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2 장
다음 날 아침 준하의 약속대로 기영은 태호 부부의 저택으로 거취를 옮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약 3주일 동안 머물 예정이었다.
만일 모든 게 계획대로 된다면 기영은 완전히 새로운 남자로 태어나게 되어 있었다.
길이 30센티, 지름 6센티의 거대한 자지는 누가 봐도 엄청난 흉기가 될 테니까....
한편 유진은 지난 화요일에 처음으로 조 목사를 만난 후부터 자신에게 일어났던 모든 일을 이해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그 결과 밤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한 채 계속해서 불면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었다.
유진은 처음 조 목사를 만난 것이 아주 오래 전의 일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겨우 3일 전의 일이었다.
- 아아악.....어떻게 겨우 3일 만에 그 모든 일들이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거야?
오늘은 금요일 아침이었고 유진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몸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완전히 낯선 여자가 자기를 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거울 속의 여자는 160센티의 작은 키에 날씬한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작은 몸집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농구공과도 같은 거대한 젖가슴을 가슴에 매달고 있었다.
어제 그 시술들이 있은 후로 유진은 사실상 지금 처음으로 자신의 젖가슴을 거울을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었다.
성형외과 의사의 말대로 유진의 젖가슴은 아름다운 형태와 깨끗하고 새하얀 피부는 그대로 유지한 채 마치 그 크기만 커진 것처럼 보였다.
그 결과 거의 경외감이 느껴질 정도로 아주 크고 풍만하게 보이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의 젖꼭지는 예전에 비해서 두 배는 더 커져 있었고 벌써부터 딱딱하게 발기되어서 앞으로 크게 튀어나와 있었다.
마치 누구라도 상관없으니까 그 젖꼭지를 보게 되는 남자들이 그걸 만져주기를 간절히 애원하고 있는 것처럼.....
또한 밖으로 훤히 드러나 있는 외음순은 매우 크게 부풀어 올라 있었고 벌써부터 흠뻑 젖어 있었다.
하지만 어제에 비해서 제일 많이 달라진 곳은 유진의 젖가슴이나 보지가 아니었다.
그건 바로 그녀의 눈빛이었다.
3일 전만 하더라도 순진하고 귀여웠던 그녀의 눈동자, 마치 어린 아이의 눈동자처럼 초롱초롱 빛나고 있었던 눈동자는 이제 마치 굶주린 암사자의 눈빛으로 변해 있었다.
그건 마치 뭔가를 끊임없이 갈망하는 것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유진은 자신이 얼마나 오랫동안 거울을 바라보고 있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준하가 그녀의 뒤로 다가와서, 뒤에서 그녀를 껴안아주고 있었다.
그리고 양손으로 그 거대한 젖가슴을 움켜잡고서 마치 밀가루 반죽을 하듯이 세게 주물러주기 시작했다.
준하의 커다란 손이 젖가슴을 세게 움켜잡은 순간, 유진은 뜨거운 전율이 등골을 따라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유진은 거울 속의 여자가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진심으로 깨닫고 있었다.
이제 예전의 순결한 여대생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다.
아니 존재한다고 해도 그건 유진의 마음 속 깊고 깊은 어둠 속에 완전히 가라앉아 있었다.
거울 속의 유진은 이제 새로 태어난 유진이었다.
그리고 그 유진은 지금 자신의 커다란 젖가슴을 주물러주고 있는 준하의 양손을 아주 반갑게 맞이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준하가 더욱 더 자신을 능욕해주기를 원하고 있었다.
뜨거운 욕구로 인해서 커다랗게 발기된 음핵이 세게 꿈틀대는 것을 느끼면서.......
19년의 인생 동안 유진은 자신의 커다란 유방을 항상 부끄러워했었다.
어쩌면 그 때문에 유진이 밝은 성격에도 불구하고 내성적인 성격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어쨌든 유진은 주위의 남자들이 자신을 쳐다볼 때마다 그들의 마음속에 오직 한 가지 생각 밖에는 없다는 것을 항상 알고 있었다.
왜냐 하면 그녀를 처음 보는 남자들 중 그녀의 눈을 바라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항상 그녀의 얼굴보다는 그녀의 젖가슴을 먼저 바라보고 있었으니까....
하지만 거울에 비친 자신의 알몸을 바라보면서 유진은 전혀 다른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이 새로운 젖가슴이 마음에 들고 있었다.
유진은 예전의 젖가슴에 새롭게 더해진 육중한 무게를 확실히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두 배로 커진 젖꼭지가 예전에 비해서 굉장히 민감하게 변했다는 것도 잘 알 수가 있었다.
- 아아.....난....이제 예전보다 더 강한 쾌감을 느끼게 될 거야. 지금 내 젖가슴을 주물러대고 있는 의원님의 손이 너무나 기분이 좋게 느껴지고 있어. 아윽.....맞아...여자의 젖가슴은 이렇게 남자들이 세게 움켜잡고서 마구 주물러대기 위해서 하느님이 만들어주신 거야. 이건 나에게 쾌락을 주기 위한 도구일 뿐이야. 난 앞으로 이걸 사용해서 더욱 더 기분이 좋아지고 말 거야.
“이런....벌써부터 매우 젖어 있는 것 같은데, 유진아. 넌 진짜 유리와는 달라....아니, 어쩌면 그렇게 많이 다른 것은 아닌지도 몰라. 그냥 네가 더 걸레일 뿐이지.”
준하가 유진의 귓가에 대고서 그렇게 속삭이면서 거대한 젖가슴에서 오른손을 떼어낸 후 유진의 보지를 향해서 아래로 가지고 갔다.
“아흐으으윽......만일 언니가 걸레라면 난 언니보다 더 나은 걸레가 되고 싶어요. 난 의원님의 음란한 걸레가 되고 싶어요.”
유진은 온몸의 모든 신경 세포들이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진은 자신의 몸에 지금 무슨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단지 그게 매우 기분이 좋다는 것 외에는 알 수가 없었다.
“네 보지를 달래줄 뭔가가 필요한 것 같은데.”
그 말과 함께 준하가 방문으로 걸어가서 문을 열었다.
문 뒤에는 듀크가 앉아 있었다.
듀크는 이제 곧 인간 여자의 보지를 만족시켜 주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서 참을 성 있게 그 자리에 앉아서 주인님의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유진아? 네 가랑이 사이의 가려운 곳을 듀크가 긁어주기를 원해?”
준하가 도베르만을 방안으로 데리고 들어오며 그렇게 물었다.
“오, 하느님.....네...좋아요.”
유진이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렇게 말했다.
사실상 유진은 이제 듀크가 매우 좋아져 있었다.
뭐, 더 정확히 말하자면 듀크가 그녀에게 봉사(?)를 해주는 일이 좋았던 거지만....
어쨌든 듀크의 긴 혀는 아주 환상적이었고, 그건 어떤 남자의 혀도 닿지 못하는 깊은 곳까지 보지 속의 질벽을 핥아주고 있었다.
“킥킥....그럼 무릎을 꿇고서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려.”
준하는 그렇게 명령을 내렸다.
그리고 유진이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명령을 따르는 것을 보고서 속으로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 씨발, 이 년은 진짜 짱인데.....유리보다 더 다루기가 쉬워.
이제 유진은 무릎을 꿇고서 다리를 벌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준하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양손을 목 뒤로 가지고 가서 깎지를 끼고 있었다.
그래서 이제 36FF가 되어버린 거대한 젖가슴을 더욱 더 크게 앞으로 내밀고 있었다.
마치 이 야수에게 바치는 공물인 것처럼....
듀크는 더 이상의 명령이 필요없었다.
유진이 자세를 잡자마자 듀크는 즉시 유진에게로 뛰어갔다.
그리고 그 까끌까끌한 혀로 유진의 왼쪽 젖꼭지를 세게 핥아주기 시작했다.
유진은 뜨거운 전율이 등골을 따라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윽....너무 좋아....그래....그렇게....그렇게 핥아 줘, 듀크....아으으윽!”
유진이 달콤한 신음소리를 내며 그렇게 말했다.
듀크는 아주 기뻐하며 유진의 명령을 따라주기 시작했다.
듀크는 유진의 거대한 젖통을 마구 핥아대면서, 특히 돌멩이처럼 딱딱하게 발기해 있는 커다란 젖꼭지를 특별히 신경을 써서 핥아주고 있었다.
심지어는 앞으로 크게 튀어나와 있는 젖꼭지를 이빨로 깨물고서 앞으로 세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히익! 아아악! 아윽!”
유진은 뜨거운 욕정이 온몸을 불사르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며 크게 신음소리를 냈다.
심지어 유진은 이제 머리까지 빙빙 도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유진은 19년의 인생동안 이렇게 자신이 살아 있다는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었다.
유진은 자신의 거대한 젖가슴을 핥아주는 개의 입이 너무나 좋았다.
그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안 돼, 최 유진....이건 잘못된 짓이야. 아주, 아주 나쁜 짓이라고.’ 어린 여자애의 가냘픈 비명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하지만 유진은 보지에서 달콤한 꿀물이 줄줄 흘러내려서 허벅지를 타고서 양탄자 위로 뚝뚝 떨어지는 것을 느끼며 그 목소리를 가볍게 무시하고 있었다.
유진의 가랑이에서 뜨거운 보지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하자 듀크는 즉시 그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냄새의 진원지를 찾아서 유진의 젖가슴에서 주둥이를 떼어낸 후 배를 따라서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듀크는 이 인간 여자의 보지물을 너무나 좋아하고 있었다.
그건 그가 먹어본 어떤 액체보다도 달콤하고 중독성이 있었다.
곧 듀크의 혀는 민감하게 변해 있는 유진의 음핵을 계속해서 핥아주기 시작했고 그건 유진을 뜨거운 욕정으로 거의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도베르만이 뜨거운 보지를 뜨겁게 핥아대고 있을 동안 유진는 개의 주둥이에 자신의 보지를 갖다 대고서 허리를 아래위로 격렬하게 흔들어대고 있었다.
마치 듀크가 그녀의 보지를 더 세게, 더 빠르게 핥아주기를 원하는 것처럼.....
“좋아, 이제 뒤로 돌아서 양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서 마치 암캐처럼 네 발로 엎드려. 이제 듀크가 네 위로 올라탈 차례니까.”
유진은 그게 무슨 의미인지 매우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보지 속에서 훨훨 타오르고 있는 불길을 잠재울 수만 있다면 유진은 그 어떤 짓이라고 할 수가 있었다.
유진은 즉시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준하가 시키는 대로 몸을 뒤로 돌린 후 양손과 무릎을 바닥에 대고서 네 발로 엎드리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전보다 양다리를 더욱 더 크게 좌우로 벌리고 있었다.
이제 유진은 자신의 보지를 기꺼이 이 야수에게 바치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곧 무슨 일이 벌어질지 깨닫고서 뜨거운 기대감으로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듀크는 자신을 향해 내밀고 있는 유진의 뜨거운 보지를 향해서 코를 가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코를 킁킁대면서 흠뻑 젖어 있는 보지의 냄새를 맡은 후 외음순의 꼭대기 부분에서부터 똥구멍까지 길게 핥아주기 시작했다.
듀크가 그런 식으로 대 여섯 번 유진의 가랑이 사이를 핥아주고 나자 마침내 준하가 명령을 내렸다.
“올라가, 듀크!”
듀크는 즉시 유진의 매끄러운 등 위로 자신의 상체를 올리고 있었다.
마치 유진이 발정이 난 암캐인 것처럼.....
듀크는 이미 수많은 인간 여자들과의 경험을 통해서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를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 순간 유진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어린 여자애의 목소리가 또다시 크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하지만 유진은 그 목소리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어린 여자애가 다시는 물 위로 떠오르지 못하게 만들고 있었다.
- 아윽....나도 알아, 안다고. 이 개새끼가 이 개 좃을 내 안에 집어넣는다는 생각만으로 난 구토를 해야 한다고. 하지만 지금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이제 난 더 이상 예전의 최 유진이 아니니까.....
유진은 이제 그 환상적인 골반을 빙빙 돌리면서 점점 더 몸이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수술에 의해서 두 배로 커진 그녀의 외음순은 마치 나비가 날개 짓을 하는 것처럼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이제 곧 인간 여자와 수컷 개와의 금지된 섹스가 펼쳐질 거라는 기대감으로 인해서 부르르 떨리고 있었다.
듀크의 자지는 이미 딱딱하게 발기해서 포피에서 앞으로 크게 튀어나와 있었다.
듀크는 더 이상 참지 못한 채 허리를 앞으로 세게 찔러대고 있었다.
하지만 처음 두 번은 외음순을 따라서 위로 미끄러지고 말았고, 세 번째로 자지를 찔렀을 때에야 마침내 원하던 표적을 맞출 수가 있었다.
듀크의 커다란 자지는 곧바로 뜨겁고 축축한 유진의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거대한 자지가 뿌리까지 모두 다 유진의 보지 속에 파묻히고 나자 듀크는 개 특유의 허리 놀림을 사용해서 아주 빠르고 격렬하게 유진의 보지를 박아주기 시작했다.
그건 아무리 허리힘이 센 남자라도 절대로 따라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였다.
이제 듀크의 허리는 거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식으로 듀크가 본격적으로 보지를 박아주기 시작하자 유진은 숨이 꽉 막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아직까지 듀크가 혀로 유진의 보지를 핥아준 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실제로 개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들어오는 것은 처음이었다.
이 모든 것은 유진에게 있어서 완전히 처음 경험하는 일이었다.
겨우 이틀 전만 하더라도 유진은 완전히 숫처녀였었다.
그런데 지금 그녀는 개 좃에 의해서 보지가 격렬하게 박히고 있었다.
그리고 듀크는 진짜로 천국에 간 기분을 느끼면서 - 만일 개들의 천국이 있다면 - 거의 처녀 보지나 다름이 없는 유진의 보지를 무자비하게 박아대고 있었다.
지금 듀크가 박아대고 있는 보지는 어떤 암캐의 보지보다도 더 뜨거웠고 더 빡빡했으며 더 세게 그의 자지를 조여주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잠시 후 듀크는 점점 더 세게, 점점 더 빠르게 유진의 보지를 박아대기 시작했고 유진은 거의 넋이 나간 표정으로 입을 헤 벌린 채 입가에서 침까지 질질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사실도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 듀크가 뒤에서 자지를 세게 찔러댈 때마다 유진의 거대한 젖가슴이 사방으로 격렬하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유진은 가랑이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길이 점점 더 격렬하게 타오르는 것을 느끼며 격렬하게 헐떡이고 있었다.
그리고 1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마침내 그녀의 보지가 뜨겁게 폭발하고 있었다.
약간 흰색까지 섞인 걸쭉한 액체가 그녀의 보지에서 마치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것처럼 세차게 분출하고 있었다.
“아악! 아으아아아아아아악!”
강력한 오르가슴이 온몸이 휩쓰는 것을 느끼며 유진은 크게 비명을 질렀다.
유진은 온몸의 모든 신경 세포들이 찌릿찌릿 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진은 젖꼭지가 더욱 더 딱딱하게 발기되면서 더욱 더 민감하게 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진이 사정액을 세차게 뿜어낸 순간 듀크 역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듀크의 온몸이 딱딱하게 경직되면서 아직도 유진의 뜨거운 보지 속에 파묻혀 있는 커다란 자지가 더욱 더 크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유진은 너무나 달콤한 오르가슴의 여운에 잠겨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보지가 갑자기 찢어질 것처럼 크게 늘어나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마침내 개 좃의 혹이 크게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겨우 이틀 전에 개통을 당한 보지가 그 혹에 의해서 크게 늘어나기 시작하자 유진은 참을 수 없는 고통을 느끼며 크게 비명을 질렀다.
“히익! 아아아아아악! 보...보지가 찢어지는 것 같아! 아으으으윽!”
유진은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진짜로 미칠 것만큼 기분이 좋았는데 갑자기 지옥에 떨어진 것 같은 고통이 가랑이 사이에서 밀려오고 있었던 것이다.
유진은 개가 사정을 할 때 인간과 달리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이제 듀크의 자지 뿌리 부분에서는 커다란 혹이 부풀어 오르면서 그의 자지가 인간 여자의 보지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쇄기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두 사람, 아니 한 마리의 개와 인간 여자의 가랑이가 서로 떨어지지 않도록....
듀크는 흥분의 최고조에 도달해서 긴 혀까지 주둥이 밖으로 내밀고서 크게 헥헥거리고 있었다.
듀크의 주둥이에서 끈적거리는 침이 줄줄 흘러내려와 유진의 매끄러운 등 위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듀크는 거의 5분 동안이나 그 상태를 유지한 채 거칠게 헐떡거리고 있었다.
유진의 보지 속에서 갑자기 생겨난 커다란 혹은 둘의 성기를 하나로 결합시킨 채 유진의 질구를 거의 찢어질 정도로 늘어나게 만들고 있었다.
심지어 그 혹은 유진의 음핵 바로 아랫부분을 보지 안쪽에서 세게 눌러주면서 유진이 또다시 강력한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만들고 있었다.
“아흐흐흐흐흐흐흑!”
유진은 뜨거운 전율이 온몸을 휩쓰는 것을 느끼면서 크게 비명을 질렀다.
첫 번째와 거의 같은 정도의 강력한 절정에 도달하면서 유진은 자신도 모르게 골반을 빙빙 돌려대기 시작했다.
듀크의 자지와 혹을 여전히 보지 속에 파묻은 채로.....
그 순간 마침내 듀크가 더 이상 참지 못하고서 뜨거운 정액을 유진의 보지 속으로 세게 뿜어내기 시작했다.
그 양은 너무 많아서 유진은 진짜로 보지가 터질 것처럼 크게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유진은 보지 속에 들어와 있는 듀크의 혹이 격렬하게 꿈틀대면서 뜨거운 정액을 자신의 몸속으로 뿜어내고 있다는 것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 속에서 개의 좃물과 자신의 씹물이 서로 뒤섞이고 있다는 것도.....
“아크흐흐흐흐흑!”
마침내 개의 뜨거운 좃물이 그녀의 보지 속을 흘러넘칠 정도로 가득 채우는 것을 느끼면서 유진은 또다시 오르가슴에 도달하면서 크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이제 유진은 진짜로 발정 난 암캐처럼 크게 헐떡이면서 상체를 카펫 위로 완전히 푹 숙이고 있었다.
그 바람에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커다란 젖꼭지가 카펫의 굵은 털에 문질러지면서 유진은 또다시 찌릿찌릿한 전류가 등골을 따라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진은 겨우 몇 분 만에 세 번이나 강력한 오르가슴에 도달하고 있었다.
그것도 다른 남자에 의해서가 아니라 도베르만인 듀크에 의해서......
이 순간 유진이 자신이 실제로 어떤 여자로 변했는지 확실히 깨달을 수 있었다.
“씨발, 이 개새끼가 네 보지를 마구 박아주고 있는데, 넌 씹물을 끊임없이 싸고 있어. 그리고 진짜로 좋아서 죽고 싶을 정도의 표정을 짓고 있다고.”
준하가 그렇게 말하며 유진의 탐스러운 머리카락을 움켜잡고서 그녀의 머리를 위로 들어올렸다.
유진은 뿌옇게 흐려진 눈으로 준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준하의 거대한 자지가 자신의 얼굴 바로 앞으로 다가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유진은 이제 준하가 뭘 원하는지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다.
그리고 몸이 또다시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혀를 내밀어서 입술을 핥고 있었다.
마치 이제 곧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려는 사람처럼.....
- 아윽....난 의원님의 자지를 원해....준하 씨의 자지의 맛을 느껴보고 싶어. 준하 씨의 길고 굵은 자지가 내 목구멍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는 느낌을 느껴보고 싶어. 난 준하 씨가 내 입안에다 뜨거운 좃물을 잔뜻 싸 주길 원해. 난 그걸 마시고 싶어. 그 진하고 뜨겁고 끈적거리는 좃물을....
“틀니를 빼서 이리 줘!”
준하가 급한 목소리로 그렇게 외쳤다.
하지만 육중한 몸무게를 지닌 도베르만이 아직도 그녀의 등 위에 올라타 있었다.
유진은 한손으로 자신과 듀크의 몸무게를 힘들게 지탱하면서 다른 손으로 재빨리 틀니를 뽑아냈다.
그리고 그걸 곧바로 준하의 손에 건네주고 있었다.
준하는 유진의 탐스러운 머리카락이 마치 손잡이인 것처럼 한손으로 움켜잡고서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유진의 입안으로 세게 찔러넣었다.
준하는 한 번의 돌격만으로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유진의 목구멍 깊숙이 박아 넣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불알이 유진의 통통한 입술을 때리는 것을 느낀 순간 곧바로 유진의 목구멍을 세게 박아주기 시작했다.
마치 유진의 입이 보지인 것처럼 준하는 허리를 격렬하게 앞뒤로 움직이면서, 27센티의 자지 전부를 이용해서 유진의 목구멍을 박아대고 있었다.
- 씨발, 이제 이 년은 내 거야. 내 암캐라고!
준하가 허리를 앞으로 세게 밀어댈 때마다 커다란 불알이 마치 흔들리는 시계추처럼 유진의 턱을 찰싹찰싹 때리고 있었다.
준하는 유진의 뜨거운 입속으로 자지를 세게 밀어 넣을 때마다 유진의 머리카락이 손잡이인 것처럼 양손으로 세게 움켜잡고서 유진의 아름다운 얼굴을 자신의 사타구니를 향해서 세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래서 자신의 커다란 자지가 유진의 목구멍 속으로 더욱 더 깊이 박히게 만들고 있었다.
한편 드디어 사정이 끝나고 나자 듀크는 유진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려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혹은 아직도 반 정도 밖에 줄어들어 있지 않았고 그 때문에 이 인간 암캐와 아직도 성기가 서로 결합되어 있었다.
결국 듀크는 왼쪽 다리를 위로 들어 올리며 몸통을 뒤로 빙글 돌리며 유진의 몸 위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이제 듀크는 유진과 서로 엉덩이를 세게 밀착시킨 채 유리의 얼굴 반대편을 바라보며 네 발로 서 있었다.
마침내 앞발이 바닥에 닿자 듀크는 네 발에 힘을 주어서 앞으로 몸을 움직였다.
그러자 듀크의 엉덩이가 유진의 엉덩이에서 살짝 떨어지는 것 같았지만 아직도 듀크의 자지는 유진의 보지 속에 붙잡혀 있었다.
이제 유진은 준하와 듀크에 의해서 온몸이 앞뒤로 크게 흔들리고 있었다.
준하는 자지를 앞으로 세게 밀어댈 때마다 유진의 머리카락을 붙잡고서 유진의 머리를 자신을 향해서 세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리고 듀크는 그 반대편에서 유진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기 위해서 앞으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그 결과 듀크의 혹에 의해서 - 아직도 크게 부풀어 오른 상태를 유지한 채 보지 속에 파묻혀 있는 - 유진의 하체는 뒤로 세게 잡아당겨지고 있었다.
그 자극은 아직도 거의 숫처녀나 다름없는 유진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큰 자극이었다.
유진은 자신의 몸속으로 들어와 있는 두 개의 자지에 의해서 - 비록 하나는 인간 남자의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개새끼의 것이었지만 - 자신의 몸이 양쪽으로 세게 잡아당겨지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마치 사람들이 양쪽에서 줄다리기를 할 때 줄의 한 가운데에 표지판으로 매달려 있는 부표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 순간 유진은 또다시 강력한 오르가슴에 도달해서 뜨거운 쾌감으로 온몸이 폭발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진은 목구멍 속에 파묻혀 있는 준하의 자지를 식도와 잇몸, 입술을 사용해서 세게 조여주면서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준하는 그 신음소리의 진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가 있었다.
- 씨발, 이거 진짜 죽여주는데.....이 년은 진짜 짱이야. 유리보다 더 대단해. 진짜 다이아몬드 원석이었어. 씨발, 이 년의 아버지라는 최 목사가 지금 이 꼴을 봤어야 하는데.
그 순간 마침내 듀크가 “퐁!” 하는 소리와 함께 유진의 보지에서 자지를 뽑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방안 한쪽 구석으로 걸어가서 더러워진 자지를 혀로 깨끗이 핥아대고 있었다.
그리고 준하의 자지 역시 유진의 목구멍 속에서 더욱 더 크게 부풀어 오르더니 마침내 뜨거운 좃물을 유진의 목구멍 속으로 뿜어내기 시작했다.
유진은 뜨거운 정액이 목구멍을 따라 뱃속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느끼며 준하의 좃물을 꿀꺽꿀꺽 삼키기 시작했다.
이제 유진은 완전히 좃물의 맛에 중독된 채 약간 짠 맛이 나는 준하의 좃물을 탐욕스럽게 삼키고 있었다.
마침내 사정을 마치고 나자, 그리고 유진이 오줌구멍 속으로 혀를 밀어 넣어서 그 안에 남아 있는 좃물까지 깨끗하게 핥아먹고 나자 준하는 유진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내고 있었다.
이제 준하의 자지는 힘이 빠져서 축 늘어진 채 서서히 크기가 줄어들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유진은 아직도 양손과 무릎을 바닥에 댄 채로 네 발로 엎드려서 방금 마라톤을 완주한 사람처럼 크게 헐떡거리고 있었다.
“이제 가서 샤워를 해. 지금 꼴이 아주 엉망이 됐잖아. 오늘도 가야 할 곳이 있단 말이야!”
유진은 아무 말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욕실로 걸어갔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개의 좃물이 새어나와서 허벅지를 타고서 아래로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 맞아...난 진짜 꼴이 엉망이야. 하지만 방금 아주 멋진 섹스를 했잖아. 아주 기분이 좋았어.
오전 10시 쯤 준하와 유진은 식탁에 단 둘이 앉아서 느긋하게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다.
“유진아. 말을 좀 해 봐.”
“뭘요, 의원님?”
“지금 기분이 어떤지 말이야? 그리고 나에 대한 네 생각도?”
“의원님은 날 속였어요.”
“그래, 맞아. 난 널 속였어. 그래서 너에게 내가 마치 키다리 아저씨처럼 보이게 만들었어.”
“네, 맞아요.”
“하지만 지금은 그게 궁금한 게 아니야. 난 어제 내 몸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다주었어. 하지만 넌 전혀 그 때문에 괴로워하는 것처럼 보이지 않아. 우리 솔직히 말해보자고. 이제 겨우 19살짜리 여자애가 하루아침에 이빨이 모두 다 뽑히고서 틀니를 하게 되었어. 게다가 이미 큰 젖통을 가지고 있었던 넌 이제 그것보다 더 큰 젖통을 가지게 되었어. 그건 평범한 여대생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유진은 거의 1분 넘게 아무 말이 없다가 마침내 입을 열었다.
“휴우....나도 알아요. 나도 이 모든 일 때문에 마음이 찢어질 것처럼 괴로워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난 당신을 죽이고 싶을 정도로 미워해야 한다고요. 당신은 내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내 몸을, 내 인생을 완전히 망쳐 놓았다고요. 하지만.....하지만 내 마음 깊은 곳에서는 이 모든 일 때문에 흥분을 느끼고 있어요. 마치....마치 내가 다른 세상의 공주님이 된 것처럼 말이에요. 음란한 나라의 공주님이.....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난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항상 부모님이,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만 했어요. 심지어 난 좋아하는 남자애와 데이트를 한 적도 없었다고요....하지만 지금 내 꼴을 봐요. 그래서 내가 도대체 어떻게 됐는지 말이에요.”
“맞아....내 생각도 그래. 난 네가 드디어 진정한 너 자신을 찾았다고 생각해.”
“네. 맞아요. 그리고 그 사실은 날 두렵게 만들어요. 엄청나게 무서운 생각이 든다고요. 씨발....당신에게 이 모든 변태적인 짓을 당하면서도 난 그게 아주 자연스러운 일인 것처럼 느껴지고 있었어요. 사실 난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아빠가 시키는 대로 하면서, 아빠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열심히 애를 써 왔어요. 하지만....사실 난 그렇게 살아가면서 조금의 만족감도 느끼지 못했어요. 그러다가 마침내 의원님을 만났고....그리고 쾅! 어느 날 아침, 잠에서 깨어보니 커다란 개새끼가 내 보지를 마구 핥고 빨고 있었어요. 그런데 난 전혀 토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아니 내 몸은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고 내 보지에서는 애액이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고요. 아악....난 개와 수간을 하면서 미칠 것처럼 괴로워해야 했다고요. 하지만....난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그 개새끼와 섹스를 하면서 난 진짜로 천국에 간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고요.”
며칠 사이 유진에게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
하지만 유일하게 변하지 않은 한 가지 사실은 바로 그녀의 정직함이었다.
그리고 지금 유진은 진짜로 사실을 말해주고 있었다.
자신이 마치 진짜 성노예처럼 준하에게 지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자 유진은 혐오감이나 분노를 느끼는 대신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준하가 자신을 더욱 더 많이 지배해주기를 갈망하고 있었다.
유진은 준하가 음란한 말로 자신과 이렇게 대화를 하는 것이, 자신에게 명령을 내리는 것이 너무나 좋았다.
아직까지 아무도 유진에게 이렇게 노골적으로 음란한 말을 해준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준하가 자신을 더욱 더 심하게 능욕할수록 유진은 더욱 더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래? 하지만 난 여기서 멈추지 않을 거야. 오늘도 너에게는 매우 힘든 날이 될지도 몰라. 그리고 네 몸에는 또 다른 변화가 있을 거야. 난 널 완전히 음란한 색정광으로 바꾸어 놓을 테니까 말이야. 널 바라보게 되는 사람은 남자든 여자든 뜨거운 욕정으로 미쳐버릴 정도로 널 바꾸어 놓을 거야.”
그 순간 유진의 입가에 살짝 미소가 서리며 눈이 반짝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준하는 그걸 놓치지 않고 있었다.
- 씨발, 이 년은 진짜 유리와는 100% 다른데. 내가 무슨 말을 한다고 해도 하나도 겁먹지 않아.
“오늘은 또 나에게 무슨 짓을 할지도 몰라도 당신의 의도는 매우 잘 알고 있어요, 의원님. 그리고 내가 전혀 반항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죠, 의원님은?”
“그래. 그건 매우 현명한 결정이야. 자, 이제 일어서서 나에게 가까이 와 봐. 널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유진은 즉시 의자에서 일어나서 준하를 향해 걸어갔다.
하지만 유진은 어제까지 신고 있었던 15센티의 하이힐 대신 18센티의 하이힐을 신고 있었기 때문에 매우 힘들어 하면서 걸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마치 발레리나처럼 거의 발끝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유진은 몇 걸음 떼지 않았는데도 벌써부터 발이 아파오는 것을 느끼며 몸의 균형을 잡는데 매우 힘들어하고 있었다.
- 씨발, 하지만 이게 준하 씨가 원하는 거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하이힐에 빨리 적응을 하고 말 거야.
높은 하이힐 때문에 유진의 종아리는 팽팽하게 긴장되어 있었고, 허벅지의 근육 또한 힘이 잔뜩 들어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걸어갈 때마다 거대한 젖가슴이 마치 남자를 유혹하는 것처럼 아주 매혹적으로 흔들리고 있었다.
유진은 준하가 제일 좋아하는 신발인 무릎까지 올라오는 검은 색의 부츠를 신고 있었는데 거기에는 조금 전에 말했던 것처럼 18센티의 힐이 달려 있었다.
그리고 검정색의 초미니 스커트를 입고 있었는데 그건 유진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간신히 가리고 있었다.
또한 어제 새로 구입을 한 붉은 색의 브래지어는 36FF의 육중한 유방을 잘 받쳐줄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와이어가 달려 있었지만 유진의 깊고 큰 가슴골이 밖으로 매우 잘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실크로 된 흰색의 블라우스는 벌써 단추가 절반 이상 풀어져 있었기 때문에 그 붉은 색 브래지어의 모습과 커다란 젖가슴 골이 밖으로 매우 잘 드러나 있었다.
준하는 그런 유진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고 있었다.
준하는 지금 당장 식탁 위로 유진이 허리를 숙이게 하고서 뒤에서 그녀를 마구 박아주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하지만 오늘은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었다.
유리의 경우에는 꼼꼼히 계획을 짜서 유리가 최대한 정신적 충격을 받지 않도록 신경을 써 가면서 그녀의 몸에 변화를 주었지만 유진의 경우에는 완전히 달랐다.
준하는 최대한 빨리 유진을 완벽한 색정광의 모습으로 만들고 싶었다.
다행히 유진은 준하의 예상보다 훨씬 더 이런 변화를 잘 받아들이고 있었다.
심지어 자신이 가하는 모든 변태적인 행위들을 더욱 더 갈망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 씨발, 이거 나도 모르게 진짜 서큐버스를 잠에서 깨어나게 만들었는지도 몰라.
심지어 준하는 이제 그런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조금 전 유진이 듀크와 수간을 하면서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씩이나, 완전히 탈진할 정도의 강력한 오르가슴을 겪었다는 것을 준하는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유진이 더욱 더 크고 강력한 뭔가를 갈망하고 있다는 것을 준하는 매우 잘 알고 있었다.
- 씨발, 조금만 기다리라고, 최 유진. 내가 약속 장소로 널 데리고 가기만 하면 넌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던 쾌감을 겪게 될 거야. 오늘 넌 내 오랜 친구들을 만나게 될 거야. 그리고 널 위한 깜짝 선물이 또다시 널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
준하는 유진에게 피어싱을 시키고 싶었다.
그것도 전문가의 손길로 아주 빠른 시간 안에 피어싱을 하고 싶었다.
물론 최대한 남들이 모르는 은밀한 곳에서.....
준하는 그 조건에 적합한 사람을 한 명 알고 있었다.
오전 11시 반 준하와 유진은 시외에 있는 한 한적한 저택에 도착해 있었다.
유진은 여기가 어디인지 준하가 왜 자신을 여기로 데리고 왔는지 전혀 모르고 있었다.
준하의 대답은 그냥 친구네 집에 놀러가는 것뿐이라고 했으니까...
준하가 초인종을 누르자 잠시 후 70대 초반의 할머니가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유진은 그 할머니를 보자 아버지의 교회에 매 주일마다 나오던 자상했던 할머니의 모습이 떠오르고 있었다.
유진은 그 할머니가 준하의 친구 어머니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오, 형수님, 별 일 없었죠?”
준하가 그 할머니를 보며 따뜻하게 인사를 했다.
“응. 나야 잘 지냈지, 정 의원. 그런데 오랜만에 놀러 왔네?”
“네, 거의 1년 만이죠?”
준하가 그렇게 말을 하며 그 할머니를 따뜻하게 껴안아주었다.
유진은 그 할머니가 매우 자상한 할머니일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자, 어서 들어와. 영훈 씨가 거실에서 기다리고 있어.”
그 말과 함께 그 할머니가 호기심 어린 눈으로 유진을 바라보았다.
“형님은 요즘에도 바쁘게 지내시나요?”
“아니....요즘은 예전 같지 않아. 그 놈의 관절염 때문에 말이야.”
유진은 점점 더 의구심이 들고 있었다.
둘의 대화를 볼 때 준하는 지금 이 할머니의 남편을 만나러 온 것처럼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잠시 후 할머니를 따라서 안으로 들어가니 마치 미이라처럼 빼빼 마르고 온몸에 쭈글쭈글 주름이 있는 할아버지 한 명이 거실의 안락의자 위에 앉아 있었다.
아내가 준하를 데리고 거실로 들어오는 것을 보자 그 할아버지는 비틀거리면서 의자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오, 형님....오랜만이네요. 아직 건강하시죠?”
준하가 그 할아버지를 향해 다가가며 그렇게 말했다.
“나야 건강하다고 말하고 싶지만, 솔직히 몸이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아. 매일 아침마다 잠에서 깨어날 때면 몸에서 새로운 고통이 느껴지고 있다고.”
그 할아버지가 킥킥대며 그렇게 말했다.
“그런데 이 어린 아가씨가 자네가 전화로 말했던 그 여자애인가?”
준하의 선배인 영훈이 유진을 아래위로 훑어보며 그렇게 물었다.
“네, 형님.”
준하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다.
“경하야. 이리로 좀 와 봐. 오늘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생긴 것 같은데.”
영훈이 유진의 바로 앞에 서서 아내인 나 경하를 부르며 그렇게 말했다.
“그런데 넌 이름이 뭐야?”
“유진이에요, 최 유진, 할아버지.”
유진의 대답이 끝나자마자 영훈은 오른손을 위로 들어 올려서 유진의 왼쪽 뺨을 세게 때린 후 손등으로 오른쪽 뺨을 연달아서 때리고 있었다.
유진은 머리가 오른쪽 왼쪽으로 휙휙 돌아가는 것과 동시에 엄청난 통증을 느끼며 입을 쫙 벌리고 있었다.
유진은 너무 놀라고 아파서 심지어 비명을 지를 수도 없었다.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그것도 세찬 바람이 불면 당장이라도 날아가 버릴 것 같은 70대의 노인이 자신의 얼굴을 이렇게 세게 때리다니 유진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씨발, 앞으로는 날 선생님, 내 집사람은 사모님이라고 부르도록 해.”
“죄...죄송합니다....미처 몰랐어요.”
유진은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처럼 훌쩍거리며 빨갛게 달아올라 있는 뺨을 오른손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그러자 영훈은 그 오른손까지 자신의 손으로 세게 때려서 유진이 손을 아래로 내리게 만들었다.
“앞으로 내 허락 없이는 절대로 네 몸을 만져선 안 돼. 자, 이제 그 손을 내 눈앞에서 치워. 양손을 목 뒤로 가지고 가서 깍지를 껴. 내가 네 몸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말이야.”
유진은 자신이 왜 여기에 들어오자마자 이런 취급을 당해야 하는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감히 반항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곧바로 영훈이 시키는 대로 자세를 취하고 있었다.
- 이 영감탱이는 준하 씨보다 더 악질이 틀림없어. 이 영감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무슨 짓을 당할지 몰라.
“씨발, 요즘 애들은 진짜 너무 버릇이 없단 말이야.”
영훈이 준하를 보며 그렇게 말하자 준하는 그 말에 동의를 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유진은 둘의 대화를 보면서 누가 더 갑인지 확실히 알 수가 있었다.
“자, 자, 여보.....이제 이 애의 몸매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해요.”
“씨발, 아주 좋은 생각이야, 여보.”
아내의 제안에 영훈이 씩 웃으며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곧바로 자신이 직접 유진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영훈은 이 재미있는 일을 절대로 다른 사람에게 맡길 생각이 없었다.
마침내 블라우스의 앞이 벌어지면서 거대한 젖가슴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자 영훈은 점점 더 흥분하고 있었다.
영훈은 80살까지 살아오면서 수많은 거대한 젖통을 봐 왔었다.
하지만 그런 젖가슴 대부분은 성형수술로 만들어진 가짜 젖가슴이었다.
하지만 지금 자신의 눈앞에 있는 유진의 젖가슴은 진짜 자연산처럼 보이고 있었다.
“씨발, 그 블라우스 좀 벗어.”
영훈이 인상을 찌푸리며 그렇게 말했다.
유진은 즉시 목 뒤로 가져갔던 손을 아래로 내려서 블라우스를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블라우스를 벗고 나자 재빨리 양손을 다시 목 뒤로 가지고 가서 깍지를 꼈다.
유진은 이 성질 더러운 늙은이를 더 이상 화가 나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
- 씨발....그런데 도대체 내가 왜 여기 와 있는 거야?
그 순간 경하가 유진의 앞으로 다가와서 쪼글쪼글 주름이 잔뜩 난 손으로 브래지어에 감싸여 있는 유진의 젖가슴을 한손에 하나씩 움켜잡고서 마치 그 무게를 재듯이 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탄력을 시험해 보는 것처럼 손가락에 힘을 주어서 유진의 젖가슴을 세게 쥐어짜고 있었다.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늙은 할머니가 육중한 젖가슴을 거칠게 주물러대기 시작하자 유진은 온몸이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의 젖꼭지는 이제 돌멩이처럼 딱딱하게 변하면서 얇은 브래지어의 천을 세게 눌러대고 있었다.
유진은 이런 기분을 느끼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경하는 그녀의 할머니가 될 정도로 나이가 많아 보였지만 유진은 도저히 성적 흥분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이런 상황에 예전의 유진은 소스라치게 놀라고 있었지만 새로 태어난 유진은 이 상황을 매우 반기고 있었다.
“씨발....이거 진짜처럼 느껴지는데요, 여보!”
경하가 흥분된 목소리로 그렇게 외쳤다.
“씨발, 당장 그 브래지어도 벗겨, 경하야. 도대체 오늘 우리가 뭘 가지고 놀게 될지 한 번 보자고.”
영훈 역시 흥분된 목소리로 그렇게 명령을 내리고 있었다.
“네, 여보.”
그 말과 함께 경하는 유진의 브래지어 앞쪽에 달려 있는 고리를 재빨리 풀고 있었다.
그러자 이미 꽉 조여지고 있었던 커다란 젖가슴 때문에 브래지어의 컵이 마치 스프링처럼 앞으로 튀어나오고 있었다.
36FF의 거대한 젖가슴이 그 환상적인 모습을 늙은 부부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준하) 저기, 형님. 방해해서 죄송한데....전 다른 볼일이 좀 있어서요. 나중에 유진이를 데리러 올게요.”
“괜찮아, 우린 신경 쓰지 말고 천천히 볼 일을 보고 오라고. 그 동안 우리가 이 아가씨를 잘 돌봐주고 있을 테니까 말이야.”
영훈이 유진의 거대한 젖가슴에서 눈도 떼어내지 않고서 그렇게 말하자 준하는 꾸벅 인사를 한 후 현관문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마침내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준하마저 밖으로 나가버리자 유진은 점점 더 불안감과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는 두려움뿐만 아니라, 이 늙은 영감탱이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처럼 느껴지고 있었던 것이다.
유진은 자신이 왜 여기에 와 있는지 아직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하고 있었다.
오직 준하가 오늘도 그녀의 몸에 무슨 짓을 하겠다고 말한 것 외에는.....
이제 그녀의 머릿속 한쪽 구석에 숨어 있던 작은 여자애가 또다시 여기서 도망쳐야 한다고 속삭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경하가 유진의 젖꼭지를 거칠게 애무해주기 시작했고 유진은 곧 그 목소리로 무시하고 있었다.
경하는 양손의 집게손가락과 엄지손가락으로 유진의 길고 딱딱한 젖꼭지를 세게 움켜잡고 있었다.
그리고 늙고 깡마른 몸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악력으로 유진의 젖꼭지를 세게 꼬집어주고 있었다.
경하는 유진의 젖꼭지를 아플 정도로 세게 잡아당기면서 거칠게 비틀고 있었다.
그리고 유진의 거대한 젖가슴이 타원형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강한 탄력이 느껴지자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씨발, 이 걸레 년은 그걸 매우 좋아하는 것 같은데, 경하야. 이 암캐는 이미 흠뻑 젖어 있다고.”
아내가 유진의 젖가슴을 가지고 놀고 있는 동안 영훈은 유진의 스커트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서 유진의 보지를 만져보고 있었다.
그리고 유진의 보지가 마치 오줌을 싼 것처럼 흠뻑 젖어 있는 것을 느끼며 감탄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내 생각에 이 년은 고통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으으으윽! 제발 그러지 말아요!”
경하가 아주 머뭇거리며 유진의 딱딱해진 젖꼭지를 놓아주자 유진이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렇게 애원하고 있었다.
유진은 이 할머니의 말이 진실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유진은 이 할머니가 젖가슴을 거칠게 애무해주는 게 너무나 좋았다.
비록 그게 동성애를 하지 말라는 하느님의 가르침에 거역하는 거라는 것을 유진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지만 이제 그런 교리 따위에는 조금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
- 씨발, 제일 먼저 날 성폭행한 새끼는 바로 그 조 목사였다고....난 더 이상 하느님의 말 따위는 믿지 않을 거야.
유진은 자신을 이렇게 타락의 길로 인도해준 조 목사를 절대로 용서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는 조 목사에 대한 원망이나 증오는 많이 사라져 있었다.
“넌 이걸 매우 좋아하는 것 같은데, 최 유진?”
늙은 할매가 유진의 왼쪽 젖가슴을 세게 때리며 킥킥대며 웃었다.
“네, 사모님.”
경하가 곧바로 자신의 오른쪽 젖가슴을 세게 때리는 것을 느끼며 유진은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찰싹!
경하는 무방비 상태에 있는 유진의 거대한 젖가슴을 계속해서 세게 때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매조키스트로서의 본성이 깨어나 버린 유진은 보지가 점점 더 축축하게 젖어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유진은 온몸이 녹아내리는 것 같은 쾌감이 밀려오면서 무릎에서 점점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게다가 18센티의 하이힐을 신고 있었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잡기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었다.
유진은 이 변태 부부가 하고 싶은 짓을 뭐든지 다 그녀에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너무 기분이 좋았기 때문에 유진은 전혀 반항을 하지 않고 있었다.
오히려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을 더욱 더 앞으로 크게 내밀어대고 있었다.
경하가 그녀의 젖가슴을 또다시 때려주기를 갈망하는 것처럼.....
“이런 씨발.....이렇게 천사 같은 얼굴을 하고서 완전 걸레잖아. 5만원짜리 창녀보다 보지가 더 흠뻑 젖어 있어.”
그 순간 영훈이 역겹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킥킥...이 년은 진짜로 날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어요.”
“그렇다면 잠시 이 년이랑 재미를 좀 보고 있으라고. 난 지금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아내의 말에 영훈이 약간 화가 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영훈은 아내인 경하가 자기를 박아달라고 말하기 전에 그렇게 말하며 재빨리 선수를 치고 있었다.
- 씨발, 이렇게 어리고 섹시한 영계가 자기 먹어달라고 애원하는 마당에 너 따위 할망구에게 신경을 쓸 여유가 없다고!
“걸레, 무릎을 꿇고 앉아!”
영훈이 그렇게 명령을 내리자 유진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하지만 양손을 목 뒤로 가지고 가서 깍지를 끼고 있는 자세를 여전히 유지하고 있었다.
“가랑이를 좀 벌려 봐. 네 년의 더러운 보지를 좀 보고 싶으니까.”
유진은 짧은 미니스커트가 허락해주는 한도 내에서 최대한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리고 있었다.
자신의 보지가 지금 오줌을 싼 것처럼 흠뻑 젖어 있다는 것을 유진은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몸이 지금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는 것도.....
그 순간 경하가 집에서 입고 있던 실내복의 단추를 모두 다 풀고서 그걸 바닥으로 떨어뜨리고 있었다.
70대 할머니의 쭈글쭈글한 알몸이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자 그걸 보고서 유진은 깜짝 놀라고 있었다.
경하는 온몸이 주름살투성이로 마치 말린 자두처럼 온몸이 쪼그라들어 있었다.
그녀의 피부는 마치 몇 시간 동안이나 뜨거운 물속에 담갔다 나온 것처럼 보였다.
“(경하) 좋아, 이제 틀니를 나에게 줘!”
그 순간 유진이 깜짝 놀라면서 의아한 눈초리로 경하를 바라보았다.
“킥킥, 맞아. 우린 네 이빨에 대해서 다 알고 있어, 이쁜아. 우린 너에 대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경하가 유진을 향해 오른손을 내밀며 그렇게 말했다.
유진은 즉시 잇몸에서 틀니를 떼어낸 후 경하에게 건네주었다.
경하는 그걸 받아서 테이블 위에 내려놓은 후 자신도 틀니를 뽑아내서 그 옆에 내려놓고 있었다.
“내 건 이쪽에 놓을게, 나중에 서로 헷갈리지 않도록 말이야.”
경하가 그렇게 말하고서 사악한 마귀할멈처럼 킥킥대며 웃음을 터뜨렸다.
그리고는 즉시 유진의 앞으로 다가가서 유진의 긴 머리카락을 손으로 쓰다듬어주기 시작했다.
경하는 유진의 두피를 마사지하듯이 주물러주면서 유진의 머리를 70년이나 된 보지를 향해서 점점 더 가까이 잡아당기고 있었다.
경하는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몇 달 만에 처음으로 보지 속에서 씹물이 분비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얼굴이 쭈그렁탱이 할머니의 보지를 향해서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보면서 유진은 처음에는 토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두피 마사지를 당하면서 유진은 마치 최음제를 먹은 것처럼 온몸이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걸 핥아!”
경하가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중얼거렸다.
유진은 즉시 경하의 명령을 따라서 할머니의 외음순 사이로 혀를 밀어 넣고서 씹물에 의해서 찰싹 달라붙어 있는 두 개의 외음순을 좌우로 떼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이 늙은 할머니의 보지물 맛을 처음으로 볼 수가 있었다.
그 맛은 마치 상한 오징어를 핥아대고 있는 것 같은 지독한 맛이었다.
하지만 유진은 마치 혼이 빠져 나간 사람처럼 할머니의 외음순 속으로 혀를 더욱 더 깊이 밀어 넣고 있었다.
“잇몸을 사용해, 걸레. 그걸로 내 음순을 마사지 하라고.”
한편 영훈은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는 유진의 등 뒤로 다가가고 있었다.
그리고 아래로 손을 뻗어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유진의 젖꼭지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곧 자신이 작업을 해야 하는 젖꼭지를 붙잡고서 그걸 세게 비틀고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유진이 계속해서 아내의 더러운 보지를 핥고 빨아대고 있는 동안.....
- 씨발, 어린년이 비위도 좋군.....나조차도 웬만해서는 저 할망구의 보지를 빨아주는 적이 없는데....
이제 경하는 유진의 탐스러운 머리카락을 양손으로 움켜잡고서 자신의 늙은 보지를 유진의 입술에 대고서 점점 더 세게, 점점 더 빠르게 문질러대고 있었다.
“아윽....좋아.....그렇게....이제 내 음핵을 세게 깨물어!”
경하가 크게 신음소리를 내며 그렇게 말했다.
- 설마, 이 할머니가 내 애무에 의해서 싸는 건 아니겠지?
유진은 그런 걱정을 하면서도 자신 또한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불쌍한 유진의 얼굴은 경하의 끈적거리는 좃물에 의해서 흠뻑 뒤덮여 있었다.
하지만 유진은 전혀 싫어하는 기색이 없이 경하의 보지를 개처럼 열심히 핥고 빨아주고 있었다.
- 아윽....내가 왜 이러는 거야? 이 끔찍한 맛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게다가 내 보지에서도 뜨거운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다고....아윽....아빠가 지금 내 모습을 보게 된다면 날 뭐라고 생각할까?
이제 영훈은 유진의 등 뒤에 서서 그 거대한 젖가슴을 계속해서 때려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자지가 서서히 딱딱하게 발기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훈이 마지막으로 발기에 성공했던 것은 거의 6개월 전의 일이었다.
영훈은 바지 속에서 자지가 팽팽하게 커지는 것을 느끼면서 깜짝 놀라면서도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아윽! 여보! 여보! 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하지만 그 전에 이 년을 눕게 만들어야 하겠어요!”
경하가 뜨겁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렇게 말을 한 후 곧바로 유진의 머리를 놓아주고서 뒤로 한 발자국 물러섰다.
“똑바로 누워!”
형훈이 그렇게 말을 하자 유진은 곧바로 바닥에 등을 대고서 똑바로 눕고 있었다.
하지만 이 변태들이 또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지 유진은 전혀 알 수가 없었다.
유진이 바닥에 눕자 경하는 곧바로 유진의 머리가 마치 말의 안장인 것처럼 그 위에 올라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쭈글쭈글한 보지를 유진의 입과 코 위로 대고서 세게 누르고 있었다.
이제 유진의 얼굴은 할머니의 가랑이 사이에 완전히 파묻혀 있었다.
경하는 마치 승마를 하는 것처럼 유진의 얼굴 위에 올라탄 채 이렇게 외치고 있었다.
“씨발! 잇몸으로 내 보지를 빨아.......혀도 같이 사용해! 씨발, 혀도 같이 쓰란 말이야!”
경하가 허리를 더욱 더 빨리 앞뒤로 흔들어대면서, 자신의 가랑이로 유진의 코와 입을 마구 문질러대며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불쌍한 유진이는 눈앞이 캄캄하게 변하는 것을 느끼며 필사적으로 경하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 아악....내가 질식해서 죽기 전에 이 할망구를 절정에 도달하게 만들어야 해.
하지만 유진이 필사적으로 헉헉대며 숨을 쉴 때마다 경하의 지독한 오징어 냄새가 콧속 가득 퍼져 들어오고 있었다.
유진은 질식해서 죽기 전에 뱃속이 크게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진짜로 토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이 할머니의 보지에다 토를 하게 되면 또다시 무슨 지독할 짓을 당할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구토를 참고 있었다.
이제 경하의 보지에서는 마치 고장 난 수도꼭지처럼 씹물이 줄줄 새어나와서 유진의 입안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경하는 점점 더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순간 경하의 몸이 갑자기 딱딱하게 경직되더니 자신의 음핵을 유진의 잇몸에 대고서 세게 문질러대고 있었다.
“아크흐흐흐흐흑!”
마침내 거의 6개월 만에 처음으로 강력한 오르가슴이 밀려오자 경하는 큰 소리로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경하의 늙은 보지에서 새하얀 씹물이 분수처럼 뿜어져 나와서 유진의 입안을 가득 채운 후 예쁜 얼굴까지 온통 뒤덮고 있었다.
경하가 오르가슴에 도달해서 씹물을 세게 뿜어내고 있는 동안 영훈은 바지와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오르가슴을 끝낸 경하가 유진의 얼굴 위에서 몸을 일으키자 영훈이 자신의 자지를 가리키며 유진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씨발, 이걸 봐! 네가 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말이야!”
“아윽...죄송해요, 선생님.”
영훈이 또다시 자신을 때릴까봐 유진은 두려움에 떨면서 몸을 움찔거리고 있었다.
“죄송할 것 까지는 없어, 그냥 이걸 다시 가라앉게 해주기만 하면 돼!”
그러자 유진은 즉시 몸을 뒤집어서 영훈을 향해 네 발로 기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영훈의 사타구니 앞까지 다가가자 혀를 길게 내밀고서 반쯤 딱딱하게 발기해 있는 자지를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유진은 일단 귀두 위를 혀로 모두 다 핥아준 후 장대를 따라서 아래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개를 빙빙 돌려가면서 영훈의 장대 역시 그녀의 침으로 모두 다 뒤덮고 나자, 더 아래로 내려가서 주름이 잔뜩 나 있는 불알을 입안에 넣고서 부드럽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씨발...진짜 죽여주는데.....준하가 교육을 진짜로 잘 시켰군.”
영훈이 신음소리를 내며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여자의 따뜻한 입술과 혀가 그의 자지를 이렇게 핥아준 것도 거의 6개월이나 전의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잠시 후 유진은 다시 장대를 혀로 핥아주면서 위로 올라온 후, 마침내 영훈의 귀두를 입안으로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그게 달콤한 막대 사탕인 것처럼 쪽쪽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잇몸을 사용해서 자지를 세게 조여주면서 영훈의 자지를 천천히 목구멍 속으로 삼키기 시작했다.
- 이게 그 할망구의 냄새 나는 보지보다 훨씬 더 맛있어.
“아주 잘하는데, 걸레. 그런 식으로 내 자지를 빨아.”
이제 유진은 영훈의 자지를 거의 다 입안으로 삼키고 있었다.
다행히 영훈의 자지는 준하만큼 그렇게 거대한 사이즈는 아니었다.
하지만 18센티 정도로 꽤 큰 편이었고 강철처럼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 아윽....부모님이 지금 이런 내 꼴을 봤다면 틀림없이 날 죽이려고 할 거야. 뭐,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틀림없이 나와 의절을 했을 거야. 아빠는 아마 지옥불을 들먹이면서 내가 틀림없이 지옥에 가게 될 거라고 설교를 하고 있었을 거야.
영훈은 이 어린 암캐가 자신의 자지를 한 번에 1센티씩 목구멍 속으로 삼키는 것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18센티의 자지가 목구멍 속으로 들어갈수록 유진이 더욱 더 황홀한 표정을 지으면서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잠시 후 유진은 18센티의 자지를 전부 다 입안으로 삼키고 있었고 유진의 코가 영훈의 음모를 세게 누르고 있었다.
영훈은 자신의 자지 전부가 따뜻하고 축축한 구멍 속에 감싸여 있는 환상적인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건 영훈처럼 늙은 할배가 감당할 수 있기에 너무나 큰 자극이었다.
영훈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즉시 유진의 머리카락을 세게 움켜잡고서 자신의 자지로 유진의 빡빡한 목구멍 속을 세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자지의 앞부분이 좁고 빡빡한 식도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기분은 너무나 환상적이었고 영훈은 최대한 오래 그 감촉을 즐기고 싶었다.
하지만 영훈은 자신의 나이를 잘 파악하고 있었다.
만일 한 번 사정을 하게 된다면 이걸로 끝이라는 것을....
그리고 이 소중한 순간을 유진의 입안에다 싸는 것으로 끝내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영훈은 사정감이 밀려오기 전에 자신의 자지를 재빨리 유진의 입에서 뽑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바닥 위에 똑바로 누워서 - 이제 영훈의 자지는 사타구니 위에서 거의 90도 각도로 위로 솟아올라 있었다. - 유진을 보고 말했다.
“내 위로 올라와! 그 망할 스커트는 벗고!”
유진은 재빨리 스커트를 벗었다.
이제 그녀의 몸에 남아 있는 옷이라고는 하나도 없었고 오직 18센티의 부츠만이 그녀의 발에 신겨져 있었다.
유진은 벌써 피로가 밀려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지만 이 변태적인 상황 때문에 자신의 몸이 마치 불에 타는 것처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아윽....이게 바로 나에게 필요한 거였어. 지금에서야 난 진짜로 살아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다고. 내 몸속에서 뜨겁게 끓어오르고 있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는 난 싸구려 창녀와도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해. 이게 바로 내 진정한 소명이었어. 아빠의 가르침이나 설교 같은 것들은 지옥에나 가라고 해. 저 영감탱이가 내 할아버지가 될 정도로 나이가 많다는 사실이 날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으니까....
유진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즉시 영감의 허벅지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오줌을 싼 것처럼 흠뻑 젖어 있는 그녀의 보지를 영훈의 커다란 자지 위로 가져가고 있었다.
“씨발, 양손은 여전히 목 뒤로 가져가, 이 멍청아! 넌 그 단순한 명령 하나도 지키지 못하는 거야?”
유진은 또다시 이 영감에게 맞을까봐 걱정을 하면서 또다시 양손을 목뒤로 가지고 가서 깍지를 꼈다.
하지만 18센티의 부츠에 아직 적응을 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에 몸의 균형을 잡기가 매우 힘들었다.
어쨌든 유진은 간신히 몸의 균형을 잡은 후 허리를 천천히 아래로 떨어뜨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귀두의 끝이 양쪽 외음순을 좌우로 가르면서 그녀의 뜨겁고 빡빡한 보지 구멍 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만일 일주일 전에 누군가가, “최 유진, 너 1주일 후에 뭘 할 건데?”, 라고 물었다면 유진은 아마 학교에서 강의를 듣거나 친구들과 같이 봉사 활동을 갔을 거라고 대답했을 것이다.
저번 주만 하더라도 이렇게 나이가 많은 영감이랑 섹스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유진은 구토를 했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 유진은 가랑이 속의 불길이 더욱 더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18센티의 자지 전부가 유진의 보지 속에 파묻혀 있었다.
“자, 이제 네 목숨이 거기에 달려 있는 것처럼 허리를 마구 흔들어대면서 내 자지를 박아 봐.”
유진은 귀두만 남을 때까지 조심스럽게 허리를 위로 들어 올린 후 다시 엉덩이를 아래로 내렸다.
“씨발, 그렇게 하는 게 아니야? 준하가 아무 것도 가르쳐 주지 않았어? 그렇게 허리를 위로 들어 올리고 나면 몸무게를 실어서 재빨리 허리를 아래로 떨어뜨려야 하는 거야.”
유진은 이 늙은 영감을 기쁘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즉시 그가 시키는 대로 하고 있었다.
유진은 몸무게를 실어서 허리를 아래로 떨어뜨렸다.
그러자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세게 박아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좋아, 그렇게....이제 더 빨리 해 봐, 걸레! 진짜로 열정을 다해서 날 박아 봐!”
유진은 즉시 허리를 더욱 더 빨리 아래위로 흔들어대면서 영감탱이의 자지를 세게 박아주기 시작했다.
- 아윽....이 늙고 못생긴 영감탱이의 자지를 내가 스스로 박아주고 있는데....왜 내 몸은 자꾸만 이렇게 뜨겁게 달아오르는 거야?
이제 유진의 음핵은 딱딱하게 발기해서 앞으로 크게 튀어나와 있었다.
그리고 유진이 허리를 아래로 떨어뜨릴 때마다 영훈의 자지에 의해서 문질러지면서 찌릿찌릿한 쾌감을 유진에게 선사해주고 있었다.
“더 빨리, 쌍년아! 씨발, 더 세게!”
영훈이 또다시 명령을 내리자 유진은 아주 열정적으로 그 명령을 따르고 있었다.
이제 유진은 거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허리를 빨리 흔들어대면서 자신의 보지를 영훈의 장대에 꽂고 있었다.
유진의 거대한 젖가슴이 아래위로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고 그녀의 섹시한 알몸은 얇은 땀으로 온통 뒤덮이고 있었다.
유진은 허리를 아래로 떨어뜨릴 때마다 거대한 젖가슴이 갈비뼈를 세게 때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젖가슴이 얼마나 크고 육중하게 변했는지 확실히 알아차리고 있었다.
이제 그녀의 젖가슴은 너무 세게 부딪히는 바람에 고통까지 느껴지고 있었고 그건 그녀의 흥분을 더욱 더 증가시킬 뿐이었다.
유진이 그런 식으로 격렬하게 허리를 아래위로 흔들어대는 것을 보면서 영훈은 아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영훈은 유진의 눈이 뜨거운 욕정으로 인해서 활활 타오르고 있는 것을 확실히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유진은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혀로 입술을 마구 핥아대기까지 하고 있었다.
그런 유진의 모습을 보면서 영훈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 씨발, 아직 죽지 않았는데, 박 영훈. 아직도 이 어린 영계를 뿅 가게 만들 수 있다니.....어쨌든 준하가 아니었다면 이런 기회는 절대로 오지 않았을 거야.
유진이 격렬하게 허리를 흔들어대면서 그의 자지를 세게 박아대고 있는 광경을 보게 되자 영훈은 점점 더 참기가 어려워지고 있었다.
그리고 곧바로 유진의 보지 속에서 그의 자지가 크게 부풀어 오르며 뜨거운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하고 있었다.
영훈의 뜨거운 정액이 질벽을 세게 때리는 것이 느껴진 순간 유진 또한 오르가슴에 도달하고 있었다.
“아으으으으으으윽!”
또다시 강력한 오르가슴이 온몸을 뒤흔드는 것을 느끼며 유진이 크게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씹물을 줄줄 싸면서도 유진은 계속해서 허리를 더 세게 흔들어대고 있었다.
“아으윽...좋아...좋아아아아아!”
“씨발, 내가 싸도 좋다고 허락해 주었어?”
영훈이 손바닥으로 유진의 양쪽 젖가슴을 번갈아가며 때리며 고함을 질렀다.
그 순간 유진은 마치 매우 큰 잘못을 저질러서 교무실로 끌려온 여고생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 헉! 먼저 싸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어.
“죄....죄송해요....허락을 먼저 받아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어요.”
“씨발, 넌 그렇게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군. 그렇지? 뭐, 하느님은 공평하니까 말이야. 넌 이것으로 한 가지 외에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멍청한 년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었어. 좋아, 그 거대한 젖탱이나 앞으로 내밀어 봐. 모르고 한 일이라고 해서 벌을 받지 않고 그냥 넘어갈 수는 없으니까.”
유진은 괴로운 듯 신음소리를 내면서 젖가슴을 앞으로 내밀고 있었다.
- 씨발, 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걸 핑계로 이 영감탱이가 나에게 또 무슨 짓을 할까?
유진은 등까지 뒤로 크게 젖히면서 거대한 젖가슴을 앞으로 크게 내밀고 있었다.
마치 영훈에게 바치는 공물인 것처럼....
“경하야. 가서 내 승마용 회초리를 가지고 와!”
“힉!”
그 말을 듣는 순간 유진은 찌릿찌릿한 전율이 등골을 따라서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훈의 자지는 놀랍게도 한 번 사정을 한 후였지만 아직도 반쯤 발기 상태를 유지한 채 유진의 뜨거운 보지 속에 파묻혀 있었다.
그리고 유진은 자신이 곧 회초리로 젖가슴을 얻어맞게 될 거라는 것을 알면서도 젖가슴을 더 많이 앞으로 내밀어대고 있었다.
심지어는 허리까지 약간 앞뒤로 흔들어대고 있었다.
유진은 지금 엄청난 두려움으로 온몸을 떨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이제 곧 이 영감탱이가 회초리로 자신을 때릴 거라는 것을 알게 되자 유진은 두려움 대신 뜨거운 성적 흥분이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유진은 그 고통이 자신이 처음 느껴보는 고통이며 매우 환상적인 기분이 들 거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고 두려움 대신 뜨거운 전율을 느끼며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 순간 영훈이 회초리를 들어서 유진의 왼쪽 젖가슴 옆을 세게 때렸다.
찰싹!
유진이 몸을 움찔거렸다.
영훈은 곧바로 유진의 오른쪽 젖가슴을 때렸다.
하지만 유진은 계속해서 그 자세를 유지한 채 반항적인 표정으로 영훈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마치 때려볼 테면 더 때려봐 라는 표정으로....
영훈은 즉시 손에 힘을 잔뜩 주고서 무방비상태의 젖가슴을 계속해서 때리기 시작했다.
유진은 도저히 참기 힘들 정도의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진은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빙빙 돌려대고 있었다.
영훈의 자지를 뜨겁게 달아오른 보지 속에 파묻은 채로.....
그건 아주 기분 좋은 고통이었다.
- 씨발, 이 걸레년은 진짜로 장난이 아닌데.....내가 젖가슴을 때리면 때릴수록 보지로 내 자지를 점점 더 세게 조이고 있어. 어디 한 번 수준을 더 올려볼까?
영훈은 딱딱하게 발기해서 앞으로 크게 튀어나와 있는 유진의 젖꼭지를 바라보며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곧바로 유진의 오른쪽 젖꼭지를 회초리로 세게 때렸다.
“아크흐흐흐흑!”
젖꼭지가 불에 타는 것 같은 고통이 밀려오자 유진은 크게 비명을 질렀다.
그 순간 영훈은 유진의 왼쪽 젖꼭지까지 사정없이 때리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악!”
유진의 입에서 목이 찢어지는 것 같은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유진은 강한 여자인 척 굴고 싶었지만, 그래서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고서 그 자세를 가만히 유지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그럴 수가 없었다.
또한 양쪽 젖꼭지가 불에 타는 것 같은 고통이 느껴지고 있었는데도 그녀의 허리는 아직도 빙빙 돌아가고 있었다.
“씨발, 내 맛이 어때? 이 쌍년아?”
그 순간 유진의 마음속에서 뭔가가 부지직 부서지고 있었다.
그리고 유진은 강력한 오르가슴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진은 이 영감탱이가 자신을 계속해서 때려주기를 원하고 있었다.
유진은 더 많은 고통을 원하고 있었다.
아니, 더 많은 고통이 필요했다.
“그게 당신의 최선인가요, 확실해요, 영감님?”
유진은 최대한 건방진 표정을 지으며 영훈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영훈은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 어디서 이 걸레 년이 건방지게 나에게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영훈이 그런 생각을 하면서 주먹을 불끈 쥔 순간 그의 자지가 다시 되살아나려는 듯이 세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영훈은 즉시 손을 위로 들어 올려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손을 휘둘렀다.
승마용 회초리가 유진의 왼쪽 젖가슴을 크게 찰싹 하는 소리를 내면서 세게 때리고 있었다.
그 타격은 너무 강해서 유진은 몸의 균형을 잃고서 영훈의 사타구니 위에서 거의 옆으로 쓰러질 뻔 했다.
하지만 유진은 간신히 몸의 균형을 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유진의 입에서 커다란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유진은 젖가슴이 통째로 불에 타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며 크게 울부짖고 있었다.
“씨발, 이제 만족해, 이 걸레야?”
영훈이 만족스러운 미소를 씩 지으며 그렇게 말했다.
“씨발....그게 당신의 최선이에요?”
하지만 유진은 거대한 젖가슴을 앞뒤로 흔들어대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유진의 허리가 빙빙 돌아갈 때마다 양쪽 젖가슴이 서로를 세게 때리고 있었다.
“이...이...멍청한 쌍년이? 더 맞고 싶단 말이지? 좋아, 원하는 대로 해 주지!”
영훈이 크게 고함을 지르며 회초리를 옆으로 휙 던지고 있었다.
그리고 양손을 위로 들어 올려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유진의 긴 젖꼭지를 향해서 손을 가지고 갔다.
그리고는 민감한 젖꼭지를 세게 움켜잡고서 거의 젖꼭지를 떼어낼 정도로 앞으로 잡아당기면서 세게 비틀고 있었다.
그 때문에 동그란 젖가슴까지 타원형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었다.
유진은 양쪽 젖가슴에서 엄청난 고통이 밀려오자 거의 미칠 것 같은 기분을 맛보고 있었다.
하지만 그 고통은 마치 불에 기름을 부은 것처럼 그녀의 보지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길이 더욱 더 활활 타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 그 불길은 그녀의 온몸으로 퍼져나가며 그녀의 온몸을 뜨겁게 태우고 있었다.
유진은 강력한 오르가슴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마치 간질 환자가 발작을 일으키는 것처럼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비명을 지를 정도의 지독한 고통이 유진에게는 오히려 매우 강한 최음제로 작용하고 있었던 것이다.
영훈은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 거의 8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이런 년은 진짜 처음이야. 이 년은 진짜 걸레라고. 도대체 준하 놈이 어디서 이런 여자애를 구한 걸까? 진짜로 겨우 4일 전부터 조교를 시킨 게 맞는 거야?
게다가 영훈을 더욱 더 놀라게 한 것은 지금 유진의 뜨거운 보지 속에 파묻혀 있는 자신의 자지가 다시 되살아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하룻밤 만에 두 번이나 발기를 한 것은 거의 10년 만에 처음이었던 것이다.
다시 딱딱하게 되살아난 자지를 유진의 뜨겁고 탄탄한 질육이 세게 조여주자 영훈은 천국에 간 것 같은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유진의 커다란 젖가슴을 다시 세게 때리기 시작했다.
“더 세게 허리를 흔들어, 이 걸레야!”
영훈이 큰 소리로 고함을 질렀다.
조금 전 영혼까지 산산이 부서지는 것 같은 절정을 맞이한 후였기 때문에 유진은 온몸이 따끔따끔 거리며 매우 민감하게 변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영훈이 계속해서 자신의 젖가슴을 때리고 있는 동안 허리를 더욱 더 세게, 빠르게 흔들어대며 영훈의 딱딱해진 자지를 세게 박아주고 있었다.
영훈이 젖가슴을 세게 때리면 때릴수록 유진은 온몸이 더욱 더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그녀의 온몸은 땀으로 온통 흠뻑 젖어 있었다.
“씨발, 이 더러운 걸레 년아! 이게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이야, 응?”
영훈이 유진을 조롱하듯이 그렇게 외쳤다.
유진은 욕정으로 뿌옇게 흐려진 눈으로 영훈을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건방진 표정을 지으며 허리와 엉덩이를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아래위로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영훈이 말로 자신을 모욕하는 것을 들으며 유진은 성적 흥분이 더욱 더 커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 아으윽....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아. 만약 여기가 지옥이라면 난 기꺼이 지옥으로 떨어질 거야. 이 영감탱이의 말이 맞아. 난 걸레라고. 음란한 걸레......난 남자의 정액을 그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음란한 걸레일 뿐이야. 심지어는 내 보지를 마구 박아대고 있는 이 영감탱이의 80년 짜리 자지까지도 난 매우 좋아하고 있다고.
“씨발, 넌 커다란 젖탱이를 가진 발정 난 암캐일 뿐이야.”
영훈은 또다시 강력한 사정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씩씩대며 숨을 쉬면서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모욕적인 말에도 유진은 그냥 영훈을 내려다보며 혀로 입술을 핥을 뿐이었다.
영훈이 모욕적인 말을 할 때마다 유진은 머릿속에서 강력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씨발, 이 영감탱이에게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섹스를 해주고 말겠어. 뭐, 그렇게 오래 살 것 같지는 않지만, 킥킥킥....
“씨발, 이제 일어나! 당장 내 위에서 내려와, 이 걸레야!”
유진은 아주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허리를 위로 들어 올려서 영훈의 몸 위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던 18센티의 자지가 “철퍼덕!” 소리를 내면서 뜨거운 보지 구멍에서 빠져나오고 있었다.
그러자 유진은 몸속이 텅 비어버린 것 같은 공허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유진은 마치 마라톤을 완주한 사람처럼 격렬하게 헐떡이며 숨을 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숨을 쉴 때마다 땀에 흠뻑 젖어 있는 커다란 젖가슴이 크게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오고 있었다.
그 순간 아무 말도 없이 영훈이 손바닥으로 유진의 뺨을 세게 때렸다.
“당장 양손을 목 뒤로 가지고 가, 이 멍청한 걸레야! 넌 왜 그렇게 멍청한 거야? 경하야. 그 상자를 가지고 와.”
영훈이 유진을 야단친 후 아내를 보고 그렇게 말했다.
그러자 경하는 재빨리 진열장으로 다가가서 검은 색의 상자를 가지고 돌아와서 남편에게 건네주었다.
“뭐? 내가 최선을 다해주기를 원한다고?”
영훈이 상자를 열어서 그 안에서 5센티 크기의 바늘을 꺼내며 그렇게 말했다.
“자, 이게 내 최선이다, 쌍년아!”
그 말과 함께 영훈이 바늘의 끝을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젖꼭지의 첨단에 대고서 세게 누르기 시작했다.
그 광경을 보면서 유진의 눈이 엄청나게 커지고 있었다.
- 아아악....이 새끼가 나에게 또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 거야?
유진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두려움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이게 모두 다 자신의 잘못 때문이라는 것은 유진은 잘 알고 있었다.
- 난 바보처럼 이 영감에게 도전을 했어. 그리고 지금 그 대가를 치루고 있는 거야.
하지만 날카로운 바늘의 끝이 젖꼭지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순간, 유진은 미칠 것 같은 기분 속에서도 자신의 젖꼭지가 더욱 더 딱딱하게 발기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훈이 씩 웃으며 손가락에 힘을 더욱 더 주고 있었다.
그러자 날카로운 바늘이 마침내 피부를 뚫고서 유진의 젖꼭지 속으로 사라지고 있었다.
“힉! 아아아아아아악!”
유진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크게 비명을 질렀다.
“왜 그래, 쌍년아?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라고, 이 미친 암캐야!”
영훈은 그렇게 말하며 5센티의 바늘을 전부 다 왼쪽 젖꼭지 속으로 수평으로 찔러 넣고 있었다.
영훈은 보통 피어싱을 할 때처럼 젖꼭지를 옆에서 꿰뚫고 있는 게 아니라 바늘을 젖꼭지의 첨단에 대고서 젖가슴을 향해서 찔러 넣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악! 안 돼에에에에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독한 고통이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젖꼭지를 덮치자 유진은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
그건 마치 누군가가 라이터 불로 젖꼭지를 지지고 있는 것 같은 고통이었다.
하지만 영훈은 아직 끝난 게 아니었다.
그는 상자 속에서 재빨리 바늘을 하나 더 꺼낸 후 그걸 (앞에서 봤을 때) 오른쪽 젖꼭지의 한가운데로 가져가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악! 안 돼에에에에에!”
두 번째 바늘이 젖꼭지를 통해서 젖가슴 속까지 파고 들어오자 유진은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이제 유진은 양쪽 젖가슴 모두가 불에 타는 것 같은 고통을 맛보고 있었다.
양쪽 젖꼭지에 꽂혀 있는 바늘의 머리 부분에 한 방울씩 피가 맺혀 있었다.
마침내 영훈은 똑바로 서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 씨발, 마침내 이 건방진 년에게 누가 주인님인지 알려줄 수 있었어.
유진은 고개를 숙여서 젖가슴을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바늘의 아주 끝부분만 젖꼭지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5센티의 바늘이 거의 다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 속으로 파묻혀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잠시 후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지독한 통증이 조금 가라앉자 유진은 가랑이 속에서 불길이 더욱 더 거세게 타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휙! 찰싹!”
그 순간 영훈이 승마용 회초리로 유진의 왼쪽 젖꼭지를 세게 때렸다.
“아아아아아아아악!”
그 통증은 아주 지독했다.
하지만 그건 유진의 보지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길에 기름을 끼얹고 있었다.
“찰싹!”
또다시 회초리가 유진의 오른쪽 젖꼭지를 강타했다.
“아아아아아악!”
더욱 더 지독한 통증이 젖꼭지 속에서 폭발하는 것을 느끼며 유진이 크게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유진은 또다시 강력한 성적 흥분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무릎을 꿇어!”
유진은 즉시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리고 “그게 당신의 최선이에요?” 라며 건방진 목소리로 물었다.
그리고 마치 영훈에게 도전을 하듯이 젖가슴을 앞으로 크게 내밀고 있었다.
그 순간 영훈의 눈동자에 뜨거운 불길이 타올랐다.
영훈은 오른손을 위로 크게 들어 올린 후 회초리로 왼쪽 젖꼭지의 한가운데를 정확히 때렸다.
그리고 곧바로 유진의 오른쪽 젖꼭지도.....
“아크흐흐흐흐흐흑!”
그 순간 유진은 또다시 강력한 오르가슴에 도달하면서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영훈은 즉시 유진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서 자신의 자지를 유진의 입술 사이로 찔러 넣었다.
그리고 허리를 앞으로 세게 밀어서 한 번의 돌격만으로 18센티의 자지를 전부 다 유진의 목구멍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유진이 즉시 탄탄한 목구멍으로 자지를 세게 조여주기 시작하자 영훈은 무자비하게 그녀의 목구멍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영훈은 유진의 귀를 마치 손잡이처럼 잡아당기며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유진의 목구멍 속으로 자지를 세게 밀어 넣었다 뺐다 하고 있었다.
영훈의 자지가 목구멍 속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는 동안 유진은 머리가 점점 더 몽롱해지는 것을 느꼈다.
영훈이 그녀의 머리를 거칠게 앞뒤로 흔들어댈 때마다 거대한 젖가슴이 - 5센티 길이의 바늘이 젖꼭지에 박혀 있는 상태로 - 사방으로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이제 유진의 음핵은 더욱 더 딱딱하게 발기되어서 세게 꿈틀대고 있었다.
그건 누군가가 자신을 돌봐주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 아윽....이 영감탱이의 자지 맛이 너무 좋아....아윽...너무 맛있어....어서 빨리 이 영감이 뜨거운 정액을 내 입안에 잔뜩 싸 주었으면 좋겠어.
유진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입술을 세게 오므리고서 영훈의 자지를 필사적으로 빨아주기 시작했다.
벌써 한 번 사정을 한 후였지만 영훈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영훈은 온몸이 팽팽하게 긴장되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유진은 그녀의 목구멍 속에서 영감탱이의 자지가 더욱 더 크게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고 곧 뜨거운 정액이 식도 속으로 뿜어져 들어오기 시작했다.
유진은 마치 사막에서 목이 말라서 죽어가는 사람처럼 영훈의 좃물을 꿀꺽꿀꺽 마시기 시작했다.
다행히 영훈은 8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주 많은 양의 정액을 싸주고 있었다.
유진은 영훈의 좃물이 매우 맛있다고 생각하면서 뺨을 세게 오므린 채 영훈의 자지를 더욱 더 격렬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영훈의 자지 속에 남아 있는 마지막 한 방울의 좃물까지 모두 다 빨아내기 위해서.....
잠시 후 마침내 황홀한 사정이 끝이 나자 영훈은 완전히 탈진해 있었다.
그리고 영훈의 자지는 이제 완전히 힘이 빠진 채 서서히 줄어들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유진은 아직도 자지 속에 몇 방울 정도의 정액이 남아 있다는 희망으로 자지를 세게 빨아대고 있었다.
심지어 혀끝을 뾰족하게 만들어 오줌구멍 속으로 찔러 넣고서 그 안을 마구 핥아대고 있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영훈의 불알은 완전히 텅 비어 있었다.
더 이상 유진이 원하는 달콤한 좃물은 나오지 않고 있었다.
마침내 영훈이 곧 죽을 사람처럼 크게 헐떡거리며 유진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다리를 부들부들 떨면서 바닥에 털썩 주저앉은 후 아내인 경하를 바라보았다.
경하는 즉시 유진에게로 다가가서 아직도 뜨거운 성적 흥분에 휩싸인 채 거의 넋이 나가 있는 어린 여자애의 옆구리를 세게 걷어찼다.
유진은 “헉!” 소리를 내면서 즉시 바닥으로 쓰러지고 있었다.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이 바닥에 눌러져서 납작하게 변하면서 젖꼭지에 파묻혀 있던 긴 바늘로 인한 통증을 더욱 더 증가시키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악!”
유진은 또다시 젖꼭지가 불에 타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며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경하는 그렇게 잔인한 성격이 아니었지만 남편의 학대를 당하면서 유진이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광경을 거의 넋을 잃고서 바라보고 있었다.
그 순간 경하의 머릿속에 좋은 생각이 반짝 하고 떠오르고 있었다.
경하는 즉시 바닥에 엎드려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유진의 등 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몸무게를 실어서 유진의 젖가슴을 바닥에 대고서 세게 누르기 시작했다.
젖꼭지 속에 단단히 파묻혀 있는 긴 바늘이 유진의 젖가슴 속으로 더욱 더 깊이 들어갈 수 있도록......
유진은 엄청난 고통을 느끼며 크게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민감한 음핵이 세게 꿈틀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진은 즉시 자신의 딱딱해진 음핵을 마룻바닥에 대고서 세게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하으으윽! 하느님! 제발 절 좀 도와주세요!”
유진이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더욱 더 빨리 흔들어대며 가랑이를 마룻바닥에 대고서 더 세게 문질러대고 있었다.
경하가 계속해서 유진의 등을 아래로 세게 누르고 있는 동안, 영훈은 유진의 다리 사이로 다가가서 자신의 발을 가랑이 뒤로 집어넣고 있었다.
영훈의 발가락이 외음순을 문질러주고 있는 것이 느껴진 순간 유진은 진짜로 미칠 것만 같았다.
유진은 아직도 양손을 목 뒤에 대고서 깍지를 끼고 있었다.
그걸 풀어도 된다는 영훈의 허락이 없었으므로.....
그래서 자신이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이 영훈의 발을 사용하는 것뿐이라는 것을 유진은 알 수 있었다.
유진은 즉시 자신의 외음순을 영훈의 발가락 끝에 대고서 가랑이를 뒤로 세게 밀어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훈의 발이 1센티씩 자신의 보지 속으로 서서히 파고 들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으으으윽! 좋아아아아! 좋아아아아아!”
유진은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허리를 더욱 더 아래로 떨어뜨리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길은 이제 통제할 수 없는 산불처럼 커져서 그녀의 온몸을 활활 태우고 있었다.
유진은 지금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오고 있는 것이 이 영감탱이의 더러운 발이라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전혀 괘의치 않고 있었다.
지금 그녀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가랑이 속에서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가려움증을 어떻게든 해소하는 방법뿐이었으니까.....
유진이 스스로 허리를 뒤로 밀어대면서 자신의 발가락을 보지 속으로 삼키는 것을 느낀 순간 영훈은 발을 앞으로 더욱 더 세게 밀었다.
그리고 그의 발을 유진의 보지 속으로 더욱 더 깊이 집어넣고 있었고 마침내 엄지발가락이 유진의 자궁입구를 세게 때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충격이 느껴진 순간 유진은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아크흐흐흐흐흑!”
유진은 마치 상처를 입은 야수처럼 큰 소리로 울부짖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그녀가 느꼈던 것 중에서 제일 큰 오르가슴이 그녀의 몸을 휩쓸고 있었다.
유진은 마치 물 밖으로 튀어나온 물고기처럼 온몸을 격렬하게 파닥거리면서 바닥을 찰싹찰싹 때리고 있었다.
그런 유진을 본 순간 경하는 마침내 마음이 약해지는 것을 느끼며 그녀의 등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영훈 또한 유진의 보지에서 발을 뽑아내주고 있었다.
그 순간 유진의 보지에서 오줌을 싼 것처럼 새하얀 씹물이 주르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아직까지 영훈의 발을 삼키고 있었던 유진의 보지는 아직도 내음순이 크게 입을 벌리고 있었다.
“씨발, 진짜 죽여주는군. 이제 저 바늘을 좀 뽑아준 후 이 년을 깨끗하게 씻겨, 재미는 이제 다 끝났어. 이제부터는 일을 할 시간이야.”
영훈이 아내인 경하를 보며 그렇게 말했다.
잠시 후 유진의 경련이 조금 가라앉고 나자 경하는 유진을 부축해서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든 후 자신의 욕실로 데리고 갔다.
약 1시간 후, 샤워를 한 후 휴식을 취해서 기운을 차린 유진이 영훈의 작업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유진의 새하얀 젖가슴 위로 군데군데 멍이 생겨 있었지만 심각한 상처는 한 군데도 없었다.
이제는 진짜 일을 시작할 시간이었다.
경하는 유진을 작은 스툴(팔걸이와 등받이가 없는 1인용 의자) 앞으로 데리고 가서 그 위에 앉게 만들었다.
“뭐 때문에 준하가 널 데리고 여기로 왔는지 알겠어?”
영훈이 무뚝뚝한 말투로 물었다.
“아니요. 내가 물어 봤는데도 의원님이 말을 해주지 않았어요.”
유진이 고분고분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세상에, 넌 진짜 멍청한 년이군. 뭐, 이제 곧 알게 될 테니까 너무 궁금해 할 필요는 없어. 자, 그럼 이제 시작할 테니까 조금 전처럼 양손을 목 뒤로 가지고 가서 깍지를 껴.”
그 순간 경하가 여러 가지 도구가 들어 있는 카트를 끌고 두 사람에게로 다가왔다.
영훈은 그 카트에서 일회용 고무장갑을 꺼내서 낀 후 유진의 젖꼭지에 소독약을 바르기 시작했다.
차가운 알코올이 민감한 젖꼭지에 닿는 것이 느껴지자 유진은 차가운 전율이 등골을 따라 흐르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그녀의 젖꼭지는 점점 더 딱딱하게 충혈 되고 있었다.
유진은 이 영감탱이가 자신에게 또 무슨 짓을 할지 걱정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아무 소리 말고 입을 꾹 다물고 있는 게 좋을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젖꼭지에 충분히 소독약을 바르고 나자, 영훈이 매직펜을 가지고 와서 젖꼭지에 작은 점을 찍었다.
“내가 왜 이 점을 찍는 게 궁금하지 않아?”
“네. 궁금해요.”
“킥킥....넌 오늘 피어싱을 하게 될 거야. 네 젖꼭지부터 시작해서 말이야. 뭐 물어보고 싶은 말이라도 있어?”
“아니요.”
유진은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꾹 참고서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이제야 왜 준하가 자신을 여기로 데리고 왔는지, 그리고 이 새디스트 영감이 자신에게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지 알게 되자 유진은 엄청난 쇼크를 받았다.
유진은 이런 일을 감당한 마음의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게다가 피어싱이라는 것은 누구라도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것이다.
그건 격렬하게 호불호가 갈리는 행위였다.
특히 유진의 가족들은 피어싱을 하는 행위를 끔찍하게 싫어했다.
특히 그녀의 아빠는 더욱 더......
그 때문에 유진은 젖꼭지는 고사하고 귀걸이를 하기 위해서 귀에 구멍을 뚫는 것조차 생각할 수가 없었다.
“몸에 구멍을 뚫는 것은 하느님을 저버린 변태들이나 하는 짓이야.”
유진의 아빠인 최 목사는 항상 그렇게 말을 했었다.
하지만 유진은 자신의 몸이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이 자신의 몸을 전혀 마음대로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준하가 그녀의 몸을 마음대로 가지고 놀 수 있다는 사실이 유진의 보지를 더욱 더 젖게 만들고 있었다.
영훈은 12게이지의 멸균 바늘과 코르크를 카트 위의 트레이에서 집어 들었다.
그리고 굵은 젖꼭지의 뿌리 부분에 매직으로 표시를 한 곳에 바늘을 대고서 살짝 누르기 시작했다.
“마음의 준비가 됐어?”
“잘 모르겠어요.”
이제 유진은 짧게 헉헉대며 숨을 쉬고 있었다.
- 아윽....심장이 터질 것 같아.
유진이 그런 생각을 한 순간 날카로운 바늘의 끝부분이 젖꼭지의 민감한 피부를 뚫고서 안으로 파고 들어와서 순식간에 반대편으로 튀어나오고 있었다.
영훈의 그 바늘의 끝에 재빨리 코르크를 끼우고 있었다.
“오, 하느님!”
자신의 젖꼭지를 수평으로 관통하고 있는 바늘의 모습을 내려다보며 유진이 거의 울 것 같은 목소리로 그렇게 흐느끼고 있었다.
처음에는 거의 참을 수 없을 정도의 날카로운 고통이 느껴졌지만 다행히 시간이 흐를수록 고통은 서서히 줄어들어가고 있었다.
잠시 후 영훈은 그 바늘의 양쪽 끝에 바벨을 붙였다.
그리고는 나머지 젖꼭지에도 똑같은 방식으로 피어싱을 해서 바벨을 붙이고 있었다.
유진은 마치 술에 취한 것처럼 몽롱해진 기분으로 자신의 젖꼭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모든 일이 너무 빨리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유진은 도저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이 바벨은 아주 뛰어난 물건이야. 준하가 원한다면 이걸 나중에 링으로 쉽게 바꿀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하기에도 매우 편리해. 예를 들자면 이건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기에도 매우 좋아. 이 양쪽 끝에 2kg짜리 추를 한 번 달아 봐. 그럼 넌 아주 격렬한 운동을 할 수 있을 거야.”
이 모든 것이 다 처음 겪는 일이었기 때문에 유진은 여전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하지만 영훈이 설명을 해주고 있는 동안 유진은 보지가 더욱 더 축축하게 젖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혹시 젖치기를 해 본 적이 있어?”
그러자 유진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영훈을 바라보았다.
“킥킥, 당연히 모르겠지. 준하의 말에 따르면 넌 저번 주만 하더라도 이제 막 신학대학교에 입학한 철부지 여대생이었으니까. 내 생각에 넌 준하를 만나기 전에는 남자애와 키스를 해 본 적도 없었을 것 같은데.”
영훈의 말이 맞았다.
유진의 부모님은 어렸을 때부터 유진이 매우 성숙하고 예뻤기 때문에 남자애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지 않도록 매우 신경을 쓰고 있었던 것이다.
심지어 유진은 대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남자애와 제대로 얘기를 나누어 본 적도 한 번도 없었다.
“젖치기라는 것은 남자가 너의 그 커다란 젖가슴 사이에 자지를 파묻는 거야. (영훈이 유진의 거대한 젖가슴을 위로 들어 올리며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깊은 골짜기 사이에서 자지를 아래위로 문지르는 거지. 씨발, 만일 누가 너와 젖치기를 하게 되면 그 자식은 아마도 순식간에 싸고 말 거야. 어쨌든 젖치기를 할 때 더 수월하게 하려면 네 젖꼭지의 링에다가 짧은 체인을 달아서 서로 연결하면 돼. 그럼 커다란 젖가슴을 안으로 모으기가 훨씬 더 쉬워질 테니까.”
영훈이 또다시 킥킥대며 그렇게 말했다.
영훈의 설명을 들으며 유진은 자신도 모르게 그 광경을 머릿속으로 상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몸이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좋아. 이제 이 진찰대 위로 올라가. 너와 재미를 보느라고 이미 시간을 너무 많이 쓰고 말았어. 이제 빨리 서둘러야 하겠어. 아직도 우린 할 일이 매우 많이 남아 있으니까 말이야.”
그 진찰대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진찰대와 거의 똑같았다.
머리 부분은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었고 발을 고정시키기 위한 등자까지 달려 있었다.
“경하야. 준비를 좀 도와줘.”
경하가 가까이 다가와서 유진이 진찰대 위로 올라가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리고 유진의 양쪽 발을 등자에 고정시킨 후 등자를 좌우로 벌려서 양쪽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리고 있었다.
유진은 보지가 이미 흠뻑 젖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사실이 들킬까봐 매우 부끄러워하고 있었다.
한편 영훈은 또다시 도구를 집어 들고서 배꼽에 피어싱을 할 위치를 찾고 있었다.
그리고 배꼽 주위에 소독약을 바른 후 또다시 매직으로 표시를 하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면서 유진은 심장이 격렬하게 두근거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소독이 끝나자 영훈은 페닝턴 포셉을 들어서 피어싱을 할 곳을 붙잡은 후 바늘이 들어갈 곳과 나올 곳이 서로 일직선이 되게 만들었다.
그리고 14게이지의 바늘을 꺼내서 재빨리 그 곳을 관통시켰다.
그리고 피어싱 링을 꺼내서 그 사이로 집어넣고서 링의 연결부위를 서로 연결시켰다.
그건 아팠지만 주사를 맞을 때보다 더 아프지는 않았다.
하지만 고통보다는 충격 때문에 거의 넋이 나간 채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유진은 자신의 몸 은밀한 부위에 이렇게 세 군데나 피어싱을 하게 되는 날이 오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었다.
“이...이제 다 끝났나요?”
유진이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물었다.
“끝났냐고? 하, 이제 겨우 시작했을 뿐이야!”
영훈이 또다시 웃음을 터뜨리며 그렇게 말했다.
영훈의 그 말에 유진은 온몸에서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꼈다.
- 이제 겨우 시작했을 뿐이라고? 그럼 여기서 또 어디에 피어싱을 할 작정이야?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자 그녀의 보지에서는 또다시 투명한 애액이 주르륵 흘러나오고 있었다.
“좋아, 멍청한 널 위해서 설명을 해주지. 일단 네 클리토리스의 포피에 피어싱을 해야 해. 그 다음에는 네 양쪽 외음순에 각각 3개씩 총 6개의 링을 달 거야. 그러니까 끝나려면 아직 한참이나 남았다고.”
영훈이 그렇게 말하며 딱딱하게 발기해서 세게 꿈틀대고 있는 유진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문질러주고 있었다.
“아으으응!”
그 순간 유진은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영훈은 잠시 유진의 딱딱해진 음핵을 문질러준 후 더 아래로 손을 가지고 가서 흠뻑 젖어 있는 보지 구멍 속으로 손가락을 찔러 넣었다.
그리고는 유진의 보지를 격렬하게 쑤셔준 후 씹물로 흠뻑 젖어 있는 손가락을 유진의 입술로 가지고 갔다.
영훈이 굳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유진은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알고 있었다.
유진은 즉시 입술을 벌려서 영훈의 손가락을 입안으로 삼킨 후 거기에 묻어 있는 자신의 보지물을 깨끗하게 빨아먹고 있었다.
“그리고 그게 다 끝나고 나면 네 얼굴도 해야 해.”
“얼굴요? 그게 무슨 말이에요?”
이번에는 유진이 진짜 걱정되는 목소리로 그렇게 물었다.
“망할 놈! 준하가 너에게 아무 것도 설명해주지 않았던 거야? 젠장.....귀찮은 일을 전부 다 나에게 떠맡기다니.”
“제발요.....무슨 말을 하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요.”
“좋아, 내가 남편 대신 설명해주지, 멍청아. 얼굴이라고 말한 것은 진짜 얼굴을 말한 게 아니야. 우린 네 혀에 피어싱을 할 거야. 아마 그게 제일 어려운 일이 될 테지만.”
그건 유진이 더 이상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수준이었다.
그리고 그 때서야 자신이 진짜로 준하의 성노예가 되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었다.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 거의 장난감과 같은 수준으로 전락했다는 사실을....
유진은 뱃속이 마치 토할 것처럼 울렁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어쨌든 유진이 그렇게 넋이 나가 있는 동안, 영훈은 재빨리 자신의 일을 수행하고 있었다.
영훈은 아주 뛰어난 솜씨로 클리토리스의 포피를 바늘로 뚫은 후 그 구멍 속에다 커다란 링을 끼워 넣고 있었다.
그 링은 유진의 커다란 음핵 위로 축 늘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 링은 앞으로 유진의 음핵을 계속해서 문질러주면서 자극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되어 있었다.
물론 유진은 아직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었지만....
잠시 후 영훈은 유진의 양쪽 외음순에도 아주 능숙하게 6개의 링을 관통시키고 있었다.
이제 유진의 몸에는 총 8개의 링이 달려 있었다.
하나는 배꼽에, 하나는 클리토리스의 포피 위에, 그리고 양쪽 외음순에 각각 3개씩....
그 모든 것이 거의 20분도 지나지 않은 짧은 시간 동안에 벌어지고 있었다.
그래서 유진이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확실히 인식하게 된 순간에는 이미 모든 것이 끝나 있었다.
“여기 이 외음순에 달려 있는 6개의 링에는 각각 세 개의 작은 자물쇠를 채울 수도 있어. 그렇게 하면 그걸 풀거나 이 링을 제거하지 않는 이상 아무 것도 네 보지 속에 넣을 수가 없게 될 거야. 이건 정조대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이제 유진은 온몸에 10개의 피어싱을 하고 있었고 진짜로 녹초가 되어 있었지만 아직도 피어싱은 끝나지 않고 있었다.
“자, 이제 혀를 내밀어!”
유진이 고분고분히 혀를 내밀자 영훈은 페닌텅 포셉으로 혀를 붙잡았다.
그리고 혀에 소독약을 바른 후 포셉으로 혀의 한가운데를 붙잡았다.
혀에 피어싱을 하는 것은 몸의 다른 곳에 피어싱을 하는 것과 별로 차이가 없었다.
영훈은 12게이지의 바늘로 유진의 혀를 위에서 아래로 관통시킨 후 바벨을 그 구멍 안으로 집어넣었다.
그리고 볼을 바벨의 반대편 끝부분에 붙였고 그걸로 모든 것이 끝이 났다.
다행히 생각보다 출혈은 매우 적었고 그건 매우 좋은 징조였다.
유진의 혀는 이미 부어오르기 시작하고 있었지만 그건 자연스러운 현상이었고 곧 가라앉을 거라는 것을 영훈은 잘 알고 있었다.
“자, 이걸로 입을 헹궈.”
영훈이 케어가글을 건네주며 그렇게 말하자 유진은 고분고분하게 시키는 대로 입을 헹구고 있었다.
이제 유진은 피어싱을 한 모든 곳에서 통증을 느끼고 있었고 혀는 너무 크게 부어올라서 제대로 말을 할 수도 없었다.
“이데 모두 끄나너요?”
“아니....아직 한 군데가 더 남아 있거든.”
그 순간 경하가 어디서 가죽 끈을 가지고 와서 진찰대의 머리 부분과 유진의 이마를 그걸로 묶고 있었다.
경하는 유진이 머리를 조금도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단단히 묶고 있었고 이제 유진은 진짜로 겁이 나고 있었다.
“왜....왜 이러는 거예요?”
“이제부터 할 피어싱은 아주 민감한 작업이거든. 그래서 혹시 네가 머리를 움직이게 되면 아주 심하게 상처를 입을 수가 있어.”
유진은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고서 거의 패닉 상태에 빠져들고 있었다.
- 또 무슨 피어싱? 또 나에게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지난 이틀 동안 유진은 보통의 여자들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능욕을 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직까지 매우 잘 버텨내고 있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다 한계점(breaking point)이란 게 있는 것이다.
그리고 지금 유진은 그 한계점에 매우 가까이 접근해 있었다.
유진은 심장이 진짜로 터질 것처럼 쿵쿵거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심지어 호흡이 너무 빨라져서 숨을 쉬기도 어려울 지경이었다.
유진이 빠르고 거칠게 숨을 쉴 때마다 거대한 젖가슴이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유진은 이 사악하고 잔인한 영감탱이가 자신에게 또 무슨 짓을 할지 너무나 두려웠다.
죽고 싶을 정도로 두려웠다.
한편 영훈은 마치 정밀한 수술을 하고 있는 의사처럼 아주 침착한 표정으로, 10게이지의 공동(속이 비어있는) 바늘을 들고서 유진에게로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것은 중격 피어싱이었다.
그건 아주 인기가 많은 피어싱은 아니었지만 그 효과는 아주 뛰어났는데, 마치 소뚜레처럼 코의 한가운데에 있는 코중격을 뚫어서 그 사이로 링을 집어넣는 거였다.
영훈은 연골과 코밑 사이의 틈을 조심스럽게 찾아내서 공동 바늘을 그 사이로 재빨리 밀어 넣었다.
“꺄악! 아아아아악!”
날카로운 바늘이 코의 한가운데를 관통하자, 유진이 크게 비명을 질렀다.
영훈은 일부러 국소마취제를 바르거나 진통제를 유진에게 주지 않고 있었다.
유진이 이 모든 고통을 똑바로 느끼며 도대체 자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확실히 깨닫고 있기를 준하가 원했기 때문이었다.
잠시 후 영훈은 공동바늘의 틈 사이로 링을 집어넣은 후 바늘을 빼내고서 링의 단면을 서로 결합하고 있었다.
이제 유진의 코 한가운데는 커다란 링이 마치 소의 코뚜레처럼 매달려 있었다.
다행히(?) 그건 윗입술 아래까지 내려올 정도로 커지는 않았다.
마침내 모든 것이 끝나자 경하는 유진을 진찰대에서 풀어준 후 전신 거울 앞으로 데리고 갔다.
유진은 눈을 크게 뜬 채 전신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지난 이틀 동안 자신의 몸에 도대체 무슨 변화가 일어났는지 확실히 볼 수가 있었다.
젖가슴을 예전에 비해서 거의 30% 정도 커져 있었고 커다랗게 변한 젖꼭지에는 바벨이 달려 있었다.
그리고 배꼽과 클리토리스의 포피, 양쪽 외음순에는 총 8개의 링이 달려 있었으며 혓바닥에도 피어싱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코의 한가운데에 커다란 링이 마치 소의 코뚜레처럼 매달려 있었다.
게다가 피어싱을 한 그 모든 곳에서 아직도 통증이 느껴지고 때문에 유진은 제대로 생각조차 할 수가 없었다.
유진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엄청난 혐오감을 느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토하고 싶은 기분은 전혀 들지 않고 있었다.
그냥 머릿속이 온통 새하얗게 변한 채 아무 생각도 할 수가 없었다.
유진은 어서 빨리 이 모든 게 끝나기만을 바랄 뿐이었다.
“와우....네 보석들이 매우 다 마음에 들어. 게다가 그건 다 진짜라고. 진짜 보석들이야.”
그 순간 경하가 유진을 위로해주듯이 그렇게 말했다.
“킥킥....그건 그렇고 아직 한 가지 더 할 일이 남았어.”
“나...난 더 이상 피어싱을 하고 싶지 않아요!”
유진이 거의 패닉에 빠진 목소리로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아니야, 걱정하지 마. 더 이상 피어싱은 하지 않을 거야. 이미 충분할 정도로 했으니까 말이야.”
경하가 그렇게 유진을 달래며 의자로 데리고 가고 있었다.
“그냥 여기에 앉아서 긴장을 풀면서 좀 쉬고 있어.”
유진은 그 악몽과도 같은 피어싱이 다 끝났다는 말에 안도의 한숨을 쉬며 의자에 앉았다.
유진이 안심을 하며 의자에 몸을 푹 기댄 순간 경하는 재빨리 유진의 양 손목을 의자의 팔걸이에 묶고 있었다.
“좋아, 이제 준비가 끝났어.”
“무...무슨 준비요?”
“킥킥....난 이제부터 네 머리카락을 잘라줄 거야. 젊었을 때 난 미용사였거든.”
유진은 머리를 다 풀면 거의 허리까지 내려올 정도로 머리카락을 길게 기르고 있었다.
그런데 경하가 재빨리 가위를 가지고 와서 유진의 머리카락을 어깨에서 싹둑 자르고 있었다.
“지...지금 뭘 하는 거예요?”
유진이 또다시 패닉에 빠진 목소리로 그렇게 외쳤다.
“네 머리카락을 다듬어준다고 했잖아. 그러니까 좀 가만히 있어. 계속 그렇게 머리를 움직이면 스타일이 엉망이 되고 말 거야.”
“난 머리를 자르고 싶지 않아요!”
“네 의견 따위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아, 유진아. 준하 씨가 네 머리를 아주 특별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했단 말이야. 중요한 것은 바로 준하 씨의 생각이라고.”
“젠장, 그냥 깎아 버려. 이 멍청한 걸레 년에게 일일이 설명을 해줄 필요까지는 없다고.”
그 동안 옆에서 둘을 지켜보고 있던 영훈이 짜증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여보.....가끔은 설명을 해줄 필요가 있어요. 그러니까 당신을 그냥 입을 다물고 좀 쉬고 있어요. 이제부터는 내가 이 여자애를 돌봐줄 테니까. 정 심심하면 저쪽으로 가서 그 전신거울이나 이쪽으로 가지고 와요. 내가 머리를 깎고 있는 동안 유진이가 그걸 볼 수 있게 말이에요.”
잠시 후 유진은 자신의 탐스럽고 윤기나는 머리카락이 바닥으로 우두둑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제 그녀의 머리카락은 거의 어깨까지만 내려와 있었다.
그 광경을 보면서 유진은 별로 나쁜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 아마 지금이 내 헤어스타일을 바꿀 때일지도 몰라.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랄 테니까.
하지만 그 순간 유진은 뭔가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들고 있었다.
경하가 가위를 내려놓고서 전기바리캉을 들고서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던 것이다.
“지...지금 그걸로 뭘 하는 거예요?”
유진이 또다시 패닉에 빠진 목소리로 외쳤다.
“네 머리를 좀 더 짧게 깎아줄 거야.”
그 말과 함께 경하가 유진의 왼쪽 머리를 빡빡 밀기 시작했다.
“꺄악! 안 돼! 안 돼에에에에! 하지 마요오오오!”
유진이 머리를 마구 흔들어대며 필사적으로 반항을 하기 시작했다.
결국 경하는 머리를 깎는 손을 멈추고서 유진의 뺨을 세게 때려야 했다.
“걸레! 내 말을 잘 들어!”
유진이 뺨을 맞은 고통과 충격으로 약간 진정이 되고 나자 경하가 계속해서 말을 했다.
“네가 싫든 좋든 간에 난 네 머리카락을 전부 다 깎을 거야. 만일 계속해서 이렇게 저항을 한다면 네 머리는 온통 여기저기 상처가 나서 엉망이 되고 말 거야. 그리고 넌 그 이유를 준하 씨에게 직접 설명해줘야 할 거야.”
유진은 자신에게 아무런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양손이 이미 의자에 단단히 묶여 있었고 그걸 어떻게 해서 풀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 집에서 도망칠 방법이 없었다.
결국 유진은 완전히 체념을 한 채 고개를 푹 숙이고서 의자에 멍하니 앉아 있었다.
그러자 경하는 재빨리 유지의 머리카락을 빡빡 깎기 시작했다.
잠시 후 경하는 유진의 머리카락을 군인 머리처럼 짧게 깎은 후 이번에는 면도크림까지 가지고 와서 유진의 머리에 바르게 시작했다.
그리고 면도날을 가지고 와서 유진의 머리를 진짜로 털 오라기 하나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면도를 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머리를 모두 다 면도하고 나자 어떤 크림을 가지고 와서 유진의 머리에 꼼꼼하게 발라주기 시작했다.
“어때? 이제 기분이 좀 좋아지지 않아?”
“네....그런 것 같아요.”
유진은 눈을 감고서 경하가 대머리로 변한 자신의 머리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감촉을 즐기기 시작했다.
완전히 대머리가 되었다는 사실이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괴롭기는 했지만 이제는 그걸 다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이제 유진은 완전히 체념을 하고 있었고 오늘 하루 동안 있었던 일 때문에 진짜로 거의 탈진 상태에 빠져 있었다.
유진의 머릿속에는 어서 빨리 집으로 돌아가서 침대에 누워 잠을 자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그 말을 들으니 나도 기뻐....나도 유진이 네가 기분이 좋아지기를 원하고 있거든....그래서 말인데 몸이 좀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 같지 않아?”
“아으으응...”
경하의 마사지에 의해서 진정 크림(soothing cream)이 두피 속으로 스며들자 유진이 기분이 좋은 듯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 순간 유진은 뭔가 축축하고 따뜻한 것이 음핵을 부드럽게 핥아주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눈을 떴다.
그러자 영훈이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혀로 유진의 딱딱해진 음핵을 부드럽게 핥아주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유진은 이 영감탱이가 이렇게 감미롭고 부드러운 애무를 해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다.
“후후후....긴장을 풀고 가만히 앉아 있어, 이쁜아.”
경하가 그렇게 말하며 또다시 진정크림을 손바닥에 발라서 유진의 두피에 골고루 발라주고 있었다.
경하의 두피 마사지는 유진의 기분을 매우 좋게 만들어주고 있었고 영훈의 혀 놀림 또한 유진의 몸을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결국 유진은 자신이 또다시 오르가슴을 향해서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오늘 하루동안 유진이 겪었던 그 모든 시련과 고통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보지 속에 숨어서 타오르고 있던 욕정의 불길은 전혀 끄질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더욱 더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이제 유진은 그 불길이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것을 느끼면서 오늘 하루 동안 그녀의 몸에 일어났던 변화들이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생각되고 있었다.
이제 유진의 보지에서는 마치 고장 난 수도꼭지처럼 투명한 씹물이 계속해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영훈은 그 달콤한 꿀물을 탐욕스럽게 빨아 마시며 혀로 딱딱하게 발기된 음핵을 계속해서 핥아주고 있었다.
게다가 유진의 음핵은 포피를 관통하고 있는 피어싱 링 때문에 더욱 더 민감하게 변해 있었다.
경하가 또다시 많은 양의 크림을 두피에 잔뜩 발라주기 시작하자, 유진은 진짜로 온몸이 불에 타는 듯 뜨겁게 달아오른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진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 순간 또다시 강력한 오르가슴이 그녀의 온몸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고 있었다.
유진은 의자에서 엉덩이를 위로 들어 올리며 격렬하게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아주 잘 했어, 유진아. 원하는 만큼 싸도록 해. 이제 제모 크림을 거의 다 발라가니까 조금만 있으면 넌 아무 걱정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거야.”
“제...제모 크림요?”
영훈이 민감하게 변해 있는 음핵을 입안으로 삼키고서 그게 작은 자지인 것처럼 세게 빨아주고 있는 동안 유진이 신음소리를 내며 물었다.
“그래, 예쁜아. 우린 네 머리카락이 다시는 자라지 못하게 할 거야. 또다시 깎으려면 귀찮잖아? 머리를 기르게 되면 너의 그 새로운 모습을 완전히 망쳐버리고 말 거야.”
그 순간 유진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두려움을 느꼈다.
하지만 바로 그 때 영훈이 딱딱하게 발기해서 세게 꿈틀거리고 있는 유진의 음핵을 이빨로 세게 깨물고 있었다.
유진은 또다시 강력한 오르가슴이 자신을 강타하는 것을 느끼면서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이번에는 진짜로 기절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