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18장 (18/26)

제 18장 

한편 유리는 티후아나에서 아주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었다.

매일 매일 시간이 흘러갈수록 홍등가에서 유리의 인기는 점점 더 올라가고 있었다.

주말이 되었을 때 유리는 하루에 50명 이상의 남자들과 섹스를 하고 있었다.

유리는 이제 모든 구멍과 양손을 사용해서 한 번에 5명의 남자들을 상대하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남자의 자지를 갈망하는 좃물 중독자가 되어 있었고 아무리 좃물을 삼켜도 전혀 만족할 수가 없었다.

그 일주일 동안 유리는 보통의 여자들이 1년 동안 하는 섹스보다 더 많은 섹스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뜨거운 보지는 아무리 많은 자지들이 박아주어도 전혀 만족을 하지 못하는 것처럼 보였다.

게다가 유리의 고객들은 모두 다 부드러운 신사가 아니었다.

그들은 항상 유리를 정신적, 육체적으로 괴롭히고 있었고, 더 심한 능욕을 당할수록 유리의 몸은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수치심과 성고문을 일용의 양식으로 삼아서 살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손님들에게 받는 팁으로만 살아가고 있었으므로 유리는 진짜로 창녀로 변해 있었다.

마침내 티후아나를 떠나서 암스테르담으로 가야할 날이 다가왔을 때 유리는 진짜로 모유를 분비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두 마리의 옥수수뱀이 그들이 맡은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해 준 것이다.

그들은 4시간마다 유리의 젖가슴을 마사지해주고 젖꼭지를 빨아주면서 기대했던 효과를 거두고 있었다.

또한 유리의 많은 남자고객들 또한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주고 있었고 유리의 젖이 완전히 마를 때까지 젖을 빨아먹고 있었다.

그 결과 하루하루가 지나갈 때마다 유리의 모유 생산량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었다. 

지현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때쯤에는 유리가 하루에 1리터 이상의 모유를 분비할 수 있을 거라고 계산하고 있었다.

물론 그 많은 모유를 모두 다 모으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와 적절한 도구를 만들어낼 필요가 있었지만 말이다.

이제 두 마리의 백사만으로는 유리가 분비하게 될 그 많은 젖을 모두 다 소비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지현은 벌써 새로운 계획을 짜고 있는 중이었다. 

티후아나에서 유리는 보지와 똥구멍이 엄청나게 박히는 바람에 약간의 상처까지 생겨나 있었다.

결국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 유리는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해야 했다.

그런 후 두 사람은 암스테르담에 있는 번화가에 들러서 좋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이제 암스테르담의 드 왈렌이라는 곳에 숙소를 잡고 있었는데 그 곳은 암스테르담에서 제일 크고 가장 잘 알려진 홍등가였다.

그리고 유리는 여기서 계속해서 교육을 받을 작정이었다.

이곳의 홍등가는 수많은 원룸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그 원룸에는 창녀들이 살고 있었다.

지현은 유리를 위해서 그 원룸 중 하나를 빌렸다.

그리고 손님을 끌기 위해서 유리는 손님이 없을 때면 원룸의 문 앞에 서 있어야 했다.

두 마리의 백사를 젖가슴에 감은 채로......

그 광경은 변태적인 섹스를 원하는 많은 고객들을 끌고 있었다.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4시까지 유리는 거의 조금도 쉬지 않고서 고객들을 상대해야만 했다.

유리는 모든 구멍을 다 사용해서 고객들과 섹스를 했으며 그들 모두는 아주 음란하고 거칠게 유리를 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는 남자들이 그녀를 거칠게 대하면 대할수록 자신이 더욱 더 흥분하게 된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그녀의 성교육의 일부였다.

이제 더 이상 유리는 아무 것도 모르던 순진한 어린 신부가 아니었다.

이제 유리는 준하의 암캐가 되어 있었고 준하는 그녀가 더욱 더 타락을 하고 더욱 더 수치심을 맛보기를 원하고 있었다.

오전 4시가 되었을 때 유리는 완전히 탈진한 채 아침 늦게까지 잠을 잤다.

그리고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는 자유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암스테르담에서는 대마초가 합법이었기 때문에 지현은 유리가 벌어들인 돈으로 최고급의 대마초를 구입했다.

유리는 이걸로 음란한 걸레 신부를 또다시 타락시킬 계획을 하고 있었다.

암스테르담에서의 유리의 첫날밤이 끝난 후 다음 날 아침 지현은 침대에 누워서 대마초를 피고 있었다.

지현은 대학생 때 몇 번 대마를 한 경험이 있었지만 거기에 심하게 중독될 정도는 아니었다.

지현은 마약 중독자로 인생을 마감하게 될 정도로 멍청한 여자가 아니었다.

유리는 새벽까지 거친 유럽 남자들을 상대한 후 완전히 탈진한 채 잠이 들어 있었다.

그리고 거의 정오가 되어서야 잠에서 깨어난 후 온몸이 쓰라려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유리야, 이걸 한 번 피워 봐. 그럼 훨씬 기분이 좋아질 거야.”

지현이 대마초 한 대를 건네주며 그렇게 말했다.

유리는 그 대마초를 받아든 후 입술로 가지고 가서 크게 숨을 들이마셨다.

그리고 곧바로 콜록콜록 거리며 기침을 하기 시작했다.

“천천히 연기를 빨아들여. 그리고 잠시 입안에 머금었다가 뱉어내면 돼. 그래야 대마의 효과를 100% 즐길 수 있어.”

“대마초라고요? 난 이게 담배라고 생각했어요.”

“이건 대마초야.”

“대마초라고요? 그거 불법 아니에요?”

“아니, 여기서는 괜찮아. 자, 한 번 더 해 봐. 이번에는 천천히.”

유리는 즉시 대마초를 다시 입으로 가지고 가서 연기를 천천히 안으로 빨아들인 후 잠시 숨을 참고 있었다.

그러자 곧바로 머리가 가벼워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유리는 한 번 더 시도를 해 보았고 곧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리의 몸에서 긴장이 빠져나가는 것을 보면서 지현은 매우 만족스러워하고 있었다.

그리고 즉시 유리를 향해서 기어간 후 유리의 왼쪽 젖꼭지를 입안으로 삼키고서 세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유리는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면서 또다시 대마초를 세게 입안으로 빨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머리가 더욱 더 멍해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유리는 침대 위에 누워서 대마초의 나른한 효과가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을 만끽하고 있었다.

지현이 그 탐스럽고 통통한 입술로 그녀의 커다란 젖꼭지를 세게 빨아주고 있는 동안에......

지현이 유리의 젖가슴을 탐욕스럽게 빨아대고 있는 동안 두 마리의 뱀은 자기들 스스로 우리에서 기어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어젯밤의 격렬한 섹스로 인해서 아직도 입구가 크게 벌어져 있는 유리의 보지를 향해서 기어가고 있었다.

지현은 이제 곧 유리의 수유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유리의 모유 생산량은 그녀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었다.

그래서 두 마리의 뱀만으로는 유리의 모유를 모두 다 소화시킬 수가 없었다.

게다가 유리의 유방은 이미 사이즈가 더욱 더 커지고 있었다.

암스테르담에서의 1주일은 매우 빠르게 지나가고 있었다.

유리는 이틀도 채 지나지 않아서 고급 클래스의 창녀로 소문이 나 있었다.

많은 돈만 지불한다면 어떤 변태적인 행위도 기꺼이 다 들어주는 아주 섹시한 글래머 창녀로.....

유리는 지현이 건네주는 마리화나에 의해서 며칠 동안 거의 마약에 취한 상태로 손님들을 상대해주고 있었다.

한편 유리가 손님들을 상대하고 있는 동안 지현은 착유기에 대한 조사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병원에서 사용하는 고용량의 착유기를 구입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그리고 이 분야에 있어서 엄청난 기술적 발전이 있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고 있었다.

지현이 구입한 의료용 착유기는 전자식 단말기가 부착되어 있었고 펌프 식이어서 흡입 옵션을 여러 단계로 조절할 수 있었다.

게다가 병 홀더가 부착되어 있었고 휴대가 가능한 제품이었으므로 지금처럼 여행 중에도 잘 사용할 수가 있었고 준하의 저택으로 돌아가고 나서도 유리의 모유 생산량을 증가시키기에 아주 편리한 제품이었다.

암스테르담에서의 마지막 날 밤 지현은 시험 삼아서 유리의 모유를 마셔보았다.

그리고 유리의 젖이 매우 맛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서 깜짝 놀라고 있었다.

지현은 아직까지 다른 여자의 젖을 실제로 먹어 본 적이 없었지만 이제부터는 유리의 젖을 아주 많이 마시게 될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날 밤, 암스테르담에서의 마지막 날 밤을 유리는 쉽게 잊을 수가 없었다.

유리는 그 날 하루 종일 엄청난 수의 손님을 상대해야 했다.

놀라울 정도의 유방을 지닌 동양계 미녀의 소문이 홍등가 안에 쭉 퍼져 있었기 때문이었다.

새벽이 가까워질 무렵 유리는 완전히 탈진해 있었다.

그리고 지현이 이제 충분하다고 생각하고서 장사를 마감하려고 한 순간 6명의 할아버지들이 지현에게 다가왔다. 

“어이, 아직 영업하는 거야?”

할아버지 중 한 명이 무뚝뚝한 목소리로 물었다.

“이제 새벽이에요.”

“난 시간을 물은 게 아니야. 난 저 걸레를 데리고 2 시간 정도 놀고 싶어.”

“글쎄요....이미 3시 45분이고 난 영업을 마칠까 생각하고 있었어요.”

“좋아, 그렇다면 두 시간에 3천 달러를 주지. 대신 모든 구멍을 다 사용하는 조건으로.” 

그건 두 시간치고는 매우 많은 돈이었다.

지현은 유혹을 느꼈다.

“좋아요, 대신 상처를 입히면 안 돼요.”

“걱정하지 마. 하지만 이 암캐는 오늘 밤을 절대로 잊을 수 없을 거야.”

그 늙은이는 화대를 선불로 내고 있었다.

그리고 6명의 변태 영감들은 즉시 유리의 원룸 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6명의 할아버지들은 재빨리 옷을 모두 다 벗은 후 유리를 둥글게 빙 둘러싸고 있었다.

그건 그렇게 아름다운 광경은 아니었다.

6명 중 제일 어린 남자가 적어도 70살 이상으로 보이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그들 모두는 전혀 근육질의 남자가 아니었고 쭈글쭈글한 피부를 지니고 있었고 여기저기 검버섯까지 돋아나 있었다.

지현은 그 광경을 보면서 저들이 과연 발기나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어이, 너희들 비아그라는 다 먹고 온 거지?”

조금 전에 돈을 지불한 대장 격의 할아버지가 나머지 사람들을 보고서 그렇게 물어보고 있었다.

“당연하지.”

“난 두 알이나 먹었다고.”

“씨발, 이 년은 소문대로 아주 환상적인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데. 우린 오늘 진짜로 재미를 볼 수 있을 거야.”

다른 세 명의 남자가 번갈아가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대장 할아버지는 즉시 유리의 앞으로 다가가서 양손으로 유리의 젖가슴을 하나씩 움켜잡고서 그걸 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그는 거대한 젖가슴의 육중한 무게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다른 할배들이 대장을 경이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 순간 대장이 갑자기 만세를 부르듯이 양손을 위로 들어 올리고서 유리의 양쪽 젖가슴을 동시에 세게 내리치고 있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힉! 아아아아아악!”

유리는 즉시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유리는 이 남자가 매우 비열하고 난폭한 성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5명의 할배들 또한 매우 거칠고 야비한 성격이라는 것을 유리는 곧 알 수 있었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찰싹!

그 영감은 유리의 젖가슴을 계속해서 무자비하게 때리고 있었고 그럴 때마다 유리의 양쪽 젖가슴은 서로 세게 부딪히면서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그 순간 또 다른 할배가 유리의 뒤로 다가가서 이번에는 유리의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했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유리는 이제 앞뒤에서 동시에 무자비한 매질을 당하고 있었다.

그리고 6명의 변태 영감들은 거의 동시에 딱딱하게 발기를 하고 있었다. 

“하으으으윽! 제발...때리지 말아요!”

유리가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

“이 음란한 걸레, 넌 벌을 받아야 해! 네 년이 내 딸이 아닌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

할배들 중 한 명이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그 순간 대장 할배가 유리의 어깨를 아래로 눌러서 무릎을 꿇게 만들었다.

유리는 6명의 늙은 할배들에게 둘러싸여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모두 다 매우 늙었고 쭈글쭈글한 몸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들의 자지가 모두 다 매우 굵고 길며 매우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고 있었다.

그들의 자지는 할배들의 몸과 얼굴과 엄청나게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그 거대한 흉기들은 노화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은 것처럼 보이고 있었다.

할배들의 자지는 모두 다 90도 이상의 각도로 그들의 사타구니에서 솟아올라 있었으며, 그 중 몇 개는 이미 쿠퍼액까지 뚝뚝 떨어뜨리고 있는 것도 있었다.

그건 마치 ‘살아 있는 시체들의 밤’의 한 장면처럼 보이고 있었다.

단지 이 영감들은 절대로 죽은 것처럼 보이지 않는다는 것만이 다를 뿐이었다. 

“씨발, 그런데 네가 이빨이 없다는 게 진짜야?”

대장 할배가 그렇게 물었다.

“예.”

유리가 약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어디 보여 봐!”

유리는 즉시 틀니를 뽑아내서 대장 할배에게 건네주었다.

그 광경을 보면서 다른 영감들은 할 말을 잃은 채 잠시 그 자리에 멍하니 서 있었다.

“씨발, 한 번 웃어 봐.”

그 중 한 명이 그렇게 말했다.

유리는 즉시 억지로 미소를 지으며 엄청난 수치심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지에서 씹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하는 것을 유리는 느끼고 있었다.

“씨발, 요즘 애들은 도대체 왜 이런 거야?”

그 중 한 명이 그렇게 말했다.

“글쎄....아마도 아버지에게서 회초리를 맞지 않아서 그럴 거야.”

“씨발, 그 말이 맞을 거야. 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어린 여자애가 왜 이렇게 이빨을 다 뽑았겠어?”

“이 년은 그냥 자지를 빨기 좋아하는 엄청난 걸레일 뿐이야.”

대장할배가 그렇게 말하며 유리의 머리카락을 한손으로 움켜잡고서 그의 자지로 유리의 뺨을 번갈아가며 때리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자지로 따귀를 때리는 것에 싫증이 나자 이렇게 말했다.

“씨발, 입을 벌려서 혀를 내밀어 봐.”

그리고 유리의 혀에 박혀 있는 징을 본 순간 그 영감은 사악한 미소를 지었다.

“좋아, 이제 내 자지를 빨아, 걸레. 그리고 네 잇몸과 그 징을 확실하게 사용하는 게 좋을 거야.”

그 말과 함께 대장 할배는 자신의 커다란 자지를 유리의 입안으로 끝까지 밀어 넣기 시작했다.

대장 할배는 유리의 머리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단단히 붙잡은 후 유리의 사정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않은 채 유리의 목구멍 속에서 자지를 세게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매번 그의 사타구니가 유리의 코를 세게 때리고 있었지만 대장 할배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

그는 여자를 거칠게 가지고 노는 것을 매우 좋아했다.

한편 지현은 옆에서 그 광경을 지켜보고만 있었다.

그날 밤 유리는 두 시간 동안 6명의 영감들에게 엄청난 능욕을 당해야 했다.

마침내 6명의 영감들이 떠나고 나자 유리는 완전히 탈진해 있었다.

유리는 거의 24시간 동안 휴식을 취해야 했다.

마침내 유리가 간신히 몸을 추스리고 나자 지현은 유리를 데리고 베를린으로 향하고 있었다.

유리는 아마 베를린에서도 여기와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리의 그런 예상은 완전히 빗나가고 있었다.

*********************

베를린 공항에 도착한 후 유리는 지현과 함께 세관을 빠져나가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뒤에 줄을 서 있었다. 

“실례하겠습니다, 아가씨. 잠시 이쪽으로 좀 나와 주시겠어요?”

둘의 차례가 거의 가까워졌을 무렵 한 세관원이 다가와서 그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왜요? 무슨 문제라도?”

지현이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물었다.

“예. 유감스럽게도 그런 것 같습니다. 저기 두 분은 같이 여행 중이신가요?”

“예. 그런데 왜 이러는 건가요? 우리에게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건가요?”

“아가씨, 당신의 짐에서 허용치 이상의 마리화나가 발견된 것 같군요.”

세관원은 두 사람의 여권을 살펴본 후 유리에게 물었다.

“한국에서 온 최 유리 씨, 맞나요?” 

“네.”

“그리고 당신은 김 지현 씨고요?”

“네. 하지만 이런 취급을 당하다니 인권 침해 같군요. 독일에서도 마리화나는 합법적인 거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지현이 약간 화가 난 목소리로 말했다.

“음.....그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개인이 가지고 들어올 수 있는 양은 15g이 최대한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그 양을 매우 많이 초과한 것 같고요.”

“설마...이건 무슨 실수일 거예요. 우린 그렇게 많은 양을 가지고 오지 않았어요.”

“글쎄요. 일단 조사를 해야 하니까 절 따라오시겠어요?”

세관원은 두 여자의 여권을 압수한 후 자신을 따라오라고 손짓하고 있었다.

잠시 후 지현과 유리는 조사를 받기 위해서 커다란 취조실로 들어가고 있었다. 

“자, 당신의 수하물을 검사해서 마리화나의 무게를 잴 동안 여기에 앉아서 좀 기다리고 있어요.”

세관원은 아직도 공손하고 예의바른 말투로 그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잠시 후 세관원이 밖으로 나가자 유리가 “난 무서워요.” 라고 지현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유리는 아직도 어젯밤 6명의 할배들에게 능욕을 당했던 기억을 생생하게 가지고 있었다.

“걱정하지 마. 아무 문제도 없을 거야, 이건 그냥 무슨 착오일 뿐이야.”

유리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지현이 그렇게 말을 했지만 지현 역시 속으로는 약간 걱정이 되고 있었다.

그녀는 외국에 나갔다가 범죄에 연루된 혐의를 받고 외국의 감옥에 구속된 여자들의 사례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문제에 있어서 한국 대사관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도.....

만일 진짜로 문제가 생긴다면 정 준하 의원이 손을 쓸 수야 있겠지만 그렇게 될 때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걸릴 게 틀림없었다.

거의 1시간 정도 시간이 흐른 후에야 조금 전의 세관원이 다시 취조실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음....진짜로 문제가 생긴 것 같아서 유감이군요, 아가씨들.”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군요.”

“미스...김...당신은 몇 그람 정도 한도를 초과한 마리화나를 가지고 들어왔어요. 그리고 미스 최. 당신은 거의 한도에 가까운 양을 가지고 들어왔고요. 두 사람의 양을 모두 합치면 모두 28g입니다.”

“그럼 한도 안이잖아요?”

지현이 항의를 했다.

“간신히요. 그리고 그게 우리가 cavity 검사와 유방을 포함한 철저한 신체검사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유리가 두려움으로 눈에 눈물까지 맺힌 채 그렇게 외쳤다.

“게다가 난 구강검사를 할 게 없어요. 난 이빨이 없단 말이에요.”

그 말에 지현이 매우 불쾌한 표정으로 유리를 노려보았다.

- 씨발, 저 년은 언제 입을 다물어야 하는지 진짜로 모르는군.

“이런....이빨이 없다니....그게 무슨 뜻이죠?”

“그러니까....그게....이빨이 있기는 해요....하지만 그게 진짜 이빨은 아니에요.”

유리는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자신이 점점 더 깊은 수렁 속으로 빠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미스...최....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군요.”

“그러니까 틀니...난 틀니를 했어요.”

“저기, 경관님.....이건 이 문제와 전혀 상관이 없는 얘기에요.” 

지현이 이 상황에서 빠져나가기 위해서 중간에서 끼어들고 있었다.

“미스 김....내가 허락할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말아요.”

세관원이 다시 유리를 바라보며 차가운 말투로 물었다.

“자, 미스 최.....왜 틀니를 하고 있나요?”

“저기, 경관님...이건 인권-”

그 순간 경관이 지현에게로 다가가서 손등으로 그녀의 뺨을 세게 때렸다.

“씨발.....내가 허락할 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했지! 지금 얼마나 심각한 상황에 빠져 있는지 넌 전혀 모르는 것 같군. 당신들 둘은 여기 독일의 법을 따라야 해. 너희의 그 노란 원숭이들의 법이 아니라.” 

지현은 엄청난 충격에 빠진 채 아픈 뺨을 문지르면서 흥분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자, 미스 최....이제 그 틀니를 좀 보여주겠어요.”

경관이 다시 공손한 말투로 물었다.

이제 상황이 점점 더 통제할 수 없게 변해가는 것을 보면서 유리는 완전히 두려움에 빠져 있었다.

- 여긴 독일이야....그리고 의원님이 한국에서 아무리 영향력이 있다고 해도 외교부를 이 일에 끌어들이기까지는 매우 많은 시간이 걸릴 게 분명해.

유리는 점점 더 절망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면서 입을 벌리고서 틀니를 천천히 뽑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세관원인 경관이 그 광경을 깜짝 놀라며 지켜보는 것을 보면서 엄청난 수치심을 느끼고 있었다.

“이런 씨발....뭐, 우리나라도 매우 기괴한 변태적 성적 욕망을 가진 사람들로 유명하긴 하지만.....이건 진짜로 특이하군.....미스 최....당신 여권에 따르면 당신은 이제 겨우 22살이군요. 그게 맞아요?”

“네, 경관님.”

유리는 고개를 푹 숙인 채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또다시 보지가 축축하게 젖어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게다가 당신은 매우 아름답고 섹시한 아가씨에요. 그런데 왜 이빨을 모두 다 뽑은 건가요?”

결국 유리는 왜 자신이 이빨을 다 뽑았는지 그 이유를 고백해야 한다는 것을 느끼면서 엄청난 수치심으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유리는 그럴싸한 이유를 대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리고 있었지만 시간이 너무 짧았기 때문에 아무런 변명도 찾을 수가 없었다.

“저기....그러니까.......그게....난 남자들에게 더 많은 쾌감을 주기 위해서....그러니까....그걸 할 때 남자들에게 아무런 고통을 주지 않기 위해서.....이빨을 다 뽑았어요.”

결국 유리는 반 정도의 진실을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모기소리만한 작은 목소리로....

- 오, 하느님....그런데 대체 왜 난 이렇게 엄청난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온몸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건가요?

“이제 알겠어.”

경관이 턱을 문지르며 생각에 잠긴 목소리로 말을 했다. 

“당신이 내 말을 오해한 것 같군요, 미스 최. 조금 전에 cavity 검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을 때 난 dental cavity(충치)를 말한 게 아니었어요. 그건 당신 몸에 있는 다른 구멍을 검사해야 한다는 뜻이었어요.”

지현은 이미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 멍청한 걸레가 입을 다물고 가만히 있기를 바라고 있었던 것이다.

그녀는 유리가 이 상황을 더 악화시키게 될까봐 점점 더 걱정이 되고 있었다.

“젠장...내가 이런 것까지 자세히 설명해 줘야 하는 거야? 보통 이런 상황에서 우린 당신이 또 다른 마약을 숨기고 있지 않은지 신체검사를 해야 해. 즉 당신의 질과 항문을 검사해야 한다는 말이야. 보통 멍청한 여자들이 그 구멍 속에 마약을 숨겨서 들어오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이제 당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 있는지 이해가 돼?”

“경관님....한국 대사관에 연락을 좀 하고 싶은데요.”

결국 지현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대화에 끼어들고 있었다.

“유감이지만 당신 나라 대사관은 이런 문제에 있어서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할 거야. 그리고 이 시점에서 당신들이 비협조적으로 나온다면 난 경찰에 연락해서 마약 사범으로 당신들을 체포하게 할 수밖에 없어. 그렇게 되면 정식재판을 받기 전까지 최소한 유치장에서 한 달은 썩게 될 거야.”

지현은 이 상황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입술을 꽉 깨물 수밖에 없었다.

지현은 준하 외에 다른 사람들에게 지배를 받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이 상황 아래에서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좋아, 아가씨들. 그럼 둘 다 옷을 좀 벗어주겠어. 조금 전에 말했듯이 몸수색을 좀 해야 하니까 말이야.”

“제발, 경관님....대사관에 연락을....”

그 순간 경관은 아무 말도 없이 지현을 향해서 다가갔다.

그리고 테이저건(전기 충격기)을 꺼낸 후 지현의 왼쪽 유방으로 가지고 가서 방아쇠를 당겼다. 

“힉! 아아아아아아아악!”

5만 볼트의 전류가 왼쪽 유방을 통해서 온몸을 관통하자 지현은 크게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엄청난 고통을 느끼며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씨발, 이번이 마지막 경고야. 더 이상은 참지 않을 거야. 만일 다음번에도 내 말에 토를 달거나 내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다면 즉시 베를린 경찰을 불러서 너희들을 체포하게 만들 거야. 자, 이제 빨리 일어나!”

지현은 비틀거리면서 바닥에서 일어났다.

지현은 이제 주도권이 완전히 바뀐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고 그 사실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다른 방법이 없었다.

“후후후! 좋아, 아가씨들, 이제 옷을 벗어!”

경관이 다시 명령을 내렸다.

유리는 이곳이 공항이었기 때문에 남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평소보다 매우 얌전하게 옷을 입고 있었다.

유리는 평범한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있었고 그건 그녀의 놀라운 유방을 어느 정도 잘 감추고 있었다.

그리고 검정색의 미니스커트와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스타킹, 15센티의 하이힐을 신고 있었다.

유리는 일단 블라우스를 벗은 후 스커트의 지퍼를 아래로 끌어내린 후 스커트를 아래로 떨어뜨렸다.

그리고 거기서 발을 뽑아낸 후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의자 위로 조심스럽게 올려놓았다.

그리고 브래지어의 고리를 푼 후 마침내 브래지어를 벗었다.

“좋아, 아가씨, 그만하면 충분해. 스타킹이나 신발까지 벗을 필요는 없어.”

그 순간 독일 경관이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한편 지현은 아직도 테이저건의 효과를 완전히 떨쳐 버리지 못한 채 아무 말대꾸도 하지 못한 채 경관의 명령을 따르고 있었다. 

잠시 후 지현은 15센티의 하이힐, 가터벨트와 검정색 스타킹을 제외한 채 완전히 알몸이 되어 있었다.

두 여자가 다 옷을 벗고 나자 경관은 유리의 앞으로 다가간 후 그녀의 몸을 아래위로 자세히 살펴보기 시작했다.

“좋아, 이제 양손을 목 뒤로 가져가서 깍지를 껴.”

유리는 즉시 아무 말 없이 그 명령을 따랐다.

유리는 테이저 건의 충격이 어느 정도인지 아직도 매우 잘 기억하고 있었다.

그리고 일부러 또다시 그 충격을 체험하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었다.

이제 유리는 처음 보는 백인 남자 앞에서 거대한 젖가슴을 앞으로 크게 내민 채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었다.

하지만 이제 유리는 아무런 부끄럼도 느끼지 않고 있었다.

사실 지난 2주일 동안 무수히 많은 낯선 남자들 앞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을 무수히 보여준 유리였으므로.....

경관은 즉시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 아래로 양손을 가지고 갔다.

그리고 유리의 젖가슴을 아래에서부터 감싸듯이 움켜잡고서 조심스럽게 위로 들어올리고 있었다.

마치 그 육중한 젖가슴의 무게를 재는 것처럼..... 

“씨발, 우리 독일 여자들도 유방이 꽤 큰 편이지만 당신처럼 거대한 젖가슴을 가진 암소는 꽤 드문 편일 거야.”

경관은 계속해서 유리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물러대면서 그 탄력을 음미하고 있었다.

“하지만 난 재미를 위해서 이러는 게 아니야. 이건 반드시 필요한 검사니까 말이야, 미스 최. 사실 많은 여자들이 인조 유방을 통해서 밀수품들을 가지고 들어오거든. 하지만 당신 경우에는 진짜 자연산인 것 같군.”

“제 젖가슴은 진짜에요, 경관님. 그리고 난 아무 것도 밀수하지 않았어요.”

경관의 애무에 의해서 온몸이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유리가 거의 신음하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뭐, 좀 더 살펴보면 알겠지.”

경관은 무뚝뚝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한 후 이번에는 유리의 커다란 젖꼭지를, 그건 벌써부터 딱딱하게 발기되고 있었다, 향해서 손을 가져가고 있었다.

경관은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유리의 탄탄한 젖꼭지를 세게 움켜잡고서 그 민감한 돌기를 점점 더 세게 누르기 시작했다.

“힉! 아흐흐흐흐흐흑!”

결국 유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뜨거운 신음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그리고 경관이 그녀의 민감한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대고 있는 동안 유리는 보지가 점점 더 축축하게 젖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설상가상으로 유리는 수유를 할 시간이 한참 지나고 있었다.

유리에게 있어서 두 마리의 백사가 간절히 필요한 순간이었다.

그 결과 경관이 딱딱해진 젖꼭지를 세게 잡아당긴 순간 새하얀 젖이 그 끝에서 줄줄 새어나오고 있었다.

“이런 씨발! 이게 뭐야!”

경관이 깜짝 놀라며 큰 소리로 외쳤다.

“하흑....그건 내 젖이에요.”

유리가 아주 부끄러운 목소리로 작게 대답하고 있었다.

“이런 씨팔, 너 임산부야?”

“하윽....아니에요.”

“그럼 최근에 아이를 낳은 거야?” 

“아니요.”

“씨발, 그럼 왜 젖이 나오는 건데? 도저히 이해를 할 수가 없군.”

“저기 있는 지현 씨가 저보다 더 설명을 잘해줄 수 있을 거예요.” 

유리가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중얼거리자 그 경관은 즉시 지현에게로 다가갔다.

“좋아, 그럼 너도 네 친구처럼 양손을 목 뒤로 가지고 가!”

지현은 일부러 천천히 양손을 목 뒤로 가지고 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자 경관은 화가 난 표정으로 지현의 오른쪽 유방을 손바닥으로 세게 때렸다.

“씨발, 내가 명령을 내리면 곧바로 그렇게 해야 해! 알았어?”

경관이 유리보다 지현을 더욱 더 싫어하는 것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그리고 지현이 잘못을 한다면 조금도 참지 않을 거라는 것도....

경관은 지현의 커다란 젖가슴을 거칠게 주물러대며 지현을 심문하기 시작했다.

“그럼 너도 젖이 나오는 거야?”

“아니요!”

“씨발, 그럼 네 친구는 어떻게 해서 젖이 나오는 건데?”

“인공적으로 모유가 분비되게 만들었어요.”

지현이 머뭇거리며 그렇게 고백을 했다.

“음.....이제야 수화물 속에 착유기가 있었던 게 이해가 되는군.”

“맞아요.”

경관은 지현의 유방을 전혀 조심스럽게 검사하지 않고 있었다.

그는 지현의 유방을 아주 세게 잡아당기면서 젖꼭지를 아플 정도로 세게 비틀어대고 있었다.

지현은 비명을 지르지 않기 위해서 모든 의지력을 총동원해야만 했다.

- 씨발, 절대로 이 개새끼가 좋아하게 할 수 없어!

“음.....그럼 유리 씨는 유방을 사용해서 마약을 밀수하지 않았다는 것이 간단히 증명되는군. 이렇게 실제로 젖이 나온다면 그 유방 속에 마약을 집어넣을 수는 없겠지. 그냥 착유기를 유방에 부착시킨 후 실제로 젖이 나오는지 확인만 하면 되겠어.”

경관은 혼잣말을 하듯이 그렇게 중얼거린 후 책상으로 다가가서 전화기를 들었다.

그리고 전화기에 대고서 뭐라고 독일어로 말을 하자, 몇 분 후 또 다른 여성 경관이 취조실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Faulding Hildebrand, wurden Sie die Brustpumpe zu Mrs Adams anbringen?  Wir mussen sehen, wenn in der Tat sie Milch produziert. (힐다 양, 착유기를 가지고 와서 여기 있는 미스 최에게 부착시켜. 이 여자가 진짜로 모유가 나오는지 확인을 할 필요가 있어.)”

“네, 경관님.”

힐다는 그렇게 말한 후 착유기를 꺼내서 전원을 연결하고 있었다.

그리고 착유기의 컵을 유리의 유방에 갖다 댄 후 스위치를 켰다.

그러자 윙 하는 소리가 나면서 펌프가 작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유리의 커다란 젖꼭지를 탐욕스럽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젖이 빨려나가는 시원한 쾌감이 온몸으로 퍼져가기 시작하자 유리의 입에서 달콤한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고 있었다.

젖가슴에서 착유를 하는 동안, 경관은 계속해서 유리에게 심문을 하기 시작했다.

“미스 최, 기록을 보니까 비행기의 화물칸에 애완동물을 싣고 오는 것으로 되어 있던데.....그 뱀이 당신 건가요?”

“네.”

“그럼 당신이 뱀을 좋아한다고 생각해도 되겠군요?”

“네.”

“음....그럼 뱀을 애완동물로 키우는데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유리는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었다.

“여기서 빨리 나가려면 내 질문에 모두 다 사실대로 대답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미스 최.”

“하윽....좋아요....그 뱀들은 내 젖가슴을 빨기 위해서 데리고 있는 거예요. 그래야 모유가 나오게 할 수 있거든요.”

유리가 더듬거리며 그렇게 말해주고 있었다.

유리는 이 낯선 경찰관에게 그런 고백을 하면서 엄청난 수치심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온몸이 또다시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럼 그것 외에 또 다른 용도가 있나요?”

“하윽....전 잘 모르겠어요. 아마 그것도 지현 씨가 대신 대답해줄 수 있을 거예요.”

“알았어요. 미스 김은 매우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여자 같네요.”

경관은 그렇게 말한 후 다시 지현의 앞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지현의 젖가슴을 또다시 거칠게 주물러대기 시작했다.

그 동안 착유기는 계속해서 유리의 젖가슴에서 젖을 짜내고 있었다.

이제 새하얀 젖이 투명한 튜브를 통해서 투명한 플라스틱 용기 속으로 줄줄 흘러내려가고 있었다.

두 개의 용기는 각각 500ml의 모유를 담을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자, 이제 착유기가 있잖아. 그런데 왜 뱀이 또 필요한 거지?”

지현은 이 개새끼가 너무나 싫었다.

그리고 자신이 너무 많은 비밀을 누설하게 된다면 준하가 어떻게 나올지도 알 수가 없었다.

지현은 아주 가느다란 외나무 다리 위를 걸어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지현이 계속해서 주저하고 있자 경관은 또다시 지현의 양쪽 유방을 손바닥으로 세게 때리고 있었다. 

“씨발, 방금 내가 물어봤잖아!”

“아윽! 그 뱀들은 펌프로 착유를 할 때 유리의 유방을 더욱 더 자극하기 위해서 필요해요. 그래야 모유 생산량이 더 늘어나니까요.”

“좋아, 이제 알겠어. 그럼 뱀들이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 알아봐야 할 필요가 있겠는데, 그렇지? 미스 김?” 

“네. 경관님 말이 맞아요.”

지현이 무뚝뚝한 목소리로 그렇게 대답을 했다.

“힐다 순경. 가서 뱀들을 가지고 와.”

힐다는 즉시 우리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서 뱀들을 풀어놓고 있었다.

그녀는 칼 슈미트 경관과 같이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칼은 항상 무슨 사소한 이유가 있을 때마다 외국의 젊은 여자들을 이리로 데리고 와서 그녀들에게 수치심을 주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있었다.

“자, 당신이 이런 일의 전문가처럼 보이니까 말인데, 미스 김.....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칼이 지현의 젖꼭지를 세게 비틀고 잡아당기며 그렇게 물었다.

지현의 젖꼭지는 칼에게 마구 능욕을 당하면서 이제 매우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다.

“하윽....그냥 그걸 유리의 어깨 위에 올려 놓으면 돼요. 그럼 그들이 다 알아서 해요.”

지현이 괴로운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렇게 대답하고 있었다.

“힐다 순경. 그렇게 해.”

로라 힐다는 즉시 칼의 명령에 따라서 뱀들을 유리의 어깨 위에 올려놓고 있었다.

두 마리의 백사는 즉시 유리의 젖가슴 위로 미끄러지듯이 내려가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 골 사이로 사라지더니 커다란 젖가슴을 몸통으로 감싼 후 따뜻한 젖무덤을 세게 조여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리의 커다란 젖꼭지를 향해서 입을 가져가고 있었지만 유리의 젖꼭지는 이미 흡착용 컵으로 인해서 막혀 있었다.

그래서 두 마리의 뱀들은 유리의 젖꼭지를 빨아주는 대신 몸통으로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을 더욱 더 세게 조여주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 결과 유리의 젖꼭지에서는 새하얀 젖이 계속해서 줄줄 새어나오고 있었다.

착유기의 펌프와 뱀의 효과로 인해서 유리의 젖가슴에서는 더욱 더 많은 젖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아흐으으으으윽!”

이제 유리는 양손을 목 뒤로 깍지를 낀 채 온몸을 앞뒤로 흔들어대며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젖가슴에서 느껴지는 성적 흥분은 이제 깜짝 놀랄 정도였고 그 결과 유리의 보지에서는 투명한 씹물이 계속해서 뚝뚝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칼은 즉시 유리의 앞으로 다가가서 그 기이한 광경을 바로 앞에서 자세히 바라보고 있었다.

- 씨발, 이 동양인 걸레는 임신을 한 것도 아니고 한 번도 애를 낳아 본 적이 없다고 했어. 그런데 지금 착유기와 두 마리의 뱀의 도움을 받아서 엄청난 양의 젖을 짜내고 있어. 씨발, 진짜로 죽여주는데.

칼은 이 음란한 광경을 보면서 그의 자지가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매우 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을 그는 잘 알고 있었다.

자칫 잘못하면 직장에서 짤릴 수도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이미 자신의 권한을 매우 남용하고 있었다.

“음. 이걸로 미스 최가 유방을 사용해서 마약을 밀수하지 못할 거라는 게 증명이 됐군요. 자, 하지만 미스 김. 당신은 문제가 달라요.”

칼은 그렇게 말하며 또다시 지현에게로 다가가서 그녀의 젖가슴을 세게 쥐어짜고 있었다.

“하윽....무슨 뜻이에요?”

“음....당신도 동양인 치고 유방이 매우 큰 편이군요. 미스 김. 이건 유방 확대 수술을 받았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그럼 그 삽입물을 통해서 마약을 들여올 수도 있거든요.”

“그건 말도 안 되는 소리에요!”

찰싹! 찰싹! 찰싹! 찰싹!

그 순간 칼이 아주 세게 지현의 젖가슴을 때리고 있었다.

“힉! 아아아아아악! 제발 때리지 말아요!”

지현이 크게 비명을 질렀다. 

“넌 벌을 좀 받아야 해!”

칼이 그렇게 고함을 지르며 또다시 테이저건을 향해서 손을 뻗고 있었다.

칼은 테이저 건의 끝에 튀어나와 있는 포크 사이로 지현의 오른쪽 젖꼭지를 집어넣은 후 방아쇠를 당겼다.

그 순간 지현은 거의 본능적으로 뒤로 한 발자국 물러났다.

“Fraulein Hildebrand, kommen her und halten den Gefangenen zuruck (힐다 순경, 이리 와서 이 범죄자를 붙잡아!)” 

칼이 큰 소리로 명령을 내렸다.

로라 힐더는 매우 건장한 여자로 운동선수 출신에 매우 근육질의 몸을 지니고 있었다.

지현도 매우 힘이 세고 튼튼하기는 했지만 이 로라라는 여자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지현은 한 눈에 알아차릴 수 있었다.

로라는 즉시 지현의 양손을 등 뒤로 꺾은 후 그녀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세게 붙잡고 있었다.

그 동안 칼은 어디서 튼튼한 밧줄을 가지고 와서 지현의 팔꿈치와 손목 부분을 세게 묶고 있었다.  

마침내 지현의 양손이 등 뒤로 해서 단단히 결박이 되자 칼은 득의만만한 표정을 지으며 지현의 앞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자, 미스 김. 당신은 아직도 이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고 있는 것 같군요. 난 당장이라도 경찰을 불러서 당신을 체포할 수 있어요. 그게 싫다면 당당한 여자답게 내 벌을 받은 후 순순히 몸수색에 협조하는 게 좋을 거예요.”

지현은 이제 아무런 선택의 여지가 없다는 것을 잘 알 수 있었다.

지금 여기서 독일 경찰에게 체포를 당할 수는 없었다.

물론 준하가 대사관을 통해서 손을 써 줄 수도 있겠지만 그렇기 위해서는 상당한 돈과 시간이 필요했다.

그리고 잘못하면 언론에까지 이 모든 사실이 알려질 수도 있었다.

‘독실한 신학 대학 졸업생이 마약을 밀수입하다가 독일 세관에 체포되다.’ 

그 뿐만이 아니라 유리에 대한 모든 것이 언론에 노출될 수도 있었다.

“아윽....알...알았어요, 경관님....원하시는 대로 몸수색을 해도 돼요.”

결국 지현은 이 나쁜 경찰에게 완전히 굴복한 채 힘없이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후후후, 현명한 생각이에요, 미스 김. 아마 그게 당신이 오늘 한 일 중에서 제일 현명한 결정일 거예요.”

칼이 능글맞게 웃으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이제 지현의 양손은 등 뒤로 단단히 결박되어 있었기 때문에 커다란 젖가슴이 앞으로 크게 튀어나와 있었다. 

- 씨발, 이 개새끼가 이제 또 무슨 짓을 하려는 걸까?

“일단 조금 전에 반항을 한 벌을 받아야 하겠어요. 먼저 양쪽 젖꼭지에 한 번씩 30초 동안 테이저 건의 세례를 받아야 하겠어요. 어때요, 그 벌에 동의하나요?”

지현은 매우 화가 난 눈으로 이 개새끼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더 이상 말대꾸를 하지 않는 게 좋을 거라는 것을 지현은 잘 알고 있었다.

“예.”

결국 지현은 힘없이 그렇게 대답하고 있었다.

“당신이 스스로 이 벌을 받겠다고 한 것이 맞죠?”

“네!”

“좋아요, 그럼 시작하죠. 로라?”

그 말에 로라가 즉시 지현의 앞으로 다가와서 그녀의 테이저 건을 지현의 왼쪽 젖꼭지로 가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칼은 자신의 테이저 건을 지현의 오른쪽 유두로 가져가고 있었다.

두 사람은 테이저 건의 포크 사이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지현의 젖꼭지를 각각 끼운 후 한참 동안 그 자리에 가만히 서 있었다.

- 씨발, 왜 가만히 서 있는 거야? 어서 빨리 이걸 하고 끝내, 이 개새끼들아!

마침내 지현이 아주 오랫동안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본 후에야 칼은 지옥의 문을 활짝 열고 있었다.

“시작해!”

칼 슈미트가 아주 즐거운 목소리로 명령을 내렸다.

그 순간 지현의 커다란 젖가슴이 격렬하게 춤을 추기 시작했고 지현은 엄청난 고통과 괴로움 속에서 목이 터져라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지현은 젖꼭지가 거의 산 채로 태워지는 것처럼 아주 격렬한 고통이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가슴 위에서 거대한 젖가슴이 사방으로 격렬하게 출렁거리는 동안 지현의 온몸에서는 땀이 비오듯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지현은 무릎이 덜덜 떨려오면서 다리에서 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온몸을 격렬하게 떨면서 더 이상 제대로 서 있을 수가 없었다.

20초! 25초1

온몸이 산채로 불에 타는 것 같은 고통이 그녀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고 있었고 지현은 진짜로 미쳐버릴 것만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30초!

“그만 해!”

그 순간 칼이 재빨리 명령을 내렸다.

테이저 건이 젖꼭지에서 빠져나가자 지현은 마치 끈이 끊어진 꼭두각시 인형처럼 바닥으로 털썩 주저앉고 있었다.

한편 그 동안에도 착유기의 펌프는 계속해서 유리의 젖꼭지를 빨아대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 밖으로 흘러나오던 모유는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었다.

로라가 그걸 보더니 즉시 뱀을 떼어낸 후 착유기의 스위치를 끄고 있었다.

이제 두 개의 용기는 각각 250ml 정도의 새하얀 젖이 차 있었다.

마침내 지난 2주일 동안의 규칙적인 젖짜기가 성공을 거둔 것이다.

칼은 유리의 젖이 들어 있는 용기 하나를 자세히 살펴보았다.

그리고 그 용기의 뚜껑을 벗긴 후 냄새를 맡아보았다.

“음음음!”

그런 후 칼은 시험 삼아 그 젖을 한 모금 마시고 있었다.

칼은 유리의 젖을 입안에 잠시 머금은 후 꿀꺽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젖을 아주 많이 입안으로 삼킨 후 마찬가지 방식으로 꿀꺽 삼키고 있었다.

“씨발, 아주 맛이 좋은데!”

칼은 그 용기에 들어 있는 젖을 모두 다 마신 후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미스 최, 당신은 첫 번째 검사를 통과했어요. 뭐 당신 유방 상태로는 그 안에 마약을 숨겨서 들어올 수 없을 것 같군요. 하지만 미스 김. 당신은 좀 더 검사를 해 봐야 하겠어요.”

지현은 아직도 조금 전의 충격과 고통에서 회복되지 못한 채 바닥에 누워서 있었다.

그리고 얼마 전 유리가 남편인 기영의 손에 의해서 테이저 건의 충격을 받을 때의 모습을 자신도 모르게 떠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고통을 가할 때와 그걸 받을 때의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지현은 자신의 지금 상태가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자, 시간이 없어요, 빨리 일어나요, 미스 김.”

칼의 명령에 지현은 비틀거리면서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양손이 등 뒤로 묶여 있었기 때문에 제대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지현은 자신과 유리가 아주 위험한 상황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은 지금 외국에 와 있었고 마약 밀수 혐의를 받고 있었다. 

칼은 다시 지현의 앞에 서서 지현의 커다란 유방을 붙잡고서 마치 무게를 재듯이 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다.

“음....내 생각에 이건 전혀 진짜 같지가 않아. 넌 유방의 보형물을 사용해서 그 안에 마약을 숨기고 있을 수도 있어. 그래서 네 유방이 진짜인지 아닌지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아.”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검사는 매우 간단해, 미스 김. 그 동안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우린 유방이 진짜인지 아닌지 빠르게 알아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냈어.”

“이건 말도 안 돼는 얘기에요. 내 젖가슴은 진짜라고요!”

그 순간 칼은 지현의 오른쪽 뺨을 손바닥으로 때린 후 손등을 사용해서 왼쪽 뺨까지 때리고 있었다.

“이미 한 번 경고를 했었지. 말대꾸를 하면 가만 놔두지 않겠다고 말이야. 두 번 다시 이런 경고를 해주지 않을 거야.”

이제 지현은 진짜로 두려워지고 있었다.

- 큰일이야. 이 새끼는 생각보다 더 미친놈이야. 전혀 말이 통하지 않아.

“자, 힐다 순경. 그 도구를 가지고 와.”

그러자 로라가 즉시 접시를 하나 들고 왔다. 

그 접시 위에는 수술용 고무장갑 한 세트와 알코올 솜, 그리고 15센티 정도의 긴 바늘이 놓여 있었다.

지현은 눈에 눈물이 가득 고인 채 두려움이 가득 찬 눈빛으로 그 접시의 내용물을 바라보았다.

- 이런 씨발, 이 새끼가 이걸로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이 테스트는 아주 간단해, 미스 김.”

매우 프로다운 태도로 그렇게 말을 하면서 칼이 라텍스 장갑을 양손에 끼고 있었다.

“보형물, 특히 불법 마약으로 가득 차 있는 보형물은 구멍이 나면 그 안의 공기가 빠져나가서 그 크기가 줄어들게 되어 있거든.”

“힉! 설마, 지금......” 

“내가 말을 해도 좋다고 허가를 해 주었나?”

그 순간 칼이 또다시 으르렁거리며 그렇게 말을 했다.

“아....아니요.”

지현이 겁을 먹은 채 더듬거리고 있었다.

“그럼 입 닥치고 조용히 있어! 이 바늘은 매우 날카롭단 말이야. 그래서 네 젖탱이가 진짜인지 가짠지 우리에게 바로 알려줄 거야.”

그 말이 끝나자마자 칼은 알코올 솜을 집어서 지현의 젖가슴 양쪽 옆 부분을 문질러주었다.

차가운 알코올 솜이 유방을 문질러줄 때마다 지현은 겁에 질린 채 훌쩍거리며 울고 있었다.

- 씨발, 이 새끼가 진짜로 하려고 하고 있어!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지현이 칼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제...제발 이러지 말아요. 이건 진짜라고요. 돌아가신 부모님의 이름으로 맹세할게요.”

지현이 진짜로 훌쩍거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애원하고 있었다. 

하지만 칼은 그런 지현의 애원을 완전히 무시한 채 긴 바늘들 중 하나를 집어 들고 있었다. 

“이 방으로 들어온 수많은 여자들이 너처럼 주장을 했어, 미스 김. 하지만 그들 대부분은 불법 마약을 가까 가슴 속에 숨겨서 밀수를 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지. 그래서 우린 네 말을 전혀 믿을 수가 없어.”

그 말과 함께 칼은 바늘의 날카로운 끝부분을 지현의 오른쪽 유방 옆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지현이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이 개새끼가 진심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서 지현은 그동안 내내 훌쩍거리며 울고 있었다.

마침내 칼은 바늘의 끝부분을 유방의 옆에 대고 손에 힘을 세게 주고 있었다.

순간 지현의 커다란 젖가슴 옆부분이 살짝 안으로 밀려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카로운 바늘의 끝이 연약한 피부를 찢고서 풍만한 젖가슴 속으로 8센티 정도 쑤욱 들어가고 있었다. 

“히익! 아아아아아악!”

날카로운 고통이 젖가슴을 관통하지 지현은 큰 소리로 울부짖었다.

지현은 젖가슴을 내려다보았고 진짜로 그 긴 바늘이 자신의 젖가슴 속으로 파고 들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칼은 몇 분 동안이나 바늘을 그대로 젖가슴에 꽂아둔 채로 지현을 바라보면서 사악한 악마처럼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아주 천천히 그 바늘을 다시 뽑아내고 있었다.

칼이 바늘을 뽑아내자마자 로라가 다가가서 알코올 솜으로 바늘이 찌른 곳을 세게 누르면서 지혈을 시켜주고 있었다.

그 동안 지현은 계속해서 훌쩍이며 울고 있었다.

젖가슴에서 지독할 정도의 통증이 느껴지고 있었다.

“음, 다행히 당신의 오른쪽 유방은 진짜인 것 같군요, 미스 김. 하지만 당신 왼쪽 유방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어요.”

칼이 다시 전문적인 경찰의 말투로 능글맞게 웃으며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하...하지만 오른쪽이 진짜라면 왼쪽도 진짜일 게 당연하잖아요.”

지현이 눈이 가득 고인 눈으로 훌쩍거리며 울면서 그렇게 대답하고 있었다. 

“불행하게도 그렇지 않아요. 밀수범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방법으로 마약을 밀수하고 있으니까요.” 

그 말과 함께 칼이 또다시 다른 바늘을 집어 들어서 바늘의 끝부분을 지현의 왼쪽 젖가슴에 갖다대고 있었다.

그 순간 지현이 또다시 크게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아아아악!”

또다시 날카로운 바늘이 유방의 피부를 찢고서 안으로 파고 들어오고 있었던 것이다.

지현은 바늘이 8센티나 젖가슴 속으로 파고 들어온 것을 보면서 날카로운 고통을 느껴야 했다.

그 동안 유리는 한쪽 구석에 서서 이 끔찍한 광경을 계속해서 구경하고 있었다.

유리는 당연히 지현이 불쌍하게 느껴지고 있었지만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었다.

지현의 젖가슴 위로 바늘이 튀어나와 있는 모습을 기이할 정도로 음란하게 보이고 있었다.

조금 전과 마찬가지로 칼은 몇 분이나 바늘을 그 상태로 둔 후에야 지현의 젖가슴에서 바늘을 뽑아내주고 있었다.

- 이 건방진 동양 년을 마땅한 벌을 받고 있는 거야. 이 년은 이제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할 테지. 하지만 난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야.

칼은 지현의 젖가슴에서 바늘을 천천히 뽑아내면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음....다행히 첫 번째 테스트는 통과한 것 같군요. 당신 유방은 사실상 진짜였어요. 그럼 이제 cavity(구멍) 검사를 해야 할 것 같군요. 만일 당신들 구멍에서 불법 마약이 나오지 않는다면 곧바로 여기서 나갈 수 있을 겁니다.” 

잠시 후 유리와 지현은 두 경찰을 따라서 그 방에서 나갔다.

그리고 복도를 지나 또 다른 검사실로 들어갔는데 그 방에는 등자가 달려 있는 두 개의 검진대가 놓여 있었다.

“자, 이제 이 진찰대 위에 누워서 양발을 등자 위로 올려요.”

칼이 그렇게 말을 하자 유리는 즉시 그 명령을 따르고 있었다.

조금 전의 모유 수유와 지현의 검사를 보면서 유리의 몸은 이미 엄청나게 달아올라 있었고 유리의 보지에서는 씹물이 줄줄 새어나와서 주위의 외음순을 온통 뒤덮고 있었다.

이미 유리가 누워 있는 진찰대의 등자는 세팅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유리가 그 안으로 발을 집어넣기 위해서 가랑이를 좌우로 크게 벌려야 했다.

그 결과 유리의 보지와 똥구멍은 밖으로 훤히 드러나고 있었다.

한편 지현은 여전히 양손이 등 뒤로 묶여 있었기 때문에 진찰대 위로 올라가기가 매우 힘들었다.

당연히 칼은 지현을 전혀 도와주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지현은 혼자서 낑낑대며 진찰대 위로 올라가야 했다.

잠시 후 지현이 진찰대 위로 누워서 발을 등자 속에 집어넣자 칼은 등자의 위치를 조절해서 지현의 다리가 최대한 좌우로 크게 벌어지게 만들었다.

칼은 이 건방진 동양 계집애에게 진짜로 쓴 맛을 보여주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었다.

잠시 후 로라는 유리의 cavity 검사를 시작하고 있었다.

로라는 조금 전의 칼과 마찬가지로 라텍스 장갑을 낀 후 KY-젤을 꺼내서 장갑을 낀 손에 발랐다.

그리고 유리의 보지를 검사하기 시작했다.

로라는 일단 집게와 중지 두 손가락을 유리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었지만 이미 애액으로 흠뻑 젖어 있던 유리는 로라의 두 손가락을 아주 쉽게 안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 씨발, 이 년은 젤을 바를 필요도 없어, 진짜로 완전히 걸레야.

로라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약지 손가락까지 유리의 보지 속으로 집어 넣고 있었다.

“아윽....하으으윽....좋아....너무 좋아아아아....”

키 180센티의 덩치가 큰 독일 여자가 손가락 세 개를 유리의 뜨거운 보지 속으로 끝까지 집어넣고서 마구 쑤셔대기 시작하자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게 좋아요, 미세스 최?”

“(영어로) 아윽...너무 좋아요....제발 검사를 좀 더 철저히 해 주세요.”

유리는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렇게 말하면서, 허리까지 음란하게 흔들어대기 시작하고 있었다.

- 씨발, 이 여자, 생긴 것은 아주 청순하게 생기고서 속은 엄청난 걸렌데....뭐, 나도 하루 종일 심심했으니까 이 년을 데리고 약간 재미를 보는 것도 나쁘진 않겠어.

로라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제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새끼손가락까지 유리의 보지 속으로 쑤셔넣고 있었다.

유리의 소음순은 처음에는 약간 저항을 보였지만 곧 그 새끼손가락까지 아주 쉽게 안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 씨발, 이 년은 진짜 죽이는데.....보지가 이렇게 쉽게 늘어나고 있는데도 안에 들어가 있는 내 손가락들을 아플 정도로 세게 조여주고 있어. 만일 남자들이 이 년의 보지 속으로 자신의 물건을 집어넣었다면 진짜로 환장을 하겠는 걸......

로라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제 왼손의 손가락으로 유리의 음핵을 마구 문질러대기 시작했다.

“아악! 아우우우우우우우! 좋아아아아아! 그걸 더 세게 꼬집어요!”

유리는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면서 로라에게 자신의 음핵을 붙잡고서 세게 비틀어달라고 애원하고 있었다.

로라는 즉시 왼손의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돌멩이처럼 딱딱하게 변해 있는 유리의 음핵을 세게 움켜잡았다.

그리고 그 형태가 완전히 일그러질 정도로 세게 짓누르면서, 오른손의 네 손가락으로 유리의 뜨거운 보지를 세게 쑤셔대기 시작했다.

이제 유리는 진찰대 위에서 마구 몸부림을 치면서 양손을 자신의 젖가슴으로 가지고 가서 젖꼭지를 붙잡고서 세게 비틀어대고 있었다. 

“아윽, 씨바아아알....싸...싸요오오오오오!”

그 순간 강력한 오르가슴이 유리의 몸을 강타했고 유리는 크게 비명을 지르며 분수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유리는 로라가 손가락을 밀어대는 것에 맞추어서 골반을 위로 들어올리며 로라의 네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더욱 더 깊이, 더욱 더 세게 파고 들어오게 만들고 있었다.

또한 진짜 남자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박아대고 있는 것처럼 골반을 빙빙 돌려대면서 쾌감을 최고조로 높이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마치 강한 전류와도 같은 쾌감이 등골을 관통하는 것을 느끼면서.....

잠시 후 로라는 아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유리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뽑아내고 있었다.

유리의 보지는 아직도 작게 실룩실룩 꿈틀대면서 보지 속에 남아 있는 씹물 몇 방울을 밖으로 뚝뚝 떨어뜨리고 있었다.

“이제 바기나 검사는 끝났어요. 미세스 최. 다행히 안에는 아무 것도 없군요.”

로라는 그렇게 말하면서 흠뻑 젖은 손가락을 유리의 보지와 항문 사이의 회음부에 대고서 마구 문질러대고 있었다.

“하지만 검사를 해야 할 구멍이 하나 더 있어요. 만일 거기에도 아무 것도 숨겨 놓지 않았다면 당신은 곧 석방될 거예요.”

“고마워요, 경관님.”

유리는 아직도 오르가슴의 여운에 잠긴 목소리로 공항의 안전요원을 초점이 흐릿해진 눈으로 바라보면서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그 순간 로라의 머릿속에서 좋은 생각이 떠오르고 있었다.

로라는 즉시 한쪽 구석에 놓아두었던 유리의 핸드백으로 다가가서 그 안에서 유리의 마리화나 담배 하나를 꺼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담배에 불을 붙인 후 유리에게 건네주었다.

“자, 이걸 피워요. 내가 마지막 검사를 하는 동안 이게 긴장을 풀어주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유리는 고맙다는 인사를 한 후 그 마리화나 담배를 받아들이고서 그 연기를 폐 속으로 깊이 들이마셨다.

유리가 겨우 두 모금의 담배를 빨아들이자마자 마리화나 안에 섞여 있던 마약 성분이 즉시 효과를 나타나기 시작했다.

유리가 담배를 피우고 있는 동안 로라는 또다시 손가락에 젤을 바르며 이 걸레 년의 항문을 검사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로라는 일단 집게손가락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그 손가락을 유리의 항문에 대고서 서서히 밀어보았다.

하지만 유리의 똥구멍은 너무나 쉽게 로라의 손가락을 안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로라는 즉시 두 번째 손가락, 그리고 세 번째 손가락, 그리고 조금 전의 보지와 마찬가지로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새끼 손가락까지 유리의 뜨거운 똥구멍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로라의 네 손가락을 거의 끝까지 유리의 똥구멍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이제 유리의 똥구멍은 거의 찢어질 정도로 크게 늘어나 있었지만 유리는 전혀 그 고통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유리는 또다시 담배 연기를 깊이 빨아들였고, 마치 자신이 하늘에 둥둥 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맛보고 있었다.

그리고 거의 초점이 맞지 않는 눈동자로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유리는 로라가 이제 손가락 네 개를 그녀의 똥구멍 속으로 깊이 밀어 넣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유리는 또다시 담배 연기를 들이마셨고 그 순간 로라는 엄지손가락을 손바닥 쪽으로 접어서 유리의 똥구멍에 대고서 세게 누르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로라의 손가락 네 개를 쉽게 받아들였던 유리의 똥구멍은 이 새로운 도전에는 격렬하게 저항을 하고 있었다.

유리의 항문은 크게 늘어나는 대신 자꾸만 몸 안쪽으로 밀려들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로라는 포기를 하지 않고서 손에 더욱 더 힘을 주어서 유리의 똥구멍을 밀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유리의 괄약근이 터질 정도로 크게 늘어나더니 “퐁!” 하는 소리와 함께 로라의 오른손 전부를 항문 안쪽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히익! 아으으으으으윽!”

그 순간 유리가 크게 신음소리를 냈다.

하지만 로라는 거기서 포기하지 않았다.

로라는 오른손을 유리의 엉덩이 속으로 더욱 더 깊이 밀어 넣고 있었던 것이다.

거의 남자와도 같은 수준의 커다란 손이 한 번에 1센티씩 유리의 뜨거운 똥구멍 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로라는 손가락 끝에서 유리의 S자 결장이 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음....다행히 아직까지는 아무 것도 발견된 게 없군요. 미세스 최. 하지만 좀 더 확실히 검사를 하는 게 좋겠어요.”

로라는 그렇게 말하며 유리의 항문 속에서 오른손을 천천히 밖으로 뽑아내고 있었다.

이제 유리의 불쌍한 똥구멍은 보는 것만으로 음란하게 느껴질 정도로 아주 크게 늘어나 있었다.

마침내 오른손의 주먹이 거의 다 밖으로 빠져나올 때가 되자 로라는 다시 한 번 그 손을 끝까지 유리의 엉덩이 속으로 집어 넣고 있었다.

“하윽....아으으으윽....”

유리가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지만 이제 마약의 효과 때문에 유리는 전혀 고통을 느끼지 못한 채 뜨거운 쾌감만을 느끼고 있었다.

로라는 계속해서 유리의 똥구멍을 주먹으로 박아대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의 팔을 최대한 많이 이 동양 여자의 몸속으로 집어넣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 씨발, 이건 진짜 재미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있었던 일 중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 같아. 하지만 뭔가가 부족한데...

로라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앞으로 몸을 숙였다.

그리고 딱딱하게 발기해서 세게 실룩거리고 있는 유리의 커다란 음핵을 입안으로 삼킨 채 그게 작은 자지인 것처럼 세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손에 힘을 주어서 유리의 똥구멍을 더 세게, 더 빨리 주먹으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매번 로라의 손이 항문 속으로 파고 들어갈 때마다 로라의 주먹은 조금 전보다 더 깊은 곳까지 들어가고 있었다.

“킥킥.....당신은 항문에도 아무 것도 없는 것 같군요.”

로라는 킥킥대며 웃으며 이제 유리의 똥구멍을 무자비하게 박아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 말이 끝나자마자 3센티 길이의 커다란 음핵을 세게 깨물어주고 있었다.

“악! 아아아아아아아악!”

그 순간 불쌍한 유리는 인간으로서는 거의 불가능해보일 정도로 크게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고통 때문이 아니었다.

유리는 엉덩이 속 깊은 곳에서 마치 용암이 폭발하는 것처럼 뜨거운 오르가슴이 분출하는 것을 느끼고 있었던 것이다.

유리는 마치 발작을 일으키듯이 진찰대 위에서 마구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가 경련을 일으키는 내내, 로라는 유리의 딱딱한 음핵을 잘근잘근 씹어주면서 주먹으로 유리의 S자 결장을 세게 때려주고 있었다.

“아아악! 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아아악!”

이제 유리는 입가에서 진한 군침까지 줄줄 흘리면서 크게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하지만 로라는 무자비하게 계속해서 유리의 똥구멍을 박아대고 있었다.

유리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유리는 양손으로 민감한 젖꼭지를 세게 잡아당기고 마구 비틀어대면서 머리까지 세게 앞뒤로 흔들어대면서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그 순간 첫 번째 오르가슴이 미처 가라앉기도 전에 두 번째 오르가슴이 또다시 유리를 덮치고 있었다.

유리의 보지에서 뜨거운 씹물이 마치 분수처럼 세게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로라는 즉시 유리의 보지 입구로 입술을 가지고 가서 그 뜨거운 액체를, 그 진한 꿀물을 꿀꺽꿀꺽 삼키고 있었다.

하지만 로라의 주먹은 조금도 쉬지 않고서 계속해서 유리의 항문 속에서 열심히 피스톤 운동을 계속 하고 있었다.

만일 누군가가 그 광경을 동영상으로 찍었다면 바로 그게 진짜 ‘아날 피스팅’이라고 말했을 것이다.

한편 로라와 유리가 그렇게 열심히 재미(?)를 보고 있는 동안 칼 또한 지현이를 데리고 검사를 시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로라와는 다르게 칼인 질 검경을 가지고 와서 그걸 지현이의 보지 속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저기, 경관님. 꼭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요?” 

“뭐,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검사는 다 하는 게 제 방침이어서요.”

칼은 전문가처럼, 하지만 으르렁대는 말투로 그렇게 대답을 했다.

그리고 즉시 검경의 나사를 돌려서 검경의 부리 부분이 최대한 크게 벌어지게 만들고 있었다.

당연히 검경이 박혀 있는 지현의 보지 또한 점점 더 크게 벌어지고 있었다.

“히이! 아으으으으윽!”

차가운 금속도구에 의해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수준까지 보지가 늘어나는 것을 느끼면서 지현은 괴로운 듯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걱정하지 말아요, 미스 최. 나사를 몇 번만 더 돌리면 철저히 검사를 할 수 있도록 당신의 질이 아주 크게 늘어나 있을 테니까 말이에요.” 

지현은 보지가 거의 찢어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건 거의 사실이었다.

지현이의 보지는 아직까지 한 번도 그렇게 크게 늘어나 본 적이 없었다.

심지어 준하의 거대한 자지도 지현이의 보지를 이렇게 늘어나게 만든 적이 없었으니까..... 

잠시 후 칼은 아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질 검경의 나사에서 손을 떼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지현의 가랑이 앞으로 얼굴을 가지고 가서 활짝 벌어져 있는 지현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그러면서 장갑을 낀 손으로 크게 늘어나 있는 지현의 외음순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그리고 플래시라이트를 꺼내서 음란한 모습으로 크게 입구를 벌리고 있는 지현이의 보지 동굴 속을 비추었다.

“음....다행히 제가 보기에 여기에는 숨긴 게 아무 것도 없는 것 같군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요. 축하해요. 이제 한 군데만 더 검사를 하면 될 것 같군요, 미스 한.”

칼의 말에 지현은 마침내 한 가지 시련이 끝났다고 생각하고서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보지에서 느껴지는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인해서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내면서....

잠시 후 칼은 로라와 마찬가지로 라텍스 장갑을 낀 손에 KY젤을 바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밖으로 훤히 드러나 있는 지현이의 똥구멍 위에도 꽤 많은 양의 젤을 바르고 있었다.

항문 바깥쪽에 젤을 다 바르고 나자 칼은 집게손가락을 지현의 똥구멍 속으로 밀어 넣고서 항문 입구에까지 젤을 골고루 발라주고 있었다.

지현은 당혹감을 느끼고 있었다.

- 씨발, 이 새끼는 왜 아직도 검경을 뽑아내지 않고 있는 거야?

“저기, 경관님? 내 질 검사를 다 끝마쳤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지현이 매우 공손한 목소리로 물었다.

“맞아요, 미스 최. 다행히 질 안에서는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어요.” 

“그럼 왜 이걸 뽑아주시지 않는 건가요?”

“편의를 위해서죠. 이제부터 당신 후장을 검사할 거라서 말이에요.”

“자...잠깐만요! 이 상태로 검사를 할 순 없어요....질...질에서 이미 지독한 통증이 느껴지고 있다고요. 이 상태로 내 항문을 벌릴 수는 없어요....나...난 거의 죽을 정도의 고통을 느낄 거라고요.”

“쯧쯧....지금 누가 책임자인지 벌써 잊어버린 것 같군요, 미스 최.”

칼은 냉정한 말투로 그렇게 말한 후 오른손으로 지현의 왼쪽 젖가슴 옆 부분을 세게 때리고 있었다.

“당신의 혐의가 완전히 벗겨질 때까지 난 네 년을 데리고 무슨 짓이든지 할 수 있다고, 미스 최.”

그 말과 함께 칼은 이미 지현의 똥구멍 속으로 들어가 있는 집게손가락 옆으로 제일 긴 가운데 손가락까지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두 손가락을 지현의 뜨겁고 탄탄한 똥구멍 속으로 최대한 깊이 집어넣은 후, 앞뒤로 움직이면서 지현의 똥구멍을 쑤셔주기 시작했다.

- 씨발, 이 걸레 년의 똥구멍은 아주 빡빡한데....오늘 엄청난 재미를 볼 수 있겠어.

칼은 똥구멍을 쑤시고 있는 두 손가락을 통해서, (항문과 보지를 가르고 있는) 얇은 점막 너머로 검경의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 곧 지현이 경험하게 될 그 엄청난 고통을 상상하면서 속으로 크게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 씨발, 이건 다 이 년이 자초한 짓이야. 처음부터 날 고분고분하게 대해 주었다면 이런 짓까지는 하지 않았을 텐데 말이야.

“악! 아아아악! 지...지금 날 죽이고 있다고요! 경...경관 니이이이임!”

지현이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조금만 참아 봐요, 미스 최. 이제 겨우 시작일 뿐이라고요. 난 이제 겨우 손가락 두 개를 넣었을 뿐이에요. 우린 아직 할 일이 아주 많이 남아 있다고요.”

칼은 킥킥대며 그렇게 말한 후 이제 검지손가락까지, 모두 손가락 세 개를 지현의 똥구멍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지현의 빡빡하고 뜨거운 항문 속으로 들어가 있는 세 손가락을 마치 나사처럼 빙빙 돌리면서 점점 더 깊은 곳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아악! 아아아아아아악! 빼....빼요! 그걸 당장 빼요오오오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요....제발 그만 해요오오오오오!”

지현이 거의 목청이 터지라 애원을 하고 있었다.

“당신은 다 큰 성인이에요, 충분히 이걸 참을 수 있어요, 미스 최.”

그 말과 함께 칼은 마지막 남은 새끼손가락까지 지현의 똥구멍 속으로 찔러 넣고 있었다.

그 순간 지현은 진찰대 위에서 격렬하게 몸부림을 쳤지만 양손은 등 뒤로 묶여 있었고 양발은 등자에 의해서 단단히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아무런 방법이 없었다. 

“악! 아아아악! 아아악....안 돼에에에에! 그만 해애애애애! 똥구멍이 찢어질 것 같단 말이야!”

지현은 아랫도리가 엄청난 고통에 휩싸이는 것을 느끼며 크게 울부짖고 있었다.

“괜찮아요, 찢어지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제 거의 다 끝났어요, 이제 남은 것은 내 엄지손가락뿐이니까. 이것만 집어넣으면 당신 직장 속으로 내 주먹을 밀어 넣을 수 있을 거예요. 그럼 당신 엉덩이 속에 숨겨 놓은 마약이 없는지 확인할 수 있을 거예요.”

“아아악! 다....당신은 미쳤어. 이 개새끼야!”

이제 지현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느끼면서 크게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쯧쯧....당신은 아직도 전혀 배운 것이 없군요.”

그 말과 함께 칼은 엄지손가락을 접어서 주먹 전체를 지현의 항문 속으로 무자비하게 찔러넣고 있었다.

“아크흐흐흐흐흐흑!”

도저히 상상할 수도 없는 지독한 고통에 지현은 목이 터지라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지현의 비명소리 따위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채 칼은 자신의 오른 주먹을 계속해서 지현의 빡빡한 직장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칼은 처음부터 이 동양인 암캐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리고 지금 이 노랑 암컷 원숭이에게 예의라는 게 뭔지 확실히 가르쳐 줄 생각이었다.

그 순간 칼의 머릿속에 진짜로 기막힌 생각이 떠오르고 있었다.

칼은 즉시 비어 있는 왼손으로 허리 벨트에 차고 있던 테이저 건을 뽑아들었다.

그리고 그걸 딱딱하게 발기해서 외음순의 끝에서 위로 툭 솟아올라 있는 지현의 커다란 음핵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칼은 테이저 건의 끝부분을 지현의 음핵에 대고서 약 1초 동안 방아쇠를 당겼다.

5만 볼트의 강한 전류가 제일 민감한 성감대인 지현의 음핵을 강타하고 있었다.

그 순간 지현의 온몸이 마치 전기 충격을 받은 것처럼 진찰대 위에서 크게 위로 뛰어오르고 있었다.

곧이어 마치 듣는 사람의 피를 얼어붙게 만들 정도의 끔찍한 비명 소리가 지현의 입이 아니라 목구멍에서 터져 나오고 있었다.

“악! 아아아아아아아아악!”

만일 이 진찰실이 방음이 되어 있지 않았다면 무슨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줄 알고서 틀림없이 다른 보안 요원이 뛰어 들어왔을 것이다.

“아아악....제발 그만 해! 이 개새끼야! 아아아아아악!”

이제 지현은 눈에서 눈물까지 줄줄 흘리면서 필사적으로 애원을 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 순간 칼이 약간 마음이 약해졌는지 질 검경의 나사를 풀어서 보지를 가득 채우고 있던 검경을 마침내 지현의 보지에서 뽑아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꼭 지현이를 위해서만은 아니었다.

거의 찢어질 정도로 크게 늘어나 있던 보지가 다시 원래대로 줄어들고 나자 대신 항문 속의 통로가 조금 더 늘어나면서 좀 더 쉽게 지현의 엉덩이를 박아댈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너무 빡빡하게 느껴지고 있었던 엉덩이가 조금 느슨해지고 나자 칼은 오른손에 힘을 주면서 조금 전보다 더 세게, 더 빠르게 아주 무자비하게 지현의 똥구멍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왼손의 테이저 건을 또다시 지현의 음핵으로 가지고 와서 또다시 전기 충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아그흐흐흐흐흐흐흐! 제발....그만 해요. 경관 니이이이이이이임!”

지현이 또다시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이제 지현의 몸은 또다시 진찰대 위에서 크게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칼이 손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칼의 커다란 주먹은 지현의 직장 속으로 점점 더 깊이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가끔씩 테이저 건에서 가해지는 전기 충격은 지현이를 거의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지현은 진짜로 자신이 얼마나 오래 이 지옥 같은 고통을 견딜 수 있을지 알 수가 없었다.

엄청난 고통 때문에 결국 미쳐버렸다는 말이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고 있었던 것이다.

“킥킥....이제 거의 다 끝나가요, 미스 최. 하지만 조금 더 깊은 곳까지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군요. 거기서 뭔가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그 말과 함께 칼은 최대한 힘을 주어서 지현의 뜨거운 엉덩이 속으로 주먹을 세게 찔러 넣고 있었다.

이제 칼의 주먹은 지현의 S자 결장을 팡팡 때리고 있었고, 음핵에 가해지는 전기 충격의 시간과 빈도가 점점 더 증가하고 있었다.

마침내 그 고통이 육체가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서자 지현의 머릿속은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흐려지고 있었다.

그리고 자기 방어를 위한 본능에 의해서 지현의 보지에서는 뜨거운 씹물을 분비하기 시작했고, 그 때문에 지현은 고통이 조금 약해지면서 사타구니 안쪽에서 뜨거운 불길이 서서히 타오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아아아악....아악! 아으으으....아흐으윽...아으응....내...내가 왜 이러지? 내 몸이 왜 이러지?”

놀랍게도 지현의 비명소리가 고통의 비명소리에서 쾌감의 신음소리로 서서히 바뀌고 있었다.

이제 지현은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5만 볼트의 테이저건이 음핵으로 다가올 때마다 골반을 최대한 위로 들어 올리고 있었고 - 마치 어서 빨리 전기충격을 받고 싶다는 것처럼 - 그 후에는 골반을 아래로 떨어뜨리며 최대한도로 늘어나 있는 똥구멍을 무자비하게 박아주고 있는 칼의 커다란 주먹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무자비한 아날 피스팅이 계속될수록 지현의 가랑이 속에서 타오르는 불길은 점점 더 커져가고 있었다.

칼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테이저 건으로 지현의 음핵에 전기 충격을 가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은 몇 초 만으로 방아쇠에서 손가락을 떼어내지 않고 있었다.

칼은 거의 30초 동안 방아쇠를 당긴 채, 크게 늘어나 있는 지현의 똥구멍을 자신의 주먹으로 계속해서 무자비하게 때려대고 있었다.

이제 지현의 온몸은 마치 간질환자가 발작을 일으키는 것처럼 마구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새까만 눈동자는 완전히 뒤로 돌아간 채 흰자위가 모두 다 드러나 있었고 입은 헤 벌어진 채 입가에서는 끈적거리는 침이 계속해서 줄줄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지현은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아주 강력한 오르가슴을 경험하고 있었다.

지옥과도 같은 성고문이 계속될수록 지현의 몸은 계속해서 경련을 일으키면서 이성을 완전히 잃어가고 있었다.

“아그흐흐흐흐흐! 아아아아악! 아크흐흐흐흐흐흐흑!”

5만 볼트의 강력한 전류가 음핵을 강타하자 지현의 몸은 마치 아치형의 다리처럼 크게 휘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지현의 입에서는 또다시 피를 얼어붙게 만드는 것 같은 끔찍한 비명이 터져 나오고 있었다.

다행히 30초가 지나가 칼은 테이저 건을 다시 허리에 채우고서 자신의 주먹을 지현의 똥구멍 속으로 집어넣는 데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칼은 팔꿈치가 거의 항문에 닿을 정도로 주먹은 물론 굵은 팔목까지 모두 다 지현의 엉덩이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지현의 탄탄한 배가 팔의 모양을 따라서 위로 불록 솟아오르고 있었다.

하지만 칼은 그것만으로도 부족한지 자유로운 왼손으로 거칠게 출렁거리고 있는 지현의 커다란 젖가슴을 마구 때려대고 있었다. 

“씨발! 지금 싸, 이 노랑 원숭이야!”

칼이 크게 고함을 지른 순간 결국 지현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의식을 잃고 말았다.

그리고 약 10초 후 마침내 칼이 지현의 항문에서 자신의 팔을 천천히 뽑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손에는 흰색의 가루가 가득 차 있는 작은 비닐 주머니가 들려 있었다.

한편 로라는 유리의 똥구멍에서 주먹을 뽑아낸 후 유리의 보지에 입술을 갖다 대고서 안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달콤한 꿀물을 핥아먹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달콤한 꿀물을 다 핥아먹고 나자...........

“이제 당신 혐의는 다 풀렸어요, 미세스 최. 당신 몸에서는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어요.”

로라가 입가에 묻어 있는 유리의 꿀물을 혀로 핥아먹으며 그렇게 말했다.

그 말에 유리는 마침내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었다.

- 오, 하느님, 감사합니다. 마침내 이 끔찍한 검사가 끝났어요.

하지만 유리는 또다시 자신이 진짜 걸레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처음 보는 보안 요원들에게서 아주 치욕스럽고 음란한 신체검사를 당하면서도 유리는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른 채 결국 물총까지 싸고 말았던 것이다. 

“죄송해요, 경관님.”

유리가 부끄러운 듯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면서 그렇게 중얼거렸다.

“네? 왜요?”

“경관님이 신체검사를 하고 있을 때 제가.....싸 버렸잖아요.”

“괜찮아요. 그리고 그런 일은 당신이 처음이 아니에요.”

“정말요?”

“킥킥....네, 그런 일은 아주 자주 일어나요. 그리고 그럴 때는 나도 엄청나게 달아오르는데 유감스럽게도 여기서 욕구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퇴근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진짜 죄송해요, 힐더 경관님......혹시 제가 좀 도와드릴 일이 있을까요?”

유리가 부끄러운 표정으로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그렇게 물었다.

- 이런 씨발. 이 순진한 동양 계집애는 진짜 멍청한데....이렇게 쉽게 내 덫에 빠지는 거야?

로라가 그런 생각을 하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었다.

“음....사실....한 가지 도와줬으면 하는 일이 있기는 한데.”

그 말이 끝나자마자 로라는 의자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뭘....뭘 도와드릴까요?”

“킥킥....그럼 내가 싸는 것을 좀 도와 줘.”

로라는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스커트를 위로 걷어 올리면서 자신의 보지를 밖으로 드러내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머리 위로 가랑이를 벌리고 앉아서 자신의 보지를 유리의 얼굴을 향해서 내리고 있었다.

“그렇게 해주면 진짜로 고맙겠어요, 미세스 최.”

유리는 자신의 얼굴 바로 위에 있는 보지를 바라보았다.

그건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유리는 즉시 독일인 여자의 외음순을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조금 전 신체 검사를 받기 위해서 틀니까지 뺀 상태였기 때문에 유리는 로라의 보지에 상처를 입힐까봐 걱정을 할 필요 없이 잇몸으로 통통한 외음순과 음핵을 마구 깨물어대면서 로라의 보지를 열렬히 빨아주기 시작했다.

로라는 곧바로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씨바아아아알.....좋아아아아아......그렇게.....거길 깨물어....아으으윽.....씨발, 넌 진짜 최고야....”

로라는 아직까지 자신의 보지를 이렇게 잘 빨아주는 여자를 만난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한편 칼은 의식을 잃고 있는 지현의 뺨을 손바닥으로 세게 때리고 있었다.

“일어나! 일어나, 미스 김!”

칼은 그렇게 소리를 지르며 섹시한 동양인 여자의 얼굴을 계속해서 때리고 있었다.

잠시 후 지현은 마침내 신음소리를 내면서 의식을 차리고 있었다.

처음에 지현은 여기가 어디인지, 자신이 왜 여기 왔는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곧 조금 전의 일이 마치 아주 끔찍한 악몽인 것처럼 머릿속에 생생하게 떠오르고 있었다.

날카로운 바늘로 찔린 유방, 아랫도리가 갈기갈기 찢어지는 것 같았던 끔찍한 고통, 그리고 그 참을 수 없는 수치심, 테이저 건. 남자의 굵은 팔목이 모두 다 들어가 있었던 자신의 똥구멍까지.....

“좋아, 이제야 정신이 돌아온 것 같군. 유감스럽게도, 미스 김, 한 가지 문제가 생겼어요. 당신 엉덩이 속에서 이걸 발견했거든.”

칼이 흰색 가루가 든 작은 비닐봉지를 보여주며 그렇게 말했다.

“그....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당신이 조작한 거잖아!”

지현이 매우 화가 난 목소리로 그렇게 외쳤다.

하지만 칼은 양손을 뻗어서 지현의 양쪽 젖꼭지를 움켜잡고서 그걸 아플 정도로 세게 비틀고 있었다.

“설마? 지금 나더러 거짓말쟁이라는 거야?”

그 때서야 지현은 지금 자신의 입장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었다. 

“아.....아니에요, 경관님....하지만 난 마약 밀수범이 아니에요.....난 절대로 그런 짓을....”

“그렇다면 당신이 아니라 내가 거짓말쟁이라는 얘기네.”

칼이 으르렁거리는 말투로 그렇게 말을 하면서 지현의 젖꼭지를 앞으로 길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그러자 지현의 젖꼭지가 크게 늘어나면서 동그란 젖가슴 또한 타원형으로 길게 늘어지고 있었다.

“아악! 아....아니에요, 경관님....제가 말실수를 했어요, 잘못 했어요. 그런 의미가 아니었어요.”

지현은 눈가에 또다시 눈물이 맺히는 것을 느끼면서 재빨리 사죄의 말을 하고 있었다.

지현은 온몸이 누구에게 얻어맞은 것처럼 심하게 쑤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더 이상 이런 고통을 참을 수가 없었다.

잠시 후 칼은 고무줄처럼 길게 늘어나 있는 지현의 젖가슴을 놓아주고서 진찰대 위에 누워 있는 섹시한 동양 여자를 내려다보았다.

그리고 처음 몸수색을 받을 때와는 달리 이제 이 건방진 여자가 완전히 자신에게 굴복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세계 최강의 게르만 남자에게 어디서 건방지게, 노랑 원숭이 년이!

칼은 아무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한쪽 구석으로 걸어가서 조금 전 유리의 모유를 담아 놓은 용기를 들어 올린 후 그걸 꿀꺽꿀꺽 마시고 있었다.

- 이 건방진 암캐와는 달리 저 고분고분한 걸레 년의 젖은 진짜로 맛있단 말이야.

유리의 모유로 타는 갈증을 달랜 후 칼은 다시 지현이 누워 있는 진찰대 앞으로 돌아왔다.

“자, 미스 김, 난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아니야. 사실 이 정도 양이야 전문 밀수꾼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양도 아니고. 이 정도 양이면 없던 일로 해 줄 수도 있어. 물론 미스 김 당신이 내 조사에 매우 협조를 잘 해준다면 말이야. 뭐, 정 그게 싫다면 지금 세관에 바로 신고를 해서 당신을 마약 밀수범으로 구속할 수도 있어. 당신이 알아서 결정해.”

- 씨발, 완전히 좃 뗐어. 하필이면 이런 개새끼에게 걸리다니.....이 새끼는 내가 구속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할 거라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어. 개새끼!

결국 지현은 체념을 한 채 칼을 보고 단호한 말투로 이렇게 물었다.

“좋아요, 경관님, 제가 어떻게 협조를 해주길 원하세요.” 

“뭐, 나도 남자니까 어느 정도 욕구를 해소할 필요가 있어, 미스 김. 조금 전에 내가 신체검사를 할 때 당신이 절정에 도달했다는 것을 알아. 난 평범한 남자야. 그리고 당신은 매우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자고. 그래서 만일 당신이--”

“알았어요, 경관님. 그러니까 나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얘기죠?”

지현이 중간에서 칼의 말을 끊으며 아주 건방진 표정을 지으며 그렇게 말했다.

그 순간 칼이 얼굴이 진짜로 새빨갛게 변하고 있었다.

그리고 칼은 즉시 허리에 차고 있던 테이저 건을 들어서 지현의 왼쪽 젖가슴 아래에 대고서 방아쇠를 당겼다.

그리고 그것만으로도 부족한지 방아쇠를 당긴 채로 지현의 양쪽 젖가슴에 번갈아가면서 5만 볼트의 전류를 가하고 있었다.

“아그흐흐흐흐흐흐흑!”

지현이 또다시 누더기 인형처럼 진찰대 위에서 마구 몸을 퍼덕거리면서 격렬하게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이제 지현의 커다란 젖가슴은 마치 춤을 추는 것처럼 가슴 위에서 격렬하게 요동치고 있었다.

하지만 칼은 계속해서 전기 충격을 가하고 있었다.

“아아아아악! 제바아아알....그만 해요! 잘....잘못했어요, 경관님! 제발요! 경관님이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할 테니까 제발요오오오오!”

지현은 눈물을 줄줄 흘리며 필사적으로 애원을 했다.

그러자 그 때서야 칼이 지현의 젖가슴에서 테이저 건을 떼어내고 있었다.

“씨발, 너처럼 기가 센 년은 살다 살다 처음이야, 미스 김.”

이제 지현의 몸부림은 멈췄지만 지현은 아직도 젖가슴이 불에 타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죄....죄송해요, 경관님! 다시는 건방지게 굴지 않을게요....제발 다시는 절 아프게 하지 마세요.”

이제 지현은 완전히 기가 꺾인 채 훌쩍이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그러자 그 때서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칼이 지현의 양쪽 발을 등자에서 풀어주었다.

그리고는, “좋아, 이제 진찰대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라고 명령을 내렸다.

“좋아, 미스 김. 이제야 상황을 제대로 판단한 것 같군. 이제야 네 운명이 내 손안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겠어? 응? 난 참을성이 그다지 많지 않아. 한 번만 더 너에게서 건방진 소리가 나오면 난 당장 널 체포할 거야.”

그 말과 함께 칼이 바지를 아래로 내리고 있었다.

“흑흑....아...알겠어요, 경관님....진짜로 시키는 대로 다 할 테니까 제발 절 구속하지만 말아 주세요.”

“좋아, 그럼 이제 네가 얼마나 협조를 잘 하는지 한 번 보겠어.”

이제 칼은 팬티까지 모두 다 아래로 끌어내린 후 몸을 뒤로 돌려서 알몸의 엉덩이를 지현을 향해 내밀며 말했다.

“좋아, 그럼 이제 내 엉덩이를 좌우로 벌린 후 내 똥구멍을 빨아.”

칼의 명령에 지현은 토할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진짜로 여기 독일에서 마약 밀수범으로 체포를 당한다면 한국에서 준하가 손을 써 준다고 해도 1년 이상 여기 감옥에서 썩을 수도 있었다.

결국 지현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떨리는 양손으로 칼의 엉덩이를 붙잡고서 좌우로 벌리고 있었다.

그 순간 땀에 잔뜩 젖어 있는 칼의 똥구멍에서 아주 지독한 악취가 새어나와서 지현의 코를 찌르고 있었다.

지현은 진짜로 토할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하지만 식도를 따라서 올라오는 위액을 억지로 다시 삼킨 후, 주름진 갈색의 똥구멍을 향해서 혀를 가지고 가고 있었다.

그리고 땀에 흠뻑 젖어 있는 칼의 똥구멍 주위를 혀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씨발....진짜 기분이 죽이는 군...아으으으....진짜 천국에 있는 기분이야....좋아. 이제 혀를 뾰족하게 만들어서 내 똥구멍 속으로 찔러 넣어, 미스 김.”

이제 지현은 이 망할 독일 개새끼를 죽이고 싶은 마음까지 들고 있었다.

하지만 칼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자신이 어떤 꼴을 당할지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결국 지현은 두려움 때문에 칼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지현은 혀끝을 뾰족하게 만들어서 주름진 갈색 똥구멍에 대고서 세게 밀었다.

하지만 칼의 항문은 세게 오므라든 채 지현의 혀를 받아주지 않고 있었다.

결국 지현은 혀에 더욱 더 힘을 주면서 더 세게 앞으로 혀를 밀어야 했다.

그 순간 칼의 항문이 살짝 벌어지면서, 지현의 부드러운 혀가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지현은 칼의 항문 속으로 혀를 계속해서 밀어 넣었고, 마침내 지현의 코와 얼굴 전체가 칼의 엉덩이 속에 파묻히고 있었다.

“아으으으으.....진짜 죽여주는군....멈추지 마, 미스 김....계속해서 내 똥구멍 속을 혀로 핥아!”

지현은 당장이라도 토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지만 어쩔 수가 없었다.

지현은 자신의 혀를 최대한 깊이 칼의 똥구멍 속으로 밀어 넣고서 엉덩이 속에서 혀를 빙빙 돌리면서 안의 더러운 장벽을 혀끝으로 핥아주기 시작했다.

- 씨발, 이 개새끼는 샤워라는 것도 안 하는 거야?

지현은 그런 생각을 하면서 투덜거리고 있었다.

다행히 칼의 똥구멍 속에서는 지현이 제일 두려워했던 분비물의 감촉은 느껴지지 않고 있었다.

그냥 칼의 몸에서, 특히 엉덩이에서 나오는 지독한 악취 때문에 계속해서 위액이 역류해서 위로 올라오고 있을 뿐이었다.

지현은 필사적으로 구토를 참으면서 어서 빨리 이 고통이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게다가 그녀의 양손은 아직도 등 뒤로 수갑이 채워져 있었기 때문에 이제는 팔에서도 어깨가 빠지는 것 같은 고통이 느껴지고 있었다.

지현은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이렇게 심한 치욕과 고통을 당한 적이 없었다.

그녀 자신이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이런 치욕과 고통을 가하는 쪽이었으므로....

“씨발, 혀에 힘을 주어서 더 깊이 찔러 봐. 미스 김. 난 네가 혀로 내 똥구멍을 쑤시는 것을 느껴보고 싶어.”

아직까지 몸을 움직이지 않고 있었던 칼이 지현의 예쁜 얼굴을 향해서 엉덩이를 밀어대며 그렇게 말했다.

지현은 진짜로 죽을 만큼 싫었지만 칼이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에게는 유리를 데리고 할 일이 아직 남아 있었고 어서 빨리 이 끔찍한 곳에서 나가야 했다.

지현은 혀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칼의 더러운 똥구멍을 본격적으로 쑤셔주기 시작했고, 그 순간 바로 옆에서 다른 여자 경관이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지현은 살짝 눈을 옆으로 돌려서 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이제 로라는 유리의 얼굴 위에 올라탄 채 벌써 두 번째 오르가슴을 겪고 있었다. 

한편 지현이 혀로 자신의 똥구멍을 쑤셔주는 환상적인 감촉을 즐기며 칼은 자신의 거대한 30센티 자지를 손으로 문질러대고 있었다.

칼은 지금만큼 뜨거운 흥분을 느껴본 적이 최근 몇 년 동안 한 번도 없었다.

- 씨발, 이 건방진 년은 억지로 하는 것치고 내 똥구멍을 아주 잘 빨아주고 있는데. 하지만 계속 이렇게 하다가는 오래 버티지 못할 거야. 난 이 년의 목구멍 속에 내 자지를 박아 넣고 싶단 말이야.

  

결국 칼은 아쉬워하면서, “좋아, 미스 김, 이제 그만 해.”, 라고 말을 했다. 

그리고 지현의 얼굴에서 엉덩이를 떼어낸 후 지현을 향해서 똑바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 그 때서야 지현의 칼의 거대한 괴물 자지를 처음으로 볼 수 있었다.

- 씨발, 이 새끼가 이제 저 흉기로 날 어떻게 하려고 하는 거야? 

지현이 그렇게 걱정을 한 순간 칼은 재빨리 지현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서 지현의 얼굴을 자신의 사타구니를 향해서 잡아당기고 있었다. 

“좋아, 이제 혀를 내밀어, 미스 김.”

지현이 고분고분히 혀를 입밖으로 내밀자 칼은 자신의 자지로 지현의 혓바닥을 찰싹찰싹 때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 귀두에서 줄줄 흘러나고 있는 투명한 쿠퍼액을 지현의 얼굴에 대고 마구 발라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현의 예쁜 얼굴이 쿠퍼액으로 엉망이 되고 나자 또다시 자지로 그녀의 혓바닥을 때리고 있었다.

“좋아, 이제 입을 크게 벌려.”

지현은 마침내 올게 왔다고 생각하고서 마음을 굳게 먹고서 입을 크게 벌렸다.

그러자 칼은 양손으로 지현의 머리를 세게 움켜잡고서 30센티의 거대한 자지를 지현의 입안으로 쑤셔 넣기 시작했다.

칼은 지현의 사정 따위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었고 전혀 부드럽게 삽입을 해주지 않았다.

칼은 30센티의 거대한 자지를, 한 번 만에, 그것도 아주 빠른 속도로, 지현의 입안으로 전부 다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지현은 미처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그녀의 코가 칼의 억센 음모 속에 파묻혀 있는 것을 알아차리고 있었다.

그건 너무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어서 지현은 원한다고 했어도 어떻게 막을 방법이 없었다.

다행히 지현은 준하의 거대한 27센티 자지에 매우 익숙해져 있었다.

만일 지현이나 유리가 아닌 다른 평범한 여자였다면 목구멍에 아주 심각한 상처를 입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어쨌든 자신의 거대한 자지가 전부 다 지현의 입안으로 들어가고 나자 - 사실 지현이의 목구멍에서 그렇게 심각한 저항이 없었다는 사실에 칼 또한 매우 놀라고 있었다. - 칼은 1초의 시간도 낭비하지 않은 채 지현의 뜨거운 입을 박아대기 시작했다.

칼은 30센티의 자지가 귀두만 남을 때까지 지현의 입 밖으로 뽑아낸 후 또다시 아주 빠르게 뿌리까지 자지를 입안으로 박아 넣고 있었다. 

칼은 평소에도 여자와 부드러운 섹스를 즐기는 남자가 아니었고 지금은 지현의 입이 마치 보지인 것처럼 아주 격렬하게 지현의 입을 박아대고 있었다.

그리고 자지가 끝까지 다 지현의 입안으로 들어갈 때마다 뜨겁고 빡빡한 식도가 자지의 앞부분을 세게 조여 주는 감촉을 매우 좋아하고 있었다.

한편 지현은 이 개새끼가 준하보다 더 크고 굵은 자지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면서도 최선을 다해서 그의 자지를 빨아주고 있었다.

이렇게 입으로 칼의 거대한 자지를 빨아주는 것이 테이저 건으로 전기 고문을 당하는 것보다 훨씬 좋았을 뿐만 아니라, 어서 빨리 이 짓을 끝내고서 여기서 나가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런 지현의 노력이 보상을 받는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서 칼의 몸이 팽팽하게 긴장을 하면서 지현의 머리를 붙잡고 있는 손에 더욱 더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이제 칼의 30센티 자지는 모두 다 지현의 입안으로 들어와 있었고 지현의 통통한 입술은 굵은 좃뿌리를 세게 조이고 있었다.

그리고 지현의 오뚝한 코는 칼의 억센 음모 속에 파묻힌 채 뜨겁고 거친 숨을 내뿜고 있었다.

목구멍 속에 박혀 있는 칼의 자지가 더욱 더 크게 부풀어 오르며 세게 꿈틀대는 것이 느껴지자 지현은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그게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아아아아....씨바아아아알!”

칼이 마치 상처를 입은 야수처럼 크게 울부짖으며 지현의 뜨겁고 탄탄한 목구멍 속에서 뜨겁게 폭발을 하고 있었다.

칼의 오줌 구멍에서는 진하고 뜨거운 정액이 계속해서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그것도 매우 엄청난 양으로....

그건 지현이 오랫동안 잊지 못할 환상적인 단백질 셰이크였다. 

마침내 길고 긴 사정이 끝나고 나자, 그 때서야 칼은 힘이 쭉 빠진 자지를 지현의 입에서 뽑아내주고 있었다.

칼은 마치 카나리아를 잡아먹은 고양이처럼 아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었다.

칼은 자신이, 이 위대한 게르만족의 후예가 동양의 한 소국에서 온 건방진 계집애에게 확실히 본때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 쌍년은 죽을 때까지 이 독일 여행을 잊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한편 칼의 사정과 거의 동시에 로라 역시 씹물로 엉망이 되어 있는 보지를 유리의 얼굴에서 떼어내고 있었다.

로라는 아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유리의 등자를 풀어준 후 유리에게 스커트를 건네주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로라를 본 후 칼이 씩 웃으며 지현을 보고 말했다.

“미스 최, 여길 나가기 전에 한 가지 더 해줘야 할 일이 있을 것 같은데.”

지현은 진짜로 이 개새끼를 죽이고 싶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른 방법이 없었으므로, 로라가 자신에게 다가왔을 때 지현은 아무 말 없이 로라의 보지를 깨끗해질 때까지 핥아주었다.

잠시 후 칼이 유리의 나머지 옷들을 모아서 유리에게 건네주었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유리의 오른쪽 젖꼭지에서 또다시 모유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것을 알아차렸다.

“미세스 최. 젖이 또 흘러내리고 있어요.”

유리는 젖가슴을 내려다보았고 젖꼭지에서 또다시 모유가 흘러내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유리는 알 수가 없었다.

지금은 그녀를 도와줄 뱀들도 없었고 착유기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저기, 당신만 괜찮다면 내가 좀 도와줄 수 있을 것 같은데.”

당황해하는 유리를 보고서 칼이 씩 웃으며 그렇게 말했다.

“괜찮으시다면 부탁을 좀 드릴게요.”

부끄러운 듯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유리가 그렇게 말했다.

칼은 즉시 양손으로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을 움켜잡고서 마치 젖소의 젖을 짜듯이 안쪽에서부터 세게 쥐어짜고 있었다.

그러자 유리의 커다란 젖꼭지에서 새하얗고 따뜻한 모유가 세차게 뿜어져 나와서 칼의 얼굴을 온통 때리고 있었다.

칼은 즉시 혀를 입 밖으로 내밀고서 입술 주위와 얼굴을 따라서 흘러내리고 있는 따뜻한 모유를 핥아먹기 시작했다.

- 씨발, 이 젖소 년의 젖은 진짜로 맛있단 말이야.

사실 칼은 독일의 시골 마을 출신으로 어렸을 때부터 젖소에서 갓 짜낸 신선한 우유를 먹고 자랐다.

그래서 칼은 한 번도 우유가 질린 적이 없었고 지금도 하루에 최소 1리터의 우유를 마시고 있었다.

그런 칼에게 있어서도 유리의 모유는 최고의 우유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그걸 우유라고 부를 수 있다면 말이다. 

그 결과 칼은 유리의 오른쪽 젖꼭지는 물론 유륜과 젖가슴까지 최대한 많이 입안으로 삼키고서 마치 굶주린 갓난아기처럼 유리의 젖꼭지를 쪽쪽 빨아대기 시작했다. 

칼은 뺨까지 안으로 움푹 오므린 채 입안을 최대한 진공 상태로 만들며 유리의 젖을 빨아먹고 있었다.

칼은 지금 유리의 유방 안에 모여 있는 모유를 모두 다 빨아먹을 작정을 하고 있었다.

물론 그건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어쨌든 유리를 완전히 풀어주기 전에 칼은 유리의 젖을 최대한 많이 빨아먹을 결심을 하고 있었다.

잠시 후 오른쪽 젖꼭지에서 더 이상 젖이 나오지 않게 되자, 칼은 곧바로 유리의 왼쪽 젖꼭지로 입술을 가져가고 있었다.

칼이 그런 식으로 젖꼭지를 세게 빨아주기 시작하자 유리는 또다시 온몸이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유리는 이제 양손으로 칼의 커다란 머리를 세게 붙잡고 있었다.

마치 칼이 자신의 아기인 것처럼.....

하지만 그와 동시에 유리는 보지가 서서히 가려워져 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 아윽...제발....누군가가 크고 딱딱한 것으로 내 보지를 쑤셔 주었으면 좋겠어.

유리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허리를 빙빙 돌려대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가랑이를 칼의 굵은 허벅지에 대고서 아래위로 문지르고 있었다.

칼이 그녀의 젖을 모두 다 빨아먹을 동안.....

“아으으응....좋아...좋아요....경관님...너무 기분이 좋아.....그렇게....아윽....그렇게 내 젖가슴을 빨아요...아윽...더...더 세게 빨아요....아으으윽....진짜로 기분이 좋아요....하으으응....”

이제 유리는 크게 신음소리까지 내고 있었다.

그리고 또다시 강력한 오르가슴이 서서히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동안 지현은 로라의 보지를 입으로 깨끗하게 닦아주기 위해서 열심히 애를 쓰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일이 다 끝나고 나자 로라는 아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지현의 손목에 채워져 있는 수갑을 풀어준 후 지현이에게 옷을 다시 건네주고 있었다.

지현은 재빨리 옷을 다시 입은 후 이 작자들의 마음이 바뀌기 전에 어서 빨리 이 공항을 빠져 나가고 싶었다.  

그 순간 유리가 가벼운 절정에 도달해서 온몸을 부르르 떨면서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유리는 짧은 미니스커트와 15센티의 하이힐만 몸에 걸친 채로 자신의 음부를 칼의 허벅지에 대고서 마구 문질러대고 있었다.

그건 아주 음란한 광경이었다.

“하으으응....좋아....좋아아아아....내 젖꼭지를 빨아...우리 아가!”

유리가 또다시 크게 신음소리를 냈고 칼은 유리가 원하는 대로 왼쪽 젖꼭지까지 다 마를 때까지 젖을 빨아먹고 있었다. 

마침내 모든 것이 다 끝이 나자 유리 역시 지현과 마찬가지로 옷을 입고서 소지품을 챙기고 있었다.

두 사람은 칼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공항을 나서고 있었다.

사실 칼은 두 여자를 좀 더 붙잡아둘 수도 있었다.

영장 없이 유리와 지현을 하룻밤 동안 공항 구치소에 가둬 놓을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칼은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과 달콤한 모유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잠시 마음이 약해져 있었다.

만일 유리가 아니었다면 아마도 지현은 밤새도록 상상도 하지 못했을 지옥을 경험했을 것이다.

두 사람은 공항을 빠져나가자마자 택시 승강장에서 택시를 타고 미리 예약해 놓은 호텔로 향했다.

유리는 앞으로 있을 독일 여행도 티후아나와 암스테르담에서처럼 매우 교육적이고 흥미진진한 나날들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생각은 틀렸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