는지 음탕한 마찰음이 홀에 울려퍼졌다. 남자는 오른손 중지로 미연이의 후장을 같이 쑤셔댔다. 남자가 서서히 박아대는 강도를 높였고, 어느새 남자의 골반이 미연이의 엉덩이에 닿을 정도로 깊이 박히기 시작했다.
-질꺽질꺽~ 탁탁탁~~~ 팡팡팡팡팡~~~~~-
“아아앙~~~ 아아악~~~악~앙~앙~~~”
너무 강력한 박음질에 엉덩이와 골반이 부딪히는 소리가 마치 엉덩이를 때리는 소리 같았다. 남자가 박아댈 때마다 미연이의 풍만한 엉덩이가 심하게 출렁거린다. 미연이는 보지 쪽에서 밀려오는 쾌감에 도리질을 쳤다. 저 큰 자지가 미연이의 보지에 다 들어가다니 정말 놀랍고 흥분됐다.
남자는 자신의 몸을 오른쪽으로 틀어 자지가 미연이의 보지에 박히는 장면을 보여 주었다. 자신이 박아대는 여자의 남편에게 보여준다는 것이 큰 쾌감이리라. 남자의 거대한 자지가 왕복 운동을 할 때마다 미연이의 보짓살이 강하게 밀려 들어갔다가, 다시 속살까지 삐져나오는 게 보였다. 나의 손이 움직임을 빨리 한다.
“이젠 본격적으로 해 볼까~~”
남자가 보지에 박혔던 자지를 뽑더니 후장으로 가져간다. 자지를 후장 입구에 조준하고 앞뒤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좀처럼 갈라지지 않을 듯 하던 미연이의 후장이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했다. 조금씩 자지 대가리가 사라지고, 자지 몸통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아아... 아아~~”
자지가 어느새 3분의2 가량이나 들어갔다. 남자가 서서히 피치를 올리기 시작한다. 후장 구멍이 움직임에 따라 쑥 들어갔다가 엉덩이 바깥으로 빠져나올 듯이 움직인다.
“앙~앙~앙~~~아앙~~~ 그만...둬요~~~ 앙~앙~앙~~”
앞에 앉아 있던 40대 남자가 미연이의 몸을 일으켜 세운다.
“형님~ 이제 양쪽에서 박죠.”
“그러자.”
50대 남자가 미연이의 허리를 잡은 채 뒤로 눕는다. 미연이는 후장에 자지를 박은 채 몸을 뒤로 제꼈다. 그러더니 팔을 뒤로 뻗어 자신의 몸을 받쳤다. 석준이가 몸을 낮추어 미연이의 얼굴에 자지를 들이민다. 미연이가 석준이의 자지를 게걸스럽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쭙~쭙~~~ 츄웁~~.”
자지를 빠른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40대 남자가 미연이의 허벅지를 양쪽으로 벌리더니 자지를 보지에 정조준한다.
“형님 하나, 둘 , 셋 하면 가는 갑니다. 하나~~ 둘~~ 셋!!!“
셋 하는 소리와 함께 40대 남자가 자지를 한번에 미연이의 보지에 박아 넣는다. 그와 동시에 50대 남자가 미연이의 허리를 강하게 잡으며, 엉덩이를 치켜 올려 미연이의 후장에 자지를 깊이 박았다.
“아아아아아앙~~~~~~~~.”
미연이가 크게 울부짖는다. 두 남자는 미친 듯이 미연이의 보지와 후장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신음하던 미연이도 고개를 돌려 석준이의 자지를 찾는다. 석준이가 자지를 잡고 미연이의 입에 물린다. 미연이가 아이가 빼앗겼던 젖꼭지를 다시 입에 문듯이 신음소리를 멈추고 석준이의 자지를 쪽쪽 빨아댔다.
-질꺽질꺽~~턱턱턱~~~질꺽질꺽~~~~~“
-퍽퍽~퍼퍽~~퍽~퍽~퍽~“
“아아... 나 싼다... 미연아... 안에다가 싼다.”
“팍~팍~~ 파악~~~”
40대 남자가 먼저 사정을 하려는 듯 했다. 남자는 몇 번 강하게 박더니 자지를 미연이 보지에 박은 채 몸을 떨기 시작했다. 좃물을 쏟아낼 때마다 엉덩이 근육이 씰룩거렸다.
남자가 떨어져 나가고 미연이의 보지에서 좃물이 줄줄 새어나왔다.
남자가 떨어지자마자 사장인 듯 하던 30대의 남자가 미연이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미연아~ 이젠 내 다마 박힌 자지 맛도 봐야지?”
그러고 보니 30대 남자의 자지가 울퉁불통한 모양이었다. 꽤나 큰 다마를 박은 듯 했다. 30대 남자가 보지 입구에 자지를 맞추더니 한번에 쑤셔 넣었다.
-푸욱~~-
미연이가 얼굴을 찡그린다. 하지만 석준이의 자지를 빠는 것은 멈추지 않는다.
-퍽퍽퍽~~ 퍽퍽~~~-
-타타탁~~ 질꺽질꺽~-
-쭙~ 쭈웁~~~쭈웁~-
여러 음란한 소리가 한데 섞여서 하모니를 이룬다. 서양 포르노에서 많이 보던 바로 그 장면이었다. 난 미친 듯이 손을 움직여 딸을 쳤다.
“으윽~~ 씨발년! 내 좃물이나 먹어라...”
석준이가 미연이의 입 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끝까지 밀어넣는다. 미연이가 자신의 몸을 받치고 있던 오른팔을 떼고, 석준이의 부랄를 비벼서 좀 더 많은 정액을 발사하게 하고 있었다.
원래 큰 미연이의 눈이 튀어나올 듯이 커졌다. 석준이의 엉덩이 양쪽 골이 나왔다 들어갔다 한다. 미연이의 입 속으로 좃물을 쏟아내고 있었다. 미연이의 목이 꿀렁거린다. 석준이의 좃물을 받아먹고 있는 것이다. 평소에 내가 먹어달라고 해도 더럽다며, 화장실에 가서 뱉고 단 한번도 먹지 않았던 미연이가 석준이의 좃물을 삼키고 있다. 석준이가 몇차레 더 미연이의 입에 자지를 박더니, 입에서 자지를 뺀다. 미연이의 침이 길게 늘어졌다. 미연이가 다시 한번 입에 남아 있던 석준이의 좃물을 꿀꺽 하고 삼켰다.
내 자지에서 사정감이 밀려온다. 난 자지에서 손을 땠다. 벌써 싸고 싶지 않았다.
석준이가 싸고 나자, 곧 50대 남자도 신호를 보내온다.
“으윽...”
그가 엉덩이를 위로 강하게 치켜올린다. 그 바람에 다마 박은 30대의 자지가 보지에서 빠졌다.
“아아앙~~아앙~~~~~~”
미연이가 소리 높여 교성을 지른다. 50대 남자의 거대한 자지가 거의 뿌리까지 후장에 박혔다. 남자는 싸면서 몇 차례 더 박아댄다.
“아앙~~ 안돼... 앙~앙~앙~~~”
50대 남자가 미연이를 일으켜 세우고 자지를 뽑았다. 자지를 뽑으면서 걸쭉하게 좃물이 늘어졌지만, 좃물이 후장에 깊이 들어갔는지 새지는 않는다.
“역시 미연이 후장이 최고다!”
바닥에 힘없이 앉아있는 미연이의 두 눈이 풀려 있었다. 이번엔 명석이가 미연이를 일으켜 세운다. 그러더니 미연이를 앞으로 숙이게 하고 후장에 자지를 박아 넣는다.
“아앙~~~”
미연이의 짧은 신음이 홀에 울려 퍼진다. 그리고는 알아서 몸을 일으킨다. 앞으로 다마 박은 놈이 다가온다. 명석이가 나를 향해 미연이의 왼쪽 다리를 든다. 그러자 다마 박은 30대 놈이 미연이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버린다.
“하아앙~~”
미연이의 입에서 행복해 하는 소리가 들린다. 두 녀석은 앞뒤에서 박자를 맞추어 박음질을 시작했다. 두 개의 자지가 미연이의 보지와 후장에 박히는 장면이 내 눈 앞에 적나라하게 펼쳐졌다.
-질꺽~ 질꺽~~-
“탁~탁~타탁탁~~-
“앙~앙~앙~아아앙~~아앙~~~”
미연이가 질러대는 교성에 홀이 떠나갈 것 같다. 진정한 쾌감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난 딸딸이를 치다가 쌀 것 같으면 멈추고, 쌀 것 같으면 멈추는 일을 반복했다. 그 동안 내가 상상만 했던 일이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남의 여자는 소용이 없었다. 내 여자가 다른 놈들에게 범해지는 이 장면이야말로 최고의 판타지였다. 난 그 순간 모든 죄책감마저 버리고 미연이가 당하는 모습에 열중했다.
“크으~~ 씨발... 벌써 싸겠다... 내 새끼나 임신 했으면 좋겠다.”
다마 막은 놈이 자지를 미연이의 보지에 박은 채 멈췄다. 미연이의 표정도 황홀한 듯 하다. 놈이 자지를 보지에서 빼자, 좃물이 허벅지를 타고 뚝뚝 뻘어진다. 이어서 50대 남자 한명이 자지를 미연이의 보지에 박아 넣는다.
“하앙~~하앙~~~ 엄마... 아아... 엄마...”
이제 미연이의 정신은 다른 곳에 가 있는 듯 하다. 두 눈이 반쯤 감겨 허공을 바라보며, 엄마를 찾는다.
“크크크... 완전 홍콩 갔는대...”
“미연아~ 좋아?”
미연이가 고개를 끄덕인다.
“니 남편 자지보다 우리 자지가 더 좋아?”
미연이가 다시 고개를 끄덕인다.
“니 보지는 니 남편 게 아니라 우리 꺼지?”
“예... 앙... 앙... 더 해줘요... 앙~ 앙~~~”
미연이가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말한다.
“아 진짜 개걸레네... 크크크...”
30살 놈이 즐겁다는 듯이 말한다. 더 없이 순수한 듯 했던 미연이는 지금 더 많은 남자의 자지를 원하는 개걸레로 바뀌고 있었다. 난 사정감을 조절했다. 12명이 다 싸는 것을 보면서 나도 싸고 싶었다.
“크윽...”
50대 남자가 이른 시간에 사정을 한다. 몸을 몇차례 부르르 떨더니 미연이의 몸 안에 들어가 있던 자지를 뽑아낸다. 많은 양의 정액이 바닥에 떨어진다.
“크윽... 씨발 걸레년아... 나도 싼다...”
명석이가 미연이를 앞으로 밀어낸다. 미연이가 힘없이 쓰러지며 앉는다. 자지를 후장에서 뽑아낸 명석이가 미연이 앞에 선다. 미연이가 자지를 보더니, 자지를 빨기 시작한다. 자신의 후장에 박혔던 자지를 빨고 있는 것이다.
“크아... 씨발... 존나 좋다!!”
명석이가 몸을 부르르 떨며 좃물을 미연이 입 속에 발사한다. 미연이는 자지를 쪽쪽 빨며 명석이의 좃물을 받아 먹었다.
-쭈웁~ 꿀꺽~~ 츄웁~~~ 꿀꺽꿀꺽~~-
갑자기 30살짜리 놈이 미연이 얼굴 옆에 선다. 그러더니 명석이의 좃물을 빨아먹고 있는 미연이의 얼굴에 좃물을 뿌려댔다. 미연이의 얼굴이 좃물로 더럽혀졌다.
“크크크... 얌마~ 나 싸는대 뭔 짓이야!”
“ 내 맴이지 새끼야... 크크크~”
“이제 우리 5명 남았나?”
아직 싸지 못한 50대가 남은 인원을 헤아려 말했다.
“예 어서들 싸세요. 한 번 더 돌려야죠~”
석준이가 재촉했다.
남은 5명이 미연이를 탁자로 끌고 갔다. 미연이는 동공이 풀렸지만, 행복한 듯한 표정이었다. 30살짜리가 탁자에 눕더니 미연이를 자지 위에 앉혔다.
“아아앙~~”
미연이의 교성이 울려퍼진다. 미연이는 그 자세에서 팔을 앞으로 뻗어 놈의 어깨를 잡고 몸을 숙여 후장을 내민다. 그러자 뒤에서 50대 남자가 후장을 대번에 쑤시기 시작했다.
“아앙~~ 엄마... 아앙~~~~~”
50대 남자가 박음질을 시작했다.
-턱턱턱~~ 턱턱~ 퍽퍽퍽~~~-
“앙~앙~앙~앙~~아앙~~~”
교성을 내는 미연이의 앞에 40대 남자가 무릎을 꿇는다. 미연이의 입에 자지를 물린다. 미연이가 정신 없는 와중에도 자지를 빨아댄다.
“크으윽~~~싼다.”
50대 남자가 미연이의 후장에 좃물을 쏟아낸다. 자지를 뽑아내자, 미연이의 후장에서 좃물이 주르륵 흐른다.밑에서 천천히 박던 녀석이 세차게 운동을 시작한다.
-탁탁탁~~ 타타탁~~~-
“하앙~~ 엄마아~~ 엄마아... 앙~앙~~~~”
미연이는 연신 엄마를 찾으며 흐느낀다. 앞에서 사까시를 받던 40대 남자가 미연이의 손에 자지를 쥐어준다.
“미연아 나 싼다...”
미연이가 입을 벌리고 딸을 친다. 순간 미연이의 입과 얼굴에 남자의 좃물이 튄다. 미연이는 입 안으로 들어오는 좃물을 연신 삼켜대며 끝까지 딸딸이를 쳐준다.
이제 30살짜리들만 3명 남았다. 이런 거에도... 장유유서인가... 갑자기 딸딸이를 치던 한 녀석이 미연이의 엉덩이를 잡는다. 그러더니 미연이의 후장에 강력하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퍽퍽퍽~~ 퍽퍽퍽~~~-
“하앙.. 하앙... 엄마... 나 죽을 것 같애... 하앙...”
미연이가 힘겨운 듯 누워 있는 녀석에게 안긴다.
“크으... 싼다...”
후장에 박던 놈이 얼마 안 가서 좃물을 쏟아냈다. 자지를 뽑아내자, 좃물이 미연이의 보지와 누워 있는 놈의 자지를 타고 흐른다.
이어서, 또 다른 놈이 다가선다. 그런대 이 놈은 후장을 조준하지 않는다. 지금 자지가 끼워져 있는 보지에 자지를 넣으려 했다. 놈은 자지를 잡고 힘주어 자지를 밀어 넣었다. 걸레가 된 보지여서 그런지 순식간에 자지가 밀려들어갔다.
-푸욱~~~~~-
“아앙~~ 안 돼 찢어져... 안 돼요... 하지마아... 아아앙...-
두 놈은 미연이의 보지를 연신 쑤시기 시작했다.
“앙~앙~~앙~~~ 엄마아~~ 앙~앙~~~”
미연이가 누워 있는 놈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흐느꼈다.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나 혼자 여기서 자위 따위로 사정을 하고 싶지 않았다. 정말 저 더럽혀진 후장에 싸고 싶어서 참을 수가 없었다.
지금이라면 미연이 몰래 같이 후장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미연이는 지금 누워 있는 놈의 가슴에 안겨 정신이 없었다. 뒤는 돌아보지 않고, 놈의 목을 감싸고 흐느끼고 있었다. 당시에는 진짜 들키면 그만이다 라는 생각이었다. 들키는 게 속 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 것 같다. 어차피 이판사판이다. 내 여잔데 내가 먹고 싶으면 먹어야 될 것 아닌가... 지금 생각해 보면 당시의 난 제정신이 아니었다. 하긴 내가 생각해도 내 여자를 다른 놈들에게 욕 보이게 하는 놈이 제 정신일 리가 없기는 하다... 하지만 난 내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누구나 이런 욕망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다만 나에겐 우연히 그 기회가 찾아왔을 뿐...
무슨 용기가 나서 그랬는지... 난 자리에서 일어나, 조심스럽게 주방을 나섰다. 빠구리 장면을 구경하던 놈들이 나를 보고 깜짝 놀라는 듯 했다.
난 뒤에서 미연이의 보지를 박아대던 놈의 어깨를 쳐서 나오라는 손짓을 보냈다. 놈은 감짝 놀라더니 박아대던 자지를 뽑아냈다. 누워서 박아대던 놈도 흠칫 놀라는 표정이었으나, 난 손짓으로 계속 하라는 표시를 보냈다.
나에게 자리를 빼앗긴 놈은 탁자 위에 올라가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는 미연이의 머리를 잡아 올려서 입을 벌리고 자지를 박아댔다.
“욱~욱~~욱~~~”
난 후장에 자지를 맞추고 단번에 박아버렸다.
“우우웅~~~”
다른 놈의 자지를 입에 문 미연이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퍽퍽퍽~~~ 퍽퍽퍽퍽~~~~-
“웅~웅~~웅웅웅~~~”
“크으윽... 씨발 이거 최고다... 나 싼다...”
밑에 녀석이 사정을 하는 듯 했다. 이 상황에 무척 흥분했으리라...
앞에서 미연이의 입에 박아대던 녀석도 갑자기 움직임을 멈추고 미연이의 머리를 강하게 잡아 당겼다.
“크으...”
미연이의 어깨가 들썩이는 게 보였다. 사정감을 참았던 내 자지에서도 금새 신호가 왔다.
-팡팡팡~~ 팡팡~~~푸욱~~~-
난 강하게 자지를 미연이의 후장에 박아넣고 몸을 떨었다. 알아들을까봐 목소리는 낼 수 없었다. 내 자지에서 좃물이 미연이의 후장에 쏟아졌다. 천국이 있다면 바로 여기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