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25 장 (25/26)

제 25 장

유리와 지현이 탄 비행기가 마침내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예상보다 더 오래 외국에 나가 있었던 것이다.

마침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자 지현은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 으으윽....마침내 그 끔찍한 독일을 떠나게 되어서 다행이야. 그리고 난 어서 빨리 의원님과 기영이를 보고 싶다고.

지현은 자신이 떠나 있는 동안 기영이 더욱 더 남자답게 변한 것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공항 주차장에서는 준하의 운전수가 이미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다.

***********************

나이트클럽에서의 일이 있는 후 유진은 매우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기분이 어떤지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었다.

사실 유진은 자신의 정체가 동네사람들에게 들킨 것보다 부모님의 체면이 더 걱정이 되고 있었다.

게다가 목사로서 아빠의 평판이 완전히 땅에 떨어지고 말았을 거라는 걱정이 들고 있었다.

저택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유진은 준하에게 마구 화를 내고 있었다.

“절대로 내 정체가 들키지 않을 거라고 약속했잖아요!”

“미안. 하지만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고. 넌 끝까지 그 마스크를 쓰고 있게 되어 있었단 말이야.”

“그런데 어떻게.....”

“관중들 중에서 누군가가 너무 흥분해서 무대 위로 올라가서 네 마스크를 벗긴 거야. 그리고 그 새끼가 너무 재빨라서 아무도 그걸 막을 수가 없었어.”

“기도들이 있었잖아요?”

“그래, 하지만 그 쥐새끼 같은 놈이 너무 빨랐어. 아무도 그 녀석을 막을 수가 없었단 말이야. 그리고 그 녀석은 너무 빨리 네 마스크를 벗긴 후 어디론가 사라지고 말았어.”

“그게 다에요?”

“그래. 유감이지만.”

유진은 준하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가 없었지만 - 준하가 어떻게 해서든 그 일에 관여를 했을 거라는 의심을 품고 있었지만 - 더 이상 그 일을 따질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나이트클럽에서 나와서 4시간 정도 차를 타고서 저택으로 돌아오자마자 유진은 또다시 보지가 근질근질 거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결국 저택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유진은 마치 발정 난 암캐처럼 준하의 팔에 팔짱을 낀 채 자신의 커다란 젖가슴을 준하의 팔에 대고서 마구 문질러대고 있었다.

준하는 유진이 뭘 원하는지 매우 잘 알고 있었다.

준하는 유진을 즉시 방으로 데리고 가서 그녀의 보지를 또다시 세게 박아주기 시작했다.

다음 날 아침이 되자 유진은 어젯밤의 일을 다시 후회하고 있었지만 엎지르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거라고 너무나 쉽게 체념을 하고 있었다.

- 아빠의 평판에 해를 끼친 것은 유감이지만 아빠는 강한 사람이야. 어떻게든 이 일을 이겨낼 거야.

대신 유진은 벌써부터 형부의 자지를, 강철처럼 딱딱하고 말처럼 거대한 자지를 머릿속에 떠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그 32센티의 자지를 모두 다 입속으로 삼켰는지 다시 한 번 떠올리면서 이루 표현할 수 없는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그녀의 보지는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으으으윽....어서 빨리 형부를 다시 보고 싶어. 그 거대한 자지를 다시 맛보고 싶단 말이야!”

유진은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크게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하지만 준하는 그 이후로 유진이 형부를 다시 만나는 것을 허락해주지 않고 있었다.

그렇게 벌써 3일이 흘러가고 있었고 유진은 몸이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제 유진은 24시간 내내 형부의 거대한 자지 생각밖에는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아무리 자위를 해도, 두 마리의 백사가 계속해서 그녀의 젖꼭지를 세게 빨아주고 있어도 유진은 두 번 다시 그 때의 그 강렬한 오르가슴을 다시 경험하지 못하고 있었다.

유진은 아직 모르고 있었지만 오늘 밤 유진은 마침내 그녀의 소원을 이룰 수 있게 될 예정이었다.

물론 그에 따른 대가를 치러야 하겠지만.....

****************** 

한편 최 목사는 완전히 넋이 나간 사람처럼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며칠 동안 방안에 틀어박힌 채 한 발자국도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있었다.

이미 최 목사의 막내 딸 얘기는 작은 동네에서 뜨거운 화제 거리가 되어 있었다.

최 목사의 아내인 전 도연은 남편처럼 그 광경을 직접 본 것은 아니었지만 그 나이트클럽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대략 알고 있었다. 

물론 최 목사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귀를 믿을 수가 없었지만....

하지만 동네 시장에 가거나 교회에 나갈 때면 그녀의 뒤에서 사람들이 수근거리는 소리를 확실히 들을 수가 있었던 것이다. 

결국 도연은 엄청난 좌절감 속에서 서울의 신학대학 부속교회에 있는 조 형기 목사에게 전화를 걸었다.

도대체 유리와 유진이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 목사라면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지고서....

“저기, 조 목사님. 유리의 엄마인 도연이에요, 최 도연. 기억하시겠어요?”

“오, 사모님. 물론 기억하지요.”

수화기 너머에서 조 목사가 조심스러운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갑자기 유리 자매의 엄마인 도연에게서 전화가 걸려오자 조 목사는 매우 불안감을 느끼고 있었다.

결국 두 자매의 타락에 그 자신도 한몫을 한 셈이었으므로...

“그런데 무슨 일로?”

“오, 목사님....어디서부터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제 두 딸들 때문이에요. 아주 끔찍한 일이 그 애들에게 생긴 것 같아요. 우린 유진이가 신학대학을 잘 다니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며칠 전 그 애가 우리 동네의 나이트클럽에 나타났어요. 아주 음란하고 질이 나쁜 나이트클럽에 말이에요.”

도연은 이제 훌쩍거리며 울면서 그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저기.....사모님.....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어요. 좀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그러니까 그 애가 그 클럽에서 춤을 추었다고요. 그것도 그냥 춤이 아니라 스트립쇼를 말이에요. 게다가 도저히 제 입으로는 얘기할 수 없는 아주 역겨운 짓들을 했어요. 그래서 혹시 목사님이 유리와 유진이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고 계실까 해서요.”

도연은 눈물을 줄줄 흘리며 간신히 그 말을 할 수가 있었다.

“오, 잘 알겠어요. 사모님. 당연히 제가 도와드려야지요. 제가 한 번 알아보고 곧바로 전화를 드릴 테니까 잠깐만 기다리고 계세요.”

“흑흑....네. 고맙습니다, 목사님.”

형기는 도연의 전화를 끊은 후 즉시 준하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다.

다행히 몇 번 벨소리가 들리자마자 곧바로 준하가 전화를 받고 있었다.

“의원님? 형기입니다.”

“오, 조 목사, 오랜만이야! 뭐 안부 전화는 아닐 테고 무슨 일이라도 생긴 거야?”

“네. 방금 유리의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유리와 유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물어보고 있다고요.”

조 목사의 말투로 봐서 그가 매우 당혹스러워하고 있다는 것을 준하는 잘 알 수 있었다.

“그래? 일단 좀 진정해, 그건 나도 예상했던 일이니까. 사실 유진이를 데리고 며칠 전에 그 동네로 놀러 갔거든. 아마 그 때문에 유진이의 엄마가 자네에게 전화를 했을 거야.” 

“놀러 갔다고요? 제가 듣기로 그냥 놀고 온 수준이 아니던데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 거예요? 유진이를 그렇게 공공 장소에서 노출시키다니?”

이제 조 목사의 목소리는 거의 패닉 상태에 빠져 있었다.

“좀 진정하라고. 조금 전에 말했잖아. 이건 예상했던 일이라고. 그러니까 당연히 대비책도 있지 않겠어?”

“휴우....그 말을 들으니 좀 안심이 되는 군요. 하지만 난 한 두 시간 안에 유리 엄마에게 다시 전화를 해주기로 했단 말이에요. 뭐라고 말해야 하나요?”

“좋아. 일단 두 여자애들에게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알아낸 것 같다고 해. 하지만 전화상으로는 도저히 말해줄 수 없는 얘기니까 일단 서울로 널 찾아오라고 해.”

“하...하지만 난 유리 엄마가 날 만나러 오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킥킥, 나도 알아. 걱정하지 마. 유리 엄마는 널 만나지 않을 테니까. 아마 기차를 타고 올 테니까 우리가 서울역에서 그녀를 붙잡을 거야. 그냥 몇 시 기차인지만 나에게 알려 줘.”

“진짜, 그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세요? 서울역에는 직원들도 있고 여기저기 CCTV도 있다고요. 그냥 백주대낮에 여자를 납치할 수가 없다고요.”

“걱정하지 마. 모든 것은 이 형님이 다 알아서 할 테니까, 그냥 시간만 알려 줘.”

“알았어요, 하지만 -”

“더 이상 토 달지 마. 어떤 기차를 타고 오는지 몇 시에 도착하는지 문자로 좀 부탁해.”

그 말과 함께 준하는 전화를 끊고 있었다. 

“젠장. 어쩔 수가 없군. 일단은 준하의 말을 믿을 수밖에.”

조 목사는 그렇게 투덜대면서 다시 도연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렇게 오래 걸려서 미안해요, 사모님.”

“괜찮아요, 목사님. 저기 뭘 좀 알아내셨나요?”

“네, 하지만 이건 굉장히 민감한 문제라서 전화상으로는 말하기가 좀 곤란하네요. 직접 만나서 얘기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내일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오실 수 있나요? 제가 서울역으로 마중을 갈게요.”

“오, 고맙습니다, 목사님. 내일 아침 첫 기차를 타고 바로 올라갈게요.”

“그럼 기차 예약을 한 후 도착시간을 저에게 알려주세요.”

“오, 목사님. 너무 고맙습니다. 기차표 예약을 한 후 바로 알려드릴게요.”

잠시 후 도연은 기차표 예매를 한 후 열차시간을 조 목사에게 알려주었고 형기는 그걸 다시 준하에게 알려주고 있었다.

형기는 준하가 과연 이 일을 제대로 처리할 수 있을지 믿을 수가 없었지만 일단은 준하를 믿을 수밖에 없었다.

다음 날 아침 도연은 남편에게 잠시 서울에 좀 갖다올 거라고 말하고 집을 나섰지만 예약했던 기차를 타지 못했다.

집을 나서서 기차역으로 향하던 도중 졸음운전을 하던 화물차에 치여서 죽고 말았던 것이다.

불쌍한 최 목사는 두 딸들이 어떻게 된지도 모른 채 아내의 장례식을 치러야 했다.

아내의 장례식이 끝난 후 최 목사는 완전히 폐인이 된 채 자신의 집에 틀어박혀 있었다.

*************************

지현과 유리가 마침내 저택에 도착한 순간 저택 안에는 벌써부터 팽팽한 성적 긴장감이 감돌고 있었다. 

집사인 광희가 현관문을 열어주었을 때 유리는 저택 안이 평소보다 더 어둡게 조명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저택 안의 불이 모두 꺼진 채 오직 거실만이 수많은 촛불에 의해서 밝혀져 있었던 것이다.  

한편 준하는 두 여자의 도착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이 순간을 아주 오랫동안 고대해 왔었다.

- 마침내 오늘밤이 찾아왔어. 아마 오늘은 유리와 기영이의 신혼첫날밤 만큼이나 아주 기념비적인 날이 될 거야. 킥킥킥.....

“오, 지현아.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주어서 다행이야.”

준하가 지현을 세게 껴안아주며 다정히 인사를 했다.

“의원님....이렇게 집에 돌아오니까 얼마나 좋은지 의원님을 모를 거예요, 역시 집 떠나면 고생이라는 옛말이 틀린 게 아니었어요.”

“오, 유리야. 아주 멋져 보이는데.”

지현과 인사가 끝나자 유리를 바라보며 그렇게 말했다.

“고맙습니다, 의원님.”

지현과는 달리 유리는 조금도 기쁘지 않은 표정으로 작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이미 거실 안에는 조용한 블루스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준하는 아름답고 섹시한 유리의 모습을 아래위로 천천히 훑어보고 있었다.

독일에서 지현은 이미 유리의 문신이 아주 잘 되었다고 준하에게 전화로 알려 주었었다.

하지만 준하는 자신의 눈으로 직접 그 문신을 보고 싶었기 때문에 지현이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겠다는 것을 거절한 적이 있었다.

이제 준하는 어서 빨리 유리의 문신을 보고 싶었다.

유리의 섹시한 알몸을 온통 감싸고 있는 그 환상적인 뱀들의 모습을....... 

“킥킥....어서 빨리 의원님에게 유리의 문신을 보여주고 싶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 순간 준하의 속마음을 읽은 것처럼 지현이 킥킥대며 웃으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후후후....나도 이 순간을 아주 오랫동안 기다려 왔어.”

“제가 사진으로 찍어서 보내주겠다고 말했었잖아요.”

“아니. 이게 더 좋아. 난 깜짝 놀라는 것을 매우 좋아하거든.”

그 말과 함께 준하는 소파로 걸어가서 그 위에 앉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유리의 몸에서 눈을 떼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준하는 유리를 처음 보았던 날, 지하실에서 있었던 일을 다시 떠올리고 있었다.

- 킥킥....그 때 유리는 진짜로 순결하고 청순해 보였어. 매우 순진하기도 했고....

하지만 이제 유리에게서는 순수함이 완전히 사라져 있었다.

대신 매우 음란하고 지저분하고 변태적인 성적 행위를 모두 다 경험을 한 닳고 닳은 여자의 표정을 짓고 있었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에 비해서 요염함과 섹시함은 진짜로 더욱 더 증폭되어 있었다.

만일 당신이 사춘기에 막 접어든 어린 남자애였다면 그런 유리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싸고 말 정도로....

어쨌든 유리는 거실 한 가운데에 가만히 서서 준하와 지현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뭔가 매우 불길한 일이 곧 벌어질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다.

마치 신혼첫날 밤에 그녀가 경험했던 것과 같을 정도의 끔찍한 일이......

결국 유리는 이 팽팽한 성적 긴장감을 참지 못한 채 먼저 입을 열고 있었다.

“저기, 의원님.....이제 내 방으로 돌아가도 될까요? 오래 비행기를 타고 와서 그런지 너무 피곤해서요.” 

“미안하지만 아직은 안 돼.”

그 순간 지현이 유리의 뒤로 걸어가며 그렇게 말했다.

“그건 아주 무례한 짓이라고. 오늘을 위해서 의원님께서 너에게 줄 깜짝 선물을 준비해 놓았단 말이야. 게다가 너도 의원님에게 보여드려야 할 것이 있잖아?”

그 말과 함께 지현은 유리의 귓불을 혀로 핥아주면서 손을 앞으로 돌려서 블라우스 위로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을 세게 주물러주기 시작했다.

“아윽!”

유리는 곧바로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준하는 유리의 눈이 벌써부터 욕정으로 인해서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확실히 볼 수 있었다.

“의원님. 그런데 기영이는 어디 있어요? 유리가 남편을 매우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불행하게도 기영이는 지금 여기에 없어. 하지만 곧 보게 될 거야.”

준하가 킬킬대며 웃으며 그렇게 말했다.

사실 유리보다도 지현이가 훨씬 더 기영이를 보고 싶어하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었으므로.....

준하는 의도적으로 기영이의 육체적 변화를 지현에게 말해주지 않고 있었다.

그래서 지현이는 기영이도 유리처럼 이빨이 모두 다 뽑혀 있으며, 페니스 또한 거의 말 자지 수준으로 커져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그 말을 들으니 유감이네요.”

지현이 한숨을 쉬며 그렇게 말한 후 곧바로 유리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리의 새하얀 목덜미와 쇄골이 밖으로 드러나자 통통하고 뜨거운 입술로 그 곳을 마구 빨아주기 시작했다.

유리는 블라우스의 앞이 벌어지면서 거대한 젖가슴이 점점 더 많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과 온몸이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자, 이제 뒤로 돌아 봐, 이쁜아.”

지현이 유리의 귓가에 대고 작게 속삭였다.

그리고 유리가 준하를 향해서 등을 돌리자, 지현은 곧바로 유리의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재빨리 벗기고 있었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유리는 그 안에 아무런 속옷도 입고 있지 않고 있었으므로 이제 완전히 알몸이 된 채 18센티의 스틸레토 힐 하나만을 몸에 걸친 채 준하를 향해서 뒤로 돌아서 서 있었다.

그 순간 지현은 자신을 향해 서 있는 유리의 입술 위로 그녀의 입술을 가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입안으로 자신의 혀를 깊이 밀어 넣으며, 동시에 오른손을 아래로 내려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유리의 음핵을 세게 움켜잡고 있었다.

“이제 준비 됐어요, 의원님.”

잠시 후 지현이 유리의 입술에서 입을 떼어낸 후 소파에 앉아 있는 준하를 보며 그렇게 물었다.

준하는 이미 유리의 등 아래쪽에 새겨져 있는 문신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너무나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있는 문신을 보면서 깜짝 놀라고 있었다.

“킥킥. 날 너무 애태우지 마, 지현아. 난 한참 전부터 준비가 되어 있었단 말이야.”

준하의 말이 끝나자마자 지현은 유리의 몸을 뒤로 휙 돌리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신혼첫날 밤 이후로 자신을 완전히 파멸시킨 남자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다.

이 증오스러운 남자의 눈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몸에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서서.....

준하는 이미 지현의 말을 통해서 유리의 문신이 아주 사실적이며 아주 환상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렇게 실제로 눈으로 보게 되자 준하는 도저히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 정도로 유리의 문신은 아주 짱이었던 것이다. 

유리의 섹시하고 관능적인 몸매를 감싸고 있는 뱀 모양의 문신은 진짜로 살아 있는 것처럼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 뱀은 몸통은 유리의 거대한 왼쪽 젖가슴을 완전히 감싸고 있었고 그 뱀의 머리는 당장이라도 유리의 젖꼭지를 삼킬 것처럼 그 바로 1센티 앞에서 멈춰져 있었다.

준하는 자신도 모르게 소파에서 일어나서 유리를 향해서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다.

그 사실적인 문신을 좀 더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서.....

준하는 손끝으로 뱀의 꼬리 부분을 쓰다듬으며 몸통을 따라서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뱀의 꼬리 부분 바로 밑,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음핵의 바로 위에는 영어로 ‘SLUT(걸레)’라는 단어가 새겨져 있었다.

이제 준하의 손가락은 뱀의 몸통을 따라서 점점 더 위로 올라간 후 마침내 유리의 딱딱해진 젖꼭지를 세게 움켜잡고 있었다.

준하의 손가락이 뱀 문신을 따라서 위로 올라오고 있는 동안 유리는 계속해서 작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준하의 손가락이 마치 뜨겁게 달아오른 부젓가락처럼 느껴지고 있었던 것이다.

유리는 이제 매우 짧은 퓨즈가 달려 있는 당장이라도 폭발할 것 같은 다이너마이트가 되어 있었다.

매우 작은 자극마저도 유리의 몸을 당장이라도 폭발시킬 수 있었다.

준하가 손가락으로 문신 위를 문질러주는 사소한 자극마저도 유리는 온몸의 모든 신경세포가 찌릿찌릿 저려오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유리의 보지에서는 벌써부터 투명한 이슬이 맺히고 있었고 젖꼭지는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한 채 세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유리는 벌써 무릎마저 덜덜 떨리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씨발, 벌써 젖은 거야?”

준하가 도저히 믿기 못하겠다는 목소리로 그렇게 중얼거렸다.

“아윽....네. (유리가 수치심으로 뜨겁게 달아오른 목소리로 그렇게 대답했다.) 난 이미 한참 전부터 흠뻑 젖어 있었어요. 이게 의원님이 원한 게 아니었나요?”

“킥킥....맞아. 하지만 난 이제 너에게 아무런 최음제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난 그냥 네 본성이 깨어날 수 있도록 그 기회를 준 것 뿐이야. 어때, 이렇게 만져주니까 좋아?”

“아윽....그래요. 의원님도 이미 잘 알고 있잖아요?”

유리는 준하가 또다시 자신에게 수치심을 주려고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이렇게 수치심과 치욕감을 느끼면 느낄수록 온몸이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른다는 것을 유리는 이미 매우 잘 알고 있었다.

“보지와 젖꼭지를 더 세게 만져주었으면 좋겠어?”

준하가 유리의 젖꼭지에서 손가락을 떼어내며 그렇게 물었다.

“아윽....그래요. 빨리 그렇게 해 주세요.”

하지만 유리가 그렇게 말한 순간 준하는 뒤로 한 발자국 물러서고 있었다.

“나중에.....지금은 일단 저 소파에 가서 앉아. 그리고 양발을 소파 위로 올리고서 날씬한 다리를 M자로 크게 벌려 줘. 이제 널 위해 준비한 매우 특별한 쇼를 시작할 테니까 말이야.”

유리는 이 개새끼가 또 무슨 짓을 할지 궁금해 하며 즉시 그가 시키는 대로 자세를 잡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의 본능으로 뭐가 매우 불길하고 두려운 일이 생길 것 같다는 예감을 느끼고 있었다.

- 씨발, 평소와는 뭔가가 달라. 틀림없어. 아주 끔찍한 일이 벌어질 것 같아.

그 순간 유리가 앉아 있는 소파의 반대편 천정에 달려 있는 헤드라이트 전등이 환하게 켜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밝은 불빛 아래로 새하얀 가죽으로 뒤덮여 있는 긴 의자가 나타나고 있었다.

그 순간 거실의 문이 열리면서 누군가가 거실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그 사람은 여자였고 이제 유리의 궁금증은 거의 최고조에 도달해 있었다.

“킥킥....유리야. 이건 내가 아주 힘들게 준비한 선물이야. 네가 이 선물을 받고 매우 기뻐했으면 좋겠어.”

준하는 어느 새 유리의 옆으로 와서 앉아 있었다.

그리고 준하의 말이 끝난 순간 그 여자는 벤치 앞으로 걸어가서 그 앞에서 멈추고 있었다.

유리에게 있어서 이 모든 광경은 마치 현실이 아니라 영화 속의 한 장면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그 여자는 얼굴의 윗부분을 가리고 있는 흰색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마치 결혼식을 하는 신부처럼 거의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투명한 면사포를 쓰고 있었다.

유리는 그 면사포 아래로 그 여자의 머리가 완전히 대머리인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맨들맨들한 대머리와 새하얀 레이스 브래지어로 감싸여 있는 거대한 젖가슴은 아주 선명한 대조를 이루고 있었다.

- 세상에, 저 거대한 젖가슴을 좀 봐, 저건 내 젖가슴보다 더 큰 것 같아.

유리는 준하에 의해서 강제로 유방 확대술을 받은 후 자신과 젖가슴이 비슷하거나 그것보다 더 큰 여자를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게다가 유리는 이미 지현에 의해서 거의 양성애자로 변해 있었다.

유리는 남자뿐만이 아니라 예쁘고 섹시한 여자를 볼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었고, 이제 얼굴은 볼 수 없었지만 자기 자신만큼이나 섹시한 몸매를 지니고 있는 수수께끼의 여자를 보면서 온몸이 더욱 더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흰색의 레이스 브래지어 외에는 아무 것도 입고 있지 않았고 하의가 완전히 실종되어 있는 하체에는 오직 무릎까지 올라오는 18센티의 하이힐 부츠만 신고 있었다.

그 때문에 거의 발레를 하는 것처럼 거의 발가락 끝으로 서 있는 자세가 되어 있었다. 

또한 유리는 밖으로 완전히 드러나 있는 그녀의 보지에 몇 개의 피어싱 링이 달려 있는 것도 확실히 볼 수가 있었다.

이제 준하는 유리의 매끄럽고 부드러운 허벅지 안쪽을 아래위로 부드럽게 문질러주고 있었다.

그리고 씹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유리의 보지를 향해서 손가락을 점점 더 가까이 가져가고 있었다.

유리는 흰색의 마스크, 투명한 면사포, 흰색의 레이스 브래지어, 흰색의 부츠를 신고 있는 그 여자를 바라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기영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있는 자기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있었다.

- 아아....그 때만 해도 나도 매우 청순하고 순결했는데.....하지만 그 때가 마치 몇 십 년 전의 일처럼 느껴지고 있어.

이제 마스크 여인은 양손에 부케를 든 채 흰색의 벤치 앞에 서 있었다.

비록 흰색의 웨딩드레스 대신 흰색의 야한 속옷만을 입고 있었지만 그 여자가 이 촌극에서 신부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틀림없어 보였다.

그 순간 거실의 반대편 문이 열리면서 이번에는 그 여자와 마찬가지로 흰색의 마스크로 얼굴의 윗부분을 가리고 있는 한 남자가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그 남자는 흰색의 턱시도에 흰색의 조끼, 흰색의 넥타이를 매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상체 뿐 그 남자의 하의는 완전히 실종상태로 허리 아래로는 완전히 알몸이 되어 있었다.

그 남자를 본 순간 유리는 그게 기영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한 순간 유리는 그 남자의 사타구니 사이에 매달려 있는 거대한 괴물 자지를 볼 수가 있었다.

“헉!”, 유리는 그 거대한 자지의 사이즈에 깜짝 놀라면서도 그 남자가 남편인 기영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아직도 남편인 기영이와 직접 섹스를 한 적은 없었지만 유리는 기영이의 자지가 매우 큰 편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 하지만 아무리 기영 씨라고 해도 저렇게 말처럼 큰 자지를 가지고 있지는 않았어.

그 가면의 남자가 기영 씨가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를 하고 있었지만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그 거대한 자지를 뚫어지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입 안 가득 침이 고이는 것을 느끼며 소파 위에서 엉덩이를 꿈틀대고 있었다.

어쨌든 유리는 이게 준하의 깜짝 선물이며 아주 지독한 장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이 개새끼는 지금 내 결혼식까지 모욕하고 있어. 내가 하느님 앞에서 한 결혼서약을 쓰레기통에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다고! 

유리는 엄청난 모욕감으로 준하에 대한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분노가 솟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분노가 크면 클수록 유리는 잃어버린 순결에 대한 죄책감, 회한이 강하게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두 번 다시 예전의 순진했던 새 신부로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도....

이제 가면의 남자는 순백의 여자 바로 앞으로 다가가 있었다.

그러자 그 여자는 즉시 그 남자의 사타구니 앞에 무릎을 꿇은 후 반쯤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향해 손을 뻗고 있었다.

그리고 오른손으로는 거대한 자지 몸통을 감싸고서 아래위로 문질러주면서 - 하지만 그 여자의 손은 너무 작아서 그 거대한 몸통을 다 감싸지 못하고 있었다. - 왼손으로는 오렌지 크기의 불알을 감싸고서 부드럽게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헉!”, 그 남자의 자지가 거기서 점점 더 커지는 것을 보면서 유리는 또다시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있었다.

- 도대체 어디까지 커지는 거야? 저건 진짜로 말자지 수준이라고!

순백의 여자가 그 거대한 자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을 보면서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혀를 내밀어서 입술을 핥고 있었다.

그리고 파블로프의 개처럼 입안에 자꾸만 침이 고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 아아....저 거대한 자지가 내 보지 속으로 들어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 아플까? 내 보지가 진짜로 찢어지지는 않을까? 아니야....어쩌면 진짜로 환상적인 쾌감을 느낄 수도 있어!

유리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온몸이 찌릿찌릿 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아윽....저 가면을 쓴 여자가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저 여자가 아니라 저게 나였으면 좋겠어. 

이제 유리는 그 순백의 여자가 너무 부러워서 엄청난 질투심까지 느끼고 있었다.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유리는 결코 그런 음란한 생각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때만 해도 그녀는 너무 어렸고 너무 순진했으며 너무 순결했으므로....

하지만 이제 유리의 몸과 마음은 완전히 음란한 성적 욕망으로 가득 차 있었다.

한번 더러운 물에 오염되어 버린 깨끗한 물처럼, 유리는 이제 어떻게 해도 원래의 순결했던 여자로 돌아갈 수가 없었다.

만일 지금 두 남녀의 정체를 알았다면 유리는 진짜로 미쳐버렸을지도 모른다.

두 남녀는 유리가 이 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사람들로 한 명은 그녀의 사랑스러운 여동생이었고 한 명은 4년 동안 사랑을 했었던 남편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두 사람이 이제 유리의 바로 눈앞에서 신랑과 신부로 서 있었던 것이다.

그것도 스스로의 의지로....

유진이는 자신이 지금 언니를 배신하고 있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형부와 음란한 근친상간을 시작하려고 한다는 것도..... 

그리고 기영이 또한 유진이와 별로 다를 바가 없었다.

그 또한 오늘밤의 이 음란한 행위에 기꺼이 참여하겠다고 준하에게 약속을 했던 것이다.

이제 이 기묘하고 음란한 결혼식이 마침내 시작되고 있었다.

한편 지현은 준하가 유리를 괴롭히기 위해서 이 음란한 결혼식을 재현하고 있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 가면을 쓴 신부가 바로 유리의 여동생인 최 유진이라는 것도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하지만.....

- 도대체 저 수수께끼의 남자애는 누구야? 키와 몸매로 봐서 매우 잘생긴 젊은 남자애 같은데.....만일 저 거대한 자지만 아니었다면 난 저 남자가 기영이라고 생각했을 거야. 씨발, 의원님이 도대체 어디서 저런 남자를 구한 걸까?

오늘 밤 깜짝 놀라게 될 사람은 유리뿐만이 아닌 것이다.

이제 준하는 매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소파에서 일어나서 마스크를 쓴 신랑과 신부를 향해 다가가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도 기영이의 사타구니 앞에 무릎을 꿇고서 기영이의 자지와 불알을 열렬히 문질러대고 있는 유진을 내려다본 후 고개를 들어서 기영이를 바라보았다.

“오늘 우린 이 남자와 이 여자를 서로 하나로 묶어주기 위해서 여기에 모였습니다.”

준하가 마치 주례선생님처럼 유리와 지현을 바라보며 그렇게 말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면을 쓰고 있는 유진을 내려다보며 이렇게 물었다.

“당신은 이 자지를 주인으로 받아들이고서, 이 자지의 욕망을 채워주기 위해서 무슨 짓이라도 다 할 것을 맹세합니까?”

“네.”

유진은 아주 기쁜 표정으로 혀로 입술을 핥으며 그렇게 대답하고 있었다.

그러자 준하가 기영을 바라보며 물었다.

“당신은 기꺼이 당신의 자지를 받아들이겠다는 이 여인의 맹세를 받아들이겠습니까? 그리고 이 여자의 몸속에 사정을 할 때까지 이 여자의 모든 구멍을 마음껏 박아주겠습니까?”

“네.”

기영이 역시 아주 기쁜 표정을 지으며 그렇게 대답하고 있었다.

“그럼 하느님이 나에게 주신 권한으로 당신 두 사람이 하나가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기영이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했다.

“이제 당신은 세 가지 방식으로 이 성스러운 결합을 완성시켜야 합니다. 제일 먼저 당신의 자지를 이 여자의 입속으로 끝까지 집어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여자의 목구멍을 마구 박아준 후 입안에다 싸야 합니다. 두 번째로 이 여자의 보지 속으로 당신의 자지를 집어넣은 후 인정사정 보지 말고 마구 박아주어야 합니다. 이 여자의 자궁 경부를 귀두로 마구 때려서 그 입구가 크게 늘어나게 만든 후 자궁 속까지 자지를 집어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여자의 자궁 속을 당신의 뜨거운 정액으로 가득 채워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여자의 처녀 똥구멍 속으로 자지를 집어넣어야 합니다. 이 여자의 똥구멍이 찢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당신의 자지를 끝까지 다 집어넣은 후 엉덩이 속 제일 깊은 곳에다 뜨거운 정액을 뿜어내야 합니다. 자, 둘 다 여기에 동의합니까?”

“네.”

두 사람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거의 동시에 그렇게 대답하고 있었다.

사실 유진은 기영이의 자지를 가질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을 팔수도 있었다.

유진은 24시간 내내, 심지어 꿈을 꿀 때도 형부의 거대한 자지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준하가 지금 신성한 결혼서약을 조롱하고 있다는 것을 유리는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준하의 그런 말은 유리의 가랑이 사이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길에 기름을 붓고 있었다.

그리고 준하가 그런 말을 하고 있는 동안 어느 새 지현은 유리의 옆으로 다가와서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을 기분 좋게 주물러주고 있었다.

유리는 눈을 감고 귀를 막은 채 더 이상 준하의 이런 장난에 참가하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유리는 마치 뭔가에 홀린 표정으로 자신의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 음란한 광경을 뚫어지라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준하는 유진을 바라보며 이렇게 묻고 있었다.

“당신은 싸구려 창녀처럼 아무런 수치심 없이 보지물을 뿜어낼 것을 서약합니까?”

“네.”

유진이 즉시 대답을 했다.

“좋아요, 그럼 서로 하나가 되는 의식을 이제 시작하세요.”

준하가 마치 결혼식의 목사님처럼 엄숙한 표정으로 그렇게 선언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면서 유리가 앉아 있는 소파를 향해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준하가 소파로 다가오자 지현은 즉시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그리고 좌우로 활짝 벌어져 있는 유리의 가랑이 사이로 다가가서 그 앞의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유리의 탱탱하고 부드러운 허벅지 안쪽을 끈적거리는 혀로 핥아주면서 그녀의 보지를 향해서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기 시작했다.

한편 유리는 마치 개처럼 자신의 허벅지를 열정적으로 핥아주고 있는 지현에게는 조금도 신경을 쓰지 않은 채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음란한 광경에 정신을 집중시키고 있었다.

이제 그 수수께끼의 여자는 바닥에서 일어나서 신랑 주위를 돌면서 음란하게 춤을 추고 있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신랑의 날씬한 몸을 쓰다듬어주면서 그의 턱시도를 천천히 벗기고 있었다.

잠시 후 신랑 역할을 하는 남자는 완전히 알몸이 되어 있었고 그의 거대한 자지는 거의 90도 각도로 사타구니 앞으로 솟아올라 있었다.

그 순간 유리의 머릿속에 또다시 그런 의심이 들고 있었다.

- 헉....저 거대한 자지만 아니라면 저건 틀림없이 기영 씨일 건데....목소리나 몸매가 틀림없이 기영 씬데....그리고 저 여자도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저 목소리, 저렇게 몸을 움직이는 방식....틀림없이 너무 낯이 익은데....

이제 신랑 역시 점점 더 적극적으로 행동을 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기영은 유진의 거대한 젖가슴을 양손으로 세게 움켜잡고서 마치 밀가루 반죽을 하듯이 주물러대기 시작했고 그 순간 유진의 입에서 달콤한 쾌락의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기영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즉시 유진의 가슴에서 새하얀 브래지어를 거의 찢어버리듯이 벗기고서 바닥으로 던지고 있었다.

그러자 거의 유리의 젖가슴만큼이나 거대한 젖가슴이 출렁거리면서 밖으로 튀어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젖가슴의 끝에 매달려 있는 커다란 젖꼭지에는 바벨 모양의 피어싱이 달려 있었다.

유리는 소파 위에서 엉덩이를 마구 꿈틀대면서 피어싱이 되어 있는 그 여자의 젖꼭지를 뚫어지라 바라보고 있었다.

한편 준하는 유리의 바로 옆에 앉아서 유리의 젖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움켜잡고서 세게 문질러주고 있었다.

이제 유리의 보지에서는 마치 고장난 수도꼭지처럼 투명한 씹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고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꿇어앉아 있는 지현은 유리의 외음순 주위를 혀로 핥아주면서 유리를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이제 유진은 무릎까지 올라오는 부츠와 면사포가 붙어 있는 흰색의 마스크만 몸에 걸치고 있었다.

유진은 계속해서 음란하게 엉덩이를 흔들어대면서 푹신한 가죽이 씌워져 있는 벤치 위에 똑바로 눕고 있었다.

그리고 머리만 벤치의 가장자리 밖으로 내민 채 고개를 크게 뒤로 젖히고 있었다.

기영은 (물론 유리는 아직도 두 사람의 정체를 모르고 있었다.) 즉시 그 벤치의 가장자리로 다가가서 자신의 커다란 귀두를 유진의 입술 위에 올려놓고 있었다.

유진은 즉시 징이 박혀 있는 혀를 입 밖으로 내민 채 그 거대한 귀두를 마구 핥아주기 시작했다.

기영의 요도구에서는 이미 투명한 쿠퍼액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는데, 유진은 그 쿠퍼액을 혀로 핥아서 입안으로 삼키고 있었다.

기영이 유진을 향해 오른손을 내밀자, 유진은 즉시 잇몸에서 틀니를 뽑아내서 기영에게 건네주었다.

그리고는 머리를 완전히 벤치 밖으로 내밀고서 고개를 크게 뒤로 젖히고서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다.

기영은 자신의 자지와 유진의 목구멍이 완전히 일직선이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서 유진의 달콤하고 뜨거운 입안으로 32센티의 거대한 자지를 천천히 집어넣기 시작했다.

기영은 유진의 입속으로 자지를 천천히 넣었다 뺐다 하면서 거대한 자지를 한 번에 1센티씩 유진의 입안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이제 유진은 거의 턱이 빠질 정도로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고 그녀의 입가에서는 계속해서 끈적거리는 침이 아래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마침내 형부의 귀두가 목젖에 닿는 것이 느껴진 순간 유진은 최대한 식도에 힘을 빼면서 코로 숨을 쉬는 데 모든 정신을 집중하고 있었다.

그리고 기영은 유진이 머리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양손으로 유진의 대머리를 세게 움켜잡고서 허리에 힘을 주어서 자지를 더욱 더 세게 앞으로 밀었다.

“으윽...끄윽...끅....”

유진의 입에서 작은 구역질 소리가 새어나왔지만 이미 한 번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기영의 거대한 귀두는 생각보다 쉽게 유진의 좁은 목구멍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제일 굵은 귀두가 목구멍 속으로 들어가고 나자 그 다음부터는 모든 게 아무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기영은 천천히 32센티의 자지를 유진의 식도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고 마침내 자신의 치골이 유진의 통통한 입술에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씨발....이건 진짜 천국이야. 이제 유리 따위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 이렇게 처제의 몸을 마음대로 능욕할 수만 있다면 말이야.

유진은 형부의 자지가 식도를 지나서 위속까지 들어와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건 매우 고통스러워서 눈에서 눈물까지 맺히고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는 마치 불에 타고 있는 것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 아으으윽....바로 이거야...목구멍이 찢어지는 것 같지만 너무 좋아...아으으윽...진짜로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

유진은 식도에 힘을 주어서 목구멍 속에 들어와 있는 형부의 자지 몸통을 더욱 더 세게 조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이빨이 모두 다 사라져 있는 잇몸으로는 자지의 뿌리 부분을 세게 조여주면서 혓바닥으로는 자지의 윗부분을 세게 문질러주고 있었다.

유진이 입속의 모든 점막을 다 사용해서 자지를 마사지해주고 있는 것을 느끼며 기영은 자지를 천천히 뒤로 뽑아내기 시작했다.

기영의 거대한 자지가 또다시 20센티 정도 유진의 입술 밖으로 튀어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커다란 귀두만이 유진의 목구멍 속에 남은 순간 기영은 허리에 힘을 주어서 나머지 20센티의 거대한 자지를 한번의 돌격만으로 유진의 입속으로 세게 박아 넣고 있었다.

기영의 커다란 불알이 찰싹 큰 소리를 내면서 유진의 얼굴을 세게 때리고 있었다.

곧 기영은 적당한 리듬을 찾아내고는 그런 식으로 유진의 입과 목구멍을 세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마치 유진의 입이 아주 헐렁하게 늘어난 보지인 것처럼....

유리는 자신의 눈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 씨발....저건 내가 실제로 첫 경험을 했던 그 벤자민이라는 흑인의 자지와 길이가 매우 비슷해. 하지만 두께가 그 흑인보다 더 굵단 말이야. 그런데 저런 자지를 끝까지 다 삼키다니.....

유리는 그 남자(기영)의 자지가 그 여자(유진)의 목구멍 속으로 파고 들어가면서 그 여자의 목덜미가 위로 크게 부풀어 오르는 것을 확실히 볼 수가 있었다.

그래서 그 남자의 자지가 저 불쌍한 여자의 목구멍을 거의 다 꿰뚫고서 거의 위 속까지 파고 들어가는 광경을 볼 수가 있었다.

- 아윽....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이제 저 여자는 코로만 숨을 쉬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는 것 같아. 저걸 봐, 목이 위로 크게 부풀어 오르고 있다고....거대한 자지의 윤곽이 선명하게 드러나고 있어! 

유리는 저 여자가 엄청난 고통을 느끼고 있을 게 틀림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마스크 아래로 한 줄기의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는 것까지 보이고 있었으므로....

하지만 유리는 온몸이 더욱 더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느끼며 저 여자가 너무 부러워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유리는 난생 처음으로 다른 여자에게 질투심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유진의 콧구멍은 마치 나팔꽃처럼 밖으로 크게 벌어져 있었다.

유진은 그게 자신의 유일한 생명줄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만일 코로 숨을 쉬지 못한다면 틀림없이 이 거대한 자지에 의해서 숨이 막힌 채 질식사를 하게 될 거라는 것을 유진은 매우 잘 알고 있었다.

이제 기영은 앞으로 손을 뻗어서 유진의 커다란 젖꼭지를 두 손가락으로 세게 붙잡고서 마치 그걸 완전히 찌푸리는 것처럼 세게 꼬집고 있었다.

유진의 젖꼭지는 돌멩이처럼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었는데 기영이 그 젖꼭지를 세게 꼬집자, 그 순간 젖꼭지의 끝에서 새하얀 모유가 찌익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 동안 두 마리의 백사가 24시간 내내 젖꼭지를 빨아주고 있었던 것이 마침내 효과를 나타낸 것이다.

기영은 그걸 본 순간 깜짝 놀랐지만 곧 자지가 더욱 더 세게 꿈틀대는 것을 느끼며 유진의 젖꼭지를 더 세게 잡아당기며 더 세게 비틀어대고 있었다.

마치 유진의 거대한 젖가슴에서 그 젖꼭지를 떼어내려고 하는 것처럼....

유진은 젖꼭지가 찢어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고 있었지만 동시에 온몸이 찌릿찌릿 저려오는 엄청난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벤치 위에서 마구 몸을 꿈틀대면서 쾌감의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물론 입안이 온통 거대한 자지로 막혀 있었기 때문에 소리가 거의 밖으로 새어나오지 않고 있었지만...

유진이 마구 몸부림을 치는 것을 보면서 - 물론 기영은 그게 고통 때문인지 엄청난 쾌감 때문인지 잘 알 수가 없었다. - 기영은 몸속의 야수가 크게 날뛰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아으윽....이제 나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기영은 즉시 오른손을 위로 크게 들어 올리고서 사방으로 크게 출렁거리고 있는 유진의 거대한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세게 내리치기 시작했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이제 기영은 마치 북치는 사람처럼 양손을 번갈아서 위로 들어 올리며 아래로 세게 내리치고 있었다.

유진은 젖가슴이 진짜로 불에 타는 것처럼 뜨거운 고통이 사방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그 지독한 고통은 이제 유진에게 강력한 최음제처럼 작용을 하고 있었다.

유진은 기영의 자지가 계속해서 좁은 목구멍 속에서 왕복 운동을 하는 것을 느끼며, 또한 젖가슴에서 타는 것 같은 고통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드디어 첫 번째 오르가슴이 빠르게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아아아악....바로 이거야! 난 이걸 원했어! 그 때처럼 온몸이 부서지는 것 같은 강력한 절정이 밀려오고 있다고! 아아아아아악!

그 순간 기영이 앞으로 몸을 숙여서 모유가 줄줄 흘러나오고 있는 유진의 왼쪽 젖꼭지를 입안으로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굶주린 갓난아기처럼 그 젖꼭지를 세게 빨아대면서 이빨로 그걸 세게 깨물고 있었다.

“헉! 아크흐흐흐흐흐흑!”

유진이 알아들을 수 없는 비명소리를 크게 질러대면서 온몸을 딱딱하게 경직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1초도 채 지나지 않아서 유진의 섹시한 알몸은 마구 경련을 일으키면서 보지에서 투명한 분수가 세차게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유진은 온몸의 모든 신경세포들에 강력한 전류가 흐르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마구 몸부림을 치면서도 코로 숨을 쉬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다.

기영은 이제 유진의 상체 위로 엎드린 채 유진의 젖꼭지를 계속해서 세게 빨아대면서 거기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는 뜨거운 모유를 꿀꺽꿀꺽 삼키고 있었다.

그건 아직까지 기영이 마셨던 그 어떤 우유보다도 달콤했고 맛있었다.

하지만 기영은 거기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 기영의 마음속에 숨어 있었던 야수가 완전히 우리에서 풀려난 것이다.

기영은 오른손을 앞으로 뻗어서 무방비 상태로 밖으로 드러나 있는 유진의 클리토리스를 손바닥으로 세게 내리쳤다.

기영은 돌멩이처럼 딱딱하게 변해 있는 유진의 커다란 클리토리스와 그 포피를 꿰뚫고 있는 황금색 링의 감촉이 손바닥을 세게 때리는 감촉을 선명하게 느낄 수 있었다.

유진은 음핵에서 날카로운 고통이 파도처럼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줄어들어가던 오르가슴이 그 충격으로 인해서 또다시 크게 폭발하고 있었다.

유진은 또다시 격렬하게 경련을 일으키며 뜨거운 물총을 세차게 뿜어내고 있었다.

이제 유진은 보지뿐만이 아니라 젖꼭지에서도 뜨거운 모유를 세게 뿜어내고 있었고 기영은 굶주린 아기처럼 유진의 젖꼭지를 세게 빨아대면서 그 달콤한 모유를 꿀꺽꿀꺽 삼키고 있었다.

물론 그와 동시에 허리를 계속해서 앞뒤로 흔들어대면서 유진의 타이트한 목구멍을 계속해서 박아대고 있었다.

유리는 자신이 보고 있는 광경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그건 아직까지 그녀가 보았던 행위 중에서 제일 음란하고 격렬한 광경이었고 그걸 보고 있는 것만으로 자신의 몸이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게다가 그 순간 그녀의 외음순 주위만 핥아대고 있던 지현이 갑자기 그녀의 음핵을 세게 빨아대면서 이빨로 세게 깨물고 있었다.

그 자극으로 인해서 유리 또한 곧바로 강력한 오르가슴에 도달해서 온몸을 격렬하게 떨기 시작했다.

하지만 유리는 눈에 정신을 집중해서 계속해서 두 신혼부부(?)의 뜨거운 섹스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기영은 거대한 32센티의 자지를 20센티 정도 유진의 입 밖으로 뽑아낸 후 계속해서 유진의 입과 목구멍을 세게 박아대고 있었다.

유진의 목구멍에서는 계속해서 “웩웩....끄윽...끅....” 구역질 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고 그녀의 입가에서는 끈적거리는 가래침이 아래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기영이가 허리를 세게 앞뒤로 흔들어댈 때마다 오렌지 크기의 거대한 불알이 마치 고무공처럼 유진의 코와 눈을 세게 때리고 있었다.

이제 유진의 아름다운 얼굴은 입가에서 흘러내린 끈적거리는 침으로 온통 뒤덮여 있었다.

하지만 유진의 입에서 끈적거리는 가래침이 흘러나오면 나올수록 그건 뛰어난 윤활유 역할을 해서 기영의 자지가 더욱 더 쉽고 빠르게 유진의 목구멍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가게 만들고 있었다.

이제 기영은 유진의 빡빡한 식도가 진짜로 헐렁한 보지인 것처럼 아주 격렬하게 박아대고 있었다.

기영은 유진이 진짜로 질식해서 죽는 한이 있어도 아무 상관이 없는 것처럼 유진의 입을 격렬하게 박아대고 있었다.

기영은 거대한 불알 속에서 정액이 뜨겁게 끓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 허리가 거의 뿌옇게 보일 정도로 아주 빠른 속도로 허리를 세게 흔들어대면서 유진의 입을 더욱 더 격렬하게 박아대고 있었다.

형부의 거대한 자지가 무자비하게 입과 목구멍을 박아대기 시작하자 유진은 진짜로 입과 목구멍이 크게 찢어지고 있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뭐라고 형용할 수 없을 정도의 아주 달콤한 고통이었고 유진의 보지에서는 계속해서 뜨거운 씹물이 주륵, 주르륵, 간헐적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이제 기영은 젖꼭지를 세게 빨아대고 있던 입술을 떼어내고서 상체를 다시 똑바로 일으켜 세우고 있었다.

그리고 그 대신 농구공 크기의 쌍둥이 젖가슴을 양손으로 세게 움켜잡고서 마치 그걸 손잡이처럼 이용해서 유진의 입을 세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기영의 커다란 손이 거대한 젖가슴을 세게 쥐어짤 때마다 유진의 젖꼭지에서 새하얀 모유가 분수처럼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 새하얀 젖은 이제 유진의 커다란 젖가슴과 날씬한 배를 온통 뒤덮고 있었다.

기영은 그런 식으로 약 20분 동안이나 유진의 빡빡한 목구멍을 거칠게 유린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유진의 목구멍 속으로 자지를 끝까지 밀어 넣은 후 온몸을 딱딱하게 경직시키고 있었다.

유진은 좁은 목구멍 속에서 형부의 자지가 더욱 더 크게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댐이 터지듯이 엄청난 양의 뜨거운 정액이 식도의 점막을 때리며 위속으로 세게 뿜어져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진은 인간이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빠른 속도로 그 진하고 끈적거리는 뜨거운 정액을 꿀꺽꿀꺽 삼키기 시작했다.

하지만 기영은 두 배 이상 커진 불알만큼이나 그 안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모아 놓고 있었다.

그건 어떤 여자라도 한 번에 모두 다 삼킬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양이었던 것이다.

결국 유진의 목구멍은 배수구가 막힌 싱크대처럼 새하얀 정액이 위로 역류해서 세차게 올라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뜨거운 정액은 유진의 입안을 가득 채운 후 유일하게 남아 있는 구멍인 비강을 따라서 코로 올라오고 있었다.

그리고 유진의 콧구멍을 통해서 마치 끈적거리는 콧물이 흘러나오듯이 새하얀 정액이 세차게 밖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유일한 숨구멍이었던 콧구멍까지 끈적거리는 정액으로 막히자 유진은 더 이상 코로 숨을 쉴 수가 없었고 곧바로 그녀의 아름다운 얼굴이 새빨갛게 변하고 있었다.

기영은 본능적으로 그걸 알아차리고서 유진의 목구멍에서 재빨리 거대한 자지를 뽑아내주고 있었다.

하지만 저번과 마찬가지로 기영의 자지에서는 아직도 뜨거운 정액이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건 유진의 아름다운 얼굴과 아래위로 크게 출렁거리고 있는 거대한 젖가슴 위로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었다.

유진은 형부의 뜨거운 좃물이 얼굴과 젖가슴을 세게 때리는 것을 느끼면서, “콜록, 콜록!” 크게 기침을 하면서 숨을 들이마시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만약 기영이 진짜로 10초 정도만 더 그 상태를 유지했다면 유진은 진짜로 숨이 막혀서 기절해 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그 음란한 광경을 보면서 유리 또한 두 번째 오르가슴에 도달하고 있었다.

유리는 그 가면을 쓴 여자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그녀에 대한 질투심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과연 저렇게 거대한 자지를 끝까지 삼킬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잠시 후 유진은 오르가슴의 여운에 잠긴 채 거칠게 숨을 쉬면서 흥분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기영의 자지는 그 엄청난 사이즈뿐만 아니라, 기영이 바로 그녀의 형부라는 사실 때문에 유진의 몸을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게 하고 있었다.

그리고 언니인 유리가 바로 앞에서 두 사람의 음란한 섹스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은 유진의 몸을 진짜로 불이 붙은 것처럼 뜨겁게 만들고 있었다.

게다가 언니가 형부와 결혼은 했지만 한 번도 실제로 섹스를 한 적이 없다는 사실이 유진을 더욱 더 흥분시키고 있었다.

이제 유진은 벤치 위에서 똑바로 앉아서 얼굴과 젖가슴에 묻어 있는 형부의 새하얀 정액을 손가락으로 퍼서 깨끗하게 핥아먹고 있었다.

그리고 형부의 정액과 자신의 모유가 잔뜩 묻어 있는 손가락을 입안으로 집어넣고서 그 손가락을 쪽쪽 빨아먹으며, 형부를 보며 요염하게 눈웃음을 치고 있었다.

“잠깐만 기다려, 유리야.”

그 순간 준하가 유리의 귀에 대고서 그렇게 속삭인 후 소파에서 일어났다.

한편 지현은 계속해서 민감하게 변해 있는 유리의 음핵을 혀로 세게 핥아주면서 유리를 애태우고 있었다.

준하는 이제 결혼식의 두 번째 단계를 위해서 신혼부부를 향해서 다가가고 있었다.

그리고 준하의 손짓에 맞추어서 이번에는 기영이 벤치 위에 등을 대고서 똑바로 눕고 있었다.

그리고 유진은 마치 승마를 하듯이 가랑이를 벌린 채 기영의 허리 위에 올라타고 있었다.

그리고 서서히 줄어들어가고 있는 커다란 자지를 다시 양손으로 능숙하게 문질러주면서 그걸 다시 되살아나게 만들고 있었다.

한 번 사정을 한 후였지만 기영의 자지는 또다시 최대 크기로 발기하고 있었다.

유진은 그 거대한 자지를 한손으로 붙잡고서 위로 들어 올린 후 자신의 질구를 귀두를 향해 가져가고 있었다.

유진은 형부의 거대한 자지가 보지를 찢어질 정도로 가득 채워주었을 때의 경험을 떠올리면서, 뜨거운 전율이 등골을 따라서 흐르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보지 속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는 욕정의 불길을 끄기 위해서는 형부의 거대한 말 자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한 번 기영이의 자지를 맛보고 나자 유진은 그것 외에는 아무 것도 자신의 욕정을 채워줄 수가 없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유진은 테니스 공 사이즈의 거대한 귀두가 서서히 질구 속으로 들어오면서 작은 내음순을 크게 늘어나게 만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그 움직임으로 인해서 음핵의 포피를 관통하고 있는 링이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음핵을 세게 문질러주면서 유진의 성적 흥분을 더욱 더 증폭시켜주고 있었다.

- 아으으윽....마침내 형부의 거대한 자지가 또다시 내 몸속으로 들어오고 있어. 게다가 이번에는 언니가 바로 앞에서 이 광경을 보고 있다고....아으으윽....진짜로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날이야! 왜? 왜 난 거의 5년 동안 이런 쾌감을 모르고 살았을까? 중학교에 들어가서 첫 생리를 한 후 절대로 아빠의 말을 듣지 말았어야 했다고! 만일 지금 내가 형부의 자지를 보지 속으로 삼키고 있다는 것을 언니가 알게 된다면, 언니는 진짜로 어떤 표정을 지을까? 그것도 언니가 한 번도 맛보지 못했던 기영 오빠의 자지를 말이야?  

마침내 기영의 커다란 귀두가 퐁 하는 소리와 함께 타이트한 내음순 속으로 모두 다 파고 들어오자 유진은 자신도 모르게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으으으윽....너무 좋아아아아!”

기영은 유진의 탄탄하고 뜨거운 보지구멍이 민감한 귀두를 마치 짓이길 정도로 세게 조여 주는 것이 느껴지자 엄청난 쾌감으로 머리를 마구 흔들어대고 있었다.

귀두가 확실히 보지 속으로 들어온 것이 느껴지자 더 이상 자지를 붙잡고 있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유진은 곧바로 양손을 형부의 탄탄한 배 위로 올리고서 몸의 균형을 잡고 있었다.

그리고 몸무게까지 실어서 엉덩이를 천천히 아래로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기영의 거대한 자지가 한번에 1센티씩 유진의 보지 속으로 들어오기 시작했고 유진은 또다시 보지가 찢어지는 것처럼 크게 늘어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마치 산모가 아기를 낳을 때처럼 질속의 모든 주름들이 팽팽하게 늘어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기영의 거대한 자지가 12, 3센티 정도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온 순간 아무런 징조도 없이 강력한 오르가슴이 유진의 몸을 또다시 세게 강타하고 있었다. 

“아흐으으으윽.......싼다아아아아아아!”

유진은 거대한 자지를 보지 속에 삼킨 채로 또다시 뜨거운 씹물을 뿜어내면서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한편 준하는 다시 소파로 돌아온 후 유리의 몸을 들어 올려서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고 있었다.

유리는 배면좌위 자세로 양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린 채 준하의 허벅지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준하의 귀두를 자신의 질구에 대고서 엉덩이를 아래로 세게 떨어뜨렸다.

준하의 27센티 자지가 한 번 만에 자궁경부까지 파고 들어오자 유리는 크게 신음소리를 냈지만 그녀의 시선은 여전히 눈앞에서 펼쳐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에 고정되어 있었다.

저 남자의 거대한 괴물 자지가 여자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을.....

유리는 가면을 쓴 여자가 곧바로 절정에 도달해서 새하얀 씹물을 뿜어내는 광경을 보고 있었다.

하지만 새신랑의 자지는 아직도 15센티 가량 외음순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다.

- 설마! 어떻게 저 거대한 말 자지를 보지 속으로 전부 다 삼키겠다는 거야?

이제 유진이는 엉덩이를 최대한 아래로 떨어뜨리고 있었지만 기영이의 자지를 반 정도 밖에는 삼키지 못하고 있었다.

유진은 기영이의 커다란 귀두가 자궁경부를 세게 누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더 이상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유진은 형부의 거대한 자지를 모두 다 삼키기 위해서는 저번처럼 커다란 귀두를 자궁 속으로 집어넣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결국 유진은 이빨을 꽉 깨물고서 허리를 다시 위로 천천히 들어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커다란 귀두만 내음순 속에 남아 있는 것이 느껴진 순간 몸무게까지 실어서 엉덩이를 최대한 빠르고 세게 아래로 떨어뜨렸다.

“히익! 아아아아아악!”

기영의 귀두가 자궁경부를 강하게 때린 순간 유진은 자신도 모르게 크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배속 깊은 곳, 자궁경부가 위치한 곳에서 내장이 마구 뒤틀리는 것 같은 지독한 고통이 온몸으로 퍼져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유진은 첫 번째 고통이 사라지기도 전에 또다시 허리를 위로 들어 올린 후 엉덩이를 아래로 세게 떨어뜨리고 있었다.

기영의 커다란 귀두가 또다시 자궁경부를 세게 때리면서 자궁이 찢어지는 것 같은 지독한 통증이 밀려오고 있었다. 

유진은 또다시 크게 비명을 질렀지만 이것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유리는 자신의 눈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지금 저 남자만큼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거대한 자지를 가진 남자들과 - 자신의 처녀막을 가져갔던 흑인이나 지금도 그녀의 보지를 세게 박아대고 있는 정 준하 같은 남자들과 - 섹스를 해본 경험이 있는 유리로서는 지금 저 여자가 뭘 하려고 하고 있는지 매우 잘 알고 있었던 것이다.

- 설마! 진짜로 저 거대한 자지를 자궁 속으로 집어넣으려고 하는 거야? 그것도 자기 스스로?

유리는 마치 투명인간이 저 여자의 허리를 붙잡고서 위로 높이 들어 올렸다가 다시 아래로 세게 떨어뜨리고 있는 착각까지 느끼고 있었다.

이제 유진은 엄청난 고통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자신의 자궁 입구를 기영의 귀두에 대고서 세게 박아대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는 그 광경을 뚫어지라 바라보면서 자신도 그 여자와 마찬가지로 허리를 아래위로 흔들어대면서 준하의 자지를 스스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유진은 거의 30분 동안 그런 식으로 형부의 자지를 세게 박아대고 있었고 그 동안 몇 번인지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오르가슴을 겪고 있었다.

또한 언니가 바로 앞에서 자신과 형부가 섹스를 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있다는 사실이 유진을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자궁경부가 크게 벌어지면서 기영의 거대한 귀두가 자궁경부를 뚫고서 자궁 속으로 쑤욱 파고 들어오고 있었다.

“아윽.....씨바아아아아알!”

마침내 32센티의 모든 자지가 보지 속으로 사라지자 유진이 크게 비명을 질렀다.

“아으으으으윽!”

그리고 그 순간 준하의 자지 역시 유리의 자궁 경부 속으로 파고 들어왔고 유리 또한 크게 비명을 지르고 말았다.

유리는 두 사람의 섹스를 보면서 거의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아래위로 흔들어대면서 준하의 자지를 박아주고 있었는데 마침내 준하의 자지 역시 유리의 자궁경부를 뚫고서 안으로 들어온 것이다.

비록 유진처럼 자궁 속까지는 아니었지만 준하의 귀두는 자궁경부 안까지 들어와 있었다.

이제 준하는 27센티의 자지를 모두 다 유리의 뜨거운 보지 속으로 집어넣은 채 유리의 허리 움직임에 맞추어서 그녀의 보지를 아래에서 박아주고 있었다.

준하의 자지가 끝까지 다 보지 속으로 들어온 순간 유리 또한 절정에 도달해서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질육 또한 경련을 일으키면서 준하의 자지를 세게 조여주고 있었다.

하지만 유리는 지금 이 수수께끼의 여자를 매우 부러워하고 있었다.

그 여자가 준하의 자지보다 더 큰 32센티의 자지를 모두 다 보지 속으로 삼킨 것을 보면서 유리는 아직까지 한 번도 느껴본 적이 없는 강한 질투심까지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 아아....저렇게 굵고 긴 자지가 끝까지 다 보지 속에 들어오면 과연 어떤 기분이 들까? 보지가 진짜로 찢어지지는 않을까? 자궁 속까지 자지가 가득 들어 있는 기분이 과연 어떨까? 진짜로 죽을 정도로 좋을까? 아윽....나도 저 거대한 말 자지를 가지고 싶어.

이제 유리는 또다시 허리를 천천히 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질벽 속의 주름들이 모두 다 팽팽하게 늘어난 채 굵은 자지의 몸통이 질벽의 모든 주름을 기분 좋게 문질러주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전처럼 굵은 귀두만이 내음순 속에 남아 있는 것이 느껴진 순간 또다시 몸무게를 실어서 엉덩이를 아래로 세게 떨어뜨리고 있었다.

기영이의 32센티 자지가 또다시 자궁입구를 뚫고서 뿌리까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박히고 있었다.

유진은 보지가 거의 찢어지는 것 같은 고통과 자궁 속이 가득 채워지는 충만감을 느끼며 크게 비명을 질렀다.

유진은 그런 식으로 계속해서 허리를 아래위로 흔들어대면서 기영의 자지를 세게 박아주고 있었다.

유진의 엉덩이가 아래로 세게 떨어질 때마다 기영의 커다란 귀두가 좁은 자궁경부를 뚫고서 유진의 자궁 속으로 파고 들어와서 자궁의 천정 부분을 세게 찔러대고 있었다.

이제 기영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기영은 양손을 위로 들어 올려서 유진의 날씬한 허리를 세게 움켜잡았다.

그리고 유진이 엉덩이를 아래로 떨어뜨리는 힘에다 자신의 손으로 잡아당기는 힘을 보태서 유진의 상체를 엄청난 힘으로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허리를 세게 위로 들어올리고 있었다.

그 결과 기영의 거대한 괴물 자지는 아직까지의 섹스 중 최고의 힘과 속도로 유진의 뜨겁고 빡빡한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히익! 아아아아아아악!”

기영의 거대한 자지가 마치 자궁을 뚫고서 내장 속으로 파고 들어올 것처럼 자궁벽을 세게 강타하는 것을 느끼며 유진은 마치 살해를 당하는 여자처럼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유진은 진짜로 뜨거운 창이 보지에서부터 내장까지를 꿰뚫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건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고통이었지만 이제 유진의 육체는 자기 방어 본능을 발동시키며 그 고통마저도 달콤한 쾌감으로 인식하게끔 만들고 있었다.

유진의 머릿속에서 엄청난 양의 엔돌핀이 분비되면서 유진은 영혼까지도 산산이 부서지는 것 같은 오르가슴에 도달하고 있었다.

유진의 질육은 물론 자궁경부까지 강력한 경련을 일으키면서 귀두와 장대를 거의 바이스로 조이는 것처럼 세게 조여주기 시작하자 기영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유진의 질구에서 뜨거운 씹물이 세차게 뿜어져 나와서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기영의 사타구니를 흠뻑 적신 순간 기영은 마치 여자애처럼 크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악.....싼다아아아아아!”

마침내 기영의 자지가 마치 폭발할 것처럼 크게 부풀어 오르며 요두구에서 엄청난 양의 뜨거운 정액이 세차게 뿜어져 나왔다.

마치 소방호스의 물줄기처럼 새하얗고 뜨거운 정액줄기가 세차게 뿜어져 나와서 유진의 자궁벽을 세게 때리고 있었다.

기영의 자지에서는 거의 끊임없이 뜨겁고 진한 정액줄기가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건 유진의 자궁 속을 가득 채운 후 밖으로 역류하고 있었다.

그리고 질구와 자지의 틈 사이를 통해서 더욱 더 강력한 기세로 밖으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기영의 뜨거운 정액이 그렇게 자궁 속과 보지 속을 뜨겁게 강타한 순간 유진은 조금 전의 오르가슴이 미처 가라앉기도 전에 또다시 영혼이 부서지는 것 같은 오르가슴에 도달하고 있었다.

이제 두 사람은 진짜로 아주 고통스럽게 죽어가는 사람들처럼 목이 찢어지라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상태가 거의 1분 동안 지속된 후에 유진은 완전히 탈진해서 기영의 몸 위로 털썩 쓰러지고 있었다. 

그리고 기영 또한 몇 번 몸을 부르르 떨더니 마치 기절한 것처럼 벤치 위에서 축 늘어지고 있었다.

그 엄청난 섹스를 보면서 천하의 준하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준하는 엉덩이가 소파 위에서 떨어질 정도로 허리를 크게 위로 들어 올리며 유리의 보지 속으로 27센티의 자지를 최대한 깊이 찔러넣고 있었다.

그리고 마치 자신도 유리의 자궁 속으로 귀두를 밀어 넣으려고 하는 것처럼 - 하지만 넣지는 못한 채 - 자지를 최대한 보지 속으로 깊이 집어넣은 후 뜨거운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뜨거운 정액이 자궁경부를 통해서 자궁 속으로 세차게 뿜어져 들어오자 유리 또한 절정에 도달해서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잠시 후 둘 다 사정을 멈추고 나자 준하는 유리의 몸을 가볍게 위로 들어 올려서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은 소파에서 일어나서는 서서히 줄어들어가고 있는 자지를 유리의 입술로 가지고 가고 있었다. 

유리는 즉시 입술을 벌려서 자신의 씹물과 준하의 정액으로 온통 뒤덮여 있는 자지를 입안으로 삼킨 후 깨끗하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유리가 마침내 청소 펠라를 끝내자 준하는 소파에서 일어나서 마스크 커플을 향해서 다가갔다.

그리고 혼자 남겨진 유리는 지현이 또다시 돌봐주고 있었다.

준하의 새하얀 정액이 뚝뚝 흘러내리고 있는 지현의 보지를 - 그건 격렬한 섹스로 인해서 새빨갛게 부어올라 있었다. - 혀로 깨끗하게 핥아주기 시작한 것이다.

“자, 이제 결혼 서약식의 마지막 의식만이 남아 있습니다. 우린 이 순간을 위해서 제일 맛있는 음식을 아껴두고 있었거든요. 모두가 알다시피 순결한 신부라면 누구라도 신혼첫날밤을 위해서 자신의 처녀성을 아껴두고 싶은 법이니까요.”

준하가 그렇게 말하며 유리를 바라보며 능글맞게 웃고 있었다.

유리의 준하의 그런 조소가 마치 날카로운 칼처럼 자신의 가슴을 깊이 찌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왜냐 하면 유리가 바로 그랬으니까....

그 때 유리는 신혼첫날밤을 위해서 자신의 몸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

사랑하는 기영 씨가 아무리 애원을 해도 가벼운 키스 외에는 아무 것도 허락해주지 않았던 것이다.

기영 씨와 이미 3년 넘게 약혼을 한 사이인데도 말이다.

그리고 마침내 신혼첫날밤이 되었을 때 그녀가 소중히 간직해 온 처녀성을 가져간 사람은 사랑하는 기영 씨가 아니었다.

그건 벤자민이라는 흑인이었고 그 후로 준하는 그녀를 무자비하게 강간하면서 그녀의 육체와 정신을 완전히 타락시켰던 것이다.

“조금 전에 봤듯이 우리의 신부는 신랑의 거대한 자지를 뿌리까지 보지 속으로 집어 삼켰습니다. 하지만 오늘밤을 위해서 소중한 똥구멍은 아직도 처녀 상태로 아껴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의 새신랑은 아직 아무도 건드린 적이 없는 그 구멍 속으로 자지를 집어넣게 될 것입니다.”

준하의 설명에 유리와 지현은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 설마! 저건 아무리 적게 잡아도 둘레가 거의 18센티는 될 것 같은데.....저 불쌍한 여자애의 똥구멍이 완전히 찢어지고 말 거야!

하지만 그런 준하의 설명을 들은 후에도 유진은 아무렇지 않게 벤치 위로 올라가서 양손과 무릎을 벤치 위에 대고서 네 발로 엎드리고 있었다.

유리는 이제 지현과 유리를 마주 보고서 그런 자세를 취하고 있었는데 그건 아주 섹시하고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거대한 젖가슴은 젖꼭지가 거의 벤치에 닿을 정도로 아래로 길게 매달려 있었고, 엉덩이는 아주 높이 위로 들어올리고 있었던 것이다.

마치 어서 빨리 기영이의 거대한 자지가 똥구멍 속으로 파고 들어오기를 바라고 있는 것처럼....   

유진은 그런 야한 자세를 취한 채, 아직도 아무 것도 모른 채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언니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다.

- 아윽....난 이제 형부와 아날 섹스까지 할 거라고. 그것도 언니가 보고 있는 바로 앞에서 말이야.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유진은 조금의 죄책감도 느끼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온몸이 더욱 더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그 순간 기영이 유진의 엉덩이 뒤로 다가가서 한손으로 자지의 뿌리 부분을 붙잡고서 아직도 흠뻑 젖어 있는 유진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전부 다 집어넣고 있었다. 

이미 길이 나 있던 유진이의 보지는 32센티의 거대한 자지를 끝까지 다 안으로 받아들이고서 그 자지를 미끄러운 애액으로 온통 뒤덮어주고 있었다.

- 씨발, 유리가 보고 있는 앞에서 처제의 처녀 똥구멍을 박는다고 생각하니까 진짜로 미칠 것 같아. 

기영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더욱 더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 다행히 유진과 난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까 유리가 절대로 우리 정체를 알아낼 수가 없을 거야.

기영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유진이의 보지에서 거대한 자지를 뽑아내기 시작했다.

유진이의 타이트한 내음순이 그걸 놓아주기 싫은지 자지 둘레에 찰싹 달라붙어서 속살까지 같이 밖으로 삐져  나오는 것이 그의 눈앞에 선명하게 보이고 있었다.

- 씨발. 이게 진짜 살아 있는 거라고!

기영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처제의 새하얀 씹물로 흠뻑 젖어 있는 자지를 유진의 작은 똥구멍으로 가지고 가고 있었다.

그리고 크게 부풀어 올라 있는 귀두를 유진의 똥구멍에 대고서 천천히 밀어넣기 시작했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처음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유진은 항문에 힘을 주지 않기 위해서 최대한 애를 쓰고 있었지만 기영이의 자지는 아까도 말했지만 길이가 문제가 아니었다.

기영이의 자지는 지름이 거의  센티나 될 정도로 매우 굵었던 것이다.

유진의 작은 항문은 기영이의 귀두를 전혀 받아들이지 못한 채 그냥 엉덩이 안쪽으로 밀리고만 있었다.

기영이는 몇 번이나 자지를 앞으로 밀어대면서 시도를 했지만 계속해서 실패를 하고 있었다.

“넌 더 세게 자지를 밀어 넣어야 해. 그 애의 엉덩이를 때려. 그 엉덩이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어. 그럼 좀 더 쉽게 할 수 있을 거야!”

그 광경을 애타게 지켜보고 있었던 준하가 결국 더 이상 참지 못하고서 그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이렇게 기영의 몸과 마음을 완전히 지배했다는 사실에 매우 흡족해하고 있었다.

준하의 명령이 떨어지자마자 기영은 마치 로봇처럼 오른손을 위로 높이 들어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마치 배구선수가 강 스파이크를 때리듯이 유진의 탱탱한 오른쪽 엉덩이를 세게 내리쳤다.

“힉! 아아아아아아악!”

엉덩이에서 불이 타는 것 같은 고통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유진이 또다시 목이 터지라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기영은 유진의 그런 비명 따위는 전혀 아랑곳없이 이번에는 그녀의 왼쪽 엉덩이를 무자비하게 때리고 있었다.

유진이 또다시 크게 비명을 질렀지만 기영은 유진이 고통을 느끼면 느낄수록 더 많이 흥분을 한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었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찰진 엉덩이를 시원스럽게 때리는 소리가 거실 안에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

기영은 그렇게 비가 내리듯이 유진의 엉덩이를 계속해서 때리면서 자지에 힘을 주어서, 꽉 오므리고 있는 유진의 빡빡한 똥구멍에 계속해서 압박을 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허리의 힘만으로는 충분하지가 않았다.

결국 3, 4분 동안 유진의 탱탱한 엉덩이를 무자비하게 때린 후 - 이제 유진의 엉덩이는 마치 원숭이 엉덩이처럼 새빨갛게 변해 있었다. - 기영은 양손으로 유진의 날씬한 허리를 세게 움켜잡았다.

그리고 유진의 엉덩이를 자신의 사타구니 쪽으로 세게 끌어당기며, 허리에 힘을 주어서 자지를 앞으로 세게 밀었다.

그 순간 마침내 유진의 항문이 그 공격에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기영의 거대한 귀두가 퐁 하는 소리와 함께 유진의 항문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유진의 타이트한 괄약근이 마치 바이스처럼 귀두를 세게 조여주는 것을 느끼며 기영은 자신도 모르게 크게 신음소리를 냈다.

하지만 엄청난 쾌감을 느끼고 있는 기영과는 반대로 유진은 항문이 진짜로 찢어지는 것 같은 끔찍한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고통을 참기 위해서 양손으로 벤치 위를 마구 때리며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악....똥구멍이 찢어지는 것 같아....아악.....형부, 죽을 것 같아요!”

유진은 이미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오르가슴을 느낀 상태였고 또다시 항문이 찢어지는 것 같은 고통과 함께 강력한 성적 흥분이 밀려오자 도저히 이성을 유지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한 채 머릿속에 떠오르는 말을 그냥 외친 것이다.

그 말을 들은 순간 유리는 깜짝 놀라며 몸을 똑바로 일으키고 있었다.

그 때서야 유미는 그 목소리의 정체를 확실히 알 수 있었다.

또한 ‘형부’라는 말의 의미도......

아직까지 설마, 설마, 의심만 하고 있었던 사실이 마침내 유리의 눈앞에서 그 진실을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아직까지 뜨거운 욕정으로 불타고 있었던 유리의 눈동자가 이제 뜨거운 분노로 인해서 활활 타오르기 시작하고 있었다.

“지...지금 뭐라고 말한 거야?”

유리가 소파에서 몸을 일으키며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물었다.

그리고 지현이 역시 유리와 마찬가지로 깜짝 놀란 채 눈을 크게 뜨고서 준하를 바라보고 있었다.

“너, 유진이야?”

아날 섹스를 하고 있는 두 사람을 향해 걸어가며 유리가 큰 소리로 고함을 질렀다.

다행히 유리가 두 사람을 방해하기 전에 준하가 재빨리 유리를 가로막고 있었다.

“이 개새끼, 유진이는 손을 대지 않겠다고 했잖아! 내게 거짓말을 했어! 널 죽여 버리고 말 거야!”

자신의 앞을 가로막고 있는 준하를 보며 유리가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진정해, 유리야. 흥분을 좀 가라앉혀. 난 너에게 거짓말을 한 적이 없어.”

“뭐? 유진이는 가만히 놓아두겠다고 했었잖아!”

“쯧, 쯧, 유리야. 난 한 번도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어. 내가 시키는 대로 지현이와 같이 해외여행을 가면 내가 유진이를 건드리지 않을 거라고 너 혼자서 생각한 것뿐이야. 난 한 번도 그런 약속을 한 적이 없다고.”

“이런 개새끼! 내가 뭐 때문에 그런 굴욕과 치욕을 모두 다 참아가며 -”

그 순간 준하가 유리의 뺨을 세게 때렸다.

“좀 진정해, 최 유리! 첫째, 난 너에게 아무런 약속도 한 적이 없어. 둘째, 원래 난 유진이를 건드릴 생각이 없어. 이건...그냥 우연히 그 기회가 나에게 찾아온 것뿐이야. 그리고 난 그런 황금 같은 기회를 그냥 보낼 정도로 멍청하지 않았던 것뿐이라고.”

그 순간 지현이 재빨리 유리의 뒤로 다가와서 유리의 양팔을 등 뒤로 꺾고 있었다.

유리는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쳤지만 근육질의 지현에게 이길 수가 없었다.

“이 개새끼! 어떻게든 널 꼭 죽여 버리고 말 거야!”

유리가 또다시 크게 고함을 질렀다.

그 순간 이런 소동이 벌어지는 것을 듣고서 집사인 광희가 거실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오, 마침 잘 왔어, 광희야. 가서 가죽 팔 토시(leather arm sleeve)를 가지고 와.”

“내 팔을 놔! 난 여기 앉아서 내 여동생이 내 남편에게 후장을 박히는 것을 보고 있지 않을 거라고!”

유리가 마구 몸부림을 치고 있는 동안, 광희가 재빨리 가죽 팔 토시를 가지고 돌아왔다.

지현은 재빨리 유리의 양팔을 그 가죽 토시 속으로 집어넣은 후 양손을 등 뒤로 꺾어서 가죽 토시의 고리를 서로 연결시키고 있었다.

유리가 그걸 풀지 못하도록.....

이제 유리는 양손이 등 뒤로 묶인 채 커다란 젖가슴을 더욱 더 앞으로 크게 내밀고 있었다.

유리가 더 이상 저항을 하지 못하게 되자, 지현은 재빨리 작은 의자 하나를 가지고 와서 유진과 기영이의 앞에 내려놓고 있었다.

그리고 당장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불쌍한 유리를 그 위에 앉히고 있었다.

“아아악....난 이걸 보고 싶지 않아! 이미 날 충분히 괴롭혔잖아! 남편과의 소중한 첫날밤을 빼앗아간 것만으로도 부족하다는 거야? 이 개새끼야!”

유진은 언니가 저렇게 괴로워하는 것이 모두 다 자신의 말실수 때문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다.

한번 엎지르진 물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는 것이다.

- 어차피 언젠가는 언니도 이 사실을 알게 될 거야. 어쩌면 이런 식으로 알게 된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어.

유진은 그렇게 생각을 하며 체념을 하고 있었다.

한편 기영은 마침내 아내에게 들켰다는 사실 때문에 부끄러움과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이게 다 유리 때문이라고! 물론 처음에 자동차 사고가 난 것은 차 정비를 하지 못했던 내 잘못 때문이기는 했지만.....준하 새끼에게 그렇게 강간을 당한 후, 우린 그냥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원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하지만 그 때 다시 여기로 돌아오자고 고집을 부렸던 것은 바로 유리였어. 난 저 년이 하나도 불쌍하지가 않아. 사실 저 년 때문에 나도 이렇게 고통을 당하고 있는 거잖아. 이제 나도 내 살 길을 찾아야 한다고. 실컷 즐길 수 있을 때 마음껏 즐기는 게 좋아. 이렇게 탱탱하고 쫄깃쫄깃한 처녀 똥구멍을 박을 수 있는 기회가 날마다 오는 게 아니니까 말이야.

기영이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동안 준하는 재빨리 유진에게로 다가가서 그녀의 마스크를 벗겼다.

“안 돼에에에에!”

마침내 유진의 얼굴이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낸 순간 유리는 엄청난 절망감을 느끼며 크게 비명을 질렀다.

그녀의 의심이 맞았던 것이다.

아니, 그 뿐만이 아니었다.

겨우 한 달 사이에 사랑하는 여동생이 얼마나 변했는지, 정신적으로는 물론 육체적으로도, 직접 보게 되자 유리는 자신의 눈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첫 번째로 원래부터 글래머였던 유진의 젖가슴은 이제 거의 자신만큼이나 거대하게 변해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온몸에는 피어싱 링이 달려 있었고, 자신과 마찬가지로 이빨이 모두 다 빠져 있었으며 게다가 유진의 자랑이었던 탐스럽고 윤기 나는 머리카락도 완전히 사라지고 없었다.

유리는 여동생이 자신처럼 되는 것을 - 아니 지금은 자신보다 더 비참한 상태가 되어 있었지만 - 절대로 원하지 않았다.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서 유리는 그 모든 고통을 기꺼이 견디어 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악마와도 같은 준하에게 또다시 속고 말았다는 것을 유리는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다.

사랑하는 여동생이 개처럼 네 발로 엎드린 채 자신의 남편이었던 남자에게 항문을 마구 박히는 것을 보면서, 유리는 유진이 조금도 불쌍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오히려 유진에 대한 경멸과 혐오감, 그리고 준하에 대한 강렬한 증오심만이 그녀의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 이런 씨바아아아알! 어떻게 유진이가 나에게 이럴 수 있어? 이제 유진이는 더 이상 예전의 순진하고 순결했던 여자애가 아니야!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유진에 대한 뜨거운 질투심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바로 자신이 사랑했던 기영 씨의 자지를 지금 마음껏 가지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그 순간 준하가 이번에는 기영에게로 다가가서 그의 마스크까지 벗기고 있었다.

게다가 그 동안의 시간 동안 유진의 괄약근은 이 거대한 자지의 굵기에 적응할 수 있는 충분한 휴식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항문이 충분히 늘어났다고 생각한 유진은 - 더 이상 지독한 고통이 느껴지지 않고 있었으므로 - 유진은 서서히 엉덩이를 돌려대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으으윽....좋아요, 형부, 이제 내 엉덩이를 박아 줘요!”

마침내 모든 것이 밝혀진 후였지만 유진은 신음소리까지 내면서 기영을 향해 그렇게 애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의 수치심이나 후회도 없이 도전적인 눈빛으로 언니를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최 유진! 어...어떻게 네가 나에게 이럴 수 있어? 내가 널 위해서 무슨 짓까지 했는데!”

여동생에 대한 분노와 질투심으로 유리는 거의 미칠 것 같았다.

하지만 그 순간 지현이 유리의 몸 앞으로 손을 돌려서 커다란 젖꼭지를 세게 움켜잡고서 찢어질 정도로 세게 잡아당겼다.

그리고 기영은 유리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서 유진의 탱탱하고 커다란 엉덩이 살을 또다시 손바닥으로 세게 때리고 있었다.

그러면서 32센티의 거대한 자지를 유진의 처녀 똥구멍 속으로, 너무나 뜨겁고 빡빡한 똥구멍 속으로 천천히 집어넣고 있었다.

유리와 마찬가지로 이 모든 상황을 지현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지현은 원래 깜짝 선물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었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은 그녀가 아직까지 받아본 깜짝 선물 중에서 진짜로 최고의 선물이었던 것이다.

- 씨발, 기영이의 자지가 저렇게 커졌다니,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 도대체 어떻게 의원님이 저런 마법을 부린 거지? 어서 빨리 기영이의 저 거대한 자지를 내 보지 속에 박아보고 싶어.

이제 기영이는 거대한 자지를 약 8센티 정도 유진의 처녀 똥구멍 속으로 집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유진은 계속해서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거대한 자지가 뜨겁게 달아오른 쇠꼬챙이처럼 항문 속으로 거칠게 파고 들어오자 유진은 또다시 항문이 찢어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며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너무나 달콤한 고통이었다.

“아으으윽......형부, 형부우우우우.....죽을 것 같아....아우우우우!”

기영의 거대한 자지가 또다시 3센티 정도 항문 속으로 파고 들어오자 유진이 마치 아이를 낳은 산모처럼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제 유진은 손에 주먹을 꽉 쥐고서 푹신한 천으로 덮여 있는 벤치 위를 세게 때리고 있었다.

“킥킥. 항문에 힘을 빼라고, 유진아, 넌 해낼 수 있어. 넌 이미 저 거대한 자지를 목구멍 속으로 삼켰었잖아. 대부분의 여자들에게 있어서 거의 불가능한 일을 넌 해냈단 말이야. 넌 진짜로 섹스를 위해서 태어난 애라고.”

준하가 유진의 옆으로 다가와서 돌멩이처럼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유진의 젖꼭지를 세게 잡아당기며 그렇게 말했다.

- 아으윽....의원님의 말이 맞아.....난 해낼 수 있어. 할 수 있다고, 최 유진! 난 형부의 32센티 자지가 전부 다 내 엉덩이 속으로 들어오기를 원하고 있다고!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한편 자신이 이렇게 보고 있음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기영 씨가 여동생인 유진이의 처녀 똥구멍 속으로 계속해서 그 거대한 자지를 밀어 넣고 있는 것을 보면서 유리는 절망감으로 울음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오, 맞아, 유리야. 널 위해서 또 다른 깜짝 선물을 준비했어.”

그 순간 준하가 크게 킥킥대며 웃으며 그렇게 말했다.

그러자 그게 신호였던 것처럼 거실의 문을 열고서 조 형기 목사가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이렇게 와 주어서 고맙네, 조 목사.”

“천만에요, 의원님. 이런 즐거운 파티에 절 초대해 주시다니 오히려 제가 고맙습니다.”

형기는 그렇게 인사를 하고 있었지만 이미 그의 눈은 벤치 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음란한 섹스에 가 있었다.

유진이 형부에 의해서 후장이 마구 박히고 있는 가운데 유리가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양손이 묶인 채 의자 위에 무력하게 앉아 있는 광경에....

“와우, 이렇게 다시 보게 되다니 매우 반가워, 유리야.”

조 목사는 아무렇지 않게 유리에게 인사를 하면서 그녀에게로 가까이 다가갔다.

그리고 유리의 왼쪽 젖꼭지를 붙잡고서 세게 꼬집었다.

“아악....날 만지지 마! 이 개새끼야!”

유리가 매우 화가 난 목소리로 그렇게 고함을 질렀다.

“왜? 내가 이렇게 죄를 짓게 된 원인이 모두 다 너 때문이라는 것을 벌써 잊어버린 거야? 응, 최 유리?”

조 목사가 약간 화가 난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며 유리의 젖꼭지를 붙잡고 있는 손가락에 더욱 더 힘을 주고 있었다.

유리는 조 목사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매우 잘 알고 있었다.

사실 처음 조 목사를 유혹해서 타락의 길로 인도한 것이 바로 자신이었기 때문이었다.

물론 준하의 협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한 일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죄가 사라지지 않는다는 것을 유리는 매우 잘 알고 있었다.

- 아윽....어쩔 수 없어....조 목사는 나에게 화를 낼 권리가 있는 걸.

이제 조 목사는 다른 손까지 유리의 나머지 젖꼭지로 손을 뻗은 후 두 젖꼭지를 거의 유방에서 떼어낼 정도로 세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씨발, 네 젖가슴은 항상 날 유혹하고 있었어. 그래서 널 만날 때마다 난 이 커다랗고 탱탱한 젖가슴을 바라보지 않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써야만 했다고. 하지만....킥킥, 여기 있는 의원님 때문에 난 더 이상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게 되었지. 난 널 데리고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고!”

한때 자신이 너무나도 존경했던 조 목사의 입에서 그런 말이 튀어나오자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또다시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사실 이 기막힌 일들이 너무나도 빨리 벌어지는 바람에 유리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 처음에는 여동생과 남편이 내 눈앞에서 음란한 섹스를 벌이더니, 이제는 조 목사까지 나타나다니....

“흑흑....죄송해요, 목사님. 당신도 이 일에 끌어들여서....”

조 목사가 젖꼭지를 더욱 더 세게 비틀자 유리는 이 모든 상황 속에서도 온몸이 서서히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킥킥, 괜찮아. 유리 네가 미안해할 필요는 하나도 없어. 네가 그 때 의원님의 협박에 의해서 억지로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나도 잘 이해하고 있어. 사실 나도 너와 똑같은 처지에 빠졌었거든. 그래서 나도 어쩔 수 없이 유진이에게 최음제를 먹인 후 내 자지를 빨게 만들 수밖에 없었어. 너도 이해하겠지? 그건 그렇고 씨발, 그 문신은 또 어디서 했어? 진짜로 죽여주는데. 음란한 암캐인 너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문신이야.”

그런 고백과 함께 조 목사는 유리의 젖꼭지를 앞으로 세게 잡아당겨서 원형의 젖가슴이 타원형으로 크게 늘어나게 만들었다.

젖꼭지의 고통과 조 목사의 깜짝 놀랄 고백을 들으며 유리는 또다시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킥킥.....뱀이 사탄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 유리야?”

“네.”

유리가 여전히 훌쩍거리며 울면서 그렇게 대답했다.

“뱀이 에덴동산에서 이브를 유혹했다는 것도 알고 있지?”

“네.”

이제 형기는 유리의 크고 민감한 젖꼭지를 더욱 더 세게 꼬집으면서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럼 네가 얼마나 요부인지도 잘 알겠군.”

그 말과 함께 형기는 유리의 젖꼭지를 놓아준 후 대신 손바닥으로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을 세게 내리치고 있었다.

“넌 날 억지로 유혹해서 내가 죄를 짓게 만들었어. 그래서 내가 이렇게 타락하게 만들었다고, 이 사탄아!”

조 목사의 그 말을 들으며 유리의 눈에서는 더 굵은 눈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게다가 예전에는 너무나 자상하고 친철하게 느껴졌던 조 목사가 이제 진짜로 연쇄살인범처럼 무섭게 느껴지고 있었던 것이다.

한편 조 목사가 그렇게 아내의 커다란 젖가슴을 마구 때려대고 있는 것을 보면서, 기영의 이마에는 굵은 땀방울이 맺히고 있었다.

기영은 그 동안 처제의 빡빡한 처녀 똥구멍 속으로 거대한 자지를 계속해서 집어넣으면서 자지가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기영은 귀두의 끝에 유진의 결장이 닿아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그의 거대한 자지는 반이나 유진의 똥구멍 밖에 남아 있었던 것이다. 

유진은 자신의 항문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크게 늘어나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다행히 기적적으로 아직 찢어진 것 같지는 않았지만 두 번 다시는 원래대로의 타이트한 항문으로 돌아갈 수 없을 거라는 것을 유진은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걱정 따위는 이제 유진에게 있어서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다.

사실 이제 유진에게 있어서는 몸속을 뜨겁게 타오르게 만들고 있는 성적 욕망을 채우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중요하지 않았다.

그리고 처음에 자신을 함정에 빠뜨린 조 목사가 지금 언니를 마구 조롱하고 괴롭히는 것을 보면서도 유진은 이루 말할 수 없는 만족감과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 조 목사의 말에 따르면 이 모든 게 저 유리 때문에 시작된 일이니까. 만일 유리만 아니었다면 목사님은 절대로 나에게 최음제를 먹이지 않았을 거라고. 그리고 준하에게 속아서 강간을 당하고 이빨을 뽑히고 억지로 유방 확대술을 받지도 않았을 거라고. 그리고 이렇게 온몸이 피어싱 링으로 장식이 되고, 대머리가 되지도 않았을 거라고! 그리고 유리만 아니었다면 그 개새끼나 뱀을 좋아하게 되지도 않았을 거란 말이야! 이게 다 언니인 유리 때문이라고! 그러니까 나뿐만이 아니라 유리도 엄청난 고통을 받아야 한다고!

“어이, 조 목사! 왜 그래? 꼭 유리에게 매우 화가 난 것 같은데?”

그 순간 준하가 킬킬대며 웃으며 그렇게 말했다.

“오, 의원님. 굳이 부정하지는 않겠어요.”

“그래? 그럼 억지로 화를 참으려고 하지는 마. 자네 나이에 잘못하면 울화병이 생긴단 말이야.”

“네, 의원님. 의원님의 충고를 귀담아 듣겠습니다.”

“음. 그럼 그 화를 그냥 풀어버리는 게 어때?”

“좋은 생각 같군요. 그런데 어떻게 화를 푸는 게 좋을까요?”

“음....마침 나에게 적당한 방법이 생각났어.”

그 말과 함께 준하가 조 형기 목사에게 작은 가죽 케이스를 건네주었다.

형기는 즉시 그 케이스를 열어보았다.

그리고 그 안에 스테인리스 강철로 된 바늘들이 들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게 뭐에요?”

“킥킥....상상력을 좀 발휘해 봐. 자넨 유리의 젖가슴을 좋아하지? 맞지?”

“네, 의원님.”

“나도 그렇게 생각했어. 자네가 그렇게 유리의 젖꼭지를 세게 비틀어대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니까 말이야. 그건 자네의 분노를 유리에게 표출시키는 것을 도와줄 도구야. 그걸 한 번 사용해 봐. 자네 정신 건강에 아주 큰 도움이 될 테니까 말이야.”

형기는 바늘이 잔뜩 들어 있는 그 케이스를 잠시 바라보았다.

그리고 준하의 말이 어떤 의미였는지 알아차린 듯 그의 얼굴에 큰 미소가 생겨나고 있었다.

한편 두 남자의 대화와 형기의 얼굴에 떠오른 미소를 바라보면서 유리는 차가운 공포심이 심장을 세게 움켜잡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형기와 마찬가지로 유리 역시 준하의 말이 무슨 의미인지 알아차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하느님의 독실한 신자이자 존경받는 목사였던 조 목사가 실제로 그런 짓을 하지 않을 거라는 실낱같은 희망에 모든 것을 걸고 있었다.

그 순간 형기가 이글이글 불타는 눈동자로 유리를 바라보았다.

양손이 등 뒤로 단단히 고정된 채 거대한 젖가슴을 마치 하느님에게 바치는 공물인 것처럼 크게 내밀고 있는 유리의 모습을.....

형기는 즉시 케이스 안에서 제일 길이가 짧은 2센티짜리 옷핀을 들고서 유리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바늘의 뾰족한 끝부분을 왼쪽 유방의 커다란 유륜 가장자리에 대고 있었다.

“의원님의 말이 맞는 것 같아, 유리야.”

조 목사가 사탄처럼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유리를 내려다보았다.

“제.....제발 이러지 마세요.”

유리가 눈물을 줄줄 흘리며 애원을 했다.

그것 외에는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는 그녀의 유방을 보호할 아무런 방법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유리의 애원에 대한 대답으로 형기는 그녀의 눈을 똑바로 바라본 채 옷핀의 끝을 커다란 젖가슴 속으로 천천히 밀어넣고 있었다.

“히익! 아아아아아아아악!”

그 순간 유리가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형기는 그런 유리의 비명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서 또다시 옷핀을 하나 더 골라서 조금 전 유륜 가장자리에 찔러 넣은 바늘 바로 옆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얼굴이 고통으로 인해서 크게 일그러져 있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 옷핀을 젖가슴 속으로 천천히 찔러 넣고 있었다.

형기는 그런 식으로 약 20개의 작은 옷핀이 커다란 유륜 가장자리를 완전히 동그랗게 둘러쌀 때까지 모두 다 젖가슴 속으로 찔러 넣고 있었다.

그리고 왼쪽 유방이 모두 다 끝나자 이번에는 오른쪽 유방에 옷핀을 찔러넣기 시작했다.

그 동안 유리는 끊임없이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기 때문에 이제 거의 목소리가 쉴 지경이었지만 그 비명소리는 형기의 귀에 환상적인 음악소리처럼 들리고 있었다.

조 목사가 그런 식으로 유리를 데리고 마음껏 재미를 보고 있는 동안, 준하는 유진의 앞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그리고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신의 귀두를 유진의 부드러운 입술에 대고서 문지르기 시작했다.

너무나 달콤한 쿠퍼액의 맛이 입안으로 파고 들어오자 유진은 신음소리를 내며 즉시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다.

이제 유진은 쿠퍼액은 물론 남자의 정액 맛에 완전히 중독되어 있었다.

특히 준하의 좃물은 그녀가 제일 좋아하는 맛이었다.

유진은 준하의 커다란 귀두를 입안으로 삼키고서 매끄러운 귀두 위를 혀로 마구 핥아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굴을 앞으로 움직이며 준하의 커다란 27센티 자지를 입안으로, 목구멍 깊숙이 삼키고 있었다.

이미 기영의 괴물 자지에 길들여져 있는 유진에게 있어서는 준하의 자지를 삼키는 것쯤은 이제 어린애 장난이 되어 있었다.

사랑하던 여동생이 두 개의 거대한 자지를 탐욕스럽게 삼키는 것을 보면서 유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심적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유진은 27센티와 32센티의 거대한 자지를 하나는 목구멍 속으로 나머지 하나는 엉덩이의 직장 속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유진의 처녀 똥구멍을 박아대고 있는 남자는 다름 아닌 바로 그녀의 남편이었던 것이다.

게다가 얼마 전까지 그녀가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고 있었던 목사님은 지금 그녀의 오른쪽 젖가슴에 날카로운 옷핀을 꽂고 있느라고 정신이 나가 있었던 것이다.

유리는 진짜로 기절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괜찮아, 유리야.”

그 순간 지현이 유리의 목덜미와 새하얀 어깨에 쪽쪽 키스를 해주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유리를 달래주기 시작했다.

한편 기영은 32센티의 자지 중 이제 20센티 정도를 유진의 뜨거운 똥구멍 속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그리고 15센티 정도 자지를 뒤로 뽑아낸 후 또다시 유진의 좁고 뜨거운 항문 속으로 세게 박아 넣고 있었다. 

마치 야구배트와도 같은 거대한 자지가 좁은 항문을 더욱 더 크게 늘어나게 만드는 것을 느끼며 유진은 괴로운 듯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부족한지 기영의 거대한 자지는 매번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유진의 뜨거운 엉덩이 속으로 점점 더 깊이 파고 들어오고 있었다.

게다가 좃질을 하는 속도도 점점 더 빨라지고 있었고 굵은 귀두는 유진의 결장 속까지 파고 들어와 있었다.

그리고 유진의 입을 보지처럼 박아대고 있는 준하의 자지 역시 미친 것 같은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유진의 목구멍을 격렬하게 박아대고 있었다.

그 순간 준하가 아래로 손을 뻗어서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유진의 음핵을 세게 쥐어짰다.

그러자 마치 준하가 방아쇠를 당긴 것처럼, 유진은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강력한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 투명한 씹물이 세차게 뿜어져 나왔고 온몸은 경련을 일으키듯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유진은 기절을 할 것처럼 머리가 새하얗게 변하며 몸을 지탱하고 있던 양손과 무릎에서 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만일 목구멍과 엉덩이를 꿰뚫고 있는 두 개의 거대한 자지가 - 그건 강철처럼 딱딱한 경도를 유지하면서 유진의 몸을 쇠꼬챙이처럼 꿰뚫고 있었다. - 없었다면 유진은 아마도 아래로 털썩 쓰러지고 말았을 것이다.

“음음....음음음음음!”

유진은 입안 가득 자지를 삼킨 채로 알아들을 수 없는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게다가 절정에 도달하자, 기영의 자지를 삼키고 있던 직장 속의 장벽들도 세게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면서 기영의 자지를 세게 조여대고 있었다.

기영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기영은 양손으로 유진의 날씬한 허리를 세게 움켜잡고서 더욱 더 격렬하게 그녀의 똥구멍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기영의 자지가 앞뒤로 왕복운동을 할 때마다 점점 더 많은 자지가 유진의 엉덩이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32센티의 거대한 자지는 이제 겨우 2센티밖에 남아 있지 않게 되었다.

도대체 그 굵은 30센티의 자지가 어디로 다 들어간 것인지 그 해답은 하느님 밖에는 알 수 없을 것이다.

어쨌든 기영이는 유진의 날씬한 허리를 붙잡고 있는 양손에 더욱 더 힘을 주면서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허리를 세게 앞으로 밀었다.

그리고 마침내 오렌지 크기의 커다란 불알이 찰싹 하고 유진의 새하얀 엉덩이를 세게 때리고 있었다.

기영의 거대한 괴물 자지가 마침내 유진의 뜨거운 엉덩이 속으로 모두 다 파묻힌 것이다.

기영은 마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사람처럼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으며 양손을 위로 높이 들어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는 곧바로 그 두 손을 아래로 빠르게 떨어뜨리며 유진의 커다란 볼기짝을 양손으로 세게 때리고 있었다.

- 씨발, 이제 진짜로 천국이라고.....아으윽....유진이의 엉덩이는 마치 용광로처럼 뜨거워, 그리고 보지보다 더 세게 내 자지를 조여주고 있다고.....아으으윽....진짜로 짱이야.

이제 기영이는 유진의 항문 속에 커다란 귀두만 남을 때까지 거대한 자지를 뒤로 천천히 뽑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버섯 모양의 귀두가 항문 속의 괄약근에 걸리는 것이 느껴진 순간 유진의 허리를 자신의 사타구니를 향해서 세게 끌어당기며 자신은 허리를 앞으로 세게 찔러대고 있었다.

그리고 또다시 32센티의 자지를 뿌리까지 유리의 펄펄 끓는 똥구멍 속으로 세게 찔러넣고 있었다.

“음음....음음음음음 (아악! 나 죽어어어어어!)”

그 순간 유진이 준하의 자지를 목구멍 속으로 삼킨 채 크게 비명을 질렀다.

그 비명 소리에 의해서 유진의 식도와 입안이 진동을 일으키듯이 부르르 떨려오자 준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으으으으.....싼다....싸아아아아아!”

결국 준하는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유진의 뜨거운 목구멍 속으로 엄청난 양의 정액을 뿜어내고 있었다.

이미 수없이 많이 유진에게 이라마치오를 한 준하였지만 아무리 많이 싸도 전혀 질리지가 않고 있었다.

유진은 정액에 굶주린 여자처럼 준하의 뜨겁고 진한 정액을 꿀꺽꿀꺽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 뜨겁고 진한 정액의 맛을 충분히 음미하고 있었다.

마침내 유진이 입안에 들어와 있는 귀두를 쪽쪽 빨아대면서 혀로 오줌구멍을 후벼 파면서 그 안에 남아 있는 좃물까지 모두 다 핥아먹고 나자 준하는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유진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내고 있었다.

한편 유진이 그렇게 음란한 행위를 하면서도 좋아 주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것을 보게 되자 유리는 진짜로 화가 머리끝까지 솟아오르고 있었다.

- 씨발, 저 걸레 년이 엄청난 쾌감으로 또다시 보지물을 싸고 있는 동안 난 이 개새끼에게 엄청난 고문을 당하고 있다고!

한편 기영은 거대한 자지를 좁은 똥구멍 속으로 억지로 밀어 넣기 위해서 너무 많이 힘을 썼기 때문에 이제 매우 피로해져 있었다.

기영은 거대한 자지를 뿌리까지 유진의 뜨거운 엉덩이 속에 박아 넣은 후, 헉헉대며 숨을 쉬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한편 유진은 엉덩이 속의 구멍이 터질 것처럼 가득 채워져 있는 충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두 번 다시 자신의 똥구멍이 원래대로 돌아갈 수 없을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행히 이제 항문이 찢어지는 것 같았던 지독한 통증은 서서히 줄어들어가고 있었고 대신 처음으로 느껴보는 낯선 쾌감이 서서히 느껴지고 있었다.

그건 보지에서 느껴지던 쾌감과는 질적으로 달랐고 아주 기분이 좋았다.

잠시 후 기영이 아무런 좃질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자 유진은 서서히 엉덩이 속에 가려워지기 시작했고,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결국 유진은 스스로 엉덩이를 천천히 흔들어대면서 마치 똥을 쌀 때처럼 항문에 힘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괄약근을 사용해서 굵은 자지의 몸통을 세게 조였다가 다시 풀어주고 있었다.

유진은 형부와의 아날 섹스가 이렇게 기분이 좋은 것일줄 미처 몰랐었다.

이건 이라마치오를 할 때나 보지로 자궁 섹스를 할 때와는 또 다른 환상적인 쾌감이 느껴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유진은 아직까지 형부와 했던 이 모든 음란한 행위들이 하나도 후회가 되지 않았다.

비록 이렇게 언니에게 이 모든 것들을 들킨 후일지라도.....

유진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제 언니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유리쪽을 힐끗 바라보았다.

그리고 수많은 작은 옷핀들이 언니의 유륜 주위를 빽빽이 둘러싸고 있는 것을 - 마치 젖꼭지 주위로 울타리를 친 것처럼 -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했던 것을 떠올리고 있었다.

유진은 언니가 매우 괴로워하면서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지만 조금도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 만일 내가 아니었더라도 형부는 다른 걸레와 섹스를 하고 있었을 거라고, 유리가 아니라. 왜냐 하면 준하 님이 절대로 언니가 형부와 섹스를 하는 것을 허락해주지 않았을 테니까....

한편 형기는 이제 조금 전처럼 작은 옷핀이 아니라 이제  센티짜리 바늘을 케이스에서 꺼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바늘을 힐끗 바라 본 후 유리를 쳐다보았다.

유리는 순식간에 엄청나게 두려운 표정을 짓고 있었고 그런 유리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형기는 자지가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씨발, 이건 그 어떤 비아그라보다 효과가 뛰어난 걸.

형기는 즉시 그 바늘을 돌멩이처럼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젖꼭지의 정수리 부분에 갖다 대고 있었다.

“히익! 제발, 목사님!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저에요, 유리라고요! 목사니이이이이임!”

유리는 목이 터져라 필사적으로 애원을 했다.

하지만 유리의 그런 애원소리마저 형기를 더욱 더 달아오르게 만들뿐이었다.

이제 유리는 완전히 무방비상태에 빠진 채 형기가 자비를 베풀어주길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형기는 자비를 베풀어줄 생각이 전혀 없었다.

형기는 바늘을 젖꼭지의 끝에 대고서 앞으로 세게 밀었다.

그리고 날카로운 바늘이 젖꼭지의 피부를 뚫고서 젖가슴의 중심을 향해서 안으로 파고 들어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다행히 유리의 젖꼭지에서는 한 방울의 피밖에 흘러나오지 않고 있었지만  센티의 바늘은 천천히, 무자비하게 그녀의 젖꼭지를 세로로 관통해서 젖가슴 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마침내 바늘이 반 정도 젖꼭지 안으로 사라지자, 형기는 바늘에서 손을 떼어낸 후 유리의 모습을 살펴보고 있었다.

유리는 이제 엄청난 고통으로 눈물을 줄줄 흘리며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형기는 바지와 팬티를 재빨리 아래로 끌어내리고서 강철처럼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밖으로 꺼내고 있었다.

그리고 재빨리 유리를 의자 위에서 일으켜 세운 후 대신 자신이 그 위에 앉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가 자신의 허벅지 위로 다리를 벌린 채 대면좌위 자세로 걸터앉게 만들고 있었다.

지현은 형기가 뭘 하려고 하는지 알아차리고서 재빨리 유리가 자세를 잡게끔 도와주고 있었다.

형기는 유리의 뜨거운 보지 속으로 곧바로 자지를 밀어 넣지 않은 채 유리가 애가 타게 만들고 있었다. 

형기는 유리의 외음순 사이를 귀두를 사용해서 아래위로 문질러주면서 유리의 보지가 얼마나 많이 젖어 있는지 느끼고 있었다.

유리는 젖가슴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귀두가 외음순을 문질러주기 시작하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조 목사의 통통한 민감해진 귀두를 세게 문질러주자 마치 발정 난 암캐처럼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 순간 조 목사가 유리의 날씬한 허리를 세게 움켜잡고서 그녀의 몸을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한 번의 돌격으로 그의 커다란 자지를 전부 다 유리의 뜨거운 보지 속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아으으으윽!”

조 목사의 커다란 자지가 보지를 가득 채워주는 것을 느끼며 유리는 크게 신음소리를 냈다.

“어때? 내 좃이 마음에 들어? 이 걸레야?”

“아윽....좋아요....”

“그럼 이건 어때? 걸레야?”

조 목사가 그렇게 말하며 젖꼭지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바늘의 나머지 3센티 부분을 한 번만에 유리의 젖가슴 속으로 세게 밀어 넣고 있었다.

“헉! 아아아아아아아악!”

유리가 크게 비명을 지르며 머리를 앞뒤로 마구 흔들었다.

그리고 그녀가 마구 몸부림을 칠 때마다 커다란 젖가슴이 서로를 마구 때려대고 있었다.

“아그흐흐흑! 제...제발요, 목사님...제발....더 이상은 못 참겠어요!”

하지만 형기는 유리의 애원 따위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채 또다시 케이스에서  센티짜리 바늘을 꺼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유리의 나머지 젖꼭지의 끝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힉! 안 돼! 안 돼에에에에!”

유리가 크게 비명을 질렀지만 형기는 또다시 무자비하게 바늘의 끝을 젖꼭지의 정수리에 대고서 안쪽으로 세게 누르고 있었다.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날카로운 바늘은 젖꼭지 속으로 수직으로 3센티 정도 파묻히고 있었다.

젖꼭지가 불에 타는 것 같은 고통이 생생하게 전해져오자 유리는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빙빙 돌려대면서 보지 속에 들어와 있는 형기의 자지를 강인한 질육으로 세게 조여주고 있었다.

“씨발, 넌 이걸 매우 좋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응, 최 유리?”

“아윽....아니에요...난 이걸 싫어해요, 목사님, 당신이 너무 미워요!”

하지만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유리의 허리는 계속해서 앞뒤로 흔들리고 있었다.

형기는 큰 소리로 웃음을 터뜨리면서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나머지 3센티의 바늘을 유리의 딱딱한 젖꼭지 속으로 끝까지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는 양쪽 손바닥을 바늘이 박혀 있는 양쪽 젖꼭지의 끝에 대고서 그녀의 젖꼭지를 젖가슴 속으로 세게 밀어 넣고 있었다.

“히이이익! 아아아아아악! 아크으으으으윽!”

유리가 목이 찢어질 듯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녀의 보지는 더욱 더 강한 힘으로 조 목사의 자지를 세게 조여주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고통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면서 보지 밖으로 투명한 애액을 질질 흘려대면서 거의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아래위로 흔들어대며 조 목사의 자지를 박아주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더 이상 고통과 쾌감을 구별할 수가 없었다.

유리는 온몸이 더욱 더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느끼면서 조 목사가 자지를 위로 박아대는 움직임에 맞추어서 허리를 아래위로 세게 흔들어대고 있었다.

그 순간 유리는 조 목사가 카나리아를 삼킨 고양이처럼 크게 미소를 지으며 한손에 25센티짜리 긴 바늘을 들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형기는 유리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씩 미소를 지은 후 바늘의 끝을 왼쪽 젖가슴의 옆에 대고서 살짝 누르고 있었다.

긴 바늘이 동그란 젖가슴 속으로 살짝 파고 들어왔지만 아직 피부를 뚫고서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있었다.

형기가 그 정도로 바늘을 세게 누르고 있지는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마치 협박을 하듯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다면 바늘을 젖가슴 속으로 찔러 넣겠다는 듯이, 이렇게 말했다.

“내 자지를 박아. 승마를 하듯이 허리를 흔들어!”

유리는 두려움과 성적 흥분을 동시에 느끼며 곧바로 허리를 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조 목사의 귀두만 보지 속에 남아 있는 것이 느껴진 순간 재빨리 엉덩이를 아래로 떨어뜨렸다.

유리가 그런 식으로 필사적으로 허리를 흔들어대고 있는 동안 형기는 아래에서 사타구니를 들어올리며 유리의 리듬에 맞추어서 뜨거운 보지 속으로 자지를 깊이 찔러 넣고 있었다.

그 결과 조 목사에게 당한 그 모든 고문에도 불구하고 유리는 오르가슴이 빠르게 밀려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 순간 지현의 유리의 어깨를 붙잡고서 아래로 세게 누르고 있었다.

그리고 형기의 귀두가 자궁경부를 세게 닿을 정도로 유리의 몸을 아래로 세게 누르고 있는 동안 형기는 바늘을 붙잡고 있던 손에 서서히 힘을 주고 있었다.

뾰족한 바늘의 끝부분이 젖가슴의 피부를 안쪽으로 밀어 넣는가 싶더니 마침내 연약한 피부를 뚫고서 안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25센티나 되는 긴 바늘이 탱탱한 젖가슴 속으로 서서히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유리의 입이 크게 벌어지고 있었다.

긴 바늘이 점점 더 젖가슴 속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바늘 주위로 점점 더 많은 핏방울이 맺히고 있었다.

“아악! 아으으으으윽!”

유리의 입에서 커다란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하지만 형기는 아무렇지도 않게 손가락에 힘을 주어서 바늘을 더 많이 유리의 젖가슴 속으로 깊이 찔러 넣고 있었다.

날카로운 바늘에 의해서 민감한 젖가슴이 꼬치처럼 꿰뚫리는 고통과 보지에서 느껴지는 강력한 쾌감은 연약한 유리의 몸이 감당할 수 있기에 너무 강한 자극이었다.

결국 유리는 뜨거운 전율이 등골을 따라서 관통하는 것을 느끼며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하고 있었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한 오르가슴 속에서 유리는 25센티 바늘의 끝부분이 젖가슴의 반대편 피부를 뚫고서 밖으로 빠져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조 목사는 진짜로 유리의 젖가슴이 마치 꼬치구이인 것처럼 바늘로 그 젖무덤을 꿰뚫고 있었던 것이다.

“아악! 아아아아아악!”

유리는 또다시 지독한 고통과 강력한 쾌감이 온몸을 관통하는 것을 느끼며 크게 비명을 질렀다.

이제 그녀의 신경세포는 서로 상반된 신호로 인해서 완전히 혼란에 빠져 있었다.

유리는 어떤 느낌이 쾌감이고 어떤 느낌이 고통인지 도저히 구별할 수가 없었다.

이건 악몽 속의 세계였고 불행하게도 유리는 그 세계의 여주인공이었다.

한편 조 목사는 이제 광인으로 변해 있었다.

그는 유리의 날씬한 허리를 양손으로 움켜잡고서 그녀의 상체를 거칠게 아래위로 흔들어대면서 유리의 뜨거운 보지가 마치 오나홀인 양 그걸로 자신의 자지를 마구 박아대고 있었다.

게다가 자신 또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가랑이를 흔들어대면서 유리의 보지 속으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강력한 힘으로 박아대고 있었다.

- 씨발, 진짜로 비아그라를 한 번에 10알을 먹은 기분이야. 아무리 유리의 보지를 박아도, 이렇게 세고 강하게 박아도 하나도 쌀 것 같지가 않아. 마치 24시간 내내 유리의 뜨겁고 탄탄한 보지를 박아댈 수 있을 것 같아.

형기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가죽 케이스 안에서 또다시 25센티의 긴 바늘을 꺼내고 있었다.

“아악! 안 돼에에에에! 목사님, 제발요! 무슨 짓이든 다 해도 되니까 제발 그 바늘만은 꽂지 말아 주세요! 이렇게 빌게요!”

유리가 또다시 목이 터지라 큰 소리로 애원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리의 육체는 아직도 첫 번째 오르가슴의 여운에 휩싸인 채 가볍게 떨리고 있었고 지금 그 바늘을 본 순간 유리의 몸은 또다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녀의 육체는 마치 파블로프의 개처럼 또다시 강력한 오르가슴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었던 것이다.

“킥킥....아니야, 유리야. 미안하지만 난 이걸 꼭 해야겠어. 왜냐 하면 난 항상 이런 꿈을 꾸고 있었거든. 너처럼 순진한 여자애에게 이런 고문을 가하는 것을 말이야. 하지만 그런 꿈을 꾸고 나면 난 항상 자책감을 느끼며 하나님에게 속죄의 기도를 드려야 했어. 하지만 지금은 모든 게 달라졌어.”

“아...아니에요. 하나도 달라지지 않았어요, 이건 죄악이라고요!”

“킥킥....아니야. 네가 내 집무실로 찾아왔을 때 그 모든 것이 달라져 버렸어. 사실 넌 날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 거야.”

형기는 그렇게 말하며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 25센티의 긴 바늘을 유리의 오른쪽 젖가슴 바깥쪽에 대고 있었다.

그리고 날카로운 바늘의 끝부분을 유방의 부드러운 피부에 대고서 세게 누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마치 탄력이 뛰어난 농구공처럼 유방의 표면이 바늘에 밀려서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넌 내가 더 이상 하느님의 양떼를 인도할 수 없게 만들었어. 난 하느님의 교회 안에서 엄청난 죄를 저지르고 말았고 이제 평생 그 죄를 안고 살아가야 해.”

“아...아니에요, 목사님....제발....목사님은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어요.”

유리가 신음소리를 내며 그렇게 애원을 했다.

하지만 형기는 여전히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좃질을 하면서 유리의 뜨거운 보지를 마구 박아대고 있었다.

또한 그와 동시에 바늘을 붙잡고 있는 손에 더욱 더 힘을 주고 있었다.

“유감이지만 그렇지 않아. 그 죄는 내 몸속에서 점점 더 크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지. 그리고 아직까지 내 인생의 구심점이었던 하느님에 대한 믿음에 의심을 품게 만들었어. 난 진짜로 하느님이 존재하는지, 만약 존재한다면 왜 나에게 그런 일이 벌어지게 만들었는지, 너와 기영이에게 이런 일이 벌어지게 만들었는지 의심을 품기 시작했어. 그리고 마침내 한 가지 결론에 도달했어. 유일하게 논리적인 결론에.....킥킥....바로 하느님이라는 건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이 만들어낸 환상이라는 것을 말이야.”

그 순간 마침내 날카로운 바늘의 끝이 젖가슴의 피부를 뚫고서 안으로 파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바늘이 뚫고 들어간 곳에서 붉은 색 핏방울이 뚝뚝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긴 바늘이 점점 더 많이 젖가슴 속으로 파고 들어갈수록 유리는 온몸이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유리의 육체는 그 끔찍한 고통을 엄청난 성적 쾌감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유리의 보지에서는 점점 더 많은 애액이 분비되면서 형기의 자지를 새하얀 씹물로 온통 뒤덮고 있었다. 

“아으으윽....좋아....좋아아아아! 씨발 그 망할 바늘을 내 젖탱이 속으로 세게 밀어 넣어요!”

결국 유리는 쾌감의 비명을 지르며 마치 야생마를 올라타고 있는 카우걸처럼 허리를 격렬하게 아래위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조 목사는 승리의 웃음을 크게 터뜨리면서 긴 바늘을 커다란 젖가슴 속으로 더욱 더 깊이 밀어넣고 있었다.

25센티의 긴 바늘이 한 번에 1센티씩 천천히 거대하고 탱탱한 젖무덤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마침내 바늘의 끝이 반대편 젖무덤의 피부를 누르며, 마치 영화 속에서 에이리언이 튀어나올 때처럼 피부의 표면이 위로 크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그 순간 조 목사가 손에 힘을 주면서 바늘을 더욱 더 깊이 안으로 밀어 넣었고, 마침내 바늘의 끝이 반대편 피부를 뚫고서 밖으로 튀어나오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유리의 보지 속에 파묻혀 있던 조 목사의 자지가 크게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씨발.....싼다아아아아아!”

조 목사는 마침내 강력한 사정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온몸을 딱딱하게 경직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곧이어 뜨거운 정액이 요도구에서 뿜어져 나가며 유리의 보지 속을 세차게 때리고 있었다.

그 순간 유리는 또다시 엄청난 절정에 도달하면서 온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리고 두 개의 긴 바늘에 의해서 꼬치처럼 꿰어져 있는 젖가슴이 사방으로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아주 음란한 모습으로....

유리는 그런 식으로 거의 1분 동안 경련을 일으킨 후에야 오르가슴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

마침내 마지막 한 방울의 정액까지 모두 다 뿜어낸 형기는 아주 만족스러운 기분으로 유리의 몸을 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붙잡고서 유리를 바닥으로 세게 내동댕이쳤다.

“깨끗하게 핥아.”

이제 형기의 자지는 끈적거리는 정액과 유리의 씹물로 온통 뒤덮여져 있었다.

하지만 유리는 아무렇지도 않게 혀를 밖으로 내밀고서 그의 자지는 물론 불알까지도 깨끗하게 핥아주기 시작했다.

형기의 자지가 깨끗하게 변하고 나자 지현이 다가와서 유리의 손에 채워져 있는 구속구를 벗긴 후 바닥에서 일으켜주고 있었다.

그러자 아직도 바늘이 양쪽 옆으로 튀어나와 있는 두 개의 커다란 젖가슴이 아주 음란한 모습으로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킥킥....그 바늘을 빼고 싶다면 빼도 돼. 하지만 널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어.”

마치 꼬치에 꿰어져 있는 두 개의 커다란 살덩어리처럼 변해 있는 유리의 젖가슴을 보며 조 목사가 킥킥대며 말했다.

“하...하지만 나 혼자서는 -”

“그 바늘을 빼고 싶다면 네가 직접 뽑아내야 할 거야.”

조 목사가 또다시 조용하게, 하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결국 유리는 왼쪽 젖가슴을 관통하고 있는 긴 바늘을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붙잡고 있었다.

그리고 한손으로는 젖가슴이 움직이지 못하게 세게 움켜잡고서 나머지 손으로는 바늘의 끝부분을 세게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헉! 아아아아악!”

유리의 입에서 또다시 고통스러운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마침내 바늘이 젖가슴에서 천천히 빠져나오고 있었지만 유리는 그게 들어올 때보다 더 큰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스스로 25센티의 바늘을 젖가슴에서 뽑아내면서 유리는 거의 기절할 것처럼 눈이 뒤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당장이라도 바닥으로 쓰러질 것처럼 무릎까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지만 지현이 재빨리 유리의 뒤로 다가와서 그녀의 몸을 지탱해주고 있었다.

마침내 긴 바늘이 모두 다 왼쪽 젖가슴에서 빠져나오자 유리의 얼굴에서는 땀이 비 오듯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하지만 이걸로 끝이 아니었다.

유리는 이빨을 꽉 깨물고서 오른쪽 젖가슴을 관통하고 있는 바늘을 붙잡고서 마찬가지 방식으로 그걸 뽑아내고 있었다.

마침내 바늘이 모두 다 빠져나왔을 때쯤 유리는 완전히 흰자위를 드러낸 채로 바닥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엄청난 고통으로 인해서 결국 기절을 하고 말았던 것이다. 

지현은 재빨리 과산화수소를 가지고 와서 유리의 젖가슴에 난 상처를 소독해 주었다.

다행히 바늘에 찔린 상처였기 때문에 처음에 흘러나왔던 핏방울 외에 더 이상의 피는 흘러나오지 않고 있었다.

소독이 모두 다 끝나고 나자 지현은 방향염을 가지고 와서 유리를 다시 깨어나게 만들고 있었다. 

유리는 억지로 정신을 차린 후 멍한 눈으로 조 목사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조 목사의 눈에는 조금의 자비심도 보이지 않고 있었다.

결국 유리는 체념을 한 채 고개를 푹 숙이고서 오른쪽 젖꼭지에 수직으로 파고 들어가 있는  센티의 바늘을 향해 손을 뻗었다.

그리고 한손으로 젖꼭지를 붙잡고서 다른 손으로 바늘의 끝을 붙잡고서 한 번에 휙 바늘을 뽑아내고 있었다.

“힉! 아아아아아악!”

유리의 입에서 또다시 목이 터질 것 같은 비명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었다.

이제 불쌍하게도 유리의 목소리는 완전히 쉬어 있었다.

유리는 왼쪽 젖꼭지에 꽂혀 있는 바늘도 마찬가지 방식으로 뽑아낸 후 크게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하아...하아....다행이야....이제 제일 심한 것들은 모두 다 뽑아냈어. 이제 남아 있는 거라고는 유륜 주위에 박혀 있는 1센티짜리 옷핀들뿐이야.

유리가 그 옷핀 중 하나에 손을 뻗은 순간, “아니, 그건 그대로 둬.” 라고 준하가 재빨리 명령을 하고 있었다.

유리는 도저히 믿지 못하겠다는 눈빛으로 준하를 바라보았다.

- 어....어떻게 저럴 수가? 이미 내가 받은 지독한 고통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는 뜻이야?

한편 조 목사의 손에 의해서 언니인 유리가 지독한 고문을 당하는 것을 보면서 유진은 괴로워하기는커녕 온몸이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면서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어대면서 기영의 거대한 좃대를 장벽으로 세게 조여주고 있었다.

기영은 유진의 엉덩이 속 점막들이 굵은 좃대를 바이스처럼 세게 조여 주는 것을 느끼며 양손으로 유진의 탱탱한 엉덩이를 또다시 세게 내리치기 시작했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땀에 젖어 있는 탱탱한 엉덩이를 시원하게 때리는 소리가 거실 안에 크게 울려퍼지고 있었다.

“아으윽....좋아아아아! 형부! 내 엉덩이를 때려 줘! 아윽....더 세게! 난 나쁜 애니까 더 세게 맞아야 한다고!”

유진은 고통이 아니라 달콤한 쾌감의 신음소리를 내면서 이제 엉덩이로 원을 그리듯이 빙빙 돌려대고 있었다.

잠시 후 기영은 유진의 찰진 엉덩이를 때리는 것을 멈추고서 - 이제 유진의 엉덩이는 물론 기영이의 손바닥까지 새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 양손으로 유진의 가는 허리를 붙잡고 있었다.

그리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허리를 흔들어대면서 32센티의 괴물 자지로 유진의 쫄깃쫄깃한 똥구멍을 격렬하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유진의 똥구멍은 이제 주름이 하나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팽팽하게 늘어난 채 기영의 자지에 찰싹 달라붙어서 밖으로 빠져 나왔다가 다시 안으로 세게 밀려들어가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아직 유진의 항문이 찢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었다.

어쩌면 준하의 말대로 유진과 유리 자매는 진짜로 섹스를 하기 위해서 태어난 섹스의 화신일지도 몰랐다.

어쨌든 기영은 그런 식으로 처제의 똥구멍을 거칠게 박아대면서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유리를 힐끗 바라보았다.

법적으로는 자신의 아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아직 한 번도 관계를 갖지 못했던 아내를....

그리고 유리가 또다시 눈물을 줄줄 흘리며 매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유리는 멍한 표정으로 기영이 자신의 여동생의 처녀 똥구멍을 마구 박아대는 광경을 보고 있었다. 

기영은 유리의 유륜 주위를 옷핀의 끝부분이 둥글게 감싸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물론 조금 전에는 조 목사가 긴 바늘로 아내의 커다란 젖가슴을 꼬치처럼 꿰뚫는 광경도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때서야 사랑했던 아내의 알몸 위에 새겨져 있는 문신을 자세히 바라보고 있었다.

그 뱀 문신은 그의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생생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게다가 유리의 커다란 음핵 위에는 ‘SLUT’이라는 단어까지 새겨져 있었다.

그 걸레라는 단어는 이제 유리가 어떤 여자로 변했는지는 상징적으로 말해주고 있었다.

기영은 아내인 유리가 완전히 음탕한 요부로 변해 버렸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다.

결혼식 때만 하더라도 너무나 순결하고 청순했던 유리는 이제 긴 바늘로 젖가슴이 꿰뚫리면서 보지물을 분수처럼 뿜어내는 요부로 변해 있었다.

그 사실은 기영의 성적 흥분을 더욱 더 증폭시키고 있었고 이제 기영은 그런 모든 분노와 성적 흥분을 모두 다 유리의 여동생인 유진에게 쏟아 붓고 있었다.

기영은 마치 유리에게 복수를 하듯이 처제의 처녀 똥구멍을 마구 박아대고 있었다.

진짜로 그걸 너덜너덜한 걸레로 만들어 버리려는 것처럼.....

- 씨발, 아내인 유리를 가질 수 없다면 적어도 처제인 유진이만큼은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하겠어!

하지만 아무리 좋은 잔치라도 언젠가는 끝나게 되어 있었다.

기영은 마침내 엄청난 사정감이 강하게 밀려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미 몇 번이나 PC근육을 조여서 사정을 지연시킨 후였으므로 이제 더 이상 기영은 참을 수가 없었다.

게다가 유진이 또한 또다시 절정에 도달하기 일보직전인 것 같았다.

“아아아아악....날 박아요, 형부! 거의 다 왔어! 내 똥구멍을 더 세게 박아!”

유진이 그렇게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른 순간 기영은 미친 것처럼 유진의 항문을 격렬하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유진의 뜨거운 엉덩이 속에서 기영의 거대한 자지가 더욱 더 굵게 부풀어오르고 있었다.

“아으으으윽......싼다....싸아아아아아!”

기영은 크게 소리를 지르며 마침내 처제의 처녀 똥구멍 속으로 뜨겁고 진한 정액을 세차게 뿜어내고 있었다.

형부의 뜨거운 정액이, 그것도 엄청나게 세찬 기세로 직장 속의 장벽을 세게 때리는 것을 느끼며 유진은 완전히 미쳐가고 있었다.

유진은 벤치 위에 올려놓고 있던 양팔에 힘을 주면서 자신의 몸 전체를 형부의 자지를 향해서 세게 밀면서 32센티의 자지가 1센티라도 더 그녀의 결장 속으로 깊이 파고 들어오게 만들었다.

그 순간 유진은 아직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거대한 오르가슴이 자신의 몸을 덮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진은 마치 분수를 뿜어내듯이 사정액을 세차게 뿜어내면서 발작을 일으키듯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리고 기영은 또다시 많은 양의 정액을 처제의 엉덩이 속으로 세차게 뿜어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그렇게 절정의 롤러코스트 위를 올라탄 채 끝이 없는 하강을 시작하고 있었다.

마침내 마지막 몇 방울의 정액이 요도에서 뚝뚝 흘러내리는 것을 느끼며 기영은 완전히 탈진한 채, 물론 엄청난 만족감을 느끼면서, 유진의 매끄러운 등 위로 상체를 푹 숙이고 있었다.

이제 두 사람은 마라톤을 전속력으로 완주한 사람들처럼 당장이라도 숨이 넘어갈 것처럼 헐떡이고 있었다.

기영의 몸무게가 위에서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유진의 커다란 젖가슴이 벤치에 눌러져서 크게 찌그러지고 있었다.

잠시 후 기영은 마침내 숨을 가다듬은 후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이제 그의 자지는 서서히 줄어들어가고 있었고 아주 쉽게 유진의 항문에서 그걸 뽑아낼 수 있었다.

하지만 발기가 사라진 후에도 기영의 자지는 여전히 25센티 이상의 거대한 위용을 자랑하며 아래로 축 늘어져 있었다.

유리는 준하가 시키지 않았는데도 벌써 양손을 목 뒤로 가지고 가서 깍지를 낀 자세를 취한 채 그런 남편의 자지에서 도저히 눈을 떼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모든 끔찍한 상황과 아직도 유방에서 느껴지고 있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유리는 입 안 가득 침이 고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까지 유리는 준하의 밑에서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수많은 음란한 행위를 저지르고 있었다.

하지만 한 번도 기영이처럼 저렇게 거대한 자지와 관계를 가져본 적은 없었다.

- 아아....나도 유진이처럼 기영 씨의 자지를 가지고 싶어. 저걸 내 입안으로 삼키고 내 보지로 마구 박아주고 싶어.

하지만 유리의 그런 바람에도 불구하고 준하는 두 신혼부부가 섹스를 하는 것을 한 번도 허락해준 적이 없었다.

“유진아!”

준하의 말에 벤치 위에 멍하니 쓰러져 있던 유진이 고개를 들어서 그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준하가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었음에도 유진은 그가 뭘 원하는지,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유진은 벤치에서 지친 몸을 일으켜 세운 후 기영의 앞으로 다가가서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기영의 커다란 자지를 작은 양손으로 감싸 쥐고서 혀로 깨끗하게 핥아주기 시작했다.

조금 전까지 그녀의 똥구멍은 물론 결장 속까지 파고 들어온 자지였기 때문에 약간 똥 맛이 나고 있었지만 유진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은 채 그걸 깨끗하게 혀로 핥아주고 있었다.

여동생이 아무렇지 않게 남편의 자지를 깨끗하게 핥아주고 있는 것을 보면서 유리는 점점 더 화가 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유리의 표정을 보면서 준하가 말을 걸어왔다. 

“뭐, 유진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는 거야?”

준하의 허락이 떨어지자 유리는 즉시 여동생의 앞으로 걸어가서 화가 난 눈으로 동생에게 레이저 눈빛을 쏘았다.

하지만 유진은 전혀 움츠리지 않은 채 마찬가지로 레이저 눈빛으로 언니를 바라보고 있었다.

“왜? 왜 그랬어?”

“왜? 난 하면 안 돼?”

“기영 씨는 내 남편이라고!”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눈에 눈물이 맺히는 것을 느끼며 그렇게 말했다.

“그래? 진짜?”

하지만 유진은 언니를 놀리듯이 그렇게 되묻고 있었다.

“그래, 진짜야!”

그 말과 함께 유리는 오른손에 주먹을 쥔 후 유진의 배를 세게 때렸다.

“아윽!”

언니에게서 갑자기 배를 얻어맞자 유진은 양손으로 배를 감싼 채 몸을 반으로 굽히고 있었다.

그리고 유진이 숨을 쉬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을 동안, 유리는 재빨리 유진의 젖꼭지를 양손으로 움켜잡고서 그걸 찢어버릴 것처럼 세게 비틀고 있었다.

“아아아악! 그만 해!”

유진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서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대답으로 유리는 또다시 유진의 배를 때렸고 유진은 허리를 90도로 숙인 채 배를 움켜잡고 있었다.

유리는 이제 조 목사에게 고문을 당한 분풀이를 여동생인 유진에게 하고 있었다.

“왜? 왜 기영 씨하고 섹스를 한 거야?”

“왜? 왜....내가 언니하고 다를 거라고 생각했어?”

유진이 아직도 아픈 배를 움켜잡고서 헐떡이며 숨을 쉬며 그렇게 말했다.

결국 지현이 둘 사이에 끼어들려고 했지만 그 순간 준하가 그녀를 말리고 있었다.

“아니, 잠깐만 기다려 봐. 어떻게 되는지 한 번 보자고.”

“널 도와줄 사람이 주위에 없었어?”

“누구?”

이제 유진은 눈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조 목사 같은 사람? 나에게 최음제를 먹여서 날 성추행했던 사람?”

“뭐? 뭐라고!”

“방금 들었잖아. 그게 이 모든 일이 시작된 이유라고.”

유리는 가슴을 찢는 것 같은 죄책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이 모든 것이 그녀의 잘못이었던 것이다.

그 순간 유진이 몸을 일으켜 세우며 백핸드로 언니의 뺨을 세게 때렸다.

너무 뜻밖의 일격에 유리는 몸을 비틀거리며 뒤로 물러서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서 유진이 주먹으로 언니의 거대한 젖가슴을 마치 샌드백을 치듯이 세게 때리기 시작했다.

“헉! 아아아아악!”

결국 유리는 크게 비명을 지르며 바닥으로 쓰러지고 있었다.

그러자 유진은 재빨리 언니의 젖가슴 위에 엉덩이를 대고 걸터앉으며, 양쪽 무릎으로 언니의 양팔을 세게 누르고 있었다.

유리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아악! 그만 해, 최 유진! 당장 내 위에서 내려와!”

이제 유진은 몸무게를 다 실어서 엉덩이로 언니의 커다란 젖가슴을 누르며, 옷핀이 유리의 유륜 속으로 더욱 더 깊이 파고 들어가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언니의 입안으로 손을 집어넣고서 유리의 틀니를 재빨리 뽑아내고 있었다. 그리고는 또다시 언니의 뺨을 손바닥으로 세게 때리고 있었다.

“씨발, 이게 다 언니 때문이라고! 만일 언니가 이런 바보 같은 짓만 하지 않았다면 난 아직도 학교에 잘 다니고 있었을 거란 말이야!”

유진은 크게 고함을 지르며 계속해서 언니의 뺨을 손바닥으로 때리고 있었다.

“난 다 알고 있다고! 언니가 조 목사를 함정에 빠뜨렸고 그 때문에 조 목사는 날 함정에 빠뜨렸어. 이게 다 언니 때문이라고!”

여동생의 말에 유리는 또다시 강한 죄책감이 그녀의 가슴에 대못을 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언니는 실제로 형부와 잔 적도 없잖아?”

그 말에 결국 유리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맞아, 그래서 내가 언니 대신 형부하고 잤어. 언닌 형부의 자지가 얼마나 죽여주는지 모르지?”

“아아악! 그만해! 그리고 당장 내 위에서 내려와!” 

유리가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치면서 유진이를 옆으로 밀어내려고 했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옷핀으로 인한 고통이 너무 심했고, 유진이가 너무 완벽하게 자세를 잡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니, 아직은 안 돼. 아직 난 언니에게 화풀이를 할 것이 남았단 말이야!”

유진은 그렇게 말하며 아직도 형부의 정액이 가득 차 있는 똥구멍을 언니의 얼굴을 향해서 가져가고 있었다.

유리는 얼굴을 옆으로 돌리려고 했지만 유진은 재빨리 언니의 머리카락을 붙잡고서 유리가 고개를 돌리지 못하게 만들고 있었다.

곧 유진의 똥구멍에서 흘러나온 노란 정액이 유리의 얼굴을 가득 뒤덮고 있었다.

“내 보지와 똥구멍을 핥아! 형부의 자지를 갖고 싶어? 하지만 이게 언니가 형부에게서 가질 수 있는 전부라고!”

결국 유리는 강한 죄책감과 체념이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그녀에게는 더 이상 여동생에게 저항을 할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 

결국 유리는 혀를 길게 내밀고서 여동생의 똥구멍과 보지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남편의 진한 정액을 깨끗하게 핥아먹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진의 보지와 똥구멍이 완전히 깨끗하게 변하자 유리는 유진의 음핵을 입안으로 삼킨 채 세게 빨아주기 시작했고 곧 두 자매는 69자세로 서로의 보지를 빨아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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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아침 최 목사의 집에 택배 하나가 배달되고 있었다.

그 상자 안에는 DVD 세트와 종이 한 장이 있었다. 

종이에는 “이 DVD안의 동영상을 즉시 보는 것이 좋을 거요.” 라고 적혀 있었다. 

최 목사는 아직도 아내의 죽음과 행방불명이 되어 버린 두 딸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최 목사는 마치 술에 취한 사람처럼 멍한 상태로 그 DVD를 플레이어에 넣고 재생을 시켰다.

DVD의 동영상 안에는 사라진 두 딸이 뭘 하고 있는지 생생하게 나타나 있었다.

최 목사는 두 딸이 개들과 뱀과 수간을 하는 광경을 보면서 자지가 딱딱하게 발기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막내딸인 유진이 기영이의 32센티 자지를 입안으로 삼킨 채 침을 질질 흘리면서 이라마치오를 하고 있는 것을 본 순간 최 목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서 사정을 하고 있었다.

잠시 후 사정이 끝나자 최 목사는 그 동안 의사에게 처방받은 수면제를 꺼내서 한 통을 모두 다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두 번 다시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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