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리스트

제 11 장 (11/26)

제 11 장

다음 날 준하와 지현은 서재에 앉아서 아직까지의 진행 상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의논을 하고 있었다.

“(지현) 어젯밤의 일이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어요.”

“맞아. 둘 다 엄청나게 빨리 타락해가고 있어.”

“심지어 기영이는 여사님에게 자지를 빨아달라고 애원하고 있었어요. 그건 엄청난 발전이에요.”

“맞아. 이제 그에 따른 보상이 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려주기만 한다면 기영이 녀석은 우리가 시키는 일이라면 무슨 짓이든지 다 할 거야.”

“진짜로 그렇게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오, 물론이야. 어젯밤 기영이는 거의 기절을 할 정도로 강력한 절정을 맞이했어. 그렇게 오랫동안 금욕(?) 생활을 한 후에 마침내 쌀 수 있었단 말이야. 이제 기영이는 그렇게 고통스러운 금욕 생활을 피하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지 다 할 거야.” 

“의원님 말이 맞았으면 좋겠어요.”

“뭐, 확실히 하기 위해서 이제부터는 기영이의 음식에도 유리와 마찬가지로 최음제를 섞어 줄 작정이야.”

“좋은 생각 같아요. 그렇게 하면 기영이 또한 점점 더 타락의 길로 접어들게 될 거예요.”

“후후후.....그리고 유리는 이미 완전히 타락해 버렸다고 볼 수 있어.” 

“맞아요, 의원님....어젯밤에 난 내 눈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듀크는 유리의 똥구멍뿐만 아니라 보지까지 마구 박아 주고 있었어요. 그런데도 유리는 더 세게 박아주기를 원하고 있었어요!”

“맞아. 유리는 이제 완전히 걸레가 되어 버렸어.” 

“그럼 이제 기영이에게 좀 더 집중을 하면 어떨까요?”

“아니. 난 유리를 더욱 더 밀어붙여야 한다고 생각해. 이제 유리는 개와 섹스를 하는 것을 당연하게 느끼고 있을지도 몰라. 하지만 난 유리를 한 단계 더 타락시키고 싶어.”

“여기서 또요? 도대체 뭘 하려고 하는 거예요, 의원님?”

“후후후....곧 있으면 알게 될 거야.....곧....”

********************** 

그 날 저녁부터 기영과 유리의 음식에는 항상 최음제가 섞여 있었다.

준하는 두 신혼부부가 항상 발정이 난 상태를 유지하고 있기를 원하고 있었다.

그의 목표는 두 사람이 뜨거운 욕정으로 인해서 거의 미칠 정도의 상태가 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 최음제는 신체의 변화와 맞물려서 유리에게 매우 뛰어난 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물론 두 사람은 준하가 그들의 음식과 음료수에 약을 타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

유리는 갑자기 왜 보지가 항상 가려워져 있는지 그 이유를 알 수가 없었다.

게다가 그녀의 음핵은 두 배로 크게 늘어나 버린 외음순에 의해서 항상 문질러지고 있었기 때문에 언제나 딱딱하게 발기해 있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그래서 그녀가 걸어갈 때마다 외음순과 음핵이 세게 문질러져서 그녀의 몸을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그 결과 그녀의 보지에서는 항상 애액이 줄줄 분비되고 있었고, 뜨거운 보지 구멍 밖으로 투명한 씹물이 줄줄 흘러내리는 경우가 아주 많이 있었다.

그 모든 것이 최음제의 효과와 결합되어서 유리는 항상 뜨거운 욕정을 느끼고 있었고 그걸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자신도 모르게 찾고 있었다.

심지어 유리는 이제 진짜로 집중을 하지 않으면 정상적인 사고도 할 수가 없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이제 그녀의 머릿속은 항상 엄청나게 가려워져 있는 보지와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 욕정으로 뿌옇게 흐려져 있었다.

게다가 그녀의 젖가슴은 이제 엄청나게 민감한 상태를 항상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새로 맞춘 브래지어는 그 문제를 더욱 더 심각하게 만들고 있었다.

새 브래지어는 그녀의 젖가슴이 조금도 아래로 쳐지지 않도록, 육중한 젖가슴을 잘 지탱해주면서 그녀의 유방이 항상 위로 높이 솟아올라 있게 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유방이 출렁거리지 않도록 단단히 붙잡아주고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유리가 걸어갈 때나 몸을 움직일 때마다, 그녀의 거대한 유방은 남자를 유혹하듯이 사방으로 출렁거리면서 크게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딱딱하게 발기해서 크게 늘어나 있는 그녀의 젖꼭지를 기분 좋게 자극해주고 있었다.

유리는 그녀의 육체가 이렇게 발정 난 암캐가 되어 버린 것을 느낄 때마다 엄청난 혐오감과 함께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진짜로 하느님이 그녀를 버린 게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다.

기영 씨와 결혼하기 전만 하더라도 그녀는 하느님에게 평생 봉사를 하는 삶을 살면서 정숙하고 순결하게 살아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혼을 한 후 그녀가 하느님에게 한 모든 기도는 대답을 받지 못했었다. 

그녀는 기영 씨에게 좋은 아내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그녀는 주위의 환경에 의해서 그녀가, 특히 그녀의 육체가 쉽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한순간 엄청난 죄책감을 느낀다고 해도 그 죄책감은 곧바로 보지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뜨거운 불길에 의해서 완전히 삼켜지고 있었다.

이제 두 신혼부부를 더욱 더 괴롭히기 위해서 준하는 또다시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내고 있었다.

이제 매일 밤마다 듀크는 유리와 뜨거운 섹스를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수간이 끝나고 나면, 기영은 유리에게 등을 돌린 채로 옆으로 누운 채 침대에 묶이고 있었다.

준하는 기영의 양 손목을 앞으로 묶은 후, 손목을 묶고 있는 그 끈을 침대 기둥에 묶어서 몸을 움직일 수 없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유리는 양손을 등 뒤로 돌리게 한 후, 양손과 팔꿈치를 가죽 끈에 의해서 단단히 묶고 있었다.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거대한 젖가슴이 더욱 더 가슴 앞으로 튀어나오게 되어 있었다.

그 다음에는 기영을 향해서 옆으로 눕게 한 후 그녀의 몸을 앞으로 밀어서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이 기영의 등에 세게 밀착되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왼쪽 다리를 기영의 허리 위로 넘긴 후, 그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침대 기둥에 그녀의 발목을 단단히 묶었다.

그리고 나면 준하는 두 개의 커다란 가죽 끈으로 두 사람의 가슴과 허리 부분을 세게 묶었다.

두 사람의 몸이 잠을 자는 동안 절대로 떨어지지 않도록.....

이제 잠을 자는 내내 기영은 유리의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가 그녀의 몸에 닿는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이 그의 등을 세게 누르는 감촉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리고 길고 굵은 유리의 젖꼭지가 마치 뜨겁게 달아오른 두 개의 부지깽이처럼 그의 등을 찌르는 감촉을 느낄 수가 있었다. 

하지만 기영이는 그 젖가슴을 애무할 수도 입으로 빨아줄 수도 없었다.

그는 오직 유리의 부드럽고 따뜻한 젖가슴이 그의 등을 누르는 감촉만을 느낄 수 있을 뿐이었다.

게다가 유리가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그녀의 젖가슴과 젖꼭지가 그의 등을 더욱 더 세게 누르고 있었고, 숨을 내뱉을 때에는 그녀의 젖가슴이 그에게서 약간이나마 떨어져 나가는 것을 기영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그럴 때에도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은 그의 등에 세게 밀착되어 있었지만.....

어쨌든 그 결과 유리가 숨을 쉴 때마다 기영은 뜨거운 욕정으로 거의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게다가 기영이를 괴롭히는 것은 그것 외에도 또 다른 것이 하나 더 있었는데 그건 진짜로 기영이의 피를 뜨거운 욕정으로 인해서 펄펄 끓어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유리는 한쪽 다리를 기영이의 허리 위로 넘기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의 허벅지는 좌우로 크게 벌어져 있었다.

그 결과 유리의 보지가 그의 골반 위에 바싹 붙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개새끼와의 섹스로 인한 씹물이 보지에서 줄줄 새어나와서 그의 골반 위로 줄줄 흘러내려서 기영이의 다리와 엉덩이, 그리고 배를 따라서 아래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그 씹물 냄새는 기영이를 욕정으로 미치게 만들었고 그의 자지는 곧바로 그 냄새에 반응해서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하지만 정조대 때문에 발기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기영이는 만족을 얻는 대신 엄청난 고통을 경험해야 했다.

그렇게 잠을 자기 시작한 이후부터 기영이는 단 하루도 편하게 잠을 잘 수 있었던 적이 없었다.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이 등을 누르는 것이 느껴질 때마다 기영이는 진짜로 미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럴 때마다 그의 자지는 항상 딱딱하게 발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후디니 정조대는 그가 발기를 하지 못하도록 자지를 세게 조이고 있었고 그럴 때마다 기영이는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 자지가 힘없이 축 늘어지는 것을 느껴야 했다.

하지만 유리의 뜨거운 젖가슴은 계속해서 그의 등을 세게 누르고 있었고 기영이는 자신도 모르게 유리의 탐스러운 젖가슴을 세게 쥐어짜고 이빨로 깨물고 세게 빨아대는 상상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상상에 반응해서 그의 자지는 또다시 딱딱하게 발기하기 시작했고 그럼 정조대에 의해서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 자지가 축 늘어지고 있었다.

그런 식으로 도저히 끝나지 않는 시지프스 식 고문이 밤새도록 이어지고 있었다.   

기영의 마음 한 구석에서는 마침내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의 감촉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결국 그 대가를 치루고 있는 것은 바로 그의 페니스였다.

기영은 이런 식으로 잠을 자는 한 절대로 편하게 잠을 잘 수가 없었다.

하지만 유리는 이런 식으로 잠을 자면서 기영이와 전혀 다른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유리는 마침내 남편인 기영 씨와 육체적인 접촉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매우, 아니 극도로 기뻐하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자신의 몸을 이용해서 남편에게 약간의 쾌감을 줄 수 있게 되었다고 철석같이 믿고 있었다. 

비록 그녀에게 있어서는 매우 편한 자세가 아니긴 했지만......

어쨌든 유리는 자신의 젖가슴으로 남편에게 엄청난 쾌감을 줄 수 있겠다고 생각하면서 기영이의 등에 대고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을 세게 누르고 있었다.

하지만 후디니 정조대 때문에 그 쾌감을 얻는 대가로 기영이가 뭘 지불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 결과 이렇게 잠을 자는 결과로 인해서 기영이는 아내인 유리에 대해서 점점 더 심한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

2주일 후....

저녁 식사가 끝난 후 모두는 또다시 거실에 모여서 즐거운 파티를 열고 있었다.

오늘 유리는 평소보다 더 많은 최음제가 섞인 식사를 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더욱 더 뜨겁게 몸이 달아올라 있었다.

준하는 그녀의 몸에 또 다른 변형을 가하기 전에 유리의 정신 상태를 좀 더 망가뜨리고 싶었다.

그리고 기영이 또한 오늘의 파티를 위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최음제를 복용한 상태였다.

“(준하) 왜 그래, 몸이 안 좋아, 유리야?”

“하아...하아.....거실이 평소보다 더 더운 것 같아요.”

“아닌데.....어제와 기온은 똑같아.”

“모르겠어요....난 더 더운 것 같아요.”

“(지현) 후후.....그럼 옷을 벗으면 되잖아?” 

유리는 지현을 힐끗 쳐다본 후 다시 준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지현의 그 말이 부탁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괜찮다면 난 그냥 옷을 입고 있고 싶어요.” 

유리는 이들이 또다시 무슨 흉계를 꾸미는지 궁금해지고 있었다.

그리고 가슴을 쿡쿡 쑤시는 죄책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며 그렇게 대답했다.

“그건 부탁이 아니야, 유리야. 그건 명령이야.”

준하가 약간 화가 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결국 유리는 머뭇거리며 드레스를 벗기 시작했고 곧 속옷과 15센티의 하이힐만 신은 채 세 사람의 앞에 서 있었다.

유리는 하느님이 이런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다는 것을, 이 모든 짓들을 다 보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준하는 그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없는지 또다시 고개를 끄덕였다.

결국 유리는 핑크색의 T팬티와 브래지어까지 벗어야 했다.

브라가 벗겨지자 거대한 젖가슴이 출렁거리면서 밖으로 튀어나았다.

놀랍게도 그녀의 젖가슴은 거의 농구공 크기의 사이즈였지만 조금도 아래로 쳐져 있지 않았다.

그리고 통통하게 부풀어 올라 있는 외음순은 이미 흠뻑 젖어 있었다.

유리는 그런 자신이 너무나 수치스러웠다.

- 오, 하느님, 제발요......제발 저와 기영 씨를 이 지옥에서 구해주세요. 그래서 저희들이 평생 동안 주님의 뜻으로 봉사를 하면서 살아갈 수 있게요.

유리는 또다시 마음속으로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를 했지만 평소와 마찬가지로 하느님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그 순간 지현이 바닥에 떨어져 있던 유리의 T팬티를 주워서 준하에게 보여주었다.

“이걸 봐요.....이미 팬티가 엄청나게 젖어 있어요.”

“당연하지, 그게 바로 유리가 완전히 음탕한 걸레로 변했다는 증거니까 말이야. 그렇지 않니, 유리야?”

준하가 그렇게 말하며 의자에서 일어나서 유리를 향해서 걸어갔다.

유리는 엄청난 수치심을 느끼면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양손을 목 뒤로 해, 걸레, 그리고 다리를 더 크게 벌려. 음란한 네 보지를 보고 싶으니까 말이야.”  

유리는 머뭇거리면서도 그 명령을 따르고 있었다.

그녀의 눈에 크게 눈물이 고이고 있었다.

- 왜......왜 이 새끼는 날 항상 걸레라고 부르는 걸까? 나에게 이런 음란한 짓을 강제로 시키면서 말이야.   

“후후, 유리를 좀 봐, 기영아. 이게 바로 네 순결한 아내의 본모습이야. 이게 바로 네가 결혼했던 그 숫처녀의 본모습이라고. 이제 유리가 어떤 여자라고 생각해?”

지현이 소파에 묶여 있는 기영을 바라보며 그렇게 물었다.

“왜 유리가 저렇게 젖어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지현이나 준하의 화를 북돋우지 않도록 매우 조심하면서 기영이 그렇게 대답했다.

“후후....난 네가 그 이유를 매우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기영아.”

지현이 기영에게로 가까이 다가와서 그의 옆에 앉으며 물었다.

그리고 한손으로 그의 왼쪽 허벅지 안쪽을 아래위로 쓰다듬어주기 시작했다.

“유리에게 왜 그렇게 흠뻑 젖어 있는지 그 이유를 말해 줘.”

기영은 자신이 무슨 말을 하기를 지현이 원하고 있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가 원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면 자신을 더욱 더 괴롭힐 거라는 것도 잘 알고 있었다.

“씨발....저 년이 걸레라서 그래요.”

“아니야!”

그 순간 유리가 큰 소리로 고함을 질렀다.

남편인 기영의 말은 마치 날카로운 송곳처럼 그녀의 가슴을 후벼파고 있었다.

“어......어떻게 기영 씨가 나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난 당신 아내라고요! 제발 이러지 말아요, 기영 씨....난 당신을 사랑해요!” 

“네가...내 아내라고? 우린 아직도 한 적이 없어!”

“그.......그건 내 잘못이 아니라고요! 이들이 우리에게 그런 짓들을 시켰잖아요. 우리가 그걸 거부할 방법이 있었어요?”

유리가 거의 울부짖는 목소리로 그렇게 외쳤다.

“맞아....처음에는 그랬어....처음에는 의원님 때문이었지. 하지만 우리가 다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던 것은 바로 너였어!”

이제 준하는 엄청나게 즐거워하고 있었다.

- 씨발....모든 게 정확히 내 계산대로 되고 있어. 이거 아주 환상적인데.....

이제 유리는 엉엉 울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 때....그 때 내가 당신을 거부한 것을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서가 아니었어요. 그 때 난 매우 혼란스러웠다고요.....하지만 내가 잘못했어요. 난 당신의 손길을 거부하지 말았어야 했어요.....왜 절 용서해주지 않는 거예요? 왜 우리의 첫날밤이 나에게 그렇게 악몽이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거예요? 그 때 난 숫처녀였다고요. 난 당신을 위해서 내 몸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 날 밤, 그 악몽의 밤에 내 희망과 꿈은 산산이 부서지고 말았어요!” 

“뭐? 당신의 희망과 꿈이 산산이 부서졌다고? 당신은 모든 사람들과 그 짓을 했어. 그리고 그걸 매우 좋아하고 있었다고! 난 당신이 그들을 밀어내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씨발....심지어 당신은 그 개새끼가 당신 보지와 젖가슴을 마구 핥아주고 있었는데도 그걸 매우 좋아하고 있었어. 그리고 이제 그 개새끼는 당신의 똥구멍은 물론 보지구멍까지 실컷 박아주고 있어. 그리고 그 개새끼의 좃이 그 음란한 구멍 속으로 들어올 때마다 당신을 물을 질질 싸고 있고 말이야!”

“하윽....제발....그런 식으로 말하지 말아요! 난 다른 방법이 없었어요. 이들이 나에게 그런 짓을 강요하고 있잖아요? 나도 그게 매우 역겨운 짓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내가 원한 게 아니라고요. 난 다른 방법이 없었어요!”

“하지만 어젯밤에 당신은 그걸 전혀 싫어하지 않는 것처럼 보였어. 씨발....당신은 그 개새끼에게 보지를 박아달라고 애원하고 있었어. 난 당신이 황홀한 표정을 지으면서 씩 미소를 짓고 있는 것까지 봤어. 난 당신의 눈이 욕정으로 뜨겁게 타오르는 것도 볼 수 있었어. 당신은 걸레야, 걸레라고!”

기영이 아주 혐오스러운 목소리로 그렇게 외쳤다.

그 동안 지현은 계속해서 기영의 허벅지를 쓰다듬어주면서, “그래. 자기 말이 맞아....우리 아기는 유리에게 화를 낼 권리가 있어.”, 라고 속삭이고 있었다. 

“당신 말은 공평하지 않아요. 나도 인간이라고요. 나도 참을 수 있는 한계가 있다고요. 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들이 내 몸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난 더 이상 제대로 생각을 할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난 그런 짓을 한 후 나중에 후회를 했어요. 나도 내가 한 짓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리고 항상 하느님에게 날 용서해달라고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이 날 용서해주실 수 있다면 당신은 왜 날 용서해줄 수 없는 건데요?” 

그 순간 준하가 통통하게 부풀어 있는 유리의 외음순 사이로 손가락을 가지고 가서 거기를 문질러주었다.

지방 주입으로 인해서 유리의 외음순은 이제 더욱 더 통통하게 변했으며 매우 민감하게 변해 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보지는 이미 씹물로 인해서 흠뻑 젖어 있었고, 준하가 거길 만진 순간 유리는 마치 전류가 온몸을 흐르는 것 같은 충격을 느끼고 있었다.

그 순간 그녀는 온몸을 부르르 떨었고 무릎에서 힘이 빠져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윽...제발...날 만지지 말아요.”

유리가 거의 흐느끼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넌 이걸 좋아하잖아. 심지어 네 남편도 네가 어떤 여자인지 잘 알고 있어. 봐, 네 보지가 얼마나 많이 젖어있는지 말이야.”

준하가 그녀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떼어낸 후 그걸 그녀의 입술로 가지고 갔다.

그 순간 유리가 화가 난 눈으로 준하를 노려보았다.

“뭘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잖아, 걸레. 내 손가락을 핥아. 모든 걸레들은 자신의 씹물을 맛보는 것을 좋아하니까 말이야.” 

하지만 유리는 그 명령을 거역한 채 그냥 자신의 앞만 계속해서 바라보고 있었다.

- 제발, 최 유리.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해. 강해져야 해. 오, 하느님....제발 저에게 힘을 주세요. 

유리가 하느님에게 간절히 기도를 한 순간, 준하가 곧바로 그녀의 왼쪽 뺨을 세게 때렸다.

그리고 그녀의 얼굴이 옆으로 휙 돌아간 순간, 손등으로 그녀의 오른쪽 뺨까지 세게 때리고 있었다.

“난 이런 건방진 태도를 참을 수가 없어. 자, 어서 시키는 대로 해.”

준하가 매우 화가 난 목소리로 크게 고함을 질렀다.

그러자 유리는 매우 머뭇거리며 준하의 손가락 두 개를 입안으로 삼킨 채 거기에 묻어 있는 씹물을 빨아먹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깨끗하게 변하자 준하는 유리의 입에서 손가락을 뽑아낸 후 그걸 다시 유리의 보지 속으로 찔러 넣었다.

그리고 그의 손가락을 다시 씹물로 흠뻑 적신 후 그녀의 입으로 가지고 가서, 유리가 또다시 씹물을 빨아먹게 만들고 있었다. 

그 순간 지현은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즉시 기영을 소파에서 풀어주면서, “자, 너도 이제 편안하게 옷을 벗어.”, 라고 명령을 했다.

기영이는 고분고분하게 즉시 옷을 벗고 있었다.

그것도 아주 빨리....

잠시 후 기영이는 정조대를 제외하고는 완전히 알몸으로 소파 앞에 서 있었다.

그러자 놀랍게도 지현이 정조대의 벨트까지 풀어준 후 기영의 자지를 금속으로 된 튜브에서 빼내주고 있었다.

그 순간 기영이의 자지는 마치 스프링이라도 달린 것처럼 위로 휙 튀어오르며 빠르게 되살아나고 있었다.

이제 기영이는 항문에 박혀 있는 커다란 아날 플러그만 걱정이 되고 있었다.

하지만 기영이는 이제 그런 아날 플러그에 완전히 적응되어 있었고 심지어 지현이 그의 똥구멍을 딜도로 세게 쑤셔 주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이번만 특별히 풀어주는 거야. 하지만 명심해, 내 허락 없이 좃물을 쌌다가는 엄청난 벌을 받게 될 테니까.”

지현이 그렇게 경고를 한 후 기영이를 수치심과 죄책감 때문에 엄청나게 괴로워하고 있는 유리의 앞으로 데리고 갔다.

“우리도 이 걸레의 맛을 좀 봐도 될까요?”

“물론이지.”

“나...난 걸레가 아니에요.”

지현과 준하의 말에 유리는 작게 항의를 한 후 계속해서 마음속으로 기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건방진 유리의 태도를 완전히 무시한 채 지현은 곧바로 유리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 두 개를 깊이 찔러 넣고 있었다.

이제 유리의 보지는 마치 고장 난 수도꼭지처럼 씹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지현은 곧바로 그 손가락 두 개를 다시 뽑아낸 후 그걸 기영이의 입으로 가지고 갔다.

그러자 기영이는 즉시 입을 크게 벌리고서 지현의 두 손가락을 입안으로 삼킨 채 굶주린 아이처럼 그 손가락을 쪽쪽 빨아먹고 있었다.

유리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남편이 처음으로 그녀의 보지물을 맛보는 것을 보면서 약간의 수치심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수치심에도 불구하고 유리는 자신의 몸이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리는 그게 잘못된 일이라는 것을, 나쁜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는 육체의 반응을 도저히 통제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제 보지 속의 점막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가려워져 있었다.

유리는 거의 미칠 것만 같았다.

만약 주위에 아무도 없었다면 유리는 당장이라도 보지 속으로 그녀의 손가락을 찔러 넣고서 뜨겁게 달아오른 보지를 스스로 마구 쑤셔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기영 씨와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는 도저히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유리는 필사적으로 하느님을 떠올리면서 마음 속으로 계속해서 주기도문을 외우고 있었다.

이제 지현은 계속해서 씹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유리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그 씹물을 퍼서 기영이에게 먹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에는 두 손가락 대신 손가락 세 개를, 그리고 곧 손가락 네 개를 유리의 뜨거운 보지 속으로 찔러 넣고 있었다.

유리는 몸이 점점 더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며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유리는 온몸의 피가 뜨겁게 끓어오르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이미 그녀의 음핵은 딱딱하게 발기해서 세게 꿈틀거리고 있었고, 그녀의 젖꼭지 역시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발기해서 커다란 젖가슴의 끝에서 앞으로 크게 튀어나와 있었다.

유리는 머릿속이 안개가 낀 것처럼 뿌옇게 흐려지면서, 이제 점점 더 정신을 집중하기가 어려워지는 것을 느꼈다.

- 하윽....하느님....제발요....절 구해주시려면 지금 도와주셔야 해요.....전 이렇게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요. 하지만 나도 참을 수 있는 한계라는 것이 있어요.....난 더 이상 이 욕정을 참을 수가 없어요.....물론 나도 이런 욕망과 싸워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도대체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유리는 그렇게 계속해서 하느님에게 기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준하가 그녀의 뒤로 다가와서 그녀의 귓가에 대고서 이렇게 속삭였다.

“씨발...넌 걸레야....그것도 아주 지저분하고 음란한 최저의 걸레라고.” 

그리고 유리의 몸 앞으로 손을 돌려서 탐스러운 젖가슴을 양손으로 세게 움켜잡고서 마치 젖소의 젖을 짜듯이 세게 쥐어짜고 있었다.

하지만 딱딱하게 발기해서 세게 꿈틀거리고 있는 그녀의 젖꼭지만은 일부러 손을 대지 않고 있었다.

그 순간 유리는 뜨거운 전율이 등골을 따라서 세게 관통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준하) 자, 이제 내 아내가 얼마나 음탕한 걸레인지 알겠어?”

기영은 흠뻑 젖어 있는 지현의 손가락을 입안으로 최대한 많이 삼킨 채 쪽쪽 빨아먹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유리는 이제 절정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할 거야, 기영아. 그리고 바로 그게 걸레들이 하는 짓이라고. 걸레들은 오직 자신들의 보지와 물을 싸는 것 밖에는 생각하지 못하거든. 내 말이 맞지, 유리야?” 

“하아....하아....아니....아니에요! 난 걸레가 아니에요! 난 항상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다고요.”

유리가 필사적으로 항의를 하면서 머리를 앞뒤로 흔들어대고 있었다.

하지만 지현이 계속해서 손가락 4개로 보지를 쑤셔주고 있었기 때문에 유리는 무릎에서 점점 더 힘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무릎이 후들후들 떨려오고 있었기 때문에 유리는 제대로 서 있을 수조차 없었다.

게다가 그녀의 보지에서는 점점 더 많은 씹물이 아래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씨발, 대답을 해, 걸레야!”

준하가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세게 때리며 그렇게 말했다.

“아니야!”

유리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필사적으로 비명을 질렀다.

“자, 네 남편에게 네가 어떤 여자인지 말해!”

이제 엄청나게 민감하게 변해 있는 거대한 젖가슴을 마구 주물러대면서 준하가 명령을 했다.

“나.....난....착한 여자에요.”

유리가 뿌옇게 흐려진 눈으로 남편을 바라보며 더듬거리며 말했다.

“넌 음란하고 지저분한 걸레야.”

“나....난....음란.....착한 여자에요.”

이제 유리는 신음소리를 내면서 남자를 유혹하듯이 혀로 입술을 핥고 있었다.

“아니.....넌 음란하고 지저분한 걸레일 뿐이야....네가 얼마나 달라 올라 있는지 한 번 봐!”

그 순간 지현이 유리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 4개를 찔러 넣었다.

지현은 조금 전보다 손가락을 보지 속으로 더욱 더 깊이 밀어 넣고 있었고, 불쌍한 어린 신부는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눈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유리는 이제 더 이상 제대로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뱃속에서 뜨거운 불이 격렬하게 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정신을 집중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제 그녀의 음핵을 강철처럼 딱딱하게 발기해서 세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폭발을 할 것처럼......

“넌 이런 짓을 좋아해, 맞지, 걸레야? 지현이의 손가락이 네 음란한 보지를 쑤셔 넣는 것을 좋아해. 맞지?”

이제 지현이는 손가락을 더욱 더 깊이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유리가 또다시 크게 비명을 질렀다.  

준하가 유리의 탐스러운 머리카락을 세게 움켜잡고서 그녀의 머리를 뒤로 세게 잡아당겼다.

“대답해!”

“아니! 아니야! 난 이게 싫어! 난 착한 여자라고!”

준하가 킬킬대며 웃었다.

“기영아! 네 눈에는 유리가 이걸 싫어하는 것처럼 보여? 이 년의 눈을 똑바로 봐.”

지현이 유리를 조롱하며 그렇게 말했다.

“이래도 이 년이 착한 여자처럼 보여?”

“기영이에게 네가 어떤 여자인지 말해!”

준하가 또다시 유리의 머리카락을 세게 잡아당기며 명령을 했다. 

“하으으으윽!”

이제 지현은 유리의 보지 속으로 손가락 4개를 집어넣고서 그걸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유리의 뜨거운 보지를 쑤셔주고 있었다.

유리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의 육체가 마침내 참을 수 있는 한계에 도달한 것이다.

결국 그녀는 나약한 인간이었을 뿐이었다.

“지현이가 해주고 있는 짓이 좋아, 응?”

“하윽....아니에요.”

유리가 신음소리를 내며 말했다.

“좋아, 이제 그만 해, 지현아. 유리는 네 손가락이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야. 아마 우리가 유리를 잘못 생각했던 것 같아.”

그러자 물이 줄줄 흘러내리고 있는 유리의 보지에서 지현이 손가락을 천천히 뽑아내고 있었다.

지현은 네 손가락을 밖으로 뽑아내면서 엄지손가락으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유리의 음핵을 계속해서 문질러주고 있었다.

유리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녀는 갑자기 몸이 텅 비어버린 것 같은 공허감을 느끼고 있었고 그 느낌이 전혀 마음에 들지 않았다.

- 하윽....몸이 너무 뜨거워.....하지만....난 강해져야 해....난 더 이상 이런 짓들을 해서는 안 돼.....하지만....하지만....지현 언니의 손가락은 너무 기분이 좋았어.......하윽....하느님...제발 저에게 힘을 주세요.

이제 지현은 유리에게서 몸을 떼어낸 채 옆으로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는 혼자서 그 자리에 서 있었고 그녀의 음핵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세게 꿈틀거리고 있었다.

- 하윽....보...보지 속으로 뭔가가 들어와야 해.....아으으윽.....하느님...제발...제발 저에게 힘을 주세요.....

하지만 이제 보지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뜨거운 불길은 마치 지옥의 불처럼 그녀의 온몸을 집어 삼키고 있었다.

유리는 온몸의 피가 뜨겁게 끓어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아윽....안 돼! 기다려! 나...난 지현 언니의 손가락이 좋아요...... 씨발, 좋아요!”

결국 유리는 또다시 무너지고 말았다. 

- 나....난 결국 또다시 하느님을 배신하고 말았어. 하지만 육체의 욕정이 너무 강해서 난 도저히 저항할 수가 없어.

“후후후....이제야 진짜로 착한 유리로 돌아왔군....자, 다시 말해 봐, 걸레 년아. 네 남편에게 네가 더 이상 착한 여자가 아니라고 말해. 지현이의 손가락이 네 보지를 쑤셔 주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해.”

준하가 큰 소리로 그렇게 외치며 유리의 머리카락을 더욱 더 세게 뒤로 잡아당겼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그녀의 왼쪽 젖가슴을 세게 때렸다. 

“히익! 지...지현 언니가 내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셔 주는 것이 좋아요.”

결국 유리는 더듬거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봐, 기영아. 유리는 이제 아주 음란한 걸레가 되어 버렸어. 내 말이 맞지?”

준하가 유리의 새까만 머리카락을 더욱 더 세게 잡아당기며 그렇게 물었다.

“하윽! 마...맞아요! 난 걸레에요! 난 지현 언니가 내 보지를 손가락으로 마구 쑤셔주는 것이 좋아요.”

이제 유리는 자신이 완전히 패배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좋아. 그럼 손가락 말고 보지 속에 또 뭐가 들어왔으면 좋겠어, 걸레야? 그 안에 자지를 넣어 주었으면 좋겠지?”

준하가 유리를 조롱하며 그렇게 말했다.

이제 지현이 또다시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 유리의 보지 속으로 네 손가락을 깊이 찔러 넣고 있었다.

그 순간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빙빙 돌려대고 있었다.

“네...네....맞아요....하윽.....난 자지를 좋아해요....난 보지 속에 좃이 들어오는 것을 좋아해요. 그리고 입으로 그걸 빨아주는 것도 매우 좋아해요. 왜냐 하면....난...걸레니까...아주 음탕한 걸레니까....하윽....”

강력한 오르가슴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면서 유리가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 하윽....하느님....죄송해요....저도 이게 나쁜 짓이라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어요.....하지만 내 의지는 충분히 강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정상적인 여자라면 아무도 이들에게 저항하지 못할 거예요, 죄송해요, 하느님.

그 순간 준하가 재빨리 고개를 끄덕였고 지현은 즉시 손가락을 뽑아내서 그걸 기영의 입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그러자 기영은 마치 굶주린 개새끼처럼 지현의 손가락 네 개를 모두 다 입안으로 삼키고서 쪽쪽 빨아먹기 시작하고 있었다.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바로 직전에 지현이 손가락을 뽑아내자 유리는 엄청난 욕구불만을 느끼면서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씨발, 진짜로 엄청난 걸레가 되어 버렸어. 하지만 네게는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인지도 몰라. 너무 늦기 전에 유리의 본성을 알게 되었으니까 말이야. 이제 유리의 머릿속에서는 씹물을 싸야 한다는 생각 밖에는 들어 있지 않을 거야. 내 말이 맞지, 걸레?”

“아윽....네....맞아요....난....간절히 싸고 싶어요.”

“네가 걸레이기 때문에?”

“네...난 음탕한 걸레에요. 제발 내가 쌀 수 있게 해 주세요.”

유리가 간절하게 애원을 했다. 

“그럼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상관없지? 걸레?”

“네....제발....어떻게든 날 쌀 수 있게만 해 주세요. 아으으윽.”

“봐, 기영아. 원래 걸레들이란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전혀 신경 쓰지 않아. 오직 쌀 수만 있다면 말이야. 그게 사랑하는 남편이 됐든, 나나, 지현이가 됐건 상관 하지 않아. 심지어 개새끼가 늙은 할아버지라도 말이야. 내 말이 맞지, 유리야, 응?”

“하윽....네....맞아요, 의원님! 제발....제발 날 그냥 싸게 해 주세요! 하으으윽!”

유리가 또다시 크게 신음소리를 내며 그렇게 외쳤다.

이제 유리는 진짜로 보지에 불이 붙은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완전히 준하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이제 욕정이 그녀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었고, 하느님에 대한 믿음은 완전히 사라져 있었다.

그 순간 준하가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을 또다시 때리기 시작했다.

기영은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 두 개가 서로 세게 부딪히는 광경을 입을 헤 벌린 채 바라보고 있었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준하가 F컵의 거대한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아주 세게 때리기 시작하자 유리는 큰 소리로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

“하윽! 아악! 아아아아아아악!”

그리고 기영은 입을 크게 벌린 채 입가에서 침을 질질 흘리면서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 씨발....청순했던 유리가 진짜로 걸레가 되어 버렸어. 두 달 전만 하더라도 난 그녀를 천사가 내려온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어떻게 그렇게 잘못 생각할 수 있었을까? 씨발, 준하가 저렇게 젖통을 세게 때리고 있는데도 마치 오줌을 싸는 것처럼 씹물을 줄줄 흘리고 있어.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난 진짜로 유리가 저런 짓을 싫어한다고 믿을 뻔 했어. 그렇게 많이 유리에게 속고서도 난 왜 이렇게 바보 같을까? 

“마음에 들어, 걸레?”

준하가 또다시 유리의 오른쪽 젖가슴을 세게 때리며 그렇게 물었다.

“하윽....좋아....좋아요! 너무 좋아! 아흐으윽....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 하으으윽!”

유리는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 하지만.....이런 내가 너무 수치스러워....왜....왜 내 몸은 이렇게 뜨겁게 반응을 하는 걸까? 준하가 저렇게 내 젖가슴을 아플 정도로 세게 때리고 있는데도 왜 난 이렇게 달아오르는 걸까? 

“뭐가 그렇게 좋아, 걸레?”

“하윽....의....원님이....내 젖통을 때릴 때가....좋아요. 하으으윽....”

“그럼 왜 그게 좋아?”

“왜냐하면.....보지에서 물이 나오니까....난 싸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걸레니까!”

“그래, 맞아....넌 아주 음란한 걸레고 창녀야. 그리고 걸레들은 이렇게 매를 맞는 것을 좋아하지. 기영이에게 네가 창녀라고 말해.” 

“하윽! 난 창녀에요! 난 음란한 창녀에요!”

그 순간 준하가 또다시 그녀의 왼쪽 젖가슴을 때렸고 유리는 크게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악! 제발....내 젖통을 더 세게 때려주세요!”

“이런, 씨발....저 년을 좀 봐, 기영아. 진짜로 불쌍하지 않아?” 

그 순간 지현이 그렇게 말하면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기영의 자지를 문질러주었다.

“하윽....마...맞아요.”

기영이 더듬거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 씨발.....지현 누나의 말이 맞아. 유리는 한 번도 날 올바른 남편으로 대해준 적이 없어. 게다가 난 한 번도 유리의 몸을 만져본 적이 없어. 단 한 번도.

“저기, 의원님. 이래서야 기영이가 너무 불쌍하잖아요. 기영이가 아내의 몸을 만져볼 수 있도록 허락해 줘야 할 것 같아요. 두 사람은 이제 결혼을 한지 한 달도 넘었잖아요.”

그 순간 지현이 마치 기영의 마음을 읽은 것처럼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음....네 말이 맞는 것 같아. 뭐, 이미 모두가 다 이 걸레의 맛을 봤으니까 말이야. 심지어 듀크는 매일 밤마다 이 년의 모든 구멍을 맛보고 있고 말이야.” 

준하의 말에 유리는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수치심을 느꼈다.

- 왜? 왜 이들은 날 이렇게 대하는 걸까? 그리고 지금 내 몸이 이렇게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 것도 사실은 내 잘못이 아니야. 내가 원해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니잖아. 난 노력을 했다고....욕정에 저항을 하려고 필사적으로 애를 썼단 말이야!

이제 준하와 지현은 서로 자리를 바꾸고 있었다.

준하는 기영에게로 걸어가고 있었고 지현은 유리의 앞으로 다가가서 거대한 유방의 양쪽 옆을 그녀의 양손으로 부드럽게 움켜잡고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몸을 숙여서 괴로워하고 있는 유리의 입술 위로 그녀의 입술을 가지고 갔다.

그리고 자신의 혀로 유리의 부드러운 입술 위를 빙빙 핥아주기 시작했다.

유리는 즉시 혀를 밖으로 내밀어서 지현의 혀를 세게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이제 두 여자는 혀를 입 밖으로 내밀고서 서로의 혀를 공중에서 마구 문질러대면서 음란하게 키스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는 음핵이 더욱 더 세게 찌릿찌릿 저려오면서 외음순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후후후....기영아. 저 걸레의 몸을 만지고 싶어? 자, 그럼 내가 시키는 대로 해. 일단 이렇게 한손을 앞으로 내밀고서 마치 찌르기를 할 때처럼 손가락을 모아.”

기영은 준하가 시키는 대로 따라하고 있었다.

마침내 유리의 알몸을 만질 수 있게 되었다는 생각만으로 기영은 엄청나게 흥분해 있었다.

- 진짜로 유리의 젖가슴을 만질 수 있게 해주는 거야? 매일 밤마다 내 등을 세게 눌러서 날 미치게 만들었던 그 거대한 젖통을?

“그리고 이렇게 오른손을 최대한 뒤로 젖힌 후, 유리의 왼쪽 젖가슴의 옆 부분을 향해서 앞으로 최대한 세게 휘둘러. 만일 내가 시킨 대로 똑바로 할 수만 있다면 마찬가지 방식으로 왼손으로 유리의 오른쪽 젖가슴을 때릴 수 있도록 허락해줄게.”

- 뭐....뭐라고? 과연 내가 준하가 시키는 대로 할 수 있을까? 마침내 처음으로 아내의 맨 젖가슴을 만지는 순간인데 난 그걸 세게 때려야 해. 과연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준하는 전혀 서두르지 않은 채, 그의 설명에 대한 기영의 반응을 기다리고 있었다. 

기영이는 처음에 아무런 말이 없었다.

- 씨발....이 새끼는 지금 내가 유리의 젖통을 때려주기를 원하고 있어. 하지만 이건 유리의 젖가슴을 만질 수 있는 유일한 기회야. 하지만 진짜로 저 탐스러운 젖가슴을 세게 때려주고 싶은 거야? 그것도 유리의 젖가슴을 만지는 첫 번째 순간에? 그 동안 매일 밤마다 난 저 거대한 젖통이 내 등을 세게 누르는 것을 느끼면서 잠에서 깨어나곤 했어? 그것도 자지가 부서지는 것 같은 엄청난 고통을 느끼면서 말이야. 밤마다 난 양손이 꽁꽁 묶인 채 저 거대하고 탱탱한 젖가슴을 만질 수조차 없었어. 그런데 이제야 마침내 그 기회가 찾아온 거야.

유리는 내 인생에서 유일하게 사랑한 여자였어. 우린 하느님에게 같이 봉사를 할 삶을 꿈꾸고 있었어. 하지만 이제 모든 것이 달라져 버렸어. 인정하기는 싫지만 하느님은 우릴 버린 것 같아. 우린 이제 절대로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지 못할 거야. 그 때 여기서 도망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를 저 년이 스스로 차 버렸어. 그리고 내가 절대로 자신의 몸을 만지지 못하게 만들었어. 두 번씩이나!

“알았어요, 그렇게 할게요.”

결국 기영이는 머뭇거리며 그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 씨발, 여기서 내가 잃을 게 또 뭐가 있겠어? 준하가 이미 유리의 젖가슴을 멍이 들 정도로 세게 때리고 있었잖아? 게다가 저 년은 이미 엄청난 걸레로 변해서 더 때려 달라고 애원을 하고 있었어. 

기영의 말에 준하는 씩 미소를 지었다.

- 씨발, 이 새끼는 확실히 예측하기가 쉬워. 왜 일주일 전에 이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그럼 훨씬 더 재미있었을 텐데 말이야. 이제는 내 예상보다 훨씬 쉽게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는데.

그 순간 지현이 유리와의 진한 키스를 멈추고서 옆으로 한 발자국 물러나고 있었다.

그러자 지현이 대신 이제 기영이가 유리의 앞으로 다가가고 있었다.

유리는 욕정이 가득한 눈으로 남편을 바라보고 있었다.

“(준하) 좋아, 유리야. 이제 양손을 목 뒤로 가지고 가서 깍지를 껴. 그리고 남편을 향해서 그 거대한 젖가슴을 크게 앞으로 내밀어.” 

유리는 잠시 저항을 할까도 생각했지만 곧 그게 아무런 소용이 없을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결국 유리는 머뭇거리며 양손을 목 뒤로 가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을 앞으로 크게 내밀어대고 있었다.

완전히 무방비 상태로 놓여 있는 젖가슴을......

기영이는 1초도 머뭇거리지 않았다.

그는 오른손을 크게 뒤로 젖힌 후, 유리의 왼쪽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아주 세게 때렸다.

“찰싹!” 하는 소리가 거실 안에 크게 울려 퍼지면서 그 충격으로 유리의 왼쪽 유방이 오른쪽 유방에 세게 부딪히고 있었다.

두 개의 커다란 농구공이 세게 부딪히면서 사방으로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그 순간 유리의 턱이 크게 아래로 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아아아아아아악!”, 유리는 크게 비명을 질렀다.

그 충격으로 육중한 젖가슴이 좌우로 크게 흔들리는 것을 느끼면서 유리는 헉헉대며 숨을 쉬고 있었다.

유리는 단 한 번도 기영 씨가 이렇게 자신을 때릴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게다가 이렇게 세게.....

그 순간 그녀의 머릿속에서 뭔가가 휙 하고 꺼지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기영 씨가 더 이상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그리고 기영 씨와의 소중했던 기억들이 산산이 부서지면서 그 대신 엄청난 슬픔이 그녀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기영 씨는 더 이상 내 왕자님이 아니야. 더 이상 날 보호해주지 않아.

“하하하하....씨발, 나쁘지 않군, 기영아. 좋아, 이제 오른쪽 젖통을 때릴 수 있는 권리를 얻었어. 자, 이제 조금 전보다 더 세게 때려 봐.”

유리는 남편인 기영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이제 기영의 얼굴은 뜨거운 욕정으로 가득 차 있었고 심지어 그걸 숨기려고도 하지 않고 있었다.

기영이는 이제 마치 굶주린 늑대의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 순간 유리는 자신의 몸이 이렇게 반응을 하는 것이 너무나 싫었지만 그녀도 어쩔 수가 없었다.

이제 그녀의 젖꼭지는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충혈되어 있었다.

그리고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변해 있었다. 

“씨발, 넌 진짜 걸레야!”

기영이가 크게 고함을 지르며, 왼손을 최대한 뒤로 젖힌 후, 유리의 오른쪽 젖가슴을 조금 전보다 더욱 더 세게 때렸다. 

그 순간 유리는 무릎이 덜덜 떨리면서 보지에서 씹물이 세차게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하윽....조금만 더....조금만!

유리는 아직까지 경험한 것 중에서 최고로 큰 오르가슴이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건 거의 두려울 정도였다.

- 하아....하아....마침내 아내의 거대한 젖가슴을 만졌어!

한편 기영은 엄청난 흥분 상태에 빠져 있었다.

그의 자지가 아래위로 세게 요동치고 있었고 심지어 더욱 더 딱딱하게 변하고 있었다.

- 씨발, 지금도 이런데, 만일 내가 원하는 대로 유리의 젖가슴을 마음대로 만지고 심지어 저걸 입안으로 삼키고서 마구 빨아줄 수 있다면?

“이런, 씨발....매우 잘 했어. 기영아. 이 걸레를 진짜로 달아오르게 만들었는데. 후후, 내 말이 맞지?”

“하윽....마...맞아요....좀....좀 더....”

유리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 말 들었지, 기영아? 이 걸레가 더 세게 때려주기를 원하고 있어.”

그 순간 지현이 그렇게 말하면서 기영의 몸 앞으로 손을 돌려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아래위로 문질러주었다.

“자, 그 동안 유리가 널 거부해왔던 그 오랜 시간 동안 네 몸속에 쌓여 있었던 욕구 불만을 모두 다 토해내 봐. 이 음탕한 걸레는 그 오랜 시간동안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간직해 왔어, 바로 너 제외한 모든 사람들과 심지어 개새끼에게까지 가랑이를 벌려주기 위해서 말이야.”

- 그래, 지현이의 말이 맞아. 난 유리에게 보여줘야 해. 그 동안 내가 얼마나 참아 왔는지, 내가 얼마나 고통을 받아 왔는지 말이야.

기영은 즉시 오른손을 세게 들어 올린 후 유리의 왼쪽 젖가슴을 무자비하게 내리쳤다.

그 순간 유리가 마치 숨이 넘어갈 것 같이 큰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리는 등을 뒤로 젖힌 채 거대한 젖가슴을 더욱 더 앞으로 내밀어대고 있었다.

이제 기영이는 왼손을 위로 들어올려서 오른쪽 젖가슴을 내리치고 있었다.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이 계속해서 사방으로 격렬하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기영이의 양손이 아래로 내려올 때마다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이 격렬하게 사방으로 출렁거리면서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젖가슴은 새빨갛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기영은 점점 더 자신이 하고 있는 짓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드레날린이 계속해서 분비되면서 그의 이성을 완전히 마비시키고 있었다.

기영은 완전히 넋을 잃은 채 유리의 가슴 위에서 거대한 젖가슴이 격렬하게 춤을 추는 광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아아아악! 더 세게! 더 세게 날 때려! 이 개새끼야! 날 더 세게 때려 봐! 아아아아악.....날 더 아프게 해 줘! 아아아아아악......아으악! 난 벌을 받아야 해! 난 하느님을 배신한 아무런 가치가 없는 암캐일 뿐이야!”

“(준하) 좋아, 이제 그만 해. 이만하면 충분해....이 걸레는 이미 충분히 벌을 받았어.”

“히익! 안 돼! 안 돼요! 지금 멈추면 안 돼요! 제발....제발 기영 씨가 날 때리게 해 주세요. 조...조금만 있으면 됐단 말이에요....난 진짜로 갈 수 있었어요. 씨발, 난 진짜로 쌀 수 있었어! 하윽! 제발 기영 씨가 날 때리게 해 주세요, 제발요, 의원님!”

유리가 거의 울부짖는 목소리로 그렇게 간절히 애원을 하고 있었다.

“유감이야, 유리야. 넌 기회를 놓쳤어, 조금 전에 쌌었어야지.”

준하가 차가운 목소리로 냉정하게 말했다.

이제 유리는 욕정으로 인해서 완전히 미쳐 있었다.

유리는 수치심도 없이 모두가 보는 앞에서 흠뻑 젖어서 씹물을 줄줄 흘리고 있는 그녀의 보지를 향해서 재빨리 양손을 가져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걸 예상했던 것처럼 지현이 재빨리 그녀의 옆으로 다가와서 유리의 양손을 중간에서 붙잡고 있었다.

유리가 보지에 절대로 손을 대지 못하도록.....

지현은 유리의 양쪽 손목을 그녀의 옆구리에 대고서 세게 누르고 있었다.

“다시는 그렇게 하지 마.”

지현이 화가 난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그 순간 준하가 유리의 앞으로 다가와서 손등으로 그녀의 뺨을 세게 휘갈겼다.

유리의 뺨이 새빨갛게 물들면서 머리가 오른쪽으로 휙 돌아가고 있었다.

“절대로 내 허락 없이는 네 몸에 손을 대서는 안 돼, 걸레! 내 말 알아들었어?”

“네...알았어요.”

유리가 힘없이 고개를 푹 숙이며 그렇게 대답했다.

“내가 싸도 된다고 했을 때에만 쌀 수 있는 거야? 알아들었어?”

“예에에에!”

이제 유리는 완전히 패배한 개처럼 그렇게 대답을 하고 있었다.

“씨발, 네 머릿속에는 싸야 한다는 생각 밖에는 없는 거야? 응, 걸레?”

“아....아닙니다.”

유리가 거의 울먹이는 목소리로 그렇게 대답했다.

유리는 이런 자신이 너무나 부끄러워서 미칠 것만 같았다.

- 아윽.....쥐구멍이라도 있다면 거기에 들어가고 싶어....나...난 진짜로 걸레가 되어 버렸어!

한편 지현은 또다시 유리의 목덜미에 키스를 해주고 그녀의 젖가슴을 부드럽게 주물러주면서 유리를 계속해서 달아오른 상태로 유지하고 있었다.

지현은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 순간 준하가 의자를 하나 가지고 와서 유리를 그 위에 앉게 만들었다.

“괜찮아, 우리 아가....긴장을 풀어....곧 네 모든 욕구를 우리가 돌봐줄 테니까....걱정할 것은 하나도 없어.”

지현은 계속해서 유리의 젖가슴을 마사지해주면서 유리가 계속해서 흥분 상태에 있도록 만들고 있었다.

한편 기영은 다시 조금 전의 소파로 되돌아가서 그 위에 앉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아내의 젖가슴을 만질 수 있게 됐다는 사실에 약간의 만족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이제 조금 전보다 더욱 더 딱딱하게 발기해서 아래위로 세게 요동치고 있었다.

기영은 지현이 곧 자신에게 보상을 해 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전 자신이 유리에게 한 짓을 다시 머릿속에 떠올리면서 심장이 쿵쾅쿵쾅 빠르게 요동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 씨발....마침내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을 내 손으로 때렸어. 그 탐스럽고 탱탱한 농구공 크기의 젖통을! 그리고 유리는 그걸 좋아하고 있었어! 나에게 더 세게 때려달라고 유리가 애원하고 있었어! 씨발....유리가 물을 쌀 때까지 그걸 때려줄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너무 아쉬워! 또다시 유리의 젖통을 그렇게 때려주고 싶어.

기영이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 동안 준하는 거실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5분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커다란 천으로 감싸여 있는 새장처럼 생긴 우리(cage)를 들고서 다시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그 우리를 유리의 앞 1.5미터 지점에 내려놓고 있었다.

“(준하)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 걸레?”

“당신이 날 이렇게 만든 것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어요. 당신이 날 지금의 나로 만들었어요. 당신은 내 몸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었고 그 다음에 내가 싸지 못하게 만들었어요.”

유리는 거의 훌쩍거리며 울면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좋아, 그럼 솔직히 말해 봐, 너, 섹스 말고 다른 생각을 한 적이 있어?”

유리는 이미 머릿속이 뿌옇게 흐려져 있었기 때문에 똑똑히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런 상태에서도 필사적으로 지난 한 달 동안 자신의 생활에 대해서 떠올려 보았다.

- 내가 섹스 외에 다른 생각을 한 적이 있었던가?

물론 유리는 하느님을 떠올리며 기도를 하려고 애를 쓴 적이 있었다.

하지만 준하의 계략에 의해서 유리는 깨어 있는 시간 내내 섹스에 대한 생각 말고는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별다른 할 일이 없을 때에, 유리는 준하에 의해서 강제로 섹스 동영상을 봐야만 했다.

바로 그녀 자신이 도베르만과 뜨거운 섹스를 나누는 동영상을......

그리고 유리 자신은 모르고 있었지만 최음제의 효과 때문에 유리의 몸은 항상 발정이 나 있는 암캐처럼 변해 있었다.

게다가 걸어갈 때는 물론 상체를 약간 움직이기만 해도, 강제로 커져버린 거대한 젖가슴이 사방으로 크게 출렁거리면서 흔들리고 있었고 그 때문에 커져버린 젖꼭지가 블라우스에 쓸리면서 항상 강력한 쾌감이 밀려오고 있었다.

유리는 앉아 있거나, 일어나 있을 때, 걸어 다닐 때나, 무릎을 꿇을 때에도, 농구공처럼 거대하게 변해버린 유방이 그 육중한 무게로 인해서 중력에 의해서 아래로 잡아당겨지는 것을 항상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그 느낌은 항상 유리의 몸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심지어 이제는 그녀의 보지마저 그녀를 배신하고 있었다.

걸어 다닐 때는 물론 의자나 침대에 앉아 있을 때조차 두 배로 확대되어 버린 그녀의 외음순은, 양쪽 꽃잎이 항상 서로를 세게 문질러주고 있었고, 그와 동시에 딱딱하게 발기해서 커져 있는 그녀의 음핵을 양쪽에서 세게 문질러주고 있었다.

그 결과 유리의 보지는 항상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기영이와 결혼하기 전만 하더라도 유리는 이렇게 젖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그녀는 다시 예전의 순결했던 여자로, 정숙한 유부녀로 다시 돌아가고 싶었다.

그녀는 기영을 위한 좋은 아내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이렇게 준하의 옆에서는 그건 불가능한 일이었다.

“아...아니요.”

결국 유리는 고개를 푹 숙인 채 힘없는 목소리로 그렇게 대답하고 말았다.

“후후후....그게 바로 네가 걸레이기 때문이야. 걸레들은 섹스에 대한 생각 밖에는 할 수가 없거든. 그리고 자신에게 강력한 절정을 선사해주는 상대가 있다면 그게 외간 남자이건, 여자이건, 심지어 개새끼라도 전혀 상관하지 않아. 바로 너처럼 말이야.”

“맞아요. 나도 섹스 말고는 다른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

결국 유리는 거의 흐느끼는 목소리로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있었다.

유리는 이제 더 이상 준하와 싸울 힘이 남아 있지 않았다.

육체적으로도,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나도 이제 어쩔 수가 없어요. 당신이 날 이렇게 만들어 버렸어요. 내가 섹스 이외에는 아무런 생각도 하지 못하게 말이에요. 이렇게 되는 것을 원하진 않았지만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나도 알아. 하지만 이건 전적으로 나 때문만은 아니야. 난 절대로 그렇지 않은 여자를 걸레로 바꿀 수는 없어. 물론 강제로 개와 섹스를 시킬 수는 있겠지. 하지만 항상 개새끼의 좃을 빨아주는 생각을 하게 만들 수는 없어. 자, 너도 인정해, 유리야? 그게 네 본성이었다는 것을 말이야. 난 그냥 우연히 널 만나게 되었고 네 본성을 일깨워준 것뿐이야. 하지만 그건 너에게 있어서는 불행이 아니라 엄청난 행운이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야. 만일 내가 아니었다면 넌 평생 동안 네가 진짜로 어떤 여자인지 모르고 살아갔을 테니까 말이야.”

이제 뜨거운 성적 흥분으로 거의 몽롱하게 변해 있는 상태에서 유리는 준하의 그 말이 이상할 정도로 이치에 맞는 말처럼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진짜로 준하의 그 설명을 믿기 시작하고 있었다.

- 아윽....준하의 말이 맞아....난 원래부터 걸레였던 거야. 아버지의 엄격한 가정교육 때문에 내가 그 사실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을 뿐이야. 만일 그렇지 않다면 왜 난 이렇게 항상 발정이 나 있는 걸까? 왜 항상 음란한 생각만 하고 있는 걸까? 순결한 기독교인 여자는 절대로 나처럼 이런 생각을 하지 않을 거야. 만일 내가 독실하고 순결한 여자였다면 하느님은 절대로 이렇게 날 버리지 않았을 거야. 절대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지 않았을 거야. 난 내가 받아야 하는 벌을 받고 있는 거야. 하느님이 이런 식으로 나에게 벌을 주고 있는 거야.

“자, 그럼 이제 쌀 준비가 됐어?”

“네.”, 유리가 신음소리를 내며 대답했다.

그러자 준하는 즉시 손을 뻗어서 우리를 가리고 있던 천을 떼어내고 있었다.

그 순간 유리가 크게 비명을 질렀다.

그리고 깜짝 놀란 사람은 유리만이 아니었다.

지현이도 깜짝 놀란 채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으니까.....

지현이는 한 번도 이런 일을 하게 될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 씨발, 의원님이 유리를 여기서 더 타락시킬 거라고 말했을 때, 농담을 한 것이 아니었어. 

“안 돼! 안 돼에에에에! 당장 날 여기서 내 보내 줘요! 사탄이 당신을 지배하고 있어요!”

유리는 이제 마구 몸부림을 치면서 크게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진정해, 자기야!”

지현은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즉시 유리의 귀에 대고서 그렇게 속삭이면서, 유리의 가슴 앞으로 손을 돌려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긴 젖꼭지를 엄지와 집게손가락으로 세게 움켜잡고 있었다. 

“제발 좀 진정해! 최 유리!”

지현이 능숙한 손길로 딱딱하게 응어리가 져 있는 민감한 젖꼭지를 세게 쥐어짜주자 유리는 찌릿찌릿한 쾌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면서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젖꼭지에서 시작된 강한 전류는 곧바로 그녀의 음핵과 연결되고 있었다.

이미 딱딱하게 발기되어 세게 요동치고 있는 커다란 음핵과.....

그와 동시에 보지 속에서 느껴지던 가려움은 이제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해져 있었다.

이제 준하는 우리의 뚜껑을 열자 2.1미터 길이의 동부 인도산 뱀이 밖으로 미끄러져 나오고 있었다.

“제발 그걸 나에게서 치워요......그건 사탄의 하수인이라고요!”

“그렇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어, 유리야. 펠릭스는 매우 순한 뱀이라고. 사실 이 녀석은 내 애완동물 중 하나야. 난 아주 오랫동안 이 녀석을 키우고 있었어.”

사실 그 뱀은 매우 아름다운 무지개 색깔의 윤기가 나는 피부를 지니고 있었다.

그건 미국의 토착종으로 준하는 몇 년 전 미국의 플로리다에서 이 뱀을 특별히 수입해서 키우고 있었다.

이런 종류의 뱀을 성격이 매우 순했기 때문에 다루기가 매우 쉬웠고, 사실 그게 준하가 이 펠릭스를 특별히 키우고 있는 이유 중 하나였다.

게다가 펠릭스는 따뜻한 곳을 매우 좋아했기 때문에 준하의 목적에 매우 안성맞춤인 뱀이었다.

이제 펠릭스는 유리를 향해서 천천히 기어가고 있었다.

유리는 그 뱀이 자신을 향해서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보면서 그 뱀의 존재에 정신을 집중시키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지현이 계속해서 그녀의 민감한 젖꼭지를 무자비하게 비틀어대면서 유리를 점점 더 절정에 가까워지게 만들고 있었다.

이제 유리의 보지에서는 조금도 멈추지 않고서 계속해서 씹물이 흘러내려서 의자 위에 커다란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그 뱀이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자 유리는 거의 히스테리에 빠지고 있었다.

그녀는 또다시 의자에서 풀려나기 위해서 발버둥을 쳤지만 지현이 그녀의 몸을 세게 누르고 있었기 때문에 빠져나갈 수가 없었다.

“안 돼! 안 돼에에에에! 제발 저걸 치워줘요! 저건 악마라고요!”

유리가 크게 울부짖으며 마구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결국 지현은 모든 힘을 다해서 유리가 몸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세게 붙잡고 있어야 했다.

그 순간 준하가 재빨리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그는 유리의 양쪽 발목을 족쇄를 사용해서 의자의 다리에 재빨리 묶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양손을 의자의 등받이 뒤로 비틀어서 양쪽 손목에 수갑을 채우고 있었다.

이제 그 뱀은 유리의 왼쪽 발에 매끄러운 몸통을 감고서 그녀의 다리를 따라서 위로 기어 올라오고 있었다.

유리는 따뜻한 피부를 통해서 뱀의 차갑고 끈적거리는 감촉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2.1미터 길이의 거대한 뱀이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보지를 향해서 점점 더 높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불쌍한 유리는 사시나무 떨 듯이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안 돼. 안 돼에에에에! 당장 이걸 떼어 줘!”

유리는 이제 엄청난 공포심을 느끼면서 크게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뱀은 악마의 부하라고요! 뱀은 이브를 유혹했어요. 제발 성경을 좀 읽어요!”

한편 기영이는 자신의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이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보면서 완전히 넋이 나가 있었다.

기영이는 이미 2달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너무나 많은 것을 보고 너무나 많은 경험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거대한 뱀이 걸레 아내의 물이 뚝뚝 떨어지는 보지를 향해서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보면서 – 이제 펠릭스의 머리는 유리의 보지에서 채 10센티도 떨어져 있지 않았다. - 자신도 모르게 엄청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유리의 말이 맞다는 것을 깨닫고 있었다.

‘창세기’에 나와 있는 것처럼 인간(남자)의 타락은 이브가 에덴동산에 나타난 뱀의 유혹에 넘어간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으니까....

“괜찮으니까 진정해. 펠릭스는 그냥 자신이 기어들어갈 수 있는 따뜻한 장소를 찾고 있는 것뿐이야.”

지현이 유리의 귓가에 대고서 그렇게 속삭이면서, 유리의 굵은 젖꼭지를 세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유리는 젖꽂지에서 찌릿찌릿한 쾌감이 밀려오자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앞으로 내밀고 있었다.

그러자 그 바람에 그녀의 외음순이 뱀의 머리에 우연히 닿고 말았다.

펠릭스는 즉시 혀를 앞으로 길게 내밀고 있었다.

바로 딱딱하게 발기해서 앞으로 크게 튀어나와 있는 유리의 클리토리스를 향해서......

“안 돼! 거길 건드리면 안 돼!”

유리가 크게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그녀의 말과는 다르게 뱀의 혀가 음핵 위를 건드리자 유리는 학질에 걸린 것처럼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이제 펠릭스는 혀를 빠르게 입안으로 넣었다 뺐다 하면서 세게 요동치고 있는 유리의 음핵을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었다.

“하윽....안 돼....이건 나쁜 짓이야. 뱀은 악마라고! 난 절대로 유혹에 넘어갈 수 없어!”

하지만 그렇게 말을 하면서도 유리는 뜨겁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이제 뱀은 계속해서 세게 꿈틀거리고 있는 유리의 음핵을 혀로 세게 핥아주고 있었다.

유리는 이게 매우 나쁜 짓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이건 개인 듀크와 하는 짓보다 더욱 더 나쁜 짓이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리는 보지에서 물이 점점 더 많이 새어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육체가 이 뱀의 애무에 의해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는 것도.......

- 하윽....하느님....제발...절 이 유혹에서 이길 수 있게 힘을 주세요....제발요.....보지 속이 마치 불이 난 것처럼 엄청나게 뜨겁게 느껴지고 있어요....하으으윽....제발....

하지만 그런 기도에도 불구하고 뱀의 혀가 최대 크기로 발기되어 있는 음핵을 세게 때릴 때마다 유리는 젖꼭지가 찌릿찌릿 저려오면서 강렬한 쾌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 순간 준하가 뱀의 몸통을 붙잡고서 그걸 위로 들어 올려서 유리의 얼굴 앞으로 가지고 갔다.

“지....지금 뭘 하는 거예요?”

통통하게 부풀어 올라 있는 외음순이 파닥파닥 떨리는 것을 느끼면서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뭘 하다니? 네가 너무 무서워하는 것 같아서 네 소원대로 이걸 치워주려고.”

그 순간 유리가 매우 실망한 표정을 지으며 준하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 뱀을 두려워하면서 뱀과 한다는 사실을 매우 역겨워하고 있었다.

하지만 뱀의 혀가 음핵을 세게 핥아주는 쾌감을 직접 경험하고 나자 유리는 그녀의 뜨거운 육체가 또다시 그녀를 배신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뱀의 혀가 세게 고동치고 있는 음핵을 세게 때려주는 쾌감은 너무 환상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유리는 진짜로 그 쾌감을 더 느껴보고 싶었다. 

유리는 마침내 금단의 과실의 맛을 보았다.

그리고 그 맛이 매우 달콤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리는 이제 유혹에 완전히 굴복하고 말았고, 악마의 하수인인 이 뱀이 그녀의 소중한 보물의 맛을 계속해서 봐 주기를 갈망하고 있었다. 

“저기요, 의원님......의원님이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돼요.”

결국 유리는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뭘 하고 싶은 대로 해?”

준하가 킥킥대며 웃으며 그렇게 말했다.

“의원님이 원하신다면 굳이 그 뱀을 치울 필요가 없다고요.”

유리는 수치심으로 얼굴이 새빨갛게 물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아윽....방금 내가 무슨 말을 한 거야?

“그러니까 지금 이 뱀과 노는 게 좋다는 뜻이야?”

유리는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면서 욕정으로 뿌옇게 흐려진 눈으로 준하를 바라보았다.

- 아아...조금 전 뱀이 혀로 내 음핵을 세게 때려주었을 때, 기분이 너무나 좋았어. 씨발, 너무 좋았어. 정 준하 개새끼! 도대체 내 몸에 무슨 짓을 한 거야? 

유리는 이제 자신이 유혹에 완전히 넘어가 버린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도 어쩔 수가 없었다.

그녀의 음핵은 누군가가, 심지어 뱀의 혀를 사용해서라도 자신을 돌봐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전 뱀의 혀가 음핵을 세게 핥아주었을 때 유리는 자신이 느꼈던 그 엄청난 만족감을 도저히 부인할 수가 없었다.

“그래요. 씨발! 난 그게 좋았어요! 이제 만족해요?”

결국 유리는 패배감으로 고개를 푹 숙인 채 그렇게 대답을 해주고 있었다.

“자, 똑똑히 들었어, 기영아!”

준하가 고개를 뒤로 돌려서 소파에 앉아서 완전히 넋을 잃고 있는 기영을 바라보며 말했다.

“조금 전에 말했듯이 네 아내인 유리는 타고난 걸레였어. 유리는 절정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고 할 거야. 그리고 이제는 이 뱀과 노는 것을 원하고 있어! 조금 전만 하더라도 유리는 내 애완동물을 매우 무서워하고 있었어. 하지만 이제는 펠릭스를 원하고 있어!” 

유리는 아무 말 없이 크게 헐떡이며 숨을 쉬고 있었다.

- 아윽....이 개새끼는 계속해서 날 괴롭히고 있어. 하지만 왜 난 이렇게 스스로를 타락시키는 것일까? 왜 난 강하지 못할까? 왜 난 유혹에 저항하지 못하는 것일까? 

“그 뱀은 의원님 생각이었어요, 씨발! 처음에 그 뱀을 여기로 가져온 게 누군데 그렇게 말해요?”

“맞아, 유리야. 난 널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이 뱀을 가지고 왔어. 하지만 내가 너에게 억지로 강요를 한 게 아니었잖아. 선택은 네가 하는 거야. 아무도 널 강요하지 않아. 그러니까 이걸 치워달라고 말을 한다면 난 당장 펠릭스를 네 눈앞에서 치워줄 거야. 자, 어떻게 하고 싶어?”

유리는 이 개새끼가 뭘 원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 이 새끼는 내가 애원을 하기를 원하는 거야. 

유리는 하느님의 충실한 자녀가 되고 싶었다.

그녀는 이 건방진 개새끼에게 그녀의 믿음과 주님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녀는 모두에게 자신이 이런 유혹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준하에게, “지옥에나 가라, 이 개새끼야!”, 라고 말해주고 싶었다.

하지만.....하지만 유리는 도저히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지금 그녀가 원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뱃속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는 뜨거운 욕정의 불길을 어떻게 해서든 꺼뜨리는 것뿐이었다.

이제 유리는 온몸이 불에 타는 것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씨발, 그 뱀을 당장 다시 나에게 줘요.....그걸 원래 있던 곳에 내려놓고, 씨발, 당신 좃으로 내 보지를 박아 주세요. 이제 난 더 이상 아무 것도 상관없어요. 제발 날 쌀 수 있게만 해 주세요.”

결국 유리는 엄청난 패배감 속에서 그렇게 울부짖고 있었다.

“음....하지만 지금 당장은 내 좃을 가질 수 없어. 그건 옵션이 아니야. 뭐, 네가 내 좃을 그렇게 간절히 원하고 있다니 매우 기쁘긴 하지만 말이야. 후후후....자, 그럼 네가 이 뱀을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  

“그래요.”

유리는 이제 준하가 벌이고 있는 이 지긋지긋한 게임에 점점 더 화가 나고 있었다.

“그럼 펠릭스가 내 몸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한다는 것도 이해하고 있는 거야?” 

- 씨발, 뭐라고!

유리는 한 번도 그런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다.

이제 뱀이 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온다고 생각을 하자, 유리는 엄청난 혐오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다.

비록 아무리 그녀의 몸이 뜨겁게 달아올라 있다고 하더라도.......

“그건 안 돼요.....하지만....”

“그렇겐 안 돼.”

준하가 뱀을 유리의 얼굴 쪽으로 더욱 더 가까이 가져가며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 녀석은 매우 따뜻하고 축축한 곳을 좋아한단 말이야. 그리고 이 녀석은 매우 온순하고 다루기 쉬운 놈이야.”

준하가 유리의 얼굴 바로 앞으로 뱀을 가져가며, “자, 키스를 해, 걸레.”, 라고 명령을 내렸다.

“으윽....이건 아주 역겨운 짓이에요, 난 절대로 뱀과 키스하지 않을 거예요.”

“키스를 해, 걸레,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싸지 못할 거야.”

준하가 협박을 했다. 

유리는 그의 말이 공허한 협박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 이 새끼의 말이 맞아......아마도 기영 씨에게 그랬던 것처럼 날 밤새도록 싸지 못하게 괴롭힐 거야. 

“제발, 의원님....이런 짓을 강요하지 말아요.”

이제 유리는 흐느껴 울면서 그렇게 애원하고 있었다.

“키스를 해, 그렇지 않으면 오늘 밤은 이걸로 끝이야.”

준하가 다시 한 번 단호한 목소리로 명령을 내렸다.

유리의 날씬한 가슴 위에서 거대한 젖가슴이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유리는 준하의 명령을 거역했을 때 그녀가 받게 될 벌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다.

이제 그녀의 보지는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가려워져 있었기 때문에 유리는 도저히 제대로 생각을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이 짓이 얼마나 혐오스럽고 역겨운 일이라고 해도, 아직까지 그녀가 믿고 있었던 모든 원칙들을 어기는 일이라고 해도, 유리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결국 유리는 아주 머뭇거리며 머리를 천천히 앞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그리고 삼각형 모양을 한 뱀의 주둥이에 쪽 하고 키스를 했다.

“후후후....잘 했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아, 걸레. 넌 네 엄마에게 키스를 하고 있는 게 아니잖아. 펠릭스가 네가 아주 사랑하는 애인인 것처럼 키스를 해. 물론 이제 곧 그렇게 될 테지만 말이야. 자, 이제 입을 벌리고 혀를 앞으로 내밀어서 네 애인에게 뜨겁게 키스를 해 줘.” 

이제 유리는 자신이 점점 더 지독한 타락의 길로 내려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준하는 유리에게서 모든 도덕심을 빼앗아버릴 때까지 절대로 멈추지 않을 계획이었다.

유리는 자신이 깊은 구덩이를 스스로 파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너무나 깊어서 도저히 다시는 밝은 세상으로 올라올 수 없는 깊고 어두운 구멍을............ 

이제 유리는 입을 크게 벌린 채 혀를 밖으로 내밀고 있었다.

그 뱀의 머리를 향해서.....

그 순간 뱀이 옥구슬과도 같은 눈을 움직이면서 그녀를 빤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마침내 둘의 혀가 서로 만나고 있었다.

뱀은 즉시 혀를 앞으로 내밀어서 유리의 입안으로 찔러 넣고 있었다.

그 순간 유리는 차가운 전율이 등골을 따라서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잠시 후 준하는 이번에는 뱀의 머리를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을 향해서 가지고 가고 있었다.

그리고 뱀이 혀를 낼름낼름거리면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유리의 젖꼭지를 때려대기 시작했고, 유리는 곧바로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유리는 한 번도 그 뱀이 자신을 이렇게 뜨겁게 만들 거라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이제 기영이는 뱀의 입이 유리의 커다란 젖꼭지를 입안으로 삼킨 채 세게 깨물고 있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 순간 유리가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머리를 앞뒤로 마구 흔들어대기 시작했다.

기영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나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 씨발, 저 걸레 년이 또다시 욕정으로 마구 몸부림을 치고 있어. 심지어 이제는 뱀하고도 하고 있어.

“에덴동산에서 이브가 뱀의 유혹에 넘어가는 바람에 온 세상이 악으로 물들게 된 거야! 지금 넌 이브와 똑같은 죄를 저지르고 있어! 난 하느님에게 죄를 짓고 있는 거야!”

기영이 큰 소리로 고함을 질렀다.

지현은 즉시 기영에게로 다가가서 그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기영은 이제 엄청나게 화를 내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그 어떤 때보다도 딱딱하게 발기해서 세게 요동치고 있었다.

잠시 후 그 뱀은 유리의 오른쪽 젖꼭지를 입에서 떼어내고 있었다.

하지만 유리의 젖꼭지에는 아무런 상처가 나 있지 않았다.

이제 준하는 유리의 왼쪽 젖꼭지를 향해서 뱀의 머리를 가져가고 있었다.

뱀은 즉시 유리의 굵은 젖꼭지를 입안으로 삼킨 채, 몇 분 동안 세게 깨물고 있었다.

뱀의 작은 송곳니가 돌멩이처럼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유리의 굵은 젖꼭지를 세게 누르고 있었다.

그리고 뱀은 그 젖꼭지를 점점 더 세게 깨물면서 유리를 더욱 더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이제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은 마치 남자를 유혹하듯이 매우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그녀의 음핵 또한 세게 꿈틀거리면서 아플 정도로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완전히 준하의 낚시 바늘에 걸려 있었다.

이제 그녀는 너무 많이 가 버려서 도저히 다시 돌아갈 수가 없었다.

이제 뱀은 유리를 데리고 무슨 짓이든지 다 할 수가 있었다.

하지만 유리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유리에게 중요한 것은 자궁 속에서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지옥의 불길과, ‘어떻게 하면 그 불길을 끌 수 있는가?’ 하는 것뿐이었다.

“아으으으윽! 좋아! 좋아아아아! 씨발 너무 기분이 좋아!”

유리가 뜨겁게 달아오른 암캐처럼 크게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맞아, 걸레....그리고 이 뜨거운 쾌락만이 너에게는 중요하지.”

준하는 그렇게 유리를 조롱하면서, 마침내 뱀을 유리의 허벅지 위로 떨어뜨리고 있었다.

뱀은 즉시 몸을 꿈틀대면서 아직도 씹물이 줄줄 새어나오고 있는 유리의 보지를 향해서 기어가기 시작했다.

그 순간 유리는 의자 위에서 작게 점프를 하고 있었다.

뱀은 마침내 그가 애타게 찾던 따뜻한 동굴을 찾을 수 있었다.

그리고 조금만 있으면 그 따뜻하고 축축한 동굴 속으로 들어가서 똬리를 틀 작정이었다.

이제 뱀은 계속해서 혀를 날름거리면서, 유리의 커다란 외음순을 향해서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었다.

유리는 그 광경을 보면서 점점 더 거칠게 숨을 쉬고 있었다.

이제 뱀은 유리의 외음순 사이로 머리를 집어넣고서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이면서 외음순 사이를 혀로 마구 핥아주고 있었다.

그건 유리를 거의 미치게 만들었다.

유리는 의자 위에서 크게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만일 그녀가 의자에 묶여 있지 않았다면 유리는 의자에서 굴러 떨어지고 말았을 것이다. 

이제 뱀은 유리를 진짜로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유리는 거의 숨이 넘어갈 정도로 껄떡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거칠게 숨을 쉬고 있었고, 그럴 때마다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이 사방으로 격렬하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기분이 좋아, 걸레?”

준하가 또다시 유리를 조롱하며 그렇게 물었다.

“아으으윽....아우우우....네....좋아요....아윽....너무 좋아요....하으으윽.”

“넌 뭐야?”

“하윽....난 걸레에요....난 의원님의 걸레예요!”

유리는 강력한 오르가슴이 마치 해일처럼 밀려오는 것을 느끼면서 그렇게 울부짖고 있었다.

“맞아, 넌 걸레야. 그러니까 절대로 그 사실을 잊지 말도록 해. 넌 싸기 위해서 이렇게 지저분하고 혐오스러운 짓까지 거리낌 없이 하는 걸레일 뿐이야.”

준하가 유리를 마음껏 조롱하는 동안, 뱀은 마침내 유리의 보지 입구를 찾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통통한 외음순을 크게 좌우로 벌어지게 만들면서, 마침내 따뜻하고 축축하고 어두운 동굴 속으로 머리를 서서히 밀어 넣고 있었다.  

뱀의 차가운 머리가 보지 속으로 들어오는 것이 느껴진 순간 유리의 입이 크게 벌어지고 있었다.

이제 통통하게 부풀어 오른 외음순은 비늘이 나 있는 뱀의 몸통에 찰싹 달라붙어 있었다.

그리고 뱀의 머리는 따뜻하고 어두운 동굴 속으로 점점 더 깊이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악! 나 죽어어어어! 아윽....하나니이이이임!”

뱀이 뜨거운 보지 구멍이 크게 늘어나게 만들고 있었고 유리는 목이 터져라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뱀의 머리가 유리의 비밀의 화원 속으로 점점 더 깊이 들어갈 때마다 점점 더 굵어지고 있는 뱀의 몸통 부위가 유리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갑자기 하느님을 찾다니, 쯧쯧.....만일 하느님이 진짜로 있다면 지금 널 보고 어떻게 생각할 것 같아? 지금 네가 하고 있는 이 더러운 짓을 하느님이 좋아하실 것 같아?”

“아아아아아악! 왜? 왜 갑자기 하느님 얘기를 하는 거예요?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당신이 날 이렇게 만든 거잖아요! 당신이 날 이런 짓을 하게 만든 거잖아요!”

유리가 또다시 크게 비명을 지르며 그렇게 외쳤다.

이제 펠릭스는 터널의 끝에 도착해서 삼각형의 머리로 유리의 자궁경부를 쿵쿵 때리고 있었다.

그 순간 준하가 세게 꿈틀거리고 있는 유리의 음핵을 두 손가락으로 붙잡고서 세게 잡아당겼다.

그리고 그건 유리가 그토록 강력히 원하던 엄청난 절정의 방아쇠를 당겨주고 있었다.

유리는 해일과도 같은 거대한 오르가슴이 강력한 힘으로 그녀의 몸을 강타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의자가 거의 부서질 정도로 마구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리고 뱀은 계속해서 유리의 자궁경부를 머리로 때리면서 뜨거운 보지물로 기분 좋게 목욕을 하고 있었다.

“아아아아악! 좋아! 좋아아아아아! 씨발....너무 기분이 좋아아아아!”

유리는 크게 비명을 지르면서 머리를 세게 앞뒤로 흔들어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이 가슴 위에서 크게 요동치고 있었다.

“씨발! 유리야! 넌 반드시 그 죄의 대가를 치루게 될 거야!”

그 광경에 기영이 도저히 참지 못한 채 크게 고함을 지르고 있었다. 

이제 지현은 기영이를 유리에게로 좀 더 가까이 데려가주고 있었다.

그래서 유리가 뜨거운 보지 속에 뱀의 몸통을 최대한 파묻은 채 마구 경련을 일으키면서 씹물을 싸고 있는 모습을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었다.

기영의 자지는 이제 마치 스프링 장치가 달린 것처럼 격렬하게 아래위로 흔들리고 있었다.

기영이는 이제 개새끼도 모자라서 그 뱀까지도 부러워하고 있었다.

- 아아악....씨발, 이제는 뱀까지 유리의 보지를 마구 쑤셔대고 있어! 내 자지가 절대로 들어가지 못했던 바로 그 보지를 말이야!

“씨발....유리는 진짜로 걸레야.”

지현이 그렇게 기영의 귓가에 대고서 속삭이면서 한손으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그의 자지를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 아으으윽.....지현이 누나는 나에게 너무 잘 해줘......하지만 내가 결혼한 걸레 년은 오직 자신이 싸는 데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야.

기영은 자신의 눈앞에서 펼쳐지고 있는 믿을 수 없는 광경에 완전히 넋이 나간 채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다.

지금 기영은 중대한 기로에 도착해 있었다.

기영은 이제 유리를 4년 동안 사랑했었던 순결하고 아름다운 천사가 아니라, 음탕한 걸레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유리가 당하고 있는 고통(?)을 그녀 스스로가 초래한 거라고 믿고 있었다.

- 씨발....저 년은 더 이상 내가 알던 유리가 아니야. 아마 그 동안 내내 날 속여 왔을지도 몰라. 이제 난 저 년 따위는 전혀 신경 쓰지 말고 나 자신을 돌봐야 해. 아마 지현이 누나가 날 구원해줄 열쇠가 될지도 몰라.

한편 준하는 유리의 보지에서 뱀의 몸통을 붙잡고서 10센티 정도 뒤로 뽑아내고 있었다.

하지만 뱀은 유리의 뜨겁고 축축한 구멍에서 다시 나가고 싶지 않은 것 같았다.

준하가 몸통을 세게 움켜잡고 있던 손을 놓아주자마자 뱀은 또다시 뜨거운 보지 구멍 속으로 빠르게 미끄러지고 있었다.

그리고 삼각형 모양의 머리로 유리의 자궁 경부를 세게 때리고 있었고 그 충격으로 유리는 크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히익! 아아아아악!”

그러자 준하는 씩 웃으며 또다시 뱀의 몸통을 뒤로 잡아당기고 있었다.

뱀은 또다시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갔고 또다시 자궁경부를 세게 때리고 있었다.

그러자 자궁경부의 좁은 입구가 조금 벌어지고 있었다.

준하는 계속해서 뱀의 몸통을 10센티 정도 뒤로 잡아당겼다가 놓아주면서 뱀이 재빨리 따뜻한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가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뱀의 딱딱한 머리가 유리의 자궁경부를 점점 더 세게 때리고 있었다.

유리는 이제 온몸을 딱딱하게 경직시킨 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리고 또다시 강력한 오르가슴에 도달해서 뜨거운 보지물을 세차게 뿜어내고 있었다.

유리의 자궁경부가 또다시 조금 더 벌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준하는 유리의 사정 따위에는 조금도 신경 쓰지 않은 채 계속해서 뱀을 뒤로 잡아당겼다가 놓아주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악! 아크흐흐흐흐흑!”

또다시 강력한 오르가슴이 유리를 강타하고 있었다.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이 사방으로 격렬하게 출렁거렸고 그 육중한 무게로 인해서 결국 유리는 몸의 균형을 잃고서 의자에서 굴러 떨어질 뻔 했다.

하지만 뱀은 계속해서 그녀의 자궁경부를 세게 때리고 있었고, 유리는 도저히 끝이 나지 않는 롤러코스트를 타고 있는 것처럼 계속해서 절정을 느끼면서 점점 더 높은 곳을 향해서 올라가고 있었다.

뱀의 굵은 몸통이 외음순 사이를 미끄러져 들어올 때마다 엄청나게 민감하게 변해 있는 음핵이 뱀의 비늘에 쓸려서 계속해서 엄청난 자극이 느껴지고 있었다.

“아아아아악! 너무 기분이 좋아! 아우우우욱! 미칠 것 같아!”

유리가 크게 비명을 질렀다. 

“이런 씨발, 저년을 좀 봐요!”

기영이 계속해서 그의 자지를 가지고 놀고 있는 지현을 보며 그렇게 외쳤다.

“아아아아악! 좋아! 좋아아아아! 날 박아아아아!”

유리는 계속해서 강력한 절정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면서 의자 위에서 격렬하게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이제 지현은 기영을 놓아준 후 다시 유리의 뒤로 다가가고 있었다.

그리고 연속적인 오르가슴을 느끼고 있는 유리의 귓가에 대고서, “씨발, 얼마나 많은 독실한 교인들이 뱀과 섹스를 하면서 절정에 도달할 거라고 생각해? 넌 진짜 변태야! 네 교회 친구들이 지금의 널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어? 널 어떻게 생각할 것 같아?”, 라고 속삭이고 있었다.

이제 준하는 뱀을 더욱 더 세게 붙잡고서 뱀의 머리만 보지 속에 남을 때까지 뱀의 몸통을 거의 다 밖으로 끄집어내고 있었다.

그리고는 뱀이 다시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세게 꿈틀거린 순간 갑자기 손을 놓아 버렸다.

뱀은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유리의 뜨거운 보지 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미 크게 벌어져 있는 유리의 자궁경부를 더욱 더 세게 때리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삼각형 모양의 뱀의 머리가 유리의 자궁 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그 순간 유리는 의자에서 엉덩이를 크게 위로 들어올리면서 세차게 씹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만일 그녀의 발목이 의자의 다리에 묶여 있지 않았다면, 그녀는 진짜로 의자에서 점프를 하고 말았을 것이다. 

“악! 아아아악! 지...지금 무슨 일이 벌어진 거야?”

이제 뱀은 유리의 보지 속으로 더욱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몸을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뱀의 굵은 몸통이 1센티씩 안으로 더 들어올 때마다 불쌍한 유리의 보지는 거의 찢어질 정도로 크게 늘어나고 있었다.

이제 엄청나게 민감해져 있는 커다란 외음순은 뱀의 굵은 몸통에 찰싹 달라붙어서 미끈미끈한 뱀의 몸통을 기분 좋게 문질러주고 있었다.

“(지현)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고? 넌 뭐라고 생각해, 이 변태야? 넌 지금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강력한 오르가슴을 경험하고 있는 거야. 그것도, 씨발, 뱀에 의해서 말이야.”

이제 유리의 안전을 위해서 준하는 유리를 의자에서 풀어주고 있었다.

준하가 유리의 발목을 풀어주고 있는 동안 지현은 의자의 등받이에 뒤로 묶여 있는 유리의 손을 풀어주고 있었다.

그런 후 지현은 다시 기영에게로 돌아와서 그의 자지를 다시 돌봐주기 시작했다.

양손과 양발이 풀리자마자 유리가 앉아 있던 의자가 기울어지면서 유리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유리는 마치 커다란 봉제 인형처럼 바닥으로 쿵 하고 떨어지고 있었다.

이제 뱀은 그녀의 보지 속으로 더욱 더 깊이 들어오고 있었고, 유리는 완전히 자신의 몸을 통제하지 못한 채 격렬하게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준하는 또다시 뱀의 몸통을 붙잡고서 한 번에 1센티씩 따뜻하고 축축한 동굴에서 뽑아내기 시작했다.

뱀은 마지막 순간까지 격렬하게 저항을 하고 있었다.

그는 좁고 꽉 끼는 동굴에서 빠져나가기가 싫다는 듯이 몸을 격렬하게 좌우로 흔들어대면서 따뜻하고 축축한 동굴 속으로 더욱 더 깊이 들어가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마침내 뱀의 머리가 유리의 보지에서 휙 하고 튀어나온 순간 또다시 강력한 오르가슴이 밀려왔고, 유리는 마구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아아악! 아아아아악!”

유리는 마치 물에서 나온 물고기처럼 바닥 위에서 마구 몸을 퍼덕거리면서 비명을 질러대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1km를 전력질주한 사람처럼 크게 헐떡거리고 있었고, 그럴 때마다 거대한 젖가슴이 크게 위로 올라갔다가 다시 아래로 내려오고 있었다.

“하아...하아....안 돼....제발....빼지 마세요....더....조금만 더....해 주세요.....”

유리는 온몸의 모든 신경 세포가 불에 타는 것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있는 것을 느끼면서 헐떡거리는 목소리로 그렇게 애원하고 있었다. 

여전히 양손으로 뱀의 몸통을 붙잡은 채 준하가 유리의 옆에 무릎을 꿇었다. 

“더 해 달라고? 뭘 더 해주길 원하는데?” 

“하윽....난 그 뱀을 원해요! 제발....그 뱀을 나에게 다시 주세요.....보지가 완전히 텅 비어 버린 느낌이에요.”

유리는 아직도 오르가슴의 경련 속에서 몸을 마구 꿈틀대면서 그렇게 애원하고 있었다.

“씨발....겨우 30분 전만 하더라도 넌 이 뱀을 싫어했어. 마치 토할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고!”

욕정으로 괴로워하고 있는 유리를 바라보면서 준하가 조롱을 하며 말했다.

하지만 유리는 간절히 애원하는 눈빛으로 그런 준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씨발, 난 뱀이 사탄의 하수인이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지금 악마가 네 몸을 이렇게 농락하고 있는데, 넌 그걸 더 해주길 원하는 거야?”

“나도 모르겠어요! 너무 혼란스러워요!”

유리는 완전히 절망에 빠진 채 그렇게 중얼거리고 있었다. 

“좋아, 네 발로 엎드려.”

준하가 유리의 앞에 뱀을 내려놓으며 그렇게 명령을 했다.

유리는 즉시 몸을 뒤집어서 양손과 무릎을 바닥에 짚은 채 네 발로 엎드리고 있었다.

그녀는 준하가 뭘 하려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게 매우 나쁜 짓이며, 그 때문에 하느님이 자신을 버릴 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지금의 유리에게는 그게 하나도 중요하지 않았다.

- 하윽.....어차피 하느님도 나에게 이 유혹에 저항할 수 있는 힘을 주지 않았어. 그러니까 엄밀히 말해서 이건 내 잘못이 아니야. 내 육신이 너무 약해서 그런 거야.

이제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은 중력에 의해서 아래로 길게 늘어져 있었고 긴 젖꼭지가 벨벳으로 된 카펫 위를 스치고 지나가고 있었다. 

그럴 때마다 유리는 뜨거운 쾌감이 등골을 따라서 흐르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 순간 뱀이 카펫 위를 미끄러지면서 그녀의 젖꼭지를 향해서 다가왔다.

그리고 딱딱하게 발기해서 크게 부풀어 올라 있는 젖꼭지를 혀를 날름거리면서 마구 핥아대기 시작했다.

그 순간 유리를 젖꼭지에서 조금 전보다 더욱 더 강한 쾌감의 전류가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리는 고개를 아래로 숙였고, 뱀이 혀로 그녀의 젖꼭지를 애무해주고 있는 광경을 넋을 잃고 바라보기 시작했다.

잠시 후 뱀은 유리의 젖가슴 골 사이로 파고 들어왔고, 본능적으로 유리의 배를 지나 어둡고 축축한 좁은 동굴을 향해서 기어가고 있었다.

그 동안 준하는 재빨리 가운을 벗고 있었다.

그는 이 걸레에게 그녀가 절대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줄 작정을 하고 있었다.

준하는 러브젤을 꺼내서 유리의 항문에 그걸 바르기 시작했다.

뱀이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유리의 보지를 향해서 점점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동안.....

준하가 항문에 러브젤을 바르기 시작하자, 유리는 그가 뭘 하려고 하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를 준하를 향해서 더욱 더 높이 들어 올려주고 있었다.

준하는 즉시 유리의 탱탱한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때리기 시작했다.

찰싹, 찰싹, 찰싹!

준하는 무방비 상태에 있는 유리의 환상적인 엉덩이를 계속해서 때리고 있었다.

유리는 뜨거운 욕정이 끓어오르는 것을 느끼며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엉덩이를 빙빙 흔들어대고 있었다.

이제 준하는 자신의 길고 딱딱한 자지를 유리의 엉덩이 사이로 가지고 가서 아래위로 문질러주기 시작했다.

준하의 뜨거운 자지가 자신의 회음부를 문질러주는 것을 느끼면서 이제 완전히 걸레가 되어버린 새 신부는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이제 뱀은 유리의 보지를 향해서 더욱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한편 기영은 지금 유리에게 벌어지고 있는 일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이제 준하는 유리의 탄탄한 똥구멍에 대고서 귀두를 세게 누르고 있었고, 기영은 그 광경을 보면서 요도구에서 쿠퍼액을 줄줄 흘리고 있었다. 

준하는 유리의 탄탄한 괄약근 저항을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유리는 이미 엄청난 흥분 상태에 빠져 있었고, 곧 항문에 힘을 빼면서 준하의 자지를 안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준하는 아주 쉽게 거대한 자지를 유리의 똥구멍 속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히익! 아아아아아아아악!”

유리는 고통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면서 크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네 발로 엎드린 상태에서 격렬하게 몸부림을 치기 시작했다.

이제 준하의 자지는 유리의 항문 속을 가득 채워주면서, 그녀의 결장을 향해서 천천히 나아가고 있었다.

그 순간 뱀은 마침내 뜨겁고 축축하고 어두운 동굴을 찾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삼각형의 머리를 유리의 탄탄한 보지 구멍 속으로 재빨리 밀어 넣고 있었다.

뱀은 1초의 시간도 낭비하지 않은 채, 유리의 보지 속으로 더욱 더 깊이 들어가고 있었다.

마침내 그의 머리가 유리의 자궁입구에 닿을 때까지.....

하지만 뱀은 거기서도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다.

뱀은 계속해서 자신의 몸을 뜨거운 구멍 속으로 더욱 더 많이 밀어 넣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다. 

이제 준하는 유리의 결장 속으로 귀두를 집어넣은 채, 28센티의 긴 자지 전부를 유리의 똥구멍 속으로 파묻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배가 유리의 탱탱한 엉덩이를 세게 누르고 있는 것을 느끼고 나서야, 준하는 천천히 자지를 뒤로 뽑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귀두만 유리의 항문 속에 남을 때까지 자지를 뽑아낸 후, 또다시 자지 전부를 유리의 엉덩이 속으로 세게 밀어넣기 시작했다. 

준하는 곧 적절한 리듬을 타면서, 계속해서 유리의 똥구멍을 박아대기 시작했고,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빠르게 유리의 탄탄한 똥구멍을 박아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는 내내 유리의 탱탱한 엉덩이를 양손으로 계속해서 세게 때리고 있었다.

똥구멍은 준하의 거대한 자지가, 그리고 보지는 뱀이 박아주기 시작하자, 유리는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다.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이 마치 커다란 추처럼 그녀의 가슴 아래에서 격렬하게 아래위로 흔들리고 있었다.

그리고 준하의 자지가 똥구멍 속으로 세게 밀려올 때마다 유리의 두 젖가슴은 서로서로 세게 부딪히고 있었다.

이제 강력한 오르가슴이 또다시 유리의 온몸을 뜨겁게 불태우고 있었다.

유리는 엄청난 오르가슴이 또다시 연속적으로 밀려오기 시작하자, 온몸을 격렬하게 흔들어대면서 마구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뱀은 이제 조금 전의 경험을 이용해서 유리의 자궁입구를 벌려서 자궁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다.

뱀은 계속해서 자궁입구를 그의 머리로 세게 때리면서, 그걸 벌어지게 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한편 준하는 유리의 탄탄한 똥구멍을 무자비하게 박아대면서 자신이 곧 사정을 하게 될 거라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런, 씨발, 걸레! 이래도 네가 정숙한 교인인 것처럼 굴 거야? 응, 걸레?”

준하가 또다시 유리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내리치며 그렇게 외쳤다.

그 순간 유리는 또다시 영혼까지 부서지는 것 같은 오르가슴에 도달하면서 크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뱀과의 쓰리섬과 영혼까지 산산 조각나는 것 같은 오르가슴, 이 모든 것들은 유리에게 있어서 완전히 새로운 경험이었다.

준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결국 준하는 크게 신음소리를 내면서 유리의 똥구멍 속으로 뜨거운 정액을 뿜어내기 시작했다.

잠시 후 준하는 완전히 만족한 표정으로 유리의 항문에서 자지를 뽑아낸 후 유리의 얼굴 쪽으로 걸어갔다.

하지만 뱀은 아직도 유리의 보지를 가득 채운 채 굵은 몸통을 사용해서 유리의 보지를 크게 늘어나게 만들고 있었다.

유리는 숨이 콱콱 막히는 것을 느끼면서 숨을 쉬기 위해서 크게 헐떡거리고 있었고 그럴 때마다 거대한 젖가슴이 크게 출렁거리고 있었다.

가슴에서 아래로 길게 늘어져 있는 젖가슴이 앞뒤로 흔들릴 때마다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젖꼭지가 카펫의 거친 천에 쓸리면서 유리를 더욱 더 흥분하게 만들고 있었다.

준하가 유리의 머리카락을 움켜잡고서 그녀의 머리를 위로 들어올렸다.

유리는 욕정으로 가득 찬 눈으로 준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그 순간 또 다른 오르가슴이 그녀는 강타했고 유리는 또다시 온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내 좃을 깨끗하게 핥아, 걸레.”

준하가 정액이 잔뜩 묻어 있는 좃을 유리의 입안으로 세게 밀어 넣으며 그렇게 말했다. 

“아얏! 씨발! 당장 그 틀니를 빼!”

하지만 준하는 곧바로 비명을 지르면서 유리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내고 있었다.

유리는 즉시 틀니를 빼서 준하에게 건네주고 있었다.

그러자 준하는 오른손으로 유리의 뺨을 세게 때리고 있었다.

“히익! 죄....죄송해요! 일부러 그랬던 게 아니었어요.”

유리가 흐느끼는 목소리로 그렇게 사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준하는 유리의 말 따위는 완전히 무시한 채 곧바로 그의 자지를 유리의 입안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뒤통수를 양손으로 세게 움켜잡고서 허리를 세게 앞으로 밀면서 그의 거대한 자지를 한 번의 돌격만으로 유리의 탄탄한 목구멍 속으로 끝까지 밀어 넣고 있었다.

준하의 커다란 불알이 유리의 턱을 세게 때리고 있었다.

준하의 거대한 자지가 갑자기 목구멍 속으로 파고 들어오자 유리는 식도가 찢어지는 것 같은 고통을 느끼면서 눈을 크게 뜨고 있었다.

준하는 자지는 아직 완전히 발기된 상태가 아니었는데도 적당한 경도를 유지한 채 20센티가 넘는 크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미안, 우리 아기....하지만 지금은 의원님을 좀 도와줘야 하겠어.”

지현이 그렇게 말하면서 기영의 자지에 재빨리 정조대를 채운 후 그를 다시 소파에 묶고 있었다.

그리고 즉시 유리에게로 다가가서 유리의 가랑이 사이에서 아래로 길게 늘어져 있는 뱀의 몸통을 향해서 손을 뻗고 있었다.

뱀은 머리와 상체는 아직도 유리의 보지 속에 깊이 파묻혀 있었다.

지현은 뱀의 굵은 몸통이 유리의 보지를 거의 찢어질 정도로 늘어나게 만들고 있는 것을 보면서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지현은 뱀을 유리의 보지에서 뽑아내기 위해서 뒤로 세게 잡아당겨 보았다.

하지만 뱀은 아주 강한 저항을 보이고 있었다.

결국 지현은 미끈거리는 뱀의 몸통을 양손으로 움켜잡고서 뒤로 세게 잡아당겨야 했다.

그 때서야 뱀의 몸통이 유리의 뜨거운 보지에서 천천히 빠져나오고 있었다. 

한편 준하의 자지는 유리의 뜨겁고 축축한 입안에서 또다시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었다. 

목구멍 속에 파묻혀 있던 준하의 자지가 서서히 커지기 시작하자 유리는 식도가 거의 찢어질 정도로 크게 늘어나는 것 같은 기분을 맛보고 있었다.

유리는 숨이 콱 막히는 것을 느끼면서 이제 눈에서 눈물까지 흘리고 있었다.

하지만 준하는 유리의 얼굴을 그의 배를 향해 더욱 더 세게 끌어당기면서 유리의 목구멍 속으로 자지를 더욱 더 깊이 밀어 넣고 있었다.

- 씨발, 이 년의 빡빡한 목구멍이 자지를 세게 조여 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아.

준하는 그의 자지 전부가 좁은 식도의 점막에 의해서 마사지를 받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거의 의식까지 희미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필사적으로 몸부림을 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거대한 젖가슴이 사방으로 크게 출렁거리면서 서로 세게 부딪히고 있었다.

이제 방안에는 유리의 젖가슴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다.

유리가 입가에서 끈적거리는 침을 질질 흘리면서 기절하기 일보 직전에 도달해서 눈동자의 초점이 완전히 흐려진 순간 준하가 그녀의 목구멍에서 자지를 뽑아내주고 있었다.

유리는 곧바로 콜록콜록 기침을 하면서 크게 숨을 헐떡거리면서 산소를 폐로 보내주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유리의 숨소리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기도 전에 - 겨우 10초 정도 밖에 시간이 지나지 않았을 때 - 준하는 완전히 발기되어 있는 거대한 자지를 유리의 입안으로 다시 밀어넣기 시작했다. 

그리고 양손으로 유리의 머리카락을 세게 움켜잡고서 그녀의 입이 마치 보지인 것처럼 잔인하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준하는 귀두만 유리의 입안에 남을 때까지 자지를 뽑아낸 후 거대한 자지를 뿌리 끝까지 유리의 입안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준하는 그런 식으로 28센티의 긴 몸통을 모두 다 사용해서 좃질을 하고 있었다.

그것도 아주 빠르고, 세게.......

준하의 좃이 아주 빠른 속도로 유리의 입안으로 사라질 때마다 거대한 불알이 유리의 예쁜 턱을 계속해서 찰싹, 찰싹 때리고 있었다.

그 순간 지현이 마침내 뱀을 유리의 뜨거운 동굴에서 완전히 뽑아낼 수가 있었다.

보지 속으로 들어가 있던 뱀의 몸통은 이제 유리의 씹물에 흠뻑 젖어서 완전히 미끄럽게 변해 있었다.

지현은 고개를 들어서 준하가 28센티의 거대한 자지로 불쌍한 유리의 목구멍을 거칠게 유린하는 광경을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럴 때마다 사방으로 크게 출렁거리고 있는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을 바라보면서 지현은 좋은 생각이 떠오르고 있었다.

지현은 즉시 양손으로 뱀을 든 채로 유리의 옆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유리의 젖가슴 옆에 무릎을 꿇은 후 뱀을 유리의 젖가슴 골 사이로 가지고 가고 있었다.

유리의 몸은 이제 불에 붙은 것처럼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고 젖가슴의 골짜기 역시 매우 뜨겁게 변해 있었다.

뱀은 즉시 따뜻한 젖가슴 사이로 파고 들어갔고, 밖에 그냥 있는 것보다 뜨거운 골짜기 속이 훨씬 낫다는 것을 즉각 깨닫고 있었다. 

뱀은 즉시 그 미끈거리는 몸통으로 유리의 왼쪽 젖가슴을 동그랗게 감싼 채 세게 조여주기 시작했다.

그 새로운 감각이 온몸으로 퍼져 나가는 것이 느껴지자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뱀은 이제 유리의 오른쪽 젖가슴을 향해서 기어가서는 유리의 오른쪽 젖가슴까지 동그랗게 감싸주고 있었다.

뱀이 2미터의 긴 몸통을 이용해서 양쪽 젖가슴을 모두 다 동그랗게 감싸주자 유리는 그 새로운 감각에 엄청난 흥분과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부드러운 젖가슴의 감촉과 뜨거운 유리의 체온을 마음껏 음미하면서 뱀은 거대한 양쪽 젖가슴을 계속해서 세게 조여주고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혀까지 입 밖으로 내밀고서 유리의 오른쪽 젖꼭지를 세게 핥아주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커다랗고 굵은 젖꼭지를 입안으로 삼키고서 세게 깨물어주고 있었다.

그 강력한 자극은 유리를 또다시 거대한 오르가슴의 폭풍 속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악!”

거대한 해일이 온몸을 덮치는 것을 느끼면서 유리는 준하의 자지를 입에 문 채로 크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면서 준하는 잠시 유리의 입을 박아대는 속도를 늦추고 있었다.

하지만 유리가 절정에 올라서 비명을 질러대기 시작하자 입안이 크게 진동을 일으키면서 준하의 자지에 엄청난 쾌감을 안겨주고 있었다.

결국 준하는 불알이 뜨겁게 끓어오르는 것을 느끼며,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준하는 유리의 머리를 양손으로 세게 움켜잡고서, 또다시 엄청난 양의 좃물을 유리의 탄탄한 목구멍 속으로 세차게 뿜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뜨겁고 진한 정액은 유리의 목구멍을 통과해서 곧바로 그녀의 위 속으로 쏟아져 들어가고 있었다.

뜨거운 좃물이 목구멍 속으로 뿜어져 들어오는 것을 느끼면서 유리는 콧구멍을 크게 벌름거리며 힘들게 숨을  쉬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위속에 뜨거운 정액으로 가득 채워지는 동안 뱀은 계속해서 거대한 두 개의 젖가슴 둘레를 차가운 몸통으로 세게 조여주고 있었다. 

잠시 후 준하가 마침내 유리의 입에서 자지를 뽑아낸 후,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면서 뱀을 다시 우리로 가져가고 있었다.

하지만 유리는 아직도 다른 세계 속에 빠진 채 계속해서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바닥에 등을 대고서 똑바로 누워 있었고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은 중력에 의해서 타원형으로 찌그러진 채 옆 부분이 크게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다. 

한편 기영은 완전히 넋이 나가 있었다.

그는 방금 자신이 뭘 봤는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 이런 씨발....유리가 뱀과 준하의 거대한 자지에 의해서 두 구멍이 동시에 박히고 있었어.

“후후후.....오늘 밤의 파티는 이걸로 충분할 것 같은데, 우리 아기.”

지현이 그렇게 말하며 기영의 머리를 톡톡 가볍게 때리고 있었다.

“하지만 누나....난 아직 싸지 못했어요.”

기영이가 거의 우는 목소리로 그렇게 죽는 소리를 하고 있었다.

“음....네가 진짜로 착하게 군다면 아마 내일은 쌀 수 있게 해줄지도 몰라.”

기영이는 그 말에 엄청난 실망감과 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 씨발, 내 마누라인 저 걸레 년은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이 싸고 있었어.

기영은 그 기이한 광경이, 마치 전설의 야설에서나 나올 법한 광경이 자신의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을 똑똑히 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은 아내에 대한 기영의 분노를 더욱 더 부채질하고 있었다.

바로 준하가 의도했던 대로......

기영인 이제 완전히 준하의 손바닥 안에서 놀고 있었다.

- 후후후. 저 멍청한 두 부부 사이의 간극이 더 커지면 커질수록 기영이는 내 목적에 완벽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거야. 유리를 더욱 더 타락시키기 위해서 기영이는 아직도 큰 역할이 남아 있으니까 말이야.

준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미소를 지은 후, 유리가 바닥에서 일어나는 것을 도와주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완전히 탈진해 있었기 때문에 언제 쓰러지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태였다.

준하는 유리에게 다시 틀니를 끼게 만든 후, 둘을 그들의 방으로 데리고 갔다.

잠시 후 유리는 아주 오래 뜨거운 물로 샤워를 한 후 자신의 침대로 돌아와서 완전히 탈진한 채 거의 기절하는 것처럼 잠이 들었다.

한편 기영은 후디니 정조대에 의해서 자지가 완전히 속박된 채 아직도 잠이 들지 못한 채 옆으로 누워 있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이 여전히 그의 등을 세게 누르고 있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 씨발, 난 이렇게 욕구 불만에 가득 찬 채 잠을 자지 못하고 있지만, 넌 잘도 자고 있군, 걸레 년아. 넌 오직 네 생각 밖에 할 줄 몰라. 하지만 걱정하지 마. 곧 내 차례가 올 테니까 말이야.

기영은 돌멩이처럼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유리의 커다란 젖꼭지가 그의 등을 세게 눌러주는 것을 느끼며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 오늘 난 처음으로 너의 그 거대한 젖가슴의 감촉을 느낄 수 있었어. 그리고 또다시 난 네 젖가슴을 만질 거야. 비록 무슨 대가를 치러야 하는 한이 있어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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