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 장
유리와 준하는 그 날 오후 늦게 저택으로 돌아왔다.
유리는 아직도 오전에 치과에서 있었던 일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이빨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는 사실에 몸과 마음이 완전히 마비되어 있었다.
- 이 모든 일이 마치 꿈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그것도 아주 지독한 악몽 속에서 일어나는 일 같아.
마치 그녀의 정신이 미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느끼도록 만드는 것 같았다.
잠시 후 유리는 샤워를 한 후 저녁을 먹기 위해서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유리는 젖가슴 골이 선명하게 드러날 정도로 가슴이 매우 깊이 파여 있는 푸른색의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13센티의 하이힐을 신은 채 준하에게 이끌려서 식당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한편 지현은 오전과는 다르게 기영을 아주 잘 대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모두 다 기영의 정신을 혼란시키기 위한 그녀의 술책 중 일부일 뿐이었다.
지현이 기영을 향해 몸을 숙인 후 그의 귓가에 대고서 작게 속삭였다.
“이제 기분이 좀 편해졌어, 자기야?”
“아니, 전혀 그렇지 않아요.”
기영은 유리가 그의 말을 듣지 못하도록 아주 작은 목소리로 그렇게 중얼거렸다.
“미안해....하지만 걱정하지 마. 시간이 지나면 좀 더 기분이 편해질 거야.”
지현이 그렇게 속삭이면서 기영의 귓불을 살짝 깨물어주었다.
유리는 저 불여우가 남편을 가지고 노는 것을 보면서 얼굴을 찌푸리고 있었다.
- 내가 없는 동안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몰라도 나 전혀 그게 마음에 들지 않아. 무슨 권리로 저 불여우가 내 기영 씨에게 찰싹 달라붙어 있는 거야?
잠시 후 저녁 식사가 끝나고 나자 네 사람은 거실로 들어갔다.
“오늘은 매우 바쁜 날이었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유리야?”
준하가 물었다.
“그랬던 것 같아요.”
유리는 건성으로 그렇게 대답을 했다.
“그런데 자넨 어땠어, 기영 씨? 보람 찬 하루를 보냈나?”
준하가 기영을 보며 물었다.
“우리도 나름 바빴어요.”
자세한 내용까지 말해주고 싶지 않았던 기영이가 그렇게 대답을 했다.
기영은 오늘 지현이와 했던 일이 너무 부끄러웠기 때문에 도저히 유리에게 말해줄 수가 없었다.
- 만일 지현이가 딜도로 내 똥구멍을 마구 박았다는 사실을 유리가 알게 된다면 난 어떻게 생각할까?
기영은 오늘 오후에 있었던 일을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다.
“어쨌든 지현이와 난 하루 종일 상당히 바빴어. 우린 오후 늦게 변호사까지 만나봐야 했거든. 다행히 변호사가 그 계약서를 검토한 후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을 해 주었어. 너흰 이제 우리가 풀어줄 때까지 완전히 우리의 노예나 다를 바가 없어. 그 사실을 잘 명심해 주었으면 좋겠어.”
준하가 킬킬대며 그렇게 말했다.
“맞아, 그리고 우린 너희들과 아주 오랫동안 좋은 관계를 가졌으면 해.”
지현 역시 그렇게 덧붙여서 말하고 있었다.
“의원님....제발요....전 모아둔 돈이 좀 있어요, 그리고 아버지에게 부탁을 한다면 1억 정도는 빌려줄 수 있을 거예요. 제발 유리와 절 풀어주세요. 그럼 그 돈을 전부 다 드릴게요.”
기영이가 그렇게 간절히 애원을 했지만 준하와 지현은 웃음을 터뜨릴 뿐이었다.
“이런 세상에.....기영아, 난 네 돈이 전혀 필요하지 않아. 난 이미 돈으로 살 수 없는 소중한 여자를 가지고 있으니까 말이야.”
“그래, 기영아. 우린 너와 유리를 가지고 있어.”
옆에 있던 지현이 또다시 말을 덧붙이고 있었다.
그 순간 기영과 유리는 자신들의 운명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이 매우 위험한 커플이라는 것을, 그들의 쾌락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지 할 사람들이라는 것을......
“그래, 맞아. 그리고 지금부터는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상대방에게 솔직하게 말을 해주며, 보여줄 시간이야.”
그 순간 두 신혼부부의 얼굴이 두려움으로 크게 일그러지고 있었다.
두 사람 다 오늘 자신들이 했던 일들이 전혀 자랑스럽지 않았으므로....
둘 다 육체의 본능에 완전히 굴복하고 말았으므로.....
“그럼 누가 먼저 말을 할 거야?”
준하가 물었지만 기영이와 유리 둘 다 먼저 몸을 움직이는 사람은 없었다.
“남자니까 기영이가 먼저 말을 할 거예요.”
지현이 재빨리 대답을 했다.
“아주 좋아!”
준하가 의자에 몸을 푹 파묻으며 그렇게 말했다.
“자, 이쪽으로 와, 자기야.”
지현이 자리에서 일어나서 준하와 유리의 앞으로 다가가며 말했다.
기영은 아주 망설이면서 자리에서 일어난 후 지현의 옆으로 다가갔다.
기영은 이 순간이 너무나 두려워지고 있었다.
오늘 자신에게 일어났던 일을 유리가 알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이미 그의 불알은 매우 아프게 콕콕 쑤셔오고 있었다.
그 때문에 기영은 걸어가는 것조차 매우 힘들어져 있었다.
게다가 항문에 꽂혀 있는 아날 마개 때문에 괄약근이 계속해서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좋아, 기영아, 이제 옷을 벗어!”
지현이 그렇게 명령을 내리자 기영이 애원하는 눈빛으로 지현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지현은 아주 차가운 표정으로 기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결국 기영은 더 이상 굴욕을 당하기보다는 그냥 명령을 따르는 것이 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천천히 셔츠와 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팬티까지 벗은 후 완전히 알몸으로 준하와 유리의 앞에 서고 있었다.
기영의 음낭과 자지에 부착되어 있는 후디니 정조대를 처음으로 본 순간 유리의 입이 크게 벌어지고 있었다.
“후후후, 그렇게 놀랄 필요는 없어, 유리야. 이건 네가 생각하는 것만큼 이상한 게 아니야. 이건 기영이가 발기를 하는 것을 막고, 그에 따라서 사정을 하는 것도 막아주는 장치야. 그게 얼마나 기영이를 미치게 만드는지 상상할 수 있겠어? 기영이는 어제 아침 이후로 한 번도 싼 적이 없어. 이게 다 네가 어제 기영이와 단 둘이 차에 있을 때 기영이를 거부했기 때문이야. 그리고 기영이가 언제쯤 쌀 수 있을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말하기가 매우 어려워. 아마 일주일, 아니면 한 달, 아니면.....1년쯤....시간만이 그 대답을 알 수 있을 거야.”
“자, 자....이제 그런 쓸데없는 설명은 그만 하고 어떻게 작동하는 건지 보여줘 봐.”
“알았어요, 의원님.....당연히 저도 시연을 해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유리가 절 좀 도와주었으면 좋겠어요. 물론 기영이의 자지는 건드리면 안 되고 말이에요.”
그 말에 유리는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짓기 위해서 매우 애를 써야만 했다.
- 기영 씨는 내 남편이라고, 이 불여우야! 네가 아니라 바로 내가 기영씨의 물건을 만질 권리가 있는 여자라고!
이제 지현은 무릎을 꿇고서 정조대로 감싸여 있는 기영의 자지를 문질러주고 있었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서 밖으로 드러나 있는 기영의 귀두를 혀로 핥아주었다.
그러자 기영이 매우 괴로워하며 신음소리를 냈다.
“자, 여러분들이 보다시피 기영이는 발기를 할 수가 없어요. 그의 자지는 딱딱하게 발기를 하고 싶어하지만, 이 강철로 된 튜브가 자지가 커지는 것을 막고 있어요. 만일 내가 계속해서 기영이의 자지를 빨고 혀로 핥아준다면 기영이는 엄청난 고통을 경험하게 될 거에요.”
- 아악.....왜 이런 짓을 기영 씨에게 하는 거야? 왜 그냥 기영 씨를 내버려두지 않지?
유리는 사랑하는 남편이 이런 식으로 고통을 당하고 굴욕을 겪는 것이 너무나 싫었다.
하지만 그 광경을 보면서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젖꼭지가 딱딱하게 발기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 왜...왜 내 몸이 또다시 날 배신하는 거야?
“자, 이제 뒤로 돌아서 허리를 숙이고 발목을 붙잡아, 기영아.”
그 순간 지현이 명령을 내렸다.
“저기, 지현 씨....제발....”
그 순간 지현이 기영의 얼굴을 세게 때리며, “당장 시키는 대로 해.”, 라고 명령을 내렸다.
“감히 내 남편을 때리다니!”, 그 순간 유리가 큰 소리로 고함을 질렀다.
그러자 지현이 차가운 표정으로 유리의 앞으로 걸어가서, “유리, 잠시만 일어서 줘.” 라고 말을 했다.
유리는 약간 망설인 후 자리에서 일어나서 지현을 똑바로 바라보았다.
그러자 지현이 커다란 손으로 유리의 오른쪽 뺨을 정확히 때려서 유리의 머리가 옆으로 휙 돌아가게 만들었다.
“다시는 나에게 그 따위 식으로 말하지 마. 확실히 알아들었어?”
지현이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예.”
유리가 눈물이 가득 고인 눈으로 빨갛게 물든 뺨을 붙잡고서 그렇게 대답을 했다.
기영은 그 광경을 본 후 아주 망설이면서 몸을 뒤로 돌리고 있었다.
그리고 지현이 시키는 대로 허리를 숙여서 발목을 붙잡고 있었다.
지현이가 유리를 그냥 내버려두고 대신 자신을 괴롭혀주기를 바라면서.....
이제 기영의 항문에 박혀 있는 아날 플러그가 모두의 눈앞에 선명하게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저게 바로 아날 플러그, 항문 마개라는 거야, 유리야. 저걸 자세히 봐봐! 기영이는 이제 똥구멍을 늘어나게 만드는 연습을 하고 있어. 이 마개는 12센티의 길이에 지름이 5센티나 돼. 그리고 몇 주일이 지나고 나면 난 이걸 조금 더 큰 마개로 바꿀 거야.”
지현이 그렇게 설명을 해주면서 아주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런데 왜 기영이의 똥구멍을 늘어나게 하려고 하는 거야, 지현아?”
준하가 물었다.
“좋은 질문이에요, 의원님. 뭐 말로 설명해주기보다는 직접 보여주는 게 낫겠죠? 난 기영이와 오늘 오후에 한 짓을 동영상으로 멋지게 찍어 놓았어요.”
그 순간 기영이 괴로운 신음소리를 터뜨렸다.
- 어떻게 저 년이 그럴 수 있었을까? 난 카메라를 본 적이 없었어.....그리고 도대체 왜 나에게 이렇게 수치심을 주려고 하는 걸까?
“자, 이제 일어서도 돼, 기영아. 그리고 플라즈마 스크린을 바라 봐.”
지현이 그렇게 명령을 내렸다.
기영은 두려움에 가득 찬 표정으로 스크린 쪽으로 얼굴을 돌렸다.
그 동영상은 기영이가 지현이와 벌인 그 모든 음란한 행위를 아주 상세하게 보여주고 있었다.
이제 스크린에는 기영이가 지현의 보지를 아주 열정적으로 빨아주고 있는 광경이 나오고 있었다.
기영이의 잘생긴 얼굴은 지현의 보지물로 온통 뒤덮여 있었다.
잠시 후 지현은 기영이가 커다란 딜도를 빨게 만드는 광경이 나타났고, 마침내 그 딜도가 그의 목구멍 속으로 사라지는 광경을 나오자 기영이는 넋을 잃은 채 그걸 바라보고 있었다.
잠시 후 그 커다란 딜도는 기영이의 똥구멍을 마구 박아대고 있었다.
지현의 손에 의해서......
마침내 동영상이 끝이 나자 지현은 기영이에게 다시 소파에 앉아도 된다고 허락해주었다.
기영이는 너무 부끄러웠다.
자신이 너무 부끄러워서 참을 수가 없었다.
한편 유리는 커다란 화면에서 펼쳐지고 있는 변태적인 행위를 보면서 당장이라도 토할 것 같은 기분을 느끼고 있었다.
기영이가 강요에 의해서 저런 변태적인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유리는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기영이가 육체의 욕망에 완전히 굴복한 채 지현과의 행위를 매우 즐기고 있다는 사실 또한 잘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남편이 계속해서 저렇게 타락하는 광경을 보면서 유리는 자신도 모르게 음핵이 꿈틀대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보지가 축축이 젖어가기 시작하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유리는 자신의 몸이 뜨겁게 타오르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녀는 화를 내고 싶었다.
하지만 지현이가 기영이를 완전히 지배한 채 그의 똥구멍을 마구 쑤셔대고 있는 광경을 보면서 유리는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뜨거운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기영아, 넌 아주 멋진 하루를 보낸 것 같은데. 그런데 유리도 너와 마찬가지로 매우 바빴어. 유리가 도대체 오늘 뭘 하고 있었는지 너도 매우 궁금하지?”
마침내 끔찍한 동영상이 끝나자 준하가 그렇게 말했다.
그 순간 유리는 거의 울음을 터뜨릴 뻔 했다.
오늘 유리에게 있었던 일은 악몽이나 마찬가지였고 그녀는 아직도 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또한 그녀의 육체가 중요한 순간에 자신을 배반했다는 사실에 그녀는 아직도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앞으로 평생 동안 틀니를 끼고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을 할 때마다 그녀는 미쳐버릴 것만 같았다.
- 아윽.....난 다시는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해. 저 개새끼가 오늘 내 몸에 입힌 상해를 원래대로 바꿀 수가 없어. 만일 내가 치아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기영 씨가 날 어떻게 생각할까?
“자네도 알겠지만 유린 매우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엄청난 재능을 지닌 여자야. 유린 처음부터 아주 엄청난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었어. 한 번 생각해 보게. 겨우 3일 전만 하더라도 유린 자지를 실제로 본 적도 한 번도 없었어. 하지만 첫 시도 만에 유린 아무런 어려움도 없이 내 거대한 자지를 전부 다 목구멍 속으로 삼킬 수가 있었어. 사실, 지현이와 난 유리가 실제로 내 자지를 삼킬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네.
그러니까 실제로 유리가 내 거대한 자지를 목구멍 속으로 끝까지 다 삼켰을 때 우리가 얼마나 놀랐을지, 자넨 상상할 수 있겠나? 게다가 벤자민의 그 거대한 괴물자지를 유리가 어떻게 했는지 생각해 보게. 바로 그 순간 난 진짜로 진귀한 보물을 발견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 하지만 유리는 자신이 그런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어. 아니 그런 재능을 억누르고 있었어. 그래서 우린 어떻게 하면 유리의 재능을 꽃피우게 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 시작했지.”
“맞아. 그러다가 우린 너와 유리의 육체를 우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되었어, 그리고 바로 그 순간 우린 유리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낼 수 있었어.”
준하의 말을 이어서 지현이 말을 하고 있었다.
“자, 자, 기영아. 도대체 오늘 유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넌 매우 궁금할 거야. 나도 알아. 조금만 기다려, 곧 알게 될 테니까 말이야. 하지만 말보다는 역시 직접 보여주는 게 더 낫겠지? 자, 이쪽으로 와, 유리야.”
유리는 이 순간이 오는 것을 매우 두려워하고 있었다.
- 개새끼! 그냥 기영씨에게 말로 해주면 되잖아! 이미 나에게 충분히 굴욕감을 수치심을 줬잖아! 그걸로도 부족하다는 거야?
하지만 유리는 고분고분히 자리에서 일어나서 준하를 향해서 걸어가고 있었다.
그에게 반항을 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 더 이상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잘 알게 되었으므로....
그리고 지금 그녀의 가랑이 사이가 축축하게 젖어 있다는 사실을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기를 바라면서....
“자, 자....우리끼린데 뭐 어때? 좀 더 편안한 복장으로 있도록 해, 유리야.”
그 순간 지현이 그렇게 속삭이면서 드레스의 어깨 끈을 아래로 끌어내려서, 유리의 드레스가 바닥으로 떨어지게 만들었다.
유리는 즉시 발밑에 뭉쳐져 있는 드레스에서 다리를 뽑아낸 후, 브래지어와 허벅지 스타킹, 15센티의 하이힐만 신은 채로 그 자리에 서 있었다.
유리는 진짜로 아름다웠고 섹시하게 보이고 있었다.
“자, 이제 양손을 목 뒤로 가지고 가서 깍지를 껴. 그래서 그 아름다운 젖가슴을 앞으로 내밀어. 우리가 잘 볼 수 있도록 말이야.”
그 말에 유리가 고분고분하게 젖가슴을 크게 앞으로 내밀고 있었다.
기영은 그런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아윽....유리를 껴안고서 마음껏 만지고 싶어. 그리고 내가 얼마나 그녀를 사랑하는지 말해주고 싶어.’, 라고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진짜 섹시하지 않아, 기영아?”
준하가 유리의 뒤로 다가간 후, 양손을 앞으로 돌려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을 세게 움켜잡으며 그렇게 말했다.
준하는 유리의 젖가슴을 양쪽 옆에서 세게 쥐어짜주면서 서서히 브래지어의 고리를 향해서 손을 가지고 갔다.
그리고는 브래지어의 고리를 풀어서 유리의 거대한 젖가슴이 자유를 찾아서 밖으로 튀어나오게 해주고 있었다.
거대한 젖가슴이 출렁거리며 밖으로 튀어나오자 준하는 곧바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유리의 젖꼭지를 향해서 손을 뻗었다.
이제 유리는 눈을 꼭 감고 있었다.
자신의 몸이 이미 뜨겁게 달아올라 있으며 준하의 거친 손길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으므로....
유리는 죄책감과 두려움 때문에 감히 남편인 기영의 얼굴을 똑바로 바라볼 수가 없었다.
“사실, 자네가 다시 우리 집으로 돌아왔을 때 난 진짜로 깜짝 놀랐었어, 기영아. 아마 내가 자네였다면, 난 제일 가까운 모텔로 들어가서 유리가 거의 기절할 때까지 마구 박아주었을 거야.”
준하가 또다시 기영을 놀리며 그렇게 말했다.
- 오, 하느님......제발 시간을 다시 어제로 되돌려주세요.....이 지옥으로 다시 돌아올 생각을 했다니, 내가 어떻게 된 거였던가요?
“맞아....유리는 아주 성욕이 강한 여자야. 어쨌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난 어떻게 해야만 유리를 완벽한 걸레로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 봤어. 수많은 아이디어들이 내 머릿속에 떠올랐지. 그래서 지현과 난 의논을 하기 시작했고 리스트를 만들기 시작했어. 그리고 그 리스트를 바라보면서 우린 유리의 몸을 섹스에 더 적합한 육체로 바꾸어 놓기로 했어. 우린 일단 머리에서부터 시작해서 아래로 내려가기로 결정을 했고, 오늘 드디어 첫 번째 시술을 시작한 거야.”
준하가 그런 설명을 해주고 있을 동안 지현은 기영의 옆으로 다가가서 소파에 앉고 있었다.
하지만 준하의 설명이 끝나고 나서도 기영은 도대체 그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전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기영의 눈에 유리의 모습은 전혀 달라진 것처럼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후후후....나도 알아, 자기야. 지금 유리에게 무슨 변화가 일어났는지 알고 싶어서 죽을 지경이지, 기영아?”
지현이 한손을 뻗어서 기영의 귀두를 문질러주며 그렇게 물었다.
“뭐, 말로 설명해서는 이해하기 힘든 것 같으니까 직접 보여주는 게 좋겠지, 응, 지현아?”
“맞아요, 의원님. 좋은 생각이에요. 우리에게 보여주세요.”
“그래.....하지만 실연을 해주기 위해서는 실험 대상자가 필요해. 하지만 다행히도 마침 적당한 사람이 날 찾아왔지 뭔가. 그 분은 지금 옆방에서 우릴 기다리고 있어.”
준하가 킥킥대며 그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준하와 지현은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데 매우 일가견이 있었다.
그리고 둘은 이 긴장감이 기영이를 거의 죽고 싶을 정도로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 후후후.....유리가 이빨이 모두 빠진 채로 씩 웃고 있는 것을 보게 되면, 기영이는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될 거야. 그리고 엄청나게 불안해하고 있는 표정으로 봐서 남편이 그 사실을 알게 될까봐 유리 또한 만만치 않게 괴로워하고 있는 것 같은데.
준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거실을 나간 후 잠시 후 그 수수께끼의 손님과 같이 거실로 돌아오고 있었다.
준하가 웬 늙은 할아버지와 같이 거실로 돌아오자 기영은 약간 놀라고 말았다.
그 남자는 얼굴이 온통 주름살투성이로 적어도 80살은 되어 보였으며 허리까지 앞으로 구부러져 있었다.
심지어 지팡이까지 짚고서 거실 안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이 분은 이 만수 의원님이야. 예전에 국회의원까지 지내셨던 분으로 내 후원자 중 한 분이야. 의원님, 여긴 최 유리 씨, 저긴 유리 씨의 남편인 이 기영 씹니다. 둘은 며칠 전 결혼식을 올린 신혼부부에요. 그리고 지금은 우리 집에서 신혼여행을 하고 있는 중이고요.”
“이렇게 젊고 예쁜 신혼부부를 만나다니 매우 기쁘군....결혼을 축하해요, 두 분.”
만수가 킥킥대며 그렇게 말했다.
만수는 인사를 하면서도 밖으로 드러나 있는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을 노골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벌써부터 입가에서 침이 아래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만수는 아직까지 이렇게 어리고 예쁜 여자를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오늘 이렇게 자신을 초대해준 준하에게 매우 깊은 감사를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왜 유리가 저렇게 거의 알몸으로 양손을 목 뒤로 가져간 채 서 있는지 그 이유까지는 알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굳이 그 이유를 물어볼 생각도 만수에게는 없었다.
왜냐 하면 아직까지 준하에게 이런 식으로 초대를 받을 때마다 만수는 항상 엄청난 재미를 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 자....기영아. 왜 의원님을 여기로 초대했는지 네가 매우 궁금해 할 거라고 생각해.....맞아. 의원님은 매우 나이가 많으신 분이야. 나쁜 뜻으로 한 말은 아닙니다, 의원님.”
“후후후....난 전혀 상관없다네, 계속해, 준하야.”
유리의 커다랗고 탱탱한 젖가슴에서 전혀 눈을 떼어내지 못한 채, 만수는 혀를 내밀어서 입가를 핥으며 그렇게 대답을 해주고 있었다.
“씨발....진짜로 거대한 젖통을 가지고 있군. 유리 씨라고 했던가? 이 늙은이가 이렇게 무례하게 젖가슴을 쳐다보고 있다고 해서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하지만 그렇게 반쯤 알몸으로 서 있다니....그건 제발 내 젖가슴을 봐 달라고 말하는 것과 거의 마찬가지가 아닌가?”
“자, 자, 다시 설명을 계속하지. 조금 전에 말했지만 유리는 이미 좃을 매우 잘 빠는 여자가 되었어. 하지만 우린 유리의 테크닉을 더욱 더 뛰어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 얼마 전 유리가 내 자지를 목구멍 깊숙이 삼켰을 때 난 매우 기분이 좋았어. 하지만 벤자민은 유리의 목구멍 속으로 자지를 집어 넣으면서, 가끔 얼굴을 찡그릴 때가 있었지.”
“맞아요, 나도 그걸 본 기억이 나요, 의원님.”
지현도 그렇게 말을 하고 있었다.
“맞아. 그럼 그 이유가 뭐였을까?”
“음....아마 벤자민의 자지가 의원님의 자지보다 더 두꺼워서 그랬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답이야. 그럼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음......아마 벤자민을 약간 짜증나게 만들었던 그 원인을 제거하면 되지 않을까요?”
지현이 계속해서 기영의 자지를 가지고 놀면서 그렇게 대답했다.
“맞아.....그리고 그게 바로 오늘 우리가 한 일이야.”
하지만 준하의 설명이 끝난 후에도 기영은 여전히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 순간 준하가 커피 테이블 위에 놓여 있던 은 접시를 들어서 유리에게로 걸어갔다.
그리고 그 접시를 유리의 앞으로 가지고 가서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유리는 엄청나게 두려운 표정으로 준하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 ‘아윽...제발, 저에게 이런 짓을 시키지 말아요.’, 라고 눈빛으로 애원을 하고 있었다.
- 내 비밀을 알게 되면 기영 씨가 어떤 반응을 보일까? 난 기영 씨를 깜짝 놀라게 하고 싶지 않아. 좀 더 충격을 덜 주는 방법으로 이 사실을 알려줄 수는 없을까?
하지만 준하의 생각은 유리와는 완전히 달랐다.
준하는 충격 요법을 매우 좋아했고 최대한 기영이를 괴롭혀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최대한 유리에게 수치심과 굴욕감을 심어주고 싶었다.
준하는 경고의 눈빛으로 유리를 쳐다보았다.
하지만 유리는 도저히 입에서 의치를 제거할 수가 없었다.
- 아아아악! 이건 너무나 수치스러운 일이야!
준하는 즉시 유리의 왼쪽 젖가슴을 세게 때린 후 곧 이어서 오른쪽 젖가슴을 때리고 있었다.
“아흐흐흐흐흑! 제발...때리지 말아요!”
유리가 거의 흐느끼는 목소리로 그렇게 외쳤다.
“난 명령을 내렸어!”
준하가 크게 고함을 질렀다.
찰싹! 찰싹! 찰싹! 찰싹!
“이런 씨발! 저 거대한 젖통이 출렁거리는 것을 좀 봐!”
만수가 매우 즐거운 목소리로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탐스러운 젖가슴이 준하의 손바닥에 의해서 세게 출렁거리면서 서로를 세게 때리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눈에는 닭똥 같은 눈물이 맺히고 있었다.
“무릎을 꿇어!”
준하가 위압적인 목소리로 명령을 내렸다.
유리는 더 이상의 매질을 피하기 위해서 재빨리 무릎을 꿇고 있었다.
“다리를 벌려!”
준하가 발로 유리의 다리를 좌우로 밀면서 그렇게 명령을 내렸다.
유리의 보지가 밖으로 훤하게 드러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흠뻑 젖어 있는 외음순 사이로 투명한 꿀물이 바닥으로 뚝뚝 떨어져 내리고 있었다.
“씨발....저 걸레는 진짜로 맞는 것을 좋아해.”
그 광경을 보고 있던 지현이 매우 감탄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형님. 옷을 벗어서 기영이에게 형님의 진면목을 보여주세요.”
그 순간 준하가 킥킥대며 그렇게 말했다.
“자네가 말하지 않아도 그렇게 할 작정이었어. 이 어린 아가씨를 바라보고 있자니 내 물건이 벌써부터 딱딱하게 발기해서 말이야.”
만수는 그렇게 말하며 매우 행복한 표정으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만수가 셔츠와 바지를 벗었고, 마지막으로 팬티를 아래로 끌어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기영과 유리는 왜 준하가 이 늙은이를 여기로 데려왔는지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만수의 육체는 세월의 흐름에 의해서 점점 시들어가고 있었지만 그의 육체 중 오직 한 군데만은 마치 젊음의 묘약을 마신 것처럼 엄청난 생명력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런....씨발!”
기영이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맞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광경이지, 기영아. 우리 형님은 동양인으로서는 진짜로 돌연변이에 가까울 정도의 물건을 가지고 있어. 저건 완전히 발기했을 때, 길이가 무려 35센티나 돼. 그리고 굵기는 지름이 거의 8센티나 되고 말이야. 게다가 8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형님은 20대의 청년이 고개를 숙일 정도의 정력을 지니고 있어.”
진짜 준하의 말 대로였다.
만수는 진짜로 말자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거대한 자지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그 물건은 반쯤 딱딱하게 발기한 채 거의 무릎에 닿을 정도로 아래로 늘어져 있었다.
바로 코앞에서 그 거대한 자지를 보게 되자 유리는 거의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몸을 부르르 떨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그 자지는 조금씩 더 커지고 있었다.
“좋아. 아까 어디까지 말했지? 맞아, 문제는 이거였어. 유리가 아무리 노력을 한다고 해도 사람인 이상 이렇게 굵고 거대한 자지는 자신도 모르게 이빨로 상처를 입힐 수가 있어. 그럼 어떻게 해야만 유리가 아무런 상처를 주지 않은 채 이런 거대한 자지를 빨아줄 수 있을까? 그 해답은 매우 간단했어. 자, 이제 유리가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직접 너에게 보여줄 거야.”
준하가 그렇게 말을 하면서 유리를 향해서 또다시 접시를 내밀었다.
유리는 이제 이 상황에서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또다시 준하의 명령을 거역할 수는 있었다.
하지만 또다시 준하에게서 매를 맞을 것이 뻔했고 결국 그가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을 거라는 것을 유리는 잘 알고 있었다.
- 흑흑....유감이지만 기영이 앞에서 수치를 당할 수밖에 없어.....이 개새끼가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어.
결국 유리는 눈에서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오른손을 입 안으로 집어넣고 있었다.
그리고 위쪽 의치를 뽑아낸 후, 곧이어 아래쪽 의치도 뽑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완전한 통 의치를 접시 위로 떨어뜨리고 있었다.
“씨발....도대체 유리에게 무슨 짓을 한 거야, 이 개새끼야?”
그 광경을 본 순간 결국 기영은 더 이상 참지 못하고서 소파에서 재빨리 몸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리고 기영이 준하를 향해서 달려든 순간 옆에 있던 지현이 재빨리 기영의 팔을 붙잡고서 그의 등 뒤로 꺾고 있었다.
“가만히 있는 게 좋아, 기영아....난 널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지현이 재빨리 경고를 하고 있었다.
“씨발......도대체 어떻게 유리에게 저런 짓을 할 수가 있어? 어떻게 이렇게 잔인한 짓을?”
아내인 유리와 마찬가지로 눈에서 눈물을 줄줄 흘리며 기영이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해, 기영아. 왜냐 하면 내가 그렇게 하고 싶었거든. 이빨이 없다는 유리는 남자들의 자지를 훨씬 더 잘 빨아줄 수 있어. 그리고 아무리 크고 굵은 자지라도 전혀 상처를 입힐 수가 없어. 아직도 내 논리를 이해하지 못하겠어?”
괴로워하고 있는 기영을 보면서 준하가 매우 즐거워하며 계속해서 말을 하고 있었다.
“게다가 이건 유리를 완벽한 걸레로 만들기 위한 겨우 첫 번째 단계일 뿐이야.”
“당신은 이럴 권리가 없어요.”
지현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애를 쓰면서 기영이 말했다.
“난 완벽한 권리가 있어, 기영아. 너희 둘이 어젯밤 그 계약서에 사인을 했기 때문에 말이야.”
“이봐, 젊은이. 사실 의치는 그렇게 나쁜 게 아니야. 나도 젊었을 때부터 그걸 사용한 경험이 있어.”
만수가 중간에서 끼어들며 그렇게 말했다.
“소파에 앉아, 기영아.”
지현이 기영의 한 팔을 등 뒤로 비틀며 그렇게 말했다.
결국 기영은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서 아주 망설이면서 다시 소파로 돌아가서 앉고 있었다.
게다가 유리의 치아는 이미 다 뽑힌 후였고 이제 그걸 다시 복원시킬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도 없었다.
“현명한 선택이야, 기영아. 게다가 유리에게 틀니를 뽑으라고 하지 않았다면 자넨 유리가 의치를 하고 있을 줄 상상도 하지 못했을 거야. 그리고 유리는 이제 더 이상 충치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 이 간단한 시술만으로 난 유리에게 앞으로 있을 모든 골칫거리를 해결해 준 거라고. 그러니까 긴장을 풀고 이걸 즐겁게 보고 있도록 해.”
“그 말이 맞아, 기영아. 그냥 소파에 앉아서 저 쇼를 즐기도록 해.”
그의 옆에서 지현이 그렇게 속삭이고 있었다.
기영이는 오늘 아침부터 손목과 발목에 수갑과 족쇄를 차고 있었다.
그게 있으면 필요할 경우 기영이를 쉽게 구속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지현은 항상 그걸 채우고 있었다.
지현은 즉시 소파에 부착되어 있던 체인은 기영의 수갑과 연결한 후 그걸 쿠션 아래로 감추고 있었다.
잠시 후 유리가 만수에게 봉사를 시작하게 되면 그녀의 도움이 필요하게 될 거라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만수는 거대한 자지를 위로 들어 올려서 유리의 입술 앞으로 가지고 가고 있었다.
유리는 즉시 입을 크게 벌려서 핑크색의 잇몸이 밖으로 드러나게 만들고 있었다.
유리처럼 섹시한 미녀가 입안에 치아가 하나도 없는 모습은 매우 기이한 느낌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한편 유리는 이런 상황에 너무 넋이 나가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었다.
만수의 겉모습은 완전히 주름투성이의 할아버지로 진짜로 바람이 불면 날아가 버릴 정도로 허약해 보였다.
하지만 그의 사타구니 사이에 위치해 있는 남근은 그런 만수의 모습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물건이었다.
“그걸 혀로 핥아, 유리야. 그리고 그게 얼마나 커지는지 네 눈으로 직접 알아보도록 해.”
준하가 곧바로 명령을 내렸고 그 순간 지현이 유리의 뒤로 다가가서 무릎을 꿇고 앉고 있었다.
그리고 양손을 유리의 몸 앞으로 가지고 가서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을 주물러주기 시작했다.
“너도 이걸 원하고 있잖아, 유리야. 자, 저 자지를 봐. 저게 얼마나 거대한지 한 번 보라고.”
이미 딱딱하게 발기해 있는 유리의 젖꼭지를 세게 잡아당기며 지현이 유리의 귓가에 대고서 그렇게 속삭였다.
진짜로 거대한 괴물과도 같은 만수의 자지에 유리는 완전히 매혹되어 있었다.
유리는 아직까지 그렇게 거대한 자지를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3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남자의 페니스 자체를 본 적이 한 번도 없었기 때문에 그건 그렇게 놀라운 일도 아니었다.
이제 유리는 마치 최면에 걸린 사람처럼 혀를 길게 앞으로 내밀고서 만수의 커다란 귀두를 핥아주고 있었다.
그러자 만수의 자지는 곧바로 점점 더 딱딱해지면서 점점 더 길어지고 있었다.
유리는 기영이가 바로 앞에 소파에 앉아서 그녀를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도 완전히 잊어먹고 있었다.
그리고 하느님에 대한 믿음까지도 그녀의 머릿속에서 완전히 사라져 있었다.
이제 유리에게 중요한 것은 바로 눈앞에 있는 이 아름답고 거대한 자지뿐이었다.
“좋아, 이제 긴 자지의 몸통을 아래위로 핥아줘.”
지현이 뒤에 앉아, 불쌍한 유리의 젖꼭지를 세게 잡아당기며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유리는 즉시 그런 지현의 명령을 따르고 있었다.
유리는 이 거대한 자지의 엄청난 두께에 깜짝 놀라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입이 진짜로 이 굵은 자지를 삼킬 수 있을 정도로 늘어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 시작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리는 자신도 알 수 없는 이유로 이 자지를 삼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 아윽....난 이 영감님의 자지가 내 목구멍을 마구 박아주기를 원하고 있어.....난 이 자지가 필요해!
한편 아름다운 아내가 늙은 영감의 긴 좃대를 혀로 핥아주는 것을 보면서 기영은 머리에서 펄펄 김이 나고 있었다.
그건 아주 끔찍한 광경이었다.
만수는 사타구니 사이의 거대한 자지만 제외한다면 온몸에 쭈글쭈끌한 주름과 검버섯이 나 있었고, 뼈와 가죽 밖에는 남지 않은 빼빼마른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자지는 몸의 나머지 부분을 다 합친 정도의 무게를 지니고 있었다.
도대체 만수가 어떻게 저 자지를 매달고 걸어 다닐 수 있는지 그건 진짜로 엄청난 수수께끼였다.
어쨌든 기영이는 이제 유리가 지금 하고 있는 행위를 매우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녀의 눈빛이, 아름다운 아내의 눈빛이 그걸 확실히 말해주고 있었다.
“그래.....저게 얼마나 길고 굵은지 자세히 봐봐, 유리야. 자, 이제 입을 크게 벌리고서 귀두를 빨아 봐.”
지현이 계속해서 유리의 민감한 젖꼭지를 마구 비틀고 세게 잡아당기며 그렇게 속삭여주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스스로도 믿기 어려울 정도로 엄청나게 몸이 달아올라 있었다.
그녀의 음핵은 이미 딱딱하게 발기해서 세게 꿈틀거리고 있었으며, 보지 속이 축축하게 젖어가고 있는 것을 유리는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이 괴물 자지를 입안으로 삼킨다는 생각만으로도 유리는 온몸이 부르르 떨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유리는 곧 입을 크게 벌린 후 거대한 귀두를 입안으로 삼키고서 세게 빨아주기 시작했고, 곧 만수가 거대한 자지를 2센티 정도 유리의 입안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그 순간 유리는 자신의 잇몸이 굵은 장대를 세게 조여 주는 것과, 그 굵은 장대에 의해서 그녀의 입이 아플 정도로 크게 벌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씨발! 잇몸의 감촉이 아주 환상적이야!”
만수가 유리의 달콤한 입안으로 또다시 자지를 2센티 정도 안으로 밀어 넣으며 그렇게 외쳤다.
이제 만수는 허리를 앞뒤로 흔들어대면서, 좃대를 기분 좋게 마사지해주고 있는 잇몸의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씨발....아직까지 80년을 살면서 이렇게 기분이 좋았던 적은 한 번도 없었어.”
“맞아요, 형님....하지만 유리에게 아직 이빨이 있었다면 형님은 아마 고통을 느꼈을 거예요.”
유리는 아직도 그녀의 입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거대한 좃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 세상에....아직도 이렇게 많이 남아 있어.....과연 내가 이 거대한 자지를 모두 다 삼킬 수 있을까?
하지만 그런 걱정에도 불구하고 유리는 자신이 그걸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목구멍이 찢어진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전혀 신경 쓰지 않을 거라는 것도....
- 아윽....난 반드시 이 괴물 자지를 삼켜야 해.
이제 뜨거운 욕정이 유리를 완전히 지배하고 있었고 유리의 머릿속에서는 이성이 완전히 사라져 있었다.
잠시 후 마침내 괴물 자지가 유리의 목젖을 때리고 있었지만 아직도 만수의 자지는 25센티나 유리의 입 밖으로 튀어나와 있었다.
하지만 지현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유리가 그 자지를 모두 다 삼키게 만들려고 결심을 굳히고 있었다.
“좋아, 유리야. 이제 입을 크게 벌리고 마음을 단단히 먹어. 의원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계시죠?”
지현이 두 사람을 번갈아가며 바라보며 그렇게 말했다.
만수는 즉시 뼈만 남은 양손으로 유리의 머리를 세게 움켜잡았다.
그의 깡마른 몸이 엄청난 기대감으로 인해서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오직 몇 명의 여자들만이 그의 거대한 자지를 25에서 30센티 정도만 삼킬 수 있었을 뿐이었다.
그리고 만수의 자지는 길이뿐만이 아니라 두께 또한 매우 굵었기 때문에 아직까지 그의 35센티 자지를 모두 다 삼킨 여자는 아무도 없었다.
만일 유리가 성공을 한다면, 준하는 그렇게 될 거라고 약속을 했었지만, 유리가 첫 번째 여자가 될 것이다.
만수는 허리에 힘을 주어서 자지를 세게 앞으로 밀면서 유리의 머리를 자신의 사타구니를 향해 세게 잡아당겼다.
그 순간 유리의 눈알이 진짜로 밖으로 튀어나올 것처럼 부풀어 올랐지만 만수의 거대한 귀두는 좁은 식도에 막혀서 더 이상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 음, 별로 진척이 없는데.....
만수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아직도 그의 자지를 세게 조여주고 있는 부드러운 잇몸의 감촉으로 위안을 삼고 있었다.
이제 유리의 잇몸을 아주 기분 좋게 만수의 자지를 마사지해주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유리의 혀에 박혀 있는 징의 자극은 그의 자지를 더욱 더 딱딱하게 발기시켜주고 있었다.
만수가 또다시 허리에 힘을 주어서 자지를 앞으로 세게 밀었지만 굵은 귀두는 유리의 식도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있었다.
마치 벽돌로 된 딱딱한 벽에 대고서 귀두를 박아대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유리야.....넌 목구멍을 크게 벌려야 해. 일단 귀두가 안으로 들어올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줘야 해. 만일 영감님이 귀두만 안으로 넣을 수 있다면, 그 다음부터는 매우 쉬울 거야.”
지현이 그렇게 유리를 격려해주면서 오른손으로 유리의 목을 아래위로 쓰다듬어주었다.
“그냥 긴장을 풀고 목에 힘을 빼.”
이제 유리는 턱이 아플 정도로 입을 크게 벌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만수가 모든 힘을 다해서 허리를 세게 앞으로 밀었다.
그러자 마침내 거대한 자지가 앞으로 조금 전진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순간 통통한 귀두의 끝부분이 마침내 유리의 좁은 목구멍을 벌리고서 안으로 살짝 고개를 들이밀고 있었다.
- 씨발....이게 바로 나에게 필요한 전부였어.
만수가 속으로 환호성을 지르며, 또다시 자지를 세게 앞으로 밀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의 자지가 또다시 2센티 정도 유리의 입안으로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만수는 또다시 속으로 환호성을 질렀다.
- 으으으윽....이 년의 탄탄한 잇몸이 또다시 내 굵은 자지를 세게 조여주고 있어....진짜로 기분이 좋군.....만일 이 년에게 이빨이 있었다면 그건 틀림없이 자지를 깨물고 말았을 거야.
한편 기영은 바로 앞에서 그 모든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마침내 만수의 거대한 자지가 아내의 목구멍 속으로 파고 들어가는 광경을 기영은 똑똑히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굵은 자지가 유리의 목구멍 속으로 서서히 들어가면서, 굵은 자지의 윤곽에 맞추어서 유리의 목이 앞으로 불록 솟아오르고 있었다.
이제 만수의 거대한 자지는 한 번에 2센티씩 계속해서 유리의 입안으로 사라지고 있었고 마침내 5에서 7센티 정도의 자지만이 유리의 입 밖에 남아 있었다.
- 씨발.....진짜로 35센티의 길이에 굵기가 8센티나 되는 자지가 전부 다 유리의 입안으로, 목구멍 속으로 들어가는 거야? 진짜로 유리의 입이 저렇게 크게 늘어날 수 있는 거야?
기영이는 자지가 발기를 하지 못하는 바람에 불알에서 계속해서 통증을 느끼고 있었다.
한편 만수는 엄청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는 아직까지 이렇게 많이 그의 자지를 여자애의 목구멍 속으로 집어넣어 본 적이 없었다.
- 씨발....이렇게까지 했으니까 내 자지를 반드시 끝까지 다 집어넣고 말겠어.
만수는 계속해서 자지를 앞으로 밀어대면서 불쌍한 유리의 목구멍 속으로 또다시 거대한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다.
이제 그의 자지는 매우 천천히 한 번에 0.5센티씩 유리의 목구멍 속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만수는 조금도 뒤로 물러나지 않고 있었다.
80년 동안 살아오면서 만수의 유일한 꿈은 그의 거대한 자지를 여자애의 목구멍 속으로 뿌리까지 다 집어넣는 것이었다.
유리는 입 밖으로 튀어나와 있는 만수의 자지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자지가 그녀의 입안으로 사라져가는 광경을 볼 수가 있었다.
이제 턱에서 느껴지는 고통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해져 있었다.
잘못하면 턱이 빠져버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유리는 아무 상관이 없었다.
- 으으윽....반드시 이걸 다 삼켜야 해.....
유리는 숨을 쉬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애를 쓰고 있었고 그럴 때마다 그녀의 아름다운 콧방울이 크게 벌름거리고 있었다.
그녀의 입가에는 끈적거리는 침이 계속해서 아래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런 씨발....아주 잘하고 있어, 유리야.”
지현이 유리의 젖가슴을 더욱 더 거칠게 주물러주면서 그렇게 말했다.
“이제 영감님이 네 입을 박아줄 동안 영감님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어.”
지현이 그렇게 말을 하는 동안에도 만수는 계속해서 거대한 자지를 안으로 밀어 넣고 있었다.
마침내 자지의 마지막 2센티 부분이 유리의 입안으로 들어가서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내려갔다.
이제 35센티의 거대한 자지 모두가 유리의 입안으로 들어가 있었다.
유리의 오뚝한 코가 듬성듬성하게 나 있는 만수의 치모를 세게 누르고 있었다.
“씨발....진짜로 이 년이 해 냈어! 내 35센티 자지를 전부 다 목구멍 속으로 삼켰어!”
만수가 아주 기뻐하며 큰 소리로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만수는 아직까지 살아오면서 지금처럼 강렬한 흥분을 느껴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만수는 그 상태로 1분 정도 있은 후, 유리의 목구멍에서 자지를 천천히 뽑아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지의 몸통을 세게 조여주고 있었던 유리의 잇몸이 좃대 위를 미끄러지는 감촉이 전해져오자, 엄청난 쾌감을 느끼면서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만수는 유리의 목구멍 속에 귀두만 남을 때까지 자지를 뽑아낸 후 또다시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잇몸이 그의 굵은 장대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감촉을 실컷 즐기면서 천천히 자지를 앞뒤로 움직이면서 유리의 목구멍을 박아주고 있었다.
“씨발. 이 걸레 년이 내 자지를 꿀떡꿀떡 삼키는 것을 좀 봐!”
만수가 또다시 큰 소리로 그렇게 외쳤다.
준하는 그 모든 광경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면서, 도저히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 씨발.....진짜로 다이아몬드 원석과도 같은 여자를 발견했어. 유리의 치아 제거는 완벽한 대성공이었어.
그리고 엄청나게 비참한 표정을 지으면서 자지에서 전해져오는 고통으로 얼굴을 크게 일그러뜨리고 있는 기영을 보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었다.
한편 만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흥분에 휩싸이면서, 유리의 입을 박아주는 속도를 서서히 높이고 있었다.
이제 만수는 유리의 입이 마치 보지인 것처럼 사용을 하고 있었다.
그는 거대한 자지를 25센티 정도 뒤로 뽑아낸 후, 유리의 목구멍 속으로 자지를 다시 세게 밀어 넣어 넣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앞으로 세게 돌진을 할 때마다 거대한 불알이 유리의 턱을 세게 때리고 있었다.
하지만 만수가 자신을 거칠게 다루면 다룰수록 유리는 몸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불길이 더욱 더 거세게 타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유리의 외음순은 퍼덕퍼덕 펄럭이고 있었으며, 뜨겁게 달아오른 보지에서는 끈적거리는 씹물이 계속해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이런 식으로 자신을 거칠게 다뤄주는 것을 매우 좋아하고 있었다.
지현이 유리의 젖가슴을 더욱 더 세게 때리면서 유리의 몸속에 타오르고 있는 불길에 기름을 퍼붓기 시작했다.
만수가 점점 더 빠르고 세게 그녀의 입을 박아주기 시작하자, 유리는 크게 늘어나 있는 턱에서 둔중한 통증이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만수는 앞뒤로 왕복운동을 할 때마다 유리의 잇몸이 좃대를 세게 조이면서 기분 좋게 문질러주자, 강렬한 쾌감으로 거의 이성을 잃고 있었다.
“너, 이걸 좋아하지, 유리야, 그렇지?”
지현이 계속해서 커다란 젖가슴을 때리며 그렇게 묻고 있었다.
한편 기영은 아무 것도 하지 못한 채 소파에 무력하게 앉아 있었다.
이제 유리는 저 거대한 자지를 가진 늙은이에 의해서 무자비하게 능욕을 당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유리는 이 변태적인 행위를 매우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고, 그 사실이 기영이를 참을 수 없이 슬프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80살짜리 늙은이가 자신이 꿈만 꾸고 있는 행위를 사랑하는 아내에게 마음껏 하는 것을 보면서, 기영은 참을 수 없는 혐오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이 모든 사실에도 불구하고 유리가 저 늙은이의 자지를 빨아주는 것을 보면서 기영은 강렬한 성적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도저히 자지를 발기시킬 수 없었기 때문에 기영은 엄청난 좌절감과 욕구불만을 느끼고 있었다.
준하는 소파로 걸어가서 기영의 뒤로 다가간 후 허리를 숙여서 그의 귓가에 대고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유리가 진짜로 환상적인 광경을 연출하고 있지 않아, 응?”
기영은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는 분노를 억누르기 위해서 모든 의지력을 다 동원해야 했다.
“당신이 저걸 찍고 있지 않다는 게 놀라울 뿐이에요!”
기영이 이빨을 꽉 깨물며 그렇게 말했다.
“응? 찍고 있는데. 내 집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동영상으로 촬영되고 있어. 모든 방에 다 CCTV가 설치되어 있거든. 어쨌든 지금 유리의 오랄 섹스는 틀림없이 엄청나게 팔릴 거야. 난 확신을 가지고 있어.”
준하가 킥킥대며 그렇게 말했다.
“이 개새끼!”
“이런, 기영아! 말조심을 해야지, 우린 다 어른들이잖아. 응?”
“당신이 우리의 인생을 완전히 망쳤어!”
“하지만 자네가 우리에게 그럴 권리를 주었잖아, 잊었어? 난 단지 그 기회를 잡았을 뿐이야. 그리고 인생을 망쳤는지 아닌지는 단지 어떻게 이 사실을 바라봐야 하는지, 관점의 차이일 뿐이야. 난 자네에게 진짜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해. 그리고 자네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있었어. 유감스럽게도 자네와 유리가 잘못된 선택을 했을 뿐이야.”
“우린 이런 인생을 원하지 않아요.”
“하지만 유리는 자네와 생각이 다른 것 같은데. 저걸 좀 봐. 유리는 지금 목구멍을 마구 박아대고 있는 거대한 자지의 느낌을 매우 좋아하고 있잖아! 아마 자네와 아무 일 없이 결혼생활을 했다면 유리는 절대로 저런 쾌락을 느끼지 못했을 거야. 그리고 지금쯤이면 자네도 추측했겠지만 유리는 고통을 통해서 엄청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진짜 매조키스트라네.”
기영이는 그런 준하의 말에 전혀 반박을 할 수가 없었다.
유리는 확실히 완전히 넋이 나간 표정으로 저 늙은이의 거대한 자지를 마구 빨아주고 있었으므로.....
그리고 그런 사실을 더욱 더 강조하듯이 지현이 유리의 귓가에 대고서 이렇게 속삭여주고 있었다.
“씨발, 넌 진짜로 엄청난 걸레야, 유리야. 저 영감탱이가 네 목구멍을 마구 박아주고 있는데도 넌 활화산처럼 뜨겁게 타오르고 있어. 씨발, 넌 진짜로 음란한 변태 암캐야.”
하지만 그런 말을 들으면서도 유리는 거대한 자지를 입에 문 채로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리고 지현의 말대로 유리는 이 늙은이의 거대한 자지에 의해서 엄청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는 더 이상 기영 씨도 고리타분한 도덕심도 정절도, 순결도 아무 것도 상관하지 않고 있었다.
오직 몸속에서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욕정의 활화산만이 그녀의 유일한 관심사일 뿐이었다.
거대한 자지가 유리의 입안으로 세게 돌진할 때마다 만수의 거대한 불알이 유리의 턱을 계속해서 때리고 있었다.
마침내 만수가 더 이상 참지 못한 채 온몸을 팽팽하게 긴장시키며 양손으로 유리의 머리를 세게 움켜잡고 있었다.
만수는 유리의 얼굴을 자신의 사타구니를 향해서 세게 잡아당기며, 마구 요동치고 있는 자지를 유리의 빡빡한 식도 속으로 더욱 더 깊이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거대한 홍수로 인해서 댐이 무너져 내리고 있었다.
만수가 유리의 목구멍 속으로 뜨거운 정액을 계속해서 분출하면서 그녀의 위 속으로 정액을 밀어 넣고 있었다.
만수는 8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많은 양의 정액을 뿜어내고 있었다.
“크흐흐흐흐흑!”
만수가 크게 비명을 질렀다.
유리는 최대한 빠르게 그 뜨겁고 진한 정액을 꿀꺽꿀꺽 삼키고 있었다.
하지만 만수의 오줌구멍에서는 너무나 빠르게 정액이 뿜어져 나오고 있었고, 그 양은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많았다.
결국 유리가 정액을 삼키는 속도가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었다.
- 씨발....이 늙은이가 도대체 어디에 이렇게 많은 정액을 쌓아 놓았던 것일까?
결국 유리는 그 결투에서 패배를 하고 말았다.
만수의 뜨겁고 진한 정액이 역류를 해서 유리의 코에서 세차게 뿜어져 나오고 있었다.
유리는 이제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지현이 재빨리 반응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손을 아래로 가지고 가서 유리의 커다란 음핵을 두 손가락으로 움켜잡고서 세게 쥐어짜주면서 유리의 몸속에서 타오르고 있던 화산이 마침내 폭발하게 만들고 있었다.
불쌍한 유리는 온몸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거대한 자지를 입에 문 채로 크게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거대한 오르가슴이 그녀의 온몸을 뒤흔들고 있는 동안, 유리는 숨을 쉬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헐떡거리고 있었다.
마침내 사정이 끝나고 나자 만수가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유리의 입에서 굵은 자지를 뽑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몇 방울의 정액을 유리의 얼굴 위에다 뿌려주고 있었다.
마침내 목구멍과 입을 막고 있던 거대한 자지가 빠져나가자 유리는 격렬하게 기침을 하면서 숨을 쉬기 위해서 애를 쓰고 있었다.
공기를 안으로 빨아들이기 위해서 그녀가 숨을 깊이 들이마실 때다마 커다란 젖가슴이 격렬하게 아래위로 출렁거리고 있었다.
이제 만수는 아주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면서 유리의 앞에 서 있었다.
그의 거대한 자지 역시 이제는 완전히 힘이 빠져 나간 채 아래로 축 늘어져 있었다.
하지만 유리는 아직도 거대한 오르가슴에 휩싸인 채 격렬하게 몸을 떨고 있었다.
아주 오랫동안.......
유리가 5분이 넘도록 헐떡이면서 숨을 쉬고 있는 동안 기영은 완전히 경외감에 사로잡힌 채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유리도 어쩔 수 없이 그 끔찍하고 음란한 행위를 하고 있다는 것을 기영이는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리가 이 늙은이의 자지를 엄청나게 좋아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도저히 부인할 수가 없었다.
게다가 지현과 준하가 그녀에게 엄청난 수치심을 주면서 괴롭히는 것 또한 유리는 매우 좋아하고 있었다.
기영이는 이 모든 사실이 너무나도 역겨웠다.
아니, 어쩌면 이 늙은이는 유리의 입을 마구 박을 수 있는데 자신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기영이를 더욱 더 괴롭히고 있는 것인지도 몰랐다.
“좋아, 이제 청소를 해 줘.”
잠시 후 지현이 그렇게 명령을 내리자, 유리는 즉시 영감님의 축 늘어진 자지를 양손으로 붙잡고 있었다.
그리고 그걸 위로 들어 올린 후 혀를 내밀어서 열렬히 정성을 다해서 핥아주기 시작했다.
유리는 굵은 귀두를 또다시 입안으로 삼킨 후 그 안에 남아 있던 정액을 쪽쪽 빨아먹고 있었다.
그리고 혀로 자지의 몸통을 홀짝홀짝 핥아주면서 아래로 내려간 후 만수의 불알까지 번갈아가면서 입안으로 삼키고서 쪽쪽 빨아주고 있었다.
마침내 유리의 청소 펠라에 매우 만족한 준하가 이제 일어나도 된다고 말해주고 있었다.
“형님....이렇게 훈련을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준하가 진심어린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아니야. 이 늙은이가 더 고맙지. 언제든 내가 필요할 때가 있으면 부담 갖지 말고 불러 줘, 동생.”
만수는 그렇게 인사를 한 후 옷을 입고서 밖으로 나갔다.
유리는 아직도 거칠게 숨을 쉬고 있었고 지현이 그런 유리의 앞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유리는 소파에 앉아 있는 기영이를 힐끗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방금 자신이 한 행위에 대한 죄책감과 후회가 또다시 밀물처럼 밀려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얼굴이 더러워졌어.”
지현이 유리의 모습을 보고서 그렇게 말한 후, 유리의 얼굴에 묻어 있는 정액을 혀로 핥아먹기 시작했다.
그런 후 유리의 입술 위까지 혀로 온통 핥아준 후, 지현은 유리의 입안으로 혀를 깊이 밀어 넣었다.
지현의 혀는 유리의 입안으로 들어가서 이제 이빨이 하나도 없는 유리의 부드러운 잇몸을 혀로 마구 핥아주고 있었다.
지현은 이빨이 하나도 없는 게 어떤 기분인지 전혀 상상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유리의 잇몸을 혀로 문질러주면서 지현은 진짜로 온몸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제 지현은 유리의 입술에서 혀를 뽑아낸 후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 위에 묻어 있는 만수의 정액을 핥아먹고 있었다.
그리고 유리의 오른쪽 젖꼭지 위를 혀로 핥아준 후 왼쪽 젖꼭지를 핥아주기 시작했고, 유리의 입에서 달콤한 신음소리가 새어나고 있었다.
지현은 유리의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입안으로 넣고 세게 빨아주면서, 이빨로 세게 깨물어주고 있었다.
그리고 이빨로 유리의 젖꼭지를 붙잡고서 그게 얼마나 늘어나는지 시험해보는 것처럼 앞으로 세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동그란 원형이었던 유리의 젖가슴이 짓눌러진 고무공처럼 앞으로 크게 늘어나고 있었다.
지현이 자신의 젖가슴을 아플 정도로 거칠게 빨아주기 시작하자, 유리는 음란한 암캐처럼 신음소리를 내면서 또다시 뜨거운 절정을 향해서 올라가기 시작했다.
보지가 따끔따끔할 정도로 가려워오는 것이 느껴지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뭔가가 보지 속으로 들어와 주길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빙빙 돌려대기 시작하고 있었다.
아름답고 섹시한 두 미녀가 서로를 애무하는 것을 보면서 기영은 점점 더 뜨거운 흥분을 느끼면서 동시에 엄청난 좌절감을 경험하고 있었다.
- 왜? 왜 유리만 쌀 수 있는 거야? 왜 난 싸지 못하게 하는데? 왜 나만 이렇게 벌을 받아야 하는 거야? 왜 유리는 저렇게 음란한 걸레로 변한 거야?
“유리를 똑똑히 봐, 기영아. 유리가 얼마나 쉽게 달아오르는지 보란 말이야. 그것도 다른 여자에 의해서 말이야. 네 순진했던 아내는 진짜로 엄청난 걸레가 되어 버렸어. 뭐, 신혼 초기에 그 사실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말을 해야 하나.”
이제 지현의 능숙한 애무를 받으면서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고 있는 유리를 기영은 멍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기영은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서 지현이 저 통통하고 관능적인 입술로 무슨 짓을 할 수 있는지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기영은 아내가 입을 크게 벌리며 신음소리를 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이제 치아가 하나도 없는 유리의 핑크색 잇몸을 생생하게 볼 수가 있었다.
- 오, 하느님! 유리의 치아가 진짜로 모두 다 사라져 버렸어요.
그건 진짜로 기묘한 모습이었다.
“후후후....이제 무릎을 꿇어, 유리야. 너에게 줄 것이 있으니까 말이야.”
지현이 비음이 잔뜩 섞인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유리는 뜨거운 욕정으로 인해서 거의 미칠 상태였기 때문에 재빨리 지현의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그리고 지현은 그런 유리의 앞에서 가랑이를 좌우로 크게 벌린 채 서 있었다.
“좋아, 내 음핵을 핥아.”
유리는 즉시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지현의 음핵을 혀로 부드럽게 핥아주기 시작했다.
뜨거운 쾌감이 밀려오는 것을 느끼면서 지현이 쾌감의 신음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좋아. 이제 그걸 입안에 넣고 빨아.”
유리는 즉시 지현의 음핵을 입안으로 삼키고서 세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이렇게요?”
잠시 후 유리가 지현을 애태우게 하려는 듯이 그렇게 물었다.
“오, 맞아! 그렇게!”
유리는 지현의 커다란 음핵을 잇몸으로 붙잡고서 그 딱딱한 돌기를 부드럽게 깨물어주고 있었다.
이빨이 아니라 잇몸을 사용해서.....
“이렇게 하니까 좋아요, 언니?”
자신이 지현을 욕정으로 미치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서 유리가 그렇게 물어보고 있었다.
“아으으윽.....너무 좋아! 네 잇몸의 감촉이 매우 좋아. 내 음핵을 더 세게 깨물어 줘, 유리야!”
유리는 잇몸에 더욱 더 힘을 주면서 지현의 커다란 음핵을 세게 깨물어주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지현에게 이 정도로 강력한 쾌락을 줄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뻐하고 있었다.
사실 유리는 대부분의 여자애들이 하기 힘든 일을 해낼 수 있었다.
이제 유리의 잇몸은 만수의 거대한 자지뿐만이 아니라 지현의 커다란 음핵에도 감질 맛 나는 쾌락을 선사해줄 수 있었다.
유리는 잇몸으로 지현의 음핵을 깨물어줄 뿐만 아니라 혀에 박혀 있는 징을 사용해서 지현의 음핵을 세게 문질러주고 있었다.
“히익! 아으윽! 아아아악! 너무 기분이 좋아! 이제 좀 더 아래로 내려가서 내 보지입술을 빨아 줘.”
유리는 즉시 지현의 외음순 하나를 잇몸으로 세게 움켜잡은 후 잇몸을 사용해서 세게 문질러주고 있었다.
그 순간 지현은 뜨거운 전율이 등골을 관통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잠시 후 유리는 지현의 다른 쪽 외음순도 그런 식으로 잇몸을 사용해서 마사지를 해준 후 마침내 지현의 질구 속으로 혀를 깊이 밀어 넣고 있었다.
“하윽....씨발....좋아아아아아아아.....”
지현이 유리의 머리를 양손으로 세게 움켜잡고서 그녀의 보지를 유리의 얼굴에 대고서 세게 갈아대면서 그렇게 외쳤다.
“혀를 더 깊이 밀어 넣어!”
지현은 유리의 얼굴을 자신의 가랑이를 향해서 세게 잡아당기면서 유리의 혀가 보지 속으로 더욱 더 깊이 들어오게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음핵을 유리의 얼굴에 대고서 세게 문질러주고 있었다.
“저걸 봐, 이제 유리도 매우 적극적으로 지현이의 보지를 빨아주고 있어. 내가 유리의 음탕한 본성을 깨어나게 만든 거라고.”
기영은 준하가 자신과 아내를 타락시키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준하가 너무나도 증오스러웠지만 그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었다.
오직 준하의 자비심만을 바랄 수밖에 없었다.
“하윽....좋아! 좋아아아아! 아으으으윽!”
지현은 이제 크게 비명을 지르면서 온몸에 크게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유리의 얼굴 위로 세차게 보지물을 뿜어내고 있었다.
잠시 후 유리의 예쁜 얼굴이 씹물로 완전히 뒤덮이고 나서야 지현은 경련을 멈춘 후 유리의 머리를 놓아주고 있었다.
유리는 무릎을 꿇고서 똑바로 앉은 채로 크게 헐떡이고 있었다.
지현은 조금 기분이 좋아졌기 때문에 기영이에게로 다가가서 그를 소파에서 풀어주었다.
“무릎을 꿇어.”
지현이 기영의 얼굴을 향해서 보지를 내밀며 그렇게 명령을 내렸다.
기영은 즉시 고분고분하게 지현의 보지를 깨끗하게 핥아주었다.
허벅지 안쪽을 따라서 흘러내리고 있는 새하얀 씹물까지 모두 다.....
- 씨발, 난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어.....이 후디니 수갑 때문에 불알이 너무 아파!
기영이 보지를 깨끗하게 핥아주고 나자 지현은 또다시 기영을 소파에 묶어 놓고 있었다.
혹시 기영이 또다시 소란을 일으킬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준하는 오늘 저녁의 진행 상황에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
준하가 유리를 향해서 다시 그 접시를 내밀자 유리는 즉시 접시 위에 놓여 있던 의치를 들어서 다시 잇몸에 끼우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똑바로 앉아서 크게 헐떡이고 있었다.
조금 전 지현은 그녀를 또다시 절정 직전까지 흥분시켰다가 그냥 내버려두었었다.유리는 매우 싸고 싶었다.
“나...날 박아 줘요.”
유리가 신음소리를 내며 준하에게 애원을 했다.
준하는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 씨발,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걸레가 되어 버렸군.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순진했던 여자애가 지금 나에게 보지를 박아달라고 애원하고 있어.
“물을 싸고 싶은 거야, 유리야?”
“내 대답을 잘 알고 있잖아요.”
유리가 거칠게 숨을 쉬면서 그렇게 대답을 했다.
“좋아, 그럼 소파에 앉아 있는 남편 옆으로 가서 앉은 후,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려. 그렇게 한다면 내가 뭘 해줄 수 있는지 한 번 알아보지.”
놀랍게도 유리는 1초도 망설이지 않고서 준하가 시키는 대로 하고 있었다.
뜨거운 보지 속에서 활활 타오르고 있는 불길을 준하가 꺼트려 주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조금 전 표면으로 올라오고 있었던 죄책감과 수치심은 이제 다시 마음 한 구석으로 밀려나고 있었다.
유리는 그런 감정들이 표면으로 올라오는 것을 전혀 원하지 않고 있었다.
유리는 남편인 기영의 얼굴을 힐끗 바라보았다.
기영의 얼굴은 고통으로 크게 일그러져 있었지만 유리는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있었다.
- 아윽....난 보지 속에서 타오르고 있는 뜨거운 불길을 반드시 꺼야만 해.
유리는 마치 창녀처럼 가랑이를 좌우로 크게 벌린 채 소파에 앉고 있었다.
지현이 즉시 소파의 뒤로 다가가서 앞으로 손을 뻗어서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을 세게 주물러주고 있었다.
유리는 뜨거운 흥분이 솟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크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잠시 후 준하가 듀크를 데리고 거실로 들어왔다.
듀크는 즉시 소파에 앉아 있는 유리의 앞으로 다가가서 혀를 길게 내밀고서 바닥에 앉고 있었다.
“오, 하느님....안 돼요.....다시는 개는 안 돼요....제발....지현 언니.....당신이 날 싸게 해 줘요.”
“안 돼, 유리야. 이건 의원님의 쇼니까 말이야.”
듀크의 뜨거운 숨결이 보지 위로 불어오자 유리는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보지 속에서 타오르고 있던 불길이 마치 휘발유를 부은 것처럼 더욱 더 뜨겁게 타오르고 있었다.
- 아윽....듀크가 바로 내 앞에 있어.
유리는 격렬하게 고개를 흔들면서 주위를 둘려보았다.
- 아으으윽.....기영 씨가 바로 내 옆에 앉아 있어.....하지만 보지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어......그리고 너무 가려워서 미칠 것만 같아.....
“의원님?”
마침내 유리가 고개를 들어서 애원하는 눈길로 준하를 바라보았다.
준하가 미소를 지으며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듀크가 혀를 내밀어서 주둥이를 핥고 있었다.
헐떡거리는 듀크의 숨소리가 유리를 미치게 만들고 있었다.
“아윽....알았어요....더 이상 상관없어요....제발 이 개새끼가 내 보지를 핥게 해 주세요.”
유리는 이제 보지 속의 불길을 간절히 끄고 싶었다.
“하지만 유리야....내 생각에 그건 듀크에게 공평한 일이 아닌 것 같아. 듀크는 어젯밤에 네 보지를 핥아준 후 밤새도록 딱딱하게 발기를 하는 바람에 고통을 겪어야 했어.”
유리가 당혹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준하의 말이 어떤 뜻인지 이해하기 위해서 그를 다시 쳐다보았다.
그리고 그 순간 유리는 갑자기 그 말의 의미를 알아차릴 수 있었다.
- 씨발, 이 개새끼는 내가 이 개새끼의 자지를 빨아주기를 원하고 있어.
“히익....절대로 안 돼요! 남편 앞에서 이 개새끼가 내 보지를 핥아대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수치스러운 일이라고요! 당신의 요구는 너무 심한 짓이에요!”
유리는 엄청난 절망감을 느끼면서 거의 울음을 터뜨릴 목소리로 그렇게 말했다.
“뭐....어쨌든 난 상관없어. 네가 원하는 대로 해, 유리야.”
준하가 그렇게 말하며 듀크의 목줄을 다시 붙잡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그를 다시 밖으로 데리고 나가려는 것처럼.....
“아악! 안 돼! 안 돼! 잠....잠깐만 기다려요!”
그 순간 유리가 크게 비명을 질렀다.
“오, 하느님! 제발, 유리야, 안 돼! 하지 마!”
바로 옆에서 기영이가 유리를 말리고 있었다.
“제발, 기영 씨! 날 이해해 줘요. 나도 어쩔 수가 없어요!”
유리가 거의 울음을 터뜨릴 것 같은 목소리로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어쩔 수가 없다니, 그게 무슨 뜻이야? 그게 얼마나 끔찍한 짓인지 알고 있는 거야? 도대체 어디까지 타락하려고 하는 거야? 당신에게는 이제 조금의 자존심도 없어? 아주 조금도?”
기영이 또한 큰 소리로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하...하지만 난 싸야 해요!”
유리가 신음소리를 내며 말했다.
“나도 싸야 해! 하지만 난 쌀 수가 없어! 제발 주님께 힘을 달라고 기도를 해!”
“난 더 이상 그런 말을 듣고 싶지 않아요, 기영 씨. 당신은 이해 못해요.”
유리가 아주 단호한 목소리로 그렇게 말을 하는 동안 지현은 계속해서 유리의 젖꼭지를 세게 비틀고 잡아당기면서 보지 속의 불길을 계속해서 타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할게요, 의원님.”
“후후후....그게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이야.”
준하가 씩 미소를 지으며 그렇게 말했다.
“좋아, 이제 바닥에 똑바로 누워서 다리를 좌우로 크게 벌려.”
유리는 즉시 바닥의 양탄자 위로 내려가서 등을 대고서 똑바로 눕고 있었다.
지현 또한 유리를 따라서 몸을 움직이면서 유리의 머리 옆에 앉고 있었다.
이제 유리는 욕정으로 뿌옇게 흐려진 눈으로 듀크를 바라보고 있었다.
한편 기영은 소파에 묶여 있는 체인을 세게 잡아당기면서 유리를 바라보고 있었다.
이 사실을 도저히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 이런 씨발....내 아내가 개에게 애원을 하고 있어....자신의 보지를 빨아달라며.....
준하는 즉시 듀크의 몸을 돌려서 듀크가 유리의 몸 위로 올라타게 만들었다.
이제 듀크는 마치 유리와 서로 6 자세를 하듯이 유리의 젖가슴 위로 올라타 있었다.
듀크는 혀를 입 밖으로 길게 내밀고 있었는데 물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유리의 보지에서 겨우 몇 센티만 떨어져 있었다.
준하가 명령을 내리자 듀크는 즉시 유리의 가랑이를 향해서 달려들었다.
그리고 까끌까끌한 긴 혀로 유리의 음핵와 크게 부풀어 올라 있는 외음순 사이를 마구 핥아주기 시작했다.
듀크는 계속해서 유리의 씹물을 혀로 핥아먹으며 유리를 점점 더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가까이 가게 만들고 있었다.
유리의 보지물을 핥아먹는 동안 듀크의 자지는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지현은 즉시 유리를 부추겨서 유리가 듀크의 포피를 뒤로 잡아당기게 만들었다.
이미 쿠퍼액으로 젖어서 끈적끈적하게 변해 있는 듀크의 길고 날씬한 자지가 밖으로 드러나고 있었다.
유리가 듀크의 귀두를 입안으로 삼키려는 순간, 준하가 재빨리 유리의 얼굴 옆으로 접시를 내밀었다.
유리는 뭘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그녀는 즉시 의치를 뽑아내서 그 접시 위에 올리고 있었다.
그리고 듀크의 자지를 입안으로 삼키고서 세게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 순간 쾌감의 파도가, 뜨거운 물결이 그녀의 등골을 따라서 아래위로 흐르고 있었다.
유리가 자지를 빨아주기 시작하자 듀크의 눈이 욕정으로 인해서 뿌옇게 흐려지고 있었다.
듀크는 유리의 보지를 혀로 핥아대는 것을 멈추고서 유리의 입안으로 자지를 밀어 넣고서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제 완전히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는 듀크의 자지가 유리의 뜨거운 입안으로 들어가서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깊이 들어가고 있었다.
듀크는 즉시 유리의 입안을 박아대는 속도를 높이고 있었다.
듀크는 점점 더 흥분하기 시작했고 이제 마치 빛의 속도로 유리의 입을 박아대고 있었다.
듀크는 자지는 그 움직임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뿌옇게 흐려져 있었다.
그리고 듀크는 유리의 입안을 아주 세고 빠르게 박아주고 있었다.
불쌍한 유리는 그냥 입을 크게 벌린 채 듀크에게 모든 것을 다 맡기고 있었다.
듀크가 긴 자지로 그녀의 입안을 무자비하게 박아주게 내버려두고 있었다.
그 순간 마침내 듀크의 좃뿌리 부분이 크게 부풀어 오르며 혹이 생겨나고 있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그 혹까지 유리의 입안으로 들어가지는 않고 있었다.
마침내 듀크의 몸이 팽팽하게 긴장하기 시작하더니, 뜨거운 좃물을 유리의 목구멍 속으로 세게 뿜어내기 시작했다.
듀크가 좃물을 뿜어내는 속도를 따라잡으려고 애를 쓰면서 유리는 즉시 그 좃물을 최대한 빨리 꿀꺽꿀꺽 삼키기 시작했다.
듀크는 아직까지 몸속에 쌓여 있었던 모든 좃물을 다 유리의 뱃속으로 뿜어내고 있었다.
이제 유리의 보지에서는 달콤한 꿀물이 아래로 줄줄 흘러내리고 있었다.
유리는 사정이 끝나면 듀크가 또다시 그녀의 보지를 핥아줄 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아주 잘 했어, 유리야. 이제 거의 사정이 끝났어. 자, 이제 듀크의 자지를 깨끗하게 핥아줘.”
지현이 유리의 커다란 젖가슴을 부드럽게 문질러주며 그렇게 말했다.
유리는 듀크가 완전히 사정을 마칠 때까지 듀크의 자지를 혀로 핥아주었다.
이제 듀크는 완전히 만족을 하고 있었지만 유리는 그렇지 않았다.
사실 유리는 조금 전보다 몸이 더욱 더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듀크가 그녀의 입을 박아주기 시작하면서 보지를 핥아주던 것을 멈추었기 때문이었다.
유리는 이제 듀크가 그녀의 보지를 다시 핥아주기를, 그래서 그녀를 싸게 해주기를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그 순간 준하가 듀크를 끌고서 거실 밖으로 나가기 시작했다.
“자....잠깐만요! 어디 가는 거예요? 난....아직 싸지 않았어요.”
유리가 크게 울부짖었다.
“미안해, 유리야....하지만 넌 듀크의 자지를 그렇게 빨리 빨아주지 말았어야 했어. 적어도 듀크가 널 싸게 만들 때까지는 기다려야 했어.”
능글맞은 미소를 지으며 지현이 그렇게 설명을 했다.
그리고 유리가 바닥에서 일어나는 것을 도와준 후 의치를 다시 돌려주고 있었다.
“이건 공평하지 않아요.”
“인생은 원래 공평하지 않아, 유리야. 네 불쌍한 남편은 어제 아침부터 한 번도 싸지 못하고 있어. 그런데 넌 하루 종일 음란한 걸레처럼 씹물을 줄줄 싸고 있었잖아. 마치 오줌을 싸는 것처럼 말이야. 그러니까 불평은 그만 하고 이제 그만 자리에 앉아.”
지현이 단호한 목소리로 그렇게 명령을 내렸다.
유리는 기영의 옆으로 가서 소파 위에 앉았다.
너무나 가깝지만 너무나 멀게 느껴지는 남편의 옆으로....
유리는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고 수치스러웠다.
- 어떻게 기영 씨의 앞에서 그렇게 행동할 수가 있었을까? 아아아....제발 기영 씨가 날 꼭 껴안아주었으면 좋겠어. 하지만 이렇게 준하의 감시 아래에서는 절대로 그럴 수가 없을 거야. 게다가 난 조금 전에 그 개새끼의 자지를 빨아주고 그 좃물을 삼키기까지 했어....흐윽.....기영 씨는 나에게 손도 대기 싫을 거야.
유리의 생각대로 기영은 아내에게 매우 화가 나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영은 손을 뻗어서 그녀를 꼭 껴안아주고 싶었다.
기영은 유리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 유리는 평생 동안 저 의치를 하고 살아야 해. 이들을 우리 부부에게 아주 끔찍하고 더러운 짓을 강요하고 있어. 게다가 앞으로 또 저들이 유리에게 무슨 짓을 할까? 그리고 나에게는?
“자, 이제 둘 다 잠을 자도록 해. 오늘 하루 동안 충분히 재미있게 놀았으니까 말이야. 자, 내일도 잔뜩 기대를 하라고. 두 사람을 위해서 멋진 계획을 준비해 놓았으니까.”
준하가 아주 즐거운 목소리로 그렇게 외치고 있었다.
유리와 기영은 자신들의 방으로 돌아간 후 각자 자신의 욕실로 들어가서 따로 샤워를 했다.
그리고 어젯밤과 똑같이 침대에 묶인 채로 입에 재갈이 채워진 채 잠을 자야 했다.
둘은 준하의 허락이 없이는 서로 대화를 나눌 수조차 없었다.
잠시 후 불이 꺼지자 둘은 각자의 상념 속에 빠지고 있었다.
그리고 둘 다 쉽게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내일은 또 다른 날이 될 예정이었다.
그리고 앞으로 두 번 다시는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없을 거라는 것을 불쌍한 신혼부부는 확신하고 있었다.