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준이와 명석이가 미연이를 강간한지도 어느새 2주가 흘렀다. 비록 한 달 정도의 기간뿐이었지만, 결혼 기간 내내 회식 자리도 신혼 핑계를 대며 일찍 집에 들어오던 미연이가 2주 동안 회식이나 친구들과의 모임 핑계를 대며 5차례나 12시 무렵이나 되서야 들어왔다.
“뭐 일 하다 보면, 모임 같은데도 나가고 해야지. 내 걱정은 하지마.”
난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 미연이에게 이해 한다는 듯이 말했고, 녀석들의 자지에 범해질 미연이를 생각하며 흥분했다.
아마도 미연이가 늦을 때마다 녀석들과 한바탕 빠구리를 할 것이다. 난 미연이가 내게 전화를 하고 늦을 때마다 녀석들에게 보지와 후장을 내 주는 미연이를 떠올리며 자위를 했다.
하지만 상상을 통한 자위는 더 강한 자극을 원하는 나에게 어느덧 시시한 행위가 되고 말았다. 또한 미연이와 가지는 잠자리도 녀석들에게 후장을 허락한 채 흐느끼던 와이프의 얼굴을 떠 올리며 하는 행위일 뿐, 나에게 큰 자극제가 되진 못했다.
난 어떻게든 미연이의 그런 모습을 다시 보고 싶었고, 또한 결혼 기간동안 잊고 있었던 다른 여자들에 대한 욕망이 끓어오름을 느꼈다. 하지만 와이프를 미행한다고 하더라도 와이프가 녀석들에게 당하는 장면을 확인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리라...
이성적으론 해서는 안 되는 일이란 걸 알면서도, 나의 변태적인 욕구는 점점 강하게 나를 휘어잡았다.
난 고민 끝에 명석이를 불러내서 만나게 되었다. 수치스러운 방법이긴 해도 녀석들에게 부탁하는 방법이 가장 쉬운 방법이리라 느꼈다.
난 명석이를 만나고 나서도 인사 외에는 별 다른 말 없이 술을 들이켰다. 명석이도 이런 나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느꼈는지, 내 눈치를 살피며 말을 걸어왔다.
“무슨 일 있냐...?”
“...”
“왜 그래? 무슨 일 있어?”
난 자작을 한 소주잔을 한 잔 더 들이키며, 말을 꺼냈다.
“나 사실... 너네가 우리 집에 왔을 때 있었던 일 다 봤다.”
“응?”
“너랑 석준이가 내 와이프랑 떡 치는 거 다 봤다고 임마!”
“...”
순간 명석이의 얼굴에 당황하는 기색이 보였다. 잠시동안 정적이 흐른 뒤 명석이가 말을 먼저 꺼냈다.
“그... 그랬냐... 미안하다. 우리가 술에 취해 그만 실수했다... 너한텐 정말 미안하다. 우리보고 뭐라고 해도 정말 할 말이 없다... 술 땜에 이성을 잃었나봐...”
“이성을 잃었다고?”
“그... 그래... 정말... 미안한다...”
“술 땜에 이성을 잃었다는 놈들이 계속 내 와이프 불러내서 따 먹었냐?”
“... 그것도 알고 있었어...?”
“...”
명석이가 고개를 푹 숙이더니, 술 한잔을 들이켰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보상이 되겠니?”
난 잠시 뜸을 들인 뒤 내 원래 목적이던 말을 꺼내기 시작했다.
“내가 이런 말 하는 게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미연이가 너희들한테 당하는 걸 보고 싶다.”
녀석의 얼굴이 순간 굳어졌다. 하긴 그럴만도 하다. 누가 자기 와이프를 윤간해 달라고 부탁을 하겠는가...
“진심이냐...?”
“그래... 그 날 너희들이 미연이랑 하는 거 보고 나서는 그걸 다시 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다...”
“음... 니가 그렇다면... 우리로서야 고맙지만...워낙 당황스러워서... 알았다. 그렇게 하자.”
명석이와 나는 술자리에서 꽤 긴 대화를 나눴다. 대화가 오가며 명석이도 편안해졌는지, 지난 2주간 자신들 2명 말고도 다른 여러 친구들이나 거래처 고객들에게 접대용으로 미연이를 돌림방을 했다는 말도 했다. 그 말에 나는 더욱더 흥분했고, 앞으로는 동영상을 촬영하여 나에게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명석이는 물론 흔쾌히 승낙했고, 명석이가 고맙다며 답례로 안마방을 쐈고, 난 오랜만에 미연이가 아닌 다른 여자와 관계를 가졌다.
명석이는 일주일 뒤에 동영상을 촬영해서 가져다 주기로 약속했다.
명석이와의 만남이 있은 후 3일이 지났다. 난 명석이가 약속한 그 날만을 기다리며 내 자신을 달랬다. 오늘도 미연이는 늦는다며 전화를 했다. 나는 알아서 밥 챙겨먹을테니 걱정 말라고 했고, 미연이는 미안하다며 전화를 끊었다.
잠시 뒤 문자가 왔다.
-토요일에 제수씨 데리고 사람들 모아서 밤새 돌림빵 놓을 생각이다. 너한텐 친구들하고 놀러간다고 할거야.-
-최대한 사람 많이 모아서 돌림빵 놔줘라.-
나는 답장을 보내고, 토요일 밤에 일어날 일을 상상하며 자위를 시작했다. 상상만 해도 정말 짜릿했고, 금새 사정감이 몰려왔다.
-띵동~띵동~~-
“누구세요?”
“처체예요~~ 형부~~~”
바로 싸기 직전이 자지를 간신히 츄리닝 속으로 집어넣고, 문을 열어보니 밖에는 처제가 과일이 든 봉지를 들고 서 있었다.
처제 소개
정연 (1983년생)
키:170센치 몸무게:55킬로
직업:회사원
큰 키에 적당히 볼륨 있는 몸매이며 가슴은 80B. 이쁜 얼굴은 아니지만 시원스러운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다. 남자친구 있음.
“이야 처체~~~ 우리집엔 왠일로 행차신가?”
“놀러왔죠~ 오다가 언니한테 전화해 봤는대 회식이라던대요?”
“응... 그렇다네...”
“신혼인대... 집에 일찍 좀 오지...형부 우리끼리 먼저 밥 먹어요.”
집에 들어 온 처제는 일단 밥부터 먹자고 한다. 나도 출출했던 터라, 중국집에서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시켰다.
배달시킨 것을 먹고 있자니 자꾸 처제의 가랑이 사이가 눈에 들어온다. 두툼한 보지 둔덕이 스판바지 표면에 드러나 있었다.
사실 미연이와 사귀던 시절부터 정연이를 한 번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게다가 아까 전 사정 직전가지 자위를 했던 이유인지 단 둘이 된 오늘 정연이를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얼마 전만 해도 단지 생각뿐이었겠지만, 와이프가 친구들 좆물받이가 된 마당에, 그 동생까지 생각해 줄 마음은 없어졌다.
시계를 보니 8시 반이었다. 아내가 놈들에게 좆물받이 당할 때, 들어오는 시간이 대략 12시 전후인 걸 감안하면, 대략 3-4시간의 여유가 있었다.
“처제, 우리 술 한잔 하자”
난 처제에게 술 한잔 마시자고 했고, 처제도 흔쾌히 응했다. 원래 술을 좋아하지 않고 술도 약한 정연이였지만, 집에 혼자 있는 형부가 불쌍해 보였나 보다.
난 집을 나서자마자 급히 약국을 향해 달려갔다.
“와이프가 몸살감기가 걸린 거 같은대요. 먹고 푹 잘 수 있게 좀 독한 걸로 주세요. 와이프가 알약을 못 삼키니 잘게 갈아주시구요.”
난 약국에서 지은 약과 편의점에서 소주 2병과 맥주 2병을 사왔다. 돌아오는 길에 라이타로 한병을 따서 그 안에 아까 지은 약 2회분을 넣고 잘 흔들어주었다.
나와 정연이는 남은 탕수육과 집에 있던 과자를 안주로 술을 마셨다. 원래 계획은 난 소주, 정연이는 맥주를 마시려 한 거지만, 정연이가 맥주를 천천히 마시는 바람에 계획을 바꾸어 소맥을 해서 같이 마시기로 했다. 소맥하면 잘 넘어가니 그렇게 마시자고 정연이에게 말했고, 반쯤 남은 약을 넣지 않은 맥주를 내가 가져와 먹었고, 약이 든 맥주를 새로 따서 정연이에게 계속 소맥을 만들어 주었다.
다행히 정연이는 곧잘 소맥을 마셨고, 맥주병이 줄어들 수록 서서히 눈이 감기는 것을 보았다. 맥주병이 거의 비어갈 때쯤 졸리다며 정연이가 소파에 누웠다.
됐다. 이걸로 준비 끝이다. 시계를 보니 10시 반이다. 하지만 완전히 골아 떨어질려면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점을 생각하면 내가 처제를 딸 수 있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일 것이다. 마음이 급했다. 나는 최대한 빠른 정리를 위해서 먹은 것들을 치웠다.
난 모든 준비를 끝낸 후 정연이를 바라봤다. 며칠 전, 남편의 친구가 언니를 능욕했던 소파에 동생이 누워 있었다. 난 정연이의 얼굴 앞에서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벌서부터 자지가 정연이를 따먹을 기대감에 크게 발기되어 끄덕이고 있었다.
나는 정연이에게 다가가 겉옷부터 벗기기 시작했다. 시간이 많다면 처제의 빨통과 보지를 천천히 음미하겠지만, 지금은 시간이 부족했다. 게다가 정연이가 먹은 술은 소주 반병에 맥주 한병이 약간 넘었다. 먹은 약도 병 바닥에 깔린 양을 생각하면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최소한 깨기 전에 자지가진 삽입해야 나머지 일을 진행할 수 있다. 난 속옷까지 거침 없이 벗겼고, 곧 실오라기 하나 없는 정연이의 알몸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유방은 그리 크진 않았지만 자리를 잘 잡고 있었고, 약간 함몰 된 듯한 작은 분홍색 유두는 연예 초창기의 미연이를 연상시켰다. 자매라서 그런지 정연이의 보지털은 미연이의 보지털처럼 숱이 적고 예쁘게 자라 있었다.
난 정연이의 양 종아리를 잡고 양쪽으로 벌리며 들어올렸다. 순식간에 정연이의 엉덩이가 들어올려지며, 보지와 후장이 들어났다. 보지는 분홍색일 거라고 생각한 내 예상과는 달리 약간 갈색에 음순이 살짝 삐져 나와 있었다. 남자 경험은 좀 있는 듯한 보지의 생김새였다. 그리고 약간 끈적해 보이는 점액질이 양쪽 보짓살 사이로 늘어져 있었고, 보지 구멍이 번질거려 보이는 게 의외로 쉽게 삽입이 가능할 듯 했다.
“으음...”
가슴이 철렁했다. 정연이가 고개를 돌리며 잠에서 깨는 듯한 소리를 냈다. 난 그 자세로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10여초쯤 흐른 뒤, 난 행동을 재개했다. 마음껏 음미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지만, 시간은 어느덧 11시가 되어가고 있었고, 정연이의 보지에 내 정자를 쏟아부을 시간은 그리 넉넉하지 않았다. 게다가 정연이가 언제 깰지 모르는 일 아닌가...
난 내 자지를 잡고 자지 대가리를 정연이의 보지 입구에 문지르기 시작했다. 음순 사이를 헤집으며, 내 사랑스런 자지의 끝에 번들거리는 정연이의 윤활유가 묻었다. 난 다시 정연이의 양쪽 종아리를 붙잡고 들어올린 뒤 정연이의 두 다리를 정연이의 가슴 쪽으로 밀어 붙였다. 정연이의 몸이 핸드폰 폴더처럼 접혔다. 이런 자세가 한번에 삽입도 쉽고, 반항도 쉽지 않다.
“으으음...”
정연이가 깰 듯한 움직임이 보였다. 야설이나 야동을 보면 잠이 든 여성이 삽입을 해도 깨지 않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난 허리를 움직여 자지 대가리를 보지에 맞췄다. 조금 움직이자, 자지 끝이 정연이의 보지 사이로 쏙 들어가며 맞춰지는 느낌이 들었다.
됐다... 이걸로 처제는 내 여자가 되는 것이다.
난 허리에 힘을 주어 엉덩이를 밑으로 내리 찍었다. 술에 취해 젖어 있었는지, 빡빡한 느낌이 강하게 들긴 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자지의 뿌리까지 정연이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
-뿌직-
약간의 헛바람이 들어간 듯한 삽입음이 거실에 울려퍼졌고, 그 순간 정연이의 두 눈이 번쩍 떠졌다.
-아아악~~~-
나는 아랑곳하지 않고, 정연이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탁탁탁~~ 타악~~ 탁탁탁~~-
“아악~~ 아파~~~ 형부 왜 이래요~~ 아아악~~~“
보지의 쪼임이 굉장했다. 빡빡한 느낌이 강간한다는 쾌감을 느끼게 해줬다.
“조용히 해... 동네에 다 들리겠다. 만약에 미연이가 알게 되면, 언니가 받을 마음의 상처도 생각해야지.”
난 자지를 박아대며 정연이를 구슬렸다.
“예전부터 처제 먹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 처제... 정말 맛있다.”
“아아... 아아아~~~형부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정연이는 몸을 비틀며 빠져나갈려고 했지만, 지금 같은 자세로는 소용 없는 짓이었다. 난 정연이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정연이의 두 자리를 모아 왼쪽 어깨에 걸치고는 계속 박아댔다. 그러면서 오른손으로는 정연이의 젖꼭지를 빙빙 돌려댔다. 정연이가 내 가슴을 밀어내며 반항했지만 소용 없는 짓이었다.
-탁탁탁~~ 질꺽질꺽~~~탁탁탁-
“아아~~ 아아앙~~~형부... 제발... 아아아아아앙~~~~~하지 마세요... 아아앙~~~”
약간의 시간이 지나자, 자지와 보지가 착착 감기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 하지 말라는 정연이 애원 속에는 쾌감이 들뜬 신음소리가 섞이기 시작했다. 그러고 보니 조금 전부터는 몸을 비틀며 빠져 나오려 하던 움직임도 거의 없어진 상태였다. 난 정연이의 두 다리르 풀어주고 양쪽 옆구리에 나누어 놓았다. 두 다리가 자유로워졌음에도 정연이는 반항을 하지 않았다. 아직 처제의 보지에 좃물을 싸진 않았지만 처제를 정복한 것이나 다름 없었다. 난 정복감에 하늘을 나는 듯 했다.
“정연아... 사랑해...“
여자는 자고로 사랑한다는 말에 마음이 녹는 법이다. 몇 번 만나지 않은 남자와 섹스를 할 때도 날 사랑하냐고 묻는 게 여자다.
정연이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 난 정연이의 입에 혀를 넣어 키스하며 보지를 계속 박아댔다. 처음엔 입을 열려 하지 않았지만, 양 손으로 어느새 단단해진 젖꼭지를 비틀자, 입술이 쉽게 열렸다.
-질꺽~ 질꺽~~~ 푹~푹~ 푸욱~~~-
정연이의 보지와 내 자지 사이에서 나는 음란한 소리가 거실을 가득 채웠다. 난 키스를 하던 입을 정연이의 가슴에 대고 쪽쪽 빨기 시작했다. 정연이의 두 팔이 내 머리를 감쌌다.
한참 동안 정연이의 가슴을 빨며 박아대던 난 정연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 그리고는 정연이를 일으켜 소파에 앉히고, 그 앞에 섰다.
“빨아봐.”
어쩌면 순식간에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을 만큼 정연이를 자유롭게 놔줬다. 하지만, 시간이 얼마 없었고, 정연이의 입에 내 자지를 물리고 싶었다.
처음엔 조금 망설이던 정연이가 내 자지를 손으로 감싸쥐었다. 그러더니 천천히 혀끝으로 내 자지 끝을 핥기 시작했다.
“으으... 정연아...”
난 정연이의 머리를 잡고, 정연이의 얼굴을 내 자지쪽으로 잡아당겼다.
“우욱...욱...”
정연이가 자지를 입에 문 채로 버거운 듯한 소리를 냈다. 난 정연이의 입에다가 자지를 박아대기 시작했다.
“욱욱~~ 우욱~~~”
내 자지와 미연이의 입 사이에서 많은 양의 침이 소파와 거실 바닥으로 떨어졌다. 너무 힘들게 하면 일을 망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머리를 잡았던 손을 놓아주자 정연이가 소파옆 팔걸이 바깥으로 얼굴을 내밀며 헛구역질을 한다.
“켁... 켁.....”
힘겨워하는 정연이를 보다가 시계를 바라보니 어느덧 11시 30분이었다. 와이프가 올 시간이 다 된 듯 하다. 난 황급히 정연이의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정연이는 소파 팔걸이에 얼굴을 묻은 채 순순히 따랐다.
엉덩이가 언니를 닮아 빵빵한 게 먹음직스럽다. 난 정연이의 엉덩이를 잡고는 정연이의 보지에 자지를 세차게 박아넣었다.
-푸욱~~~-
“아아악~~~”
정연이가 비명을 질렀다. 잠시 쉬어서 그런지 보지가 빡빡해졌던 것이다.
“처제 미안해... 언니 올 시간이 다 돼서...”
“빠... 빨리 끝내세요... 형부...”
-탁탁탁~~ 팍팍팍~~~찌꺽찌꺽...-
내 골반과 처제의 엉덩이가 부딪치는 소리와 보지와 자지가 내는 마찰음이 사방에 울려 퍼졌다.
“앙앙앙~~ 아아앙~~~ 미안해.. 아앙~~~ 언니... 앙~앙~앙~~~”
정말 미칠 듯한 쾌감이었다. 특별히 맛있는 보지는 아니었지만, 와이프의 동생을 따 먹는다는 정신적 쾌감은 상상을 초월했다.
“정연아~~ 니 보지는 이제 내꺼다...”
“아앙~~ 하앙~~~ 항~하앙~~아앙~~~~~”
-찌꺽찌꺽~~ 탁탁탁~~~-
십여분을 그렇게 박아댔을까... 자지에서 강한 사정감이 밀려왔다.
“정연아... 너... 생리한지 얼마나 됐어?”
“아앙.. 아앙~~ 흐응~~~ 왜... 왜요? 안에다가.. 아앙~~ 할려고?”
“그... 그래...”
“아... 안되요... 아아앙~~~ 지금 하면... 위험해요... 아아아아앙~~~”
-탁탁탁~~ 파악!!!-
정연이의 대답과 함께 난 정연이의 허리를 내 골반 쪽으로 강하게 잡아 당겼다. 내 자지에서 엄청난 양의 좃물이 정연이의 보지 속으로 쏟아져 들어갔다. 동시에 정연이의 보지가 내 자지를 꽉 무는게 느껴졌다.
“으으윽... 정연아... 너 존나 맛있다...윽...”
“아앙~~~ 형부... 안돼요... 안돼요... 흐응~~~~~”
난 엉덩이와 괄약근에 힘을 주어 마지막 한 방울의 좃물까지 정연이의 보지에 쏟아냈다. 정연이는 내 좃물을 다 받아냄과 동시에 앞으로 쓰러졌다. 보지에서 자지가 빠지면서, 엄청난 양의 좃물이 소파에 쏟아졌다. 내가 지금까지 싼 좃물 중 가장 많은 양이 확실했다.
좀 더 여운을 즐기고 싶었지만 그럴 시간이 없었다. 난 티비 옆에 있던 티슈를 가지고 와서 정연이의 보지와 소파를 닦았다. 정연이의 보지를 닦으면서 보니 정연이가 눈을 반쯤 뜬 채 눈동자가 위로 치켜 올라가 있었고, 눈꺼풀을 파르르 떨고 있었다. 절정의 쾌감에 잠시 정신을 잃은 것이리라.
시계를 보니 어느 덧 12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무려 1시간 가량을 섹스한 셈인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그만큼 너무 좋았다. 난 정연이의 뺨을 톡톡 쳐서 정신이 들게 했다.
“처제~ 언니 올 시간 다 됐어... 빨리 일어나야지~”
정연이가 천천히 정신을 차렸다. 그리고는 내가 치우는 것을 도와주고는 옷을 입기 시작했다. 난 옆에서 정연이가 옷 입는 것을 도와줬다.
“형부... 앞으론 이러지 마세요...”
“처제... 난 처제 못 잊을 거 같아... 나 처제 사랑하고... 오늘 너무 좋았어... 처제도 그렇지?”
정연이의 눈에 눈물이 맺히는 듯 했다.
“그럼 전 이만 가 볼께요.”
차라도 한잔 먹여서 보내고 싶었으나, 잡을 새도 없이 정연이는 집을 나섰다. 난 황급히 치우던 걸 마저 치우고 바지와 팬티를 입었다. 그러고 보니 웃옷을 벗지도 않고 빠구리를 했다. 처제와의 섹스는 그걸 잊을 만큼 황홀했다.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눕자,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렸다. 미연이가 들어오는 소리였다. 옷을 갈아입고, 간단하게 씻은 뒤 내 옆에 누웠는대, 숨 쉬는 소리가 힘겨웠다. 오늘도 수많은 남자들을 상대하고 왔으리라... 난 그날 밤 미연이와 정연이에 관한 생각, 앞으로 주위에 어떤 여자를 딸까 하는 생각에 긴 시간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